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빅뱅 대성이 드라마 <왓츠업> 에 출연할 것이라는 것을 두고 말들이 많았습니다.
대성이 바로 작년 5월에 운전미숙으로 교통사고를 내서 사람을 친 그러한 점때문이지요.
그 이후로 대성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면서 "자숙기간" 을 갖게다고 하며 모든 활동을 접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빅뱅은 또 한번의 어려움을 겪게되는데 바로 빅뱅의 리더인
지드래곤의 대마초 흡연이 문제 때문이었지요. 
이 덕분에 빅뱅은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고 아무래도 한참 동안 정상동안 활동할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어쨋든 간에 이러한 상태에서 대성의 드라마 출연 소식이 들리니까 기사들은
"자숙한 다 더니 너무 빠른게 아니냐?" 하는 제목을 가진 기사들을 적어내기 시작했고,
기자들의 선동에 기자만 읽어본 네티즌들은 대성이 양심도 없는 사람처럼 욕을 하고 있지요.
아마 YG 콘서트 컴백과 약간 겹치는 부분도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 출연은 대성의 자숙이 부족하거나 뻔뻔하게 컴백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 대성의 드라마 출연: <왓츠업> 은 사전 제작된 드라마이다

아직 "사전제작 드라마" 라는게 많지 않다보니까 드라마를 촬영한다고 하면
지금 당장 촬영을 하는것으로 착각하기가 쉽상입니다.
그래서 대성이 지금 <왓츠업> 을 촬영한다고 하니 마치 대성이 내일부터라도 촬영이 들어가는 줄 
알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소리이지요.

하지만 <왓츠업> 은 사전 제작이 된 드라마입니다.
비슷한 예로서 지금 유이가 등장하고 있는 <버디버디> 와 같은 그러한 드라마이지요.
이미 대성은 촬영을 마친 상태이고, 그렇기에 드라마가 방영된다고 해서 지금 당장 대성이 촬영에
참여하면서 활동을 하는게 아니라는 소리이지요.


더 조사를 해보니까 이미 촬영은 대성이 사고를 내기 훨씬전에 다 끝나있었고 3월달에 편성이된다고 
나왔었던 것을 보면 적어도 3월 전에는 촬영이 다 마친상태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작년부터 대성은 드라마 촬영중이라고 글이 나온적이 있지요.
아마 3월에 편성이 되기로 했는데 지금 편성기사가 난것 보면 유이의 <버디버디> 처럼
무산이 되었다가 이제야 종편에나 가서 편성이 되나보네요. 
 
그렇기에 대성이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해서 대성이 제대로 활동하는게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촬영이 다 마치고 편성이 잡혀진 드라마 대성때문에 무산이 된다는 것도 상당히 억지스러운 일이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 대성은 죄인이 아니다

대성의 실수를 딱히 감싸거나 아예 대성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할 수는 절대 없을 것에요.
운전미숙도 어쨋건 대성의 잘못이라면 잘못이고 사람을 친것도 명백한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대성을 "살인마" 로 몰아가면서 범죄자로 단정짓고 그가 활동한다고 해서 그를 "뻔뻔하다" 라고 
단정짓기는 대성이 너무 딱하다는 것입니다.


법원에서도 대성이 죄가 없음을 판결내렸고 그 유가족들도 대성을 위로하면서
대성이 고의가 없었음을 증명했습니다.
유가족도 대성을 위로하고 사고 였지 살인이 아니었음을 인정하는 단계인데,
어떻게 제 3자가 왈가왈부할 수 있는지 참 의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대성의 방송분을 도려내거나 편집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한다면 드라마 자체가 
말도 안되는 현상이 되고 솔직히 그렇게 할만한 행동을 대성은 하지는 않았습니다.
주로 우리는 그러한 행동을 고의로 죄를 지었거나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사람들에게 하곤 합니다.

음주운전을 한것도 아니고 도로법을 어기다가 사람을 치어서 죽인것도 아닌데,
대성을 범죄자 취급하면서 마치 그의 등장이 무슨 얼굴에 철면피 까는 행동이라고 말하는것은
너무나 가혹한 판단이라는 것이지요.



- 좌우지간 언론이 문제다

이 사건에서 가장 문제는 언론입니다.
현재 나온 기사들에는 대성의 드라마 출연이 <왓츠업> 에 사전제작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마치 대성이 대충 뻔뻔하게 방송출연을 하려고 한다거나,
아니면 YG에서 지드래곤의 대마초 사건때문에 마음이 급해지니까 출연시킨다는 인상을 심어줍니다.


또한 상당히 많은 기사에서는 대성의 드라마 출연과 더불어 YG콘서트를 같이 언급함으로써,
마치 대성이 대놓고 방송 복귀를 하는 것처럼 그려놓고 있습니다.
그래야만 아무래도 더 관심을 끌고 조회수를 높일 수 있으니까 그런 것이겠지요.

YG콘서트는 드라마의 편성 여부와 관계없이 결정된 것이고 어디까지나
YG 멤버로써 참여하는 것이지 공식적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하는 것은 아닙니다. 
YG 콘서트에는 정말 YG 팬들을 위한 것으로 사실 연습생도 나오기도 하는 그러한 그들만의 콘서트지요.

그런 것에 대성이 참여한다고해서 딱히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공식적인 활동도 아닐뿐더러 다시 말하지만 대성이 고의적인 범죄자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둘 다 사실 공식적인 활동이 아니라고 볼 수 있는데 하나로 묶어 앞뒤를 싹뚝 잘라버림으로 인해 
마치 대성이 공식적인 활동을 아무일 없었던 것마냥 적어내고 있는 언론은 사람하나를
바보 만드는데 가장 앞장서는 그러한 기관이라고 볼 수 있지요. 



최소한 어떤 이에 대해서 비난하려면 그 문제에 대해서 조금 조사를 하고 알아본 다음에 하는게
확실한 것 같습니다.
대성에 활동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싶으면 그게 정말 공식적인 활동인지 아닌지 정도의 기본적인
조사하는 해보고 욕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요즘 언론은 있는 그대로 기사를 내보내는 것이 아니라 그냥 앞뒤를 잘라서 자극적인 
그러한 것만 뽑아내서 내보내는 그러한게 언론입니다.
무개념기자에 하도 사기기사들이 많아서 가끔 기자들을 "기레기" 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그러한 언론에 넘어가서 사람을 욕하는 사람도 문제가 있습니다.

어쨋거나 대성은 아직 공식적인 활동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마 본인이 마음이 안정되고 주위의 시선도 누그러지만 천천히 나오겠지요.
어쨋거나 사람을 친건 평생 간다고 합니다.
남의 일이라고 쉽게 말하지 말고 글들을 적을때 좀 생각좀 하고 글을 적읍시다. 


신고
아이고 뭐 이리 하루가 멀다하고 일들이 터지는지 모르겠네요.
최근에 강호동, 인순이에 이어서 또 다른 스타에게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네요.
바로 젊은이들의 패셔니스타 및 인기 아이돌 빅뱅의 리더인 지드래곤이 대마초 흡연으로
인해서 기소유예 되었다고 기사가 나왔습니다.


검찰에서도 초범이었고 흡연량이 적었으며 나이도 어리고 그리고 또한 자백한 점을 인정을 해서
기소는 하지 않고 그냥 형범을 인정하는 정도에서 끝냈다고 합니다.
빅뱅의 "팬" 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빅뱅의 음악을 즐겨듣던 그러한 한 사람으로써
지드래곤의 실수가 참 아쉽기만 합니다. 
그래서 몇마디 적어보려고 합니다.  



- 분명히 잘못은 했다, 그러나 자백을 한 건 잘했다

일단 오해하지는 말길 바랍니다.
자백을 했다고 해서 잘못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잘못을 안했다는 말도 아닙니다.
비록 적은 양이고 일단 지드래곤의 말에 의하면 "모르고 피웠다" 라고 했지만 자백을 했다면
그래도 나중에 경찰에게 걸리거나 이러한 것보다는 나은 것이니 그 점을 잘했다는것입니다.
자백을 했으면 아마 반성하는 마음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잘못을 한것은 한 것임으로 당분간은 지드래곤은 자숙하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일단 아예 안한것이 가장 좋은 길이었겠지만 실수로 잘못 발을 디딘 것을 금세 인정하고,
자백을 했다는 것은 다행으로 여깁니다.

하지만 그 발을 굳이 들인것에 대해서는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 왜 그러한 신중하지 못한 결정을 내렸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가져봅니다.




- 여기저기서 흔들리는 빅뱅... 유지가 가능할까...?


현재 빅뱅은 참 힘든 상태에 있습니다.
대성이 운전미수로 인해서 고의적이 아닌 사고로 사람을 친 것으로 나왔기 때문에 현재 대성이 모든것을
내려놓고 그냥 신앙생활만 하는 상태라서 멤버하나가 빠진 상태나 다름이 없는 것이지요.
비록 대성은 무죄판결을 받았기는 했지만 정신적 충격이 너무 커서 당분간 빅뱅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지드래곤까지 이러한 사건에 연류됨으로 인해 빅뱅은 멤버 둘이 당분간 활동이 불가능한
그러한 상태에 있게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비록 지드래곤이 기소유예를 받아서 어떤 큰 처벌은 받지는 않지만 기소유예라는 것은 범죄를 했다는것을
검찰측에서 판결을 내린것이고 벌만 주지 않은 형태이기에 지드래곤이 정상적으로 활동하는것은
사실 힘들다고 보는게 현실적인 것입니다.

