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에 아이돌들의 드라마로 사랑을 받았던 <드림하이> 가 <드림하이2> 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솔직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드림하이> 이기는 했지만 어느정도 화제성도 있었을뿐더러 
올해 유난히 맥을 못추는 KBS 드라마의 얼마 안되는 흥행작이기도 하지요.
그 당시에 아무래도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었기에 (흥행면에서도) 시즌2 같은게 만들어 진다고 했는데
정말로 만들어졌네요.


흥미롭게도 캐스팅부터 살펴보자면 작년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작년에도 전문 연기자는 한명이었고, 나머지는 다 아이돌로 채워져있었지요.
더 흥미로운 점은 작년과 똑같이 티아라 멤버 한명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두 티아라 멤버 모두다 아이돌 중에서는 연기를 잘하는 편에 속하는 편인 지연과 은정이지요.
단 은정은 JYP 가수들에 둘러쌓여있었고 게다가 대세였던 아이유까지 있어서 일그러진 캐릭터가 되고
<드림하이> 의 희생양이 되었지만 지연은 그러한 불리한 점은 작용하지 않는점이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게다가 전혀 연기가 검증되지 않은 아이돌들이 투입되기도 합니다.
전 효린의 투입이 흥미로운데요... 웬진 작년에 아이유의 자리를 메꾸는 것같군요.
아시다시피 아이유와 효린은 <불후의명곡2> 에서 경쟁을 펼친바가 있지요.
어찌보면 아이유와의 대결로 인해 인기를 얻은 효린인데 공교롭게도 그 자리까지 메꾸는게 아닌가 싶네요.



한가지 확 바뀐게 있다면 JYP 소속 멤버가 한명 밖에 안되는 것이지요.

드림하이1 에선 대놓고 "이거 JYP 드라마다" 라고 말하는것처럼 수지, 택연, 우영이 등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쉽게 수지는 연기력의 한계를 드러내면서 온간 비난의 타겟이 되기도 했지요.


유일하게 JYP 소속 대표로 투입된 진운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택연을 제외하고는 연기로는 그닥 재미를 거두지 못하는 JYP이기에 과연 진운이가 어떻게
해낼지에 따라서 JYP 계열이 연기로 밀수있을지 가늠하는 기회가 아닌가도 봅니다.  

그런데 또하나 재미있는 점은 박진영이 다시 투입된 것이에요.
자신이 대표하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드라마에 지난번이 아니라 또 투입되었네요.
그래서 한번 그 점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이 뉴스를 접하자마자 <라디오스타> 에서 원더걸스가 출연했을때
김구라의 대사가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그러면서 웃지 않을 수 없었지요. 

<라디오스타> 원더걸스 편에서 원더걸스는 박진영이 원더걸스가 주연인
미국에서 상영될 드라마에 박진영이 그 드라마에 출연을 한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 옆에서 그 말을 듣고 있던 김구라는 "아니 거기서도 그짓을 한대요?" 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드림하이> 로 족해요" 라고 이야기 한것을 볼 수 있었지요.


박진영이 김구라의 조언을 제대로 새겨들은건지 아니면 오기로 도전한건지는 알수가 없습니다만,
정말로 "<드림하이>" 로 족하기 위해서 <드림하이2> 에 출연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러면서 생각해본건 박진영의 연기욕심이 상당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뭐 욕심이라고해서 나쁠 건 없어요.
어차피 연예인이고 못하지만 않는다면 연기에도 욕심을 내는게 뭐 어떻겠습니까?
사실 박진영은 프로듀서이기도 하지만 본인 자체가 "난 딴따라다" 라고 말하고 다닐 정도로 단순한
프로듀서에 머무르는것 보다는 자기 끼를 발산하기를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나쁜 의미에서가 아닌)


아무래도 그런점이 박진영에게 더 연기하고 싶은 마음을 불어넣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어쨋든 연기에도 어느정도 끼가있다면 박진영이 못 등장할 필요는 없지요.



그런데 박진영은 연기에도 어느정도 끼가 있음을 증명을 했습니다.
아니 <드림하이> 에서 가장 의외의 연기력을 보여준게 바로 박진영입니다.
공교롭게도 박진영이 주목을 받는 바람에 자기 회사 애들인 드라마의 주연인 수지와 우영의 단점을
더욱 드러내보이게 하는 그러한 과오(?) 를 범하기도 했지요.


어쨋든 <드림하이> 1편에서는 박진영은 정말 찌질한 남자의 역할을 절묘하게 연기하면서
드라마 안에서 코믹 요소를 더했고 부담감이 없는 연기력을 펼쳐주면서
"박진영에게 이런면이?"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지요.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사람치고는 상당히 깊은 인상을 남긴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박진영이 출연한다는데 생각보다 반대가 적고
오히려 "기대된다" 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듣는말로는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앙숙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아마 박진영은 가희와 티격태격하면서
더 코믹하고 찌질한 면이 부각되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박진영이 이렇게 잘하면 상대역인 가희도 잘해줘야하는데 첫 연기도전이라 걱정도 됩니다.
(여담으로 가희가 연기를 여기서 잘하면 과연 호감도도 더 올릴 수 있을까 하는 기대도 하구요)



그런데 이번 <드림하이> 에서는 코믹한 박진영만이 아닌 박진영의 멜로도 있다고 합니다.
근데 그 멜로가 과연 진지한 멜로일지 코믹한 멜로일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코믹한 멜로 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갑자기 캐릭터가 진지멜로 캐릭터로 바뀌면 이상하기도 할테니까요.


또한 만약 코믹 멜로라면 자연스럽게 멜로 연기에도 도전할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구요.
그래서 여기서도 인정받으면 박진영은 연기자로써의 기반 역시 다질 수 있는 셈이 되겠지요.

어쨋든 <드림하이2> 의 많은 캐스팅 중에서 가장 주목을 끄는 캐스팅은 박진영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과연 박진영이 <드림하이2> 를 통해서 정말 적절한 조연연기자로 등극할 수 있는지 지켜보는것도
이 드라마의 재밌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신고
작년에 2PM을 탈퇴하고 솔로로 데뷔하려다가 어려움을 겪은 재범이 올해에는
본격적으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 활동에 대해서 사람들이 말들이 많은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한달 전인가 박재범이 공식적으로 활동을 하면서 문산연에서 그 길을 풀어줬고
이제 정식으로 활동을 하는 그러한 입장에서 박재범이 지난번에는
<게릴라 데이트> 에 이어서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또 2PM에 관해서 언급을 했네요.


물론 그의 언급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고 말투에서도 욕이나 비난은 찾을 수 없지만,
그가 2PM을 언급하는 건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몇마디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 일단 인터뷰는 피할수는 없다

재범이 아예 2PM에 대해서 언급을 피하는 것은 힘들 것입니다.

아무래도 재범이 컴백을 하면 그게 가장 큰 관심거리이고 당연히 2PM에 대한
언급을 피할 수는 없겠다고는 생각해봤습니다.  
2PM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굳이 "그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네요"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못할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할 수는 없는 일이지요.

일단 언론이 어떻게 그려낼지 모르기 때문에 오히려 너무 회피하는 태도나
부정적인 태도를 나타낼 수 없는 것도 맞는 이야기라고는 생각해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중파에서 한번 인터뷰를 한 것과 이번 인터뷰를 한것은
어쩌면 피할 수도 없었을 일이라고는 생각은 해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터뷰 자체를 두번 한 것 가지고는 재범을 욕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 하지만 더 이상의 언급은 피해야 한다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질문이 들어온다면 굳이 재범은 세번째 네번째 똑같이
"저는 그들에 대한 마음이 열려있습니다.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라고 재차 확인시켜줄 필요는 없습니다.
정말 재범의 마음이 그렇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면서 자꾸 이야기 해봐야
딱히 그게 더 호소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같은 이야기를 여러번 언급하면 오히려 자신을 "믿어달라" 고 이야기하는 것 같고,
또한 말투에서도 "나는 OK다. 그들만 괜찮다면" 이라는 뉘앙스를 줄수가 있습니다.

어차피 2PM과 재범은 아마 평생은 평생이라는게 잔혹하다면 최소한 2~3년간은 함께 가지 못할 것입니다.
그 동안 몸도 마음도 많이 떨어져 있었을 뿐더러 서로의 팬들에게 받은 상처가 많기 때문이지요.
이런 입장에서는 시간이 약이 되도록 내버려 두면서 더 이상 언급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더 이상 언급해봐야 나을게 뭐가 있습니까...?
자신들이 친하고 아직도 생각하고 있다는 그런것이요...?
친한 친구끼리 돌아다니면서 "우리 친해요" 강조하고 다닌다면 오히려 뭔가 찔린 구석이 있어서 그러나
하고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결국 재범이 정말 2PM에 대한 마음이 그러하다면 이제는 묻어두고 말이 아닌 행동과 태도,
그리고 그냥 침묵의 길을 감으로써 그것을 증명해 나가야 하는 것이지요.

공중파 한번, 신문 인터뷰 한번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영상이 돌고 돌고 글의 캡쳐가 돌고 도는 이러한 시장에서 재범이 더 이상 2PM을
언급하는 일은 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게 서로 팬들에게도 불편하지 않는 길이니까요



- 이중잣대를 들이대는 재범의 팬들

전 재범 자체는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는데요 그 팬들의 행동이 솔직히 아직도 이해도 되지 않을뿐더러
지나치게 재범만 보호하려는 그러한 이중적이고 이기적인 태도가 보여서 상당히 아쉽습니다.
지난번에 투피엠에게 사과해야한다고 했을때 그들은 재범이 당한것, 재범팬들이 욕먹은것에만
초점을 맞춰서 끝까지 자기들은 결백하고 자기들은 피해자 임을 강조하기만 했습니다.

많은 팬들가운데는 "우리가 왜 2PM에게 사과하냐?" 라고 하면서 2PM이 욕먹고 안티가 생긴것은
자업자득이라고 이야기하는 무책임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허나 애초에 이 모든일을 누가 시작한걸까요...?
최초에 소위 말해서 떠돌기 시작한 간담회... 그리고 편집본을 2PM의 팬들이
2PM을 디스하려고 만들었을까요? 
애초에 간담회 자체가 비공개 간담회였는데 말이지요. 


