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세월 끝에 강호동이 드디어 복귀를 하는군요.
강호동의 팬까지는 아니었지만 작년에 강호동이 너무나 심하게 당하는 것을 보고 그를 생각해서
많이 글을 써보고 변호해 본 입장으로서 그의 컴백이 반갑게 느껴지는 그러한 부분이 있습니다.

강호동에 복귀에 관해 대부분은 반가워하는 입장이긴 했지만 일부에서는 강호동의 컴백이
너무 이르다는 그러한 목소리도 들리고는 합니다.
그래서 그 점에 관련해서 몇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애초에 강호동은 범죄자나 잘못을 저지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잘못이 있었다면 그저 세무적인 면을 완벽하게 꿰뚷고 있지 못했던 것이 실수라고 할까요?
일부에서 강호동의 "탈세 혐의" 가 있게 되자 강호동을 "탈세범" 으로 몰아가면서
범죄자 취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이 다음뷰에서도 그 당시에 "강호동 죽이기" 가 굉장히 심했어요.
그 중 일부는 강호동이 나오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일부 장면을 짜집기로 하면서
강호동이 탈세범에 더해서 그저 종편에 가서 더 많은 돈을 받기를 바라면서 1박 2일을 버리는
그저 돈에만 환장한 몹쓸사람으로 만들어버리기도 했습니다.

한 블로거는 그 와중에 강호동이 자기 와이프에게 선물해준 것을 가지고 따지면서
(그마저도 어디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루머에 근거한것) 
자기 와이프에게는 돈을 펑펑쓰면서 자신의 세금과 관련해서는 탈세를 하는
몹쓸사람으로 만들기도 했구요. 
그러면 명백한 마녀사냥이 벌어지고 있음에도 강호동이 은퇴를 결정하기 전까지
(특히 강호동 안티들은) 근거없이 강호동이 죽이기 바빴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정신없이 방송 생활을 열심히 해오던 (일을 너무 열심히 해 아들의 탄생도
지켜보지 못했었던) 그는 결국 모든 것을 책임지고 은퇴를 하기로 결심을 한 것이지요.
그렇게 강호동이 은퇴를 하고나자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강호동의 "종편설" 도 사실 딱히 사실이 아니었을 뿐더러 탈세는 더더욱 아니었습니다.
국세청에서 강호동이 탈세를 하지 않았음을 직접 밝혀줌으로써 강호동이 탈세범이
아니었고 억울하게 마녀사냥을 당했다는것을 직접 밝혀주었지요.  

결국 강호동은 냄비근성을 가진 일부 네티즌들의 성급한 공격과 더불어 일부 영향력을 가진
악의적인 기자들과 블로거들의 합작품에 의해 강호동은 그저 돈만 좋아하고
자신의 가진 돈은 무조건 빼돌리려고 하는 그러한 파렴치한 사람으로 완성이 된 것이지요.
그래서 사실 강호동은 딱히 잘못한 것도 없이 "나쁜 놈" 이 되어 있었던 것이에요.





잘못한 것도 딱히 없는 강호동은 "탈세 혐의" 도 자신의 실수라고 인정을 하고 은퇴를 선택한것입니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그저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그러한 은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실제 강호동이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을 해본다면 거짓된 정보로 인해

강호동은 은퇴를 선택함으로써 엄청난 광고와 출연료로 들어오는 자신의 수입을 스스로
내려놓음으로 엄청난 손해를 본 것이기도 합니다. 
정말 돈 밖에 모르는 그러한 파렴치한 욕심쟁이 였다면 잘못도 한것도 없는데 딱히 자기에게
들어오는 수입을 걷어찰 이유가 정말로 있었을까요?



이런 점을 생각해보면 강호동의 복귀는 사실 전혀 빠른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은 사람이 마녀사냥에 의해 자숙이 아닌 자숙을 약 1년간 해야했었습니다.
오늘날의 연예계는 자숙이라는건 눈꼽만큼도 찾아보기 힘든 그러한 곳입니다.

대형기획사에 있는 한 아이돌은 엄언히 정부에서 금지하는 마약을 해놓고도 딱히 자숙기간도 없이
TV에 컴백하며 딱히 사과같지도 않은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그것을 그의 팬들은
자숙이라고 보더군요) 음주운전의 뺑소니를 하고도 아무런 자숙기간없이 살고 있다가
본인의 드라마 시사회때나 사과를 하는 뻔뻔한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판국에서 아무 잘못도 없고 오히려 국세청에 경솔한 발표 이후 인터넷 기자들과 안티블로거들에
의해서 부풀려진 탈세도 아닌데 탈세라고 단정짓는 그러한 피해를 당한 피해자가 근 1년간을
방송에서 "모든게 자기 탓" 이라고 인정하며 사과를 하고 들어갔는데 이게 빠른 컴백입니까?



어쨋든간 강호동이 컴백을 한다니 솔직히 반갑지만 그를 까기에 바빴던 일부 블로거들의 행동은
참 어찌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를 완전 죽일놈으로 몰아갔던 일부 블로거들은 그가 컴백하자 언제 그랬냐는듯이
(한번도 사과의 글을 올리지는 않더군요) 그의 복귀를 환영하는 "척" 하고 앉아있는 모습도 보이고,
그래도 아예 처음부터 조금 한결같은 의견을 내놓던 강호동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블로거도 
(그래도 이분은 가식은 없더군요... 그저 강호동이 마음에 안 드는 것 뿐..) 도대체 왜 반대를 하는지
솔직히 알수 없는 그러한 현상이기는 합니다.

어쨋든 간 반대할 사람은 여전히 반대는 하겠지만 강호동의 복귀는 사실상 빠른게 아닙니다.
복귀가 빠른 경우는 잘못한 사람이 잘못을 인정하지도 않고 컴백하는 것이나 아니면 인정하면서도
충분한 자숙기간을 가지지 않고 자기 활동다하면서 (아니면 안하더라도 여론의 눈치봐서) 컴백하는것
그러한 것이 빠른 것입니다.


이런점을 생각해보면 강호동의 복귀는 사실상 늦었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강호동은 컴백을 하며 "국민들에게 웃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일부 안티들과 그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을 빼고는 언제나 웃음을 주려고 노력했던 그가 앞으로
어떻게 그 약속을 지켜나갈지 궁금해지네요.
어쨋든 그의 컴백을 진심으로 축하는 바입니다. 


신고
사실 이 글을 어제 썼어야 했는데 오늘 쓰게 되었네요.
바로 이승기의 마지막 <강심장> 에 관한 글입니다.
어제 방송을 마지막으로 사실상 이승기는 <강심장> 을 하차했습니다.
아니 <강심장> 하차 뿐만 아니라 이승기는 그 동안 5년간 몸담았던
예능을 다 놨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겠지요.


어제 <강심장> 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이승기의 모습을 예능에서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니 만약 본다고 하더라도 토크쇼 프로그램이나 주말 예능 프로그램의 게스트 정도로만 볼 수 있겠죠.
어쨋든간에 이승기와 예능은 잠시만 안녕이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겠네요.
이제 이승기는 입대하기 전까지는 당분간 연기와 노래에 집중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강호동 하차 이후로 약 6개월 동안 있어왔던
이승기의 <강심장> 홀로서기는 성공적이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또한 이승기가 내린 결정인 <강심장> 잔류 결정 역시 탁월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승기가 하차하느냐 안하느냐 하고 말이 많은때 두 개의 글을 썼었습니다.
1) 이승기의 홀로서기, 최고가 되는 기회로 삼아라
2) 이승기의 잔류, 이승기의 가치를 높였다


사실 그 글을 적은 후에 일부 팬으로부터 쓴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이승기의 <강심장> 잔류는 절대 득이 안된다." "너무 이승기에게 많은 것을 요구한다" 
"우리 승기좀 제발 놔줘라" 등등의 그러한 댓글이요.

6개월이 지난 지금 이승기는 최소한 두 가지 면으로 큰 이득을 얻었고 손해도 보지 않았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 MC로써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다

사실 강호동과 같이 함께 할때만 해도 이승기를 메인 MC급이나, 아니면 최고의 MC급으로 보는
시선은 거의 없었습니다.
<1박 2일> 도 그렇고 <감심장> 도 그렇고 항상 강호동이 함께 있어왔기에,
이승기의 능력이라기보다는 어찌보면 강호동에 얹혀 간다는 느낌도 상당히 많이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강호동이 하차함으로 인해서 이승기는 본의 아니게 혼자 MC를 봐야하는 그러한 큰 책임을 
맡았었고, 일부 주변에서의 걱정보다 더 훌륭하게 소화해내면서 <강심장> 의 급추락을 막았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이승기의 MC 로써의 진행 능력에 대해서 사람들이 다시 보게 되었고, 
이승기는 그 과정을 통해서 강호동-유재석 뒤를 잇는 차세대 MC로 지목을 받게되었습니다.

만약 이승기가 <강심장> 을 6개월 전에 강호동과 함께 하차했었더라면 최고의 MC중,
그것도 20대중에서는 최고의 MC로 인정받을 수 있었을까요?
예전에 "이승기의 홀로서기, 최고의 기회로 삼아라" 글에서 적은 것처럼 그는 홀로서기의 어려움을
잘 극복해내서 현 20대에서 최고의 진행 능력을 가진 MC로 우뚝 솟아 올랐습니다.


그리고 동급의 라이벌들이 가지지 못한 "예능에서의 성공" 이라는 배경을 뒤로
사실 예능-가수-연기에서 최고의 흥행을 거둔 능력자로 거듭나게 된 것이지요. 



- 연예계 최고의 의리남으로 거듭나다

이승기는 분명히 <1박 2일> 과 <강심장> 에 자신이 할 만큼 최선을 다했습니다.
항상 성실한 그는 <1박 2일> 그리고 <강심장> 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해왔지요.
무엇보다 이승기는 참 믿을 수 있는 청년이었습니다.
<1박 2일> 에서도 그렇고 <강심장> 에서도 그렇고 참 책임감이 강한 청년이었다고 볼 수가 있지요.

그런 그의 책임감이 <강심장> 의 잔류와 함께 더 빛이 났습니다.
동시에 그의 의리가 <강심장> 의 잔류와 함께 더 빛이났었구요.
분명 이승기는 강호동의 하차시에 <강심장> 에 하차할 수도 있었습니다.

만약 그 혼란한 시기에 이승기가 <강심장> 에서 불쑥 하차해버렸다면 상황이 어땠을까요?
6개월이 못가는 예능에서 2년이나 충실하게 해준 이승기가 하차한다고 해서 딱히 문제가 될건 없습니다. 
사실 강호동 역시 갑작스레 은퇴한 것이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 이승기가 모든 짐을 떠 맞는것도
약간 억울한 일이기도 했지요.

하지만 정말로 그런 일이 벌어졌더라면 상황이 어땠을까요?
그 당시 <강심장> 상황은 그닥 좋지는 못했습니다.
제대한 붐도 확실히 자리를 잡지 못했을 뿐더러 컴백 이후로 너무 많은 예능에 나가면서
"거품논란" 등도 있었고 여러가지 붐 나름대로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강호동의 은퇴는 예고던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강심장> 측에서도 딱히 다른 MC후보를
준비한것도 아니었고, 웬만한 MC들도 강호동의 뒤를 갑자기 잇는거라 상당히 큰 부담감을 느끼고
들어오기를 꺼려하고 눈치만 보는 그러한 상황이었지요.

이런 상황에서 이승기가 하차를 해버려서 <강심장> 이라는 프로그램이 사라졌거나
프로그램 자체가 큰 위기를 맞게 되었더라면 이승기에게는 전혀 피해가 없었을까요?
아마 이승기는 그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하차를 한다고 해서 비난을 받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프로그램이 잘 되지 않았다면 일단 1차 책임은 강호동에게 2차 책임은 이승기에게 물었을 수도 있습니다. 
어쨋든간 이승기가 결과적으로 강호동과 공동MC 이긴 했었으니까요.


