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사과, 그의 팬들도 해야 한다

가수 이야기/2PM 2011.02.17 17:06 Posted by 체리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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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많았던 이승기 사건이 잘 끝나가고 이제 남은건 카라 사건 밖에 없군요.
카라 사건은 좀처럼 쉽게 끝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 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팬들가운데서도 의견이 나뉜 그러한 상황이지요.
이러한 상황에서 상당히 어쩌면 뜬금없어 보이는 그러한 말이 나왔습니다.
한때 카라만큼이나 파장이 컸던 재범에 관한 것이었는데요.


그토록 아무말을 하지 않던 재범이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 JYP와 2PM에게 사과를 하는
그러한 글을 올렸습니다.
물론 일부팬들은 "이건 박재범이 직접 쓴 글은 아니다" 라고 하지만 대체적으로
박재범 측에서 재범의 "사생활" 에 관해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서는
씁쓸하지만 받아들이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이러한 재범과 그들의 팬들에 관해서 몇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 사과는 잘했다... 하지만....

팬들은 박재범이 사과한 것에 대해서 크게 칭찬을 하며
"속시원하게 잘했다" "시원한 결정을 잘 내렸다" "남자 답다" 라는 그러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겠지만 제가 느끼는 바는 이렇습니다.

일단 박재범이 사과를 한 것은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생활을 해나가려면 굳히 한번쯤은 부딪쳐야 하는 일이 없고,
2PM이나 자신 그리고 JYP 중 하나가 없어지지 않는한 항상 대두될 문제였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좋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왕 이렇게 결과적으로 할것이었으면 
왜 이렇게 길게 끌어왔는가....? 하는 것이지요.
그 동안에 2PM과 박진영이 재범과 관련해서 얼마나 많은 욕을 먹었습니까...?

2PM은 박재범을 "배신" 한 죄로 욕을 엄청나게 먹었으며, 
JYP는 재범에게 모든 죄를 덮어씌운죄로 엄청나게 욕을 했씁니다.
그리고 박진영이 방송에서 나오기만 하면 "거짓말쟁이" "위선자" 라는 말을 들어야했지요.

어차피 사과할 거 그냥 문제가 되지 얼마 않은 시점에서 했었더라면
모두가 피해를 덜 받는 그러한 자연스러운 상황이 있었을텐데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 싸이더스 정훈탁 대표... 정식으로 JYP에게 사과해야...

여태껏 싸이더스 측에서는 상당히 당당한 태도를 보여가면서 JYP를 욕하는 글들을 썼었습니다.
박진영에 관해서는 트위터에 직접 욕을 썼기도 했고,
"재범의 죄가 있다면 밝혀라" 라고 욕설과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박재범 측에서 먼저 JYP 쪽에 사과를 하고 있습니다.


재범이야 자기가 잘못한 것이기에 사과를 한 것이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정훈탁 대표는 그냥 조용히 넘어가는게 맞을까요....?
물론 자신의 소속 연예인과 관련되서 울분에 차서 그렇게 욕을 할 수도 있었겠지만,
한 기업의 사장이 다른 기업의 사장에게 쌍욕을 퍼붓는다는건 도리도 아니고 
사실 보기도 안좋은 그러한 행위였습니다.

과연 정훈탁 사장이 슬쩍 넘어갈지 아니면 공식적 내지 비공식적으로 사과를 해야겠지요.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제멋대로 하고 싶은 대로 말하는 그러한 성급하면서도 
경솔한 대표로 밖에 비춰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 박재범의 팬들은 2PM과 박진영에게 사과하지 않을 것인가....?

가장 재미있는 점은 지금 소위말해 박재범 팬들의 반응입니다.
이것도 언플의 하나의 방법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재범이가 사과했으면 되었다" 라고 말하고 그냥 슬쩍 넘어가려고 하는 것이 보입니다.
물론 재범 팬들은 말하겠지요.

"2PM과 박진영을 욕한게 다 우리는 아니다" 라고요.
하지만 애초에 간담회에서 2PM이 재범에 관해서 간담회를 가졌을때도
"형을 나쁜 사람으로 모든 나쁜 동생들" 이라고 포장을 한 것도 사실이고, 
일부 지나친 팬들은 심지어 온갖 별명을 다 붙여가며 욕을 해댔습니다. 


많은 게시판에서 2PM만 나오면 "배신돌" 이라는 댓글들을 심심차게 볼 수 있었고,
박진영만 나오면 "거짓말 쟁이" "위선자" "나쁜 어른" 으로 몰았으며,
조금만 그를 변호해주는 글을 쓰면 다 "박진영의 거짓말" 을 믿는 어리석한 사람내지
멍청한 사람으로 몰았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박재범의 팬들은 과연 성숙함을 보여줄 것인가 궁금하네요.
자신들도 어느정도 오해한 부분이 있었던 점은 인정하고 부분적으로라도 사과를 할 것인지,
아니면 그냥 "재범이 사과했으면 됐다" 하고 나갈 것인지는 궁금합니다.

