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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해피투게더> 에는 소녀시대가 참여했습니다.
국민가수 스페셜로 해서 소녀시대와 함께 김건모, 그리고 수많은 히트곡을 작성시키며
무수한 국민가수들을 만들어낸 윤일상이 함께 참여했지요.


오늘 방송에서는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고갔는데요.
그 중 유난히 저의 귀를 붙잡은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재미있어서 붙잡았기보다는 듣고 나서 "또?" 라고 하는 생각이 드는 이야기였습니다.
바로 티파니와 태연의 다툼 이야기였지요.
그런데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제 머릿속에서는 벌써 어떤 일이 있었는지 충분히 필름이 돌아갔지요.

바로 이 이야기가 벌써 네번이나 다뤄진 이야기였던 것이지요.
첫번째로는 지금 <두드림 이야기> 가 정규 편성이 되기 전인 <빅 브라더스> 에서 처음 다루어졌고,
두번째는 <라디오스타> 에서 다루어졌으며 세번째는 <비틀즈코드> 에서 다워졌고,
어제 <해피투게더> 에서 마지막으로 다루어졌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 점과 관련해서 아쉬운 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방송관계자들과 편집자들 그리고 제작진들에 대한 아쉬움이었습니다.
절대로 그들의 노력을 무시하거나 그들이 노력을 안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나름 고민을 많이 한다는것을 알고 있지요.
하지만 제가 이쉽게 생각한 점은 한번만 더 노력해줘서 시청자들에 대한 배려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는 것이지요.


이번 티파니와 태연이 다툰 이야기는 이미 <해피투게더> 가 방송될 쯤에는 세 번이 방송된 이야기입니다.
두번은 공중파, 한번은 케이블을 통해 방영이 되었고 그 방송이 나가고 나서는 수많은 기사가 떴습니다.
이쯤이면 소녀시대 팬들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이야기 이고 딱히 소녀시대 팬들이 아니더라도
TV를 자주보는 사람들이나 인터넷에 자주 접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이야기란 말이지요.

그런데도 그 이야기를 다시 꺼낸다는것은 이미 화제가 된 이야기를 재탕하는 것으로 쉽게 가는 것이거나
사전조사가 부족해서 제대로 그 이야기를 알지 못한채 즉 여론이나 타방송에 대해서 모니터하지 못한채
그냥 내보낸다는 것이지요. 

그런것에서 조금만 신경을 써주어서 다른 방송에서 한 이야기가 한 방송에서 겹치지 않게 한다면 
시청자들이 더 많은 신선한 내용을 들어볼 수가 있고 그렇기에 방송자체도 항상 신선도가 뛰어난
그러한 방송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또한 멤버섭외와 관련된 것도 어느정도 고려해 볼만한 그러한 문제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태연-티파니 다툼이야기가 유난히 많이 부각되었던 것은 바로 태연-티파니가 그만큼 많이
섭외되었다는 그러한 이야기 이지요.

실제로 소녀시대 컴백한 이후로 그 이야기가 나온 네번의 방송에는 모두 태연이 있었으며, 
티파니도 그 중 세번을 참여를 했습니다. 
아무리 에피소드가 그 멤버들에게 많다고 해도 이렇게 된다면 한 이야기를 또하고 또할 수 밖에 없어요.
태연이 나오니 태연에 대한 에피소드를 찾게 되고 그러다보니 똑같은 이야기가 반복되는 것이지요.

그러니 같은 이야기가 반복되어서 가장 나중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에서 그 이야기가
반복될때 쯤에는 이미 울궈먹고 울궈먹은 그러한 내용이라는 것이지요.  
만약 그런 점을 인식한다면 조금 인지도가 부족하지만 그 활동기간에 그닥 많이 등장하지 않은
멤버들을 섭외를 한다면 더 많은 에피소드를 끌어낼 수 있지가 않을까요?


그 점과 관련해서 기획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소녀시대 같은 경우는 멤버들이 9명이나 되는 그런 그룹입니다.
한 멤버들이 한가지 에피소드만 털어놓는다하더라도 매주 한번 등장할때
거의 9주 분량을 뽑아먹을 수 있지요.  

물론 소녀시대 같은 경우는 한 주에 한번만 등장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황이 다르겠지만
어쨋든 포인트는 섭외할때나 아니면 섭외를 제안받았을때 적절히 조율해서 출연을 시킨다면
타방송과 겹치는 이야기들도 상당히 줄어들 것이고 멤버들도 골고루 방송에 등장할 수 있을것입니다.

물론 이것을 기획사에 기대하는건 어찌보면 힘들수도 있겠지요.
내보내는 대로 출연료가 생기는 것이긴 하겠지만요.
하지만 더 적은 수를 내보낼 수록 멤버들의 가치가 올라갈 확률이 더 높을때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편집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사람이기에 같은 이야기를 반복할 수 있는 것이고 또한 섭외와 관련되서는
쉽게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면도 많기 때문에 100% 그 점과 관련해서 조정하는건 
일단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결국 마지막 단계는 깔끔한 편집이 가장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분명 태연과 티파니는 쇼에 나갈때마다 단지 "우리 싸웠어요" 하고 돌아오는건 아닐 것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하는 가운데 싸웠던 에피소드가 나왔고 그것이 다른 에피소드에 비해서
아마 이슈가 될 수 있기에 방송에 살린 것이겠지요.
아마 <빅 브라더스> 에서도 그래서 살렸을 것이고 <라디오스타> 에서도 그래서 살렸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벌써 세네번째가 되면 그건 이슈화되기 힘든 지나간 쾌쾌묵은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그런건 편집하고 오히려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그러한 이야기를 집어넣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어떤 경우에는 그런 것이 불가능 한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방송시점과 녹화시점이 비슷해서 "다른 방송에서 이 이야기가 미리 다루어졌나?" 하고
시간상으로 확인할수 없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이번 다툰 이야기 같은 경우는 처음 나온게 9월 21일 (빅브라더스),
두번째 언급된게 11월 9일 (라디오스타), 세번째는 12월 9일 (비틀즈코드)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제 <해피투게더> 에서 언급되었죠.

