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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허각이 공중파에서 1위를 한게 확실히 큰 파장을 일으킨것 같습니다.
특히 슈퍼스타K 출신인 허각이 아이돌인 슈퍼주니어를 누르고 1등을 했다는 면에서 
더 이슈가 되고 있는게 분명한 것 같아요.
엠카에서도 1등을 했지만 허각이 슈퍼스타K 출신이기 때문에 편견이 있었기도 했지요. 


하지만 허각이 공중파에서 1등을 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제대로 인정을 받는 그러한 기회가 된 것 같네요.
댓글중에서 많은 분들이 "실력파가 우승했다" 라면서 댓글을 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실력이 있는 허각이 우승한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슈퍼스타K 시리즈에서 허각만이 공중파에서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던데는 바로
또 다른 공중파였던 <불후의 명곡2> 가 큰 활약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 <불후의 명곡2> 잊혀져가는 허각을 다시 기억시키다


사실 한 3~4개월전까지만 해도 허각은 잊혀져가는 인물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슈퍼스타K2 는 작년 말에 끝났고 그 뒤로 허각을 찾아보기 힘들었기 때문이지요.
사람은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제 아무리 1위를 한 허각이라고 하지만 5~6개월간 그에 관해서 들을 수 있었던 전부는
그저 인터넷 기사 몇개와 케이블 방송 몇개 수준 이었습니다.

그러던 허각을 다시 상기시켜 준 프로그램이 바로 <불후의 명곡2> 였지요.
허각은 이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바로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노래를 매주 토요일마다
공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갖게된 것이지요.

공중파 <불후의 명곡2> 를 통해서 허각은 자신이 살아있음을 계속 각인시킬 수 있었고,
자신이 슈퍼스타K2 에서 우승할 실력이 있는 실력자임을 계속 각인시켜왔습니다.
동시에 자신의 실력도 보여주면서 더욱 그 위치를 굳게 한 것이지요.


허각은 <불후의 명곡> 과 활동하면서 동시에 정규 앨범을 내놓았습니다. 
노래가 좋고 실력이 있는 것도 있지만 이제는 음원수까지 확보할 수 있는 그러한 기초를 마련한 것이지요.
결국에 허각은 앨범을 공개한 후 음원수에서 선전을 하면 음반수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슈퍼주니어를 누를 수 있는 그러한 힘을 가지게 된 것이지요.
 


어떤 이들은 "일단 노래가 좋으면 되는것이 아니냐?" 라고 반문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노래가 좋아야 많이 듣고 그래야 음원다운수가 늘어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중은 아무도 모르는 사람의 노래는 듣지는 않습니다.


비록 앨범활동은 아니지만 허각이 공중파에 나와서 꾸준히 노래를 불렀기에
허각의 음원이 나오자 더 관심을 갖게 된 것이지요. 
일단 눈안에 들어오고 관심이 가진 후에야 음원도 사고 앨범도 사는 것입니다.
허각의 <불후의 명곡2> 출연은 바로 대중이 허각에게 관심을 갖게 하는 그러한 계기를 마련한 것이지요.



- 허각에게 맞아 떨어진 프로그램과의 궁합


효린, 규현, 지오 그리고 허각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정말 <불후의 명곡2> 와 궁합이 제대로 맞았다는 것이지요.

<불후의 명곡2> 는 미친 예능감이나 비쥬얼 등을 요구하는 그러한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불후의 명곡2> 에서 허각이 해야할 일은 가서 정말 노래만 잘 불러주고 같이 함께 한 동료들, 
김구라와의 호흡만 잘 맞춰주면 되는 것이지요.

사실 효린, 지오는 여러 예능에 나왔었고 허각은 예능 프로그램에 거의 초짜입니다. 규현은 예능이 적었죠.
지오는 오랫동안 <스타골든벨> 에 나왔었고, 효린은 <꽃다발> 에 오랫동안 나왔었지요.
하지만 그 프로그램들은 그들과 맞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내 던지며 웃겨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둘은 그렇게 까지 하지는 못했지요.
예능감은 있지만 점잖은 규현, 아예 방송에 크게 익숙하지 않은 허각이 다른 예능에 나왔다면
이렇게까지 빛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허나 <불후의 명곡2> 만은 달랐습니다.
정말 이들에게 맞는 그러한 예능 프로그램이었지요.
그렇기에 이 예능에서 이들이 유난히 빛나는 그러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러한 점을 보면 아무 예능이나 나간다고 다 뜨는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물론 신인에게는 일단 아무대서나 나가는게 중요하겠지만 허나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신중히
선택을 해야한다는 점 그리고 맞는 프로그램은 웬만해서는 유지를 해야한다는 점을 말하고 싶네요.
1기의 효린처럼 허각은 2기에 이어 3기에도 남아있습니다.

이제 허각은 <불후의 명곡2> 의 터줏대감으로 남아서 계속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하며
예능을하고 인지도를 끌어올릴 좋은 기회를 가진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이 글을 적은 이유는 허각을 깔아내리거나 단순히 허각에게 "운빨" 이 작용했다는 것만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절대 아니네요.
사실 허각만큼의 실력이 없었으면 <불후의 명곡2> 에 초대받지도 못했겠지요.
특히 인지도가 부족한 그러한 상황에서 말이에요.

허나 허각의 성공비결은 바로 실력만이 아니라 잘 맞아떨어진 적절한 예능의 선택,
그리고 심혈을 기울여서 허각을 키워나가는 소속사의 방침이 좋다는 것이지요.
어쨋든 공중파에서 1위를 차지한 허각은 앞으로 한참 상승세를 타고 올라올것 같네요.