이번 재범의 인터뷰에도 상당히 이중적인 태도를 나타냅니다.
"기자가 엮는다" 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과 4달전에 박진영이 승승장구에 출연해서 재범에 관해서 언급을 했을때 어땠을까요...?


그 당시 재범팬들에게 상당히 욕을 많이 먹었는데요...
"재범을 언급한게 잘못이다." "왜 재범을 가지고 언플하느냐?" 
"왜 인터뷰를 피할 수 없었느냐?" 하고 질문 자체에 대답한 것을 가지고 엄청나게 욕을 해댔습니다.


그러고 나서 재범이 인터뷰를 하자 "기자가 엮는 것이다" 라고 감싸주고 있습니다.
그랬다면 왜 그들은 <승승장구> 에서 박진영이 언급했을때는 <승승장구> 가 질문했음을
이해해주지 않았을까요....?
박진영이 방송을 나오면 당연히 누구나 재범에 관해서 질문을 할 것이라는
사실은 왜 인지하지 못했을까요?

재범팬들의 이중적인 태도에 솔직히 많이 진저리가 납니다.
매일 본인들이 피해자고 재범이는 잘못이 없어 JYP, 박진영, 2PM은 강자에 입장에 있고,
2PM이 고생한 건 본인들 탓이 아니고 다 2PM 자신의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그 주장을 왜 동일하게 재범에게 적용시키지는 못할까요....?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현재 입장에서 보면 재범과 박진영이 간담회 이후로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동일한 횟수입니다.
하지만 재범은 불과 한달 이내에 두번 언급을 했고,
박진영이 언급한 건 영구 탈퇴전 <무릎팍도사> 에서 한번, 그리고 <승승장구> 한번 이렇게
두번 언급한 것입니다.

2PM 자체는 아예 재범에 대해서 언급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누가 더 언급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제 재범에 관해서 바라는게 있다면 팬들은 조금 자신이 한 일에 대해서 정신을 차리고
사과는 못하지만 조금 쿨해졌으면 좋겠고 재범은 이제는 더 이상 2PM에 관해서
언급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그가 물론 2PM을 그리워하고 있다면 제 말이 굉장히 잔인하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이제 한참을 못볼 사람들이고 봐서도 반갑기도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상처가 많아서
서운하기도 한 그러한 사이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재범도 그만 2PM에 대해서 언급을 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그 팬덤이 말하는대로 재범이 갈길만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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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히 어제 달리는 댓글들을 보고 약간 억울한 생각도 많이 들고, 
살짝 감정을 상하게 하는 글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이 문제가 그렇습니다. 이런 댓글들을 예상했었지만 솔직히 너무 모르고 이야기하는
부분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분들과 마지막으로 한번 정리하면서 이 글을 보도록 하지요.
이 글에 다음에 재범과 박진영에 대해서 적더라도 댓글들과 관련하여 굳이 싸울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 "체리블로거" 는 박진영과 JYP 팬 (혹은 직원 및 알바) 이다. 

제가 님들이 스스로 판단하게 돕도록 여태껏 적었던 재범과 관련된 모든 글들을 링크를 걸어놓겠습니다.
전 재범쪽으로도 생각해서 글을 써봤기도 했고, 박진영을 생각해서 글을 적어보기도 했습니다.
JYP, 박진영, 2PM, 그리고 재범과 관련된 글들을 적어놓은 것이니 알아서 판단하기 바랍니다.


제가 대충 추려본 글들이 이 정도입니다.
더 이상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니 반정도는 재범의 옹호이고,
반 정도는 2PM, JYP 그리고 박진영 옹호이네요.




- 재범글을 썼을 때 객관성이 떨어진다

어제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기를 참 "객관성이 떨어진다" "주관적이다" 라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 글에는 객관성이 없습니다. 하지만 항상 그래왔습니다. 
재범을 옹호하는 글을 썼을때도 제 글은 주관적이었고, 박진영을 옹호했을때도 제 글은 주관적이었습니다.
박진영을 옹호하는 면도 제 생각이고, 재범을 옹호하는 것도 제 생각입니다.

블로그는 제 생각을 표현하는 그러한 공간입니다.
님들께서 읽으시는 글은 객관적이 아닌 사물을 저의 관점에서 바라본 그러한 "주관적" 인 글입니다. 
그런 블로그에 들어와서 "객관성" 을 찾는다는 것도 솔직히 맞는 말이 아닙니다.

정말 "객관성" 을 원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본인들이 듣고 싶은 말을 원하는 것입니까?
제가 재범을 옹호 했어도 제 글은 "주관적" 입니다.
그런 분들은 제가 재범을 옹호한다 하더라도 참 글이 "주관적이다" 라고 해야 합니다. 

박진영을 옹호해서 주관적이 글인게 아니라 그냥 제 글 자체는 주관적인 겁니다.
박진영을 옹호하던 재범을 옹호하던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 그렇다면 체리블로거에 대한 재범과 박진영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봐라


여태껏 제가 쓴 글들을 한번 제가 소심껏 요약해 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박재범 그 자체에 대해서는 정말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PM 전체, 아니 한국 아이돌 계에서도 거의 최고의 춤꾼이었기도 했고 예능감도 좋았습니다.
그렇기에 그가 처음에 탈퇴를 했을때 정말 아쉽게 생각했으며,
빨리 그가 2PM으로 돌아오기를 누구보다도 원했던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그가 MySpace의 어처구니 없는 과장된 번역때문에 희생되었다고 분노했던 사람입니다. 
미국에 살면서 그 영어들을 봤을때는 그렇게 심하지 않았거든요. 


영구탈퇴를 결정했을때에도 굳이 인터뷰를 하지 않은 JYP와 박진영이 지나치다고 생각했고 
일방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그닥 일방적인 박진영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간담회에서 너무 심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있었습니다.
2PM이 모든 결정을 내린 것도 아니었고 인터넷에서 떠도는 간담회라는 것도 솔직히 
2PM이 화낸 장면을 편집해서 모아둔것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면으로는 2PM이 불쌍하기도 했구요.
하지만 재범도 안 되었다고 생각했기에 참 2PM 이라는 그룹 (재범까지 포함해서)
이 아쉽다고 생각했습니다.


재범이 한국으로 돌아왔을때 많은 이들은 재범에게 진실을 요구했지만 저는 JYP도 언급을 피하려하는
사생활을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재범을 옹호해왔습니다.
아직까지도 굳이 재범이 나서서 사생활을 밝힐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박진영이 재범을 비난했고, 재범을 이용해서 노이즈 마케팅을 했다고 말을 했을때는
솔직히 재범팬들이 지나치다는 느낌을 받긴 했습니다.
솔직히 1년 동안 박진영 스스로 재범에 대해서 언급한건 두번뿐입니다.
영구 탈퇴했을때 공지로 의견을 밝힌점, 그리고 이번에 나와서 질문을 받았을때 밝힌 점 그 점뿐입니다. 
그리고 박진영은 굳이 깊이 들어가지 않고 공지를 똑같이 말했을 뿐이구요.
그리고 솔직히 박진영이 방송에서 영구 탈퇴이후에 처음으로 의견을 밝힌 것이기 때문에 
언젠간 한번은 해야 하는 그러한 일이라고도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지금 느끼는 바로는 재범도 박진영도 그 점에 대해서는 굳이 언급하고 싶어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그저 재범이 약자로만 비춰졌을지도 모르지만 싸이더스도 솔직히 JYP 못지 않은 회사이고
원한다면 맞고소 하면서 싸울 수 있는 문제입니다. 

싸이더스와 재범측에게 "사생활이 있다" 가 그렇게 심하게 느껴진다면 명예훼손 죄로 고소할수도 있지요.
하지만 둘다 그렇게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서로 공지로 "재범은 사생활이 있다" "나는 결백하다" (재범) 정도에 수준에서 그쳤을 뿐
언급에 대해서 피하고 있는 그러한 상황이지요.

그래서 지금 생각하고 있는 마지막 생각은 이러합니다.
방송에서 공싱적으로 재범에 관해서 박진영이 직접 언급한 만큼 더 이상 박진영이나 JYP 가족의 입에서
재범에 사생활이나 재범에 관한 이름이 올라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재범과 관련해서는 그가 무엇을 하던지 잘되었으면 좋겠고, 정훈탁 대표 역시 더 이상 JYP에 대해서
신경쓰지 말고 그냥 재범을 밀어줬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그리고 사생활과 관련되서는 진실은 아마 밝혀지기 힘들 것이고,
서로 이렇게 몇번의 말다툼으로 끝날 문제이지, 더 진전되어 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둘 다 굳이 이 문제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거든요. 



재범에 탈퇴에 관해서는 이 이상 말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재범의 출연불발, 재범의 영구탈퇴, 2PM 간담회, 그리고 싸이더스의 재범 영입과 재범의
탈퇴 계약 동의서, 재범의 계약서... 이 모든것 하나 제대로 드러난게 없습니다.
솔직히 다 추측을 해서 2PM 팬이던 재범 팬이던 믿고 싶은 것을 믿는 것 뿐이지요.

2PM이나 재범이나 다 재능있고 앞으로 갈길이 창창한 아이들입니다.
어쨋든 둘다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재범의 안티도 아니고, 재범의 팬도 아니며, 
2PM의 안티도 아니고 2PM의 팬도 아니고,
박진영의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닙니다.
그리고 JYP 직원도 아니고 (차라리 돈 주고 써주면 좀 좋겠네요) 알바도 아닙니다. 

이게 제가 할 말 전부 인것 같군요.
댓글에 어떤 내용을 다시던지 간에 댓글 방침에만 벗어나지 않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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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이긴 2PM, 1위 비판 지나친 이유

가수 이야기/2PM 2010.10.22 17:37 Posted by 체리블로거
어제 엠카에서는 가인이 애매모호한 선정기준과 석연찮은 SNS 비공개로 1위를 미스에이에게
내줬는데 오늘은 컴백한 2PM에 밀려서 결국 또 1위를 내주고 마는군요.
사실 엠카와 달리 뮤뱅은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
"음반점수" 라는 것이 포함되고 있는 뮤뱅은 팬덤이 많은 그룹이라면
당연히 1위를 할 수 밖에 없는 그러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거든요.


