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저께 <놀러와> 에서는 참으로 걸그룹 리더 특집으로 방송이 되었습니다.
그 방송에는 브아걸의 리더 제아,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 카라의 리더 박규리, F(X)의 리더 빅토리아,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 그리고 씨스타의 리더 효린이 나왔었습니다.

누구의 말이었는지는 모르지만 "막내 특집은 있었지만 리더 특집은 없었던 것 같다" 라는 것처럼
리더들끼리만 모이는 것, 특히 걸그룹 리더끼리만 모아놓은 모임은 그닥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
어쨋든 상당히 재미가 있었던 방송이 아니었나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재미만을 놓고 보자면 어제 MVP는 브아걸의 제아가 차지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한참 어린 동생들 사이에서 노련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잘 살린 제아는 참 재미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크게 활약한 제아를 보니 어디 예능에 고정 한번 출연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러한 생각도 드네요.  

웬만한 예능에 자리잡고 있는 기존 패널들과도 나이면에서나 노련한 면에서도 잘 맞을 것 같고,
그리고 여태껏 예능에 고정으로 출연하지 않았던 터라 신선한 면도 있을 것으며,
엉뚱한 곳에서 빵빵 터뜨려주는 제아는 방송 경험이 더 많은 동생들 사이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빛내며 괜히 언니가 아니라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에 제아는 확실히 어제 방송의 MVP였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거의 다들 예능에 오랫동안 고정으로 출연을 했었는데, 이제 제아에게도 그런 기회가 왔으면 하네요.
이번 컴백에는 예능을 제아 중심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예측도 살짝해보게 됩니다.
그렇기에 제아의 예능 고정을 적극적으로 추천해보는 바입니다.




그러나 어제 제가 눈 여겨본 또 한 사람은 바로 원더걸스의 선예였습니다.
뭐 선예야 솔직히 말해서 원걸에서 항상 제일 좋아한 멤버였기도 했고, 
연애를 하고 있는 지금도 꾸준히 팬으로 좋아하는 그러한 가수이긴 하지만 어제 선예의
예능을 보면서 약간 재미있는 점을 발견을 했어요.

바로 선예만의 예능 방식이라고나 할까요?
살짝 소녀시대의 서현의 예능방식과도 겹친다고 볼 수 있는 그러한 방식이기도 한데요..
어떤 점이 흥미로웠는지 조금 적어보기로 하겠습니다.



일단 선예는 본인이 방송에서 여러차례 말한바가 있듯이 예능감이 뛰어난 그런 멤버는 아닙니다. 
사실 그런 선예가 이끌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원더걸스라는 그룹자체가
딱히 예능에서 강한 그룹은 아니죠. 
예전의 선미가 4차원 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제일 입답이 있는 예은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원더걸스는
방송에 출연하면 그저 조용히 웃으면서 관람하는 방청객같은 면이 많은 그룹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선예가 방송에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살짝 걱정을 했습니다. 

한국어가 약간 어눌한 빅토리아를 제외하고는 나오는 멤버들이 다 쟁쟁한 멤버들이었기 때문이죠.
특히 예능에서 강한 박규리, 제아, 전효성, 효린 등의 사이에서 몇마디나 하고 들어갈까라고
생각을 했었던 것이지요.




그렇지만 배려의 달인인 유재석의 조율을 바탕으로 선예는 항상 했던 방식대로 예능을 하면서
자신의 매력을 뽐냈습니다.
어떤 상황이 벌어지건 간에 침착하게 할말은 조 리있게 잘하는 선예의 매력이 들어난 것이지요.
팀내 자랑을 할때도 선예는 침착하면서도 포인트 있게 원더걸스의 데뷔후 활약을 잘 짚어냈고, 
자신을 소개할때도 "애인같은 리더" 라면서 자신에 대해서 설명하기도 했구요. 

대체적으로 선예가 이야기하는 시점은 다른 멤버들이 다 이야기를 하는 그러한 시점이있는데,

아무래도 침착하고 차분하게 이야기를 하는 선예의 습성을 아는 유재석이 선예에게는
질문을 조금 남들보다 나중에 한다라는 점을 느꼈습니다.

결국에 선예는 대부분의 경우 클로징 멘트를 하는 멤버가 되어서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나가는 그러한 역할을 이번주 <놀러와> 에서는 한 것 같네요.
그리고 이번주 <놀러와> 에서는 선예가 생각보다 많이 치고들어온 것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마음 편한 유재석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그런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치고 들어올때도 선예는 들 침착하게 치고 들어오는 점을 보면서,
"역시 선예는 선예다" 라는 생각이 들고는 했지요.



2007년 초에 데뷔하여 데뷔 6년차가 되가는 선예이지만 선예를 보면 느끼는 점은 참 변함이 없이
꾸준하다는 점입니다.
6년차가 되면 예능에서도 참 많이 활발하게 변할만도 한게 데뷔초 예능이나
지금 예능이나 많은 변화가 없는 그러한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여전히 예능감이 약하고 여전히 자기 할말할때는 진지함을 버리지 못하는 선예를 보면서 
참 한결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시에 열심히 나름 개인기 연습을 하려는 선예의 모습은 참 귀엽기까지 하더군요. 

어쨋든간에 예능에서 펄펄나는 아이돌을 보다가 원더걸스 특히 선예의 모습을 보면
뭔가 편안하면서도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뭔가 웃기고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속에 항상 차분하고 침착하며, 
약간은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선예의 예능방식이고 선예만의 매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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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틀간 포스팅을 쉬었습니다.
하도 안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서 그것들을 변호하고 기자들을 비난하고 쓰려다보니까
글도 많이 지쳤고... 그리고 마침 일상생활에 지쳐 몸도 안 좋았던터라 하루만 쉬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포스팅을 이틀이나 쉬게 되었네요.
그 동안 댓글들은 많이 올라왓던데 거의 다 한 1주일전에 작성한 재범글에 관한 것들이더라구요.

그것에 관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구요...
오늘은 이미 몇몇 분들이 적어보았던 열풍에 관해 저도 예전부터 적어보고 싶었던터라
뒤늦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바로 "오소녀 열풍"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2010년인 작년을 제외하고는 지금 2007년부터 ~ 2011년까지는 가요계에 은근히
강한 열풍이 불어오고 있는데요... 바로 "오소녀 열풍" 이라는 것이지요.

신화의 소속사였던 굿 엔터테인먼트에서 예명이 "오소녀" 라는  한 그룹이 데뷔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결국에는 소속사의 재정상태로 인해 데뷔가 무산대로 멤버들이 뿔뿔이 흩어져야 했었던 일이 있었지요.
그런데 그 멤버들이 각자 다른 걸그룹으로 들어가서 성공한 케이스에 관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바로 그 멤버들은 원더걸스 맏언니 유빈, 애프터스쿨 유이, 솔로 가수 지나,
그리고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입니다.  
양지원은 현재는 활동하지 않는 상태이지만 티아라의 전 멤버로 데뷔를 했다가 접었습니다.

사실 2007년부터 시작된 이 열풍은 상당히 여파가 컸어요.
2007-2008년에 유빈은 원더걸스로 돌풍을 일으켰고,
2009년에 유이는 애프터스쿨 데뷔 이후로 사실 소녀시대 못지 않은 신드롬을 누렸으며,
2009년말에는 효성과 지나가 데뷔하고 효성은 베이글로 인지도를 서서히 늘려가더니
올해 2011년에 와서 효성의 시크릿은 3주 연속 1위, 그리고 지나는 올해 아이유 이후로
첫 여자 솔로로 1위를 달성하면서 정말 웬만한 가수들 부럽지 않은 빠른 성장과 인지도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런 대단한 스펙(?)의 이런 오소녀가 데뷔를 했다면 어땠을까요...?
두 가지 시나리오를 생각해봤습니다.


1) 완전 대박

결과론 적으로 사람들이 놓고 보기에 현재 걸그룹 중에 거의 에이스내지
중심 인물을 맡고 있는 그러한 멤버들을 모아놓은게 "오소녀" 이기 때문에 일단 데뷔했으면
무조건 떴을 것이다 라고 이야기들을 합니다.

사실 그럴 요소가 많이 존재합니다.
보컬은 지나가 맡으면 되고요, 랩은 유빈이 맡으면 되고,
막내는 키로 보나 얼굴로보나 딱 효성이의 자리이고, 앞에는 유이를 내세우면 됩니다.
양지원은 멀티 플레이어로 뛸 수 있겠군요.
(그녀의 데뷔 당시 티아라의 인지도가 없어 그녀의 매력은 그닥 많이 볼 수 없어서 미지수네요)


게다가 이 그룹은 양면성이 가능하다는 존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바로 걸그룹의 가장 기본적인 컨셉이라고 할 수 있는 섹시컨셉과 큐트컨셉
둘다 소화가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비록 평균신장이 165를 자랑하지만 (효성이가 좀 작아서 ㅎ), 
효성이와 유이는 알려진 베이글녀 내지 청순글래머 스타일이고,
지나와 유빈도 마음만 먹으면 가능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유이와 큐트컨셉도 소화가 가능하겠지요.

또한 뛰어난 몸매(?) 를 앞세워 완전 섹시컨셉을 밀고나가도 될 것입니다.
허나 이둘 중에 그닥 "강렬한" 인상을 가진 멤버들은 없어서 너무 강한 이미지를
(그건 또 남자들이 부담감을 느낌) 주지않는 섹시 컨셉을 소화할 수 있기에
인기몰이에는 안성 맞춤이라는 것이지요.

양지원의 매력이 아직 완벽하게 드러나지 않았더라도 기존 지나-유이-유빈-효성의 매력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걸그룹이라는 생각이 통상적인 이념이지요.


