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사로 드디어 소식을 접했네요.
런닝맨의 "고정" 이었던 리지가 하차의 소식을 전했다고 합니다.
물론 리지가 전했다기보다는 매주마다 나오는 리지에 대한 게시판의 글에 
제작진이 "마지못해" 답변했다고 봐야지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결국에는 리지는 "고정이 아니었고 장기적인 게스트 였다" 라고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런닝맨 제작진에게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단지 리지를 하차시킨 것에 대한 실망이 아닙니다.

20살짜리 소녀를 가지고 장난을 하는게 참 우습고 필요할때마다 말을 바꾸는 
모순적인 태도가 비겁하게 느껴져서 적는 소리입니다.
물론 일반 분들이 보기에는 리지빠의 열폭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열폭할만한 
충분한 이유를 한번 제시해보도록 할께요.



- 리지가 "장기 게스트...?" : 거짓말 하고 있는 런닝맨


불과 3개월전에 리지가 고정으로 합류한다는 기사를 봤던데 엊그제 같네요.
그 당시에 런닝맨 제작진은 한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리지가 <런닝맨> 의 고정으로 합류한다. 지난주부터 촬영에 합류했다" 
라면서 사실상 그들 스스로 리지를 고정으로 인정했습니다.

그래놓고 이제 하차를 시키면서 변명하기가 뭐하니까.... 
리지는 "고정이 아니라 장기적 게스트였다" 하면서 말을 바꾸고 있습니다. 


더욱이 어떤 예능프로그램이 자신의 프로그램 웹사이트에 "게스트" 를 떡하니 메인화면에
사진으로 포함시켜놓습니까....?
같이 메인 사진까지 찍어놓은 것도 확실하고 아직까지도 "런닝맨" 을
네이버, 네이트에 검색해보면 "리지" 가 출연진으로 나옵니다.
즉 리지는 고정이었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제작진은 리지가 고정이라는 것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모순되는 일입니까....?

이런 모습이 참 비겁하기 짝이 없습니다.
차라리 그냥 욕을 먹을 각오를 하더라도 "리지가 프로그램에 맞지 않아 하차시켰다" 라고 
하면서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 더 깨끗하고 신사다웠을 것입니다.

더욱이 노골적으로 몇주전부터 하는 장면도 많이 보인상황에서 의도적으로 리지를 
조용히 하차시키려버리려고 한것이 눈에 보이게 되니까 그게 더 얄밉더군요.



- "장기 게스트" 게스트 대우 한번 제대로 해줬나...?

OK... 그러면 리지가 제작진 말대로 "장기게스트" 였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장기 게스트 대우 한번 제대로 해 준적 있나요....?
실제로 일부 프로그램들은 고정이 아닌 장기 게스트가 있습니다.
물론 "리얼 버라이어티" 에 장기 게스트라는게 있다는것 자체가 쉽지는 않지만,
토크쇼 형태의 프로그램들은 종종 장기 게스트가 있어왔습니다.
이들은 매회 출연하지만 않지만 정기적으로 참여는 하지요 

예를 들면 과거 <미녀들의 수다> 에 알렉스, 이영하가 그런 존재였었지요.
대체적으로 "고정" 의 분량은 뺏더라도 "장기게스트" 를 병풍으로 만드는 경우는 드뭅니다.
이왕 게스트로 나왔기 때문에 말 한마디라도 더 걸어주고 질문하나라도 더 해주는게
그래도 게스트에 대한 예우이지요.


그렇다면 정말 제작진은 리지를 장기 게스트 대우 해줬을까요....?
리지가 "게스트" 로 나왔다는 유람선 에피소드만 봐도 송송커플을 살려볼려고 
집중하느라 리지 분량을 다 빼먹었습니다.
이후에도 몇번 리지만 나온 경우가 있었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송지효와 송중기 등 
분량 챙기기에만 바꿨습니다.

리지가 고정이었다면 그나마 이해가 가능한 케이스이지만 리지가 "게스트" 였다면 
사실 제작진은 리지를 게스트 취급도 해주지 않는 것입니다.

더욱이 다른 게스트가 나오고 리지가 게스트였다면 노골적으로 게스트를 대하는 면에서
리지만 편집을 한다는 그러한 주장밖에 안됩니다. 
이러면서 리지를 "게스트" 로 생각한다고요.....?