결국 빅뱅은 리드보컬과 (태양이 메인보컬) 함께 리더이자 메인 랩과 함께 빅뱅의
프로듀싱을 담당했던 그러한 지주를 잃어버리는 그러한 셈이지요.


대성도 대성이지만 사실 이 팀 자체가 지드래곤의 지휘아래 움직이던 그러한 팀이기 때문에 
지드래곤이 빠진다는 것은 사실상 당분간 팀이 활동을 할 수 없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탑도 작사 작곡을 한 경험이 있긴 하지만 확실히 이 팀의 모든 컨트롤은 거의 지드래곤에게서 나왔거든요.

가뜩이나 아이돌들이 <나는 가수다> 의 영향으로 인해서 어느정도 많이 위축된 상태인데 
팀에서 중요한 파트를 담당했던 (대성 - 보컬 및 예능, GD - 총 프로듀싱 및 랩) 두 명이 빠지니
빅뱅은 정말 큰 위기에 놓여있는 그러한 상황인것이지요.

한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로써 많은 패션과 스타일을 주도하던 빅뱅에게 너무나도 한순간에
이러한 일들이 닥치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 짝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어쨋든 이 일으로 인해서 지드래곤은 여러 사람을 실망시켰을 뿐만 아니라 팀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네요.
뒤에서 지드래곤이 아마 프로듀싱 등은 할 수 있을수도 있겠지만 당분간 TV출연은
조금 어렵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일단 지드래곤은 정말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이번 사건이 단순히 한번 잘못을 한 우발적인
범죄였음을 증명하고 정말 실수였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YG에서도 그럴일은 없겠지만 절대 지드래곤을 내보내서 그가 욕먹고 힘들게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YG에서 지드래곤은 사실 자식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에
그럴일이 없다고 보지만 그냥 괜히 조바심이 나네요 


그리고 다른 남은 멤버들에게는 참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대성의 불행한 사건으로 인해서 마음고생이 심했을텐데 (물론 대성 자체야 더 마음이 편치 않았겠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또 어려움을 겪어야 하니 참..... 뭐라 딱히 위로해줄 말도 없네요...
마음 잘 추스리고 이럴때일 수록 마음 강하게 먹고 문제들을 헤쳐나가기 빕니다.

어쨋든간에 한국 최고의 아이돌이라 불렸던 빅뱅이 이러한 입장에 놓이니 참 아쉽기 짝이없군요.
호불호를 떠나서 재능있는 청년이 이러한 잘못을 해서 자신의 이미지와 잘나가던 커리어에 흠집을 낸게
참 아쉽네요.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요...?


신고
5월달에 교통사고로 사람을 친 대성이 무혐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판결이 난 이후 대성과 YG측에서는 올해에 대성이 활동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YG측에 따르면 대성은 그냥 교회를 다니면서 신앙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YG나 빅뱅의 팬은 아니지만 대성의 사건에 관해서는 정말 유감으로 생각하고
있는 그러한 처지입니다.  
사고로 인해서 사람을 다치게 한 것도 모르는데 사람을 다치게 하고 치명상을 입혔을수도 있다면,
심지어 죽게까지 했을 수도 있다면 얼마나 죄책감이 클까요.

지인중에서도 사고 사람을 친 분이 있는데 (물론 고의적이 아니었음), 그 사건이 평생가며 항상
운전대를 잡을때마다 그 사건이 생각난다고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대성이 1~2년이고 마음을 정리는 할 수 있겠지만 일단 이 사건은 대성에 평생 죽을때까지 잊지못할
마음에 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대성이 살인자....?

무죄판결을 내린 검찰의 보강 수사에 따르면 확실히 대성이 받아서 죽은 것이라는 증거가
부족한 관계로 대성에게 무죄 판결을 내렸다고 합니다.
즉 그 사람이 미리 죽어있었는지 아니면 대성이 쳐서 죽었는지는 확실히 모르는 상황이라는 것이지요.
증거부족이라는 의학적으로나 과학적으로도 밝힐 수 없다면 대성이 살인했다고 단정을 지을 수 없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래도 대성이 친게 아니냐?" 하면서 대성을 비난하며 그에게 "살인자" 의
타이틀을 붙이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대성을 음주운전하고 사람을 친 그런 사람과 비유를 하고 마치 대성이 고의적으로 사람을
죽인 그러한 살인자 처럼 몰아갑니다. 

"살인자" 의 문자적인 의미는 말 그대로 사람을 죽인 사람을 뜻합니다.
하지만 "살인자" 가 전달하는 감정은 단순히 사고로 사람을 죽인 사람의 느낌보다는 고의로 사람을
살해한 그러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살인자" 라는 말을 들었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고하게 실수로 사람을 죽인 사람보다는 악한 목적을 
가지고 살해한 사람의 느낌을 더 크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대성이 죽였다는 증거도 부족하고 또한 동기조차 대성이 살인의 동기를 가지고 사고를 친것도 
아닌데 대성을 "살인자" 로 낙인찍어버리는 사람들은 도대체 정신이 나간 사람들일까요?

어떤 이들은 대성이 사람을 치자마자 바로 멈추지 않은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어처구니 없는
그러한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람이 당황하게 되면 정말 아무것도 안보이고 그냥 얼어버리는 수도 있습니다.
가끔 정말 놀랄때는 마음은 그게 아닌데 몸이 딱 얼어버리는 수가 있지요.

대성이 운전 초보라면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건 운전을 잘하고 운전의 경험이 있고 없고에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빨리 브레이크를 순간에 밟을 수 있는 만연에 어떤 사람들은 몸이 얼어붙어
어떻게 대처할지를 모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것을 가지고 대성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정말 자신이 그러한 순간에 닥쳤을때 100%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는 미지수 입니다. 



그러니 대성에게 "살인자" 라는 낙인을 찍어버리는 그러한  잔인한 짓을 하는 것은 정말 잔인한
그러한 일들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오히려 그에게 살인자라고 낙인을 찍어버리는 사람들이 살인미수의 행동을
저지르고 있지는 않은지 질문을 해봅니다. 


자신의 실수로 인해서 사람이 죽었다고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대성에게 칼같이 날카로운 말을
던짐으로 더 무거운 짐을 더하고 그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다면 대성에게
살인행위를 저지르는게 아니고 무었이겠습니까? 
문자적으로 칼을 가지고 사람을 찍을수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말로써 사람을 찌를 수도 있습니다.
대성에게 욕을 하고 그에게 "살인자" 로 낙인을 찍어버리려는 그들 역시 동일한 행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지요. 



- 대성의 컴백을 부추기기도 욕하지도 말기를....

사람마다 어떠한 트라우마 내지 상처를 극복하는 시간은 다른법입니다.
어떤 사람은 6개월만에 극복할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1년만에 극복하며,
어떤 사람은 2년만에 극복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극복은 그 사건을 완전 평생 마음속에서 지우는 것을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 
아마 대성은 평생 그 짐을 가지고 가야할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정상적으로 어느정도 활동이 가능한지는 본인 스스로 결정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성이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은 대성의 본인의 의지에 따라 놔둬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대성이 얼마 안되 컴백한다는 것은 대성으로써도 아직 자신이 없는 것 같습니다.
YG에서도 올해 활동이 계획이 없다고 하니 대성이 올해에 컴백할 가능성은 상당히 적습니다.

하지만 대성이 내년 초에 컴백을 한다고 해서 비난을 해서는 안될 것이고 설마 올해 말에
컴백을 한다고 해서 비난을 해서는 안됩니다.

대성은 사고로 실수를 했을지는 몰라도 파렴치한 범죄자가 아닙니다.
가능한한 사고를 피해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더욱 좋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고라는 것을
항상 피할수는 없는 아니고, 때때로는 사고와 실수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그런 대성에게 제 3자가 판정을 하면서 컴백을 해도 되느니 안되느니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팬들중에서도 대성이 "빨리 컴백했으면 한다"  하면서 그의 컴백 여부에 관해서 대성을
자신도 모르게 독촉할지 모릅니다.
대성이라고 해서 팬들과 멀리 떨어져서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활동을 하기 싫겠습니까?

대성의 컴백 여부와 관련해서는 대성이 스스로 결정을 하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놔두는것이 가장 현명할 것 같네요.
정말 대성이 준비가 되고 정상적인 상황을 할수 있다고 느낄때 그때 나왔으면 합니다. 



오히려 사고를 당한 유가족인 대성에게 큰 위로를 베풀며 정말 큰 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유가족의 형은 8월 중순쯤에 대성을 직접 찾아가 위로의 말을 베풀었다고 합니다.
대성은 그러한 유가족에 태도에 감사함을 나타냈고요.

유가족이 이러한 멋진 마음을 보여주는데 관련없는 제 3자가 대성을
단죄한다는 것은 조금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동시에 자신들은 대성을 살인자라 욕하면서 자신들 스스로가 그러한 행동을 보여주니 위선적이기까지
한 그러한 행동이 아닐 수 없지요.

어쨋든 대성에게 이러한 일이 일어난건 참 유감이라고 할 수 밖에 없네요.
물론 유가족에게 정말 큰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사고로 사람을 잃는다는 건 정말 마음아프고 가슴 아픈 일이니까요.
그와 동시에 죄책감을 겪고 있는 대성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자신의 실수이지만 마음의 상처가 상당히 클텐데요...
그 상처와 아픈 마음 잘 다스려서 자신이 준비되었을때 좋은 모습으로 컴백해주면 좋겠네요. 


