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 맘때면 항상 말들이 많은게 바로 연예인들의 대학 입학과 관련된 것인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여럿 연예인이 이것과 관련해서 많은 욕을 먹은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올해에도 매년 그래왔듯 그것과 관련해서 비난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첫타자 (?) 로써 93년생으로 대학에 입학하게 될 루나가 선정이 되었네요.


루나는 중앙대학교에 수시로 합격을 해서 연극영화과로 12학번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연예인들이 일반인에 비해 쉽게 대학을 간다고 생각하니 비난들이 쏟아져 나오는군요.
루나와 관련해서도 어김없이 그 원칙(?) 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여태껏 이미지 좋았는데 한방에 훅갔다" / "너도 별 수 없구나"  등 수 많은 비난이 쏟아져 나왔지요.

어찌보면 그 비난들이 타당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또 어찌보면 그렇지 않기도 한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점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 루나는 특기자전형으로 합격을 했다. 

일단 루나의 경우는 특기자전형으로 뽑혔다고 합니다.
특기자전형은 약간 특례와 다른 경우로써 실기시험으로 면접도 보고 해서 시험을 보고 들어가는 것이지요.
실제 중앙대학교 웹사이트에 가보면 특기자전형으로 뽑는 조건이 나와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두가지에 루나가 맞아 떨어져서 들어간 것이지요.


 그리고 경력으로 말하자면 공부만해서 들어간 그러한 아이들보다는 실경험이 많기도하구요.
루나는 실제로 뮤지컬 활동들을 이미 시작한 상태였습니다.
"금발은 너무해" 및 "코요태 어글리" 로 주연을 하면서 뮤지컬과 연기쪽으로는 어느정도
경험을 쌓았다고 볼수도 있는 그러한 입장이지요.

뿐만 아니라 여러 후기나 이런 것을 살펴보면 정작 루나와 같이 시험을 봤던 사람들은
루나가 시험을 보기 위해서 철저하게 준비를 해서 왔으며 도대체 왜 루나를 욕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글을 적어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적도 많은데다가 정정당당하게 시험도 봐서 붙었는데 욕하는게 무엇이냐구요. 

결국 루나 같은 경우는 실적인 부분에서도 이미 두번의 뮤지컬을 통해서 실적을 쌓았고,
또한 시험도 정정당당하게 붙은 케이스 입니다.



- 연예인들의 예체능과는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

이것과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한도 끝도 없을 것 같긴 합니다만.... 
연예인들이 자기들의 직접과 관련이 있는 과와 관련해서 입학을 하는것은
어느정도 이해를 하는 부면도 있습니다. 

물론 시험봐서 들어가야 하는 일반인 학생들이 보기에는 당연히 그것은 부당하다고 볼 수도 있는
그러한 부면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실용음악과 라던지 연극영화과 같은 과는 이론도 이론이지만 실기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아이돌들을 비롯해서 많은 연예인들은 그 분야에는 경력이 더 많다고 볼 수 있는 부면도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소속사에서 연기 트레이닝을 받을뿐더러 어려서부터 직접 현장에 뛰어들어서 연기를 하지요.
뮤직비디오를 비롯해서 드라마 출연도 많이 하고 있고 연극도 출연을 하면서 이런저런 곳에서 
일반 아이돌들이 쌓을 수 있는 그러한 부면도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루나의 경우만 놓고도 보면 실제로 뮤지컬 활동들을 이미 시작한 상태였습니다.
"금발은 너무해" 및 "코요태 어글리" 로 주연을 하면서 뮤지컬과 연기쪽으로는 다른 학생들보다
확실히 
경험을 쌓았다고 볼수도 있는 그러한 입장이지요.

물론 이론을 들이대면서 따진다면 루나가 더 부족할 수도 있는 그러한 입장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면으로는 루나가 더 앞서 있는 부분이 있다고도 할 수 있지요.
뮤지컬을 하면서 실제 뮤지컬로 생계를 유지하는 연극배우들에게 많은 점들을 배우고,
그들과 호흡을 맞추는게 어찌보면 이론을 공부하는 것보다도 더 앞서있다고 볼 수있는 부면이 있지요. 

음악과 관련해서 이미 여러 뮤지션들과 실제 가수들과 작업을 하며 몇년동안
노래를  트레이닝받고 춤을 트레이닝을 받고 있지요. 
이론적인 면에서는 떨어지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일반 학생들에 비해서
실제적인 면은 부분은 앞선 면도 있지요. 

노력을 안한다고도 할 수 없는게 어떤 부면에서는 수험생들이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동안에
이들도 음악과 연기와 관련해서 밤샘촬영도 하고 있는 부면도 있고 그쪽계통으로는
많이 공부를 하고 있는 그러한 부면도 없지 않아 있기도 하지요.
그래서 연예인들이 일반 인문계가 아닌 예체능쪽으로 빠지는게 그렇게까지 나빠보이지만은 않습니다.



- 그래도 학교는 열심히 다니자

어쨋던간에 어떻게 들어갔던지 간에 다른 학생들에 비해서 쉽게 들어간 그러한 부면이 있는 이상
그것에 맞는 그러한 모습은 보여주어야 하지 않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일반인처럼 매일 정해진 스케쥴내에 매일 갈수는 없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틈틈히 시간이 나면 놀러다니는 것이 아니라 대학에 진학해서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준다면
일반 학생들의 분노가 조금 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물론 소속사에서는 그러한 배려를 해주지 않겠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렇다면 그 점과 관련해서 소속사에서도 뭔가 지원을 해줘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아예 스케쥴때문에 대학을 잘 못보내줄것 같으면, 미리 이야기를 해서 당분간 대학을 미루게 하던지,
아니면 대학과 관련해서 조금만 더 스케쥴을 열어주던지 해서 일단 입학한 이상 최선을 다해서
학업을 할 수 있게 어느정도 도와줘야 하는 부면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결과적으로 생각해보면 루나가 특기자형태로 합격을 한 것이기에 그닥 비난받을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부정입학을 한것도 아니고, 아무 절차없이 그냥 입학한것도 아니요, 자신이 전공하는 과와 관련해선
충분히 경험을 쌓고 실제 다른 학생들보다 앞서 있는 그러한 부면도 있긴 하니까요.

어쨋거나 앞으로 93년생들이 입학을 하게 됨에 따라 시선이 집중이 될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연예인들에게 하고 싶은말은 연예계쪽의 과로 입학을 하고 싶으면
그 점에 있어서는 노력하는 부분을 보여주고 대학도 자주나가라고 권하고 싶네요.

그리고 또 한가지.... 연예인이라면 웬만하면 다른과는 들어가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만약 정 들어가고 싶으면 "특례" 이런 것없이 순전히 공부로만 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솔직히 연예계쪽이 아닌 다른 과목들은 연예인이 일반인에 비해서 나은면이 아무것도 없지 않습니까?
어쨋건 내년부터는 대학생이 되어서 12학번으로 활동할 루나가 정말 대학도 열심히 나가고,
연기력도 발전시키고 뮤지컬이나 연극에서 좋은 무대도 보여주면서 연극영화과를 부끄럽게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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