2) 생각보다 크게 뜨지는 못했을 것

못 떳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 이야기는 단순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국민걸그룹" 이 되지 못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지요.

이런 예를 들어보면 어떨까요....?
다이아몬드를 하나 발견했는데 그것을 하나만 놓고 볼때랑 다섯개를 놓고 하나를
볼때랑 어떨때가 가치가 더 커보이신다고 생각하십니까?


한가지 예를 더 들어보자면 현재 미국 농구팀 중 하나인 마이애미는
미국 농구선수중에 Top 10안에 들수도 있다는 선수를 세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바로 르브론 제임스, 드웨인 웨이드, 그리고 크리스 보쉬라는 선수들인데요...

이들 개개인이 각자 다른 팀에서 활동했을때는 성적이 엄청났지만,
안에서 합쳤을때는 한 팀으로는 발전을 했지만,
팀으로써나 개인 성적으로나 사람들이 기대했던 것보다는 성적이 저조한 결과가 있지요.

포인트를 이해하셨습니까...?
각 그룹의 에이스를 한자리에 모아놓으면 에이스 5명의 효과가 날 것이다! 라고 생각해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서로가 서로의 매력을 묻어버리는 효과도 나올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청순글래머 컨셉을 밀고 있었던 유이와 효성... 둘을 같은 팀에 놓는다면 둘중 하나가
더 빛을 바라고 둘중 하나는 상대적으로 빛을 덜 받는 그런일이 사실 걸그룹에는 많습니다.
대체적으로 각 멤버마다 하나의 컨셉을 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에 한 사람의
매력이 깎일 수가 있다는 점도 있다는 것이지요

이를테면 청순글래머 면에서 효성이가 유이에 비해 빛을 덜 발하던가,
효성이가 유이에 비해서 빛을 덜보는 그러한 효과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나 옆에서는 유빈의 섹시미가 덜 발휘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볼 수도 있고,
유이나 유빈도 마찬가지의 케이스일 수도 있고, 그것인 지나나 효성이에게도 적용됩니다.

현재 걸그룹 멤버들도 갈라놓는다면 다른 팀에서는 에이스가 될 수 있는 멤버들이 충분히 많습니다.
단 그룹의 컨셉을 위해서 그룹의 전체 균형을 위해서 한쪽이 다른 쪽을 위해서 희생하거나
서로  그냥 조금씩 절충(?)해 나가는 부분도 있지요.


가끔 아이돌 그룹이 나와서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원래 내가 할 역할인데 빼앗겼다"
"내가 상대적으로 밀렸다" 라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는 하는데 그런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는 것이지요.
가령 예전에 레이나가 나와서 "나도 사투리돌 할 수 있는데 리지 때문에 밀렸다" 라고 했던 것과
비슷한 경우이지요.

어쩌면 다섯명의 멤버들의 매력이 같이 뭉쳐있었더라면 그닥 잘 눈에 띄지는 못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각자 떨어져서 활동해서 그 부분을 그 팀안에서 맡아서 하기 때문에
각자의 매력을 더 잘살리는 경우일 수도 있지요.

이런면으로 생각해본다면 이들이 오소녀에서 나와서 각개전투를 한 것이 
개개인에게는 더더욱 도움이 되고 개개인의 매력을 발휘하는데는
훨씬 더 유리했다는 점을 생각해봤습니다.


사실 1번의 케이스나 2번의 케이스나 그냥 개인사견을 넣어서 추측해본 것입니다.
1번이 될지 2번이 될지 아니면 이도 저도 아닐지는 모르는 일이지요.
솔직히 저처럼 앉아서 추측을 해보는 것을 누구는 못하겠습니까?

현재가 중요한 것이겠지요.
생각해보면 오소녀는 한번 어려움을 겪고 해체하는 아픔을 겪어야만 했지만
어찌보면 이게 전화위복이 되었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유이의 경우에는 유이가 들어간 애프터스쿨이 그 당시에는 포스가 있는 강한 언니 컨셉이라서,
그닥 다소 귀여운 얼굴을 가진 유이가 들어가니 확실히 다른 멤버들보다 눈에 띄는 경향이 있었지요.
유빈의 경우도 원더걸스 자체 내에선 유빈보다 "섹시"컨셉을 잘 소화해낼 멤버도 없었구요.
효성의 경우는 다른 맏언니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어려보이는 외모와 팀에서
가장 귀여운 페이스상을 가진게 효성이 소위말해 "베이글녀" 로 부각되는데 도움이 되었고요,
지나야 현재 부각되는 몸매가 (솔직히 이 시점에는 가창력보다 그게 더 부각되는 면도 있음)
유이, 효성, 유빈 으로부터 떨어짐으로써 더 부각되며 새로운
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면도 없지 않아 있지요.

각자 자신들에게 맡는 팀에 잘 들어가서 좋은 결과를 얻어서 이렇게 "오소녀 성공시대" 라는
말이 나오게 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첫번째 말한 대로 정말 최강의 조합이 되었을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일이겠지만,
그때가 아닌 지금 다시 뭉쳐서 활동한다면 정말 웬만한 걸그룹 부럽지 않은 무서운 인지도를 누리겠지요.
(물론 그렇게 되면 현재 팀들은 큰일 납니다만 ㅎ)


현재로서는 이들이 다시 뭉친다는것은 불가능할지는 몰라요.
하지만 가능한 건 프로젝트 그룹으로 같이 한번 활동을 한다거나,
아니면 우연찮게 (사실 우연이라기는 좀 힘든)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회할수도 있겠지요.
사실 이것이 아예 불가능한건 아닌게... 효성, 지나는 떠오르는 대세이고,
유이는 예전만큼은 못하지만 그래도 아직도 상당히 높은 가치가 있기에 적어도 이 셋은
뭉칠 가능성이 많다고 볼 수 있겠네요.

단 유빈이 머나먼 미국에 있다는게 참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 있겠구요.
그리고 양지원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몰라서 오소녀의 결합은 힘들겠지만
한번 기회가 된다면 뭉쳐도 괜찮을 그러한 조합인것 같습니다.

어쨋든 한 블로거님이 말하신 것처럼 비운의 그룹 오소녀는 정말 가요계의 전설이 되어버렸네요.
비록 가팅 활동할 수는 없겠지만 각자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활동해서 가요계에서
서로 좋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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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볼테니 공통점을 한번 살펴보시겠어요?
레이나, 소연, 루나, 허가윤, 송지은, 현영 
이들의 공통점은 각 그룹의 메인보컬이지만 그닥 인지도가 많지 않은 멤버들이라는 것이지요.
아이돌에 조금 생소하신 분들은 이 멤버들의 그룹조차 모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실제 애프터스쿨하면 유이 혹은 가희, 티아라하면 "지연" 혹은 효민, 
F(x) 하면 설리, 크리스탈 등이 시크릿하면 한선화, 전효성이 있습니다.
팀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위치를 맡는 것입니다.

(* 참고로 말씀드리면 어떤 분들은 리드보컬이다 메인보컬이다 따지는데....
제가 말하고자 하는 메인보컬은 팀에서 가창력이 가장 뛰어나서 주로 후렴부나
고음파트 등 어려운 파트등을 맡으면서 많은 분량을 소화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하지만 이들을 보면 약간 안타까운게, 팀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어찌보면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다른 멤버들이 조금 낮은 편이라는 것, 
그리고 이들이 그룹에 미친 공이 인정받지 못한 다는 점이라는 것이지요.
그점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볼께요 



1) 무대 메인에서 센터에 서지 못할 때 

예전에 신혜성이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메인보컬임에도 가운데 무대에 설수 없는게 아쉽다" 라고요.


포미닛만 보더라도 주로 중간에 서는 것은 현아 입니다.
즉 뒤에서 참 노래는 열심히 하는데 잘 뛰지 못한다는게 단점입니다.
소녀시대 태연도 대체적으로 중간은 잘 서지 못하고 (뭐 키탓도 있겠지만) 윤아가 항상 앞에서지요.
티아라 같은 경우도 소연보다는 은정과 지연이 메인에 서있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은 문제이지만... 어찌보면 가운데서고 인정을 받고 있고
자신을 알리고 싶어하는 것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그러한 감정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특히 연예인을 하기로 선택한 사람들은 더욱더 그러할 것이구요.

아무리 뒤에서 노래한들 인정받는 것은 "메인보컬" 이 아닌 
"센터자리" 이니 억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레이나도 클라이맥스에서 고음으로 올라갈때 뒤에서 보여지더군요.

어찌보면 사소한 문제같지만 이런 것이 자꾸 스트레스로 다가오다 보면 괜한 자책감과
자괴감이 될 수도 있겠지요.
요즘은 그래도 메인을 골고루 돌리는 편이지만, 상당히 많은 인내심과 양보성이 필요할 듯합니다.



2) 실력이 저평가 받을 때

흔히 "아이돌" 이라고 하면, "실력없고 비쥬얼로만 상대하는 가수들" 이라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헌데 재미있는점은 실제로 아이돌 메인 보컬중에는 웬만한 솔로보다 더 안정되고,
괜찮은 라이브 실력을 가지고 있는 멤버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아이돌 그룹의 메인보컬이 라디오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면서
재평가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라디오를 TV에 보는 것만큼 듣지는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공중파에 나와서 자기 파트 소화하는 것만 가지고 판단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게 되는 경우네는 "결국 아이돌" 이라는 소리 밖에는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조금 인지도가 있어서 공중파 예능이나, 김정은의 초콜릿, 음악여행 라라라, 
유희열의 스케치북 같은 준예능 프로그램에나 나와야지 비로소 노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지요.
그렇지 못한 아이돌은 결국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줄 장소도 없어서 저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3) 팀의 실력을 책임져야 하는 부담감을 느낄때 

또한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메인보컬" 이라는 타이틀때문에 더 날카롭게 판단받습니다.
실수 하나만 해도 그룹 전체에 영향을 끼치기에 실수 없이 해야한다는 부담감도 있고요,
만약 실수라도 하게 된다면 팀 전체가 욕먹기에 더 부담이 크지요.

