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11.12 <청춘불패2> 의욕넘치는 멤버들을 위한 순규의 배려 (22)
  2. 2010.09.24 2010년 후반기에 빛날 예능돌은? (11)


오랫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 <청춘불패> 가 시즌2로 컴백을 했습니다.
어제 보여진 첫 방송을 보면서 느낀점은 전체적으로 새로운 느낌이 있지만 구석구석에서 
웬지시즌 1의 느낌이 고대로 묻어있는 그러한 느낌도 받았다는 것이지요.
일부 멤버들을 통해서 벌써 오리지널 G7의 (물론 순규야....)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럼 오늘 첫방이 된 <청춘불패2>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 금세 친해진 시즌2 멤버들 


일단 첫 번째 방송부터 느낄 수 있었던 점은 멤버들이 의외로 빨리 융합이 되어간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처음 만났을때는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실제로 지영이는 보라와는 처음 방송해본다면서,
어색해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고 엠버와 수지도 마찬가지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멤버들이 하나하나 모여들면서 그리고 하루 같이 돌아다니면서 금세 적응하는 걸 볼 수 있었지요.
어떻게 그게 가능했을까요? 

살짝 시즌1과 비교해보면 시즌1 멤버들이 방송할때에 비해서 시즌2 멤버들은 이미 친분도 있었고,
그리고 이미 방송에 경험이 풍부한 그러한 멤버들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사실 시즌1은 선화는 청불이 데뷔무대였고, 그 당시 멤버들이 데뷔한지 채 6개월이 
안된 멤버들이 많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시즌2는 가장 후배라고 볼 수 있는 예원이 데뷔 6개월 차입니다. 
방송이 뭔지조차 몰랐던 일부 시즌1 멤버들에 비해서 시즌2 멤버들은 이미 방송에 적응을
완벽하게 마친 멤버들이기도 하고 오래된 활동으로 인해서 그 사이에 친분관계 역시
존재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더 쉽게 적응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 시즌1 의 멤버들이 살짝살짝 보인다

<청춘불패> 골수 팬들은 솔직히 어떻게 느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G8을 보면서 살짝살짝 G7의 모습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물론 G8을 굳이 G7과 비교하자는 것은 아닌데 살짝살짝 그 모습이 나타나더군요.

막내라인의 지영이에게서는 벌써 현아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현아가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김태우에게 독설을 하고 언니들에게 독설을 하면서 
이리저리 휘짓고 다녔던 그러한 면을 바로 지영이가 벌써 일종의 캐릭터로 잡아버린 것이라고나 할까요? 


아무래도 붐과는 벌써 친분이 있었던 지영이라서 벌써 붐과는 앙숙관계로 아예 캐릭터를 잡았습니다.
현아가 김태우를 구박했던 것처럼 지영이가 붐에게 구박을 하는 그러한 모습을 보인것이지요.
붐에게도 좀 고마운게 사실 효연이와 써니를 제외하고 다른 걸그룹과는 친분이 없거든요.
어쨋든 지영이에게서 살짝 현아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어찌보면 효민이와 소리의 두 이미지가 겹쳤습니다.
일단 뭐든지 열심히 하려고 하는 그러한 이미지에서 소리가 보이기 시작한 것이지요.
첫 등장부터 자양강장제를 사오는 모습하며 닭장에서도 결국 닭은 잡은게 우리이기도 했고, 
이런 저런 곳에 많이 참여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며 열심을 나타냈지요.


헌데 어찌보면 또 효민이가 보이기도 했습니다. 
효민이가 첨 이런 저런 곳에서 굴욕을 많이 당해서 청춘불패 갤러리에서는
"능욕의 아이콘" 이라고 불리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우리에게도 약간 첫 방송에서 그러한 면이 보였습니다.

지현우는 우리를 알아보지 못해서 쥬얼리라고 했다가 나중에는 애프터스쿨이라고 하면서 굴욕을 줬지요.
명색이 데뷔한지 2년이 넘었는데 그러한 굴욕을 당하니 (일반인한테도 아니고) 그러한 모습이
웬지 시즌1에서 여기저기서 굴욕을 당했던 효민이와 비슷한 느낌을 받네요.



- 방송분량 적었던 순규, 이유가 무엇일까? 


이번 첫방에서 다른 멤버들보다 특히 원년 멤버인 순규 써니의 분량이 적었다는 말들이 약간들리네요.
확실히 시즌1 의 에이스였던 써니는 원년 멤버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요.
다소 뒤로 물러선 그러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게 써니의 여유 내지 배려라고 보이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솔직히 <청춘불패2> 멤버들을 살펴보면 꽤 방송에서 활동한지 오래되었지만 아직 제대로 존재감을
알리지 못한 일부 멤버들이 포함되어 있지요. 같은 소녀시대의 효연도 그렇고,
굴욕을 당했던 레인보우의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또한 <청춘불패> 시즌1 을 통해서 여기서 열심히 하면 인지도를 팍팍 올릴 수 있다는게 증명이 되었기에
멤버들이 임하는 각오나 의욕이 시즌2는 남달랐다는 것을 볼 수가 있지요.
첫방에서는 우리와 예원이가 그러한 면이 강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등장하자마자 뭘 준비해온 걸 볼 수 있었거든요. 


