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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2년이 거의다 끝나가고 2013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2013년 시작에는 여러 그리웠던 가수들이 속속이 컴백을 하는 것 같아요.
특히 그 중에 두 가수가 눈에 띄는데 일단 걸그룹 끝판왕의 소녀시대가 한 그룹이고,
나머지 한명은 브아걸의 리더인 제아의 컴백입니다.
소녀시대 컴백에 대해서는 나중에 적어보도록 하고, 오늘은 제아의 컴백에 초점을 맞춰보기로 할께요.



오늘 한국 시간 12시에 브아걸의 소속사인 내가네트워크에서는 제아와 정엽의 
아름다운 듀엣곡인 "안아보자" 를 공개했습니다.
동시에 그 둘이 찍은 약 1분 남짓한 뮤직비디오도 유투브에 공개를 했지요. 
일단 "안아보자" 를 시작으로 제아의 솔로곡들은 하나하나씩 공개될 것 같아요.

일단 선공개된 곡을 들어본 느낌은 참 편안하다며 따뜻하다라는 느낌이어었습니다.
사실 요즘 트렌드가 점점 듣는 음악으로 바뀌고 있는 이 시점에서 제아와 정엽의 하모니가 
잘 어우러진 이 곡은 추운 겨울에 따뜻함을 전해줄 수 있는 곡인것 같습니다.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제아의 보컬에 강한 소울풍과 가성을 겸비한 정엽의 목소리가 더해지니,
아름다우면서도 부드러운 노래가 탄생한 것이지요.
이 곡에는 제아와 정엽 두 가수 모두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는군요.
이 선곡으로 시작된 제아의 솔로출격... 개인적으로 브아걸의 오랜팬으로 느끼기에는 
여러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몇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제아의 솔로컴백으로 브아걸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 중에 가장 먼저 모든 멤버가 
솔로 활동을 한 그룹이 되었습니다.
2010년 나르샤를 선두로 시작한 브아걸 멤버들의 솔로활동은 2012년 제아가
솔로컴백의 신호탄을 보임으로 인해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물론 솔로 앨범의 흥행성과는 멤버마다 달랐습니다만, 그것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제아의 컴백을 
마지막으로 브아걸은 확실히 모든 멤버가 다 솔로를 할 수 있는 재량을 가진 멤버들임을 다시한번
보여주는 그러한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또한 정엽의 피쳐링은 한가지 브아걸에게 매일 딴지거는 사람들에게 대답을 해줄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가끔가다가 브라운 아이드 소울과 관련해서 비난을 받곤 했습니다.
브아걸 이전에 브아솔이 데뷔를 했고 장르도 비슷한 경향이 있어서 브아걸이 마치 브아솔의
아류인것처럼 나름 쓴소리를 많이 들은것이지요.

소속사에서 두 그룹의 관계가 없다고 누차 이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구요.
그런데 이번에 정엽이 피쳐링뿐 아니라 작사 작곡까지 같이 참여했다는 것은,
그런 오해는 이제는 저 바닷가에 멀리 던져버리게 하는 일이 아닐까요...?

하여튼 지금은 브아걸의 리더 제아와 브아솔의 리더 정엽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즐기면될것 같네요.



한가지 더 기대해볼만한 점은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렸던 발라드 앨범이라는 점입니다.
사실 브아걸이 컴백할때마다 팬들이 바라는게 한가지가 있습니다.
R&B 풍의 컴백이나 발라드 컴백...

물론 인기를 댄스곡인 "L.O.V.E",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 그리고 "식스센스" 로 더 얻은것은
사실이지만 브아걸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사실 댄스 장르보다는 발라드 내지 R&B 장르이죠.
그렇기에 브아걸이 "이번 컴백때는 가창력을 앞세워 컴백했으면" 하는 팬들의 기대가 컸던것이죠.
그런 팬들의 마음은 사실 멤버들의 솔로 컴백때도 자주 전달되고는 했어요 (래퍼인 미료를 제외하곤..)

그렇지만 가인, 나르샤, 그리고 미료 모두 댄스 중심의 곡으로 솔로활동을 했었던 것이지요.
그런데 오랜만에 제아가 발라드 내지 R&B 컨셉의 곡들로 컴백을 하니 팬들로써 상당히
반가울 수 있는 입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스스로 인정한 제아의 댄스실력이 이유가 될수 있겠지요...? ㅎ)


어쨋든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렸던 발라드 컨셉을 가지고 달달한 목소리와 컴백을 하니
그 솔로 컴백의 의미가 어쩌면 새롭게 느껴지는 이유가 있네요.
게다가 나얼에 요즘 동료 발라드 가수 이승기 다시 일으킨 "발라드 센세이션" 이 
강해지고 있는 편이라 트렌드에 제아가 맞춰서 "발라드 센세이션" 의 일부가 된다는 생각을 하니
웬지 기대가 더 많이 되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일단 제아의 흥행여부는 타이틀곡에 달려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대중에 마음에 꼭 맞는 발라드곡이었으면 합니다.
아니면 외로운 겨울에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한 곡...?


단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시기일텐데.... 예전에는 원더걸스와 그리 자주 맞부딪치더니 
이번 제아의 솔로는 하필 걸그룹 끝판왕이라는 소녀시대와 맞붙게 되는 일이 있네요.
일단 소녀시대와 맞붙는다는 건... 험난한 길이라는 점을 생각해볼때 제아의 솔로가
시작하기도 전에 큰 산을 만나게 되네요.

하지만 흥행이 모든 것을 증명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비록 음반에서 밀릴수는 있겠지만 음원차트에서 정말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요즘 <불후의 명곡2> 에 고정으로 출연하기에 방송점수의 힘을 받아 (음원 + 방송)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좋은 결과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이번 제아의 앨범에는 에릭 베넷(Eric Benet), 삼박자, 015B의 정석원-이규현,
TEXU, 그리고 작사가 김이나에 ("아브라카다브라",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너랑 나", "좋은 날 등등..), 위에 언급한 베넷, 정엽 그리고 더블K가 피쳐링을 해주기에 앨범 자체는 완성도가 뛰어난
앨범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기다렸던 제아의 솔로 앨범....
아름다운 듀엣으로 시작된 이 제아의 솔로 활동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꾸준히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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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가요계를 간단하게 요약해보자면 접어드는 아이돌 시대,
시작되는 실력파와 솔로의 시대인 같습니다.

특히 7월부터 시작된 싸이 열풍 아이돌 열풍이 접어드는데 공을 세웠습니다.

또한 작년 <나는 가수다> 에서부터 이어진 듣는 음악의 열풍은 서서히 퍼포먼스에
의존한 보는 음악을 밀어내고 있고, 음원차트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아이돌들이 나오는 예능들은 시청률이 바닥을 치고 있으며, 드라마 역시 같은 길을 보여주었죠.

어떤 아이돌은 회복할 없을 정도의  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특히 올해 유난히 걸그룹들이 험한 한해를 보냈지요.
1위 후보로 오르던 걸그룹들이 하나하나씩 영항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룹은 거의 풍지박산이 되었고, 그룹은 리더의 탈퇴로 전혀 힘을 되찾지 못했고,
다른 그룹은 멤버가 결혼을 선택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가요계를 지배하던 걸그룹은 하나하나씩 뒤로 물러나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럼 많고 많던 걸그룹 중에서 살아남을 걸그룹이 얼마나 될까요…?

순전히 개인적인 견해로 몇마디 적어보겠습니다.



 

1) 소녀시대

물론 2012년은 소녀시대의 네임벨류에 한참 미치는 활동을 보여준 사실입니다.

사실 2012년에 소녀시대는 유닛인 태티서 멤버들의 개인활동을 제외하고는
활동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컴백 이야기가 나온다고는 하지만 2012년에 소녀시대는 동면기 였다고 보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소녀시대가 살아남는다니 조금 모순적이라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소녀시대를 굳이 속담에 비교하자면 "망해도 3년 간다" 는 부잣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소녀시대의 팬으로서 소녀시대가 잘못되는 것을 절대 원치는 않습니다. 
단 소녀시대는 다른 걸그룹에 비해서 
팬덤이나 규모가 엄청나게 크다는 것이지요.


현재 음반시장에서는 소녀시대를 따라갈 그룹이 없습니다.
걸그룹만이 아니라 보이그룹도 소녀시대를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의 팬덤이 소녀시대의 뒤에서
든든하게 버티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대중성을 잃어가도 기본 팬덤이 크고 강하기에 약간의 대중성만 잡아도
소녀시대는 2009 - 2010년때까지는 아니지만 그대로 명목을 유지하고 나갈 있습니다.

물론 소녀시대가 그렇다고 해서 아예 대중성이 없었던 그룹도 아니었습니다.
그렇기에 소녀시대는 팬덤의 지지 그리고 약간의 대중의 지지만 있다면 충분히 살아남을 것입니다. 

태티서의 선전은 그런 소녀시대의 괴력을 보여준 예입니다.

음원은 중간이상만 쳐주면서 음반으로만 승부해도 소녀시대는 딱히 밀리지 않을 건재한 그룹입니다.

