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추석 프로그램이 앞으로 더 나올지 안나올지는 모르겠어요.
물론 앞으로 육상대회인가? 그게 더 남았다고 하는데....
어쨋든 현재까지의 상황을 보면 2010년에 구사인볼트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몇개의 프로그램에서 (특히 육상게임에서) 제 2의 "구사인볼트" 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추석에는 작년 구하라만큼 큰 수확은 없을듯 합니다.
만약 육상대회에서 제 2의 "구사인볼트" 가 등장하면 그것에 대해 써보려고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석특집과 최근의 상승세로 주목해볼 예능돌이 몇이 있기에
그들에 관해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1) 리지 (애프터스쿨)

리지는 지난번 해피투게더에 이어서 이번에 나온 강심장에서 5개월신인의 타이틀을 빼고,
무서운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MC 강호동도, 지켜보던 이승기도 다른 예능 선배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였지요.


자신의 이름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혹시 욕먹을 것을 생각해서 미리 방어선을 칠줄도 알고
("덕이, 순자, 순이 여러분 죄송합니다") 어느 때 어떤 말을 해야할지도 할고
무조건 다 신인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밀당도 할줄 알고,
또 보여줄때는 화끈하게 보여주는 정말 무서울 정도의 예능감을 발휘해 주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인지도가 다른 가수들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지만 잠깐 보여준 리지의 강력함은,
앞으로 리지를 예능에서 자주 볼 가능성이 많겠구나 하고 생각해보게 만든 정말 "미친 존재감" 이었습니다.



2) 온유 (샤이니)

사실 "샤이니" 자체가 그렇게 예능에 강한 인물들은 아닙니다.
민호는 부족한 예능감을 열심으로 만회하고 있고, 그나마 가장 말에서 강력한 "막말" 키외에 딱히
예능에서 활약을 하는 인물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온유가 점점 무서운 속도로 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예전에는 방송에서 "온유"한 미소만 띄고 있었던 온유는 방송에 자주 출연하면서
차근차근 한단계 한단계씩 밟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예능의 1차 코스인 스타골든벨에서 정주리, 김태현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한단계씩 상승하더니,
야행성에서 MC를 꿰차면서 다소 거칠고 짖궂은 형들에게 당하는 착한 막내 캐릭터로 서서히 자라고 있죠.


그나마 밋밋했다고 볼 수 있는 특집 "아이돌 트로트 청백전" 에서 단연 돋보인 것은 온유였습니다.
리지 팬이라서 리지를 중심으로 봤긴했지만 확실히 청백전의 주인공은 온유였습니다.
넉살스러우면서도 느끼하지만 폭소스러우면서 맛깔나게 루나와 함께 듀엣을 선보였습니다.

"내가 알던 온유가 맞나" 할정도로 능청스러운 모습에 온유가 확실히 많이 바뀌었음을
다시 깨닫게 해주는 증거이지요.
온유는 아직까지 말 실수를 딱히 한 적도 없고, 항상 반듯하고 예의바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직은 모르지만, 잘만 발전한다면 "포스트 이승기" 로 발전할 가능성이 가장 큰 인물중에 하나이겠죠.



3) 전지윤 (포미닛)

사실 포미닛 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현아" 밖에 없었습니다.
허나 요즘 슬그머니 치고 나오는 인물이 전지윤 입니다.
카리스마로만 주로 승부했던 전지윤이 뒤집어 놓을 만한 방책을 제시한것은 오그라들다 못해
주먹을 부르는 애교를 선보였던 것입니다.


카리스마있고 강해보이는 전지윤이 "꼬딱지" 를 외쳐대는 모습이 짜증날 수 있지도 모르지만,
워낙 반전이어서 사실 반감보다는 오히려 재미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딱히 입담이 강한 것은 아니나, 요즘에는 타이밍도 많이 읽어내고 있고,
비록 "막장" 으로까지 불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공중파 예능인 꽃다발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는게 전지윤의 발전이지요.

은근히 허당스러운 면도 있는 것 같네요.