제가 제작진의 정확한 스케쥴은 알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공중파 안에서라도
그것을 피할 수 있는 시간은 되지 않았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편집을 하고 다른 더 좋은 이야기를 담았다면 더 신선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정말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편집에 신경을 써줘서 겹치지 않게 방송에 내보내주었으면 하네요. 



물론 개인적으로 굉장히 이기적이기도 하고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한 포스팅이라고도 생각이 듭니다.
저같은 소녀시대 팬이 아니라면 솔직히 어떤 분들에게는 그 이야기가 처음 들어본 이야기일수도
있다는 그러한 생각을 해본다면 제가 유난떨면서 찾아보고 왜 이렇게 똑같은 내용을 반복하는거냐고
따질 수 있는 것이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인터넷이 워낙 발달한 이 시점이기 때문에 화제가 될 만한 내용이라면 방송에서
두번이상 다뤄지면 이미 그건 약간 식상한 내용이라도 해도 딱히 틀린말은 아닌 것 같네요.
그래서 좀 더 신경써주면 방송이 더 신선하게 되고 시청자들에게도 새로운 내용을
많이 담아줄 수 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어쨋든 조금 무리한 부탁디긴 하지만 이런점을 조금 더 신경써줘서 같은 아이돌이 말한 똑같은 내용이
계속 연거푸 방송되어서 방송이 재방송처럼 느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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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자들은 참 골라가면서 사람 하나씩 보내는 것 같습니다.
뭐 이거 <영웅호걸> 특집으로 때리는지는 모르겠네요.
2주전에 가희를 옛날 사진으로 두들겨 패주더니, 
그러면서 아이유를 지각 사건으로 몰아놓고 못된 사람인 것처럼 몰아놓네요. 

그런데 왜 맨날 기자들은 정가은을 못 죽여서 안달을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는군요.
다음 뉴스 메인의 한면을 장식하고 있는데요....
가서 댓글들도 보면 가관입니다....


그 기사의 제목은 
정가은 "남자 경제력! 한도없는 카드 줄 정도 돼야” 라고 써있습니다.
마치 기사에는 정가은이 정말로 소위 말해 "골빈 여자" 처럼 그저 생각없이
무분별하게 돈이나 막 쓰는 그러한 여자처럼 묘사해놨고,
그 밑의 댓글도 그런 종류의 댓글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몇 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 과연 정가은은 소위 말해 "된장녀" 일까...?

댓글들을 보면 마치 정가은이 생각도 없이 그저 돈 많은 남자를 만나서 잘 살기만
바라는 그러한 여자로 몰아가고 있는 잔인한 느낌이 드네요.
한번 문제가 되는 (솔직히 말해 기자들이 문제 삼은) 장면을 보도록 하지요.

여자와 남자의 경제력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탁재훈은 
"[배우자가] 돈 많아야 되지 않나요.." 라고 한 말에
정가은은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좋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서 "먹여 살릴께" 라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대답을 하자 남자 패널들이
들고 일어나면서 (장난으로) "도대체 뭐가 먹여 살리는거냐?" 라고 반문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얼마면 되요..?" 라고 물어봤고,
정가은은 웃으면서 "한도 없는 카드 하나면 되요" 하고 웃으면서 대답했씁니다.

허나 이게 정말 정가은의 진심이었을까요...?

물론 제가 정가은이 아닌 이상 그녀의 정확한 마음은 알 수 없지만,
전체적인 방송의 분위기는 소위 말해 "진지모드" 가 아니었고 그냥 웃고 넘기는 분위기였습니다.
솔직히 어떤 남자건 여자건 경제적으로 없는 사람보다 안정된 사람을 만나는 것을
더 선호하는 건 당연한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방송에서 그녀의 입지는 그 정도였습니다. 


카드 이야기는 그냥 재미있자고 한 분위기가 더 맞았다고 볼 수 있지요.
만약 정가은이 정말로 그 말때문에 된장녀가 되어야 한다면, 
그 뒤의 남자 패널들은 "짠돌이" 가 되어야 하고 정가은에게 "무제한 교통 카드" 줄께
라고 응수한 김제동도 천하의 짠돌이가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방송을 제대로 보면 다 그냥 웃어넘겼는데 뭐 그리 진지모드하게 받아들이는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그 말을 던진 정가은과 "교통카드 무제한" 을 약속한 김제동도 그냥 웃어넘긴
그러한 에피소드였는데 말입니다. 
 


<밤이면 밤마다> 라는 방송을 자주 보는 저로서는 사람들이 이러한 것을 가지고
심하게 몰아가는 것을 조금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프로그램 자체가 저렇게 농담이 조금 많은 그러한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탁재훈에게 패널들과 게스트는 수시로 "돈 많은 여자" 와 결혼했다 라고 농담을 하고
탁재훈도 웃어넘기는 경우도 있으며
박명수같은 경우도 "잘 나가는 치과" 의사와 결혼했다 라면서
놀리고
다들 예능에서 와이프에 대해서 안 좋게 말합니다.

그러면 정말 탁재훈과 박명수가 자신들의 와이프 그 자체 대신 돈보고 결혼한 것이고
정말 마음에 안드는 것입니까?
절대 그런 건 아닙니다.
그냥 다 웃자고 농담으로 하는것이지 저들의 아내 사랑은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한가지 비슷한 예로 박미선은 예전에 미수다에서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요. 그저 '작은 다이아반지' 하나면 되요" 라고 해서
온 청중을 뒤집어 놓은 적이 있습니다.
박미선이 정말 다이아반지 밖에 모르는 철없는 여자라서 이런 말을 한걸까요?
그냥 재미삼아 농담으로 한 말입니다.


- 방송들은 보고 댓글들은 다는건가...?

요즘 기사들에 댓글을 다는 것을 보면 상당히 가관입니다.
아예 방송조차 보지 않는 그러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한 댓글들 중에서는 아예 방송을 보지 않았다고 고백한 댓글도 있었습니다.

방송을 봤다면 어떻게 예능을 그렇게 예능으로 보지 않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람들은 "예능에서 진심이 나온다" 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농담인 경우에는
농담인 경우가 90% 이상입니다.


