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다음 그룹들 사이에 어떤 공통점이 존재할까요? 
1) 알리, 임태경, 소냐, 차지연, 에일리, 유미, 데이브레이커 
2) 규현, 강민경, 성훈, 려욱, 나르샤
제목에서 눈치 채셨겠지만 이 두 그룹에 속한 가수들은 <불후의 명곡2> 의 참가자들입니다.
그렇다면 첫번째 그룹은 무엇이며 두번째 그룹은 무엇일까요?
그것을 이야기 하기전에 <불후의 명곡2> 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가수의 아류작" 내지 "아이돌들의 나가수" 로 시작을 했던 <불후의 명곡2>
처음에는 비난이 쇄도하고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저력을 발휘하면서
결국 원조 프로그램이었던 <나는 가수다> 가 시즌1, 시즌2에서 시청률하락으로 종영을 맞는 동안,  
홀로 살아남음으로 결국에는 최후의 생존자가 된 프로그램입니다. 

처음에는 후발주자였던 <불후의 명곡2> 가 <나는 가수다> 를 앞지를 수 있었던 몇가지가 존재합니다.
1) <나는 가수다> 에 존재하지 않았던 미스 캐스팅 논란
2) <나는 가수다> 에는 없는 예능적 재미
3) <나는 가수다> 가 할 수 없었던 폭넓은 캐스팅
이번주는 그 세번째인 폭 넓은 캐스팅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가수다> 가 잘 나가다가 침체현상을 겪게된 계기 중 하나는 바로 캐스팅입니다.
실제 <나는 가수다> 에 많은 가수들이 캐스팅을 제한 받았으나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바로 <나는 가수다> 에서 지면 떨어지는 아마 좀 극단적인 조처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또한 옥주현을 캐스팅 했을때와, 적우를 캐스팅 했을때의 끊임없는 논란은 가수들을
지레 겁먹게 하는 요인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도 <불후의 명곡2> 는 애초에 출연진에 대한 기대가 높지 않았던 터라 캐스팅의 
선택의 폭이 넓을 수 있었으며 그에 따라 캐스팅에 유리한 입장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불후의 명곡> 은 다소 무명이었던 
알리, 임태경, 소냐, 유미, 에일리, 데이브레이커
등을 자유롭게 캐스팅할 수 있었고 나오는 사람들 역시 부담이 없었기에 자연스레
캐스팅에 응할 수 있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다소 무명가수로 여겨졌던 가수들은 소위 말해 "나가수 급" 의 가수들이었습니다. 
특히 알리 같은 경우는 전후무후한 8승이라는 깨기힘든 기록을 남기기 까지 했습니다.
다소 부담적은 캐스팅으로도 시청자들은 무대를 즐길 수 있었고 출연자들 역시
무명시절의 설움을 무대에서 시원하게 떨쳐버릴 수 있어서 좋은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되고,
그렇다보니 <불후의 명곡2> 에서도 무명의 실력파 가수들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되어
<불후의 명곡2> 가 바로 무명 실력파들의 발굴 장소가 된 것이지요. 



알리, 유미 등이 솔로 가수라면 두번째 그룹에 있는 가수들은 모두 그룹에 속해있는 가수들입니다. 
규현은 슈퍼주니어, 강민경은 다비치, 성훈은 브아솔, 나르샤는 브아걸에 속해 있는 그룹 멤버들입니다.
하지만 이들 모두에게는 공통점이 존재하는데 그룹의 실력은 인정받지만 개개인의 실력은
크게 인정을 받지 못하는 멤버들이라는 점입니다. 


규현은 그저 슈퍼주니어의 막내로 여겨졌고 노래쪽으로는 오히려 예성이 더 많이 알려져 있었습니다.
다비치의 강민경은 이해리 주니어로 그저 팀의 얼굴로만 여겨져 왔습니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성훈은 사실 정엽과 나얼의 그늘에 가려져 있었습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전체가 걸그룹 중 가창력이 뛰어나다고 여겨지지만 브아걸의
노래의 많은 파트는 가인과 제아가 담당하며 실제로 나르샤는 예능쪽으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들에게는 "솔로 가수" 써의 재발견을 시켜줄 무대가 필요했고, 
<불후의 명곡2> 는 그러기에 아주 적절한 무대가 되었습니다. 
동시에 <불후의 명곡2> 는 시청자들에게 이런 가수들을 전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팀의 막내 정도로 여겨졌던 규현, 얼굴담당 강민경, 나얼과 정엽 다음 성훈, 
예능 담당 나르샤가 뛰어난 솔로 가수 못지 않은 실력들을 보여주자 시청자들은 

"OO가 이렇게 노래를 잘했었나?" 하면서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면서 바라보게 된 것이지요.
실제 규현, 강민경, 성훈 등은 제대로 실력을 인정받았고 나르샤도 현재 재발견되고 있습니다. 
가수들은 자신들이 재발견되어서 좋고 <불후의 명곡2> 에서는 그렇게 노력하는 가수들을 
전시할 수 있으니 서로가 윈윈인 정말 좋은 관계가 형성이 된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불후의 명곡2> 에서는 가수들의 실력만이 아닌 캐릭터를 잡아주며
인기몰이를 할 수 있기 위해서 도와주기도 합니다.  
가수 OO가 아닌 연예인 / 인간 OO 가 되게도 해주는 것이지요.
바로 이건 무대가 아닌 대기실에서 이루어집니다.
대기실에서는 단순히 무대 감상만이 아닌 토크들이 이루어지며 그 안에서 라이벌 관계 및
캐릭터들이 착실히 형성되고 있습니다.  


김구라에게도 굴하지 않는 열혈효린, 도도하기만 할 것 같았던 푼수덩어리 강민경,
얌전할 것만 같았던 규현은 알고보니 독설규현, 이렇듯 캐릭터가 생겨나면서
그 가수의 인기에 한가지 측면을 더 더해주는 것입니다. 
또한 대기실 안에서의 라이벌 관계도 흥미롭습니다.
한때 허각 v 신용재 라이벌 구도가 존재했고 현재 진행형으로는 나르샤 vs 아이비
라이벌 구도도 생겨났습니다.

이렇듯 무대 안 밖에서 <불후의 명곡2> 출연자는 실력과 예능을
둘다 거머쥘 수 있는 유리한 입장에 처해있습니다. 
동시에 그 캐릭터들로 인해서 <불후의 명곡2> 은 다로 지루해질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불후의 명곡2> 는 살아남은 것이지요.


 

 
<나는 가수다> 의 종영으로 인해서 <불후의 명곡2> 는 비슷한 종류의 경쟁프로그램이 없습니다. 
하지만 발전하지 않는 프로그램은 언제든지 도퇴할 수 있기 때문에, <불후의 명곡2> 는
몇년이 지나도 항상 새 방송을 본 것 같은 느낌을 유지해야 할텐데 바로 그게 캐스팅의 힘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불후의 명곡2> 는 캐스팅에 힘을 써서 "발견" 되어야 할 가수들과 "재발견"  되어야 
하는 가수들에 집중적으로 주력하는게 가장 큰 관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 발견되지 못한 가수들이나 재발견되지 못한 가수들은 사실상 <불후의 명곡2>
같은 프로그램에 나가서 자신을 증명할 기회를 얻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실력도 증명하고 예능적으로도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그러한 관계말입니다.
특히 가요프로그램은 아이돌천지이고 가요 프로그램 자체도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 <불후의 명곡2>
출연은 어찌보면 오기힘든 좋은 기회라는 점도 기억을 하면 좋을 것 같구요.

어쨋든 이 공생관계 서로 윈윈이 되는 좋은 관계이자 같이 생존하기 좋은 최선의
수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다음 그룹들 사이에 어떤 공통점이 존재할까요? 
1) 알리, 임태경, 소냐, 차지연, 에일리, 유미, 데이브레이커 
2) 규현, 강민경, 성훈, 려욱, 나르샤
제목에서 눈치 채셨겠지만 이 두 그룹에 속한 가수들은 <불후의 명곡2> 의 참가자들입니다.
그렇다면 첫번째 그룹은 무엇이며 두번째 그룹은 무엇일까요?
그것을 이야기 하기전에 <불후의 명곡2> 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가수의 아류작" 내지 "아이돌들의 나가수" 로 시작을 했던 <불후의 명곡2>
처음에는 비난이 쇄도하고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저력을 발휘하면서
결국 원조 프로그램이었던 <나는 가수다> 가 시즌1, 시즌2에서 시청률하락으로 종영을 맞는 동안,  
홀로 살아남음으로 결국에는 최후의 생존자가 된 프로그램입니다. 

처음에는 후발주자였던 <불후의 명곡2> 가 <나는 가수다> 를 앞지를 수 있었던 몇가지가 존재합니다.
1) <나는 가수다> 에 존재하지 않았던 미스 캐스팅 논란
2) <나는 가수다> 에는 없는 예능적 재미
3) <나는 가수다> 가 할 수 없었던 폭넓은 캐스팅
이번주는 그 세번째인 폭 넓은 캐스팅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가수다> 가 잘 나가다가 침체현상을 겪게된 계기 중 하나는 바로 캐스팅입니다.
실제 <나는 가수다> 에 많은 가수들이 캐스팅을 제한 받았으나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바로 <나는 가수다> 에서 지면 떨어지는 아마 좀 극단적인 조처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또한 옥주현을 캐스팅 했을때와, 적우를 캐스팅 했을때의 끊임없는 논란은 가수들을
지레 겁먹게 하는 요인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도 <불후의 명곡2> 는 애초에 출연진에 대한 기대가 높지 않았던 터라 캐스팅의 
선택의 폭이 넓을 수 있었으며 그에 따라 캐스팅에 유리한 입장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불후의 명곡> 은 다소 무명이었던 
알리, 임태경, 소냐, 유미, 에일리, 데이브레이커
등을 자유롭게 캐스팅할 수 있었고 나오는 사람들 역시 부담이 없었기에 자연스레
캐스팅에 응할 수 있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다소 무명가수로 여겨졌던 가수들은 소위 말해 "나가수 급" 의 가수들이었습니다. 
특히 알리 같은 경우는 전후무후한 8승이라는 깨기힘든 기록을 남기기 까지 했습니다.
다소 부담적은 캐스팅으로도 시청자들은 무대를 즐길 수 있었고 출연자들 역시
무명시절의 설움을 무대에서 시원하게 떨쳐버릴 수 있어서 좋은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되고,
그렇다보니 <불후의 명곡2> 에서도 무명의 실력파 가수들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되어
<불후의 명곡2> 가 바로 무명 실력파들의 발굴 장소가 된 것이지요. 



알리, 유미 등이 솔로 가수라면 두번째 그룹에 있는 가수들은 모두 그룹에 속해있는 가수들입니다. 
규현은 슈퍼주니어, 강민경은 다비치, 성훈은 브아솔, 나르샤는 브아걸에 속해 있는 그룹 멤버들입니다.
하지만 이들 모두에게는 공통점이 존재하는데 그룹의 실력은 인정받지만 개개인의 실력은
크게 인정을 받지 못하는 멤버들이라는 점입니다. 


규현은 그저 슈퍼주니어의 막내로 여겨졌고 노래쪽으로는 오히려 예성이 더 많이 알려져 있었습니다.
다비치의 강민경은 이해리 주니어로 그저 팀의 얼굴로만 여겨져 왔습니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성훈은 사실 정엽과 나얼의 그늘에 가려져 있었습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전체가 걸그룹 중 가창력이 뛰어나다고 여겨지지만 브아걸의
노래의 많은 파트는 가인과 제아가 담당하며 실제로 나르샤는 예능쪽으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들에게는 "솔로 가수" 써의 재발견을 시켜줄 무대가 필요했고, 
<불후의 명곡2> 는 그러기에 아주 적절한 무대가 되었습니다. 
동시에 <불후의 명곡2> 는 시청자들에게 이런 가수들을 전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팀의 막내 정도로 여겨졌던 규현, 얼굴담당 강민경, 나얼과 정엽 다음 성훈, 
예능 담당 나르샤가 뛰어난 솔로 가수 못지 않은 실력들을 보여주자 시청자들은 

"OO가 이렇게 노래를 잘했었나?" 하면서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면서 바라보게 된 것이지요.
실제 규현, 강민경, 성훈 등은 제대로 실력을 인정받았고 나르샤도 현재 재발견되고 있습니다. 
가수들은 자신들이 재발견되어서 좋고 <불후의 명곡2> 에서는 그렇게 노력하는 가수들을 
전시할 수 있으니 서로가 윈윈인 정말 좋은 관계가 형성이 된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불후의 명곡2> 에서는 가수들의 실력만이 아닌 캐릭터를 잡아주며
인기몰이를 할 수 있기 위해서 도와주기도 합니다.  
가수 OO가 아닌 연예인 / 인간 OO 가 되게도 해주는 것이지요.
바로 이건 무대가 아닌 대기실에서 이루어집니다.
대기실에서는 단순히 무대 감상만이 아닌 토크들이 이루어지며 그 안에서 라이벌 관계 및
캐릭터들이 착실히 형성되고 있습니다.  


김구라에게도 굴하지 않는 열혈효린, 도도하기만 할 것 같았던 푼수덩어리 강민경,
얌전할 것만 같았던 규현은 알고보니 독설규현, 이렇듯 캐릭터가 생겨나면서
그 가수의 인기에 한가지 측면을 더 더해주는 것입니다. 
또한 대기실 안에서의 라이벌 관계도 흥미롭습니다.
한때 허각 v 신용재 라이벌 구도가 존재했고 현재 진행형으로는 나르샤 vs 아이비
라이벌 구도도 생겨났습니다.

이렇듯 무대 안 밖에서 <불후의 명곡2> 출연자는 실력과 예능을
둘다 거머쥘 수 있는 유리한 입장에 처해있습니다. 
동시에 그 캐릭터들로 인해서 <불후의 명곡2> 은 다로 지루해질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불후의 명곡2> 는 살아남은 것이지요.


 

 
<나는 가수다> 의 종영으로 인해서 <불후의 명곡2> 는 비슷한 종류의 경쟁프로그램이 없습니다. 
하지만 발전하지 않는 프로그램은 언제든지 도퇴할 수 있기 때문에, <불후의 명곡2> 는
몇년이 지나도 항상 새 방송을 본 것 같은 느낌을 유지해야 할텐데 바로 그게 캐스팅의 힘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불후의 명곡2> 는 캐스팅에 힘을 써서 "발견" 되어야 할 가수들과 "재발견"  되어야 
하는 가수들에 집중적으로 주력하는게 가장 큰 관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 발견되지 못한 가수들이나 재발견되지 못한 가수들은 사실상 <불후의 명곡2>
같은 프로그램에 나가서 자신을 증명할 기회를 얻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실력도 증명하고 예능적으로도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그러한 관계말입니다.
특히 가요프로그램은 아이돌천지이고 가요 프로그램 자체도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 <불후의 명곡2>
출연은 어찌보면 오기힘든 좋은 기회라는 점도 기억을 하면 좋을 것 같구요.

어쨋든 이 공생관계 서로 윈윈이 되는 좋은 관계이자 같이 생존하기 좋은 최선의
수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다음 그룹들 사이에 어떤 공통점이 존재할까요? 
1) 알리, 임태경, 소냐, 차지연, 에일리, 유미, 데이브레이커 
2) 규현, 강민경, 성훈, 려욱, 나르샤
제목에서 눈치 채셨겠지만 이 두 그룹에 속한 가수들은 <불후의 명곡2> 의 참가자들입니다.
그렇다면 첫번째 그룹은 무엇이며 두번째 그룹은 무엇일까요?
그것을 이야기 하기전에 <불후의 명곡2> 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가수의 아류작" 내지 "아이돌들의 나가수" 로 시작을 했던 <불후의 명곡2>
처음에는 비난이 쇄도하고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저력을 발휘하면서
결국 원조 프로그램이었던 <나는 가수다> 가 시즌1, 시즌2에서 시청률하락으로 종영을 맞는 동안,  
홀로 살아남음으로 결국에는 최후의 생존자가 된 프로그램입니다. 

처음에는 후발주자였던 <불후의 명곡2> 가 <나는 가수다> 를 앞지를 수 있었던 몇가지가 존재합니다.
1) <나는 가수다> 에 존재하지 않았던 미스 캐스팅 논란
2) <나는 가수다> 에는 없는 예능적 재미
3) <나는 가수다> 가 할 수 없었던 폭넓은 캐스팅
이번주는 그 세번째인 폭 넓은 캐스팅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가수다> 가 잘 나가다가 침체현상을 겪게된 계기 중 하나는 바로 캐스팅입니다.
실제 <나는 가수다> 에 많은 가수들이 캐스팅을 제한 받았으나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바로 <나는 가수다> 에서 지면 떨어지는 아마 좀 극단적인 조처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또한 옥주현을 캐스팅 했을때와, 적우를 캐스팅 했을때의 끊임없는 논란은 가수들을
지레 겁먹게 하는 요인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도 <불후의 명곡2> 는 애초에 출연진에 대한 기대가 높지 않았던 터라 캐스팅의 
선택의 폭이 넓을 수 있었으며 그에 따라 캐스팅에 유리한 입장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불후의 명곡> 은 다소 무명이었던 
알리, 임태경, 소냐, 유미, 에일리, 데이브레이커
등을 자유롭게 캐스팅할 수 있었고 나오는 사람들 역시 부담이 없었기에 자연스레
캐스팅에 응할 수 있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다소 무명가수로 여겨졌던 가수들은 소위 말해 "나가수 급" 의 가수들이었습니다. 
특히 알리 같은 경우는 전후무후한 8승이라는 깨기힘든 기록을 남기기 까지 했습니다.
다소 부담적은 캐스팅으로도 시청자들은 무대를 즐길 수 있었고 출연자들 역시
무명시절의 설움을 무대에서 시원하게 떨쳐버릴 수 있어서 좋은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되고,
그렇다보니 <불후의 명곡2> 에서도 무명의 실력파 가수들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되어
<불후의 명곡2> 가 바로 무명 실력파들의 발굴 장소가 된 것이지요. 



알리, 유미 등이 솔로 가수라면 두번째 그룹에 있는 가수들은 모두 그룹에 속해있는 가수들입니다. 
규현은 슈퍼주니어, 강민경은 다비치, 성훈은 브아솔, 나르샤는 브아걸에 속해 있는 그룹 멤버들입니다.
하지만 이들 모두에게는 공통점이 존재하는데 그룹의 실력은 인정받지만 개개인의 실력은
크게 인정을 받지 못하는 멤버들이라는 점입니다. 


규현은 그저 슈퍼주니어의 막내로 여겨졌고 노래쪽으로는 오히려 예성이 더 많이 알려져 있었습니다.
다비치의 강민경은 이해리 주니어로 그저 팀의 얼굴로만 여겨져 왔습니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성훈은 사실 정엽과 나얼의 그늘에 가려져 있었습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전체가 걸그룹 중 가창력이 뛰어나다고 여겨지지만 브아걸의
노래의 많은 파트는 가인과 제아가 담당하며 실제로 나르샤는 예능쪽으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들에게는 "솔로 가수" 써의 재발견을 시켜줄 무대가 필요했고, 
<불후의 명곡2> 는 그러기에 아주 적절한 무대가 되었습니다. 
동시에 <불후의 명곡2> 는 시청자들에게 이런 가수들을 전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팀의 막내 정도로 여겨졌던 규현, 얼굴담당 강민경, 나얼과 정엽 다음 성훈, 
예능 담당 나르샤가 뛰어난 솔로 가수 못지 않은 실력들을 보여주자 시청자들은 

"OO가 이렇게 노래를 잘했었나?" 하면서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면서 바라보게 된 것이지요.
실제 규현, 강민경, 성훈 등은 제대로 실력을 인정받았고 나르샤도 현재 재발견되고 있습니다. 
가수들은 자신들이 재발견되어서 좋고 <불후의 명곡2> 에서는 그렇게 노력하는 가수들을 
전시할 수 있으니 서로가 윈윈인 정말 좋은 관계가 형성이 된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불후의 명곡2> 에서는 가수들의 실력만이 아닌 캐릭터를 잡아주며
인기몰이를 할 수 있기 위해서 도와주기도 합니다.  
가수 OO가 아닌 연예인 / 인간 OO 가 되게도 해주는 것이지요.
바로 이건 무대가 아닌 대기실에서 이루어집니다.
대기실에서는 단순히 무대 감상만이 아닌 토크들이 이루어지며 그 안에서 라이벌 관계 및
캐릭터들이 착실히 형성되고 있습니다.  


김구라에게도 굴하지 않는 열혈효린, 도도하기만 할 것 같았던 푼수덩어리 강민경,
얌전할 것만 같았던 규현은 알고보니 독설규현, 이렇듯 캐릭터가 생겨나면서
그 가수의 인기에 한가지 측면을 더 더해주는 것입니다. 
또한 대기실 안에서의 라이벌 관계도 흥미롭습니다.
한때 허각 v 신용재 라이벌 구도가 존재했고 현재 진행형으로는 나르샤 vs 아이비
라이벌 구도도 생겨났습니다.

이렇듯 무대 안 밖에서 <불후의 명곡2> 출연자는 실력과 예능을
둘다 거머쥘 수 있는 유리한 입장에 처해있습니다. 
동시에 그 캐릭터들로 인해서 <불후의 명곡2> 은 다로 지루해질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불후의 명곡2> 는 살아남은 것이지요.


 

 
<나는 가수다> 의 종영으로 인해서 <불후의 명곡2> 는 비슷한 종류의 경쟁프로그램이 없습니다. 
하지만 발전하지 않는 프로그램은 언제든지 도퇴할 수 있기 때문에, <불후의 명곡2> 는
몇년이 지나도 항상 새 방송을 본 것 같은 느낌을 유지해야 할텐데 바로 그게 캐스팅의 힘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불후의 명곡2> 는 캐스팅에 힘을 써서 "발견" 되어야 할 가수들과 "재발견"  되어야 
하는 가수들에 집중적으로 주력하는게 가장 큰 관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 발견되지 못한 가수들이나 재발견되지 못한 가수들은 사실상 <불후의 명곡2>
같은 프로그램에 나가서 자신을 증명할 기회를 얻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실력도 증명하고 예능적으로도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그러한 관계말입니다.
특히 가요프로그램은 아이돌천지이고 가요 프로그램 자체도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 <불후의 명곡2>
출연은 어찌보면 오기힘든 좋은 기회라는 점도 기억을 하면 좋을 것 같구요.

어쨋든 이 공생관계 서로 윈윈이 되는 좋은 관계이자 같이 생존하기 좋은 최선의
수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사실 그닥 월요일 예능은 잘 챙겨보지 못했어요.
그런데 인터넷 기사를 읽다가 흥미로운 내용이 담긴 기사가 있어서 그 예능을 살펴봤습니다.
바로 <안녕하세요> 에 등장한 남편이었습니다.
그 <안녕하세요>에 나온 남편은 “퇴사남편” 으로 알려졌는데, 바로 너무나
잦은 이유로 퇴사를 한다는 거였죠.

