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라디오스타> 는 "몸짱 특집" 으로 꾸며졌습니다.
전혜빈을 방송에서 보는건 사실 참 오랜만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한때는 예능퀸으로 예능에 고정을 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던 그녀가 요즘에 
가끔식 방송에 나오는 걸 보니까 상당히 반갑다고 여겨지는 부면도 있네요.

최근에 <정글의 법칙> 에 스페셜로 참여해서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시 인정을 받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전혜빈은 전성기때 (즉 이사돈때) 도 그랬었어요.
연애편지, 천생연분, X맨 등에서 댄스도 열심히 췄고 게임도 열심히 하면서
씨름이던지 게임이던지, 당연하지던지 댄스던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그렇지만 X맨, 천생연분, 연애편지 등이 짝짓는 프로그램등이라 그 당시 활동하던 남자아이돌들과 함께
엮이고 잘나가던 남자 연예인들과 엮이는 바람에 미움의 대상이 되었고 안티가 늘어났죠.
(동방신기하고 찍은 반전드라마도 도움이 안 되었다 [유노윤호와 미키유천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역])


그래서 본의 아니게 많이 미움을 받기도 했는데 최근 다시 호감도를 쌓는것 같아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가져보면서 정말 잘 맞는 드라마 만나서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합니다.
그런데 오늘 제 흥미를 이끈건 바로 2PM의 찬성에게 날라간 김구라의 질문이었어요.

그 질문을 무엇이었고 무슨 내용이었을까요? 



바로 그 질문은 굉장히 민감할 수 있는 질문입니다.
2PM 찬성에 박재범에 관한 질문을 한 것이지요.
이 질문은 다른 사람이 하지 못하고 독설의 대가 김구라가 했습니다.
사실 어찌보면 김구라가 하는게 적합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구라는 누구의 편도 아닌 중립에 편에서 설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 이유는 바로 김구라가 진행하는 <불후의 명곡2>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김구라는 재범과 함께 <불후의 명곡2> 에서 호흡을 맞춰본 경험이 있습니다.

동시에 김구라는 <불후의 명곡2> 에서 한때 2PM의 준수와 호흡을 맞춰본 적도 있어요.
물론 재범의 기간이 조금 더 길었던 것은 사실이긴 하지만 아마 다른 방송에서 
김구라와 또 맞춰봤을 그럴 가능성도 상당히 높죠.  
 


그렇기에 김구라는 딱히 누구에게 치우치지 안혹 자기 소신대로 질문할 수 있는 확률이 
다른 MC들에 비해서 높은 그러한 부분이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준수편도 아니고 재범편도 아닌 입장에서 몇마디 물어볼수 있을테니까요.




어쩻든 이런 질문을 받은 찬성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찬성이 대답을 잘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찬성은 그 질문들에 대해 그냥 무덤덤하게 대답하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참고로 말하자면 재범의 인터뷰때도 재범 역시 2PM에 관해서 질문을 받지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서로 민감한 상황이라 그럴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어찌보면 조금 무심하게 느꼈을 수도 있을정도였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찬성은 
대답할 만큼 대답했다고 보입니다.
재범이 2PM을 탈퇴한지 벌써 2년째 접어드는 마당에 솔직히 무슨 감정이 더 남아있을까요?
미워하는 감정도 2년이상 유지하기는 솔직히 힘들 것 같습니다.
 

 
아마 이 시점에서는 찬성을 비롯한 2PM멤버들은 딱히 재범에 관해서
미워하는 감정이나 또 아쉬워하는 감정등도 솔직히 없을 것 같네요.
이 시점에서는 그저 서로 한때 같이 팀을 했던 사람으로써 더 잘되기를 바래주는게
솔직히 
맞는 입장이 아닐까요? 
 


그런데 일부 무개념팬들과 안티들은 바로 이 발언을 가지고 문제를 삼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굉장히 띠껍다는 표정이었다" "아주 똥씹은 표정을 하고 있더라" 
"굉장히 기분 나빠보였다" 등등 뭐 한 20초도 안되 보이는 질문에서 나타난 찬성의 표정을 통해서
마치 본인들이 찬성의 마음속이라도 갔다가 온 마냥 그렇게 글을 적오보는 무개념 팬들과
안티를 보면서 
자기들이 무슨 독심술이라도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들에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그런질문들이 닥쳤을때는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 것일까요?
통곡을 하면서 "재범이형 정말 미안해요." 하는 것이었을까요 아니면 애써 태연한척 하면서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나는 쿨해" 라는 온간 포즈를 다 취하면서 웃으면서 대답을 했었던 것일까요?
솔직히 깔 분들은 만약 그랬다면 또 가식이라고 까지는 않았을까요...?

그렇다고 그들이 원하는데로 "재범이 형 망했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하주기를 바라는걸까요?
혹시 그들 자신들이 "찬성이나 2PM은 재범을 까야한다" 라고 각본에 그러놓고 까주기를
바라는 것은 아닐런지요...?  
 


재범이 2PM에서 영구 탈퇴된건 문자적으로 2년전입니다.
그 이후로 재범은 재범대로 2PM은 서로 상처받고 욕을 먹어가면서 각자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솔직히 어제 질문도 사실 그닥 적절하지만은 않은 그러한 질문이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굳이 2년전에 끝난 일을 지금와서 연락을 하느니 안하느니 묻는 것도 그렇고, 
재범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2PM과 연락을 하지 않고 있음이 밝혀진 그런 입장에서요.
뭐 여태껏 재범의 입장에서 인터뷰를 들어봤다면 어제는 2PM을 대표해서 찬성이 
입장을 이야기해줬다고 하면 쌤쌤이 되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한대 같은 팀이었기 때문에 아주 남모른척하기도 솔직히 그렇긴 한 부분도 있지만
2PM이나 재범이나 서로가 서로에 의해서 언급되는 것은 솔직히 둘다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에 이제 언론이나 방송에서 2PM이나 재범에게 서로에 관해서 묻는일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2PM의 입장도 그리고 재범의 입장도 다 들어봤으니까요 



정말 공중파에서 할 수 있는 끝까지 가는 <라디오스타> 기에 저런 질문을 할 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그런 질문을 거리낌없이 할 수 있는 김구라나 하니까 2PM 찬성에게 아무런 부담없이
재범에 대해서 질문을 할 수 있는게 아닌가 하구요.

어쨋든 이제는 서로 각자 다른 길을 가고 있는 2PM과 재범.....
과거는 과거이니까 팬들도 예전 과거 따지면서 누가 잘못했느니 잘했으니 따지지 말고
각자의 가수나 응원해주었으면 하는 그러한 비현실적인 희망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2PM이나 박재범이나 각자 하는일에서 잘되어 서로가 미안하지 않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솔직히 둘 다 둘이 헤어져서 안되면 약간의 씁쓸한 뒷맛과 미안함도 있을듯)  
그리고 서로서로의 관한 질문은 이게 정말 마지막이 되었으면 합니다.  


신고
이번에 허각이 공중파에서 1위를 한게 확실히 큰 파장을 일으킨것 같습니다.
특히 슈퍼스타K 출신인 허각이 아이돌인 슈퍼주니어를 누르고 1등을 했다는 면에서 
더 이슈가 되고 있는게 분명한 것 같아요.
엠카에서도 1등을 했지만 허각이 슈퍼스타K 출신이기 때문에 편견이 있었기도 했지요. 


하지만 허각이 공중파에서 1등을 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제대로 인정을 받는 그러한 기회가 된 것 같네요.
댓글중에서 많은 분들이 "실력파가 우승했다" 라면서 댓글을 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실력이 있는 허각이 우승한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슈퍼스타K 시리즈에서 허각만이 공중파에서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던데는 바로
또 다른 공중파였던 <불후의 명곡2> 가 큰 활약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 <불후의 명곡2> 잊혀져가는 허각을 다시 기억시키다


사실 한 3~4개월전까지만 해도 허각은 잊혀져가는 인물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슈퍼스타K2 는 작년 말에 끝났고 그 뒤로 허각을 찾아보기 힘들었기 때문이지요.
사람은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제 아무리 1위를 한 허각이라고 하지만 5~6개월간 그에 관해서 들을 수 있었던 전부는
그저 인터넷 기사 몇개와 케이블 방송 몇개 수준 이었습니다.

그러던 허각을 다시 상기시켜 준 프로그램이 바로 <불후의 명곡2> 였지요.
허각은 이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바로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노래를 매주 토요일마다
공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갖게된 것이지요.

