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 700만 참 넘기 힘든 고비였다

블로그 경험담 2013.01.03 21:28 Posted by 체리블로거
제가 다음뷰에 입문한지도 약 3년이 넘었습니다.
2009년에 10월에 처음 입문한 이후로 생각해보면 다음뷰와 3년을 함께 보냈네요.
그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할 일없고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을때는 예전 포스팅을 읽어보면서,
"이런 일들이 있었구나!"
"내가 이런 글들을 썼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어쨋든 2013년 1월 드디어 700만의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사실 어떤 분들은 다음뷰 오신지 6개월도 안되서 700만을 넘기셨는데 
저는 자그마치 3년하고도 3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방문자의 성장속도를 보면 참 재미있는 현상을 보게되는데요...
첫 방문자부터 100만을 달성하는데까지 약 4개월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100만에서 200만을 달성하는데는 약 3개월,
200만에서 300백만도 5개월, 300만에서 400백만은 5개월,
500만에서 600백만은 10개월, 그리고 600만에서 700만까지는 약 1년... 
이렇듯 방문자의 수는 날이가면 날이갈수록 줄어들고는 합니다...
 
거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가 있겠네요.
글의 퀄리티가 그닥 좋지 못했다는 점도 있고, 2011, 12년에는 글 관리가 소홀해지고
글을 잘 쓰지 않아다는 점도 있었겠구요.


무엇보다 2010년에 다음뷰 관리자들, 베스트 블로거님들을 향해서 불편을 한것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2011년에 일부 연예인을 변호한답시고 얼마 나름 친하게 지냈다고 생각하는
일부 블로거님들과도 부닺뜨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중 일부는 황금펜을 달고 계신 분들도 계시구요.  



지금 생각을 해보면 왜 그리 험난하게 블로깅을 했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볼때 저도 그리 못나가던 블로거는 아니었고, 일주일에 한 번은 메인에가고,
일주일에 4~5번은 베스트를 수여받는 소위 말해 "잘나가는 블로거" 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죠.

승질좀 죽이고 살았더라면 지금 이 지경까지 왔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왜 굳이 남에게 미움을 받을짓을 하고 다녔나....? 한 걸 생각해보면 어리석었다는 생각도 많이해요.
실제로 어떤 행동들은 정말로 후회하고는 합니다.
어찌보면 정말 막말로 자다가 이불을 걷어찰 뻘쭘한 짓을 했던적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모든 행동을 다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뭐 의의사도, 정의의 구원자는 아니지만 그냥 일부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이유없이
거짓으로 까이는 것은 정말 보지 못하겠더라구요.
아마 그들을 보호하는 일은 (왜 실제 만나보지도 못할 연예인을 보호하느라고 블로거로 
잘 나갈 기회를 걷어찼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 지경에 와도 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호불호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모든 연예인을 다 좋아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그들의 행동도 좋아하지 않아서 공개적으로 대놓고 비난한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약간 "빠돌스럽다" 는 정도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좋아하는 연예인들도 속세표현으로 말하자면 마구 "핥아주는" 편입니다.
옹호해주고 지지해주며 좋아한다면 글 써주고 광고해줍니다.
"오덕스럽고" "빠돌스럽다구요..." 이게 제 글쓰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남을 세워줄때나 깔때... 둘다 한가지 지켜야 최소한의 한 가지 점은 팩트인것 같습니다. 
팩트, 즉 사실을 놓고 그 사실에 근거해서 의견을 이야기해야 주관적으로 글을 쓴 것이지,
사실 자체를 왜곡시켜놓고, 루머에만 근거해서 글을 쓰는 것 자체는 글 자체가 선동글이자
거짓글이며 왜곡글이라고 볼 수가 있지요.
그런 글은 개인적으로 솔직히 용납이 안되서 많은 분들과 싸웠는지 모르겠네요.



어쨋거나 700만 달성하고 나서 느끼게 된 점은 800만은 아마 1년반정도 걸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사실 블로그를 시작했을때 꼭 도전해고 싶었던 방문자수는 1000만 이었습니다.
1000만의 방문자가 생기면 그때 그만둬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허나 이 페이스로 봐서는 천만이 아닌 900만도, 아니 800만도 안되서 채 그만둘
위기에 놓여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저의 이미지는 독자들에게 맞길께요 ㅎㅎ)

솔직히 저는 블로깅이 아직 전문직은 아닙니다.
애초에 시작을 재미로 했다가 한때 "전문블로거라고 가보자" 하고 결심을 먹었다가
이런저런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그냥 학업과 직장에 매진해서 그냥 지금은 IT Professional 입니다.
글은 시간나면 취미로 쓰는 거구요.

어찌보면 이게 제가 블로깅을 더 오래하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어떤 집착이 아니라 쓰고 싶은 일이 있을때 쓰는 것이니까요.
최근에는 조금 글쓸일들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제아와 소녀시대가 컴백을 한다니까 그런게 아닌지도 모르겠지만요 ㅎ

허나 많은 고민은 됩니다... "언제까지 블로깅을 해야하나?" 하는 고민이요. 
뭐... 그만두지 않는한 그냥 계속 한다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700만이 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고 많은 분들을 만나뵙고 많은 것을 배웠으며,
덕분에 글솜씨도 나름 늘어났고 한국말도 잊어버리지 않는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일부 독자님들과 블로거님들, 그리고 블로거로써 시작된 일부 관계자 분들은 (PD님이나 연예인분들)
한국에 가면 꼭 뵙고 싶다는게 바람이긴 합니다. (언제 나갈지가 문제군요)


하여튼 여태껏 감사했습니다.
블로깅 할때까지는 계속 지켜봐주시고 함께 해주세요!!
그리고 다른건 몰라도 한가지 약속....

제가 모토로한 "사람 냄새나는 블로깅" 을 블로깅 하는동안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신고

블로그 생활을 한지 3년이 넘은 이 시점에서 블로거라고 하면 참 많은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파워블로그, 인기블로그 등을 비롯해서 수익을 위한 블로그, 정보 블로그 등등도 있지요.
그리고 더 세부화시켜보자면 다음뷰에서 나누는 것처럼도 분류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일상 생활을 쓰는 일상블로거들도 있고, 스포츠에 초점을 맞추는 스포츠블로거,
시사에 맞추는 시사블로거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적고 있는 저와 같은 연예블로거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면 이 중에 평판이 가장 좋지 않은 블로거들이 바로
"연예블로거" 라는 생각이 듭니다.
흔히 많은 연예블로거들은 "블레기" 라는 말도 자주 듣고 있는 입장입니다.
블로거로써는 정말 치욕적인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왜 그럴까 하고 생각을 해봤는데 최근에 몇몇 블로거들의 포스팅을 보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저 자신도 조심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지요.
그래서 몇마디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블로그라는 공간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자면 솔직히 개인적인 공간입니다.
그렇기에 자기가 어떤 글을 쓰든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적든지는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이를테면 지구가 둥근데 "나는 지구가 세모라고 느낀다" 하고 적어도 할말은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이면 생각으로 끝나야지 사실을 왜곡하는 일은 없어야 하지요.
지구가 둥그렇다고 증명된게 있는데 "세모" 라고 우긴다면 분명 그 우기는 사실은 그저 자기의 생각에 불과하다고 적어놓는 것이 가장 현명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이 블로그 현상에서 특히 연예블로그 현상에서 많이 일어납니다.
아무래도 루머와 가십이 많은 연예계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실이 아닌 것을 왜곡해서 사실이라고 글을 적어대는 현상이 가장 심합니다.