만약 진지한 모드에서 저러한 이야기를 정가은이 했다면 충분히 욕 먹을 수 있었겠지만,
농담반 진담반 흘러가는 면에서 굳이 저 멘트 하나에만 매달리면서 문제를 삼는 것도 우습고,
예능을 예능으로 보지 못하는 자들도 우습습니다.
예능에서 누가 "죽고 싶냐?" 라고 말하면 실제로 죽이는 것이 되어야 하는것이겠군요..

방송이나 제대로 보면서 방송을 이해하는 기본적인 사고방식은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저러한 멘트를 남자 연예인이 했다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욕을하면서 비난을 할지요.



- 무개념 기자들, 오늘도 한건해서 기분 좋겠다


오늘도 우리 무개념 기자들은 아주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한건 제대로 올려서 또 조회수 받고 컴퓨터 뒤에서 속옷차림으로 히죽히죽하고 있겠지요.
언제부터 기자가 이렇게 방송을 왜곡해서 자극적인 제목이나 내보내는 지 궁금합니다.
포털 사이트도 한 통속인것 같네요.

저도 이런말 하면 뭐 미움 살수도 있겠지만 할말은 해야겠네요.
어떻게 저렇게 왜곡된 기사들은 그냥 싹둑 메인에 올려놓고 사람을 욕먹이게하는지 모르겠어요.
최소한 기본 사실이나 기사의 내용등은 충분히 인지한뒤 정확환 표현을 써서 내보내는게
포털사이트가 해야할 이유가 아닐까요...?

이런 식으로 짜집기 하면 아주 연예인 보내기 쉬울 것 같네요.
한가지 흥미있는점은 대체적으로 매일마다 여자 연예인들만 
거의 악의적인 편집되서 올라온다는 것입니다.

저도 마음만 먹으면 남자 연예인들을 망언을 한것처럼 짜집기 해서 내보낼 수 있는 데 말이지요.
예를 들면 "여자 외모를 보세요..." "안 본다고는 할 수 없지요.." 이런 종류의 인터뷰를
아이돌 A그룹의 B "예쁜 여자 아니면 싫어요" 라는 식으로 짜집기 하면 말입니다.


그래도 희망적이었던건 수많은 무개념 댓글중에서 단 하나의 개념댓글을 찾을 수 있었다는 점이지요.

이 얼마나 맞는 말입니까...?
사실을 전달해야될 기자들이 이제는 짜집기 해서 한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언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우리 나라 기자들이고 언론의 현실입니다.




정가은을 보면 참으로 안 되었다는 마음이 듭니다.
영웅호걸에서 그 "인기투표" 에 목숨을 걸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부족한 정가은이
항상 11~12위에 머물고 있는데요... 
그렇지만 항상 방송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기에 좋았고,
자신도 그런게 신경이 아예 안쓰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많이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일 참 보기 좋았는데 항상 기자들의 타겟이 많이 되어서 발편집에 
낚시질 때문에 많은 욕을 먹는것 보면 안타깝네요.

요즘 예능에서는 기자들때문에 농담도 못하겠습니다.
요즘 기자들은 치마만 조금 짧으면 "하의실종",
조금만 겸손한 말을 하면 "망언" 이라고 하고 조금만 농담조의 말을 하면 "사실" 이라고 하지요...?

기자라는 인간들 하면한 만나서 딱 하루만 밀착취재 하고 싶어요.
그래서 집안에서 하는 한마디 한마디 편집해서 "나쁜 아빠" "나쁜 엄마" 
"나쁜 자식" 으로 만들어 버리게요. 

사실을 전달하는 본분은 있고 그저 자극적 짜맞추기에만 열중하고 있으니 
한국 언론계의 앞날은 참 어둡기만 합니다. 

* 추신: 혹시 기사로 퍼가실때 이 말 빼먹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가끔 기사에서 변호하는 글을 쓰면 뭐 소속사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전 그냥 연예인들을 좋게 보고 있는 일개 블로거에 블과합니다...
말도 안되는 언플이니 소속사 변호이 이러한 말은 좀 접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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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자들은 참 골라가면서 사람 하나씩 보내는 것 같습니다.
뭐 이거 <영웅호걸> 특집으로 때리는지는 모르겠네요.
2주전에 가희를 옛날 사진으로 두들겨 패주더니, 
그러면서 아이유를 지각 사건으로 몰아놓고 못된 사람인 것처럼 몰아놓네요. 

그런데 왜 맨날 기자들은 정가은을 못 죽여서 안달을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는군요.
다음 뉴스 메인의 한면을 장식하고 있는데요....
가서 댓글들도 보면 가관입니다....


그 기사의 제목은 
정가은 "남자 경제력! 한도없는 카드 줄 정도 돼야” 라고 써있습니다.
마치 기사에는 정가은이 정말로 소위 말해 "골빈 여자" 처럼 그저 생각없이
무분별하게 돈이나 막 쓰는 그러한 여자처럼 묘사해놨고,
그 밑의 댓글도 그런 종류의 댓글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몇 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 과연 정가은은 소위 말해 "된장녀" 일까...?

댓글들을 보면 마치 정가은이 생각도 없이 그저 돈 많은 남자를 만나서 잘 살기만
바라는 그러한 여자로 몰아가고 있는 잔인한 느낌이 드네요.
한번 문제가 되는 (솔직히 말해 기자들이 문제 삼은) 장면을 보도록 하지요.

여자와 남자의 경제력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탁재훈은 
"[배우자가] 돈 많아야 되지 않나요.." 라고 한 말에
정가은은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좋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서 "먹여 살릴께" 라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대답을 하자 남자 패널들이
들고 일어나면서 (장난으로) "도대체 뭐가 먹여 살리는거냐?" 라고 반문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얼마면 되요..?" 라고 물어봤고,
정가은은 웃으면서 "한도 없는 카드 하나면 되요" 하고 웃으면서 대답했씁니다.

허나 이게 정말 정가은의 진심이었을까요...?

물론 제가 정가은이 아닌 이상 그녀의 정확한 마음은 알 수 없지만,
전체적인 방송의 분위기는 소위 말해 "진지모드" 가 아니었고 그냥 웃고 넘기는 분위기였습니다.
솔직히 어떤 남자건 여자건 경제적으로 없는 사람보다 안정된 사람을 만나는 것을
더 선호하는 건 당연한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방송에서 그녀의 입지는 그 정도였습니다. 