공중파 <불후의 명곡2> 를 통해서 허각은 자신이 살아있음을 계속 각인시킬 수 있었고,
자신이 슈퍼스타K2 에서 우승할 실력이 있는 실력자임을 계속 각인시켜왔습니다.
동시에 자신의 실력도 보여주면서 더욱 그 위치를 굳게 한 것이지요.


허각은 <불후의 명곡> 과 활동하면서 동시에 정규 앨범을 내놓았습니다. 
노래가 좋고 실력이 있는 것도 있지만 이제는 음원수까지 확보할 수 있는 그러한 기초를 마련한 것이지요.
결국에 허각은 앨범을 공개한 후 음원수에서 선전을 하면 음반수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슈퍼주니어를 누를 수 있는 그러한 힘을 가지게 된 것이지요.
 


어떤 이들은 "일단 노래가 좋으면 되는것이 아니냐?" 라고 반문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노래가 좋아야 많이 듣고 그래야 음원다운수가 늘어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중은 아무도 모르는 사람의 노래는 듣지는 않습니다.


비록 앨범활동은 아니지만 허각이 공중파에 나와서 꾸준히 노래를 불렀기에
허각의 음원이 나오자 더 관심을 갖게 된 것이지요. 
일단 눈안에 들어오고 관심이 가진 후에야 음원도 사고 앨범도 사는 것입니다.
허각의 <불후의 명곡2> 출연은 바로 대중이 허각에게 관심을 갖게 하는 그러한 계기를 마련한 것이지요.



- 허각에게 맞아 떨어진 프로그램과의 궁합


효린, 규현, 지오 그리고 허각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정말 <불후의 명곡2> 와 궁합이 제대로 맞았다는 것이지요.

<불후의 명곡2> 는 미친 예능감이나 비쥬얼 등을 요구하는 그러한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불후의 명곡2> 에서 허각이 해야할 일은 가서 정말 노래만 잘 불러주고 같이 함께 한 동료들, 
김구라와의 호흡만 잘 맞춰주면 되는 것이지요.

사실 효린, 지오는 여러 예능에 나왔었고 허각은 예능 프로그램에 거의 초짜입니다. 규현은 예능이 적었죠.
지오는 오랫동안 <스타골든벨> 에 나왔었고, 효린은 <꽃다발> 에 오랫동안 나왔었지요.
하지만 그 프로그램들은 그들과 맞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내 던지며 웃겨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둘은 그렇게 까지 하지는 못했지요.
예능감은 있지만 점잖은 규현, 아예 방송에 크게 익숙하지 않은 허각이 다른 예능에 나왔다면
이렇게까지 빛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허나 <불후의 명곡2> 만은 달랐습니다.
정말 이들에게 맞는 그러한 예능 프로그램이었지요.
그렇기에 이 예능에서 이들이 유난히 빛나는 그러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러한 점을 보면 아무 예능이나 나간다고 다 뜨는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물론 신인에게는 일단 아무대서나 나가는게 중요하겠지만 허나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신중히
선택을 해야한다는 점 그리고 맞는 프로그램은 웬만해서는 유지를 해야한다는 점을 말하고 싶네요.
1기의 효린처럼 허각은 2기에 이어 3기에도 남아있습니다.

이제 허각은 <불후의 명곡2> 의 터줏대감으로 남아서 계속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하며
예능을하고 인지도를 끌어올릴 좋은 기회를 가진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이 글을 적은 이유는 허각을 깔아내리거나 단순히 허각에게 "운빨" 이 작용했다는 것만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절대 아니네요.
사실 허각만큼의 실력이 없었으면 <불후의 명곡2> 에 초대받지도 못했겠지요.
특히 인지도가 부족한 그러한 상황에서 말이에요.

허나 허각의 성공비결은 바로 실력만이 아니라 잘 맞아떨어진 적절한 예능의 선택,
그리고 심혈을 기울여서 허각을 키워나가는 소속사의 방침이 좋다는 것이지요.
어쨋든 공중파에서 1위를 차지한 허각은 앞으로 한참 상승세를 타고 올라올것 같네요.


듣기로는 댄스도 했었다는데 잘하면 불후의 명곡에서 "댄스규" 에 이어서 "댄스각" 까지 볼수 있으려나요?
이 표현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허각의 <불후의 명곡2> 는 허각에게는 신의 한수와 같았네요. 
실력과 기회를 잘가진 허각이 앞으로도 계쏙 쭉쭉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고로 끝에 허각의 노래를 같이 <불후의 명곡2> 에서 활동했던 규현이가 불렀는데요...
정말 <불후의 명곡2> 에서 같이 가수로써 노래하며 쌓았던 우정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사실 거기에 참여한 효린, 지오, 재범, 전지윤, 그리고 규현중에 가장 맏이인 허각은
그 프로그램을 통해서 실력파 아이돌과도 교류를 할 기회도 얻은 것 같네요.
그 우정도 오래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신고
작년에 2PM을 탈퇴하고 솔로로 데뷔하려다가 어려움을 겪은 재범이 올해에는
본격적으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 활동에 대해서 사람들이 말들이 많은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한달 전인가 박재범이 공식적으로 활동을 하면서 문산연에서 그 길을 풀어줬고
이제 정식으로 활동을 하는 그러한 입장에서 박재범이 지난번에는
<게릴라 데이트> 에 이어서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또 2PM에 관해서 언급을 했네요.


물론 그의 언급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고 말투에서도 욕이나 비난은 찾을 수 없지만,
그가 2PM을 언급하는 건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몇마디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 일단 인터뷰는 피할수는 없다

재범이 아예 2PM에 대해서 언급을 피하는 것은 힘들 것입니다.

아무래도 재범이 컴백을 하면 그게 가장 큰 관심거리이고 당연히 2PM에 대한
언급을 피할 수는 없겠다고는 생각해봤습니다.  
2PM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굳이 "그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네요"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못할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할 수는 없는 일이지요.

일단 언론이 어떻게 그려낼지 모르기 때문에 오히려 너무 회피하는 태도나
부정적인 태도를 나타낼 수 없는 것도 맞는 이야기라고는 생각해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중파에서 한번 인터뷰를 한 것과 이번 인터뷰를 한것은
어쩌면 피할 수도 없었을 일이라고는 생각은 해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터뷰 자체를 두번 한 것 가지고는 재범을 욕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 하지만 더 이상의 언급은 피해야 한다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질문이 들어온다면 굳이 재범은 세번째 네번째 똑같이
"저는 그들에 대한 마음이 열려있습니다.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라고 재차 확인시켜줄 필요는 없습니다.
정말 재범의 마음이 그렇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면서 자꾸 이야기 해봐야
딱히 그게 더 호소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같은 이야기를 여러번 언급하면 오히려 자신을 "믿어달라" 고 이야기하는 것 같고,
또한 말투에서도 "나는 OK다. 그들만 괜찮다면" 이라는 뉘앙스를 줄수가 있습니다.

어차피 2PM과 재범은 아마 평생은 평생이라는게 잔혹하다면 최소한 2~3년간은 함께 가지 못할 것입니다.
그 동안 몸도 마음도 많이 떨어져 있었을 뿐더러 서로의 팬들에게 받은 상처가 많기 때문이지요.
이런 입장에서는 시간이 약이 되도록 내버려 두면서 더 이상 언급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더 이상 언급해봐야 나을게 뭐가 있습니까...?
자신들이 친하고 아직도 생각하고 있다는 그런것이요...?
친한 친구끼리 돌아다니면서 "우리 친해요" 강조하고 다닌다면 오히려 뭔가 찔린 구석이 있어서 그러나
하고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결국 재범이 정말 2PM에 대한 마음이 그러하다면 이제는 묻어두고 말이 아닌 행동과 태도,
그리고 그냥 침묵의 길을 감으로써 그것을 증명해 나가야 하는 것이지요.

공중파 한번, 신문 인터뷰 한번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영상이 돌고 돌고 글의 캡쳐가 돌고 도는 이러한 시장에서 재범이 더 이상 2PM을
언급하는 일은 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게 서로 팬들에게도 불편하지 않는 길이니까요



- 이중잣대를 들이대는 재범의 팬들

전 재범 자체는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는데요 그 팬들의 행동이 솔직히 아직도 이해도 되지 않을뿐더러
지나치게 재범만 보호하려는 그러한 이중적이고 이기적인 태도가 보여서 상당히 아쉽습니다.
지난번에 투피엠에게 사과해야한다고 했을때 그들은 재범이 당한것, 재범팬들이 욕먹은것에만
초점을 맞춰서 끝까지 자기들은 결백하고 자기들은 피해자 임을 강조하기만 했습니다.