하지만 이승기는 <강심장> 에 잔류함으로 <강심장> 스태프와 제작진의 한숨을 덜어주었고,
또한 <강심장> 의 갑작스러운 어려운 사태를 잘 수습해나가면서, 어쩌면 간접적으로는 강호동의 
이미지까지 보호를 해주는 그러한 역할까지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승기는 자신과 함께 한 사람들에게 100% 아니 150%까지 지지해주는
그러한 의리남이 된 것이지요.
덕분에 이승기의 호감도와 이미지는 더더욱 올라가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이승기는 이제 막 20대 중반을 벗은 앞으로도 미래가 창창한 그런 청년입니다.
사실 현재 연예계를 통틀어 이승기만큼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연예인은 정말 극히 드뭅니다.
특히 젊은 층에서는 없다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가수-예능-연기자 세가지를 다 잡았으며, 의리남, 훈남, 엄친아 등의 이미지를 가진게 이승기이지요. 


이승기가 <강심장>에 잔류하기로 결정했을때 이승기는 MC로써의 입지를 굳힐 기회를 얻게 된 것이고,
본인이 책임감 200% 인 의리남임을 제대로 증명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다행히 이승기는 그 두가지 면에서 최근 6개월간 <강심장> 과 함께 하면서 다 성공적으로 이루어냈습니다.

그렇기에 이승기의 잔류는 이승기에게 득이 된 결정이었다고 봅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연기와 가수에 전념하는 이승기....
남자인 저도 호감이 느껴지는 그의 앞날데 더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고
계속 그 인기, 호감도 유지하면서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신고
사실 이 글을 어제 썼어야 했는데 오늘 쓰게 되었네요.
바로 이승기의 마지막 <강심장> 에 관한 글입니다.
어제 방송을 마지막으로 사실상 이승기는 <강심장> 을 하차했습니다.
아니 <강심장> 하차 뿐만 아니라 이승기는 그 동안 5년간 몸담았던
예능을 다 놨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겠지요.


어제 <강심장> 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이승기의 모습을 예능에서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니 만약 본다고 하더라도 토크쇼 프로그램이나 주말 예능 프로그램의 게스트 정도로만 볼 수 있겠죠.
어쨋든간에 이승기와 예능은 잠시만 안녕이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겠네요.
이제 이승기는 입대하기 전까지는 당분간 연기와 노래에 집중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강호동 하차 이후로 약 6개월 동안 있어왔던
이승기의 <강심장> 홀로서기는 성공적이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또한 이승기가 내린 결정인 <강심장> 잔류 결정 역시 탁월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승기가 하차하느냐 안하느냐 하고 말이 많은때 두 개의 글을 썼었습니다.
1) 이승기의 홀로서기, 최고가 되는 기회로 삼아라
2) 이승기의 잔류, 이승기의 가치를 높였다


사실 그 글을 적은 후에 일부 팬으로부터 쓴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이승기의 <강심장> 잔류는 절대 득이 안된다." "너무 이승기에게 많은 것을 요구한다" 
"우리 승기좀 제발 놔줘라" 등등의 그러한 댓글이요.

6개월이 지난 지금 이승기는 최소한 두 가지 면으로 큰 이득을 얻었고 손해도 보지 않았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 MC로써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다

사실 강호동과 같이 함께 할때만 해도 이승기를 메인 MC급이나, 아니면 최고의 MC급으로 보는
시선은 거의 없었습니다.
<1박 2일> 도 그렇고 <감심장> 도 그렇고 항상 강호동이 함께 있어왔기에,
이승기의 능력이라기보다는 어찌보면 강호동에 얹혀 간다는 느낌도 상당히 많이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강호동이 하차함으로 인해서 이승기는 본의 아니게 혼자 MC를 봐야하는 그러한 큰 책임을 
맡았었고, 일부 주변에서의 걱정보다 더 훌륭하게 소화해내면서 <강심장> 의 급추락을 막았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이승기의 MC 로써의 진행 능력에 대해서 사람들이 다시 보게 되었고, 
이승기는 그 과정을 통해서 강호동-유재석 뒤를 잇는 차세대 MC로 지목을 받게되었습니다.

만약 이승기가 <강심장> 을 6개월 전에 강호동과 함께 하차했었더라면 최고의 MC중,
그것도 20대중에서는 최고의 MC로 인정받을 수 있었을까요?
예전에 "이승기의 홀로서기, 최고의 기회로 삼아라" 글에서 적은 것처럼 그는 홀로서기의 어려움을
잘 극복해내서 현 20대에서 최고의 진행 능력을 가진 MC로 우뚝 솟아 올랐습니다.


그리고 동급의 라이벌들이 가지지 못한 "예능에서의 성공" 이라는 배경을 뒤로
사실 예능-가수-연기에서 최고의 흥행을 거둔 능력자로 거듭나게 된 것이지요. 



- 연예계 최고의 의리남으로 거듭나다

이승기는 분명히 <1박 2일> 과 <강심장> 에 자신이 할 만큼 최선을 다했습니다.
항상 성실한 그는 <1박 2일> 그리고 <강심장> 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해왔지요.
무엇보다 이승기는 참 믿을 수 있는 청년이었습니다.
<1박 2일> 에서도 그렇고 <강심장> 에서도 그렇고 참 책임감이 강한 청년이었다고 볼 수가 있지요.

그런 그의 책임감이 <강심장> 의 잔류와 함께 더 빛이 났습니다.
동시에 그의 의리가 <강심장> 의 잔류와 함께 더 빛이났었구요.
분명 이승기는 강호동의 하차시에 <강심장> 에 하차할 수도 있었습니다.

만약 그 혼란한 시기에 이승기가 <강심장> 에서 불쑥 하차해버렸다면 상황이 어땠을까요?
6개월이 못가는 예능에서 2년이나 충실하게 해준 이승기가 하차한다고 해서 딱히 문제가 될건 없습니다. 
사실 강호동 역시 갑작스레 은퇴한 것이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 이승기가 모든 짐을 떠 맞는것도
약간 억울한 일이기도 했지요.

하지만 정말로 그런 일이 벌어졌더라면 상황이 어땠을까요?
그 당시 <강심장> 상황은 그닥 좋지는 못했습니다.
제대한 붐도 확실히 자리를 잡지 못했을 뿐더러 컴백 이후로 너무 많은 예능에 나가면서
"거품논란" 등도 있었고 여러가지 붐 나름대로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강호동의 은퇴는 예고던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강심장> 측에서도 딱히 다른 MC후보를
준비한것도 아니었고, 웬만한 MC들도 강호동의 뒤를 갑자기 잇는거라 상당히 큰 부담감을 느끼고
들어오기를 꺼려하고 눈치만 보는 그러한 상황이었지요.

이런 상황에서 이승기가 하차를 해버려서 <강심장> 이라는 프로그램이 사라졌거나
프로그램 자체가 큰 위기를 맞게 되었더라면 이승기에게는 전혀 피해가 없었을까요?
아마 이승기는 그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하차를 한다고 해서 비난을 받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프로그램이 잘 되지 않았다면 일단 1차 책임은 강호동에게 2차 책임은 이승기에게 물었을 수도 있습니다. 
어쨋든간 이승기가 결과적으로 강호동과 공동MC 이긴 했었으니까요.


하지만 이승기는 <강심장> 에 잔류함으로 <강심장> 스태프와 제작진의 한숨을 덜어주었고,
또한 <강심장> 의 갑작스러운 어려운 사태를 잘 수습해나가면서, 어쩌면 간접적으로는 강호동의 
이미지까지 보호를 해주는 그러한 역할까지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승기는 자신과 함께 한 사람들에게 100% 아니 150%까지 지지해주는
그러한 의리남이 된 것이지요.
덕분에 이승기의 호감도와 이미지는 더더욱 올라가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이승기는 이제 막 20대 중반을 벗은 앞으로도 미래가 창창한 그런 청년입니다.
사실 현재 연예계를 통틀어 이승기만큼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연예인은 정말 극히 드뭅니다.
특히 젊은 층에서는 없다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가수-예능-연기자 세가지를 다 잡았으며, 의리남, 훈남, 엄친아 등의 이미지를 가진게 이승기이지요. 


이승기가 <강심장>에 잔류하기로 결정했을때 이승기는 MC로써의 입지를 굳힐 기회를 얻게 된 것이고,
본인이 책임감 200% 인 의리남임을 제대로 증명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다행히 이승기는 그 두가지 면에서 최근 6개월간 <강심장> 과 함께 하면서 다 성공적으로 이루어냈습니다.

그렇기에 이승기의 잔류는 이승기에게 득이 된 결정이었다고 봅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연기와 가수에 전념하는 이승기....
남자인 저도 호감이 느껴지는 그의 앞날데 더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고
계속 그 인기, 호감도 유지하면서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신고
* 추신: 방금 기사에서 이동욱이 확정되었다는 기사들이 나오네요.. 물론 조금 지나봐야 알겠지만...
           어쨋든 그게 사실이라면 이 글은 이동욱 확정 발표가 나기전에 작성한 글입니다. 

이승기가 <더 킹> 출연을 이유로 이제 예능에서 모두 하차를 하였습니다.
가장 첫번째로는 그가 20대의 절반을 몸담았던 <1박 2일> 을 하차하였고,
그 다음에는 이제 <강심장> 을 하차하기로 발표했지요.


이승기는 이 두개의 예능으로 인해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바로 20대의 나이에 예능계에서 "국민MC" 라고 불리는 유재석, 강호동의 파급력을 가진
(진행능력은 아직도 그 둘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그런 연예인으로 성장했습니다.
2011년에는 KBS 연예대상 대상에 (말이 많긴 했지만), SBS에서는 최우수상을 거두면서
떠오르는 MC계의 강자임을 입증을 했지요.

그렇지만 이제는 다른 활동도 조금 해보고 싶었는지 그 동안 몸담았던
예능에서 전체 그만둘것을 선언을 하였습니다.  
들리는 정보에 의하면 이승기는 마지막 녹화를 하였다는군요.

그렇다면 <강심장> 의 후임이 누가 될지가 상당히 궁금합니다.
특히 강호동이 하차한 이후로 그 이어받아서 심하게 흔들리지 않고 시청률면에서
큰 변화가 없도록 무난히 잘 진행한 이승기의 뒤를 잊는거라 과연 누가 이어갈지 궁금해지네요.
그래서 과연 이승기의 후임으로는 이을 사람들 몇명을 추천해봅니다. 


 
1) 신동엽  

아주 조용하게 치고 올라오는 전통강자가 있으니 바로 그는 어찌보면 강호동-유재석보다
먼저 "국민MC" 라는 소리를 들었던 신동엽입니다. 
최근 신동엽은 공중파로는 <안녕하세요>, <불후의 명곡2> 그리고 <동물농장> 을 진행하고 있으며
종편에서는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장이> 라는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고 있지요.

성적도 나름 괜찮아서 <안녕하세요> 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불후의 명곡2> 는 원조 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 보다 시청률을 좋게 내고 있는 입장이기도 하지요.
시청률도 시청률이지만 신동엽은 이 프로그램들에서 깐죽깐죽대면서 시청자들을
즐겁게해서 "신동엽이 부활했다" 라는 찬사를 듣고 있는 입장이기도 하지요.


실제로 <불후의 명곡2> 에서도 "나가수의 아류" 라는 비난이 많기도 했지만 재미면에서 김구라와 함께
신동엽이 책임을 지고 있기 때문에 시청률에서 앞선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출연자들을 좌지우지 하며 방청객들을 가지고 노는 신동엽의 진행능력은 상당히 뛰어나죠.

일단 신동엽과 <강심장> 은 잘 맞는 조합일 것 같기도 합니다.
강호동처럼 카리스마로 밀어붙이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신동엽이 끌려다니는 스타일도 아니죠.
오히려 신동엽은 출연자들을 살살 긁어가면서 은근히 몰아갈 수 있는 스타일이기도 합니다.
또한 신동엽은 여려명의 출연자들을 상대할 수 있는 뛰어난 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보조 MC, 특히 붐과도 같이 프로그램을 해본적이 있어서 (샴페인) 호흡도 괜찮을 듯 하구요.

