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라디오스타> 는 "몸짱 특집" 으로 꾸며졌습니다.
전혜빈을 방송에서 보는건 사실 참 오랜만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한때는 예능퀸으로 예능에 고정을 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던 그녀가 요즘에 
가끔식 방송에 나오는 걸 보니까 상당히 반갑다고 여겨지는 부면도 있네요.

최근에 <정글의 법칙> 에 스페셜로 참여해서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시 인정을 받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전혜빈은 전성기때 (즉 이사돈때) 도 그랬었어요.
연애편지, 천생연분, X맨 등에서 댄스도 열심히 췄고 게임도 열심히 하면서
씨름이던지 게임이던지, 당연하지던지 댄스던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그렇지만 X맨, 천생연분, 연애편지 등이 짝짓는 프로그램등이라 그 당시 활동하던 남자아이돌들과 함께
엮이고 잘나가던 남자 연예인들과 엮이는 바람에 미움의 대상이 되었고 안티가 늘어났죠.
(동방신기하고 찍은 반전드라마도 도움이 안 되었다 [유노윤호와 미키유천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역])


그래서 본의 아니게 많이 미움을 받기도 했는데 최근 다시 호감도를 쌓는것 같아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가져보면서 정말 잘 맞는 드라마 만나서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합니다.
그런데 오늘 제 흥미를 이끈건 바로 2PM의 찬성에게 날라간 김구라의 질문이었어요.

그 질문을 무엇이었고 무슨 내용이었을까요? 



바로 그 질문은 굉장히 민감할 수 있는 질문입니다.
2PM 찬성에 박재범에 관한 질문을 한 것이지요.
이 질문은 다른 사람이 하지 못하고 독설의 대가 김구라가 했습니다.
사실 어찌보면 김구라가 하는게 적합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구라는 누구의 편도 아닌 중립에 편에서 설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 이유는 바로 김구라가 진행하는 <불후의 명곡2>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김구라는 재범과 함께 <불후의 명곡2> 에서 호흡을 맞춰본 경험이 있습니다.

동시에 김구라는 <불후의 명곡2> 에서 한때 2PM의 준수와 호흡을 맞춰본 적도 있어요.
물론 재범의 기간이 조금 더 길었던 것은 사실이긴 하지만 아마 다른 방송에서 
김구라와 또 맞춰봤을 그럴 가능성도 상당히 높죠.  
 


그렇기에 김구라는 딱히 누구에게 치우치지 안혹 자기 소신대로 질문할 수 있는 확률이 
다른 MC들에 비해서 높은 그러한 부분이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준수편도 아니고 재범편도 아닌 입장에서 몇마디 물어볼수 있을테니까요.




어쩻든 이런 질문을 받은 찬성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찬성이 대답을 잘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찬성은 그 질문들에 대해 그냥 무덤덤하게 대답하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참고로 말하자면 재범의 인터뷰때도 재범 역시 2PM에 관해서 질문을 받지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서로 민감한 상황이라 그럴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어찌보면 조금 무심하게 느꼈을 수도 있을정도였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찬성은 
대답할 만큼 대답했다고 보입니다.
재범이 2PM을 탈퇴한지 벌써 2년째 접어드는 마당에 솔직히 무슨 감정이 더 남아있을까요?
미워하는 감정도 2년이상 유지하기는 솔직히 힘들 것 같습니다.
 

 
아마 이 시점에서는 찬성을 비롯한 2PM멤버들은 딱히 재범에 관해서
미워하는 감정이나 또 아쉬워하는 감정등도 솔직히 없을 것 같네요.
이 시점에서는 그저 서로 한때 같이 팀을 했던 사람으로써 더 잘되기를 바래주는게
솔직히 
맞는 입장이 아닐까요? 
 


그런데 일부 무개념팬들과 안티들은 바로 이 발언을 가지고 문제를 삼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굉장히 띠껍다는 표정이었다" "아주 똥씹은 표정을 하고 있더라" 
"굉장히 기분 나빠보였다" 등등 뭐 한 20초도 안되 보이는 질문에서 나타난 찬성의 표정을 통해서
마치 본인들이 찬성의 마음속이라도 갔다가 온 마냥 그렇게 글을 적오보는 무개념 팬들과
안티를 보면서 
자기들이 무슨 독심술이라도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들에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그런질문들이 닥쳤을때는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 것일까요?
통곡을 하면서 "재범이형 정말 미안해요." 하는 것이었을까요 아니면 애써 태연한척 하면서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나는 쿨해" 라는 온간 포즈를 다 취하면서 웃으면서 대답을 했었던 것일까요?
솔직히 깔 분들은 만약 그랬다면 또 가식이라고 까지는 않았을까요...?

그렇다고 그들이 원하는데로 "재범이 형 망했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하주기를 바라는걸까요?
혹시 그들 자신들이 "찬성이나 2PM은 재범을 까야한다" 라고 각본에 그러놓고 까주기를
바라는 것은 아닐런지요...?  
 


재범이 2PM에서 영구 탈퇴된건 문자적으로 2년전입니다.
그 이후로 재범은 재범대로 2PM은 서로 상처받고 욕을 먹어가면서 각자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솔직히 어제 질문도 사실 그닥 적절하지만은 않은 그러한 질문이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굳이 2년전에 끝난 일을 지금와서 연락을 하느니 안하느니 묻는 것도 그렇고, 
재범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2PM과 연락을 하지 않고 있음이 밝혀진 그런 입장에서요.
뭐 여태껏 재범의 입장에서 인터뷰를 들어봤다면 어제는 2PM을 대표해서 찬성이 
입장을 이야기해줬다고 하면 쌤쌤이 되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한대 같은 팀이었기 때문에 아주 남모른척하기도 솔직히 그렇긴 한 부분도 있지만
2PM이나 재범이나 서로가 서로에 의해서 언급되는 것은 솔직히 둘다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에 이제 언론이나 방송에서 2PM이나 재범에게 서로에 관해서 묻는일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2PM의 입장도 그리고 재범의 입장도 다 들어봤으니까요 



정말 공중파에서 할 수 있는 끝까지 가는 <라디오스타> 기에 저런 질문을 할 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그런 질문을 거리낌없이 할 수 있는 김구라나 하니까 2PM 찬성에게 아무런 부담없이
재범에 대해서 질문을 할 수 있는게 아닌가 하구요.

어쨋든 이제는 서로 각자 다른 길을 가고 있는 2PM과 재범.....
과거는 과거이니까 팬들도 예전 과거 따지면서 누가 잘못했느니 잘했으니 따지지 말고
각자의 가수나 응원해주었으면 하는 그러한 비현실적인 희망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2PM이나 박재범이나 각자 하는일에서 잘되어 서로가 미안하지 않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솔직히 둘 다 둘이 헤어져서 안되면 약간의 씁쓸한 뒷맛과 미안함도 있을듯)  
그리고 서로서로의 관한 질문은 이게 정말 마지막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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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사과, 그의 팬들도 해야 한다

가수 이야기/2PM 2011.02.17 17:06 Posted by 체리블로거
말이 많았던 이승기 사건이 잘 끝나가고 이제 남은건 카라 사건 밖에 없군요.
카라 사건은 좀처럼 쉽게 끝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 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팬들가운데서도 의견이 나뉜 그러한 상황이지요.
이러한 상황에서 상당히 어쩌면 뜬금없어 보이는 그러한 말이 나왔습니다.
한때 카라만큼이나 파장이 컸던 재범에 관한 것이었는데요.


그토록 아무말을 하지 않던 재범이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 JYP와 2PM에게 사과를 하는
그러한 글을 올렸습니다.
물론 일부팬들은 "이건 박재범이 직접 쓴 글은 아니다" 라고 하지만 대체적으로
박재범 측에서 재범의 "사생활" 에 관해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서는
씁쓸하지만 받아들이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이러한 재범과 그들의 팬들에 관해서 몇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 사과는 잘했다... 하지만....

팬들은 박재범이 사과한 것에 대해서 크게 칭찬을 하며
"속시원하게 잘했다" "시원한 결정을 잘 내렸다" "남자 답다" 라는 그러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겠지만 제가 느끼는 바는 이렇습니다.

일단 박재범이 사과를 한 것은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생활을 해나가려면 굳히 한번쯤은 부딪쳐야 하는 일이 없고,
2PM이나 자신 그리고 JYP 중 하나가 없어지지 않는한 항상 대두될 문제였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좋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왕 이렇게 결과적으로 할것이었으면 
왜 이렇게 길게 끌어왔는가....? 하는 것이지요.
그 동안에 2PM과 박진영이 재범과 관련해서 얼마나 많은 욕을 먹었습니까...?

2PM은 박재범을 "배신" 한 죄로 욕을 엄청나게 먹었으며, 
JYP는 재범에게 모든 죄를 덮어씌운죄로 엄청나게 욕을 했씁니다.
그리고 박진영이 방송에서 나오기만 하면 "거짓말쟁이" "위선자" 라는 말을 들어야했지요.

어차피 사과할 거 그냥 문제가 되지 얼마 않은 시점에서 했었더라면
모두가 피해를 덜 받는 그러한 자연스러운 상황이 있었을텐데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 싸이더스 정훈탁 대표... 정식으로 JYP에게 사과해야...

여태껏 싸이더스 측에서는 상당히 당당한 태도를 보여가면서 JYP를 욕하는 글들을 썼었습니다.
박진영에 관해서는 트위터에 직접 욕을 썼기도 했고,
"재범의 죄가 있다면 밝혀라" 라고 욕설과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박재범 측에서 먼저 JYP 쪽에 사과를 하고 있습니다.