거기다 소속사 SM 지원도 빵빵하죠.


소녀시대는
내부적으로만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아이돌 시장이 막을 내린다하더라도 가장 팬덤 많은 걸그룹으로 살아남을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소녀시대의 무대도 실력파라고 수는 없지만 형편없다" 라고 없는 입장이구요.



 

2) 씨스타


딱히
활동이 없었던 걸그룹 사이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주며
2012
년의 원더걸스, 소녀시대가 되어버린건 바로 씨스타입니다.

씨스타는 주로 두가지 무대를 가지고 승부를 걸어왔습니다.

하나는 음원이고 하나는 퍼포먼스 입니다.

 

씨스타는 팬덤이 아주 강한 (숫자에서) 그룹이라고는 없습니다.

하지만 씨스타는 음원싸움에서 굉장히 강한 그룹입니다.

씨스타의 노래는 중독성이 있고 음원점수가 좋기에 그닥 크지 않은 팬덤을 가지고 꾸준히 승부했죠.

 

 

동시에 씨스타는 라이브가 가장 좋은 걸그룹 중에 하나입니다.

메인 보컬인 효린은 사실 걸그룹 최고의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자랑하며, 서브라고 있는
소유마저도
웬만한 걸그룹에 가면 메인보컬을 맡을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력있는 아이돌들이 살아남는다면 씨스타는 1순위에 포함됩니다. 

또한 
확실한 자기 컨셉이 있고 그것을 소화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비록 아이돌이지만 완벽하게 자신의 무대를 소화해낼수 있는 그룹인 씨스타는
걸그룹의 실력파로써
살아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브라운 아이드 걸스

브아걸이 살아남는 것은 간단합니다.
걸그룹 최고의 무대를 가진 그룹으로 갈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원래 했던대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즉 브아걸의 최장점인 팔색조의 매력입니다. 
 


이미 브아걸은 발라드 시대때 얼굴없는 가수음원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실력이나 
음악적인 면으로는 동시대 걸그룹보다 훨씬 앞서갔습니다.

그러자 텔미로 인해 시장이 바뀌자 쉽게 다른 컨셉으로 바꾼 것이지요.

 이런 시장의 변화에 누구보다도 민감하고 변화의 적응이 뛰어난 길이기에 다시 바뀐다해도
브아걸은 충분히 잘 해나갈 수 있는 내공과 경험을 갖췄습니다.

 

이미 언급한 바 있듯이 브아걸의 가창력은 현존하는 걸그룹 사이에서 최고의 수준입니다.

멤버들 개개인이 다 솔로가 가능하고 브아걸 무대를 보면 왜 브아걸을 실력파 걸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지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듣는 음악, 노래 잘하는 실력파만 살아남는 시장이라면 걸그룹중에서 가장 가능성이 있는 것은
바로 브아걸이라고 할 수 있지요.
마켓에 적응하는 능력, 그리고 가창력을 앞세운 브아걸은 충분히 살아남고,
살아남는것에 대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4) 다비치

 

다비치도 약간 브아걸과 같은 과이지만 오히려 브아걸보다는 정통 발라드를 고수한편입니다.

대부분의 다비치 곡은 발라드에서 벗어나지가 않았지요.

브아걸은 아브라카다브라”, “식스센스등으로 꾸준히 변화를 시도하는 동안
다비치만은 바뀌지 않고
꾸준히 발라드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다비치의 음악은 항상 꾸준히 음원차트에서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예 시작자체가 퍼포먼스 의존하는 그룹이 아니고 가창력에 의존하는 그룹이었기에
그저 지금 하는대로 계속하면 될것입니다.

딱히 거부감도 느낄 필요가 없고 그냥 다비치는 아예 아이돌 시대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닐 같네요.

오히려 다비치는 수많은 아이돌 사이에서도 자신들의 컨셉을 바꾸지 않고 살아남았으니,
이 시대에 살아남는 것은 딱히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물론 다른 걸그룹이 "다 망한다" 라는 말은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위에 언급한 네 그룹은 확실한 팬덤, 내지 실력,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그룹들은 장면이 바뀌게 될때 자연스레 도퇴될 것입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아이돌 시대가 2000년도 초에 무너지고 솔로들과 발라드 시대에 살아남은
아이돌은 팬덤이 강하거나 실력이 뛰어난 아이돌들이었습니다.
신화도 강력한 팬덤이 있었고, god도 강력한 팬덤에 더불어 원조 아이돌 최고의 보컬이라고
할 수 있는 김태우가 버텨주고 있었습니다.
동방신기도 팬덤은 물론이고 동시대 아이돌 사이에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구요.

아마 이번에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강력한 팬덤이 있던지 강력한 실력이 있던지... 그렇지 않으면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상대적으로 팬덤이 약한 걸그룹이 보이그룹에 비해서 경쟁력이 더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어쨋든 다시 부활한 2세대 아이돌의 시대의 끝에서 과연 누가 살아남을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는 관전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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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잔뜩 얻어먹을 각오를 하고 글을 적어보기로 하겠습니다.
오늘 <뮤직뱅크> 에서는 6주째 계속 진기한 관경이 연출되었습니다.
싸이가 6주 연속 "강남스타일" 로 1위를 차지를 한 것이지요.


싸이가 나온지가 벌써 3달째 되가지만 아직도 <뮤직뱅크> 에서 1위를 내주지 않는가보면 
한편으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의 열풍이 얼마나 거세었는지 잘 대변해주는
그러한 케이스가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그렇지만 일단 싸이의 이러한 질주가 한편으로는 아쉽게 생각되는 봐도 있습니다.
특히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 3달째 접어드는 이 시점에서 잠시 생각해보게 되는면도 있구요.
정말로 솔직히 말해보자면 하필 상대가 좋아하는 가인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싸이의 6주연속 1위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사실 이 점과 관련해서 흥미로운 기사가 나왔었습니다.
제목이 [
"싸이 때문에"..아이돌, 가요프로 1위 힘들다] 라는 기사였는데..
바로 여러 아이돌이 컴백했지만 번번히 싸이에 막혀서 1위를 하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었지요.


댓글들을 보니 다들 싸이를 옹호하는 그러한 댓글이었습니다
일부 댓글 중에는 "아이돌보다야 싸이가 100배 낫지",
"아이돌들이 그러면 싸이를 이길 노래를 들고 나오던지.." 등등의 댓글들을 볼 수 있었지요. 

사실 그 댓글들을 이해할만도 한 부면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실제로 여태껏 "실력파" 라고 불리는 가수들도 아이돌들의 음반점수에 밀려 흔히 1위를
내준적이 너무나도 많았거든요.
그 중 일부는 정말 "가수" 라고 불리기 미안한 가창력을 가진 아이돌들도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요.
그렇기에 싸이가 그런 아이돌들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한데는 어느정도 통쾌한 면이 있었던 것도
사실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까지 싸이가 압도적으로 현재 컴백하는 가수들을 누르고 있다고 하기는
조금 무리가 있다는것 역시 사실적인면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흥분하시기 전에 일단 가인과 점수를 해보겠습니다.

정확하게 따지고보자면 이번에 가인이 밀린 부분은 두 부분입니다. 
첫번째는 방송 점수였고, 두번째는 시청자 선호 점수였습니다.
시청자 선호 점수야 일단 싸이가 워낙 대중적인 인지도가 크니까 깨끗이 밀렸다고 해도
틀린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방송 점수를 보겠습니다.
사실 이건 밀린것이 아니라 완패 아니 비교조차 할 수가 없다고 해도 틀린말이 아닙니다.
아마 이 부면은 싸이가 워낙 해외에서 화제가 되기에 연일 뉴스에 타고 있는 점이
도움이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면 이번에 가인이 이긴 점수들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바로 음원점수 / 음반점수 인데요....
"아이돌" 이라고 부르기는 뭐하지만 실력파 그룹으로 팬층이 탄탄한 브아걸의 멤버 가인인지라
음반점수에서는 싸이를 이기는게 그리 어렵지 않다고 보는것도 쉬운 일입니다.

그렇다면 음반 점수를 비교를 해봐야 하는데 이 부면에서는 가인이 앞선 상태였습니다.
실제로 가인의 음원 성적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나오자마자 차트들에서 1위를 차지했고 현재도 가인의 음원은 상위권에 있습니다.
현재 음원순위로만 보자면 싸이보다는 가인이 앞서 있는 상황인것이지요.

물론 싸이의 노래는 이미 3달이 지난 노래라는 점을 생각해볼때 싸이의 음원이 2주째되는
가인과 불과 1600 여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건 대단한 일이긴 합니다.
하지만 정확하게 사실만 따지고 보자면 음원면에서는 "지난 한 주간" 만은 가인이 싸이를 
음원으로는 누른 것이 맞다고 보는것도 사실이겠지요.


그런 점을 생각해보면 지난주 한주만큼은 가인의 노래가 국내에서만큼은 더 사랑받은 노래라고도
여겨질 수 있는 그러한 부면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네요.

