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이 제 시간으로도 본격적으로 지나갔습니다.
현재 미국도 2012년 1월 1일 12:08분 혹은 00:08을 기록하고 있네요.
이제 2012년을 맞이하며 2011년을 살짝 추억해보고 싶네요.


1) 변호의 해

2011년에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변호의 해" 였던 것 같습니다.
정말 매달마다 여러번 변호해야할 일이 생긴일이 많았던것 같네요. 
얼마나 많은 연예인들의 변호의 글을 썼는지 대충 정리를 해봤습니다.



카라 - 카라사태
이승기 - 강심장 / 1박 2일 하차와 관련해서
유이 - 유이의 몰락 / 일부 무개념 팬들의 일방적인 악플 (예능 커플 선정 거절후)
가희 - 과거사진 및 악의적인 무대 악플
리지 - <런닝맨> 부진 / 하차
아이유 - 과거사진 / 키스 앤 크라이 / 지각사건 / 불후의 명곡
동방신기 - 1위 한후
정가은 - <밤이면 바마다> 발언 이후 
나나 - 과거 사진
지연 - 과거 사진 
효민 - 일부 무개념팬들의 일방적인 악플 (커플 선정) 후 
루나 - <오늘을 즐겨라> 촬영후 눈물
서현 - 박승일 선수 병문안 사건
강호동 - 1박 2일 하차사건 / 탈세혐의 사건 
대성 - 교통 사고 / 드라마 방영
이특 - 김희철과 관련된 눈물
소녀시대 - 일본활동 논란
레이나 - 유이 디스 논란
신지수 - 슈스케3 편집과 관련해서 
원더걸스 - 한물갔다 / 불쌍하다 논란
- 지나친 과소평가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니 약 20겨의 종류이고 그룹까지 내눠보자면 한 30명이 넘는 숫자인것 같아요.
대부분의 경우 충분히 넘어갈 수 있는것도 문제를 삼아서 문제가 아닌걸 문제가 문제로 만들었기에
이슈가 되고 까인 케이스등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올해는 변호의 글보다는 리뷰의 글이나 칭찬할만한 글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2) 포기와 재기의 해

솔직히 2011년 중반에 너무 블로깅에 지쳐서 블로깅을 그만 둘까 했습니다.
아마 제 절친한 블로거분들은 저의 고민을 잘 아셨을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한 일주일간 블로그를 놓은 경험도 있구요.

베스트나 메인에 자주 오르다가 전혀 그렇지 못한 입장이 된 것도 싫었고
나만 소외받는다는 그러한 느낌도 싫었었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 블로거분들께서는 그런 저를 붙들어주시고 뭐가 블로깅의 중심이 되어야하는지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재기할 수 있었고  2011년 블로깅을 제대로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그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3) 블로깅의 맛을 알아간 해

예전에는 그저 베스트 따기와 메인따기에 급급했던 것 같네요.
솔직히 지금도 아예 욕심이 없다고 한다면 그건 거짓말입니다.
하지만 그것들에 대한 집착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줄어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것보다 단 몇명이라도 제 글이 누군가에게 읽히고 그 글로 인해서 누가 힘을내고,
또한 프로그램등이나 부족한 점이 개선된다면 그것만큼 즐거운 블로깅은 없다고 봅니다.
실제로 여러 기관을 통해서 제가 변호했던 연예인들의 입장을 들어볼 수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리지같은 경우는 한번 인증을 해주기도 했구요.
올해에 얼마나 많은 인증을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읽어주신다면 2012년에는 
직접 더 많이 표현해주세요 ^.^a;



2011년의 블로깅은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준 해였습니다.
글쓰는거 자체의 소중함에 대한 그리고 내 글이 누군가에게 힘이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것들...
2012년에도 제 목표는 바뀌지 않습니다.

2012년에는 더욱더 따뜻하고 사람냄새나는 글을 쓰는 것이 제 목표며 또 다른 작은 소원이 있다면
연예글만이 아니라 다른 글 즉 미국 스포츠나 역사 이야기 등의 글도 적어보고 싶습니다.


어쨋든 2011년 저를 지원해주시고 제 글을 읽어주신 동료 블로거 분들 독자분들....
하나하나 열거하자니 너무나 많아서 다 열거하지 못하는 점을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2012년에도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드려요~! 
 
올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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