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n어제 승승장구에서 태연이 녹화에 참여하려고 했으니 과로로 결국에는 일찍 조퇴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조금 씁쓸하더군요...
SM의 노예계약과 살인적인 스케쥴은 익히 알고 있지만... 또 이런 소식을 접하니까 씁쓸하네요.

소녀시대를 보면... 단순히 자신들의 꿈을 쫓는 가수라는 면보다 요즘에는 돈버는 기계라는
느낌이 더 강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들이 정말 원해서 하는 것이면 좋은데... 현실은 물론
그렇지 않다는 것을 웬만한 사람들 다 압니다.
솔직히 소속사 가수들이 자기들의 입맛에 따라 프로그램을 고르고 아니고 할 그러한 형편이 아니거든요.


어쨌든 이번 태연사건을 보면서... 소녀시대에 대한 불쌍함이 더 증가했습니다.
그 전에 유리는 신종플루 때문에 청춘불패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죠?
(솔직히 농기구 테스팅때도 목소리가 이미 감기걸린 목소리였음)

이런 상황이니, 웬지 소녀시대를 보면 브레이크가 없는 기차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언제 소녀시대는 제대로 좀 쉴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허나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전망을 가지고 적어봅니다.
어디서 들리는 소스로는 소녀시대가 아마 4월이나 5월에 런 데빌 런 활동을 마친 이후에는
전체적인 휴식에 들어간다는 말이 있어요.
허나 제대로 된 휴식이 될 수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몇가지 적어볼께요.



일단 소녀시대가 맡고 있는 고정들입니다.
지금 소녀시대는 6명의 멤버가 고정을 맡고 있습니다. 한번 열거 해보면...


태연 - 승승장구, 친친 / 써니 - 청춘불패 / 유리 - 청춘불패, 음악중심
티파니 - 음악중심 / 윤아 - 패밀리가 떴다2  / 현 - 우리 결혼했어요
(윤아는 SBS 저작권 때문에.. 쩝...)

우결은 평균 수명이 한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됩니다.
거기에다가 아담부부의 수명이 한 5개월째 접어들고 있는 점을 고려해볼때...
서현은 적어도 우결은 5월말에서 6월달까지는 찍을 것 같습니다.

음악프로 MC는 자주 바뀌니까, 그걸 바꾸는 건 딱히 어려운건 아니겠죠.
승승장구의 태연과, 윤아는 프로그램 자체가 하도 내리막길을 걷고 있어서 얼마나 갈지가 모르겠네요.

그렇게 된다면 청춘불패의 유리와 써니가 남네요.
적어도 청춘불패는 9월달까지 찍어야 하겠죠...
아무래도 수확까지 해서 농산물을 내다파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니까 가을까지는 찍어야겠죠?
(이것을 미리 녹화해놓을 수도 없는 것이구요)

대충 잡아본다는 소녀시대는 6월달까지는 일을 해야한다는 결론이네요.
물론 그 중간 중간에 나오는 게스트 활동들과 행사들, 공연들을 생각해본다면... 늦어도 7월까지는
정규적으로 뛰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자... 그 이후에는 소녀시대가 조금 제대로 쉴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역시 힘들다 입니다.
시상식과 연말의 공식이 무엇인지 잘 알것입니다.
연초에 백날 뛰어봐야, 연말에 잠잠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게 바로 무서운 "연말의 법칙" 입니다.
이수근도 상상플러스에서 개콘에서 "고음불가" 로 잘 치고 나갔는데, 9월에 마빡이 등장하면서
최우수 코너상을 빼앗긴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것을 절대 SM이 모를리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2008년에 1~4월에 누구보다 바쁘게 뛰었지만 결국에 상을 차지하고 재미를 본건 원걸과
연말에 활동한 빅뱅, 동방신기 였으니까요.
년초에 활동한 소녀시대는 몇번 나와서 연말 무대에서 활동했을 뿐 별다른 재미는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원걸이 그 해에는 워낙 크게 잡았던 케이스였기도 했지만요.