4) 레인보우

레인보우 전체라고 하기는 조금 많지만 딱히 김재경 하나 뽑자니 약간 서운한 면도 있긴 합니다.
일단 레인보우 하면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2부 리그 싸움에서도 시크릿한테 밀린 바있지요.
예능에서도 보통 그냥 꼿꼿한 자세만 유지하고 가던 레인보우가 꽃다발을 통해서 달라졌습니다.
리더 김재경은 이를 악물고 예능에서 어느정도 뼈가 굵은 선화에게 달려들어 씨름 대회를 우승하기도
하였고, 고추냉이 들은 송편을 독하게 먹어치우는 면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승아는 예능 출연 처음은 아니지만, 나와서 대박인 손담비 개인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처음에 "손담비" 성대모사라고 했을때는 "손담비가 성대모사가 가능한 인물이었나?" 하고 느꼈는데...
말 그대로 대박이었죠. 잠깐의 개인기지만, 충분히 끼는 있어보였습니다.

막내 현영은 문제를 맞추기 위해서 죽기 살기로 달려드는 집념을 보였습니다.
일단 열심히 하는 것은 보기 좋은 모습이고 치열한 경쟁속에서 방송에 임하려면
당연히 필요한 자세입니다.

그동안 예능에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레인보우는 추석특집을 통해 변화를 많이 시도했는데,
아마 첫번째 단계가 예능에서 모습 바꾸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일단 가능성을 보여준 추석 특집 입니다.
 


5) 효성

솔직히 전효성은 이번 특집에는 딱히 활약을 해줄 만큼 크게 보여준 건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시크릿은 "한선화" 이외에 활약할 수 있는 다른 무기를 내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누가 그 자리를 채울 수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아마 효성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초반 앨범과 달리 곡들이 점점 섹시미를 추구하면서 효성이 부각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작은 체구이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글래머러스한 체구에 또한 건강미가 넘쳐보이는거
같아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얼굴은 오히려 동생인 선화보다 앳뎌보여서 떠오르는 "베이비글래머" 축에
포함되어가고 있지요.


그리고 훤하게 보이는 잇몸까지 약간의 부족함도 있고 그러면서도 순진하게 웃으면서
웬지 착해보이는 인상이 도움이 되는듯 싶습니다.

사실 선화외에 꾸준히 그나마 예능을 해온게 효성인데요... (스타골든벨 걸그룹 라인 고정)
아직 예능감은.... 더 발전시켜야 될 그러할 모습이지요.
하지만 같은 걸그룹에서 병풍시되었던 주연도 지금 잘 적응한거 보면 효성도 희망은 있습니다.

들고, 무엇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과 특히 흠잡을 것 없는 실력,
또 방송에서 특별히 실수한것도 없어서 점점 더 콜이 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아이돌 시대가 길게 진행되고 있긴 합니다만...
뭐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떻습니까.
이제 후반기라고 해도 늦었고 10~12월 정말 "막바지" 라고 할 수 있는 달에
어떻게 이들이 예능에서 활약하는지 챙겨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추석 이후로 개편도 많이 있고 새 프로그램도 많이 생기고,
멤버교체도 많이 있기에 이들의 활약을 더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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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꽃다발" 이라는 프로그램이 나와서 여자 아이돌들의 "장기자랑" 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자 아이돌들만 주로 나오고, 게다가 딱히 감동도 없고 말그대로 아이돌들만 떠들고 가는
장기자랑의 장소라서 많은 이들은 이 프로그램은 "막장" 이라고도 합니다.
절만 아이돌 밖에 안나오는 프로그램이라고 한숨만 푹푹쉬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요.


사실 저도 꽃다발을 매주 보는 것은 아지만, 2주전 방송과 지난주 방송은 챙겨봤습니다.
좋아하는 앺스가 나와서 챙겨보긴 했지요.
딱 본느낌은.... 많은 대중분들과 마찬가지로.. "어수선하고 정신없다" 입니다.
포인트가 무엇인지도 모르겠고... 자기들끼리 떠들면서 선정하는 "국민돌" 의 기준이
도대체 무엇인지도 모르겠어요.


가령 지난주에 애프터스쿨이 국민돌을 따냈지만, 퀴즈외에는 딱히 잘한게 없는데,
어떻게 "국민돌" 타이틀을 땄는지도 상당히 궁금해지는 그러한 선정방식이네요.
어쨋든... 이러한 막장이라고 불리는 꽃다발... 그래도 필요한 프로그램이라고는 생각했습니다.



사실 현재 공중파 프로그램을 보면 토크쇼의 시대는 거의 사라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방송자체가 "고정출연" 방송이지요.


