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새 커플'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4.01 김원준-박소현, 똑똑해진 우결 제작진의 선택 (14)
  2. 2010.06.01 우결, 닉쿤-빅토리아, 성공 가능한 이유 (18)
은정과 이장우가 투입된다고 한 커플이 더 투입이 되네요. 
바로 "김원준-박소현" 의 투입입니다.
"방부제 커플" 이라고 보이는 이 커플은 40을 바라보는,
그러나 얼굴은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 같은
그러한 초동안 커플입니다.



<우리 결혼했어요> 는 두 세달전에 아담부부가 하차하고 이제 용서부부마저
오늘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면서 
대대적으로 큰 조정이 필요했습니다.
"쿤토리아" 하나로 우결을 유지하기는 솔직히 힘든 일이고 말도 안되는 일이지요.
결국 그래서 한 커플을 투입하게 되는데 바로 이게 "은정-이장우" 커플입니다.

하지만 반응은 그닥 좋지는 않았습니다.
비록 이장우가 연기자이긴 은정이 "아이돌" 이라는 이유 때문이지요.
은정이 "실제 커플로 발전하겠다" 라고 말을 하긴 했지만 아이돌 기획사라는게
그렇게 놔둘것 같지
않다는게 많은 분들의 생각이고 "아이돌" 만 가지고 우결을 만드는데
식상해있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지요. 

물론 연애적령기에 있는 나이이기는 하지만 결혼으로써는 은정은 다소 이른 부분도 있는것도 있구요.
"아이돌 커플" 보다는 욕을 덜 먹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이돌" 이라는 편견히 존재합니다.


이런 시기에서 김원준과 박소현의 투입은 정말 우결 제작진이 많이 똑똑해졌다고 느끼는 부분입니다.


 
-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아줄 "방부제 커플" 


한때 우결은 정말 결혼 적령기에 있는 연예인들이 모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알신 커플은 30대초반 - 20대 후반, 개미커플도 30대초반 - 20대 중반이었으며,
대부분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이었지요.
그 당시 가장 어린 커플은 "강인-이윤지" 커플이었지만 (태연은 정형돈쪽이 나이가 많으니)
그나마도 
그들은 20대 중반쪽에 속해서 그닥 나쁘지는 않았지요.

하지만 우결 시즌2가 시작되면서부터 김용준-황정음 이후에는 점점 연령때가 낮아졌습니다.

서현은 스무살이 되자마자 바로 투입되는 일이 있었구요.  
결국 세 아이돌 커플 체제 일때는 우결 평균 나이가 22.5살이었습니다.
솔직히 "결혼" 하고는 거리가 먼 나이이긴 하지요.
가장 나이가 많았던 가인과 빅토리아가 24살이었던 것을 보면
솔직히 이들과 결혼은 확실히 맞지 않는 
부면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우리 결혼했어요" 가 아니라 "우리 연애했어요" 라고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럴만도 한게... 저 프로그램을 하면서 본인들을 많이 생각해봐여 "남친 / 여친" 이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나이와 환경자체가 안된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김원준-박소현이 투입된다면 프로그램의 무게 자체가 달라지게 됩니다.
가볍게만 보였던 우결이 갑자기 30대 후반 커플들이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확 바뀌어지는 것이지요.

마치 아이들끼리 여행을 간다고 하면 그 여행이 불안해 보일수 있는데 30대 어른이 낀다고 하면,
안정감이 있어 보이는 효과를 가져온다고나 할까요....?

이미 결혼적령기를 지난 이들이기에 "결혼" 이라는 컨셉은 이들에게 확실히 잘 들어맞는 컨셉이고,
이들에게는 "결혼" 이라는 말을 붙여도 전혀 어색하지 않으며 오히려 딱 들어맞는 것이지요.
아마 더 신중하고 진지한 정말 단순 "연애" 보다는 결혼준비를 위한 모습을 보여줄수도 있을테니까요

이들의 투입은 결국 "아이돌들의 소꿉장난" 의 "우리 연애할래요" 로 보여져왔던 
우결은 이제는 정말로 "우리 결혼했어요" 라고 모양새를 갖출 수 있는 모양새를 갖추게 해주니
프로그램 이미지가 확살아난다는 것이지요



- 리얼 버라이어티의 의미를 조금 더 부각 시킬 수 있다

흔히 우결에 아이돌 커플이 투입되면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가식이다" 라는 말입니다.
저는 일단 "가식이다" 라는 말 자체는 조금 너무한 표현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
비록 방송이 끝난후에는 남남이 되는게 우결이라지만 남녀간의 만남인데 아예 감정이
가질수 없기는 힘들고 또한 대체적으로 많은 커플들은 같이 방송을 하는동안은 최대한
즐기려고 노력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단지 우결후 계속 "데이트" 를 하지 않는다고해서 그 동안의 행동이
모두 "가식이다" 라고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일반인도 연애를 할 때 나중에 헤어지더라도 연애하는 동안에는 최선을 다했다고
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아이돌들의 투입에는 치명적인 약점이라는게....
"아이돌" 이라는 정황상 현실적으로 끝가지 즉 실제 커플이 되거나 이어지는게 쉽지 않습니다.
일단 아이돌은 인기가 생명인데 아이돌이 공개 연애를 한다는 것은 인기의 치명적인 타격을 가져오거든요.