비쥬얼을 맡거나, 예능을 맡고 있는 멤버들이 실수하면 대부분 "그러려니~" 합니다.
하지만 메인보컬이 실수하면 상황이 다르지요.
메인보컬의 가창력 = 그룹 가창력 50% 이상... 을 이야기 하는 가요계에서
메인보컬의 실수는 치명적입니다.

정말 상황이 안 좋았을때나, 몸의 컨디션이 안 좋아서 실수를 한 두번 한것은,
가창력이 좋지 않거나 비쥬얼로만 있는 멤버가 실수를 10번한것보다 
그룹의 이미지에는 더 파급력이 큽니다.



4) 자신의 존재감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주인이 번다" 라는 말이있지요?
많은 메인보컬에게는 그런 입장일 수 있습니다.
정작 힘들게 고음처리 다하고 실수 없이 노래는 다하는데, 
알려지는 건 참 쉬운파트 담당하는 멤버라는 것이라는 사실이 어찌보면 원망스럽기 까지할 수도 있겠죠.


가수인데 단지 타 멤버가 외모가 더 뛰어나서, 아니면 예능감이 뛰어나서,
아니면 프로그램 잘 걸려서 이미지가 좋아져서 메인으로 뜨면서
자신은 숙소에서 빈자리를 지키며 연습을 해야할때는 참 허무하게 느낄 수가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역할인데 그 역할에 대해서 인정을 못받는다는 것이 아쉽겠지요.

더욱이 위에서 말한 것처럼 아이돌 이라고 저평가 받는 입장에서는 더더욱이요.
자신과의 싸움과 그리고 넓은 마음 및 이해력이 요구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도 요즘에는 예전보다 저 멤버들이 많이 알려져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루나도 요즘 예능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고, 
레이나도 오렌지카라멜의 활동으로 가끔 보이기도 합니다.

어느 팀에나 잘 나가는 멤버와 못 나가는 멤버가 있습니다.
못 나가는 멤버가 메인 보컬이라면 메인보컬들의 입장으로는 억울할 수 있지요.
하지만 그들이 없이는 팀이 안된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힘냈으면 하네요.
팀의 기둥인 메인보컬들이 더 인정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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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루나가 눈물을 흘린 이유

가수 이야기/F(x) 2010.11.01 18:49 Posted by 체리블로거
출발 드림팀 시즌 2는 그렇게 즐겨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10년전 조성모, 김종국, 특히 이상인이 활약했던 시즌 1에 비해서 아무래도
신선도가 떨어지고 또한 그냥... 그닥 즐겨보는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허나 요즘 가끔 보는 이유는 좋아하는 가수들이 나오면 가끔봅니다.
지난 일요일에 열린 드림팀은 G20 최고의 걸을 뽑아라는 주제로 이번주에 드림팀을 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F(x)의 루나가 나온다고 해서 챙겨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몰랐었는데 인터넷 신문에서 드림팀에 나왔고 루나가 울었다고 해서
이게 어찌 된 일인가...? 하고 울게 되었지요.
그래서 한번 사실을 확인해보기로 하는 마음으로 챙겨봤습니다.




일단 그녀들의 도전 종목은 철인 5경기와 비슷한 경기였습니다.
다 캡쳐하지는 않았지만... 일단 첨벙청벙 물을 뛰어가서,
장애물을 3개를 넘은 다음 (중간것은 회전하는)..... 그 다음 펀칭백 같은 것을 잡고,
정확한 지점에 떨어져서, 회전하는 통나무 다리를 건너서 (통나무는 아님),
맨 마지막에 미끄러운 언덕을 오르는 그러한 코스입니다.


거기 출연한 멤버들중 아마 가장 나이가 많을 이제는 노장(?) 이 되신 채연이 처음으로 성공했고,
그 다음에는 시크릿의 전효성이 1위로 성공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 수많은 아이돌, 연기자들, 가수들이 떨어지는 일이 있었지요.
다들 잘 했는데 항상 4번재 코스인 돌아가는 통나무에서 떨어졌습니다.


드디어 루나 차례가 되었지요.
평소에도 운동을 잘하기로 알려진 루나는 (아이돌 올림픽에서 선전함)
파죽지세의 자세로 1위를 손에 쥔듯 열심히 뛰어갔습니다.
사실 루나는 그 당시 1위였던 전효성을 누르고 1위를 할 것 같은 기세를 보였지요.
하지만 그만 미끄러져서 4번째 회전 통나무 코스에서 떨어지고 맙니다.

루나는 떨어진 후에 아연 실색하면서 실망하는 태도를 보여주었고,
결국에는 카메라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울먹이다가 카메라에 캡쳐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어찌보면 그냥 즐겁게 하는 게임인데 루나가 꼭 울먹일 필요가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만... 

이번 루나의 드림팀 출연을 통해서 약간 루나의 평소 마음가짐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루나가 아니라서 그녀의 감정은 모르지만요)



일단 루나는 지독한 연습벌레이자 노력파라고 들었고 승부근성이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흘린 눈물은 자신이 아닌 남이 1위를 해서 울었다기보다는, 
그냥 자기 자신에 대해서 실망을 해서 운 것일 수 있습니다.
루나가 질투하거나 이런 것은 보여주지 않았는데요, 그 울먹인 다음에 루나는 또 얼마 안 있어서,
응원에 밝은 모습으로 임하는 것을 보여주었지요.
그냥 루나가 침착하지 못하게 너무 급하게 진행한 자기 자신에 대해서 실망해서 울었을 수도 있습니다. 




또 하나 느낀 점은 루나가 어떤 책임감을 너무 심하게 느낀 것 같습니다.
사실 F(x)와 드림팀은 깊은 관련이 있는데요, 바로 같은 멤버 크리스탈이 
드림팀의 여왕과 다름이 없기 때문이지요. 
실제 현재 드림팀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건 이제 17살인 F(x) 막내 수정이 입니다. 

그런 드림팀이라서 그랬을까요?
크리스탈을 꼭 경쟁하려고 해서 그런건 아니겠지만, 크리스탈을 의식을 안할 수 없었던 그녀는
아마 크리스탈만큼 잘 해야된다는 부담감을 느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도 "지난번에 크리스탈이 나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저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라고 루나 처음에 각오를 이야기 한것을 볼 수 있습니다.

꼭 크리스탈을 "이겨야 겠다" 라는 마음보다는 최소한 "크리스탈 처럼하자" 라는 부담감을
가지고 게임을 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루나는 조금 천천히 해도 되는 구간도 쏜살같이 달려가다가 충분히 잘 할 수 있는 구간에서도
그만 미끄러져 버리게 된 것이지요.




또 하나는 단지 크리스탈만이 아니라 F(x)의 대표로 나왔기 때문에 자신이 여기서
"무엇을 보여줘야 F(x)에 도움이 된다" 라고 느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루나는 떨어지고 나서 바로 "F(x) 미안해" 라고 사과를 합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루나가 실수한게 F(x)에게 큰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루나가 게으른 것도 아니고 사실 루나는 F(x)에서 가장 이미지가 좋은 멤버중에 하나이지요.
실제로 이번에도 최선을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떨어진 것이기에 루나가 떨어졌다고 해서,
F(x)가 인정을 못받는 것도 아니고 F(x)의 이미지에 상처가 가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루나는 자신이 대표로 나왔기에 뭔가를 꼭 보여줘서 "팀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 라는
압박관념이 강했던 듯 싶습니다.
실제 하라가 "구사인볼트" 로 카라의 이미지에 엄청난 임팩트를 더한적이 있었고,
크리스탈도 F(x)가 공중파를 시작하는데 좋은 이미지를 드림팀에서 심어줬거든요.

현재 F(x)는 설리와 크리스탈의 이미지가 한 두번의 실수와 안티들의 조직공격으로
많이 손상된 상황이라 빅엄마와 루나가 나서줘야 하는데, 가뜩이나 방송이 적은 루나는
이번에 좋은 결과를 내서 팀의 이미지를 업 시키려는 그러한 부담감을 은근히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 이지요.

자신이 실수함으로 그 기회가 날라갔다고 생각해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이 역시 루나가 더욱 더 우울해져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루나 본인이 아닌 이상 그녀가 그렇게 서운하게 울면서 
아쉬움을 표시해야만 했던 진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펨핀코 사건으로도 봤을때 루나는 승부 근성이 강한면도 있기도 하고,
또한 사실상 팀에서는 "정신적 지주" 를 맡고 있는 루나기에 어떤 압박감도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현재 입장으로 보면 F(x)에서 앞으로 가장 방송출연이 많아야 하는 사람이 루나 입니다.
빅엄마는 이미 공중파 리얼 고정 두 개를 뛰고 있고,
설리와 크리스탈 보다는 아직 이미지가 호감인 루나를 SM서도 자주 밀어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 상황에서 루나에게 필요한 것은 압박감, 부담감을 빼야한다는 소리겠지요.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것은 좋지만 매 방송에 나와서 임팩트를 줄 수 있는것도 아니고, 
때로는 일이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에 이치이기에 루나가 힘을 조금 뺐으면 합니다.