이를테면 어제 한 블로거는 길에 대한 글을 적었습니다.
동료 연예인이 입은 셔츠에 찍힌 길의 모습을 보고 길이 방송중에
잠을 잔다고 그의 방송 태도를 비난한 글이었습니다.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문제는 그의 방송태도가 아니라 건수를 하나 잡았다고 생각하여
글을 적어올리는 그 블로그의 태도가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길이 정말 싫은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최소한 길에 대한 사실을 가지고 비난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없지도 않는 사실을 만들어서 지어서 글을 적는 그 블로거를 보며
이래서 연예블로거가 욕을 먹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그 블로거는 예전에 강호동 사건과 관련해서 강호동과 이수근의 불화설을 조장했기도 했고
김유정은 하지도 않은 비난을 김유정이 한가인에게 한것처럼 글을 적기도 하는
왜곡된 사실을 전달하기도 하는 일이 있었지요.


헌데 더욱 놀라운것은 그런 왜곡된 사실이 버젓이 존재하고 누가봐도 사실이 아닌
글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추천수는 꽤 되었던 글이었습니다.
어제 길과 관련된 그 글에 달린 댓글이 30개 였는데 모두다 그 블로그를 비난하는
댓글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놀랍게도 추천수는 100개 이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다음뷰의 시스템까지 조금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다음뷰는 지금 "추천" 제도 라는 것에 의존해 있습니다.
서로 추천을 해줘야 제도이지요.
그러다보니 때때로 글을 읽었는데도 글이 조금 이상해도 추천해주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그냥 글을 읽어보지 않고 추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추천제에 의존이 되다보니 때로는 거짓으로 가득찬 글이 추천수를 많는 글들이
베스트 메인에 가기도 하는 슬픈 현상이 생기는 것이지요.


가끔 다른 블로거들이나 댓글들을 통해서 이런 말을 듣습니다.
"왜 다른 블로거들을 비난하느냐?" 라는 말을요.
사실 블로거들 중에 가장 보잘 것 없는 제가 다른 블로거를 비난한다는 것을 이치에 맞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때때로는 꼭 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글이 다음뷰 메인에 오를때 연예블로거 라는 집단 전체에게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죠.

저는 아니지만 연예계 블로거들 중에는 정말로 정직하게 사실에 입각하여 뛰어난
글솜씨로 글을 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이 "블레기" 라 여겨지는 일부 무개념 블로거들때문에 욕을 먹습니다.

만약 해외에서 어떤 몇몇 한국 사람들이 무례하고 더러운 행동을 한다고해서
모든 한국인이 다 그런 사람이라고 욕을 먹는다면 얼마나 억울한 일이겠습니까?

마찬가지로 몇몇 블로거가 양심을 팔아먹으며, 그저 추천수와 조회수 그로 인해 떨어지는
얼마의 수입을 얻기 위해 거짓정보와 선동을 하며, 연예인을 죽이듯이 몰고간다고 해서
모든 연예블로거가 그렇다고 해서 다들 "블레기" 로 취급받을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최근에는 많은 블로거들의 글이 미디어스로 퍼져나가 기사화되고 있습니다.
단지 "다음뷰" 메인에서만이 아니라 여러 포털사이트에서 읽혀지고 있는 입장이라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더더욱 블로거들의 글이 노출되며 그렇기에 블로거들의 명성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이럴때 일수록 우리 모두가 정말 거짓이 없고 악의없는 글을 쓰기 위해서
노력해야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뭐 이런 글을 적는다고 해서 거짓된 방식으로 글을 적었던 블로거들이 갑자기 "나 반성했어요" 하면서
글에서 거짓을 없애고 사실에만 입각해서 글을 쓸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생각 있는 블로거라면 저를 비롯해서 우리의 글이 사실에 근거한지 아니면 정말 의견인지
생각을 하고 적어봐야 할 것같네요.

그리고 추천할때도 기계적인 추천이 아닌 이 글이 정말 비난받지 않을 추천할 만한 글인가
하는 점도 생각을 해봐야 겠구요.
베스트나 메인에 오를때는 더더욱 사실체크와 진실여부에 근거해야겠지요.
그리고 기사회될 글은 더더욱 주의해야 할 것 가텐요.

어쨋든 다음뷰가 발전하려면 그런 글들과 그런 글들을 적어내는 사람들이 사라지거나 변화해야
하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활동할 수 없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이웃을 적으로 만들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비난할 글에는 비난하고 추천을
피할 글에는 피해야 다음뷰가 더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래야 또 연예블로거가 하나의 집단으로써 잘 발전하는 것이겠구요.

신고
우리가 잘 아는 속담 중에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는 속담이 있습니다.
블로깅에 손을 대지 못한지 거의 두 달째 되어 띄엄띄엄 들어오고 체크하는데
역시 변하지 않는건 변하지 않더군요.  
바로 일부 블로거들의 블로깅 스타일이라고나 할까요?  

뭐 사실 남의 블로깅 스타일에 딱히 딴지 걸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글쓰는 스타일이 다르고 생각하는 바가 다르며 블로깅의 초점이 다르기 때문에
딱히 감놔라 대추놔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사실 일부 사람들에게는 참 제 블로그도 마음에 들지 않는 블로그 일것입니다.
성격 자체가 조금 직설적인 편이라 다른 블로거들이 들을때 딱히 반갑지많은 않은
소리들도 하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바로 한 블로깅에 조금 직격탄을 날리고 싶군요.


바로 팬으로써 한마디 하고 싶어서 입니다.
"강심장 예은, 옛사랑 판 자작곡 홍보, 팬 외면한게한 무리수 발언" 라는
글을 쓴 블로거에게요.

"마음대로 글을 쓰는 건 좋은데 팬들을 빙자해서 쓰는 말아달라" 라는 말을 꼭 건네고 싶군요.



사건의 발단은 일단 <강심장> 에서 예은이 한 발언 때문이겠지요.
<강심장> 에 출연한 예언은 자신이 아주 짧은 기간 동안 했던 연애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실 뭐 스튜디오에서도 그냥 간단히 넘어간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연애금지령이 공식적으로 풀리기 전에 예은은 일반인과 한 두달 정도를 만나는 과정에서
예은이 연예인이고 특히나 미국과 한국에 자주 왔다갔다 하는 연예인이다보니까 자주 만날 수가 없고,
그러다보니 스케쥴 문제로 조금 다투던 끝에 예은이 헤어지자고 말한게 계기가 되어서
둘이 헤어지게 되었다는 그러한 이야기였어요.


예은은 자신의 실수를 인지하고 붙잡아봤으나 그 남자는 완강히 거절을 했고,
결국에는 술기운에 전화를 해서 다시 한번 붙잡아보려고 했으나 결국 돌아온 말은
"여자친구랑 같이 있다" 라는 말 뿐이었지요. 


그러면서 예은이는 뒤늦게 자신의 경험을 적어놓은 곡이 바로 이번 앨범에 수록된 Girlfriend 라는 
곡이었다라는 것을 밝히게 된 것이지요.
이게 바로 예은이가 강심장에서 한 그러한 이야기였습니다.



도대체 이 이야기에서 팬들이 실망할 이야기가 어떻게 그렇게 많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으며,
"옛 사랑을 팔아서 자작곡" 을 홍보했다고 하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끝에 "바로 이 이야기를 한 이유가 Girlfriend라는 곡을 작곡하게 된 이유다" 라고 한
그 한 마디 때문이었을까요? 

