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10.04 JYJ, 동방신기에 대한 언급은 그만하자 (55)
  2. 2011.07.20 JYJ 공연취소와 SM외압설에 대한 의문점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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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는것 같네요.
어제만해도 인터넷에서 JYJ에 대한 글을 많이 볼 수 있었거든요.
여러가지 기사들이 있었는데 한가지 기사는 조금 보기가 그랬던 기사가 있었습니다.
바로 현재 동방신기로 활동을 하고 있는 윤호와 창민이 그립다는 그러한 기사였습니다.
그러면서 "윤호와 창민 꿈을 꿨었다." "<포세이돈> 조명 감독님이 <보스를 지켜라> 감독님인데
조만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등의 발언을 했습니다.


동방신기 팬도 아니고 JYJ 팬도 아니지만 이 발언을 듣고는 뭔가 씁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든 생각은 "왜 자꾸 동방신기를 언급하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 점과 관련해서 몇마디 생각나는게 있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 정말 한번도 만날 기회가 없었을까...?

이건 추측입니다. 실제로 그들이 그럴 수도 있고 안 그럴 수도 있습니다.
제가 김재중, 박유천, 그리고 김준수가 아닌 이상 그들의 스케쥴을 알 수는 없기에 정확히
일부러 만나지 않았다라고는 할 수 없는 그러한 부면이지요.
하지만 2009년을 마지막으로 갈라선 동방신기와 JYJ... 정말 한번도 만날 기회가 없었을까요...?


예전에 한 7월인가요....?
JYJ의 김준수와 SM소속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연락을 한다는 그러한 기사가 나왔었습니다.
분명 JYJ와 SM은 원수 관계이고 은혁은 원수 관계의 회사에서 속한 멤버입니다.
허나 그러한 관계에 있는 은혁과는 트위터를 주고 받고 연락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때 멤버였던 창민-윤호와는 한 마디도 나눌 수 없다는건 조금 이상한 일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어려서부터 연습생활을 해오고 동방신기로 같이 한 5년을 활동해온 터라 이들의 주변 인맥들도
최근에 생긴 친구관계를 제외하고는 상당히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한번 문자조차 하지 못했다는 건 서로 연락을 하지 않거나 아니면 정말 서로 연락을 피하는
그러한 관계여야만 한다는 것이지요.

한번 우연이라도 마주칠 법한테 그럴 수도 없었다는 건 정말 양쪽에서 서로 엄청 피하지 않는한
불가능한 그러한 일이지요.
그렇다면 결과적으로 그들이 말하는대로 한 가지 공식만 설립이 되는 건데요...
바로 두 명의 멤버가 JYJ를 적극적으로 피하거나 아니면 SM 안에서 그들을 적극적으로 피하도록
관리를 한다는 그러한 공식밖에는 설립이 안 되는 것이지요.



- 정말 만날 수가 없다면... 그냥 놔줘라

그렇다면 JYJ가 전달하는 뉘앙스대로 SM이 적극적으로 막고 있거나
아니면 두명의 멤버들이 피하고 있는 것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더더욱 JYJ는 이 둘을 놔줘야 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만 본다면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JYJ 멤버들에 관해 언급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들이 JYJ에 대해서 언급한 적은 컴백때 인터뷰에서 그리고 <무릎팍도사> 에서 이야기한 것
그 정도가 전부입니다.
그 이외에는 일체 언급을 하지 않고 있지요. 그것이 자의이든 타의이든 간에요.


결국 둘 중 하나로 해석이 될 수 있겠네요.
연락을 원치 않던지 아니면 연락을 할 수가 없던지....
만약 연락을 원치 않는다면 결국 JYJ 는 현재 연락하기 싫은 사람들을 자꾸 언급하며 "연락 좀 하자"
하는 식으로 어떤 면으로는 그들을 괴롭게 하는 것이 될 수가 있습니다.

연락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러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꾸 언급함으로써
동방신기의 남은 두 멤버들의 상황을 곤란하게 만드는 그러한 일을 하는 것이지요.
연락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얼마나 이 두 멤버가 그 말을 들을때마다 자신들의 감정이 괴롭겠습니까?