일단 이야기 하기 앞서서 가인과 2PM의 점수를 비교해보도록 할까요?
음원점수에는 확실히 가인이 앞서고 시청자선호도에서도 가인이 앞서지만
결국 음반판매량에서 가인이 밀려서 1위자리를 내주고 말았어요.

그런데 이것을 알고 네티즌들이 욕을 2PM 욕을 시작했습니다
"조작이다" "JYP에서 앨범 사재꼈다" 하면서 마치 2PM을 1위를 거머쥐게 하기 위해서,
JYP측에서 본인들이 앨범찍고 사들인것처럼 즉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 다 하는 것처럼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 추측해보지요. 정말로 그런 것일까요 ?



일단 조금 아이러니 하지만.... 이것은 가인의 소속사인 내가네트워크의
조심성 때문에 일어난 부분도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가인의 소속사인 내가네트워크는 2PM의 JYP에 비하면 어른과 아이수준이지요.


아마 내가네트워크는 이렇게 잘될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나 봅니다.
나르샤의 앨범이 음악성으로 높이 평가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조금 앞서간 컨셉으로,
음반판매량은 그닥 재미를 보지 못했지요.
그래서 그런지 가인의 앨범에도 굉장히 신중을 기했나 봅니다.

애초에 브아걸이 10대를 타겟으로 하는 아이돌 그룹이 아니었기 때문에,
아이돌 팬덤에 비해서 앨범이 많이 나가지는 않기에 그렇게 많이 예상을 못했을수도 있지요.
어쨋든간에... 조사해본 바로는 가인의 앨범을 약 10,000장 정도 예상을 하고 그 정도를 준비했는데,
가인의 무대에 반한 사람도 있고, 팬덤에서도 그렇고, 우결팬들에게도 어느정도 지지를 받고 있는 관계로 앨범 10,000장이 나오자 마자 다 팔려버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결국 그 앨범은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가 없는 기막힌 일이 벌어진 것이지요.
팬들이 음반점수를 늘려줄려고 애를 써도 없는 앨범을 만들 능력까지는 되지 않기에...
음반점수는 낮을 수 밖에 없는 이러한 상황이지요.

그러니 낮은 음반점수에는 가인의 저력을 너무 얕본(?), 소속사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겠지요.
작은 소속사라서 그점은 이해가 갑니다만... 판단 미스의 아쉬운점이라고나 할까요?



그럼 2PM 앨범은 누가 다 사가는 것일까요?
많은 안티들과 게시판들을 보면 "JYP 다 사재끼는 것" 이라고 합니다.
글쎄요... 아무리 1위를 하고 싶다하더라도... 밑지는 장사는 하지 않는게 소속사입니다.
돈만 챙긴다고 소속하는 회사가 아이들 위상과 체면을 위해서 몇만장의 앨범을 만들어놓고,
그것을 거울로만 쓰고 있을 그런 회사는 없습니다.
"상품성을 위해서" 라고도 말할 수도 있겠지만, 앨범을 사재끼고 그냥 깔고 앉아버리기에는
그 돈이 너무나 크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2PM은 정말로 그렇게 팬들이 없는 것일까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2PM은 팬이 없는 그룹이 아닙니다.
한 두달전에 우결에서 2PM은 단독콘서트를 보여주었습니다.
대부분의 기획사에서 단독콘서트를 열어줄때는 어느정도 팬수가 되야지 열어줍니다.

이번 2PM 단독콘서트에 참가한 팬수가 약 1만 5천명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어느 자료에서는 1만 3천명 정도라고 하니 약 1만에서 ~ 1만 5천으로 잡으면 될듯...)
적은 숫자 같나요?


소녀시대가 첫 콘서트를 열었을때 약 6500명 정도가 왔고,
그 다음에 앙코르 콘서트에서는 약 1만 3천명의 숫자가 왔다고 합니다.
원더걸스가 작년 3월에 콘서트를 했을때는 약 8천명의 숫자가 왔다고 하구요.

소녀시대 원더걸스의 팬수를 생각해보고 그 비율을 생각해볼때 2PM의 팬덤은
그닥 많이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는 그러한 부면입니다.
아니 사라졌다해도 새로 들어온 팬들도 있겠죠.

온라인에서는 원래 안티들이 활동이 더 왕성한 편이라서,
마치 온라인 상으로만 보면 2PM은 완전히 바닥까지 추락한 인기없는 그룹이지만,
실제 상황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지요.
2PM의 앨범을 사주는 팬들도 오프라인에서 2PM을 좋아하는 팬들이지,
온라인에서 그들은 비난하는 팬들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상황이 이런데 뭐하러 JYP가 앨범 사재끼기까지 하면서 손해보면서 2PM을
꼭 1위에 올려놔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렇다면 JYP 가수는 어떤 가수들이랑 붙는다하더라도 1위를 할수 밖에 없겠네요.
아 SM이나 YG에게는 안되는걸까요?




뮤직뱅크의 음반을 치는 방식은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단지 가인때만이 아니고 원래부터 그닥 마음에 들어하지는 않았습니다.
올해 초에 2AM은 음원에서는 소녀시대를 잡았었지만,
음반에서는 밀렸기에 결국 1위를 몇차례나 내줘야 했던 쓰라린 경험도 있습니다.
인기가요 엠카에서는 대등한 결기를 펼쳤지만 음반점수가 반영되는 뮤뱅에서는
소녀시대만 만나면 음반에서 맥을 못추는 그러한 일이 있어왔기 때문이지요.



또한 휘성도 2NE1이 뮤직뱅크에 컴백했을때 음원에서 앞섰음에도 불구하고,
음반판매량에서 2배 가량이 떨어졌기 때문에 2NE1에게 1위에서 밀렸습니다.

뮤직뱅크 선정방식은 팬덤이 센 사람이 90%는 이기게 되어있는 그러한 시스템입니다.
딱히 조작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그냥 누가 "음반 더 팔았나?" 체크해보면 그만인것이지요.
이러한 상황에서 가인보다 2PM이 음반을 더 팔았던 것이 딱히 죄가 된다면 죄입니다.
그렇게 욕먹을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음반 점수 공개되기 전과 후.. 맨 위사진에서 볼 수 있는데 세번째 항목이 음반점수)


가인이 이번에 1위를 놓친게 사실 마음에 상했기는 했나봅니다.
음원점수와 시청자 선호도에서는 2PM을 앞서나가서 기분이 좋았으나,
음반점수가 공개되지 이내 표정이 굳어버리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음원도 이기고 선호도도 높았는데, 즉 대중의 지지는 얻었는데 팬덤에서 밀리는게
가인으로써는 서럽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했겠지요.


그런 가인에게 위로의 몇마디를 하자면....
가인이 1위를 놓쳤다고 해서 딱히 가인이 2PM보다 못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위의 휘성이 2NE1에게 1위싸움에서 졌다고 해서 휘성의 가창력이 2NE1보다 못한것도
아닌것처럼 가인이 2PM에게 뮤뱅에서 졌다고 해서 가인의 무대가 가치가 떨어지거나,
가인이 대중적으로 인기가 없다는게 증명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음원에서는 앞섭니다)

이번 무대 역시 가인의 라이브는 환상적이었고,
대부분의 사람들도 가인의 실력이 뛰어난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비록 졌지만 가인이 뭐가 부족해서 진게 아니라는 것을 아니까요.
오히려 라이브 자체와 실력 자체만 놓고 보면 가인이 2PM을 앞서지요.

뮤뱅의 시스템때문에 가인은 1위를 못해서 욕먹고,
2PM은 팬이 많고 음반 팔아먹었다는 죄로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이네요.
음반판매량이 중요하기는 하겠지만... 팬없는 사람은 뮤뱅에서 1위하기 정말 힘들겠죠?

엠카처럼 석연치 않은 애매모호함은 확실히 없긴했지만....
팬없는 사람은 1위 못하는 뮤직뱅크 시스템은 제가 소녀시대 팬이라도 이해하기가
힘든 그러한 부분입니다...


그나저나 내일 인기가요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제가 인기가요 선정방식은 잘 알지 못해서리....
인기가요에서는 조권이 MC를 보고 있기에 꼭 조권 앞에서 1위를 해서
같이 오열하는거 한번 봤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가인이 인가에서도 2PM, 혹은 Miss A랑 붙으면 조권입장 참 묘하겠네요..
본이 아니게 소속사 식구들이 가인에게 엠카와 뮤뱅에서 타격을 가해서 조권이
상당히 미안해 질거 같은 느낌이 팍 드는건 이유는 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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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 JYP에게 치명타를 가할까?

가수 이야기/2PM 2010.07.08 17:34 Posted by 체리블로거
올해 2월에 영구탈퇴를 당하며 가요계에서 볼 수 없었을 거 같았던 재범이 다시 국내에
복귀합니다. 하지만 당연히 JYP가 아니라 이번에는 싸이더스HQ라는 거대회사와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 조인성-전지현이 있었고, 한때 god가 있었던
그러한 회사이기에 (지금도 거기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많은 이들도 잘 알고 있지요.


어쨋든 재범은 "믿어줄래" 라는 앨범을 냈고, 그 앨범은 현재 온라인 음반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군요. 예약 주문등이 많이 들어왔다는 이야기이겠죠.

흥미롭게 이 점과 관련해서 JYP는 "우리는 아무상관 없다" 라고 방관하고 있습니다.
특히 JYP가 재범을 "사생활 문제"를 삼아서 계약파기를 했기에 더 관심이 집중되지요.
일단 그 사생활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보죠.



애초에 사생활이라는게 있기나 한걸까?


이 정도 되니까 이제 JYP가 말한 그 사생활이라는게 있기조차 한것인지 궁금합니다.
JYP에서 재범을 영구탈퇴 시킬때 JYP측은 재범의 사생활이 "사회에 큰 파장" 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아주 큰 사생활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를 위해서인지 아니면 소속사를 위해서인지는모르겠지만 어쨋든 결과적으로 그 책임이 너무크기 때문에
결국 재범과 JYP는 계약 파기를 하고 갈라서기를 했습니다.
많은 이들은 그것을 재범이 강제로 탈퇴로 보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JYP가 놓아준 것이라고 합니다.

헌데 흥미로운 점은 분명 공개적으로 재범이 큰 "사회적인 문제" 가 있다고 했는데도,
싸이더스가 재범을 끌어안고 가려는 것입니다.
만약 재범에게 사생활이 있다면 싸이더스가 그런 재범을 굳이 끌어안으려고 할까요?