그렇게 말하자면 자작곡에 대해서 말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그저 경험을 팔아먹는 홍보꾼에
불과한 것일까요? 
<강심장> 이라는 어떤 자신의 스토리를 이야기 하는 곳에 나왔고,
그곳에서 자신의 자작곡과 관련된 스토리를 하는게 무슨 그리 뻔뻔한 홍보효과라고 비난을
해대는지 참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블로거는 "저는 왜 예은이 다 지난 이야기를 강심장에 나와서 했을까? 라고 생각이 들었고,
네티즌들의 반응이 궁금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결국 두 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

1. 네티즌들이 반응이 어떨지 조사조 하지 않았다.
2. 조사도 하지 않았으면서 "팬들이 외면" 을 왈가왈구 했다.




참고로 이 이야기가 기사가 되자 그 블로거처럼 비꼬고 더한 더러운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 많은 사람들, 심지어 네이트 에서도 "Girlfriend 노래 좋았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라는 반응 들이 었었구나.
도대체 팬들이 난리치고 외면했다는 그러한 자료는 어디서 나온 것인지 궁금하네요.

일부 기자들이나 블로거들이 (양심없고 조사도 안하는) 글을 쓸때 가장 많이 하는 핑계중 하나는
"팬들이 이렇궁 저렇궁 이야기했다" 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예전에 카라때도 그랬었고, 걸그룹 보이그룹과 연관이 되면 항상 사용하는게 
"팬들이 반감을 가졌다" 라는 말입니다.

물론 일부 팬들이 "원더걸스도 연애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하는구나라면서 떠나는 경우도 있겠지요.
하지만 상당수의 많은 팬들을 그런 점들까지 흡수하면서 팬으로써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팬덤이던지 대부분의 경우 그런 점들까지 알면서 팬으로 남더군요.



어쨋든간에 원더걸스던 어느 걸그룹이건 TV에서 나와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는것은
그들 자유입니다.
타 그룹을 비난하지 않는이상, 아니면 말실수나 무례함을 범하지 않는 이상, 
그들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건 그들 자유입니다.
예은이 연애해서 남에게 피해준것도 없는데 팬들을 핑계삼아 예은이를 돈밖에 모르는
(자작곡 홍보타령하는) 철부지에 팬들은 열애설 한방에 흔들리는 갈대 팬덤으로 만들어버리는지
모르겠네요. 

본인의 생각이면 제발좀 남탓하지 말고 본인 생각이라고 적어대면 어떨까요...? 
본인 글의 달린 팬들의 글들이나 제 3자들의 댓글은 읽는지나 궁금하네요.
하기사 본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욕도 하지 않았는데 아이피 차단을 하고,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되 남들은 나에게 그러면 안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분에게
제가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한 걸까요...?

원걸 팬으로써 요청합니다.
예은 그 한마디에 팬으로써 돌아서지도 않았고, 외면하지도 않았습니다. 안티질 좀 그만하세요.

본인의 글이 바로 예은의 한마디에 자신의 "블로그를 홍보하는 무리수를 둔 글" 이니까요. 


신고


강호동이 잠정은퇴를 선언한지 일주일도 안된 이 시점에서 국세청이 결국 강호동은 탈세가 아니고
결국은 착오로 인한 내게되는 추징금으로 확실하게 결정이 되었네요.
결과적으로 강호동에 대한 온갖 루머와 비난은 단순히 "마.녀.사.냥" 이 맞았음이 확실히 드러나게 되네요.

하지만 한 사람을 집단으로 왕따시키듯 해서 결국 그가 즐겁게하던 방송에서 모두 물러나게 하고 
그에 피해를 준뒤 이제 이런 식으로 결론이 나면 "그랬나?" 하는 식의 반응들이 또 나올 것 같네요.
웬지 이 익숙한 그림..... 2010년에 타블로가 다시 생각이 나네요.
"타블로는 아무 잘못이 없었다. 무슨 마녀사냥이냐. 마녀사냥의 개념도 모르느냐?"  라고 무식하다며
받았던 그러한 비난도 2010년에 "아무것도 모르면서 뭘 아느냐?" 하고 받았던 타블로때와 비슷하구요.

흥미롭게도 강호동의 하차로 인해서 이승기가 어떻게 더 성장할 수 있을지 적은 바로 다음에
강호동이 탈세가 아니었다는 기사를 보니 약간 황당하기는 하지만 오늘은 연달아 적어봅니다.



- 국세청: 이게 대체 뭐하는 짓입니까? 

가장 큰 죄는 아닌것 같지만 모든 것에 원인을 제공한 죄많은 자는 바로 국세청이 아닐까요....?
이럴거였으면 왜 확실한 조사가 나올때까지 처음부터 덮어두지 않았습니까....?
아니면 처음부터 확실히 "강호동은 탈세가 아니다" 라고 밝혀주지 않았을까요?


한국에서는 세금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수는 없으나 최근 국세청에 건 소송을 보면
엄연히 한국에서도 세금은 보안되어야 하는 개인정보로 여겨지는 것 같던데....
그런 정보를 허술하게 흘리고 그리고 그것이 뭔지 제대로 규명을 해주지 않아서
또 무고한 사람 하나가 희생양이 되어버렸네요.

국세청이 추징금을 때린후에 강호동은 완전 탈세자로 몰려버렸고 파렴치한
그러한 인간으로 몰려버렸습니다.  
게다가 이전에 정확히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충실한 세금납부자를 대표해서 활동한 것 때문에 
더 욕을 먹었고요. 그런데 그 때 국세청은 뭐하고 있었나요....?

사람 두들겨 맞는 동안 그냥 확실한 정보도 제공 안한채 흘려놓고 맞는 것을 그대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더 정확한 조사를 하느라 그랬다" 라고 둘러댈지도 모르겠지만 그러면 왜 처음부터 철저히 보안한채
모든게 확인된 다음에 정황이 이렇습니다... 하고 이야기하지 않았을까요....?
최소한 "국세청이 고발하지 않았기 때문에 탈세는 아니다" 라고만 했어도 강호동이
이렇게 만신창이는 안되었을텐데요... 

저는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정치와도 관련이 있다고 하던데....
어쨋던간에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국세청은 엄연히 큰 잘못이 있네요.



- "~카더라" 에 근거한 마녀사냥.... 이젠 멈출때 되지도 않았나...?

강호동이 탈세이길 바랐던 사람들... 탈세라는게 아닌데도 그저 자극적으로 그를 비난하는데 합류해서
증명되지도 않았던 그러한 사실들로 그를 깠던 사람들은 이제 입장이 조금 묘해지겠네요....?
타블로때도 항상 해왔던 질문입니다.... 이제 그에게 사과할 마음은 있으십니까?
제가 설레발이 쳐서 미리 짐작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아마 그럴 마음이 없을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럴 마음이 있고 그럴 생각이 있으셨다면 사실에 근거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악에 받쳐
그렇게 인신공격 조의 글을 쓰지도 않았겠지요.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강호동 사건은 마녀사냥이 맞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마녀사냥의 유래도 모르냐고 하시는 분들.... Salem 에서 Witchcraft (마녀사냥) 유행할때 했던
방법이 뭔지 아십니까? 
그저 "어 저 사람이 마녀인거 같아. 어제 밤에 내가 저 여자가 산에서 이상한 괴성을 지르는걸 봤어?" 
라고 어떤 사람이 고발하면 그것을 근거로 한 여자를 마녀로 몰아가서 억지 자백을 받아내게 하거나
아니면 그냥 죽여버리는게 마녀 사냥입니다.
마녀사냥의 의미도 모른다고요...? 아쉽게도 그것을 근거로한 문학책도 영어시간에 다 공부했습니다.