따라서 윤호와 창민이 언급하지 않는 상황에서 자꾸 JYJ만 "우리 보고 싶다" 라고만 언급을 한다면,
윤호-창민은 연락을 하지 않는 그러한 매정한 사람으로 인식이 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윤호와 창민에게 좋지 않은 그러한 이미지를 씌울 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서로 언급을 함으로 인해서 모르는 대중들은 서로를 욕하고 팬들 중 일부도
서로 욕하고 싸우는 그러한 댓글 전쟁들을 보면 결과적으로 언급해서 좋을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볼 수 없는 상황에서 자꾸 "보고 싶다" 만 외쳐되는 것은 이들이 만날 수 있게 하는것도 아닌
그냥 "너희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는 굉장히 보고 싶다" 라는 뉘앙스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윤호와 창민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런 경우라면 앞으로는 서로 언급을 피함으로서 더 이상 누구의 이미지도 나빠지지 않고,
어느쪽도 상처받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할 것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단언할 수는 없지만 솔직히 그냥 바라보기에 JYJ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혹시 돌아올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에는 상당히 많이 갔기 때문에 돌아오려면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요.
어쨋든 아직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SM의 계약관계에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만나기 힘든 그러한 상황에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웬만해서는 서로 언급없이 갈길 가는게 좋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상황을 보니까 JYJ와 SM이 웬만해서 쉽게 화해를 할 것 같지는 않기 때문이지요.
계약 상황이 조금 정리된 후에 실제로 만날 수 있을 때 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고 실제로 만나는게
오히려 더 나을 것 같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전 재중, 유천, 준수가 그런말을 한 동기까지는 의심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정말로 실제로 보고 싶은데 못 만나는 그러한 상황일 수도 있거든요.
굳이 이것을 "마케팅" 이니 "이미지 메이킹" 이니 이런 것으로 볼필요는 없을 듯합니다만...
자꾸 언급하면 언급할 수록 처음에는 정말 보고 싶나 보다 라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나중에는
후자의 경우로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예전에 댓글들을 본다면 JYJ가 이런 언급을 할때는
"SM이 사이좋은 멤버들을 갈라놨다" 라고 하는 댓글들을 많이 볼 수 있었지만
요즘 댓글들을 보면 악플들이나 그들을 비난하다는 댓글들을 많이 볼 수 있거든요.
결과적으로 이런 언급은 본인들에게도 좋지 않은 그러한 언급이라는 것이지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그들의 팬은 아니지만 굳이 방송 출연까지 못하는 것은 조금 아쉽긴 합니다.
결과적으로 아직까지 JYJ는 아이돌 중에서 거의 최고 보컬이라고 해도 틀리지는 않지요.
호불호를 떠나서 정말 노래를 잘하는 가수가 무대에서 설수 없다는 건 애석한 일이긴 하니까요.
그런것에 대해서 하소연하는것까지 굳이 비난하거나 안 좋게 볼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가수가 무대에 좀 서게 해달라는것만큼 절박한 부탁은 없거든요.

그러나 이미 어떻게 해볼 수도 없는 상황에서 자꾸 "보고싶다" 를 외쳐되는건 JYJ 그리고 동방신기
둘 다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그러한 아쉬운 발언입니다.
힘들겠지만 당분간 그냥 서로 아쉬움이 있어도 더 이상 언급이 없이 각자 갈길을 갔으면 좋겠네요.
JYJ는 JYJ 대로 동방신기는 동방신기 대로요.


한 가지 정말 아쉬운건 정말 5명이 함께 할때 멋있는 그룹이었는데 이 지경에 까지 온게 정말 아쉽네요.
현 아이돌 중에서는 최강의 실력을 가진 아이돌이었는데 어쩌다 이 지경에 되는지....
JYJ 3인 / 동방신기 2인 둘다 떨어져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아쉽기 짝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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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주 큰 사건이 터졌네요.
뭐 관심없는 분들에게는 그닥 중요한 사건이 아닐 수 없지만 바로 JYJ 공연 취소 사건인데요..
JYJ의 소속사인 CJs Entertainment 에 따르면 JYJ가 제주도 홍보대사로 활동을 했으며,
공연을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취소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자리에 F(X)와 소녀시대가 들어간다고 하면서 이게 SM 외압설이 아니냐는
그러한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여러 블로거분들도 이번에는 KBS가 너무했다면서 비난을 했고,
네이트 같은 곳에서야 완전 욕을 먹고 있는 지경이며,
"해외 팬" 들이라는 사람들이 "국제 망신" 이라면서 한국물건들을 안 사겠다고 불매활동을 벌이는
일들을 하고 있다는 것들이 기사로 나오고는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조금 그 사건들에 대해서 살펴봤는데... 몇가지 의문점이 있어서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 방송국인 KBS, 소속사인 SM의 눈치를 볼까?