재범이야 자기가 잘못한 것이기에 사과를 한 것이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정훈탁 대표는 그냥 조용히 넘어가는게 맞을까요....?
물론 자신의 소속 연예인과 관련되서 울분에 차서 그렇게 욕을 할 수도 있었겠지만,
한 기업의 사장이 다른 기업의 사장에게 쌍욕을 퍼붓는다는건 도리도 아니고 
사실 보기도 안좋은 그러한 행위였습니다.

과연 정훈탁 사장이 슬쩍 넘어갈지 아니면 공식적 내지 비공식적으로 사과를 해야겠지요.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제멋대로 하고 싶은 대로 말하는 그러한 성급하면서도 
경솔한 대표로 밖에 비춰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 박재범의 팬들은 2PM과 박진영에게 사과하지 않을 것인가....?

가장 재미있는 점은 지금 소위말해 박재범 팬들의 반응입니다.
이것도 언플의 하나의 방법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재범이가 사과했으면 되었다" 라고 말하고 그냥 슬쩍 넘어가려고 하는 것이 보입니다.
물론 재범 팬들은 말하겠지요.

"2PM과 박진영을 욕한게 다 우리는 아니다" 라고요.
하지만 애초에 간담회에서 2PM이 재범에 관해서 간담회를 가졌을때도
"형을 나쁜 사람으로 모든 나쁜 동생들" 이라고 포장을 한 것도 사실이고, 
일부 지나친 팬들은 심지어 온갖 별명을 다 붙여가며 욕을 해댔습니다. 


많은 게시판에서 2PM만 나오면 "배신돌" 이라는 댓글들을 심심차게 볼 수 있었고,
박진영만 나오면 "거짓말 쟁이" "위선자" "나쁜 어른" 으로 몰았으며,
조금만 그를 변호해주는 글을 쓰면 다 "박진영의 거짓말" 을 믿는 어리석한 사람내지
멍청한 사람으로 몰았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박재범의 팬들은 과연 성숙함을 보여줄 것인가 궁금하네요.
자신들도 어느정도 오해한 부분이 있었던 점은 인정하고 부분적으로라도 사과를 할 것인지,
아니면 그냥 "재범이 사과했으면 됐다" 하고 나갈 것인지는 궁금합니다.

팬의 행동은 가수의 이미지를 반영합니다.
그 동안 2PM과 박진영을 사정없이 비난한 박재범 팬들이 사과 없이 넘어간다면
재범의 이미지에도 그닥 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입니다.
특히 재범이 공개적으로 사과를 한 이 시점에서요. 



박재범 측이 인정한대로 뭔가 사생활이 있었으면 2PM이 인정받아야 합니다.
물론 어떤 이들은 "아예 사생활 얘기를 안했으면 될 것 이 아니냐?" 라고 따질 것이지만,
없는 이야기를 한 것도 아니었고 사실 그런 일이 있었기에 뒤늦게나만 이렇게 해명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어쨋거나 그들은 끝까지 재범이 입을 다문것처럼 박재범의 사생활이 무엇인지 이야기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들이 욕먹은것도 어느정도 다시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 동안 무조건 가식이라고 욕먹었던거 철면피라고 욕먹었던게 가식이 아니라,
그냥 편견에 쌓여서 바라본 그러한 모습이었음을 사람들이 더 알아야 하고 그들을 욕했던
사람들은 정식으로 그들에게 사과를 해야 겠지요. 



"박재범에게 굳이 사생활을 밝혀라" 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2PM도 안하고 있고, 재범도 안하고 있고, JYP도 안하고 있는 일을 
꼭 누군가가 밝혀서 재범이 상처받아야 한다는 것은 그냥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갚겠다" 라는
옹졸한 생각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물론 2PM 팬들 중 많은 이들은 재범의 팬들과 재범의 침묵 때문에 2PM이 욕먹은 것 때문에
분개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이럴때 정말 감싸주고 재범도 비난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반대의 모습을 보여줘서,
재범과 2PM을 모두 안고 갈 수 있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줄수도 있는 기회이겠지요.

이 기회를 삼아서 재범을 까는 사람도 상당히 많던데... 그게 2PM을 욕하던 일부 재범의 팬들과
(모두는 안그랬겠지만) 뭐가 다른 것입니까....? 


사실 어느정도 왜곡된 점도 있긴 한데 박재범이 항상 결백만 주장했다는 거에요.
하지만 그 본문을 보면 자기가 그 문제에 대해서 다시 거론하면 자신의 친구들과 친한사람들도
어려움에 겪게 된다고 간접적으로 언급을 한적도 있지요.
허나 팬들은 그점은 항상 남겨놓은채 (하얀색) 재범이 결백하다 (빨간색부분) 만을 강조해왔던 것이지요.

재범이 조금만 더 강하게 나갔더라면 (자신의 실수 인정과 관련해서) 아니면 팬들이 
조금만 더 이해력이 많았더라면, "결백하다" 에만 너무 집착을 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부분을 상당히 피했을텐데라는 아쉬움도 드네요. 

어쨋든 박재범 사건이 정확히 1년만에 이렇게 허무하게 마무리 되네요.
물론 이러한 마무리가 서로 피터지게 싸우면서 누가 낫니 내가 낫니 하는것보다는 낫습니다.

재범이 사과한 이상.. 싸이더스의 정훈탁과 재범의 팬들도 정식으로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고 이러한 것들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로 삼아서
앞으로 팬덤에서 조금 더 성숙한 문화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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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히 어제 달리는 댓글들을 보고 약간 억울한 생각도 많이 들고, 
살짝 감정을 상하게 하는 글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이 문제가 그렇습니다. 이런 댓글들을 예상했었지만 솔직히 너무 모르고 이야기하는
부분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분들과 마지막으로 한번 정리하면서 이 글을 보도록 하지요.
이 글에 다음에 재범과 박진영에 대해서 적더라도 댓글들과 관련하여 굳이 싸울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 "체리블로거" 는 박진영과 JYP 팬 (혹은 직원 및 알바) 이다. 

제가 님들이 스스로 판단하게 돕도록 여태껏 적었던 재범과 관련된 모든 글들을 링크를 걸어놓겠습니다.
전 재범쪽으로도 생각해서 글을 써봤기도 했고, 박진영을 생각해서 글을 적어보기도 했습니다.
JYP, 박진영, 2PM, 그리고 재범과 관련된 글들을 적어놓은 것이니 알아서 판단하기 바랍니다.


제가 대충 추려본 글들이 이 정도입니다.
더 이상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니 반정도는 재범의 옹호이고,
반 정도는 2PM, JYP 그리고 박진영 옹호이네요.




- 재범글을 썼을 때 객관성이 떨어진다

어제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기를 참 "객관성이 떨어진다" "주관적이다" 라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 글에는 객관성이 없습니다. 하지만 항상 그래왔습니다. 
재범을 옹호하는 글을 썼을때도 제 글은 주관적이었고, 박진영을 옹호했을때도 제 글은 주관적이었습니다.
박진영을 옹호하는 면도 제 생각이고, 재범을 옹호하는 것도 제 생각입니다.

블로그는 제 생각을 표현하는 그러한 공간입니다.
님들께서 읽으시는 글은 객관적이 아닌 사물을 저의 관점에서 바라본 그러한 "주관적" 인 글입니다. 
그런 블로그에 들어와서 "객관성" 을 찾는다는 것도 솔직히 맞는 말이 아닙니다.

정말 "객관성" 을 원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본인들이 듣고 싶은 말을 원하는 것입니까?
제가 재범을 옹호 했어도 제 글은 "주관적" 입니다.
그런 분들은 제가 재범을 옹호한다 하더라도 참 글이 "주관적이다" 라고 해야 합니다. 

박진영을 옹호해서 주관적이 글인게 아니라 그냥 제 글 자체는 주관적인 겁니다.
박진영을 옹호하던 재범을 옹호하던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 그렇다면 체리블로거에 대한 재범과 박진영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봐라


여태껏 제가 쓴 글들을 한번 제가 소심껏 요약해 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박재범 그 자체에 대해서는 정말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PM 전체, 아니 한국 아이돌 계에서도 거의 최고의 춤꾼이었기도 했고 예능감도 좋았습니다.
그렇기에 그가 처음에 탈퇴를 했을때 정말 아쉽게 생각했으며,
빨리 그가 2PM으로 돌아오기를 누구보다도 원했던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그가 MySpace의 어처구니 없는 과장된 번역때문에 희생되었다고 분노했던 사람입니다. 
미국에 살면서 그 영어들을 봤을때는 그렇게 심하지 않았거든요. 


영구탈퇴를 결정했을때에도 굳이 인터뷰를 하지 않은 JYP와 박진영이 지나치다고 생각했고 
일방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그닥 일방적인 박진영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간담회에서 너무 심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있었습니다.
2PM이 모든 결정을 내린 것도 아니었고 인터넷에서 떠도는 간담회라는 것도 솔직히 
2PM이 화낸 장면을 편집해서 모아둔것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면으로는 2PM이 불쌍하기도 했구요.
하지만 재범도 안 되었다고 생각했기에 참 2PM 이라는 그룹 (재범까지 포함해서)
이 아쉽다고 생각했습니다.