신고
요즘 가요계는 정말 큰 "아이돌" 그룹이 빈 상태입니다.
소녀시대도 해외활동을 하느라 국내 무대에서 잘 살펴볼수도 없고,
카라도 마찬가지이며 동방신기는 5명에서 동방신기 2명과 JYJ로 나뉘어서 예전만큼
힘을 발휘하지 않고 있고요.
그리고 작년에 많은 아이돌들이 활동을 하면서 올해에는 많은 아이돌들이 활동을 하지 않고 있지요.


그나마 선전하고 있는 아이돌은 "시크릿" 정도이고, 
대부부 솔로 가수들인 "아이유" "지나" 등이 선전을 하고 있지요.
이러한 상황에서 빅뱅이 컴백을 했다면 자연스럽게 모든 분야를 다 쓸어야 해요.

물론 빅뱅이 뮤뱅에서 1위를 하긴 했지만.... 웬지 이번컴백은 예전 "하루하루" 때나, 
"마지막 인사" "거짓말" 때 처럼 파급력이 약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VIP가 한참 많은텐데 앨범도 판매수도 빅뱅의 평소 기대에 못미치는 그러한 현상이 일어났구요.

빅뱅의 팬들가운데는 그래도 1위하고 아직도 인기 많다고 할지 모르지만,
제 말은 현재 인기가 없다, 한물 갔다 이런 표현이 아니라 그냥 예전만 못하다는 것이지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2년간의 공백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사실 2009년, 2010년에는 빅뱅 자체를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그나마 2009년에는 <아이리스> 탑을 볼 수 있었던 게 다였고,
2009년에는 그나마 대성이를 <패밀리가 떴다> 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2010년에는 사실 빅뱅은 거의 예능계에서 살아졌습니다.

그나마 연말쯤에나 대성이가 <밤이면 밤마다> 에 나오고 있고, 
승리가 폐지된 <오늘을 즐겨라> 에 나왔었지요. 
그 외에 인물들은 거의 활동을 안했다고 해도 틀리지는 않습니다.

물론 해외활동으로 바빴겠지만 솔직히 카라나 소녀시대에 비해서 
그닥 일본 스케쥴이 바빠보이지도 않았는데 굳이 방송을 피했던 것은 아무래도 
양현석 사장과 YG의 특이한 경영방침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상할 정도로 YG는 예능을 피하고 있는데요...
그 점에 대해서 오늘은 몇마디 적어보려고 합니다.



- 끼가 보이는 사람들 왜 막을까...?

물론 왜 빅뱅이 2010년에 모든 예능에서 사라졌는지는 정확히는 알 수 없습니다.
정말로 스케쥴이 미치도록 바빴을 수도 있구요...
아니면 예능 시장에서 그들을 예전처럼 찾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그럴지는 의문인 점이 많습니다.

솔직히 빅뱅의 대성의 예능감은 다른 어떤 아이돌보다 뛰어납니다.
현 아이돌 중에 가장 예능감이 뛰어난 아이돌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정도로 끼가 넘친 인물입니다.
정말 예능에 딱인 예능돌이지요.
또한 승리 역시 예능에서 많이 찾을 만한 그러한 인물입니다.
팀워크는 약간 삐걱될 수 있지만 4차원적인 성격에다가 특이한 성격으로 캐릭터를 잡을 수도 있겠지요.
탑은 예전의 김현중 같은 스타일로 (사실 둘이 절친이라고 하더군요) 은근히 웃기는 재주가 있습니다.

이런 예능에 끼가 넘치는 멤버들을 꼭 숨겨두기만 하고 자제시켜야하는지 궁금하네요.
탑은 2010년에 영화도 도전을 하곤 했는데 말이지요.



이건 빅뱅에만 국한 된 것은 아닙니다. 2NE1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예전에 이 질문을 승승장구에서 직접한적이 있긴 합니다.
"왜 2NE1은 예능에 나오지 않습니까?" 라는 질문에 단순히 "예능감이 없어서"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2NE1 멤버들이 대체적으로 말 수가 적어보이는 면은 있긴 합니다.
특히 예능에나와서 그렇게 빵빵 터뜨리는 것은 아니기에 그렇게 생각해 볼 수도 있지요.
하지만 산다라 같은 경우는 아마 리얼 예능에 던져논다면 지금의 유인나와 같은 존재가 되었을 것입니다.
물론 말빨이야 유인나가 더 셀지도 모르겠지만 (이번 밤밤에서 느꼈음)
아마 예측할 수 없는 4차원 적인 성격으로는 산다라가 같은 소속사인 유인나 못지 않거든요.

산다라가 <영웅호걸> 이나 <청춘불패> 같은 곳에 들어갔어도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면이 없지 않아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계속 이러한 끼가 있는 멤버들을 YG는 감추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러한게 상당히 낭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예능은 천하거나 낮은게 아니다

양현석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예능은 그렇게 천하거나 낮은것이 아닙니다.
예능에 나간다고 품위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스타의 가치가 떨어지는게 아닙니다.
흔히 조금 나간다고 하는 "톱스타" 들이 예능을 꺼려하고 예능을 나가면 뭐 갑자기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능은 오히려 사람들에게 나아가는 방법입니다.

빅뱅이 2008년에 잘 나갔을때 솔직히 대성의 <패밀리가 떴다> 가 도움이 안되었겠습니까...?
아마 빅뱅의 30-40대 팬이 있다면 대부분 대성을 통해서 빅뱅을 알았던 분들일 겁니다.
(물론 드라마를 통해서 탑을 통해서 아신 분들도 있겠지만 
드라마에서는 예능보다는 개인이 더 집중됩니다)
조금 빅뱅은 좋지는 않게 보셨던 분들이 있다면 대성이가 나와서 아이돌의 모든 면을 접어던지고
정말 즐겁게 놀아줬기 때문에 빅뱅의 이미지가 약간 더 친근해진 감도 없지 않아 있구요.



솔직히 많은 아이돌들이 정상에 오르는데는 예능이 함께 해줬습니다.
빅뱅이야 더 많이 예능이 그닥 절박하지 않을지는 몰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좋은 곡과 좋은 예능이 겸비될때 최상의 결과를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브아걸이 <아브라카다브라> 로 1위를 차지 한뒤 지금의 입지를 굳히게 도와준건,
가인의 <우결> 출연과, 나르샤의 <청춘불패> 출연이었습니다.
조권의 2AM의 "죽어도 못보내" 도 좋은 곡이었지만 2AM 역시 <우결> 과 <스타골든벨> 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요.
아이유도 잔소리로 1위를 차지하긴 했지만 <영웅호걸> 이 그녀를 현재에 위치에 올려놓는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최근 1위를 차지한 시크릿도 <청춘불패> 와 <꽃다발> 의 영향도 컸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승기 역시 현재 위치에 있는 것도 예능의 덕입니다.

빅뱅도 빅뱅이지만 2NE1 역시 예능이 참여했다면 현재 사랑받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으며 인지도도 넓어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꼭 이미지가 깎여야 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이유 같은 경우도 예능에 참여는 하고 있지만 실력파 가수의 이미지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이승기는 오히려 스타성이 더 커진 케이스입니다.

"아티스트" 의 이미지를 유지하려고 그런지는 모르지만....
예능이 참여하지 않는다고 해서 "아티스트" 의 이미지가 더 늘어나는 건 아니지요.
중요한건 무대에서 실력을 보여주는 것이나 뮤지션으로써의 재능이지 
예능에 출연하고 안하고가 아니에요.

그리고 약간 모순적인건 "아티스트" "뮤지션" 을 이야기하면서 드라마와 영화는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것을 보면 과연 이게 꼭 "아티스트" 와 "뮤지션" 의 길을 걷기 위한
그러한 방식인가도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물론 빅뱅 컴백이 이번에 갑작스럽게 <나는 가수다> 라는 변수가 작용하긴 했지만 
빅뱅의 컴백이 옛날 같지 않게 느껴지는 것은 너무 "신비주의" 컨셉에 집착하면서 방송을 멀리했고, 
또한 앨범을 너무 미뤄왔기 때문이지요.
앨범을 미룬 것은 그렇다고 쳐도 방송 활동을 거의 중단하다 시피한것은 빅뱅의 인기를 
계속 유지하는데는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이제는 YG 양사장님이 조금 빅뱅이고, 2NE1이고 좀 더 풀어놨으면 좋겠군요.
빅뱅과 2NE1은 충분히 끼가 보이고 방송에 재능이 보입니다.

아이돌인 빅뱅과 2NE1이 방송에 나오지 않는다고 아티스트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방송에 출연하면서 음반에서는 더욱더 발전된 면을 보여주면서 음악적으로 발전할때
아티스트가 되는 것이지요.


이제는 양사장님이 예능에 대해서 조금 선입견을 버렸으면 하네요.
예능을 컴백때만 잠깐 하고 들어가는 그러한 가벼운 수단이 아니라는 점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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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가 컴백한 이후로부터 사건을 빵방 터뜨리기 시작을 합니다.
물론 승리가 터뜨린 건 아닙니다.
그를 숭배하는 일부 팬들이 지나칠 정도로 한마디로 "나대는 현상" 이 일어나는 것 같아서이지요.
평소에 이런 거친 표현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이제는 조금 한마디 하고 싶어서 적었습니다.


아이돌의 제왕 이후로 벌써 승리는 한번 거센 후폭풍을 가져왔습니다.
승리와 한 팀이었던 효민은 승리에게 "예 이상해요" 라고 한 마디 했따고 미니홈피를 털리고,
트위터에서도 욕을 먹어서 결국 아무 잘못도 없는 효민이는 공개사과까지 하는 입장에 이르렀습니다.