인기 있는 프로그램들 몇개만 대볼까요?
1박2일, 무한도전, 청춘불패, 우리 결혼했어요, 영웅호걸... 등등은 사실 고정멤버들로 게스트가
참여하기 힘든 그러한 프로그램입니다. (그래도 청불은 게스트가 너무 자주나옴)

그나마 토크쇼 프로그램들은 정말 소위말해 "잘나가는 게스트" 가 아니면 나오기 힘들지요.
가령 우리는 아직 시크릿이나, 포미닛이 "놀러와" 에 나오는 것을 상상하기 힘들것입니다.
심지어 그나마 신인들이 나온다는 "라디오스타" 에도 어느정도 짬밥이 되야지 출연할 수 있지요.

정말 신인들이 출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스타골든벨" 하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나마도 거기도 4명의 정규고정과 고정아닌 고정들이 항상 존재하고 있으며,
분량도 골고루 돌아가는게 아니라 인기위주로 돌아가서 분량뽑기가 힘들지요.



이 와중에 꽃다발은 1분이라고 새로운 아이돌 그룹에게는 가뭄속에 단비와 같은 존재입니다.
자주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선화를 제외한 시크릿, 걸스데이, LPG, 씨스타 등이 나와서 자신들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송이니까요.

사실상 꽃다발은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을 많이 보여준 그러한 장소입니다.
현아 이외에는 거의 존재감이 제로였던 포미닛 멤버들이 서서히 꽃다발에서 매력발산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전지윤은 자기 나름의 "주부애" 로 많은 이들의 주먹을 불끈 쥐게 하면서도 평소에 카리스마와
정반대되는 모습에 나름 괜찮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고, 남지현은 현아가 움직이는 대로 한다고 해서
"남바타" 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요.
이 방송에서 만큼만은 현아보다는 전지윤과 남지현의 활약이 더 많습니다. 허가윤도 그렇고요.
또한 역시 한선화 밖에 없었던 시크릿도 갑작스럽게 징거가 새롭게 떠오르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실력은 있지만 인지도 낮은 "씨스타"도 뛰어난 가창력도 보여주었고,
엉뚱한 모습도 보여줌으로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매력발산들을 열심히 하고 있는 그러한 입장이지요.
사실 이들에게는 꽃다발이 유일한 홈그라운드이기 때문에 게스트인 애프터스쿨이나,
카라가 등장한다 하더라도 더 큰 매력을 발산하고, 더 뛰어난 존재감을 보여주려고
많이 노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디나 그렇듯이 가요계도 상당히 빈부의 차이가 큽니다.
즉 실력이 뛰어나는 "씨스타" 도 덜 뛰어나다는 걸그룹 출신들에 비해 소속사의 크기가 작기때문에
밀리게 되는 것이지요. 이 경우는 시크릿, 포미닛에게도 다 적용되는 것이구요.

JYP, SM, YG, DSP, 엠넷 등의 거대회사 등이 웬만한 고정 프로그램은 잡아버렸기 때문에
신인 그룹이 자신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곳은 정말 음악프로와 케이블,
그리고 공중파에서는 꽃다발에 유일한 프로그램이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꽃다발이 막장이라도 나름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소위 말해 2부리그 걸 그룹이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줌으로써, 1부리그 걸그룹들만이 누릴 수 있는
"공중파 고정" 을 따낼 수 있는 일종의 "오디션" 현장이 될 수 있다는 점이지요.

사실 이 프로그램을 보고 다른 걸그룹 특히 자주 방송에 등장하지 않는 걸그룹이나,
그 멤버들의 매력을 알아보는 새로운 재미도 있으니까요.



사실 아이돌만 가지고 공중파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것은 상당히 도전적인 일입니다.
인기가 최고라는 소녀시대도 공영소가 철저히 망한 바 있기에,
공중파에서 아이돌만 의존하는 것은 거의 죽음과 같지요.

하지만 신기하게도 꽃다발은 명맥을 유지할 수 있는 시청률은 내고 있다는 점이네요.
아마 그 이유는 전혀 방송에 나오지 않는 걸그룹들이 나와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서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전 개인적으로 자주 보지는 않지만 그런 이유로 꽃다발이 남아주었으면 합니다.
스타골든벨과 더불어 유일하게 신인을 볼 수 있는 프로가 아마 이 프로그램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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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터넷 기사를 보니끼 인터넷에 나나의 주민등록 번호가 유출되었는군요.
물론 인터넷에 누가 퍼온것이 아니라 공중파에 당당하게 퍼졌다고 합니다.
아직 "꽃다발" 을 보지 못해서 솔직히 저도 나나의 주민번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실제로 나나를 좋아하지만 나나의 주민번까지는 관심이 없습니다.