그래서 2009년에 년초에 나와서도 연말까지 안 들어간 가장 큰 이유가 그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상을 떠나 연말되면 또 싹 잊혀질 수 있거든요.
제대로 쉴 기간없이 2010년도 소녀시대의 해로 만들려면 또 소녀시대는 쉴새 없이 뛰어야겠죠..




가장 큰 이유이자 중요한 이유는 바로 소녀시대가 너무 커버렸다는 것입니다.
지금 SM에 꺼내면 가장 확실하게 가장 크게 터뜨릴 수 있는 카드는 소녀시대입니다.
보아가 컴백을 한다지만.. 너무 국내활동을 소홀히 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반응이 좋지 않을 수도 있죠.


슈주는 한경 문제가 있어서 유닛활동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소녀시대를 가뿐히 제압할 수 있는 인기를 가진 동방은 현재 계약문제 때문에 사실 SM이냐
아니냐를 놓고 논쟁중에 있는 것이지요. 이렇게 되자면 샤이니와 F(X) 정도가 남죠?


샤이니의 인기가 꾸준히 올라가고 있지만 소시를 대신하기에는 아직 인지도 면이나 팬덤면이나
조금 약한 것도 사실입니다. F(X) 같은 경우는 이제야 예능 첫걸음을 디딘 신인이구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SM은 당연히 소녀시대를 꺼낼 수 밖에 없습니다.
skagns님의 표현을 빌리지 SM의 소녀가장이 되어버렸다고 할까요?

아직 다른 그룹들이 안정되고, 충분한 인지도를 쌓을 때까지는 소녀다가 앞장서서 나서 주어야 하는
그러한 입장에 있기 때문에 소녀시대는 참 쉬기 힘든입니장입니다.
SM도 그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가장 쉽고, 가장 안전한 소녀시대를 택하겠죠.
너무 소녀시대가 커져버린게 마지막 이유입니다.



이래저래 소녀시대는 이번년도에도 휴식이 주어진다고 제대로 쉴 수 있을지나 모르겠어요.
뭐 음반활동을 쉰다면 대체적으로 음악프로그램 3개는 줄어들 것이니까 조금 스케쥴에 여유가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겠죠. 제발 SM서 그 공간에다가 예능이나 행사를 집어넣지 말아야 하는데 말이죠.

어쨌든 정말 Gee 이후로 한번도 제대로 된 휴식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소녀시대입니다.
사실 원걸 같은 경우도 소핫을 내고 나서 노바디 나오기 전까지 방송활동을 일체 접고 한달정도 쉬었거든요.
소녀시대는 사실상 그게 불가능한 그럴 상황일지도 모르겟네요.
원걸은 멤버 중 어느 누구도 고정을 맡고 있지 않았거든요.

제대로 된 휴식은 못 취하더라도 쉬는 동안에는 더 이상 고정이나 게스트 활동을 줄여서
정말 이들에게 휴식다운 휴식이 주어졌으면 합니다.
한달이라도 정말 시원하게 쉬고 놀 수 있는 그런 휴식이요.


사실상 작년에 효연이 7월달에 9명만 아무도 없는 곳으로 여행가고 싶다...
이 말을 했는데.. 혹시 그 말이 이 말인지 아닌가 궁금하네요.
어쨌든 너무 브레이크 없이 달려온 그녀들... 이제는 소속사가 애들 몸도 생각해서 뒤늦게라도
브레이크 걸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 커져버린 그녀들이 한달 쉰다고 해서 어디 가는게 아니거든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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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블랙티저가 공개되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여성 아이돌은 "섹시컨셉" 으로
접어 든것 같습니다. 카라, 티아라, 그리고 소시중에 제일 첫스타트를 끊은게 카라이죠.
"루팡" 으로 돌아오면서 카라는 올블랙으로 바뀌었습니다. 한승연은 머리를 잘랐고,
심지어 귀엽고 샤방한 페이스의 구하라 마저 이제는 소녀에서 숙녀로 진화하는 그러한 과정을 겪었지요.