재범이 한국으로 돌아왔을때 많은 이들은 재범에게 진실을 요구했지만 저는 JYP도 언급을 피하려하는
사생활을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재범을 옹호해왔습니다.
아직까지도 굳이 재범이 나서서 사생활을 밝힐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박진영이 재범을 비난했고, 재범을 이용해서 노이즈 마케팅을 했다고 말을 했을때는
솔직히 재범팬들이 지나치다는 느낌을 받긴 했습니다.
솔직히 1년 동안 박진영 스스로 재범에 대해서 언급한건 두번뿐입니다.
영구 탈퇴했을때 공지로 의견을 밝힌점, 그리고 이번에 나와서 질문을 받았을때 밝힌 점 그 점뿐입니다. 
그리고 박진영은 굳이 깊이 들어가지 않고 공지를 똑같이 말했을 뿐이구요.
그리고 솔직히 박진영이 방송에서 영구 탈퇴이후에 처음으로 의견을 밝힌 것이기 때문에 
언젠간 한번은 해야 하는 그러한 일이라고도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지금 느끼는 바로는 재범도 박진영도 그 점에 대해서는 굳이 언급하고 싶어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그저 재범이 약자로만 비춰졌을지도 모르지만 싸이더스도 솔직히 JYP 못지 않은 회사이고
원한다면 맞고소 하면서 싸울 수 있는 문제입니다. 

싸이더스와 재범측에게 "사생활이 있다" 가 그렇게 심하게 느껴진다면 명예훼손 죄로 고소할수도 있지요.
하지만 둘다 그렇게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서로 공지로 "재범은 사생활이 있다" "나는 결백하다" (재범) 정도에 수준에서 그쳤을 뿐
언급에 대해서 피하고 있는 그러한 상황이지요.

그래서 지금 생각하고 있는 마지막 생각은 이러합니다.
방송에서 공싱적으로 재범에 관해서 박진영이 직접 언급한 만큼 더 이상 박진영이나 JYP 가족의 입에서
재범에 사생활이나 재범에 관한 이름이 올라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재범과 관련해서는 그가 무엇을 하던지 잘되었으면 좋겠고, 정훈탁 대표 역시 더 이상 JYP에 대해서
신경쓰지 말고 그냥 재범을 밀어줬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그리고 사생활과 관련되서는 진실은 아마 밝혀지기 힘들 것이고,
서로 이렇게 몇번의 말다툼으로 끝날 문제이지, 더 진전되어 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둘 다 굳이 이 문제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거든요. 



재범에 탈퇴에 관해서는 이 이상 말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재범의 출연불발, 재범의 영구탈퇴, 2PM 간담회, 그리고 싸이더스의 재범 영입과 재범의
탈퇴 계약 동의서, 재범의 계약서... 이 모든것 하나 제대로 드러난게 없습니다.
솔직히 다 추측을 해서 2PM 팬이던 재범 팬이던 믿고 싶은 것을 믿는 것 뿐이지요.

2PM이나 재범이나 다 재능있고 앞으로 갈길이 창창한 아이들입니다.
어쨋든 둘다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재범의 안티도 아니고, 재범의 팬도 아니며, 
2PM의 안티도 아니고 2PM의 팬도 아니고,
박진영의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닙니다.
그리고 JYP 직원도 아니고 (차라리 돈 주고 써주면 좀 좋겠네요) 알바도 아닙니다. 

이게 제가 할 말 전부 인것 같군요.
댓글에 어떤 내용을 다시던지 간에 댓글 방침에만 벗어나지 않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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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승승장구에 나왔습니다.
사실 이번 승승장구를 제대로 지켜보고 있었던게... 한 2~3주 전에 박진영이 승승장구에서
"박재범을 디스하는 이야기를 했다" 라는 말이 나돌았고 과연 방송에 어떻게 나왔을까 집중해서 봤습니다.

일단 방송에 나온 것만을 놓고 볼때는 전혀 문제 없는 발언이었습니다.
사실 박진영에 대한 재범에 태도는 바뀐게 없습니다. 
감정도 특별히 들어가있지 않았으며 그저 회사에서 나온 공지를 
그대로 이야기 한 수준밖에 되지 않습니다.


자막을 깔지 않았기 때문에 저도 굳이 캡쳐를 쓸 필요가 없었지만, 
방송을 보고나서 느낀 점은 정말 항상 이야기해왔던 그대로였습니다.
재범의 팬들은 "박진영이 무서운 사람이다." "치사하다" "확인사살이다" 이야기를 했는데
전혀 그런것 같지 느껴지지 않더군요.

약간 한번 이야기해보이지요.



- "여러 사람들의 미래가 달려있다"

박진영이 재범에 관해서 이야기 하면서 말하기 힘든 이유는
"어리고 미래가 창창한 사람들의 여러 사람들의 미래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일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에 대해서 의문을 제시하지만 사실 딱히 놓고 보자면 틀린 말은 아닙니다.

재범에 관해서 무엇이라고 언급하면 둘 중 하나는 미래가 완전히 파괴되기 마련이지요.
박진영이야 솔직히 파괴되어봐여 얼마나 파괴가 되겠습니까 만은 바로 2PM과 박재범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둘 중 하나입니다.
만약 박진영이 언급을 하면서 "이런 이러한 이유로 박재범이 구체적으로 탈퇴했다" 라고 밝힌다면 
재범의 미래를 엉망진창이 될 것입니다. 그게 사실이던 아니던 상관이 없습니다. 
마치 재범의 첫번째 임시탈퇴가 재범의 발언이 진심이었던 아니었던 것과 마찬가지이지요.
박진영이 말한게 사실이던 아니던 간에 재범에 관해서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이래서 그가 탈퇴했다"
라고 말한다면 박재범의 이미지는 완전 회복불능이 될 것이고, 재범의 미래 역시도 힘들어질 것입니다.

그렇다고 재범에 대해서 호의적으로만 이야기를 한다면 이번에는 2PM이 피해를 입을 것입니다.
안 그래도 한때 "배신돌" 이라면서 비난을 받았었는데, 
박진영이 호의적으로 말한다면 2PM 멤버들만 나쁜 사람들이 되어버리니까요.

결국 무언가 진실이라고 이야기가 나오고 진실이라고 밝혀진다면 
미래가 창창한 젊은 아이들, 즉 2PM 이던지 박재범이던지 죽어야 하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오히려 묻어두고 각자 갈길을 간다면 2PM도 살수 있고 재범도 살수 있는 그러한 것이지요.



- 재범도 이야기하지 않는 진실, 박진영이 꼭 밝혀야 할까?

그렇게 되면 이쯤에서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왜 꼭 박진영이 밝혀야 하는 것일까요?
항상 말해왔지만 재범 역시 아직까지 그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재범 역시 "나는 무죄이다, JYP가 나쁘다" 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고, 
박진영이 무슨 이야기를 하던지 신경을 크게 쓰고 있지 않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 당시에 "JYP는 회사고, 재범은 개인이다. 개인이 무슨 일을 하겠느냐?" 라고 말을 하지만,
지금의 재범은 그 때의 재범이 아닙니다.
싸이더스라는 어쩌면 JYP에 맞먹는 아니, 혹은 JYP를 능가할지도 모르는 소속사의 직원입니다.
재범 역시 원하기만 한다면 기자회견을 가지면서 그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재범은 그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재범에게는 "진실을 밝혀라" 라고 강요를 하지 않으면서 JYP에게만 "진실을 밝혀라"
하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탈퇴한지 1년이 거의 다되어가는데도 아직까지 언급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재범 역시 더 이상 그 문제를 거론하고 싶지 않다라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 대중의 알 권리....? 

항상 사람들은 "대중의 알 권리" 를 주장하면서 "진실을 밝혀라"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 그 알 권리라는게 무엇일까요...?
자신이 어떤 것을 알지 못해서 법적으로 피해를 받거나 이럴때는 "알권리" 라는게 
합리적일지 모르겠습니다.

허나 과연 재범에 대해서 알아서 대중이 무슨 유익이 생길까요?
그들이 얻는 것은 그냥 "자신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정도에서 끝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뒷수습은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요?

나 하나 궁금증을 해결하자고, 2PM이나 재범 하나가 죽어나가야하는 그러한 주장을 펼친다는 것은
"진실을 요구한다" 라는 사람들이 자기들 밖에 모른다는 그러한 것 밖에 증명하지 않습니다.
연예인이고 대중을 상대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대중이 연예인의 모든 것을 낱낱이 알 필요는 없습니다.



- 어차피 한번은 언급을 해야할 문제였다 


많은 이들은 이야기 하기를 "왜 박진영이 굳이 재범을 언급했냐?" 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언젠가 한번은 박진영이 부딪쳐야 할 문제였습니다.
박진영은 영구탈퇴 이후로 한번도 그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없습니다.
이번에 이야기하지 않고 넘어갔다면 <승승장구> 가 아닌 다른 프로그램에서라도 
한번쯤은 꼭 언급해야 합니다. 

방송을 아예 안 나온다면 모를까... 방송에 박진영이 얼굴을 드러낸다음은 한번쯤은 해야할 
문제인데 언제까지 "피해야 한다" "하지 말아야 한다" 라는 것도 사실상 우스운 일입니다.

만약 언급을 안하고 넘어갔다면 어땠을까요?
이미 공식적으로 한번 피한바가 있기에 이번마저 언급을 아예 피한다면,
또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지는 않았을까요...?

박진영은 그러면 정말 재범을 언급하는 것을 즐기고 있는 것일까요?
누차 글들에서 적어왔지만 박진영에게 재범은 "언급하고 싶은 존재" 라기 보다는
"피하고 싶은 존재" 일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이게 "박진영의 노이즈 마케팅" 이라고 하지만 
솔직히 박진영이 이런 마케팅을 해서 얻는 유익은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자꾸 잊혀져가는 사건을 드러냄으로 2PM과 박진영에 대한 안좋은 기억만
상기시켜줄 뿐이지요. 박진영이 그렇게 멍청한 사람은 아닌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진영과 JYP가 굳이 재범의 잘못을 밝히려 하지 않았으면 하고,
재범역시 그냥 언급 안해도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범의 잘못을 밝히는 것은 "재범팬" 들이 원하는 것도 아닐 것이고 
"2PM 팬" 들이 원하는 것도 아닐 것입니다. 