눈치빠른 순규는 그러한 것을 감지하고 있었음이 분명해요.
그렇기에 자신은 뒤에서 한발 물러선 모습을 볼 수 있었구요.
모든 스태프들과 이러한 방송에 익숙하기에 써니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여유가 있는 면도 있구요.


이번데 닭을 잡을 때 그러한 써니의 배려가 나타납니다.
분명히 써니는 닭을 잡을 능력이 있고 원한다면 단숨에 가서 한손에 닭을 손에 넣을 수 있지요.
그리고 실제로 이수근도 그것을 알고 있기에 "순규야! 닭 잡아!" 라고 외쳤지요.
하지만 순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움직이지 않았어요.
덕분에 우리가 닭을 잡고 우리가 분량을 많이 챙길 수 있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순규는 당분간 이런 식으로 방송을 하며 자신에게 카메라가 오거나 아니면 자신이 나설 상황이 아니면
나서지는 않을 것 같아요. 한 1달 동안은 다른 멤버들의 화이팅이 넘칠 거니까.
그렇기 때문에 순규가 이렇게 분배를 하는게 오히려 현명해보이네요.


 
<청춘불패> 시즌2 를 보면서 느낀점은 가능한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려고 노력을 했다는 점이고,
이런 저런 부면으로 부족함이 느껴졌지만 일단 첫 방향을 잘 잡고 좋게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붐도 생각보다는 자연스러웠고 (나대지 않았다는) 이수근도 잘 어우러졌지요.
마을 주민들과의 많은 교류가 아쉬웠지만 오늘은 첫방이기에 멤버들끼리 서로 시간을 더 보내야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첫방의 느낌은 괜찮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 다음 주가 본격적인 방송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이번주 방송은 맛보기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벌써 첫방을 통해서 누가 에이스가 될지 어떤식으로 방송을 할지 느낄 수가 있었네요.
과연 어떤 멤버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신고
아직까지 추석 프로그램이 앞으로 더 나올지 안나올지는 모르겠어요.
물론 앞으로 육상대회인가? 그게 더 남았다고 하는데....
어쨋든 현재까지의 상황을 보면 2010년에 구사인볼트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몇개의 프로그램에서 (특히 육상게임에서) 제 2의 "구사인볼트" 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추석에는 작년 구하라만큼 큰 수확은 없을듯 합니다.
만약 육상대회에서 제 2의 "구사인볼트" 가 등장하면 그것에 대해 써보려고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석특집과 최근의 상승세로 주목해볼 예능돌이 몇이 있기에
그들에 관해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1) 리지 (애프터스쿨)

리지는 지난번 해피투게더에 이어서 이번에 나온 강심장에서 5개월신인의 타이틀을 빼고,
무서운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MC 강호동도, 지켜보던 이승기도 다른 예능 선배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였지요.


자신의 이름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혹시 욕먹을 것을 생각해서 미리 방어선을 칠줄도 알고
("덕이, 순자, 순이 여러분 죄송합니다") 어느 때 어떤 말을 해야할지도 할고
무조건 다 신인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밀당도 할줄 알고,
또 보여줄때는 화끈하게 보여주는 정말 무서울 정도의 예능감을 발휘해 주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인지도가 다른 가수들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지만 잠깐 보여준 리지의 강력함은,
앞으로 리지를 예능에서 자주 볼 가능성이 많겠구나 하고 생각해보게 만든 정말 "미친 존재감" 이었습니다.



2) 온유 (샤이니)

사실 "샤이니" 자체가 그렇게 예능에 강한 인물들은 아닙니다.
민호는 부족한 예능감을 열심으로 만회하고 있고, 그나마 가장 말에서 강력한 "막말" 키외에 딱히
예능에서 활약을 하는 인물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온유가 점점 무서운 속도로 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예전에는 방송에서 "온유"한 미소만 띄고 있었던 온유는 방송에 자주 출연하면서
차근차근 한단계 한단계씩 밟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예능의 1차 코스인 스타골든벨에서 정주리, 김태현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한단계씩 상승하더니,
야행성에서 MC를 꿰차면서 다소 거칠고 짖궂은 형들에게 당하는 착한 막내 캐릭터로 서서히 자라고 있죠.