강호동과 관련되서 처음부터 "탈세" 라는 증거가 정확히 있었나요....?
그저 추정금이 나오고 몇십억 된다는 소문이 들리니 온갖 이런저런 소문을 다 붙여다가
"강호동은 탈세범이다" 라고 몰아넣고 결국 그가 방송을 은퇴하게 만드는 그러한 행위.....
이게 마녀사냥이 아니고 뭡니까....?

마녀사냥에서 죽은 여인들 가운데 실제로 산에서 소리 지른 여자는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여자가 마녀였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그저 "그럴 것이다" 해가지고 죽인 것이지요.

강호동이 세금을 착오로 세금을 다 내지 못해서 추징금을 부과 받은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탈세라는 증거는 없었고 고의적으로 그가 세금을 회피했다는 근거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를 탈세범으로 몰아가서 방송활동을 접게 만든겁니다...
이래도 마녀사냥이 아니라구요.....?
제발 "마녀사냥" 의 유래가 뭔지 좀 공부하고 오시는건 어떨런지요....?



- "타진요" 에 이른 "강진요" 의 탄생.... 본인들이 인정하든 안하든...


타블로 사건때만해도 아예 "타진요" 라는 집단이 있어서였을까요....?
언론에서도 그렇게 심하게 몰아가지도 않았고 일부 블로거들도 크게 관여하지는 않았습니다.
워낙 "타진요" 라는 그룹에서 알아서 설쳐대는 바람에 블로거들이 끼어들어갈 자리도 없었구요.

그런데 흥미롭게도 강호동과 관련해서는 몇몇 기자들과 블로거들이 막말로 눈에 쌍라이트를
키고 비난하는 것을 봤습니다. 
마치 강호동이랑 평생 원수라도 진 것처럼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사실 그 많은 내용들은 사실에 근거한 내용도 아니었습니다. 

막말로 "~카더라" 통신을 그대로 인용해서 적은 글도 있었고, 그냥 "이럴거다" 하면서 적은 글도 있었지요.
그럴 "이중인격자" 로 부르는 사람도 있었으며 세금은 안내면서 아내에게 흥청망청 쓰는 그러한
파렴치한 인간으로 몰아가는 그러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를 변호하는 글을 쓰자 그 변호하는 글도 잘못되었다고 쓰는 사람들도 있었고요....


요즘 블로거는 단순히 일기장 수준이 아닙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인터넷에서 자신들의 글을 기사화하고 있고 (저 자신도) 그리고 그만큼 영향력이 큽니다.
스타들도 그 글들을 읽고 그 팬들도 읽으며 포털사이트 메인에 뜨기라도 하면 30만, 40만이
그 글들을 읽습니다. 
잘못된 정보로 인해서 글을써서 한 사람에게 입는 타격이 얼마나 클 것인지 한번 예상해보십시오. 

한 사람한테 욕을 듣는 것도 기분 나쁜 일인데 자기가 한 일이 아닌데 100명 200명 300명에게 욕을
집단으로 먹을때 당사자의 기분이 어떤지요....
이 모든게 나의 잘못된 정보로 인한 것이라면, 그것도 단순히 TV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느끼는 점이 아닌
아예 있지도 않았던 그러한 것에 근거해서 비난을 한 것이라면 얼마나 황당할지요...

정말 좋은 동기로 잘못알고 그냥 단순히 "판단미스" 에 의해서 적은 글이고 절대 그냥 그가 싫어서 흠집내기
위한게 아니로 정보의 오류였으면 양심것 사과문 정도는 하나 써서 올려야 되지 않을까요...?
그래도 병주고 약주는 것이겠지만 최소한 약이라도 주는게 어디에요...

사실 타블로때도 생각을 해보면 그때도 신랄하게 비난하던 블로거들이 사과한마디도 없이 활동을 잘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아마 이번 강호동 사건때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갖네요.



뭐 하여튼 정말 강호동 측에서는 억울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입니다.
비록 뒤늦게 밝혀져서 그가 고의로 세금포탈하려는 사람이 아닌건 밝혀져서 다행이지만
그의 이미지는 손상이 갈만큼 갔고 그의 마음에는 깊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아마 한때 국민MC의 부인이라고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 강호동의 아내 역시 자신과
관련된 엉뚱한 루머때문에 엄청 마음고생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마치 타블로의 부인 강혜정이 마음 고생이 심했었던 것 처럼요.

물론 강호동이 세금납부와 관련되서 벌금으로 추징금을 내야하는 것은 변치 않는 사실입니다.
그것도 자신의 과오라며 강호동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구요. 
실수가 잘못이라면 그것에 대한 비난은 받아야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한 사람의 마음에 커다란 못을 박을만큼 큰죄는 아니었던것 같네요.

한참 타블로를 옹호하던 시절에 "타빠" 라는 말을 많이 들었네요.
본이아니가 강호동을 변호해주다 보니까 "강빠" 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아마 오늘 글이 마지막이 되어 "강빠" 에서 벗어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해보네요.


어쨋든 마음 고생을 할 강호동에게 괜시리 미안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 움츠려 들 필요도 눈치볼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여태껏 여러 촬영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을텐데 엎어진데 쉬어가랬다고, 
(너무 아프게 넘어진것이겠지요) 몸과 마음을 회복해서 다시 꼭 좋은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매년마다 한번씩은 이런 일이 있네요.
내년에는 제발 없었으면 하는데 트렌드 상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제가 틀렸길 바랍니다...
이제 루머로 사람 상처주는 일.... 그만할때 되지 않았습니까....?


신고
요즘 TV를 보면서 참 안타까운 점이 많습니다.
그저 시청률에만 눈이 멀어서 착하고 좋은 예능은 폐지하고 그저 자극적인 소재로
드라마를 만들고 있는 방송국들이 참 한심해서이지요.


최근에 "착한 예능" 이라고 불릴만한 방송들은 거의 다 폐지가 되었습니다.
시골의 순박함과 소소함을 보여주면서 50~60대 어른들과 조화하는 자연스러움을 보여주었던
<청춘불패> 는 표면상의 이유는 스케쥴이지만 아무래도 스케쥴에 의해서 폐지되었고, 
최근에 착한 예능으로 자리 잡은 <영웅호걸> 역시 저조한 시청률로 폐지되었습니다. 

<영웅호걸> 뒤로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나올 기미를 보여주고 있으니,
너도나도 하는 "오디션 열풍" 에 그냥 끼려고 하는 얄팍한 수작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그와는 정반대로 정말 욕먹는 드라마는 시청률이 높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소재를 더 자극적이고 
말도 안되게 몰아가는 그러한 경향이 있습니다.
 

 
작년에는 <수상한 삼형제> 가 말도 안되는 막장스토리로 욕을 먹어갔지만 시청률은 40%를 쳤었고,
그 뒤를 이은 <결혼해주세요> 는 말로만 결혼하자고 하지 실제로는 "이혼해주세요" 가
더 가까울 정도 
막장전개를 펼쳤던 방송중에 하나지요.
악역이지만 멋있던 역을 했던 황철웅 역의 이종혁은 그 드라마를 통해
막장남으로 등극했었던 적도 있었지요.


최근에는 <웃어라 동해야> 가 막장의 끝을 달리고 있어요.
동해는 웃을날이 한번도 없고, "제임스" 는 이기적이며, 찌질한 며느리 윤새와는 매일 안나와 동해,
시아버지 시어머니, 자기 남편 뒤를 캐러 다니느라 아나운서가 방송국 한번 안나갑니다.
그래도 안짤리는게 용할 정도로요.
오죽하면 드라마에서 가장 일을 많이하는 사람이 철부지 윤새영일 정도로 막장적인 전개가 펼쳐졌었지요.
사실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입장이긴 합니다. 이래도 시청률은 40%를 치고 있으니... 참.....