팬의 행동은 가수의 이미지를 반영합니다.
그 동안 2PM과 박진영을 사정없이 비난한 박재범 팬들이 사과 없이 넘어간다면
재범의 이미지에도 그닥 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입니다.
특히 재범이 공개적으로 사과를 한 이 시점에서요. 



박재범 측이 인정한대로 뭔가 사생활이 있었으면 2PM이 인정받아야 합니다.
물론 어떤 이들은 "아예 사생활 얘기를 안했으면 될 것 이 아니냐?" 라고 따질 것이지만,
없는 이야기를 한 것도 아니었고 사실 그런 일이 있었기에 뒤늦게나만 이렇게 해명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어쨋거나 그들은 끝까지 재범이 입을 다문것처럼 박재범의 사생활이 무엇인지 이야기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들이 욕먹은것도 어느정도 다시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 동안 무조건 가식이라고 욕먹었던거 철면피라고 욕먹었던게 가식이 아니라,
그냥 편견에 쌓여서 바라본 그러한 모습이었음을 사람들이 더 알아야 하고 그들을 욕했던
사람들은 정식으로 그들에게 사과를 해야 겠지요. 



"박재범에게 굳이 사생활을 밝혀라" 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2PM도 안하고 있고, 재범도 안하고 있고, JYP도 안하고 있는 일을 
꼭 누군가가 밝혀서 재범이 상처받아야 한다는 것은 그냥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갚겠다" 라는
옹졸한 생각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물론 2PM 팬들 중 많은 이들은 재범의 팬들과 재범의 침묵 때문에 2PM이 욕먹은 것 때문에
분개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이럴때 정말 감싸주고 재범도 비난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반대의 모습을 보여줘서,
재범과 2PM을 모두 안고 갈 수 있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줄수도 있는 기회이겠지요.

이 기회를 삼아서 재범을 까는 사람도 상당히 많던데... 그게 2PM을 욕하던 일부 재범의 팬들과
(모두는 안그랬겠지만) 뭐가 다른 것입니까....? 


사실 어느정도 왜곡된 점도 있긴 한데 박재범이 항상 결백만 주장했다는 거에요.
하지만 그 본문을 보면 자기가 그 문제에 대해서 다시 거론하면 자신의 친구들과 친한사람들도
어려움에 겪게 된다고 간접적으로 언급을 한적도 있지요.
허나 팬들은 그점은 항상 남겨놓은채 (하얀색) 재범이 결백하다 (빨간색부분) 만을 강조해왔던 것이지요.

재범이 조금만 더 강하게 나갔더라면 (자신의 실수 인정과 관련해서) 아니면 팬들이 
조금만 더 이해력이 많았더라면, "결백하다" 에만 너무 집착을 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부분을 상당히 피했을텐데라는 아쉬움도 드네요. 

어쨋든 박재범 사건이 정확히 1년만에 이렇게 허무하게 마무리 되네요.
물론 이러한 마무리가 서로 피터지게 싸우면서 누가 낫니 내가 낫니 하는것보다는 낫습니다.

재범이 사과한 이상.. 싸이더스의 정훈탁과 재범의 팬들도 정식으로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고 이러한 것들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로 삼아서
앞으로 팬덤에서 조금 더 성숙한 문화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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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 사생활, 꼭 밝힐 필요는 없다

가수 이야기/2PM 2010.07.13 18:48 Posted by 체리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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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의 컴백이 본격화되면서 재범의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되면 재범의 사생활을 밝혀야 하는지 아닌지 이슈가 큽니다.
JYP와 2PM이 재범의 사생활이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 한 상태에서
재범은 별 다른 말이 없이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범의 사생활이 꼭 밝혀져야 하는 것일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재범이 꼭 밝힐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기들끼리 덮은 문제를 왜 굳이 들춰내려 하는가?

애초에 사생활을 들고 나온 측은 JYP측이지 재범 측은 아니었습니다.
재범의 입에서 사생활이 나온 것이 아니라 JYP측에서 재범을 영구 탈퇴시키면서
재범이 사생활이 있다고 적었습니다.

그게 사실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헌데 정작 재범이 활동한다는데도 JYP 측은 신경쓰지 않겠다고 합니다.
의혹을 제기한 측 역시 가만히 있는데 재범이 왜 꼭 상황을 밝히려고 하고
굳이 이야기 해야 하는 것일까요?