많은 팬들가운데는 "우리가 왜 2PM에게 사과하냐?" 라고 하면서 2PM이 욕먹고 안티가 생긴것은
자업자득이라고 이야기하는 무책임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허나 애초에 이 모든일을 누가 시작한걸까요...?
최초에 소위 말해서 떠돌기 시작한 간담회... 그리고 편집본을 2PM의 팬들이
2PM을 디스하려고 만들었을까요? 
애초에 간담회 자체가 비공개 간담회였는데 말이지요. 


이번 재범의 인터뷰에도 상당히 이중적인 태도를 나타냅니다.
"기자가 엮는다" 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과 4달전에 박진영이 승승장구에 출연해서 재범에 관해서 언급을 했을때 어땠을까요...?


그 당시 재범팬들에게 상당히 욕을 많이 먹었는데요...
"재범을 언급한게 잘못이다." "왜 재범을 가지고 언플하느냐?" 
"왜 인터뷰를 피할 수 없었느냐?" 하고 질문 자체에 대답한 것을 가지고 엄청나게 욕을 해댔습니다.


그러고 나서 재범이 인터뷰를 하자 "기자가 엮는 것이다" 라고 감싸주고 있습니다.
그랬다면 왜 그들은 <승승장구> 에서 박진영이 언급했을때는 <승승장구> 가 질문했음을
이해해주지 않았을까요....?
박진영이 방송을 나오면 당연히 누구나 재범에 관해서 질문을 할 것이라는
사실은 왜 인지하지 못했을까요?

재범팬들의 이중적인 태도에 솔직히 많이 진저리가 납니다.
매일 본인들이 피해자고 재범이는 잘못이 없어 JYP, 박진영, 2PM은 강자에 입장에 있고,
2PM이 고생한 건 본인들 탓이 아니고 다 2PM 자신의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그 주장을 왜 동일하게 재범에게 적용시키지는 못할까요....?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현재 입장에서 보면 재범과 박진영이 간담회 이후로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동일한 횟수입니다.
하지만 재범은 불과 한달 이내에 두번 언급을 했고,
박진영이 언급한 건 영구 탈퇴전 <무릎팍도사> 에서 한번, 그리고 <승승장구> 한번 이렇게
두번 언급한 것입니다.

2PM 자체는 아예 재범에 대해서 언급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누가 더 언급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제 재범에 관해서 바라는게 있다면 팬들은 조금 자신이 한 일에 대해서 정신을 차리고
사과는 못하지만 조금 쿨해졌으면 좋겠고 재범은 이제는 더 이상 2PM에 관해서
언급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그가 물론 2PM을 그리워하고 있다면 제 말이 굉장히 잔인하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이제 한참을 못볼 사람들이고 봐서도 반갑기도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상처가 많아서
서운하기도 한 그러한 사이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재범도 그만 2PM에 대해서 언급을 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그 팬덤이 말하는대로 재범이 갈길만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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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직히 어제 달리는 댓글들을 보고 약간 억울한 생각도 많이 들고, 
살짝 감정을 상하게 하는 글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이 문제가 그렇습니다. 이런 댓글들을 예상했었지만 솔직히 너무 모르고 이야기하는
부분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분들과 마지막으로 한번 정리하면서 이 글을 보도록 하지요.
이 글에 다음에 재범과 박진영에 대해서 적더라도 댓글들과 관련하여 굳이 싸울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 "체리블로거" 는 박진영과 JYP 팬 (혹은 직원 및 알바) 이다. 

제가 님들이 스스로 판단하게 돕도록 여태껏 적었던 재범과 관련된 모든 글들을 링크를 걸어놓겠습니다.
전 재범쪽으로도 생각해서 글을 써봤기도 했고, 박진영을 생각해서 글을 적어보기도 했습니다.
JYP, 박진영, 2PM, 그리고 재범과 관련된 글들을 적어놓은 것이니 알아서 판단하기 바랍니다.


제가 대충 추려본 글들이 이 정도입니다.
더 이상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니 반정도는 재범의 옹호이고,
반 정도는 2PM, JYP 그리고 박진영 옹호이네요.




- 재범글을 썼을 때 객관성이 떨어진다

어제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기를 참 "객관성이 떨어진다" "주관적이다" 라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 글에는 객관성이 없습니다. 하지만 항상 그래왔습니다. 
재범을 옹호하는 글을 썼을때도 제 글은 주관적이었고, 박진영을 옹호했을때도 제 글은 주관적이었습니다.
박진영을 옹호하는 면도 제 생각이고, 재범을 옹호하는 것도 제 생각입니다.

블로그는 제 생각을 표현하는 그러한 공간입니다.
님들께서 읽으시는 글은 객관적이 아닌 사물을 저의 관점에서 바라본 그러한 "주관적" 인 글입니다. 
그런 블로그에 들어와서 "객관성" 을 찾는다는 것도 솔직히 맞는 말이 아닙니다.

정말 "객관성" 을 원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본인들이 듣고 싶은 말을 원하는 것입니까?
제가 재범을 옹호 했어도 제 글은 "주관적" 입니다.
그런 분들은 제가 재범을 옹호한다 하더라도 참 글이 "주관적이다" 라고 해야 합니다. 

박진영을 옹호해서 주관적이 글인게 아니라 그냥 제 글 자체는 주관적인 겁니다.
박진영을 옹호하던 재범을 옹호하던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 그렇다면 체리블로거에 대한 재범과 박진영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봐라


여태껏 제가 쓴 글들을 한번 제가 소심껏 요약해 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박재범 그 자체에 대해서는 정말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PM 전체, 아니 한국 아이돌 계에서도 거의 최고의 춤꾼이었기도 했고 예능감도 좋았습니다.
그렇기에 그가 처음에 탈퇴를 했을때 정말 아쉽게 생각했으며,
빨리 그가 2PM으로 돌아오기를 누구보다도 원했던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그가 MySpace의 어처구니 없는 과장된 번역때문에 희생되었다고 분노했던 사람입니다. 
미국에 살면서 그 영어들을 봤을때는 그렇게 심하지 않았거든요. 


영구탈퇴를 결정했을때에도 굳이 인터뷰를 하지 않은 JYP와 박진영이 지나치다고 생각했고 
일방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그닥 일방적인 박진영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간담회에서 너무 심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있었습니다.
2PM이 모든 결정을 내린 것도 아니었고 인터넷에서 떠도는 간담회라는 것도 솔직히 
2PM이 화낸 장면을 편집해서 모아둔것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면으로는 2PM이 불쌍하기도 했구요.
하지만 재범도 안 되었다고 생각했기에 참 2PM 이라는 그룹 (재범까지 포함해서)
이 아쉽다고 생각했습니다.


재범이 한국으로 돌아왔을때 많은 이들은 재범에게 진실을 요구했지만 저는 JYP도 언급을 피하려하는
사생활을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재범을 옹호해왔습니다.
아직까지도 굳이 재범이 나서서 사생활을 밝힐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박진영이 재범을 비난했고, 재범을 이용해서 노이즈 마케팅을 했다고 말을 했을때는
솔직히 재범팬들이 지나치다는 느낌을 받긴 했습니다.
솔직히 1년 동안 박진영 스스로 재범에 대해서 언급한건 두번뿐입니다.
영구 탈퇴했을때 공지로 의견을 밝힌점, 그리고 이번에 나와서 질문을 받았을때 밝힌 점 그 점뿐입니다. 
그리고 박진영은 굳이 깊이 들어가지 않고 공지를 똑같이 말했을 뿐이구요.
그리고 솔직히 박진영이 방송에서 영구 탈퇴이후에 처음으로 의견을 밝힌 것이기 때문에 
언젠간 한번은 해야 하는 그러한 일이라고도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지금 느끼는 바로는 재범도 박진영도 그 점에 대해서는 굳이 언급하고 싶어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그저 재범이 약자로만 비춰졌을지도 모르지만 싸이더스도 솔직히 JYP 못지 않은 회사이고
원한다면 맞고소 하면서 싸울 수 있는 문제입니다. 

싸이더스와 재범측에게 "사생활이 있다" 가 그렇게 심하게 느껴진다면 명예훼손 죄로 고소할수도 있지요.
하지만 둘다 그렇게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서로 공지로 "재범은 사생활이 있다" "나는 결백하다" (재범) 정도에 수준에서 그쳤을 뿐
언급에 대해서 피하고 있는 그러한 상황이지요.