어쨋든 루나가 비록 떨어졌기는 했지만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은 좋았습니다.
항상 루나는 최선을 다하고 밝았고, 긍정적인 아이였습니다.
앞으로도 그 점은 계속 유지하되, 조금만 감정을 잘 다스리고, 그리고 조금만 더 부담감을 빼고
방송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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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와 가인의 공통점이 있을까요?
현재 둘다 1위후보를 다투고 있다는 점, 그리고 대체적으로 둘다 실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이 비슷하네요.


브아걸 자체가 가창력이 뛰어나다는건 많이 알려졌긴 했었지만,
특히 이번 솔로에서 가인이 엄청난 가창력을 보여주면서 그녀가 괜히 브아걸이 아니었음을
보여준 동시에 L.O.V.E.,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로 많이 저평가된 브아걸의 자존심을
살려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우리 결혼했어요> 를 통해서 예능계의 블루칩으로도 남고 있지요.
시트콤에 등장한다는데 연기력만 괜찮다면 연기까지 노려볼만한...
즉 여자가수로써, 아니 남녀 연예인을 통틀어도 보기 힘든 "트리플 크라운" 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비스트는 어떨까요?
처음에는 그냥 그저 그런 남자그룹으로 시작했는지는 모르지만 MR제거가 공개되면서
샤이니와 더불어 남자 아이돌계의 실력파로 부각받기 시작했습니다.
더욱이 예능에서의 활약도 대단해서 윤두준도 오랫동안 <스타골든벨> 고정,
이기광은 <뜨거운 형제>에서 쌈디와 함께 예능계의 핫칩으로 떠올랐으며,
승승장구의 패널로까지 들어가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바로 이들은 한번 "버려졌던" 사람들 중에 하나라는 것이지요.



사실 처음에 비스트에게 비수를 꽂았던 말이 "재활용 그룹" 이라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비스트에는 유난히도 한번 봤던 인물들이 많았던게 사실이지요.


가장 많이 알려진 케이스는 바로 현승 (장현승) 인데요, 사실 현승은 비스트의 멤버이전에
"빅뱅 전 멤버" 로 더 알려져 있었습니다.
승리와 함께 최종 시험까지 갔다가 승리는 붙고, 현승은 떨어지는 그러한 안타까운 일이 있었지요.
그 당시 떨어진 이유는 노래와 춤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불안정한 눈빛, 시선처리" 가 이유였어요.
빅뱅 더 비기닝이 다시 재방되면서 한참 묻혔던 그의 존재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해 했고,
결국 그는 빅뱅이 아닌 비스트로 컴백을 하면서 한층 나아진 무대매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리더 윤두준 역시 마찬가지에요.
한때 자기의 스토리를 공개하며 "돈가스"돌 로 알려지기도 한 윤두준은 2PM, 2AM과 함께
열혈남아 에 같이 출연한 적이 있었습니다.
조권, 슬옹, 우영 등은 각자 2AM, 2PM으로 데뷔를 했는데 윤두준은 그렇지 못했지요.
한때는 조권하고 신경전을 벌였지만 이제는 동료로써 친하게도 지내고 있나봅니다.


마지막으로 기광이 있는데요...
사실 기광도 비스트 이전에 먼저 데뷔를 했었지요.
"제 2의 세븐" 이다, "제 2의 비다" 라고 칭호가 붙었었고 사실 AJ라는 이름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그 당시 역시 데뷔하지 않고 재기를 꿈꾸던 현아가 피쳐링을 해줬다는 것도 흥미롭네요.
어쨋든 그의 AJ 생활은 정말 잠깐~ 이었고, 그도 잊혀져 갔다가 다시 비스트로 컴백했습니다.

6명의 멤버중에 세명이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었지만 훌륭히 재기를 성공함으로,
"재활용 그룹" 이라는 오명치고는 오히려 "정품" 들보다 더 뛰어난 실력들을 보여주고 있는게
바로 비스트 입니다.




사실 가인도 방송에 등장했었습니다.
하지만 비스트 만큼은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요.
가인은 바로 "배틀신화" 라는 프로그램에 출전했었고 그 당시에도 훌륭한 가창력를 보여주었습니다.
허나 가인은 아마 자기 생각으로는 "예쁜 외모" 가 아니어서 탈락했다고 전해지지요.
(링크: 가인 배틀신화 영상 [희귀본?])


사실 "배틀" 이라는 그룹을 봤지만 솔직히 실력은 가인보다 못한것 같기는 하더군요.
어쨋든 억울했던 가인은 대걸레를 붙잡고 울고 있었고 때마침 지나가던 작곡가 안정훈이
그녀를 발견해서 브아걸의 막내 보컬로써 데뷔를 하게 된 것이지요.

얼굴없는 가수로 시작해서, "국민아이돌부부" 가 될 것이라고는 가인 그녀도 상상못했을 겁니다.
어쨋든 그녀는 그룹으로써는 작년에 아브라카다브라로,
개인으로써는 "우사됐", "아담부부" 그리고 성공적인 첫솔로로써 자신의 입지를 확실히 굳혀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 때 붙었던 배틀은 현재 가요계에서 찾아볼 수 없지만,
떨어진 가인은 완전 상황이 뒤바뀐 그러한 일이 있게 된 것이지요.




가인-비스트가 가장 좋은 예이기는 하지만 이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소녀의 멤버라고 할 수 있는 유빈, 유이, G.NA, 그리고 전효성은 각자 자기의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높은 주가를 달리고 있습니다.

유빈은 원더걸스 들어오자마자 텔미가 대박, 그 후 복고 삼부작이 모두 1위를 달성하는 기쁨을 맛봤고,
유이는 들어오자마자 꿀벅지 신드롬의 주인공이되고, 또한 앺스가 "너 때문에" 로 1위를 달성하면서
정상 등극을 했고, G.NA는 엠카에서, 전효성은 아직 1위는 못했지만 매직과 마돈나로 좋은 주가를
달리고 있지요.


그 외에 구하라도 역시 배틀신화에도 참가하고 JYP 우영 등과 함께 참여를 했었으나,
떨어지고 결국은 카라로 재기를 하였고, IU도 한때 JYP 오디션을 봤었으나,
좋은 가창력에도 떨어졌으나 멋있게 재기에 성공함으로 이제는 가인과 더불어 (어쩌면 가인보다 먼저)
"솔로가수의 희망" 으로라고 불리고 있어요.
사실 둘이 같은 오디션을 봤었다고 하네요. 둘다 떨어졌구요.

가장 재미있는 사실은 지금 최고의 프로듀서라고 불리는 박진영 자신도 SM의 이수만에게
퇴짜를 맞았다는 사실이지요.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슈스케2가 끝나갑니다.
분명 많은 이들이 떨어지고 그대로 주저 앉을지 모르지만,
얼마든지 자신이 노력하면 다시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슈스케2에서도 많은 재능있는 사람들이 떨어졌는데, 앞으로 또 볼날을 기대해봅니다.

또한 연습생이 되기 위해서 오디션을 떨어지고 한 가수를 꿈꾸는 실력있는 청년들도
자꾸 도전하다보면 기회가 잘 맞는다면 저렇게 성공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지게 될지도 몰라요.

어쨋든 한때는 반대쪽의 나락까지 갔다가 다시 재기에 성공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이들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네요.

기회는 딱 한번만 오는건 아니라지요?
오히려 노력하는 사람에게 주어진다고 합니다.
다들 좋은 기회를 잡아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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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추석 프로그램이 앞으로 더 나올지 안나올지는 모르겠어요.
물론 앞으로 육상대회인가? 그게 더 남았다고 하는데....
어쨋든 현재까지의 상황을 보면 2010년에 구사인볼트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몇개의 프로그램에서 (특히 육상게임에서) 제 2의 "구사인볼트" 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추석에는 작년 구하라만큼 큰 수확은 없을듯 합니다.
만약 육상대회에서 제 2의 "구사인볼트" 가 등장하면 그것에 대해 써보려고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석특집과 최근의 상승세로 주목해볼 예능돌이 몇이 있기에
그들에 관해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1) 리지 (애프터스쿨)

리지는 지난번 해피투게더에 이어서 이번에 나온 강심장에서 5개월신인의 타이틀을 빼고,
무서운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MC 강호동도, 지켜보던 이승기도 다른 예능 선배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였지요.


자신의 이름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혹시 욕먹을 것을 생각해서 미리 방어선을 칠줄도 알고
("덕이, 순자, 순이 여러분 죄송합니다") 어느 때 어떤 말을 해야할지도 할고
무조건 다 신인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밀당도 할줄 알고,
또 보여줄때는 화끈하게 보여주는 정말 무서울 정도의 예능감을 발휘해 주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인지도가 다른 가수들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지만 잠깐 보여준 리지의 강력함은,
앞으로 리지를 예능에서 자주 볼 가능성이 많겠구나 하고 생각해보게 만든 정말 "미친 존재감" 이었습니다.



2) 온유 (샤이니)

사실 "샤이니" 자체가 그렇게 예능에 강한 인물들은 아닙니다.
민호는 부족한 예능감을 열심으로 만회하고 있고, 그나마 가장 말에서 강력한 "막말" 키외에 딱히
예능에서 활약을 하는 인물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온유가 점점 무서운 속도로 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예전에는 방송에서 "온유"한 미소만 띄고 있었던 온유는 방송에 자주 출연하면서
차근차근 한단계 한단계씩 밟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예능의 1차 코스인 스타골든벨에서 정주리, 김태현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한단계씩 상승하더니,
야행성에서 MC를 꿰차면서 다소 거칠고 짖궂은 형들에게 당하는 착한 막내 캐릭터로 서서히 자라고 있죠.


