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주말에 리뷰를 하고 싶었으나 시관 관계상 딱히 리뷰를 할 수가 없었네요.
그래서 오늘이나마 <청춘불패> 에 대해서 리뷰를 하게 됩니다.
특히 지난 에피소드에서 써니가 하차한 이상 그 점에 대해서 적지 않을 수가 없네요.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써니가 <청춘불패2> 에서 하차했습니다.
바로 지난주를 시점으로 앞으로 <청춘불패2> 가 또 한번의 변신을 거쳐갈 것입니다.
다음주부터는 <청춘민박> 이라는 컨셉으로 G6에서 한명이 더 줄어든 G5로 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써니에 대해서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써니는 사실 1기부터 참여한 유일한 멤버였습니다. 
어찌보면 우여곡절도 참으로 많은 멤버인게, 유일하게 하차와 컴백을 동시에 한 멤버이기도하죠.
하차하자마자 한 두달있다가 특별 여행에 참여하기도 한 멤버인 써니는 <청춘불패> 를 만나서
어찌보면 큰 이득을 본 멤버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처음에 참여했을때는 어찌보면 소녀시대의 얻어걸린 멤버 (이수만 사장과의 가족관계때문에) 정도로
여겨지곤 했지만 <청춘불패2> 를 통해서 닭 잡고, 뭐든 일이든 열심히 하고 어른들하게 싹싹하게 굴며
동시에 예능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서 예능돌로 자리매김을 한 멤버이거든요.
1기에서 선화나, 효민 등이 <청춘불패> 의 득을 많이 보기도 했지만,
써니도 역시 큰 득을 본 멤버였습니다. 

그런 써니가 1기에서 하차하자 참 아쉬움이 많았는데요... 
팬들도 아쉬워 하기도 했지만,  <청춘불패> 의 많은 시청자들도 아쉬워했습니다.
실제로 <청춘불패2> 가 크게 흔들리기 시작한 시점은 바로 써니/유리/현아가 하차한 시점이었지요.




그 이후로 시즌2가 시작이 되었는데, 시즌2에서는 사실 시즌1 멤버들을 다시 부르지 않겠다고 했으나,
다시 써니가 영입이 되었습니다.

사실 써니가 영입이 된다는 소식이 들려왔을때 반응이 반반이었는데,
일단 돌아와서 좋다는 반응도 많았지만 시즌2에 새로운 멤버가 아닌 또 돌아온다고
반대도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같은 멤버인 효연과 같은 소속사인 엠버가 다시 투입이 되자 SM 전지전능설 하면서
말들도 어느 정도 돌기는 했습니다. 

어쨌든 간에 일단 써니가 투입이 된 이후에 써니는 일단 자신이 왜 예능돌인지는 확실히 증명했습비다. 
들어가자마자 일단 분위기를 충분히 살리려고 노력하는 것을 보여주고,
또한 <청춘불패2> 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돌아온 써니에게 달라진 것이 있었는데, 바로 확달라진 피로감이었습니다.
바로 써니가 너무 피로감에 지쳐있었던 그러한 장면이 한참 많이 포착이 되었되었습니다.
특히 초반에는 뮤지컬 + 해외활동이 겹쳤었고 게다가 전 멤버라는 부담감도 있는듯 해보였구요. 
어쨌던 초반에 써니는 1기때보다는 "즐긴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써니 마음을 아는게 아니라, 그냥 많이 피곤해보였다는 이야기...) 



하지만 그랬던 써니는 김신영이 오자 확실히 천군만마를 얻었던지 확실히
편하게 느끼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일단 김신영의 등장으로 뭔가 부담감을 덜어버린 듯했고 뮤지컬 스케쥴도 끝났는지
조금 덜 피곤해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지요.

뭐 사실 그 이후에는 제가 <청춘불패> 를 잘 보지 못해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그 이제 하차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네요. 



사실 써니가 투입된다고 했을때 많은 사람들이 써니가 금방 하차할것이라고 많이 이야기했습니다.
약간은 걱정했긴 했지만 그래도 작년에 한번 하차한 전례가 있던 써니이기에 이번에는
정말 그 문제와 관련된 것을 해결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니었나봐요.