그 상황이 얼마나 갔다고 이제는 또 애프터스쿨 유이의 미니홈피에게 가서
온갖 쌍욕을 지르고 오고 있는 것을 보면서 참 "안 되는 그룹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유이의 미니홈피에 가면 욕이 남아있습니다)

유이는 왜 욕을 먹어야 했는지 그 상황부터 살펴볼까요....?



"잘난팀" 에 속한 유이가 "못난팀" 에 속한 승리에게 도전을 제시했고 
결국 승리와 유이가 1 : 1 도전을 하는 일이 있게됩니다.
승리는 여태껏 보여줬던 그러한 컨셉으로 쭈욱 자신의 캐릭터를 유지했고,
결국에는 유이가 승리를 가볍게 이겨버림으로 인해서 승리가 망신을 당하는 그런 일이 있었지요.


정말 승리가 제대로 망가져주었기 때문데 더욱더 재미있었던 이 고싸움이 아무래도 
소위 말해 팬들에게는 정말로 못마땅했나봅니다.
그들이 그렇게 존경하는 "승리" 가 굴욕을 당했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유이는 맨 마지막에 승리가 대시를 했을때 선택하지 않은 점까지 미움을 샀습니다.
결국 유이가 한 이런 행동들은 유이가 승리를 "거절해서 모욕을 줬고" , 승리를 "놀림감" 으로 
삼았다고 그들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과연 승리는 이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느꼈을까요....?
일단 승리 자신이 끝까지 기분 나쁘지 않은 태도로 상황을 진행시켰고 무시 당하는 컨셉을
끝까지 소화해냈습니다. 
사실 이러한 상황마저도 승리에게는 너무나 즐거운 상황이었습니다.
방송을 본 승리 팬분들은 승리가 눈물을 흘리면서 한 말을 주목하지 못했습니까...? 



팀의 성향상 다른 아이돌들과 친해지기 어려웠는데 다른 아이돌들이 받아주지 못할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아이돌들이 받아줘서 감동을 받아서 끝나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말을 생각해본다면 오히려 승리를 어려워하고 승리에게 너무 잘대해주고 했으면 깨지지 못했을 벽이
한참 선배인 승리에게 (슈주를 제외하곤 승리가 가장 선배) 부담없이 잘 대해줬다는 것 만으로도
승리는 기뻐하고 즐거워 했습니다.

이런 승리의 즐거움을 소위 말해 팬들이라는 사람은 그냥 "승리를 모욕했다" 라고 보는 현실이 참...
이러면서도 승리를 위한다고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승리 뿐만 아니라 사실 빅뱅의 다른 멤버인 GD와 TOP도 자신들을 다른 아이돌들이 굉장히
어려워한다는 것을 알고 많이 다가와 줄 것을 권했고 동료들에게 부탁했습니다.
승리와 빅뱅이 원하는 건 "선배대접" 과 "잘만 대해주는 것" 이 아니라 친근감있고 
부담감없이 다가와 주는 것입니다. 

승리에겐 아마 효민이와 유이가 자신에게 부담을 느끼지 않고 장난을 치고 재미있게 함께
즐겼다는 사실이 자신을 "무시했다" 는 사실보다 더 중요했을 것입니다. 




이렇게 아이돌과 친해진 것을 고마워하는 승리에게 팬들이라는 사람들이 찬물을 휙 끼얹네요.
여자 아이돌 사이에서 이제 승리는 "기피대상" 까지 될 수도 있습니다.
"얘 이상해요" 한마디 했다고 효민이는 미니홈피가 털렸고, 유이도 장난좀 치고 거절했다는 이유로
"나댔다" "건방지다" "어떻게 우리 승리한테 그러냐?" 하면서 욕을 있는대로 먹었습니다.

결국 이렇게 된다면 한마디 밖에 없습니다.
모든 여자 연예인들은 승리를 극 존칭쓰면서 제대로 선배대접하고 어렵게 대해야 하고,
아니 장난기 많은 승리가 장난을 칠 가능성이 있기에 승리라면 아예 마주치지도 말아야 할 것입니다.

승리에게 조금이라도 자신들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느낌이 든다면
서슴없이 미니홈피를 털으러 출동할 테니까요.....



이런 사람들은 자기들이 자랑스러운 승리팬이고 우리 "승리 오빠" 를 위해서 한다고 하는 것이겠지요.
제발좀 머리좀 쓰세요. 머리는 치장하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행동들이 승리를 여자 아이돌 사이에서는 "기피대상" 으로 만들 것이고,
인터넷에서 승리를 더 욕먹게 하는 사람이 될 것이며 댓글다는 자신들의 얼굴에도
먹칠을 하고 있는 가장 바보같은 짓이라는 걸요.

승리가 아마 이런 팬들을 보면 참 뿌듯하하겠습니다.
"역시 내 팬들이라 자존심이 굉장히 강하고 멋있구나" 하고요.

어쨋든 어떤 여자 연에인이던지 당분간 승리는 피하면 좋겠네요.
일단 승리와 잘못 연결되면 미니홈피 다시 한번 폭파될테니까요.
이번 인터뷰에서 소녀시대 언급이 되었다고 난리던데... 소녀시대는 다행히 미니홈피는 안하네요.


어쨋든 지난번 글에서도 적은바가 있지만 승리만 안됐습니다.
2년만에 컴백이고 예능활동도 활발하게 해야하고 여자 아이돌들도 자주 만나야 할텐데,
자주 이런 일이 발생하다보면 다시 "접근하기 어려운 승리"
바로 <아이돌의 제왕> 에서 그를 슬프게했떤 그러한 상태로 돌아갈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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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이면 밤마다> 에는 공형전과 정선희가 출연했습니다.
공형진은 특히 현빈과 원빈과의 인연을 이야기하며 소위말해 "우월한 인맥" 을 보여줬습니다.
딱히 "우월한 인맥" 이라는 표현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구요....


결국 공형진은 현빈에게 전화통화를 했고 그게 유이가 질문할때 였습니다.
결국 유이와 현빈은 전화통화를 했고 유이는 전화통화를 통해서 "저 아세요?" 라고 질문을 하면서
반가움과 설레임, 그리고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헌데 유이가 이러한 반응을 나타낸 것에 대해서 사람들이 상당히 불만이 많은듯 하네요..

"지난 번 강심장때도 비에게 같은 질문을 하지 않았냐?"
"진행자로써 그런 반응을 나타내면 어떻게 하냐?"
라는 질문들을 함과 동시에 유이의 MC자질에 대한 논란까지 다시 일어나더군요.

"<밤이면 밤마다> 에서 유이가 하는게 뭐냐?"
"왜 유이는 저런 것 밖에 하는게 없냐?" 라는 질문들도 다시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점들에 대해서 조금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 유이도 여자이고 소녀다

사실 생각해본다면 유이도 나이도 그닥 많지 않은 20대 초반의 여성이지요.
<시크릿 가듯> 의 현빈을 좋아하지 않는 여성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될까요...?
솔직히 자신이 현빈과 통화할 수 있다면 설레임을 가지지 않을 그런 여자가 어디있을까요?
유이가 나타낸 반응은 웬만한 여성이라면 나타내는 수 있는 지극한 반응입니다.
도대체 이런 반응이 무엇이 그리 잘못되었다는 것일까요.....?

남자 가수들도 정말 예쁜 배우들을 보면 얼굴이 빨개지고 무슨말을 할지 모릅니다.
어찌보면 유이 역시 연예인이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그리고 멋있는 남자 배우앞에서면 
그녀도 한명의 소녀일 뿐입니다.



유이가 한 질문중에서 "저 아세요?" 라고 물어본 것들에 대해서도 말이 많습니다.
물론 유이는 알려진 연예인이긴 하지만 현빈과 유이가 같은 직종에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걸그룹에 관심이 없거나 유이 자체가 관심이 없을 수도 있지요.
그렇기에 유이는 혹시 유이는 자신에 대해서 좀 알까...? 하고 질문한 것이겠지요.
그게 뭐가 그렇게 잘못된 질문인지 조금 이해하기가 어렵군요.

지난번 비에게도 비슷한 질문을 했다고 비난했을 수도 있는데.....
비 역시 유이가 좋아하는 연예인일수 있지요.
여성 분들 중에서도 여럿의 연예인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솔직히 이상형은 한명일수는 있지만 그래도 그 이외에도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이 있을 수도 있지요.
그런 남자 연예인을 보면 비슷한 설레이는 감정을 느끼기에 그러한 질문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설레이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뭐가 그리 욕먹을 이유가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아마 욕하고 비난하는 여자분들 중에서 만약 현빈과 (혹은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과)
통화를 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침착성을 유지하면서 감정을 숨기지 않을 그러한 분들이 
얼마나 되는지 정말로 궁금해지는군요.



- 유이는 정말로 할 일이 없는 것일까?


밤이면 밤마다에서 유이의 분량을 사실 그닥 많지 않습니다.
대성, 정용화에 비하면 턱 없이 부족한 분량이지요.
정확히 보이는 분량으로는 맨 처음 소개할때 유이가 소개하고 중간중간에 유이가 리액션하는 장면이
방송에 전파를 타고, 그리고 맨 마지막에 판정단의 결정을 내릴때 유이가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유이의 파트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밤이면 밤마다> 는 유이를 제외하고는 전부 남자 패널들만이 존재하는 그러한 프로그램입니다.
그렇기에 유이가 할 일이 의외로(?) 많습니다.