있다고해도 JYP측에서 그냥 자기 회사에서 제명시키는데 그쳤고, 더 이상 입장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정말 사회에 문제일 경우 재범을 더 법적으로 다룰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고 자기들끼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JYP측에 결정에 따르면 그들도 그렇게 하리고 했고, 재범도 동의했습니다.
JYP측에서 재범의 활동과 관련해서 가만히 있고 상관없다고 하는데 왜 재범이 굳이 나서서
밝혀야 하는 것일까요?

만약 밝혀야 한다면 재범이 아니라 JYP측에서 밝히는게 더 옳다고 봅니다.
사생활을 이야기하고 사생활을 언급한게 재범이 아니라 JYP였으니까요.


2) 만약 사생활이 없다면...?

위에는 있다고 가정을 한 경우이고 두번째는 없다고 가정해봤습니다.
만약 재범이 사생활이 없다면 왜 굳이 밝혀야 할까요?
"없는데 왜 못 밝히느냐?" 라고 의문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글쎄요.. 없다고 쉽게 밝히면 JYP와 2PM은 정말 말 그대로 "배신돌" 이 되어버립니다.
물론 상식적인 생각으로는 재범이 뭐하러 2PM과 JYP를 배려해주느냐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들수 있겠지요.

하지만 재범은 탈퇴후에도 지속적으로 2PM에 대한 관심을 가졌고,
Without You 가 나왔을 때도 닉쿤의 랩이 좋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정말 재범이 아직도 멤버들에 관한 미련이 싹 없어지지 않았으면 입을 다물고 있을 수도 있죠.

또 하나는 재범이 그들을 고발해봐야 재범의 이미지에는 무엇이 도움이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2PM 팬이던 아니던 그들의 이미지는 간담회로 인해 많이 손상되었습니다.
만약 재범이 똑같이 그들을 비난한다면 그의 컴백하는 이미지에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물론 그게 재범이 "떳떳하다" 라는건 증명하지만 여태껏 상반되는 태도로
환영받았던 재범이 다시보이게되는 그러한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이지요.

사생활이 없을 경우라도 재범이 가만히 있는 경우는 재범이 정말 착하거나,
아니면 너무 영악져서 일부러 가만히 있는 것이라고 볼수가 있겠네요.



어쨋든 간에 결국에 이 문제는 밝혀진다면 JYP나 재범이나 둘중 하나는 죽어야 합니다.
재범이 사생활을 가진 나쁜 사람이건, 아니면 JYP와 2PM이 거짓말쟁이가 되던
둘중 하나이겠죠.

꼭 여럿이 상처받고 다쳐야 하는 사건을 드러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저도 그렇고 다들 기분이 찝찝하긴 하겠죠,
하지만 그 답답함을 해소하고자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고 다쳐야 한다면
그냥 덮어주고 시간이 지나가게 하는게 어찌보면 가장 나은 선택일지도 모릅니다.

재범의 죄가 정말 눈에 보일만한 것이었다면 사죄를 구해야하지만
JYP측도, 재범측도 말하지 않을 정도로 개인적인 것이고 JYP가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그냥 덮어두기로 한다면 굳이 밝혀져야 할 문제는 아닙니다,.


만약 밝혀져야 할 문제였다면 재범 탈퇴 직후에 밝혀져야 옳습니다.
하지만 재범이 컴백을 할 생각을 염두에 두지 않지 그저 JYP측에서 덮어두기로
결정한 것이라면 (JYP 탈퇴와 함께..) 굳이 우리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재범이 나서서 밝힐 필요는 없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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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 사생활, 꼭 밝힐 필요는 없다

가수 이야기/2PM 2010.07.13 18:48 Posted by 체리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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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의 컴백이 본격화되면서 재범의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되면 재범의 사생활을 밝혀야 하는지 아닌지 이슈가 큽니다.
JYP와 2PM이 재범의 사생활이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 한 상태에서
재범은 별 다른 말이 없이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범의 사생활이 꼭 밝혀져야 하는 것일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재범이 꼭 밝힐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기들끼리 덮은 문제를 왜 굳이 들춰내려 하는가?

애초에 사생활을 들고 나온 측은 JYP측이지 재범 측은 아니었습니다.
재범의 입에서 사생활이 나온 것이 아니라 JYP측에서 재범을 영구 탈퇴시키면서
재범이 사생활이 있다고 적었습니다.

그게 사실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헌데 정작 재범이 활동한다는데도 JYP 측은 신경쓰지 않겠다고 합니다.
의혹을 제기한 측 역시 가만히 있는데 재범이 왜 꼭 상황을 밝히려고 하고
굳이 이야기 해야 하는 것일까요?