개인토크쇼로는 옆방송 <승승장구> 가 있기에 오히려 재미를 추구하는 방송으로 가려면
신동엽이 더 잘 어울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동엽이 진지하지 않다기 보다는 그 자체가 유쾌한 사람이고 스타일이 그런 방식이거든요.
그렇지만 정작 진지해야할때는 상황을 잘 정리할줄도 아는 (<불후의 명곡2> 알리 편에서 신동엽은
재치있게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상황을 깔끔히 정리했다) 능력자입니다.

추천을 한다면 1순위는 신동엽 같네요. 



2) 김제동

한때 KBS 연예대상 까지 받았던 김제동..
현재는 이런저런 이유로 모든 프로그램들에서 하차를 하고 달랑 <힐링캠프> 하나만 하고 있지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신동엽만큼은 아니지만 김제동도 나름 탁월한 진행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그의 하락에는 진행력에 있어서 약간 식상함...? 내지 딱히 변화없는 모습이 포함되어 있긴했지만,
그래도 잘 생각해보면 그의 진행력은 괜찮았으며 그의 하락의 이유에는 사실 외부적인 어떤 다른
요인들이 더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의 재능을 그낭 묻어두기에는 상당히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제동은 일단 여러명의 출연진들이 출연하는 방송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KBS에서 <스타골든벨> 을 진행하면서 (어느정도 강심장과 비슷한 면도 있음)
많은 출연자들이 출연했을때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를 아는 인물이고 또한 고정들과도 어떻게
협력해야하는지 아는 그러한 사람이지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진행스타일면에서 보면 딱히 심하게 몰아가지도 그렇다고 억지 감동을
만들지도 않는 적절한 선을 유지하는 면에서도 잘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나름 토크분배를 잘하면서도 동시에 정말 좋은 이야기들을 잘 포장해줄 수 있는
그러한 MC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특, 신동 등의 고정들과도 많이 방송을 해본 경험도 있고, 붐과도 같이 방송을 해본 경험의 있으며,
예능에 익숙하지 않는 배우들, 나이가 많은 연예인들과도 방송경험이 풍부한터라
김제동이 잘 어울릴것 같다는 그러한 생각도 듭니다.

그가 진행해왔던 프로그램들인 <야심만만>, <스타골든벨> 등과 <강심장> 과의 성격도 비슷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만약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누구보다 의욕이 충만해 있을 것 같은
인물이 바로 김제동이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3) a + 이효리...?

현재 기사등을 통해서 살펴보면 남자투톱의 체계로 가는쪽으로 결정이 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꼭 "남자투톱" 으로 가야할 필요가 있나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남녀 조합도 나쁠 것 같지 않나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여자MC가 재능이 있는 그러한 경우에는 말이지요.

그래서 생각을 해본게 이효리 입니다.
사실 이효리를 메인MC로 제안하기 보다는 오히려 메인MC한명에 보조할 수 있는
MC로 생각을 하는것이죠. 
위에 언급된 신동엽 내지 김제동과 이효리의 조합은 엄청난 시너지를 가져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스튜디오에 MC가 여자일 경우 여자출연자들도 더 마음이 편할 수도 있고 여자 패널들도
그러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화면에도 남녀 조합은 그리 나빠보이지가 않습니다.


최근 <해피투게더> 에서 볼 수 있었듯이 이효리는 남자MC들이랑 해도 전혀 주눅이 들지 않고,
오히려 남자MC들 위에 놀면서 최고의 궁합의 모습을 보여줘서 실제 MC로 출연한다면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또한 이효리만의 직설화법과 겁없이 누구에게도 던질 수 있는 이효리만의 "강심장" 과도 
상당히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4) 강호동

솔직히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지만... 가능하다면 이 그림이 상당히 괜찮을 듯합니다.
억울하게 사람들에게 마녀사냥을 당하고 은퇴를 함으로 자연스레 프로그램에 하차를 하게 된 강호동..
후에 국세청에서 탈세가 아님을 밝힘에 따라 피해자임이 증명되었지요.
어찌보면 열심히 활동하던 강호동이 정말 억울하게 당한 케이스임이 증명된 것이지요.


어쨋든간에 이 그림의 모습이 보기 좋은 것은 바로 강호동의 이름을 걸고 시작한
"강심장" 에 강호동이 컴백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고 갑작스런 하차에 당황해 했을
제작진에게도 나름갚아주는 그러한 결정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또한 강호동의 갑작스러운 하차에 (그가 원해서는 아니었겠지만) 승기에게 안겨주었던 짐을
다시 승기가 하차함으로 인해서 받아주는 그러한 역할을 함으로 인해서 승기와 제작진에게도
가장 좋을 결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이승기도 누군가에게 후임을 부탁한다면 다시
강호동에게 맡기는게 가장 안심할 수 있는 입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강심장> 은 어찌보면 강호동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따라서 강호동이 <강심장> 으로 컴백한다면 적응기간은 거의 없다시피 해도 
틀린말은 아닐 것입니다. 특기가요자체도 굳이 라인을 따지자면 강라인이거든요.

단 이것의 가장 큰 단점은 강호동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것이냐 하는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언론의 강호동 죽이기가 다시 시작될 가능성도 큽니다.
(강호동을 신랄하게 비난했던 몇몇 블로거들도 아직도 버젓이 활동하거든요) 

사실 <강심장> 은 <스타킹> 과 마찬가지로 강호동의 컴백을 진심으로 원했습니다.
어찌보면 이승기 혼자 MC체제를 맡게 한것도 강호동의 컴백을 위해 자리를 비워둔게 아닌가도
생각이 들어요. 사실 여려번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강호동의 컴백을 이야기 했었거든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의 컴백을 부추기고 싶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제가 적은 글에서 나와있듯이 그의 복귀를 서두르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서두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이런 글은 모순이 아니냐?" 라고 하실 분도 계시지만,
그가 준비가 되었다면 이라는 가정아래서 적은 것입니다.
그가 준비가 안되었다면 당연히 이 이야기는 성립될 수가 없는 것이라고 적고 싶네요. 



어쨋든간 이승기가 비우고간 <강심장> 의 자리는 살짝 부담되는 자리일 수도 있네요.
"국민MC" 라고 불리는 강호동의 뒤를 이승기가 너무 잘 맡아줬기 때문이에요.
그렇기에 그 뒤를 맡는다는게 부담이 될 수가 있지요.

하지만 어찌보면 기회의 자리이기도 합니다.
지금 <강심장> 은 어찌보면 정체상태 이거든요.
경쟁 프로그램인 <승승장구> 와 서로 주고 받는 그러한 사이요.
그렇기에 어찌보면 도전해볼만한 그러한 자리이기도 하지요.

어쨋든 과연 <강심장> 의 이승기의 뒤를 이은 MC가 과연 누가 될까요?
정말 궁금해지네요.


신고
최근 아주 다음뷰에 불편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웬지 이 현상은 마지 작년 말에 한 국민MC에게 일어난 현상과 매우 흡사합니다.
특히 다음뷰 연예 섹션에 일어나고 있는 이 상황은 정말 이제는 진저리가 날 정도입니다.
제가 말하고 있는 이 사건은 "한가인 죽이기" 사건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고 있는 국민MC  사건은 작년에 있었던 "강호동 사건" 이구요.


차이점이 있다면 작년 강호동 사건에서는 강호동이 다소 억울하게 몰렸다는 점 (탈세가 아님에도
탈세라고 몰렸던 점) 이고 이번 한가인은 "연기를 못한다" 라는 이유로 까이는 점이 다른 것이지요.
어찌보면 이번건 한가인이 제대로 된 약점을 보이면서 "명분을 준것" 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결국 몇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1) 몇명의 블로거들이 죽어라고 집중해서 한 사람을 집중구타를 하고 있는것
2)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왜곡을 시켜서 거짓말로 사람을 죽이려 하는점
3) 매번 이런 일이 반복되는데도 다음뷰에서 베스트와 메인으로 그런글들을 띄워준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점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너무나 지나질 정도로 집요한 한가인 까기의 현상입니다.
한 블로거는 최근 10개의 포스팅 중에서 반 이상인 6개의 글이 동일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 "한가인 연기 못한다" 
이 정도면 비판이라기 보다는 집착에 가까운 병적증세라고 봐도 틀린 말이 아닐 것입니다. 


물론 그분에게 한가인의 "발연기" 가 정말 너무너무나 거슬려서 짜증이 나서 그렇게 쓸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연속 포스팅을 통해서 그분은 정말 본인이 너무 시각이 좁은 분이라는 것을 스스로
드러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 <해를 품은 달> 에는 "한가인 연기 너무 못한다" 라는 것 이외에도 볼거리들이 많이 존재할 것입니다.
김수현의 연기도 있을 수 있고 또 다른 연기자들도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보이는 건 오직 "한가인의 발연기" 인것 같습니다.
너무나 억울하셔서 <해를 품안 달> 이 방송하지도 않는 날에도 한가인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더욱 재미있는 현상은 그 한가인의 발연기가 싫으신 분이 한가인과 관련된 온갖 자료는
다 찾아다니면서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한가인의 인터뷰 발언, 한가인의 회식을 쏜 사건, 김유정이 한가인에게 전하는 메세지,
이런것들을 하나하나씩 속속들이 꿰고 계십니다.
그렇게 싫어하고 그렇게 발연기때문에 짜증나는 한가인이지만 그녀에게 대해서 한번도
검색을 하거나 찾아보거나 이야기를 하지 않고는 도저히 하루를 보낼 수 없는 어찌보면 
금단현상에 걸릴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 정도니 참 집요하다고 느끼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렇게 집착을 하는 블로거가 있는가 하면 한 블로거는 있지도 않은 사실, 그것도 그들이
그렇게 좋아하는다는 아직 어린아이 김유정을 사용해서 한가인을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김유정은 섹션TV에서 연우를 연기하는 노하우를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 블로거는 그것을 살짝 바꿔서 마치 김유정이 한가인에게 충고라도 주는 것 마냥
"가인 언니, 언니가 연기 잘못하고 있어요" 이렇게 말하는 것처럼 살짝 편집을 하였습니다.

만약 김유정이 그 글을 봤다면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물론 김유정이 이 시점에서 보면 연우라는 캐릭터를 한가인보다 훨씬 더 잘 소화해낸 것은
사실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김유정이 한가인을 그렇게 디스라도 한 것처럼 그려대며 한가인에게 면박을 주는건
한가인에게만 면박을 주는 것이 아니고 김유정을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하는 것입니다.
김유정을 한가인을 디스하는 꼬마아이로 만듦으로써 그녀를 어쩌면 참 예의없게 만들어버렸지요.
한가인 하나 잡으려고 어린아이의 순수한 발언까지 그렇게 왜곡을 시켜야 했을까요?


알고보니 강호동 사건때도 그분은 그렇게 왜곡을 했습니다. 그 점은 위에 언급한 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강호동이 아내에게 명품을 사줬다는 근거로 "아내에게는 명품을 사주면서 기부하나 안하고,
돈만 아는 사람" 으로 만들어버린 것은 윗분의 작품이고 여기서 말하는 분은 몰래카메라 비슷한
상황을 캡쳐한 것을 가지고 마치 강호동이 이수근과 불화가 있었던 것처럼 글을 적어놓은
전조가 있습니다.
또한 은지원이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고 마치 은지원이 강호동을 디스하는 것처럼 묘사하기도 했습니다.

사람 싫은 것이야 어쩔 수 없다지만 아무리 싫어도 진실을 왜곡까지 하면서 조회수와
추천수를 유도해야지 되는 것일까 하는 것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 파워블로거 타이틀이 그렇게 좋고 그것에 나오는 수입에 직접적인 거짓말은 아니지만
사실 왜곡을 해야하는지 참 의문스럽네요.