어쨋든 간에 써니가 이번에도 어찌보면 "중도하차" 라는 결정을 내린게 참으로 아쉽네요. 
시즌1에도 사실 써니가 거의 이 시점에 하차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네요. 


시즌1에서 10월 말에 시작해서 6월 초중순정도에 하차를 했는데, 약 8개월 정도가 걸렸는데,
이번 시즌2도 11월 초중반에 7월 초에 하차를 하니 약 8개월이 걸린것 같네요.
정말 써니의 청춘불패 고정은 8개월이 고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마의 8개월이네요.

써니가 스케쥴과 관련해서 모든 결정을 내리는게 아니기에 써니가 하차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보기는 어렵겠지만 한 방송을 두번이나 8개월만에 중도 했다는데는 참 큰 아쉬움이 있네요. 
써니가 하차하면서 말한대로 스케쥴이 아니라면 딱히 하차할 것 같지는 않거든요.
누구보다도 <청춘불패> 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을 써니니까요. 


정말 좋아하는 써니에게는 조금 미안한 말이지만 차라리 그럴 것이라면 조금 더 롱런할 수 있는
그러한 멤버가 투입되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그 자리를 원하는 신인들이 많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구요.



어쨋든 그 동안 써니는 <청춘불패> 시즌 1과 시즌2에 나오면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써니가 아예 시즌제 멤버가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도 하네요.
만약 <청춘불패> 에 시즌3가 있다면요. 

시즌2의 하차는 시즌1의 하차보다 더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긴 하네요.
제대로 된 리더도 없었고, 제 컨디션도 아니었던 써니라 제대로 활약을 하지 못한 부분도 많았기도하고,
또한 제가 <청춘불패2> 를 제대로 못 시청한게 미안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시즌1 만큼의 아쉬움을 느끼지 못한다는 그 자체 역시 아쉽기도 합니다.


비록 8개월이 짧은 기간이 아니지만 예능에 끼가 있는 써니가 한번 시청률이 높은 예능 프로에서
큰 활약을 보여줄 시간이 있을까 하는 그러한 궁금증도 가지게 됩니다.
어쨋든 이래저래 아쉬원 하차같네요.
마의 8개월에 하차한 써니가 없는 <청춘불패2> 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지켜봐야겠네요. 
신고
원래 주말에 리뷰를 하고 싶었으나 시관 관계상 딱히 리뷰를 할 수가 없었네요.
그래서 오늘이나마 <청춘불패> 에 대해서 리뷰를 하게 됩니다.
특히 지난 에피소드에서 써니가 하차한 이상 그 점에 대해서 적지 않을 수가 없네요.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써니가 <청춘불패2> 에서 하차했습니다.
바로 지난주를 시점으로 앞으로 <청춘불패2> 가 또 한번의 변신을 거쳐갈 것입니다.
다음주부터는 <청춘민박> 이라는 컨셉으로 G6에서 한명이 더 줄어든 G5로 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써니에 대해서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써니는 사실 1기부터 참여한 유일한 멤버였습니다. 
어찌보면 우여곡절도 참으로 많은 멤버인게, 유일하게 하차와 컴백을 동시에 한 멤버이기도하죠.
하차하자마자 한 두달있다가 특별 여행에 참여하기도 한 멤버인 써니는 <청춘불패> 를 만나서
어찌보면 큰 이득을 본 멤버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처음에 참여했을때는 어찌보면 소녀시대의 얻어걸린 멤버 (이수만 사장과의 가족관계때문에) 정도로
여겨지곤 했지만 <청춘불패2> 를 통해서 닭 잡고, 뭐든 일이든 열심히 하고 어른들하게 싹싹하게 굴며
동시에 예능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서 예능돌로 자리매김을 한 멤버이거든요.
1기에서 선화나, 효민 등이 <청춘불패> 의 득을 많이 보기도 했지만,
써니도 역시 큰 득을 본 멤버였습니다. 

그런 써니가 1기에서 하차하자 참 아쉬움이 많았는데요... 
팬들도 아쉬워 하기도 했지만,  <청춘불패> 의 많은 시청자들도 아쉬워했습니다.
실제로 <청춘불패2> 가 크게 흔들리기 시작한 시점은 바로 써니/유리/현아가 하차한 시점이었지요.




