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12.08 미스에이 수지에게서 포미닛의 현아가 보인다 (10)
  2. 2010.08.10 강지영의 시스룩논란, 조금 황당하다 (9)


어제 한참 인터넷에서 미스에이의 막내인 수지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바로 수지의 시스루룩에 대한 그러한 기사였습니다.
M.Net 와일드 뉴스에서 수지를 촬영을 했는데 그때 수지가 입고 있던 복장이 시스루 룩이었던것이죠.
앞에서 보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뒤에서 보면 속옷이 보이고 옆도 다 트인 그런 복장입니다.

사실 수지도 생각을 해보면 선정성 논란에 자주 서있는 인물 중에 하나였지요.
미스에이의 컨셉 자체가 섹시컨셉일 뿐더러 수지는 팀내에서 유일하게 미성년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지도 선정성논란에 자주 끼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런 수지를 보면서 한 사람이 더 생각났습니다.


바로 선정성하면 빠지지 않는 인물인 현아입니다.
그런데 수지와 현아는 선정성 이외에도 너무나 흡사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둘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미성년자에게 입혀진 섹시컨셉

현아의 시작점은 JYP의 원더걸스 시절로 돌아갑니다. 사실 지금 활동하고 있는 큐브의 사장도 JYP 출신이기때문에 어쩌면 다 JYP계열이라고 볼 수 있는 그러한 부면도 있지요.
어쨋든 간에 현아와 수지의 시작점에는 상당히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현아는 원더걸스의 막내는 아니었지만 그 당시에는 귀여운 애교때문에 거의 막내처럼 여겨졌지요.
수지는 아예 대놓고 나이면에서 막내입니다.
그런데 이 막내들에게 박진영 사단은 “섹시미” 라는 옷을 입히게 됩니다.

현아는 원더걸스로 데뷔하면서 긴 생머리를 잘라서 쇼트컷으로 바꿨고 복장도 팀 내에서
유일하게 핫팬츠를 입으면서 섹시미를 부각시켰습니다.
수지는 딱히 수지만 부각시킨건 아니지만 유일한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그런면이 더 돋보이고,
실제 BGG 무대에서는 멤버들과 가터벨트처럼 보이는 마이크 고정 장치를 입기도 해서
논란이 인적이 있었지요.

그 당시 현아나 지금의 수지나 다 미성년자였습니다.
JYP 측에서는 이 두 소녀에게 섹시컨셉을 부각시켰다는 점이 상당히 비슷하네요.
단지 다른점은 현아는 유난히 더 부각시켰다는 점이고, 수지는 팀과 컨셉이 비슷하지만 유일한
미성년자이기때문에 부각이 된다는 것이지요.


- 섹시미 말고도 다른 매력들이 있다

그런데 둘다 비슷한 점은 둘다 섹시미 하나에만 목숨을 걸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는 것이지요.
현아 같은 경우에는 <청춘불패> 를 통해서 귀여운 모습을 드러냈기도 했고, 원더걸스 리얼리티
TV를보면 충분히 귀여운 캐릭터로 승부할 수 있음을 보여주기도 했지요.
게다가 현아는 아마 긴머리를 자르지 않고 캐릭터만 잘 잡았으면 뽀얀 피부를 바탕으로 청순미도
도전해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뭐가 그리 절박한지 섹시컨셉만 주구장창 미네요.

수지는 아직 현아처럼 귀여운 매력은 찾지 못했지만 얼굴만 놓고본다면 전형적인
청순타입의 얼굴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사실 한국에서는 원더걸스 이후로 여러가지 “앓이” 가 있어왔는데 그 중에 “수지앓이”  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소희앓이”,  그 뒤에는 “설리앓이” 가 있었고 그게 “수지앓이” 로까지 바톤이 넘어갔지요.

대체적으로 이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뭔가 그들에게서 어리고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가 보였고,
그것을 보고해주고 싶어하는 보호본능에서 그러한 열풍이 풀었던 부면이 있었지요.
수지도 섹시미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그러한 잠재력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수지도 팀 성향덕분에 계속 섹시컨셉으로만 밀어 붙이는 것이지요.


- <청춘불패> 수지를 구해줄까?

이 둘의 마지막 공통점은 바로 이 둘 모두 <청춘불패> 에 합류했다는 점이지요.
이 점까지 많이 비슷한데 둘다 <청춘불패> 의 막내로 합류했다는 점이에요.
시즌1에서의 막내는 현아였고, 시즌2에서의 막내는 수지입니다.