물론 시청자 선호도에서도 가인이 많이 밀리긴 했지만 가인의 2주간의 선호도고 싸이는
3달의 선호도라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이번에는 가인이 방송점수 때문에 밀린게 맞다고 보는것도
틀린 것은 아니라는 점이지요. 




물론 이 글을 통해서 싸이의 노래나 업적을 비평하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싸이는 "강남스타일" 이라는 노래를 통해서 한국인으로써는 거의 최상급의 자리를
미국 가요계에서 차지했습니다. 
정말 불가능이라고 여겨졌던 빌보드 10위안에 들었고 1위도 노릴만 했다는 점 자체만으로도
싸이의 업적은 대단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싸이도 이미 국내에서는 3개월이 지난시점에 가인에게 음원으로 밀렸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점수로 가인을 눌렀다는 점은 가인의 입장에서 보면 조금 씁쓸한 점이 아닌가하는
그러한 생각도 든 그런 <뮤직뱅크> 1위였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에 입장에서보면 그냥 제가 가인빠로 비추어질 수 있는 부면이 있는
글일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싸이라고 해도 똑같은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많은 아이돌이 1위를 차지할때는 음원이 현저히 낮음에도 불구하고 음반으로 커버했기에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하지만 이번건 케이스가 조금 다른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여전히 사랑받는 "강남스타일" 이지만 이번 한주에는 가인이 음원으로 이겼지만
방송점수로 눌린 그러한 한주였습니다.

단지 "싸이니까" 라고 하면서 싸이가 하는건 무엇이든 좋다! 라기보다는 조금 아쉬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너그러이 넘어가줬으면 좋겠네요.
어쨌든 싸이의 열풍이 너무 커서 피해본 가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래저래 아쉬운 <뮤직뱅크> 였습니다.

* 추신: 가인은 컴백때마다 왜 이리 힘든지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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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사 중에서 한가지 눈을 끄는 그런 기사가 있었는데 바로 슈퍼스타K3의 참가자였던 
신지수가 로엔과 함께 계약을 맺었다는 그러한 기사였습니다.
슈퍼스타K3에서 울랄라 세션도 좋았고, 버스커 버스커도 좋았고, 투개월도 좋았지만
이상하게 제 주의를 끄는 참가자가 신지수였습니다.
그래서 별로하지 않던 슈스케 리뷰에서 신지수의 리뷰를 두번을 한적이 있지요.

 
제가 그녀를 지켜봤던건 두가지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처음무대였던 Rolling in the Deep 의 인상적인 모습이 쉽게 가시지 않았던것이고,
두번째는 상당히 많은 악플과 성대결절로 인해서 어느 순간인가부터 제 컨디션으로 활약을
하지 못하고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게 아쉬워서 였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알려진 것처럼 신지수가 슈퍼스타K 시리즈가 그렇게 자랑하던
"악마의 편집" 의 희생양이었다는 점 역시 아쉽게 만들었습니다.
그 이후에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던 그녀의 모습이 좋아보였던 점도 있겠네요.

어쨋든 그랬던 그녀가 아이유와 가인이 있는 로엔과 한솥밥을 먹기로 했다는 것을 
알았을때 잘 됐다 라는 그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건 없지만 아마 체결할 가능성이 높고, 
관계자들도 거의 확정적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거보면 딱히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왜 로엔이지?"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사실 신지수와 로엔은 어느정도 인연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바로 브아걸의 막내 가인이 있는 곳이 로엔이며 (가인은 솔로는 로엔과 그룹은 내가네트워크와
계약이 되어있는 관계), 슈스케3 에서 브아걸과 신지수가 만난 적이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브아걸 언니들이 현재 속해있는 내가네트워크도 로엔과 협력관계에 있습니다. 


그 당시 몰래카메라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몰카에서 브아걸이 신지수를 당황하게 했다가
나중에 몰카가 끝나고 그 당시 신지수가 여러가지 상황으로 자신감이 떨어져 있을 신지수에게
카메라를 잡아먹으라며 가인이 직접 코치를 주기도 했고, 나르샤와 미료가 직접 조언을 해준적이
있었지요.

그 방송끝나고 신지수는 브아걸 멤버들과 서로 맞팔 사이가 되었는데 아마 끝나고도 계속 연락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녀의 로엔행이 그것과 약간 관계가 되어있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 해보게 됩니다.



어쨋든 로엔과의 계약은 상당히 괜찮아 보입니다.
예전에 신지수에 관해서 글을 쓰면서 내가넷행을 추천해봤는데 로엔행도 괜찮을 것 같네요.
로엔과 내가넷 협력체는 일단 훌륭한 작사가와 작곡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로엔과 내가넷 사이에는 아이유의 "좋은 날", "너랑 나", 조권-가인의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와 
브아걸 3집과 4집의 주역들인 이민수-김이나 콤비가 있고, 그리고 천재 작곡가라고 알려진
윤일상도 내가네트워크에 속해있습니다.
이 작곡가진은 그 가수에 맞는 곡을 정말 잘써주는 그러한 팀같아요. 

이런 작곡가와 작사가를 보유한 내가넷-로엔 연합은 신지수가 데뷔를 할때 아마 정말 
신지수에 잘 맞는 그런 좋은 곡을 써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신지수는 고움보다는 특이한 음색으로 승부하는 가수라 여겨지는데
그러한 음색에 맞는 곡을 잘 쥐어준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로엔으로 간다면 홍보면에서도 수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트위터로 열렬히 자기의 소속가수를 홍보하는 아이유도 있고, 
아이유나 가인과 같이 방송에 나올 수 있는 기회도 있을수도 있구요. 

회사의 규모도 연예계 3대 회사만큼 크지 않을수는 있지만 그래도 꽤 큰 쪽에 속하니까
신지수가 좋은 곡을 만나서 정말 활동할때가되면 적극적으로 밀어줄 수 있는
그러한 여유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일단 뭐든지 뚜껑을 열어봐야 하는 것이겠지만 그래도 아이돌 회사보다는 작곡가 작사가들이
많은 로엔-내가넷 연합쪽으로 간다는건 좋아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이돌 회사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신지수의 성향과 맞을 것 같다는 이야기..)


팀을 나누고 팀장이 된 이후로부터 사실 거의 탈락하기 직전까지 신지수는 엄청난 여론의
뭇매와 악플과 그 사이에 생겨난 성대결절로 제대로 된 컨디션으로 무대에 임할 수 없었던
신지수가 과연 제대로 된 컨디션과 좋은 작곡가 진을 만나게 될때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
상당히 기대가 되는군요.

정말 로엔에 들어가게 된다면 과연 신지수가 어떤 모습을 가지고 돌아올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추신: 그 당시 편집에 "1분안에 결정해" 라는 신지수의 말이 신지수와 관련된 말마다 따라니면서
베플을 차지하고 있는데 1초의 잘못된 판정이 있고 난후에는 1분안에 결정하라는 신지수가
너그럽다는 말이 베플을 차지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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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저께 <놀러와> 에서는 참으로 걸그룹 리더 특집으로 방송이 되었습니다.
그 방송에는 브아걸의 리더 제아,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 카라의 리더 박규리, F(X)의 리더 빅토리아,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 그리고 씨스타의 리더 효린이 나왔었습니다.

누구의 말이었는지는 모르지만 "막내 특집은 있었지만 리더 특집은 없었던 것 같다" 라는 것처럼
리더들끼리만 모이는 것, 특히 걸그룹 리더끼리만 모아놓은 모임은 그닥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
어쨋든 상당히 재미가 있었던 방송이 아니었나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재미만을 놓고 보자면 어제 MVP는 브아걸의 제아가 차지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한참 어린 동생들 사이에서 노련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잘 살린 제아는 참 재미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크게 활약한 제아를 보니 어디 예능에 고정 한번 출연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러한 생각도 드네요.  

웬만한 예능에 자리잡고 있는 기존 패널들과도 나이면에서나 노련한 면에서도 잘 맞을 것 같고,
그리고 여태껏 예능에 고정으로 출연하지 않았던 터라 신선한 면도 있을 것으며,
엉뚱한 곳에서 빵빵 터뜨려주는 제아는 방송 경험이 더 많은 동생들 사이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빛내며 괜히 언니가 아니라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에 제아는 확실히 어제 방송의 MVP였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거의 다들 예능에 오랫동안 고정으로 출연을 했었는데, 이제 제아에게도 그런 기회가 왔으면 하네요.
이번 컴백에는 예능을 제아 중심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예측도 살짝해보게 됩니다.
그렇기에 제아의 예능 고정을 적극적으로 추천해보는 바입니다.




그러나 어제 제가 눈 여겨본 또 한 사람은 바로 원더걸스의 선예였습니다.
뭐 선예야 솔직히 말해서 원걸에서 항상 제일 좋아한 멤버였기도 했고, 
연애를 하고 있는 지금도 꾸준히 팬으로 좋아하는 그러한 가수이긴 하지만 어제 선예의
예능을 보면서 약간 재미있는 점을 발견을 했어요.