소속사인 플레디스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고, 그 대상이 엄연히 공중파인
꽃다발에서 이루어진 만큼 MBC랑 어떻게 될지도 참 의문이네요.
지금 안 그래도 MBC하고는 "플레이걸즈 스쿨" 을통해서 케이블을 내보내고 있는 상황이고,
사실 이번이 MBC하고 처음 문제를 겪는건 아니거든요.
지난번에는 리지를 가지고 "속옷노출" 이라는 것으로 마케팅을 했으니까...



어쨋든 정말 무책임 한 방송사네요. 과연 실수였다고 말을 할 수만 있을까요?
하기사 정말 나나에 악한 감정을 먹고 방송을 내보내기야 했겠냐만은, 너무 프로정신이 부족합니다.
뭐 하나 실수 한거 가지고 이렇게 나올 수 있냐? 라고 하지만 이건 확실히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었지요.
왜 그렇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다들 아시다시피 방송에는 편집이라는게 있습니다.
5~6시간 녹화 뜬 것을 1시간안에 내보내려면 많은 여과과정이 치루어지지요
물론 녹화가 길어서 나나의 주민번호가 노출된 몇 초를 찾는것이 어려웠다고 주장할 지 모르지만,
패널들 옷에 나온 간접광고는 열심히도 찾아서 지우더군요.

나나의 자격증이 공개되었고, 거기에 뻔히 주민번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 정도는 제작진에서 신경써서 편집을 했거나, 아니면 모자이크 처리를 해서 내보냈어야 합니다.
그런데 무책임하게 체크하지 못하고 방송에 뜨게 한것... 정말 프로답지 못했다고 할수 있죠.
방송 1,2년 하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참고로 제가 올린 사진은 이미 나나의 주민번이 없어진 상태였고,
혹시 모를까해서 아예 그 부분을 없애버린뒤 그 안에 검정색 칠을 칠했습니다.
이렇게만 했어도 이 난리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또한 조회수에 급급한 무책임한 기자들이 또 관련되었죠.
항상 말했듯이 그런 곳에서 나왔던 사진들을 가져다가 기사화해서 대중에 공개하는 사람들이 기자입니다.
정 나나의 자격증과 주민번호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으면, 방송에서 지워지지 않았다면
스스로라도 지워서 내보냈어야 했습니다.


블로거들도 글을 쓰러면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고 사진 편집까지 해가지고 올립니다.
아무리 급하게 글을 올려도 그렇지, 그런 중요한 정보를 그냥 덜컥 인터넷에 공개한다는 말은
얼마나 성의없이 글을 작성하며, 자신의 글이 나갔을때 생길 여파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그러한 사상을 보여주는 적절한 케이스 인거 같네요.

어떤때는 인물의 이름이 잘못나가면서 (지난주 꽃다발 기사에서는 "애프터스쿨의 효린" 이라고 되어있었음)
정말 성의없이 글을 쓰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또 한가지의 문제점은... 한국은 너무 주민등록번호가 쉽게 노출된다는 것이지요.
사이트를 가입하라고 해도 주민번호를 집어넣어라, 뭐해도 주민번호... 주민번호라는 고유의 번호가
너무 상황에 따라 쉽게 쉽게 노출된다는 것이 어느정도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인터넷 사이트에 보관이 되지 않고 보안이 된다고는 하지만,
사실 요즘 해커들이 보안장비 위에서 노는 세상이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정말 보안이
조금 허술한 사이트들에서도 주민번호가 노출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미국에 거주하면서 한가지 달랐던 점은 미국에도 주민번호 처럼 Social 번호가 있는데
상당히 적게 노출을 한다는 것이지요.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다니는 한국과는 달리 미국에서는 운전면허증이나 ID라고 하는 신분증을
가지가 다니면 굳이 Social 번호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잘 살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학교 아이디를 소셜 번호로 한 적도 있었는데 법으로 다 없애버렸지요.

주민번호같이 고유한 넘어가 필요하다면 노출이 되는 자격증 같은데 떡하니 찍히는 것도
어느정도 그만큼 주민번호의 관리가 소홀시 된다는 생각도 아닌가 해봅니다.
미국에서 자격증과 운전면허증을 봤지만 대놓고 주민번을 적어놓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는 것이지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자격증 같은 곳에서도 주민번호는 빼야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게 만드네요.