공지사항 이상으로 구체적으로 언급을 해나간다면 재범과 2PM 둘중 하나는 죽어야 하니까요.
"대중이 원한다" 고 했는데 재범의 진실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정작 2PM과 재범에는
별 관심도 없이 "이거 뭐지" 하고 궁금증이나 풀고 싶어하는 3자일 것입니다.

박진영의 말대로 이 문제는 민감하기 때문에 (둘 중 하나의 앞길을 막는) 굳이
언급하지 않고 계속 나가는게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박진영이 구체적으로 재범에 대해 언급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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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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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택연이 오르더니 이제는 그 대표님인 박진영이네요.
개인적으로 박진영은 호감이 가지는 않지만 이번 사건은 조금 박진영도
억울한 점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몇마디 적어봅니다.
어제 쓴 글이 있어서 여러 조사를 한 후에 적어보는 것이나 혹시나 오류나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지적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갑자기 어제 "싸이더스HQ의 정문탁, 박진영을 욕하다" 라는 식의 글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무슨 내용인지 살펴보았습니다.
내용인 즉슨.... 박진영은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했고,
거기서 재범에 관해 언급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재범에 관한 언급이 좋지 않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고,
결국 재범의 현 소속사 대표인 정훈탁 대표는 박진영을 향해 직격탄을 날리게 됩니다.


사실 상당히 노골적이라고 보일 수도 있는 직격탄일텐데요....
박진영을 향하여 "너! ㄴㅃㅅㄲ" 라는 말이 담긴 트위터, 그 이후는 "ㄱㅅㄲ" 라고 적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너 그렇게 살지마" 라는 사진을 보내고 말했지요.


그리고 나서 문제가 조금 커지자 그들을 지운뒤 다소 애매하게 해석이
될 수 있는 그러한 글을 올렸습니다.
그 글의 뉘앙스는 어쨋든 박진영을 디스하는 내용을 담긴 그러한 글이었지요.

그들의 사이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 큰 어른이.... 
그것도 엔터테인먼트 계에서 어느 정도 위치가 있다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공개적으로
"XXX" 하고 쌍욕을 날리는 모습은 솔직히 참.. 초딩스럽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어쨋든 이런 리액션과 태도를 보면 정말 누가 보기에는 박진영이 재범에 관해 굉장한 험담을 
털어놓거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 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박진영의 이야기도 들어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박진영의 이야기에 따르면 박진영은 애초에 "재범" 과 관련된 이야기를 피하기를 원했고,
승승장구 측이 그 이야기를 언급하지 않기로 했는데,
갑자기 MC측에서 질문을 해왔으며 당황했으나 결국 박진영은 자신이 
그 일을 겪었을때의 심정과 관련되서 이야기를 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런뒤 편집을 해달라고 했지만 승승장구에서는 "상식적인 수준" 이라 편집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말인 즉슨.. 편집이 되어서 방송이 될 수도 있고 안 될수도 있다는 말이겠지요.

결국 박진영이 과연 박진영의 말대로 사람들에 의해서 자신의 발언이 "부풀려졌는지" 
아니면 정말 박진영이 재범을 디스했는지는 방송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겠습니다.
만약 이게 편집이 된다면.... 정확한 지식이 없으므로 루머에 의해서만 판단할 수는 없겠죠.



허나 이 시점에서 생각을 해보면 굳이 박진영은 재범을 디스할 필요도 없으며,
만약 그렇게 했다면 세상에서 가장 바보같은 사람으로 남을 것입니다.
서로 그냥 묻어두기로 하고 나갔으며 박진영도, 재범도 사실 서로 언급을 하지 않아왔지요.
JYP는 그냥 내부에서 묻기로 했던처라 재범이 싸이더스와 계약을 하던,
솔로활동을 하던말던 그것과 관련해서는 신경쓰지 않았지요. 
JYP에게 박재범은 이미 떠나간 그러한 관련없는 사람인 것이지요.


재범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자신도 그 문제에 관해서 구체적으로 밝힐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쨋든 그 문제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문제는 밝힌다고 해도
JYP, 2PM, 그리고 재범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문제임은 분명입니다.
JYP와 2PM이 죽던지... 재범이 죽던지 할 그러한 문제인듯 싶네요.

그러니 서로 그냥 덮어두기로 하고 신경쓰지 않기로 한것 같아보이네요.
만약 재범을 죽일 생각이었으면 JYP는 애초 싸이더스로 올때부터 작정하고 공격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것도 아닌거 보면 굳이 10개월이나 지난 이제야와서 박진영이 굳이 꺼내렸다는 것은
솔직히 약간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인가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솔직히 이번만은 박진영이 맞다고 느껴지는 이유가 있습니다.
박진영은 현실에 굉장히 뛰어난 사람이고 민감한 사람입니다.
박진영이 현재 재범을 건드려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박진영에게 있어서 재범은 폭탄입니다. 건드리면 터지기만 하는 그러한 존재이지요.
그는 2PM이 박재범을 비난했다가 어떠한 결과를 가져왔는지 충분히 지켜봤습니다.
간담회의 결과도 잘 알고 있지요.

현재 10개월이 자나서 그 일은 이미 묻힐만큼 묻혔고, 2PM도 조금씩 회복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어제 택연이 자신은 현역으로 입대준비중이라고 해서 이미지를 더 많이 회복했습니다.
그런데 박진영이 정말 아이큐가 한자릿수가 아닌 이상 자기가 욕먹는 그러한 무모한 행동을
할 그러한 바보같은 사람은 아닐 것 같다는 말입니다.

오히려 박진영은 정말로 그 문제를 정말 회피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박진영은 오히려 재범사건이 그냥 잊혀져버렸으면 하지 그 사건이 이슈가 되서
자신과 2PM이 그 문제와 관련되 재조명받는 것을 원치 않는 그러한 사람입니다.

지난번 무릎팍도사때에도 가능한한 그 문제를 피했으면 하는 눈치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재범과 관련해서는 기본적인 공식적인 것만 이야기하고 넘어가려고 하더라구요. 



위의 두개는 제 생각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재범에 대해 이야기는 좋던 나쁘던 박진영에게는 득이될 것이 없습니다.
박진영은 가능한한 재범과 관련해서는 언급을 안하는게 더 편한 방법입니다.

박진영이 이번에 왜 승승장구에 출연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듣는 말로는 <드림하이> 홍보상 자신이 직접 출연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어쨋거나 재범이 2PM 리더로 다시 돌아오지 않는이상, 
박진영은 어느 토크쇼에 나가도 비슷한 질문들을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본인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정말 하기 싫다면.... 
방송 출연을 자제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박진영을 보면 가장 하고 싶어하는 질문은 단연 재범에 관한 것일테니까요.

일단은 방송을 지켜본 후에 그것에 관해 이야기하는게 가장 적절할 듯 하며,
만약 방송에서 편집이 되는 경우가 있더라도 정확히 모르는 이상 
그를 비난하는데 조금 신중해져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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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 JYP에게 치명타를 가할까?

가수 이야기/2PM 2010.07.08 17:34 Posted by 체리블로거
올해 2월에 영구탈퇴를 당하며 가요계에서 볼 수 없었을 거 같았던 재범이 다시 국내에
복귀합니다. 하지만 당연히 JYP가 아니라 이번에는 싸이더스HQ라는 거대회사와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 조인성-전지현이 있었고, 한때 god가 있었던
그러한 회사이기에 (지금도 거기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많은 이들도 잘 알고 있지요.


어쨋든 재범은 "믿어줄래" 라는 앨범을 냈고, 그 앨범은 현재 온라인 음반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군요. 예약 주문등이 많이 들어왔다는 이야기이겠죠.

흥미롭게 이 점과 관련해서 JYP는 "우리는 아무상관 없다" 라고 방관하고 있습니다.
특히 JYP가 재범을 "사생활 문제"를 삼아서 계약파기를 했기에 더 관심이 집중되지요.
일단 그 사생활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보죠.



애초에 사생활이라는게 있기나 한걸까?


이 정도 되니까 이제 JYP가 말한 그 사생활이라는게 있기조차 한것인지 궁금합니다.
JYP에서 재범을 영구탈퇴 시킬때 JYP측은 재범의 사생활이 "사회에 큰 파장" 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아주 큰 사생활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를 위해서인지 아니면 소속사를 위해서인지는모르겠지만 어쨋든 결과적으로 그 책임이 너무크기 때문에
결국 재범과 JYP는 계약 파기를 하고 갈라서기를 했습니다.
많은 이들은 그것을 재범이 강제로 탈퇴로 보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JYP가 놓아준 것이라고 합니다.

헌데 흥미로운 점은 분명 공개적으로 재범이 큰 "사회적인 문제" 가 있다고 했는데도,
싸이더스가 재범을 끌어안고 가려는 것입니다.
만약 재범에게 사생활이 있다면 싸이더스가 그런 재범을 굳이 끌어안으려고 할까요?



사생활이 있다고 칠 경우


JYP는 공지에서 그 사생활이 너무 크기에 회사의 연예인으로 부적합해서
그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했습니다.
그의 사생활 문제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고 왜 싸이더스는 그를 받아들였을까? 를
두가지로 추측해봤습니다.