듣기로는 댄스도 했었다는데 잘하면 불후의 명곡에서 "댄스규" 에 이어서 "댄스각" 까지 볼수 있으려나요?
이 표현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허각의 <불후의 명곡2> 는 허각에게는 신의 한수와 같았네요. 
실력과 기회를 잘가진 허각이 앞으로도 계쏙 쭉쭉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고로 끝에 허각의 노래를 같이 <불후의 명곡2> 에서 활동했던 규현이가 불렀는데요...
정말 <불후의 명곡2> 에서 같이 가수로써 노래하며 쌓았던 우정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사실 거기에 참여한 효린, 지오, 재범, 전지윤, 그리고 규현중에 가장 맏이인 허각은
그 프로그램을 통해서 실력파 아이돌과도 교류를 할 기회도 얻은 것 같네요.
그 우정도 오래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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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허각이 공중파에서 1위를 한게 확실히 큰 파장을 일으킨것 같습니다.
특히 슈퍼스타K 출신인 허각이 아이돌인 슈퍼주니어를 누르고 1등을 했다는 면에서 
더 이슈가 되고 있는게 분명한 것 같아요.
엠카에서도 1등을 했지만 허각이 슈퍼스타K 출신이기 때문에 편견이 있었기도 했지요. 


하지만 허각이 공중파에서 1등을 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제대로 인정을 받는 그러한 기회가 된 것 같네요.
댓글중에서 많은 분들이 "실력파가 우승했다" 라면서 댓글을 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실력이 있는 허각이 우승한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슈퍼스타K 시리즈에서 허각만이 공중파에서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던데는 바로
또 다른 공중파였던 <불후의 명곡2> 가 큰 활약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 <불후의 명곡2> 잊혀져가는 허각을 다시 기억시키다


사실 한 3~4개월전까지만 해도 허각은 잊혀져가는 인물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슈퍼스타K2 는 작년 말에 끝났고 그 뒤로 허각을 찾아보기 힘들었기 때문이지요.
사람은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제 아무리 1위를 한 허각이라고 하지만 5~6개월간 그에 관해서 들을 수 있었던 전부는
그저 인터넷 기사 몇개와 케이블 방송 몇개 수준 이었습니다.

그러던 허각을 다시 상기시켜 준 프로그램이 바로 <불후의 명곡2> 였지요.
허각은 이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바로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노래를 매주 토요일마다
공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갖게된 것이지요.

공중파 <불후의 명곡2> 를 통해서 허각은 자신이 살아있음을 계속 각인시킬 수 있었고,
자신이 슈퍼스타K2 에서 우승할 실력이 있는 실력자임을 계속 각인시켜왔습니다.
동시에 자신의 실력도 보여주면서 더욱 그 위치를 굳게 한 것이지요.


허각은 <불후의 명곡> 과 활동하면서 동시에 정규 앨범을 내놓았습니다. 
노래가 좋고 실력이 있는 것도 있지만 이제는 음원수까지 확보할 수 있는 그러한 기초를 마련한 것이지요.
결국에 허각은 앨범을 공개한 후 음원수에서 선전을 하면 음반수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슈퍼주니어를 누를 수 있는 그러한 힘을 가지게 된 것이지요.
 


어떤 이들은 "일단 노래가 좋으면 되는것이 아니냐?" 라고 반문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노래가 좋아야 많이 듣고 그래야 음원다운수가 늘어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중은 아무도 모르는 사람의 노래는 듣지는 않습니다.


비록 앨범활동은 아니지만 허각이 공중파에 나와서 꾸준히 노래를 불렀기에
허각의 음원이 나오자 더 관심을 갖게 된 것이지요. 
일단 눈안에 들어오고 관심이 가진 후에야 음원도 사고 앨범도 사는 것입니다.
허각의 <불후의 명곡2> 출연은 바로 대중이 허각에게 관심을 갖게 하는 그러한 계기를 마련한 것이지요.



- 허각에게 맞아 떨어진 프로그램과의 궁합


효린, 규현, 지오 그리고 허각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정말 <불후의 명곡2> 와 궁합이 제대로 맞았다는 것이지요.

<불후의 명곡2> 는 미친 예능감이나 비쥬얼 등을 요구하는 그러한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불후의 명곡2> 에서 허각이 해야할 일은 가서 정말 노래만 잘 불러주고 같이 함께 한 동료들, 
김구라와의 호흡만 잘 맞춰주면 되는 것이지요.

사실 효린, 지오는 여러 예능에 나왔었고 허각은 예능 프로그램에 거의 초짜입니다. 규현은 예능이 적었죠.
지오는 오랫동안 <스타골든벨> 에 나왔었고, 효린은 <꽃다발> 에 오랫동안 나왔었지요.
하지만 그 프로그램들은 그들과 맞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내 던지며 웃겨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둘은 그렇게 까지 하지는 못했지요.
예능감은 있지만 점잖은 규현, 아예 방송에 크게 익숙하지 않은 허각이 다른 예능에 나왔다면
이렇게까지 빛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허나 <불후의 명곡2> 만은 달랐습니다.
정말 이들에게 맞는 그러한 예능 프로그램이었지요.
그렇기에 이 예능에서 이들이 유난히 빛나는 그러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러한 점을 보면 아무 예능이나 나간다고 다 뜨는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물론 신인에게는 일단 아무대서나 나가는게 중요하겠지만 허나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신중히
선택을 해야한다는 점 그리고 맞는 프로그램은 웬만해서는 유지를 해야한다는 점을 말하고 싶네요.
1기의 효린처럼 허각은 2기에 이어 3기에도 남아있습니다.

이제 허각은 <불후의 명곡2> 의 터줏대감으로 남아서 계속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하며
예능을하고 인지도를 끌어올릴 좋은 기회를 가진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이 글을 적은 이유는 허각을 깔아내리거나 단순히 허각에게 "운빨" 이 작용했다는 것만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절대 아니네요.
사실 허각만큼의 실력이 없었으면 <불후의 명곡2> 에 초대받지도 못했겠지요.
특히 인지도가 부족한 그러한 상황에서 말이에요.