그래서 지금 생각하고 있는 마지막 생각은 이러합니다.
방송에서 공싱적으로 재범에 관해서 박진영이 직접 언급한 만큼 더 이상 박진영이나 JYP 가족의 입에서
재범에 사생활이나 재범에 관한 이름이 올라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재범과 관련해서는 그가 무엇을 하던지 잘되었으면 좋겠고, 정훈탁 대표 역시 더 이상 JYP에 대해서
신경쓰지 말고 그냥 재범을 밀어줬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그리고 사생활과 관련되서는 진실은 아마 밝혀지기 힘들 것이고,
서로 이렇게 몇번의 말다툼으로 끝날 문제이지, 더 진전되어 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둘 다 굳이 이 문제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거든요. 



재범에 탈퇴에 관해서는 이 이상 말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재범의 출연불발, 재범의 영구탈퇴, 2PM 간담회, 그리고 싸이더스의 재범 영입과 재범의
탈퇴 계약 동의서, 재범의 계약서... 이 모든것 하나 제대로 드러난게 없습니다.
솔직히 다 추측을 해서 2PM 팬이던 재범 팬이던 믿고 싶은 것을 믿는 것 뿐이지요.

2PM이나 재범이나 다 재능있고 앞으로 갈길이 창창한 아이들입니다.
어쨋든 둘다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재범의 안티도 아니고, 재범의 팬도 아니며, 
2PM의 안티도 아니고 2PM의 팬도 아니고,
박진영의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닙니다.
그리고 JYP 직원도 아니고 (차라리 돈 주고 써주면 좀 좋겠네요) 알바도 아닙니다. 

이게 제가 할 말 전부 인것 같군요.
댓글에 어떤 내용을 다시던지 간에 댓글 방침에만 벗어나지 않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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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박진영이 승승장구에 나왔습니다.
사실 이번 승승장구를 제대로 지켜보고 있었던게... 한 2~3주 전에 박진영이 승승장구에서
"박재범을 디스하는 이야기를 했다" 라는 말이 나돌았고 과연 방송에 어떻게 나왔을까 집중해서 봤습니다.

일단 방송에 나온 것만을 놓고 볼때는 전혀 문제 없는 발언이었습니다.
사실 박진영에 대한 재범에 태도는 바뀐게 없습니다. 
감정도 특별히 들어가있지 않았으며 그저 회사에서 나온 공지를 
그대로 이야기 한 수준밖에 되지 않습니다.


자막을 깔지 않았기 때문에 저도 굳이 캡쳐를 쓸 필요가 없었지만, 
방송을 보고나서 느낀 점은 정말 항상 이야기해왔던 그대로였습니다.
재범의 팬들은 "박진영이 무서운 사람이다." "치사하다" "확인사살이다" 이야기를 했는데
전혀 그런것 같지 느껴지지 않더군요.

약간 한번 이야기해보이지요.



- "여러 사람들의 미래가 달려있다"

박진영이 재범에 관해서 이야기 하면서 말하기 힘든 이유는
"어리고 미래가 창창한 사람들의 여러 사람들의 미래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일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에 대해서 의문을 제시하지만 사실 딱히 놓고 보자면 틀린 말은 아닙니다.

재범에 관해서 무엇이라고 언급하면 둘 중 하나는 미래가 완전히 파괴되기 마련이지요.
박진영이야 솔직히 파괴되어봐여 얼마나 파괴가 되겠습니까 만은 바로 2PM과 박재범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둘 중 하나입니다.
만약 박진영이 언급을 하면서 "이런 이러한 이유로 박재범이 구체적으로 탈퇴했다" 라고 밝힌다면 
재범의 미래를 엉망진창이 될 것입니다. 그게 사실이던 아니던 상관이 없습니다. 
마치 재범의 첫번째 임시탈퇴가 재범의 발언이 진심이었던 아니었던 것과 마찬가지이지요.
박진영이 말한게 사실이던 아니던 간에 재범에 관해서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이래서 그가 탈퇴했다"
라고 말한다면 박재범의 이미지는 완전 회복불능이 될 것이고, 재범의 미래 역시도 힘들어질 것입니다.

그렇다고 재범에 대해서 호의적으로만 이야기를 한다면 이번에는 2PM이 피해를 입을 것입니다.
안 그래도 한때 "배신돌" 이라면서 비난을 받았었는데, 
박진영이 호의적으로 말한다면 2PM 멤버들만 나쁜 사람들이 되어버리니까요.

결국 무언가 진실이라고 이야기가 나오고 진실이라고 밝혀진다면 
미래가 창창한 젊은 아이들, 즉 2PM 이던지 박재범이던지 죽어야 하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오히려 묻어두고 각자 갈길을 간다면 2PM도 살수 있고 재범도 살수 있는 그러한 것이지요.



- 재범도 이야기하지 않는 진실, 박진영이 꼭 밝혀야 할까?

그렇게 되면 이쯤에서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왜 꼭 박진영이 밝혀야 하는 것일까요?
항상 말해왔지만 재범 역시 아직까지 그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재범 역시 "나는 무죄이다, JYP가 나쁘다" 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고, 
박진영이 무슨 이야기를 하던지 신경을 크게 쓰고 있지 않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 당시에 "JYP는 회사고, 재범은 개인이다. 개인이 무슨 일을 하겠느냐?" 라고 말을 하지만,
지금의 재범은 그 때의 재범이 아닙니다.
싸이더스라는 어쩌면 JYP에 맞먹는 아니, 혹은 JYP를 능가할지도 모르는 소속사의 직원입니다.
재범 역시 원하기만 한다면 기자회견을 가지면서 그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재범은 그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재범에게는 "진실을 밝혀라" 라고 강요를 하지 않으면서 JYP에게만 "진실을 밝혀라"
하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탈퇴한지 1년이 거의 다되어가는데도 아직까지 언급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재범 역시 더 이상 그 문제를 거론하고 싶지 않다라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 대중의 알 권리....? 

항상 사람들은 "대중의 알 권리" 를 주장하면서 "진실을 밝혀라"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 그 알 권리라는게 무엇일까요...?
자신이 어떤 것을 알지 못해서 법적으로 피해를 받거나 이럴때는 "알권리" 라는게 
합리적일지 모르겠습니다.

허나 과연 재범에 대해서 알아서 대중이 무슨 유익이 생길까요?
그들이 얻는 것은 그냥 "자신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정도에서 끝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뒷수습은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요?

나 하나 궁금증을 해결하자고, 2PM이나 재범 하나가 죽어나가야하는 그러한 주장을 펼친다는 것은
"진실을 요구한다" 라는 사람들이 자기들 밖에 모른다는 그러한 것 밖에 증명하지 않습니다.
연예인이고 대중을 상대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대중이 연예인의 모든 것을 낱낱이 알 필요는 없습니다.



- 어차피 한번은 언급을 해야할 문제였다 


많은 이들은 이야기 하기를 "왜 박진영이 굳이 재범을 언급했냐?" 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언젠가 한번은 박진영이 부딪쳐야 할 문제였습니다.
박진영은 영구탈퇴 이후로 한번도 그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없습니다.
이번에 이야기하지 않고 넘어갔다면 <승승장구> 가 아닌 다른 프로그램에서라도 
한번쯤은 꼭 언급해야 합니다. 

방송을 아예 안 나온다면 모를까... 방송에 박진영이 얼굴을 드러낸다음은 한번쯤은 해야할 
문제인데 언제까지 "피해야 한다" "하지 말아야 한다" 라는 것도 사실상 우스운 일입니다.

만약 언급을 안하고 넘어갔다면 어땠을까요?
이미 공식적으로 한번 피한바가 있기에 이번마저 언급을 아예 피한다면,
또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지는 않았을까요...?

박진영은 그러면 정말 재범을 언급하는 것을 즐기고 있는 것일까요?
누차 글들에서 적어왔지만 박진영에게 재범은 "언급하고 싶은 존재" 라기 보다는
"피하고 싶은 존재" 일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이게 "박진영의 노이즈 마케팅" 이라고 하지만 
솔직히 박진영이 이런 마케팅을 해서 얻는 유익은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자꾸 잊혀져가는 사건을 드러냄으로 2PM과 박진영에 대한 안좋은 기억만
상기시켜줄 뿐이지요. 박진영이 그렇게 멍청한 사람은 아닌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진영과 JYP가 굳이 재범의 잘못을 밝히려 하지 않았으면 하고,
재범역시 그냥 언급 안해도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범의 잘못을 밝히는 것은 "재범팬" 들이 원하는 것도 아닐 것이고 
"2PM 팬" 들이 원하는 것도 아닐 것입니다. 