문제는 이러한 현상이 계속 일어나게 해주는 다음뷰의 제도라는 것입니다.
5일 연속 "한가인 연기못해" 라는 글을 써도 다음뷰의 추천제도는 그 글을 베스트,
메인에 꼭꼭 박아놓습니다.

그것보다 더 심각한 점은 위에 말하는 것처럼 사실이 아닌 글도 떡하니 메인에 올라가있다는
그러한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물론 추천수를 많이 받은 글은 대체적으로 베스트에 가며,
그리고 베스트에 있는 글들이 메인에 가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어떤 글을 베스트 메인에 선정하기 전에 최소한 글의 의도는 무엇인지,
매일 똑같은 글을 쓰는지 안쓰는지 (즉 주제의 변화가 있는지 없는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무리 블로그 글이라도 사실에 근거해서 썼는지 이 기본 상황정도는 체크해야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베스트 / 메인의 기준이 뭔지도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질문을 해봐도 받는 답변은 항상 똑같고 기계적입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설명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
베스트는 무조건 추천수가 많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경우에는 추천수가 많아도
베스트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일단 추천수라는게 한 80% 영향을 미치고 그 이후에는 대충 이렇게 해결되더군요.
"받는사람은 받고 그렇지 못하는 사람은 못받는다" 하는공식이요.
한번 그 베스트르 받는 트렌트에 오르기 시작한 사람들의 글의 퀄리터에 상관없이 95%
이상이 베스트를 받고 메인에 오르는 경우를 봤습니다.

그 중 많은 글들이 사실을 왜곡하고 거의 무작위로 남까는 글이 주를 이룬다는 현실이 참으로 아쉽군요.



다른 블로거 분들에 비하면 저는 아직도 신입생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다음뷰에서 활동한지 이제 3년째 되어 갑니다.
2009년 10월에 왔었지요. 
여기가 내 둥지라고 왔을때 환경은 그래도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몇몇분들을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 글을 썼고,
무조건 추천수와 조회수를 위해서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10년에 "다음뷰애드" 라는 것이 생기면서 많이 바뀌게 된 것 같습니다.

그 순위를 유지하고자 그래서 그 지원금을 타먹고자 초심을 잃어버리고 그저 이제는
남을까는 글이 아니면 글 자체를 쓸수 없는 안타까운 지경에 놓인
몇명의 블로거를 보면서 참 아쉽기 짝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왜곡되는 글들을 쓰는 사람들은 아니었기 때문이지요.



다음뷰가 발전하려면 그런 사실을 왜곡하는 글들이 걸러져야 하고 그리고 그런 집요한 수준의
인신공격은 멈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인이 못한게 왜 인신공격이냐구요...?
물론 한가인이 욕해서 비난을 받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도 한가인이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해서 많이 부족하고 기본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노력이야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못한다고 볼 수 있는 그러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하게 되면 병적인 집착및 어찌보면 약간의 스토킹 수준이 되는것이겠지요.
비판은 좋습니다. 하지만 뭐든지 때가 있고 횟수에 있어서 제약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것은 결국 "비난을 위한 비난"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어쨋든 작년의 강호동이 은퇴하기 전까지 신나게 그를 깜으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소위 말해 "파워블로거" 들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은퇴하자 우왕좌왕했는데 한가인이라는 거물이 나타나서
강호동의 역할을 대신해주고 있습니다. 

그 분들이 "한가인은 미스캐스팅이다. 한가인은 아니다" 라고 하지만 정작 한가인이 
만약 드라마에서 중도하차라도 한다면 땅을 치고 통곡을 할 것 같네요.
그들이 주무기로 삼던 한가인이 없어지니 다른 대상을 찾아야 할 테니까요..
아니면 그 때가서는 "한가인 지나친 비난 너무했다! 라고 얼굴에 철판깔고 쓰려나요...?"

(최효종은 아래의 말을 한적은 없습니다)

"파워블로거되는거 어렵지 않아요~! 일단 연예인 하나 잡고 죽도록 까면 되요.
어차피 매일까도 똑같은 조회수에 베스트 메인은 타기 마련이니까요. 
어... 만약에 그러다가 그 연예인이 은퇴라도 하면 어떻게 하냐구요...
걱정할 필요없어요. 그러면 또다른 연예인하나서 또 죽어라 까면 되요. 
어차피 깔 수 있는 연예인은 너무나 많이 널려있으니까요~" 

* 이 글은 한가인을 비판했던 모든 블로거를 지칭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적당한 선에서 한가인을 비판한 사람들은 정말 약이되는 따끔한 비평을 했습니다.
  단 비평이 비평을 넘어서서 그저 까기위한 비평을 하기 위해 비평이 아닌 비난을 하는
  블로거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신고
최근에 "강호동 컴백" 에 대한 기사들이 참 많은 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그것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첫번째로는 강호동이 탈세가 아님을 국세청에서 증명을 하면서 그에 대한 동정이 늘어난 것이 이유겠지요.
두번째로는 아마 그 겨로가로 인해서 많은 이들이 눈치를 보지 않고도 당당하게 강호동을
언급할 수 있다는 점이 작용했겠지요. 
세번째로는 최근에 강호동과 이경규가 찍은 사진 때문일 것이에요.


그래서 강호동이 언급이 자주 되고 있으며 그의 복귀에 대한 말들이 나오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그에 따른 상당히 재미있는 현상도 일어나고 있는데요....
강호동 탈세 논란과 그의 종편출연과 <1박 2일> 하차가 대두되었을대 그렇게 까대던 사람들이
이제는 강호동을 보호해준다고 글을 쓰는 현상도 있지요.
그래서 그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일단 저는 개인적으로 강호동의 복귀가 조금 늦어졌으면 합니다.
아니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누구도 그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았으면 합니다.
거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그의 복귀가 빠르면 빨라질수록 그에게 돌아갈 비난이 더 셀 것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솔직히 말해서 강호동이 복귀를 못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탈세도 탈세가 아님이 증명이 되었고 종편도 가지 않을 것임이 밝혀졌으며 솔직히 
<1박 2일> 하차와 관련해서도 강호동과 멤버들 제작진이 상의해서 결정한 것이라면
누가 뭐라고 할수는 없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강호동이 복귀를 한다면 물어뜯기 좋아하는 기자들, 네티즌들,
일부 블로거들이 강호동의 복귀가 이르다고 깔게 보이기 때문이지요.
잘못이 없는 부분도 잘못이 있다고 억지 주장을 하면서 그를 비난하고 물어뜰을 것입니다.
결국 거기에 선동된 사람들은 또 강호동을 까겠지요.

어차피 깔 사람들은 솔직히 까겠지만 시기적으로 빠르면 빠를수록 더 깔께 보여서
괜히 걱정이 되는군요.



두번째로 느끼는 생각은 그가 원하지 않는다면 그냥 그가 좀 쉬가 두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에요.
사실 강호동은 데뷔한 이후로 제대로 쉰 적이 없는 강행군의 스케쥴을 소화해냈습니다.
물론 9월에 은퇴하면서 쉬기는 했지만 아마 탈세혐의가 제대로 벗겨지기 전까지는 쉬는것도
쉬는게 아니었을 것입니다.

아마 제대로 마음편히 쉬었다면 (제가 강호동이 아니기에 어찌 알겠습니까만....)
작년말이나 올해 초부터나 제대로 쉬었다고 하는게 맞을까요...?
그래서 강호동이 제대로 쉬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제대로 그가 재충전하고 다시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방송을 하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마지막으로 강호동을 이용하기만 하려고 하는 언론자체도 엄청 싫더군요.
강호동이 <1박 2일> 을 하차한다고 했을때 그를 비난하는 언론이 엄청 났습니다.
특히 그가 간다고 하지도 않은 (실제 가도 크게 문제 되지 않는) 종편을 간다고 비난이 엄청났었지요.
그 중에서도 강호동이 의리를 배신하고 간다고 비난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탈세혐의로 고생하고 있을때는 그를 죽일것처럼 까대면서 마녀사냥을 해댔습니다.
강호동이 은퇴하기 전까지 강호동을 악인으로 몰면서 죽일 것같이 없는 이야기들까지 첨가하면서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하면서 글을 써냈지요. 조회수가 뭐라구요.

그런데 강호동에 대한 호감도가 은퇴 / 탈세 무혐의 등으로 벗어나게 되며 호감도가 좋아지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까대던 사람들이 강호동을 세상에서 가장 아껴준 사람들처럼 그를 변호하고,
착한 척을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보게 되지요.

물론 다 그게 조회수를 위한 야비하고 얌생이 같은 행동은 아닐 수 있어요.
자기들이 그런 일을 해놓고 강호동에게 미안해서 앞으로는 잘해야겠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그런 글들을 쓰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최소한 자신의 실수나 잘못은 인정하고 사과정도는 한 다음에
글을 써야하는 것은 아닐까요? 


사람 난도질해놓을 때는 언제이고 이제 시선이 바뀌니까 이제는 슬쩍 그 응원에 동참하는
그런 양심없는 사람들이 정말 짜증이 날 정도군요.
양심이라는 것을 길에다가 내다버린 것도 모자라 찻길에 여러번 무참하게 짓밟힌 사람들입니까? 


 
어쨋거나 강호동이 복귀하고 복귀하지 않고는 그가 결정할 것입니다.
제가 강호동이 조금 천천히 복귀했다고 생각하더라도 그가 자기가 복귀할 시점이 되었다고
느낀다면 저는 그를 응원해줄 것입니다. 솔직히 저는 그의 빈자리가 그립거든요.  

그러나 강호동이 원하지도 않는데 아직 준비가 안되었는데 사람들이 흔들어서 마지못해 나오거나
아니면 아직 준비도 안 되었는데 자꾸 흔들어서 그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특히 그 사람들이 강호동을 보낸 사람들일때는 더더욱 짜증이 납니다.

그렇기에 강호동의 복귀가 서둘러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그의 복귀를 기다리지만 그가 더 이상은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요.
특히 그를 물어뜯는 사람들에게 먹이가 되지 않았으면 해서요.  

 

신고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종편이 어제 처음으로 방송되었습니다.
근데 참 그 시작이 한마디로 “조중동” 스럽습니다.
툭까고 말하면 지전분하고 찌질하며 막장 기자들과 찌라시들의 근본을 못 버린 행보를
역시나 기대에 저버리지 않고 제대로 걸었습니다.

유명 신문 삼사인 조중동이 힘을 합쳐 만든 종편의 시작의 첫 타겟은
바로 잠정은퇴하고 있는 강호동이었습니다.
첫 기사부터 “강호동 야쿠자” 라는 방송으로 보도를 하면서 참 조잡하게 시작을 했지요.
오늘 그래서 그 점에 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마치 조중동의 종편에서는 강호동이 야쿠자 멤버라도 되는 것마냥 보도를 하더군요.
일단 이 사건을 이야기하려면 무려 23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88년 강호동이 고등학생 시절에 한 식사모임에 참석을 했는데 바로 그 자리에
야쿠자들이 있었다는 것이지요. 더불어 한국에서 유명한 조직도 참석하였다고 합니다.
이것이 강호동이 야쿠자와 연결되어 있다고 종합편성이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에 강호동 측은 “일본에 씨름 대회가 있었고 아버지 같은 분이라고 여겼던 씨름대의 대부
고 김학용을 따라 참석한것이며 감독과 코치를 따라갔고 실제로 많은 씨름단 선수들도 함께 있었다”
라고 이야기를 전하며 그 이후로는 야쿠자와는 아무런 연락도 없었다고 더했지요. 


이 점과 관련해서 일단 다른 것보다 조중동의 방송인 종편이 조잡스러게 느껴지는게
무려 23년전에 있던 일을 특종인것처럼 내보내는 그러한 찌질한 행동이라는 것이지요.
뉴스고 보도자료라면 어느정도 새로운 자료와 참신한 기사거리로 사람들에게 정보를
알려줘야 하는게 아닐까요?

