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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불후의 명곡2> 에서는 참 특집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주 토요일에는 "듀엣 특집" 이 있을 것이고 23일은 원래 방송 날자가 아니지만,
설날 연휴이기 때문에 설특집으로 "송창식 스페셜" 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정말 반가워 할만한 소식이 들렸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 중에 하나인 브아걸의 리더이자 메인 (내지 리드) 보컬인 
제아가 특별출연을 한다고 하는 기사를 봤기 때문이지요.
물론 "특별출연" 이기 때문에 예전에 특별출연으로 나왔던 레이나 처럼 한번 나오고 갈 수도 있고,
임태경처럼 특별출연으로 인해 여러번 더 나오다가 고정으로 자리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후자의 경우를 더 바라긴 합니다만 (일단 고정에 나오면 더 인지도가 많아지기에)
그건 제아의 스케쥴과 소속사의 결정이겠지요.
어쨋든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에요.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고자 해요. 


 
- 저평가 받는 제아, <불후의 명곡2> 를 통해서 재평가 받을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브아걸 멤버들은 상당히 저평가 받는다고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브아걸이라는 그룹때문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드네요.
최고의 라이브 실력을 가지고 있는 브아걸이 어떻게 제아를 저평가 받게 할까요?

2집의 실패 이후로 (본인들도 인정한...) 브아걸은 주로 댄스 곡을 소화했습니다.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곡은 바로 댄스곡인 L.O.V.E 였고 그 동안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 사인 모두 댄스곡에 가까운 곡이었지요,
그리고 비록 엄청난 라이브를 보여주기는 했지만 4집의 식스센스도 댄스곡이었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4집인 식스센스전까지의 댄스곡들은 가창력을 별로 살릴 수 없는 곡들이기도 했습니다.
라이브가 좋아도 가창력을 그리 인정받지 못하는 곡이라고나 할까요...?
비록 4집의 미친 라이브를 보여주면서 다시 가창력을 재평가받는 일이 했지만,
여전히 브아걸하면 "아이돌" 이미지를 가지면서 가창력을 무시하는 경우가 있지요.

특히 그들중 많은 수는 1집, 2집은 들어보지도 않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렇기에 제아는 심지어 아이돌들의 메인보컬들보다도 가창력이 낮다고 저평가를 하였습니다
솔로 앨범도 냈었고, 수많은 OST에서도 활약을 했고, 심지어 1집, 2집 시절에도 좋은 가창력을 
보여줬지만 최근 댄스곡의 선전이 제아에게는 발목을 잡는 그런 아이러니 한 일이 발생하게 된거죠.



- 제일 아름다운 목소리 (제아의 뜻) 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

이런말 하면 그렇지만 제아는 브아걸에서는 "에이스" 로 여겨지지는 않습니다.
뒤에서 묵묵하게 자기 일을 수행하는 리더이지 예능이나 방송에 자주 나오거나 
눈에 띄는 솔로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멤버는 아니지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제아는 혼자 방송에 나오는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다. 

음악프로그램 등도 솔로 활동들을 해야지 혼자 나가는 편인데 제아는 그렇지가 않지요.
그렇기에 제대로 제아의 가창력을 보여줄 기회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브아걸이 같이 나가는 경우에는 4명이 어우러진 화음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제아만의 보컬을 들려주지는 못했지요.

실제로 브아걸 영상을 많이 갖고 있기는 하지만 제아의 단독무대는 그닥 많지는 않았습니다.
가인의 단독 무대와 나르샤의 단독무대에 비해서요.
그런데 <불후의 명곡2> 에 나가면 제아는 자신의 목소리를 솔로로서 들려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가인이나 나르샤가 함께하지 않고 제아 혼자서만요. 

그렇기에 사람들이 알지 못했던 제아의 보컬을 유감없이 또한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온것이지요.
물론 라디오 같은데 많이 나왔지만 공중파에서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것이지요.



- 고정은 안될까.....?
 
<불후의 명곡2> 측에서 고정자리를 제공했는지 안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또한 제공했다하더라도 제아가 고정 자리를 받아들였는지 않았는지 아니 고정자리를 원하는지 
원하지 않는지 조차도 사실은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스케쥴이 가능하게 제아가 원한다면 고정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6년 동안 활동을 한 제아이지만 대체적으로 브아걸은 가인과 나르샤 위주로 활동을 했기 때문에
아직 제아가 많이 노출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동료인 미료보다는 프로그램에 많이 나오고 실제로 우결 같은데서나 
나르샤와 가인이 나오는데서도 가장 많이 나왔던 멤버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프로그램에서 
고정을 한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가인과 나르샤의 수고도 덜어주고 로테이션으로 제아도 더 많은 인지도를
쌓을겸 고정 출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아가 등장하면 대기실 안도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아요.
4차원 적인 제아는 4차원에 유난히 약한 김구라와 티격태격 다툴 확률도 많고 그래서
깨알 같은 재미를 줄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대에서는 멋진 가창력, 무대 안에서는 재미를 보여주다면 제아가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사랑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번 제아의 출연이 단지 1회성 출연인지 아니면
고정이 되기 위한 절차인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만 고정이라면 더더욱 좋겠고
(당장은 아니라도) 1회성 이라도 만약 제아가 쟁쟁한 가수들 가운데서 (임태경도 출연한다는 군요)
멋진 경합을 보여준다면 제아의 가창력이 다시 평가받은과 동시에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이래저래 반가울 수 밖에 없는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23일날 제아가 나오는 방송을 꼭 챙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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