그 이후로 시즌2가 시작이 되었는데, 시즌2에서는 사실 시즌1 멤버들을 다시 부르지 않겠다고 했으나,
다시 써니가 영입이 되었습니다.

사실 써니가 영입이 된다는 소식이 들려왔을때 반응이 반반이었는데,
일단 돌아와서 좋다는 반응도 많았지만 시즌2에 새로운 멤버가 아닌 또 돌아온다고
반대도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같은 멤버인 효연과 같은 소속사인 엠버가 다시 투입이 되자 SM 전지전능설 하면서
말들도 어느 정도 돌기는 했습니다. 

어쨌든 간에 일단 써니가 투입이 된 이후에 써니는 일단 자신이 왜 예능돌인지는 확실히 증명했습비다. 
들어가자마자 일단 분위기를 충분히 살리려고 노력하는 것을 보여주고,
또한 <청춘불패2> 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돌아온 써니에게 달라진 것이 있었는데, 바로 확달라진 피로감이었습니다.
바로 써니가 너무 피로감에 지쳐있었던 그러한 장면이 한참 많이 포착이 되었되었습니다.
특히 초반에는 뮤지컬 + 해외활동이 겹쳤었고 게다가 전 멤버라는 부담감도 있는듯 해보였구요. 
어쨌던 초반에 써니는 1기때보다는 "즐긴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써니 마음을 아는게 아니라, 그냥 많이 피곤해보였다는 이야기...) 



하지만 그랬던 써니는 김신영이 오자 확실히 천군만마를 얻었던지 확실히
편하게 느끼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일단 김신영의 등장으로 뭔가 부담감을 덜어버린 듯했고 뮤지컬 스케쥴도 끝났는지
조금 덜 피곤해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지요.

뭐 사실 그 이후에는 제가 <청춘불패> 를 잘 보지 못해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그 이제 하차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네요. 



사실 써니가 투입된다고 했을때 많은 사람들이 써니가 금방 하차할것이라고 많이 이야기했습니다.
약간은 걱정했긴 했지만 그래도 작년에 한번 하차한 전례가 있던 써니이기에 이번에는
정말 그 문제와 관련된 것을 해결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니었나봐요.

어쨋든 간에 써니가 이번에도 어찌보면 "중도하차" 라는 결정을 내린게 참으로 아쉽네요. 
시즌1에도 사실 써니가 거의 이 시점에 하차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네요. 


시즌1에서 10월 말에 시작해서 6월 초중순정도에 하차를 했는데, 약 8개월 정도가 걸렸는데,
이번 시즌2도 11월 초중반에 7월 초에 하차를 하니 약 8개월이 걸린것 같네요.
정말 써니의 청춘불패 고정은 8개월이 고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마의 8개월이네요.

써니가 스케쥴과 관련해서 모든 결정을 내리는게 아니기에 써니가 하차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보기는 어렵겠지만 한 방송을 두번이나 8개월만에 중도 했다는데는 참 큰 아쉬움이 있네요. 
써니가 하차하면서 말한대로 스케쥴이 아니라면 딱히 하차할 것 같지는 않거든요.
누구보다도 <청춘불패> 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을 써니니까요. 


정말 좋아하는 써니에게는 조금 미안한 말이지만 차라리 그럴 것이라면 조금 더 롱런할 수 있는
그러한 멤버가 투입되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그 자리를 원하는 신인들이 많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구요.



어쨋든 그 동안 써니는 <청춘불패> 시즌 1과 시즌2에 나오면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써니가 아예 시즌제 멤버가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도 하네요.
만약 <청춘불패> 에 시즌3가 있다면요. 

시즌2의 하차는 시즌1의 하차보다 더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긴 하네요.
제대로 된 리더도 없었고, 제 컨디션도 아니었던 써니라 제대로 활약을 하지 못한 부분도 많았기도하고,
또한 제가 <청춘불패2> 를 제대로 못 시청한게 미안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시즌1 만큼의 아쉬움을 느끼지 못한다는 그 자체 역시 아쉽기도 합니다.