가령 이번에 현빈과 통화하는 것을 대신에 대성이나 정용화가 했다고 해봅시다.
유이 같은 리액션이 나올 수 있을까요....?
물론 그들이 유이보다는 질문을 정확하게 할지는 모르지만 오히려 현빈의 인기와 
현빈에 대해서 여자분들이 느끼는 감정을 전달하는데는 더 부족했을 수 있습니다.


통상적인 "정말 팬입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 기대할께요." 정도의 대화만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유이가 "여자 패널" 이기에 오히려 여성분들의 현빈에 대한 감정을 잘 보여줄 수 있고,
왜 현빈을 아는 공형진의 인맥이 그토록 부러워할 만한 인맥인지 잘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방송보면 필요한 질문들은 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방송 안보고 그냥 캡쳐만 보니까 마지 자기 사심만 가득채워서 방송한 것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요..




 또한 유이가 참여하는 상황극은 때때로 어떤 설정을 이야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령 처음에 싸이가 나왔을때 상황극은 왜 싸이가 연애의 선수인지 잘 이해하게 도와주었습니다.
주상욱, 신성록이 나왔떤 그런 에피소드, GD & T.O.P 이 나왔던 에피소드 등은 
왜 유이가 필요한지 잘 보여주는 경우가 많지요.

한 사람의 캐릭터를 설명하기 위한 상황극을 이용할때 남자 게스트만 있다면 
설명하기 어려운 점이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유이가 그 자리에 있음으로 인해서 다양한 상황극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지요.

물론 상황극이 싫을 수도 있겠지만 때때로는 그게 설명에도 도움이 될 뿐더러,
한 사람을 돋보여주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역할을 유이가 "홍일점" 이기에 하고 있습니다. 



- 유이의 방송분량을 늘어나고 있다

초반 <밤이면 밤마다> 에서 유이는 정말 "리액션 담당" 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이제는 게스트를 청문회 위원으로 부르는 대신에 유이가 직접 질문을 함으로써
나름 분량을 늘리며 자기 할일을 하고 있지요.

아마 오프닝하고 클로징 밖에 하는게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요즘 <밤이면 밤마다> 를 
잘 챙겨보시지 않으신 그러한 분들 같습니다.
지난 주 탁재훈 vs 신현준 에피소드부터 유이는 나름 대로 정식 위원으로 방송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어떤 대성처럼 자기만의 캐릭터를 구축하지는 못했지만 
방송태도도 긍정적이고 나름 최선을 다하려는 자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빈과 현빈의 인맥에 대해서 이야기했을때도 유이가 "원빈과 현빈과 전화통화를 부탁드린다" 라고 
함으로 사실 현빈과 원빈에게 전화가 연결된 것이지요.

이런 유이에게 "오프닝, 클로징, 리액션 밖에 하는가 없다!" 라는 말은 잘못 적용된 말입니다.
정용화도 첫 회에는 긴장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예능 선배 대성에게 
밀리지 않는 나름 까칠한 위원의 캐릭터를 구출하지 않았습니까...?

시간이 더 주어진다면 유이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항상 유이에 대해서 느끼는 점은 단지 "유이이기에" 많이 욕을 먹는 것 같습니다.
요즘 유이는 방송태도나 표정 관리에서 상당히 많은 발전을 보여주었습니다.
흔히 방송에 잡힐때 표졍변화가 가장 많은게 유이입니다.
감동적이거나 슬픔 장면이 나오면 금세 눈에 눈물이 고여있고 좋아할때는 박수 치면서 가장 좋아합니다.

그리고 <밤이면 밤마다> 를 유이를 보기 위해 보는 분들도 나름 꽤 존재합니다.
마치 일부 빅뱅팬들이 대성이 나오기에 <밤이면 밤마다> 를 보는 것이나,
씨앤블루 혹은 우결 용서팬 분들이 정용화를 보기 위해서 <밤이면 밤마다> 를 보는것처럼요.

그리고 유이는 자기가 주어진 일에서 벗어난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맡은 캐릭터,
즉 리액션, 상황극 담당 및 남자 게스트와 여러 상황들을 담당하는 역할을 잘 소화해내는 
그러한 역할을 잘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맡은 일을 했는데 욕 먹고,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들에게 마음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설레이는 마음을 전달한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그냥 그런 분들은 유이가 하는 모든게 싫은게 아닐까요...?

하여튼 지금 열심히 하고 있는 유이가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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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이면 밤마다에서는 이경실, 조영남 분이 2주째 방송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닥 뭐 호불호가 없는 사람들이라 크게 신경은 쓰지 않았습니다.
조영남도 조영남이지만 이경실은 요즘보면 비호감이 되서 안타까운 느낌이듭니다.

개인적으로 이경실의 개그스타일을 그닥 싫어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이경실이 나와서 웃길때마다 상당히 재미있게 봐왔기 때문에,
그닥 비호감이라고도 생각해 본적도 없지요.
일단 그 이야기를 하기 앞서서 이경실이 <밤이면 밤마다> 에서 솔직하게
심경을 털어놓은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이경실은 자기 딸 수아와 아들 보승이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저도 유학생으로써 어떤 점들은 공감하는 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아의 이야기보다는 보승이에 이야기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춰보고 싶네요.


아시다시피 이경실은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은 그러한 여자입니다.
이경실이 이혼을 했을때 아들 보승이는 네 살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4살이면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써줬을 나이였겠지만, 
이경실은 본인도 힘들어서 자기 자신을 돌보지 못했을 시기였다고 합니다.

예전에 절친노트에 이성미와 나와서 이야기를 했을때를 짚어보면
일단 한국에서 상황을 정리한 뒤 잠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서 이성미가 있었던
캐나다로도 갔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 저런 경유로 해서 이경실의 아들 보승이는 이경실보다는 
할머니 손에서 많이 큰 듯 싶습니다.
그래서 이경실은 아들 보승이를 볼때마다 마음이 아팠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보승이에게서는 이경실의 모습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고,
이경실은 그런 보승이에게 화가 났던 것이지요. 


그래서 보승이에게 더 엄격하게 되었고 그것이 이경실과 보승이의 사이에 
거리를 두게 하는 그러한 일이 있게 된 것입니다.
결국 그 거리감을 느끼고 미안함을 느끼게 된 이경실은 결국 보승이가 한국에
돌아왔을 때 보승이에게 미안하다가 사과하면서 무릎을 꿇고 두 모자는
서로 부둥켜 안으면서 울고 사이가 개선되는 일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본인의 지인 가운데도 이런 부모들이 많습니다.
이혼하고 나서 자립하는데 신경하고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느라 자신의 자녀를
돌볼 수가 없었던 그러한 부모들... 그들은 여러가지로 항상 죄책감을 느끼고 살아갑니다.
자녀가 자라는데 좋은 환경을 마련해주지 못했다는 자신감,
그리고 너무 자신만 챙기고 자녀들을 챙기지 못했다는 자신감이요.
기본적으로 자기 자녀는 잘되었으면 하는 당연한 부모 마음일 것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홀몸으로 자녀를 키운다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자녀도 부모 손이 아닌 다른 사람에 손에 큰다는게 괴롭고,
부모랑 같이 살더라도 양 부모가 함께하는 것이랑 확실히 자녀들에게도 괴롭지요.
어렸을때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라는 질문이 현실화디면서 마음이 나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경실의 자녀인 보승이는 그러한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고,
이경실 역시 그러한 죄책감에 빠져들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경실은 더 이상은 안되겠다 라고 생각이 든것이겠지요.

이 장면을 본 저도 참 마음이 뭉클해졌고, 패널들인 대성과 조혜련 유이들도 눈시울이
붉어졌으며, 참여하고 있는 방청객들도 눈물을 흘리는 그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눈물을 보고 생각보다 말들이 많은 것입니다.
아무래도 며칠전에 있었던 이경실의 "후배 사건" 때문에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방송이 끝나자 "눈물 마케팅 이다" "후배 사건을 덮고자 한다" 라는 말이 나오는가 하면,
"후배에게 그렇게 대하는 이경실이 저렇게 자녀를 대한다고?" 하면서 묻는 사람까지 있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일단 저 녹화는 이경실이 방송에서 그 이야기를 하고 파장이 커지기 전에 녹화된것이라 합니다.
그러니 성립이 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서운 선배 이경실" 은 "자식을 생각하는 엄마" 는 될 수 없는 것일까요?
하다 못해 말 못하는 짐승도 자기 자식많은 끔찍하게 사랑합니다.
그런데 이경실이 자식을 불과 자신의 이미지를 좋게 하기위한 "마케팅" 으로 사용했을까요?
이경실에 선입견을 가지고 본다면 그렇게 볼 수 있겠지만,
엄마로써 이경실의 진심은 충분히 전해졌습니다.
방송을 제대로 본 사람이라면, 엄마라면, 이혼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그 자녀라면, 
그리고 그러한 케이스를 옆에서 지켜본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그러한 눈물이고,
충분히 공감할 만한 그러한 발언들이었습니다.

이경실에 후배에 대한 매너없는 발언은 비난받아야 함이 마땅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엄마로서의 이경실" 까지 비난받을 것은 없을 것입니다.
"연예인" 이기 전에 그녀는 한 자녀를 사랑하는 어머니이기 때문이지요.



악플중에서도 가장 추잡한 것이 가족들과 관련된 악플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자녀인 수아와 보승이를 위하는 이경실의 마음을 "마케팅" 및 "이미지 쇄신" 으로 보는 것은
너무나 잔인한 일입니다.