그나마 밋밋했다고 볼 수 있는 특집 "아이돌 트로트 청백전" 에서 단연 돋보인 것은 온유였습니다.
리지 팬이라서 리지를 중심으로 봤긴했지만 확실히 청백전의 주인공은 온유였습니다.
넉살스러우면서도 느끼하지만 폭소스러우면서 맛깔나게 루나와 함께 듀엣을 선보였습니다.

"내가 알던 온유가 맞나" 할정도로 능청스러운 모습에 온유가 확실히 많이 바뀌었음을
다시 깨닫게 해주는 증거이지요.
온유는 아직까지 말 실수를 딱히 한 적도 없고, 항상 반듯하고 예의바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직은 모르지만, 잘만 발전한다면 "포스트 이승기" 로 발전할 가능성이 가장 큰 인물중에 하나이겠죠.



3) 전지윤 (포미닛)

사실 포미닛 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현아" 밖에 없었습니다.
허나 요즘 슬그머니 치고 나오는 인물이 전지윤 입니다.
카리스마로만 주로 승부했던 전지윤이 뒤집어 놓을 만한 방책을 제시한것은 오그라들다 못해
주먹을 부르는 애교를 선보였던 것입니다.


카리스마있고 강해보이는 전지윤이 "꼬딱지" 를 외쳐대는 모습이 짜증날 수 있지도 모르지만,
워낙 반전이어서 사실 반감보다는 오히려 재미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딱히 입담이 강한 것은 아니나, 요즘에는 타이밍도 많이 읽어내고 있고,
비록 "막장" 으로까지 불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공중파 예능인 꽃다발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는게 전지윤의 발전이지요.

은근히 허당스러운 면도 있는 것 같네요.



4) 레인보우

레인보우 전체라고 하기는 조금 많지만 딱히 김재경 하나 뽑자니 약간 서운한 면도 있긴 합니다.
일단 레인보우 하면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2부 리그 싸움에서도 시크릿한테 밀린 바있지요.
예능에서도 보통 그냥 꼿꼿한 자세만 유지하고 가던 레인보우가 꽃다발을 통해서 달라졌습니다.
리더 김재경은 이를 악물고 예능에서 어느정도 뼈가 굵은 선화에게 달려들어 씨름 대회를 우승하기도
하였고, 고추냉이 들은 송편을 독하게 먹어치우는 면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승아는 예능 출연 처음은 아니지만, 나와서 대박인 손담비 개인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처음에 "손담비" 성대모사라고 했을때는 "손담비가 성대모사가 가능한 인물이었나?" 하고 느꼈는데...
말 그대로 대박이었죠. 잠깐의 개인기지만, 충분히 끼는 있어보였습니다.

막내 현영은 문제를 맞추기 위해서 죽기 살기로 달려드는 집념을 보였습니다.
일단 열심히 하는 것은 보기 좋은 모습이고 치열한 경쟁속에서 방송에 임하려면
당연히 필요한 자세입니다.

그동안 예능에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레인보우는 추석특집을 통해 변화를 많이 시도했는데,
아마 첫번째 단계가 예능에서 모습 바꾸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일단 가능성을 보여준 추석 특집 입니다.
 


5) 효성

솔직히 전효성은 이번 특집에는 딱히 활약을 해줄 만큼 크게 보여준 건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시크릿은 "한선화" 이외에 활약할 수 있는 다른 무기를 내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누가 그 자리를 채울 수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아마 효성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초반 앨범과 달리 곡들이 점점 섹시미를 추구하면서 효성이 부각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작은 체구이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글래머러스한 체구에 또한 건강미가 넘쳐보이는거
같아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얼굴은 오히려 동생인 선화보다 앳뎌보여서 떠오르는 "베이비글래머" 축에
포함되어가고 있지요.


그리고 훤하게 보이는 잇몸까지 약간의 부족함도 있고 그러면서도 순진하게 웃으면서
웬지 착해보이는 인상이 도움이 되는듯 싶습니다.

사실 선화외에 꾸준히 그나마 예능을 해온게 효성인데요... (스타골든벨 걸그룹 라인 고정)
아직 예능감은.... 더 발전시켜야 될 그러할 모습이지요.
하지만 같은 걸그룹에서 병풍시되었던 주연도 지금 잘 적응한거 보면 효성도 희망은 있습니다.

들고, 무엇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과 특히 흠잡을 것 없는 실력,
또 방송에서 특별히 실수한것도 없어서 점점 더 콜이 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아이돌 시대가 길게 진행되고 있긴 합니다만...
뭐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떻습니까.
이제 후반기라고 해도 늦었고 10~12월 정말 "막바지" 라고 할 수 있는 달에
어떻게 이들이 예능에서 활약하는지 챙겨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추석 이후로 개편도 많이 있고 새 프로그램도 많이 생기고,
멤버교체도 많이 있기에 이들의 활약을 더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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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선예가 부친상을 당하면서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했습니다.
가장 친한 절친으로 알려진 조권도 참석했고, 선예와 일일 파트너가 되었던
동해도 참석했으며, 김희철도 참석했습니다.
그 밖에 수많은 가수들과 연예인들이 선예의 부친상에 찾아가봤다고 합니다.


헌데 한 사람의 참석이 이슈가 되었는데요.
바로 활동중단을 한 "선미" 의 참석입니다.
한 기사에서는 말하기를 많은 네티즌들이 "선미가 참석할지 안할지 궁금해했다"
라는 식의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그 기사를 보고 일단 어이가 없었고요, 그리고 네티즌들도 그 기사를 보고 황당해했습니다.
일단 선미와 선예의 우정에 많이 감동을 했는데...
솔직히 그 기사를 보고 너무 우습고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연한 일을 가지고 아주 "놀랄만한 일로" 여긴다는 점이요.
한번 그 이유를 적어보겠습니다.



단지 그룹활동이 끝났다고 다시는 못볼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일까요?
많은 이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일례로 많은 이들은 원걸의 전 멤버였던 현아와 현재 원더걸스 멤버는 완전히
남이 되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전에 현아가 포미닛으로 데뷔하기 전인 2008년에 현아가 졸업했을때,
예은이는 현아의 졸업식이 참여하기도 했고, 그리고 현아가 데뷔하자마자 가장 먼저 축전을
보낸 것이 바로 예은이었습니다.
이번에 원걸이 2DT 활동할때도 어떤 분이 캡쳐했는데
예은이가 방송끝나고 현아를 껴안고 걸어가는 장면이 캡쳐되었습니다
출처: 애기미미님 블로그


비록 팀은 같은 팀이 아니지만 그녀들의 우정은 딱히 변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이번에 M.Net 프로그램에서 현아와 선예는 서로 부둥켜안으며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실제로 현아와 원더걸스가 아니더라도 많은 연예인들이 다른팀이라도 연락을 자주하고 한다고 그러더군요.
전효성, 유이, 그리고 원더걸스의 유빈은 잘 알려진 "오소녀" 출신입니다.
유빈은 원더걸스 이외에 친한 연예인으로 이들을 자주 언급합니다.


티아라의 소연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굉장히 친하다고 들었습니다.
한때 소녀시대 데뷔전 멤버로도 알려진 그녀는 대기실에서도
소녀시대 멤버들과 잘 어울리고 논다는 군요.

어쨋든 포인트는 무엇인가 하면요....
예전에 같이 그룹이었다고 다른 그룹이 되었다고 해도 꼭 남이 되어야하고
다시는 보지 말아야 할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한국인들은 그러한 점에서 조금 극단적인거 같다고 느껴집니다.
마치 선미가 이제 더 이상 원더걸스로 활동하지 않기에 원더걸스 멤버들과
연락을 하지 않냐고 원더걸스에게 질문한다고 하더군요.


이번 국내활동에서 승승장구에서 예은이 그 점에 대해서 직접 이야기했습니다.
"사람들이 선미와 아직도 연락을 하냐고 물어보세요. 아직도가 아니라..."
끝내 예은은 말끝을 잊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결국 유빈이 뒤이서 말을 받으며 "선미는 영원히 원더걸스다" 라고 정리했습니다.



10년지기 우정을 가진 조권이 선예의 조문상을 온 것을 당연히 생각합니다.
그만큼 그들의 우정이 방송에서도 빛났고 에피소드들도 많았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것이지요.
선미는 연습생시절까지 합쳐서 5~6년을 선예와 한집에서 살고 같이 먹고, 자고 한 그러한 가족입니다.

언니의 슬픔과 즐거움을 같이 나누는게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가족이 집을 나갔다고 해서 다시는 못볼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일까요?

선미가 올까 안올까 하는 것이 궁금증을 자아낸다는 자체가 참 이상합니다.
선미가 올 것이라는 것은 사실 당연시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단지 활동을 중단했다고 해서 선미가 이제는 선예의 부친상에 참석하지 않아도 되는
그러한 "가벼운 사이"가 되어버린 것이 아닙니다.
여태껏 선예와 선미의 가족같은 정을 생각해보면 당연히 선미의 참석이 예상되어야 하는 것이었죠.

미국에서 그런일을 당했다면 모를까.... 한국에서 일어난 일이 그 누구보다 먼저 반응을 보이고
놀래면서 슬퍼한것은 다른 어떤 사람이 아닌 선미였을 것입니다..
왜 그런점들을 모르고 추측을 할까요?