그래서 그 방송을 한번 짬을 내서 찾아봤습니다.
다 보고나니 정말 황당하다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남자는 스스로 “정의의 사도” 임을 외쳐되기는 했지만,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이런저런 변명을 이유로 회사를 자주 옮기는 불만 많은 경솔한 남편이라는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단 내용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IT 계통에서 일을 하는 남편은 유난히 직장을 자주 바꾼다고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직장을 바꾼게 약 7번 된다고 하더군요.
직장을 바꾼 이유도 참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은데 세가지 이유를 방송에서 이야기하더군요

1) 다른 부서 직원들이 택시비를 받지 못하는게 너무 부당한것 같지 않아서
2) 상사가 직원의 모든 공로를 채가는거 같은게 싫어서
3) 약속한 근무조건과 달랐을때

 이 세가지 이유중에서 타당한 것이라고는 단 한가지 밖에 없었습니다.

약속한 근무조건과 달랐을때…
당연히 직장에서 봉급을 받고 계약을 채결했을때는 고용주는 고용인에게
약속한 대로 이행할 의무가 있습니다.

내가 어떤 작업을 하기로 했는데 그 외에에 다른 일을 시키거나 아니면
요구한 것의 더 이상을 아무 보너스나 봉급을 올려주지 않고 원한다면
당연히 그만 둘 권리가 있다고 말할 수 있는거죠
이런 경우라면 아내가 서운하게 느끼더라도 남편은 계약 조건에 위반당한 것이기에
고용인의 권리로써 충분히 퇴사를 할 수 있다고는 봅니다.




그러나 다른 경우는 그저 혀를 찰 수 밖에 없는 경우였습니다.
첫번째 이유를 보고 이 남자에게 느낀 점은 지나치게 오지랖이 넓다는 점이었습니다.
불평을 했어야 할 사람은 그 남편이아니라 택시비를 받지 못한 그 직원들이 해야했어야 하는겁니다.
정말 이 경우에는 너무 오지랖이 넓고 괜히 쓸데없이 참견 안해도 될 사건까지 참견해서 불러운 스스로
너무 의로워서 이루어진 재앙이었습니다.

두번째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의 공로를 다 채갔다면 어느정도 불평할 이유가 있겠지만 두번째도 사실 남의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자기 이야기라도 했더라도 그 남자에게는 기본적으로 “직장생활” 에 대한
이해가 조금 부족한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직장생활을 하기에 매니저나 상사가 저의 공로를 다 채가면서 “내가 다 했다” 라고 
할때는 조금 짜증이 나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생각을 해보면 그 매너지는 그런 용도로 바로 나를 고용한 것입니다.
윤리적으로보면 당연히 직원에게 그 직원의 공로를 칭찬해주는게 맞는 말이겠지만 
솔직히 그렇게 하지 않는다해도 그 매너지는 그저 “자기 자랑이 지나친 매니저” 정도 일것 입니다.

그 고용주가 (매니저나 상사가) 약속한 금액을 보수를 제공하고 있고 계약한 조건들을
다 이행하고 있다면 조금 억울하고 약오르는 부면은 있겠지만 솔직히 회사를 뛰쳐나올만큼의
아주 부당하고 불공평한 직장생활은 아니라는 이야기이죠.
받을돈 다 받고, 계약에 조건이 다 이루어지는데 그 칭찬 몇마디 못받고 인정 조금 못받는게
그렇게 억울한 일은 아니지 않을까요…?


사실 이런 경우라면 진급이 힘들것이 예상이 되기에 직장을 옮기는건 어느정도 이유가 되겠죠.
그러나 어느정도 감수할 수 있는 부분에 너무나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는게 아닌가도 생각이 들고,
더군다나 남의 이야기에 그랬다는게 가장 큰 문제라는 거겠죠.


직장을 여러번 옮기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기 일을 열심히 하고 가족을 훌륭하게 부양하는 가장들도 사실 직장을 바꾸는 경우가 많죠.
같은 시간대에 더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다면 움직일 수 있는게 고용인이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남편이 직장을 바꾸는 방식이 문제일것입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대부분 그 남편이 직장을 바꾸는 방식은 “일단 때려쳐” 였습니다.
앞뒤 안 재고 내가 기분나쁘니까 때려친다는게 그 남자의 생각방식입니다.
뭐… 기분파라면 그럴 수 있다고 칩시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자신의 결정때문에 자신만 피해보는게 아니라는 것이지요.
혼자 살아서 내 의로움으로 인해서 내가 고생을 하면 상관이 없지만,
그의 결정때문에 그의 아내와 그의 자식이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당장 그만두면 나가야 하는 생활비를 아내가 부담을 져야 한다는 점이지요.
자주 직장을 그만두는 남편덕에 아내는 한때 마이너스 통장생활을 해야할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정확히 언급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아내도 일을 하고 있다고 하는것 같던데 만약 아내마저
남편의 성질대로 “아 나 더러워서 이 일 못하겠어” 하고 일을 그만뒀더라면 그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또 남편 본인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은 해보지 못했나봐요.


저도 직장생활을 하지만 한달에 버는 금액에서 한 5%만 적어져도 (예전에 시간제 근무할때)
지출이 5%만 많아져도 휘청휘청 거리는 것을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수입이 다 반이 날라간다고, 그것도 확실히 다음 직업이 구해질지 정해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렇게 된다고 생각을 해보십시오.
얼마나 마음이 조마조마하겠습니까?

남편이 직장을 그만두고 다시 구할때까지 아내가 얼마나 하루하루 사는게 긴장될까 생각해보면,
남편이 너무 경솔하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되더군요,
아내라고 하는 일을 (사업이던지 직장생활이던지) 그만두고 싶지는 않았을까요…?


그나마 다행인건 남편이 IT계통에 있어서 쉽게 직업을 구할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한국도 IT계통이 경쟁이 치열할텐데 그래도 그렇게 7번 그만두고 7번 직업을 찾을 수 있는 것을 보면
그만큼 능력은 있는 사람인가 보네요
그래도 사람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한해 한해 나이도 들어갈텐데 더 젊은이한테도 밀릴수도 있고,
경제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조금 생각을 해보셨으면 하는 마음도 크네요.

그 남편이 한가지 기억했으면 하는 직업은 “완벽한 직업” 이라는 것은 찾기 힘들거라는 거죠.
물론 가끔 설문조사에서 “일하게 좋은 직장” 에 나오는 직장들은 직원들이 100% 만족한다고 하지만,
솔직히 그런 직업이라고 직원들이 항상 다 24시간 내내 기뻐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조금 불만이 있어서 참고 사는거죠.

어쨋든 그 남편은 사람 자체는 나빠보이지는 않았으나 조금 경솔한 면이 있다고 느껴지네요.
아내의 고충에 대해서 조금 무책임하고 자기의 자존심을 아내와 자식들보다 앞세우는 경향은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아내에게는 소중한 남편인가봐요.
비록 불편함을 대중앞에 공개하는 일을 하기는 했지만 끝에는 “그래도 우리 남편” 이라고 감싸주는
아내를 생각하면 남편이 조금만 성질 죽이고 살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신동엽의 마지막 날이 참 멋있게 느껴졌습니다.
신동엽은 “자존심이 강하신 분 같은데, 진짜 자존심이 상하는 건 처자식을 건사하지 못 하는 것”
이라고 한마디 건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내 자존심때문에 아내가 사고 싶은 옷을 사지 못하고, 필요한것을 결재할때 결재가 안되서
얼굴이 빨개가지고 등을 돌린다면 가장으로써 그것만큼 자존심 상하는 일이 없지 않을까요…?

자기의 자존심을 조금만 굽히시고 오히려 아내의 자존심을 세워주세요.
그게 정말 멋진 자존심이고 의로운 일일테니까요.
그리고 실업난 많고 직업없는 사람이 넘쳐흐르는 세상에 직업가진게 얼마나 복이에요.
그 점 생각하면 조금만 남편이 참고 살앗으면 하는 마음이 크네요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어제 두가지가 화제가 된 것 같습니다.
1) 소녀시대 컴백
2) 이장우 & 오연서 연애설
소녀시대 컴백에 대해서는 나중에 써보도록 하구요 (아직 [엠넷 카운드다운] 을 못봤네요)
일단 이장우 & 오연서의 연애에 대해서 써보도록 할께요.

 
사실 이장우와 오연서의 연애는 보통 연예인들이라면 크게 문제가 될 연애는 아니에요.
한참 연애할 나이일 남녀가 서로 좋아하는게 문제는 아니거든요.
그리고 환경도 서로 <오자룡은 간다> 를 찍고 있기에 딱히 이상한 것도 아니구요.
이런 상태에서 이장우와 오연서의 연애설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바로 오연서의 
<우리 결혼했어요> 의 출연때문입니다.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오연서는 이장우가 아니라 이준과 함께 광선-햇님 커플로써 
많이 사랑받고 있었거든요. 
게다가 오연서는 <우리 결혼했어요> 이외 <라디오스타> 와 <2012 연예대상> 당시때도,
이장우보다는 이준이 좋다고 말한바 있기에 오연서에 대한 비난이 생긴것이지요.



물론 예전보다는 이런 오연서에 대한 반응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우리 결혼했어요> 를 완전히 예능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모든 커플이 다 대본에 의해 활동을 하는 것이고 게다가 오연서가 “이준 좋다” 한 발언들의
프로그램등이 모두 MBC였기 때문에 당연히 “오연서가 대본때문에 했다” 라고 오연서를
변호하면서 오연서를 비난하는 사람을 비난하는 사람도 있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오연서를 한편으로는 이해를 하면서도, 오연서를 비난하는 사람도 
욕설과 인신공격이 아닌 적절한 수준의 비평과 비난은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사람들로써는 오연서의 연애는 확실히 프로그램에 방해가 되는 찬물을
끼얹는 행동일테니까요. 

이건 “우결이 대본인줄 모르는 멍청이” 들만이 느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자격이 안되는 주인공 역할을 하는 오연서가 문제일 수가 있는 겁니다.
이를테면 현실에서 음주운전해서 걸린 연기자가, 음주운전하는 사람들을 잡아넣으면서
그들에게 교훈하는 경찰 역할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할까요…?
그렇기 때문에 오연서나 그녀를 비난하는 편이나 다 이해가 가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이 쯤에서 <우리 결혼했어요> 는 앞으로 출연자들을 선택하는 면에 있어서
조금 더 신중을 기해봐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런 일이 있어도 이제는 “우결은 그냥 연예인들이 연애하는 척하는 드라마인데, 
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본다” 하고 봐줄 분도 있겠지만 이번 논란으로 인해 다시 
“알신커플”, “푸딩과 젤리”, “환희-화요비” 처럼 우결 끝나자 마자 혹은 우결중간에 데이트하고
결혼준비했던 커플들이 스쳐가며 다시 <우리 결혼했어요> 는 찬물을 맞은거나 다름이 없을테니까요. 

그럼 다시 홍역을 치르게 된 <우리 결혼했어요> 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이제부터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자들에게 “우결에 출연한다면 우결하는 동안에, 
아니면 하차하고 1년간에는 절대로 연애를 할 수 없습니다” 하고 위약금이라도 걸어야 할까요?

물론 그렇게하면 임시방편으로 우결 출연동안이나 바로 후에 전혀 다른 사람과 열애설이 터지는것은
막을 수는 있겠지만, 애초 연애를 못하도록 막는 기획사도 막기 힘든것이 연예인의 연애인데,
위약금 물을까 두려운 나머지 출연자나 기획사가 참여하기를 꺼려하는 일이 발생할지 모릅니다.



우결의 폐지나 아니면 아니면 그냥 “아이돌 드라마” 로 취급되고 싶지 않다면 
(이런 열애설이 있어도 솔직히 볼 사람은 봅니다) 이 방법을 선택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 방법은 정말로 열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선정하는것입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열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그냥 연예인끼리 “저는 누구랑 <우리 결혼했어요> 
해보고 싶어요” 라던지, “XXX는 제 이상형이에요” 하고 이상형끼리 찍어주는게 아닙니다.
제가 말하는 열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바로 현재 연애를 시작한 사람들입니다.

두 가지 시나리오를 생각해봤습니다.
첫번째는 이미 자주 만나고 만나고 있는 사람들을 엮어준다음
<우리 결혼했어요> 를 권해보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이장우-오연서처럼 일일극을 찍으며 드라마에 커플로 나오는
커플들을 연결해준다음 
출연을 시켜보는 것입니다. 

아니면 아예 <우리 결혼했어요> 하기 전에 몰래 연애를 시켜보는 방법도 괜찮겠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맞으면 본격적으로 카메라를 돌리는 것도 괜찮은 것 같구요. 
그렇다면 나중에 뒤통수 맞을일이 적어질 수 있다는 장점도 있을 것 같네요.

또 한가지 방법은 아예 열애설이 터진 커플들에게 접근을 해보는 것입니다.
막 열애설이 터진 커플이라면 어차피 그 출열을 감당해야 하는 터…
(특히 팬덤이 강한 아이돌은 더욱더…)
아예 팬들을 설득시킬 기회를 줘보는 것이지요.



이 방법은 김용준-황정음 커플때처럼 캐스팅이 어려울 것이라는
(이제 막 시작한 연애를 공개한다는 것 자체가) 단점이 있겠으나 이미 출열할 것을 스타들에게
막을 수 있는 기회를 줌과 동시에 오히려 정말 둘이 마음이 맞는다면
더 사랑받는 커플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좋을 듯 싶습니다.
김용준-황정음 커플은 이미 사람들에게 알려진 상태였기 때문에 굳이
이런 과정을 겪지 않아도 됐지만,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커플이라면 이게
은근히 괜찮은 탈출구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위의 방식대로 시작한 커플들에게도 반대는 있을 것이고 저 커플들이
반드시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으며,
사람이 사귀다가도 헤어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저런 커플들이 선정된다해도
(양다리라는 걸 걸칠수도 있고, 우결 이후에 헤어질 수도 있음) 반드시 잘된다고 보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랜덤하게 연예인을 뽑아서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이어주는 것보다는
뭔가 계기를 만들어주고 밑에 바탕이 깔린 커플들은 일반 커플보다 더 오래갈 가능성이
있을뿐더러 현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그렇게 해서 만약에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많은 스타커플들이 실제로 배출이 된다면 
<우리 결혼했어요> 는 단순히 예능이 넘어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도 가능할 수 있고 
유니크한 프로그램으로 남을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이란게 너무 다르기 때문에 굳이 식상해질 필요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 한해 MBC는 예능은 정말 멍멍이나 줘버리는 죽쑨 예능의 한해였습니다.
연예대상이나 연기대상이나 하나같이 문제가 많았고, 계속된 폐지와 시청률이 15%가 제대로
넘는 프로그램들이 없다는게 MBC의 최대의 단점입니다.

 <우리 결혼했어요> 역시 간당간당한 입장입니다.
시청률이 아직 한자리수이고 계속 진행되어온 식상함 논란은 가시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광희-선화 커플, 그리고 창선-햇님 커플로 상승세를 타고 있던 우결이었는데
오연서의 연애는 제대로 찬물을 끼얹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 결혼했어요> 가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건이겠네요. 
이대로 과연 그냥 “우리는 다 대본입니다. 그냥 드라마로 보세요” 로 버틸지 아니면,
이 기회로 다시 한번 우결층이 흔들려서 “푸딩과 젤리” 이후의 암흑기를 겪을지…
아니면 이 기회로 제대로 된 커플이 들어와서 다시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될지… 

현재 MBC의 상태를 보면 희망이 첫번째나 두번째 선택이 보여지지만
어떻게 이 논란을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이 해결을 해 나갈지 지켜봐야겠네요.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우리 결혼했어요> 가 시즌4에 접어든지도 벌써 2개월 째가 지났습니다.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 에는 세 커플이 벌써 투입되어서 활약하고 있죠.
첫번째 커플은 가장 인기 많은 커플이라고 할 수 있는 광희와 선화 커플이고,
두번째는 줄리엔 강-윤세아, 그리고 마지막은 이준-오연서 커플입니다.

세 커플이 나름 분발하고 있다지만 현재 가장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커플은
광희와 선화 커플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대체적으로 우결에 대한 기사를 본다면 광희-선화 커플의 이야기가 줄을 있고,
리뷰나 기사도 그쪽으로 확실히 무게가 쏠리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분량 면에서도 나름 공평히 나눈다고 하지만 어제 분량만 본다하더라도
광희 선화 커플이 거의 반을 떼먹는 (1시간 5분 분량에서 28분 이상을...) 괴력(?) 을
발휘하며 사실상 분량면에서도 책임지는 것을 볼 수가 있었지요.

뭐 우결 역사상 한 커플이 다른 커플보다 분량이 많은 일은 늘 있어왔기는 하지만
광희-선화 커플에게는 유난히 이러한 현상이 잦아보이네요.
이슈도 주로 이 커플 이주로 되구요.

어쨋든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 를 지배하는 커플은 광희-선화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 커플이 유난히 빛나는 것일까요?





항상 우결 역사를 살펴보면 반응이 가장 좋았던 커플들은 개성이 강한 커플들입니다.
1기에는 미커플 (Crown J / 서인영) 과 알신커플 (알렉스 / 신애) 이 반응이 가장 핫했습니다.
개미커플은 "코믹" 으로 알신커플은 "비현실적인 판타지 로맨스" 로 개성이 뚜렷했지요.


2기때도 그런 커플들이 있었습니다.
코믹쪽으로는 아담커플 (조권 / 가인) 이 두드려졌고, 로맨스 쪽으로는 쿤토리아
(닉쿤 / 빅토리아) 가  개성이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이렇듯 우결은 개성이 강한 커플일 수도록 기억에 오래남았던 것이었습니다. 




그럼 그렇다고 해서 다른 커플들은 주목을 받지 못했던 것일까요...?
그것은 또 아닙니다.
1기에서 은근히 사랑을 많이 받았던 커플이 바로 앤솔과 쌍추커플입니다.
이들은 딱히 구분하자면 코믹도 아니로 판타지도 아니었습니다.
코믹과 판타지를 넘나들며 중간 입장에 있었습니다.


2기에서 용서커플 역시 비슷했습니다.
코믹이라고 부를 수 없는 것은 분명했지만 "판타지 로맨스" 라고 부르기에는
뭔가 허전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앤솔 / 쌍추 / 용서 등이 나름 개성이 있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개성이 강한 커플은 또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커플들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역할 중 하나는 아마 극과 극 사이에 중간에서
편하게 볼 수 있는 커플들이 였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너무나 코믹스럽지도 않고, 그렇지만 또 너무나 보기에 부담스럽지도 않은 그런 커플....
바로 이 커플들이 앤솔 / 쌍추 / 용서 커플들이 었던 것이지요.



현재 우결을 보면 그것이 한 가지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에이스로 광희-선화 커플을 제대로 잡았습니다.
마치 1기에 개미커플과, 2기의 아담커플 처럼 말입니다.


허나 코믹의 정반대를 대신할 정말 판타지 커플이 아직까지 등장하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알신 커플의 연애방식은 정말 연애공식책을 옮겨놓은 것 같은 로맨스 책이었습니다.
쿤토리아 같은 경우는 연애방법까지는 모르겠지만, 외모가 둘다 약간 비현실적이기도 했습니다.

쥴리엔강-윤세아, 이준-오연서 다들 멋있고 괜찮은 연예인들이라는 하지만 
위의 두 조건, 즉 미친듯한 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거나, 아니면 정말 말도 안되는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그런 한방이 부족한 상대에 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약간은 둘다 이도저도 아닌 약간은 코믹, 
약간은 로맨스를 섞어놓는듯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는 입장입니다.
문제는 그 커플이 두 커플이 라는 것이지요.


"연애" 라는 주제를 셋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1/3의 분량이 바뀔때마다
주제는 같으면서도 분위기가 다른 장면들이 필요합니다.
허나 광희-선화 커플이 지나가고 나면 인물만 바뀔뿐 쥴리엔강-윤세아에서 -> 이준-오연서로
넘어가는 순간에 분위기가 크게 바뀌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약간의 재방송 분위기가 날 수가 있다는 점이지요. 

그렇기에 광희-선화는 확실히 자기의 개성을 보여주며 눈에 뛰는 반면에 
쥴리엔강-윤세아와, 이준-오연서 커플은 서로가 서로를 묻는 역할을 본인들도 모르게
하고 있는 셈인 것이지요.

이 상황에 벗어나가라면 두 커플중에 한 커플은 변신을 해야합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결국 광희-선화 커플의 원커플쇼는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느낄때 이 발란스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명은 미친듯이 웃기거나, 한명은 정말 비현실적으로 넋놓고 보게 하고, 마지막으로 한명은
적당히 웃기고 적당히 로맨틱한... 그래야 중간 커플이 연결고리가 되어서 자연스레
우결이 전개가 되는 것이지요.

개인적으로 3기때 다시 침체기로 접어든 것은 MBC 파업을 제외하고는 그게 가장 큰 요인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결혼정련기를 넘겨서 진짜 결혼을 했으면 하는 김원준과 박소현을 넣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개성이 강한 코믹도 없었고, 미친듯한 로맨스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세 커플다 그저 다 이것저것 하는 적당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이지요.
그러자 아마 세 커플의 모습이 서로 오버랩되면서 시청률도 자연히 하차한게 아닌가하고
생각이 드는 부면이 적지 않아 있네요.

현재 어쨋거나 예능인 우결의 필수인 "코믹" 은 광희-선화 커플이 굳게 다져놨습니다.
쥴리엔강-윤세아 커플이나, 아니면 이준-오연서 커플이 이제는 본격적으로 로맨틱 부분을
챙겨줘야 할 때가 온것입니다.
그래서 광희-선화 커플의 짐을 덜어줘야 할 시점이라는 것이지요.


그렇지 못한다면 결국 우결은 광희-선화 커플의 원커플쇼가 되거나 아니면
둘중 하나는 교체되어서 뭔가 "로맨스" 를 채워줄 커플이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다행이 요즘 조금 이준-오연서 커플에서 그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과연 그들이 정말 오글거리게 하는 로맨스로 판타지 로맨스를 이뤄나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겟습니다.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요즘 뜸하게 글을 쓰는 이 블로그.... 사실 이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그 중 한 이유는 바로 <청춘불패> 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여태껏 했던 프로그램 리뷰중에 가장 많았던 리뷰가 <청춘불패> 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저 얼굴만 보고 좋아했던 걸그룹 몇몇 멤버들을 외모 이상의 것을 보고
좋아하게 되었고, 더 걸그룹에 많이 관심을 가지며 블로깅을 하던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청춘불패> 시즌1은 보면 볼수록 편한 느낌을 주는 프로그램이었기에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즌1에 이어서 시즌2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시즌2는 웬지 마음이 시즌1처럼 가지는 않았습니다.
형보다 나은 아우가 없다더니 그런격인지도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어쨋든간 그 시즌2도 이제 끝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점에 대해서 몇마디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일단 <청춘불패> 시즌2 에게 가장 미안하게 느끼는건 한명의 시청자로써 시즌1처럼 꾸준히
시청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점입니다.
<청춘불패> 시즌1 은 한편도 빼놓지 않고 종영때까지 꾸준히 시청했습니다.
그러나 <청춘불패> 시즌2는 "청춘민박" 이 시작될 쯤부터는 뭔가 일도 바빠지고 하면서 
제대로 챙겨보지를 못했습니다.