사생활이 있다고 칠 경우


JYP는 공지에서 그 사생활이 너무 크기에 회사의 연예인으로 부적합해서
그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했습니다.
그의 사생활 문제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고 왜 싸이더스는 그를 받아들였을까? 를
두가지로 추측해봤습니다.

1) 사생활이 있긴하나 JYP가 말한것처럼 그닥 크게 사회에는 문제가 되지 않을 문제라는 점
    (사내에서 일어난 문제 같은 JYP측과의 문제)
2) 사생활이 크더라도 싸이더스가 그것을 감쌀만큼의 재범의 가치가 있다는 점

싸이더스가 재범을 키우지도 않았기에, 재범에게 정을 느끼거나 동정심을 느껴서
그를 감싸주리고 결정했다는 생각은 사실상 너무 동떨어진 생각입니다.
싸이더스가 재범을 감싸줄 생각이 있다고 보면, 그것은 재범의 가치가 만약 그 사생활인가가
존재하고, 그것을 이겨낼(?) 가치가 있을때 재범을 끌어안을 것입니다.

그만큼 재범의 가치가높거나, 아니면 그 사생활이 문제가 되지 않을 만큼 작은 것이라는
이야기일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생활이 있던 없던 간에 이제는 JYP가 아닌 싸이더스가 재범을 계약할 생각을 하고,
거의 체결단계에 이르렀을때 말로는 JYP는 "우리는 아무상관이 없다" 라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JYP는 굉장히 애메한 입장에 이르게 된것이지요.

만약 아무 문제없이 재범이 국내활동을 하게 된다면 JYP는 단숨에 거짓말을 한것으로 몰릴수가 있습니다.
그러자니 JYP는 재범의 "사생활" 을 공개해야 할터인데... 그렇게 되면 싸이더스와의 관계도
애매해질 뿐더러, 오히려 치졸한 회사로 찍힐 수가 있기에 그렇게 쉽게 공개할 수도 없는것이지요.
마치 재범의 앞길을 막는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까요.

거기다가 이제는 재범이 개인이 아니라, 한 소속사에 속한 인물이 되면 "타사"의 연예인을
공격하는것이기에 상황이 완전 다르게 됩니다. 2월달에 탈퇴할때하고는 상황이 완전 다르다는 것이지요.


거기다가 싸이더스가 끌어안을 수 있다면 왜 JYP는 할 수 없었냐 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니
졸지에 JYP는 이상한 회사가 되어버린것이지요.
사실이면 냉정한 회사가 되어버리는 것이고, 사실이 아니면 거짓말을 한 회사가 되어버리니까요.
그래서 입장이 난처해지는 것입니다.



재범이 미국이 아니라 국내에 컴백을 하게 따라, JYP는 많이 입장이 난처할 것입니다.
안 그래도 재범탈퇴 및 간담회 이후로 타격이 큰 2PM 역시 재범이 멀쩡하게 컴백한다면
더 입장이 난처해질 수 밖에 없죠. 물론 그들이 정말 재범을 아꼈다면 재범이 잘되기를 바래주는것이
그들의 도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상황을 모르는 입장에서는 그들만 더 안 좋은 입장이 되어버리는 것이지요.


재범의 컴백이 과연 현재 활동하고 있는 2PM에게는 어떤 영향을 줄지도 관심사입니다.
둘다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인데, 연관이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는게 이들인지라...
내부적으로는 재범의 컴백을 축하해줄 수도 잇겠지만, 외부적으로는 힘들겠죠.




예전에도 쓴 바 있지만 JYP는 재범을 잃음으로 인해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가수를 잃었습니다
(JYP 안에서) 춤 실력도 2PM 안에서 가장 뛰어났을 뿐더러, 노래실력도 준수 다음으로 좋았던 것으로 아니까요. 
거기다가 커다란 수입원이 될 수 있는 한 인재를 잃었습니다.


재범은 B.O.B의 Nothing On You를 피쳐링했고 (국내버전), 또한 미국에서 자기만의 B-Boy팀이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미국에서도 클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이번 피쳐링으로 B.O.B와 친분을 쌓았을 수도 있고요.
또한 지금은 조금 지연되었지만 일단 헐리우드에 진출할 수 있는 Hype Nation에 캐스팅되었고,
결과적으로 헐리우드와 미국진출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인재이기도 합니다.
영어도 현재 미국 진출을 꿈꾸는 가수들 중에서 가장 뛰어나기도 하고요.

이래저래 재범이 있었으면 가져다 주었을 손실을 JYP는 점차적으로 느끼게 될 거 같다는 느낌이드네요.
싸이더스에서 재범이 재기해서 성공하면 성공할 수록 JYP는 참 아쉽다는 느낌을
접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재범의 미국 진출이 더 빨라지면 빨라질 수록 더 그런 느낌이 들수도 있겠죠.



현재 JYP는 원더걸스는 미국 진출을 하고 있는 상태이고 국내에서는 2PM의 힘이 확실히 줄어들었고,
2AM만 그저 제대로 괜찮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그래서 Miss A라는 그룹을 출발시켰는데.. 아직은 조금 더 지켜봐야 알겠죠.

애당초 재범이 아예 탈퇴하지 않았으면 2PM이 급추락 하는 일도 없었을텐데.. 참 아쉬운 결과이지요.
어쨋든 재범이 그냥 잠적하는것이 아니라 싸이더스와 함께 다시 국내로 등장함으로 인해서
JYP는 이번에 말은 태연한척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꽤 당황하면서도 씁쓸해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말 제목대로 재범이 아무 문제없이 활동하면 JYP의 이미지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느낌은 확실히 듭니다.


현재 상태로써 JYP가 할 수 있는 최상의 길은 그냥 쿨하게 지켜봐주는 그러한 입장이겠네요.
이제 헤어진거 다시 거론은 되겠지만 가능한한 부딪치는 일 없이 그냥 잘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모처럼만에 재범이 다시 활동을 하게 되는데 그의 활약도 지켜보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이래저래 지켜볼 관점이 많은 그러한 컴백이 될 거 같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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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원더걸스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미국 살고 있으니 더더욱 그럴 일은 없겠구요.
헌데 그런 저에게도 흥미로운 기회가 왔죠. 바로 원더걸스 미국 투어인데요..
대체적으로 한국 가수들이 공연을 온다거나 콘서트를 온다고 하면 LA 쪽이나
서부쪽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원더걸스는 자신들을 알려야하기 때문에 미주 대도시 24개를 순회를 하는 것이지요.
그 두번째 도시가 제가 살고 있는 이 Atlanta에서 있었습니다.
2PM이 오프닝 게스트라고 여자팬들도 상당히 많이 몰려왔습니다.
한번 그 현장을 사진 몇개와 함께 정리해보도록 하죠.




일단 놀랐던 건 생각지도 못했던 미국 사람들의 숫자입니다.
대체적으로 한인들로만 채워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외국인도 꽤 많이 왔더라구요.
백인들도 있었고 흑인들도 있었습니다. 몇몇 분들은 2PM 멤버들의 캐릭터들이 그려진 옷을
그리고 몇몇 분들은 원더걸스 이름을 손수 새겨서 온 듯합니다.


공연 시작되기 5분전에 웬지 낯익은 얼굴이 등장했습니다.
2PM도 아니고, 원더걸스도 아닌데.. 누군가 했더니.. 바로 MTV 시리즈의 피디로 유명한
마크 피디 였습니다. 마크 PD가 누군지 모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는
MTV 원더걸스 시리즈 3부작, 그리고 MTV 소녀시대를 프로듀싱 한 사람이죠
(제가 보기에는 마크 피디 같았는데 맞기를 바래요 ㅎ)

그래서 생각해보면 잘하면 이 24개 순회 공연도 MTV 시리즈로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4부작으로 나올까요? 나온다면 저도 한 0.5초 정도 나올 수도 ㅎㅎㅎ




본론으로 들어가보면 일단 2PM이 나왔는데요.. 준수가 없었습니다.
아마 건강상으로 나중에 합류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애틀란타 콘서트는 없었죠.
들어보니 투어의 반은 2PM, 나머지 반은 2AM이 한다는 군요.
제가 같이 간 쪽은 2PM 팬들이 많아서 ㅎㅎ


하여튼 그들의 퍼포먼스를 처음보는데 정말 춤 잘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TV에서만 봤을때는 그닥 커보이지도 않았는데... 몸도 좋고 얼굴들도 멋있더군요.
특히 정말 닉쿤은 남자인 제가봐도 조각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가끔 누가 닉쿤 닮았다고 했을때는 (제가 한 말 아니니 돌 던지지 마시길 ㅋ)
감사해야 한다는 생각이 절로 들정도였죠.

대부분은 영어를 할 줄 아는 택연, 닉쿤이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 했죠.
중간에 준호, 우영도 몇마디씩 했는데, 아직은 본격적인 영어수업이 들어간건 아니니까 ㅎ


Without You, Heart Beat, Again & Again, 니가 밉다, 그리고 10/10을 했습니다.
총 5곡을 했는데, 오프닝 가수로는 많이 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땀에 가득젖어 공연을 하는 모습을 보니 그들이 왜 짐승돌로 불렸는지,
왜 여자들이 좋아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았습니다.
(제발 이 글에는 2PM에 대한 악플을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제 본 코너인 원더걸스의 공연이었는데요...
시작은 웰컴 투 원더랜드에서 항상 그랬던 것처럼 I Wanna 로 시작했습니다.
"널 처음본 순간~" 하고 시작되는 노래이지요.

일단 놀랐던 건 TV에서는 한없이 어리게만 보였던 그녀들의 성숙미였습니다.
원더걸스보다 제가 더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딱 처음봤는데 웬지
누나같은 느낌이 들정도였죠. 확실히 TV가 사람을 동안으로 만들기는 하나봅니다.

아니면 1m도 안되는 거리에서 직접 봐서 그녀들이 더 커보였던 것일 수도 있구요.
예은은 처음에 긴장을 풀려고 이야기를 했는데 귀여운 실수를 했더라구요.
금요일날 DC에서 공연을 하고 와서, 깜빡하고 "Hello~ DC"라고 했답니다.
하지만 금방 실수를 정정하고 사과했죠.