카드 이야기는 그냥 재미있자고 한 분위기가 더 맞았다고 볼 수 있지요.
만약 정가은이 정말로 그 말때문에 된장녀가 되어야 한다면, 
그 뒤의 남자 패널들은 "짠돌이" 가 되어야 하고 정가은에게 "무제한 교통 카드" 줄께
라고 응수한 김제동도 천하의 짠돌이가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방송을 제대로 보면 다 그냥 웃어넘겼는데 뭐 그리 진지모드하게 받아들이는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그 말을 던진 정가은과 "교통카드 무제한" 을 약속한 김제동도 그냥 웃어넘긴
그러한 에피소드였는데 말입니다. 
 


<밤이면 밤마다> 라는 방송을 자주 보는 저로서는 사람들이 이러한 것을 가지고
심하게 몰아가는 것을 조금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프로그램 자체가 저렇게 농담이 조금 많은 그러한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탁재훈에게 패널들과 게스트는 수시로 "돈 많은 여자" 와 결혼했다 라고 농담을 하고
탁재훈도 웃어넘기는 경우도 있으며
박명수같은 경우도 "잘 나가는 치과" 의사와 결혼했다 라면서
놀리고
다들 예능에서 와이프에 대해서 안 좋게 말합니다.

그러면 정말 탁재훈과 박명수가 자신들의 와이프 그 자체 대신 돈보고 결혼한 것이고
정말 마음에 안드는 것입니까?
절대 그런 건 아닙니다.
그냥 다 웃자고 농담으로 하는것이지 저들의 아내 사랑은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한가지 비슷한 예로 박미선은 예전에 미수다에서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요. 그저 '작은 다이아반지' 하나면 되요" 라고 해서
온 청중을 뒤집어 놓은 적이 있습니다.
박미선이 정말 다이아반지 밖에 모르는 철없는 여자라서 이런 말을 한걸까요?
그냥 재미삼아 농담으로 한 말입니다.


- 방송들은 보고 댓글들은 다는건가...?

요즘 기사들에 댓글을 다는 것을 보면 상당히 가관입니다.
아예 방송조차 보지 않는 그러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한 댓글들 중에서는 아예 방송을 보지 않았다고 고백한 댓글도 있었습니다.

방송을 봤다면 어떻게 예능을 그렇게 예능으로 보지 않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람들은 "예능에서 진심이 나온다" 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농담인 경우에는
농담인 경우가 90% 이상입니다.


만약 진지한 모드에서 저러한 이야기를 정가은이 했다면 충분히 욕 먹을 수 있었겠지만,
농담반 진담반 흘러가는 면에서 굳이 저 멘트 하나에만 매달리면서 문제를 삼는 것도 우습고,
예능을 예능으로 보지 못하는 자들도 우습습니다.
예능에서 누가 "죽고 싶냐?" 라고 말하면 실제로 죽이는 것이 되어야 하는것이겠군요..

방송이나 제대로 보면서 방송을 이해하는 기본적인 사고방식은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저러한 멘트를 남자 연예인이 했다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욕을하면서 비난을 할지요.



- 무개념 기자들, 오늘도 한건해서 기분 좋겠다


오늘도 우리 무개념 기자들은 아주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한건 제대로 올려서 또 조회수 받고 컴퓨터 뒤에서 속옷차림으로 히죽히죽하고 있겠지요.
언제부터 기자가 이렇게 방송을 왜곡해서 자극적인 제목이나 내보내는 지 궁금합니다.
포털 사이트도 한 통속인것 같네요.

저도 이런말 하면 뭐 미움 살수도 있겠지만 할말은 해야겠네요.
어떻게 저렇게 왜곡된 기사들은 그냥 싹둑 메인에 올려놓고 사람을 욕먹이게하는지 모르겠어요.
최소한 기본 사실이나 기사의 내용등은 충분히 인지한뒤 정확환 표현을 써서 내보내는게
포털사이트가 해야할 이유가 아닐까요...?

이런 식으로 짜집기 하면 아주 연예인 보내기 쉬울 것 같네요.
한가지 흥미있는점은 대체적으로 매일마다 여자 연예인들만 
거의 악의적인 편집되서 올라온다는 것입니다.

저도 마음만 먹으면 남자 연예인들을 망언을 한것처럼 짜집기 해서 내보낼 수 있는 데 말이지요.
예를 들면 "여자 외모를 보세요..." "안 본다고는 할 수 없지요.." 이런 종류의 인터뷰를
아이돌 A그룹의 B "예쁜 여자 아니면 싫어요" 라는 식으로 짜집기 하면 말입니다.


그래도 희망적이었던건 수많은 무개념 댓글중에서 단 하나의 개념댓글을 찾을 수 있었다는 점이지요.

이 얼마나 맞는 말입니까...?
사실을 전달해야될 기자들이 이제는 짜집기 해서 한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언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우리 나라 기자들이고 언론의 현실입니다.




정가은을 보면 참으로 안 되었다는 마음이 듭니다.
영웅호걸에서 그 "인기투표" 에 목숨을 걸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부족한 정가은이
항상 11~12위에 머물고 있는데요... 
그렇지만 항상 방송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기에 좋았고,
자신도 그런게 신경이 아예 안쓰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많이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일 참 보기 좋았는데 항상 기자들의 타겟이 많이 되어서 발편집에 
낚시질 때문에 많은 욕을 먹는것 보면 안타깝네요.

요즘 예능에서는 기자들때문에 농담도 못하겠습니다.
요즘 기자들은 치마만 조금 짧으면 "하의실종",
조금만 겸손한 말을 하면 "망언" 이라고 하고 조금만 농담조의 말을 하면 "사실" 이라고 하지요...?

기자라는 인간들 하면한 만나서 딱 하루만 밀착취재 하고 싶어요.
그래서 집안에서 하는 한마디 한마디 편집해서 "나쁜 아빠" "나쁜 엄마" 
"나쁜 자식" 으로 만들어 버리게요. 