있다고해도 JYP측에서 그냥 자기 회사에서 제명시키는데 그쳤고, 더 이상 입장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정말 사회에 문제일 경우 재범을 더 법적으로 다룰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고 자기들끼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JYP측에 결정에 따르면 그들도 그렇게 하리고 했고, 재범도 동의했습니다.
JYP측에서 재범의 활동과 관련해서 가만히 있고 상관없다고 하는데 왜 재범이 굳이 나서서
밝혀야 하는 것일까요?

만약 밝혀야 한다면 재범이 아니라 JYP측에서 밝히는게 더 옳다고 봅니다.
사생활을 이야기하고 사생활을 언급한게 재범이 아니라 JYP였으니까요.


2) 만약 사생활이 없다면...?

위에는 있다고 가정을 한 경우이고 두번째는 없다고 가정해봤습니다.
만약 재범이 사생활이 없다면 왜 굳이 밝혀야 할까요?
"없는데 왜 못 밝히느냐?" 라고 의문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글쎄요.. 없다고 쉽게 밝히면 JYP와 2PM은 정말 말 그대로 "배신돌" 이 되어버립니다.
물론 상식적인 생각으로는 재범이 뭐하러 2PM과 JYP를 배려해주느냐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들수 있겠지요.

하지만 재범은 탈퇴후에도 지속적으로 2PM에 대한 관심을 가졌고,
Without You 가 나왔을 때도 닉쿤의 랩이 좋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정말 재범이 아직도 멤버들에 관한 미련이 싹 없어지지 않았으면 입을 다물고 있을 수도 있죠.

또 하나는 재범이 그들을 고발해봐야 재범의 이미지에는 무엇이 도움이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2PM 팬이던 아니던 그들의 이미지는 간담회로 인해 많이 손상되었습니다.
만약 재범이 똑같이 그들을 비난한다면 그의 컴백하는 이미지에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물론 그게 재범이 "떳떳하다" 라는건 증명하지만 여태껏 상반되는 태도로
환영받았던 재범이 다시보이게되는 그러한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이지요.

사생활이 없을 경우라도 재범이 가만히 있는 경우는 재범이 정말 착하거나,
아니면 너무 영악져서 일부러 가만히 있는 것이라고 볼수가 있겠네요.



어쨋든 간에 결국에 이 문제는 밝혀진다면 JYP나 재범이나 둘중 하나는 죽어야 합니다.
재범이 사생활을 가진 나쁜 사람이건, 아니면 JYP와 2PM이 거짓말쟁이가 되던
둘중 하나이겠죠.

꼭 여럿이 상처받고 다쳐야 하는 사건을 드러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저도 그렇고 다들 기분이 찝찝하긴 하겠죠,
하지만 그 답답함을 해소하고자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고 다쳐야 한다면
그냥 덮어주고 시간이 지나가게 하는게 어찌보면 가장 나은 선택일지도 모릅니다.

재범의 죄가 정말 눈에 보일만한 것이었다면 사죄를 구해야하지만
JYP측도, 재범측도 말하지 않을 정도로 개인적인 것이고 JYP가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그냥 덮어두기로 한다면 굳이 밝혀져야 할 문제는 아닙니다,.


만약 밝혀져야 할 문제였다면 재범 탈퇴 직후에 밝혀져야 옳습니다.
하지만 재범이 컴백을 할 생각을 염두에 두지 않지 그저 JYP측에서 덮어두기로
결정한 것이라면 (JYP 탈퇴와 함께..) 굳이 우리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재범이 나서서 밝힐 필요는 없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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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 사생활, 꼭 밝힐 필요는 없다

가수 이야기/2PM 2010.07.13 18:48 Posted by 체리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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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Commons License
재범의 컴백이 본격화되면서 재범의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되면 재범의 사생활을 밝혀야 하는지 아닌지 이슈가 큽니다.
JYP와 2PM이 재범의 사생활이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 한 상태에서
재범은 별 다른 말이 없이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범의 사생활이 꼭 밝혀져야 하는 것일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재범이 꼭 밝힐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기들끼리 덮은 문제를 왜 굳이 들춰내려 하는가?

애초에 사생활을 들고 나온 측은 JYP측이지 재범 측은 아니었습니다.
재범의 입에서 사생활이 나온 것이 아니라 JYP측에서 재범을 영구 탈퇴시키면서
재범이 사생활이 있다고 적었습니다.

그게 사실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헌데 정작 재범이 활동한다는데도 JYP 측은 신경쓰지 않겠다고 합니다.
의혹을 제기한 측 역시 가만히 있는데 재범이 왜 꼭 상황을 밝히려고 하고
굳이 이야기 해야 하는 것일까요?