그 다음 두번째 곡은 So Hot이었습니다.
공연을 열심히 해준 혜림에게는 조금 미안한 말이지만 "난 너무 예뻐요" 부분에
선미가 갑자기 생각이 나더라구요. 전체 콘서트를 통해서 약간 선미가 그립기도 했답니다.
혜림이 싫다는게 절대 아니라 저도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것이겠죠.

2DT 같은 경우는 아예 선미가 없었으니 빈공간이 느껴지지 않았는데,
노바디나 다른 곡들은 빈자리가 느껴질 수 없었던 것은 어쩔 수 없었답니다.
또 개인적으로 같이 간 동료가 선미랑 굉장히 닮아서 한번 보고 싶었죠.


순서를 다 적기가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다 열거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사진으로
약간 정리해보렵니다. 이건 의자놓고 한 노바디였습니다.
그 다음 한곡 정도를 더 하고, 언니들이 잠시 의상을 갈아입으러 퇴장을 하게 됩니다.
개인무대를 해야했기 때문이지요.




그 시간을 이용해 혜림이 먼저 개인 공연을 시작했죠.
한국에서는 What You Know About Me?를 승승장구에서 보여주었는데..
여기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허나 더 자연스러웠던 것이.... 혜림이 이렇게 질문을 했기 때문이지요.

Hello~ I'm a new member of Wonder Girls.
...... Do you guys know anything about me? 하고 질문 한뒤 자연스럽게
노래와 춤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춤 실력이 꽤 있더군요 ㅎ




유빈은 파워풀 넘치는 랩과 춤을 선사했는데, 유빈의 붉은머리 때문인지 몰라도
더욱더 열정적으로 보였습니다.




예은은 파워풀한 가창력이 느껴지는 목소리를 보여주었는데...
개인적으로 이번 콘서트에서 너무 예은이 예뻤기 때문에 깜짝 놀랐습니다.
평소에 제 아는 분들도 예은의 외모에 대해서 조금 부정적으로 말하는 분들도 많았는데,
실물을 보고 다들 예뻤다, 심지어는 "여신같았다" 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답니다.




소희는 항상 해왔던 싱글레이디를 선보여주었는데요...
소희가 보여준 싱글레이디는 파워풀한 모습보다는 귀여움이 같이 겸비된 싱글레이디라고
보면 좋겠네요. 아무래도 파워면에서는 비욘세를 따라갈 수가 없죠 ㅎ




선예는 춤과 노래를 같이 했습니다. 동작 하나하나 절도 있었고,
움직임이 노련했습니다. 선예의 의상은 바로 같이 멤버들이 할 Survivor 의상이었는데,
선예가 참 멋있어 보이더군요 ㅎ




그 다음 그녀들은 Saying I Love You를 보여주었고, (예은이 직접 피아노 연주)
마침 한쪽에서 눈처럼 거품을 만들어주어서 로맨틱(?) 하게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원래는 양쪽에서 나와야하는데 한쪽에서만 나왔다는.. 아쉬운 이야기가 있어요


가장 멋있었던 안개속의 선예사진을 올립니다 ㅎ




그녀들의 트레이드 마크라고도 볼 수 있는 Nobody가 등장했습니다.
가장 좋았던 건 제가 맨 앞줄에 있었는데 손을 흔들자 예은이 이쪽 방향을 보고
"But You", 안무를 해주었답니다!
사진이 흔들리게 나왔는데... 깨끗하게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ㅜ.ㅜ
뭐 저를 보고 한게 아닐지도 모르지만 예은은 관중들과 가능한한 눈맞춤을 많이하려
애썼습니다. 유빈도 자주 관중들과 시선을 맞추며 손을 흔들어주기도 했죠.
저도 보고 손 흔들어주었다는 ㅎㅎㅎ



바로 이 Nobody순간에 예은이 발이 삐끗하며 넘어졌는데요 (트위터에 괜찮다고
이야기 한 부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혹시 아까나온 버블에 미끌어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어쨋든 멤버 둘이 부축여서 일어났고 예은은 웃으면서 양해를 또 구했죠 ㅎ



그 후에... 끝났다~ 라고 광고를 했는데 웬지 허전한 느낌이 있었죠.
왜냐하면 2DT를 안했기 때문이지요. 2DT 뮤비를 틀어주고 마치 끝났거처럼 연출한거죠.
(속에서는 물론 그녀들이 그냥 갈리가 없었다는 걸 알았죠)


아니나 다를까 2DT 뮤비가 끝나고, 그녀들이 등장했습니다.
2DT 무대를료... 그리고 그 무대를 마친뒤에 그녀들은 트레이트 마크인
배꼽인사를 하고 들어갔답니다. (선예 폴더는 너무 잘 알려져있죠)



자~ 이제 콘서트의 줄거리를 아주 간단하게 정리를 해드렸는데요...
결과적으로 보자면 원더걸스의 특징이 잘 살아난 콘서트였습니다.
친근감 있고, 정이 넘치는??

중간중간에 예은, 유빈은 앞쪽으로 나오면서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고,
눈을 접촉하로 많이 노력했죠. 선예도 하려고 했습니다만 유빈과 예은보다는
빈도수가 적었고요.. 혜림은 아직은 많이 긴장한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소희는 워낙 시크하니까요 ㅎㅎ




전체적인 느낌으로는 미국에서 정말 바닥부터 서서히 올라가는 듯 싶습니다.
웰컴 투 원더랜드에서는 미국 사람을 많이 못봤는데 (그땐 정식이 아니었으니까)
미국 팬들도 꽤 모인 느낌이 들었구요.

무엇보다도 원더걸스를 한국이 아닌 머나먼 이국땅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게 신기했습니다.
그것도 1m 전방 앞에서요. 그녀들이 손만 내밀면 다을 거리에 있었습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이번 공연은 지정석이 있었던게 아니고, 그냥 지정석 없이 서서관람하는
공연이었습니다. 물론 원한다면 2층에 올라가서 앉아서 볼 수도 있었지만요...
전 한국인의 근성을 이용해서 그 좁은 틈을 비집고 들어가 맨 앞자리에 설수 있었죠
(이걸 자랑이라고 해야하는지 ㅎㅎ)



한국에서는 많이 말하기를 웬지 힘이 없이 축쳐져 보인다, 불쌍해보인다 그랬는데요
(아무래도 승승장구나 패떴2에서 비추어진 모습) 그건 겸손하고 순수했던 원걸의 모습이지
원걸이 불쌍하거나 힘이 없었던 건 아닌거 같습니다.

그녀들은 정말 공연을 즐거워했고, 팬들에게 고마워하면서 열심히 했거든요
팬들도 굉장히 즐거워 했습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저는 굉장히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에 대해서 부정적이 었습니다.
하지만 콘서트를 갔다와보고 어쩌면 이들이 한정적으로나마 한국을 알리는 데
나름 어느정도 기여하고 있을 수도 있겠다는 점도 생각해봤습니다.

앞으로 남은 공연 열심히 해주길 바라고, 좋은 성적 기대해봅니다.

*추신: 제 카메라가 나빠서인지 아니면 제가 사진을 못찍어서인지, 그것도 아니라면
조명탓인지 모르겠지만 사진들의 화질이 그닥 좋지 않은 것 양해구합니다.
그나저나 다른 연예인들도 애틀란타 쪽으로 한 번 공연와주면 안될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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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이 불쌍해보이는 이유

가수 이야기/2PM 2010.04.11 19:05 Posted by 체리블로거
요즘 한국에서 가장 말이 많은 그룹은 확실히 2PM인것 같습니다.
허나 요즘 2PM을 보면 조금 딱하다고 느끼는 점이... 넘쳐나는 욕설때문입니다.
네이트 뉴스나, 블로그 계만 보더라도 그저 2PM, 택연, 준호, 준수, 우영, 찬성, 닉쿤 등의
이름만 보아도 벌써 그 게시판은 욕으로 도배가 되어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닉쿤은 대체적으로 보호가 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어쨋든... 2PM을 향한 욕들... 이제는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를 나름 한번 적어볼께요.




어떤 이들은 욕하는 이들보고 "재범빠" 들이라고 비난을 합니다.
그럴때마다 그분들은 우리가 화난 이유는 단지 "재범이 영구 탈퇴 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남은 2PM이 간담회에서 팬들에게 보여준 태도나 재범을 향한태도가 잘못된 것이 화가났었다고요.

그럼 한번 간담회로 가보겠습니다.
제가 다른 글에서 밝힌바 있듯이 저는 간담회는 가본적은 없습니다.
허나 간담회 동영상을 들어는 봤죠. (너무 길어 다 듣지는 않았지만)

느낀바로는 2PM이 처음에는 수긍하며 인정하는 듯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연이인 질문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팬들과 토론을 벌였다는 느낌, 그리고 자신의 감정들을 컨트롤 하지 못하고
놓아버린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팬들에게 적절하지 못한 비유를 들어서 설명했고, 결과적으로는 잘못을 재범이에게 씌우는 듯한
그러한 느낌을 받은 간담회였습니다.



팬들이 잘못했네, 멤버들이 잘못했네를 떠나서...
이번 사건은 일단은 2PM 멤버들이 참아야 했던 케이스였습니다.
말하다가 열통터진 것은 알겠지만... 어쨋든 팬들은 팬들이고, 그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 있으니까
답답하거든요. 특히 재범이 돌아온다고 생각하는 그러한 입장에서 갑작스레 한마디 통보로 끝났으니..
충분히 저럴만도 하다는 것입니다.

2PM은 사건을 아는 사람들이고, 팬들은 모르는 사람들이지요.
그럴 때 일수록 팬들과 논쟁을 하지 말고 감쌌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허나 2PM은 자신들의 감정제어에 실패했고, 그 결과로 지금까지 오게된 것이지요.


약간 다른 사건이긴 하지만.. 원더걸스 같은 경우는 원만하게 사건이 해결되었습니다.
역시 간담회는 가보지 않았지만... 원걸은 이성보다는 감정에 호소한듯 합니다.
대체적인 경우 감정에 호소하는 것은 나쁜 선택이지만, 이런 경우에는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지요.
결국 원걸은 간담회를 마치고도 아무런 문제가 없이 잘 해결 되었습니다.



물론 선미의 탈퇴와 재범의 탈퇴는 완전 다른 케이스이긴 합니다.
허나 포인트는 2PM 청년들의 태도와 반응이 조금만 더 부드럽거나, 팬들을 생각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간담회였습니다.