많은 이들은 SM 소속인 소녀시대와 F(X)가 "자리를 메꿨기에" 이것이
바로 SM의 외압설이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이것과 관련해서 KBS는 "가수의 섭외는 우리가 담당하지 않고 제주측에서 담당한다" 라고
더 이상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진실은 KBS, CJs 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제주도 측에서 알고 있겠습니다만....
항상 제가 궁금했던 건 과연 소속사가 방송사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지요.
많은 이들은 SM정도의 큰 회사이면 가능하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이 점과 관련해서는 저는 SM이나, JYP나, YG나 사실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일단 가장 이해가 안가는 부면이 동방신기에서 JYJ가 나와서 JYJ로 활동을 할때,
공중파를 나오지 못해 전전긍긍할때 가장 손을 먼저 내민것이 KBS 였다는 것이지요.
KBS는 사실 얼마 연기경력이 많지도 않은 박유천을 <성균관 스캔들> 의 주인공으로 캐스팅했습니다. 

그런 박유천을 캐스팅했다고 SM이 반기를 들고 외압을 가했을까요?
그 당시에 KBS 프로그램들에 별 문제없이 SM 가수들은 자주 등장했습니다.
보이콧을 하지도 않았고, 음악 방송에도 자주 나왔으며 SM 가수들이 고정을 맡고 있기도 했지요.

정말 SM의 눈치가 보인다면  애초에 박유천을 기용하지도 드라마가 끝난후에 유일하게 그들을
불러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드라마 측" 은 언제든지 배우를 구할 수 있어서 당당하지만 예능과 음악쪽은 그렇지 않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SM 아이돌이 많이 나오기는 하기에 그게 어느정도 성립이 되지만 사실 음악방송에 나오기 위해서
여러 회사에서 줄을 서고 대기를 하고 있으며, 예능에서도 아이돌이 나와서 시청률이 올라가는게 아님이
철저하게 증명되었지요.

더욱이 작년에서 올해 초에 SM 가수들이 대체적으로 해외활동을 하느라 KBS 예능에서 SM 가수들을 쉽게
찾아보기도 어려웠고 그 자리를 이미 다른 아이돌 가수들이 많이 메꾸어놓고 방송은 잘 돌아갑니다.
사실 KBS 시청률을 책임지는 방송은 대체적으로 아이돌이 적은 방송입니다.
그런 KBS가 정말 SM 눈치를 봐야할까요?


 
- "국제 망신" 을 누가 시키고 있는 것일까?

많은 기사 이게 "국제 망신" 이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여러 해외팬들이 반응이 엄청나다고
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누가 국제 망신을 시키고 있는지는 궁금합니다.

솔직히 이 사건에 관해서 100% 정확히 밝혀진게 무엇이 있습니까?
저도 정확하게 모르는 사건이고 팬들이라고 말하는 JYJ 팬들도 뭣하나 모르는 사건입니다.
그러나 JYJ 팬들은 마치 이런 일이 실제 일어난 것처럼 루머를 "기정사실화" 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소속사에서는 공식으로 KBS에서 출연 통지를 받았다지만 SM 외압설이었다는 이야기도 없으며,
갑자기 취소를 받았다는 통보 이외에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단순히 SM이 들어왔다고 해서 그게 꼭 SM외압이라고 단정지어 말할 수는 없지요.
그런데 JYJ 팬들은 이것을 기정사실화하며
"회사가 노동자의 앞길을 막으며 그것을 공영방송국이 지지한다" 라고 말을 하면서 마치 한국이
그런 나라인 것처럼 묘사를 하면서 "한국 불매 운동" 을 벌이고 있습니다.

JYJ팬들이 문제를 삼지 않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문제를 JYJ팬들이 YouTube를 통해서
기정사실화하고 한국은 이런 나라다하고 소개하면서 한국을 이상한 나라로 만드는 것이지요.
과연 누가 한국을 망신시키고 있는 것일까요?




더욱이 기사들이 사용한 팬들의 의견이라고 하면서 올라온 댓글 중에 흥미로운 점이 있습니다.
한 팬은 자신이 미국에 사는 팬이라고 하면서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했는데 그 팬의 아이피 주소가
(77.XXX.XXX.203) 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30분 뒤에 올라온 글에 동일한 것으로 보이는 (77.XXX.XXX.203) 팬이 자기는 캐나다에 사는데,
이건 부당하다면서 말을 하였습니다.