놀랍게도 그 시작과정까지 비슷합니다.
시즌1이 시작하자마자 현아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방송을 빠지고 지각하고,
촬영장에 도착해서도 앓아누워서 한 4회 동안은 거의 TV 자체에서 볼수가 없었습니다.
수지는 1회에는 조퇴했고, 4회때는 참여하지 못했지요.

그 과정까지 비슷하네요.
하지만 현아와 아직 다른 점은 현아는 <청춘불패> 를 통해서 자신의 강한 이미지와
섹시컨셉을 완화시킬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무대만 올라가면 소위 일부팬들이 말하는 “패왕색기” 를 드러내곤 하는 현아가 유치리에만 돌아오면
징징대는 막내로 변하는 모습은 현아가 많은 섹시컨셉을 소화하는동안
현아의 이미지를 완화시켜주었습니다.
섹시카리스마와 골반춤으로 승부했던 체인지 시절도 논란이 상당히 적었고 욕도 덜먹었습니다.
<청춘불패> 를 떠올리면서 “저건 현아의 무대만의 모습” 이라고 덮을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런점을 생각해본다면 수지가 <청춘불패2> 에 임하는 자세에 따라서 다소 자신의 나이에 맞지 않는
섹시컨셉을 소화하며 선정성 논란을 자주 겪는 수지를 보호해주지 않을까도 생각이 드네요.
<청춘불패> 를 통해서 현아가 자신에게 새로운 매력을 더했듯이 과연 수지도 그렇게 할 수 있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예능감에 있어서 현아보다는 약해보이는 모습이 있긴 합니다만, 수지의 다른 예능을
거의 본적이 없기때문에 무슨 모습이 나올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네요.
저야 원더걸스 MTV를 통해서 현아야 예능에서 통할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일반인들은 그 현아의
그런면을 몰랐었던 것처럼 수지도 제가 알지 못하는 그러한 매력이 있을까도 궁금하구요.


정확히 100% 비슷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출신이 (JYP 출신) 이 같다는 점과 팀내
추구하는 점이 같다는 점, 그리고 둘다 섹시미와 더불어 선정성 논란에 자주 언급된다는
점이 비슷해서 적어봤네요.
뭐 다른 점이라면 현아에게 있다는 그 "색기" 가 수지에게는 없다는 것을 감안할 수 있지만요.
그렇지만 현아가 너무 섹시미를 추구하는 바람에 욕을 먹고 있듯이 수지가 지금처럼 계속
섹시미만 추구한다면 욕을 먹게 될 것 같은것도 비슷한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섹시미와 관련되는 20대가 넘어서 시작을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20대전이나 20대 초에만 에만 할 수 있는 그러한 컨셉들이 많거든요.

개인적으로 수지는 그냥 음악방송과 가끔 지나가면서 본 <드림하이> 에서 밖에 볼 수가 없었는데,
<청춘불패2> 에 고정으로 선택되었을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뚜렷한 캐릭터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과연 현아처럼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아직 수지는 미성년자입니다.
그런 수지에게 꼭 팀 컨셉이라고 해서 같이 따라하도록 하는게 꼭 좋은 건지만은 모르겠네요.
팀 컨셉이 그렇다하더라도 조금 노출을 자제하거나 의상같은것을 신경써주기만 해도
논란이 덜 일어날텐데요.

어쨋든 조금 신경써줘서 이런 논란이 수지에게 없었으면 하네요.

신고
강지영의 시스룩 논란이 조금 문제가 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사실 어제 그 글을 봤는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강지영이 공항에 나가는데
그 복장이 속옷이 약간 비치는 의상이라서 문제가 된 모양입니다.
물론 강지영이 미성년자라는 점을 감안한다고 하지만... 그러기에는
조금 황당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조금만 적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정말 복장이 문제될 만한 복장이었을까요?

단 사진으로 볼때 강지영은 살색 옷을 입었는데, 그 안의 속옷 색깔이
하필 검은색이어서 그 속옷이 비친게 문제가 된 것입니다.
어찌보면 "속옷 노출" 이기에 그렇게 보일 수도 있지만..... 조금만 생각해봅시다..

변태는 아니지만 ㅡㅡa; 사실 경험으로만 보더라도 여자 아이들은 빠르면 초등학교부터
속옷을 제대로 (?) 입기 시작하죠?
때때로는 그런 아이들 중에서도 하얀티에 검은색 속옷을 입고 오거나,
아니면 조금 얇은 티에 그런 옷을 입고 다니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때로는 아무 생각없이 타이트한 옷을 입고 오는 아이들도 있고요....