매주 리뷰를 하겠다던 결심도 일이 많아지니까 자연스럽게 사라졌고 그러면서 블로깅 자체도
잘못하게 되는 현실에 접어들게 된 것이지요.
그래서 시즌2 멤버들을 보면 약간 덕후스럽지만 미안하게 느껴지네요.
시즌1 처럼 리뷰해서 좋은 점을 부각시켜주지 못했다는 점이요.
또한 시즌1 멤버들에 비해서 정을 많이 주지 못했다는 점도 미안해지는 부분이네요.

어쨋든 시즌2는 시즌1에 비해서 관심을 쏟아주지 못했던게 미안한 점이었습니다.


 
위에서는 어찌해볼 수 있어서 미안했던 것이고 이제는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지못미에
대해서 써보기로 하겠습니다.


일단 시즌2는 최악의 MC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저 MC가 빨리 바뀌어야 한다라는
말밖에 할 수 없었던 점이 미안했습니다.
그런 MC들 아래서 스스로 살길을 찾아가며 심지어 MC를 먹여살려야하는 그런
멤버들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밖에 할 수 없었군요.

이수근-지현우는 MC로써의 역할을 전혀하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둘이 비교하자면 지현우가 조금 나은 편이었습니다.
멤버들과 어울리기는 했었거든요. 
어쨋든 애들을 이끌어야 하는 MC들이 오히려 아이들에게 의존해야하는 것을  그저 지켜봐야만
했던게 상당히 미안했던 첫번째 이유였습니다.



두번째 미안했던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잡지 못한 정체성이었습니다.
솔직히 <청춘불패> 시즌2를 살펴보면서 뭘 하고자 했던것인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예능을 하려고 했던 것인지 아니면 다큐식의 리얼을 찍기를 원했던 것인지요.
시즌1만 해도 중간을 오고가며 나름 소소한 웃음으로 인기를 많이 누렸습니다.


그런데 시즌2는 예능도 아니고 다큐도 아니었습니다.
시즌1에서 일을 할때는 일하는 이유도 있었고, 일을 하는 과정도 있었으며,
그렇게 해서 자연스럽게 일하는 면이 그려지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시즌2는 "영광의 일꾼" 이라는 것을 만들고 다짜고짜 일을 시키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일을 안하면 완전히 스튜디오 식의 예능을 추구했습니다.
전문 예능인도 아닌 걸그룹 멤버들이 농촌을 배경으로 게임을 하면서 웃겨야되는
그러한 상황에 놓이자 예능을 해도 별로 웃긴 모습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균형을 잡지를 못했고, 자연스럽기보다는 억지스러운 면이 많이 그러졌습니다.


맨 마지막으로는 결국에는 시즌1에서 벗어나면서 <청춘민박> 으로 바뀌면서
고유한 맛마저 살아졌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청춘불패> 시즌2는 딱히 틀이 없이 그저 항상 한회를
어떻게 웃길까에만 급급했습니다. 

레스토랑의 고유한 맛을 내려고 노력을 해야하는데 그 순간을 내기위해서 라면, 피자,
햄버거 등 급하게 아무거나 꺼낸듯한 느낌을 받은 것이죠.




대부도라는 장소에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정체성과 같은 부면입니다. 
같기도의 "이건 시골도 아니고 도시도 아니여" 의 중간이 대부도였습니다.
마을 주민들도 시골적인 느낌이 없었고, 전체적으로 완전 시골이 아니었기에 뭔가 녹아들어갈만한
그러한 요소가 확실히 부족했습니다.


시즌1의 푸름이, 유치, 청춘 + 불패를 비롯하여 이장님, 로드리, 김순이 할머니
같은 분들이 나오기가 힘든 세팅이 바로 대부도였던 것이지요.
사실 시즌2의 정체성이 나오기 힘든 것도 이 대부도라는 장소 미스캐스팅이었을 것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다보니 <청춘불패2> 는 없어지고 그저 시간때우는 예능이 나왔을 뿐입니다.
<청춘불패2> 는 시즌1은 당연히 아니었고, 패떴도 아니었고, 1박2일도 아닌....
애매한 프로그램으로 바뀌어버린 것이었지요.
한참 남자아이돌이 매주마다 게스트로 나올때는 엠넷의 <아이돌이 떴다> 의 느낌도 받았습니다.

결국 장소 미스캐스팅과 능력없는 MC가 조화를 이뤄 정체성없는 프로그램이 나오니,
그나마 예능감있는 아이돌도 해매고 예능감이 없는 아이돌도 한참을 해맨 그런 애매한
프로그램이 <청춘불패2> 였던 것이지요.

시즌1의 간판이었던 유리 / 하라와 시즌2의 수지 / 지영을 활용하는 면에서도 얼마나 차이가 났는지
확실히 알아볼 수 있었던 부분이기도 하죠.



어쨋든간에 이런 <청춘불패2> 였지만 딱히 어떻게 해볼 수가 없었기에 "지못미" 였던
<청춘불패2> 였고 거기에 더해서 바쁜 스케쥴 때문에 매주 지켜볼 수 없었기에
참 미안했던 <청춘불패2> 였던 것이지요.

이제 한 2주간의 에피소드를 남겨두고 있는데요...
마지막 2주간은 함께 하며 미안했던 감정을 나누고자 합니다.
또한 힘들겠지만 이번의 아픔에서 교훈을 얻어서 제대로 된 시즌3가 나올 수 있을까...?
하며 글을 마칩니다.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 해킹 당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연락은 받았는데, 직접 링크는 잘 되었는데 알고보니
다음뷰 링크가 엉망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미 보신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송구스럽게 다시 한번 발행하는 바입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ㅠ.ㅠ

사실 어제 살짝 쓰고 싶었던 글이지만 많은 분들이 글을 쓰셨기도 했을 뿐더러
글의 방향이 맞지 않아서 잠깐 접고 다시 생각을 해보고 쓰게 되었습니다.
어쨋든 간에 엊그제 기사에 <무한도전> 의 7번째 멤버였던 길이 결국 "슈퍼7 콘서트" 의 여파로
인해서 <무한도전> 에서 사과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더불어 길과 함께 같이 <런닝맨> 에서 활동을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던 개리도 예능하차를
선언함으로 결국 <런닝맨> 에서 하차를 하게 된 것이지요.
어떤 분들은 개리의 <런닝맨> 하차가 의외라고 느껴질 수도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개리의 입장에서보면 아마 길과 이야기가 미리 있었을 것이고 같은 "리쌍" 의 멤버로써
길은 하차를 해야하는데 자기는 런닝맨에서 웃고 활동하는 모습이 의리와 맞지 않다고
길이 느꼈을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개리의 하차도 딱히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어쨋든 간에 길이 하차를 하게 되자 많은 네티즌들과 일부 <무한도전> 팬들은
"마녀 사냥의 결과다" 라고 하면서 길의 하차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의문으로는 과연 누가 "길을 하차시켰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점과 관련해서 몇마디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일단 길의 하차와 관련해서 왜 굳이 다른 멤버들이 아닌 길이 하차를 선택해야했는지
조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일단 가장 크고 단순한 이유는 슈퍼7 콘서트와 관련하여 유난히 길에게 비난의 화살이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두가지 심리가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일단 첫번째는 바로 길이 속해있는 리쌍을 주측으로 이 콘서트의 주최가 바로 "리쌍 컴패니" 
였기 때문이겠지요.
그렇기에 모든 주도권을 길이 잡은 것처럼 보이고 마치 길이 이 콘서트에서 얼마라도
더 챙기려는 듯한 인상을 받았기에 많은 사람들이 길을 비난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한번 생각을 해본다면 모든 일을 다 "길" 이 주도할 수 있었다고 볼 수는 있을까요?
물론 길이 총대를 맨건 어느정도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무한도전> 멤버들 중에서는 사실 가수 출신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무한도전> 멤버들도 이야기하기를 콘서트 경험이 없기에 콘서트 경험이 풍부한 길에게
많이 의지하고 많이 맡겼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만약 길 대신에 전진이 계속 <무한도전> 을 하고 있었으면 전진이 총대를 맬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것을 길이 좌지우지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길은 <무한도전> 의 가장 늦게 합류한 멤버이며 나이로만 보더라도 동갑인 정형돈, 동생인
노홍철, 하하를 제외하고는 사실 막내뻘에 속하는 그런 입장입니다.
상황이 그런 것을 볼때 길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라는 것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길을 "선봉" 으로 한 슈퍼7 콘서트와 관련해서는 사실 <무한도전> 멤버들도
이의없이 따라왔고 사실 길의 결정에 동의를 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따지고보면 콘서트 자리 배정, 티켓 가격 그리고 날짜와 관련해서는 길과 함께
무한도전 멤버인 모두 즉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 모두가 책임이 있다는
그러한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화살이 거의 길에게만 향했다는 것은 사실상 길에 대한 반감이
다른 멤버들의 대한 반감보다 상당히 더 하다는 점을 어느정도 시사하는 부면입니다.
돌려 말해서 만약 유재석이 총대를 매고 "유재석 컴패니" 가 주최가 되었을때 유재석에
대한 반감이 솔직히 지금의 길만한 반감일까요...?



그렇다면 진정한 길에 대한 비난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요...?
"길의 안티들" 이라고 하기에는 사실 너무나 근거가 부족합니다.
아무리 안티없는 연예인이 없다고는 하지만 사실 길은 그렇게 까지 안티가 많은
연예인은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놀러와> 패널로 나올때까지만 해도 이렇게까지 길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본격적으로 길을 비난하는 사람이 생기게 된 것은 바로 길이 <무한도전> 에 등장한 이후부터 입니다. 


사실 길은 <무한도전>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멤버 취급을 받지 못한 멤버입니다. 
항상 게시판에서는 길에 대한 불만이 끊이지 않았고 <무한도전> 을 좋아하는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흔히 가장 많이 "까이던" 멤버 중에 하나였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길의 책임도 굳이 따지고보면 있다고도 하겠습니다.
<무한도전> 의 다른 멤버들 만큼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것과 융합히 잘 안된다는 것 정도요...?
하지만 중간에 합류하는게 얼마나 힘든지를 생각해본다면 과연 길만을 탓할 수 있을까?
라고도 생각을 해볼 수도 있는 문제이겠지요.


사실 가끔가다가 <무한도전> 을 살펴보면 길이 어색해보이지 않던데 일부 <무한도전> 골수팬들은
정말 길이 그렇게 미울 정도로 융합이 안된다고 느끼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쨋든간에 일부 <무한도전> 골수 팬들에게는 길은 여전히도 미운 오리새끼 처럼 <무한도전> 의
원년멤버들이 생고생해서 완성시켜놓은 프로그램에 그저 숟가락을 얹은 그런 얌체에 
불과하게 여겨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번 콘서트에서 선봉에선 길의 "리쌍 컴패니" 가 눈에 띄니 <무한도전> 의 인기를
업고 길이 수입을 내보려고 하는 그러한 입장으로 바라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제가 너무
갖다가 붙였다고 해야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사실 따지고보자면 "슈퍼7 콘서트" 에 가장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대중이라기 보다는 <무한도전> 의
팬들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물론 리쌍, 타이거JK, 윤미래, 그리고 무한도전 멤버들은 사실상 대중성이 있는 스타이기도 하죠.

하지만 애초에 논란이 되었던건 <무한도전> 의 멤버들이 나오기에 <무한도전> 을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는 것이었고, 사실 이 사건과 관련해서 가장 관심이 있던것도 일반인이라기 보다는 
<무한도전> 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었다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사실 이 사건은 <무한도전> 을 사랑하는 팬들과 <무한도전> 멤버들이 하는 콘서트에서
추구하던 바가 달라서 일어났던 해프닝이 었다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런 상황에서 그저 <무한도전> 의 상업성을 이용하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낸 건전한
걱정을 한 진정한 <무한도전> 을 사랑하는 팬들과 원년 <무한도전> 멤버에만 집착하고 그중에서도
일부 극심한 <무한도전> 빠 내지 <무한도전> 극성팬들의 차이점이 절실히 드러나지 않았나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무한도전> 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길에게 돌을 던지지 않았지만,
<무한도전> 의 극성빠들은 그저 길에게만 잘못이 있었다고 뒤집어 씌운것 같네요. 
그리고 <무한도전> 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무한도전> 콘서트에 대해서 적절한 비평을 한
그런 블로거들이나 네티즌들을 까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무한도전> 의 극성빠들은 냄비주의 정신으로 이랬다저랬다 하면서 한때는 길을 깠다가
길이 하차하자 <무한도전> 의 콘서트의 취지가 아쉬워서 비난한 사람들까지 "안티" 로 몰아세우며
까대습니다.

이런 점을 생각해볼때 과연 <무한도전> 의 사랑받았던 (최소한 멤버들에게 사랑받았던) 멤버인
길을 하차시킨 건 과연 누구라는 생각이 드십니까?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 해킹 당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연락은 받았는데, 직접 링크는 잘 되었는데 알고보니
다음뷰 링크가 엉망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미 보신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송구스럽게 다시 한번 발행하는 바입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ㅠ.ㅠ

사실 어제 살짝 쓰고 싶었던 글이지만 많은 분들이 글을 쓰셨기도 했을 뿐더러
글의 방향이 맞지 않아서 잠깐 접고 다시 생각을 해보고 쓰게 되었습니다.
어쨋든 간에 엊그제 기사에 <무한도전> 의 7번째 멤버였던 길이 결국 "슈퍼7 콘서트" 의 여파로
인해서 <무한도전> 에서 사과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더불어 길과 함께 같이 <런닝맨> 에서 활동을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던 개리도 예능하차를
선언함으로 결국 <런닝맨> 에서 하차를 하게 된 것이지요.
어떤 분들은 개리의 <런닝맨> 하차가 의외라고 느껴질 수도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개리의 입장에서보면 아마 길과 이야기가 미리 있었을 것이고 같은 "리쌍" 의 멤버로써
길은 하차를 해야하는데 자기는 런닝맨에서 웃고 활동하는 모습이 의리와 맞지 않다고
길이 느꼈을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개리의 하차도 딱히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어쨋든 간에 길이 하차를 하게 되자 많은 네티즌들과 일부 <무한도전> 팬들은
"마녀 사냥의 결과다" 라고 하면서 길의 하차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의문으로는 과연 누가 "길을 하차시켰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점과 관련해서 몇마디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일단 길의 하차와 관련해서 왜 굳이 다른 멤버들이 아닌 길이 하차를 선택해야했는지
조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일단 가장 크고 단순한 이유는 슈퍼7 콘서트와 관련하여 유난히 길에게 비난의 화살이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두가지 심리가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일단 첫번째는 바로 길이 속해있는 리쌍을 주측으로 이 콘서트의 주최가 바로 "리쌍 컴패니" 
였기 때문이겠지요.
그렇기에 모든 주도권을 길이 잡은 것처럼 보이고 마치 길이 이 콘서트에서 얼마라도
더 챙기려는 듯한 인상을 받았기에 많은 사람들이 길을 비난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한번 생각을 해본다면 모든 일을 다 "길" 이 주도할 수 있었다고 볼 수는 있을까요?
물론 길이 총대를 맨건 어느정도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무한도전> 멤버들 중에서는 사실 가수 출신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무한도전> 멤버들도 이야기하기를 콘서트 경험이 없기에 콘서트 경험이 풍부한 길에게
많이 의지하고 많이 맡겼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만약 길 대신에 전진이 계속 <무한도전> 을 하고 있었으면 전진이 총대를 맬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것을 길이 좌지우지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길은 <무한도전> 의 가장 늦게 합류한 멤버이며 나이로만 보더라도 동갑인 정형돈, 동생인
노홍철, 하하를 제외하고는 사실 막내뻘에 속하는 그런 입장입니다.
상황이 그런 것을 볼때 길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라는 것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길을 "선봉" 으로 한 슈퍼7 콘서트와 관련해서는 사실 <무한도전> 멤버들도
이의없이 따라왔고 사실 길의 결정에 동의를 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따지고보면 콘서트 자리 배정, 티켓 가격 그리고 날짜와 관련해서는 길과 함께
무한도전 멤버인 모두 즉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 모두가 책임이 있다는
그러한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화살이 거의 길에게만 향했다는 것은 사실상 길에 대한 반감이
다른 멤버들의 대한 반감보다 상당히 더 하다는 점을 어느정도 시사하는 부면입니다.
돌려 말해서 만약 유재석이 총대를 매고 "유재석 컴패니" 가 주최가 되었을때 유재석에
대한 반감이 솔직히 지금의 길만한 반감일까요...?



그렇다면 진정한 길에 대한 비난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요...?
"길의 안티들" 이라고 하기에는 사실 너무나 근거가 부족합니다.
아무리 안티없는 연예인이 없다고는 하지만 사실 길은 그렇게 까지 안티가 많은
연예인은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놀러와> 패널로 나올때까지만 해도 이렇게까지 길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본격적으로 길을 비난하는 사람이 생기게 된 것은 바로 길이 <무한도전> 에 등장한 이후부터 입니다. 


사실 길은 <무한도전>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멤버 취급을 받지 못한 멤버입니다. 
항상 게시판에서는 길에 대한 불만이 끊이지 않았고 <무한도전> 을 좋아하는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흔히 가장 많이 "까이던" 멤버 중에 하나였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길의 책임도 굳이 따지고보면 있다고도 하겠습니다.
<무한도전> 의 다른 멤버들 만큼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것과 융합히 잘 안된다는 것 정도요...?
하지만 중간에 합류하는게 얼마나 힘든지를 생각해본다면 과연 길만을 탓할 수 있을까?
라고도 생각을 해볼 수도 있는 문제이겠지요.


사실 가끔가다가 <무한도전> 을 살펴보면 길이 어색해보이지 않던데 일부 <무한도전> 골수팬들은
정말 길이 그렇게 미울 정도로 융합이 안된다고 느끼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쨋든간에 일부 <무한도전> 골수 팬들에게는 길은 여전히도 미운 오리새끼 처럼 <무한도전> 의
원년멤버들이 생고생해서 완성시켜놓은 프로그램에 그저 숟가락을 얹은 그런 얌체에 
불과하게 여겨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번 콘서트에서 선봉에선 길의 "리쌍 컴패니" 가 눈에 띄니 <무한도전> 의 인기를
업고 길이 수입을 내보려고 하는 그러한 입장으로 바라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제가 너무
갖다가 붙였다고 해야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사실 따지고보자면 "슈퍼7 콘서트" 에 가장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대중이라기 보다는 <무한도전> 의
팬들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물론 리쌍, 타이거JK, 윤미래, 그리고 무한도전 멤버들은 사실상 대중성이 있는 스타이기도 하죠.

하지만 애초에 논란이 되었던건 <무한도전> 의 멤버들이 나오기에 <무한도전> 을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는 것이었고, 사실 이 사건과 관련해서 가장 관심이 있던것도 일반인이라기 보다는 
<무한도전> 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었다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사실 이 사건은 <무한도전> 을 사랑하는 팬들과 <무한도전> 멤버들이 하는 콘서트에서
추구하던 바가 달라서 일어났던 해프닝이 었다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런 상황에서 그저 <무한도전> 의 상업성을 이용하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낸 건전한
걱정을 한 진정한 <무한도전> 을 사랑하는 팬들과 원년 <무한도전> 멤버에만 집착하고 그중에서도
일부 극심한 <무한도전> 빠 내지 <무한도전> 극성팬들의 차이점이 절실히 드러나지 않았나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무한도전> 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길에게 돌을 던지지 않았지만,
<무한도전> 의 극성빠들은 그저 길에게만 잘못이 있었다고 뒤집어 씌운것 같네요. 
그리고 <무한도전> 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무한도전> 콘서트에 대해서 적절한 비평을 한
그런 블로거들이나 네티즌들을 까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무한도전> 의 극성빠들은 냄비주의 정신으로 이랬다저랬다 하면서 한때는 길을 깠다가
길이 하차하자 <무한도전> 의 콘서트의 취지가 아쉬워서 비난한 사람들까지 "안티" 로 몰아세우며
까대습니다.

이런 점을 생각해볼때 과연 <무한도전> 의 사랑받았던 (최소한 멤버들에게 사랑받았던) 멤버인
길을 하차시킨 건 과연 누구라는 생각이 드십니까?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 해킹 당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연락은 받았는데, 직접 링크는 잘 되었는데 알고보니
다음뷰 링크가 엉망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미 보신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송구스럽게 다시 한번 발행하는 바입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ㅠ.ㅠ

사실 어제 살짝 쓰고 싶었던 글이지만 많은 분들이 글을 쓰셨기도 했을 뿐더러
글의 방향이 맞지 않아서 잠깐 접고 다시 생각을 해보고 쓰게 되었습니다.
어쨋든 간에 엊그제 기사에 <무한도전> 의 7번째 멤버였던 길이 결국 "슈퍼7 콘서트" 의 여파로
인해서 <무한도전> 에서 사과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더불어 길과 함께 같이 <런닝맨> 에서 활동을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던 개리도 예능하차를
선언함으로 결국 <런닝맨> 에서 하차를 하게 된 것이지요.
어떤 분들은 개리의 <런닝맨> 하차가 의외라고 느껴질 수도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개리의 입장에서보면 아마 길과 이야기가 미리 있었을 것이고 같은 "리쌍" 의 멤버로써
길은 하차를 해야하는데 자기는 런닝맨에서 웃고 활동하는 모습이 의리와 맞지 않다고
길이 느꼈을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개리의 하차도 딱히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어쨋든 간에 길이 하차를 하게 되자 많은 네티즌들과 일부 <무한도전> 팬들은
"마녀 사냥의 결과다" 라고 하면서 길의 하차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의문으로는 과연 누가 "길을 하차시켰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점과 관련해서 몇마디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일단 길의 하차와 관련해서 왜 굳이 다른 멤버들이 아닌 길이 하차를 선택해야했는지
조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일단 가장 크고 단순한 이유는 슈퍼7 콘서트와 관련하여 유난히 길에게 비난의 화살이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두가지 심리가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일단 첫번째는 바로 길이 속해있는 리쌍을 주측으로 이 콘서트의 주최가 바로 "리쌍 컴패니" 
였기 때문이겠지요.
그렇기에 모든 주도권을 길이 잡은 것처럼 보이고 마치 길이 이 콘서트에서 얼마라도
더 챙기려는 듯한 인상을 받았기에 많은 사람들이 길을 비난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한번 생각을 해본다면 모든 일을 다 "길" 이 주도할 수 있었다고 볼 수는 있을까요?
물론 길이 총대를 맨건 어느정도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무한도전> 멤버들 중에서는 사실 가수 출신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무한도전> 멤버들도 이야기하기를 콘서트 경험이 없기에 콘서트 경험이 풍부한 길에게
많이 의지하고 많이 맡겼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만약 길 대신에 전진이 계속 <무한도전> 을 하고 있었으면 전진이 총대를 맬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것을 길이 좌지우지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길은 <무한도전> 의 가장 늦게 합류한 멤버이며 나이로만 보더라도 동갑인 정형돈, 동생인
노홍철, 하하를 제외하고는 사실 막내뻘에 속하는 그런 입장입니다.
상황이 그런 것을 볼때 길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라는 것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길을 "선봉" 으로 한 슈퍼7 콘서트와 관련해서는 사실 <무한도전> 멤버들도
이의없이 따라왔고 사실 길의 결정에 동의를 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따지고보면 콘서트 자리 배정, 티켓 가격 그리고 날짜와 관련해서는 길과 함께
무한도전 멤버인 모두 즉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 모두가 책임이 있다는
그러한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화살이 거의 길에게만 향했다는 것은 사실상 길에 대한 반감이
다른 멤버들의 대한 반감보다 상당히 더 하다는 점을 어느정도 시사하는 부면입니다.
돌려 말해서 만약 유재석이 총대를 매고 "유재석 컴패니" 가 주최가 되었을때 유재석에
대한 반감이 솔직히 지금의 길만한 반감일까요...?