공지사항 이상으로 구체적으로 언급을 해나간다면 재범과 2PM 둘중 하나는 죽어야 하니까요.
"대중이 원한다" 고 했는데 재범의 진실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정작 2PM과 재범에는
별 관심도 없이 "이거 뭐지" 하고 궁금증이나 풀고 싶어하는 3자일 것입니다.

박진영의 말대로 이 문제는 민감하기 때문에 (둘 중 하나의 앞길을 막는) 굳이
언급하지 않고 계속 나가는게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박진영이 구체적으로 재범에 대해 언급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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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감사합니다)



신고
2010년 연예계는 작년보다 훨씬 큰 사건 사고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주로 "재범 논란" 정도의 크기와 아이돌의 구설수 정도밖에 없었던 것에 비해,
올해는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많이 나오면서 참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는 
그러한 일이 있었지요. 

몇가지를 분류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타블로 학력 논란

2010년에 이 논란을 빼놓지 않고는 연예계 이야기를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사실 본인의 포스팅 중에서도 6개나 글을 썼을 정도로써 타블로 학력논란은 
상당한 논쟁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자신이 스탠포드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음을 이야기한 타블로, 
하지만 올해 초에 "왓비컴즈" 라는 네티즌이 그의 학력의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커지기 시작하더니 점점 논란이 커지면서 "타진요" 라는 집단이 생겨나면서
그에게 진실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카페의 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한때 18만 이라는 숫자로 증가하게 되었으며
공개적으로 왓비컴즈는 타블로와 그의 가족에 대해서 욕을 하면서
"진실을 밝" 힐 것을 요청했습니다.

결국 타블로는 스탠포드에 직접 가는 일이 있었고, 취재진도 동행했습니다.
왓비컴즈와 타진요는 그렇게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청했지만,
정작 가자고 할때는 가지 않는 태도를 보임으로 많은 이들의 신뢰를 잃었을 뿐만 아니라,
결국 "왓비컴즈" 는 사과를 함으로 일단락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타블로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려면 한참 시간이 걸려야 되고,
그 문제에 대한 적당한 보상하나 제대로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수많은 타진요들은 자신들이 불리함을 깨닫게 되자 그냥 사라져버렸지요.
익명성에 뒤에서 숨어서 자기가 한 말에 책임도 지지않는 무책임한 악플러들,
이것들의 위험함을 보여주면서도 아직도 인터넷 매너에서는 정말 수준이 낮구나
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해준 그러한 사건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한국인들의 지나친 학력집착에 관한 그러한 단점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2) MC몽과 박해진의 병역 논란

MC몽은 올해초부터 병역과 관련해서 많은 비난을 받으면서 문제가 되왔지요.
그러다가 올해 9월쯤에 많은 사람들이 의심을 하게 되었고, 
결국 MC몽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해왔습니다. 
병역 면제 사유인 치아와 관련해서 자신은 일부러 치아를 손상시킨것이 아니라,
치아와 관련해서 많은 문제가 있었고, 


그러다가 한 프로그램에서 MC몽의 병역 사건을 캐내는 일이 있었고,
MC몽은 7번 병역의무를 연기해왔다는 것이 밝혀졌지요.
특히 맨 마지막에 왕성한 활동 시절에 공무원 시험을 본다는 이유로 
연기를 했다는 것은 많은 논란이 되었습니다.

현재 법원에서는 MC몽이 유리한 쪽으로 몰려가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법원 결과에 관련없이 MC몽은 이미 많은 이들에게 신임을 잃었고,
앞으로 복귀도 힘든 상황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1박 2일>의 에이스였던 MC몽의 병역 논란은 <1박 2일> 에도 상당한 타격을 주어서
상당히 <1박 2일>도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박해진 역시 의심을 받긴했지만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그는 처음부터 떳떳하게 자신이 정당하게 면제 받았음을 밝혔고,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했습니다.
무조건 "믿어달라" 고 호소한 것이 아니라 직접 밝히기 위해서 수사에 나섰고,
다시 재검을 받아서 갈 것임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측에서 이미 "공소시효가 지났다" 라는 이유로 공개하기를 꺼려했기 때문에
박해진에게는 많은 동정표가 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쨋든 이 두 사건은 얼마나 군대 문제가 한국에서 민감한 사건인지 다시 한번 보여주었으며,
많은 남자 연예인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사건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3) 마약 사건과 도박 사건


올해는 유난히 마약 / 도박 사건이 많았습니다. 
신정환이 필리핀에서 도박을 했다는 제보가 들려왔고, 처음에 신정환은 부인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며칠전에 자신의 "무고함" 을 증명하고자 사진을 찍어서 올려보냈지요. (뎅기열 걸린)
허나 그것이 조작이라고 드러나면서 신정환은 더욱더 크게 신뢰를 잃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이기에 신정환은 두려워 했으며 현재까지도 국내에 귀국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마약 논란으로는 김성민과 크라운제이가 크게 논란을 가져왔는데요...
특히 두 사람은 성실하고 호감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항상 열심히 하는 이미지로 <남자의 자격> 의 에이스를 맡아왔던 김성민은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습니다.

크라운제이 역시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대를 갔다오고,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개미커플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결과로 남녀에게 모두 사랑을 받았으나,
결국 애틀란타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밝혀지면서 수사를 받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맨 마지막으로는 전창걸이 있는데....
그에 대해서는 잘 아는 것은 없지만 얼마전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연예인들이 겉으로는 화려해보여도 속으로는 여러 혼란을 겪나봅니다.
그래서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서 마약을 찾았는지도 모르지요.
그렇다 하더라도 마약은 "불법" 이며 해서는 안되는 잘못된 선택이지요.
왜 마약을 사용해야했는지.... 참 아쉬움이 남는 그러한 부분입니다.



4) 아이돌들의 탈퇴 및 각종 사건 사고

작년보다 이번에는 아이돌들이 더 몸살을 겪는군요.
그 시작은 선미의 탈퇴부터 시작됩니다.
미국에서 미국 진출의 꿈을 꾸던 선미는 건강상의 이유와 학업상의 이유로 원더걸스를 탈퇴했습니다. 
그로 인해서 팬들의 반대와 엄청난 파장이 있었으며 JYP는 미움을 사는 그러한 결과가 있었지요.


한 달뒤 더 충격적이라고 불리는 재범 영구 탈퇴 라는 사건이 있게 됩니다.
재범은 "도덕적으로 큰 잘못" 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JYP에서 쫓겨났는데요... 
그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어서, 팬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결국 지금까지도 JYP와 재범은 신경전을 버리고 서로 싸우고 있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10월에는 갑자기 잘 활동하던 지연이 논란을 겪는 그러한 결과가 있었습니다.
일단 부인하고 아니라고 하고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11월에는 같은 소속사인 열혈강호와 가온누리가 사건을 터뜨리는 그러한 일이 있게 됩니다.
열혈강호 같은 경우에는 미성년자가 아니라서 조금 문제가 덜하지만,
가온누리 같은 경우에는 아직도 미성년자 라서 "미성년자가 어떻게 음주를 하냐?" 라는 말로
논란을 가져왔고 결국에는 남녀공학은 탈퇴를 중단하는 일이 있게 됩니다.


또한 일본 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돌인 카라와 소녀시대는 각각 "기무치" 와 "야키니쿠" 와 관련되서
논란이 상당히 일고 있고, 브아걸은 "성추행" 논란 까지 일어났습니다.
일본 진출에서 더 신중해야 하고 프로그램 선택과 단어 선택에서 조심해야 함을 깨닫게
해주는 그러한 논란들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아이돌들의 논란이 자꾸 일게 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아이돌에게 인성교육을 더 잘 시켜야 한다" 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입장입니다. 아이돌들의 구설수가 내년에는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어떤 논란이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아래 투표에 한번 참여해보시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웅크린 감자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쨋든 이런 일이 없는게 가장 좋은 일이겠지요?
내년에는 이러한 논란들 및 구설수 등을 자주 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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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생각지도 못하게 skagns님이 쓰신 시크릿가든 글때문에 덕분에 방문자에서 득을 보는

그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한 이틀전에 저도 박진영에 대한 글을 쓴것이 있기에....
어쨋든 그래서 제 블로그로도 많은 댓글들이 올라왔고,
한 재범팬이라고 하시는 분께서는 뉴스 정보까지 제공해주시면서 재범의 시크릿가든 배역을
하지 못하게 만든것은 JYP가 다른 회사들과 합동을 해서 SBS에게 협박을 가했기 때문에
SBS에서 결국 출연을 시키지 못하게 되었다는 기사였습니다.

하지만 조금 의문이 드는 몇가지 점이 있었습니다.
뭐 어떻게 느끼실지는 모르겠지만 몇마디 적어보겠습니다.