왜 이런 막장드라마에 시청률이 이렇게 좋게 나올까요....?
아무래도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는 것" 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 내지
"욕하고 보는 심정" 이라고 할까요?
사실 "막장의 끝이다" 라고 달린 드라마 들이 시청률이 잘나오는 경우는 상당히 많습니다.

드라마가 막장인 이유는 결국 내용이야 어찌되었던 말이 되던 안되던
이상하건 안 이상하건 간에 
자극적인 소재로 시청률만 잘 나오면 되기 때문입니다.
욕은 하면서도 보는 심리를 이용해서 막장드라마 등을 만들어내는 것이지요.

결국 착한 드라마, 착한 예능은 없어져가고 막장 드라마와 자극적 소재의 예능은
(물론 예능쪽은 덜하지만) 
발전해나가는 그러한 것이 대체적인 경향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러한 글을 왜 썼고, 이게 블로그와는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블로깅도 생각해보면 드라마와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블로깅을 하다보면 조회수에 욕심이 나고 추천에 욕심이 날때도 있지요.
문제는 이러한 욕심히 잘못되면 글 자체도 잘못되는 경우도 많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 자신도 자신있게 "나는 잘하고 있다" 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생각하는게 다르고 의견이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그런 취지의 글이 가끔 보여서 아깝긴 합니다.
사실이 아닌것도 있고 짜집기 하는 글들도 있습니다. 
또한 사실을 맞기는 한데 의견을 적는 면에서 심할정도로 인신공격이거나
단순히 비판을 지나쳐서 
비난하기 위한 비난도 많은 안타까운 글들도 많지요.

물론다 조회수를 위해서 자극적으로 쓰는 것은 아니겠지만 우리의 글에서
그러한 점이 보이지 않기위해서 
정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누군가를 비난한다면 적당한 선을 지킬 줄 알아야 하고 어떤 것에 대한 정확한 근거가 있어야겠지요.
연예인이나 프로그램 등에 "쓴 소리" 를 하지 말라는 말도 아닙니다.

때로는 그러한 사람들이 비난을 받아야할때도 있고 드라마도 그럴때도 있지요.
저도 벌써 이 포스팅에서 막장 드라마 몇개에 대해서 쓴소리를 늘어놓았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선을 유지하고 확실한 근거에 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실제로 정준하는 예전에 <밤이면 밤마다> 에 나와서 블로거들이 자신에 대해서 사실이 아닌 글을
적어서 정말로 괴로웠었다고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당사자가 이 글을 읽었을때 비판이라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글이 아닌가 아닌가
하고 적어보지 않고 생각나는데로 적는 것은 적당한 비평이 아니라 그냥 비난일 가능성이 높죠. 


그것이 아니라면 내 블로그 글도 "막장 글" 이 될수도 있어요.

사실 제 글 중에도 제가 생각하기에 "막장" 이라고 생각하는 글도 몇개 있습니다.
때로는 그런 글이 부끄러워서 나중에 사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저도 "자극을 위해서 쓴 막장 블로거" 가 되는 것이지요.



다행히도 다음뷰에 블로거들중 대부분은 좋은 글을 많이 써주시고,
사실에 근거한 글을 많이 써주시며, 또한 비난과 비평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다.
누군가를 비평해야 한다면 적절한 이유와 사실을 근거로 판단을 하시고, 
선을 넘어가지 않으시지요.

하지만 가끔 그런것을 벗어난 포스팅 들을 보면 아쉬움이 많습니다. 
"꼭 그렇게까지 해야할까?" 하구요.
하기사 저도 한 일주일전까지만 해도 조회수와 다음뷰 추천수, 베스트, 메인에 대해서
집착하는 경향을 보였기 때문에 이해는 갑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베스트가 되고 메인이 되는게 과연 좋은 일이라고만 생각할 수 있는지
한번쯤 생각을 해봤으면 하는 바람도 많이 가집니다.



열심히 하고 계신 블로거님들께 부족한 제가 이런 주제넘은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좋은 글을 쓰는 다음뷰에 가끔가다가 그런 글을 볼때마다 그 때만은
블로거의 입장이 아닌, 독자의 입장으로 볼때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조금 생각하고 쓰셨으면 어땠을까?" 
"조금 사실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썼으면 어땠을까?" 하구요.

내용도 없이 비현실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으로만 드라마를 만들면 그 드라마를
"막장 드라마" 라고 할 수 있듯이 블로그도 내용도 별거 없으면서 사실에서 벗어나 그냥
자기 생각이라는 명목아래에 적절한 선을지키지 못하면서 글을 써낸다면,
그 사람도 "막장 블로거" 에 속할 것입니다.

"막장 블로거" 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겠네요.
혹시나 글의 내용중에 잘못된 내용이 있거나 도가 넘어선 수준이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저도 고집이 상당히쎄서 더 수용할수 있지는 못하겠지만 매너만 지켜주시며 댓글은 남겨질 것이고, 
그 댓글들은 나중에 제가 더 발전하는 블로거가 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어쨋든 "막장 블로그" 가 되지 않기위해서 참 많은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신고

객관적인 글쓰기가 불가능한 이유

블로그 경험담 2011.01.25 16:55 Posted by 체리블로거
요즘 글을 쓰다보면 자주 듣는 말이 있어요....
"님은 왜 이렇게 주관적으로 글을 쓰십니까?" 
"도대체 이 글에서 객관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네." 
"글이 상당히 주관적이네..." 라는 말들이요.

일단 무엇이라고 말하기 전에 한가지 말을 하고 가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그러한 분들을 "악플러" 로 치부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맞는 말입니다.
제 글이 한번도 주관적이 아니었던 적은 없었지요.
언제나 항상 제 글은 주관적 그 자체였습니다.
사람들이 "상당히 객관적으로 잘 쓰셨네요" 라고 하는 글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제 글들은 제가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100% 주관적입니다.



- 객관적인 글과 주관적인 글의 차이는 뭘까?

객관적인 글을 말 그대로 사물을 자신의 관점이 아닌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보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식으로 글을 정말 잘쓰는 분들이 계시며 어떨때는 부럽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우리는 자신이 생각하는 바에 대해서 글을 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단 1%라도 자신의 생각이 들어가 있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우리의 글은 대부분 한 90%는 주관적이라고 해도 사실 틀린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어떤글은 왜 "주관적" 인 것처럼 보이고 어떤 글은 "객관적"인 글처럼 보이는 것일까요...?
그건 바로 "공감성" 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내가 공감하면 그 글은 "객관적" 인것 같아 보이는 것이고, 
내가 공감하지 못하면 "주관적" 인것 같아보는 것이지요.

또한 많은 수의 사람이 공감하게 되면 그 글은 "객관적인 것" 처럼 보이는 것이지만,
적은 수의 사람만이 공감한다면 그 글은 "주관적인 것" 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도록 할께요...




요즘 가장 잘나가는 현빈... 
만약 제가 그가 "멋있다" 라고 하면 반응들이 어떨까요...?
그의 연기에 대해서 칭찬하고 그가 잘 생겼고 멋있다고 한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제 글에 공감을 할 것이고 제 글을 칭찬해줄 것입니다. 
그러한 글은 대체적으로 "객관적이다" 라고 칭찬을 받을 것이지요.

그런데 만약 제가 "현빈 연기도 별로 인것 같고 잘생기지도 않은 것 같다" 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전 한번에 "열폭남" 으로 몰리겠고, 제가 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글" 로 몰리겠지요.
그리고 그 글은 여태껏 봤던 글 중에서 아마 "최악의 글" 이다 라고 평가 받을 것입니다.