선미는 현재 원더걸스로 활동은 하지 않지만 영원히 원더걸스입니다.
단지 2-3개월 떨어졌고, 그리고 몇달동안 원더걸스로 활동하지 않았다고 해서
선미가 선예의 장례식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을 이유도, 또 선미가 이제는
다시는 선예나 원더걸스 멤버와 연락도 안하고 관계도 안할 것이라는 이유도 없습니다.
사람사이라는게 한번 만났다가 헤어졌다고 다시는 안볼 사이가 되는게 아니잖아요

이러한 궁금증을 가지고 의심을 한다는 거 자체가 선예나 선미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선미가 일단 선예에 장례식에 참석한것은 정말 당연한 일이며,
친동생 같은 선미가 선예에게는 더 없이 큰 위로의 근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선미도 어린나이에 아버지를 잃으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 선예의 심정은 누구보다도 선미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선예가 이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었으면 하고...
다시 한번 부탁하지만 기자들은 조금 생각을 하고 기사를 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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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강은비가 한 말이 한참 논란이었네요. 아직 그 스골 방송분을 보지 못해서 적지 못했는데,
뭐 이미 다른 블로거들이 다 적어주셨으니, 굳이 적지는 않겠습니다.
어쨌든 편집을 엉성하게 했던 강은비가 실수를 했던, 일단 엎질러진 물인데요...
많은 이들이 스타골든벨을 이 시점에서 다시 한번 "막장" 이라고 지목하고 있네요.


스타골든벨... 폐지 될듯 하면서도 잘 넘기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솔직히 많은 이들이 지적하는 문제점들도 있는 건 사실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스타골든벨... 문제는 있지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라고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적어내려 가기전에 스타골든벨의 문제점들에 대해서 한번 적어보죠.




가장 첫번째 이유는 불공평한 방송분량이라고 할 수 있겠죠.
강심장이나 스타골든벨이나 이 맥락에서는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보면 20명의 얼굴이 다 나오기는 합니다.
퀴즈를 풀어야하기에 안나올 수 없고, 또한 소개를 하기는 하니까요.

허나 대체적으로 누가 "대세냐" 에 따라서 확실히 출연분량이 결정됩니다.
허나 이건 어쩔 수 없는 그러한 현상인것 같긴해요.
일단 대세인 스타를 놓고 촬영을 해야 시청률은 물론 촬영분량이 나올 테니까요.

근데 문제는 뭐냐하면 뭐하러 그럼 20명이나 필요하냐는 것이지요.
이것이 강심장과 스타골든벨이 동시에 가지고 있는 그러한 문제입니다.
나온사람들 시간낭비하고 (물론 출연료야 주겠지만) 자신감 떨어뜨리는 요인이니까요.




여기에 더한 문제는 아이돌 띄워주기지요.
아이돌만 나오면 개인기 / 예쁜척 / 귀여운척 다시키기 마련입니다.
소녀시대가 나올때 개인기 3종세트에 귀여운척 삼종세트 / 노래 / 춤 등등.....
어떨때는 소시팬들도 오그라들게 만들정도로 온갖 것을 다 뽑아먹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런데 가끔 그 중에 연장자나 오래된 선배가 있을때도 그렇다는 말이지요.
물론 연장자라고 항상 밀어주고 끌어줄 수는 없지만, 완전 병풍 취급해놓는것도 딱히 좋지는 않습니다.
거기에다가 어른들이 비유를 맞춰주고 눈치보는 장면도 몇번 있었구요.
물론 어른들이 이해심있게 아이들을 이해해주는 것만큼 멋있는건 없습니다.

하춘화가 스골에서 텔미를 추는 것이나, 김태원이 2PM춤을 추는 건 솔직히 훈훈하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의도적으로 제작진에서 그렇게 만들고 편집하는 것은 딱히 좋지 않다고 봐요.



이 밖에 그저 평범한 진행능력, 단조로운 진행방식과 프로그램 구성 등이 스타골든벨을
솔직히 그저 그런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가끔 이런 폭로가 이루어질 때, 그리고
위의 현상들이 일어날때 프로그램이 "정말 좋지 않다" 내지 심할 때는 "막장" 이라는 이야기를 듣는것이지요.


헌데... 이 스타골든벨이 아직 존속해야 할 한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프로그램들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특성이라고 할까요 (스타킹과 육감대결은 있을지도)
바로 스타골든벨이 신인등용문이라는 점입니다.




예능 프로그램들 중에 소위 "잘 나간다" 하는 프로그램은 웬만한 "백그라운드" 가 있지 않으면 못들어갑니다.
웬만한 리얼 프로그램들에서는 정말 소속사 빵빵한 잘나가는 아이돌이나 "대세" 인 아이돌이 아니면 없습니다.
우결만 보더라도 2AM의 조권, CN Blue의 정용화, 소시의 서현, 브아걸의 가인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1박 2일같은 경우는 이승기, MC몽 등 쟁쟁한 스타가 자리잡고 있고요.

그럼 토크쇼는 어떨까요?
놀러와에는 거의 데뷔 1년 안짝 스타들이 나온적이 없습니다.
해피투게더도 소녀시대, 티아라, 카라 등 어느정도 배경이 없으면 나오기 힘든 입장이지요.

상황이 이렇기 때문에 신인들이 예능에서 발을 딛기란 정말 힘든 그러한 상황에 있습니다.
또한 요즘은 웬만한 리얼 버라이어티는 다 고정이라 고정을 밀고 들어가기는 더더욱 쉽지 않습니다.




이렇기에 결국 신인을 볼 수 있는건 케이블 정도 밖에는 없군요.
하지만 아직 케이블의 파급력은 약합니다.
그나마 인기가 있었다는 케이블들도 초대박 신인이었던 2NE1 TV, 소녀시대의 헬로 베이비,
원더걸스의 원더베이커리 등 간판급 스타들이 출연해주는 그러한 프로그램들이 제대로 인기를 끌죠.


그나마 조금 인기를 끄는 프로그램 들은 아이돌들로만 구성이 되었있습니다.
"떴다 그녀! 시즌 5" 등이 그러한 케이스이지요.
아이돌이 아닌 신인은 방송에 나오기가 더 힘든 셈이지요.



4~5년전에는 고정들과 같이 하면서 신인들이 자주나오는 X맨이나, 연애편지 같은 프로그램들이 있었습니다.
비록 신인들이 커다란 영향을 끼지 못했다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그 당시에도 신선한 모습을 보여주는
신인이 많이 있었습니다.


"진짜 진짜 좋아해" 와 특히 "해운대" 로 크게 자리매김한 이민기도 X맨서 좋은 입담을 보여주었죠.
거의 무명에 가까웠던 하하도 X맨으로 인해서 스타도 떠올랐습니다.
데뷔는 일찍했지만 인지도가 제로에 가까웠던 붐 역시 연애편지에서 잠깐 고정과 잦은 출연을 하면서
"꽈당" 붐을 시도한 경우도 있었고, 싼티계의 원조 여왕이라고 할 수 있는 장영란도 장시간
연애편지에 고정했었습니다.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그 외에 수많은 신인들이 X맨과 연애편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방송에 출연함으로,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고 그룹을 알릴 수 있었던 좋은 기회를 삼았던 것이지요.



그런데 요즘 예능게는 거의 그런게 없습니다.
대체적으로 인맥으로 연결되고 신인들이 설 땅은 있지도 않고 자꾸 좁아져만 갑니다.
일단 실력이나 끼보다는 지명도나 이름으로 자리 잡기가 우선인 예능계가 되어버렸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예능계 속에서 그나마 신인들이 공중파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프로그램은
스타골든벨 / 스타킹 / 육감대결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소리입니다.



실제 많은 신인들이 예능 경험을 스골에서 쌓기도 하고 리액션도 배우기도 하며,
자신의 인지도를 서서히 알리기도 합니다.
물론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긴 하겠지만, 잘한다면 단지 노래만이 아니라, 예능쪽으로도
인지도를 얻을 수가 있지요.


엠블랙의 이준같은 경우도 스골에서 꽤 오랜시간동안 고정을 하면서 ("떴다! 그녀" 도 하는 듯..)
자신의 그룹을 홍보할 수 있고, 비스트의 윤두준, 유키스의 수현 (붐 닮은 애 ㅋ) 등이 자기 그룹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시크릿의 효성, 방과후의 주연 같은 경우도 기회는 주어졌습니다. (이준 만큼 못살린게 아쉬운..)



요즘 예능을 보면서.. 정말 아이돌이든 신인이든 등장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물론 가수는 노래와 춤, 음악으로 떠야하지만 예능으로 인지도를 알리는 건 있어왔던 일인데,
그 입지가 확실히 좁아진 경우는 맞죠.

스타골든벨은 가장 뛰어나거나, 재미있는 예능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아직 신인이 자기 무대를 펼칠수 있다는 그러한 기회를 준다는 면에서는 상당히 호감이 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솔직히 단지 음반만 듣고서는 저 자신도 이준, 윤두준, 그리고 수현 등을 몰랐을 테니까요.

신인으로만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허나 뛰어난 베테랑에 신인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조금 더 늘어났으면 하네요.
이런 저런 신인을 자주 볼 수 있는 프로그램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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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리더의 법칙!

가수 이야기/아이돌 이야기 2010.04.06 17:38 Posted by 체리블로거
요즘들어서 조금 무거운 것만 쓰는 것 같아서 오늘은 살짝 가벼운 주제로 글을 써보기로 했어요.
사실 제목은 법칙이라고 했는데... 마땅한 제목이 없는 거 같아서 붙였습니다.


허나 15년간 아이돌 그룹을 관찰해오면서 느낀 점, 특히 리더에 관해서 느낀점을 써볼까해요..

사람들 셋만 모여도 일단 누가 리더를 할지, 아닐지 결정하는게 중요합니다.
사실 리더라는 것만큼 책임감 있고 중요한 역할이 없는 거 같아요.