바로 선예만의 예능 방식이라고나 할까요?
살짝 소녀시대의 서현의 예능방식과도 겹친다고 볼 수 있는 그러한 방식이기도 한데요..
어떤 점이 흥미로웠는지 조금 적어보기로 하겠습니다.



일단 선예는 본인이 방송에서 여러차례 말한바가 있듯이 예능감이 뛰어난 그런 멤버는 아닙니다. 
사실 그런 선예가 이끌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원더걸스라는 그룹자체가
딱히 예능에서 강한 그룹은 아니죠. 
예전의 선미가 4차원 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제일 입답이 있는 예은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원더걸스는
방송에 출연하면 그저 조용히 웃으면서 관람하는 방청객같은 면이 많은 그룹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선예가 방송에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살짝 걱정을 했습니다. 

한국어가 약간 어눌한 빅토리아를 제외하고는 나오는 멤버들이 다 쟁쟁한 멤버들이었기 때문이죠.
특히 예능에서 강한 박규리, 제아, 전효성, 효린 등의 사이에서 몇마디나 하고 들어갈까라고
생각을 했었던 것이지요.




그렇지만 배려의 달인인 유재석의 조율을 바탕으로 선예는 항상 했던 방식대로 예능을 하면서
자신의 매력을 뽐냈습니다.
어떤 상황이 벌어지건 간에 침착하게 할말은 조 리있게 잘하는 선예의 매력이 들어난 것이지요.
팀내 자랑을 할때도 선예는 침착하면서도 포인트 있게 원더걸스의 데뷔후 활약을 잘 짚어냈고, 
자신을 소개할때도 "애인같은 리더" 라면서 자신에 대해서 설명하기도 했구요. 

대체적으로 선예가 이야기하는 시점은 다른 멤버들이 다 이야기를 하는 그러한 시점이있는데,

아무래도 침착하고 차분하게 이야기를 하는 선예의 습성을 아는 유재석이 선예에게는
질문을 조금 남들보다 나중에 한다라는 점을 느꼈습니다.

결국에 선예는 대부분의 경우 클로징 멘트를 하는 멤버가 되어서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나가는 그러한 역할을 이번주 <놀러와> 에서는 한 것 같네요.
그리고 이번주 <놀러와> 에서는 선예가 생각보다 많이 치고들어온 것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마음 편한 유재석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그런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치고 들어올때도 선예는 들 침착하게 치고 들어오는 점을 보면서,
"역시 선예는 선예다" 라는 생각이 들고는 했지요.



2007년 초에 데뷔하여 데뷔 6년차가 되가는 선예이지만 선예를 보면 느끼는 점은 참 변함이 없이
꾸준하다는 점입니다.
6년차가 되면 예능에서도 참 많이 활발하게 변할만도 한게 데뷔초 예능이나
지금 예능이나 많은 변화가 없는 그러한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여전히 예능감이 약하고 여전히 자기 할말할때는 진지함을 버리지 못하는 선예를 보면서 
참 한결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시에 열심히 나름 개인기 연습을 하려는 선예의 모습은 참 귀엽기까지 하더군요. 

어쨋든간에 예능에서 펄펄나는 아이돌을 보다가 원더걸스 특히 선예의 모습을 보면
뭔가 편안하면서도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뭔가 웃기고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속에 항상 차분하고 침착하며, 
약간은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선예의 예능방식이고 선예만의 매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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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저께 <놀러와> 에서는 참으로 걸그룹 리더 특집으로 방송이 되었습니다.
그 방송에는 브아걸의 리더 제아,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 카라의 리더 박규리, F(X)의 리더 빅토리아,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 그리고 씨스타의 리더 효린이 나왔었습니다.

누구의 말이었는지는 모르지만 "막내 특집은 있었지만 리더 특집은 없었던 것 같다" 라는 것처럼
리더들끼리만 모이는 것, 특히 걸그룹 리더끼리만 모아놓은 모임은 그닥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
어쨋든 상당히 재미가 있었던 방송이 아니었나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재미만을 놓고 보자면 어제 MVP는 브아걸의 제아가 차지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한참 어린 동생들 사이에서 노련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잘 살린 제아는 참 재미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크게 활약한 제아를 보니 어디 예능에 고정 한번 출연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러한 생각도 드네요.  

웬만한 예능에 자리잡고 있는 기존 패널들과도 나이면에서나 노련한 면에서도 잘 맞을 것 같고,
그리고 여태껏 예능에 고정으로 출연하지 않았던 터라 신선한 면도 있을 것으며,
엉뚱한 곳에서 빵빵 터뜨려주는 제아는 방송 경험이 더 많은 동생들 사이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빛내며 괜히 언니가 아니라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에 제아는 확실히 어제 방송의 MVP였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거의 다들 예능에 오랫동안 고정으로 출연을 했었는데, 이제 제아에게도 그런 기회가 왔으면 하네요.
이번 컴백에는 예능을 제아 중심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예측도 살짝해보게 됩니다.
그렇기에 제아의 예능 고정을 적극적으로 추천해보는 바입니다.




그러나 어제 제가 눈 여겨본 또 한 사람은 바로 원더걸스의 선예였습니다.
뭐 선예야 솔직히 말해서 원걸에서 항상 제일 좋아한 멤버였기도 했고, 
연애를 하고 있는 지금도 꾸준히 팬으로 좋아하는 그러한 가수이긴 하지만 어제 선예의
예능을 보면서 약간 재미있는 점을 발견을 했어요.

바로 선예만의 예능 방식이라고나 할까요?
살짝 소녀시대의 서현의 예능방식과도 겹친다고 볼 수 있는 그러한 방식이기도 한데요..
어떤 점이 흥미로웠는지 조금 적어보기로 하겠습니다.



일단 선예는 본인이 방송에서 여러차례 말한바가 있듯이 예능감이 뛰어난 그런 멤버는 아닙니다. 
사실 그런 선예가 이끌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원더걸스라는 그룹자체가
딱히 예능에서 강한 그룹은 아니죠. 
예전의 선미가 4차원 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제일 입답이 있는 예은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원더걸스는
방송에 출연하면 그저 조용히 웃으면서 관람하는 방청객같은 면이 많은 그룹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선예가 방송에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살짝 걱정을 했습니다. 

한국어가 약간 어눌한 빅토리아를 제외하고는 나오는 멤버들이 다 쟁쟁한 멤버들이었기 때문이죠.
특히 예능에서 강한 박규리, 제아, 전효성, 효린 등의 사이에서 몇마디나 하고 들어갈까라고
생각을 했었던 것이지요.




그렇지만 배려의 달인인 유재석의 조율을 바탕으로 선예는 항상 했던 방식대로 예능을 하면서
자신의 매력을 뽐냈습니다.
어떤 상황이 벌어지건 간에 침착하게 할말은 조 리있게 잘하는 선예의 매력이 들어난 것이지요.
팀내 자랑을 할때도 선예는 침착하면서도 포인트 있게 원더걸스의 데뷔후 활약을 잘 짚어냈고, 
자신을 소개할때도 "애인같은 리더" 라면서 자신에 대해서 설명하기도 했구요. 

대체적으로 선예가 이야기하는 시점은 다른 멤버들이 다 이야기를 하는 그러한 시점이있는데,

아무래도 침착하고 차분하게 이야기를 하는 선예의 습성을 아는 유재석이 선예에게는
질문을 조금 남들보다 나중에 한다라는 점을 느꼈습니다.

결국에 선예는 대부분의 경우 클로징 멘트를 하는 멤버가 되어서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나가는 그러한 역할을 이번주 <놀러와> 에서는 한 것 같네요.
그리고 이번주 <놀러와> 에서는 선예가 생각보다 많이 치고들어온 것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마음 편한 유재석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그런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치고 들어올때도 선예는 들 침착하게 치고 들어오는 점을 보면서,
"역시 선예는 선예다" 라는 생각이 들고는 했지요.



2007년 초에 데뷔하여 데뷔 6년차가 되가는 선예이지만 선예를 보면 느끼는 점은 참 변함이 없이
꾸준하다는 점입니다.
6년차가 되면 예능에서도 참 많이 활발하게 변할만도 한게 데뷔초 예능이나
지금 예능이나 많은 변화가 없는 그러한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여전히 예능감이 약하고 여전히 자기 할말할때는 진지함을 버리지 못하는 선예를 보면서 
참 한결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시에 열심히 나름 개인기 연습을 하려는 선예의 모습은 참 귀엽기까지 하더군요. 

어쨋든간에 예능에서 펄펄나는 아이돌을 보다가 원더걸스 특히 선예의 모습을 보면
뭔가 편안하면서도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뭔가 웃기고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속에 항상 차분하고 침착하며, 
약간은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선예의 예능방식이고 선예만의 매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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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송에는 브아걸의 리더 제아,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 카라의 리더 박규리, F(X)의 리더 빅토리아,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 그리고 씨스타의 리더 효린이 나왔었습니다.