사실을 전달하는 본분은 있고 그저 자극적 짜맞추기에만 열중하고 있으니 
한국 언론계의 앞날은 참 어둡기만 합니다. 

* 추신: 혹시 기사로 퍼가실때 이 말 빼먹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가끔 기사에서 변호하는 글을 쓰면 뭐 소속사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전 그냥 연예인들을 좋게 보고 있는 일개 블로거에 블과합니다...
말도 안되는 언플이니 소속사 변호이 이러한 말은 좀 접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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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자들은 참 골라가면서 사람 하나씩 보내는 것 같습니다.
뭐 이거 <영웅호걸> 특집으로 때리는지는 모르겠네요.
2주전에 가희를 옛날 사진으로 두들겨 패주더니, 
그러면서 아이유를 지각 사건으로 몰아놓고 못된 사람인 것처럼 몰아놓네요. 

그런데 왜 맨날 기자들은 정가은을 못 죽여서 안달을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는군요.
다음 뉴스 메인의 한면을 장식하고 있는데요....
가서 댓글들도 보면 가관입니다....


그 기사의 제목은 
정가은 "남자 경제력! 한도없는 카드 줄 정도 돼야” 라고 써있습니다.
마치 기사에는 정가은이 정말로 소위 말해 "골빈 여자" 처럼 그저 생각없이
무분별하게 돈이나 막 쓰는 그러한 여자처럼 묘사해놨고,
그 밑의 댓글도 그런 종류의 댓글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몇 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 과연 정가은은 소위 말해 "된장녀" 일까...?

댓글들을 보면 마치 정가은이 생각도 없이 그저 돈 많은 남자를 만나서 잘 살기만
바라는 그러한 여자로 몰아가고 있는 잔인한 느낌이 드네요.
한번 문제가 되는 (솔직히 말해 기자들이 문제 삼은) 장면을 보도록 하지요.

여자와 남자의 경제력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탁재훈은 
"[배우자가] 돈 많아야 되지 않나요.." 라고 한 말에
정가은은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좋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서 "먹여 살릴께" 라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대답을 하자 남자 패널들이
들고 일어나면서 (장난으로) "도대체 뭐가 먹여 살리는거냐?" 라고 반문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얼마면 되요..?" 라고 물어봤고,
정가은은 웃으면서 "한도 없는 카드 하나면 되요" 하고 웃으면서 대답했씁니다.

허나 이게 정말 정가은의 진심이었을까요...?

물론 제가 정가은이 아닌 이상 그녀의 정확한 마음은 알 수 없지만,
전체적인 방송의 분위기는 소위 말해 "진지모드" 가 아니었고 그냥 웃고 넘기는 분위기였습니다.
솔직히 어떤 남자건 여자건 경제적으로 없는 사람보다 안정된 사람을 만나는 것을
더 선호하는 건 당연한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방송에서 그녀의 입지는 그 정도였습니다. 


카드 이야기는 그냥 재미있자고 한 분위기가 더 맞았다고 볼 수 있지요.
만약 정가은이 정말로 그 말때문에 된장녀가 되어야 한다면, 
그 뒤의 남자 패널들은 "짠돌이" 가 되어야 하고 정가은에게 "무제한 교통 카드" 줄께
라고 응수한 김제동도 천하의 짠돌이가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방송을 제대로 보면 다 그냥 웃어넘겼는데 뭐 그리 진지모드하게 받아들이는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그 말을 던진 정가은과 "교통카드 무제한" 을 약속한 김제동도 그냥 웃어넘긴
그러한 에피소드였는데 말입니다. 
 


<밤이면 밤마다> 라는 방송을 자주 보는 저로서는 사람들이 이러한 것을 가지고
심하게 몰아가는 것을 조금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프로그램 자체가 저렇게 농담이 조금 많은 그러한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탁재훈에게 패널들과 게스트는 수시로 "돈 많은 여자" 와 결혼했다 라고 농담을 하고
탁재훈도 웃어넘기는 경우도 있으며
박명수같은 경우도 "잘 나가는 치과" 의사와 결혼했다 라면서
놀리고
다들 예능에서 와이프에 대해서 안 좋게 말합니다.

그러면 정말 탁재훈과 박명수가 자신들의 와이프 그 자체 대신 돈보고 결혼한 것이고
정말 마음에 안드는 것입니까?
절대 그런 건 아닙니다.
그냥 다 웃자고 농담으로 하는것이지 저들의 아내 사랑은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한가지 비슷한 예로 박미선은 예전에 미수다에서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요. 그저 '작은 다이아반지' 하나면 되요" 라고 해서
온 청중을 뒤집어 놓은 적이 있습니다.
박미선이 정말 다이아반지 밖에 모르는 철없는 여자라서 이런 말을 한걸까요?
그냥 재미삼아 농담으로 한 말입니다.


- 방송들은 보고 댓글들은 다는건가...?

요즘 기사들에 댓글을 다는 것을 보면 상당히 가관입니다.
아예 방송조차 보지 않는 그러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한 댓글들 중에서는 아예 방송을 보지 않았다고 고백한 댓글도 있었습니다.

방송을 봤다면 어떻게 예능을 그렇게 예능으로 보지 않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람들은 "예능에서 진심이 나온다" 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농담인 경우에는
농담인 경우가 90% 이상입니다.


만약 진지한 모드에서 저러한 이야기를 정가은이 했다면 충분히 욕 먹을 수 있었겠지만,
농담반 진담반 흘러가는 면에서 굳이 저 멘트 하나에만 매달리면서 문제를 삼는 것도 우습고,
예능을 예능으로 보지 못하는 자들도 우습습니다.
예능에서 누가 "죽고 싶냐?" 라고 말하면 실제로 죽이는 것이 되어야 하는것이겠군요..

방송이나 제대로 보면서 방송을 이해하는 기본적인 사고방식은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저러한 멘트를 남자 연예인이 했다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욕을하면서 비난을 할지요.



- 무개념 기자들, 오늘도 한건해서 기분 좋겠다


오늘도 우리 무개념 기자들은 아주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한건 제대로 올려서 또 조회수 받고 컴퓨터 뒤에서 속옷차림으로 히죽히죽하고 있겠지요.
언제부터 기자가 이렇게 방송을 왜곡해서 자극적인 제목이나 내보내는 지 궁금합니다.
포털 사이트도 한 통속인것 같네요.