비록 8개월이 짧은 기간이 아니지만 예능에 끼가 있는 써니가 한번 시청률이 높은 예능 프로에서
큰 활약을 보여줄 시간이 있을까 하는 그러한 궁금증도 가지게 됩니다.
어쨋든 이래저래 아쉬원 하차같네요.
마의 8개월에 하차한 써니가 없는 <청춘불패2> 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지켜봐야겠네요. 
신고
4월달과 5월달은 블로그 역사상 가장 글을 많이 쓰지 못한 달이 되었네요.
뭐 6월달은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은 해보지만 6월달까지 바빠서 정말 알찬 블로그가
될 수가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오늘 써보고자 하는 글은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청춘불패2> 리뷰입니다.

사실 그 동안 바빴던 관계로 <청춘불패2> 역시 제대로 챙겨보지 못했다가 지난주 방송부터
다시 시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대충 이런 저런 정보에 의하면 게스트에
의존하는 방송이 되어버렸다는 그러한 이야기를 들어본 바가 있습니다.

사실 엠버와 우리가 떠날때 <청춘불패2> 제작진 측에서는 엠버, 이수근, 지현우, 그리고 우리가 떠나는
그 빈자리를 일단 김신영이 메꾸고 그 다음에는 게스트로 메꿀 것을 이야기한적이 있었지요. 
우리와 엠버가 떠나고 한번인가 두 번 더 기회가 볼 수 있었던것 같네요.


그런데 그 때마다 실망스러웠던건 멤버들보다는 게스트들의 잔치가 되어버린 청춘불패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그것이 절정에 다다른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이번에 한번 적어보기를 원합니다.  



일단 지금 가장 중요한 질문은 꼭 <청춘불패2> 라는 프로그램에 게스트가 필요하냐는 것입니다.
물론 가끔가다가 정말로 필요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정말로 큰 일을 많이 해야할때는 일손이 필요한 경우가 있지요.
이를테면 시즌1 같은 경우도 농번기에 모를 심는 일 같은 큰 일을 할때는 게스트들의 도움이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한번 생각을 해보면 정말 <청춘불패2> 같은 경우에 일꾼이 필요한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이를테면 지난주의 고추심기만 놓고도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정말 박상면, 현아, 소현이라는 세명의 일꾼이 더 필요했을까요...?
(고추 심기는 농기계도 있었고 게다가 전문가가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사실 생각을 해보면 게스트를 부르기 시작한 이후로 정말 게스트가 "필요해서" 불렀던 적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게스트를 부를만큼 정말 큰 일손이 필요한 일 자체가 없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도 게스트를 부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을텐데 한가지는 일단 <청춘불패2> 가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완전히 잃어버린 정체성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요즘 <청춘불패2> 를 보면 <가족 오락관> 을 보고 있는지 아니면 <청춘불패> 를 보고 있는지
눈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정신만 산만하고 게임만 난무하는 그러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도 게임들이 많아서 마치 걸그룹 예능이었던 <꽃다발> 내지 <스타골든벨> 혹은 그 뒤를 이은
<백점만점> 을 보는 그러한 그림이 납니다. 실제 김신영이 <백점만점> 의 MC였던 점을 감안하면
정말로 <백점만점> 에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게스트들을 불러놓고 프로그램의 반나절 이상이 그들과 게임을 하는것이 프로그램의 취지가 
되어버렸으니 게스트의 의존도는 거의 절대적이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게스트와 게임하기" 예능인데 게스트가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니까요.

리얼 버라이어티가 게스트에 심하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은, 그리고 게스트가 없으면
진행할 수 없을만큼 헤맬 정도라면 정말 프로그램이 어느시점에 와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멤버들의 스케쥴 문제입니다.
일단 <청춘불패2> 멤버들의 캐스팅 리스트가 처음에 나왔을때 너무나 활동이 많은 멤버들을
(소녀시대, 카라, 미스에이 등등) 섭외해왔기에 약간 예상은 했었으나, 
어떤 면으로는 시즌1이 점점 인기가 떨어진데는 1기 멤버들 중 일부가 해외 스케쥴 때문에 하차 했고
(써니, 유리, 현아) 그 이후에도 잦은 해외스케쥴때문에 일부 멤버들이 결석을 하면서
(빅토리아, 하라구. 나르샤 등) 멤버들의 융합이 빨리 이뤄질 수 없었고, 그것을 게스트로 
메꾼 그러한 경력이 있었기에 시즌2 에서 만큼은 그것을 확실하게 해둘 것이라는 예상을 했기에
"이번에는 스케쥴 때문에 결석이 잦지는 않겠지"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스케쥴과 관련해서도 다소 가까운 장소인 대부도로 정했고, 게다가 촬영도 일주일에 한번이 아닌
2주에 한번 한다는 이야기도 들려와서 스케쥴 때문에 결석은 없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주 촬영에는 무려 6명중에 4명이 빠져버렸습니다.