누구의 말이었는지는 모르지만 "막내 특집은 있었지만 리더 특집은 없었던 것 같다" 라는 것처럼
리더들끼리만 모이는 것, 특히 걸그룹 리더끼리만 모아놓은 모임은 그닥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
어쨋든 상당히 재미가 있었던 방송이 아니었나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재미만을 놓고 보자면 어제 MVP는 브아걸의 제아가 차지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한참 어린 동생들 사이에서 노련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잘 살린 제아는 참 재미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크게 활약한 제아를 보니 어디 예능에 고정 한번 출연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러한 생각도 드네요.  

웬만한 예능에 자리잡고 있는 기존 패널들과도 나이면에서나 노련한 면에서도 잘 맞을 것 같고,
그리고 여태껏 예능에 고정으로 출연하지 않았던 터라 신선한 면도 있을 것으며,
엉뚱한 곳에서 빵빵 터뜨려주는 제아는 방송 경험이 더 많은 동생들 사이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빛내며 괜히 언니가 아니라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에 제아는 확실히 어제 방송의 MVP였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거의 다들 예능에 오랫동안 고정으로 출연을 했었는데, 이제 제아에게도 그런 기회가 왔으면 하네요.
이번 컴백에는 예능을 제아 중심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예측도 살짝해보게 됩니다.
그렇기에 제아의 예능 고정을 적극적으로 추천해보는 바입니다.




그러나 어제 제가 눈 여겨본 또 한 사람은 바로 원더걸스의 선예였습니다.
뭐 선예야 솔직히 말해서 원걸에서 항상 제일 좋아한 멤버였기도 했고, 
연애를 하고 있는 지금도 꾸준히 팬으로 좋아하는 그러한 가수이긴 하지만 어제 선예의
예능을 보면서 약간 재미있는 점을 발견을 했어요.

바로 선예만의 예능 방식이라고나 할까요?
살짝 소녀시대의 서현의 예능방식과도 겹친다고 볼 수 있는 그러한 방식이기도 한데요..
어떤 점이 흥미로웠는지 조금 적어보기로 하겠습니다.



일단 선예는 본인이 방송에서 여러차례 말한바가 있듯이 예능감이 뛰어난 그런 멤버는 아닙니다. 
사실 그런 선예가 이끌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원더걸스라는 그룹자체가
딱히 예능에서 강한 그룹은 아니죠. 
예전의 선미가 4차원 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제일 입답이 있는 예은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원더걸스는
방송에 출연하면 그저 조용히 웃으면서 관람하는 방청객같은 면이 많은 그룹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선예가 방송에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살짝 걱정을 했습니다. 

한국어가 약간 어눌한 빅토리아를 제외하고는 나오는 멤버들이 다 쟁쟁한 멤버들이었기 때문이죠.
특히 예능에서 강한 박규리, 제아, 전효성, 효린 등의 사이에서 몇마디나 하고 들어갈까라고
생각을 했었던 것이지요.




그렇지만 배려의 달인인 유재석의 조율을 바탕으로 선예는 항상 했던 방식대로 예능을 하면서
자신의 매력을 뽐냈습니다.
어떤 상황이 벌어지건 간에 침착하게 할말은 조 리있게 잘하는 선예의 매력이 들어난 것이지요.
팀내 자랑을 할때도 선예는 침착하면서도 포인트 있게 원더걸스의 데뷔후 활약을 잘 짚어냈고, 
자신을 소개할때도 "애인같은 리더" 라면서 자신에 대해서 설명하기도 했구요. 

대체적으로 선예가 이야기하는 시점은 다른 멤버들이 다 이야기를 하는 그러한 시점이있는데,

아무래도 침착하고 차분하게 이야기를 하는 선예의 습성을 아는 유재석이 선예에게는
질문을 조금 남들보다 나중에 한다라는 점을 느꼈습니다.

결국에 선예는 대부분의 경우 클로징 멘트를 하는 멤버가 되어서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나가는 그러한 역할을 이번주 <놀러와> 에서는 한 것 같네요.
그리고 이번주 <놀러와> 에서는 선예가 생각보다 많이 치고들어온 것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마음 편한 유재석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그런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치고 들어올때도 선예는 들 침착하게 치고 들어오는 점을 보면서,
"역시 선예는 선예다" 라는 생각이 들고는 했지요.



2007년 초에 데뷔하여 데뷔 6년차가 되가는 선예이지만 선예를 보면 느끼는 점은 참 변함이 없이
꾸준하다는 점입니다.
6년차가 되면 예능에서도 참 많이 활발하게 변할만도 한게 데뷔초 예능이나
지금 예능이나 많은 변화가 없는 그러한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여전히 예능감이 약하고 여전히 자기 할말할때는 진지함을 버리지 못하는 선예를 보면서 
참 한결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시에 열심히 나름 개인기 연습을 하려는 선예의 모습은 참 귀엽기까지 하더군요. 

어쨋든간에 예능에서 펄펄나는 아이돌을 보다가 원더걸스 특히 선예의 모습을 보면
뭔가 편안하면서도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뭔가 웃기고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속에 항상 차분하고 침착하며, 
약간은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선예의 예능방식이고 선예만의 매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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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에 이어서 오늘 <뮤직뱅크> 에서도 미료가 컴백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한가지 상당히 이해가 안가고 어찌보면 조금 황당하기까지 했던게 바로 컴백인데
타이틀 곡을 들고 나오지 않았다는 그러한 점이에요.
헌데 이건 미료가 들고 나오고 싶지 않아서 들고 나오지 않은게 아닙니다.
바로 KBS와 MBC에서 Dirty 가 부적격하다고 심의에서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지요  

그 사유가 조금 황당했던게 가사 때문이라는 것이었죠.
개인적으로 혹시 뮤직비디오의 장면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하고 생각을 했는데
(뮤비는 방송에 나오지도 않지만) 결국 가사에서 “사팔뜨기” 라는 단어가 문제가 되었다고 했어요.
문제가 된 단어 사팔뜨기는 이렇게 쓰였는데요…
“웬 걸, 온갖 어린걸, 예쁘니 걸들은 다 모인걸. 너의 눈 돌아가는게 보여 사팔뜨기가 될라 조심혀”
라는 말이었습니다.

방송사에서는 그게 장애인 비하라고 판단을 내려 단어를 뺐다고 하는데,
솔직히 브아걸 측에서 받아드리는 했다지만 뭐가 그리 문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그런식으로 말하자면 안 걸고 넘어질게 도대체 무엇일까요?
그리고 솔직히 저 정도의 단어는 드라마나 사극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건 드라마의 일부니까 괜찮고 노랫말 가사에는 들어가면 안된다는 말인가요?

항상 드라마에서 하는건 괜찮고 넘어가면서 툭하면 가수들이나 예능에서 하는것만 가지고
태클을거니 이러니 너도 나도 배우하려고 하는 것이겠지요.
뭐든 배우가하는건 다 괜찮은거고 드라마가 하는건 OK이니까요.
드라마에서 혹시 비슷한 말들 나오는데 그거 수정하나 안하나 지켜보겠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컴백무대를 못가질 미료가 아니지요.
결국에는 두곡에서 한곡으로 줄어든 상태에서 컴백송으로는 나르샤가 피쳐링한 Leggo로 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선택이었다고 느껴지는게 이번 앨범중에서 가장 괜찮은곡이라고
느껴진게 Leggo 였거든요.

물론 “사랑해 사랑해” 나 “Party Rock” 으로 컴백을 하면 다른 가수들을 섭외해서
스케쥴을 맞춰야 한다는 불편함도 있겠지요.
그래서 곡 자체도 좋고 현실적으로도 같은 가족이나 다름없는 나르샤가
피쳐링을 해주는게 어찌보면 더 섭외나 이런면에서 편할 수도 있겠구요.
그래서 결괴적으로 Leggo를 선택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무대에 관해서 이야기해보면 무대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일단 가사 자체가 굉장히 좋았다고 느껴지네요.
Leggo는 미료의 내적감정을 적은 그러한 곡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가사가 굉장히 진솔하면서도 많은 감정이 느껴지는 그러한 가사였습니다.


게다가 나르샤의 피쳐링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미료에 좀 더 파워있는 랩 뒤에서 미성으로 나오는 나르샤의 목소리는 뭔가 특별한 분위기를
내면서 미료의 무대에 더 힘을 실어줬습니다.
확실히 오랜기간으로 활동해온 파트너라 그런지 호흡도 착착맞았고,
랩과 노래가 적절히 조화가 되면서 상당히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Dirty도 좋았지만 솔직히 Leggo 가 좀 더 마음에 드는 그러한 면이 있네요.
미료의 랩과 적절한 타이밍에 치고나오는 나르샤의 보컬은 멋진 조화를 이루어내면서 미료의
뮤뱅 데뷔무대를 성공적으로 장식했습니다. 후반부에는 미료가 후렴구를 스스로 부르기도 했지요.