허나 허각의 성공비결은 바로 실력만이 아니라 잘 맞아떨어진 적절한 예능의 선택,
그리고 심혈을 기울여서 허각을 키워나가는 소속사의 방침이 좋다는 것이지요.
어쨋든 공중파에서 1위를 차지한 허각은 앞으로 한참 상승세를 타고 올라올것 같네요.


듣기로는 댄스도 했었다는데 잘하면 불후의 명곡에서 "댄스규" 에 이어서 "댄스각" 까지 볼수 있으려나요?
이 표현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허각의 <불후의 명곡2> 는 허각에게는 신의 한수와 같았네요. 
실력과 기회를 잘가진 허각이 앞으로도 계쏙 쭉쭉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고로 끝에 허각의 노래를 같이 <불후의 명곡2> 에서 활동했던 규현이가 불렀는데요...
정말 <불후의 명곡2> 에서 같이 가수로써 노래하며 쌓았던 우정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사실 거기에 참여한 효린, 지오, 재범, 전지윤, 그리고 규현중에 가장 맏이인 허각은
그 프로그램을 통해서 실력파 아이돌과도 교류를 할 기회도 얻은 것 같네요.
그 우정도 오래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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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Commons License
이번에 허각이 공중파에서 1위를 한게 확실히 큰 파장을 일으킨것 같습니다.
특히 슈퍼스타K 출신인 허각이 아이돌인 슈퍼주니어를 누르고 1등을 했다는 면에서 
더 이슈가 되고 있는게 분명한 것 같아요.
엠카에서도 1등을 했지만 허각이 슈퍼스타K 출신이기 때문에 편견이 있었기도 했지요. 


하지만 허각이 공중파에서 1등을 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제대로 인정을 받는 그러한 기회가 된 것 같네요.
댓글중에서 많은 분들이 "실력파가 우승했다" 라면서 댓글을 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실력이 있는 허각이 우승한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슈퍼스타K 시리즈에서 허각만이 공중파에서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던데는 바로
또 다른 공중파였던 <불후의 명곡2> 가 큰 활약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 <불후의 명곡2> 잊혀져가는 허각을 다시 기억시키다


사실 한 3~4개월전까지만 해도 허각은 잊혀져가는 인물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슈퍼스타K2 는 작년 말에 끝났고 그 뒤로 허각을 찾아보기 힘들었기 때문이지요.
사람은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제 아무리 1위를 한 허각이라고 하지만 5~6개월간 그에 관해서 들을 수 있었던 전부는
그저 인터넷 기사 몇개와 케이블 방송 몇개 수준 이었습니다.

그러던 허각을 다시 상기시켜 준 프로그램이 바로 <불후의 명곡2> 였지요.
허각은 이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바로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노래를 매주 토요일마다
공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갖게된 것이지요.

공중파 <불후의 명곡2> 를 통해서 허각은 자신이 살아있음을 계속 각인시킬 수 있었고,
자신이 슈퍼스타K2 에서 우승할 실력이 있는 실력자임을 계속 각인시켜왔습니다.
동시에 자신의 실력도 보여주면서 더욱 그 위치를 굳게 한 것이지요.


허각은 <불후의 명곡> 과 활동하면서 동시에 정규 앨범을 내놓았습니다. 
노래가 좋고 실력이 있는 것도 있지만 이제는 음원수까지 확보할 수 있는 그러한 기초를 마련한 것이지요.
결국에 허각은 앨범을 공개한 후 음원수에서 선전을 하면 음반수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슈퍼주니어를 누를 수 있는 그러한 힘을 가지게 된 것이지요.
 


어떤 이들은 "일단 노래가 좋으면 되는것이 아니냐?" 라고 반문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노래가 좋아야 많이 듣고 그래야 음원다운수가 늘어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중은 아무도 모르는 사람의 노래는 듣지는 않습니다.


비록 앨범활동은 아니지만 허각이 공중파에 나와서 꾸준히 노래를 불렀기에
허각의 음원이 나오자 더 관심을 갖게 된 것이지요. 
일단 눈안에 들어오고 관심이 가진 후에야 음원도 사고 앨범도 사는 것입니다.
허각의 <불후의 명곡2> 출연은 바로 대중이 허각에게 관심을 갖게 하는 그러한 계기를 마련한 것이지요.



- 허각에게 맞아 떨어진 프로그램과의 궁합


효린, 규현, 지오 그리고 허각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정말 <불후의 명곡2> 와 궁합이 제대로 맞았다는 것이지요.

<불후의 명곡2> 는 미친 예능감이나 비쥬얼 등을 요구하는 그러한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불후의 명곡2> 에서 허각이 해야할 일은 가서 정말 노래만 잘 불러주고 같이 함께 한 동료들, 
김구라와의 호흡만 잘 맞춰주면 되는 것이지요.

사실 효린, 지오는 여러 예능에 나왔었고 허각은 예능 프로그램에 거의 초짜입니다. 규현은 예능이 적었죠.
지오는 오랫동안 <스타골든벨> 에 나왔었고, 효린은 <꽃다발> 에 오랫동안 나왔었지요.
하지만 그 프로그램들은 그들과 맞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내 던지며 웃겨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둘은 그렇게 까지 하지는 못했지요.
예능감은 있지만 점잖은 규현, 아예 방송에 크게 익숙하지 않은 허각이 다른 예능에 나왔다면
이렇게까지 빛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허나 <불후의 명곡2> 만은 달랐습니다.
정말 이들에게 맞는 그러한 예능 프로그램이었지요.
그렇기에 이 예능에서 이들이 유난히 빛나는 그러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러한 점을 보면 아무 예능이나 나간다고 다 뜨는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물론 신인에게는 일단 아무대서나 나가는게 중요하겠지만 허나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신중히
선택을 해야한다는 점 그리고 맞는 프로그램은 웬만해서는 유지를 해야한다는 점을 말하고 싶네요.
1기의 효린처럼 허각은 2기에 이어 3기에도 남아있습니다.