있다고해도 JYP측에서 그냥 자기 회사에서 제명시키는데 그쳤고, 더 이상 입장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정말 사회에 문제일 경우 재범을 더 법적으로 다룰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고 자기들끼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JYP측에 결정에 따르면 그들도 그렇게 하리고 했고, 재범도 동의했습니다.
JYP측에서 재범의 활동과 관련해서 가만히 있고 상관없다고 하는데 왜 재범이 굳이 나서서
밝혀야 하는 것일까요?

만약 밝혀야 한다면 재범이 아니라 JYP측에서 밝히는게 더 옳다고 봅니다.
사생활을 이야기하고 사생활을 언급한게 재범이 아니라 JYP였으니까요.


2) 만약 사생활이 없다면...?

위에는 있다고 가정을 한 경우이고 두번째는 없다고 가정해봤습니다.
만약 재범이 사생활이 없다면 왜 굳이 밝혀야 할까요?
"없는데 왜 못 밝히느냐?" 라고 의문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글쎄요.. 없다고 쉽게 밝히면 JYP와 2PM은 정말 말 그대로 "배신돌" 이 되어버립니다.
물론 상식적인 생각으로는 재범이 뭐하러 2PM과 JYP를 배려해주느냐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들수 있겠지요.

하지만 재범은 탈퇴후에도 지속적으로 2PM에 대한 관심을 가졌고,
Without You 가 나왔을 때도 닉쿤의 랩이 좋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정말 재범이 아직도 멤버들에 관한 미련이 싹 없어지지 않았으면 입을 다물고 있을 수도 있죠.

또 하나는 재범이 그들을 고발해봐야 재범의 이미지에는 무엇이 도움이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2PM 팬이던 아니던 그들의 이미지는 간담회로 인해 많이 손상되었습니다.
만약 재범이 똑같이 그들을 비난한다면 그의 컴백하는 이미지에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물론 그게 재범이 "떳떳하다" 라는건 증명하지만 여태껏 상반되는 태도로
환영받았던 재범이 다시보이게되는 그러한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이지요.

사생활이 없을 경우라도 재범이 가만히 있는 경우는 재범이 정말 착하거나,
아니면 너무 영악져서 일부러 가만히 있는 것이라고 볼수가 있겠네요.



어쨋든 간에 결국에 이 문제는 밝혀진다면 JYP나 재범이나 둘중 하나는 죽어야 합니다.
재범이 사생활을 가진 나쁜 사람이건, 아니면 JYP와 2PM이 거짓말쟁이가 되던
둘중 하나이겠죠.

꼭 여럿이 상처받고 다쳐야 하는 사건을 드러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저도 그렇고 다들 기분이 찝찝하긴 하겠죠,
하지만 그 답답함을 해소하고자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고 다쳐야 한다면
그냥 덮어주고 시간이 지나가게 하는게 어찌보면 가장 나은 선택일지도 모릅니다.

재범의 죄가 정말 눈에 보일만한 것이었다면 사죄를 구해야하지만
JYP측도, 재범측도 말하지 않을 정도로 개인적인 것이고 JYP가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그냥 덮어두기로 한다면 굳이 밝혀져야 할 문제는 아닙니다,.


만약 밝혀져야 할 문제였다면 재범 탈퇴 직후에 밝혀져야 옳습니다.
하지만 재범이 컴백을 할 생각을 염두에 두지 않지 그저 JYP측에서 덮어두기로
결정한 것이라면 (JYP 탈퇴와 함께..) 굳이 우리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재범이 나서서 밝힐 필요는 없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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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 JYP에게 치명타를 가할까?

가수 이야기/2PM 2010.07.08 17:34 Posted by 체리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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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에 영구탈퇴를 당하며 가요계에서 볼 수 없었을 거 같았던 재범이 다시 국내에
복귀합니다. 하지만 당연히 JYP가 아니라 이번에는 싸이더스HQ라는 거대회사와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 조인성-전지현이 있었고, 한때 god가 있었던
그러한 회사이기에 (지금도 거기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많은 이들도 잘 알고 있지요.


어쨋든 재범은 "믿어줄래" 라는 앨범을 냈고, 그 앨범은 현재 온라인 음반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군요. 예약 주문등이 많이 들어왔다는 이야기이겠죠.

흥미롭게 이 점과 관련해서 JYP는 "우리는 아무상관 없다" 라고 방관하고 있습니다.
특히 JYP가 재범을 "사생활 문제"를 삼아서 계약파기를 했기에 더 관심이 집중되지요.
일단 그 사생활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보죠.



애초에 사생활이라는게 있기나 한걸까?


