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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불후의 명곡2>에서 팀동료 제아와 합동공연을 펼치며 제아의 3승을 이끌어낸 나르샤가
이번에는 <불후의 명곡2>에 고정으로 투입되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소속사인 네가네트워크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공식 트위터는 officialBG를
통해서 나르샤의 투입이 정식이 되었을 공식으로 팬들과 대중에게 알린거죠.

나르샤의 합류는 <불후의 명곡2> 뿐만 아니라, 나르샤 본인에게도 참 흥미로운 선택이 아닐 수 없네요.
특히 나르샤 본인에게는 더더욱의 기회이자 한참동안 잠잠했던 활동의 신호탄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번 <불후의 명곡2> 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나르샤가 얻을 것이 상당히 많기 때문이죠.
그 점을 생각하며 나르샤의 <불후의 명곡2> 의 이점을 몇가지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대체적으로 나르샤는 브아걸의 주축이자 에이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브아걸 멤버들 네명이 존재하지만 주로 앞쪽에 나선 것이 가인과 나르샤죠.
그래서 그런지 나르샤는 인지도도 넓고 많이 알려진 입장이지만 정작 실력면에 관해서는
나르샤는 팀 안에서는 가성이 좋다는 것 이유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입장에 있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 이유가 나르샤가 딱히 못하거나 실력이 부족해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팀 안에서 놓고보자면 보컬은 제아에게 내준 상태이고, 댄스로는 가인에게 내준상황이죠.
실제 브아걸의 무대를 보면 클라이맥스에서 시원하게 뿜는건 제아이고,
댄스파트에서는 가인이 춤을 추니까요. 미료 같은 경우는 아예 “래퍼” 이기에 분류가 다릅니다.

현재 나르샤의 위치는 브아걸에서는 “서브 보컬” 과 “서브 댄서” 인 거죠.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둘 다 잘 하기는 팀 내에서 특출난건 아니라는 입장인거에요.
그렇기에 대체적으로 브아걸 내에서 나르샤의 입지를 이야기하면 팀의 에이스이긴 하지만
좀 다른쪽인 예능이나 연기쪽에서 더 부각을 나타낸 멤버로 보일 수가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나르샤 본인이 주목을 받기 위해서 딱히 튀려고 용쓰는 편도 아니기에 말이죠.

러는 사이 나르샤는 솔로앨범도 내봤지만 아쉽게도 중박정도에 그쳤습니다.
무엇보다 아쉬웠던건 나르샤의 음반 자체가 음악성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기계음이
많이 깔린 나머지 나르샤의 가창력을 시원하게 보여주지 못했다는 거에요.  (라이브는 좋았어도)
결국 “삐리빠빠” 활동에는 듣는 쪽보다는 보여주는 쪽이 더 많은 무대였던 것입니다.


이런 나르샤에게는 <불후의 명곡2>은 나르샤를 브아걸 멤버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 로써
보여줄 기회에요. 게다가 토크에 강한 나르샤는 예능적인 면으로도 큰 성과를 거둘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어떤 면으로 그러할까요?

나르샤가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나르샤는 퍼포먼스가 좋은 가수입니다.
브아걸에서 가장 퍼포먼스가 좋은 가인과 비교해봐도 딱히 부족하지가 않아요.
단 목소리가 가인은 허스키해서 확 드러나는 편에 나르샤는 가성에 가까워서
살짝 묻힐 수 있는입장이 있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일 거에요.
하지만 나르샤는 가인이 가진 못한 장점이 있으니 바로 “포스” 를 가지고 있죠.

나르샤는 브아걸 멤버들 사이에서도 가장 강한 포스를 내는 멤버중에 하나입니다.
가인이 비록 메인댄서로써 춤을 추기는 하지만 나르샤도 가인 만큼 무대위에서 돋보인 이유는
바로 나르샤에게 뿜어나오는 포스 덕분인거죠
가인이 “아브라카다브라”, “식스센스” 에서 섹시미로 승부했다면 나르샤는 카리스마로 승부했어요.

이번에 제아와의 합동공연에서 나르샤가 등장하자 바로 분위기가 바뀐건
단순히 아브라카다브라만은 아닙니다.
제아 혼자서라면 뿜어나오지 않았을 브아걸의 포스가 나르샤의 등장으로 확 더해진 것이기 때문이죠.
나르샤는 이런 포스와 기본 실력을 앞세워 좋은 무대를 보여줄 수가 있을 것이다.