결국 그 간담회로 모든 죄는 2PM이 다 뒤집어 쓰고, 박진영은 그 뒤에서 살짝 숨을 수 있었죠.
간담회 후에 박진영을 향했던 비난이 다 2PM으로 몰려든 것은 인터넷 조금만 하실 줄 알면...
다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추천글: 박진영 - 이제 원더걸스 뒤로 숨나?)



헌데 자업자득인것 같은데 왜 2PM이 느닷없이 불쌍하다는 것일까요?
연예인은 이미지가 중요하고 한 마디 한 마디가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이미지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구 말 조심을 하는것이겠구요.

허나.... 단 한번의 간담회로 모든 상황이 뒤집혀 버리고, 마치 중죄인이라도 되는 것마냥
모든 욕을 한꺼번에 먹는 것은 아니라고 해서요.
많은 이들은 간담회에서 보여준 태도를 보고 여태껏 태도가 "가식" 이었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솔직히... 한번의 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기에는 너무나 잔인한게 아닐런지요.

사람이 한번 삐뚤어진 시선을 가지고 되면 모든게 그리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왕따 비디오 등이 제작되는 것입니다.
멀쩡한 동영상도 이상한 시선을 가지고 이상하게 캡쳐해 놓고 이상하게 해석을 해 놓으면,
훌륭한 음모작(?) 이 되어 버리는 것이니까요



뒤에 택연이 처한 행실 등은 딱히 그가 잘한것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간담회에서는 감정제어를 잘 못했을 수 있고 (방송보니까 택연도 다혈질인듯),
게다가 미니홈피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썼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감정이 뒤집히면 가끔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모두가 완벽하지는 않죠. 우리 모두들 가끔 화내다가 받은 한마디의 말을 두고
후회하고 후회한 경험도 있을 것입니다. 저들도 그럴 수 있다는 것이지요.



정말 궁금한건... 그 많은 욕한 사람들 중에서 간담회에서 정말로 참석한 사람은 얼마나 되며,
간담회를 오디오라도 구해서 들어본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하는 점입니다.
많은 경우 오디오도 들어보지도 않고 남들이 하니까 따라 욕하는 느낌도 어느정도 듭니다.


그냥 남이 이렇게 얘기하니까 "그래?" 하고 한번에 믿고 따라 욕하는 이들도 있을 법합니다.
자기가 직접 들어보고 스스로 판단해서 결정하기전에는 아무 말을 하지 않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결과적으로는 일단 2PM이 간담회에 참석한것도 잘못이고, 거기서 성숙한 태도를 못보여준 것도 잘못입니다.
허나 한번 잘못으로 이렇게 까지 "배신돌" 로 찍히기에는 너무나 잔인한것 같습니다.
재범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들 역시 나름 여러 해 동안 가수를 하기 위해서 연습 생활을보내고 꿈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재범이 할 수 없다고 해서, 이들도 다 그만두어야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계약조건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도 솔직히 모르는 상황이구요.


어쨋든.... 이들도 별 힘 없는 가수라고 생각되는 느낌입니다.
최종 결정을 내린 것은 JYP이고 박진영 측입니다.
솔직히 이들이 반대를 했더라도, 박재범이 탈퇴가 이미 결정되어 있었다면...
그것 이들도 어떻게 할 수 없는 바입니다.
언제부터 정말 소속사가 하나하나 의견을 다 듣고 배려해줬을 것 같습니까?



하여튼 탈퇴된 재범도 불쌍하고, 한번의 간담회로 인해서 모든 죄를 다 짊어지고 가는 2PM도 불쌍합니다.
그 와중에 JYP는 원더걸스로 이미지 회복이나 할 생각을 하고 있으니 ㅡㅡa;
(단순히 박진영만이 아니라 그 회사 전체가)

정말 2PM이 싫으면.. 욕을 하지 말고 관심 끕시다.
정말 이들이 싫고 망했으면 좋겠다면, 굳이 이들의 기사를 읽을 필요도, 이들의 영상을 볼필요도,
나오는 채널을 볼 필요도 없습니다. 아예 2PM 이라는 이름을 피해버리세요.
마치 개똥이라도 보듯이....

제가 불쌍하다는건 그들이 잘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한 행동에 비해 너무 큰 욕들을 먹고,
개인정보까지 노출되는 사태가 불쌍하다는 것입니다.
2PM 기사를 찾아보면서 재범을 칭찬하고 2PM을 욕한다면 재범에게도 좋은 건 아니고,
자기 자신들에게도 좋은 건 아닌것 같습니다.

밉긴하더라도 이제 그냥... 저들을 내버려 둡시다.
저들이 실력이 정말 없고 몹쓸 아이들이었다면 스스로 무너질테니까요.
하지만 아니라면.. 간담회는 감정을 제어하지 못한 실수였다고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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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참 안 좋게 나가고 있는 그룹이 2PM 이라는건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같습니다.
안 좋게 나간다는게... 다른 나쁜 뜻이 아니라... 2PM은 완전 배신돌로 낙인 찍혀서 기사만 나왔다하면
욕하는 그러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말이에요.
요즘 2PM이 나오는 프로그램들의 시청률이 떨어지면서 많은 이들은
이 모든 책임을 2PM에게 돌리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들을 "안티스트" 라고 부르는 많은 팬들이 주장하기를, 우리가 프로그램을 봐주지않기 때문에
2PM이 나오는 프로그램은 다 시청률이 떨어졌다고 주장을 합니다....

자자... 솔직히 2PM 팬들이 2PM에게 화가난 것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사실 제가 간담회를 녹취를 들어봤지만 2PM이 조금 무례하게 행동을 했습니다.
그것에 대한 느낌은 지난 글 "2PM,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건넌 것인가?" 라는 글에 잘 나와있습니다.

그런데요... 정말 할말은 제대로 좀 해봐야겠습니다.
2PM 때문에 프로그램들이 망하고 있다는 것은 솔직히 억지 주장입니다.
2PM이 출연해서 보기 싫어서 많은 이들이 TV를 돌려서 시청률에 아주 영향이 없지는 않겠지만...
솔직히 그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럼 그 문제의 프로그램들을 볼까요?



가장 먼저 욕먹는게 문제의 패떴2 입니다.
사람들이 증거로 삼는게... 재범의 영구탈퇴 전에는 시청률이 16.5%였는데, 탈퇴후의 시청률은 10.1%
였다는 것을 것을 증거로 6%의 추락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날이 3회째에도 추락했기 때문에 2PM에 옥택연의 저주라고 부르죠.


또 다른 프로그램인 승승장구는 어떨까요?
승승장구도 재범 탈퇴전인 2월 22일 방송은 10%의 시청률이 나왔지만, 그 이후의 방송이 6.9% 시청률이
나오면서 이것은 우영이의 저주라고 말합니다.

근데 한번 솔직히 껍데기를 까해쳐보죠.



먼저 시청률 계산법의 하나인 방법은 샘플링이라고 합니다.
샘플링이 뭐냐면요... (통계하신 분은 알겠지만)... 예를 들어볼께요.
100명에게 사탕과 종이를 준 뒤 "이 사탕이 맛있었으면 종이에다가 동그라미를 쳐주세요." 하고 요청합니다.
거기서 45명이 동그라미를 쳐줍니다.
그러면 45%의 지지율을 얻는 것이지요. 이게 샘플링 입니다.


조사해본 결과로는 대충 2000명 정도의 샘플링을 쓴다고 하네요. 사실 대한민국 5천만을 하나하나
조사한다는것이 거의 불가능하겠죠. 그 2000명의 기계에는 "피플미터" 라는 작은 기계가 붙어있어서 그 사람이
그 시간에 무엇을 보는지 계산해 준다고 합니다.

자.... 2PM 팬들이 재범 영구탈퇴 전까지만 해도 한 20만에서 25만명의 숫자라고 합니다.
비공식 숫자까지 합해서 50만이라고 하죠,
그렇다고 계산해볼때 5000만 / 50만을 하면 약 100 : 1의 비율이 나오죠.
즉 이것을 숫자로 적용해서 쉽게 말하자면 많아야 1000중에 10명이 2PM팬 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럼 이걸 패떴2에 적용시켜볼께요...
16%라고 하면 1000명중에서 160명이 그 방송을 봤다고 하는 것입니다.
근데 10%라고 하면... 60명이 안 봤다고 해야겠죠.
근데 비율로 따지자면 2PM 팬들은 10명에 그 안에 10명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50명을 모두 2PM에 실망해서 안보는 사람이라고 가정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미 50만이라면 2PM팬의 실제 25만명 정도의 2배를 계산한 것으로 아마 비공식팬들중에
실망한 사람들을 계산한 것이라고 생각해 본 것이기 때문에 그렇죠.
많은 2PM 팬들이 돌아서긴 했지만, 모든 팬들이 돌아서지 않았다는 것까지 가정해본다면 2PM 때문에
떨어질 시청률은 많아야 2%정도에 불과합니다.

만약 정말 2PM 때문에 떨어진 것이면 시청률이 계속 떨어지는 것이 조금 이상하지요.
이미 실망한 사람들은 실망하고 떠났을텐데 모든시청률이 계속 떨어진다는 건 조금 너무 억지로
끼워맞추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승승장구의 경우는 더 황당합니다.
15%에서 6.8%에서 떨어진 즉 8%의 시청률이 떨어진것을 2PM 에게 돌렸습니다.
근데.. 재미있는 사실은 그 방송이 있은 후에 김수로 편에서는 오히려 시청률이 올라갔다는 점입니다.
7.9% 정도로요..... 만약 2PM 팬들이 떠나서 확내려 간것이라면 조금 올라온 건 어떤 이유일까요?
갑자기 2PM 팬들이 돌아온 것이라 그럴 것일까요?


더 아이러니 한건.... 15% 나오기 전 방송은 10%의 시청률이 나왔습니다.
10%, 15% 둘다 게스트는 2PM이었죠. 단지 달랐던 점은 15%의 방송에서는 2AM 이 출연했다는 것입니다.
2AM팬들에게는 죄송한 말이지만, 단지 팬의 숫자로 보면 그 당시에 (재범 영구탈퇴 전) 2AM 팬 숫자는
2PM의 반이 안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2AM때문에 시청률이 5%가 떴다는것... 그것도 좀 이상합니다.