1) 사생활이 있긴하나 JYP가 말한것처럼 그닥 크게 사회에는 문제가 되지 않을 문제라는 점
    (사내에서 일어난 문제 같은 JYP측과의 문제)
2) 사생활이 크더라도 싸이더스가 그것을 감쌀만큼의 재범의 가치가 있다는 점

싸이더스가 재범을 키우지도 않았기에, 재범에게 정을 느끼거나 동정심을 느껴서
그를 감싸주리고 결정했다는 생각은 사실상 너무 동떨어진 생각입니다.
싸이더스가 재범을 감싸줄 생각이 있다고 보면, 그것은 재범의 가치가 만약 그 사생활인가가
존재하고, 그것을 이겨낼(?) 가치가 있을때 재범을 끌어안을 것입니다.

그만큼 재범의 가치가높거나, 아니면 그 사생활이 문제가 되지 않을 만큼 작은 것이라는
이야기일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생활이 있던 없던 간에 이제는 JYP가 아닌 싸이더스가 재범을 계약할 생각을 하고,
거의 체결단계에 이르렀을때 말로는 JYP는 "우리는 아무상관이 없다" 라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JYP는 굉장히 애메한 입장에 이르게 된것이지요.

만약 아무 문제없이 재범이 국내활동을 하게 된다면 JYP는 단숨에 거짓말을 한것으로 몰릴수가 있습니다.
그러자니 JYP는 재범의 "사생활" 을 공개해야 할터인데... 그렇게 되면 싸이더스와의 관계도
애매해질 뿐더러, 오히려 치졸한 회사로 찍힐 수가 있기에 그렇게 쉽게 공개할 수도 없는것이지요.
마치 재범의 앞길을 막는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까요.

거기다가 이제는 재범이 개인이 아니라, 한 소속사에 속한 인물이 되면 "타사"의 연예인을
공격하는것이기에 상황이 완전 다르게 됩니다. 2월달에 탈퇴할때하고는 상황이 완전 다르다는 것이지요.


거기다가 싸이더스가 끌어안을 수 있다면 왜 JYP는 할 수 없었냐 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니
졸지에 JYP는 이상한 회사가 되어버린것이지요.
사실이면 냉정한 회사가 되어버리는 것이고, 사실이 아니면 거짓말을 한 회사가 되어버리니까요.
그래서 입장이 난처해지는 것입니다.



재범이 미국이 아니라 국내에 컴백을 하게 따라, JYP는 많이 입장이 난처할 것입니다.
안 그래도 재범탈퇴 및 간담회 이후로 타격이 큰 2PM 역시 재범이 멀쩡하게 컴백한다면
더 입장이 난처해질 수 밖에 없죠. 물론 그들이 정말 재범을 아꼈다면 재범이 잘되기를 바래주는것이
그들의 도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상황을 모르는 입장에서는 그들만 더 안 좋은 입장이 되어버리는 것이지요.


재범의 컴백이 과연 현재 활동하고 있는 2PM에게는 어떤 영향을 줄지도 관심사입니다.
둘다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인데, 연관이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는게 이들인지라...
내부적으로는 재범의 컴백을 축하해줄 수도 잇겠지만, 외부적으로는 힘들겠죠.




예전에도 쓴 바 있지만 JYP는 재범을 잃음으로 인해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가수를 잃었습니다
(JYP 안에서) 춤 실력도 2PM 안에서 가장 뛰어났을 뿐더러, 노래실력도 준수 다음으로 좋았던 것으로 아니까요. 
거기다가 커다란 수입원이 될 수 있는 한 인재를 잃었습니다.


재범은 B.O.B의 Nothing On You를 피쳐링했고 (국내버전), 또한 미국에서 자기만의 B-Boy팀이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미국에서도 클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이번 피쳐링으로 B.O.B와 친분을 쌓았을 수도 있고요.
또한 지금은 조금 지연되었지만 일단 헐리우드에 진출할 수 있는 Hype Nation에 캐스팅되었고,
결과적으로 헐리우드와 미국진출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인재이기도 합니다.
영어도 현재 미국 진출을 꿈꾸는 가수들 중에서 가장 뛰어나기도 하고요.

이래저래 재범이 있었으면 가져다 주었을 손실을 JYP는 점차적으로 느끼게 될 거 같다는 느낌이드네요.
싸이더스에서 재범이 재기해서 성공하면 성공할 수록 JYP는 참 아쉽다는 느낌을
접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재범의 미국 진출이 더 빨라지면 빨라질 수록 더 그런 느낌이 들수도 있겠죠.



현재 JYP는 원더걸스는 미국 진출을 하고 있는 상태이고 국내에서는 2PM의 힘이 확실히 줄어들었고,
2AM만 그저 제대로 괜찮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그래서 Miss A라는 그룹을 출발시켰는데.. 아직은 조금 더 지켜봐야 알겠죠.

애당초 재범이 아예 탈퇴하지 않았으면 2PM이 급추락 하는 일도 없었을텐데.. 참 아쉬운 결과이지요.
어쨋든 재범이 그냥 잠적하는것이 아니라 싸이더스와 함께 다시 국내로 등장함으로 인해서
JYP는 이번에 말은 태연한척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꽤 당황하면서도 씁쓸해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말 제목대로 재범이 아무 문제없이 활동하면 JYP의 이미지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느낌은 확실히 듭니다.


현재 상태로써 JYP가 할 수 있는 최상의 길은 그냥 쿨하게 지켜봐주는 그러한 입장이겠네요.
이제 헤어진거 다시 거론은 되겠지만 가능한한 부딪치는 일 없이 그냥 잘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모처럼만에 재범이 다시 활동을 하게 되는데 그의 활약도 지켜보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이래저래 지켜볼 관점이 많은 그러한 컴백이 될 거 같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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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이 불쌍해보이는 이유

가수 이야기/2PM 2010.04.11 19:05 Posted by 체리블로거
요즘 한국에서 가장 말이 많은 그룹은 확실히 2PM인것 같습니다.
허나 요즘 2PM을 보면 조금 딱하다고 느끼는 점이... 넘쳐나는 욕설때문입니다.
네이트 뉴스나, 블로그 계만 보더라도 그저 2PM, 택연, 준호, 준수, 우영, 찬성, 닉쿤 등의
이름만 보아도 벌써 그 게시판은 욕으로 도배가 되어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닉쿤은 대체적으로 보호가 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어쨋든... 2PM을 향한 욕들... 이제는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를 나름 한번 적어볼께요.




어떤 이들은 욕하는 이들보고 "재범빠" 들이라고 비난을 합니다.
그럴때마다 그분들은 우리가 화난 이유는 단지 "재범이 영구 탈퇴 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남은 2PM이 간담회에서 팬들에게 보여준 태도나 재범을 향한태도가 잘못된 것이 화가났었다고요.

그럼 한번 간담회로 가보겠습니다.
제가 다른 글에서 밝힌바 있듯이 저는 간담회는 가본적은 없습니다.
허나 간담회 동영상을 들어는 봤죠. (너무 길어 다 듣지는 않았지만)

느낀바로는 2PM이 처음에는 수긍하며 인정하는 듯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연이인 질문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팬들과 토론을 벌였다는 느낌, 그리고 자신의 감정들을 컨트롤 하지 못하고
놓아버린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팬들에게 적절하지 못한 비유를 들어서 설명했고, 결과적으로는 잘못을 재범이에게 씌우는 듯한
그러한 느낌을 받은 간담회였습니다.



팬들이 잘못했네, 멤버들이 잘못했네를 떠나서...
이번 사건은 일단은 2PM 멤버들이 참아야 했던 케이스였습니다.
말하다가 열통터진 것은 알겠지만... 어쨋든 팬들은 팬들이고, 그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 있으니까
답답하거든요. 특히 재범이 돌아온다고 생각하는 그러한 입장에서 갑작스레 한마디 통보로 끝났으니..
충분히 저럴만도 하다는 것입니다.

2PM은 사건을 아는 사람들이고, 팬들은 모르는 사람들이지요.
그럴 때 일수록 팬들과 논쟁을 하지 말고 감쌌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허나 2PM은 자신들의 감정제어에 실패했고, 그 결과로 지금까지 오게된 것이지요.


약간 다른 사건이긴 하지만.. 원더걸스 같은 경우는 원만하게 사건이 해결되었습니다.
역시 간담회는 가보지 않았지만... 원걸은 이성보다는 감정에 호소한듯 합니다.
대체적인 경우 감정에 호소하는 것은 나쁜 선택이지만, 이런 경우에는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지요.
결국 원걸은 간담회를 마치고도 아무런 문제가 없이 잘 해결 되었습니다.



물론 선미의 탈퇴와 재범의 탈퇴는 완전 다른 케이스이긴 합니다.
허나 포인트는 2PM 청년들의 태도와 반응이 조금만 더 부드럽거나, 팬들을 생각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간담회였습니다.


결국 그 간담회로 모든 죄는 2PM이 다 뒤집어 쓰고, 박진영은 그 뒤에서 살짝 숨을 수 있었죠.
간담회 후에 박진영을 향했던 비난이 다 2PM으로 몰려든 것은 인터넷 조금만 하실 줄 알면...
다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추천글: 박진영 - 이제 원더걸스 뒤로 숨나?)



헌데 자업자득인것 같은데 왜 2PM이 느닷없이 불쌍하다는 것일까요?
연예인은 이미지가 중요하고 한 마디 한 마디가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이미지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구 말 조심을 하는것이겠구요.