만약 제가 그 글에서 사실을 왜곡하지 않았거나 욕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극과 극의 평가가 난다면,
그것은 단순히 "공감성" 에 차이일 것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하면 그 글이 "객관적" 이 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주관적" 이 되어버리는 그러한 현상 말입니다.

분명 똑같이 "주관적" 이고 저의 생각인데 말이지요
(현빈에 대한 감정은 전혀 없습니다. 그냥 대세라서 적용시켜본 것이지요)



결국 느낀 건.... 아무리 써도 100% 공감을 얻기는 불가능하고 100% 객관적이 된다는 것 
역시 불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블로거로써 할 수 있는 최상의 역할은... 그저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글을 쓰는 것이지요.
그리고 가능한한 최선의 공감을 얻기 위해서 그저 "노력해" 볼 뿐입니다.


그렇기에 블로거인 제가 부탁드리는 것은 만약 자신의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글을 삭제해달라는 무리한 요청을 하지는 말아달라는 것이지요.

사실 블로깅을 하다보면서 느낀점은 정말로 100% 옳고 그런것을 찾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없는 사실을 지어냈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그냥 의견이 다른 것 뿐입니다.
누구의 의견이 딱히 나쁘고 좋을 것도 없습니다.

저도 아직도 부족하지만 서로 존중만 해준다면 의견이 다르더라도 크게 감정을 상할일은 없다고 봅니다. 
때로는 아무리 친한 독자들이라도 저와 의견이 다른 적이 수두룩하게 많았거든요.
그런 점을 생각해본다면 100% 객관적인 글을 쓰는 것은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올해 글을 쓰면서 결심한게 있습니다.
소신을 다해서 꾸준히 열심히 하며 사실을 왜곡하지 않고, 정확한 사실에 근거해서 
가능한한 "저의 개인적인 느낌을" 따뜻한 방식으로 전달해보고자하는게 제 목표입니다.

사실 관계가 틀렸다거나, 철자 같은것에 문제가 있다면 얼마든지 정당하게 지적해주십시오.
하지만 제 의견을 바꿔달라고는 하지 마십시오.
저를 설득하는 것은 상관없지는 글을 지우라고 하거나 욕을 하는 행동이요.
저도 욕설/인신공격만 없으면 저와 의견이 아무리 다르더라도 그분의 의견을 남기려고 하니까요.

객관적인 글쓰기... 하고 싶지만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냥 "주관적인 글" 을 쓰면서 공감을 얻기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신고

2011년 체리블로거의 결심!

블로그 경험담 2011.01.01 22:59 Posted by 체리블로거
독자 여러분들 죄송해여~ 
여기는 1월 1일인데요... 오늘 밖에 나갔다 와서 이제야 들어왔네요 
8시에 나가서 밤 11시에나 들어왔습니다.
갑작스러운 일도 생겨서 특별히 포스팅도 못하게 되었네요.

보통 이 시간이면 우결 포스팅을 하는게 정상일텐데 그렇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어쨋든요.... 그렇고 하니 그냥 제가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할지 계획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저에게는 특별한 초심이라고는 없습니다.

그저 작년 중반에 정했던 바와는 똑같이...
"사람 냄새 나는 블로그가 되자" 로 정하겠습니다.

요즘 언론을 보면 사람 하나를 죽이기 위해서만 만들어 진것만 같습니다.
충분히 넘어갈 수 있는 문제로도 사람을 잡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어떻게든 문제가 아닌 것을 이슈화시켜서 문제를 삼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래서 언론때문에 많이들 피해를 보는 것이지요.

물론 블로거는 전문 언론인은 아닐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거는 충분히 영향력이 있으며 특히 뉴스로 글이 발행되는 블로거는 더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그렇게도 저의 블로그고 작지만 영향력이 있다고 할 수가 있지요. 
그래서 모토를 계속 "사람냄새 나는 블로그" 로 정했습니다.

몇가지 목표를 나열하고자 합니다.



1) 가능한한 따뜻한 시선으로 문제를 바라보자
2) 글을 쓸대 단순히 루머나 일부 사실을 부풀린 것이 아니라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글을 쓰자
3) 최대한 나름대로 객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해보자
4) 반대 의견이 있을때에는 수용하도록 노력해보며, 만약 그것이 어려울 경우에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나중에 만나도 얼굴을 (인터넷에서) 붉히지 않을 수 있는 건전한 
    토론 문화를 구축해보자
5) 그냥 열심히 꾸준히 하자! 로 정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2011년에도 티스토리 우수상과, 내친김에 다음뷰 대상 후보까지 노려보고 싶지만 
그건 힘들 것 같네요.
어쨋든 제가 우연의 일치가 맞아 떨어져서 잘 나가더라도 이러한 초심은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체리블로거의 블로그 많이 사랑해주시고 2011년에도 부족하지만 저와 함께 해주십시오.

제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올해에도 행복한 일, 즐거운 일마 가득하기를 빕니다!



신고
어느덧 2010년 마지막 날이네요.
미국 날짜로는 아직 30일이라서 하루가 남았지만 정말 2010년은 다 갔습니다.
저에게 2010년은 참 이상한 해였습니다.
2010년 초에는 정말 저도 소위 말해 "파워블로거" 계열에만 진입할 줄 알았지요.
허나 6월달에 슬럼프를 겪으면서 불평을 늘어놓는 일이 있었고 (제가 봐도 창피한),
결국 지금 이 자리에 있네요.

그런 저이기에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는 사실상 기대를 안했었는데
정말 훌륭하신 블로거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상을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다 이것들이 제 글을 사랑해주시고 읽어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을 해요.

제 블로그는 프로필에서도 적혀있듯이 전문적이지도 않고, 프로페셔널하지도 않으며,
사심이 많이 들어가있고 객관성이 부족한 그러한 블로그입니다.
그런 점은 2011년에 계속 고쳐나가라리고 믿습니다.

수많은 독자분들 (이름을 다 열거하기는 많아서) 
그리고 수많은 이웃 블로거님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한 가지 저를 위해서 해주실 수 있는 일이란 제 2010년 제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제 블로그에 대해서 느끼셨던 점을 조금 이야기들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것을 참조한다면 내년에 더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많이들 도와주세요 ^.^a;
좋은 하루되시고 내년에도 또 함께 해요!
신고
<밤이면 밤마다> 에 이번에는 정준하와 임창정이 나왔었습니다.
임창정은 사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예인 중 탑 급에 들기에 더욱 놓칠 수가 없었고,
더욱이 유이가 버티고 있는 <밤이면 밤마다> 라 시청을 하게 되었지요.
확실히 임창정은 끼와 재능으로 하면 대한민국에 있는 연예인 중에서는 감히
1인자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친근한 이미지까지 있고, 부담감도 없고요.


하지만 이번 밤이면 밤마다에서 더 제 마음을 움직였던건 임창정이 아니라 바로 정준하였습니다.
솔직히 한국 사람이면 안 본적이 없다는 <무한도전> 을 즐겨보지 않기에 정준하는 저에게
그리 친근한 연예인은 아닙니다.
그냥 예전부터 봐왔던 그러한 개그맨 정도...? 의 이상의 이미지를 심어주지 못했지요.
정준하는 그냥 저에게는 평범한 개그맨 정도였던 듯 싶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보면 정준하는 항상 "구설수 전문가" "사고뭉치" "골치덩어리" 로 인식이
되었던 것 마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그러한 말을 많이 봐왔고요. 
한번은 "정준하가 어질러놓으면 유재석이 덮기 바쁘다" 라는 식의 글도 봤습니다.