근데 관찰한 결과 리더 선정방식과 리더들의 활동에서 크게 세가지로 나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선정방법부터 살짝 살펴볼께요.



1) 나이 순으로 결정된 리더


예) 태연, 박규리, 은지원, 박준형, 빅토리아, 포미닛 남지현, 온유 등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가장 쉽게 리더를 정하는 방법입니다.
일단 나이 많은 사람을 시켜놓는 것이지요. 한국 사람의 정서에도 잘 맞는것 같구요.
대체적으로 한국 사람들은 나이가 가장 많은 사람들을 따르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장점은 이미 밝힌 바 있듯이, 컨트롤이 쉽다는 것입니다. 윗 사람을 따르는 한국인의 특성때문이죠.

한가지 단점은.. 태연이나 박규리 처럼, 나이가 아닌 생일때문에 리더가 된 경우입니다.
대체적으로 생일보다는 "년도" 를 따지는 한국문화에서는 아무리 생일이 빨라도, 동갑이기 때문에
"같은 나이끼리 뭘 그리 따지냐?" 할 수 있는 단점이 있겠죠.

태연도 약간 그 점을 느꼈고,  한승연도 "나이도 같은데, 몇 달 빠르다고 리더했으면서.." 라고
절친노트에서 농담반 / 진담반의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게 조금 컴플렉스이겠죠.



2) 경력순으로 결정된 리더


예) 제아, 선예, 조권, 은정 등등

대부분의 경우 7년, 8년의 내공을 자랑하는 그러한 리더들입니다.
일단 이들의 리더쉽은 사장님의 무한한 사랑(?) 에서 부터 나오죠.
대체적으로 나이도 존중하지만, 경력도 인정해주는 "선후배" 관계가 강한 한국 사회이기 때문에,
이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조권은 JYP 안에서 아무도 터치를 못한다죠?

장점은 경력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이지만, 단점은 나보다 나이가 많은 멤버들을 어떻게
잘 이끌어가느냐 하는게 관건이지요. 내공으로 밀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잘 구스르는 지혜도
필요하겠구요.



3) 필요상 혹은 다른 이유로 발탁된 리더들


예) CL, 유노윤호 등등

CL같은 경우에는 10살차이나는 민지와 산다라, 그리고 박봄을 연결해줄 수 있는 하나의 고리라고 하네요.
그래서 리더가 되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제보에 의하면 윤호는 원해서 되었다는 군요. 자진해서 했으니까 파이팅이 넘칠수도 ㅎ

어찌보면 제일 힘들것 같은 롤이겠네요. 딱히 나이로 먹고 들어갈 수도 경력으로 먹고들어갈 수도 없으니 ㅎ
하지만.. 필요상 된 것이라면... 잘 따를 수도 있겠네요.



어쨋든 일단 선정방식에서는 이 정도로 나눌 수 있겠네요.
그러면 활동 방식에서는 어떤지 한번 살펴볼까요?



1) 소속사에서 밀어주면서 앞으로 내세우는 리더


예) 김현중, 조권, 정용화, 선예 등등..

소속사에서 가장 많이 내보내고 가장 먼저 밀어주는 리더들 입니다.
이들 같은 경우에는 리더 자리를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누가 봐도 위의 세명은 확실히 팀의 리더 라고 한눈에 알아봅니다.
방송에서 많이 보였으니까요.

허나 가장 앞장서야 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더 열심히 해야하는 압박감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거기다가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팀이 사느냐, 안 사느냐 달려있기도 하고요.
본인의 행동에 가장 책임을 많이 져야 하는 리더들이 바로 이 앞장서는 리더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한 가지 더... 가끔 이들만 너무 비추어질 경우에는 전체 그룹보다 이 리더들이 더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XXX의 그룹" "XXX와 아이들" 이라는 원치않는 예명이 붙기도 하지요.



2) 딱 중간에서 자기 할일 하는 리더


예) 태연, 이특, 유노윤호, 지드래곤, 박가희, 온유 등등

특별히 팀에서 튄다 느낄 정도로 방송분량이나 파트가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리더" 라고 많이들 인식하는 사람들입니다.
대체적으로 이들의 특징은 소속사에서 이들만 미는게 아니라는 것이지요.
이들을 밀면서 다른 멤버들도 같이 밀어주는 케이스 입니다.

부담감도 적고, 꼭 자신에게만 모든 짐이 다 지워지는게 아니니까 편한 케이스이지요.
어찌보면 자기 파트만 열심히 하면 딱히 욕먹지 않고 편하게 갈 수 있는 가장 쉬운 자리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위의 케이스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자주 비추기에 존재감이 없는것도 아니구요



3) 후방에서 집안관리 하는 리더


예) 제아, 박규리, 은정, 최종훈, 포미닛 남지현, 빅토리아, 전효성 등등

대체적으로 리더라는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리더들이에요.
이들이 잘못해서 그런게 아니라, 대체적으로 TV 많이 나오는 사람들 = 리더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기에 이런 현상이 일어난 듯 싶네요. 왜냐하면 이들은 상대적으로 TV에 잘 등장하지 않거든요.

박규리, 제아는 지금은 확실히 많이 비춰지지만 1집, 2집때까지만 해도 "한승연" "나르샤" 라는
팀에 에이스가 있어서 방송분량이 적었던 멤버들이구요.

대체적으로 마음고생들이 가장 심할 것 같다고 느끼는 리더들이 이들입니다. .
물론 부담감이야 없겠지만, 그래도 리더인데 사람들이 자기가 리더라는 것을 모를때 오는 존재감이나,
다소 상대적으로 적은 인지도 때문에 자존심이 상하기도 할 것 같네요.

허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들이 팀을 이끌기에 팀이 잘 유지되는 것도 아닌가 생각이 들며,
자기 자신을 많이 희생해야 한다는 생각도 드는 것이 이 부류의 리더들이에요.



흔히 그냥 "리더구나" 하고 넘어가는데 나름 이렇게 분석을 해보니.. 리더도 참 쉬운게 아닌듯 해요.
경력으로 되었던, 나이순으로 되었던.... 팀에서 입지가 에이스의 입지이건 후방에서 지원하는 입지이건
하나의 팀을 이끌어 나간다는 건 참 쉽지 않은 일 같아요.

저도 어떤 프로젝을 맡아서 팀을 이끌어갈때가 있는데... 가끔 같은 팀원들이 안따라올때면,
어떨때는 윽박지르기도 하고 어떨때는 달래기도 하고, 앞서 가야하기도 하고 뒤에서 밀어주기도 하고..
참 힘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여튼... 리더는 아무나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보이든 보이지 않든 열심히 팀을 위해 노력하는 리더들에게 화이팅 한번 주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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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리더들 총정리~!

가수 이야기/아이돌 이야기 2010.01.27 17:16 Posted by 체리블로거
며칠간 적어 내려간 포스트들이 가인 포스트를 제외하곤 약간 어두운 성질의 포스팅 같은 느낌이 들어 한번 분위기를
확바꾸어보자 새로운 분위기로 포스팅을 해보기로 했다.
작년에 걸그룹의 대란 이후에 주춤할까 했지만 이번에도 소시와 카라를 선두로 계속 파죽지세로 나가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오늘은 그 걸그룹의 중심이자 핵이라고 할 수 있는 리더들을 열거해서 몇마디 적어보기로 할까?
(순서는 데뷔순)



보람 (이보람) - See Ya


나이: 24 (87년생)
리더 선정 이유: ?

데뷔는 가장 먼저 했지만 인지도 면에서는 조금 약한게 사실이다. 사실 씨야는 남규리 중심으로 돌아갔었기 때문에
보람과 연지가 무대 이외에는 자신의 PR을 할 기회도 별로 같지 못했다.
일단 가창력은 상당히 뛰어나며, 사실상 씨야와 브아걸은 현존하는 여자 그룹중에서 가장 가창력이 뛰어나지 않나
하는 그룹들이다.

보람이 발전시켜야 할 부면은 예능감이다. 예전처럼 노래만 해서 인기를 얻는 그런 시대는 이미 물건너 간지 오래이다.
여태껏 간간히 본 보람의 예능감은 상당히.... 부족하다.
자기 PR의 시대에서 의외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녀도 그리고 씨야도 더 큰 걸음을 내딛으며 예전 인기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제아 (김효진) - Brown Eyed Girls


나이: 30 (81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현재 활동중인 그룹중에서 가장 뛰어난 보컬을 가지고 있다는 브아걸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이자.
제일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해서 "제아" 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제아는 사실 라이브 무대마다,
특히 R&B 활동시에 애절한 감정처리와 흐트러지지 않는 안정감으로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다.

미료의 말에 따르면 "폭탄발언" 독설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속사에서 제아의 입을 막았다고 한다.
그 말을 증명하듯, 요즘에 가끔 나올때마다 시원시원한 성격과 거침없는 발언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나르샤 / 가인 못지 않은 입담과 쿨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능에서도 잘 통할 가능성이 높다.
조용한 것 같지만 사실은 굉장히 카리스마 적인 면 / 털털한 면을 많이 가진 리더이다.

개인적으로 오래갈 가능성이 많다고 보는게.... 이제 춤추다가... 나이 좀 더 먹으면 본업인 R&B로 돌아갈 수 있다는
커다란 장점이 있다. 브아걸이 다 가창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딱히 문제가 없다면 R&B / 발라드 스타일로도
오래갈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선예 (민선예) - Wonder Girls


나이: 22 (89년생)
리더 선중 이유: 경력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3명 중 하나이기도 한 선예는 JYP에서 조권 다음으로 오래된 연습생일 것이다.
2001년 조권과 함께 영재 육성 프로젝트에 뽑혀서 7년간에 연습기간 끝에 JYP 사상 최초의 여자그룹의 리더로써 뽑혔다.
박진영이 부족하지만 선예라면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원걸을 만든만큼, 선예에 대한 박진영의 신뢰는 무한대에 가깝다.