허나.... 단 한번의 간담회로 모든 상황이 뒤집혀 버리고, 마치 중죄인이라도 되는 것마냥
모든 욕을 한꺼번에 먹는 것은 아니라고 해서요.
많은 이들은 간담회에서 보여준 태도를 보고 여태껏 태도가 "가식" 이었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솔직히... 한번의 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기에는 너무나 잔인한게 아닐런지요.

사람이 한번 삐뚤어진 시선을 가지고 되면 모든게 그리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왕따 비디오 등이 제작되는 것입니다.
멀쩡한 동영상도 이상한 시선을 가지고 이상하게 캡쳐해 놓고 이상하게 해석을 해 놓으면,
훌륭한 음모작(?) 이 되어 버리는 것이니까요



뒤에 택연이 처한 행실 등은 딱히 그가 잘한것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간담회에서는 감정제어를 잘 못했을 수 있고 (방송보니까 택연도 다혈질인듯),
게다가 미니홈피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썼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감정이 뒤집히면 가끔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모두가 완벽하지는 않죠. 우리 모두들 가끔 화내다가 받은 한마디의 말을 두고
후회하고 후회한 경험도 있을 것입니다. 저들도 그럴 수 있다는 것이지요.



정말 궁금한건... 그 많은 욕한 사람들 중에서 간담회에서 정말로 참석한 사람은 얼마나 되며,
간담회를 오디오라도 구해서 들어본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하는 점입니다.
많은 경우 오디오도 들어보지도 않고 남들이 하니까 따라 욕하는 느낌도 어느정도 듭니다.


그냥 남이 이렇게 얘기하니까 "그래?" 하고 한번에 믿고 따라 욕하는 이들도 있을 법합니다.
자기가 직접 들어보고 스스로 판단해서 결정하기전에는 아무 말을 하지 않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결과적으로는 일단 2PM이 간담회에 참석한것도 잘못이고, 거기서 성숙한 태도를 못보여준 것도 잘못입니다.
허나 한번 잘못으로 이렇게 까지 "배신돌" 로 찍히기에는 너무나 잔인한것 같습니다.
재범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들 역시 나름 여러 해 동안 가수를 하기 위해서 연습 생활을보내고 꿈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재범이 할 수 없다고 해서, 이들도 다 그만두어야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계약조건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도 솔직히 모르는 상황이구요.


어쨋든.... 이들도 별 힘 없는 가수라고 생각되는 느낌입니다.
최종 결정을 내린 것은 JYP이고 박진영 측입니다.
솔직히 이들이 반대를 했더라도, 박재범이 탈퇴가 이미 결정되어 있었다면...
그것 이들도 어떻게 할 수 없는 바입니다.
언제부터 정말 소속사가 하나하나 의견을 다 듣고 배려해줬을 것 같습니까?



하여튼 탈퇴된 재범도 불쌍하고, 한번의 간담회로 인해서 모든 죄를 다 짊어지고 가는 2PM도 불쌍합니다.
그 와중에 JYP는 원더걸스로 이미지 회복이나 할 생각을 하고 있으니 ㅡㅡa;
(단순히 박진영만이 아니라 그 회사 전체가)

정말 2PM이 싫으면.. 욕을 하지 말고 관심 끕시다.
정말 이들이 싫고 망했으면 좋겠다면, 굳이 이들의 기사를 읽을 필요도, 이들의 영상을 볼필요도,
나오는 채널을 볼 필요도 없습니다. 아예 2PM 이라는 이름을 피해버리세요.
마치 개똥이라도 보듯이....

제가 불쌍하다는건 그들이 잘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한 행동에 비해 너무 큰 욕들을 먹고,
개인정보까지 노출되는 사태가 불쌍하다는 것입니다.
2PM 기사를 찾아보면서 재범을 칭찬하고 2PM을 욕한다면 재범에게도 좋은 건 아니고,
자기 자신들에게도 좋은 건 아닌것 같습니다.

밉긴하더라도 이제 그냥... 저들을 내버려 둡시다.
저들이 실력이 정말 없고 몹쓸 아이들이었다면 스스로 무너질테니까요.
하지만 아니라면.. 간담회는 감정을 제어하지 못한 실수였다고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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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글을 썼는데, 이번엔 확실히 원더걸스의 컴백 글이 나왔군요.
확실하게 국내에서 활동할 예정이라는 것을 섹션TV에서 확실히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원걸을 한 5월경에 볼 수 있겠네요.
6월에는 미국 콘서트때문에 원걸을 다시 미국으로 고고씽해야 하니까요.


허나.... 컴백 타이밍이 어찌 그리 절묘한지요...
그리고 박진영....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한때는 최고의 사장이자 최고의 정감있는 형이면서 프로듀서이던 박진영....
헌데 요즘 그의 행동을 보면 왜 이리 떳떳하지 못하고, 막말로 "치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한번도 어떤 문제에 대해서 그 자신이 스스로가 나와서 명확하게 해결하는 법을 못봤습니다.


항상 누군가를 통해서, 공지를 통해서, 언지를 통해서 있을 뿐 정작 자신은 뒤로 가있다는 것이지요.
이번 원더걸스 컴백에서도 그런점이 느껴집니다.
제가 좋아하는 원걸이기에 그 것에 이용되는거 같아서 더 안타깝네요..

어떤 점에서 원걸이 이용될까요?



MySpace의 재범사건과 관련해서는 철저히 재범이 스스로 탈퇴한것이라고 하면서,
자신은 아무 결정도 하지 않았다는 식으로 이야기 한 후 공지를 내 걸었습니다.
물론 그랬을 수 있습니다. 허나 박진영은 정면에 나와서 설명을 하기보다는 공지의 설명으로 끝내려 했습니다.


무릎팍도사에서 나와서 재범질문이 나오자, 약간 애매모호하게 대답하면서 팬들의 마음을 샀습니다.
그러더니 Heartbeat으로 성공한 2PM 무대 가운데서 자신이 재범의 자리를 차지하며 춤을 추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1월 28일 경에 재범의 탈퇴설이 돌았을때... 자신들은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고 광고를 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미 결정은 1월 9일 경에 다 내렸었다지요?




그리고 선미 탈퇴가 일어납니다.
그 당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간담회는 원걸 4명만 내보냈을뿐 자신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원걸멤버들의 성숙한 대처로 그 사건은 마무리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런데 재범이 영구탈퇴가 결정나자... 이번에도 다른 말없이 공지 한마디였습니다.
더 이해가 안가는 사실은 이번에는 멤버 6명과, 정욱 이라는 대표만 내보낸체 그 자신은 또 자리에 없었다고 하더군요.
(전 간담회를 듣기만해서....)
허나 이번에는 원걸때와는 달리 2PM은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하였고, 결국 팬들과 등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모든 비난의 화살은 대체적으로 박진영과 JYP가 아닌, 흔히 불리는 "6PM"으로 다 향했죠.
간담회 이후로는 더 이상 박진영, JYP를 욕하는 글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죄다 2PM 욕이지요....

물론 팬들이 흥분한것은 "간담회에서 보여준 2PM의 태도" 였기는 합니다.
허나 그것으로 인해서 박진영은 비난의 홍수 속에 살짝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번 이혼 사건만 아니었어도, 여전히 박진영 욕보다는 2PM 욕이 더 많은 상황이 었을 것입니다.


이제는 이혼 논란과 관련해서 박진영이 다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허나 이번에도 역시 박진영이 직접해명하기보다는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서 해명을 했습니다.
또한 작년 이혼에 대해서도 3월에 JYP 홈페이지를 통해서 올렸고요.




공통점이 무엇인가 하면, 여태껏 박진영은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을때.. 한번도 스스로 얼굴을 내밀면서
기자회견을 하거나, 스스로 의견을 내놓는 행동이 아닌 회피, 무응답, 아니면제 3자를 통한 언지의 방식입니다.
자기가 잘못을 했거나 떳떳하면, 죽을 각오를 하고라도 나서서 행동의 책임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원걸이 국내에 컴백을 합니다.....
원걸은 정말 국내 활동이 오랜만으로, 아마 올해 5월에 가장 핫한 뜨거운 감자가 될 수 있습니다.
원걸에 대한 그리움이 너무 크기 때문이죠.
이렇게 원걸에게 집중이 쏟아짐에 따라 박진영은 또 슥~ 숨는다는 느낌입니다.

일단 원걸에게 집중이 가면, 안좋았던 회사 이미지도 원걸의 활동으로 다시 어느정도 중화시킬 수 있고,
정작 자신은 아무것도 밝히지 않은게 원걸만 서포트 해주면 되는 것이지요.
이래서 원걸이 또 이용되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더 아쉬운건... 국내활동을 한 다음달인 6월에 본격적인 미국활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국 활동도 중요하고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도 중요합니다.
허나 선미도 하차시키면서 까지 공을 쏟은 미국 진출입니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 이들이 국내에서 1달 정도 머물면서 체력을 소비해야 합니다.

또 한국에 있는 동안 한국에 정들게 되고, 마음도 더 약해질 수도 있겠죠.
결국 미국 진출과 관련해서는 연습은 조금 될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는 심적으로 마음적으로
더 힘들고 부담스러운 상태에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원걸 컴백이 반갑고 기쁘기는 하지만.. 솔직히 미국 공연이라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해도 되는것입니다.
지금 원걸에게 중요한 건 미국 공연이지 한국공연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이런 상황이기에 박진영이 원걸을 한국에서 공연을 시키기로 한것이...
자신을 살리기 위한 고도의 전략으로 보인다는 것이지요.
원걸이 한달만 활동하고 가면... 자신의 사건은 잊혀지게 될 것이고,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2AM, 2PM 다 쉬게하면서
다음 앨범활동 준비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미국 공연때는 그들도 같이 가겠지만, 최소한 한국에서는 조금 쉴거같은..)