이 정도 되니까 이제 JYP가 말한 그 사생활이라는게 있기조차 한것인지 궁금합니다.
JYP에서 재범을 영구탈퇴 시킬때 JYP측은 재범의 사생활이 "사회에 큰 파장" 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아주 큰 사생활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를 위해서인지 아니면 소속사를 위해서인지는모르겠지만 어쨋든 결과적으로 그 책임이 너무크기 때문에
결국 재범과 JYP는 계약 파기를 하고 갈라서기를 했습니다.
많은 이들은 그것을 재범이 강제로 탈퇴로 보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JYP가 놓아준 것이라고 합니다.

헌데 흥미로운 점은 분명 공개적으로 재범이 큰 "사회적인 문제" 가 있다고 했는데도,
싸이더스가 재범을 끌어안고 가려는 것입니다.
만약 재범에게 사생활이 있다면 싸이더스가 그런 재범을 굳이 끌어안으려고 할까요?



사생활이 있다고 칠 경우


JYP는 공지에서 그 사생활이 너무 크기에 회사의 연예인으로 부적합해서
그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했습니다.
그의 사생활 문제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고 왜 싸이더스는 그를 받아들였을까? 를
두가지로 추측해봤습니다.

1) 사생활이 있긴하나 JYP가 말한것처럼 그닥 크게 사회에는 문제가 되지 않을 문제라는 점
    (사내에서 일어난 문제 같은 JYP측과의 문제)
2) 사생활이 크더라도 싸이더스가 그것을 감쌀만큼의 재범의 가치가 있다는 점

싸이더스가 재범을 키우지도 않았기에, 재범에게 정을 느끼거나 동정심을 느껴서
그를 감싸주리고 결정했다는 생각은 사실상 너무 동떨어진 생각입니다.
싸이더스가 재범을 감싸줄 생각이 있다고 보면, 그것은 재범의 가치가 만약 그 사생활인가가
존재하고, 그것을 이겨낼(?) 가치가 있을때 재범을 끌어안을 것입니다.

그만큼 재범의 가치가높거나, 아니면 그 사생활이 문제가 되지 않을 만큼 작은 것이라는
이야기일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생활이 있던 없던 간에 이제는 JYP가 아닌 싸이더스가 재범을 계약할 생각을 하고,
거의 체결단계에 이르렀을때 말로는 JYP는 "우리는 아무상관이 없다" 라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JYP는 굉장히 애메한 입장에 이르게 된것이지요.

만약 아무 문제없이 재범이 국내활동을 하게 된다면 JYP는 단숨에 거짓말을 한것으로 몰릴수가 있습니다.
그러자니 JYP는 재범의 "사생활" 을 공개해야 할터인데... 그렇게 되면 싸이더스와의 관계도
애매해질 뿐더러, 오히려 치졸한 회사로 찍힐 수가 있기에 그렇게 쉽게 공개할 수도 없는것이지요.
마치 재범의 앞길을 막는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까요.

거기다가 이제는 재범이 개인이 아니라, 한 소속사에 속한 인물이 되면 "타사"의 연예인을
공격하는것이기에 상황이 완전 다르게 됩니다. 2월달에 탈퇴할때하고는 상황이 완전 다르다는 것이지요.


거기다가 싸이더스가 끌어안을 수 있다면 왜 JYP는 할 수 없었냐 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니
졸지에 JYP는 이상한 회사가 되어버린것이지요.
사실이면 냉정한 회사가 되어버리는 것이고, 사실이 아니면 거짓말을 한 회사가 되어버리니까요.
그래서 입장이 난처해지는 것입니다.



재범이 미국이 아니라 국내에 컴백을 하게 따라, JYP는 많이 입장이 난처할 것입니다.
안 그래도 재범탈퇴 및 간담회 이후로 타격이 큰 2PM 역시 재범이 멀쩡하게 컴백한다면
더 입장이 난처해질 수 밖에 없죠. 물론 그들이 정말 재범을 아꼈다면 재범이 잘되기를 바래주는것이
그들의 도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상황을 모르는 입장에서는 그들만 더 안 좋은 입장이 되어버리는 것이지요.


재범의 컴백이 과연 현재 활동하고 있는 2PM에게는 어떤 영향을 줄지도 관심사입니다.
둘다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인데, 연관이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는게 이들인지라...
내부적으로는 재범의 컴백을 축하해줄 수도 잇겠지만, 외부적으로는 힘들겠죠.




예전에도 쓴 바 있지만 JYP는 재범을 잃음으로 인해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가수를 잃었습니다
(JYP 안에서) 춤 실력도 2PM 안에서 가장 뛰어났을 뿐더러, 노래실력도 준수 다음으로 좋았던 것으로 아니까요. 
거기다가 커다란 수입원이 될 수 있는 한 인재를 잃었습니다.