그런데 한 일주일 전 이야기도 아니고 23년전의 일을 끄집어내서 그걸 탑 기사로
다룬다는게 어이없기 짝이 없는 한심한 행보입니다.
그것도 뭐 아주 내용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냥 강호동이 야쿠자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는 것
단 하나에 근거해서요.

아무래도 이들이 그런 방법을 선택한 이유는 이슈는 끌어야겠는데 딱히 기사거리는 없고
웬만한건 공중파 방송들이 다 다루고 있으니까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한 20년전 자료까지 뒤져야 했던 그러한 절박한 종편의 심경상태를 반영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얼마나 절박하면 23년전 이야기를 그것도 방송에 출연 안하는 강호동의 이야기를
탑 뉴스거리고 개국일에 개국뉴스라고 다뤄야 할까요?
정말 막말로 X줄이 탔던게 아닐런지 모르겠네요.

재미있는건 첫 방송부터 이러니 앞으로 
얼마나 많은스타들의 과거가 종편 보도자료에서 나올까요?
근데 한가지 실수한것 같아요. 처음에 너무 멀리 갔네요.
다음거는 한 30년 전 이야기로 거슬로 올라가야 할까요?
종편의 뉴스는 어쨋거나 연예인 신변잡기네요.


종편도 딱 한 가지 사건을 가지고 사람 매장하려 하는데 저도 저도 가설하나 써보겠습니다.
엄연히 방송국과 기자라는 사람들도 글을 소설과 허구를 써대는데 저라고 못할건 무엇인가요?
전 이 모든게 종편의 이슈만들기와 자기들 살기 위한 찌질한 방송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강호동이 잠정은퇴하기 전에 실제로 강호동은 “종편간다” 라는
이야기를 한적도 없는데 여기저기서 “강호동 종편행” 이라는 기사들이 나왔습니다.
첫 출처가 어디인지는 알 수는 없지만 막장 기자들이 그것을 부풀리는데 한 몫을 하기도 했지요.

그러나 강호동은 종편에 가지 않았고 그 뒤에 <1박 2일> 조기 종영 이야기가 나오고,
결국 세금문제가 나오면서 강호동은 잠정은퇴를 결심했습니다.
세금문제때 더 욕을 먹은건 바로 “종편행” 과 같이 엮였기 때문이지요.

결국 강호동을 잠정은퇴시킨데 “블레기” 라고 불리는 블로거들과 함께
조중동의 “기레기” 들이라고 불리는 막장 기자들이 크게 한 몫을 한것이지요.
그 후 강호동이 은퇴하자 강호동의 종편설이 다시 한번 붉어져 나왔습니다.

내년에는 종편으로 가기위해서 꼼수라는 말이 돌기도 했지요.
실제 종편에서 강호동을 불러가기 위해서 제스쳐를 했다는 이야기도 들려왔습니다.
그런데 강호동 측에서 거절했다는 이야기도 돌았구요.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자신들의 개국과 함께 23년전 이야기를 터뜨립니다.
과연 우연으로만 보이는 그러한 일들일까요?

무엇이라 단언할 수는 없겠지만 강호동이 여러사람들의 먹이감으로 이용되는 것 같아
안타깝기 짝이 없는 그러한 현실이네요.


종편의 희생양이 된 강호동이지만 굳이 이상황에서 조금 좋게 생각해보자면
이 기회로 강호동이 종편에 갈 일은 더욱 줄어든게 아닌가 하고 한숨 놓이기는 합니다.
사실 많은 연예인들이 심지어 이미지가 좋은 연예인들까지도 종편을 간다고 욕먹는 입장에서
호불호가 강한 강호동마저 종편에 출연한다면 분명 욕을 먹을게 뻔하거든요. 


어쩌면  이 기회로 강호동은 종편을 안가도 될 충분한 이유가 생겼고 명분이 생겼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 기회를 통해서 강호동이 어느정도 더 동정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물론 이러한 기사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이 좋지는 않겠지만 어쨋든 이 기회를 통해 강호동이
종편을 가지않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건 다행이 아닌가 싶네요.


사실 종편이 생긴다고 할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들 일부도 종편에 출연하고 일부 지인들도 종편에서 일을 해서
리뷰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거든요.
그들을 생각하자면 리뷰를 하고 글을 적고 싶겠지만 정말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그러한 찌라시들이 활약하는 회사들이 뭉쳐서 만든 종편에 대한 글을 적어야 하나라는 마음도 있었지요.

그런데 오늘 그 마음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 글을 마지막으로 종편에 대한 글을 적지 않아도 되겠다라는 마음이 확실히 섰거든요.
노이즈 마케팅에 한번은 넘어가서 글을 적겠지만 이 이후로는 종편의 글을 적을 필요는 없을것 같군요.

어쨋든 오늘 사건을 보면서 제 버릇 개 못준다라는 말이 절실히 생각이 나네요.
근본이 조잡스러운 찌라시들인데 방송국 차리고 영상으로 나온다고 해서 달라진건 하나없네요.
하기사 꼬질꼬질하며 몸이 지저분한 사람이 샤워하지 않은채 겉옷만 갈아입는다고 해서
깨끗한 사람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지금 종편이 꼭 그꼴이네요.
참 조잡스럽고 비겁하며 시대를 역주행하고 찌질한 그러한 방송국이
얼마나 잘 되는지 지켜보고 싶네요

신고

강호동이 잠정 은퇴를 한지도 벌써 2달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강호동의 은퇴가 결정이 난 후 이승기에 관한 글을 적어본적이 있었는데요.
바로 강호동의 은퇴 후에 그 뒤를 이승기가 물려받을 것이고 그 때 조금 힘들겠지만
이승기가 버텨낸다면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요.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셨기는 하지만 그 당시에 팬들 중 일부는 그게 이승기를 죽이는 일이라면서
 반대를 하는 일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이승기는 크게될 인물인데 묶이는게 답답하다” / “왜 이승기가 강호동이 남기고간 뒷처리를 해야하느냐?” “가수 활동에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니냐?” 라면서요.

글쎄요...
2개월째 접어들고 있는 상황을 살펴보자면 꼭 이승기에게 상황이 나쁘게 돌아가고 있는
그러한 상황은 전혀 아닌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승기가 책임감있게 강호동이 남기고 잔 자리를 지켜줌으로 인해서 그의 입지는
더욱더 탄탄해졌다고 느껴지기는 하네요.
그 점과 관련해서 몇마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KBS 연예대상은 이승기의 몫?

사실 KBS 연예대상은 최근 몇 년간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그러한 자리였습니다.
바로 강호동이라는 거대한 MC가 <1박 2일> 의 중심에서 그 자리를 떡하니 지키고 있었던 것이지요.
작년에 <남자의 자격> 에서 비록 이경규가 하모니 열풍을 일으키며 연예대상을 타기는 했지만,
사실 올해에 강호동이 <1박 2일> 에서 하차하는 일이 없었거나 은퇴하는 일이 없었다면
거의 강호동에게 이 상이 점쳐지는 그러한 일이 있었겠지요.

하지만 강호동이 하차함으로 인해서 이 연예대상을 받을 사람으로 가장 유력한 지목을 받았던 사람은
바로 김병만이었습니다. 2년 연속 최우수상에 머무르며 아쉬움을 자아냈고 “달인” 이라는
코너를 통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당연히 김병만의 수상이 앞서보였지요.

그런데 그러한 김병만이 동료 이수근과 함께 종편행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결국 11월, 12월에는 김병만을 KBS에서 찾아보기는 힘든상황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듭니다.
KBS에서도 굳이 종편가는 김병만에게 연예대상이라는 상을 안길 이유가 없겠지요.

KBS <해피투게더> 에는 유재석이라는 명 MC가 있기는 하지만 요즘 <해피투게더> 가 하락세를 걷고 있는 입장이라 오히려 현재 상승세를 타고 있는 <1박 2일> 에 더 눈이 갈 수 밖에 없지요.
그렇다면 <1박 2일> 에서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는 이승기가 가장 수상이 유력할것이에요.
이수근이 있다고는 하지만 이수근은 오히려 이승기보다는 <1박 2일> 에서는 그 입지가 약한 편이고
또한 그 역시 종편행을 선택했기 때문에 KBS에서 주기는 힘들다고 봐야지요.


결국 이승기가 연예대상을 받기 가장 유리한 입장에 있습니다.
강호동이 하차한 이후로 <1박 2일> 에서 사실 이승기를 메인MC로 보고 있는 입장이고,
실제로 이승기는 강호동이 하차한 이후로 더 망가지고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인해
다른 멤버들과 함께 <1박 2일> 을 유지한 공을 인정받고 있거든요.

게다가 이수근이나 김병만과는 달리 아직 이승기는 “종편설” 과 관련되서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결국 상황이 이렇게 흘러간다면 KBS의 연예대상의 1순위로 이승기가 될 확률이 가장 높은 상황이지요. 


-   그대로 지켜진 이승기의 이미지

<1박 2일> 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KBS연예대상을 탄다면 그것도 하나의 큰 상이긴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바로 이승기의 이미지 입니다.
연예인에게 돈도 중요하고 수입도 중요하지만 또 하나 중요한게 바로 “이미지” 이지요.
사실 수입도 “이미지” 가 좋아야만 잘 벌게 되어 있습니다.
CF 쪽에서는 이미지가 좋은 연예인들을 자주 불러들이거든요.

만약 <강심장> 이 이승기가 하차를 한다고 결정을 해서 폐지를 하게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물론 이승기에게 직접적인 피해는 가지 않을 것입니다.
일단은 메인 MC는 강호동이었고 <강심장> 은 사실 강호동의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차를 한다면 언론과 안티들이 이승기를 과연 가만히 놔뒀을까요?

분명 이승기는 하차할 이유도 명분도 있었겠지만 만약 하차를 했다면
이승기에게도 어느정도 비난이 돌아갔을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연예인 트집잡을 것 없나 하고 살피고 돌아다니는 기자들이 그 점을 과연 놓쳤을까요?
분명 이승기는 가수활동을 위해서 하차를 하는 것이지만 기자들은 이승기를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로 몰았을 것이고 이승기는 이유없이 욕을 먹었을 수도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구요...?

강호동 하차할때 그렇게 죽일놈으로 몰아넣고 정작 하차하자 언제 그랬냐는듯 위해주는
바로 그게 언론입니다. 이승기라고 해서 언론이 예외로 생각할까요?


그러나 이승기는 조금 힘들지만 현명하게 남았습니다.
그렇기에 이승기는 “강호동의 짐까지 책임지는” 그러한 책임감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비춰졌습니다. (실제로 어느정도 그런면도 있긴 하구요)
이승기가 프로그램을 맡아준 것 그 자체가 더 크게 보이기 때문이지요.

다행히도 <강심장> 이 예상대로 심하게 곤두박질 치지는 않았습니다.
강호동의 뒷자리를 이승기가 실제로 적절히 메꾸고 있는 그러한 상황인것이지요.
실제로 이승기의 진행능력은 기대 이상이고 그것은 이승기의 가치를 더 높이는 그러한 역할을 합니다.
바로 바로 가라앉을 듯한 배가 아직 물에 상주하면서 나아가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승기를 결국 남음으로 인해 의리도 얻었을 뿐더러 강호동 옆에서 보조만 하는 그러한 MC가
아닌 메인MC로써도 무난하게 시작을 할 수 있는 기회와 그 능력을 증명하고 있는 셈입니다.


- 크게 방해받지 않았던 가수 활동

물론 이 부면과 관련해서는 제가 딱히 100%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부면은 아닙니다.
바로 이승기가 가수생활과 관련해서 어느정도까지 계획을 잡았었으며 또 어느정도까지
활동을 하려다가 포기를 해야했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일본으로 갈 계획이 있었을 수도 있겠구요 아니면 콘서트를 다닐 생각이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현재 이승기는 가수로도 손색이 없을만큼 좋은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록 200% 자신이 계획했던 것은 아니지만 공중파 방송에 모두 나오면서 사랑을받고 있고,
지난주 뮤직뱅크에서는 1위후보에 소녀시대와 함께 오르기도 하는 그러한 일이 있었고,
웬만한 음악 차트에서도 1위후보에 계속 오르고 있는 입장이지요.