가장 반가워야 할 원걸의 컴백이 웬지 씁쓸하게 보이는 이 현상이 참 아쉽습니다.
결국 박진영은 원걸뒤로 숨어버리는 꼴이 되겠구요...

웬만하면 연예인 비판 심하게 하지 않는데.... (대체적으로 감싸주는 편) 요즘 박진영에 행동은
어떤 일에 대한 책임과 그에 대한 정면승부하는 태도는 없고, 회피의 태도만 보입니다.
정말 한때는 좋은 이미지에, 멋있었던 박진영이 왜 이렇게 까지 변해가는 것일까요.....

참 아쉬운 현상입니다. 원걸이 딱하고, 박진영 그 자신도 참 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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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참 안 좋게 나가고 있는 그룹이 2PM 이라는건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같습니다.
안 좋게 나간다는게... 다른 나쁜 뜻이 아니라... 2PM은 완전 배신돌로 낙인 찍혀서 기사만 나왔다하면
욕하는 그러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말이에요.
요즘 2PM이 나오는 프로그램들의 시청률이 떨어지면서 많은 이들은
이 모든 책임을 2PM에게 돌리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들을 "안티스트" 라고 부르는 많은 팬들이 주장하기를, 우리가 프로그램을 봐주지않기 때문에
2PM이 나오는 프로그램은 다 시청률이 떨어졌다고 주장을 합니다....

자자... 솔직히 2PM 팬들이 2PM에게 화가난 것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사실 제가 간담회를 녹취를 들어봤지만 2PM이 조금 무례하게 행동을 했습니다.
그것에 대한 느낌은 지난 글 "2PM,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건넌 것인가?" 라는 글에 잘 나와있습니다.

그런데요... 정말 할말은 제대로 좀 해봐야겠습니다.
2PM 때문에 프로그램들이 망하고 있다는 것은 솔직히 억지 주장입니다.
2PM이 출연해서 보기 싫어서 많은 이들이 TV를 돌려서 시청률에 아주 영향이 없지는 않겠지만...
솔직히 그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럼 그 문제의 프로그램들을 볼까요?



가장 먼저 욕먹는게 문제의 패떴2 입니다.
사람들이 증거로 삼는게... 재범의 영구탈퇴 전에는 시청률이 16.5%였는데, 탈퇴후의 시청률은 10.1%
였다는 것을 것을 증거로 6%의 추락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날이 3회째에도 추락했기 때문에 2PM에 옥택연의 저주라고 부르죠.


또 다른 프로그램인 승승장구는 어떨까요?
승승장구도 재범 탈퇴전인 2월 22일 방송은 10%의 시청률이 나왔지만, 그 이후의 방송이 6.9% 시청률이
나오면서 이것은 우영이의 저주라고 말합니다.

근데 한번 솔직히 껍데기를 까해쳐보죠.



먼저 시청률 계산법의 하나인 방법은 샘플링이라고 합니다.
샘플링이 뭐냐면요... (통계하신 분은 알겠지만)... 예를 들어볼께요.
100명에게 사탕과 종이를 준 뒤 "이 사탕이 맛있었으면 종이에다가 동그라미를 쳐주세요." 하고 요청합니다.
거기서 45명이 동그라미를 쳐줍니다.
그러면 45%의 지지율을 얻는 것이지요. 이게 샘플링 입니다.


조사해본 결과로는 대충 2000명 정도의 샘플링을 쓴다고 하네요. 사실 대한민국 5천만을 하나하나
조사한다는것이 거의 불가능하겠죠. 그 2000명의 기계에는 "피플미터" 라는 작은 기계가 붙어있어서 그 사람이
그 시간에 무엇을 보는지 계산해 준다고 합니다.

자.... 2PM 팬들이 재범 영구탈퇴 전까지만 해도 한 20만에서 25만명의 숫자라고 합니다.
비공식 숫자까지 합해서 50만이라고 하죠,
그렇다고 계산해볼때 5000만 / 50만을 하면 약 100 : 1의 비율이 나오죠.
즉 이것을 숫자로 적용해서 쉽게 말하자면 많아야 1000중에 10명이 2PM팬 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럼 이걸 패떴2에 적용시켜볼께요...
16%라고 하면 1000명중에서 160명이 그 방송을 봤다고 하는 것입니다.
근데 10%라고 하면... 60명이 안 봤다고 해야겠죠.
근데 비율로 따지자면 2PM 팬들은 10명에 그 안에 10명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50명을 모두 2PM에 실망해서 안보는 사람이라고 가정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미 50만이라면 2PM팬의 실제 25만명 정도의 2배를 계산한 것으로 아마 비공식팬들중에
실망한 사람들을 계산한 것이라고 생각해 본 것이기 때문에 그렇죠.
많은 2PM 팬들이 돌아서긴 했지만, 모든 팬들이 돌아서지 않았다는 것까지 가정해본다면 2PM 때문에
떨어질 시청률은 많아야 2%정도에 불과합니다.

만약 정말 2PM 때문에 떨어진 것이면 시청률이 계속 떨어지는 것이 조금 이상하지요.
이미 실망한 사람들은 실망하고 떠났을텐데 모든시청률이 계속 떨어진다는 건 조금 너무 억지로
끼워맞추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승승장구의 경우는 더 황당합니다.
15%에서 6.8%에서 떨어진 즉 8%의 시청률이 떨어진것을 2PM 에게 돌렸습니다.
근데.. 재미있는 사실은 그 방송이 있은 후에 김수로 편에서는 오히려 시청률이 올라갔다는 점입니다.
7.9% 정도로요..... 만약 2PM 팬들이 떠나서 확내려 간것이라면 조금 올라온 건 어떤 이유일까요?
갑자기 2PM 팬들이 돌아온 것이라 그럴 것일까요?


더 아이러니 한건.... 15% 나오기 전 방송은 10%의 시청률이 나왔습니다.
10%, 15% 둘다 게스트는 2PM이었죠. 단지 달랐던 점은 15%의 방송에서는 2AM 이 출연했다는 것입니다.
2AM팬들에게는 죄송한 말이지만, 단지 팬의 숫자로 보면 그 당시에 (재범 영구탈퇴 전) 2AM 팬 숫자는
2PM의 반이 안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2AM때문에 시청률이 5%가 떴다는것... 그것도 좀 이상합니다.




사실 시청률이 떨어진다는 프로그램 자체와 주변상황의 영향이 큽니다.
패떴2 같은 경우는 첫번째는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윤/택/조 의 아이돌 라인도 볼겸 해서 봤지만
조권이 윤상현에게 한 무례한 행동, 갈팡질팡 하는 MC진들, 정체성 없는 프로그램 형식때문에
많이 실망한 케이스이지요. 거기에 2회에서는 윤상현 몰카까지 하면서 시청률을 더 떨어뜨린 케이스이구요.
프로그램 자체가 문제인것이 단지 2PM 팬들때문이 아닙니다.

승승장구는 어떨까요?
사실 15%의 시청률이 나왔을때는 강심장이 결방을 하였던 때였습니다.
강심장이 재대로 방송에 나오자 다시 강심장이 5%의 시청률을 뺐어간것이에요.
많이는 한 3%정도까지는 2PM 때문에 손해를 봤다고 주장할수 있지만 그 이상은 억측이죠.

또한 시청률이 올라간게 된 것은 게스트에 탓입니다.
원래 토크쇼는 그날 게스트가 누구냐에 따라서 엄청난 시청률이 왔다갔다 할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다를 수가 있다는 겁니다. 2PM이 호감일때는 엄청난 게스트였지만, 2PM 다음에 나온 게스트는
확실히 전성기에 2PM에 비해서는... 인지도가 낮을 수도 있고요.



솔직히 아이돌 팬클럽이 시청률을 좌지우지 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입니다.
시청률은 대중의 인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가능하죠.


소녀시대의 공영소가 왜 실패했을까요?
소녀시대의 팬이 Gee때만해도 한 20만 되었는데, 공영소의 시청률은 3% ~ 4%였습니다.
유노윤호가 나온 "맨땅의 헤딩" 은 왜 실패했을까요?
유노윤호가 있는 동방신기는 80만의 대군의 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드라마의 시청률은 5%~6% 였습니다.


한가지 예를 더 들어볼까요?
현재 1번 우결의 서현-정용화, 가인-조권 팬들이 더 많을까요?
아니면 2번 태연이 출연당시의 출연진인 태연, 강인, 전진이 팬 수가 더 많을까요?
단순히 팬수로만 놓고보자면 2번의 팬수가 몇배 앞섭니다.
사실 태연 개인 하나만 해도 서현팬 + 브아걸 팬보다 많습니다.


허나 1번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프로그램 자체가 1번이 더 재미있기 때문이며,
1번은 경쟁자가 없는 반면에 2번은 1박 2일, 패떴과 경쟁을 해야했기 때문에 시청률이 훨신 더 낮았죠.

단지 팬수가 많은 아이돌이 있다고 해서 어떤 프로그램을 움직이거나 시청률을 컨트롤 하는것이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프로그램 자체가 좋고 그 안에서 아이돌이 빛날때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올라가고
프로그램이 장수하는 것입니다.



아이돌의 팬수 가지고만 예능을 유지하기는 확실히 힘읍니다.
프로그램은 대중을 얻어야지만 안정된 시청률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아이돌 때문에 극적으로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 그러한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2PM 팬들이 2PM 때문에 성질 난 것은 이해합니다. 허나 말은 제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프로그램 즉 패떴2와 승승장구의 시청률 하락이 2PM 팬들이 돌아선 것이 한가지 요인은 될 수 있어도
전체적인 요인은 전체 못한 다는 사실은 제발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그렇기에 그들이 미워도 그들에게 프로그램 흥망성쇠의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것도요.