- JYP가 SBS보다 더 힘이 센가...?


흔히 방송국 vs 기획사를 놓고 보면 방송국이 100%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JYP는 대한민국에서 3대 가요계 대형 기획사 중에 하나로써 사실상 엄청나게 큰 회사인건 맞습니다.
JYP의 힘이 상당히 큰 것도 사실 틀린 것이 아니구요.
허나 과연 JYP가 방송국에 대항할 그러할 힘은 될까요....?

그 전 케이스를 한번 살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올해에 엠넷이 슈퍼스타K2 에 자신감이 넘쳐서 MAMA를 아주 크게 계획하려고 한 일이 있었습니다.
해외에서 생방으로 중계하려는 계획을 세웠지요.
그러면서 많은 기획사들을 초대했고, 거기에는 엠카와 단짝이라는 JYP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허나 문제는 무엇이었는가 하면... 그날이 인기가요 생방송이었지요.


결국 SBS는 모든 기획사들에게 "갈려면 가라. 근데 간다면 두고보자" 라는 식의 통보를 내렸습니다.
사실 JYP는 그닥 크게 문제가 걸려있지는 않았는데 단 한가지가 문제였습니다.
바로 SBS 인기가요의 MC가 조권이었던 것이지요.

조권의 올해 대박친 2AM의 리더입니다. 2AM 무대에서 조권이 없는 것을 상상할 수 있나요....?
만약 2AM의 대표로 조권이 빠졌다면 인기가요 MC에서는 빠졌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겠죠.
결국 엠카와의 친분에도 불구하고 2010년을 대표하는 가수인 2AM은 MAMA에 참여를 하지 않게됩니다.
만약 JYP가 SBS보다 힘이 더 세다면 이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또 한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흔히 JYP보다 더 힘센 기획사는 SM이라고 합니다. 
SBS는 아니지만 KBS에서 성균관 스캔들의 주연으로 박유천을 찍었을때 솔직히
SM에서도 상당한 반대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허나 그렇다고 SM이 KBS에게 정면도전할 수 있었을까요...?
그저 반대 한것으로 그쳤을 뿐입니다. 
공중파인 KBS가 반대했다고해서 SM이 무서워서 박유천의 캐스팅을 중단시키지는 않았지요.
SM도 솔직히 빅토리아가 청춘불패에 들어가 있기도 하고 KBS에서 소녀시대가 5주 이상 승리하기도하고,
또한 앞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종종 나와야 할 것이기에 박유천을 뽑았다고 해서,
KBS하고 정면 승부하는 무리수를 두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런 점을 볼때 과연 JYP가 SBS에게 위협적인 협박을 하고 정말로 그 협박에 SBS가 무서워서
방송을 중단시키는 그러한 일이 있을 것이 현실적이라고 보이는지는 모르겠네요....



- JYP만이 아니다. 많은 기획사들이 JYP를 지지했다

솔직히 이것 역시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JYP와 친분이 있다고 한들... 돈과 신용에 관련된 문제이 그렇게 쉽게 다른 아이돌 회사들이
그러한 위험부담을 가지고 공중파에 도전을 할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싸이더스HQ에서는 JYP가 그러한 압력을 가했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회사들이 JYP에 동참한지는 나와있지는 않네요.

솔직히 YG, SM, DSP 등의 큰 회사들이라고 하더라도 공중파 눈치를 안 볼수가 없습니다.
또한 제멋대로라고 소문난 엠넷이긴 하지만 그 엠넷 조차도 공중파에 직접적인 도전을 내밀기란
상당히 쉽지 않은 그러한 상황이지요.

JYP에게 결탁을 했다가 잘못 보이면 오히려 반대로 찍히는 수가 있습니다.
아이돌 그룹이 요즘에 방송 고정의 반을 차지하는 그러한 순간입니다.
하지만 방송국들의 메인 프로그램들은 아이돌 그룹이 메인이 아닙니다.

KBS의 메인은 1박 2일, MBC의 메인은 무한도전, SBS의 메인은 강심장 및 그리고 스타킹입니다.
이 프로그램들의 아이돌 의존도가 얼마나 크다고 생각하십니까...?

오히려 고정으로 들어가있는 아이돌 회사들이 눈치를 볼 입장이지
방송사에서 아이돌이 고정 출연하지 않을까봐 조마조마해서 눈치볼 입장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음악 방송에서 아이돌들이 많이 출연해서 이득을 보고 있기는 하지만...
오히려 JYP가 그렇게 나간다면 그것을 기회로 삼아서 더 잘보이려는 회사도 있긴 할거에요.

기획사끼리 그렇게 단합이 되서 모인다는 자체도 약간 이상하긴 하지만,
그들이 모이는 이유가 3대 공중파중 하나인 SBS를 대적하기 위해 모인다는 것은 더욱더 
불가능한 일 같아 보입니다.



만약 저게 사실이라면 싸이더스HQ는 왜 가만히 있었던 것일까요?
규모로 말하자면 싸이더스가 딱히 JYP에 밀리지 않을 그러한 큰 회사인데요.
오히려 싸이더스가 JYP보다 크면 더 크지 덜 크다고 할 수는 없을것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싸이더스 역시 배우들의 기획사들과 합쳐서 대항할 힘은 안되었을까요...?

그렇다면 왜 JYP는 반박을 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SM처럼 JYP 측도 반대는 한건 사실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를 안했다" 라고 해야하는데 반대를 안한건 아닐 것이기에 딱을 해봐야 소용이 없기 때문일겁니다.
재범이 출연을 했던 안했던 반대한 건 사실이고 욕먹는 것도 사실입니다.
JYP에서 이건 부정할수도 없었겠고, 부정해봐야 득되는 일도 없을 것 이니까 말이지요.



어쨋든 간에 기사는 그렇게 나왔지만 정작 SBS의 공식적인 입장은 없습니다.
솔직히 SBS에서 공식적으로 "기사가 맞다" 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은 
사실 정확한 진리는 나올 수가 없을 것입니다.

허나 SBS에서 솔직히 기사가 맞다고 하면 JYP하고 껄끄러울 것이고, 
기사가 틀리다고 말하면 싸이더스하고 껄그러워질것 역시도 사실이겠지요. 
사실 뭐 그렇다고 해서 SBS가 JYP나 싸이더스의 눈치를 볼 정도로 세력이 약한 건 아니긴 하지만요.


어쨌든 JYP하고 싸이더스는 10년만에 또 한번 재범을 놓고 대치를 하게 되네요.
이제 좀 끝났나 싶었는데 다시 재범문제가 대두되는거 보면 이건 재범이 2PM을 컴백하기전엔
(그럴 가능성 0%) 안 풀릴 숙제 같네요..

어쨋든 한 방송사가 제 아무리 큰 기획사에게 "쫄아서" 한 연예인의 출연여부를 허락받는다....
저로써는 상당히 납득가지 않은 그러한 일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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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택연이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결국에는 자원 입대를 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상당히 말들이 많습니다. 
"아직 가지도 않을거면서 언플 쩐다" "억지로 못 이겨서 간다" 라고 말입니다.
이 글들을 보면서... 개인적으로는 호감이 전혀 가지 않는 택연이지만 
정말 불쌍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악플러들의 기준이 너무 얍삽하고 잔인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2PM에서 재범이 영구 탈퇴한 후에 2PM은 팬들과 간담회를 가졌고, 
그 때 이후로 택연과 다른 멤버들은 완전히 인터넷에서는 "몹쓸사람" 으로 여겨졌지요.
(이상하게 닉쿤은 그래도 다 보호받음....) 2PM 글만 보면 항상 악플이 달렸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인터넷에 "택연 공익 판정" 이라는 글이 나왔습니다.

결국 택연의 이미지에는 "배신돌" 이라는 이미지에 더해져서 "옥공익" 이라는 이미지가 붙은것이지요.
그래서 2PM 글만 보면 항상 나오던 댓글은 "옥공익" 이었습니다.

허나 재미있는 점은 무엇인가 하면.... 판정만 그렇게 받은것이지 아직 
택연이 완벽하게 공익을 간 것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공개적으로 택연이
"저는 공익을 가야겠습니다" 라고 선포한 것도 아니었지요.
지금 처럼 나중에 택연이 원하기만 하면 바꿀 수도 있는 것이었고,
사실 공익판정 그 자체도 확실성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택연은 미리 판정을 악플러들에게 받은 것이지요.