이제 허각은 <불후의 명곡2> 의 터줏대감으로 남아서 계속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하며
예능을하고 인지도를 끌어올릴 좋은 기회를 가진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이 글을 적은 이유는 허각을 깔아내리거나 단순히 허각에게 "운빨" 이 작용했다는 것만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절대 아니네요.
사실 허각만큼의 실력이 없었으면 <불후의 명곡2> 에 초대받지도 못했겠지요.
특히 인지도가 부족한 그러한 상황에서 말이에요.

허나 허각의 성공비결은 바로 실력만이 아니라 잘 맞아떨어진 적절한 예능의 선택,
그리고 심혈을 기울여서 허각을 키워나가는 소속사의 방침이 좋다는 것이지요.
어쨋든 공중파에서 1위를 차지한 허각은 앞으로 한참 상승세를 타고 올라올것 같네요.


듣기로는 댄스도 했었다는데 잘하면 불후의 명곡에서 "댄스규" 에 이어서 "댄스각" 까지 볼수 있으려나요?
이 표현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허각의 <불후의 명곡2> 는 허각에게는 신의 한수와 같았네요. 
실력과 기회를 잘가진 허각이 앞으로도 계쏙 쭉쭉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고로 끝에 허각의 노래를 같이 <불후의 명곡2> 에서 활동했던 규현이가 불렀는데요...
정말 <불후의 명곡2> 에서 같이 가수로써 노래하며 쌓았던 우정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사실 거기에 참여한 효린, 지오, 재범, 전지윤, 그리고 규현중에 가장 맏이인 허각은
그 프로그램을 통해서 실력파 아이돌과도 교류를 할 기회도 얻은 것 같네요.
그 우정도 오래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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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강호동에 대한 글만 쓰다보니 마음이 울적하네요.
아무래도 좋은 내용이 아닌 나쁜 내용으로 변호하는 글을 쓰다보면 글 쓰는 사람도
많이 지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 자체도 많이 어두워지고 무거워 지는 경우도 있구요.
작년에 타블로 글을 쓸때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그러한 느낌을 받는군요.

그래서 아마 강호동과 관련된 글은 바로 이 전글을 마지막으로 했으면 좋겠고....
이번에는 주제를 바꿔서 정말 오랜만에 남자 아이돌들 두명과 효린에게 초점을 맞춰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지난번에 규현에 대해서 상세하게 적은 바가 있지만 이번에는 지오와 효린과 같이 생각해봤습니다.


오늘의 <불후의 명곡2> 은 나름 특별했다고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현재 <불후의 명곡2> 에 나오는 허각을 제외하고는 모든 멤버가 하차하기 때문이지요.
아마 개인적인 느낌으로 <불후의 명곡2> 의 가장 큰 수혜자 세 명은 바로
규현, 지오, 그리고 효린이 아닐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 지오: "가수가 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오늘 지오의 인터뷰에서 인상 깊은 말이 있었습니다.
지오는 말하기를 "저는 <불후의 명곡> 에서 출연하면서 '가수가 된 다는 느낌' 을 받았어요." 
"가수로 데뷔를 해도.... 가수다운 생활을 하기가 힘들잖아요.."
"하기 싫은 것을 해야 할때가 많은데 <불후의 명곡2> 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으니까..." 

사실 지오는 이전에도 무대에서 마치고 나면 자신은 가수가 된 기분,  
나를 위한 무대 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지오 같은 경우는 첫 데뷔가 사실 엠블렉이 아니고 "타이키즈" 라고 2007년에 데뷔를 했었지요.
이정이 프로듀싱을 한 그러한 그룹이기에 보컬에 더 초점을 맞춘 그룹이었고,
그 당시 지오의 활동 모습을 보면 댄스 가수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지요.

그런데 그 그룹이 잘 되지 않아서 결국 엠블렉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엠블렉은 아시다시피
보컬이 살 수 없는 그러한 댄스그룹입니다.
한동안 엠블렉 안에서는 지오를 "가창력 있는 가수" 로 찾아볼 수가 없었지요. 



사실 프로듀서인 비 자체가 그렇게 가창력이 좋다고 할 수 없기에 지오에게 그러한 곡을 

선물해주기도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노래를 하고 싶은데 하는 노래는 "오~ 예~ 오~ 예" 하는 노래가 절반이었던 노래를 소화해내는
지오가 답답함을 느끼지 않았을까도 충분히 생각해보게 됩니다.

하지만 <불후의 명곡2> 를 통해서 자신의 가창력을 보여줄 수 있는 그리고 자신이 정말 하고 싶었던
단시 댄스곡들이 아니라 R&B나 발라드 등 지오의 가장 강한 장점인 감정을 실어넣을 수 있는
그러한 노래를 마음껏 부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불후의 명곡2>가 없었더라면 지오의 가창력은 정말 발견될 수 없을 정도로 묻혀있었을뻔 했습니다.


이 전에 지오의 제아와의 듀엣 "니가 따끔거려서" 에서 지오의 목소리를 들어봤는데...
<불후의 명곡2> 를 통해서 다시 목소리를 들어본것도 반가웠고 이 기회를 통해 지오에게
그가 원하는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듀엣이나 솔로의 기회가 찾아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 규현: "저희가 가수로써의 무엇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아이돌" 이라고 하면 가수로써 인식이 많이 되어있지 않은 그러한게 현실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많은 아이돌들이 실망스러운 가창력을 보여준 것도 사실이긴 하지요.
안타까운 것은 이 과정에서 정말 실력이 있고 나름 "가수" 라고 불릴만한 자격이 있는 그러한 보컬 역시
"그저 아이돌" 이라는 식으로 완전 과소평가 되었습니다.