그렇다면 진정한 길에 대한 비난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요...?
"길의 안티들" 이라고 하기에는 사실 너무나 근거가 부족합니다.
아무리 안티없는 연예인이 없다고는 하지만 사실 길은 그렇게 까지 안티가 많은
연예인은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놀러와> 패널로 나올때까지만 해도 이렇게까지 길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본격적으로 길을 비난하는 사람이 생기게 된 것은 바로 길이 <무한도전> 에 등장한 이후부터 입니다. 


사실 길은 <무한도전>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멤버 취급을 받지 못한 멤버입니다. 
항상 게시판에서는 길에 대한 불만이 끊이지 않았고 <무한도전> 을 좋아하는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흔히 가장 많이 "까이던" 멤버 중에 하나였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길의 책임도 굳이 따지고보면 있다고도 하겠습니다.
<무한도전> 의 다른 멤버들 만큼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것과 융합히 잘 안된다는 것 정도요...?
하지만 중간에 합류하는게 얼마나 힘든지를 생각해본다면 과연 길만을 탓할 수 있을까?
라고도 생각을 해볼 수도 있는 문제이겠지요.


사실 가끔가다가 <무한도전> 을 살펴보면 길이 어색해보이지 않던데 일부 <무한도전> 골수팬들은
정말 길이 그렇게 미울 정도로 융합이 안된다고 느끼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쨋든간에 일부 <무한도전> 골수 팬들에게는 길은 여전히도 미운 오리새끼 처럼 <무한도전> 의
원년멤버들이 생고생해서 완성시켜놓은 프로그램에 그저 숟가락을 얹은 그런 얌체에 
불과하게 여겨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번 콘서트에서 선봉에선 길의 "리쌍 컴패니" 가 눈에 띄니 <무한도전> 의 인기를
업고 길이 수입을 내보려고 하는 그러한 입장으로 바라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제가 너무
갖다가 붙였다고 해야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사실 따지고보자면 "슈퍼7 콘서트" 에 가장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대중이라기 보다는 <무한도전> 의
팬들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물론 리쌍, 타이거JK, 윤미래, 그리고 무한도전 멤버들은 사실상 대중성이 있는 스타이기도 하죠.

하지만 애초에 논란이 되었던건 <무한도전> 의 멤버들이 나오기에 <무한도전> 을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는 것이었고, 사실 이 사건과 관련해서 가장 관심이 있던것도 일반인이라기 보다는 
<무한도전> 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었다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사실 이 사건은 <무한도전> 을 사랑하는 팬들과 <무한도전> 멤버들이 하는 콘서트에서
추구하던 바가 달라서 일어났던 해프닝이 었다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런 상황에서 그저 <무한도전> 의 상업성을 이용하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낸 건전한
걱정을 한 진정한 <무한도전> 을 사랑하는 팬들과 원년 <무한도전> 멤버에만 집착하고 그중에서도
일부 극심한 <무한도전> 빠 내지 <무한도전> 극성팬들의 차이점이 절실히 드러나지 않았나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무한도전> 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길에게 돌을 던지지 않았지만,
<무한도전> 의 극성빠들은 그저 길에게만 잘못이 있었다고 뒤집어 씌운것 같네요. 
그리고 <무한도전> 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무한도전> 콘서트에 대해서 적절한 비평을 한
그런 블로거들이나 네티즌들을 까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무한도전> 의 극성빠들은 냄비주의 정신으로 이랬다저랬다 하면서 한때는 길을 깠다가
길이 하차하자 <무한도전> 의 콘서트의 취지가 아쉬워서 비난한 사람들까지 "안티" 로 몰아세우며
까대습니다.

이런 점을 생각해볼때 과연 <무한도전> 의 사랑받았던 (최소한 멤버들에게 사랑받았던) 멤버인
길을 하차시킨 건 과연 누구라는 생각이 드십니까?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한때 한참 열심히 보다가 중단한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 프로그램은 <우리 결혼했어요> 였지요.
개인적으로 살펴보니 "쿤토리아" 커플 이후로는 사실 거의 중단했다고 봐도 틀리지는 않더군요.
생각해보면 <우리 결혼했어요> 에게 살짝 실증이 나있었기도 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다시 생각을 해보면 그 시점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건 바로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아담부부가 하차한 시점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물론 "아담부부" 가 하차한 이후에도 "용서커플" 과 "쿤토리아" 의 이야기를 계속 보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서현이와 빅토리아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어떤 면에서는 항상 봤던 그러한 커플이기에
봐왔던 그런 면도 있었지요.

한참 봐왔던 쿤토리아가 마지막으로 하차한 후에는 사실상 우결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제가 올해 이후로 무척 바빠졌다는 것도 이유가 되지만 일단 "재미" 면에서
많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물론 은정과 이장우의 "우정" 커플이 자기들만의 재미있는 면을 보여주곤 했지만 전체적으로
"코믹" 스러운 면을 담당하던 부부가 사라져서 그렇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우결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우결에 나오는 커플들이 연결될 확률은 채 사실
불가능하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커플이 아이돌인 경우는 더더욱 그렇구요.
그렇기에 우결에서는 뭔가 컨셉이 특별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고 또한 맛이 떨어집니다.
설레임등도 사실 한두번들 본게 아니거든요.

그러한 의미에서 우결에서는 단지 "로맨스" 만 보여줘서는 사실상 살아남기 힘들다고 봅니다.
정말 로맨스를 보여주려면 정말 만화영화를 보는듯한 로맨스를 보여주던가,
아니면 둘다 완벽해서 비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던가가 되지 않으면 그저 "또 그런 커플" 로
기억되기 쉬운 그러한 상황에 있지요.


상황에 이러다보니 수많은 우결 커플이 있었지만 사실상 많은 커플들이 잊혀나가고 있는 입장이지요.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최고였다" 하는 그러한 커플들이 있으니 바로
"코믹한 커플" 들 쪽에 속하는 커플등입니다.

1기에서는 자칭 "매니아 커플" 이라고 했던 개미부부 (크라운제이-서인영), 2기에서는 우결 역사상
최고의 코믹커플이라고 불리는 아담부부가 있었습니다.
수많은 우결 커플들이 있지만 이들이 우결의 "대표 커플" 이라고 불리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이 커플들은 너도 나도 다 하는 "가상 로맨스" 만이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예능" 으로써
정말로 진정한 재미를 부여해주었기 때문입니다.
개미 커플은 자기만의 개성이 확실히 살아있었으며, 조권은 사실 연예인이 아니었으면 뭘하고
먹고 살지 궁금할 정도로 연예인의 끼를 타고난 인물입니다.
가인마저도 밀당의 달인으로 "모태밀당" 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적절히 잡아 땡기고 밀어주며
자기들끼리 티격태격하면서 싸우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커플들은 우결을 통해서 예능에서 보여줘야 하는 "재미" 와 함께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얘네들한테 이런 면도 있었어" 하는 그러한 로맨틱한 모습을 다 보여주었기에 우결 역사상
최고의 커플로 인정을 받게 된 것이지요.



이 커플들이 떠나간 이후로 사실상 우결에서 "재미" 와 "로맨스" 를 다 충족시켜줄 커플을 찾지
못하고 그저 "로맨스" 만 하고 있자 사람들이 우결을 떠나기 시작하게 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바로 지난주에 그러한 우결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어줄 그러한 커플이 들어왔습니다.


바로 "깝" 이라면 조권못지 않은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와, 가인 못지 않게 머리가
비상하게 돌아가는 한선화가 우결에 투입된 것이지요.
예능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이 둘은 투입되자마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놀라온 선방을 날려주었습니다. 

등장하자마자 이 커플은 티격태격 싸우면서 로맨스만이 아닌 예능적인 면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는 그러한 면을 제대로 보여주었으며 사실 등장부터 아예
예능을 대놓고 하는 면을 보여줬습니다.
시작부터 몰카로 제대로 시작을 한 것이지요.


그 이후로도 서로 장난질과 밀당을 하면서 오랜만에 제대로 된 코믹커플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따로 가식도 없는 것 같아보였습니다. 
내숭도 없이 시원하게 내뱉을말 내뱉고 화가나면 서로 표현하고 하는 그러한 시원시원한
모습들이 이 커플의 매력이었다고 볼 수가 있겠네요. 




그와 동시에 이 커플은 나름 "로맨틱" 한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선화도 선화지만 사람들이 광희를 보고 새로운 모습을 봤다라고 많이 느낀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광희의 이미지를 몇마디로 표현해보자면 "촐랑거림" "정신없음" "까불이" 등으로 
표현을 할수가 있겠습니다.
예능에 나와서 서스럼없이 "나 성형했어요" 라고 외쳐되었고, 목소리는 조권보다 높은 하이톤이며,
게다가 말도 빠르면서도 많아서 "광희" 하면 웬지 정신이 없고 시끄러운 아이 정도로 밖에
느껴지지가 않았거든요.

그랬던 광희의 이미지는 <정글의 법칙> 에서 나름 변하게 되었습니다.
<정글의 법칙> 에서 평소에 까불던 모습이 아닌 진지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서 광희는
어느정도 새로운 이미지를 더하는데 성공을 했었지요. 


그런데 2주간의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광희는 나름 남자다운 모습이나 배려하는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선화와의 첫만남에서도 나름 리드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도 했고, 
선화가 투덜대자 달래주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기도 했으며, 선화의 부탁도 척척들어주는
그러한 나름 듬직한 모습도 보여준 것이지요.




선화도 신선했습니다.
사실 선화의 배려와 남자에게 잘하는 모습은 <두근두근 흔들려> 라는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박휘순과 짝이 되었을때 살짝 맛보기로 보여주었습니다.
예능을 할때는 예능을 하지만 챙겨줄때는 정말 착하게 챙겨준게 선화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도 선화를 그러한 모습이 많이 나왔습니다.
투덜대다가도 기세워줄때는 제대로 기 세워주고 애교도 부릴줄 알고.
생각도 많고 속도 깊은 그러한 면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선화는 영특했습니다.
선화하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게 "백지선화" 이지만 사실 선화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가인 못지 않게 상황판단이 빠른 아이입니다. (청불때나 여러 예능을 본 결과로 느끼기에는)

이런 선화의 모습은 가인못지 않은 밀당을 할 수 있을 선화의 잠재력을 제대로 보여준게
아닌가하는 그러한 생각을 갖게 됩니다.

"촐싹아이돌" 이라고 여겨졌던 광희와 "백지선화" 라고 알려졌던 선화가 서로 보여주지
않았던 진지한 모습들과 배려심을 보여주었을때 많은 이들은 "이런면도 있었구나"
"로맨스도 기대해도 되겠구나" 하는 마음을 갖게되는 거죠.



현재 광희와 선화의 반응은 좋은 것 같습니다.
제목에서 쓰여진 것 처럼 "아담부부" 를 이을 수 있는 커플이 나왔다 라는 반응들도 많고,
오랜만에 우결을 봤다는 그러한 반응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우결 보면서 아담부부 이후로 정말로 오랜만에 제대로 웃어본게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우결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코믹커플" 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 광희와 선화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되네요.
오랜만에 계속 우결을 지켜봐야겠습니다.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한때 한참 열심히 보다가 중단한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 프로그램은 <우리 결혼했어요> 였지요.
개인적으로 살펴보니 "쿤토리아" 커플 이후로는 사실 거의 중단했다고 봐도 틀리지는 않더군요.
생각해보면 <우리 결혼했어요> 에게 살짝 실증이 나있었기도 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다시 생각을 해보면 그 시점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건 바로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아담부부가 하차한 시점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물론 "아담부부" 가 하차한 이후에도 "용서커플" 과 "쿤토리아" 의 이야기를 계속 보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서현이와 빅토리아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어떤 면에서는 항상 봤던 그러한 커플이기에
봐왔던 그런 면도 있었지요.

한참 봐왔던 쿤토리아가 마지막으로 하차한 후에는 사실상 우결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제가 올해 이후로 무척 바빠졌다는 것도 이유가 되지만 일단 "재미" 면에서
많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물론 은정과 이장우의 "우정" 커플이 자기들만의 재미있는 면을 보여주곤 했지만 전체적으로
"코믹" 스러운 면을 담당하던 부부가 사라져서 그렇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우결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우결에 나오는 커플들이 연결될 확률은 채 사실
불가능하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커플이 아이돌인 경우는 더더욱 그렇구요.
그렇기에 우결에서는 뭔가 컨셉이 특별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고 또한 맛이 떨어집니다.
설레임등도 사실 한두번들 본게 아니거든요.

그러한 의미에서 우결에서는 단지 "로맨스" 만 보여줘서는 사실상 살아남기 힘들다고 봅니다.
정말 로맨스를 보여주려면 정말 만화영화를 보는듯한 로맨스를 보여주던가,
아니면 둘다 완벽해서 비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던가가 되지 않으면 그저 "또 그런 커플" 로
기억되기 쉬운 그러한 상황에 있지요.


상황에 이러다보니 수많은 우결 커플이 있었지만 사실상 많은 커플들이 잊혀나가고 있는 입장이지요.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최고였다" 하는 그러한 커플들이 있으니 바로
"코믹한 커플" 들 쪽에 속하는 커플등입니다.

1기에서는 자칭 "매니아 커플" 이라고 했던 개미부부 (크라운제이-서인영), 2기에서는 우결 역사상
최고의 코믹커플이라고 불리는 아담부부가 있었습니다.
수많은 우결 커플들이 있지만 이들이 우결의 "대표 커플" 이라고 불리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이 커플들은 너도 나도 다 하는 "가상 로맨스" 만이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예능" 으로써
정말로 진정한 재미를 부여해주었기 때문입니다.
개미 커플은 자기만의 개성이 확실히 살아있었으며, 조권은 사실 연예인이 아니었으면 뭘하고
먹고 살지 궁금할 정도로 연예인의 끼를 타고난 인물입니다.
가인마저도 밀당의 달인으로 "모태밀당" 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적절히 잡아 땡기고 밀어주며
자기들끼리 티격태격하면서 싸우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커플들은 우결을 통해서 예능에서 보여줘야 하는 "재미" 와 함께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얘네들한테 이런 면도 있었어" 하는 그러한 로맨틱한 모습을 다 보여주었기에 우결 역사상
최고의 커플로 인정을 받게 된 것이지요.



이 커플들이 떠나간 이후로 사실상 우결에서 "재미" 와 "로맨스" 를 다 충족시켜줄 커플을 찾지
못하고 그저 "로맨스" 만 하고 있자 사람들이 우결을 떠나기 시작하게 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바로 지난주에 그러한 우결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어줄 그러한 커플이 들어왔습니다.


바로 "깝" 이라면 조권못지 않은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와, 가인 못지 않게 머리가
비상하게 돌아가는 한선화가 우결에 투입된 것이지요.
예능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이 둘은 투입되자마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놀라온 선방을 날려주었습니다. 

등장하자마자 이 커플은 티격태격 싸우면서 로맨스만이 아닌 예능적인 면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는 그러한 면을 제대로 보여주었으며 사실 등장부터 아예
예능을 대놓고 하는 면을 보여줬습니다.
시작부터 몰카로 제대로 시작을 한 것이지요.


그 이후로도 서로 장난질과 밀당을 하면서 오랜만에 제대로 된 코믹커플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따로 가식도 없는 것 같아보였습니다. 
내숭도 없이 시원하게 내뱉을말 내뱉고 화가나면 서로 표현하고 하는 그러한 시원시원한
모습들이 이 커플의 매력이었다고 볼 수가 있겠네요. 




그와 동시에 이 커플은 나름 "로맨틱" 한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선화도 선화지만 사람들이 광희를 보고 새로운 모습을 봤다라고 많이 느낀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광희의 이미지를 몇마디로 표현해보자면 "촐랑거림" "정신없음" "까불이" 등으로 
표현을 할수가 있겠습니다.
예능에 나와서 서스럼없이 "나 성형했어요" 라고 외쳐되었고, 목소리는 조권보다 높은 하이톤이며,
게다가 말도 빠르면서도 많아서 "광희" 하면 웬지 정신이 없고 시끄러운 아이 정도로 밖에
느껴지지가 않았거든요.

그랬던 광희의 이미지는 <정글의 법칙> 에서 나름 변하게 되었습니다.
<정글의 법칙> 에서 평소에 까불던 모습이 아닌 진지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서 광희는
어느정도 새로운 이미지를 더하는데 성공을 했었지요. 


그런데 2주간의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광희는 나름 남자다운 모습이나 배려하는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선화와의 첫만남에서도 나름 리드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도 했고, 
선화가 투덜대자 달래주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기도 했으며, 선화의 부탁도 척척들어주는
그러한 나름 듬직한 모습도 보여준 것이지요.




선화도 신선했습니다.
사실 선화의 배려와 남자에게 잘하는 모습은 <두근두근 흔들려> 라는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박휘순과 짝이 되었을때 살짝 맛보기로 보여주었습니다.
예능을 할때는 예능을 하지만 챙겨줄때는 정말 착하게 챙겨준게 선화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도 선화를 그러한 모습이 많이 나왔습니다.
투덜대다가도 기세워줄때는 제대로 기 세워주고 애교도 부릴줄 알고.
생각도 많고 속도 깊은 그러한 면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선화는 영특했습니다.
선화하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게 "백지선화" 이지만 사실 선화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가인 못지 않게 상황판단이 빠른 아이입니다. (청불때나 여러 예능을 본 결과로 느끼기에는)

이런 선화의 모습은 가인못지 않은 밀당을 할 수 있을 선화의 잠재력을 제대로 보여준게
아닌가하는 그러한 생각을 갖게 됩니다.

"촐싹아이돌" 이라고 여겨졌던 광희와 "백지선화" 라고 알려졌던 선화가 서로 보여주지
않았던 진지한 모습들과 배려심을 보여주었을때 많은 이들은 "이런면도 있었구나"
"로맨스도 기대해도 되겠구나" 하는 마음을 갖게되는 거죠.



현재 광희와 선화의 반응은 좋은 것 같습니다.
제목에서 쓰여진 것 처럼 "아담부부" 를 이을 수 있는 커플이 나왔다 라는 반응들도 많고,
오랜만에 우결을 봤다는 그러한 반응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우결 보면서 아담부부 이후로 정말로 오랜만에 제대로 웃어본게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우결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코믹커플" 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 광희와 선화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되네요.
오랜만에 계속 우결을 지켜봐야겠습니다.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한때 한참 열심히 보다가 중단한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 프로그램은 <우리 결혼했어요> 였지요.
개인적으로 살펴보니 "쿤토리아" 커플 이후로는 사실 거의 중단했다고 봐도 틀리지는 않더군요.
생각해보면 <우리 결혼했어요> 에게 살짝 실증이 나있었기도 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다시 생각을 해보면 그 시점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건 바로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아담부부가 하차한 시점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물론 "아담부부" 가 하차한 이후에도 "용서커플" 과 "쿤토리아" 의 이야기를 계속 보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서현이와 빅토리아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어떤 면에서는 항상 봤던 그러한 커플이기에
봐왔던 그런 면도 있었지요.

한참 봐왔던 쿤토리아가 마지막으로 하차한 후에는 사실상 우결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제가 올해 이후로 무척 바빠졌다는 것도 이유가 되지만 일단 "재미" 면에서
많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물론 은정과 이장우의 "우정" 커플이 자기들만의 재미있는 면을 보여주곤 했지만 전체적으로
"코믹" 스러운 면을 담당하던 부부가 사라져서 그렇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우결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우결에 나오는 커플들이 연결될 확률은 채 사실
불가능하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커플이 아이돌인 경우는 더더욱 그렇구요.
그렇기에 우결에서는 뭔가 컨셉이 특별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고 또한 맛이 떨어집니다.
설레임등도 사실 한두번들 본게 아니거든요.

그러한 의미에서 우결에서는 단지 "로맨스" 만 보여줘서는 사실상 살아남기 힘들다고 봅니다.
정말 로맨스를 보여주려면 정말 만화영화를 보는듯한 로맨스를 보여주던가,
아니면 둘다 완벽해서 비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던가가 되지 않으면 그저 "또 그런 커플" 로
기억되기 쉬운 그러한 상황에 있지요.


상황에 이러다보니 수많은 우결 커플이 있었지만 사실상 많은 커플들이 잊혀나가고 있는 입장이지요.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최고였다" 하는 그러한 커플들이 있으니 바로
"코믹한 커플" 들 쪽에 속하는 커플등입니다.

1기에서는 자칭 "매니아 커플" 이라고 했던 개미부부 (크라운제이-서인영), 2기에서는 우결 역사상
최고의 코믹커플이라고 불리는 아담부부가 있었습니다.
수많은 우결 커플들이 있지만 이들이 우결의 "대표 커플" 이라고 불리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이 커플들은 너도 나도 다 하는 "가상 로맨스" 만이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예능" 으로써
정말로 진정한 재미를 부여해주었기 때문입니다.
개미 커플은 자기만의 개성이 확실히 살아있었으며, 조권은 사실 연예인이 아니었으면 뭘하고
먹고 살지 궁금할 정도로 연예인의 끼를 타고난 인물입니다.
가인마저도 밀당의 달인으로 "모태밀당" 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적절히 잡아 땡기고 밀어주며
자기들끼리 티격태격하면서 싸우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커플들은 우결을 통해서 예능에서 보여줘야 하는 "재미" 와 함께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얘네들한테 이런 면도 있었어" 하는 그러한 로맨틱한 모습을 다 보여주었기에 우결 역사상
최고의 커플로 인정을 받게 된 것이지요.



이 커플들이 떠나간 이후로 사실상 우결에서 "재미" 와 "로맨스" 를 다 충족시켜줄 커플을 찾지
못하고 그저 "로맨스" 만 하고 있자 사람들이 우결을 떠나기 시작하게 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바로 지난주에 그러한 우결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어줄 그러한 커플이 들어왔습니다.


바로 "깝" 이라면 조권못지 않은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와, 가인 못지 않게 머리가
비상하게 돌아가는 한선화가 우결에 투입된 것이지요.
예능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이 둘은 투입되자마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놀라온 선방을 날려주었습니다. 

등장하자마자 이 커플은 티격태격 싸우면서 로맨스만이 아닌 예능적인 면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는 그러한 면을 제대로 보여주었으며 사실 등장부터 아예
예능을 대놓고 하는 면을 보여줬습니다.
시작부터 몰카로 제대로 시작을 한 것이지요.