택연이 공익을 간다고 하지도 않았고, 택연이 공익을 간다고 한것도 아닌데
그저 "안 가겠지... 안 갈꺼야... 갈리기 없어" 라는 것을 기정사실화해서 엄청 욕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택연이 간다고 했다고 욕을 합니다.
도대체 택연이 어떻게 해야한다는 말입니까....?
안 간다고 결정이 난 것도 아닌 상태에서 안 가니까 "안 갈거네" 하면서 욕하고,
그래서 간다고 말을 하니까 "언플" 이라고 욕하고.....?

그냥 솔직히 말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난 택연이 싫다고. 
그가 무엇을 하던 그게 공익이건 현역이건 상관없이 나는 택연이 "택연이기에" 싫다고요. 

만약 택연이 이러한 발표를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도 공익가는게 확실치도 않은데도
"옥공익" "옥공익" 하고 있겠지요... 



그래서 택연이 호감적으로 보이는 결정을 했음에도 불쌍해 보입니다.
택연이 왜 그러한 결정을 했는지 동기는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많은 이들은 "안티 없애려고" 라고 하지만 만약 그랬으면 택연이 더 일찍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간담회 당시에 팬심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서요.
아니면 연평도 사건을 보고 마음을 얼른 해야겠다는 마음을 보고 굳혔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제가 택연이 아니라 택연의 마음을 어찌 알겠느냐만은.... 중요한 것은 동기가 어떻게 되었든
택연은 영주권을 포기하고 현역을 가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남의 동기를 의심하는 것 만큼 잔인한 행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결정을 한 그 점에다만 초점을 봐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택연이 불쌍한 이유는 그가 떠밀려서 결정을 내렸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도 아니고,
그가 현역을 가서 불쌍하게 느껴지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무슨 행동을 해도 일단 까보고자 하는 사람들의 어처구니 없는 태도때문에 불쌍하게 느껴집니다.
그런 사람들은 택연이 눈 앞에 사라질때까지 욕을 퍼부을 답이 없는 사람들이겠지요.

어쨋든 앞으로 "옥공익" 이라는 말을 보지 않게 된건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그의 "공익" 때문에 그를 비판했던 사람들은 단순히 그게 이유였다고 하면 
그 비판 거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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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글을 하나 읽는데 조금 황당한 글을 발견했습니다.
"믹키유천, LA에서 완벽한 영어구사", "믹키유천 LA서 영어 인사, '발영어가 뭐에요'?"
믹키유천을 솔직히 말해서 좋아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기사제목을 듣고 "풋" 하고 웃지 않을 수가 없었지요.


믹키유천 때문이 아니라, 기자들의 할일없음과 그 밑에 댓글들이 너무 절대적이라서 
웃지 않을 수가 없었지요.
뭐, 동방신기 팬들에게는 죄송합니다만... 약간의 환상을 조금깰까하면서,
동시에 할일없는 기자들을 약간 비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믹키유천은 정말 영어를 잘할까?

같은 미국거주자로써 들어본 발음이나 어휘력을 보면 믹키유천은 미국사람들과 대화하는데 
아무 문제없이 살 정도의 영어를 구사합니다.
한국인의 기준에서 보면 당연히 "잘한다" 고 볼 수 있는 실력입니다.
조사해 본 바로는 믹키유천이 미국에 온 것은 미국 나이로 육학년때 (아마 한 10살에서 11살쯤)
되는 그러한 영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유학은 아마 버지니아 주쪽으로 간것 같아요.
솔직히 LA 쪽으로 갔다면 아마 힘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뭐 그건 자기가 누구하고 어울리냐에 따라서 다르니까요...)

어쨋든 믹키유천의 영어구사는 괜찮은 편입니다.




- 뭐든지 지나치면 문제


"완벽영어" "발 영어가 뭐에요?" 
기자가 언어선택에서 잘못된 언어를 확실히 사용한것 같군요.
한국 사람의 기준에서 보면 그렇지만 해외에서 거주하는 한국 이민자들이 보면 믹키유천의 영어는
딱 들어보면 믹키유천에 어떤 나이에 왔을까 하고 짐작이 가능한 영어입니다.

영어 수준으로 본다면 같은 소속사 내에 있는 제시카, 크리스탈, 티파니 보다 부족한 편이지요.
그도 그럴 것이 그들은 그 곳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당연히 영어가 더 뛰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2PM의 닉쿤이나, 택연보다도 영어 발음을 느껴보면 약간 더 부족하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믹키유천이 영어를 못한다는게 절대 아니지만 뭐든지 지나치면 과유불급 이라는 말이 있듯이,
너무나 지나친 칭찬은 오히려 거부감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그러한 상태에까지 이르게 되지요.



- 티파니, 제시카 미국에서 "완벽한국어" 구사 

이런 기사를 미국에서 본다면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지금 믹키유천의 기사가 바로 비슷한 케이스라는 것이지요.
티파니나 제시카가 한국말을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완벽하다" 고 볼 수 없는 것처럼,
믹키유천의 영어도 그 정도의 수준일 것입니다.
(믹키유천 영어 = 제시카, 티파니 한국어 => 이게 아니고 그냥 완벽하지 않다는 뜻이지요)



몇몇 댓글은 정말 진지하게 "미국에서 5~6년 살다왔으면 그 정도 영어할텐데..." 
라고 하는 댓글에 몇몇 동방신기 팬들이 강하게 부정을 하고 나서는 것 같은 경향은 조금 아쉽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마치 불가능 한 것처럼..... 
"미국에서 오래 살다와도 한국, 일본에서 7년간 살았는데 영어를 안까먹었다는 것은 기적이다" 
라는 조금 재미있는 댓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못하는게 뭐냐?" 라면서 심하게 띄워주는 장면도 재미있네요.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욕도 아니고, 본인들이 좋다는데 뭐 어쩔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이것을 보고 상당히 재미있다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1) 팬들이 너무 믹키유천이 조금만 잘해도 "완벽한것" 처럼 말하는게 재미있어서 이고
2) 두번째는 조금만 영어해도 완벽한것처럼 생각하는게 재미있어서 입니다.



- 영어만 할줄 알면 다 "완벽 영어"?

세 가지 케이스가 있습니다. 



1) 20살이 넘어서 미국을 진출하는 연예인들에게 붙이는 "완벽영어"


보아나, 비가 이런 케이스에 속합니다. 
일단 20세가 넘어서 진출하면 당연히 영어가 발음이나 어휘력에서 차이가 납니다.
이들이 의사소통의 영어를 하지 못한다는 말이 아니지만, 가끔 기자가 "완벽영어" 라는 말을 붙여놓고
확인해보면 참.... 민망할때도 있습니다. YouTube 댓글들에 보면 비난도 많지요.

정작 본인들은 겸손한데 (영어관련) 기자가 띄워주다가 욕먹이는 케이스이지요



2) 어렸을 때 이민간 경우

믹키유천이 이런 케이스인데요. 그들은 영어도 유창하고 한국어도 나름 유창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완벽 영어" 는 아니지요. 그냥 "유창한 영어 실력 공개" 라고만 공개했어도 정직합니다.
이들은 대체적으로 1번의 케이스처럼 실수하거나 발음이 많이 거슬리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어느정도 한국어 악센트가 들리는 영어이지요.
"완벽영어" 라고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법도 합니다.



3) 미국에서 태어난 경우 


더 황당한건 제시카, 크리스탈, 재범 등 미국에서 태어난 연예인들에게도 "완벽영어 구사" 라는
말을 쓰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완벽 영어 자체는 맞습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이들이 "완벽 영어" 를 구사하는 것은 한국 사람이 한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것이랑 차이가 없습니다. 

재미있는 댓글중 하나는 
"우리 아버지 부산 50년 사투리 쓰시는데 그럼 아버지도 "완벽 부산사투리" 네?"  라는 댓글이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완벽영어" 라는 말 자체는 맞을 수 있겠지만, 
너무 당연한 소리를 하기 때문에 솔직히 황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보면 제가 "별거 가지고 다 유난떤다" 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정작 "별거가지고 유난떠는건" 기자겠지요. 
한국 기자들은 너무나 그냥 막해먹는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드는군요.

미국에서 원더걸스에 대한 기사를 볼때 "이들은 완벽한 한국어를 구사했다" 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떤 외국에서 온 연예인이 빌보드에 오른다고 하더라도 "그 나라의 언어를 완벽구사" 라는 
말은 사실 기사거리 조차 안되지요.