재범은 B.O.B의 Nothing On You를 피쳐링했고 (국내버전), 또한 미국에서 자기만의 B-Boy팀이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미국에서도 클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이번 피쳐링으로 B.O.B와 친분을 쌓았을 수도 있고요.
또한 지금은 조금 지연되었지만 일단 헐리우드에 진출할 수 있는 Hype Nation에 캐스팅되었고,
결과적으로 헐리우드와 미국진출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인재이기도 합니다.
영어도 현재 미국 진출을 꿈꾸는 가수들 중에서 가장 뛰어나기도 하고요.

이래저래 재범이 있었으면 가져다 주었을 손실을 JYP는 점차적으로 느끼게 될 거 같다는 느낌이드네요.
싸이더스에서 재범이 재기해서 성공하면 성공할 수록 JYP는 참 아쉽다는 느낌을
접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재범의 미국 진출이 더 빨라지면 빨라질 수록 더 그런 느낌이 들수도 있겠죠.



현재 JYP는 원더걸스는 미국 진출을 하고 있는 상태이고 국내에서는 2PM의 힘이 확실히 줄어들었고,
2AM만 그저 제대로 괜찮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그래서 Miss A라는 그룹을 출발시켰는데.. 아직은 조금 더 지켜봐야 알겠죠.

애당초 재범이 아예 탈퇴하지 않았으면 2PM이 급추락 하는 일도 없었을텐데.. 참 아쉬운 결과이지요.
어쨋든 재범이 그냥 잠적하는것이 아니라 싸이더스와 함께 다시 국내로 등장함으로 인해서
JYP는 이번에 말은 태연한척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꽤 당황하면서도 씁쓸해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말 제목대로 재범이 아무 문제없이 활동하면 JYP의 이미지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느낌은 확실히 듭니다.


현재 상태로써 JYP가 할 수 있는 최상의 길은 그냥 쿨하게 지켜봐주는 그러한 입장이겠네요.
이제 헤어진거 다시 거론은 되겠지만 가능한한 부딪치는 일 없이 그냥 잘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모처럼만에 재범이 다시 활동을 하게 되는데 그의 활약도 지켜보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이래저래 지켜볼 관점이 많은 그러한 컴백이 될 거 같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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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인터넷에 자주 나오는 기사가 재범 기사와 박진영 기사같군요.
특히 재범이 Hype Nation에 데뷔한다고 하면 할 수록, 그리고 YouTube에 영상을 올리면 올릴 수록,
JYP는 욕을 많이 더 많이 먹는 입장이죠.


JYP와 재범... 이제는 더 이상 뗄레야 뗄 수 없는 앙숙관계가 되어버리고 말았죠.
재범이 JYP측을 감싸더라도, JYP가 재범에 관해 호의적으로 언급을 하더라도 사실상 그들은
무언의 적이 되어버렸고 더 이상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셈이죠.
JYP는 재범과 함께 적어도 두가지를 잃어버렸습니다.
그게 무엇인지 한번 적어보도록 할께요..



JYP는 친근한 이미지는 있지만 초대 기획사 3면에서 항상 "실력으로 말하자면 조금 부족했다" 라는
평을 받는 그러한 회사입니다. 물론 초대박의 춤꾼 비, 매력적인 보이스의 김태우가 있긴 하지만,
둘다 갖춘 청년은 없었으며, 대체적으로 그 끼에 대해서는 많이 다른 회사에 밀린 바 있었습니다.

재범은 물론 비에게는 춤이 약간 밀릴지도 모르고, 보이스로는 김태우에 밀릴 지 모르지만,
사실 춤, 노래를 겸비한 현재 JYP 안에서 최고의 실력자 입니다.
확실히 춤실력도 멤버들과 따로 구분되는 그러한 멤버이지요.


물 2PM이 전체적으로 애크로바틱이 가능하고 춤실력이 뛰어나긴 하지만, 확실히 재범이 있는
2PM과 재범이 없는 2PM은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그 무대에 있어서나 모든 면에 있어서요.
재범이 탈퇴한게 작년 9월, 즉 1년차가 갓 넘은 연예인이었습니다.


정말 4년에 투자한것에 비해서 제대로 뽑아먹지도 못한 셈이지요. (물론 간접효과의 홍보는 봤겠지만요..)
또한 약간 어눌한 말투에 4차원 적인 마인드, 그리고 재치를 갖춘 멤버를 잃었다는 면도 있습니다.
솔직 히 2PM에서 예능에서 적합한 사람은 (예능감을 갖춘 사람) 우영 하나 정도 밖에 없는 듯하군요.

현재 JYP 안에서는 사실상 끼와, 재능, 예능감 면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을 잃은 느낌이네요.




사실 재범 사건전만해도 JYP와 박진영은 연예계 기획사중에서 가장 "친근한" 기획사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웬지 JYP만은 SM이나 다른 기획사처럼 연예인을 직원으로 대한다기 보다는 친근한 동생으로 대하는 이미지로
항상 어필해왔었죠.