나르샤의 투입과 동시에 아이비와 함께 무대에서 경쟁을 할텐데 이 경쟁구도가 흥미롭네요.
특히 항상 솔로로써 “실력있는 섹시 여가수” 로 인정받은 아이비와, 그룹적으로 더 인정을
받은 나르샤의 솔로대결이라 흥미로운 거죠,
나르샤가 아이비와의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는 포스, 실력을 보여준다면 솔로로써의 나르샤의
가치는 더욱더 부각될 수가 있을 것에요.

또한 예능적인 재미도 더 할 수 있을 것을 것 같네요.
나르샤와 아이비가 단 둘의 여가수들이라면 둘의 경쟁구도가 무대 밖에서가 아니라
대기실 안에서도 상당할 것으로 보이네요.

또한 나르샤는 이런 토크쇼에서 고정으로 오래 있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라디오 진행도 있구요.
<스타골든벨>, <절친노트3> 등을 통해서 이미 토크쇼 경험을 충분히 가진 나르샤로써는
예능적인 면으로도 충분히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대기실 안에서의
활약도 기대할 수 있을거에요.


고정투입은나르샤 개인에게 뿐 아니라 브아걸 전체에게 도움이 된다.
현재 브아걸은 걸그룹 중 최고의 실력파라고 인정을 받고 있는 입장인데요..
이 때문에 그렇기에 제아의 고정은 다른 아이돌보다 더 집중을 받았을 수도 있겠네요.
다른 아이돌이 보여준 무대보다 뛰어나야 했고, 가창력을 확실히 증명해야 하는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요.

물론 제아는 <불후의 명곡2> 에 출연하는 동안 뛰어난 무대들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가 왜 걸그룹 중 최고 보컬중 하나라는데는 딱히 의문의 여지가 없을 무대들이었다.
그러나 퍼포먼스가 더 인정받는 <불후의 명곡2> 에선 정공법인 발라드만 불러서는 우승이 어려워요.
그리고 결과만 놓고보자면 솔직히 아쉬웠죠. 솔직히 말하자면 나르샤가 등장전까지 무승이었으니까...

나르샤와 함께 3승을 거둬서 제아는 다시 우승에 도전해 우승을 하고 제대로 브아걸의 이름을
올릴 수가 있었지만 아쉽게도 제아의 <불후의 명곡2> 와의 계약은 여기서 끝났고,
제아는 하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우승을 하지 못하고 아쉽게 하차를 하는 것이입니다.

그런데 바로 이 뒤를 이어 나르샤가 제아의 뒤를 잇습니다.
나르샤의 고정이 얼마나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나르샤가 우승을 거둘 수 있다면 브아걸도
<불후의 명곡2> 에서 우승을 거두며 “결과” 로써도 브아걸이 더 올라가는 기회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그렇기에 나르샤의 <불후의 명곡2>는 브아걸에게 다시 그 기회가 온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물론 앞질러서 예상하기는 이릅니다.
방송을 여러보고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것이고 좋은 결과를 내고 좋은 모습이 보여져야
이 모든 예측이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어쩌면 퍼포먼스가 많이 요구되는 <불후의 명곡2>은 어쩌면 나르샤보다는
제아가 유리했는지도 모르겠다.
특히 솔로 여가수 중에서 가장 섹시미를 잘 살리는 아이비를 상대로 같은 섹시미보다는
카리스마로 승부할 수 있는 나르샤는 오히려 가인보다도 승산이 있는 선택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어쨋든 나르샤로써는 이 <불후의 명곡2>는 좋은 기회일 겁니다.
솔로 앨범보다 오히려 더 나르샤의 가수로써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곳이 오히려
<불후의 명곡2> 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브아걸 멤버” 나르샤에서 벗어난 솔로가수로써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그녀의 모습이 나르샤의 <불후의 명곡2> 고정의 관전 포인트일 것일 것 같네요.
과연 그녀가 어떻게 대처할지 지켜봐에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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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가 나오기 시작한 이후로 <불후의 명곡2> 를 다시 시간을 내서 보기 시작했는데요
(물론 여기에는 스케쥴이 조금 편히 조정된 것도 있습니다)  최근에 <불후의 명곡2> 를
보면서 안타까운 점이 많았습니다.  