요즘 보니까 동방신기도 출연하니까 아주 끔찍히 여겨주던데 (온갖 자막서비스까지)
그러한 대우의 1/3만큼이라도 리지한테 해주고 난 후에 "고정 게스트였다" 라고
비겁한 변명을 둘러대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 잘못은 유재석, 송지효가 아닌 제작진


이 쯤에서 리지팬들에게도 부탁하는 것은 유재석과 송지효를 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리지가 편집당하는 것이 왜 유재석의 잘못이겠습니까....?
유재석이 안 챙겨줘서요.....? 그건 아닙니다. 
유재석 성격에 리지만 안챙겨줄 그러한 나쁜 사람도 아니고, 또한 유재석은 리지만이 아니고
송중기도 챙겨야하고 지석진도 챙겨야 하는 그러한 입장에 있습니다.
거짓말 탐지기에서도 나왔고 실제로 런닝맨 초반 입성당시에도 그렇고 아무리 비난이 많아도
유재석은 함부로 멤버를 버리거나 방치하는 그러한 인물은 아닙니다. 

유재석이 아무리 챙겨줘봤자 제작진이 짤라먹으면 그만인 걸 유재석에게 잘못을 전가할 필요는 없지요.


송지효도 마찬가지입니다.
송지효가 딱히 리지의 앞길을 막은 것은 없습니다.
먼저 와있던 사람도 송지효였으며 송지효가 리지 분량을 까먹으려고 한 것도 본적이 없으니까요.
물론 송지효 때문에 분량이 날라갔던 적은 있긴 했지만 (예를 들면 송지효와 1 : 1 대결때)
그것은 제작진이 송지효를 극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편집을 그렇게 한것이지 송지효가 
스스로 그렇게 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제작진이 잘만 살렸다면 송지효가 도움을 줬던 그러한 분량도 꽤 됩니다.
송지효와 리지의 자매라인도 잘 구축해볼 수 있었을 텐데 제작진은 이미 월요커플
그리고 "송송커플" 밀기에 혈안이 되어있었지요.
결국 송송커플은 게스트인 박보영에 의해서 중단되고 말았습니다만.....

어쨋든 유재석, 송지효는 자신이 할바를 다했을 뿐입니다.
그들이 리지의 하차에 욕을 먹을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가족이라면서 이제는 내치는 비겁한 런닝맨 제작진


예전에 자막에 이제는 "가족같은 리지" 라고 하면서 자막을 집어넣던지가 엊그제 같은데
정작 이제 하차를 시켜야하니까 가족이 아닌 "남 (게스트, 말 그대로 손님)" 으로 둔갑시켜버리네요.
박보영 때부터 눈에 보이게 편집을 싹둑싹둑 해버리더니 결국에는 한때 고정 멤버에서
이제는 그냥 "장기게스트" 라면서 짤라내는 제작진이 참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데려왔으면서 한번 제대로 챙겨주지도 않고, 왜 영입했는지 이해가 안가게 만들더니
결국에는 노골적인 편집을하고... 결국에는 "남" 이라는 식으로 리지를 버리는 
제작진이 치사하네요.

한때는 이런 제작진이 원망스러웠으나 이제는 리지의 하차가 잘되었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제작진에게 어떻게 리지의 부활을 바라겠으며 어떻게 리지를 챙겨줄것을 바랄까요?

그러면서 끝까지 이미지를 좋게 하기 위해서 "리지가 찾아준다면 합류할 가능성은 있다" 라고 함으로 
끝까지 자기들이 자른 것이 아니고 리지가 그만 둔 것이라는 식으로 포장하면서 
하차는 리지의 책임으로 돌려버리고 자신들은 뒤로 쓱 빠져버리네요. 



앞으로 정말 좋아하는 게스트가 아니면 런닝맨 볼 이유는 없을 것 같네요.
물론 저 하나 안본다고 시청률에 영향있는것도 아닐테고, 
저 안본다고 모든 리지팬들이 안 볼 것도 아니며, 굳이 런닝맨 보는 분들에게
"런닝맨 보지마" 라고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출연자들은 마음에 드는데 제작진이 참 마음에 안들어서 런닝맨은 보기 싫을 듯 합니다.
비겁한 제작진들...... 다 큰 어른들이 갓 스무살짜리 아이를 가지고 들었다 놨다 하면서
가지고 놀았다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결국 리지는 제작진의 배려 한번도 받지 못하고 심한 편집에 
그냥 "예능감이 부족하고 사투리밖에 가진게 없는 소녀" 로 전락하면서 이미지도 많이 깎었으니까요.
보여줄 기회나 한번 주어진 상태에서 차라리 재능이 없음을 보여주었다면 억울하진 않았을텐데,
그 것 조차 제대로 증명할 기회조차 안 준 상태에서 하차라니.... 참 억울하네요.