그런 정준하가 구설수에 대해서 입을 열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정준하의 솔직함과 진솔함은 느껴졌습니다.
자신이 잘못한 부분은 솔직히 인정한 면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뉴욕에 가서 자신이 "세프" 에게 조금 심하게 했음을 자신도 인정했고,
또한 기차사건에서도 이미 양해를 구했긴 했지만 어느 승객들에게는
자신이 불편함을 끼쳤을 수도 있다는 점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정준하를 정말 마음 아프게했던건 그 "셰프 사건" 의 연장선이었습니다.
아마 그 사건으로 논란이 많은 다음 그 다음주에 <무한도전> 제작진은 센스있게
"미안해 송" 을 만들어서 일단락 사건이 누락 되었지요.

그런데 문제는 다음 날입니다.
정준하는 몰랐지만 한 기자 (개인적으로는 무한도전에만 악의적인 글을 쓰는기자가 아닐까 싶어요...) 가 
정준하에게 다가와 "연예인으로 살다보면 억울한 일이 얼마나 많으시겠어요?" 라고 흘러가는 말로 
질문을 했습니다. 
그러자 정준하도 별 생각없이 "뭐 살다보면 억울한 일도 있고, 하지만 지나간 일이고 뭐 괜찮습니다." 
정준하는 그 사건이 억울하고 자신이 잘못했다고 말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진지하게 시간을 내서 1:1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의 무고함을 밝하고자 하는 바도 아니었고요.


허나 몇 시간있다가 김태호PD 한테 전화가 왔다고 하는 군요. "형 무슨 인터뷰를 했어요?" 하고요.
짚어보니 그 기자가 인터넷에 "정준하, 억울하다가 심경토로! 단독 심경 인터뷰" 라고 기사가 떴다는군요.
녹화하기 전에 질문을 한다음 녹화하는 도중에 알았을 정도면 의도적인 계획을 가지고 접근한 것임이
확실해져 보이네요.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날입니다.
이게 제가 오늘 말하고자 하는 주제이지요.
다음날 정준하에 대한 비난의 글이 인터넷 "블로거" 들에 의해서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실제 저 제목중 하나를 다음뷰에서 본적이 있네요....)
아마 메인에도 떴었던 기사였든 듯 싶습니다. 

마치 정준하가 무도가 만들어놓은 밥상을 뒤엎고 덮어놓은 문제를 다시 드러내는 그러한
행동을 한 것처럼 글들을 적어놓은 것이지요.
항상 까불대면서 한마디 할 박명수도 그때 사건이 기억이 낫는지 옆에서 아무말없이 고개만
끄덕끄덕 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정준하는 정말 연예계를 떠나고 싶었고 정말 너무나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정준하는 그 당시에 정말로 "이민가고 싶었다" 하면서 "사람들과 부딪치기 싫었다" 라고 
하면서 그때를 회상했습니다.



솔직히 블로깅 생활을 하면서... 저도 인터넷 기사를 아예 사용하지 않았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방송을 직접보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에서만 나오는 기사를 가지고 
글을 쓴 적도 있었지요. 
무한도전 정준하에 관한 기사는 제가 무한도전을 보지 않기 때문에 쓰지는 않았지만,
생각해보면 아마 저도 제가 쓴 글 중에 인터넷 기사 하나만 보고 글을 쓴 적도 있었을 거에요.

솔직히 어떤 기사거리는 확 눈을 끌어당깁니다.
"이거 쓰면 트래픽 폭탄 맞겠네" 하고 쓸 정도의 자극적인 기사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요.
사실 요즘 인터넷 기자들이 많이들 그렇게 글들을 찍어내고 있고요. 

우리는 그를때 항상 기자를 비난합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 블로거의 글들은 어떨까요?
만약 방송을 보고 어떤 장면이 내가 정말 "불쾌했다" 하고 느껴져서 
비난을 하는 것이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정준하가 인정한 것처럼 어떤 방송에서는 그렇게 비춰줄 수 있는 부면이 있으니까요.
그런 경우에는 연예인들도 대부분 인정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방송 바깥의 경우는 어떠할까요...?
요즘은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카더라" 라는 식의 기사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기자들도 자극적인 기사거리를 위해서 일부러 루머 사이트들, 안티 카페들을 찾아다니지요.
예전에 나왔던 설리의 태도에 관한 기사도 정작 문제가 되자 "기자" 라는 사람은 덮어버렸고,
또 다른 소스를 제공한 사람은 쥐도 새도 모르게 잠적해버렸습니다.

그런 기사를 가지고 우리 블로거들은 글을 써야할까요....?
요즘 하도 자극성만 위주로 글을 써대는 기자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을 믿고 글을 썼다가는
사실도 아닌데 남에게 상처를 주는 그러한 글을 쓰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정말 조심해야겠다고 느낌이드네요.



저를 비롯해서 앞으로 되도록이면 우리 블로거들은 "인터넷 기사" 에 의존해서
글을 쓰는 것은 피해야 할 듯 싶습니다. 
그리고 적당한 비판과 비난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명백한 사실이 아닌 것에 관해서는 글을 적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방송을 보고 어떤 태도가 마음에 안들었거나 지적을 받아야할 경우가 있다면 그래야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이야기를 쓸때에 정말 조심해서 써야할 것입니다. 
정말 재차확인하고 특히 그런 글들에 달릴 댓글들을 생각해봐야겠지요.
특히 아이돌 기사일 경우는 댓글들의 관리가 정말 절실히 필요할  것입니다.

때로는 글 자체는 취지가 좋은데 밑에 댓글들을 관리를 안해서 댓글들을 보고 상처를
받는 경우도 상당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책임은 댓글들을 써놓은 사람만이 아니라 그 댓글을 남길수 있도록 자리를 제공해준
블로거도 책임을 일부져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글에 악성댓글이 달릴 것 같다 싶으시면 미리 댓글을 막아두십시오.
아니면 비판이 아닌  욕설과 인신공격 들을 일일이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정준하의 케이스에서 볼 수 있듯이 메인에 자주 가는 분들의 글은 연예인들이 보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메인에 그리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제 글들도 가끔 연예인들이 가끔씩 가는 
"디씨" 에도 올라오는 편이고 또한 직접 갈지도 모르는 "팬카페" 에도 자주 올라갑니다.
또 어떤 경우에는 팬들이 연예인들에게 직접 제보를 해주기도 하지요. 

그 글들이 그 사람들이 직접 봤을때도 "적당한 비평이구나" 하고 인정을 할 글인지 생각을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예인에 대한 지나친 배려라고 할 수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연예인들이 공개적으로 얼굴을 
방송에 비춰지는 것에 대한 책임이 있듯이 그래도 엄연히 TV만큼 자주 보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내 글이 "메인" 으로 뜰때 그 책임을 확실히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블로그 글을 쓸 때 더 조심해야 겠으며 정말 인터넷 기사만 읽고 
글을 자극적으로 써내려가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겠습니다.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신고

연예블로거의 함정 그리고 도전

분류없음 2010.10.12 02:40 Posted by 체리블로거
연예블로거로 생활을 해온지 어느덧 1년하고 5개월이 지났습니다.
처음 제가 블로깅을 시작한 것은 작년 5월이지요.
티스토리로 이사와서 시작한 것은 거의 1년이 되었구요.

많은 이들이 오해를 하시는 것이 연예인 이야기나 TV 이야기를 쓰면서 참 돈 쉽게 번다는 오해십니다.
물론 다음 애드뷰 지원까지 들어오기 때문에 정말 1,2 위를 다투시는 분들이라면 수입이
어느정도 된다는 것은 사실이긴 합니다.
저도 한때 60위권에 있을때 그 지원금을 봤던터라........ 꽤 되더군요.
지금은 100위권 밖에 있기에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어쨋든 간에 많은 연예블로거 중에 한 사람으로써....
우리 연예블로거들이 발전하려면 어떻게 해봐야 하는지 적어봤습니다.
이 점 세가지만 생각하고 글을 써도 저를 포함한 연예블로거들이 욕도 덜먹고,
우리쪽에 대한 평판이 나아지지 않을까요?