오히려 최근에 이승기를 음악방송에서 본 경험이 없었는데 음악방송에서 봐서 반갑고
신선하기만한 한것을 보면 가수로써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라이브도 좋고 표정도 나아진 가수 이승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음주나 다다음주는 충분히 1위를 기대해볼만도 하네요.

음원에서도 소녀시대에게 밀리지 않았고 음반에서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이지요.
방송점수와 시청자 선호도에서만 밀린게 전부니까요.
현재 이승기의 가수 행보를 봐도 최근 한 3년동안 걸었던 활동 중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하지요.
오히려 잔류하면서 활동이 늦어진게 이승기에게는 호기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승기가 손해를 아예 안 봤을 것 같다고는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좀 버라이어티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도 있었을 것이고 예능보다는 드라마를 하고 싶어하는
그러한 간절함이 있을 수도 있고 또한 가수 생활에 더 전념해서 해외활동이고 개인콘서트고
하고 싶은 그러한 마음이 있을 수도 있지요.

그러나 만약 그것이 예능을 놓고 그곳에서 올 수있는 유익을 모두 포기하는 것이라면
딱히 좋은 선택만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미지도 유지할 수 있고 차세대 MC로도 자신을 세워놓을 수 있으며 동시에 안정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는다는게 꼭 나쁜,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만 해야하는 그러한 선택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승기가 강호동의 뒤를 이어 맡아준게 손해보는 일이라는 생각은 들지가 않네요.

현재 1박 2일은 종영이 사실 결정이 난 상태이고 추세로 보면 강심장도 1년 이상은 못갈것 같습니다.
이승기가 본인 입으로 27살에 군대를  가지 않을까 하고 말한 이상 1~2년은 이승기가 입대전에
활동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자연스럽게 <강심장> 과 <1박2일> 에서 하차하면서 본인이 원하는 가수생활 하고 입대를 하던가
아예 자연스럽게 하차하면서 입대를 한다면 고스란히 좋은 이미지를 유지한채
입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이승기의 잔류는 결국 이승기를 더 발전시키고 이승기의 이미지를 그대로 업시켜주면서
그의 가치까지 부각시킨 그러한 현명한 결정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이 드네요.
가요계에서 스캔들하나 없이 정말 꾸준하면서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승기에게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좋은일만 가득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신고
이승기가 본격적으로 가수로써의 활동을 시작하려고 하나봅니다.
5집 앨범의 음원이 공개되고도 가수로써 활동하는 이승기의 모습을 볼 수가 없었는데,
최근에 5집 앨범 간담회를 하면서 이승기는 5집활동을 본격적으로 할 것임을 보여줬습니다.
그 간담회에서 기자들은 이승기에게 여러가지 질문들을 했는데 그 중 한 질문이 흥미롭군요.


일단 그러한 질문을 묻는것도 조금 황당하지만 기자들은 이승기에게
"강호동이 하차 한 후 그 공백을 잘 채워주고 있다는 평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거기 에서 이승기의 대답이 명답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동시의 이승기의 겸손함을 살펴볼 수가 있었지요.

이승기는 그 질문에 "호동이형의 빈자리는 채워지지 않을 것이다. 또 채우려고 노력도 안한다"
이게 왜 겸손한 답이었으며 이 점과 관련해서 몇가지 생각할 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대답에서 드러난 이승기의 겸손함

물론 그 질문을 받았을때 이승기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도 "잘 채워나가고 있어요." 내지
"형 없이도 잘해나가고 있습니다" 하고 노골적으로 대답하는 사람은 없을것이에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겸손하지 않은 마음이 나왔다면 이승기는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면서
그 의견을 수용하는 방향으로 나갔을지도 모릅니다.
그런식으로 대답했다면 은연히 자신의 공을 인정하게 되는 것일 수도 있지요.

하지만 이승기는 단칼에 그렇지만 센스있게 그 의견에 대해서 거절했습니다.
"호동이형의 빈자리는 채워지지 않을 것이고, 채우려고 노력도 안한다" 라는 이승기의 말에는
이승기가 스스로 자신을 어떤 강호동의 후계자 내지 강호동을 대신하는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 말은 무슨말이냐 하면 이승기의 마음에는 "호동이 형은 대치할 수 없는 큰 사람" 이라고
생각이 이라는 것이지요. 
이승기는 자신이 강호동이 되어서 강호동의 리더쉽을 대신하려거나 어떤 강호동을 넘어서라고 하는것이 아니라 강호동의 존재감을 인정하는 동시에 강호동과 견주어지는 것을 원치 않는 것입니다.
 
바로 그의 생각이 다음 말에 나오지요.
"그동안 호동이형과 예능을 하면서 참 좋은 선배를 만났다고 생각해왔다.
어깨 넘어 많이 배웠고 형 옆에서 몇 년간 예능에 대한 마인드를 배웠다.
옆에 안 계시다고 그 자리를 채운다는 생각이 아니라 내 방식 나름대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어깨 넘어 많이 배웠다", "그 자리를 채우지 않는다" 라는 표현들은 이승기가 스스로 아직도 자신은
강호동에 부족하고 있음을 마음속으로 인정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다 배웠다" 라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아닌 아직도 배울게 많다 라는 이승기의 겸손함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물론 사람속은 알 수 없다고는 하지만 평소에 이승기가 하는 행동들을 보면 이승기 스스로 강호동을
넘어서려고 하거나 강호동과 경쟁한다는 느낌을 전혀 받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그의 발언이 진실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 이승기와 강호동을 갈라놓으려는 것은 다름이 아닌 언론

항상 느끼는 바이지만 강호동과 그의 동료들을 갈라놓으려고 했던건 그들 자신이 아니라 언론이었지요.
강호동이 하차하던 당시에 정작 이승기는 가만히 있었는데 강호동의 은퇴에 대해서 비난하며,
"이승기에게 큰 짐을 떠 넘겼다" 라면서 이승기를 위해주는 척하면서 강호동을 비난했습니다.
이승기의 팬들 일부도 강호동과 그것을 지켜보는 이승기의 마음을 알지도 못한채 강호동을 비난했지요.

그뿐인가요....?
이승기의 강심장이 어느정도 안정을 찾아가니까, "강호동은 거품이었다" 내지
"강호동이 없어도 된다" 라면서 강호동을 깔아뭉개는 글을 적어내기 싲가했지요.   
여기에는 기자들도 포함되고 일부 블로거들도 포함됩니다.

그렇게 언론은 강호동과 이승기를 갈라놓으면서 이승기는 강호동이 없어도 되는 것처럼,
그리고 이승기는 강호동의 피해자 인것처럼 그림을 그려놓았습니다.
그러한 글들이나 기사들을 접할때 이승기가 참 마음이 흐뭇하고 좋았겠습니다.


아마 그러한 기사들을 보고 자신을 지나치게 띄워주는 글, 그리고 자신을 띄우면서 강호동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기사들을 보면서 이승기는 마음이 편치 않았을 것이에요.
최소한 제가 보는 이승기는 강호동을 깎아내리는 글을 보고 좋아할 그러한 인물은 아닙니다.

이승기를 띄우면서 강호동을 깎아내리는 행위는 이승기가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이승기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그러한 행동입니다.
진정한 팬이라면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일부 무개념팬들과 조회수와 자극적인 제목으로 환장한 블로거들과 기자들만이 그렇게하겠지요.
그리고 간담회에서 이승기에게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질문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2년만에 앨범 발표하는 기자들이 결국 묻는게 너무나 뻔한 답이 나오는 강호동에 관한 질문이라니....
하여튼 기자들의 수준은 알아줘야 합니다. 


 
- 강호동의 빈자리: 완벽하게 채워지지는 않는다

물론 강호동이 빠지고 난 후에 생각보다 공백이 잘 메꿔진것은 사실이긴 하지요.
하지만 정말 언론이 찬양하는데로 그 공백이 많이 메꿔졌을까요?
원래 <강심장> 이라는 프로그램은 강호동의 영향력이 가장 적었던 프로그램입니다.
대체적으로 게스트에 의존을 했고 또한 MC들의 비중이 적었던 프로그램이지요.
고정게스트도 한 5~6명되서 MC의 비중이 가장 적었던 프로그램이라는 것이지요.  

이승기가 잘해나가는 면도 있지만 <강심장> 은 정말 강호동 하차후에
가장 걱정하지 않았던 프로그램중에 하나입니다.
강호동이 딱히 카리스마를 나타낼 필요도 뛰어난 진행을 보일 필요도 없던 그러한 프로그램이었으니까요.


그렇지만 강호동이 없으니까 느껴지는건 기가 산 그러한 고정 게스트들입니다.
강호동의 카리스마에 적절히 컨트롤했던 게스트들이 강호동이 빠지니까 정신없이 뛰고
메인 MC를 뛰어넘으려는 산만함을 보여주고 있는 면도 있는 면도 사실이지요. 
안그래도 산만했던 <강심장> 이 강호동이 나가고 나서 더 산만해졌다는것도 부인하기는 힘드네요. 

그러면 <1박 2일> 에서는 어떨까요?
엄태웅을 제외하고는 같이조합을 맞춰오던 팀이라 팀워크가 잘 맞고 의외로 엄태웅이
놀라운 적극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1박 2일> 역시 아직까지는 산만한 면을 지울 수가 없지요.
물론 영석한 나영석피디가 알아서 잘 조절해나가긴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보면 강호동의
힘찬 에너지가 없고 깔끔한 정리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멤버들이 못한다거나 이승기가 활약을 못한다는게 아니에요.
<강심장> 의 고정들이나 <1박 2일> 에서 이승기와 다른 멤버들이 화이팅을 하며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요.

하지만 아직까지 강호동의 빈자리는 느껴지며 "강호동이 없어도 된다" 라며 강호동의 "거품" 을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이르고 많이 부족합니다.
강호동의 빈자리는 여전히 존재하며 여전히 강호동이 없는 <강심장> 과 <1박 2일> 은
강호동이 있는 <강심장> 과 <1박 2일> 은 다릅니다.


 
어쨋든 간에 솔직히 강호동의 하차로 이승기가 많은 짐을 진건 사실이지만,
이승기의 성격이라면 강호동을 걱정하면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갈 사람이지 자신이 강호동을 대신했다고
생각하며 자아도취해 취할 사람은 아닙니다.
그런 겸손함과 착한 성격이 바로 이승기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게 하는 원인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해나가고 있는 이승기는 해외진출이라는 것은 하지 못했을지 모르지만,
덕분에 정말 더 착한 후배이자 엄연히 이제 1인자 MC까지 넘볼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국내에선 더 많이 사랑받고 있음은 틀림이 없습니다.



오랜만에 가수로써 돌아오는 이승기.....
가수로써도 지금 예능이나 드라마에서 거둔 것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진정한 만능 엔터네이너이자
많은 사랑을 받는 스타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신고
이승기가 본격적으로 가수로써의 활동을 시작하려고 하나봅니다.
5집 앨범의 음원이 공개되고도 가수로써 활동하는 이승기의 모습을 볼 수가 없었는데,
최근에 5집 앨범 간담회를 하면서 이승기는 5집활동을 본격적으로 할 것임을 보여줬습니다.
그 간담회에서 기자들은 이승기에게 여러가지 질문들을 했는데 그 중 한 질문이 흥미롭군요.


일단 그러한 질문을 묻는것도 조금 황당하지만 기자들은 이승기에게
"강호동이 하차 한 후 그 공백을 잘 채워주고 있다는 평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거기 에서 이승기의 대답이 명답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동시의 이승기의 겸손함을 살펴볼 수가 있었지요.