어쨋든 KBS의 심의 자체는 그닥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이번 Leggo는 타이틀 무대를 잊게
해줄만큼 나르샤와의 조합도 잘 맞았고 가사나 무대 소화면에서도 오히려 Dirty 보다도
어쩌면 나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잘 이루어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료가 얼마 동안이나 솔로활동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나르샤, 가인의 전례를 보면 한 3주정도 하지 않을까요?
만약 Dirty로 3주 동안활동을 한다면 Leggo는 조금 아껴두었다가 후속곡으로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Dirty가 가지고 있지 못한 면을 Leggo가 가지고 있고 나르샤와의 조합도 환상적이라
후속곡으로도 충분히 손색이 없을만한 그런 노래라서요.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이번주에는 엠카, 뮤뱅 컴백이 전부라고 합니다.
왜 <음악중심> 과 <인기가요> 는 나오지 않는가 궁금하네요.
컴백할때 한꺼번에 다 컴백을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더 좋을텐데요.
어쨋든 대체적으로 파트가 적었고 뒤에서 몇마리 랩만 하던 미료가 본격적으로 나와서 활동하며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는게 참 보기가 좋네요.

비록 황당하고 확고하지 않은 엉성한 심의기준때문에 미료가 Dirty까지 같이 보여줄 수 없었던 것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지만 그나마 Leggo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어서 Dirty가 방송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네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활동을 바라고 정말 이번앨범 많은 사랑을 받아서 미료의 실력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이 사랑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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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 성향을 자세히보면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컴백을 해면 그 가수에 대한
포스팅이 
좀 많아지는것을 볼수가 있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제 블로그는 전문 블로거라기 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내용을 쓰고 싶은
그런 블로그라서 
당연히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 연예인들에 대해서 적게 됩니다.


이번주에 그 주인공은 바로 브아걸의 미료가 된 것 같네요.
사실 정말 오래기다렸던 그러한 솔로 활동이기도 했었지요. 
드디어 미료가 오늘 <엠넷! 카운드다운> (이후 엠카) 에서 첫 솔로 컴백 무대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그 미료의 컴백 무대에 대해서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미료의 솔로 타이틀곡은 Dirty 입니다.

자신을 배신을 한 남자를 향한 그러한 곡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대체적으로 배신을 노래하며 "너 한테 복수할꺼야" 라고 한은 품으며 울분에 찾 방식으로
노래가 전개되는 경우가 많은데 미료의 경우는 독특하게도 약간 심술궂으면서도
장난기 가득하게 복수하는 코믹한 면이 있다는 것을 볼 수가 있었지요.
뮤직 비디오에서 뿐만 아니라 이번 무대에서도 약간 그런 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Dirty를 타이틀로 잡았을때는 좀 의아한 부분도 있었고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미료는 힙합 1세대이자, 윤미래와 함께 정말 본격적으로 힙합에 몸담았던
그런 래퍼라고도 
할 수 있는데 왜 정통 힙합스타일을 타이틀로 잡지 않았을까 궁금했거든요.
그래서 미료가 정말 그 스타일을 들고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찌보면 리쌍이나 에픽하이처럼 좀 더 대중적인 힙합을 선보인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대중들이 많이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니 한편으로는 다행이기도 합니다.
힙합이 아직까지는 좀 생소한 면도 있긴하기에 조금 경쾌한 스타일의 랩과 힙합을
선보여도 좋을 것이라 봅니다. 
대중의 반응도 훨씬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긴 하구요.

또한 어쩌면 Dirty 라는 곡은 미료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줄 수도 있는 곡이
될 수 있지 않을까도 생각을 해봤습니다. 
사실 대중들에게 아직까지 브아걸에서 미료는 상당히 생소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죠.
가인-나르샤는 초반부터 브아걸의 대표로 활동을 해왔  제아는 최근들어
여러 방송에서 얼굴을 알렸지만 
미료는 아직까지는 그렇게 대중에 많이 노출되지 않았거든요.


대체적으로 브아걸 무대에서 미료만 그의 중성적인 복장들과 랩과 힙합이라는 다소 많은
여성들이 하지 않는 
그러한 장르에 속해있기때문에 미료의 이미지는 굉장히 한정되어 있다고 봅니다.
좀 중성적이고, 남성스럽고, 애교도 없을 듯한 그런 이미지로요.


하지만 이번 Dirty 무대에서 볼수 있듯이 미료는 귀엽게도 보일수도 있고,
장난스럽게도 보일 수도 있고, 
유쾌한 그러한 모습을 보여준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특히 중간에 “야~ 너 이쒸~” 에서 재미있는 장면이 연출되면서 미료의 이미지에도
새로운 면을 심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곡 자체로만 보자면 딱히 부담이 없는 곡이고 귀에 착착감기는 곡이라서 좋았습니다.
모든 걸 다 작사한 미료의 가사도 상당히 전달이 쉽게 되고 후렴구의 "넌 Dirty Dirty 해"
라는 부분이 귓가에 맴돌만큼 중독성도 있었구요,
또한 가사의 플로우라던지 라임이라던지 이런 부분도 확실히 좋더군요.

또한 전체적으로 상당히 노래가 경쾌하면서도 부담스럽지가 않았습니다.
정말 아무생각없이 들어도 흥얼거릴 수 있는 어찌보면 대중친화적인 곡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안무와 동작, 마지막으로 뮤직비디오를 한번 봤다면 모든게 더 맞아떨어지면서
쉽게 노래에 몰입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장점도 가지고 있더군요.


곡 하나에 많은 감정이 들어갔다는 것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초반엔 살짝 쿨하고 장난치다가 중간쯤에는 살짝 애절했다가, 그리고 잠깐 분노를 했다가,
다시 쿨한 모습으로 들어오는 그러한 감정의 변화가 곡 하나에 다 들어있더군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처음에는 정통힙합이 아니라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왜
미료가 Dirty 를 타이틀 곡으로 선택했는지 이해가 가는 부분이 충분히 있었습니다.



엠카를 보면서 한가지 놀랐던건 브아걸 팬들의 응원소리였습니다.
<강심장> 에 나와서 아이유가 자신의 한명의 팬때문에 자기가 응원을 얻었다고 하였는데,
그게 자극이 되었는지는 모르겟지만 (아이유와 브아걸은 상당히 많이 연관된 관계로 팬들도
두 가수를 많이들 하나로 보고 응원을 함. 특히 로엔과 내가넷관계를 아는 사람들은 더),
하여튼 브아걸 팬덤의 응원이 이번에 상당히 두드러졌습니다.

데뷔이후로 처음서보며 걸그룹 래퍼로는 10년만에 서는 첫 무대라 많이 떨렸을텐데,
앞에서 큰 소리로 응원해준 팬들때문에 미료가 많은 응원을 얻었으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미료를 보니 무대를 상당히 즐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제가 예전에 브아걸을 팔색조 그룹이라고 부른 적이 있습니다.
어제 미료의 무대가 바로 그것을 증명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룹으로 활동할때는 카리스마와 강인함으로 임했던 미료지만 솔로무대에서는 상당히 경쾌하면서도
즐겁고 어쩌면 귀엽기까지 한 미료의 모습을 볼 수 있었거든요.


전반적으로 예상을 하지 못했던 그런 무대였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운 그런 무대였습니다.
힙합여전사는 아니지만 오히려 힙합소녀로 돌아온 그러한 느낌이랄까요?

어쨋든 걸그룹 래퍼로써는 처음으로 그리고 여자 솔로 래퍼로써는 상당히 오랜만에 돌아온 미료가
이번 앨범을 통해서 인지도도 더 많이 늘렸으면 좋겠고
다행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 화질이 엉망이네요. 좀 있다가 개선된 화질로 사진 바꿀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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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짠돌이 남편" 에 이어서 "철부지 남편" 이 방송에 나와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봐도 철부지 남편의 행동이 한심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아무리 대책없이 결혼한것이고 어린 나이라고는 하지만 그리고 꿈을 재우치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지만 아내는 자녀를 위해 희생을 하고 있는데 남편은 그렇지 못한다면 그건
아빠로써의 자격이 있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그 젊은 남편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여태껏 철부지로 살아오고 그 동안 아내 속을 썩인 것을 어떻게 되돌리기란 힘들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마음을 고쳐먹고 아내를 위해서 그 Martial Arts 를 취미생활로 하고
생업은 아니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직업을 찾는다면 진정한 멋진 남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안녕하세요> 에 가끔 어제 철부지 남편, 3주 1위를 차지하던 짠돌이 남편 등이 나오면서
잘못하면 이것을 악용할 수 있는 상황들이 일어날 수 있고 또 그러한 상황을 방송에 내보내는
불편하는 면이 있어서 조금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저는 <안녕하세요> 를 살펴보면서 충분히 이 프로그램이 고민에 빠진 대중들이 나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고민하고 그것을 해결해주는 그러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흔히 정신과 의사들이 사람들이 찾아오면 특별히 어떤 치료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들은 그냥 가만히 앉아서 들어주고만 있는다고 해요.
정신과 의사들이나 심리학자들이 꼭 게으르거나 무능해서 가만히 듣고만 있는게 아니에요.

대부분의 고민들은 이야기할 상대가 없어서 생기거나 아니면 자신의 문제를 누군가가 알고 있고,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때 생기는 감정도 커요.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누군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것만으로도 고민이 해결되는 부분이있지요.

