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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3.13 <강심장> 유이가 달라졌어요? 유이의 진짜 달라진 모습은? (2)
이번주 <강심장> 에는 2AM과 함께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참여했습니다.
유이가 강심장에 나온건 거의 1년만인것 같네요.
작년 5월에 나와서 "유이의 저주" 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이 있거든요.
최근에 유이의 모습을 보자면 참 예능에서 달라졌다는 모습이 듭니다.



흥미롭게도 이번에 유이가 <강심장> 에서 꺼내든 이야기가
바로 "유이가 달라졌어요" 라는 제목이었습니다.
작년에 <오작교 형제들> 로 많이 사랑을 받으면서 2011년 KBS 연예대상에서
여자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유이가 바로 달라졌다 라고 제보들이 들어온것이지요


뚜껑을 열어보니 주변 환경이 달라진 것이지 유이 자체가 크게 달라진게 아니었어요.
일단 유이의 차가 바뀌었다는 정도라고 할까요? (승합차에서 -> 벤으로) 
(아마 그것도 필요하다면 다른 멤버들도 탈 것 같네요)

어쨋든 간에 이번주 유이를 보면서 전체적으로 유이가 달라지기는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유이의 예능에 대한 태도, 그리고 사람들이 유이를 대하는 태도 달라졌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이승기가 유이에게 "최근에 달라진게 무엇인거 같냐?" 라고 하자 유이는 
"미모에 가려진 연기력" 이라고 대답을 했었습니다.
어찌보면 굉장히 거만한 것 같아 보이는 이 대답은 사실 바로 전에 있었던 박지윤의 말의 패러디였지요.


바로 전 토크에서 박지윤이 "어떻게 <오페라스타> 에서 그렇게 멋진 가창력을 보여줬냐?" 라고 묻는
말에 재치있게 "아마... 미모에 가려진 가창력...? (농담조로)" 말한 것을 그대로 받아서 유이가
"미모에 가려진 연기력?" 이라고 재치있게 대답한 것이지요. 

그리고 이후에 유이는 분노연기를 보여달라는 요청에 상당히 적극적으로 해서 부탁한
이승기마저도 "너무 적극적이셨다" 라고 말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뒤에 자기의 어머니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점에서도 굉장히 적극적으로 말을 하면서
이야기를 펼쳐나가서 결국에는 "엄마 토크" 의 주제의 장을 열었던 것을 볼 수 있지요.


최근 유이의 예능태도를 보면 확실히 더 적극적이고 활발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강심장> 이 시작된 이후로 유이는 3년 연속으로 <강심장> 에 출연을 했는데,
나올때마다 예능에서의 참여도, 적극도, 자세가 달라졌지요.

물론 예능에 익숙해졌고, 방송에 익숙해진 것도 그런 것도 있지만 가장 결정적인건
유이 자신도 아마 자신에 대한 호감도 상승과 안티들이 줄어든 것을 알아가기 시작하면서, 
좀더 예능에서 눈치보지 않고 적극적으로 임하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드네요.




또 하나 달라진건 바로 유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실제 여성 연예인들에게 전혀 호감적이지 않은 네이트 메인에 "애프터스쿨은 봉고차, 밴은 나만탄다" 
라는 다소 자극적인 기사가 떴습니다.
그래서 약간 걱정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기사의 공감도인 "올려" 가 한자리 수였고 "내려" 가
두자리 수였습니다. (캡쳐도 위의 사진 종류의 같은 것만 했더군요) 

그래서 속으로 "아이고.. 또 엄청나게 욕먹겠구나..." 하고 가서 보니... 의외로 유이를 옹호하면서
기자를 욕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뉴스엔의 황유영 기자가 악의적일 정도로 앞뒤를 다 잘라내며 써낸 기사를 보고 사람들의
반응이 상당히 흥미로웠기 때문이지요 (저작권때문에 글을 가져오지는 못하지만 링크를 걸어놓겠습니다) 
(링크: http://news.nate.com/view/20120313n36450?mid=e0100)


오히려 기자의 악의적인 편집에 대해서 "기자가 기사를 쓰지 않고 사람을 악의적으로 보내려 한다"
하면서 설명을 친절하게 붙여주며 유이가 거만하게 말한게 아니라는 점을
이야기를 해주는 것을 볼수가 있었지요.

한 1년반에서 2년반만에도 악의적인 기사에도 그냥 기사도 확인안하고 방송도 보지않은채 욕만하기
바빴던 그러한 입장에서 (심지어 욕먹을 상황이 아닌데도 욕하던) 지금 사람들이 오히려
기자가 왜곡을 한것을 보호해주는 것을 볼 수가 있어요.

최근에 유이에 대한 호감도가 계속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확실히 증명이 된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2011년 후반까지 사실 유이는 이런저런 것으로 마음고생을 많이하고, 또한 대체적으로 뭘해도
많이 미움을 받아서 상당히 볼 때마다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연예인이었습니다.
2010년 초반으로 시작해서 유이의 "소위 말한 "부진" 내지 "슬럼프" 는 2011년 후반까지
1년반을 넘는 기간 동안 이어져 왔던 것이지요.  

그렇기에 최근에 유이가 방송에서 더 이상 주눅이 들지 않고 정말 편하게 즐기면서 할말을 하고
눈치를 안보고 즐거워하며 예능을 즐기는 모습을 볼때마다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군요.
많은 안티들과 마음고생을 이겨내고 나서 올라온 유이라 더 그런 느낌이 드는지는 모르겠어요.



김효진이 유이가 웃는게 달라졌다며 "배우병 걸렸다" 라고 했지만 실제 그런 면에서는 유이는
많이 변한것 같지않습니다.
대체적으로 유이의 예능에서의 태도는 변했지만 한가지는 안 변했더군요.
부진하던 <밤이면 밤마다> 시절이나 최근에 나온 <라디오스타> 나 <강심장> 때나 유이는 누군가가
이야기를 하면 그 사람을 쳐다보면서 집중에서 그 말을 듣는 것을 종종 볼 수 있거든요.

어쨌든 그 이외의 유이의 변한 모습은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앞으로 어떤 작품, 혹은 어떤 곡으로 애프터스쿨과 함께 돌아올지 모르지만 완벽하게
부진을 다 털어버리고 다시 많이 사랑을 받으며 활발해진 유이의 모습이 참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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