슈퍼주니어 규현은 그 선입견에 가장 큰 피해자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규현에 대해서 글을 적은 바가 있지만 13명이라는 많은 멤버, TV에 잘 나오지 않아서 인지도 부족,
가창력을 완전 묻어버리는 슈퍼주니어의 타이틀 곡들은 규현이라는 인재를 완전
묻어버리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아마 규현이 출연한다고 했을때 많은 대중은 "아이돌이 무슨 실력이 있다고 나와서 보여준다고...?" 라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슈퍼주니어의 그 동안 타이틀 곡들을 생각해보면....
규현에 대한 충분히 선입견이 이해가 가지 못했던 것도 아니지요.


 하지만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규현은 가수로써의 역량을 충분히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음, 고음이 다 되고 음색도 좋고 바이브레이션도 좋은 그러한 가수였지요.
"리틀 성시경" 이라고 불릴만했고 정말 소속사에서 잘만 키워준다면 규현은 아이돌 중에서 가장 높은
가창력을 가진 아이돌중 하나로 아이돌의 타이틀을 띄고도 할동할 수 있는 가수였습니다.

데뷔 6년차인 규현이 슈퍼주니어 컨셉때문에 자신의 보컬은 보여줄 기회를 갖지 못하는 상태에서 
가창력이 약한 멤버들과 함께 같이 싸그리 무시를 당할때.... 얼마나 속에서는 끓고 있었을까요...?
그것때문에 노래를 충분히 잘 할 수 있는 그러한 규현까지 동시에 선입견이 쌓이면서 그저 비쥬얼 가수로
인식이 될때 그러한 답답함이요.


규현의 맨 마지막에 말에서 그나마 실력파 아이돌들의 하소연이 묻어나있습니다.
"마음을 열고 봐주셨으면 해요" 
많은 이들이 "아이돌" 이라는 단어만 붙으면 "실력없는 아이들이 나와서 노래한다" 라고 아예 기회주차
줘보려고 하지 않고 들어보려 조차 하지 않습니다. 

규현의 말대로 단순히 "아이돌" 이라고 무시하지 않고 조금만 넓은 마음을 가지고 본다면,
아이돌 중에도 가수라고 불릴만한 그러한 재능이 있는 가수들이 충분히 있습니다.
규현은 이번에 <불후의 명곡> 을 통해서 그 점을 제대로 증명해주었네요. 



- 효린: "제가 프로로 가수 활동을 하면서 제 잊을 수 없는 한 부분이 될것 같아요"

<나는 가수다> 의 최고 수혜자가 박정현이 었다면 <불후의 명곡2> 의 최고의 수혜자는 
바로 효린이 아니었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여자 아이돌 중에서 가장 좋은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도 틀리지 않을것
같은 정말 시원시원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춤도 되고 댄스도 되는 그러한 효린은 정말 한국의 비욘세라고 불릴 수 있을만큼 재능을 가진 
그러한 뛰어난 재능을 가진 그러한 소녀입니다.
하지만 씨스타 효린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했던건 바로 인지도였습니다.

데뷔하자마자 안 좋은 루머가 나돌고 사람마다 비쥬얼적인 그러한 견해가 다르지만
다른 걸그룹에 비해 "귀여움" 이라는 요소가 부족했던 씨스타는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기가 힘들었지요.
다른 아이돌보다 실력이 뛰어나다고 여겨짐에도 불구하고 위에서 말한것처럼 "아이돌" 에 대한
편견도 있었기도 했고 대체적으로 강렬한 씨스타의 안무와 복장과 안무로 인해 생긴 선정성 논란은
씨스타의 실력을 많이 묻어버리는 그러한 결과가 있었지요.

예능에 나가도 조금 더 여성스럽고 귀엽고 예쁜 아이돌을 띄워주는 경향이 강하고 신인보다는
인지도가 이미 있는 그러한 아이돌을 띄워주려는 경향때문에 많이 병풍으로만 앉아있었던 효린은
드디어 <불후의 명곡2> 을 통해 본인이 가장 잘하는 노래를 마음껏 뽐낼 수 있었습니다.


귀여운척하지 않아도 되고 이쁜척하지 않아도 되며 노래를 부르는 순간만큼은 노래와 가창력,
퍼포먼스의 실력으로 평가받는 그러한 <불후의 명곡2> 에서 효린은 그런것을 제대로 다 보여줌으로
인해 아이돌 중에 실력파로 떠올랐을 뿐만이 아니라 대중적 인지도까지 한꺼번에 올릴 수 있었지요.
특히 목소리에 파워가 있어서 정말 한국의 포스트-비욘세를 꿈꿀수 있는 재능이 있는것 같아요. 

또한 <불후의 명곡2> 에서 이제는 고정으로 1기, 2기로 앉으면서 기존 아이돌들에게 "효린만 잡으면돼"
라는 인상을 심어줄 정도로 아이돌 사이에서도 실력파로 알려지게 되는 일이있었지요.
<불후의 명곡2> 에 출연하지 않았더라면 절대 얻지 못했을 인기를 효린은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따냄으로 인해서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각인 시켰지요.



"아이돌" 이라는 편견과 "댄스가수" 라는 현실, 그리고 비쥬얼 담당을 하지 못했던 메인보컬의 신세로
(엠블렉은 이준이, 씨스타는 보라가, 슈퍼주니어는 시원과 동해가) 평생 묻혀있을 뻔 했던
이 세명은 <불후의 명곡2> 를 통해서 자신을 재발견했을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감을 대중에게
알리는 그러한 커다란 기회를 가졌지요.

