선예의 부친상이 이제 끝났네요.
그 부친상 참 말도 많고 논란도 많았죠.
"포투의 기사" 님이 쓰신 것처럼 선예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었을 수도 있는데,
자꾸 방해거리들만 나오는 그러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을 듣고 선예는 또 하나의 마음 고생을 했었을 것입니다.
저도 선예의 부친상과 관련해서 두 가지의 글을 썼었는데... 글 내에서 선예에게
상처주는 일이 없었기를 빕니다.

어쨋든... 이번 사건으로 많은 상처를 입은 선예가 빨리 힘내기를 빌뿐입니다.




자꾸 보면 선예는 웬지 모를 그럴 애뜻함과 정이갑니다.
다른 연예인들에게서 느껴질 수 없는 친근함, 그리고 완지 모를 인간미가
선예에게서는 솔솔 피어납니다.

사실 최정상에 올랐던 연예인이면서도 절대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선예는
가장 연예인 같지 않은 연예인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그 만큼 친근감 있고 항상 겸손한 자세를 유지해왔기 때문이지요.



이번 부친상도 그렇지만 사실 이제 방송에서 선예가 그닥 밝은 환경에서만 자라지 않았다는 것을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상당히 어렵게 큰게 선예이지요.
그것이 꼭 선예를 끌리게 만드는 요소는 아니지만 굉장히 애틋한 감정을 느끼게는 만듭니다.

하지만 선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절대 동정심을 구하려고 한다거나 한 적은 없습니다.
방송에서는 당당하고 언제나 올바른 태도를 보여주려고 힘써왔죠.


비록 가족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부터 터지는 마음여린 소녀지만,
그래도 항상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자기의 환경을 탓하거나 부각시키려고 한적도 딱히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선예는 더 정이가게 느껴지고, 더 인간미가 넘치게 보이는 것이지요.



또한 선예는 아직까지 행동거지에서 딱히 문제가 없었고,
항상 변하지 않는 겸손한 자세를 유지해왔습니다.
아이돌 중에서 가장 루머가 (열애설도 박태환 하나뿐) 적은 연예인이고,
항상 겸손하다고 평이 나있지요.


선예의 폴더식 인사는 굉장히 유명한 것으로 이번 콘서트때도 직접 확인한 적이 있는
그러한 선예가 자주하는 감사함의 인사이지요.
그래서 선예는 "민폴더" 혹은 "폴더선예" 라는 별명이 붙어있습니다.
90도의 선예의 인사법을 빗대어 나온 별명이지요.

선예의 폴더식 인사는 최정상을 친 텔미때, 복고 트로이카를 완성시킨 후인
노바디와 웰컴 투 원더랜드때, 그리고 이번 미국콘서트에서도 이루어졌습니다.




리더로써 선예는 항상 솔선수범하는 면도 보여주었는데요..
이번에 승승장구때 가장 힘든 양쪽을 내가 먼저 들어가서 맡겠다고 말한 장면은
선예의 배려가 몸에 배어있음을 잘 시사하는 그러한 장면이지요.


원더걸스는 멤버가 두번이나 바뀌었는데 크게 무리 없이 잘 돌아가는 것을 보면
멤버들간의 우애도 깊지만 얼마나 선예의 리더십이 잘 발휘되는 가를 알 수 있죠.
통통튀기 좋아한는 현아부터, 뚱해서 끌어내기 힘든 소희까지 선예는
자유자재로 잘 대해주면서 팀을 잘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무엇이든지 최선을 다하는 아이돌인거 같습니다.
박진영 스스로도 선예에 대해서 평가하면서 "재능보다는 노력으로 재능을 일구어낸 아이"
라는 식으로 평가를 한적은 있습니다.

물론 선예가 끼가 없다 라는 말이라기보다는 끼에 비해서 몇배에 노력을 해서
그것에 완성도를 더해가는 사람이 선예라고 평가됩니다.

오랜 연습생 시간을 거치면서 참 연습벌레처럼 연습도 많이하고,
딱히 무대에서 실수도 없이 잘하는 모습을 볼때 선예가 얼마나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할 수 있는지 잘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미국가기전에는 학교도 열심히 나왔다는 일화도 있더군요.




선예의 또 하나의 가장 큰 장점은 차분함과 안정감이지요.
루머나 좋지 않은 소식이 나올때도 감정을 앞세우기 보다는 차분하게
문제를 풀어가려는 모습을 더욱 많이 보여준 멤버이기도 하고요.

이번 선미사건이나, 가정교사 논란 등이 일어났을때도 선예는 차분차분히
문제를 풀어가면서 상황을 바로 잡으려고 애썼습니다.

이번 선미 탈퇴와 관련된 간담회때도 아무 문제 없이 잘 끝난이유가 그녀와
그녀의 동료들이 팬들과의 교감을 노력했기 때문에 아마 선미사건은 그닥 논란이 없이
잘 마무리 되어진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이유때문일까요?


실제로 선예는 여자 아이돌 중에서도 가장 안티가 적어보이는 연예인같습니다.
선예 기사가 나오는글에는 딱히 욕이 나오는 것을 보지 못했고,
여자 지인들 중에서도 선예는 싫다는 사람은 없다는 군요.

수수하면서도 무대에서는 최대한 많은 매력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선예는
정상에 자리에 올랐음에도 안티적은 그러한 연예인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미콘때도 유빈 팬이었던 여자들도 무대에서는 선예가 가장 빛났다고 칭찬)



어쨋든... 이번 사건으로 선예가 마음이 아파했을텐데 참 짠하네요..
그녀에게 해줄 말은 힘내라는 말 밖에는 없을 거 같습니다.
마음 잘 추스려서 다시 회복하기를 빌고요...


앞으로 무엇을 하던 잘 되었으면 하네요.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롱런하는 그러한 연예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미국에서 다시 또 봤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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