한마디로 김신영 + 붐은 6명중 두명을 가지고 방송을 해야하는 그러한 환경에 처한 것입니다.
당연히 이러니 게스트를 부를 수 밖에요.
원래 게스트를 부를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설명이 "어떤 멤버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서" 입니다.
<청춘불패2> 에서는 멤버 한 두명이 빠지는것은 거의 예사롭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혼란스러운 정체성 문제에, 멤버들의 자주 빠지는 스케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청춘불패2> 에겐 게스트는 어찌보면 당연한 선택인지도 모르겠다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지금 <청춘불패2> 를 보면 딱 한방송이 주저없이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바로 <패밀리가 떴다2> 입니다.
초반에 MC들이 제대로 인도해주지 못하고 프로그램은 산으로 갔고 멤버들끼리 게임하다가 안되자,
결국에는 게스트들에게 의존해야 했고, 심지어 게스트가 나중에는 멤버로 합류해서 멤버들을
이끌어나가고 모든 멤버들이 게스트였던 멤버에게 의존해 나가야 하는 그러한 형편이 된 
<패밀리가 떴다2> 말입니다.

게스트에 의존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는 절대 성공할 수 없고 정체성이 없는 프로그램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아니 성공은 커넝 존재하기 조차 힘듭니다. 
비교할 수도 없겠지만 <무한도전>, <1박 2일> 등인 건재하고 건재했던 이유는 바로 
게스트의 의존다고 아닌 멤버들 사이에서 나오는 시너지 효과 였습니다.


지금 <청춘불패2> 에서는 시즌1에 비해서는 터무니 부족할 뿐더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러한 시간, 기회마저 "게스트 도입" 으로 앗아가고 있는 형편입니다.
결국에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상당히 낮아졌고, 지금은 고정팬들까지도 떠나고 있는 입장입니다.

<청춘불패2> 의 주인은 누구이고, <청춘불패2> 는 어떤 프로그램일까요...?
이 질문은 <청춘불패2> 가 스스로에게 물어야할 질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고
4월달과 5월달은 블로그 역사상 가장 글을 많이 쓰지 못한 달이 되었네요.
뭐 6월달은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은 해보지만 6월달까지 바빠서 정말 알찬 블로그가
될 수가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오늘 써보고자 하는 글은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청춘불패2> 리뷰입니다.

사실 그 동안 바빴던 관계로 <청춘불패2> 역시 제대로 챙겨보지 못했다가 지난주 방송부터
다시 시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대충 이런 저런 정보에 의하면 게스트에
의존하는 방송이 되어버렸다는 그러한 이야기를 들어본 바가 있습니다.

사실 엠버와 우리가 떠날때 <청춘불패2> 제작진 측에서는 엠버, 이수근, 지현우, 그리고 우리가 떠나는
그 빈자리를 일단 김신영이 메꾸고 그 다음에는 게스트로 메꿀 것을 이야기한적이 있었지요. 
우리와 엠버가 떠나고 한번인가 두 번 더 기회가 볼 수 있었던것 같네요.


그런데 그 때마다 실망스러웠던건 멤버들보다는 게스트들의 잔치가 되어버린 청춘불패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그것이 절정에 다다른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이번에 한번 적어보기를 원합니다.  