또한 "미친 스케쥴" 을 소화하는 아이돌로써는 솔직히 만나서 연애를 한다는 것
자체가 그닥 쉬운일은 아닙니다.
전 용서커플이 진지하게 방송에 임했고 정말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가지고 지냈다고는 생각을 하나,
용화와 서현의 미친 스케쥴은 우결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지는 않았지요. 

하지만 김원준-박소현은 그런 점에서는 조금 더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들도 연예인이고 바쁘기는 하지만, 현재 아이돌 처럼 많은 행사를 소화하는 것은 아닐테고,
무엇보다도 이들이 연애를 한다고 해서 "하지마라" 하고 반대할 사람은 몇 없습니다.
이들은 이마 결혼을 벌써 해서 애가 있을 나이이기도 하고, 팬덤의 나이들도 이제는 그런 것을
이해해줄 나이가 되었기 때문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생각해보면 이들이 발전하는 것이 아이돌이 연애에서 발전하는 것보다 어쩌면
더 가능성이 있고 현실적이기도 하다는 점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 시청자층을 넓히면서 기존 시청자들을 잡을 수 있는 층을 형성하다

우결의 시청률이 한자리수로 떠내려 간것은 아마 아이돌 팬덤층과 일부를 제외하고
많은 이들이 "아이돌 연애" 에 실증을 느껴서 떠나갔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들이 투입됨으로써 그러한 팬들을 붙잡을 수 있다는 그러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니 다시 되돌려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또한 김원준은 그 나이 또래의 팬들이 많고 사실 그 나이또래가 시청률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다면  시청률이 충분히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지요.

또한 이들의 투입과 함께 은정과 이장우를 투입함으로써 기존에 있던 아이돌 팬덤들도 붙잡고,
티아라 팬덤들도 조금 끌어들이면서 보고 싶은 것을 딱 골라보게 하는 그러한 상황을 만들어놨습니다.


"완벽한 아이돌 커플" 을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쿤토리아가,
"반아이돌 커플" 을 보고 싶은 사람은 은정-이장우가
"아이돌 아닌 커플" 을 보고 싶은 사람은 김원준-박소현 커플을 보면 되거든요.

기존에 있던 시청자 층을 강화시키고 새로운 시청자들을 붙잡는 케이스라고 보면되지요.
일단 "아이돌" 은 발전은 없으나 그닥 퇴보도 아닌 이 시점에서 혹시 김원준-박소현 커플이 예상보다
잘 되지 않더라도 "은정-이장우" 라는 플랜 B도 있으니 (반대로 뒤집어 볼 수도 있고)
우결로써는 머리를 잘써서 이리저리 이런 저런 요소를 박아놓은 셈이겠지요.



사실 저도 은정이 때문에 은정-이장우 커플을 지지는 해줄 것이기는 합니다만,
솔직히 새로운 이 "방부제 커플" 인 김원준과 박소현의 조합이 기대 됩니다.
김원준은 스타골든벨 이후로 볼 수 없었고, 박소현은 제가 골드미스를 보지는 않아서 어떨지 궁금하고
확실히 아이돌들과는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면서 정말 진지한 만남이 될 그러한 장면을
제공해줄 것 같아서 확실히 기대가 좀 되네요.

어쨋거나 정말 큰 맘먹고 섭외한 김원준-박소현 커플이 어떻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아이돌커플과 아이돌이 아닌 커플들을 다 볼 수 있어서 흥미로울 것 같네요.
두 사람 모두 오랜만에 하는 그러한 고정활동인데 잘 되서 아예 실제 좋은 관계까지 되어봤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김원준도 아직까지는 너무 멋있는 형님이시고, 박소현도 최강 동안 누님이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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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기사가 나왔네요.
바로 2PM의 닉쿤과 F(X)의 빅토리아가 우결에서 출연을 한다는 기사였습니다.
아무래도 빅토리아의 팬은 아니기 때문에 소식을 듣고 덤덤했는데요...
닉쿤 팬들이 분개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물론 빅토리아 팬들도 마찬가지이고요.


확실히 한가지 느껴지는 건 SM에서 본격적으로 F(X) 키우기가 시작되었다는 느낌이네요.
두 리얼 프로그램에 동시에 출연하는 건 현재 조권뿐인데요 (체력손실 엄청남)...
본격적으로 두가지 리얼에 뛰는 것을 보면 F(x) 밀어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듯 합니다.