정말 기자 아무나 한다 라는 느낌을 다시 한번 받게 해준 기사가 아닌가 싶었네요.
(참고로 믹키유천 영어 못한다고 안했으니 너무 화내지 마시길.... 그정도는 유창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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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크게 후회하면서 쓴 글을 지웠습니다.
바로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연예인에 대한 글이었는데요...
저는 동기는 좋게 썼을지 모르지만, 차라리 언급을 안해주는게 좋겠다고 생각하는
많은 분들의 생각도 옳은거 같아서 그냥 지워버렸습니다.
나름 좋은 취지를 가지고 썼다고 생각을 했는데, 기사화되면서 그 밑에
악플들도 달리는 것 같더라구요. 현재 그 기사도 삭제요청 신청한 상태입니다.

절대 그 연예인을 팔아서 이득이나 수입을 취한다는 말도 듣기 싫고요,
솔직히 거기 달리는 댓글들을 보고 그들이 상처를 입는것도 원치않습니다.
제가 그 연예인에게 해줄말은 "힘내" 라는 두글자입니다.

이 점과 관련해서.... 조금 생각해봤습니다.
아니 대한민국에서 연예인을 할 생각을 조금이라도 가진 분들에게,
조언이 되고자 하는 말과 함께 문제점을 함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절대 과거를 남기지 마세요.

아주 어린 분이라면 초등학교때는 흔히 남길게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학교부터는 사진도 찍고 궁금한게 많고 호기심에 이런거 저런거 해볼때 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조언합니다. 절대 하지마세요.
언제 그런것들이 뒷북칠지 모릅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라 언급을 하겠지만 재범을 보면 잘 알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무려 4년전에 철없이 썼던 그 말로 그 재능이있는 청년을 아예 미국으로 보내버렸습니다.
(비록 지금 돌아오기는 했지만요...)

솔직히 잘 나가던 연예인들이 과거로 인해서 얼마나 많이 활동중단하고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자살충동을 느꼈는지는 모두가 잘 알고 있는 그러한 사실입니다.

그러니 절대 과거를 남기지 마세요.
혹시 남겼다면 무슨 수를 찾아내서라도 다 없애 버리세요.
특히 친한 오빠던 누나건 이성과의 사진은 절대 금물입니다.
일촌의 일촌의 일촌까지 캐내서 자신의 과거를 좋던 나쁘던 다 지워버리세요.
혹시 사진들이 아깝다면 USB 드라이브 안에 집어넣고 자신만 소중히 보관하세요.
해킹도 하도 많기 때문에 컴터에 세이브해놔도 훔쳐가는 이 세상이니까요.



2) 과거 이야기는 절대 하지마세요.


타블로 사건 역시 방송에서 그가 한 이야기들을 근거로 저렇게 마녀 사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절대 과거 이야기 장황하게 늘어놓지 마세요.
집요하게 물어봐도 어물쩍 넘어가버리세요. 차라리 그렇게 말해서 별 말 안하는게,
솔직하게 자신을 설명한다고 자세한 설명을 하는것보다는 훨씬 나을것입니다.

진실되던 안 되던....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이야기가 너무 좋다구요...?
그래도 하지 마세요. 그렇다면 "진실을 캔다" 는 목적으로 샅샅이 뒤질 것입니다.

안 좋은 점을 솔직히 고백한다구요?
고백한 건 신경 안쓰고 나쁜 점에만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솔직한 모습을 원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솔직해도 욕먹는" 그런게 연예계입니다.
그 발란스를 잘 맞추지 못하면.... 한방에 훅갑니다.

과거 이야기가 나오거나 질문이 나오면 최대한 말을 줄이세요.
누가 뭘 묻는다면 단답형으로 대답하는게 가장 좋을 것입니다.
정말 해야한다면 가장 간단한 단어를 써서 오해의 여지 없이 남기고요.

마케팅으로 사용할 생각도 하지 마십시오. 그게 더 죽이는 일입니다.
좋은 일을 과거에 했다면  팬들이 어차피 밝혀서 드러낼 것입니다.
혹시 그게 와전되었다 하더라도 연예인 자신의 입에서 나간말이 아니기에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만약 정말 깨끗하게 증명할 수 있는 좋은 과거가 있다하더라도 그것을 "언플" 로 몰아가기에,
아예 과거를 언급하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3) 예능도 다큐로 생각하세요.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순진하게 즐겁게 노는 것은 좋은데, 예능이라고 정신줄 놓지 말란 말입니다.
예능이기 때문에 "이해해줄꺼야" 라는 마인드는 다 집어던져버리세요.
패떴2의 조권도 예능이라는 이유만으로 장난쳤다가 된통 당했습니다.
그 밖의 수많은 연예인들이 "예능" 이유로 장난좀 심하게 쳤다가 욕 무지하게 먹었습니다.

또한 자신을 컨트롤 하세요.
토크쇼에서도 분위기 띄운다고 몇마디 농담하면 나중에는 "농담" 이 아닌 거짓말쟁이로 몰아버립니다.
당신의 한마디 한마디가 안티들에게는 캡쳐가 되서 뒷북 칠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즐거운 모습, 열심히 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좋은데.... 말 한마디 한마디 정말 신중히 하란말입니다.
몇몇 연예인들은 그렇게 잘하고 있기에 크게 문제가 안나요.
"정신줄" 을 절대 놓으면 안됩니다.



4) 초인적인 힘을 가지세요.

싫은 소리는 절대 하지마세요.
피곤하다 힘들다. "이런점들은 안해줬으면 한다" 라고 네티즌들 한테 부탁하지도 마세요.
돌아오는 것은 악플과 비난 뿐입니다.
그냥 샤뱡샤뱡하게 웃어주세요.
가식이라고 욕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허나 웃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보고 웃어주세요.


웃는 얼굴에는 침뱉기도 힘들고, "가식이다" 라는 말을 듣는것이 정색하다가
"성격나쁘다" 하고 욕먹는 것보다 100배 천배는 날 것입니다.



5) 자신없으면 방송에 나오지 마세요.

자신의 말을 컨트롤 할 수 없거나, 피곤한 기색을 감추는데 부족하거나....
말만하면 과거이야기를 하는 습관이 있다면 어떨까요...?
그냥 방송에 나오지 마시고, 음악방송이나 연기하는데만 얼굴을 비추세요.
오히려 방송에 나오는 멤버들보다는 방송에 나오지 않는 멤버들이 욕을 덜먹는다는
것도 특정한 부분 사실이긴 합니다.

정말 나는 인지도를 높여야 하겠다고 생각한다면 위의 것을 다 실천할 몸과 마음가짐을
갖춘다음에 방송에 나오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6) 인터넷을 접어버리세요.

심장이 약해서 도저히 댓글읽거나 악플을 보기가 엄두가 안난다...?
그럼 그냥 인터넷을 하지 않는게 나을 것입니다.
아무리 성격좋고 아무리 좋은 평판을 얻는 연예인이라고 악플을 겪기 마련입니다.
하물며 어린나이에 데뷔하는 아이돌들은 더 그렇구요

국민 MC라고 불리는 유재석에게도 악플을 다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김장훈이 기부했다는 훈훈한 글에도 악플을 다는 사람은 있기 마련입니다.
정말 자신은 악플을 견뎌낼 자신이 없으면 그냥 컴맹으로 살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실제 온라인에서는 욕하고 덤비지만 오프라인에서 덤비는 경우는 정말 극소수이거든요.
온라인에서는 욕잘하는사람, 말 길게하는 사람이 최강입니다.



7) 마지막으로 마음 굳게 먹으세요.

대중을 상대로 하는 직업입니다.
분명 10만이면 10만 다 좋아하기는 힘듭니다.
스케쥴도 빡빡하고, 자신의 사생활도 캐내는 것 같고, 하나하나 문제삼는것 같고.....
"인권" 이라고 주장하는 것 같으면서도 자신들에게는 그런건 없는것 같고.....

그게 현실입니다.
고소할 충분한 명분이 있어도 비난때문에 고소를 못하는게 연예인의 비애지요.
그리고 아무리 억울해도 100% 저 사람이 나를 이해해줄 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구요.
걍 이겨내세요. 자신이 연예인이 되고 싶거나 하고 싶다면요...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약입니다.
문희준도 한때 엄청 악플에 시달렸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은 그의 진정성을 느끼게 되었고,
그의 대인배적인 점을 보고 나서 이제는 문희준 글을 보면 거의 선플만 달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많이 풀릴 문제입니다.



연예인이 돈 많이 벌고 인기 얻고 해서 재미있을 것만은 같지만
이번 토니안의 말을 들어보면 알 수 있듯이 어찌보면 굉장히 외로운 직업인거 같습니다.
연예인 하려면 마음 굳게 먹으시고, 하고 계신 분이라면 모진마음 꼭 먹으십시오.
제발 극단적인 선택들만 하지마시구요.
언제나 당신들을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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