이승기는 그 질문에 "호동이형의 빈자리는 채워지지 않을 것이다. 또 채우려고 노력도 안한다"
이게 왜 겸손한 답이었으며 이 점과 관련해서 몇가지 생각할 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대답에서 드러난 이승기의 겸손함

물론 그 질문을 받았을때 이승기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도 "잘 채워나가고 있어요." 내지
"형 없이도 잘해나가고 있습니다" 하고 노골적으로 대답하는 사람은 없을것이에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겸손하지 않은 마음이 나왔다면 이승기는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면서
그 의견을 수용하는 방향으로 나갔을지도 모릅니다.
그런식으로 대답했다면 은연히 자신의 공을 인정하게 되는 것일 수도 있지요.

하지만 이승기는 단칼에 그렇지만 센스있게 그 의견에 대해서 거절했습니다.
"호동이형의 빈자리는 채워지지 않을 것이고, 채우려고 노력도 안한다" 라는 이승기의 말에는
이승기가 스스로 자신을 어떤 강호동의 후계자 내지 강호동을 대신하는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 말은 무슨말이냐 하면 이승기의 마음에는 "호동이 형은 대치할 수 없는 큰 사람" 이라고
생각이 이라는 것이지요. 
이승기는 자신이 강호동이 되어서 강호동의 리더쉽을 대신하려거나 어떤 강호동을 넘어서라고 하는것이 아니라 강호동의 존재감을 인정하는 동시에 강호동과 견주어지는 것을 원치 않는 것입니다.
 
바로 그의 생각이 다음 말에 나오지요.
"그동안 호동이형과 예능을 하면서 참 좋은 선배를 만났다고 생각해왔다.
어깨 넘어 많이 배웠고 형 옆에서 몇 년간 예능에 대한 마인드를 배웠다.
옆에 안 계시다고 그 자리를 채운다는 생각이 아니라 내 방식 나름대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어깨 넘어 많이 배웠다", "그 자리를 채우지 않는다" 라는 표현들은 이승기가 스스로 아직도 자신은
강호동에 부족하고 있음을 마음속으로 인정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다 배웠다" 라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아닌 아직도 배울게 많다 라는 이승기의 겸손함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물론 사람속은 알 수 없다고는 하지만 평소에 이승기가 하는 행동들을 보면 이승기 스스로 강호동을
넘어서려고 하거나 강호동과 경쟁한다는 느낌을 전혀 받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그의 발언이 진실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 이승기와 강호동을 갈라놓으려는 것은 다름이 아닌 언론

항상 느끼는 바이지만 강호동과 그의 동료들을 갈라놓으려고 했던건 그들 자신이 아니라 언론이었지요.
강호동이 하차하던 당시에 정작 이승기는 가만히 있었는데 강호동의 은퇴에 대해서 비난하며,
"이승기에게 큰 짐을 떠 넘겼다" 라면서 이승기를 위해주는 척하면서 강호동을 비난했습니다.
이승기의 팬들 일부도 강호동과 그것을 지켜보는 이승기의 마음을 알지도 못한채 강호동을 비난했지요.

그뿐인가요....?
이승기의 강심장이 어느정도 안정을 찾아가니까, "강호동은 거품이었다" 내지
"강호동이 없어도 된다" 라면서 강호동을 깔아뭉개는 글을 적어내기 싲가했지요.   
여기에는 기자들도 포함되고 일부 블로거들도 포함됩니다.

그렇게 언론은 강호동과 이승기를 갈라놓으면서 이승기는 강호동이 없어도 되는 것처럼,
그리고 이승기는 강호동의 피해자 인것처럼 그림을 그려놓았습니다.
그러한 글들이나 기사들을 접할때 이승기가 참 마음이 흐뭇하고 좋았겠습니다.


아마 그러한 기사들을 보고 자신을 지나치게 띄워주는 글, 그리고 자신을 띄우면서 강호동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기사들을 보면서 이승기는 마음이 편치 않았을 것이에요.
최소한 제가 보는 이승기는 강호동을 깎아내리는 글을 보고 좋아할 그러한 인물은 아닙니다.

이승기를 띄우면서 강호동을 깎아내리는 행위는 이승기가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이승기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그러한 행동입니다.
진정한 팬이라면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일부 무개념팬들과 조회수와 자극적인 제목으로 환장한 블로거들과 기자들만이 그렇게하겠지요.
그리고 간담회에서 이승기에게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질문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2년만에 앨범 발표하는 기자들이 결국 묻는게 너무나 뻔한 답이 나오는 강호동에 관한 질문이라니....
하여튼 기자들의 수준은 알아줘야 합니다. 


 
- 강호동의 빈자리: 완벽하게 채워지지는 않는다

물론 강호동이 빠지고 난 후에 생각보다 공백이 잘 메꿔진것은 사실이긴 하지요.
하지만 정말 언론이 찬양하는데로 그 공백이 많이 메꿔졌을까요?
원래 <강심장> 이라는 프로그램은 강호동의 영향력이 가장 적었던 프로그램입니다.
대체적으로 게스트에 의존을 했고 또한 MC들의 비중이 적었던 프로그램이지요.
고정게스트도 한 5~6명되서 MC의 비중이 가장 적었던 프로그램이라는 것이지요.  

이승기가 잘해나가는 면도 있지만 <강심장> 은 정말 강호동 하차후에
가장 걱정하지 않았던 프로그램중에 하나입니다.
강호동이 딱히 카리스마를 나타낼 필요도 뛰어난 진행을 보일 필요도 없던 그러한 프로그램이었으니까요.


그렇지만 강호동이 없으니까 느껴지는건 기가 산 그러한 고정 게스트들입니다.
강호동의 카리스마에 적절히 컨트롤했던 게스트들이 강호동이 빠지니까 정신없이 뛰고
메인 MC를 뛰어넘으려는 산만함을 보여주고 있는 면도 있는 면도 사실이지요. 
안그래도 산만했던 <강심장> 이 강호동이 나가고 나서 더 산만해졌다는것도 부인하기는 힘드네요. 

그러면 <1박 2일> 에서는 어떨까요?
엄태웅을 제외하고는 같이조합을 맞춰오던 팀이라 팀워크가 잘 맞고 의외로 엄태웅이
놀라운 적극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1박 2일> 역시 아직까지는 산만한 면을 지울 수가 없지요.
물론 영석한 나영석피디가 알아서 잘 조절해나가긴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보면 강호동의
힘찬 에너지가 없고 깔끔한 정리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멤버들이 못한다거나 이승기가 활약을 못한다는게 아니에요.
<강심장> 의 고정들이나 <1박 2일> 에서 이승기와 다른 멤버들이 화이팅을 하며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요.

하지만 아직까지 강호동의 빈자리는 느껴지며 "강호동이 없어도 된다" 라며 강호동의 "거품" 을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이르고 많이 부족합니다.
강호동의 빈자리는 여전히 존재하며 여전히 강호동이 없는 <강심장> 과 <1박 2일> 은
강호동이 있는 <강심장> 과 <1박 2일> 은 다릅니다.


 
어쨋든 간에 솔직히 강호동의 하차로 이승기가 많은 짐을 진건 사실이지만,
이승기의 성격이라면 강호동을 걱정하면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갈 사람이지 자신이 강호동을 대신했다고
생각하며 자아도취해 취할 사람은 아닙니다.
그런 겸손함과 착한 성격이 바로 이승기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게 하는 원인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해나가고 있는 이승기는 해외진출이라는 것은 하지 못했을지 모르지만,
덕분에 정말 더 착한 후배이자 엄연히 이제 1인자 MC까지 넘볼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국내에선 더 많이 사랑받고 있음은 틀림이 없습니다.



오랜만에 가수로써 돌아오는 이승기.....
가수로써도 지금 예능이나 드라마에서 거둔 것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진정한 만능 엔터네이너이자
많은 사랑을 받는 스타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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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 잠정 은퇴를 결정한 날?지 5~6일째 접어드는 이 시점에서 유재석이 강호동에게 보여준 
의리와 우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유재석은 강호동이 은퇴를 발표하기로 한 날 15분전까지도 다시 강호동을 만류하며
강호동이 은퇴를 하지 말것을 재촉해서 권했다고 합니다.

예전부터 둘이 정말 둘도 없는 좋은 형-동생이고 또한 정말 좋은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최고의
라이벌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 글을 보니 다시 한번 유재석의 사람에 대한 정과 함께
강호동에 대한 우정을 느끼게 해주네요.
오늘은 그 점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 끝까지 빛난 강호동에 대한 우정

방송에서 자세하게 보여주지는 못했을지 모르지만 아마 강호동이 가장 친하게 지내는 측근중 하나가
유재석이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둘의 소속사도 같았을 뿐더러 둘이 서로 보조하면서 둘다 최고의 국민 MC로 거듭나는데 
이바지한 서로에게 둘도 없는 동료이자 최고의 콤비이지요.
현재 다들 MC계의 최고의 콤비라고 하면 많이들 강호동-유재석의 <쿵쿵따> 를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물론 같이 하던 프로그램이 없어지고 둘이 나뉘고 양대산맥이 되면서 선의의 경쟁을 하는
라이벌이 되었지만 그들의 우정은 여전히 빛났습니다.
강호동은 인터뷰때 유재석에 관한 질문을 받으면 "배울 것이 많은 동생" 이라고 칭찬을 했으며
유재석도 강호동에 관해서 질문을 받으면 "존경하는 형님" 이라는 표현을 자주 쓰곤 했습니다.
<런닝맨> 에서 한 거짓말 테스트에서도 유재석은 자신이 강호동보다 낫다고 생각한적이 없다고 할 정도로 
강호동을 좋아하는 그러한 절친한 동생입니다.  

이번에도 유재석이 얼마나 강호동의 은퇴가 아쉬웠으면 기자회견 앞두고 15분전까지 전화기를 붙들며,
"형! 다시 생각해봐.. 이건 아니잖아" 하면서 만류를 했을까요...?
아마 유재석은 강호동이 몇시에 기자회견을 하는지 알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끝까지 말려보려 했던 것이겠지요.  

유재석은 상황상 강호동이 잠정은퇴를 선언한 장소에는 갈수 없었으나, 
유재석의 매니저는 그 자리에서 함께 참석을 해서 강호동을 지켜보는 그러한 모습까지 보였다고 합니다.
유재석 성격에 상황만 되었더라면 아마 그 자리까지 쫓아가서 강호동을 뜯어말렸을거에요.

"형! 다시 생각해봐.. 이건 아니잖아" -> 이 말을 하기 전까지 아마 유재석 성격으로는 
이리 설득해보고 저리 설득해보면서 강호동의 은퇴를 만류했을 것입니다. 
"사람" 을 절대 놓지 않는 유재석의 성격과 이 음성지원되는 말투를 조금만 생각해보면 
얼마나 유재석이 강호동의 은퇴때 아쉽고 슬퍼했을까를 알 수 있습니다. 



- 서로를 비난 하는 "팬들": 당신들은 "팬" 이 아니다

그런데 항상 제가 적어왔던 글이지만 가장 아쉬운 것은 팬들끼리 전쟁이 벌어져서 
"강빠" "유빠" 하고 서로를 욕하고 싸우는 것입니다. 

일부 소위 자신들을 "팬" 이라고 부르는 유재석팬들은 강호동의 은퇴를 두고 기뻐하며 
"이래서 강호동은 유재석만 못하다" 라고 강호동을 비난해왔습니다.
그에 대한 반응으로 일부 소위 말해 자신들을 "팬" 이라고 부르는 강호동 팬들은 강호동 은퇴와 관련해서
이게 다 "유재석 팬들" 때문이라고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이게 대체 뭐하는 짓입니까? 서로 팬들이라는 사람들이 정작 그들이 좋아하는 스타는 
끝까지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는데 까기에만 바쁩니까? 
당신네들은 "팬" 이라고 타이틀을 가질 자격조차 없습니다.


유재석을 찬양하면서 강호동과 강호동 팬을 까는 사람은 유재석 팬이 아니고,
강호동의 은퇴에 유재석과 유재석팬을 비난하는 사람은 강호동 팬이 아닙니다.
"강호동 팬" 이라면서 "유재석 안티" 를 자처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강호동 안티" 를 자처하는 것이고,
"유재석 팬" 이라면서 "강호동 안티" 를 자처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유재석 안티" 가 되는 것입니다.