일단 지금 가장 중요한 질문은 꼭 <청춘불패2> 라는 프로그램에 게스트가 필요하냐는 것입니다.
물론 가끔가다가 정말로 필요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정말로 큰 일을 많이 해야할때는 일손이 필요한 경우가 있지요.
이를테면 시즌1 같은 경우도 농번기에 모를 심는 일 같은 큰 일을 할때는 게스트들의 도움이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한번 생각을 해보면 정말 <청춘불패2> 같은 경우에 일꾼이 필요한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이를테면 지난주의 고추심기만 놓고도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정말 박상면, 현아, 소현이라는 세명의 일꾼이 더 필요했을까요...?
(고추 심기는 농기계도 있었고 게다가 전문가가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사실 생각을 해보면 게스트를 부르기 시작한 이후로 정말 게스트가 "필요해서" 불렀던 적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게스트를 부를만큼 정말 큰 일손이 필요한 일 자체가 없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도 게스트를 부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을텐데 한가지는 일단 <청춘불패2> 가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완전히 잃어버린 정체성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요즘 <청춘불패2> 를 보면 <가족 오락관> 을 보고 있는지 아니면 <청춘불패> 를 보고 있는지
눈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정신만 산만하고 게임만 난무하는 그러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도 게임들이 많아서 마치 걸그룹 예능이었던 <꽃다발> 내지 <스타골든벨> 혹은 그 뒤를 이은
<백점만점> 을 보는 그러한 그림이 납니다. 실제 김신영이 <백점만점> 의 MC였던 점을 감안하면
정말로 <백점만점> 에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게스트들을 불러놓고 프로그램의 반나절 이상이 그들과 게임을 하는것이 프로그램의 취지가 
되어버렸으니 게스트의 의존도는 거의 절대적이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게스트와 게임하기" 예능인데 게스트가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니까요.

리얼 버라이어티가 게스트에 심하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은, 그리고 게스트가 없으면
진행할 수 없을만큼 헤맬 정도라면 정말 프로그램이 어느시점에 와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멤버들의 스케쥴 문제입니다.
일단 <청춘불패2> 멤버들의 캐스팅 리스트가 처음에 나왔을때 너무나 활동이 많은 멤버들을
(소녀시대, 카라, 미스에이 등등) 섭외해왔기에 약간 예상은 했었으나, 
어떤 면으로는 시즌1이 점점 인기가 떨어진데는 1기 멤버들 중 일부가 해외 스케쥴 때문에 하차 했고
(써니, 유리, 현아) 그 이후에도 잦은 해외스케쥴때문에 일부 멤버들이 결석을 하면서
(빅토리아, 하라구. 나르샤 등) 멤버들의 융합이 빨리 이뤄질 수 없었고, 그것을 게스트로 
메꾼 그러한 경력이 있었기에 시즌2 에서 만큼은 그것을 확실하게 해둘 것이라는 예상을 했기에
"이번에는 스케쥴 때문에 결석이 잦지는 않겠지"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스케쥴과 관련해서도 다소 가까운 장소인 대부도로 정했고, 게다가 촬영도 일주일에 한번이 아닌
2주에 한번 한다는 이야기도 들려와서 스케쥴 때문에 결석은 없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주 촬영에는 무려 6명중에 4명이 빠져버렸습니다.


한마디로 김신영 + 붐은 6명중 두명을 가지고 방송을 해야하는 그러한 환경에 처한 것입니다.
당연히 이러니 게스트를 부를 수 밖에요.
원래 게스트를 부를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설명이 "어떤 멤버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서" 입니다.
<청춘불패2> 에서는 멤버 한 두명이 빠지는것은 거의 예사롭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혼란스러운 정체성 문제에, 멤버들의 자주 빠지는 스케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청춘불패2> 에겐 게스트는 어찌보면 당연한 선택인지도 모르겠다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지금 <청춘불패2> 를 보면 딱 한방송이 주저없이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바로 <패밀리가 떴다2> 입니다.
초반에 MC들이 제대로 인도해주지 못하고 프로그램은 산으로 갔고 멤버들끼리 게임하다가 안되자,
결국에는 게스트들에게 의존해야 했고, 심지어 게스트가 나중에는 멤버로 합류해서 멤버들을
이끌어나가고 모든 멤버들이 게스트였던 멤버에게 의존해 나가야 하는 그러한 형편이 된 
<패밀리가 떴다2> 말입니다.

게스트에 의존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는 절대 성공할 수 없고 정체성이 없는 프로그램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아니 성공은 커넝 존재하기 조차 힘듭니다. 
비교할 수도 없겠지만 <무한도전>, <1박 2일> 등인 건재하고 건재했던 이유는 바로 
게스트의 의존다고 아닌 멤버들 사이에서 나오는 시너지 효과 였습니다.