그 이후로도 서로 장난질과 밀당을 하면서 오랜만에 제대로 된 코믹커플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따로 가식도 없는 것 같아보였습니다. 
내숭도 없이 시원하게 내뱉을말 내뱉고 화가나면 서로 표현하고 하는 그러한 시원시원한
모습들이 이 커플의 매력이었다고 볼 수가 있겠네요. 




그와 동시에 이 커플은 나름 "로맨틱" 한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선화도 선화지만 사람들이 광희를 보고 새로운 모습을 봤다라고 많이 느낀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광희의 이미지를 몇마디로 표현해보자면 "촐랑거림" "정신없음" "까불이" 등으로 
표현을 할수가 있겠습니다.
예능에 나와서 서스럼없이 "나 성형했어요" 라고 외쳐되었고, 목소리는 조권보다 높은 하이톤이며,
게다가 말도 빠르면서도 많아서 "광희" 하면 웬지 정신이 없고 시끄러운 아이 정도로 밖에
느껴지지가 않았거든요.

그랬던 광희의 이미지는 <정글의 법칙> 에서 나름 변하게 되었습니다.
<정글의 법칙> 에서 평소에 까불던 모습이 아닌 진지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서 광희는
어느정도 새로운 이미지를 더하는데 성공을 했었지요. 


그런데 2주간의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광희는 나름 남자다운 모습이나 배려하는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선화와의 첫만남에서도 나름 리드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도 했고, 
선화가 투덜대자 달래주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기도 했으며, 선화의 부탁도 척척들어주는
그러한 나름 듬직한 모습도 보여준 것이지요.




선화도 신선했습니다.
사실 선화의 배려와 남자에게 잘하는 모습은 <두근두근 흔들려> 라는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박휘순과 짝이 되었을때 살짝 맛보기로 보여주었습니다.
예능을 할때는 예능을 하지만 챙겨줄때는 정말 착하게 챙겨준게 선화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도 선화를 그러한 모습이 많이 나왔습니다.
투덜대다가도 기세워줄때는 제대로 기 세워주고 애교도 부릴줄 알고.
생각도 많고 속도 깊은 그러한 면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선화는 영특했습니다.
선화하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게 "백지선화" 이지만 사실 선화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가인 못지 않게 상황판단이 빠른 아이입니다. (청불때나 여러 예능을 본 결과로 느끼기에는)

이런 선화의 모습은 가인못지 않은 밀당을 할 수 있을 선화의 잠재력을 제대로 보여준게
아닌가하는 그러한 생각을 갖게 됩니다.

"촐싹아이돌" 이라고 여겨졌던 광희와 "백지선화" 라고 알려졌던 선화가 서로 보여주지
않았던 진지한 모습들과 배려심을 보여주었을때 많은 이들은 "이런면도 있었구나"
"로맨스도 기대해도 되겠구나" 하는 마음을 갖게되는 거죠.



현재 광희와 선화의 반응은 좋은 것 같습니다.
제목에서 쓰여진 것 처럼 "아담부부" 를 이을 수 있는 커플이 나왔다 라는 반응들도 많고,
오랜만에 우결을 봤다는 그러한 반응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우결 보면서 아담부부 이후로 정말로 오랜만에 제대로 웃어본게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우결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코믹커플" 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 광희와 선화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되네요.
오랜만에 계속 우결을 지켜봐야겠습니다.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한때 한참 열심히 보다가 중단한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 프로그램은 <우리 결혼했어요> 였지요.
개인적으로 살펴보니 "쿤토리아" 커플 이후로는 사실 거의 중단했다고 봐도 틀리지는 않더군요.
생각해보면 <우리 결혼했어요> 에게 살짝 실증이 나있었기도 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다시 생각을 해보면 그 시점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건 바로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아담부부가 하차한 시점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물론 "아담부부" 가 하차한 이후에도 "용서커플" 과 "쿤토리아" 의 이야기를 계속 보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서현이와 빅토리아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어떤 면에서는 항상 봤던 그러한 커플이기에
봐왔던 그런 면도 있었지요.

한참 봐왔던 쿤토리아가 마지막으로 하차한 후에는 사실상 우결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제가 올해 이후로 무척 바빠졌다는 것도 이유가 되지만 일단 "재미" 면에서
많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물론 은정과 이장우의 "우정" 커플이 자기들만의 재미있는 면을 보여주곤 했지만 전체적으로
"코믹" 스러운 면을 담당하던 부부가 사라져서 그렇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우결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우결에 나오는 커플들이 연결될 확률은 채 사실
불가능하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커플이 아이돌인 경우는 더더욱 그렇구요.
그렇기에 우결에서는 뭔가 컨셉이 특별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고 또한 맛이 떨어집니다.
설레임등도 사실 한두번들 본게 아니거든요.

그러한 의미에서 우결에서는 단지 "로맨스" 만 보여줘서는 사실상 살아남기 힘들다고 봅니다.
정말 로맨스를 보여주려면 정말 만화영화를 보는듯한 로맨스를 보여주던가,
아니면 둘다 완벽해서 비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던가가 되지 않으면 그저 "또 그런 커플" 로
기억되기 쉬운 그러한 상황에 있지요.


상황에 이러다보니 수많은 우결 커플이 있었지만 사실상 많은 커플들이 잊혀나가고 있는 입장이지요.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최고였다" 하는 그러한 커플들이 있으니 바로
"코믹한 커플" 들 쪽에 속하는 커플등입니다.

1기에서는 자칭 "매니아 커플" 이라고 했던 개미부부 (크라운제이-서인영), 2기에서는 우결 역사상
최고의 코믹커플이라고 불리는 아담부부가 있었습니다.
수많은 우결 커플들이 있지만 이들이 우결의 "대표 커플" 이라고 불리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이 커플들은 너도 나도 다 하는 "가상 로맨스" 만이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예능" 으로써
정말로 진정한 재미를 부여해주었기 때문입니다.
개미 커플은 자기만의 개성이 확실히 살아있었으며, 조권은 사실 연예인이 아니었으면 뭘하고
먹고 살지 궁금할 정도로 연예인의 끼를 타고난 인물입니다.
가인마저도 밀당의 달인으로 "모태밀당" 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적절히 잡아 땡기고 밀어주며
자기들끼리 티격태격하면서 싸우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커플들은 우결을 통해서 예능에서 보여줘야 하는 "재미" 와 함께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얘네들한테 이런 면도 있었어" 하는 그러한 로맨틱한 모습을 다 보여주었기에 우결 역사상
최고의 커플로 인정을 받게 된 것이지요.



이 커플들이 떠나간 이후로 사실상 우결에서 "재미" 와 "로맨스" 를 다 충족시켜줄 커플을 찾지
못하고 그저 "로맨스" 만 하고 있자 사람들이 우결을 떠나기 시작하게 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바로 지난주에 그러한 우결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어줄 그러한 커플이 들어왔습니다.


바로 "깝" 이라면 조권못지 않은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와, 가인 못지 않게 머리가
비상하게 돌아가는 한선화가 우결에 투입된 것이지요.
예능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이 둘은 투입되자마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놀라온 선방을 날려주었습니다. 

등장하자마자 이 커플은 티격태격 싸우면서 로맨스만이 아닌 예능적인 면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는 그러한 면을 제대로 보여주었으며 사실 등장부터 아예
예능을 대놓고 하는 면을 보여줬습니다.
시작부터 몰카로 제대로 시작을 한 것이지요.


그 이후로도 서로 장난질과 밀당을 하면서 오랜만에 제대로 된 코믹커플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따로 가식도 없는 것 같아보였습니다. 
내숭도 없이 시원하게 내뱉을말 내뱉고 화가나면 서로 표현하고 하는 그러한 시원시원한
모습들이 이 커플의 매력이었다고 볼 수가 있겠네요. 




그와 동시에 이 커플은 나름 "로맨틱" 한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선화도 선화지만 사람들이 광희를 보고 새로운 모습을 봤다라고 많이 느낀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광희의 이미지를 몇마디로 표현해보자면 "촐랑거림" "정신없음" "까불이" 등으로 
표현을 할수가 있겠습니다.
예능에 나와서 서스럼없이 "나 성형했어요" 라고 외쳐되었고, 목소리는 조권보다 높은 하이톤이며,
게다가 말도 빠르면서도 많아서 "광희" 하면 웬지 정신이 없고 시끄러운 아이 정도로 밖에
느껴지지가 않았거든요.

그랬던 광희의 이미지는 <정글의 법칙> 에서 나름 변하게 되었습니다.
<정글의 법칙> 에서 평소에 까불던 모습이 아닌 진지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서 광희는
어느정도 새로운 이미지를 더하는데 성공을 했었지요. 


그런데 2주간의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광희는 나름 남자다운 모습이나 배려하는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선화와의 첫만남에서도 나름 리드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도 했고, 
선화가 투덜대자 달래주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기도 했으며, 선화의 부탁도 척척들어주는
그러한 나름 듬직한 모습도 보여준 것이지요.




선화도 신선했습니다.
사실 선화의 배려와 남자에게 잘하는 모습은 <두근두근 흔들려> 라는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박휘순과 짝이 되었을때 살짝 맛보기로 보여주었습니다.
예능을 할때는 예능을 하지만 챙겨줄때는 정말 착하게 챙겨준게 선화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도 선화를 그러한 모습이 많이 나왔습니다.
투덜대다가도 기세워줄때는 제대로 기 세워주고 애교도 부릴줄 알고.
생각도 많고 속도 깊은 그러한 면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선화는 영특했습니다.
선화하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게 "백지선화" 이지만 사실 선화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가인 못지 않게 상황판단이 빠른 아이입니다. (청불때나 여러 예능을 본 결과로 느끼기에는)

이런 선화의 모습은 가인못지 않은 밀당을 할 수 있을 선화의 잠재력을 제대로 보여준게
아닌가하는 그러한 생각을 갖게 됩니다.

"촐싹아이돌" 이라고 여겨졌던 광희와 "백지선화" 라고 알려졌던 선화가 서로 보여주지
않았던 진지한 모습들과 배려심을 보여주었을때 많은 이들은 "이런면도 있었구나"
"로맨스도 기대해도 되겠구나" 하는 마음을 갖게되는 거죠.



현재 광희와 선화의 반응은 좋은 것 같습니다.
제목에서 쓰여진 것 처럼 "아담부부" 를 이을 수 있는 커플이 나왔다 라는 반응들도 많고,
오랜만에 우결을 봤다는 그러한 반응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우결 보면서 아담부부 이후로 정말로 오랜만에 제대로 웃어본게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우결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코믹커플" 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 광희와 선화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되네요.
오랜만에 계속 우결을 지켜봐야겠습니다.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한때 한참 열심히 보다가 중단한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 프로그램은 <우리 결혼했어요> 였지요.
개인적으로 살펴보니 "쿤토리아" 커플 이후로는 사실 거의 중단했다고 봐도 틀리지는 않더군요.
생각해보면 <우리 결혼했어요> 에게 살짝 실증이 나있었기도 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다시 생각을 해보면 그 시점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건 바로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아담부부가 하차한 시점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물론 "아담부부" 가 하차한 이후에도 "용서커플" 과 "쿤토리아" 의 이야기를 계속 보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서현이와 빅토리아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어떤 면에서는 항상 봤던 그러한 커플이기에
봐왔던 그런 면도 있었지요.

한참 봐왔던 쿤토리아가 마지막으로 하차한 후에는 사실상 우결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제가 올해 이후로 무척 바빠졌다는 것도 이유가 되지만 일단 "재미" 면에서
많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물론 은정과 이장우의 "우정" 커플이 자기들만의 재미있는 면을 보여주곤 했지만 전체적으로
"코믹" 스러운 면을 담당하던 부부가 사라져서 그렇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우결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우결에 나오는 커플들이 연결될 확률은 채 사실
불가능하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커플이 아이돌인 경우는 더더욱 그렇구요.
그렇기에 우결에서는 뭔가 컨셉이 특별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고 또한 맛이 떨어집니다.
설레임등도 사실 한두번들 본게 아니거든요.

그러한 의미에서 우결에서는 단지 "로맨스" 만 보여줘서는 사실상 살아남기 힘들다고 봅니다.
정말 로맨스를 보여주려면 정말 만화영화를 보는듯한 로맨스를 보여주던가,
아니면 둘다 완벽해서 비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던가가 되지 않으면 그저 "또 그런 커플" 로
기억되기 쉬운 그러한 상황에 있지요.


상황에 이러다보니 수많은 우결 커플이 있었지만 사실상 많은 커플들이 잊혀나가고 있는 입장이지요.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최고였다" 하는 그러한 커플들이 있으니 바로
"코믹한 커플" 들 쪽에 속하는 커플등입니다.

1기에서는 자칭 "매니아 커플" 이라고 했던 개미부부 (크라운제이-서인영), 2기에서는 우결 역사상
최고의 코믹커플이라고 불리는 아담부부가 있었습니다.
수많은 우결 커플들이 있지만 이들이 우결의 "대표 커플" 이라고 불리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이 커플들은 너도 나도 다 하는 "가상 로맨스" 만이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예능" 으로써
정말로 진정한 재미를 부여해주었기 때문입니다.
개미 커플은 자기만의 개성이 확실히 살아있었으며, 조권은 사실 연예인이 아니었으면 뭘하고
먹고 살지 궁금할 정도로 연예인의 끼를 타고난 인물입니다.
가인마저도 밀당의 달인으로 "모태밀당" 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적절히 잡아 땡기고 밀어주며
자기들끼리 티격태격하면서 싸우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커플들은 우결을 통해서 예능에서 보여줘야 하는 "재미" 와 함께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얘네들한테 이런 면도 있었어" 하는 그러한 로맨틱한 모습을 다 보여주었기에 우결 역사상
최고의 커플로 인정을 받게 된 것이지요.



이 커플들이 떠나간 이후로 사실상 우결에서 "재미" 와 "로맨스" 를 다 충족시켜줄 커플을 찾지
못하고 그저 "로맨스" 만 하고 있자 사람들이 우결을 떠나기 시작하게 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바로 지난주에 그러한 우결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어줄 그러한 커플이 들어왔습니다.


바로 "깝" 이라면 조권못지 않은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와, 가인 못지 않게 머리가
비상하게 돌아가는 한선화가 우결에 투입된 것이지요.
예능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이 둘은 투입되자마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놀라온 선방을 날려주었습니다. 

등장하자마자 이 커플은 티격태격 싸우면서 로맨스만이 아닌 예능적인 면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는 그러한 면을 제대로 보여주었으며 사실 등장부터 아예
예능을 대놓고 하는 면을 보여줬습니다.
시작부터 몰카로 제대로 시작을 한 것이지요.


그 이후로도 서로 장난질과 밀당을 하면서 오랜만에 제대로 된 코믹커플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따로 가식도 없는 것 같아보였습니다. 
내숭도 없이 시원하게 내뱉을말 내뱉고 화가나면 서로 표현하고 하는 그러한 시원시원한
모습들이 이 커플의 매력이었다고 볼 수가 있겠네요. 




그와 동시에 이 커플은 나름 "로맨틱" 한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선화도 선화지만 사람들이 광희를 보고 새로운 모습을 봤다라고 많이 느낀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광희의 이미지를 몇마디로 표현해보자면 "촐랑거림" "정신없음" "까불이" 등으로 
표현을 할수가 있겠습니다.
예능에 나와서 서스럼없이 "나 성형했어요" 라고 외쳐되었고, 목소리는 조권보다 높은 하이톤이며,
게다가 말도 빠르면서도 많아서 "광희" 하면 웬지 정신이 없고 시끄러운 아이 정도로 밖에
느껴지지가 않았거든요.

그랬던 광희의 이미지는 <정글의 법칙> 에서 나름 변하게 되었습니다.
<정글의 법칙> 에서 평소에 까불던 모습이 아닌 진지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서 광희는
어느정도 새로운 이미지를 더하는데 성공을 했었지요. 


그런데 2주간의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광희는 나름 남자다운 모습이나 배려하는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선화와의 첫만남에서도 나름 리드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도 했고, 
선화가 투덜대자 달래주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기도 했으며, 선화의 부탁도 척척들어주는
그러한 나름 듬직한 모습도 보여준 것이지요.




선화도 신선했습니다.
사실 선화의 배려와 남자에게 잘하는 모습은 <두근두근 흔들려> 라는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박휘순과 짝이 되었을때 살짝 맛보기로 보여주었습니다.
예능을 할때는 예능을 하지만 챙겨줄때는 정말 착하게 챙겨준게 선화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도 선화를 그러한 모습이 많이 나왔습니다.
투덜대다가도 기세워줄때는 제대로 기 세워주고 애교도 부릴줄 알고.
생각도 많고 속도 깊은 그러한 면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선화는 영특했습니다.
선화하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게 "백지선화" 이지만 사실 선화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가인 못지 않게 상황판단이 빠른 아이입니다. (청불때나 여러 예능을 본 결과로 느끼기에는)

이런 선화의 모습은 가인못지 않은 밀당을 할 수 있을 선화의 잠재력을 제대로 보여준게
아닌가하는 그러한 생각을 갖게 됩니다.

"촐싹아이돌" 이라고 여겨졌던 광희와 "백지선화" 라고 알려졌던 선화가 서로 보여주지
않았던 진지한 모습들과 배려심을 보여주었을때 많은 이들은 "이런면도 있었구나"
"로맨스도 기대해도 되겠구나" 하는 마음을 갖게되는 거죠.



현재 광희와 선화의 반응은 좋은 것 같습니다.
제목에서 쓰여진 것 처럼 "아담부부" 를 이을 수 있는 커플이 나왔다 라는 반응들도 많고,
오랜만에 우결을 봤다는 그러한 반응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우결 보면서 아담부부 이후로 정말로 오랜만에 제대로 웃어본게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우결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코믹커플" 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 광희와 선화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되네요.
오랜만에 계속 우결을 지켜봐야겠습니다.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한때 한참 열심히 보다가 중단한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 프로그램은 <우리 결혼했어요> 였지요.
개인적으로 살펴보니 "쿤토리아" 커플 이후로는 사실 거의 중단했다고 봐도 틀리지는 않더군요.
생각해보면 <우리 결혼했어요> 에게 살짝 실증이 나있었기도 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다시 생각을 해보면 그 시점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건 바로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아담부부가 하차한 시점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물론 "아담부부" 가 하차한 이후에도 "용서커플" 과 "쿤토리아" 의 이야기를 계속 보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서현이와 빅토리아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어떤 면에서는 항상 봤던 그러한 커플이기에
봐왔던 그런 면도 있었지요.

한참 봐왔던 쿤토리아가 마지막으로 하차한 후에는 사실상 우결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제가 올해 이후로 무척 바빠졌다는 것도 이유가 되지만 일단 "재미" 면에서
많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물론 은정과 이장우의 "우정" 커플이 자기들만의 재미있는 면을 보여주곤 했지만 전체적으로
"코믹" 스러운 면을 담당하던 부부가 사라져서 그렇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우결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우결에 나오는 커플들이 연결될 확률은 채 사실
불가능하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커플이 아이돌인 경우는 더더욱 그렇구요.
그렇기에 우결에서는 뭔가 컨셉이 특별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고 또한 맛이 떨어집니다.
설레임등도 사실 한두번들 본게 아니거든요.

그러한 의미에서 우결에서는 단지 "로맨스" 만 보여줘서는 사실상 살아남기 힘들다고 봅니다.
정말 로맨스를 보여주려면 정말 만화영화를 보는듯한 로맨스를 보여주던가,
아니면 둘다 완벽해서 비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던가가 되지 않으면 그저 "또 그런 커플" 로
기억되기 쉬운 그러한 상황에 있지요.


상황에 이러다보니 수많은 우결 커플이 있었지만 사실상 많은 커플들이 잊혀나가고 있는 입장이지요.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최고였다" 하는 그러한 커플들이 있으니 바로
"코믹한 커플" 들 쪽에 속하는 커플등입니다.

1기에서는 자칭 "매니아 커플" 이라고 했던 개미부부 (크라운제이-서인영), 2기에서는 우결 역사상
최고의 코믹커플이라고 불리는 아담부부가 있었습니다.
수많은 우결 커플들이 있지만 이들이 우결의 "대표 커플" 이라고 불리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이 커플들은 너도 나도 다 하는 "가상 로맨스" 만이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예능" 으로써
정말로 진정한 재미를 부여해주었기 때문입니다.
개미 커플은 자기만의 개성이 확실히 살아있었으며, 조권은 사실 연예인이 아니었으면 뭘하고
먹고 살지 궁금할 정도로 연예인의 끼를 타고난 인물입니다.
가인마저도 밀당의 달인으로 "모태밀당" 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적절히 잡아 땡기고 밀어주며
자기들끼리 티격태격하면서 싸우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커플들은 우결을 통해서 예능에서 보여줘야 하는 "재미" 와 함께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얘네들한테 이런 면도 있었어" 하는 그러한 로맨틱한 모습을 다 보여주었기에 우결 역사상
최고의 커플로 인정을 받게 된 것이지요.



이 커플들이 떠나간 이후로 사실상 우결에서 "재미" 와 "로맨스" 를 다 충족시켜줄 커플을 찾지
못하고 그저 "로맨스" 만 하고 있자 사람들이 우결을 떠나기 시작하게 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바로 지난주에 그러한 우결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어줄 그러한 커플이 들어왔습니다.


바로 "깝" 이라면 조권못지 않은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와, 가인 못지 않게 머리가
비상하게 돌아가는 한선화가 우결에 투입된 것이지요.
예능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이 둘은 투입되자마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놀라온 선방을 날려주었습니다. 

등장하자마자 이 커플은 티격태격 싸우면서 로맨스만이 아닌 예능적인 면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는 그러한 면을 제대로 보여주었으며 사실 등장부터 아예
예능을 대놓고 하는 면을 보여줬습니다.
시작부터 몰카로 제대로 시작을 한 것이지요.


그 이후로도 서로 장난질과 밀당을 하면서 오랜만에 제대로 된 코믹커플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따로 가식도 없는 것 같아보였습니다. 
내숭도 없이 시원하게 내뱉을말 내뱉고 화가나면 서로 표현하고 하는 그러한 시원시원한
모습들이 이 커플의 매력이었다고 볼 수가 있겠네요. 




그와 동시에 이 커플은 나름 "로맨틱" 한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선화도 선화지만 사람들이 광희를 보고 새로운 모습을 봤다라고 많이 느낀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광희의 이미지를 몇마디로 표현해보자면 "촐랑거림" "정신없음" "까불이" 등으로 
표현을 할수가 있겠습니다.
예능에 나와서 서스럼없이 "나 성형했어요" 라고 외쳐되었고, 목소리는 조권보다 높은 하이톤이며,
게다가 말도 빠르면서도 많아서 "광희" 하면 웬지 정신이 없고 시끄러운 아이 정도로 밖에
느껴지지가 않았거든요.

그랬던 광희의 이미지는 <정글의 법칙> 에서 나름 변하게 되었습니다.
<정글의 법칙> 에서 평소에 까불던 모습이 아닌 진지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서 광희는
어느정도 새로운 이미지를 더하는데 성공을 했었지요. 