분명 <불후의 명곡2> 가 <1박 2일>, <무한도전>, <런닝맨> 등과 같은 인기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이 세명에게는 가장 필요했던 그리고 가장 적절했던 그러한 프로그램이 아니었을까요...?
어쩌면 시청률 6%~7% 밖에 되지 않는 <불후의 명곡2> 에 참여한것이 시청률 두자리 수에 빛나는
그러한 예능에 출연한 것보다 훨씬 더 큰 효과를 가져온 것을 볼때 확실히 프로그램은 잘 만나야 된다는
그러한 점을 다시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멤버도 8명으로 늘린다던데 왜 이들이 굳이 하차를 해야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박수칠때 떠나라" 라는 것일까요.....?
하지만 이들에게는 가장 즐거운 프로그램이면서도 더 적절한 프로그램이 없는데... 
왜 이들을 떠나게하는지 이들의 소속사의 방침에 정말 이해가 안되는군요..
 
어쨋든 "아이돌의 재발견" 이라는 <불후의 명곡2> 를 통해서 자신의 실력, 재능 그리고 대중에게 자신을
공개해서 "재발견" 하게 하는 이 세명에게 앞으로 계속 많은 사랑이 있었으면 하고 이 세명이 계속
열심히 활동해서 나중에 솔로가수를 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가수로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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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강호동에 대한 글만 쓰다보니 마음이 울적하네요.
아무래도 좋은 내용이 아닌 나쁜 내용으로 변호하는 글을 쓰다보면 글 쓰는 사람도
많이 지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 자체도 많이 어두워지고 무거워 지는 경우도 있구요.
작년에 타블로 글을 쓸때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그러한 느낌을 받는군요.

그래서 아마 강호동과 관련된 글은 바로 이 전글을 마지막으로 했으면 좋겠고....
이번에는 주제를 바꿔서 정말 오랜만에 남자 아이돌들 두명과 효린에게 초점을 맞춰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지난번에 규현에 대해서 상세하게 적은 바가 있지만 이번에는 지오와 효린과 같이 생각해봤습니다.


오늘의 <불후의 명곡2> 은 나름 특별했다고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현재 <불후의 명곡2> 에 나오는 허각을 제외하고는 모든 멤버가 하차하기 때문이지요.
아마 개인적인 느낌으로 <불후의 명곡2> 의 가장 큰 수혜자 세 명은 바로
규현, 지오, 그리고 효린이 아닐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 지오: "가수가 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오늘 지오의 인터뷰에서 인상 깊은 말이 있었습니다.
지오는 말하기를 "저는 <불후의 명곡> 에서 출연하면서 '가수가 된 다는 느낌' 을 받았어요." 
"가수로 데뷔를 해도.... 가수다운 생활을 하기가 힘들잖아요.."
"하기 싫은 것을 해야 할때가 많은데 <불후의 명곡2> 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으니까..." 

사실 지오는 이전에도 무대에서 마치고 나면 자신은 가수가 된 기분,  
나를 위한 무대 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지오 같은 경우는 첫 데뷔가 사실 엠블렉이 아니고 "타이키즈" 라고 2007년에 데뷔를 했었지요.
이정이 프로듀싱을 한 그러한 그룹이기에 보컬에 더 초점을 맞춘 그룹이었고,
그 당시 지오의 활동 모습을 보면 댄스 가수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지요.

그런데 그 그룹이 잘 되지 않아서 결국 엠블렉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엠블렉은 아시다시피
보컬이 살 수 없는 그러한 댄스그룹입니다.
한동안 엠블렉 안에서는 지오를 "가창력 있는 가수" 로 찾아볼 수가 없었지요. 



사실 프로듀서인 비 자체가 그렇게 가창력이 좋다고 할 수 없기에 지오에게 그러한 곡을 

선물해주기도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노래를 하고 싶은데 하는 노래는 "오~ 예~ 오~ 예" 하는 노래가 절반이었던 노래를 소화해내는
지오가 답답함을 느끼지 않았을까도 충분히 생각해보게 됩니다.

하지만 <불후의 명곡2> 를 통해서 자신의 가창력을 보여줄 수 있는 그리고 자신이 정말 하고 싶었던
단시 댄스곡들이 아니라 R&B나 발라드 등 지오의 가장 강한 장점인 감정을 실어넣을 수 있는
그러한 노래를 마음껏 부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불후의 명곡2>가 없었더라면 지오의 가창력은 정말 발견될 수 없을 정도로 묻혀있었을뻔 했습니다.


이 전에 지오의 제아와의 듀엣 "니가 따끔거려서" 에서 지오의 목소리를 들어봤는데...
<불후의 명곡2> 를 통해서 다시 목소리를 들어본것도 반가웠고 이 기회를 통해 지오에게
그가 원하는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듀엣이나 솔로의 기회가 찾아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 규현: "저희가 가수로써의 무엇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아이돌" 이라고 하면 가수로써 인식이 많이 되어있지 않은 그러한게 현실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많은 아이돌들이 실망스러운 가창력을 보여준 것도 사실이긴 하지요.
안타까운 것은 이 과정에서 정말 실력이 있고 나름 "가수" 라고 불릴만한 자격이 있는 그러한 보컬 역시
"그저 아이돌" 이라는 식으로 완전 과소평가 되었습니다.

슈퍼주니어 규현은 그 선입견에 가장 큰 피해자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규현에 대해서 글을 적은 바가 있지만 13명이라는 많은 멤버, TV에 잘 나오지 않아서 인지도 부족,
가창력을 완전 묻어버리는 슈퍼주니어의 타이틀 곡들은 규현이라는 인재를 완전
묻어버리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아마 규현이 출연한다고 했을때 많은 대중은 "아이돌이 무슨 실력이 있다고 나와서 보여준다고...?" 라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슈퍼주니어의 그 동안 타이틀 곡들을 생각해보면....
규현에 대한 충분히 선입견이 이해가 가지 못했던 것도 아니지요.