그 하나의 안타까움은 바로 <불후의 명곡2> 를 다시 보게한 제아의 부진이었던 것이지요.
어제 방송 이전까지는 제아는 한번도 1승을 거두지 못했던 처지였습니다. 
제아가 <불후의 명곡2> 에 출연해서 1승을 거뒀던건 오히려 게스트로 나왔을때의 송창식 편입니다. 
더욱 제아의 부진이 아쉬웠던건 딱히 제아의 무대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제아의 무대가 뭐가 그리 부족했기에 1등을 하지 못했을까 하고 생각해보니 두가지 점이 부족했습니다.
한 가지는 일단 순서배치 인데, 이건 딱히 제아가 어찌 해볼 수 없는 부분이 있었던 것이죠.
그러나 그 점은 모든 가수들이 가 겪는 문제라고 생각을 해볼때 솔직히 아주 작은 변명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바로 제아의 도전 방식이 너무 정공법이었다는 점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실제 제아의 무대를 살펴보자면 <불후의 명곡2> 에서 사랑받는 비결의 한가지 점이 빠졌습니다.
바로 "퍼포먼스" 라는 점입니다.



<나는 가수다> 도 그렇긴 하지만 특히 <불후의 명곡2> 에서 승리를 하려면 정공법인 발라드만
가지고 승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물론 여태 <뿔후의 명곡2> 에서 발라드로 승리를 한적이 없던 것은 아닙니다.
허나 생각을 해보면 퍼포먼스가 발라드를 누른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정공법인 발라드 즉 퍼포먼스가 가미되지 않은 순 가창력으로 승부해서 이긴 경우의 공식을
살펴보면 대부분 세가지 요소가 설립되어야 합니다.
1) 출연자가 발라드를 하는 과정에서 자기 자신도 감동이 먹어서 눈물을 흘린다
2) 정말 미친 듯하게 다음 출연자들과 차이가 나는 소름끼치는 가창력이라 퍼포먼스를 능가해야한다
3) 대체적으로 발라드로 승부하려면 대진표가 좋아야 한다

아무래도 백문이불여일견이라도 듣는 노래지만 시각적인 효과가 크기 때문에 단순 노래자체로만
우승을 하기 힘든 상황에서 제아는 오자마자 정공법을 선택한 것이지요.
그러니 결과가 약간 아쉬울 수 밖에 없는 것이었습니다.

이렇다면 퍼포먼스를 해야하지만 아쉽게도 제아 스스로 인정한 바 있듯이 브아걸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퍼포먼스가 약한 멤버가 바로 제아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제아가 투입이 된지 1달째, 훌륭한 가창력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1승을 거두지 못했던 것이죠.



제아가 솔로가수라면 입장이 약간 다르겠지만 명색이 아이돌 최강의 실력파 브아걸 멤버인데
무승이라는 건 (특히 아이돌 B1A4가 우승까지 차지한 마당에) 브아걸 멤버의 제아로써도 아쉬운 법,
1승을 올리기 위해 약간의 도움을 청했습니다.
바로 그 도움의 대상이 브아걸의 또 다른 주축인 나르샤였던 거죠.

사실 시기도 적절했습니다.
이번주는 섹시 카리스마의 전설이라고 불릴 수 있는 퍼포먼스의 여왕 엄정화 편이었던 거죠.
퍼포먼스가 적절했고 또한 체리필트터, 스윗소로우, UV, 2Bic 등 대거 그룹이 포함된 상황에서
제아라고 굳이 멤버하나를 데려오지 못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비록 "30년 산" 술을 염두에 두고 나왔다고 하는 나르샤 이지만 (인증샷 부탁합니다 ㅎ) 
나르샤가 출연한데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었을 거에요.
아마 가장 큰 이유는 제아에 대한 사랑일 것이고, 두번째 이유는 제아가 속한 "브아걸" 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이겠죠 (명색이 아이돌 최강 그룹인데 무승은 아쉽죠) 