사실 시청률이 떨어진다는 프로그램 자체와 주변상황의 영향이 큽니다.
패떴2 같은 경우는 첫번째는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윤/택/조 의 아이돌 라인도 볼겸 해서 봤지만
조권이 윤상현에게 한 무례한 행동, 갈팡질팡 하는 MC진들, 정체성 없는 프로그램 형식때문에
많이 실망한 케이스이지요. 거기에 2회에서는 윤상현 몰카까지 하면서 시청률을 더 떨어뜨린 케이스이구요.
프로그램 자체가 문제인것이 단지 2PM 팬들때문이 아닙니다.

승승장구는 어떨까요?
사실 15%의 시청률이 나왔을때는 강심장이 결방을 하였던 때였습니다.
강심장이 재대로 방송에 나오자 다시 강심장이 5%의 시청률을 뺐어간것이에요.
많이는 한 3%정도까지는 2PM 때문에 손해를 봤다고 주장할수 있지만 그 이상은 억측이죠.

또한 시청률이 올라간게 된 것은 게스트에 탓입니다.
원래 토크쇼는 그날 게스트가 누구냐에 따라서 엄청난 시청률이 왔다갔다 할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다를 수가 있다는 겁니다. 2PM이 호감일때는 엄청난 게스트였지만, 2PM 다음에 나온 게스트는
확실히 전성기에 2PM에 비해서는... 인지도가 낮을 수도 있고요.



솔직히 아이돌 팬클럽이 시청률을 좌지우지 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입니다.
시청률은 대중의 인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가능하죠.


소녀시대의 공영소가 왜 실패했을까요?
소녀시대의 팬이 Gee때만해도 한 20만 되었는데, 공영소의 시청률은 3% ~ 4%였습니다.
유노윤호가 나온 "맨땅의 헤딩" 은 왜 실패했을까요?
유노윤호가 있는 동방신기는 80만의 대군의 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드라마의 시청률은 5%~6% 였습니다.


한가지 예를 더 들어볼까요?
현재 1번 우결의 서현-정용화, 가인-조권 팬들이 더 많을까요?
아니면 2번 태연이 출연당시의 출연진인 태연, 강인, 전진이 팬 수가 더 많을까요?
단순히 팬수로만 놓고보자면 2번의 팬수가 몇배 앞섭니다.
사실 태연 개인 하나만 해도 서현팬 + 브아걸 팬보다 많습니다.


허나 1번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프로그램 자체가 1번이 더 재미있기 때문이며,
1번은 경쟁자가 없는 반면에 2번은 1박 2일, 패떴과 경쟁을 해야했기 때문에 시청률이 훨신 더 낮았죠.

단지 팬수가 많은 아이돌이 있다고 해서 어떤 프로그램을 움직이거나 시청률을 컨트롤 하는것이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프로그램 자체가 좋고 그 안에서 아이돌이 빛날때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올라가고
프로그램이 장수하는 것입니다.



아이돌의 팬수 가지고만 예능을 유지하기는 확실히 힘읍니다.
프로그램은 대중을 얻어야지만 안정된 시청률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아이돌 때문에 극적으로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 그러한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2PM 팬들이 2PM 때문에 성질 난 것은 이해합니다. 허나 말은 제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프로그램 즉 패떴2와 승승장구의 시청률 하락이 2PM 팬들이 돌아선 것이 한가지 요인은 될 수 있어도
전체적인 요인은 전체 못한 다는 사실은 제발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그렇기에 그들이 미워도 그들에게 프로그램 흥망성쇠의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것도요.

또한 프로그램의 제작자들도 제발.... 아이돌로만 승부걸려고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실 아이돌로만 승부걸었으면... 패떴2는 윤아와 조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중박은 나야되요.
허나 그게 아닌게 증명되고 있지 않습니까?

하여튼.... 아이돌이 시청률을 좌지우지한다... 2PM때문에 시청률이 급하락하고
2PM이 모든 프로그램을 망친다.... 글쎄요...
시청률하락에 일부 영향을 줄 수 있겠지만... 한 프로금 자체를 망칠 정도로
시청률을 떨어뜨린다는건.. 조금 과장된 면이 없지 않나 싶네요...

(혹시 이걸 보고 제가 2PM 팬이냐 하고 물으신 분들은...
엊그저께 쓴 글인 "2PM, 더 이상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것인가?" 라는 글을 읽어주세요.)

* SBS 방송국의 이미지를 캡쳐할 수 없었기에 다소 텍스트로 많이 이루어진좀 죄송하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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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러개의 방송에서 2PM이 나오는 방송들이 계속 시청률이 하락하면서 글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2PM의 저주" 라고 쓰신 블로거 분도 계셨고, 2PM 출연하는 방송마다 댓글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그들의 하차를 요구하면서, 떨어지는 시청률을 그들의 "배신행위" 에 대한 댓가로 적고 있습니다.


시간은 자꾸 흘러가는데.. 2PM과 팬들은 전혀 타협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정말로 2PM은...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걸까요?
일단 사건의 가장 문제점이라고 하는... 2PM 간담회로 잠깐 가보겠습니다.

솔직히 제가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근데 간담회에서 말투는 흔히 말해 "간담회 녹취" 라는 음성 동영상을 들어서 봤지요.
물론 직접가서 얼굴을 보고 듣는것과 음성을 듣는 것과는 상당히 다르겠지만....
어느 시점에선가 부터 굉장히 격양되어 있는 말투였고요... 약간 핀잔투의 말투도 없지 않아 있었어요.

억울할 수 있습니다. 자신들의 마음을 몰라주고, 재범이만 찾는 팬들이 미울수도 있습니다.
인간이기에 화가 날 수도 있습니다. 공인이기에 모든 것을 참아야 한다는 사실이 분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저도 공인이기에 모든 것을 참아야 한다는 주장은 억측이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이번 경우는 2PM이 한번 더 참았어야 했을 것 같습니다.
물론 팬들이 모르고 하니까 더 억울할 수 있었겠지만... 정말 팬들은 알수가 없이 답답한 마음이었겠죠.
팬들은 재범을 9월달부터 기다리면서 그들을 응원해 주었던 사람들입니다.
우영이의 부탁대로 "그냥 조금 우리를 이해해달라" 라고 했을때 결국 1차 보이콧을 접었던 사람들이구요.


결국 그런 팬들때문에 2PM은 2009년에 대상을 거머쥐었을뿐만 아니라 2009년 최고의 남자그룹으로
남을 수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그런팬들에게.... 화를 내거나, 팬들과 논증을 피우는 것은 조금...
침착하지 못한 행동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조금 더 안정된 마음으로 팬들을 더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어쨌건 자기들을 지지해주었던 팬들이니까요..


그리고 그 뒤에 택연의 글도 아쉽습니다. "새 출발입니다" 라는 말이 무슨 동기였는지는 그 만이 알겠지만,

팬들이 볼때는 굉장히 어이없는 그러한 말이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결국 처음에 소속사에게 돌아갔던 모든 화살이 이제는 2PM 자체에게 돌아가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네요.
사실상 2PM이 욕을 먹음으로써 오히려 소속사 자체는 그전만큼 욕을먹고 있지 않는 상태이지요.
최종결정을 내린것이 6명의 멤버보다는 소속사였음일테도 불구하고 말이죠.

허나 지나간 일인 지나간 일이고... 그럼 이걸 돌이킬 수 없는 방법은 전혀 없는 걸까요?
정말 2PM은 다시 이대로 무너져야만 하는 것일까요?
저는 도사가 아니기에 그 해결책을 내놓지는 못하겠지만...
단 한가지 나름 제안을 해본다면.. 2PM이 진솔한 마음가짐으로 다시 팬들과 간담회를 가져야 합니다.


허나 이번에는 회사 관계자의 참여가 전혀 없는 정말 6명과 팬들과의 만남이죠.
욕먹을 각오를 단단히 하고, 심지어 모욕을 당할지도 모르겠지만 팬들과 날짜를 정해서 따로
그들끼리만 만나야 합니다. 만약 여기에 또 관계자가 낀다면 이 미팅은 하나 마나 한 것이 되겠지요.

왜 그들이 지난 간담회에서 그렇게 행동을 한 것인지.. 2PM이 정말 왜 이런 결정을 했는지,
정말 그들의 속마음이 무엇인지.. 왜 예능활동을 하면서 재범에 대한 관심이 없어보이는지...
이런점들을 팬들과 함께 앉아서 풀어야 합니다.
팬들이 다소 무례할 수 있어도 받아주면서, 정말 자신들이 팬들에게 고마워하고,
지난번에 한 행동이 순간의 격한 감정을 제어하지 못한 행동이지 팬들을 미워한 것이나,
재범이를 미워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할 자신이나 생각이 없다면 사실 2PM은 정말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다시 해결되고 새 팬들을 모으겠지... 하고 2PM과 JYP가 생각하고 있다면
크게 잘못생각하는 것입니다. 물론 새 앨범 나오면 새 팬들이 모여들 수 있겠죠.
허나 2PM이라는 그룹의 이미지는 깨어져 버린 것이고 다시는 돌아킬 수 없는 오명을 가지고
가요계 생활을 계속 해나가야 할 테니까요.

지금 2PM은 예능투자가 아니라 팬들과의 타협, 팬들과의 교류가 더 필요한 입장입니다.
팬이 없는 아이돌 그룹은 당연히 무너져 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소녀시대가 그 엄청난 안티와 루머에도 버티는 게, 30만이라는 든든한 팬들이 함께 해주기 때문입니다.
남자의 자격에서 볼 수 있었듯이, 소녀시대의 팬덤은 엄청나기에 팬을 믿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것이지요.

사실 재범 사건 이전만해도 2PM의 팬들은 소녀시대의 팬덤에 못지 않았습니다.
사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죠. 2009년 초반만 하더라도 활동하는 아이돌중 거의 최상급의
팬덤을 가진게 2PM이 었으니까요. 그런 팬덤을 너무 가볍게 생각해버리고 그냥 "이해하겠지" 하고
넘어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팬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인간적이었다고 생각했던 2PM에 실망해서 이렇게 보이콧하고
반대하는 것이라면 사실상 아직 2PM은 아직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원하는게 재범의 복귀라면 힘들지만, 그게 아니고 정말 그들에 대한 실망이었다면....
2PM은 스스로 발 벗고 팬들과 다시 교류를 하고 의사소통을 하며 팬들을 달래주어야 합니다.
팬들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2PM 전체에게 큰 상처를 입었거든요..