 하지만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규현은 가수로써의 역량을 충분히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음, 고음이 다 되고 음색도 좋고 바이브레이션도 좋은 그러한 가수였지요.
"리틀 성시경" 이라고 불릴만했고 정말 소속사에서 잘만 키워준다면 규현은 아이돌 중에서 가장 높은
가창력을 가진 아이돌중 하나로 아이돌의 타이틀을 띄고도 할동할 수 있는 가수였습니다.

데뷔 6년차인 규현이 슈퍼주니어 컨셉때문에 자신의 보컬은 보여줄 기회를 갖지 못하는 상태에서 
가창력이 약한 멤버들과 함께 같이 싸그리 무시를 당할때.... 얼마나 속에서는 끓고 있었을까요...?
그것때문에 노래를 충분히 잘 할 수 있는 그러한 규현까지 동시에 선입견이 쌓이면서 그저 비쥬얼 가수로
인식이 될때 그러한 답답함이요.


규현의 맨 마지막에 말에서 그나마 실력파 아이돌들의 하소연이 묻어나있습니다.
"마음을 열고 봐주셨으면 해요" 
많은 이들이 "아이돌" 이라는 단어만 붙으면 "실력없는 아이들이 나와서 노래한다" 라고 아예 기회주차
줘보려고 하지 않고 들어보려 조차 하지 않습니다. 

규현의 말대로 단순히 "아이돌" 이라고 무시하지 않고 조금만 넓은 마음을 가지고 본다면,
아이돌 중에도 가수라고 불릴만한 그러한 재능이 있는 가수들이 충분히 있습니다.
규현은 이번에 <불후의 명곡> 을 통해서 그 점을 제대로 증명해주었네요. 



- 효린: "제가 프로로 가수 활동을 하면서 제 잊을 수 없는 한 부분이 될것 같아요"

<나는 가수다> 의 최고 수혜자가 박정현이 었다면 <불후의 명곡2> 의 최고의 수혜자는 
바로 효린이 아니었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여자 아이돌 중에서 가장 좋은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도 틀리지 않을것
같은 정말 시원시원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춤도 되고 댄스도 되는 그러한 효린은 정말 한국의 비욘세라고 불릴 수 있을만큼 재능을 가진 
그러한 뛰어난 재능을 가진 그러한 소녀입니다.
하지만 씨스타 효린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했던건 바로 인지도였습니다.

데뷔하자마자 안 좋은 루머가 나돌고 사람마다 비쥬얼적인 그러한 견해가 다르지만
다른 걸그룹에 비해 "귀여움" 이라는 요소가 부족했던 씨스타는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기가 힘들었지요.
다른 아이돌보다 실력이 뛰어나다고 여겨짐에도 불구하고 위에서 말한것처럼 "아이돌" 에 대한
편견도 있었기도 했고 대체적으로 강렬한 씨스타의 안무와 복장과 안무로 인해 생긴 선정성 논란은
씨스타의 실력을 많이 묻어버리는 그러한 결과가 있었지요.

예능에 나가도 조금 더 여성스럽고 귀엽고 예쁜 아이돌을 띄워주는 경향이 강하고 신인보다는
인지도가 이미 있는 그러한 아이돌을 띄워주려는 경향때문에 많이 병풍으로만 앉아있었던 효린은
드디어 <불후의 명곡2> 을 통해 본인이 가장 잘하는 노래를 마음껏 뽐낼 수 있었습니다.


귀여운척하지 않아도 되고 이쁜척하지 않아도 되며 노래를 부르는 순간만큼은 노래와 가창력,
퍼포먼스의 실력으로 평가받는 그러한 <불후의 명곡2> 에서 효린은 그런것을 제대로 다 보여줌으로
인해 아이돌 중에 실력파로 떠올랐을 뿐만이 아니라 대중적 인지도까지 한꺼번에 올릴 수 있었지요.
특히 목소리에 파워가 있어서 정말 한국의 포스트-비욘세를 꿈꿀수 있는 재능이 있는것 같아요. 

또한 <불후의 명곡2> 에서 이제는 고정으로 1기, 2기로 앉으면서 기존 아이돌들에게 "효린만 잡으면돼"
라는 인상을 심어줄 정도로 아이돌 사이에서도 실력파로 알려지게 되는 일이있었지요.
<불후의 명곡2> 에 출연하지 않았더라면 절대 얻지 못했을 인기를 효린은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따냄으로 인해서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각인 시켰지요.



"아이돌" 이라는 편견과 "댄스가수" 라는 현실, 그리고 비쥬얼 담당을 하지 못했던 메인보컬의 신세로
(엠블렉은 이준이, 씨스타는 보라가, 슈퍼주니어는 시원과 동해가) 평생 묻혀있을 뻔 했던
이 세명은 <불후의 명곡2> 를 통해서 자신을 재발견했을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감을 대중에게
알리는 그러한 커다란 기회를 가졌지요.

분명 <불후의 명곡2> 가 <1박 2일>, <무한도전>, <런닝맨> 등과 같은 인기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이 세명에게는 가장 필요했던 그리고 가장 적절했던 그러한 프로그램이 아니었을까요...?
어쩌면 시청률 6%~7% 밖에 되지 않는 <불후의 명곡2> 에 참여한것이 시청률 두자리 수에 빛나는
그러한 예능에 출연한 것보다 훨씬 더 큰 효과를 가져온 것을 볼때 확실히 프로그램은 잘 만나야 된다는
그러한 점을 다시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멤버도 8명으로 늘린다던데 왜 이들이 굳이 하차를 해야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박수칠때 떠나라" 라는 것일까요.....?
하지만 이들에게는 가장 즐거운 프로그램이면서도 더 적절한 프로그램이 없는데... 
왜 이들을 떠나게하는지 이들의 소속사의 방침에 정말 이해가 안되는군요..
 