마지막으로 가장 황당했던 논란이 나나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자격증을 내놨는데,
갑작스래 나나의 학력고 머리 나쁨을 이야기 하던 것이지요.
그 문제가 된 기사에는 댓글다는 창이 있는데 오늘도 "골빈 네티즌" 들은 나나를 비난했습니다. .
그 이유는 바로 나나가 그 메이크업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여서 이지요.


나나 메이크업 아티스트 자격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나나가 머리가 나빠서 결국 메이크업 자격증을 땄느니, 공부를 못해서 메이크업 자격증을 따느니,
미용계는 그런 아이들이 가느니 하는 것은 솔직히 너무 심한 발언들입니다.

꼭 머리 나쁘고 공부못하는 사람만 미용계로 가야한다는 생각자체가
너무 어이없으면서도 편협된 좁은 생각입니다.
아직도 인문계가 최고고 기술계나 기술직은 "천하고, 공부 못하는 사람들" 이 하는 직업이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지 못한 네티즌들이 황당하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말하면 모든 미용계에 종사하시고 그런 것을 배우는 학생들은
다 머리가 비고 공부못해서 그 진로를 선택한 사람들이란 말입니까?
아직도 그런 편견에 잡혀 있는 사람들을 보면 참 한심하기 까지 합니다.

자기가 미용에 재능이 있으면, 미용계로 가는 것이지 그것이 공부를 포기한 사람처럼,
혹은 어떤 모자란 사람처럼 보여지는게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솔직히 미용계에서 종사하시는 분들때문에 많은 혜특을 얻고 있는데도,
저런 발언들을 하다니 참... 답이 안나오는 사람들 많군요.



어쨋든 또 나나가 한번 더 상처받겠군요.
불과 일주일 정도 전에 갑자기 떠오른 과거사진이 이슈가 되더니 이번에는 어이없게
주민등록 번호 노출이네요.

언급되는건 좋겠지만 이런식으로 온갖 불이익을 당하면서 노출되는 것은 절대 나나에게 좋지는
않겠죠. 플레디스가 작은 소속사이기는 하지만 소송 붙여서 최초의 글을 올린 기자나 ,
MBC측이나 손해배상 청구에 어느정도 법적조취를 받았으면 좋겠네요.


어쨋든 나나가 상처받지 않고 잘 이겨냈으면 하는 바램이고....
방송사나, 기자나, 메이크업 받았다고 욕하는 네티즌들이나 다 똑같습니다.
그 사람들이 오히려 더 무개념에다가 생각이 덦는 것이겠죠.

혹시 나나팬이나 팬은 아니라도 그런 주민번히 찍힌 사진을 본다면 그것을
확산시키는게 아니라, 지워달라고 요청을 하거나 아니면 기억하지 않고 지나쳐주는게
더 멋있을 거 같습니다.

하여튼....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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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만 해도 기자들이 이프로님의 블로그에서 수영의 사진을 퍼가서 디씨에서
논하고 있던 것을 가지고 기사화해 수영을 보내더니 이번에는 나나를 가지고 문제를
삼는듯 싶네요... 내일이 궁금하네요.
내일은 누구를 보내려고 할까요?

어쨋든 굉장히 뜬금없이 나나의 졸업사진이라고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더군요.
나나를 좋아하는 저도 가서 확인을 해봤죠.
정말 엄청나게 못생긴 사진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저 평범한 중학생 사진이었습니다.

헌데 댓글들이.... "이거 누구야?"  하면서 성형 이야기를 하더군요...
글쎄요... 일단 이 문제부터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사진을 보고 느낀점은... 그냥 단순히 옛날 사진을 올린게 아니라,
나나를 보내기 위해서 각오를 하고 올렸다는 느낌이 굉장히 강합니다.
왜냐구요?


그 졸업사진 옆에는 사실 나나의 사진중에서 가장 잘 나왔다고 할 수 있는
오렌지 카라멜의 화보사진을 붙여놓은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여러개 본 나나의 사진중에서도 가장 잘 나왔다 하고 느껴지는 사진이지요.

웬만한 사진들은 (디카로 찍은 사진들) 화보 사진에 비하면 예쁠래야 예쁠 수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화보사진은 화장도 더 신경을 썼고, 조명도 최대한 신경을 쓴 상태에서
최상의 퀄리티의 사진을 뽑으려고 찍은 것이라 잘 나올 수 밖에 없죠.

