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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06 황정음을 미끼로 사용하려는 막장 강심장 (16)
SBS 예능글은 쓰지 않겠다고 공표했는데, 오늘만큼은 쓴소리 한마디 해야겠네요.
허나 SBS의 "저작권 침해" 문제로 인해서 캡쳐는 하지 못하게되는것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오늘 인터넷 기사를 보다가 너무나 황당해서 한마디 적으려 합니다.


오늘 인터넷 기사에서 보니까 강심장에서 예고편으로 "황정음 결별설" 을 미끼로 썼다는 군요.
그 캡쳐 장면에는 황정음이 울고 있고, "너 너무 질린다. 헤어지기로 했다." 라는 말을 교묘하게 편집함으로써
마치 황정음이 김용준이랑 헤어진 것을 발표하는 것처럼 얄팍하게 편집을 했습니다.



우리 대부분은 그게 강심장의 얄팍한 낚시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한번 당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지요.
재범이 영구탈퇴 되기 전에 이미 강심장은 준호가 "회사에서는 제명하기로 했다." 라는 말을 편집해서 집어넣었습니다.
사실을 알고보니 준호가 연습생 시절에 "제명당할 뻔했다." 라는 이야기였지요.



허나 그때가 재범의 컴백을 할 것이냐 말것이냐...? 하는 그러한 긴장감이 고조되는 시기였기 때문에,
2PM 팬들이 많은이들은 관심을 기울였고, 혹시 준호의 입에서 그 말이 나오는게 아닌가하고
그 방송을 지켜보게 되게 만들었던 것이지요.

그래서 강심장은 그 에피소드에서 2PM팬을 비롯한 많은 시청자들을 "우롱한 죄" 로 욕을 무지하게 먹었습니다.
허나 제 버릇 개 못준다고 또 이런일을 벌이고 있네요.



허나 만약 진짜 헤어지는 것이면 어떻게 하냐구요?
방금 인터넷 기사 또하나를 봤습니다.
황정음과의 인터뷰 기사인데... 날짜가 4월 6일짜.. 즉 어제 날짜더군요...
근데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황정음은..
"결별설 절대 아닙니다. 용준이 한테 물어보세요." 라고 또 말을 했다는군요.
(기사 링크: 황정음 “男배우와 열애? 코디도 묻더라. 절대 아니다”)

헌데 강심장의 다음주 방송은 이미 녹화가 다 마친 그러한 에피소드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황정음의 결별이 이야기가 사실이 아닐 수 밖에 없죠.

즉 스포일러를 드리는 것 같아서 죄송하지만, 분명 과거에는 이런 일이 있었는데 하면서 황정음이 울고,
결국에는 "우리는 사랑으로 이겨냈다." 라는 말을 한뒤 영상편지 주고 감동으로 포장할 것입니다.
웬만한 방송보는 사람이면 한 눈에 알 수 있는 기본적인 방송 공식이니까요.



어차피 안 헤어질 건데 왜 짜증이 나냐구요...?
가뜩이나 황정음-김용준은 자주 나오는 열애설때문에 골치아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다 듣고 아니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강심장 편집장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그것이
마치 결별을 발표하는 것처럼 이용을 한 것입니다.


자신들 다음주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서, 그들은 황정음-김용준을 다시 이용한 것이지요.
스튜디오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호소하면서 한 이야기를 다 듣고도 그것을 자신들의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서 사용한다니 어찌 이 강심장이 막장이 아니지 않을 수 없겠습니까?

마치 어떤 사람의 고민을 다 듣고 난다음에 그것을 다른 사람의 흥미를 이끌기위해서 살짝 흘려버리는
그러한 가십쟁이 같은 일을 강심장이 하고 있는 것이지요.

아마 황정음은 그 발언을 할때 자신의 발언이 이렇게 낚시성 예고편으로 쓰일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했을거에요.



안 그래도 강심장은 매주마다 게스트들의 약점과 과거 등을 공개하게 한다음 스튜디오를 울음바다로 만들게하고
그것을 통해서 억지 감동을 끌어내려는 그러한 형식의 방송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개개인의 구구절절한 사연은 정말 마음이 짠하게 하는 것도 있긴 합니다만...
그것을 너무 억지로 끌어내려고, 마치 자신들이 무슨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인양 제작을 하는게
시청자들은 참... 짜증이 나는 것이지요.

뭐 그거야 좋습니다.
그게 그들의 편집방식이고, 그들의 방송 사고방식이라면요.

(소문들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한 김용준 황정음 커플)


허나 최소한 다른 사람이 민감해 할 수 있는 부분을... 교묘하게 편집을 하는 행동은 멈추면 안되겠습니까?
황정음이 그 방송을 볼 때, 그 편집된 장면을 볼때 얼마나 황당해 했겠습니까?

강심장의 이런 홍보... 정말 막장스럽다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군요.
강심장 제작진들... 인기도 좋고, 시청률도 좋아하지만, 정정당당하게 승부할 수 있는 베짱도 없는것인가요?
치졸하게 남의 상처를 홍보 수단으로 이용하다니... 참.... 지저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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