제가 지금 이 글을 쓰는데 제 안드로이드 전화의 아이피 주소와, iTouch의 주소,
그리고 이 컴퓨터의 주소가 다릅니다. 
한 컴퓨터에서 다른 컴퓨터에서 글을 작성하는데 같은 아이피주소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결국 그 글은 해외팬이라고 하는 사람이 한 컴퓨터에 앉아서 자신이 캐나다 사는 사람이고
미국사는 사람이라고 1인 2역을 자처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렇게 자작극까지 만들어내는 상황에서 과연 모든 팬들이 다 저런 반응을 보이는지는 궁금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문제와 관련해서 JYJ 팬덤끼리도 갈라지고 난리가 났다는 루머가 존재한다는 점이에요. 
또한 상당히 설득력 있는 글들이 올라오고 SM의 외압설이 아니라는 글들이 많이 존재하는 
그러한 입장이기에 "SM" 외압설이 나오고 공식화되고 기사가 되고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궁금하시면 "JYJ 제주도 진실" 이런 식으로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루머를 믿으라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증거도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SM 잘못이고,
외압설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냐는 것이지요.



이런 글을 가끔 쓰면 "SM에서 얼마 줬냐?" "SM빠돌이" 라는 말을 듣기는 합니다.
사실 소녀시대와 F(X)를 좋아하기 때문에 자주 그런 말을 듣기는 합니다만....
SM에서 한푼도 받지 않았으며 JYJ도 욕한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밝혀진건 하나도 없는 이 시점에서 공연취소가 무조건 "SM외압" 하면서 SM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며 SM 가수라는 이유만으로 "노예" 라는 말을 비난을 듣고 그들이 욕을 받는건
정당하다고 생각하지 않네요.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욕을 하는 건 확실히 공평한게 아니지요.
JYJ가 나오지 못하는 건 안타까운 현실이고 솔직히 아직도 시아준수를 아이돌 중에서는 최고의
가수로 인정하는 상황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SM이 꼭 이번에 욕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팬들중에서도 저 위에 나오는 거짓말쟁이 같은 팬은 되지 말기는 바랍니다. 
흔히 말하는 것처럼 진실은 언제나 밝혀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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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주 큰 사건이 터졌네요.
뭐 관심없는 분들에게는 그닥 중요한 사건이 아닐 수 없지만 바로 JYJ 공연 취소 사건인데요..
JYJ의 소속사인 CJs Entertainment 에 따르면 JYJ가 제주도 홍보대사로 활동을 했으며,
공연을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취소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자리에 F(X)와 소녀시대가 들어간다고 하면서 이게 SM 외압설이 아니냐는
그러한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여러 블로거분들도 이번에는 KBS가 너무했다면서 비난을 했고,
네이트 같은 곳에서야 완전 욕을 먹고 있는 지경이며,
"해외 팬" 들이라는 사람들이 "국제 망신" 이라면서 한국물건들을 안 사겠다고 불매활동을 벌이는
일들을 하고 있다는 것들이 기사로 나오고는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조금 그 사건들에 대해서 살펴봤는데... 몇가지 의문점이 있어서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 방송국인 KBS, 소속사인 SM의 눈치를 볼까?

많은 이들은 SM 소속인 소녀시대와 F(X)가 "자리를 메꿨기에" 이것이
바로 SM의 외압설이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이것과 관련해서 KBS는 "가수의 섭외는 우리가 담당하지 않고 제주측에서 담당한다" 라고
더 이상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진실은 KBS, CJs 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제주도 측에서 알고 있겠습니다만....
항상 제가 궁금했던 건 과연 소속사가 방송사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지요.
많은 이들은 SM정도의 큰 회사이면 가능하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이 점과 관련해서는 저는 SM이나, JYP나, YG나 사실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일단 가장 이해가 안가는 부면이 동방신기에서 JYJ가 나와서 JYJ로 활동을 할때,
공중파를 나오지 못해 전전긍긍할때 가장 손을 먼저 내민것이 KBS 였다는 것이지요.
KBS는 사실 얼마 연기경력이 많지도 않은 박유천을 <성균관 스캔들> 의 주인공으로 캐스팅했습니다. 

그런 박유천을 캐스팅했다고 SM이 반기를 들고 외압을 가했을까요?
그 당시에 KBS 프로그램들에 별 문제없이 SM 가수들은 자주 등장했습니다.
보이콧을 하지도 않았고, 음악 방송에도 자주 나왔으며 SM 가수들이 고정을 맡고 있기도 했지요.

정말 SM의 눈치가 보인다면  애초에 박유천을 기용하지도 드라마가 끝난후에 유일하게 그들을
불러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드라마 측" 은 언제든지 배우를 구할 수 있어서 당당하지만 예능과 음악쪽은 그렇지 않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SM 아이돌이 많이 나오기는 하기에 그게 어느정도 성립이 되지만 사실 음악방송에 나오기 위해서
여러 회사에서 줄을 서고 대기를 하고 있으며, 예능에서도 아이돌이 나와서 시청률이 올라가는게 아님이
철저하게 증명되었지요.