개인적으로 느낄때 <안녕하세요> 고민중 한 30 ~ 50% 어떻게 바꿀 수 없는 자신만의 고민입니다. 
대체적으로 그런 고민의 경우는 어떤 문자적인 해결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자신의 고민을 덜어주고,
거기에 맞는 조언 한 두가지 정도를 함으로써 그 사람의 시각이 바뀌도록 도와주는 것이에요.


실제 <안녕하세요> 에 출연한 사람들은 그러한 고민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H-Cup 녀로 나온 박은나 씨나, 키가 작아서 나온 네 명의 청년들...
이들의 고민은 가슴축소수술이라던지 아니면 키를 늘리는 (사실 이 수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수술을 통해서 해결된 것이 아니지요.

단 의사소통을 통해서 자신들의 고민을 진심으로 들어주면서
그에 맞는 적절한 조언이 주어짐으로 그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었을 뿐이에요.
그렇지만 그게 고민해결이 된 것이지요.


일반인들이 자신의 사소한 문제이던 심각한 문제이건 가지고 나와서 이야기를 하고
들어준다는거 자체가 고민해결을 도와주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어떤 문제는 1대 1로 말하기 정말 어려운 문제들이 있지요.
즉 제 3자가 끼어야만 해결되는 문제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중재자가 끼게되지요.
바로 <안녕하세요> 에서는 그 문제를 해결한 장소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4명의 MC들이 있고 3~5명으로 구성되어 나오는 게스트가 있으며, 또한 적지 않은 방청객이 있고,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이 있습니다.


상황이 이러하기에 어려운 문제 특히 부부문제와 관련된 문제들이 <안녕하세요> 로 나오게 됩니다.
남편에게 1대 1로 말하기도 조금 그런 문제들도 있고 실제로 어떤 경우는 남편에게 이야기할때
아내의 말이 아내의 고민이라기 보다는 잔소리로만 들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어쨋든 이러한 기회를 갖게 되어서 아내는 용기를 내어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고,
또한 남편은 자신이 고민이라고 생각해보지 않았던 문제를 들어볼 수도 있고 하는
그러한 상황에 있게 됨으로 고민해결에 한발짝 나아갈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방송의 파장이 클 것이라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방송이 나가면 특히 일반인이 방송이 나간다면 주변 사람들이 아마 그 방송을 보게 되겠지요.
그래서 그 제보자 가족의 주인공들도 상황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서 그 주변 사람들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를테면 이번 철부지 남편의 케이스는 대수롭지 않게 봤던 장인-장모가 그 남편에게 적절한 조언과
충고를 해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또한 남편의 집안에서도 며느리의 고민에 
더 신경을 써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주변의 친구들이나 동료들도 고민들을 바라보면서 그러한 문제들에 관해
조언들을 더 해주고 도움을 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방송 후에 아마 이 문제는 더 이상 두 부부나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더 많은 사람들이 아는
공개적인 문제로 변하기 때문에 더욱더 당사자가 원하기만 한다면 많은 도움이
베풀어 질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방송이란 걸 잘만 이결하면 진정 고민해결 방송으로 나갈 수 도 있을 것 같네요.




그렇기에 저는 <안녕하세요> 라는 프로그램이 잘 자리를 잡는다면 정말 착한 예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갖게 됩니다.
MC진도 안정되어 있고 정말 요즘 신동엽 같은 경우는 최고의 기량을 보이고 있는 입장이라, 
방송도 재미있다는 생각도 들고 있구요. 

단 <안녕하세요> 라는 프로그램이 상품을 걸고 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잘못 악용하는 사람들도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이번에는 <안녕하세요> 의 스텝들이 할 수 있는 고민도 있을 것입니다.
이 고민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는 제작진의 고민이겠지요.

제가 제작진에게 드리는 해결책은 그냥 꾸준히 열심히 하시라는 조언과 함께 고민들을 선택하는 면에서
많은 리서치를 해서 지금 해온 것처럼 무조건 자극적인게 아닌 정말 진심이 들어가있는
고민들을 선택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제작진에게 한번 드려보는 제안으로는 한번 특집으로 나왔던 사람들의 베스트를 뽑아서
그들이 어떻게 고민을 해결했는지 방송 출연이후로 얼마나 나아졌는지 그점에 대해서 다뤄보면 어떨까요?
오늘 나온 짠돌이 남편은 그 짠돌이분이 (ㅎ) 스태프에게 떡을 돌릴 정도로 돈 쓰는 면에서 발전했는데
다른 고민을 가져온 사람들은 어떻게 이 프로그램이 도움이 되었는지를 보여준다면 프로그램의 
발전이나 영향력에도 도움이 들것 같구요.

어쨋든 착한 예능으로 발전하는 <안녕하세요> 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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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불후의 명곡2> 에서는 참 특집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주 토요일에는 "듀엣 특집" 이 있을 것이고 23일은 원래 방송 날자가 아니지만,
설날 연휴이기 때문에 설특집으로 "송창식 스페셜" 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정말 반가워 할만한 소식이 들렸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 중에 하나인 브아걸의 리더이자 메인 (내지 리드) 보컬인 
제아가 특별출연을 한다고 하는 기사를 봤기 때문이지요.
물론 "특별출연" 이기 때문에 예전에 특별출연으로 나왔던 레이나 처럼 한번 나오고 갈 수도 있고,
임태경처럼 특별출연으로 인해 여러번 더 나오다가 고정으로 자리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후자의 경우를 더 바라긴 합니다만 (일단 고정에 나오면 더 인지도가 많아지기에)
그건 제아의 스케쥴과 소속사의 결정이겠지요.
어쨋든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에요.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고자 해요. 


 
- 저평가 받는 제아, <불후의 명곡2> 를 통해서 재평가 받을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브아걸 멤버들은 상당히 저평가 받는다고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브아걸이라는 그룹때문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드네요.
최고의 라이브 실력을 가지고 있는 브아걸이 어떻게 제아를 저평가 받게 할까요?

2집의 실패 이후로 (본인들도 인정한...) 브아걸은 주로 댄스 곡을 소화했습니다.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곡은 바로 댄스곡인 L.O.V.E 였고 그 동안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 사인 모두 댄스곡에 가까운 곡이었지요,
그리고 비록 엄청난 라이브를 보여주기는 했지만 4집의 식스센스도 댄스곡이었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4집인 식스센스전까지의 댄스곡들은 가창력을 별로 살릴 수 없는 곡들이기도 했습니다.
라이브가 좋아도 가창력을 그리 인정받지 못하는 곡이라고나 할까요...?
비록 4집의 미친 라이브를 보여주면서 다시 가창력을 재평가받는 일이 했지만,
여전히 브아걸하면 "아이돌" 이미지를 가지면서 가창력을 무시하는 경우가 있지요.

특히 그들중 많은 수는 1집, 2집은 들어보지도 않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렇기에 제아는 심지어 아이돌들의 메인보컬들보다도 가창력이 낮다고 저평가를 하였습니다
솔로 앨범도 냈었고, 수많은 OST에서도 활약을 했고, 심지어 1집, 2집 시절에도 좋은 가창력을 
보여줬지만 최근 댄스곡의 선전이 제아에게는 발목을 잡는 그런 아이러니 한 일이 발생하게 된거죠.



- 제일 아름다운 목소리 (제아의 뜻) 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

이런말 하면 그렇지만 제아는 브아걸에서는 "에이스" 로 여겨지지는 않습니다.
뒤에서 묵묵하게 자기 일을 수행하는 리더이지 예능이나 방송에 자주 나오거나 
눈에 띄는 솔로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멤버는 아니지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제아는 혼자 방송에 나오는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다. 

음악프로그램 등도 솔로 활동들을 해야지 혼자 나가는 편인데 제아는 그렇지가 않지요.
그렇기에 제대로 제아의 가창력을 보여줄 기회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브아걸이 같이 나가는 경우에는 4명이 어우러진 화음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제아만의 보컬을 들려주지는 못했지요.

실제로 브아걸 영상을 많이 갖고 있기는 하지만 제아의 단독무대는 그닥 많지는 않았습니다.
가인의 단독 무대와 나르샤의 단독무대에 비해서요.
그런데 <불후의 명곡2> 에 나가면 제아는 자신의 목소리를 솔로로서 들려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가인이나 나르샤가 함께하지 않고 제아 혼자서만요. 

그렇기에 사람들이 알지 못했던 제아의 보컬을 유감없이 또한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온것이지요.
물론 라디오 같은데 많이 나왔지만 공중파에서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것이지요.



- 고정은 안될까.....?
 