서로의 팬이라면 오히려 이럴때 팬으로써 각자 팬을 위로해주고, 그리고 
각자의 스타를 
위로해줄줄 아는 진정한 팬심이 있어야 합니다.



소위 말해 잘못된 팬심을 가진 강호동 안티들이 "이게 다 유빠블로거들의 짓이다" 라고 말합니다.
글쎄요.... 다음뷰에서 2년째 활동을 해왔지만 다음뷰에서 블로거 중에 진정한 유재석 팬으로 
활동하는 분 중 유명한 분은 제가 알기로는 단 한분밖에 없습니다. 
그분의 글을 보면 유재석에 대한 애정이 듬뿍 들어가있습니다.

하지만 그분의 글에서 저는 그분이 강호동을 까는 것을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강호동이 은퇴를 하자 가장 먼저 슬퍼하셨던 분이 바로 진정한 유재석 팬 블로그입니다.

 

물론 다음뷰에서 강호동의 호불호가 특히 강했던 것은 압니다.

하지만 그분들이 강호동을 이번에 깔때는 중립을 지키지 못한채 허위에 근거해서 인신공격조로
깐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유재석에게는 무한 동정을 베풀었습니다.
그런분들은 "유빠블로거" 라고 부르기도 힘듭니다.
그냥 강호동을 타겟으로 잡은 "강호동 안티블로거" 들이라는 표현이 더 맞겠지요.

포인트는 무엇인가 하면.... 진정한 강호동 팬이고 진정한 유재석 팬이라면 정말 강호동과 유재석이
얼마나 서로를 위하는지 알아서 그점을 알아채고 서로를 까는대신에 서로를 다독여 줘야하는
그러한 입장에 있다는 것이지요.

무개념팬들때문에 스타들이 미워지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니 정말 자신이 팬심때문에 그랬다면
이제는 당장 서로를 비난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마 유재석도 이번 사태를 보면서 느끼는 게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연예인의 인기라는게 얼마나 한 순간이며 또한 마녀사냥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 일이라는 건지요.
사실 강호동이 은퇴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유재석이 자신이 받지 못한 출연료에 대해서
정당한 소송을 걸었는데도 아직도 강호동 은퇴사건에서 배우지 못한 무개념 악플러들은 
유재석을 비난하고 까고 있습니다.
그중 강호동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까는 사람들도 상당하구요. 
 
그런 반응을 볼때 방금 그 마녀사냥때문에 좋아하는 형을 잃은 유재석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하고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방금 그것때문에 좋아하는 형을 방송계에서 한 동안 잃게되었는데,
자신까지 그러한 비난을 받고 있으니요.
유재석에게 당분간 인터넷을 끊고 그냥 하던데로 열심히 해달라고 권해주고 싶네요.

 


어쨋든간에 유재석과 강호동의 빛나는 우정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정말 이들의 우정만큼 팬들도 서로를 위해주면 좋겠네요.
사실 정말 개념있고 서로를 존중해주는 팬들도 많은데 몇몇 무개념들때문에 개념팬들까지 졸지에
욕을 먹는거 보면 참 아쉽기 짝이없습니다.

비록 당분간 같이 활동한다는 것은 힘들겠지만 유재석이 계속 강호동에게 많은 위로를 주면서
동시에 좋은 우정을 계속 유지해서 나중에 강호동이 컴백을 할때 다시 선의의 라이벌로, 
또한 더 멀리 내다본다면 다시 같은 프로그램에서 만나는 그러나 장면도 봤으면 합니다. 


 

신고
어제 이승기 글과 관련해서 글을 썼는데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댓글이 많았네요.
그래도 다 이승기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매너있게 써주고 가신 댓글들이라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어쨋든 공통 의견들이 다 <강심장> 잔류해도 욕을 먹을 것이다 하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어쨋든간에 오늘 포인트는 단순히 이승기에 관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강호동이 남기고 간 그 자리들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아직 메꾸지 못한 그 자리가 과연 어떻게 될지 그리고 계획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프로그램들은 어떻게 될지 말입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이건 저의 철저한 주관적인 생각이지 절대 방송국PD 들이 내린 결정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로 송고하셔도 이 부분은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전 이 프로그램들과 아무 관련이 습니다.



- 강호동의 프로그램들 어떻게 될까?

1) <무릎팍도사>


아마 강호동의 프로그램들 중에 가장 폐지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서세원쇼에 서세원이 없는 것을 상상할 수 있으십니까?
쟈니윤쇼에 쟈니윤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오프라 윈프리 쇼에 오프라 윈프라가 없는 것이 상상이 가십니까?

<무릎팍도사> 야 말이 좋아 <무릎팍도샤> 이지 사실은 "강호동 쇼"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인 MC로써 게스트를 위해서 살신성인으로 데굴데굴 구르고 소리질러주고 미친 리액션을 해주면서
예능 등장 처음하는 안철수 등의 TV와는 전혀 관련없는 사람들도 <무릎팍도사> 에 나오면 빛을 보게하는
그러한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런 리액션을 하면서 게스트 마음을 편하게 해줌과 동시에 게스트에게서 끌어낼 만한 것을 다 끌어내는
굴착기 역할을 해줄 그러한 MC가 현재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무릎팍도사> 는 정말 강호동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그러한 "강호동" 쇼 입니다.
누가 들어간다 하더라도 강호동만한 느낌은 못낼 것입니다.
제일 "강호동 쇼" 에 가까운 그러한 프로그램이었거든요. 
 
<무릎팍도사> 는 강호동이 진행한 프로그램중에 강호동의 색깔이 가장 묻어나는 프로그램이었기에
가장 폐지가 높은 그러한 프로그램입니다.



2) <1박 2일>

물론 강호동의 미친 존재감이 드러나긴 했던 프로그램이며, 사실 그를 "국민MC" 타이틀이
붙게한 그러한 프로그램이지만 폐지는 없습니다.
나 PD가 이미 "조기 폐지는 없다" 라고 못박아 놨지요. 


비록 강호동의 카리스마는 있지만 원년멤버에 가까운 은지원-이수근-이승기가 뭉쳐있고, 
김종민도 어느정도 적응했으니 엄태웅과 함께 끝까지 팀워크를 보여주며 어느정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호동의 "카리스마" 는 없지만 그래도 "팀워크" 라는게 존재하기 때문에 <1박 2일> 은
다른 프로그램에 비하면 가장 타격이 적을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강호동의 기대주이자 에이스인 이승기가 여전히 버티고 있기 때문에 확실히 덜 걱정이 됩니다. 



3) <강심장> 


이 프로그램 역시 강호동의 진행방식이 가장 묻어나는 프로그램들 중에 하나였습니다.
강호동의 굴착기 깨내기와 그의 주특기인 러브라인 이어주기가 많앗던 그러한 프로그램이지요.
허나 어떻게 생각해보면 다른 프로그램들과 비교를 해봤을때 강호동의 비중이 타 프로그램들에
비해서 가장 적었던 프로그램이긴 합니다.

일단 게스트들의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었고, 또한 이승기의 실력이 여기서 일취월장 했으며,
고정들이 가장 자신들의 자리를 잘 지키면서 역할을 해주는게 <강심장> 이지요.
이승기가 잔류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서 <강심장> 의 운명은 결정지어질 것 같습니다.


이승기가 잔류한다면 
1) 이승기가 성공을 하면 "이심장" 이 되면서 많이 순화됨과 동시에 이승기와 그리고 아마 함께 할
    조력자 붐이 강력한 차세대 MC로 떠오르겠지요. 
2) 그렇지 못하다면 몇개월 유지되다가 폐지 되겠구요. 하지만 워낙 강호동의 영향이 컸던 탓에
    이승기에게 돌아가는 비난은 그렇게 까지 크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승기가 하차를 한다면 거의 폐지라고 봐도 틀린게 없습니다. 
붐과 이특이 없겠지만 강호동에 이승기마져 없다면 강심장을 상징했던 모든게 떠나는 것이니까요



4) <스타킹>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많았던 그러한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솔직히 많은 어른들이 시청했던
그러한 프로그램이 바로 <스타킹> 입니다.
어른들이 강호동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히 그가 씨름 선수여서 잘 알려져서가 아닙니다.
일단 강호동은 리액션이 굉장히 큽니다.


나이가 많이드신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강호동이 하는 프로그램이라면 그가 하는 큰 리액션에
별다른거 아닌것임에도 그의 리액션을 보고도 재미있게 보시는 경우도 많이봤지요.
또한 일반인들과 많이 교류하는 프로그램으로 어찌보면 방송이 어색할 수도 있는 강호동은
예쩐에 캠퍼스 MC본 경험과 <1박 2일> 에서의 일반인과의 교류를 살려 일반인에게서 가장 큰 반응을
끌어내는 그러한 MC가 강호동이 었습니다.

스타킹도 여러 MC가 후보로 오르지만.... 여전히 강호동의 존재가 너무 큽니다.
아마 스타킹도 폐지로 기울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왜 강호동을 메꾸지 못할까...?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로써 강호동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은 너무 "강호동화" 되어 있습니다.
즉 프로그램 자체가 <강심장> 을 제외하고는 장수 프로그램들이다 보니 이제는
"강호동이 아니면 안 돼" 하는 그러한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또한 강호동이 진행을 맞다보니 강호동이 아니면 안되는 프로그램이 되어버렸습니다.
강호동의 프로그램은 단순히 진행 능력 이상을 요구합니다.
<스타킹> <무릎팍도사> 같은 프로그램에는 연예인들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친근감" 이라는 것을
요구하는 동시에 <1박 2일>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강호동의 "카리스마" 가 요구되고, 
또한 동시에 강호동같이 미친듯이 하는 리액션이 요구됩니다.
이 세가지 조건을 충족시킨 MC들이 얼마나 될까요....?


두번째로는 강호동의 자리 자체가 너무 큰 자리라는 것입니다.
정치를 정말 잘하던 왕의 뒤를 있는 다음왕은 정말 웬만큼 잘하지 않으면 무조건 비판을 받습니다.
하지만 정치를 못하던 왕의 뒤를 있는 사람은 예전왕보다 잘하기만 하면 칭찬을 받지요.
지금 강호동이 남기고 간 그 자리가 그와 비슷합니다.
그나마 간신히 두자리를 유지하는 <강심장> 은 나은 편이지만 다른 프로그램들은 20% 이상이
나오는 그러한 동시간대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

웬만큼 잘하지 않으면 아무리 잘해도 욕먹을 것이 분명할 뿐더러 분명히 강호동이 아니기 때문에
시청률은 떨어지고 그것이 그의 잘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강호동보다 못한다" 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정말 웬만한 실력가가, 그것도 아무리 실력가라도 도전하기 힘든 그러한 위치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강호동의 빈자리가 쉽게 메꿔지지 않는 그러한 이유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상의 해결책은 강호동의 컴백이지만 강호동의 성격이나 행보 등을 보면 컴백을
그렇게 쉽게 결정할 인물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PD들은 강호동이 아무리 빨라도 내년 이 시점까지 컴백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고
계획을 잡아야 할 것입니다.

아마 대부분 둘중 하나의 선택을 해야 할 것입니다.
1) 외부 MC 섭외대신 기존 패널들내지 MC들을 유지하면서 이어나가던 (<강심장> 과 <1박 2일>)
2) 아니면 폐지를 하고 다른 분위기로 프로그램을 꾸미던...


어쨋든 이런 상태를 보니 다시한번 강호동이 남기고 간 그러한 공백이 얼마나 큰 것인지 느끼게 되네요.

이러한 영향력있는 MC, 그리고 능력있는 MC가 루머와 마녀사냥 그리고 무개념 블로거들과 언론의
희생양이 되어 악플러들에게 쫓겨난 신세라니...... 참 안타깝기 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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