어쨋든 "아이돌의 재발견" 이라는 <불후의 명곡2> 를 통해서 자신의 실력, 재능 그리고 대중에게 자신을
공개해서 "재발견" 하게 하는 이 세명에게 앞으로 계속 많은 사랑이 있었으면 하고 이 세명이 계속
열심히 활동해서 나중에 솔로가수를 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가수로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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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불 리뷰가 3일이나 늦어졌네요. 여행 갔다오고, 거기 인터넷도 느리다보니,
시청자체도 늦어졌고, 리뷰도 한참 늦어졌습니다. 하지만 갑니다~


이번주에 청춘불패 납량특집이 방송되었습니다.
그리고 G7과 함께 B7을 불러서 같이 공포체험을 하게 하는 그러한 장면까지 있었지요.
어떤 분들은 납량특집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사실은 저도 재미있게 본 부분이 있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김신영이 우는 장면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빅토리아가 귀신 발로 걷어차는 것하고요 ㅎ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청춘불패가 초심을 잃어가면서 도대체 프로그램의
갈피를 못잡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예능에만 치중하려는 경향이 있고, 무엇보다도 더 심해진건 언제부터인가
매일 불러대기 시작하는 게스트들의 출연이었습니다.
도대체 게스트들은 왜 부르는 걸까요?




사실 청춘불패가 게스트가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어떤 상황에서는 게스트가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김태우가 자리를 비우던 그날 신동과 노유민이 와서 나무하는 일을 도왔죠.
아무래도 여자들만 있다보니 남자들이 와서 힘든일을 도와주는 것은 있을 수 있다고봅니다.

그리고 예전에 시청자들과 함께 한것도 좋았습니다.
일손도 필요했고, 무엇보다 시청자들과 교감하면서 재미있게 에피소드를 끌어낼 수 있었던
것까지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에서 부터 청춘불패는 이제 게스트가 없이는 안되는 그러한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결국 기본 멤버 G7에 항상 등장하는 게스트가 있는 그러한 프로그램이 된것입니다.
지난주에는 MBLAQ, 이번에는 이석훈과 박현빈, 그 전주에는 고주원, 천명훈 등등
요즘들어서 속속들이 게스트들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인 이유는 "김태우" 가 없기 때문이라고 들 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김태우가 없다고 G7이 못해서 게스트들을 부를만한 일들이
얼마나 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백지장도 같이 들면 낫다고, 사람이 하나라도 더 많아지면 아무래도 일은 더 많이하게되겠죠.
하지만 청춘불패의 목적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일도 열심히 하는 것이지만, 청춘불패의 목적은 7명의 걸그룹 멤버가 (뭐 지금은 꼭 걸그룹은 아니라도)
농촌에서 망가지면서 열심히 일하는 과정을 담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게스트들이 오기 시작한 후부터는 아무래도 정신이 산만해 질 뿐만 아니라
일하는 태도도 많이 느슨해지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일보다는 개그, 연애질,
잡담에만 신경쓰는 G7이 되어 버렸습니다.


고주원이 나왔을때도 구하라랑 엮기 정신없었고, 이번 엠블랙이 나왔을때도 지오와 주연을
엮으려고 했고, 미르와 구하라가 또 엮여서 노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물론 일을 하기는 했지만, 확실히 일보다는 노는 장면에 더 포커스를 맞추었습니다.

물론 청춘불패가 예능이기 때문에 아예 일만하는 모습만 보여준다면 다큐에 가깝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프로그램의 본질을 잃으면서 까지, 예능에서의 모습을 뽑으려고 하는 것이
과연 좋은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열심히 일하려는 G7보다는 꾀를 내는 G7, 그리고 예능만 하려는 G7이 남았을 뿐입니다.



게스트는 또한 고정멤버들까지 묻히게 하는 그러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G7 1기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그녀들끼리의
시간을 많이 주었고, 그녀들끼리 시간을 보내면서 우정을 많이 쌓아왔기 때문입니다.
물론 방송에서 보이는 것보다 실제 멤버들은 많이 친한거 같아요.


예전에 어떤 블로거께서 왜 "김소리는 어울리지 못하는가?" 라는 글을 쓰셨는데,
실제 플레이스쿨에서는 애프터스쿨의 주연이 소리를 자선 브런치파티에 초대했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너무 게스트에 신경을 쓰다보니까, 오히려 자신들의 멤버에는
신경을 쓰지 못하게 되는 그러한 결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자꾸 게스트랑 짝이 되고 엮여지니 예전처럼 "써병커플" "유치자매" 등이 나오지 않는 것이지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도 남자들이랑 공포체험을 하는것이 아닌 그냥 8명의 멤버가 (김신영까지)
짝이되어서 진행했더라면 서로간에 더 가까워질 뿐만 아니라 하나의 캐릭터가 되어서
방송에 연출되었을수 있었을 것입니다.

어쨋든 게스트의 출연은 멤버들이 자신들의 캐릭터를 키우는데도 도움이 안되고
멤버들의 방송분량에도 도움이 안되는, 당장만 즐거워보자는 상당히
근시안 적인 견해라고 볼 수 있겠죠.




탄탄한 1기 멤버들이 하차하고 나서 (써니, 유리, 현아) 2기 멤버들이 들어왔지만,
자꾸 들어오는 게스트 덕에 2기 멤버들은 분량면에서도 그리고 캐릭터 구성면에서도
약간 힘든 면에 놓여있습니다.
요즘 에피소드들이나 방향 구성도 그저 웃음만 채우려고 급급한 모습들이 보이구요.

청춘불패가 지금이라도 발전해서 1기때의 모습을 찾으려면 게스트를 줄이고,
초심으로 돌아올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물론 예능이 조금은 다큐화 될 수도 있겠지만, 초심을 되찼고,
멤버들을 육성해 내는게 단시간적인 면보다는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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