이경실이 싫은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녀의 경솔한 발언이나 그녀의 개그 스타일이 싫은 것도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호불호를 떠나 한 자녀의 엄마로써 하는 이경실의 발언의 동기까지 의심하며
그녀를 나쁘게 몰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차라리 비난하고 욕을 하려면 세바퀴 방송태도를 비난하거나 그녀의 방송태도에 대해서
비난을 하십시오.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건들지 말기를 바랍니다. 

<밤이면 밤마다> 에서는 호불호를 떠나 이경실이 정말 자녀를 위해 눈물을 흘린 것으로
보였습니다. 연예인이기 전에 이경실은 그냥 자녀를 사랑하는 미안한 엄마였고,
그것은 진심이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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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밤마다가 생각보다 괜찮은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유재석의 놀러와를 상대로도 괜찮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면 나쁜 결과는 아니지요.
생각보다 나름대로 청문회 컨셉이 재미있고 (비록 몇번 썼던 것이기는 하지만)
오히려 강심장이나 놀러와 보다 더 독한 질문들의 패키지로 접근해 나가면서도,
알아서 잘 포장되는 모습은 제대로 준비한 프로그램 같아보입니다.

탁재훈은 아직 입담이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 박명수는 여전히 박명수고,
김제동은 나름 독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성은 왜 그가 아이돌 중에서도 가장 예능돌에 가까운 면모를 보여주는지
계속 보여주고 있고, 정용화도 금방적응해 나가면서 치고나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 누구 한 사람이 빠졌지요....?
바로 그건 밤이면 밤마다의 얼굴마담 이라고 볼 수 있는 유이입니다.

유이의 출연여부에 대해서 왈가왈부 말들이 많은 듯합니다.
솔직히 제가 밤이면 밤마다의 PD는 아니니, 수 많은 아이돌들 가운데서 
그녀를 집어넣었는지는 정확히 잘 모릅니다.
하지만 유이의 출연이 그렇게 나쁜 것이고 유이가 그렇게 프로그램에서
"못 봐줄" 존재인지에 대해서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불호를 떠나 유이의 예능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면.... 
솔직히 예능감은 부족한 편입니다.
순간순간 치고 나오는 능력이 부족할 뿐더러 플레이걸즈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도
"말의 재치가 있다" 라고 하기에는 약간 부족한 면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 프로그램들에서 유이를 보면 원래는 밝은 아이였다 라는 걸 알게되죠.
예전에 "오소녀" 라는 프로를 잠깐 본적이 있었는데 (유빈, 유이, 효성, G.NA가 한 팀이었을때)
그 안에서도 유이는 사람들이 생각했던것보다 밝은 아이였습니다. 

어쨋든 본론으로 돌아와서 유이가 투입된게 "예능감" 을 믿고 투입된건 아닌게 분명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입담이 센 멤버들은 탁재훈, 대성, 김제동을 비롯해서
너무나 많기 때문이지요...



그러면 유이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유이는 정용화와 함께 비쥬얼을 맡고 있는데요... 
정용화의 비쥬얼과는 약간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용화는 비쥬얼이 좋긴 하지만 동시에 그는 질문을 하는 패널입니다.
즉 정용화에게는 독설 및 입담을 아직 부족하지만 기대할 수 있다는 결론이지요.
하지만 유이는 초반에 게스트를 소개하고, 중간에 리액션을 담당해주는 그러한 역할입니다.


전체적으로 일대일 토크쇼가 아닌 이상 많은 경우 여성패널이 한명은 존재해왔습니다.
놀러와에도 있는 김원희가 5년째 버티고 있고, 해피투게더에도 박미선, 신봉선이
버티고 있으며 강심장에도 게스트 이외에 정주리, 김효진이라는 여성 패널이 있습니다.
승승장구에도 한때 태연과 김신영, 최화정이라는 여성 게스트가 있었습니다.

물론 여기서 김원희와 태연, 그리고 신봉선 박미션과 유이의 예능감을 비교하자는 건 아닙니다.
예능감으로 말하자면 훨씬 더 부족하니까요.
하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유이가 줄 수 있는 분위기 조화입니다. 

여자가 아예 없는 장소하고 한명이라도 여자가 있는 장소하고는 느낌이 다릅니다.
웬지 더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마음이 들 수가 있지요.
특히 남성 게스트보다 여성 게스트들은 더 그럴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말을 많이 안해도 여성 패널들은 그 존재만으로도 많이 도움이 되지요. 




또한 전체적으로 너무 남성들만 몰려있으면 분위기가 칙칙합니다.
그럴때 여성 진행자의 얼굴을 잠깐 비춰주거나 여성진행자쪽으로 
잠시 방향을 바꿔줄때 남성 시청자들도 붙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는 것이지요.

실제로 시청자들 중에서도 별로 활약이 없어도 유이가 나와서 
웃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좋아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저도 그런 편이지만 유이때문에 본다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마치 많은 여성분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게스트는 말이 없어도 좋은 것처럼요.


또한 여자이기에 남자들만 할 수 없는 일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엊그제 방송에서는 몰라도, 1회때는 싸이의 화술에 대해서 이야기할때 유이가
같이 호흡을 맞춰주었기 때문에 싸이의 화술이 더욱 빛나 보일 수 있었지요.

남성들 사이에서 샤뱡한 한 명의 여성이 있을때 분위기를 바꾸기가 참 쉽다는 이야기이지요. 



유이에게 사람들이 "애드립을 쳐라" "예능감도 없이 끼어들지도 못하느냐?" 라고
비난도 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저런 상황에서는 전혀 다르고 부족한 면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아직 유이가 끼어들 짬밥이나 실력도 안되기에 오히려 보면서 배우는게 유리하지요.

예전에 해피투게더에서 서현이 빛났던 것은 예능감이 뛰어난 언니들 사이에서
정말 비교될만하게 예능감이 없었기에 더 빛나는 효과와도 같다고 할 수 있지요.

유이가 애드립을 안해서 프로그램의 맥이 뚝뚝끊긴다면 모를까...
잘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는 굳이 애드립을 해서 자신의 존재감을 위해서
끼어드는 무리수를 던지지 않는게 오히려 더 낫습니다.


어제보니까 그래도 자연스럽게 껴들어오려고 깔창이야기를 하는데 쓱 껴들었는데요....
그 장면도 나름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정용화와 대성이 발끈하면서 센스있게 공격하는 것도 재밌었고,
유이가 모르는 척하면서 넘어가는 장면도 웃겼습니다.
특히 대성이가 키대보려고 일어났다가 다시 쓱 앉는 장면도요.

이처럼 차근차근 노력하면서 한단계 한단계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아직도 "유이만 밀어준다" 라고 하시는데....
작년이면 그게 성립이 됩니다만 올해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미 애프터스쿨에서는 가희가 영웅호걸에서 뛰고 있고, 주연이 청춘불패에서 뛰고 있으며,
리지는 런닝맨으로 들어간 그런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남은 멤버들중에 인지도와 영향력을 감안해서 들어갈 사람은 유이밖에 없지요.

그리고 올해 유이를 주구장창 밀어준 것도 아니고 단지 드라마 주연 하나 시켜줬을 뿐입니다.
지금까지 스폰서니, 밀어주기니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건은 솔직히 그냥 
"유이가 싫어서" 그녀를 비판하기 위한 것에 불과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유이가 아직 MC로써는 부족한게 많은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유이는 나름 노력하고 있으며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예전보다 밝아지고 표정이 좋아졌습니다.

요즘은 상당히 많이 웃으며 시청자들이 보기에 기분 좋은 그러한 미소를 많이 날려줍니다.
작년에 부담감과 반대에 시달리며 피곤하고 약간 우울한 표정들을 보여왔던 유이는 없고,
이제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밝은 표정으로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습니다.
여태껏 유이가 나왔던 방송 중에 애프터스쿨 자체내의 프로그램인 플레이걸즈와 우결을 제외하고
가장 밝게 웃으면서 노력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밤이면 밤마다> 이니까요. 


비록 아직 파트는 없지만 차근차근 노력하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원래 또 그렇게 발언건이 많이 주어지는 역할이 아니라서 깨알같은 발언건을 찾으려
노력하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어쨌거나 이제 막 2회 마쳤습니다.
차근차근 배워나가면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줄 것입니다.
조금 더 지켜본 후에 그때가서 말을 해도 늦지 않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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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감사합니다)


신고
어제 브아걸에 관한 글을 썼는데 후폭풍이 장난 아니더군요.
욕도 많이 먹었고... 지지해주신분도 많이 있었고...
민감한 사항에 대해 쓰다보면 확실히 피곤할때도 있지요....
한경 논란에 대한 생각도 조금 적고 싶었는데... 건너 뛰렵니다.. 

어쨋든 조금만 주제를 가볍게 해서 써보겠습니다.
이번주 월요일에 놀러와가 결방한 가운데, 치열한 월요일밤을 비집고
<밤이면 밤마다> 라는 프로그램이 첫 등장했습니다.
사실 그닥 관심은 없었는데 요즘 갑작스러운 유이의 편애 현상으로 인해 챙겨봤습니다. 
(갑작스게 뒤늦은 유이앓이가 생겨버렸네요.. 리지 만큼은 아직 아니더라도) 


조금 기분나쁜 표현일지는 모르겠지만 한때 잘나가다 한풀꺾인 두 MC (김제동, 탁재훈)
아직은 쩜오인 박명수, 민폐MC에서의 탈환을 꿈꾸는 정용화, 그리고 패떴막내 대성과
홍일점 유이가 함께 진행을 맡았습니다.
제 7의 진행자로써는 출연자 한 사람의 친분관계가 있는 게스트의 그런 MC체계를 추구하나봅니다.