그런데 2주간의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광희는 나름 남자다운 모습이나 배려하는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선화와의 첫만남에서도 나름 리드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도 했고, 
선화가 투덜대자 달래주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기도 했으며, 선화의 부탁도 척척들어주는
그러한 나름 듬직한 모습도 보여준 것이지요.




선화도 신선했습니다.
사실 선화의 배려와 남자에게 잘하는 모습은 <두근두근 흔들려> 라는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박휘순과 짝이 되었을때 살짝 맛보기로 보여주었습니다.
예능을 할때는 예능을 하지만 챙겨줄때는 정말 착하게 챙겨준게 선화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도 선화를 그러한 모습이 많이 나왔습니다.
투덜대다가도 기세워줄때는 제대로 기 세워주고 애교도 부릴줄 알고.
생각도 많고 속도 깊은 그러한 면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선화는 영특했습니다.
선화하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게 "백지선화" 이지만 사실 선화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가인 못지 않게 상황판단이 빠른 아이입니다. (청불때나 여러 예능을 본 결과로 느끼기에는)

이런 선화의 모습은 가인못지 않은 밀당을 할 수 있을 선화의 잠재력을 제대로 보여준게
아닌가하는 그러한 생각을 갖게 됩니다.

"촐싹아이돌" 이라고 여겨졌던 광희와 "백지선화" 라고 알려졌던 선화가 서로 보여주지
않았던 진지한 모습들과 배려심을 보여주었을때 많은 이들은 "이런면도 있었구나"
"로맨스도 기대해도 되겠구나" 하는 마음을 갖게되는 거죠.



현재 광희와 선화의 반응은 좋은 것 같습니다.
제목에서 쓰여진 것 처럼 "아담부부" 를 이을 수 있는 커플이 나왔다 라는 반응들도 많고,
오랜만에 우결을 봤다는 그러한 반응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우결 보면서 아담부부 이후로 정말로 오랜만에 제대로 웃어본게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우결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코믹커플" 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 광희와 선화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되네요.
오랜만에 계속 우결을 지켜봐야겠습니다.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개인적으로 <불후의 명곡2> 을 자주는 아니지만 간간히 봐왔는데,  
포스팅 자체는 굉장히 오랜만에 해보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있던 알리, 성훈, 노브레인 등이 떠나고 새로 꾸며진 <불후의 명곡2> 는 확실히
예전보다 더 많은 아이돌이 참가함으로 인해서 오히려 더 옛날처럼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주 처음과는 달리 그 아이돌 가수들에게 힘을 가해주는 이들이 있으니,
소위 말해 "나가수급" 가수들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중견가수들입니다.
바로 그 중 한명, 홍경민에 관해서 적어보고 싶네요.




사실 예전에 홍경민에 대해서 적어본적은 있습니다.
바로 홍경민이 알리, 허각 등과 함께 출연할 그 당시였지요.
그 당시에도 홍경민은 오히려 지금보다 더 쟁쟁한 그런 가수들 속에서 자신만의
매력과 실력을 보여주면서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가수들 사이에서 무게를 지켜주면서 프로그램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그러한 가수였죠.

그런 홍경민이 <불후의 명곡2> 에서 하차할때 상당히 아쉬웠었는데 홍경민은 이번 개편때
다시 여러 새 가수들과 함께 합류를 했습니다.
한번 적응했던 그러한 곳이라 그런지 <불후의 명곡2> 는 홍경민에게 딱 맞는 그러한 옷인것 같습니다.
노래를 하는 가수로써도 그렇고, 대기실에 예능인으로 앉아있을때도 그렇구요.



특히 오늘무대에서 바로 홍경민의 진가가 드러나는게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삼 오늘무대에서 더 홍경민의 경력이 드러나보이고 진가가 드러나는 것은 왜였을까요?


이번주 주제는 바로 "가요톱텐 여름 특집" 이었습니다. 
가요톱텐은 현재 KBS <뮤직뱅크> 의 전신으로써 1998년 2년을 마지막으로 약 18년간
KBS에서 많은 가수들의 무대를 보여주었던 그러한 프로그램입니다.

그 시대를 누비던 가수들 가운데는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신승훈, 서태지와 아이들, 룰라,
박진영,  김건모, 임창정, DJ DOC, H.O.T, 젝스키스 등이 있었지요. 

사실 <불후의 명곡2> 의 나오는 많은 멤버들은 그러한 무대를 보고자란 그러한 멤버들이었어요. 
88년생인 준수와 윤하, 89년 생인 에일리, 성규 등은 아직 10살도 안될때 보고 자란 그러한 케이스고,
87년생인 려욱도 사실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그 가운데 두 명의 가수는 실제로 "가요톱텐" 에 출연해서 노래를 부른 적이 있는 가수였지요.
한명은 잠시 예능인의 길을 걷고 있는 H.O.T의 리더 문희준이고, 또 다른 한명은 오늘 글의
주인공인 홍경민이었던 것이에요


홍경민은 사실상 가요톱텐의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었던 1997년 9월에 "이제는" 이라는 1집으로
가수로써 데뷔를 치른 것이지요.
가요톱텐 스페셜로 출연한 그 당시 MC였던 손범수는 자신이 소개한 홍경민을
그대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어쨋든 남들은 보고 자랐다는 무대를 직접 서본 경험이 있는
(그런 홍경민을 바라보던 문희준의 눈빛이란... ㅎ)
그런 홍경민은 이번에도 그만의 독특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홍경민이 선보인 무대는 코요태의 "순정" 인데요..
저는 홍경민이 처음에 "순정" 을 한다고 할때 한때 댄스도 했던 홍경민이라 댄스식으로
즐겁게 꾸밀줄 알았는데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아니었습니다.
소프트락과 성악을 절묘하고 섞고 경쾌한 느낌이었던 코요태의 "순정" 을 완전 다른
소프트락의 무대로 바꾸어놓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약간 코믹한 면까지 적절히 섞어놨는데 "사랑만 두고서 멀리떠나가버린 너" 라는 순정의
가사와 함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오데로 갔나" 를 살짝 엮어서 무게만 느껴졌던 그러한 무대에
코믹한 면까지 제대로 섞어서 놓는 홍경민만의 재치와 위트를 볼 수 있었지요.

그런 홍경민을 보면서 웬지 <나는 가수다> 에서 훌륭한 무대를 보여주고 명예 졸업한
자우림이 생각났습니다. 
자우림은 실력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자우림을 <나는 가수다> 에서 특별하게 했던건
어떤 음악이던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했던 자우림만의 독특함과 독창성이었지요.


사실 <불후의 명곡2> 를 여러번 봤지만 오래하다보면 대체적으로 나중에는 많은 부분이
비슷해지는 부분이 있는 홍경민은 정말 마음이 아릴듯하게 노래를 부르는 면부터
코믹한 면까지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무대를 소화해내는 면이 그 자우림과 비슷해보였습니다. 

정말 그런 홍경민을 보면서 만능재주꾼이라는 말이 나오지가 않을 수가 없네요.
그만의 관록과 경력, 고유함이 절실이 드러난 이번 무대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홍경민이 계속 <불후의 명곡2> 에 남으면서
고정으로 남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니 아예 MC겸 출연자로 독특하게 겸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홍경민은 무대 밖에서는 독특한 무대와 관록과 경험, 그리고 실력으로 승부하며 대기실 안에서는
그만의 위트, 재치 그리고 예능감으로 승부합니다.
동시에 그는 후배가수를 띄워주며 칭찬해주는 그러한 겸손한 면까지 있는 정말 <불후의 명곡2> 
안에서 필요한 모든 조건을 다 갖춘 가수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후배들과 경쟁한다" 라기보다는 "후배들과 즐긴다" 라는 식으로 무대를 즐길줄 아는 홍경민,
정말 <불후의 명곡2> 에서 필요한 보배가 아닐까요?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개인적으로 <불후의 명곡2> 을 자주는 아니지만 간간히 봐왔는데,  
포스팅 자체는 굉장히 오랜만에 해보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있던 알리, 성훈, 노브레인 등이 떠나고 새로 꾸며진 <불후의 명곡2> 는 확실히
예전보다 더 많은 아이돌이 참가함으로 인해서 오히려 더 옛날처럼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주 처음과는 달리 그 아이돌 가수들에게 힘을 가해주는 이들이 있으니,
소위 말해 "나가수급" 가수들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중견가수들입니다.
바로 그 중 한명, 홍경민에 관해서 적어보고 싶네요.




사실 예전에 홍경민에 대해서 적어본적은 있습니다.
바로 홍경민이 알리, 허각 등과 함께 출연할 그 당시였지요.
그 당시에도 홍경민은 오히려 지금보다 더 쟁쟁한 그런 가수들 속에서 자신만의
매력과 실력을 보여주면서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가수들 사이에서 무게를 지켜주면서 프로그램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그러한 가수였죠.

그런 홍경민이 <불후의 명곡2> 에서 하차할때 상당히 아쉬웠었는데 홍경민은 이번 개편때
다시 여러 새 가수들과 함께 합류를 했습니다.
한번 적응했던 그러한 곳이라 그런지 <불후의 명곡2> 는 홍경민에게 딱 맞는 그러한 옷인것 같습니다.
노래를 하는 가수로써도 그렇고, 대기실에 예능인으로 앉아있을때도 그렇구요.



특히 오늘무대에서 바로 홍경민의 진가가 드러나는게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삼 오늘무대에서 더 홍경민의 경력이 드러나보이고 진가가 드러나는 것은 왜였을까요?


이번주 주제는 바로 "가요톱텐 여름 특집" 이었습니다. 
가요톱텐은 현재 KBS <뮤직뱅크> 의 전신으로써 1998년 2년을 마지막으로 약 18년간
KBS에서 많은 가수들의 무대를 보여주었던 그러한 프로그램입니다.

그 시대를 누비던 가수들 가운데는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신승훈, 서태지와 아이들, 룰라,
박진영,  김건모, 임창정, DJ DOC, H.O.T, 젝스키스 등이 있었지요. 

사실 <불후의 명곡2> 의 나오는 많은 멤버들은 그러한 무대를 보고자란 그러한 멤버들이었어요. 
88년생인 준수와 윤하, 89년 생인 에일리, 성규 등은 아직 10살도 안될때 보고 자란 그러한 케이스고,
87년생인 려욱도 사실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그 가운데 두 명의 가수는 실제로 "가요톱텐" 에 출연해서 노래를 부른 적이 있는 가수였지요.
한명은 잠시 예능인의 길을 걷고 있는 H.O.T의 리더 문희준이고, 또 다른 한명은 오늘 글의
주인공인 홍경민이었던 것이에요


홍경민은 사실상 가요톱텐의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었던 1997년 9월에 "이제는" 이라는 1집으로
가수로써 데뷔를 치른 것이지요.
가요톱텐 스페셜로 출연한 그 당시 MC였던 손범수는 자신이 소개한 홍경민을
그대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어쨋든 남들은 보고 자랐다는 무대를 직접 서본 경험이 있는
(그런 홍경민을 바라보던 문희준의 눈빛이란... ㅎ)
그런 홍경민은 이번에도 그만의 독특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홍경민이 선보인 무대는 코요태의 "순정" 인데요..
저는 홍경민이 처음에 "순정" 을 한다고 할때 한때 댄스도 했던 홍경민이라 댄스식으로
즐겁게 꾸밀줄 알았는데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아니었습니다.
소프트락과 성악을 절묘하고 섞고 경쾌한 느낌이었던 코요태의 "순정" 을 완전 다른
소프트락의 무대로 바꾸어놓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약간 코믹한 면까지 적절히 섞어놨는데 "사랑만 두고서 멀리떠나가버린 너" 라는 순정의
가사와 함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오데로 갔나" 를 살짝 엮어서 무게만 느껴졌던 그러한 무대에
코믹한 면까지 제대로 섞어서 놓는 홍경민만의 재치와 위트를 볼 수 있었지요.

그런 홍경민을 보면서 웬지 <나는 가수다> 에서 훌륭한 무대를 보여주고 명예 졸업한
자우림이 생각났습니다. 
자우림은 실력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자우림을 <나는 가수다> 에서 특별하게 했던건
어떤 음악이던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했던 자우림만의 독특함과 독창성이었지요.


사실 <불후의 명곡2> 를 여러번 봤지만 오래하다보면 대체적으로 나중에는 많은 부분이
비슷해지는 부분이 있는 홍경민은 정말 마음이 아릴듯하게 노래를 부르는 면부터
코믹한 면까지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무대를 소화해내는 면이 그 자우림과 비슷해보였습니다. 

정말 그런 홍경민을 보면서 만능재주꾼이라는 말이 나오지가 않을 수가 없네요.
그만의 관록과 경력, 고유함이 절실이 드러난 이번 무대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홍경민이 계속 <불후의 명곡2> 에 남으면서
고정으로 남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니 아예 MC겸 출연자로 독특하게 겸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홍경민은 무대 밖에서는 독특한 무대와 관록과 경험, 그리고 실력으로 승부하며 대기실 안에서는
그만의 위트, 재치 그리고 예능감으로 승부합니다.
동시에 그는 후배가수를 띄워주며 칭찬해주는 그러한 겸손한 면까지 있는 정말 <불후의 명곡2> 
안에서 필요한 모든 조건을 다 갖춘 가수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후배들과 경쟁한다" 라기보다는 "후배들과 즐긴다" 라는 식으로 무대를 즐길줄 아는 홍경민,
정말 <불후의 명곡2> 에서 필요한 보배가 아닐까요?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개인적으로 <불후의 명곡2> 을 자주는 아니지만 간간히 봐왔는데,  
포스팅 자체는 굉장히 오랜만에 해보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있던 알리, 성훈, 노브레인 등이 떠나고 새로 꾸며진 <불후의 명곡2> 는 확실히
예전보다 더 많은 아이돌이 참가함으로 인해서 오히려 더 옛날처럼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주 처음과는 달리 그 아이돌 가수들에게 힘을 가해주는 이들이 있으니,
소위 말해 "나가수급" 가수들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중견가수들입니다.
바로 그 중 한명, 홍경민에 관해서 적어보고 싶네요.




사실 예전에 홍경민에 대해서 적어본적은 있습니다.
바로 홍경민이 알리, 허각 등과 함께 출연할 그 당시였지요.
그 당시에도 홍경민은 오히려 지금보다 더 쟁쟁한 그런 가수들 속에서 자신만의
매력과 실력을 보여주면서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가수들 사이에서 무게를 지켜주면서 프로그램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그러한 가수였죠.

그런 홍경민이 <불후의 명곡2> 에서 하차할때 상당히 아쉬웠었는데 홍경민은 이번 개편때
다시 여러 새 가수들과 함께 합류를 했습니다.
한번 적응했던 그러한 곳이라 그런지 <불후의 명곡2> 는 홍경민에게 딱 맞는 그러한 옷인것 같습니다.
노래를 하는 가수로써도 그렇고, 대기실에 예능인으로 앉아있을때도 그렇구요.



특히 오늘무대에서 바로 홍경민의 진가가 드러나는게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삼 오늘무대에서 더 홍경민의 경력이 드러나보이고 진가가 드러나는 것은 왜였을까요?


이번주 주제는 바로 "가요톱텐 여름 특집" 이었습니다. 
가요톱텐은 현재 KBS <뮤직뱅크> 의 전신으로써 1998년 2년을 마지막으로 약 18년간
KBS에서 많은 가수들의 무대를 보여주었던 그러한 프로그램입니다.

그 시대를 누비던 가수들 가운데는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신승훈, 서태지와 아이들, 룰라,
박진영,  김건모, 임창정, DJ DOC, H.O.T, 젝스키스 등이 있었지요. 

사실 <불후의 명곡2> 의 나오는 많은 멤버들은 그러한 무대를 보고자란 그러한 멤버들이었어요. 
88년생인 준수와 윤하, 89년 생인 에일리, 성규 등은 아직 10살도 안될때 보고 자란 그러한 케이스고,
87년생인 려욱도 사실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그 가운데 두 명의 가수는 실제로 "가요톱텐" 에 출연해서 노래를 부른 적이 있는 가수였지요.
한명은 잠시 예능인의 길을 걷고 있는 H.O.T의 리더 문희준이고, 또 다른 한명은 오늘 글의
주인공인 홍경민이었던 것이에요


홍경민은 사실상 가요톱텐의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었던 1997년 9월에 "이제는" 이라는 1집으로
가수로써 데뷔를 치른 것이지요.
가요톱텐 스페셜로 출연한 그 당시 MC였던 손범수는 자신이 소개한 홍경민을
그대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어쨋든 남들은 보고 자랐다는 무대를 직접 서본 경험이 있는
(그런 홍경민을 바라보던 문희준의 눈빛이란... ㅎ)
그런 홍경민은 이번에도 그만의 독특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홍경민이 선보인 무대는 코요태의 "순정" 인데요..
저는 홍경민이 처음에 "순정" 을 한다고 할때 한때 댄스도 했던 홍경민이라 댄스식으로
즐겁게 꾸밀줄 알았는데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아니었습니다.
소프트락과 성악을 절묘하고 섞고 경쾌한 느낌이었던 코요태의 "순정" 을 완전 다른
소프트락의 무대로 바꾸어놓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약간 코믹한 면까지 적절히 섞어놨는데 "사랑만 두고서 멀리떠나가버린 너" 라는 순정의
가사와 함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오데로 갔나" 를 살짝 엮어서 무게만 느껴졌던 그러한 무대에
코믹한 면까지 제대로 섞어서 놓는 홍경민만의 재치와 위트를 볼 수 있었지요.

그런 홍경민을 보면서 웬지 <나는 가수다> 에서 훌륭한 무대를 보여주고 명예 졸업한
자우림이 생각났습니다. 
자우림은 실력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자우림을 <나는 가수다> 에서 특별하게 했던건
어떤 음악이던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했던 자우림만의 독특함과 독창성이었지요.


사실 <불후의 명곡2> 를 여러번 봤지만 오래하다보면 대체적으로 나중에는 많은 부분이
비슷해지는 부분이 있는 홍경민은 정말 마음이 아릴듯하게 노래를 부르는 면부터
코믹한 면까지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무대를 소화해내는 면이 그 자우림과 비슷해보였습니다. 

정말 그런 홍경민을 보면서 만능재주꾼이라는 말이 나오지가 않을 수가 없네요.
그만의 관록과 경력, 고유함이 절실이 드러난 이번 무대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홍경민이 계속 <불후의 명곡2> 에 남으면서
고정으로 남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니 아예 MC겸 출연자로 독특하게 겸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홍경민은 무대 밖에서는 독특한 무대와 관록과 경험, 그리고 실력으로 승부하며 대기실 안에서는
그만의 위트, 재치 그리고 예능감으로 승부합니다.
동시에 그는 후배가수를 띄워주며 칭찬해주는 그러한 겸손한 면까지 있는 정말 <불후의 명곡2> 
안에서 필요한 모든 조건을 다 갖춘 가수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후배들과 경쟁한다" 라기보다는 "후배들과 즐긴다" 라는 식으로 무대를 즐길줄 아는 홍경민,
정말 <불후의 명곡2> 에서 필요한 보배가 아닐까요?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개인적으로 <불후의 명곡2> 을 자주는 아니지만 간간히 봐왔는데,  
포스팅 자체는 굉장히 오랜만에 해보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있던 알리, 성훈, 노브레인 등이 떠나고 새로 꾸며진 <불후의 명곡2> 는 확실히
예전보다 더 많은 아이돌이 참가함으로 인해서 오히려 더 옛날처럼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주 처음과는 달리 그 아이돌 가수들에게 힘을 가해주는 이들이 있으니,
소위 말해 "나가수급" 가수들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중견가수들입니다.
바로 그 중 한명, 홍경민에 관해서 적어보고 싶네요.




사실 예전에 홍경민에 대해서 적어본적은 있습니다.
바로 홍경민이 알리, 허각 등과 함께 출연할 그 당시였지요.
그 당시에도 홍경민은 오히려 지금보다 더 쟁쟁한 그런 가수들 속에서 자신만의
매력과 실력을 보여주면서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가수들 사이에서 무게를 지켜주면서 프로그램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그러한 가수였죠.

그런 홍경민이 <불후의 명곡2> 에서 하차할때 상당히 아쉬웠었는데 홍경민은 이번 개편때
다시 여러 새 가수들과 함께 합류를 했습니다.
한번 적응했던 그러한 곳이라 그런지 <불후의 명곡2> 는 홍경민에게 딱 맞는 그러한 옷인것 같습니다.
노래를 하는 가수로써도 그렇고, 대기실에 예능인으로 앉아있을때도 그렇구요.



특히 오늘무대에서 바로 홍경민의 진가가 드러나는게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삼 오늘무대에서 더 홍경민의 경력이 드러나보이고 진가가 드러나는 것은 왜였을까요?


이번주 주제는 바로 "가요톱텐 여름 특집" 이었습니다. 
가요톱텐은 현재 KBS <뮤직뱅크> 의 전신으로써 1998년 2년을 마지막으로 약 18년간
KBS에서 많은 가수들의 무대를 보여주었던 그러한 프로그램입니다.

그 시대를 누비던 가수들 가운데는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신승훈, 서태지와 아이들, 룰라,
박진영,  김건모, 임창정, DJ DOC, H.O.T, 젝스키스 등이 있었지요. 

사실 <불후의 명곡2> 의 나오는 많은 멤버들은 그러한 무대를 보고자란 그러한 멤버들이었어요. 
88년생인 준수와 윤하, 89년 생인 에일리, 성규 등은 아직 10살도 안될때 보고 자란 그러한 케이스고,
87년생인 려욱도 사실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그 가운데 두 명의 가수는 실제로 "가요톱텐" 에 출연해서 노래를 부른 적이 있는 가수였지요.
한명은 잠시 예능인의 길을 걷고 있는 H.O.T의 리더 문희준이고, 또 다른 한명은 오늘 글의
주인공인 홍경민이었던 것이에요


홍경민은 사실상 가요톱텐의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었던 1997년 9월에 "이제는" 이라는 1집으로
가수로써 데뷔를 치른 것이지요.
가요톱텐 스페셜로 출연한 그 당시 MC였던 손범수는 자신이 소개한 홍경민을
그대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어쨋든 남들은 보고 자랐다는 무대를 직접 서본 경험이 있는
(그런 홍경민을 바라보던 문희준의 눈빛이란... ㅎ)
그런 홍경민은 이번에도 그만의 독특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홍경민이 선보인 무대는 코요태의 "순정" 인데요..
저는 홍경민이 처음에 "순정" 을 한다고 할때 한때 댄스도 했던 홍경민이라 댄스식으로
즐겁게 꾸밀줄 알았는데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아니었습니다.
소프트락과 성악을 절묘하고 섞고 경쾌한 느낌이었던 코요태의 "순정" 을 완전 다른
소프트락의 무대로 바꾸어놓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약간 코믹한 면까지 적절히 섞어놨는데 "사랑만 두고서 멀리떠나가버린 너" 라는 순정의
가사와 함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오데로 갔나" 를 살짝 엮어서 무게만 느껴졌던 그러한 무대에
코믹한 면까지 제대로 섞어서 놓는 홍경민만의 재치와 위트를 볼 수 있었지요.