회사 직원들 모두 그를 "박진영 사장님" 이라기 보다는 "진영이 형" 으로 언급을 하면서,
사장과 직원 이상의 뛰어난 유대관계를 보여주었던 JYP 였습니다.
허나 재범을 첫 탈퇴에 이어서 영구탈퇴를 시킴으로써... JYP는 사실상 그 이미지를 이미 내 던졌습니다.

물론 이익을 내는 소속사입니다. 그리고 재범의 사생활이 심각할 수도 있습니다.
허나 끌어안는 대신 내던졌다는 것, 즉 위험부담은 "감수할 수 없다" 라는 식의 반응은 결국 그들도
형-동생 관계를 떠나 단순히 소속사임을 보여준 셈입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실제 2PM 팬들은 상당히 남아 있다는 점입니다.
말 많았던 간담회와 영구제명에도 불구하고 핫티스트는 아직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고,
의견을 이야기하지는 않아도 그들을 조용히 지지하는 팬들이 상당합니다.

인터넷에 보면 재범팬들과 "안티스트" 라고 스스로를 부르는 사람들의 활동이 더 강한 편입니다.
재범과 JYP, 2PM 기사만 보더라도 댓글들과 욕이 엄청나니까 모든 사람이 다 팬덤에서부터
돌아선 것같이 보입니다.

허나 TV같은 곳에서 보면 아직도 많은 이들이 남은 2PM을 응원하고 잇는 것은 사실입니다.



위의 말을 언급한 이유는 2PM은 다시 활동을 할 것이고 이 불미스러운 사건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다시 모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앞으로 그들이 보여주는 행동, 노래의 중독성, 그리고 안무의 중독성만 있으면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즉 인기와 팬은 얼마든지 재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 이지요.



하지만 위에 언급한 두가지는 아마 돌이킬 수 없고, 돌이킨다하더라도 정말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일단 재범은 사실 돌아올 수도 없고, 돌아오고 싶어하지도 않을 듯 합니다.
즉 재범은 이제 JYP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입니다.
어쩌면 한국 연예계 자체를 떠난 것이라고 할 수 있죠.
그 사생활이 얼마나 큰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뛰어난 재능의 청년을 잃은것은 사실이니까요..
재범은 완전히 잃어버리고 돌려받을 수는 없는 것이겠죠.


두번째 언급한 JYP와 박진영의 신뢰도 그의 친근함도 웬만해서는 다시 돌려놓을 수는 없습니다.
한 사람의 잘못은 평생을 가고, 수년을 갑니다.
물론 수년이 지나면 다시 잊혀지기는 하겠지만... 일단 한번 데미지가 간것은 다시 회복이 상당히 힘들죠.
깨진 접시는 다시 붙일수 있고, 시간이 지나서 완벽하게 붙으면 다시 그릇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아무리 강력본드나 순간접착체로 붙었다고 해도 일단 금간것은 쉽지 복구가 쉽지 않을테니까요.



박재범을 JYP가 굳이 끌어않아야 할 필요성은 없었습니다. 어쩌면 그들은 그 점을 각오하고 재범을 풀어놓은 것이죠.
재범의 컴백이 분명히 도움이 됨에도 불구하고 그를 내쳤다는 것은... 그의 사생활이 정말 심각할 수도 있었다는 것을
시사할 수도 있습니다.

허나.. 어차피 JYP는 그 사생활이라는 것을 공개하기 힘들것입니다.
만약 정말 공개할 수 있는 것이면 어떻게든 공개가 되었을 것이고, 그로 인해 JYP는 사생활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이유로 엄청 욕을 먹을것임이 불구하고요.

"잘못과 죄를 그냥 넘겨라" 하기에는 너무나 말도 안되는 사실이지만... 참 JYP로써는 난감할 수 있는 문제겠네요.
죄를 알면서도 묵인하고 계속 활동시키기는 그렇긴 하고... 그렇다고 제대로 꺼낼 수도 없는 문제이고.
결국 재범이 스스로 입을 열기 전까지는 이문제는 절대 해결 할 수 없는 그러한 문제이겠죠.
이런 걸 계륵이라고 하나요?



결국 재범의 탈뇌는 처음부터 이루어지지 말았어야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예 그랬더라면 재범이 활동하다가 굳이 공개할 필요도 없었을 것이고, 이러한 이야기들도 없었겠죠.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는지 아니면 다른 생각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재범의 탈퇴는 정말 JYP에게는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죠.

미국에서 활동을 할 재범 (공식으로나 비공식 적으로나) 과 JYP.. 어찌보면 참 좋은 인연이지만,
어찌보면 참.. 악연이라고도 할 수 있는 묘한 입장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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