하여튼.. 이 사건 어떻게 될지 참.... 묘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재능있는 이들이 이렇게 처신을 잘못해서 끝나는게 아쉽습니다.
솔직히 저는 팬들과 그점은 의견이 다릅니다. 제 생각에는 그들이 가식적이나, 정말 의리없다
이것보다는
아직 제대로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한 그런 우발적인 행동이었다고 보고 싶습니다.

그러니 이제라도 정말 택연이 스스로 말한대로 다시 시작하는 마음이라면 팬들에게 그 때 그랬던 것을
정중하게 사과하고 그들과 같이 의견을 조율해나가는 유일한 방법이겠죠.

한번 마음을 접은 팬들을 돌리기는 쉽지 않을것이에요. 특히 팬들이 "가식" 이라고 생각할때는 더더욱이요.
허나 정말 진심으로  맞아죽을 각오를 하고 팬들과 대면해서 진솔하게 이야기를 한다면, 그게 단 하루
몇시간이 아니라, 몇날 몇일이 된대도 그렇게 한다면...  즉
정말 팬들에게 그들이 그날 저지른게 순간적인 화였으며,
팬들을 미워하는 것도 아니고
재범을 미워하는 것도 아니며, 자신들도 정말 재범을 떠난 것에 대한
의리를 버린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오직 2PM 팬들과만 앉아서 차근차근히 풀어나간다면
팬들도 어느정도 그들의 진심을 읽을수 있을테고, 사건은 해결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노력하면 안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한번 돌아선 팬들의 마음 돌리기 정말 쉽지 않을것이에요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그들은 결고 다시는 건너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 셈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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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재범과 관련된 글을 안쓸려고 했습니다. 사실 안쓰겠다고 약속도 했고요.
허나 다시 키보드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2PM 팬... 아니 이제는 본인들이 스스로 말한대로 안티겠군요... 들의 행보를 보면 참...
안타깝지만 답이 없는 그러한 현실인 것 같습니다.
웬지 허공을 향해서, 열심히 복싱을 하고 있다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분명 돌아오는 것은 없을텐데, 웬지 너무 열심히 노력하시는 팬들의 노력이 조금 아쉬워 보이네요.




절대 팬들이 6PM이라 부르는 여섯명의 투피엠과 JYP가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JYP측의 수작은 참 너무 야비했습니다. 이건 선미때도 느낀 바였고, 재범의 1차 탈퇴때도 느낀 바였으며
여태껏 재범을 대한 그의 행보는 정당하게 대하시 못한다는 느낌을 확실히 주었죠.
이번 사건에도 재범이 그의 말대로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재범에게 그 잘못을 씌움으로써
재범에게만 모든 잘못을 뒤집어 씌우려고 하는 그러한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간담회 내용을 또한 6명의 투피엠도 참... 지나쳤군요.
아무리 성질나도 방송에 나와서 해명을 했다면 그렇게 화를 낼 수 있었을까요?
솔직히 그들도 감정을 가진 사람이라지만, 방송에서는 택연의 말대로 "웃을수 밖에 없었" 으면서
누구보다도 마음아파 해야 했을 팬들에게는 왜 화를 내야 했었는지 팬들의 대답에 왜 그런식으로
대답할 수 밖에 없었는지 의문입니다.
차라리 고개 숙이고 숙연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간에 이제 재범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넜다고는 확신합니다.
슬픈이야기 이지만 재범이 2PM으로 돌아올 길은 사실상 JYP와 멤버들 모두에게 막혔으니까요.
팬들이 말한대로 배신을 당한 것이든, 어쨌든 재범은 사실상 한국에서 가수 활동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이해한다고는 말을 못하겠어요.
허나 약간은 짐작이 가요. 선미의 원걸탈퇴때 저도 분노했었고요, 서현의 우결 투입때도 분노했었습니다.
웬지 그녀들이 소속사의 결정에 할 수 없이 따라가는 느낌을 받았었기 때문이지요.

재범도 본인이 고백하고, 인정했다지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너무 많고, 모든 짐을 혼자 짊어지고 죄인시
떠나는 것 같아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물론 분노하고 있는 팬들만큼은 아니겠지만요.




허나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솔직히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중에 가장 찝찝한 일중 하나는 2AM까지 욕하고 나오는 것입니다.
2AM 역시 형제 그룹으로써 재범과 다른 멤버들 모두와 친한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재범이 탈퇴했을때 가장 먼저 울음을 터뜨렸던 사람이 조권이었구요.

허나 2AM과 2PM 은 확연히 다른 그룹이에요.
2AM은 2PM 재범탈퇴에 관해서 결정한 것도 없으며, 그들이 재범을 밀어낸 것도 아니에요.
JYP가 탈퇴결정을 내렸으니까 그런가보다 할 수 밖에 없는 그러한 입장인 것이지요.
마치 2AM은 다른 집에 사는 사촌과 같은 존재랄까요?

좋아해주고 이해해줄 수는 있지만, 그 집의 모든 사항에 참여할 권한이 없는 것이지요.
2PM 멤버들이 웃고 즐거워했던 것을 가식이라고 보면서, 덩달아 2AM 역시 가식이었을거야 하는
태도는 너무나 앞서간 태도가 아닌가 봅니다.

같은 소속사에 있었다고 해서, 친했다고 해서 모든 일에 관여하고 반대하고 할 입장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H.O.T 해체시, 신화가 어떻게 할 수 없었듯이, S.E.S도 지켜봐야만 했듯이, 젝키 탈퇴때 핑클이 별로 말할 권한이
없었던 것과 비슷한 입장이겠죠. 다른 건 몰라도 2AM을 욕하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이 투쟁의 끝은 어딜까요? 도대체 6PM은 어떻게 해야되는 걸까요?
일단 팬들이 이렇게 투쟁을 버린다고 해서 재범이 돌아올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6명의 투피엠이 완전 연예 생활을 접어야 하는 것일까요?
그들이 연예 생활을 접는다고 하면 팬들에게 정말 위로가 되고 재범의 복수를 해주는 것일까요?
정말 그들이 연예생활을 접고 다 포기하고 일반인으로 돌아가면 팬들은 다리 쭉뻗고 주무실 수 있을까요?

조금 잔인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2PM은 팬들이 지금 어떻게 행동을 하던지 간에 활동을 해 나아갈 것입니다.
"시간이 약이다" 하는 식으로 그냥 밀고 나가겠죠. 본인들도 본인들이겠지만 소속사에서 더 강하개 나가라고
명령이 언지시 있지 않았을까 추측도 해봅니다. 팬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면 더 집착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요.

박진영도 자기가 몇년을 걸려서 키운 애들이고 딱히 손해본것도 없는 입장에서 이들을 놓을리는 없습니다.
아마 한 6개월이면 수그러들겠지 하는 생각으로 애들 휴식취하게 하고 6개월 있다가 애들 돌리면 그만이겠죠.
냉정하고 잔인한 것 같지만, 그게 연예계라는 것을 저뿐만이 아니라 모든 분들이 아는 사실입니다.


그 때까지 계속 지금 하는 행동을 하실 수 있으신지부터가 궁금합니다.
팬들로써는 억울하겠지만 조금만 객관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확실히 팬들은 승산없는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JYP은 자원도 많고, 인내심도 많고, 딱히 급한게 없죠. 6개월 정도 애들 노래, 춤 시키면 그만일테니까요.
아마 현재 JYP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시간이 약이고 지금 팬들과 대해봤자 소용없고... 어차피 수그라들것이고, 만약 지금 팬들이 다 떠난다면 다시 모으면되고..."
팬들 여러분께서 이 점에서는 저보다 더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한번 최악의 상황까지 가정해봅시다.
최악의 상황으로 만약 너무나 상처를 받은 멤버가 마음 굳게 먹고 큰 일이라도 저지른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재범이 미국으로 떠나고 연예생활을 못하며 인생을 망친데는 개념없이 박재범에게 자살투서를 내밀고 욕해댄
안티들과 네티즌들도 책임이 있습니다.

만약 투피엠 멤버중 하나에게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책임을 질 수 있으신지요?

팬들의 마음 아픈 것은 알지만.... 솔직히 그 끝은 어둡다고 봅니다.
지금은 마음이 아프고 상처받은 상태에서 열심히 이런 활동들을 벌이시겠지만,
장기전을 펼치기도 힘들고 딱히 이겨도 좋은 결과는 없습니다. 계륵이라고 하나요?
이겨도 이긴거 같지 않고, 지면 웬지 마음이 씁쓸한 그런 결과요.

분명히 팬들께선 재범탈퇴보다는 "2PM 멤버들이 우리에게 대한 태도가 너무 지나치다!
그들의 대답과 행동이 실망스러웠다" 라는 말을 하시겠지만, 아무 상관없는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님들을 2PM팬들이 아닌, "재범팬"으로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은 충분히 생기는 입장입니다.
억울하고 화나는 건 알겠지만, 주변의 시선들도 조금 생각하시는게 어려모로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팬들이 어떻게 하고 말고는 스스로 결정해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사실 이 글을 적기 전에 어떤 한 스포츠컬럼을 쓰시는 분이 적은 개념글이 있어서 그것을 추천해보자 합니다.
링크는 여기 있습니다.
링크: 재범과 2PM 그리고 부천 FC1995

현재 이 싸움.... 승산없는 힘든 싸움입니다.
재범이 억울하게 당한것 같아 보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동조들을 하고 있지만, 반대로 팬분들의 지나친 행동으로
"이건 지나치다" "너무 하다" "광적이다" 라고 판단하시는 분들도 꽤 많다는 것도 아셨으면 하네요.
알아서 팬들께서 현명하게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쩝... 가장 좋은 방법은 JYP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재범을 끌어안는 것이었을텐데요...
비지니스인 기획사에게 그러것까지는 확실히 기대하기 힘들겠죠?
하여튼 이번 재범 사건으로 여러 사람들이 마음 아프고 여러 사람들에게 커다란 상처를 남긴거 같네요.
이런 일이 두번다시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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