그런 홍경민을 보면서 웬지 <나는 가수다> 에서 훌륭한 무대를 보여주고 명예 졸업한
자우림이 생각났습니다. 
자우림은 실력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자우림을 <나는 가수다> 에서 특별하게 했던건
어떤 음악이던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했던 자우림만의 독특함과 독창성이었지요.


사실 <불후의 명곡2> 를 여러번 봤지만 오래하다보면 대체적으로 나중에는 많은 부분이
비슷해지는 부분이 있는 홍경민은 정말 마음이 아릴듯하게 노래를 부르는 면부터
코믹한 면까지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무대를 소화해내는 면이 그 자우림과 비슷해보였습니다. 

정말 그런 홍경민을 보면서 만능재주꾼이라는 말이 나오지가 않을 수가 없네요.
그만의 관록과 경력, 고유함이 절실이 드러난 이번 무대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홍경민이 계속 <불후의 명곡2> 에 남으면서
고정으로 남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니 아예 MC겸 출연자로 독특하게 겸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홍경민은 무대 밖에서는 독특한 무대와 관록과 경험, 그리고 실력으로 승부하며 대기실 안에서는
그만의 위트, 재치 그리고 예능감으로 승부합니다.
동시에 그는 후배가수를 띄워주며 칭찬해주는 그러한 겸손한 면까지 있는 정말 <불후의 명곡2> 
안에서 필요한 모든 조건을 다 갖춘 가수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후배들과 경쟁한다" 라기보다는 "후배들과 즐긴다" 라는 식으로 무대를 즐길줄 아는 홍경민,
정말 <불후의 명곡2> 에서 필요한 보배가 아닐까요?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원래 주말에 리뷰를 하고 싶었으나 시관 관계상 딱히 리뷰를 할 수가 없었네요.
그래서 오늘이나마 <청춘불패> 에 대해서 리뷰를 하게 됩니다.
특히 지난 에피소드에서 써니가 하차한 이상 그 점에 대해서 적지 않을 수가 없네요.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써니가 <청춘불패2> 에서 하차했습니다.
바로 지난주를 시점으로 앞으로 <청춘불패2> 가 또 한번의 변신을 거쳐갈 것입니다.
다음주부터는 <청춘민박> 이라는 컨셉으로 G6에서 한명이 더 줄어든 G5로 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써니에 대해서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써니는 사실 1기부터 참여한 유일한 멤버였습니다. 
어찌보면 우여곡절도 참으로 많은 멤버인게, 유일하게 하차와 컴백을 동시에 한 멤버이기도하죠.
하차하자마자 한 두달있다가 특별 여행에 참여하기도 한 멤버인 써니는 <청춘불패> 를 만나서
어찌보면 큰 이득을 본 멤버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처음에 참여했을때는 어찌보면 소녀시대의 얻어걸린 멤버 (이수만 사장과의 가족관계때문에) 정도로
여겨지곤 했지만 <청춘불패2> 를 통해서 닭 잡고, 뭐든 일이든 열심히 하고 어른들하게 싹싹하게 굴며
동시에 예능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서 예능돌로 자리매김을 한 멤버이거든요.
1기에서 선화나, 효민 등이 <청춘불패> 의 득을 많이 보기도 했지만,
써니도 역시 큰 득을 본 멤버였습니다. 

그런 써니가 1기에서 하차하자 참 아쉬움이 많았는데요... 
팬들도 아쉬워 하기도 했지만,  <청춘불패> 의 많은 시청자들도 아쉬워했습니다.
실제로 <청춘불패2> 가 크게 흔들리기 시작한 시점은 바로 써니/유리/현아가 하차한 시점이었지요.




그 이후로 시즌2가 시작이 되었는데, 시즌2에서는 사실 시즌1 멤버들을 다시 부르지 않겠다고 했으나,
다시 써니가 영입이 되었습니다.

사실 써니가 영입이 된다는 소식이 들려왔을때 반응이 반반이었는데,
일단 돌아와서 좋다는 반응도 많았지만 시즌2에 새로운 멤버가 아닌 또 돌아온다고
반대도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같은 멤버인 효연과 같은 소속사인 엠버가 다시 투입이 되자 SM 전지전능설 하면서
말들도 어느 정도 돌기는 했습니다. 

어쨌든 간에 일단 써니가 투입이 된 이후에 써니는 일단 자신이 왜 예능돌인지는 확실히 증명했습비다. 
들어가자마자 일단 분위기를 충분히 살리려고 노력하는 것을 보여주고,
또한 <청춘불패2> 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돌아온 써니에게 달라진 것이 있었는데, 바로 확달라진 피로감이었습니다.
바로 써니가 너무 피로감에 지쳐있었던 그러한 장면이 한참 많이 포착이 되었되었습니다.
특히 초반에는 뮤지컬 + 해외활동이 겹쳤었고 게다가 전 멤버라는 부담감도 있는듯 해보였구요. 
어쨌던 초반에 써니는 1기때보다는 "즐긴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써니 마음을 아는게 아니라, 그냥 많이 피곤해보였다는 이야기...) 



하지만 그랬던 써니는 김신영이 오자 확실히 천군만마를 얻었던지 확실히
편하게 느끼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일단 김신영의 등장으로 뭔가 부담감을 덜어버린 듯했고 뮤지컬 스케쥴도 끝났는지
조금 덜 피곤해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지요.

뭐 사실 그 이후에는 제가 <청춘불패> 를 잘 보지 못해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그 이제 하차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네요. 



사실 써니가 투입된다고 했을때 많은 사람들이 써니가 금방 하차할것이라고 많이 이야기했습니다.
약간은 걱정했긴 했지만 그래도 작년에 한번 하차한 전례가 있던 써니이기에 이번에는
정말 그 문제와 관련된 것을 해결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니었나봐요.

어쨋든 간에 써니가 이번에도 어찌보면 "중도하차" 라는 결정을 내린게 참으로 아쉽네요. 
시즌1에도 사실 써니가 거의 이 시점에 하차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네요. 


시즌1에서 10월 말에 시작해서 6월 초중순정도에 하차를 했는데, 약 8개월 정도가 걸렸는데,
이번 시즌2도 11월 초중반에 7월 초에 하차를 하니 약 8개월이 걸린것 같네요.
정말 써니의 청춘불패 고정은 8개월이 고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마의 8개월이네요.

써니가 스케쥴과 관련해서 모든 결정을 내리는게 아니기에 써니가 하차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보기는 어렵겠지만 한 방송을 두번이나 8개월만에 중도 했다는데는 참 큰 아쉬움이 있네요. 
써니가 하차하면서 말한대로 스케쥴이 아니라면 딱히 하차할 것 같지는 않거든요.
누구보다도 <청춘불패> 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을 써니니까요. 


정말 좋아하는 써니에게는 조금 미안한 말이지만 차라리 그럴 것이라면 조금 더 롱런할 수 있는
그러한 멤버가 투입되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그 자리를 원하는 신인들이 많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구요.



어쨋든 그 동안 써니는 <청춘불패> 시즌 1과 시즌2에 나오면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써니가 아예 시즌제 멤버가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도 하네요.
만약 <청춘불패> 에 시즌3가 있다면요. 

시즌2의 하차는 시즌1의 하차보다 더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긴 하네요.
제대로 된 리더도 없었고, 제 컨디션도 아니었던 써니라 제대로 활약을 하지 못한 부분도 많았기도하고,
또한 제가 <청춘불패2> 를 제대로 못 시청한게 미안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시즌1 만큼의 아쉬움을 느끼지 못한다는 그 자체 역시 아쉽기도 합니다.


비록 8개월이 짧은 기간이 아니지만 예능에 끼가 있는 써니가 한번 시청률이 높은 예능 프로에서
큰 활약을 보여줄 시간이 있을까 하는 그러한 궁금증도 가지게 됩니다.
어쨋든 이래저래 아쉬원 하차같네요.
마의 8개월에 하차한 써니가 없는 <청춘불패2> 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지켜봐야겠네요.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원래 주말에 리뷰를 하고 싶었으나 시관 관계상 딱히 리뷰를 할 수가 없었네요.
그래서 오늘이나마 <청춘불패> 에 대해서 리뷰를 하게 됩니다.
특히 지난 에피소드에서 써니가 하차한 이상 그 점에 대해서 적지 않을 수가 없네요.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써니가 <청춘불패2> 에서 하차했습니다.
바로 지난주를 시점으로 앞으로 <청춘불패2> 가 또 한번의 변신을 거쳐갈 것입니다.
다음주부터는 <청춘민박> 이라는 컨셉으로 G6에서 한명이 더 줄어든 G5로 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써니에 대해서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써니는 사실 1기부터 참여한 유일한 멤버였습니다. 
어찌보면 우여곡절도 참으로 많은 멤버인게, 유일하게 하차와 컴백을 동시에 한 멤버이기도하죠.
하차하자마자 한 두달있다가 특별 여행에 참여하기도 한 멤버인 써니는 <청춘불패> 를 만나서
어찌보면 큰 이득을 본 멤버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처음에 참여했을때는 어찌보면 소녀시대의 얻어걸린 멤버 (이수만 사장과의 가족관계때문에) 정도로
여겨지곤 했지만 <청춘불패2> 를 통해서 닭 잡고, 뭐든 일이든 열심히 하고 어른들하게 싹싹하게 굴며
동시에 예능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서 예능돌로 자리매김을 한 멤버이거든요.
1기에서 선화나, 효민 등이 <청춘불패> 의 득을 많이 보기도 했지만,
써니도 역시 큰 득을 본 멤버였습니다. 

그런 써니가 1기에서 하차하자 참 아쉬움이 많았는데요... 
팬들도 아쉬워 하기도 했지만,  <청춘불패> 의 많은 시청자들도 아쉬워했습니다.
실제로 <청춘불패2> 가 크게 흔들리기 시작한 시점은 바로 써니/유리/현아가 하차한 시점이었지요.




그 이후로 시즌2가 시작이 되었는데, 시즌2에서는 사실 시즌1 멤버들을 다시 부르지 않겠다고 했으나,
다시 써니가 영입이 되었습니다.

사실 써니가 영입이 된다는 소식이 들려왔을때 반응이 반반이었는데,
일단 돌아와서 좋다는 반응도 많았지만 시즌2에 새로운 멤버가 아닌 또 돌아온다고
반대도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같은 멤버인 효연과 같은 소속사인 엠버가 다시 투입이 되자 SM 전지전능설 하면서
말들도 어느 정도 돌기는 했습니다. 

어쨌든 간에 일단 써니가 투입이 된 이후에 써니는 일단 자신이 왜 예능돌인지는 확실히 증명했습비다. 
들어가자마자 일단 분위기를 충분히 살리려고 노력하는 것을 보여주고,
또한 <청춘불패2> 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돌아온 써니에게 달라진 것이 있었는데, 바로 확달라진 피로감이었습니다.
바로 써니가 너무 피로감에 지쳐있었던 그러한 장면이 한참 많이 포착이 되었되었습니다.
특히 초반에는 뮤지컬 + 해외활동이 겹쳤었고 게다가 전 멤버라는 부담감도 있는듯 해보였구요. 
어쨌던 초반에 써니는 1기때보다는 "즐긴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써니 마음을 아는게 아니라, 그냥 많이 피곤해보였다는 이야기...) 



하지만 그랬던 써니는 김신영이 오자 확실히 천군만마를 얻었던지 확실히
편하게 느끼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일단 김신영의 등장으로 뭔가 부담감을 덜어버린 듯했고 뮤지컬 스케쥴도 끝났는지
조금 덜 피곤해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지요.

뭐 사실 그 이후에는 제가 <청춘불패> 를 잘 보지 못해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그 이제 하차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네요. 



사실 써니가 투입된다고 했을때 많은 사람들이 써니가 금방 하차할것이라고 많이 이야기했습니다.
약간은 걱정했긴 했지만 그래도 작년에 한번 하차한 전례가 있던 써니이기에 이번에는
정말 그 문제와 관련된 것을 해결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니었나봐요.

어쨋든 간에 써니가 이번에도 어찌보면 "중도하차" 라는 결정을 내린게 참으로 아쉽네요. 
시즌1에도 사실 써니가 거의 이 시점에 하차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네요. 


시즌1에서 10월 말에 시작해서 6월 초중순정도에 하차를 했는데, 약 8개월 정도가 걸렸는데,
이번 시즌2도 11월 초중반에 7월 초에 하차를 하니 약 8개월이 걸린것 같네요.
정말 써니의 청춘불패 고정은 8개월이 고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마의 8개월이네요.

써니가 스케쥴과 관련해서 모든 결정을 내리는게 아니기에 써니가 하차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보기는 어렵겠지만 한 방송을 두번이나 8개월만에 중도 했다는데는 참 큰 아쉬움이 있네요. 
써니가 하차하면서 말한대로 스케쥴이 아니라면 딱히 하차할 것 같지는 않거든요.
누구보다도 <청춘불패> 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을 써니니까요. 


정말 좋아하는 써니에게는 조금 미안한 말이지만 차라리 그럴 것이라면 조금 더 롱런할 수 있는
그러한 멤버가 투입되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그 자리를 원하는 신인들이 많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구요.



어쨋든 그 동안 써니는 <청춘불패> 시즌 1과 시즌2에 나오면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써니가 아예 시즌제 멤버가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도 하네요.
만약 <청춘불패> 에 시즌3가 있다면요. 

시즌2의 하차는 시즌1의 하차보다 더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긴 하네요.
제대로 된 리더도 없었고, 제 컨디션도 아니었던 써니라 제대로 활약을 하지 못한 부분도 많았기도하고,
또한 제가 <청춘불패2> 를 제대로 못 시청한게 미안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시즌1 만큼의 아쉬움을 느끼지 못한다는 그 자체 역시 아쉽기도 합니다.


비록 8개월이 짧은 기간이 아니지만 예능에 끼가 있는 써니가 한번 시청률이 높은 예능 프로에서
큰 활약을 보여줄 시간이 있을까 하는 그러한 궁금증도 가지게 됩니다.
어쨋든 이래저래 아쉬원 하차같네요.
마의 8개월에 하차한 써니가 없는 <청춘불패2> 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지켜봐야겠네요.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4월달과 5월달은 블로그 역사상 가장 글을 많이 쓰지 못한 달이 되었네요.
뭐 6월달은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은 해보지만 6월달까지 바빠서 정말 알찬 블로그가
될 수가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오늘 써보고자 하는 글은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청춘불패2> 리뷰입니다.

사실 그 동안 바빴던 관계로 <청춘불패2> 역시 제대로 챙겨보지 못했다가 지난주 방송부터
다시 시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대충 이런 저런 정보에 의하면 게스트에
의존하는 방송이 되어버렸다는 그러한 이야기를 들어본 바가 있습니다.

사실 엠버와 우리가 떠날때 <청춘불패2> 제작진 측에서는 엠버, 이수근, 지현우, 그리고 우리가 떠나는
그 빈자리를 일단 김신영이 메꾸고 그 다음에는 게스트로 메꿀 것을 이야기한적이 있었지요. 
우리와 엠버가 떠나고 한번인가 두 번 더 기회가 볼 수 있었던것 같네요.


그런데 그 때마다 실망스러웠던건 멤버들보다는 게스트들의 잔치가 되어버린 청춘불패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그것이 절정에 다다른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이번에 한번 적어보기를 원합니다.  



일단 지금 가장 중요한 질문은 꼭 <청춘불패2> 라는 프로그램에 게스트가 필요하냐는 것입니다.
물론 가끔가다가 정말로 필요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정말로 큰 일을 많이 해야할때는 일손이 필요한 경우가 있지요.
이를테면 시즌1 같은 경우도 농번기에 모를 심는 일 같은 큰 일을 할때는 게스트들의 도움이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한번 생각을 해보면 정말 <청춘불패2> 같은 경우에 일꾼이 필요한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이를테면 지난주의 고추심기만 놓고도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정말 박상면, 현아, 소현이라는 세명의 일꾼이 더 필요했을까요...?
(고추 심기는 농기계도 있었고 게다가 전문가가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사실 생각을 해보면 게스트를 부르기 시작한 이후로 정말 게스트가 "필요해서" 불렀던 적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게스트를 부를만큼 정말 큰 일손이 필요한 일 자체가 없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도 게스트를 부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을텐데 한가지는 일단 <청춘불패2> 가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완전히 잃어버린 정체성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요즘 <청춘불패2> 를 보면 <가족 오락관> 을 보고 있는지 아니면 <청춘불패> 를 보고 있는지
눈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정신만 산만하고 게임만 난무하는 그러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도 게임들이 많아서 마치 걸그룹 예능이었던 <꽃다발> 내지 <스타골든벨> 혹은 그 뒤를 이은
<백점만점> 을 보는 그러한 그림이 납니다. 실제 김신영이 <백점만점> 의 MC였던 점을 감안하면
정말로 <백점만점> 에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게스트들을 불러놓고 프로그램의 반나절 이상이 그들과 게임을 하는것이 프로그램의 취지가 
되어버렸으니 게스트의 의존도는 거의 절대적이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게스트와 게임하기" 예능인데 게스트가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니까요.

리얼 버라이어티가 게스트에 심하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은, 그리고 게스트가 없으면
진행할 수 없을만큼 헤맬 정도라면 정말 프로그램이 어느시점에 와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멤버들의 스케쥴 문제입니다.
일단 <청춘불패2> 멤버들의 캐스팅 리스트가 처음에 나왔을때 너무나 활동이 많은 멤버들을
(소녀시대, 카라, 미스에이 등등) 섭외해왔기에 약간 예상은 했었으나, 
어떤 면으로는 시즌1이 점점 인기가 떨어진데는 1기 멤버들 중 일부가 해외 스케쥴 때문에 하차 했고
(써니, 유리, 현아) 그 이후에도 잦은 해외스케쥴때문에 일부 멤버들이 결석을 하면서
(빅토리아, 하라구. 나르샤 등) 멤버들의 융합이 빨리 이뤄질 수 없었고, 그것을 게스트로 
메꾼 그러한 경력이 있었기에 시즌2 에서 만큼은 그것을 확실하게 해둘 것이라는 예상을 했기에
"이번에는 스케쥴 때문에 결석이 잦지는 않겠지"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스케쥴과 관련해서도 다소 가까운 장소인 대부도로 정했고, 게다가 촬영도 일주일에 한번이 아닌
2주에 한번 한다는 이야기도 들려와서 스케쥴 때문에 결석은 없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주 촬영에는 무려 6명중에 4명이 빠져버렸습니다.


한마디로 김신영 + 붐은 6명중 두명을 가지고 방송을 해야하는 그러한 환경에 처한 것입니다.
당연히 이러니 게스트를 부를 수 밖에요.
원래 게스트를 부를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설명이 "어떤 멤버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서" 입니다.
<청춘불패2> 에서는 멤버 한 두명이 빠지는것은 거의 예사롭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혼란스러운 정체성 문제에, 멤버들의 자주 빠지는 스케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청춘불패2> 에겐 게스트는 어찌보면 당연한 선택인지도 모르겠다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지금 <청춘불패2> 를 보면 딱 한방송이 주저없이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바로 <패밀리가 떴다2> 입니다.
초반에 MC들이 제대로 인도해주지 못하고 프로그램은 산으로 갔고 멤버들끼리 게임하다가 안되자,
결국에는 게스트들에게 의존해야 했고, 심지어 게스트가 나중에는 멤버로 합류해서 멤버들을
이끌어나가고 모든 멤버들이 게스트였던 멤버에게 의존해 나가야 하는 그러한 형편이 된 
<패밀리가 떴다2> 말입니다.

게스트에 의존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는 절대 성공할 수 없고 정체성이 없는 프로그램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아니 성공은 커넝 존재하기 조차 힘듭니다. 
비교할 수도 없겠지만 <무한도전>, <1박 2일> 등인 건재하고 건재했던 이유는 바로 
게스트의 의존다고 아닌 멤버들 사이에서 나오는 시너지 효과 였습니다.


지금 <청춘불패2> 에서는 시즌1에 비해서는 터무니 부족할 뿐더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러한 시간, 기회마저 "게스트 도입" 으로 앗아가고 있는 형편입니다.
결국에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상당히 낮아졌고, 지금은 고정팬들까지도 떠나고 있는 입장입니다.

<청춘불패2> 의 주인은 누구이고, <청춘불패2> 는 어떤 프로그램일까요...?
이 질문은 <청춘불패2> 가 스스로에게 물어야할 질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4월달과 5월달은 블로그 역사상 가장 글을 많이 쓰지 못한 달이 되었네요.
뭐 6월달은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은 해보지만 6월달까지 바빠서 정말 알찬 블로그가
될 수가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오늘 써보고자 하는 글은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청춘불패2> 리뷰입니다.

사실 그 동안 바빴던 관계로 <청춘불패2> 역시 제대로 챙겨보지 못했다가 지난주 방송부터
다시 시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대충 이런 저런 정보에 의하면 게스트에
의존하는 방송이 되어버렸다는 그러한 이야기를 들어본 바가 있습니다.

사실 엠버와 우리가 떠날때 <청춘불패2> 제작진 측에서는 엠버, 이수근, 지현우, 그리고 우리가 떠나는
그 빈자리를 일단 김신영이 메꾸고 그 다음에는 게스트로 메꿀 것을 이야기한적이 있었지요. 
우리와 엠버가 떠나고 한번인가 두 번 더 기회가 볼 수 있었던것 같네요.


그런데 그 때마다 실망스러웠던건 멤버들보다는 게스트들의 잔치가 되어버린 청춘불패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그것이 절정에 다다른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이번에 한번 적어보기를 원합니다.  



일단 지금 가장 중요한 질문은 꼭 <청춘불패2> 라는 프로그램에 게스트가 필요하냐는 것입니다.
물론 가끔가다가 정말로 필요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정말로 큰 일을 많이 해야할때는 일손이 필요한 경우가 있지요.
이를테면 시즌1 같은 경우도 농번기에 모를 심는 일 같은 큰 일을 할때는 게스트들의 도움이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한번 생각을 해보면 정말 <청춘불패2> 같은 경우에 일꾼이 필요한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이를테면 지난주의 고추심기만 놓고도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정말 박상면, 현아, 소현이라는 세명의 일꾼이 더 필요했을까요...?
(고추 심기는 농기계도 있었고 게다가 전문가가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사실 생각을 해보면 게스트를 부르기 시작한 이후로 정말 게스트가 "필요해서" 불렀던 적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게스트를 부를만큼 정말 큰 일손이 필요한 일 자체가 없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도 게스트를 부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을텐데 한가지는 일단 <청춘불패2> 가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완전히 잃어버린 정체성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요즘 <청춘불패2> 를 보면 <가족 오락관> 을 보고 있는지 아니면 <청춘불패> 를 보고 있는지
눈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정신만 산만하고 게임만 난무하는 그러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도 게임들이 많아서 마치 걸그룹 예능이었던 <꽃다발> 내지 <스타골든벨> 혹은 그 뒤를 이은
<백점만점> 을 보는 그러한 그림이 납니다. 실제 김신영이 <백점만점> 의 MC였던 점을 감안하면
정말로 <백점만점> 에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게스트들을 불러놓고 프로그램의 반나절 이상이 그들과 게임을 하는것이 프로그램의 취지가 
되어버렸으니 게스트의 의존도는 거의 절대적이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게스트와 게임하기" 예능인데 게스트가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니까요.