어쨋든 리지가 리지와 잘 맞는 예능 프로그램을 찾아서 <플레이걸즈> 에서 보여준 포텐셜을 
반만이라도 보여줘서 성공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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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런닝맨에는 김병만이 나왔습니다.
뭐 리지가 나오지는 않았기는 했지만 김병만이 나왔기에 당연히 챙겨봤습니다.
16년동안 달인 생활을 해오신 김병만 선생님을 놓칠수가 없었거든요.
어쨋든 런닝맨은 참... 게스트는 못 살리는 것 같습니다.
달인마저도 송지효, 송중기 잡아주기에 열중한 제작진때문에 크게 빛을 보지 못한 
그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단 런닝맨에게는 월요커플이 게스트보다도 더 중요한 건 사실이니까요


그나마 송중기는 이승기를 모델로 "허당 중기" 로 캐릭터를 잡아가는 것 같고...
진동광수는 지난주에 제대로 웃게 해준 그러한 장면 중에 하나였습니다.
근데 정말 광수는 수제자 분장이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더라구요.
광수는 정말 김병만과 함께 달인해도 될 듯해요.
어쨋든 괜찮았던 에피소드였던 것 같기는 합니다. 

어쨋든 다음주에는 리지가 나오지 않을까 하고 예고편을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또 안나오는 것 같네요.
리지 팬인 제가 봐도 리지와 런닝맨이 오래 갈 수 있을까? 하고 궁금함을 자아냄과 
동시에 이대로 허무하게 하차하는게 아닌가 하고 느낄 정도입니다.
그래서 몇마디 적어보겠습니다.



- 리지에 대한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제작진

어느 예능 프로그램이 고정 멤버가 3주가 안나오는데 한마디 언지도 없는 것일까요?
예전에 송중기가 드라마 촬영때문에 빠졌을때는 자막은 넣어주지는 않았어도 멤버들이
"중기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불참했다" 라는 식으로 해서 중기가 나왔는지 안나왔는지 알려줬습니다.
리지 불참 3주째..... 자막은 커녕 한마디 언급조차 없습니다.


런닝맨보다 시청률이 떨어지는 프로그램인 영웅호걸이나 청춘불패 같은 프로그램도 
고정 멤버가 나오지 않으면 왜 안나왔는지 이야기 해줍니다.
그런데 런닝맨은 전혀 그런건 상관없이 고정 멤버가 나왔는지 안나왔는지 조차도 
알려주지 않으니 최소한의 배려도 없다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대게 런닝맨 게시판이나 이런데를 보면 "리지 예능감도 없는데 뭐하려 넣냐...?"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재미가 없으니까 안나오는 것은 당연하지" 라면서 그냥 아예 
리지는 재미없다고 단정지어버리더군요. 
혹은 "나왔으면 열심히 해야지" 하면서 그녀의 노력 자체도 폄하하긴 합니다.


허나.... 방송에 뭐 나오고 나서 재미없는지 안 재미없는지 이야기를 해야할 것 아닙니까?
무조건 방송에 나오지 않는다고 다 재미가 없어서 편집한다는 생각자체도 조금 이상하긴 합니다.
분량이 주어지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리지는 "이경실 / 송은이" 편에서 
충분히 보여줬습니다. 
허나 웬만한 에피소드에서는 편집을 다해서 넘어가버립니다.


리지가 말하고 있는 도중에 카메라가 옮겨간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송지효하고 1 : 1 대결때도 송지효를 부각시키기 위해서 리지의 "노력" 을 편집해서
3장의 스틸컷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래놓고도 런닝맨에서 리지에게 제대로 기회를 줬다는 것은 솔직히 상당한 억지 입니다.

선발투수로 영입을 해놓구선 1이닝도 제대로 던질 기회도 안줘놓고서 "기회를 줬다" 라고 말하거나,
선발 선수로 기용해놓고 벤치에 앉혀놨다가 한 5분 내보내고 불러들여놓고는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라고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 꼴이니 우습긴 합니다.


지금 송중기가 캐릭터를 잡아가는데 본인의 노력도 있겠지만 제작진이 송중기 만큼 리지에게만
관심 써줬어도 이 지경까지는 안 되었을 것입니다.
송중기는 "송송커플로" 몇 번을 밀어주고, 어제는 허당캐릭터를 잡도록 방송에 많이 내보내주더군요.
분명히 탈락인데도 송중기가 끝까지 도전해볼 수 있게 "그래도 끝까지" 라는 밀어주고,
"허당캐릭터" 를 제대로 잡게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습니다. 


오늘 쌍절곤과 관련해서도 만약 리지가 도전을 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항상 리지의 경우는 숨바꼭질이던 뭐든 "탈락" 한 마디로 1,2초만에 편집시켜버립니다.
아마 리지가 도전했다면 방송을 타지도 않았을 뿐더러 방송에 탔다하더라도 탈락했다면 그대로 
다음출연자로 넘어갔겠지요. 
예전에 박보영 편에서도 리지는 아예 편집 대상이었던 것처럼 "일단" 리지 아웃 함으로써
리지의 아웃 따위야 당연히 예상하고 있었다는 듯이 대놓고 내보대더군요. 