결국 나르샤가 포함된 투효의 (팬들 사이에서 알려진 제아의 본명과 나르샤의 본명인 "효진" 이 합쳐진)
무대가 펼쳐졌는데요 너무나 엄정화 편에 적절한 무대였습니다.
바로 브아걸이 가창력을 가진 화음 이외에 가장 잘 할 수 있는 섹시 카리스마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무대이니까요.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잘 섞인 무대가 브아걸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합니다.
나이도 30대의 성인돌이니 전혀 섹시가 어색하지 않은 나르샤와 제아는 적절한 댄스와 가창력을
겸비하면서 멋진 무대를 꾸며주었습니다. 
특히 2009년 Gee를 제외하고 가장 큰 히트곡이며 브아걸의 최고의 대표곡인 
"아브라카다브라" 를 절묘하게 섞어넣은 나르샤와 제아의 "3자대면"은 여태껏 제아가 보여준
<불후의 명곡2> 의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제아도 제아지만 이번만큼은 나르샤가 제대로 분위기를 잡아주었는데요...
일단 브아걸에서도 가장 포스가 센 나르샤는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습니다.
<불후의 명곡2> 역사상 (최소한 제가 본 것 중에_ 게다가 대범하게 아무도 하지 않은
신동엽과의 퍼포먼스는 무대 이외에 잠깐의 볼거리도 제공해주었습니다.


이렇듯 재미와 강렬한 무대를 선사한 브아걸의 무대는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1부에서
그저 1승을 바랬던 제아에게 무려 3승이나 선물하는 (역대 전적을 다 뒤집어 없는)
큰 효과를 발휘하며 브아걸의 포스를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이 무대를 통해서 나르샤와 제아는 바로 "이것이 성인돌이다" 라는 점을 유감없이 발휘했던 것이죠. 




사실 제아의 <불후의 명곡2> 고정 문제를 놓고 팬들 사이에서도 많은 우려가 있었습니다.
현재 걸그룹 최고의 가창력으로 알려진 브아걸이기에 출연했다가 괜히 브아걸의 명성에 
흠이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요.
제아의 무대 능력을 걱정했기 보다는 아무리 좋은 무대를 펼쳐도 결과가 좋지 않았다면
결과로 판단받는 세상이기에 괜히 특히 퍼포먼스가 많이 치중되는 <불후의 명곡2> 에서
제아가 결과면에서 약해지게 될때 브아걸의 이름에 영향이 끼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었죠.

아마 그 걱정을 가장 많이 한게 바로 제아 자신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가창력이라면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제아이지만 퍼포먼스에 다소 약한 부면이 있고,
게다가 그것때문에도 판결이 날 수 있기에 조마조마 했을거에요.
그런 부담감이 더해져서 결국 더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모르겠네요. 
이번 방송에서 보면 얼마나 제아가 그 부담을 느꼈는지 어느정도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약간의 도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무승" 의 부담을 떨칠 수 있는 1승만이 아닌
3승이나 거둘 수 있어서 제아의 마음에 많은 부담을 덜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바로 이럴때 나르샤를 보고 친구좋다는 표현을 쓰는 걸까요..? 

어쨋든 이제 무승에서 벗어나 멘탈붕괴에서 어느정도 벗어날 수 있었던 제아가
앞으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며 브아걸은 확실히 최고의 성인돌이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갖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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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불후의 명곡2> 에서는 참 특집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주 토요일에는 "듀엣 특집" 이 있을 것이고 23일은 원래 방송 날자가 아니지만,
설날 연휴이기 때문에 설특집으로 "송창식 스페셜" 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정말 반가워 할만한 소식이 들렸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 중에 하나인 브아걸의 리더이자 메인 (내지 리드) 보컬인 
제아가 특별출연을 한다고 하는 기사를 봤기 때문이지요.
물론 "특별출연" 이기 때문에 예전에 특별출연으로 나왔던 레이나 처럼 한번 나오고 갈 수도 있고,
임태경처럼 특별출연으로 인해 여러번 더 나오다가 고정으로 자리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후자의 경우를 더 바라긴 합니다만 (일단 고정에 나오면 더 인지도가 많아지기에)
그건 제아의 스케쥴과 소속사의 결정이겠지요.
어쨋든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에요.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고자 해요. 


 
- 저평가 받는 제아, <불후의 명곡2> 를 통해서 재평가 받을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브아걸 멤버들은 상당히 저평가 받는다고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브아걸이라는 그룹때문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드네요.
최고의 라이브 실력을 가지고 있는 브아걸이 어떻게 제아를 저평가 받게 할까요?