저도 이런말 하면 뭐 미움 살수도 있겠지만 할말은 해야겠네요.
어떻게 저렇게 왜곡된 기사들은 그냥 싹둑 메인에 올려놓고 사람을 욕먹이게하는지 모르겠어요.
최소한 기본 사실이나 기사의 내용등은 충분히 인지한뒤 정확환 표현을 써서 내보내는게
포털사이트가 해야할 이유가 아닐까요...?

이런 식으로 짜집기 하면 아주 연예인 보내기 쉬울 것 같네요.
한가지 흥미있는점은 대체적으로 매일마다 여자 연예인들만 
거의 악의적인 편집되서 올라온다는 것입니다.

저도 마음만 먹으면 남자 연예인들을 망언을 한것처럼 짜집기 해서 내보낼 수 있는 데 말이지요.
예를 들면 "여자 외모를 보세요..." "안 본다고는 할 수 없지요.." 이런 종류의 인터뷰를
아이돌 A그룹의 B "예쁜 여자 아니면 싫어요" 라는 식으로 짜집기 하면 말입니다.


그래도 희망적이었던건 수많은 무개념 댓글중에서 단 하나의 개념댓글을 찾을 수 있었다는 점이지요.

이 얼마나 맞는 말입니까...?
사실을 전달해야될 기자들이 이제는 짜집기 해서 한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언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우리 나라 기자들이고 언론의 현실입니다.




정가은을 보면 참으로 안 되었다는 마음이 듭니다.
영웅호걸에서 그 "인기투표" 에 목숨을 걸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부족한 정가은이
항상 11~12위에 머물고 있는데요... 
그렇지만 항상 방송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기에 좋았고,
자신도 그런게 신경이 아예 안쓰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많이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일 참 보기 좋았는데 항상 기자들의 타겟이 많이 되어서 발편집에 
낚시질 때문에 많은 욕을 먹는것 보면 안타깝네요.

요즘 예능에서는 기자들때문에 농담도 못하겠습니다.
요즘 기자들은 치마만 조금 짧으면 "하의실종",
조금만 겸손한 말을 하면 "망언" 이라고 하고 조금만 농담조의 말을 하면 "사실" 이라고 하지요...?

기자라는 인간들 하면한 만나서 딱 하루만 밀착취재 하고 싶어요.
그래서 집안에서 하는 한마디 한마디 편집해서 "나쁜 아빠" "나쁜 엄마" 
"나쁜 자식" 으로 만들어 버리게요. 

사실을 전달하는 본분은 있고 그저 자극적 짜맞추기에만 열중하고 있으니 
한국 언론계의 앞날은 참 어둡기만 합니다. 

* 추신: 혹시 기사로 퍼가실때 이 말 빼먹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가끔 기사에서 변호하는 글을 쓰면 뭐 소속사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전 그냥 연예인들을 좋게 보고 있는 일개 블로거에 블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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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건으로 인해서 이번에 KBS에서 해투, 청불, 음중, 그리고 1박2일이 결방합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청춘불패까지 결방하게 되니 이제는 한번 느낀점을 한마디 적어보고 싶네요.
사실 처음 결방때도 적으려고 했지만 많이들 적으셔서 굳이 적지는 않았는데, 웬지 예능에게만
항상 이러한 시련(?) 들이 닥치는 것 같아서 적게 됩니다.



항상 느껴운 바이지만, 무슨 사건만 있을때 꼭 예능만 결방을 하고 손해를 봅니다.
취지는 어느 정도 이해는 갑니다. "나라에 슬픈일이 있는데 웃고 떠드는 대신 추모를 하자" 라는 취지같아요.

헌데 궁금한게 정말 모든 사람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일주일, 2주일씩 다 고개를 떨구고 슬픈 사람처럼 행동해야
하냐는 것입니다. 약간 냉정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모든 국민이 며칠은 몰라도 2주, 한달씩 마음을 무겁게
누를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비록 슬픈일이 발생하기는 했지만, 일단 사람들은 즐거움을 가질 권리도 있기 때문이지요.


저도 초상집에 가보았지만, 초상집에서 모든 사람들이 다 울고, 고개를 떨구고 슬픈 행동만 보여준다면,
유가족도 가슴이 무겁고 힘들거에요. 그래서 사람들이 일단 초상집에 가면 위로의 말을 전하고 나서 일상생활
이야기도 하고, 몇마디 즐거운 이야기도 하고 하는 것이지요.

안 그래도 요즘 많이들 힘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나마 예능에서 웃음을 찾고 즐거움을 찾습니다.
그런데 그런것을 그들의 생활에서 뺏어버리고 어두운 부면만 강조한다면, 그것은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런데 더 아이러니한게.... 그 상황에서도 예능 재방송은 물론이거니와 드라마까지 나온다는 것이지요.
한번 드라마를 생각해볼까요?


예를 들면 가족을 잃어버려서 슬픈 상황에 "수상한 삼형제" 는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갈등을 보여주고,
불륜의 장면을 서슴없이 보내줍니다.
그런 장면들과 드라마는 정말 "추모" 활동에 도움이 되고, 유족에게 위로가 되는 것일까요?

오히려 예능프로그램에서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콩가루 집안에서 가족끼리 싸우면서
서로 소리지르고, 싸우는 것을 보여주는 것보다야 낫지 않겠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한쪽에서는 가족을 잃어서 정신이 혼미한데, 한쪽에서는 "집안싸움" 이라니요...
정말 어떤게 빠져야 할까요?



또 한가지는 유난히 예능에만 심의의 기준을 들이대는 것입니다.
한 2주전에... 무한도전이 "쩌리짱" 등의 단어의 사용으로 경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흔히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적절하지 못하다" 라는 이유로 그들이 쓰는 언어, 설정들이 욕을 먹습니다.


헌데 생각을 해보십시오. 드라마라고 욕이 없습니까?
"쩌리짱" 이라는 단어가 아이들에게 건전한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면,
한 여자가 양다리를 걸치고, 한 남자가 이여자 저여자랑 관계를 갖고, 알고보니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실은 배다른 여동생이었다는 장면은 정말 건전한 장면이나 건전한 설정일까요.