어쨋든 간에... 이 커플 성공할 수 있을까 궁금하네요.
몇마디 적어볼께요



이 커플의 포인트는 바로 우결 처음으로 "외국인 커플" 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우결에 외국인이 있던 적이 있었죠.
바로 정형돈과 커플이 되었던 1기 커플 사오리 였어요.


허나 사오리와 정형돈은 문화차이도 극복하지 못했고, 기본적으로 의사소통도
잘 안된대다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 차이도 있고요.
정형돈의 배려심의 부족, 사오리의 이해심의 부족이 이 커플의 결별을 만들었죠.




닉쿤, 빅토리아 커플은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일단 언어가 가장 흥미로운 바입니다.
이 둘은 둘다 한국어를 할줄 알며 중국어를 할 줄 압니다.
빅토리아가 영어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3가지 언어를 사용하겠죠.

어쨋든 방송을 위해서는 한국어로 방송을 하겠지만, 만약 막힐 경우에는 서로 중국어를
하고 그 밑에 자막을 깔아주는 장면도 종종 잡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한국인들은 아직도 외국인과 외국어에 대한 신비감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자면 티파니와 제시카가 영어를 잘 하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종종 그녀들에게 묻는 질문이
"폭풍간지 영어를 보여주세요"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죠.

그렇기에 이 두 외국인이 보여줄 그들만의 문화는 관심의 대상이 될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중간중간 외국어 한국어를 섞는 장면은 신기하면서도 재미있게 볼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아마 이 커플의 초점은 외국인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한국 생활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게 미녀들의 수다도 아니고 신비한TV 서프라이즈도 아니지만,
분명히 어떤 문화들은 아무리 그들이 오래 한국에 살다하더라도 이해하기 힘들것입니다.

그런 점들에 초점을 맞추면서 한국의 문화탐방에 초점이 맞추어진다면 은근히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할 지도 모릅니다.
약간 엉뚱하긴 하겠지만 한국의 전통적인 결혼문화나 (실제하는 건 아니지만)
아니면 같이 한국에 대한 문화를 배우는 것들은 어찌보면 젊은 외국인의 문화탐방기도 약간
비슷할 수도 있겠군요.

단순히 시간만 보내는 데이트보다 이왕 한국에서 활동할거 한국에 대해서 조금 더 배워보는
그러한 에피소드들이 많다면 흥미로운 관심거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 둘 사이에서 한국에서 연예인 생활을 하는게 어떤 느낌인지,
그들의 고충이 무엇인지 서로의 대화를 통해서 나올 수도 있고.... 그런 점들이 기존 커플과
다른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아담커플의 지지자와 용서커플의 지지자들이 그들의 분량이 줄어드는 것에 대해서
걱정들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허나 아담커플과 용서커플의 (솔직히 이쪽은 서현때문에 마지못해 지지 ㅎㅎ) 지지자로써
이들의 분량이 나뉘는게 딱히 나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담커플 팬들이 어떻게 느낄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아담커플은 약 7개월 간 방송을 했기 때문에,
이미 웬만한 분량은 다 빼먹어버렸죠. 스킨쉽도 우결에서 갈 수 있는 만큼 가버렸기에 더 이상
진전할 수 있는대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지요.


이 시점에서 만약 닉쿤-빅송 커플이 들어가준다면 그 때 했던 것처럼 부부 운동회도 해볼 수 있을 것이고,
부부 동반 여행도 같이 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조금 더 분량을 뽑을 수 있을 거리가 남아 있다는 점도 아담커플의 수명을 줄이는게 아니라
오히려 늘릴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이돌의 결혼생활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사실상 그 과정은 이미 선호-슬혜 커플을 하차시킬때 끝나버렸습니다.
선호-슬혜를 하차시키고 용서를 밀어줌으로써 이미 우결은 현실성보다는 판타지에 가까운
가상을 선택한 것이지요.

이 커플 때문에 굳이 아이돌 결혼하고 운운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 우결은 그 길로 슬혜-선호 커플을 하차시키고, 아이돌 커플 둘로만 가기로 했을때
결정을 내렸던 바이니까요.




솔직히 어떤 커플이고 처음부터 "해보자" 하면서 환영받는 커플은 없습니다.
솔직히 저도 그 어느 누구보다도 용서커플을 반대했던 사람이 저였거든요.
허나 결과적으로 시간이 지나고 어울리면 그냥 잘 넘어가더군요.....
저 같은 사람이 반대한다고 해도 소용이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제가 우결 제작진도, SM이사도 아니니까요.
어떤 분이 이런 상황에서는 팬이라면 그냥 "조용히 지지해" 주는게 더 멋있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지금 그 과정을 닉쿤과 빅토리아도 겪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이 커플은 생각도 못해봤던 커플인데... 외국 생활을 하는 이 둘이 은근히
잘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한번 이들이 성공할지 않을지 조용히 지켜보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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