선예의 보컬은 아주 뛰어나지는 않은 듯 싶다. 박진영 스스로도 선예의 목소리는 타고 났다기보다는 만들어 낸게
많다고 하였다. 그래서 고음에는 조금 약한 부면이 있으나 감정처리 만큼은 애절하게 잘 표현해내는 그러한 스타일의
노래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원걸 자체가 뛰어난 댄스팀은 아니지만, 오랜 기간의 연습으로 인해 몸에 익어버린 선예가
춤을 가장 잘 추는 듯 싶다.  댄스 배틀 같은거 나가면 선예가 주로 나가는 것 같다.

아직까지 이런저런 구설수없이 팀을 잘 이끌어나갔으며, 실제로도 굉장히 어른스러운 모습을 방송에서 많이 보여준다.
딱히 예능감이 뛰어나지는 않으나, 조리있게 말을 잘하는 듯 싶다. 차분하고 성숙한 리더이다.



박규리 - Kara


나이: 23살 (88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예능계에서는 둘도 없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뻔뻔여왕" 박규리는 어느 쇼에 나가도 뒤지지 않는 입담과 강력한 포스를
보여준다. 자기가 주장하는 데로 실제로 생얼이 더 예쁜 박규리의 자신감은 카라를 이끌어가기에는 충분할 듯 싶다.

사실 카라 자체가 김성희가 빠져나가면서 보컬 크게 흔들린 그룹이다. 지금은 박규리와 한승연이 같이 메인 파트를
나눠부르고 있으며 클라이맥스 파트도 때로는 한승연이 때로는 박규리가 맡는 듯 싶다.
단지 뻔뻔함 뿐만이 아니라 입담자체가 강하기 때문에 아마 좋은 프로그램 만나면 예능으로도 대박치지 않을까 싶다.



태연 (김태연) - 소녀시대


나이: 22살 (89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본인 입으로는 이미 리더를 그만두었다고 했지만, 공식적으로 알려진 그룹에서 탈퇴하지 않는 한 "한번 리더는 영원한 리더" 이다. 리더임에도 키가 두번째로 작기 때문에 "꼬꼬마 리더" 라는 별칭이 붙는다.
아주 뛰어날 정도로 예쁘게 생기지는 않았지만 귀엽기 때문에 실제로 남자들이 굉장히 많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보컬면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는데, 일단 태연의 가장 좋은 점은 안정감 같다.
굉장히 노래가 안정되어 있음을 느낀다. 고음도 무난히 잘 처리하기 때문에 소녀시대에서는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안정된 목소리와 차분함을 바탕으로 "만약에" "들리나요" 로 어느정도 솔로로써의 가능성도 비춰주었다.

이런 태연에게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라디오 DJ에 일어나는 실수들과 해프닝 들이다.
라디오 DJ를 하다보면 말실수가 아예 없을 수는 없다. 몇몇 발언들은 태연의 실수로 인한 것도 있고,
몇몇 발언들은 이상하게 상황이 안 좋게 엉켜서 일어나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허나 소녀시대는 온-오프 라인에서 한마디 움직임과 말이 주시되는 그런 최고의 여자 인기그룹이다.
그렇기에 태연이 한 번 말실수를 할때마다 오는 이미지 타격은 엄청나다.
해프닝들이야 어쩔 수 없지만 말을 할때 고의적이 아니더라도 툭하고 던졌다가는 네티즌들에게 좋은 떡밥을
던져 줄 수 있다. 그렇기에 그 부분은 태연이 조금 더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해리 (이해리) - Da Vicci


나이: 26 (85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딱히 무대 이외에서는 별로 본 적이 없다.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으며 감정처리도 풍부하고 고음도 안정되게 올라간다.
다비치는 예능에 별로 나오지 않을 뿐더러, 나와도 강민경만 주로 나오는 느낌이 든다.

꼭 실력이 있는데 예능에 나와야 하냐는 말들도 많으시겠지만.. 솔직히 자기 그룹을 PR하기 위해 그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는 것이 이 가요계에 현실이다 ㅡㅡa;
자주 봤으면 한다.



가희 (박가희) - After School


나이: 31살 (80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현 여자그룹을 통틀어 가장 고령(?) 을 자랑한다. 사실 박가희는 이미 가수가 되기 전에도 널리 알려져있던 백댄서 였다.
김종민의 말에 따르면 댄서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화려한 복근(?) 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팀에서 메인 댄서와 카리스마를 담당하고 있다.

오랜 기간을 춤을 춰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눈빛이나 이런게 굉장히 카리스마있고,
시원시원한 긴 장신을 이용해서 좋은 춤을 보여준다.

또한 요즘 쇼프로그램에 나와서 괜찮은 입담도 보여주며 새로운 예능 아이콘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CL (이채린) - 2NE1


나이: 20살 (91년생)
리더 선정 이유: 필요상

팀에서 가장 나이가 많지도 않고, 경력도 가장 오래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CL은 팀에서 리더를 맡고 있는데, 한 소스에 의하면 그녀는 공민지와 두 언니들 사이에서 발란스를
맞춰줘야 하기 때문에 리더로 뽑혔다는 이야기가 있다.

CL을 보면 예쁘다라기보다는 멋있다, 카리스마 있다라는 말이 먼저 떠오른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라이브 실력도 꽤 수준급이며, 랩도 맛깔나게 잘 소화해낸다. (약간 GD삘이 남)

CL이 작사 실력만 보강하면 아마 미료 이후에 또 다른 실력파 MC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해외에서 컸기 때문에 딱히 언니들 비유 잘 건들지 않고 잘 할 수 있을 거 같은 느낌도 든다.



지현 (남지현) - 4Minute


나이: 21살 (90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사실 별로 아는 건 없다. 하지만 가끔 방송에서 볼 수 있으며 상당히 조용한 리더같다.
방송에 가끔 현아랑 나오기는 하지만 자주 나오는 것이 아니라 솔직히 아는 면은 없다.
포미닛 전체가 약간 라이브가 불안정하다는 평이 나왔었는데 지금까지도 계속 그런지는 모르겠다.

신인에게 기회가 아무래도 적긴 하지만 기회가 주어질때 재빨리 치면서 예능감을 키워야 더 존재감을 늘릴 수 있을 듯 싶다.



은정 (함은정) - T-ara


나이: 23살 (88년생)
리더 선정 이유: ?

역사 아는 것이 별로 없지만 라이브 무대를 보면 은정이 돋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듯 은정은, 소연, 효민과 함께 티아라의 가창력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더불어 은정은 랩까지 효민과 같이 맡으면서 랩 / 노래를 다하는 멤버이긴 하다. 물론 랩은 전문 래퍼가 아니라,
그닥 뛰어나다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라이브는 꽤 안정되어 있는 듯 싶다.

아직 매력 발산을 충분히 발휘할 기회를 갖지 못했으니 조금 더 지켜봐야 하겠다.



빅토리아 (Victoria Song) - F(x)


나이: 24살 (87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F(x)의 두 외국인 멤버중에 하나이다. 딱히 아는 것은 별로 많지 않고 유일한 팀내에 80년대 생이라는 것과
그리고 팀에서 아크로배틱 비슷한 것을 하는 것을 보아 아마 팀에서 춤 실력이 가장 낫지 않나 하는 멤버인가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람들 생각에는 이 멤버가 가장 예쁘다고 하는데, 솔직히 외모만큼 주관적인게 어디있겠는가?

사실 F(x) 자체가 그닥 알려진 게 없는 "신비주의" 그룹이다.
엠버는 그나마 중성적인 분위기, 크리스탈은 제시카 동생, 설리는 완소 여동생으로 알려진 것에 반해
빅토리아와 루나는 별로 알려진 건 없는 듯 싶다.

딱히 어려움은 없어보이나 아무래도 중국계인만큼 한국어가 다른 멤버들보다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앞으로 인터뷰나 이런거 할때 그게 나오겠지만 워낙 잘 안 비춰지니 ㅡㅡa;
좀 더 두고봐야 겠다.



효성 (전효성) - Secret


나이: 22살 (89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

몇가지 아는 점은 이 소녀도 참 경험이 많은 소녀같다는 점이다.
신화배틀에도 참가했고, 한때 유빈, 유이와 같이 오소녀에 속해있던 멤버로 오소녀 출신으로는 네번째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무대는 I want you back 밖에 아직 들어본적이 없는데.... 후크송도 아니고 꽤 괜찮은 느낌은 들었고 라이브도
안정은 되있는것 같았다. 하지만 그것만 보고 실력이 어떤지 판단하기도 조금 묘해서 조금 지켜보고 싶다.
2월달에 미니앨범 나온다는데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다.

예능감은 선화만큼은 아니지만 자기파트는 잘 챙겨먹는 듯 싶다. 스타골든벨에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특히 다른 것보다
리액션이 좋다는 것이 그녀의 특징이다. 리액션이 좋으면 방송에서도 자주부른다 ㅋㅋ



시크릿 이후에 데뷔한 그룹은 전혀 아는 것이 없기에 적지 않았다.
리더는 팀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가창력으로 감정에 호소하던지, 화려한 댄스로 멋진 무대를 보여주던지 아니면 예능에서 활약하던지 다른 멤버들보다는
리더가 더 나서야할 경우도 많고, 실제로 리더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다.

앞에서 나서서 이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줘야 팀이 전체적으로 잘 움직이는 법이다.
이 그룹들의 리더의 활약을 지켜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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