드라마 등에서는 "야 이 XX야" 라는 말을 서슴없이 사용합니다.
허나 드라마에서는 이게 "연기" 이기 때문에, 슬그머니 정당화 되어버립니다.
만약 좋지 않은 것이라면 연기나 리얼이나 둘다 좋지는 않은 것입니다.

헌데 예능에서 그러면 난리를 치고, 이슈로 삼고, 방통위에서 징계를 하면서 드라마에서 그러면 슬쩍 넘어갑니다.
왜유난히 예능만 항상 건전하고 바른 언어를 쓰고 예능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야하는 것일까요?

웃고 즐기는 프로그램은 항상 건전해야하고, 심각하게 바라보는 드라마는 단지 내용에 합당하기 때문에
좀 그런 장면도 봐줄 수 있다..... 도대체 뭐가 맞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사실상 보자면 드라마나 예능... 같은 의도로 제작된 것입니다.
수익을 위해서 창출되었고, 시청자들에게 어떤 볼거리를 제공해서 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그들의 무료함을 달래주며, 어떤 쉬면서 볼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해주는 것이지요.

단지 한쪽은 더 웃음이 많다고해서 하나는 추모에 방해가 되는 것이고, 하나는 덜 방해가 되는것이 아닙니다.
결국 둘 다 시청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드라마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반면에 예능은 항상 희생양이 됩니다.
마지 조금 웃고 즐기는게 어떤 죄나, 그 프로그램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 만큼이나요.

한국은 유난히 코미디와 개그계가 간섭이 심합니다.
개그맨들은 아무리 웃겨도 드라마에 나오는 단역보다도 덜 인정받고, 그 노력들을 그냥 지나쳐버립니다.
방송사나, 정부나 심의 위원회에서 조금 더 공평한 잣대를 들이대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드라 진이나 예능진이나 둘다 열심히 노력하고, 둘다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준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하구요.
그렇다고 해서 천안함 사건에 마음 아프신 분들을 비난하는 건 아닙니다.
그 유족에게 안부를 전하고 정말 위로를 전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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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참 안 좋게 나가고 있는 그룹이 2PM 이라는건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같습니다.
안 좋게 나간다는게... 다른 나쁜 뜻이 아니라... 2PM은 완전 배신돌로 낙인 찍혀서 기사만 나왔다하면
욕하는 그러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말이에요.
요즘 2PM이 나오는 프로그램들의 시청률이 떨어지면서 많은 이들은
이 모든 책임을 2PM에게 돌리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들을 "안티스트" 라고 부르는 많은 팬들이 주장하기를, 우리가 프로그램을 봐주지않기 때문에
2PM이 나오는 프로그램은 다 시청률이 떨어졌다고 주장을 합니다....

자자... 솔직히 2PM 팬들이 2PM에게 화가난 것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사실 제가 간담회를 녹취를 들어봤지만 2PM이 조금 무례하게 행동을 했습니다.
그것에 대한 느낌은 지난 글 "2PM,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건넌 것인가?" 라는 글에 잘 나와있습니다.

그런데요... 정말 할말은 제대로 좀 해봐야겠습니다.
2PM 때문에 프로그램들이 망하고 있다는 것은 솔직히 억지 주장입니다.
2PM이 출연해서 보기 싫어서 많은 이들이 TV를 돌려서 시청률에 아주 영향이 없지는 않겠지만...
솔직히 그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럼 그 문제의 프로그램들을 볼까요?



가장 먼저 욕먹는게 문제의 패떴2 입니다.
사람들이 증거로 삼는게... 재범의 영구탈퇴 전에는 시청률이 16.5%였는데, 탈퇴후의 시청률은 10.1%
였다는 것을 것을 증거로 6%의 추락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날이 3회째에도 추락했기 때문에 2PM에 옥택연의 저주라고 부르죠.


또 다른 프로그램인 승승장구는 어떨까요?
승승장구도 재범 탈퇴전인 2월 22일 방송은 10%의 시청률이 나왔지만, 그 이후의 방송이 6.9% 시청률이
나오면서 이것은 우영이의 저주라고 말합니다.

근데 한번 솔직히 껍데기를 까해쳐보죠.



먼저 시청률 계산법의 하나인 방법은 샘플링이라고 합니다.
샘플링이 뭐냐면요... (통계하신 분은 알겠지만)... 예를 들어볼께요.
100명에게 사탕과 종이를 준 뒤 "이 사탕이 맛있었으면 종이에다가 동그라미를 쳐주세요." 하고 요청합니다.
거기서 45명이 동그라미를 쳐줍니다.
그러면 45%의 지지율을 얻는 것이지요. 이게 샘플링 입니다.


조사해본 결과로는 대충 2000명 정도의 샘플링을 쓴다고 하네요. 사실 대한민국 5천만을 하나하나
조사한다는것이 거의 불가능하겠죠. 그 2000명의 기계에는 "피플미터" 라는 작은 기계가 붙어있어서 그 사람이
그 시간에 무엇을 보는지 계산해 준다고 합니다.

자.... 2PM 팬들이 재범 영구탈퇴 전까지만 해도 한 20만에서 25만명의 숫자라고 합니다.
비공식 숫자까지 합해서 50만이라고 하죠,
그렇다고 계산해볼때 5000만 / 50만을 하면 약 100 : 1의 비율이 나오죠.
즉 이것을 숫자로 적용해서 쉽게 말하자면 많아야 1000중에 10명이 2PM팬 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럼 이걸 패떴2에 적용시켜볼께요...
16%라고 하면 1000명중에서 160명이 그 방송을 봤다고 하는 것입니다.
근데 10%라고 하면... 60명이 안 봤다고 해야겠죠.
근데 비율로 따지자면 2PM 팬들은 10명에 그 안에 10명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50명을 모두 2PM에 실망해서 안보는 사람이라고 가정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미 50만이라면 2PM팬의 실제 25만명 정도의 2배를 계산한 것으로 아마 비공식팬들중에
실망한 사람들을 계산한 것이라고 생각해 본 것이기 때문에 그렇죠.
많은 2PM 팬들이 돌아서긴 했지만, 모든 팬들이 돌아서지 않았다는 것까지 가정해본다면 2PM 때문에
떨어질 시청률은 많아야 2%정도에 불과합니다.