대체적으로 SM의 귀여운 스타일을 추구했던 소시도 이제는 블랙 컨셉으로 완전 바뀌어버렸습니다.
물론 소원을 말했다가 섹시컨셉이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웬지 단지 핫팬츠를 입는다고 해서
섹시함이 묻어나오는게 아니지요. 블랙소시가 오히려 더 노출을 하지 않더라도 섹시해보이고
여성스러운건 왜 일까요?

웬지 블랙이라는 컬러가 주는 그런 무거움? 그런게 섹시함뿐만이 아니라 성숙미를 더하는것 같습니다.
브아걸도 아브라카다브라의 의상도 대체적으로 무거운 의상이었거든요.
사실 소녀시대의 군복의상은 대체적으로 휜색이었기 때문에 섹시하지만 어떤 무게감이나,
성숙미는 딱히 없었다고 느껴집니다. 허나 패션에 전혀 문외한인 저의 의견이니까 믿지 마세요 ㅋ



근데... 이 블랙소시를 보고 느낀건... 이번에는 유리의 시대가 오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왜냐하면.. 이번에 센터를 맡을 것 같은 멤버가 바로 유리이기 때문이죠.




현재까지 소녀시대의 공식 센터는 "윤아" 입니다.
사실 그녀의 센터 역사는 3년전 "다시 만난 세계" 때로 거슬러 올라가죠.
소녀시대에서도 그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한 프로그램에서 태연이 윤아에게
"넌 센터를 맡고 있잖아. 이미지 관리를 하란말이야" 라고 소리친적이 있죠.

윤아는 사실상 Gee 때까지 하나의 논란(?) 없이 쭈욱 센터를 맡아왔습니다.
허나 평탄하게 잘나가던 센터의 입지가 잠깐 흔들린 적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유리때였습니다.
아무래도 소원을 말해봐가 "섹시컨셉" 이었기 때문에 유리가 부각 되었죠.


하지만 "소말" 은 그닥 여성미는 없었고, 반 섹시미에 반 귀여운? 그런 이미지였습니다.
그래서 유리는 잠시는 부각은 되었지만... 결국은 윤아가 센터자리를 굳게 지켰지요.


Oh~ 에서는 다시 귀여운 쪽으로 돌아가면서 다시 센터는 윤아가 맡나싶었는데..
이번에는 서현이가 치고 올라오더군요. 사실 "오빠" 라고 부르면서 어린 나이로 승부하기
가장 좋은 멤버가 남자 경험한번 없다는 서현이거든요.
그래서인지 서현은 지금 소녀시대 안에서 최고의 주가를 누리고 있습니다.



허나 이번 블랙소시는 사실상 유리가 센터를 맡은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왜 그럴까요?
섹시미, 건강미, 그리고 성숙함을 가장 잘 표현해낼 수 있는 소녀시대의 멤버가 유리이기 때문이죠.

좀 변태같을 수도 (?) 있겠지만 몇가지만 보겠습니다.
일단 몸매에 관해서인데요.... 대체적으로 몸매에 관한 것은 외모에 대한 것만큼이나
주관적입니다. 허나 섹시미를 중심으로 내세울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몸매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단지 다리가 길고 말랐다고 해서 섹시한건 아닙니다.


많은 이들이 이효리가 손담비보다 섹시하다고 하는게 그 이유지요.
손담비는 전체적으로 길고 말랐지만, 효리는 굴곡이 살아있으니까요.

대체적으로 소녀시대는 너무나 말랐습니다. 수영을 보면.... 어떻게 저렇게 마를 수 있지 할 정도죠.
윤아도 마르긴 말랐지요. 제시카도 마른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되면 상대적으로 남는건 티파니, 서현, 유리, 태연, 써니, 효연인데...
센터에 서려면 큰 키가 중요하죠. 그러니 서현과 유리가 남겠죠.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 볼께요.


대체적으로 키와 몸매를 고려했을때 가장 낫다고 평가받는게 키와 모든 것을 유리와 서현이더라구요..
이제 유리와 서현의 차이를 한번 볼까요?




누가봐도 서현은 강한 이미지는 아닙니다.
사실 이번 앨범에는 유난히 서현의 몸매를 강조한 듯한 (티저샷) 그러한 포샵과 의상이 강조되었죠.
오히려 유리보다도 서현을 더 띄워주기 위한 티져와 촬영이 아닌가 할정도에요.
허나 서현의 표정에는 어떤 강한 이미지가 없죠.