첫 느낌은 "상당히 만족했다" 내지 "생각보다 괜찮았다" 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각자에 대해서 느낀 점을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탁재훈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제가 뜨거운 형제들을 보지 않기에 탁재훈을 마지막으로 본건
"상상플러스" 였습니다. 그 때에 탁재훈은 상당히 뭔가 게으르고 약간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하나씩 사라져가면서 탁재훈의 태도가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탁재훈의 입담은 아직 죽지 않았다는게 확실히 증명된 프로그램이었던것 같습니다.
싸이에게 몰리기도 했지만 입담으로 싸이를 한번에 보내더군요,
깐죽거림의 대명사와 뛰어난 입담 아직 죽지 않았네요.



2) 박명수 


박명수의 역할을 그닥 바뀌지 않은 것 같군요.
중간중간에 툭툭 말도 안되는 이야기 던지기 등은 마치 해피투게더의 한장면 같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유재석같이 정리해주는 사람은 없지요.

그런데 뭔가 MC라는 책임감이 있어서 일까요? 아니면 유재석이 없어서 일까요?
멘트의 신선도 면에서 해투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탁재훈과의 콤비도 "뜨형" 에 출연하면서 잘 맞춰나갔나 봅니다.
박명수는 딱히 변화가 없지만 게스트에게도 당해주는 역할, 
그리고 중간중간에 버럭질러주는 역할.. 딱히 변화가 없습니다.



3) 대성


대성의 활약이 가장 돋보였습니다.
예능감으로 치면 아이돌 가운데서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 유재석의 수제자 대성은
그 깐죽거림에 있어서도 상당히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하지만 대성은 넘어갈바와 그렇지 못할바를 잘 아는것 같습니다.
같은 멤버인 승리와 대성의 차이점은 그것인거 같아요. (승리팬에게 한마디 듣겠네요...)


어쨋든 대성은 깐죽거리고 예능감을 보여주면서도 선을 넘지 않고,
적당한 수위에서 적절한 멘트를 치는 노련함을 보여주었지요.
하지만 김수로가 자기를 구해줬다는 사실을 회상하며, 눈물을 그렁거리는
순수한 모습도 보여주며 아직 풋풋함을 볼 수가 있죠. 



4) 정용화


인기가요 MC를 맡고 있어서 조금 나아졌을까 했던 정용화의 진행.
한때 "민폐MC" 라는 별명을 가졌던 그는 아직까지는 예능 MC가 조금 부담스럽나봅니다.
대성과 MC하나만 놓고보자면 경험은 비슷할텐데 대성의 패떴과 정용화의 우결은 확실히 
차이가 있어서 예능감이 더욱 더 요구됩니다.
우결은 예능감이 필요없습니다. 막내 서현이도 하는데요 뭐...
하지만 정용화는 오히려 그걸 살리는게 좋습니다.


쟁쟁한 선배와 경험많은 실력자 속에서 보여주는 약간의 어리숙함과 미숙함...
그게 정용화의 MC캐릭터가 되어버릴 수도 있겠네요.
뭘해도 약간 어설프면서도 아직은 무언가가 서툰... 하지만 그게 그의 매력입니다. 


중간에 서현이 질문할때는 귀엽더군요. 제가 정용화에 대한 시선이 많이 너그러워졌나봅니다.
서현이가 좋긴 좋나봐요...? 타 방송에서 이야기 할 정도면.. 
아니면 고도의 지능...? 전 그냥 전자로 볼께요..) 짜아~식!

어쨋든 경험을 쌓는게 급선무인듯 합니다.
대성과는 달리 제대로된 예능을 해본적도 없고, 대성의 유재석처럼,
누가 예능에 대해서 아직 제대로 된 조언을 해준적도 없을테니까요.
아마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장 많은 득을 볼 사람은 끝에 가면 정용화 일것입니다. 



5) 김제동


김제동은 약간 "리틀 유재석" 이라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사실 김제동도 포장을 굉장히 잘하거든요.
예전보다는 많이 독해진 것같은 모습이긴 합니다. 또한 많이 적극적이기도 했구요.
아무래도 벼랑끝에 몰린 김제동이라 더 열심히 하는 모양이기도 합니다.
사실 SBS랑은 조금 안 맞는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강호동과 함께 
야심만만을 이끌었던 주역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집단 토크쇼에 약한 건 아니지만, 끼어드는 면에서 조금 부족함이 예전에는 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적절한 때에 잘 끼어들더군요.
또한 그는 완충제 입니다. 상대적으로 탁재훈, 박명수는 공격형이지요. 


하지만 김제동은 가장 그 안에서 부드러운 캐릭터이자 약한 캐릭터입니다.
입담이 밀리는게 아니지만 수습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이 되고, 여기저기 날려주는
멘트들을 종합화할 수 있는 그 안에서 유일한 인물이지요. 

어제는 워낙 싸이가 달변가고 스스로 정리를 잘하는 타입이가 김제동이
굳이 나서지 않아도 됐었지만, 앞으로 김제동이 정리해야 하는 일들이 많이 생길 거같습니다.
특히 게스트가 조금 유두리가 없거나, 싸이처럼 스스로 정리를 잘 할타입이 아닐 경우에요.



6) 유이


유이는 홍일점으로 칙칙한 분위기에서 뭔가 생기를 불어넣어줄 역할로 투입되었습니다.
그녀 자신도 그닥 말이 많지않으며 호불호를 떠나서 그닥 예능감이 많은 멤버는 아닙니다.
가장 병풍화가 될 가능성이 높은 멤버이기도 하지만 혼자 여성이라는 점이 그 역할을 잘 막아주죠.

그런데 유이를 보면서 한가지 느낀 점이 있습니다.
플레이걸즈를 보면서는 멤버들끼리 있으니까 몰랐는데, 어제 공중파 보니까 확실히 느끼겠더군요. 
바로 유이가 굉장히 많이 맑아지고 표정도 밝아졌다는 점이에요 

작년의 유이는 굉장히 어두고 방송에 나가서도 뚱해있었습니다. 
아마 작년에 활동을 너무 많이 해서 몸도 지쳤었겠지만, 수많은 악플과 모든 미움을 2009년에
거의 혼자 다 받다시피해서 (악플에 있어선 소녀시대를 능가할 정도였음) 어두워보였습니다.
유이의 우결에서도 초반에는 밝은 아이였다가 가면 갈 수록 조금씩 어두워지는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버디버디 녹화로 인해서 방송에서 모습이 드러나지 않음으로 악플도 줄어들었고,
오히려 동정세력도 많이 늘어나고 무엇보다 유이가 스스로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잘 가진것 같아서 그랬을런지는 모르지만 리액션도 더 좋아지고 밝아졌습니다.
패떴에서 만나본 대성도 있고, 같이 드라마를 촬영한 정용화도 있고 해서 더 편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유이의 역할을 앞으로도 크닥 변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유이는 이 기회를 이용해서 차근차근 제대로 예능을 배울 기회로 삼아야겠죠.

혼자 홍일점이기 때문에 유이의 가장 큰 책임은 표정과 리액션입니다.
공격적으로 쏴대는 MC들 가운데서 카메라가 갈때 생긋 웃어줘도 유이의 변화를
사람들이 느낄 수 있을 테니까요.



프로그램 전체적인 면으로 살펴본다면 조금 어수선한면은 있습니다.
이제 첫 방송이기도 하고 아직 호흡도 잘 안 맞는 부분도있고 예능 MC가 처음인 
신인들이 세명이구요. (정용화, 대성, 유이) 


하지만 첫 방송치고는 상당히 괜찮았다는 평을 내려주고 싶네요.
진지할때는 진지했지만 웃길때는 제대로 웃겼고, 진지했다 싶으면 알아서
분위기를 풀기도 하는 모습은 경험많은 MC들의 적응력이 빠르다는 것을 말해준 것 같습니다.



앞으로 몇가지 넘겨야 할 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피버스데이와의 경쟁에서는 확실히 앞서나갈 수 있음은 보입니다.
해피버스데이가 약간 산으로 가는 경향이 벌써부터 보이더군요.
좋아하는 멤버가 나와도 별로 안볼 정도로 프로그램의 취지도 약간 이해가 안갑니다.
(댓글에서의 제보에 의하면 폐지된다고 하더군요)

놀러와가 언제까지 결방이 될지는 모르지만 놀러와와의 경쟁이 제대로 붙어서 
대등해야만 성공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자극성과 수위는 놀러와-강심장 이 중간 정도로 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어떤 게스트이던지 잘 구워삼는 노련함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게 바로 김제동, 탁재훈, 박명수 세사람의 관건에 달려있는 것이지요.

어제 게스트인 싸이야 분위기를 장악할 정도로 예능에서의 달변가이고, 
김수로도 한 예능하는 배우이기 때문에 수월했지만, 
다음주 같은 경우는 적절한 수위가 정해지지 않으면 굉장히 위험할 수 있는 게스트들입니다.
(조영남과 이경실 이라...)

앞으로 어떻게 게스트의 수위조절을 잘하는가가 가장 큰 관건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쨋든 생각보다 신선하고 가능성이 많아보였습니다.
앞으로도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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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요즘 아이돌들은 단순히 노래, 춤을 떠나서 예능계에서 큰 활약들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아이돌들을 프로그램에서 제외시켜버린다면 청춘불패같은 경우는 아예 없어져버리고,
몇몇 프로그램도 심하게 그 입지가 흔들릴 것이다.