솔직히 이렇게 편애하는 제작진이라면 차라리 리지가 하차를 한다고 해도 잘되었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애초부터 이렇게 신경도 안 써주고 신경도 안 쓸거라면 도대체 왜 고정으로 투입시켰는지 모르겠네요. 



- 플레디스, 고정으로 넣었으면 제대로 신경좀 써줘라

요즘 플레디스는 조금 나아졌나 했더니만 리지를 굴리는 방식을 보면 아직도 부족함이 많이 나옵니다.
아무리 스케쥴이 많이 잡혀 있어도 그렇지 멤버를 고정으로 프로그램에 박아놓고 한 두번도 아니고
고정 스케쥴을 하찮게 여기는 것은 소속사의 좋은 방침은 아닐 듯 하네요.
뭐 첫번째 불참이야 리지 자신이 몸이 안 좋아서 그랬다고는 하지만 두번째와 세번째 불참까지 
유도할 정도로 스케쥴을 무리하게 잡아서 소화시킨다는 건 리지를 보내는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하다 못해 유이는 "버디버디" 촬영 당시에 Bang! 활동에서 다 제외시킬 정도였습니다.
SM에서도 윤아가 "신데렐라 맨" 촬영할 당시에는 Gee 활동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왜냐하면 그룹이 공연을 할 것이면 다 함께 공연을 하는게 사실상 정석이라고 볼 수도 있지요.
유이가 뱅 활동때 앺스 활동에 빠졌던 것이나 윤아가 지 활동을 뺐던 것이 
좋지 않아보였던 것 역시 사실이지요. 

허나 리지는 런닝맨에서도 지금 하차냐 아니면 어떤 존재감을 보여주느냐 하는 그러한 중요한 입장에서
해외공연을 한다고 2~3주를 분량을 날려먹게해서 가뜩이나 없는 존재감을 더욱더 시청자들에게
그냥 당연한듯이 만들어버리는 것은 리지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벌써 한 몇주 리지 없이 하다보니 시청자들도 이제는 "그러려니~" 하는 입장입니다.

이제는 리지가 다시 컴백을 해도 어정쩡하게 만들어놨습니다.
오히려 더 지원을 해주고 밀어줘야 할 판에 위태롭게 잡고 있던 고정의 자리마저
위태롭게 스케쥴을 잡아놓으니 플레디스가 제대로 리지에 대해서 걱정하고 있는건 
맞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리지, 계속 런닝맨과 함께 해야하는 것일까...?

이런 상황을 놓고보면 과연 리지가 런닝맨이라는 배에 잘 탔는지 조차 궁금해집니다.
제작진은 리지를 영입해놓고도 영입 반대하는 세력이 무서워서 전혀 지원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있는 분량은 다 잘라먹고, 출연하지 않았는데 왜 출연하지 않았는지 조차 설명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하나의 배려도 없이 그저 "잘되면 좋은 거고 안되면 내 알바 아님" 이라는 방관주의로 리지를 대했습니다.

소속사 역시 예능에 고정으로 집어넣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잘 이어나가는게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자리조차 위태로운 상황에서 해외스케쥴을 잡아돌리면서 존재감을 더욱 위태롭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입장이나 과연 리지가 런닝맨과는 어울리는 존재였는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월요커플" 이라는 러브라인이 있고, 러브라인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SBS 제작진에게 
(X맨, 패떴1, 패떴2) 러브라인이 불가능한 (미성년자라서) 리지는 아예 시작부터 맞지 않았을까?
하는 그러한 의구심도 갖게 합니다.

아예 유이와 바꿔서 예능감은 부족해도 러브라인이 가능한 유이가 투입되고,
리지는 말발이 더 강한 "밤이면 밤마다" 측으로 가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까지 해보게되구요.



어쨋든 리지의 입장이 참 묘하게 되었습니다.
예고편을 보니 아무리 찾아봐도 다음주 분량에도 리지는 없더군요.
리지가 나온다고 해도 큰 기대는 안 합니다.
현재 제작진이 하는 행동을 보니 심지어 다시 출연한다고 하더라도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슬쩍 넘어갈 것같은 그러한 생각이 들고요
"리지 오랜만이에요" 이런 멘트도 없이 또 있는 듯 없는 듯 편집할 것 같은 느낌 역시 강하군요.

어쨋든 묘한 입장에 있게된 리지가 큰 타격을 입지 않았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만 가지고 
포스팅을 마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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