블랙 컨셉에는 눈빛과 강한 이미지, 성숙미가 중요합니다.
허나 서현은 그런게 없어요. 사실 핫팬츠를 입고 소원을 말해봐에서 "제기차기" 를 해댔지만,
서현이 섹시하다고 느껴본적은 별로 없는것 같아요.
사실 많은 서현팬들이 서현을 좋아하는 이유는 막내같은 이미지이지 어떤 섹시미가 아니거든요.

허나 눈빛과 표정만으로 보면 유리가 가장 강한 포스를 가지고 있어요.
소원을 말해봐에서 각 멤버들의 표정들을 비교해봐도 유리가 가장 도도한 표현을 잘 표현해내죠.
섹시함과 블랙 컨셉에 가장 필요한 도도함을 잘 표현하는 유리가 아무래도 이번 컨셉을
어떤 멤버보다 잘 소화해내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멤버입니다.



또한 유리의 까무잡잡한 피부도 약간의 도움이 될 것 같군요.
대체적으로 하얀 피부는 순수함, 소녀스러움을 상징하는데, 유리는 사실상 소녀시대에서도
얼굴이 제일 까맣죠. 그래서 자신의 별명이 어렸을때 "시커먼스" 였다고 하죠?
하기사 유리는 자신의 까만 피부때문인지는 몰라도 항상 자신을 소개 할때 "흑진주" 유리라고 소개합니다.


허나 까만얼굴과 건강미는 사실 섹시미와 부결되는 것이에요.
핑클에서도 보면 이효리가 가장 얼굴이 까무잡잡했으며 건강미가 넘쳤죠.
그리고 유고걸에서도 보면 어떤 뾰샤시한 이미지 보다는 건강미를 강조했습니다.

건강미, 까무잡잡한 피부는 섹시미와는 떼놓을레야 떼놓을 수 없는 그러한 관계이죠.
대체적으로 소녀시대는 얼굴과 피부가 하얀편인데, 유리는 그 중안에서도 조금 부각되는 것 같아요.
사실 소녀시대팬이 만들어놓은 서열 순위에서도 "피부톤" 부면에서 유리가 1위를 차지했죠.



사실 요즘에 느낀점으로는 방송에서 그렇게 까불던 유리가 조신해진 느낌입니다.
이미지 관리도 더 철저해진 편이구요. 물론 성인돌 개그를 잠시 펼치기는 했지만,
대체적으로 다른 멤버들의 이미지 소비에 비하면 유리의 이미지 소비는 세발의 피에 불과합니다.


청춘불패에서도 아직가지 유달리 민낯을 공개하지 않은 멤버이지요.
물론 민낯이 자신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어떤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랄까요?
센터인 윤아는 계속 이미지가 소비되어 가고 있는 반면에, 유리는 계속 이미지를 꼭꼭 담아두고 있습니다.
혹시 이번컨셉의 센터 자리를 위한 그런 준비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어쨌든 지금 유리는 신종플루 때문에 쉬고 있다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유리가 완쾌되면 그제서야 유리를 정식으로 센터로
활동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그런지 유난히 유리가 가장 먼저 티저가 공개된점도 그렇고요,
유난히 혼자 공개, 홀로만 공개되었다는 점도 그렇습니다. 소녀시대는 9명이기 때문에
멤버중 하나는 홀로 공개되어야 합니다. 윤아도, 태연도, 막내인 서현도 아닌 유리가 홀로 공개되었다는
점이 아마 SM서 이번 컨셉에서 만큼만은 유리를 센터로 지목하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느낌이 드네요.

유리는 방송에는 자주 나오지만 딱히 크게 부각된적이 없는 그런 멤버였습니다.
그저 항상 어딘가는 존재하는데 강력한 임팩트는 주지 못했던 그런 멤버였죠.
과연 이번에 유리가 센터자리를 거머쥐고, 강한 모습으로 자신의 시대를 열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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