<불후의 명곡2> 측에서 고정자리를 제공했는지 안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또한 제공했다하더라도 제아가 고정 자리를 받아들였는지 않았는지 아니 고정자리를 원하는지 
원하지 않는지 조차도 사실은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스케쥴이 가능하게 제아가 원한다면 고정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6년 동안 활동을 한 제아이지만 대체적으로 브아걸은 가인과 나르샤 위주로 활동을 했기 때문에
아직 제아가 많이 노출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동료인 미료보다는 프로그램에 많이 나오고 실제로 우결 같은데서나 
나르샤와 가인이 나오는데서도 가장 많이 나왔던 멤버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프로그램에서 
고정을 한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가인과 나르샤의 수고도 덜어주고 로테이션으로 제아도 더 많은 인지도를
쌓을겸 고정 출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아가 등장하면 대기실 안도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아요.
4차원 적인 제아는 4차원에 유난히 약한 김구라와 티격태격 다툴 확률도 많고 그래서
깨알 같은 재미를 줄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대에서는 멋진 가창력, 무대 안에서는 재미를 보여주다면 제아가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사랑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번 제아의 출연이 단지 1회성 출연인지 아니면
고정이 되기 위한 절차인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만 고정이라면 더더욱 좋겠고
(당장은 아니라도) 1회성 이라도 만약 제아가 쟁쟁한 가수들 가운데서 (임태경도 출연한다는 군요)
멋진 경합을 보여준다면 제아의 가창력이 다시 평가받은과 동시에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이래저래 반가울 수 밖에 없는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23일날 제아가 나오는 방송을 꼭 챙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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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터넷에 흥미로운 기사하나가 떴습니다. 
브아걸의 가인이 아이유와 한솥밥을 먹는다는 기사였습니다.
그 기사를 보면서 몇가지 생각이 들었지요.



1) 기자가 내가네트워크와 로엔의 관계를 알았으면 좋겠다.
2) 내가넷이나 로엔이 보면 조금 황당했겠다.
3) 뭣 모르는 사람은 가인 욕하겠구나
4) 가인-아이유를 겸비한 내가넷-로엔이 점점 치고 올라오겠구나 하구요.

그래서 오늘 그 점과 관련해서 몇마디 적어보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에게 관계도 설명해주고 싶을 뿐더러 내가넷-로엔은 정말 강력한
원투펀치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 내가네트워크와 로엔은 과연 어떤 관계일까? 

아마 일부 사람들은 전혀 내가네트워크와 로엔의 관계를 모른채 가인이 마치 내가네트워크를 버리고
로엔으로 떠나는 것처럼 오해를 하면서 가인을 향한 비난이 있었지요. 
그래서 로엔과 내가네트워크의 관계를 한번 살짝 정리를 해보고 싶네요.

로엔엔터테인먼트와 내가네트워크는 서로 제휴관계에 있는 그런 회사입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형제 회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제휴 이후로는 그 두 회사 사이의 경계가 상당히 희미해지면서 불분명해진게 사실이지요.


브아걸과 아이유의 히트곡으로 잘 알려진 콤비 이민수-김이나 콤비는 사실
그 관계를 잘 말해준다고 할 수 있지요.
이민수 작곡가는 지금 로엔엔터테인먼트에 속해 있고, 김이나 작사가는 내가네트워크에 속해있지요.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은 이민수 작사가는 얼마 전까지만해도 내가네트워크에 속해있었다는 것이에요.
더 흥미로운 점은 김이나 작사가의 남편은 조영철 프로듀서라고 알려지는데 (아이유 프로듀서) 
그는 내가네트워트의 부사장이자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이사도 겸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조영철 프로듀서의 이민수 작곡가, 윤일상 등은 모두 트위터를 사용하는데
이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정말 형제같다는 것을 쉽게 느낄 수가 있습니다.

전략적인 제휴뿐만 아니라 내가네트워크에 전에 소속되었던 작사가 / 작곡가들이 쉽게 옮겨가기도하고,
반대쪽에서 옮겨오기도 하며 그렇게 해서 이제는 실질적으로 어던 소속사에 속한다는
그 개념자체가 희미해진 상태라는 것이지요. 
게다가 서로 다른 소속사에 속해있다고 하는 자들끼리도 호형호제하며 지내니
사실 내가네트워크나 로엔은 한 회사라고 해도 틀릴게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서로의 보완점을 잘 보완하는 두 회사

내가네트워크와 로엔은 상부상조하는 좋은 관계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사실 아이유를 통해서 그 사실을 잘 볼 수가 있습니다.
아이유가 본격적으로 뜨기 시작한 후에는 이민수-김이나 콤비가 본격적으로 지지를 하기 시작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사실 초반에 로엔시절의 아이유는 실력은 있는데 아쉽게도 아이유 맞는 컨셉을 잘 찾아주지 못해서
고생을 한 경험이 있었는데 내가넷의 이 콤비를 만나고 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아이유는 두 날개를 단양
대세가 되기 시작해서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지요.
이렇듯 내가넷의 뛰어난 음악성은 사실상 현재 한국에 있는 기획사들 중에서도
탑급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초반 창시자 윤일상이야 말할 필요도 없는 히트곡 제조기 이며, 김이나-이민수 콤비는 이미 브아걸,
아이유 앨범등을 통해서 자신들의 저력을 선보여 왔습니다. 
그 이외에 작곡가 안정훈, 박영훈 등은 수많은 히트곡을 제작들을 해낸 저력있는 작곡가들이지요.
결국 이전에 로엔의 약점이었던 음악적인 면으로 내가네트워크가 잘 커버를 해주고 있는 셈이지요. 

반면에 내가네트워크는 잘 알다시피 규모면에서 상당히 작은 회사입니다.
그에 반에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음악사이트인 "멜론" 을 소유하고 있을뿐더러 음악의 유통과 관련해서도
상당히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재정적으로 더 여유가 있는 회사입니다.
그런면에서 내가네트워크는 많은 유익을 얻고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상부상조하는 관계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 가인의 로엔 엔터테인먼트의 계약이 반가운 이유 

어차피 형제 회사이고 사실 옮기는것이 그닥 의미가 없어보이는데 왜 가인이 로엔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한게 다행이라고 느껴졌을까요?
일단 이 계약을 살펴보면 솔로 활동만을 위한 계약입니다.
브아걸은 그대로 유지되는것이며 단 가인의 솔로활동과만 관련되서만 로엔에게 속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바로 로엔에서 가인을 아이유처럼 본격지지해준다는 소리가 될 수가 있습니다.
사실 2010년에 가인이 솔로앨범을 들고 나왔을때 참 아쉬웠던게 내가넷의 지원이 너무 약했다는것이지요.
그 당시 가인의 앨범은 만장 정도 발행을 했었는데 너무 빨리 다 팔려서 없어서
못샀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게다가 가인은 1위를 여러번 차지할 기회가 있었지만 항상 "앨범점수" 에서 발목을 잡히면서
1위를 차지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렸을뿐더러 활동기간도 굉장히 짧았지요.
만약 앨범이나 활동기간에서 솔로로 활동하는 동안 가인이 아이유만큼 지원사격을 받는다면 어떨까요? 


가인은 가창도 되고 댄스도되며 실제로 솔로활동과 브아걸 활동을 하면서 완벽 라이브가 가능한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둘다 되는 가수임을 증명한 여자연예인입니다.
음원에 강한 브아걸과 실제로 솔로도 음원을 올킬한 가인의 솔로때의 브아걸의 팬덤,
게다가 로엔의 전폭적인 지지까지 더해진다면 아이유와 더블어 가인은 더욱더 경쟁력이 있는
여자 솔로가 될 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위에서 누차 말한대로 로엔과 내가네트워크는 협력관계이자 형제회사나 다름이 없기 때문에
솔로활동을 잘 할 수 있으면서도 동시에 브아걸을 떠나거나 내가네트워크를 떠나지 않으면서도
솔로와 그룹활동을 겸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가 되니 이 계약이 어찌보면 반가웠던 것이지요.



내가넷과 로엔의 합병은 이 둘의 소속가수들중 얼마를 대형기획사가 소속가수들이 부럽지 않을만한
파급력을 가진 가수들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왔습니다.
실제 아이유는 유일하게 소녀시대게도 밀리지 않을 솔로로 뽑히며,
브아걸은 실력으로는 이미 독보적인 관계이고 흥행도 할 수 있게 되었지요.

더 마음에 드는 점으로는 내가넷-로엔 조합은 딱히 상업적인 아마 현재 소속사들 가운데서도 가수들의
음악성을 가장 존중해주고 딱히 외모나 어떤 상업적인 요소보다는 음악적인 요소를 가장 많이
봐주는 회사로도 알려져 있거든요.

실제 가인은 내가넷에 자신을 음악적인 부분만 보고 뽑아준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고,
아이유도 그 점에 대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 것으로 기억되네요.
아이유-가인 (브아걸) 모두 외모도 매력있지만 무엇보다도 음악적인 면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면이 있어서
그 점에 있어서도 굉장히 귀감이 간다도 느껴지네요.

어쨋든 훌륭한 아이유-가인 같은 솔로들을 보유한 내가넷-로엔의 최근 성장은 다른 회사들 못지가 않네요.
이런 시점에서 가인의 솔로 앨범을 로엔이 전폭지지해줘서 과연 2012년에 가인이 솔로도 다시한번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크게 갑니다.

아이유로 시작해서 가인으로 끝나는 2012년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가인의 계약으로 인해 가인에게 어떤 변화가 있을지 사뭇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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