그나마 밋밋했다고 볼 수 있는 특집 "아이돌 트로트 청백전" 에서 단연 돋보인 것은 온유였습니다.
리지 팬이라서 리지를 중심으로 봤긴했지만 확실히 청백전의 주인공은 온유였습니다.
넉살스러우면서도 느끼하지만 폭소스러우면서 맛깔나게 루나와 함께 듀엣을 선보였습니다.

"내가 알던 온유가 맞나" 할정도로 능청스러운 모습에 온유가 확실히 많이 바뀌었음을
다시 깨닫게 해주는 증거이지요.
온유는 아직까지 말 실수를 딱히 한 적도 없고, 항상 반듯하고 예의바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직은 모르지만, 잘만 발전한다면 "포스트 이승기" 로 발전할 가능성이 가장 큰 인물중에 하나이겠죠.



3) 전지윤 (포미닛)

사실 포미닛 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현아" 밖에 없었습니다.
허나 요즘 슬그머니 치고 나오는 인물이 전지윤 입니다.
카리스마로만 주로 승부했던 전지윤이 뒤집어 놓을 만한 방책을 제시한것은 오그라들다 못해
주먹을 부르는 애교를 선보였던 것입니다.


카리스마있고 강해보이는 전지윤이 "꼬딱지" 를 외쳐대는 모습이 짜증날 수 있지도 모르지만,
워낙 반전이어서 사실 반감보다는 오히려 재미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딱히 입담이 강한 것은 아니나, 요즘에는 타이밍도 많이 읽어내고 있고,
비록 "막장" 으로까지 불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공중파 예능인 꽃다발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는게 전지윤의 발전이지요.

은근히 허당스러운 면도 있는 것 같네요.



4) 레인보우

레인보우 전체라고 하기는 조금 많지만 딱히 김재경 하나 뽑자니 약간 서운한 면도 있긴 합니다.
일단 레인보우 하면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2부 리그 싸움에서도 시크릿한테 밀린 바있지요.
예능에서도 보통 그냥 꼿꼿한 자세만 유지하고 가던 레인보우가 꽃다발을 통해서 달라졌습니다.
리더 김재경은 이를 악물고 예능에서 어느정도 뼈가 굵은 선화에게 달려들어 씨름 대회를 우승하기도
하였고, 고추냉이 들은 송편을 독하게 먹어치우는 면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승아는 예능 출연 처음은 아니지만, 나와서 대박인 손담비 개인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처음에 "손담비" 성대모사라고 했을때는 "손담비가 성대모사가 가능한 인물이었나?" 하고 느꼈는데...
말 그대로 대박이었죠. 잠깐의 개인기지만, 충분히 끼는 있어보였습니다.

막내 현영은 문제를 맞추기 위해서 죽기 살기로 달려드는 집념을 보였습니다.
일단 열심히 하는 것은 보기 좋은 모습이고 치열한 경쟁속에서 방송에 임하려면
당연히 필요한 자세입니다.

그동안 예능에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레인보우는 추석특집을 통해 변화를 많이 시도했는데,
아마 첫번째 단계가 예능에서 모습 바꾸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일단 가능성을 보여준 추석 특집 입니다.
 


5) 효성

솔직히 전효성은 이번 특집에는 딱히 활약을 해줄 만큼 크게 보여준 건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시크릿은 "한선화" 이외에 활약할 수 있는 다른 무기를 내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누가 그 자리를 채울 수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아마 효성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초반 앨범과 달리 곡들이 점점 섹시미를 추구하면서 효성이 부각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작은 체구이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글래머러스한 체구에 또한 건강미가 넘쳐보이는거
같아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얼굴은 오히려 동생인 선화보다 앳뎌보여서 떠오르는 "베이비글래머" 축에
포함되어가고 있지요.


그리고 훤하게 보이는 잇몸까지 약간의 부족함도 있고 그러면서도 순진하게 웃으면서
웬지 착해보이는 인상이 도움이 되는듯 싶습니다.

사실 선화외에 꾸준히 그나마 예능을 해온게 효성인데요... (스타골든벨 걸그룹 라인 고정)
아직 예능감은.... 더 발전시켜야 될 그러할 모습이지요.
하지만 같은 걸그룹에서 병풍시되었던 주연도 지금 잘 적응한거 보면 효성도 희망은 있습니다.

들고, 무엇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과 특히 흠잡을 것 없는 실력,
또 방송에서 특별히 실수한것도 없어서 점점 더 콜이 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아이돌 시대가 길게 진행되고 있긴 합니다만...
뭐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떻습니까.
이제 후반기라고 해도 늦었고 10~12월 정말 "막바지" 라고 할 수 있는 달에
어떻게 이들이 예능에서 활약하는지 챙겨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추석 이후로 개편도 많이 있고 새 프로그램도 많이 생기고,
멤버교체도 많이 있기에 이들의 활약을 더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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