또한 프로그램의 제작자들도 제발.... 아이돌로만 승부걸려고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실 아이돌로만 승부걸었으면... 패떴2는 윤아와 조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중박은 나야되요.
허나 그게 아닌게 증명되고 있지 않습니까?

하여튼.... 아이돌이 시청률을 좌지우지한다... 2PM때문에 시청률이 급하락하고
2PM이 모든 프로그램을 망친다.... 글쎄요...
시청률하락에 일부 영향을 줄 수 있겠지만... 한 프로금 자체를 망칠 정도로
시청률을 떨어뜨린다는건.. 조금 과장된 면이 없지 않나 싶네요...

(혹시 이걸 보고 제가 2PM 팬이냐 하고 물으신 분들은...
엊그저께 쓴 글인 "2PM, 더 이상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것인가?" 라는 글을 읽어주세요.)

* SBS 방송국의 이미지를 캡쳐할 수 없었기에 다소 텍스트로 많이 이루어진좀 죄송하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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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재범과 관련된 글을 안쓸려고 했습니다. 사실 안쓰겠다고 약속도 했고요.
허나 다시 키보드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2PM 팬... 아니 이제는 본인들이 스스로 말한대로 안티겠군요... 들의 행보를 보면 참...
안타깝지만 답이 없는 그러한 현실인 것 같습니다.
웬지 허공을 향해서, 열심히 복싱을 하고 있다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분명 돌아오는 것은 없을텐데, 웬지 너무 열심히 노력하시는 팬들의 노력이 조금 아쉬워 보이네요.




절대 팬들이 6PM이라 부르는 여섯명의 투피엠과 JYP가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JYP측의 수작은 참 너무 야비했습니다. 이건 선미때도 느낀 바였고, 재범의 1차 탈퇴때도 느낀 바였으며
여태껏 재범을 대한 그의 행보는 정당하게 대하시 못한다는 느낌을 확실히 주었죠.
이번 사건에도 재범이 그의 말대로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재범에게 그 잘못을 씌움으로써
재범에게만 모든 잘못을 뒤집어 씌우려고 하는 그러한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간담회 내용을 또한 6명의 투피엠도 참... 지나쳤군요.
아무리 성질나도 방송에 나와서 해명을 했다면 그렇게 화를 낼 수 있었을까요?
솔직히 그들도 감정을 가진 사람이라지만, 방송에서는 택연의 말대로 "웃을수 밖에 없었" 으면서
누구보다도 마음아파 해야 했을 팬들에게는 왜 화를 내야 했었는지 팬들의 대답에 왜 그런식으로
대답할 수 밖에 없었는지 의문입니다.
차라리 고개 숙이고 숙연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간에 이제 재범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넜다고는 확신합니다.
슬픈이야기 이지만 재범이 2PM으로 돌아올 길은 사실상 JYP와 멤버들 모두에게 막혔으니까요.
팬들이 말한대로 배신을 당한 것이든, 어쨌든 재범은 사실상 한국에서 가수 활동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이해한다고는 말을 못하겠어요.
허나 약간은 짐작이 가요. 선미의 원걸탈퇴때 저도 분노했었고요, 서현의 우결 투입때도 분노했었습니다.
웬지 그녀들이 소속사의 결정에 할 수 없이 따라가는 느낌을 받았었기 때문이지요.

재범도 본인이 고백하고, 인정했다지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너무 많고, 모든 짐을 혼자 짊어지고 죄인시
떠나는 것 같아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물론 분노하고 있는 팬들만큼은 아니겠지만요.




허나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솔직히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중에 가장 찝찝한 일중 하나는 2AM까지 욕하고 나오는 것입니다.
2AM 역시 형제 그룹으로써 재범과 다른 멤버들 모두와 친한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재범이 탈퇴했을때 가장 먼저 울음을 터뜨렸던 사람이 조권이었구요.

허나 2AM과 2PM 은 확연히 다른 그룹이에요.
2AM은 2PM 재범탈퇴에 관해서 결정한 것도 없으며, 그들이 재범을 밀어낸 것도 아니에요.
JYP가 탈퇴결정을 내렸으니까 그런가보다 할 수 밖에 없는 그러한 입장인 것이지요.
마치 2AM은 다른 집에 사는 사촌과 같은 존재랄까요?

좋아해주고 이해해줄 수는 있지만, 그 집의 모든 사항에 참여할 권한이 없는 것이지요.
2PM 멤버들이 웃고 즐거워했던 것을 가식이라고 보면서, 덩달아 2AM 역시 가식이었을거야 하는
태도는 너무나 앞서간 태도가 아닌가 봅니다.

같은 소속사에 있었다고 해서, 친했다고 해서 모든 일에 관여하고 반대하고 할 입장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H.O.T 해체시, 신화가 어떻게 할 수 없었듯이, S.E.S도 지켜봐야만 했듯이, 젝키 탈퇴때 핑클이 별로 말할 권한이
없었던 것과 비슷한 입장이겠죠. 다른 건 몰라도 2AM을 욕하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이 투쟁의 끝은 어딜까요? 도대체 6PM은 어떻게 해야되는 걸까요?
일단 팬들이 이렇게 투쟁을 버린다고 해서 재범이 돌아올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6명의 투피엠이 완전 연예 생활을 접어야 하는 것일까요?
그들이 연예 생활을 접는다고 하면 팬들에게 정말 위로가 되고 재범의 복수를 해주는 것일까요?
정말 그들이 연예생활을 접고 다 포기하고 일반인으로 돌아가면 팬들은 다리 쭉뻗고 주무실 수 있을까요?

조금 잔인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2PM은 팬들이 지금 어떻게 행동을 하던지 간에 활동을 해 나아갈 것입니다.
"시간이 약이다" 하는 식으로 그냥 밀고 나가겠죠. 본인들도 본인들이겠지만 소속사에서 더 강하개 나가라고
명령이 언지시 있지 않았을까 추측도 해봅니다. 팬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면 더 집착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요.

박진영도 자기가 몇년을 걸려서 키운 애들이고 딱히 손해본것도 없는 입장에서 이들을 놓을리는 없습니다.
아마 한 6개월이면 수그러들겠지 하는 생각으로 애들 휴식취하게 하고 6개월 있다가 애들 돌리면 그만이겠죠.
냉정하고 잔인한 것 같지만, 그게 연예계라는 것을 저뿐만이 아니라 모든 분들이 아는 사실입니다.


그 때까지 계속 지금 하는 행동을 하실 수 있으신지부터가 궁금합니다.
팬들로써는 억울하겠지만 조금만 객관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확실히 팬들은 승산없는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JYP은 자원도 많고, 인내심도 많고, 딱히 급한게 없죠. 6개월 정도 애들 노래, 춤 시키면 그만일테니까요.
아마 현재 JYP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시간이 약이고 지금 팬들과 대해봤자 소용없고... 어차피 수그라들것이고, 만약 지금 팬들이 다 떠난다면 다시 모으면되고..."
팬들 여러분께서 이 점에서는 저보다 더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한번 최악의 상황까지 가정해봅시다.
최악의 상황으로 만약 너무나 상처를 받은 멤버가 마음 굳게 먹고 큰 일이라도 저지른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재범이 미국으로 떠나고 연예생활을 못하며 인생을 망친데는 개념없이 박재범에게 자살투서를 내밀고 욕해댄
안티들과 네티즌들도 책임이 있습니다.

만약 투피엠 멤버중 하나에게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책임을 질 수 있으신지요?

팬들의 마음 아픈 것은 알지만.... 솔직히 그 끝은 어둡다고 봅니다.
지금은 마음이 아프고 상처받은 상태에서 열심히 이런 활동들을 벌이시겠지만,
장기전을 펼치기도 힘들고 딱히 이겨도 좋은 결과는 없습니다. 계륵이라고 하나요?
이겨도 이긴거 같지 않고, 지면 웬지 마음이 씁쓸한 그런 결과요.

분명히 팬들께선 재범탈퇴보다는 "2PM 멤버들이 우리에게 대한 태도가 너무 지나치다!
그들의 대답과 행동이 실망스러웠다" 라는 말을 하시겠지만, 아무 상관없는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님들을 2PM팬들이 아닌, "재범팬"으로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은 충분히 생기는 입장입니다.
억울하고 화나는 건 알겠지만, 주변의 시선들도 조금 생각하시는게 어려모로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팬들이 어떻게 하고 말고는 스스로 결정해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사실 이 글을 적기 전에 어떤 한 스포츠컬럼을 쓰시는 분이 적은 개념글이 있어서 그것을 추천해보자 합니다.
링크는 여기 있습니다.
링크: 재범과 2PM 그리고 부천 FC1995

현재 이 싸움.... 승산없는 힘든 싸움입니다.
재범이 억울하게 당한것 같아 보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동조들을 하고 있지만, 반대로 팬분들의 지나친 행동으로
"이건 지나치다" "너무 하다" "광적이다" 라고 판단하시는 분들도 꽤 많다는 것도 아셨으면 하네요.
알아서 팬들께서 현명하게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쩝... 가장 좋은 방법은 JYP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재범을 끌어안는 것이었을텐데요...
비지니스인 기획사에게 그러것까지는 확실히 기대하기 힘들겠죠?
하여튼 이번 재범 사건으로 여러 사람들이 마음 아프고 여러 사람들에게 커다란 상처를 남긴거 같네요.
이런 일이 두번다시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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