더욱이 작년에서 올해 초에 SM 가수들이 대체적으로 해외활동을 하느라 KBS 예능에서 SM 가수들을 쉽게
찾아보기도 어려웠고 그 자리를 이미 다른 아이돌 가수들이 많이 메꾸어놓고 방송은 잘 돌아갑니다.
사실 KBS 시청률을 책임지는 방송은 대체적으로 아이돌이 적은 방송입니다.
그런 KBS가 정말 SM 눈치를 봐야할까요?


 
- "국제 망신" 을 누가 시키고 있는 것일까?

많은 기사 이게 "국제 망신" 이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여러 해외팬들이 반응이 엄청나다고
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누가 국제 망신을 시키고 있는지는 궁금합니다.

솔직히 이 사건에 관해서 100% 정확히 밝혀진게 무엇이 있습니까?
저도 정확하게 모르는 사건이고 팬들이라고 말하는 JYJ 팬들도 뭣하나 모르는 사건입니다.
그러나 JYJ 팬들은 마치 이런 일이 실제 일어난 것처럼 루머를 "기정사실화" 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소속사에서는 공식으로 KBS에서 출연 통지를 받았다지만 SM 외압설이었다는 이야기도 없으며,
갑자기 취소를 받았다는 통보 이외에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단순히 SM이 들어왔다고 해서 그게 꼭 SM외압이라고 단정지어 말할 수는 없지요.
그런데 JYJ 팬들은 이것을 기정사실화하며
"회사가 노동자의 앞길을 막으며 그것을 공영방송국이 지지한다" 라고 말을 하면서 마치 한국이
그런 나라인 것처럼 묘사를 하면서 "한국 불매 운동" 을 벌이고 있습니다.

JYJ팬들이 문제를 삼지 않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문제를 JYJ팬들이 YouTube를 통해서
기정사실화하고 한국은 이런 나라다하고 소개하면서 한국을 이상한 나라로 만드는 것이지요.
과연 누가 한국을 망신시키고 있는 것일까요?




더욱이 기사들이 사용한 팬들의 의견이라고 하면서 올라온 댓글 중에 흥미로운 점이 있습니다.
한 팬은 자신이 미국에 사는 팬이라고 하면서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했는데 그 팬의 아이피 주소가
(77.XXX.XXX.203) 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30분 뒤에 올라온 글에 동일한 것으로 보이는 (77.XXX.XXX.203) 팬이 자기는 캐나다에 사는데,
이건 부당하다면서 말을 하였습니다.

제가 지금 이 글을 쓰는데 제 안드로이드 전화의 아이피 주소와, iTouch의 주소,
그리고 이 컴퓨터의 주소가 다릅니다. 
한 컴퓨터에서 다른 컴퓨터에서 글을 작성하는데 같은 아이피주소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결국 그 글은 해외팬이라고 하는 사람이 한 컴퓨터에 앉아서 자신이 캐나다 사는 사람이고
미국사는 사람이라고 1인 2역을 자처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렇게 자작극까지 만들어내는 상황에서 과연 모든 팬들이 다 저런 반응을 보이는지는 궁금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문제와 관련해서 JYJ 팬덤끼리도 갈라지고 난리가 났다는 루머가 존재한다는 점이에요. 
또한 상당히 설득력 있는 글들이 올라오고 SM의 외압설이 아니라는 글들이 많이 존재하는 
그러한 입장이기에 "SM" 외압설이 나오고 공식화되고 기사가 되고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궁금하시면 "JYJ 제주도 진실" 이런 식으로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루머를 믿으라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증거도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SM 잘못이고,
외압설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냐는 것이지요.



이런 글을 가끔 쓰면 "SM에서 얼마 줬냐?" "SM빠돌이" 라는 말을 듣기는 합니다.
사실 소녀시대와 F(X)를 좋아하기 때문에 자주 그런 말을 듣기는 합니다만....
SM에서 한푼도 받지 않았으며 JYJ도 욕한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밝혀진건 하나도 없는 이 시점에서 공연취소가 무조건 "SM외압" 하면서 SM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며 SM 가수라는 이유만으로 "노예" 라는 말을 비난을 듣고 그들이 욕을 받는건
정당하다고 생각하지 않네요.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욕을 하는 건 확실히 공평한게 아니지요.
JYJ가 나오지 못하는 건 안타까운 현실이고 솔직히 아직도 시아준수를 아이돌 중에서는 최고의
가수로 인정하는 상황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SM이 꼭 이번에 욕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팬들중에서도 저 위에 나오는 거짓말쟁이 같은 팬은 되지 말기는 바랍니다. 
흔히 말하는 것처럼 진실은 언제나 밝혀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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