2집의 실패 이후로 (본인들도 인정한...) 브아걸은 주로 댄스 곡을 소화했습니다.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곡은 바로 댄스곡인 L.O.V.E 였고 그 동안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 사인 모두 댄스곡에 가까운 곡이었지요,
그리고 비록 엄청난 라이브를 보여주기는 했지만 4집의 식스센스도 댄스곡이었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4집인 식스센스전까지의 댄스곡들은 가창력을 별로 살릴 수 없는 곡들이기도 했습니다.
라이브가 좋아도 가창력을 그리 인정받지 못하는 곡이라고나 할까요...?
비록 4집의 미친 라이브를 보여주면서 다시 가창력을 재평가받는 일이 했지만,
여전히 브아걸하면 "아이돌" 이미지를 가지면서 가창력을 무시하는 경우가 있지요.

특히 그들중 많은 수는 1집, 2집은 들어보지도 않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렇기에 제아는 심지어 아이돌들의 메인보컬들보다도 가창력이 낮다고 저평가를 하였습니다
솔로 앨범도 냈었고, 수많은 OST에서도 활약을 했고, 심지어 1집, 2집 시절에도 좋은 가창력을 
보여줬지만 최근 댄스곡의 선전이 제아에게는 발목을 잡는 그런 아이러니 한 일이 발생하게 된거죠.



- 제일 아름다운 목소리 (제아의 뜻) 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

이런말 하면 그렇지만 제아는 브아걸에서는 "에이스" 로 여겨지지는 않습니다.
뒤에서 묵묵하게 자기 일을 수행하는 리더이지 예능이나 방송에 자주 나오거나 
눈에 띄는 솔로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멤버는 아니지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제아는 혼자 방송에 나오는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다. 

음악프로그램 등도 솔로 활동들을 해야지 혼자 나가는 편인데 제아는 그렇지가 않지요.
그렇기에 제대로 제아의 가창력을 보여줄 기회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브아걸이 같이 나가는 경우에는 4명이 어우러진 화음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제아만의 보컬을 들려주지는 못했지요.

실제로 브아걸 영상을 많이 갖고 있기는 하지만 제아의 단독무대는 그닥 많지는 않았습니다.
가인의 단독 무대와 나르샤의 단독무대에 비해서요.
그런데 <불후의 명곡2> 에 나가면 제아는 자신의 목소리를 솔로로서 들려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가인이나 나르샤가 함께하지 않고 제아 혼자서만요. 

그렇기에 사람들이 알지 못했던 제아의 보컬을 유감없이 또한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온것이지요.
물론 라디오 같은데 많이 나왔지만 공중파에서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것이지요.



- 고정은 안될까.....?
 
<불후의 명곡2> 측에서 고정자리를 제공했는지 안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또한 제공했다하더라도 제아가 고정 자리를 받아들였는지 않았는지 아니 고정자리를 원하는지 
원하지 않는지 조차도 사실은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스케쥴이 가능하게 제아가 원한다면 고정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6년 동안 활동을 한 제아이지만 대체적으로 브아걸은 가인과 나르샤 위주로 활동을 했기 때문에
아직 제아가 많이 노출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동료인 미료보다는 프로그램에 많이 나오고 실제로 우결 같은데서나 
나르샤와 가인이 나오는데서도 가장 많이 나왔던 멤버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프로그램에서 
고정을 한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가인과 나르샤의 수고도 덜어주고 로테이션으로 제아도 더 많은 인지도를
쌓을겸 고정 출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아가 등장하면 대기실 안도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아요.
4차원 적인 제아는 4차원에 유난히 약한 김구라와 티격태격 다툴 확률도 많고 그래서
깨알 같은 재미를 줄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대에서는 멋진 가창력, 무대 안에서는 재미를 보여주다면 제아가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사랑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번 제아의 출연이 단지 1회성 출연인지 아니면
고정이 되기 위한 절차인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만 고정이라면 더더욱 좋겠고
(당장은 아니라도) 1회성 이라도 만약 제아가 쟁쟁한 가수들 가운데서 (임태경도 출연한다는 군요)
멋진 경합을 보여준다면 제아의 가창력이 다시 평가받은과 동시에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이래저래 반가울 수 밖에 없는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23일날 제아가 나오는 방송을 꼭 챙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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