리얼 버라이어티가 게스트에 심하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은, 그리고 게스트가 없으면
진행할 수 없을만큼 헤맬 정도라면 정말 프로그램이 어느시점에 와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멤버들의 스케쥴 문제입니다.
일단 <청춘불패2> 멤버들의 캐스팅 리스트가 처음에 나왔을때 너무나 활동이 많은 멤버들을
(소녀시대, 카라, 미스에이 등등) 섭외해왔기에 약간 예상은 했었으나, 
어떤 면으로는 시즌1이 점점 인기가 떨어진데는 1기 멤버들 중 일부가 해외 스케쥴 때문에 하차 했고
(써니, 유리, 현아) 그 이후에도 잦은 해외스케쥴때문에 일부 멤버들이 결석을 하면서
(빅토리아, 하라구. 나르샤 등) 멤버들의 융합이 빨리 이뤄질 수 없었고, 그것을 게스트로 
메꾼 그러한 경력이 있었기에 시즌2 에서 만큼은 그것을 확실하게 해둘 것이라는 예상을 했기에
"이번에는 스케쥴 때문에 결석이 잦지는 않겠지"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스케쥴과 관련해서도 다소 가까운 장소인 대부도로 정했고, 게다가 촬영도 일주일에 한번이 아닌
2주에 한번 한다는 이야기도 들려와서 스케쥴 때문에 결석은 없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주 촬영에는 무려 6명중에 4명이 빠져버렸습니다.


한마디로 김신영 + 붐은 6명중 두명을 가지고 방송을 해야하는 그러한 환경에 처한 것입니다.
당연히 이러니 게스트를 부를 수 밖에요.
원래 게스트를 부를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설명이 "어떤 멤버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서" 입니다.
<청춘불패2> 에서는 멤버 한 두명이 빠지는것은 거의 예사롭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혼란스러운 정체성 문제에, 멤버들의 자주 빠지는 스케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청춘불패2> 에겐 게스트는 어찌보면 당연한 선택인지도 모르겠다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지금 <청춘불패2> 를 보면 딱 한방송이 주저없이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바로 <패밀리가 떴다2> 입니다.
초반에 MC들이 제대로 인도해주지 못하고 프로그램은 산으로 갔고 멤버들끼리 게임하다가 안되자,
결국에는 게스트들에게 의존해야 했고, 심지어 게스트가 나중에는 멤버로 합류해서 멤버들을
이끌어나가고 모든 멤버들이 게스트였던 멤버에게 의존해 나가야 하는 그러한 형편이 된 
<패밀리가 떴다2> 말입니다.

게스트에 의존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는 절대 성공할 수 없고 정체성이 없는 프로그램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아니 성공은 커넝 존재하기 조차 힘듭니다. 
비교할 수도 없겠지만 <무한도전>, <1박 2일> 등인 건재하고 건재했던 이유는 바로 
게스트의 의존다고 아닌 멤버들 사이에서 나오는 시너지 효과 였습니다.


지금 <청춘불패2> 에서는 시즌1에 비해서는 터무니 부족할 뿐더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러한 시간, 기회마저 "게스트 도입" 으로 앗아가고 있는 형편입니다.
결국에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상당히 낮아졌고, 지금은 고정팬들까지도 떠나고 있는 입장입니다.

<청춘불패2> 의 주인은 누구이고, <청춘불패2> 는 어떤 프로그램일까요...?
이 질문은 <청춘불패2> 가 스스로에게 물어야할 질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4월달과 5월달은 블로그 역사상 가장 글을 많이 쓰지 못한 달이 되었네요.
뭐 6월달은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은 해보지만 6월달까지 바빠서 정말 알찬 블로그가
될 수가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오늘 써보고자 하는 글은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청춘불패2> 리뷰입니다.

사실 그 동안 바빴던 관계로 <청춘불패2> 역시 제대로 챙겨보지 못했다가 지난주 방송부터
다시 시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대충 이런 저런 정보에 의하면 게스트에
의존하는 방송이 되어버렸다는 그러한 이야기를 들어본 바가 있습니다.

사실 엠버와 우리가 떠날때 <청춘불패2> 제작진 측에서는 엠버, 이수근, 지현우, 그리고 우리가 떠나는
그 빈자리를 일단 김신영이 메꾸고 그 다음에는 게스트로 메꿀 것을 이야기한적이 있었지요. 
우리와 엠버가 떠나고 한번인가 두 번 더 기회가 볼 수 있었던것 같네요.


그런데 그 때마다 실망스러웠던건 멤버들보다는 게스트들의 잔치가 되어버린 청춘불패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그것이 절정에 다다른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이번에 한번 적어보기를 원합니다.  



일단 지금 가장 중요한 질문은 꼭 <청춘불패2> 라는 프로그램에 게스트가 필요하냐는 것입니다.
물론 가끔가다가 정말로 필요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정말로 큰 일을 많이 해야할때는 일손이 필요한 경우가 있지요.
이를테면 시즌1 같은 경우도 농번기에 모를 심는 일 같은 큰 일을 할때는 게스트들의 도움이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한번 생각을 해보면 정말 <청춘불패2> 같은 경우에 일꾼이 필요한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이를테면 지난주의 고추심기만 놓고도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정말 박상면, 현아, 소현이라는 세명의 일꾼이 더 필요했을까요...?
(고추 심기는 농기계도 있었고 게다가 전문가가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사실 생각을 해보면 게스트를 부르기 시작한 이후로 정말 게스트가 "필요해서" 불렀던 적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게스트를 부를만큼 정말 큰 일손이 필요한 일 자체가 없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도 게스트를 부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을텐데 한가지는 일단 <청춘불패2> 가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완전히 잃어버린 정체성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요즘 <청춘불패2> 를 보면 <가족 오락관> 을 보고 있는지 아니면 <청춘불패> 를 보고 있는지
눈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정신만 산만하고 게임만 난무하는 그러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도 게임들이 많아서 마치 걸그룹 예능이었던 <꽃다발> 내지 <스타골든벨> 혹은 그 뒤를 이은
<백점만점> 을 보는 그러한 그림이 납니다. 실제 김신영이 <백점만점> 의 MC였던 점을 감안하면
정말로 <백점만점> 에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게스트들을 불러놓고 프로그램의 반나절 이상이 그들과 게임을 하는것이 프로그램의 취지가 
되어버렸으니 게스트의 의존도는 거의 절대적이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게스트와 게임하기" 예능인데 게스트가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니까요.

리얼 버라이어티가 게스트에 심하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은, 그리고 게스트가 없으면
진행할 수 없을만큼 헤맬 정도라면 정말 프로그램이 어느시점에 와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멤버들의 스케쥴 문제입니다.
일단 <청춘불패2> 멤버들의 캐스팅 리스트가 처음에 나왔을때 너무나 활동이 많은 멤버들을
(소녀시대, 카라, 미스에이 등등) 섭외해왔기에 약간 예상은 했었으나, 
어떤 면으로는 시즌1이 점점 인기가 떨어진데는 1기 멤버들 중 일부가 해외 스케쥴 때문에 하차 했고
(써니, 유리, 현아) 그 이후에도 잦은 해외스케쥴때문에 일부 멤버들이 결석을 하면서
(빅토리아, 하라구. 나르샤 등) 멤버들의 융합이 빨리 이뤄질 수 없었고, 그것을 게스트로 
메꾼 그러한 경력이 있었기에 시즌2 에서 만큼은 그것을 확실하게 해둘 것이라는 예상을 했기에
"이번에는 스케쥴 때문에 결석이 잦지는 않겠지"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스케쥴과 관련해서도 다소 가까운 장소인 대부도로 정했고, 게다가 촬영도 일주일에 한번이 아닌
2주에 한번 한다는 이야기도 들려와서 스케쥴 때문에 결석은 없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주 촬영에는 무려 6명중에 4명이 빠져버렸습니다.


한마디로 김신영 + 붐은 6명중 두명을 가지고 방송을 해야하는 그러한 환경에 처한 것입니다.
당연히 이러니 게스트를 부를 수 밖에요.
원래 게스트를 부를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설명이 "어떤 멤버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서" 입니다.
<청춘불패2> 에서는 멤버 한 두명이 빠지는것은 거의 예사롭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혼란스러운 정체성 문제에, 멤버들의 자주 빠지는 스케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청춘불패2> 에겐 게스트는 어찌보면 당연한 선택인지도 모르겠다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지금 <청춘불패2> 를 보면 딱 한방송이 주저없이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바로 <패밀리가 떴다2> 입니다.
초반에 MC들이 제대로 인도해주지 못하고 프로그램은 산으로 갔고 멤버들끼리 게임하다가 안되자,
결국에는 게스트들에게 의존해야 했고, 심지어 게스트가 나중에는 멤버로 합류해서 멤버들을
이끌어나가고 모든 멤버들이 게스트였던 멤버에게 의존해 나가야 하는 그러한 형편이 된 
<패밀리가 떴다2> 말입니다.

게스트에 의존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는 절대 성공할 수 없고 정체성이 없는 프로그램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아니 성공은 커넝 존재하기 조차 힘듭니다. 
비교할 수도 없겠지만 <무한도전>, <1박 2일> 등인 건재하고 건재했던 이유는 바로 
게스트의 의존다고 아닌 멤버들 사이에서 나오는 시너지 효과 였습니다.


지금 <청춘불패2> 에서는 시즌1에 비해서는 터무니 부족할 뿐더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러한 시간, 기회마저 "게스트 도입" 으로 앗아가고 있는 형편입니다.
결국에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상당히 낮아졌고, 지금은 고정팬들까지도 떠나고 있는 입장입니다.

<청춘불패2> 의 주인은 누구이고, <청춘불패2> 는 어떤 프로그램일까요...?
이 질문은 <청춘불패2> 가 스스로에게 물어야할 질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4월달과 5월달은 블로그 역사상 가장 글을 많이 쓰지 못한 달이 되었네요.
뭐 6월달은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은 해보지만 6월달까지 바빠서 정말 알찬 블로그가
될 수가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오늘 써보고자 하는 글은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청춘불패2> 리뷰입니다.

사실 그 동안 바빴던 관계로 <청춘불패2> 역시 제대로 챙겨보지 못했다가 지난주 방송부터
다시 시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대충 이런 저런 정보에 의하면 게스트에
의존하는 방송이 되어버렸다는 그러한 이야기를 들어본 바가 있습니다.

사실 엠버와 우리가 떠날때 <청춘불패2> 제작진 측에서는 엠버, 이수근, 지현우, 그리고 우리가 떠나는
그 빈자리를 일단 김신영이 메꾸고 그 다음에는 게스트로 메꿀 것을 이야기한적이 있었지요. 
우리와 엠버가 떠나고 한번인가 두 번 더 기회가 볼 수 있었던것 같네요.


그런데 그 때마다 실망스러웠던건 멤버들보다는 게스트들의 잔치가 되어버린 청춘불패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그것이 절정에 다다른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이번에 한번 적어보기를 원합니다.  



일단 지금 가장 중요한 질문은 꼭 <청춘불패2> 라는 프로그램에 게스트가 필요하냐는 것입니다.
물론 가끔가다가 정말로 필요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정말로 큰 일을 많이 해야할때는 일손이 필요한 경우가 있지요.
이를테면 시즌1 같은 경우도 농번기에 모를 심는 일 같은 큰 일을 할때는 게스트들의 도움이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한번 생각을 해보면 정말 <청춘불패2> 같은 경우에 일꾼이 필요한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이를테면 지난주의 고추심기만 놓고도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정말 박상면, 현아, 소현이라는 세명의 일꾼이 더 필요했을까요...?
(고추 심기는 농기계도 있었고 게다가 전문가가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사실 생각을 해보면 게스트를 부르기 시작한 이후로 정말 게스트가 "필요해서" 불렀던 적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게스트를 부를만큼 정말 큰 일손이 필요한 일 자체가 없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도 게스트를 부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을텐데 한가지는 일단 <청춘불패2> 가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완전히 잃어버린 정체성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요즘 <청춘불패2> 를 보면 <가족 오락관> 을 보고 있는지 아니면 <청춘불패> 를 보고 있는지
눈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정신만 산만하고 게임만 난무하는 그러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도 게임들이 많아서 마치 걸그룹 예능이었던 <꽃다발> 내지 <스타골든벨> 혹은 그 뒤를 이은
<백점만점> 을 보는 그러한 그림이 납니다. 실제 김신영이 <백점만점> 의 MC였던 점을 감안하면
정말로 <백점만점> 에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게스트들을 불러놓고 프로그램의 반나절 이상이 그들과 게임을 하는것이 프로그램의 취지가 
되어버렸으니 게스트의 의존도는 거의 절대적이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게스트와 게임하기" 예능인데 게스트가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니까요.

리얼 버라이어티가 게스트에 심하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은, 그리고 게스트가 없으면
진행할 수 없을만큼 헤맬 정도라면 정말 프로그램이 어느시점에 와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멤버들의 스케쥴 문제입니다.
일단 <청춘불패2> 멤버들의 캐스팅 리스트가 처음에 나왔을때 너무나 활동이 많은 멤버들을
(소녀시대, 카라, 미스에이 등등) 섭외해왔기에 약간 예상은 했었으나, 
어떤 면으로는 시즌1이 점점 인기가 떨어진데는 1기 멤버들 중 일부가 해외 스케쥴 때문에 하차 했고
(써니, 유리, 현아) 그 이후에도 잦은 해외스케쥴때문에 일부 멤버들이 결석을 하면서
(빅토리아, 하라구. 나르샤 등) 멤버들의 융합이 빨리 이뤄질 수 없었고, 그것을 게스트로 
메꾼 그러한 경력이 있었기에 시즌2 에서 만큼은 그것을 확실하게 해둘 것이라는 예상을 했기에
"이번에는 스케쥴 때문에 결석이 잦지는 않겠지"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스케쥴과 관련해서도 다소 가까운 장소인 대부도로 정했고, 게다가 촬영도 일주일에 한번이 아닌
2주에 한번 한다는 이야기도 들려와서 스케쥴 때문에 결석은 없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주 촬영에는 무려 6명중에 4명이 빠져버렸습니다.


한마디로 김신영 + 붐은 6명중 두명을 가지고 방송을 해야하는 그러한 환경에 처한 것입니다.
당연히 이러니 게스트를 부를 수 밖에요.
원래 게스트를 부를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설명이 "어떤 멤버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서" 입니다.
<청춘불패2> 에서는 멤버 한 두명이 빠지는것은 거의 예사롭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혼란스러운 정체성 문제에, 멤버들의 자주 빠지는 스케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청춘불패2> 에겐 게스트는 어찌보면 당연한 선택인지도 모르겠다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지금 <청춘불패2> 를 보면 딱 한방송이 주저없이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바로 <패밀리가 떴다2> 입니다.
초반에 MC들이 제대로 인도해주지 못하고 프로그램은 산으로 갔고 멤버들끼리 게임하다가 안되자,
결국에는 게스트들에게 의존해야 했고, 심지어 게스트가 나중에는 멤버로 합류해서 멤버들을
이끌어나가고 모든 멤버들이 게스트였던 멤버에게 의존해 나가야 하는 그러한 형편이 된 
<패밀리가 떴다2> 말입니다.

게스트에 의존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는 절대 성공할 수 없고 정체성이 없는 프로그램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아니 성공은 커넝 존재하기 조차 힘듭니다. 
비교할 수도 없겠지만 <무한도전>, <1박 2일> 등인 건재하고 건재했던 이유는 바로 
게스트의 의존다고 아닌 멤버들 사이에서 나오는 시너지 효과 였습니다.


지금 <청춘불패2> 에서는 시즌1에 비해서는 터무니 부족할 뿐더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러한 시간, 기회마저 "게스트 도입" 으로 앗아가고 있는 형편입니다.
결국에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상당히 낮아졌고, 지금은 고정팬들까지도 떠나고 있는 입장입니다.

<청춘불패2> 의 주인은 누구이고, <청춘불패2> 는 어떤 프로그램일까요...?
이 질문은 <청춘불패2> 가 스스로에게 물어야할 질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4월달과 5월달은 블로그 역사상 가장 글을 많이 쓰지 못한 달이 되었네요.
뭐 6월달은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은 해보지만 6월달까지 바빠서 정말 알찬 블로그가
될 수가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오늘 써보고자 하는 글은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청춘불패2> 리뷰입니다.

사실 그 동안 바빴던 관계로 <청춘불패2> 역시 제대로 챙겨보지 못했다가 지난주 방송부터
다시 시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대충 이런 저런 정보에 의하면 게스트에
의존하는 방송이 되어버렸다는 그러한 이야기를 들어본 바가 있습니다.

사실 엠버와 우리가 떠날때 <청춘불패2> 제작진 측에서는 엠버, 이수근, 지현우, 그리고 우리가 떠나는
그 빈자리를 일단 김신영이 메꾸고 그 다음에는 게스트로 메꿀 것을 이야기한적이 있었지요. 
우리와 엠버가 떠나고 한번인가 두 번 더 기회가 볼 수 있었던것 같네요.


그런데 그 때마다 실망스러웠던건 멤버들보다는 게스트들의 잔치가 되어버린 청춘불패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그것이 절정에 다다른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이번에 한번 적어보기를 원합니다.  



일단 지금 가장 중요한 질문은 꼭 <청춘불패2> 라는 프로그램에 게스트가 필요하냐는 것입니다.
물론 가끔가다가 정말로 필요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정말로 큰 일을 많이 해야할때는 일손이 필요한 경우가 있지요.
이를테면 시즌1 같은 경우도 농번기에 모를 심는 일 같은 큰 일을 할때는 게스트들의 도움이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한번 생각을 해보면 정말 <청춘불패2> 같은 경우에 일꾼이 필요한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이를테면 지난주의 고추심기만 놓고도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정말 박상면, 현아, 소현이라는 세명의 일꾼이 더 필요했을까요...?
(고추 심기는 농기계도 있었고 게다가 전문가가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사실 생각을 해보면 게스트를 부르기 시작한 이후로 정말 게스트가 "필요해서" 불렀던 적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게스트를 부를만큼 정말 큰 일손이 필요한 일 자체가 없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도 게스트를 부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을텐데 한가지는 일단 <청춘불패2> 가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완전히 잃어버린 정체성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요즘 <청춘불패2> 를 보면 <가족 오락관> 을 보고 있는지 아니면 <청춘불패> 를 보고 있는지
눈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정신만 산만하고 게임만 난무하는 그러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도 게임들이 많아서 마치 걸그룹 예능이었던 <꽃다발> 내지 <스타골든벨> 혹은 그 뒤를 이은
<백점만점> 을 보는 그러한 그림이 납니다. 실제 김신영이 <백점만점> 의 MC였던 점을 감안하면
정말로 <백점만점> 에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게스트들을 불러놓고 프로그램의 반나절 이상이 그들과 게임을 하는것이 프로그램의 취지가 
되어버렸으니 게스트의 의존도는 거의 절대적이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게스트와 게임하기" 예능인데 게스트가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니까요.

리얼 버라이어티가 게스트에 심하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은, 그리고 게스트가 없으면
진행할 수 없을만큼 헤맬 정도라면 정말 프로그램이 어느시점에 와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멤버들의 스케쥴 문제입니다.
일단 <청춘불패2> 멤버들의 캐스팅 리스트가 처음에 나왔을때 너무나 활동이 많은 멤버들을
(소녀시대, 카라, 미스에이 등등) 섭외해왔기에 약간 예상은 했었으나, 
어떤 면으로는 시즌1이 점점 인기가 떨어진데는 1기 멤버들 중 일부가 해외 스케쥴 때문에 하차 했고
(써니, 유리, 현아) 그 이후에도 잦은 해외스케쥴때문에 일부 멤버들이 결석을 하면서
(빅토리아, 하라구. 나르샤 등) 멤버들의 융합이 빨리 이뤄질 수 없었고, 그것을 게스트로 
메꾼 그러한 경력이 있었기에 시즌2 에서 만큼은 그것을 확실하게 해둘 것이라는 예상을 했기에
"이번에는 스케쥴 때문에 결석이 잦지는 않겠지"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스케쥴과 관련해서도 다소 가까운 장소인 대부도로 정했고, 게다가 촬영도 일주일에 한번이 아닌
2주에 한번 한다는 이야기도 들려와서 스케쥴 때문에 결석은 없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주 촬영에는 무려 6명중에 4명이 빠져버렸습니다.


한마디로 김신영 + 붐은 6명중 두명을 가지고 방송을 해야하는 그러한 환경에 처한 것입니다.
당연히 이러니 게스트를 부를 수 밖에요.
원래 게스트를 부를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설명이 "어떤 멤버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서" 입니다.
<청춘불패2> 에서는 멤버 한 두명이 빠지는것은 거의 예사롭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혼란스러운 정체성 문제에, 멤버들의 자주 빠지는 스케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청춘불패2> 에겐 게스트는 어찌보면 당연한 선택인지도 모르겠다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지금 <청춘불패2> 를 보면 딱 한방송이 주저없이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바로 <패밀리가 떴다2> 입니다.
초반에 MC들이 제대로 인도해주지 못하고 프로그램은 산으로 갔고 멤버들끼리 게임하다가 안되자,
결국에는 게스트들에게 의존해야 했고, 심지어 게스트가 나중에는 멤버로 합류해서 멤버들을
이끌어나가고 모든 멤버들이 게스트였던 멤버에게 의존해 나가야 하는 그러한 형편이 된 
<패밀리가 떴다2> 말입니다.

게스트에 의존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는 절대 성공할 수 없고 정체성이 없는 프로그램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아니 성공은 커넝 존재하기 조차 힘듭니다. 
비교할 수도 없겠지만 <무한도전>, <1박 2일> 등인 건재하고 건재했던 이유는 바로 
게스트의 의존다고 아닌 멤버들 사이에서 나오는 시너지 효과 였습니다.


지금 <청춘불패2> 에서는 시즌1에 비해서는 터무니 부족할 뿐더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러한 시간, 기회마저 "게스트 도입" 으로 앗아가고 있는 형편입니다.
결국에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상당히 낮아졌고, 지금은 고정팬들까지도 떠나고 있는 입장입니다.

<청춘불패2> 의 주인은 누구이고, <청춘불패2> 는 어떤 프로그램일까요...?
이 질문은 <청춘불패2> 가 스스로에게 물어야할 질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고
BLOG main image
사람 냄새 나는 블로그

by 체리블로거
2011 blogawards emblem culture & art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868)
예능 Review (232)
가수 이야기 (467)
가수 외 타 연예인 (86)
드라마 이야기 (42)
블로그 경험담 (20)
스포츠 이야기 (3)
미국 일상생활 (3)
역사와 소설사이 (5)

달력

«   2017/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8,661,097
  • 127800
get rss
체리블로거's Blog i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