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지금 월드컵이 끝난데다가 박용하의 자살로 인해서 많은 혼란에 빠졌을 것 같네요.
미국에는 지금 가장 큰 "Buzz" 즉... 움직임이 바로 미국 시간으로 내일부터 이루어질 거 같습니다.
미국의 3대 스포츠라고 불리우는 NBA의 자유 계약 선수들의 움직임이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특히 이번년도의 자유 계약선수들은 미국 역사상 최강이라고 할정도로 뛰어난 선수들을 모아놓은 것이라서
아마 미국농구 역사 판도를 뒤집어 놓을 그러할 움직임들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작년부터 많은 팀들이 돈을 절약해서 이 선수들을 포획(?) 하려고 하고 있는데 그 거물 선수들 중 최고 3인방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LeBron James (르브론 제임스)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들의 범위에 들어가고 아마 이 페이스라면 명예의 전당에도 쉽게 들어갈 수 있는
올해 27살 밖에 되지 않은 이 르브론이 어디로 갈것인가가 가장 관심입니다.
여태껏 그는 그가 있던 클리브랜드에 있기를 바랬지만, 솔직히 클리브랜드는 그가 이길 수 있을 만한
환경과 주변사람들을 데려오지 못했습니다.

MVP도 이겨봤고, 올스타전도 엄청많이 가봤지만 정작 선수들이 가장 중요히 여긴다는 우승반지가
없는 이 청년이 과연 클리브랜드에서 우승을 거두려할지 아니면 자신의 자존심을 낮추고
다른 슈퍼스타와 연합을 할지 초유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클리브랜드의 잔류도 가능하겠지만, 현재 있는 선수들만 가지고는 우승이 힘들고,
하나선수를 더 데려오려면 자본이 부족하지요.
작년에 급 우승을 준비하느라 샐러리 캡, 즉 NBA에서 정해주는 연봉제한에 신경을 쓰지 않았던 탓에
르브론을 잔류시키면서 르브론 급의 선수를 데려오는 것은 사실 거의 불가능해보입니다.



2) Dwyane Wade (드웨인 웨이드)


실력 하나로 놓고 보자면 르브론에 밀리지 않는 선수입니다. 조금 3점슛이 약할뿐 사실 어느 면에서는
절대 르브론에게 밀리지 않는 선수이지요. 이 선수는 현재 마이애미에 있는데요..
아마 마이애미의 잔류가 거의 사실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마이애미는 위의 클리브랜드와는 달리 미리 2010년 자유계약시즌을 예상하고 많은 재력을 갖추어놨죠.
연봉제한에 걸리지 않게 연봉이 많은 선수들을 미리 하나하나 움직여놓고, 이제는 르브론급의 슈퍼스타와
웨이드를 충분히 같이 엮어줄만한 재력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그 급은 못하지만 그들뒤에서 보조해줄 제 3의 플레이어 까지 영입을 할수있는
능력과 영향력이 있습니다.

르브론은 뜨려하지만 웨이드는 잔류하려고 하면서 친한 세력을 그곳으로 모으려하기 때문에
잘하면 르브론과 웨이드, 혹은 뒤에 언급될 보쉬와 웨이드가 같이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3) Chris Bosh (크리스 보쉬)


역시 뛰어난 공격 마인드를 가진 선수로써 사실 재능을 찾기 어렵다는 파워포워드 / 센터 포지션을
맞고 있습니다. 르브론이나 웨이드보다는 한단계 낮다고 평가되지만, 그 포지션에서 그만한
재능을 찾기 어렵기에 더 그의 재능이 돋보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현재 상황으로서는 그가 토론토에 잔류할 생각은 거의 없어보입니다.
토론토는 그가 있던 7년동안 전혀 우승할만한 어떠한 여건을 마련해주지 못했습니다.
팀 전체적으로 항상 "부드럽게 (거칠지않고)" 농구를 한다고 소리를 들어왔는데,
새로 영입한 헤도 터코글루 마저 그러한 플레이어니 골밑에서 거친 플레이를 할 선수조차 없는 것이지요.

설상 가상으로 그러한 선수들에게 거액을 쥐어줬으니 따로 다른 선수들을 영입하기도
불편한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선수들 가지고 우승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니,
가장 좋은 방법은 보쉬와 계약을 체결한후 그를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 시키는 방법으로
구상하고 있는 거 같아요

보쉬는 르브론과 달리 한번도 제대로 플레이오프에서 활약해본적이 없죠.
아마 그가 이번에는 우승전까지 가기위해서 자신을 낮추고 웨이드나 르브론과
연합할 계획을 가지고 있을지 모릅니다.



일단 이 세 선수의 거취가 가장 관심이 되어가는데 MVP 였던 Dirk Nowitzki와
2년간 제가 있는 Atlanta Hawks를 플레이오프로 이끌었지면 우승에 문턱에 가보지 못한
Joe Johnson도 어디로 갈지 관심사 입니다.
2008년에 우승을 한 Ray Allen과 Paul Pierce의 움직임도 주목됩니다.


Dirk Nowitzki와 Paul Pierce는 현재 팀에 머물기 위해서 장기적 계약을 하기 위한
전략적인 자유계약 선언같구요...

Joe Johnson은 아무래도 애틀랜타 팬들 눈밖에 났고, 자신도 원하는 눈치가 보여서
아마 다른 팀으로 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이번년도의 초유 관심사는 바로 위의 언급한 빅3가 과연 뭉칠수 있을까 입니다.
저 셋중 둘만 뭉쳐도, 비교는 안되지만 조던-피펜 급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추측들이 난무하기 때문이지요.

내일부터 시작될 선수들과 팀들의 움직임이 참으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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