만약 정말 2PM 때문에 떨어진 것이면 시청률이 계속 떨어지는 것이 조금 이상하지요.
이미 실망한 사람들은 실망하고 떠났을텐데 모든시청률이 계속 떨어진다는 건 조금 너무 억지로
끼워맞추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승승장구의 경우는 더 황당합니다.
15%에서 6.8%에서 떨어진 즉 8%의 시청률이 떨어진것을 2PM 에게 돌렸습니다.
근데.. 재미있는 사실은 그 방송이 있은 후에 김수로 편에서는 오히려 시청률이 올라갔다는 점입니다.
7.9% 정도로요..... 만약 2PM 팬들이 떠나서 확내려 간것이라면 조금 올라온 건 어떤 이유일까요?
갑자기 2PM 팬들이 돌아온 것이라 그럴 것일까요?


더 아이러니 한건.... 15% 나오기 전 방송은 10%의 시청률이 나왔습니다.
10%, 15% 둘다 게스트는 2PM이었죠. 단지 달랐던 점은 15%의 방송에서는 2AM 이 출연했다는 것입니다.
2AM팬들에게는 죄송한 말이지만, 단지 팬의 숫자로 보면 그 당시에 (재범 영구탈퇴 전) 2AM 팬 숫자는
2PM의 반이 안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2AM때문에 시청률이 5%가 떴다는것... 그것도 좀 이상합니다.




사실 시청률이 떨어진다는 프로그램 자체와 주변상황의 영향이 큽니다.
패떴2 같은 경우는 첫번째는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윤/택/조 의 아이돌 라인도 볼겸 해서 봤지만
조권이 윤상현에게 한 무례한 행동, 갈팡질팡 하는 MC진들, 정체성 없는 프로그램 형식때문에
많이 실망한 케이스이지요. 거기에 2회에서는 윤상현 몰카까지 하면서 시청률을 더 떨어뜨린 케이스이구요.
프로그램 자체가 문제인것이 단지 2PM 팬들때문이 아닙니다.

승승장구는 어떨까요?
사실 15%의 시청률이 나왔을때는 강심장이 결방을 하였던 때였습니다.
강심장이 재대로 방송에 나오자 다시 강심장이 5%의 시청률을 뺐어간것이에요.
많이는 한 3%정도까지는 2PM 때문에 손해를 봤다고 주장할수 있지만 그 이상은 억측이죠.

또한 시청률이 올라간게 된 것은 게스트에 탓입니다.
원래 토크쇼는 그날 게스트가 누구냐에 따라서 엄청난 시청률이 왔다갔다 할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다를 수가 있다는 겁니다. 2PM이 호감일때는 엄청난 게스트였지만, 2PM 다음에 나온 게스트는
확실히 전성기에 2PM에 비해서는... 인지도가 낮을 수도 있고요.



솔직히 아이돌 팬클럽이 시청률을 좌지우지 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입니다.
시청률은 대중의 인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가능하죠.


소녀시대의 공영소가 왜 실패했을까요?
소녀시대의 팬이 Gee때만해도 한 20만 되었는데, 공영소의 시청률은 3% ~ 4%였습니다.
유노윤호가 나온 "맨땅의 헤딩" 은 왜 실패했을까요?
유노윤호가 있는 동방신기는 80만의 대군의 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드라마의 시청률은 5%~6% 였습니다.


한가지 예를 더 들어볼까요?
현재 1번 우결의 서현-정용화, 가인-조권 팬들이 더 많을까요?
아니면 2번 태연이 출연당시의 출연진인 태연, 강인, 전진이 팬 수가 더 많을까요?
단순히 팬수로만 놓고보자면 2번의 팬수가 몇배 앞섭니다.
사실 태연 개인 하나만 해도 서현팬 + 브아걸 팬보다 많습니다.


허나 1번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프로그램 자체가 1번이 더 재미있기 때문이며,
1번은 경쟁자가 없는 반면에 2번은 1박 2일, 패떴과 경쟁을 해야했기 때문에 시청률이 훨신 더 낮았죠.

단지 팬수가 많은 아이돌이 있다고 해서 어떤 프로그램을 움직이거나 시청률을 컨트롤 하는것이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프로그램 자체가 좋고 그 안에서 아이돌이 빛날때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올라가고
프로그램이 장수하는 것입니다.



아이돌의 팬수 가지고만 예능을 유지하기는 확실히 힘읍니다.
프로그램은 대중을 얻어야지만 안정된 시청률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아이돌 때문에 극적으로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 그러한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2PM 팬들이 2PM 때문에 성질 난 것은 이해합니다. 허나 말은 제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프로그램 즉 패떴2와 승승장구의 시청률 하락이 2PM 팬들이 돌아선 것이 한가지 요인은 될 수 있어도
전체적인 요인은 전체 못한 다는 사실은 제발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그렇기에 그들이 미워도 그들에게 프로그램 흥망성쇠의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것도요.

또한 프로그램의 제작자들도 제발.... 아이돌로만 승부걸려고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실 아이돌로만 승부걸었으면... 패떴2는 윤아와 조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중박은 나야되요.
허나 그게 아닌게 증명되고 있지 않습니까?

하여튼.... 아이돌이 시청률을 좌지우지한다... 2PM때문에 시청률이 급하락하고
2PM이 모든 프로그램을 망친다.... 글쎄요...
시청률하락에 일부 영향을 줄 수 있겠지만... 한 프로금 자체를 망칠 정도로
시청률을 떨어뜨린다는건.. 조금 과장된 면이 없지 않나 싶네요...

(혹시 이걸 보고 제가 2PM 팬이냐 하고 물으신 분들은...
엊그저께 쓴 글인 "2PM, 더 이상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것인가?" 라는 글을 읽어주세요.)

* SBS 방송국의 이미지를 캡쳐할 수 없었기에 다소 텍스트로 많이 이루어진좀 죄송하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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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냄새 나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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