1) 나의 글은 정확한가?

과연 나의 글은 사실을 적는가? 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견해라면 상관이 없지만, 혹시 글에서 어떤 사실과 관련된 실수가 없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한 말을 지나치고 왜곡을 해서 적어놓는다던지...
아니면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해서 적어 놓는 건지.... 이런 점들에 대해서 생각해 볼 문제라는 것입니다.

연예인들은 사실 기자들의 이러한 글때문에 항상 상처를 입는다고 하지요?
예를 들면 소녀시대의 수영은 "1박 2일에서 여행을 같이 가고 싶은 멤버는?" 라는 질문을 받아서 "이승기" 라고 했는데... 다음날 헤드라인은 "수영 이승기와 1박 2일 여행가고파" 라는 기사가 실렸다고 하지요.


이번 타블로 글에서도 그 점들이 많이 드러났습니다.
예를 들어서 스탠포드 교무장인 블랙학장이 받은 질문은
"'다니엘 선웅 리' 라는 학생이 또 있습니까?" 였고 그것에 대한 답은
"아니요. 그 이름을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였습니다.

헌데 어떤 블로거들은 그 말을 오역해서
"다니엘 리" 라는 사람은 없습니까" 라고 물어본 질문에 "다니엘 리" 는 없습니다.
라고 해서 타블로가 마치 없는 사람인것처럼 왜곡해 놓은 것을 알수 있어요.
다니엘 리가 미국에서 얼마나 흔한 이름인데 그런식으로 글을 써서 요해를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없는 사실을 쓰거나 있는 사실이라도 왜곡해서 적어놓는것....
이런것을 정말로 주의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드네요.



2) 내 글은 비판인가? 아니면 생트집 혹은 인신공격인가?

어떤 글을 보면 정확하게 비판이 되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딱히 그 사람에 대한 호불호가 없이 그 사람의 행동이 잘못되었으면 그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정확히
집어주시는 날카로운 판단력을 집어주는 블로거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어떨때 글을 읽어보면... 이건 정말 비평을 위한 비평인지, 아니면 그냥 자극적으로
글을 적어서 조회수만 생각하는 글인지? 많이 의심이 됩니다.

사실 저도 그런 글을 적은 경우가 몇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저도 그런점에 대해서는 상당히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면이 있습니다.

사람이기에 정확하게 100% 중립으로 쓴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확실히 호불호가 들어가지요.


저도 예전에 원더걸스 선미 탈퇴때에 관한 글을 적을때 그 글에서 지나치게
박진영을 비평했던 그러한 경우도 있습니다. 뒤늦게나마 박진영씨에게 그 점은 사과합니다.
생각해보면 정용화에 대해서도 몇번 그런적이 없지 않아 있는것 같네요.
지금은 참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면도 없지 않아 있어요.

어떤 경우에는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까지 잡아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도 역시 조금 주의를 해야겠지요.
그냥 넘어갈 문제라면 넘어가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짚어줄 문제라면 정말 신경을 써서 조심스레 해야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조심하라는 이야기는 비평을 하지 말자는게 아니고....
정말 비평을 위한 비평인지 아니면 그냥 푸념을 늘어놓거나 자극적으로 글을 써서 비평을
끌어들이고 조회수를 위한 비평인지 생각을 해봐야 한다는 소리지요.

누구나 조회수를 좋아하기에 저를 비롯한 모든 블로거가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드네요.



3) 내 글은 문제를 확산시키는 글인가?

어떤 경우에는 루머에 근거한 글을 씁니다.
이 점이 사실 가장 위험한 일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제가 며칠전에 적은 글 중 하나는 "욕은 연예인이 먹고, 수입은 기자가 올린다" 라는 글이었습니다.
바로 기자들이 충분히 덮을 수 있는 문제들도 기사화하고 미니홈피, 트위터 등을 쫓아다니면서
논란을 만든다는 취지의 글이었지요.


예전에 이삭의 트위터 글도 그냥 넘어갈 수 있었던 것을 기자가 기사화해서 엄청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삭이 엄청나게 욕을 먹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저도 사실 이렇게 언급하는 것이 상당히 민감한 부분입니다.

정말 잘 알려진 사실이고 그것이 확실하다면 비판할 수 있고 적어도 무난할 것입니다.
하지만 확실치 않은 상황을 자꾸 언급해서 문제만 크게 만드는글이라면 삼가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너무 개인적인 것까지 캐내가면서 문제를 드러내고 문제가 아닌 일을 문제로 만드는것도
사실 조심해야 하는 부면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4) 마지막으로... 내 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는가?

자꾸 언급하게 되지만 타블로 사건때도 많은 블로거들은 사과도 안하면서,
그를 신랄하게 비난하던 블로거들도 (단순히 의혹제기 이상) 입싹닦고, 모르는척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봤습니다.
남을 비방하는 글을 적어놓고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자 모르는 척하는 것이지요.

또한 글을 쓸때 책임없이 적기 때문에 너무나 많은 글이 단순히 비평을 넘어서는 글도 있습니다.
왓비컴즈가 타블로를 욕하기 시작한것도, 책임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았기 때문이겠지요.

블로거들도 사실 연예인을 볼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거들의 힘은 상당하기에 (특히 기사로 송고하고, 메인에 자주 뜬다면)
이 글이 단순히 대중만이 아닌 연예인에게도 읽히게 되는 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어떤 연예인이 내 글을 읽고 심각한 문제에 빠진다면... 그 글을 적은이도 책임이 어느정도 있겠지요.
글을 적을때... 만약 내가 언급하고 있는 당사자가 이 글을 볼때 어떨까?
만약 내 글이 잘못되었거나 문제가 생각보다 커질때 책임을 질 수 있을것인가?
하고 글을 적어본다면 아마 글이 많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댓글관리도 생각해봐야합니다.
어떤 분들은 너무 댓글을 관리를 안해서 댓글을 보면 욕으로 도배가 되어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누가 글이 아닌 댓글을 받고 상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댓글에 대해서 상당히 관대했었는데, 댓글 방침을 고쳤습니다.
무심코 남긴 댓글의 힘을 무시 못하기 때문에요.

댓글도 잘 관리를 해야, 책임을 질 일이 더욱더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하빈다.



이런글을 적으면 저만 잘하고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사실 저도 상당히 저 위의 네 질문에 확실하게 "그렇다" 라고 대답하지 못하는 부면이 많습니다.
어쨋든 "연예블로거가 제일 썩었다" 이런말을 들을때는 저도 그 중 하나에 포함되기에 씁쓸합니다.
이런 비난을 없애고 발전하려면 이런 점들을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 다 함께 노력해보자구요!



댓글과 추천은 글쓴이에게 많이 도움이 됩니다.
허나 댓글과 관련해서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추천한번 꾹 눌러주시면 너무 감사하구요 ^.^a;

신고
BLOG main image
사람 냄새 나는 블로그

by 체리블로거
2011 blogawards emblem culture & art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868)
예능 Review (232)
가수 이야기 (467)
가수 외 타 연예인 (86)
드라마 이야기 (42)
블로그 경험담 (20)
스포츠 이야기 (3)
미국 일상생활 (3)
역사와 소설사이 (5)

달력

«   2017/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8,815,594
  • 75899
get rss
체리블로거's Blog i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