오늘은 여러 아이돌 그룹중에서 예능감이 가장 뛰어난 개그와 예능을 맡고 있는 멤버들을 한번 열거해보겠다.
(데뷔순 열거)



동방신기 - 영웅재중



데뷔초부터 별 말이 없었다. 하지만 굉장히 웃긴 멤버이다.
실제로 그 이유때문에 소속사에서 그의 입을 4집전까지는 막았었다고 한다.
그냥 카리스마 있게 화면만 쳐다보고 있으라고... ㅋ
4차원 적인 생각과 특유의 행동은 왜 영웅재중을 빨리 입을 떼게 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점을 제시한다.



SS501 - 김현중


그닥 말은 많지 않다. 하지만 워낙 4차원 적이다.
젠틀하면서 정곡을 찌르는 말을 잘한다. 본인은 별로 웃지도 않는다.
김현중의 가장 큰 장점은 쉽게 오버하지 않으면서 조용히 보낸다는 점이다.
우결은 보면 그가 얼마나 순박하게 웃으면서 황보를 K.O 시켰는지 잘 알 수 있다.



Super Junior - 이특

슈주는 대체적으로 예능감이 뛰어난 멤버들이 많다.
신동, 김희철, 강인 등도 있으나 요즘 들어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특아카데미" 의 이특을 골랐다.
가끔 무리수를 두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연륜도 있고, 아이디어도 꽤 많다.
중간중간 적당할때 등장하는 순위나 이런것도 소소한 개그의 하나이다.



Brown Eyed Girls - 나르샤


입담자체로만 보면 나르샤가 브아걸 중에서는 제일 쎈것 같다.
물론 팬들이 아니라면 제아와 미료의 입담을 많이 본적도 없을 것이다.
나르샤는 아이돌 사이에서는 독특한 존재로써 성인돌의 캐릭터를 잡고 있다.
그렇지만 쇼 프로그램에서도 적당한 수준에서 상대방을 K.O 시킬수 있는 입담을 가졌다
또한 나이는 괜히 먹는게 아니라고, 선을 넘지 않는 수준에서 청춘불패에서는 예의바른 모습까지 보여주는 그런 멤버이다.



Big Bang - 대성

조권의 깨방정에 못지 않는 깨방정이다. 조권보다 유일한 점은 아이돌 같지 않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것.
유재석 옆에서 입담도 많이 배웠고 몸개그도 뛰어나며 이제는 예능의 흐름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아이돌 멤버중 하나이다.
워낙 촐싹대는 성격이기 때문에 작 먹기히기도 한다. 얼굴도 장난기가 가득한 얼굴이다.
패떴에서는 덤앤더머를 맡아서 행동했고, 아이돌 계의 코믹댄스의 지존중 하나이다.



Wonder Girls - 예은


박예은 여사님이라고 불릴정도로 솔직히하고 털털하게 모든 것을 털어놓는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말주변이 좋으며 스스럼없이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어떤 질문을 받더라도
털털한 모습을 보여준다. 괜히 "박여사" 라고 불리는게 아니다.
예은도 선을 넘지 않으면서도 친근한 모습으로 개그를 구사하고 있다.



Kara - 박규리


다들 카라하면 지금 청춘불패에서 뛰고 있는 구하라를 생각했겠지만 본인은 조금 다르다.
구하라는 열심히 활동을 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녀의 인기는 의외성이다. 전혀 그렇지 않을 것 같은 외모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입담 자체로만 보자면 뻔뻔여왕 "박규리 여신님" 이 최고다.
비호감과 호감의 사이를 넘나들면서 자신들의 말대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할 수 있는게 박규리의 능력이다.



FTIsland - 이홍기


솔직히 이건 미안하다.. 다른 멤버들은 잘 모른다. 워낙 방송에 잘 나오지를 않으니...
허나 홍기는 나와서 예능에서 가만히 앉아있다 가는 아이는 아니다.
가끔 너무 나서거나 지나칠 때도 있다 생각하지만 버럭 캐릭터에, 은근 할말 다하는 스타일이 이녀석이다.



소녀시대 - 수영


소녀시대 입담하면 수영이다. 즉시즉시 대답하는 순발력도 빠르고 개인기, 막춤 등 안되는게 없다.
예능을 위해서라면 캡쳐도 두려워 하지 않다는 단점도 있다.
단 한가지 단점은 가끔 너무 무리수를 두기 때문에 네티즌들에게 맴매를 맞기도 한다.
뭐든 시키면 주저없이 다 잘할 수 있고 실제 어떤 프로그램을 맡기면 뛰어난 진행능력을 보인다.



샤이니 - 키


샤이니 멤버들은 대체적으로 예능감이 뛰어나지는 않다.
대채적으로 앉아있다가 미소 날리고 시키면 춤추고 노래하고 간다.
리더 온유가 조금 개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것과 키의 "막말" 능력이 샤이니를 예능에서 이끌고 있다.
키는 시간 폭탄과 같은 존재로, 멤버들의 비밀을 팡팡 터뜨리기도 하고 4차원 적인 생각을 보여주기도 한다.
아이돌치고는 절제되지 않게 자기 생각을 (하지만 선을 넘지 않는 한에서) 표하는 솔직한 캐릭터이다.



2AM - 조권


이 남자를 빼놓고 아이돌 계의 개그를 이야기할 수 있을까?
개그돌의 중심이라고 불릴 수 있는 남자.... 진짜 웃긴 녀석이다.
말발도 쎄고 캐릭터도 강하고 막춤도되고 뭐 못하는게 하나 없다.
더러운 아이드 걸스에다가 여장에다가 여자 목소리까지 되는 이 녀석은 아마 아이돌계가 아닌 가수계를 통틀어서
가장 웃긴넘! ㅋㅋ 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그래서 일까? 보통 아이돌이 러브라인 생기면 안티와 악플이 무성한데 오히려 가인이랑은 잘되라고, 사귀라고 난리다 ㅎ



2PM - 우영


원래 2PM은 재범이 탈퇴하기 이전에 개그돌의 중심이었다.
재범이 탈퇴하고나서 분위기도 다운되고 컨셉도 바뀌고 그리고 예능도 줄이면서 무거운 티가 났지만 원래 가장
"싼티" 를 잘 표현해내는 친근한 아이돌이 2PM이었다.
그 그룹의 중심이 우영이었다. 애 같은 미소를 띄우면서 헛소리 해대고 장난질 해대고 막춤추고 칭얼대고...
와일드바니에서 보여준 토시오는 아마 많은 팬들의 머리에서 잊혀지지 않을 듯 싶다.



2NE1 -  산다라


84년생의 적지 않은 나이지만 절대 그 나이같이 보이지 않는 이유가 단지 동안 페이스만은 아니다.
자신도 스스로 부를 정도로 "깨방정" 을 떠는 산다라는 4차원 생각의 지존이다.
여태껏 인터넷을 하셨던 분들은 산다라의 수많은 엽기 사진들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패떴에 나와서도 핫도그 같은 옷을 입고 나와서 춤추고, 이상한 전도 부쳐먹고.... 참 4차원이다.
그런 그녀의 모습이 참 귀여워 보인다.



4Minute - 현아


다른 캐릭터들이 워낙 조용히 있기도 하지만 현아는 원래 원걸시절부터 밝고 시끄러운 아이였다.
그 당시도 징징현아고 지금도 징징현아다. 시끄럽게 떠들면서 뭐만 하면 징징되고 즐겁게 떠드는 모습이 현아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현아도 사실 직설토크의 전문가로써 원걸시절부터 할말 다하고 사는 애였다.
무대에서는 강한 모습만 보여주다가도 유치리만 가면 막내로 징징되는 캐릭터를 잘 잡은 듯 싶다.



T-ara - 효민


티아라 전체라 별로 방송에 나오지 않는다는 점도 크게 작용한다.
효민 스스로는 굉장히 밝은 사람이라고 하지만 청춘불패에서 한 컷이라도 잡힐려고 노력하는게 어찌보면
참 딱해보이기도 하다. 허나 덕분에 캐릭터 하나 제대로 잡은 듯 싶다 ㅎㅎ
예능에서 가장 중요한게 캐릭터인데 병풍 캐릭터 (스스로 만든 병풍 ㅋ) 도 은근 웃기는 매력이 있다.



Secret - 선화


지금 현재 이 그룹에는 두명의 고정이 있다.
하나는 청춘불패의 선화이고 하나는 스골의 전효성이다.
아무래도 전효성보다는 선화가 단독샷도 더 많이 받을 수 있고 매력을 발휘할 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거기다가 캐릭터 컨셉도 제대로 잡았고 (발습녀와 백지 선화 ㅋ) 덕분에 무명에 가까운 시크릿이 굉장히 큰 홍보효과를 봤다.
처음 청춘불패 시작했을때 팬 사인회에서 거의 한명도 없다시피 한 팬들이었지만 요번 팬 사인회때 사람들이 많아진거보면
선화가 웃기고 자신을 알리려 노력한 면을 볼 수 있다.



가수의 본업은 노래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연예인이기도 하다
TV에서 나와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끼를 보여주는 것이 나쁠 것은 없다고 본다.
예능에서 가만히 앉아있는 것도 사실 보기 안 좋다.
열심히 예능하고 노래하고 춤출때는 정말 좋은 퍼포먼스와 노래를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될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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