그런 아이들 하나하나 문제를 다 잡아야할까요?
비록 비춰지긴 했지만 사실은 대놓고 찍지 않는 의상은 그리 표날 것도 아니었고,
그리고 노출이 심한 복장도 아니었습니다.


핫팬츠를 입긴했지만... 저 정도는 중학생들도 많이 입고 다니는 수준이고요...
노출을 한것도 아니지만 티와 속옷의 색깔이 다르고, 윗옷이 색깔이 연해서 일어난 현상입니다.

문제를 삼으니까 문제인거지 딱히 문제를 삼을 의상까지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만약 강지영이 어떤 TV 프로그램에 나가는데 이런 복장을 입었거나, 아니면 화보를 찍는데
저 복장을 입었었더라면 이야기가 달리집니다.
공개적으로 어쨋든 논란이 될 수 있는 복장을 입는다는 것은 그닥 똑똑하지 못한 일이지요.


헌데 이번 케이스는 상황이 다릅니다.
카라는 그냥 공항을 나가려고 하는 중이었고, 공항에서 팬미팅 계획이나 이런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힌 것 보면, 티켓팅 하는 장면이나 자기들끼리 대화하는 장면,
즉 지극히 개인적이고 사적인 장면에서 찍혔습니다.

즉 누군가에게 딱히 보여주려고 입었다기 보다는 본인들 여행가는데 편하게 입은 것이지요.
물론 요즘 연예인들은 "공항패션" 이라서 신경쓰고 가기는 하지만, 그냥 편하게 가려고 하는
사람도 많은 줄 알고 있습니다.

카라의 경우는 그냥 편하게 가다가 팬들이 찍어서 올린 것이 화제가 된 것이지요.
이런 식으로 말한다면 친구집가는 길에서 찍힌 사진들도 하나하나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연예인이기는 하지만, 방송 이외에 까지 꼭 다 캐내면서 의상에 문제를 삼는 것은
일단 이상한 일이고 조금 아닌 거 같아보이긴 합니다.
딱히 의도된 바가 아닌데 굳이 추척해서 문제삼은게 이상하지요.



저 복장이 꼭 미성년자가 입어서는 안되는 그러한 복장 자체는 아닙니다.
그냥 자신이 보기에 조금 그러한 복장이라는 것입니다.
가릴만한 곳도 다 가렸고, 딱히 동기가 문제가 된 것도 아니었고,
사실 상황자체도 그렇게 문제가 될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연예인이 자신들이 편하게 공항을 나가려고 옷을 편하게 입었는데,
하필 그 의상이 색깔이 연해서 약간 속옷이 비추었고, 그것이 문제가 되어
"미성년자 연예인" 이라는 타이틀로써 강지영이 욕을 먹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시스룩이 뭔가...? 했는데 생각해보니 영어표현 See Through에서 나온 말이더군요 ㅡ.ㅡa;
강지영이 입은 티를 See Through 복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과장이 심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얀색 옷이 See Through가 된다면... 글쎄요...
물론 속옷을 연한색을 입으면 되겠지만 아무 생각없이 입은 사람들은 (미성년자도)
다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린다는게 조금 그렇습니다.

See-Through 옷이 무엇인지 아시는 분들은... 저것이 See-Through 복장이라고
불린다는 것도 약간 우습게 생각할것입니다.



강지영이 미성년자인 것도 사실이고 그녀가 미성년자이기에
속옷노출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 역시 틀린지적은 아닙니다.

하지만 강지영이 고의적으로 속옷을 노출하는 복장이던지...
정말 도덕적 감각이 떨어져서 야하게 입었거나, 화보나 무대 의상으로써 저렇게 입은것이 아닌
평상복으로 대중에게 노출하려고 않고 편하게 다니다가 찍힌 사진으로 문제삼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강지영을 욕하기 전에, 사실 이런 사진을 찍어서 굳이 올려서 "시스룩" 이라고 붙인 사람들
자체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정말 좋은 동기로 그런 사진을 올렸을까요?
정말 강지영 양이 걱정되서 자신의 카메라로 찍어서 직접 올렸다는 것이 사실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아무튼 요즘 미성년자 연예인이 이런 저런 이유로 이슈가 되고 있는데...
정말 "미성년자" 인 그녀들을 걱정한다면 문제가 심각하거나, 정말 사회의 도를 어긴 것이 아니라면
되도록이면 넘어가주는것도 그녀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것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사실 강지영은 그 동안 미성년 아이돌 중에서도 가장 노출이 적은 아이돌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94년들 또래 중에서도 섹시함 보다는 귀여움에 더 초점을 맞춘 그녀이기에...

어쨋든 지영양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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