그러한 사진 옆에다가 중학교 졸업사진이라고 아무런 준비도(?) 안된 사진을 놓으니까
더 초라해보이고, 더 못생겨 보일 수 밖에 없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지요.
왜 증명사진은 항상 이상하게 나오나 다들 알고 있을 법한데요...



두번째로는 정말 나나가 성형을 했느냐 안했느냐의 문제일텐데요...
연예인 성형에 대해서 여러번 글을 적었지만, 사실 성형은 본인이나 정말 친한 지인이
아니고서는 완벽하게 했다 안했다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한국 네티즌들 중에는 왜 이렇게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가득한 걸까요?
척하면 어디했네 어디했네..... 그럴 실력이면 키보드를 두드릴게 아니라,
강남의 한 곳에 직접차리거나 같이 일하는 게 나을듯 싶습니다.

나나의 사진에서 크게 달라보이는 부분은 얼굴살과 눈입니다.


헌데 그 화보용 사진에서 나나의 사진은 눈화장이 제대로 된 사진이었고,
졸업용 사진은 눈화장이 하나 없는 사진입니다.
실제로 나나는 쌍커풀이 없으며, 자신의 쌩얼이 자신의 컴플렉스 임을
방송에서 이야기 한적도 있습니다. 실제 화장을 지우면 다른사람같아 보이죠.
그만큼 나나도 눈화장에 신경을 많이 쓰니까요.

화장을 하지 않은 나나의 얼굴을 보면 사실 저눈에 더 가깝습니다.
(플레이 걸즈 스쿨에 보면 나나의 쌩얼이 나옴)



두번째로는 얼굴의 살인데요.....
꼭 턱을 깎아야만 갸름해 보이는 것일까요?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쌍커플은 몰라도 턱을 깎는 것은 어린나이에는 법적으로 할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헌데 나나가 현재의 얼굴을 갖게 된 것은 고3때입니다. 아직 미성년자 일때이지요.
나나의 고 3때 얼굴은 이미 방송에서 슈퍼모델 선발 대회에서도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는 임진아로 알려졌음)

그렇다면 어떻게 성형이라는 말이 나올까요?

또 다른 면으로는 사람이 살이 빠지면.. 완전 달라져보이는것도 있기 마련입니다.
얼굴 살정도는 충분히 빠지면 둥그런 형태에서 지금의 얼굴처럼 저런 형태가 나올 수도
있을 법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연예인들 중에도 과거에 살뺀 연예인 많이 있지 않습니까?

오히려 사진을 보면 나나가 성형을 하지 않았을 거 같은 느낌이 더 강하더군요.




두번째는 꽃다발과 관련된 논란인데요.....
나나가 방송에서 "현아가 멋있어 보인다" 라는 말을 하였는데 마치 기사 제목들에는
"애프터스쿨 나나, 포미닛 현아가 라이벌" 이라고 해서 마치 나나가 현아에게
선전포고라도 한 마냥 글을 과대하게 적어놓았습니다.


물론 그 기사에 조금 생각을 가지신 분들은 "기자가 확대했다" 라는 글을 썼지만,
단지 제목만 보고 달려와서 나나에 대한 욕을 하는 글도 꽤 많이 있더군요...

나나가 현아를 비난하거나 욕한것도 아니고 단지 멋있다고 한것이 어떻게 현아에게
시비조로 들리는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제 적은바처럼 기자들은 실제 내용보다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조회수에
신경을 쓴 것이기에 나나가 상처를 받던 말던 고려하지 않고 적어나간 것이겠죠.



아무튼 갑작스럽게 나나가 여기저기서 욕을 먹겠네요.
별로 한 일도 없는데 말이지요.
하여튼 별거 하나하나에 문제삼는 네티즌들이나, 또 자극적인 제목 뽑아서
조회수에 신경쓰는 기자들이나 딱히 다를바 없이 똑같은 사람들 같네요.

굳이 나나가 위로를 얻을 수 있다면 그만큼 나나의 인지도와 나나가
관심의 대상이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오렌지카라멜 활동 전만해도 나나에 대한 관심은 거의 없다시피 (팬덤안에서 빼고)
했지만, 오렌지카라멜 활동 이후로 방송출연도 많아지고 한 6차원 적인 못브을
보여줌으로써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런 저런 논란들도 생기는 것이겠죠.

어쨋든 나나가 그냥 이제 나도 인지도가 조금 올라갔구나 하는 식의 위로를 삼고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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