지금 <청춘불패2> 에서는 시즌1에 비해서는 터무니 부족할 뿐더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러한 시간, 기회마저 "게스트 도입" 으로 앗아가고 있는 형편입니다.
결국에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상당히 낮아졌고, 지금은 고정팬들까지도 떠나고 있는 입장입니다.

<청춘불패2> 의 주인은 누구이고, <청춘불패2> 는 어떤 프로그램일까요...?
이 질문은 <청춘불패2> 가 스스로에게 물어야할 질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고
4월달과 5월달은 블로그 역사상 가장 글을 많이 쓰지 못한 달이 되었네요.
뭐 6월달은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은 해보지만 6월달까지 바빠서 정말 알찬 블로그가
될 수가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오늘 써보고자 하는 글은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청춘불패2> 리뷰입니다.

사실 그 동안 바빴던 관계로 <청춘불패2> 역시 제대로 챙겨보지 못했다가 지난주 방송부터
다시 시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대충 이런 저런 정보에 의하면 게스트에
의존하는 방송이 되어버렸다는 그러한 이야기를 들어본 바가 있습니다.

사실 엠버와 우리가 떠날때 <청춘불패2> 제작진 측에서는 엠버, 이수근, 지현우, 그리고 우리가 떠나는
그 빈자리를 일단 김신영이 메꾸고 그 다음에는 게스트로 메꿀 것을 이야기한적이 있었지요. 
우리와 엠버가 떠나고 한번인가 두 번 더 기회가 볼 수 있었던것 같네요.


그런데 그 때마다 실망스러웠던건 멤버들보다는 게스트들의 잔치가 되어버린 청춘불패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그것이 절정에 다다른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이번에 한번 적어보기를 원합니다.  



일단 지금 가장 중요한 질문은 꼭 <청춘불패2> 라는 프로그램에 게스트가 필요하냐는 것입니다.
물론 가끔가다가 정말로 필요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정말로 큰 일을 많이 해야할때는 일손이 필요한 경우가 있지요.
이를테면 시즌1 같은 경우도 농번기에 모를 심는 일 같은 큰 일을 할때는 게스트들의 도움이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한번 생각을 해보면 정말 <청춘불패2> 같은 경우에 일꾼이 필요한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이를테면 지난주의 고추심기만 놓고도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정말 박상면, 현아, 소현이라는 세명의 일꾼이 더 필요했을까요...?
(고추 심기는 농기계도 있었고 게다가 전문가가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사실 생각을 해보면 게스트를 부르기 시작한 이후로 정말 게스트가 "필요해서" 불렀던 적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게스트를 부를만큼 정말 큰 일손이 필요한 일 자체가 없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도 게스트를 부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을텐데 한가지는 일단 <청춘불패2> 가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완전히 잃어버린 정체성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요즘 <청춘불패2> 를 보면 <가족 오락관> 을 보고 있는지 아니면 <청춘불패> 를 보고 있는지
눈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정신만 산만하고 게임만 난무하는 그러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도 게임들이 많아서 마치 걸그룹 예능이었던 <꽃다발> 내지 <스타골든벨> 혹은 그 뒤를 이은
<백점만점> 을 보는 그러한 그림이 납니다. 실제 김신영이 <백점만점> 의 MC였던 점을 감안하면
정말로 <백점만점> 에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게스트들을 불러놓고 프로그램의 반나절 이상이 그들과 게임을 하는것이 프로그램의 취지가 
되어버렸으니 게스트의 의존도는 거의 절대적이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게스트와 게임하기" 예능인데 게스트가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니까요.

리얼 버라이어티가 게스트에 심하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은, 그리고 게스트가 없으면
진행할 수 없을만큼 헤맬 정도라면 정말 프로그램이 어느시점에 와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멤버들의 스케쥴 문제입니다.
일단 <청춘불패2> 멤버들의 캐스팅 리스트가 처음에 나왔을때 너무나 활동이 많은 멤버들을
(소녀시대, 카라, 미스에이 등등) 섭외해왔기에 약간 예상은 했었으나, 
어떤 면으로는 시즌1이 점점 인기가 떨어진데는 1기 멤버들 중 일부가 해외 스케쥴 때문에 하차 했고
(써니, 유리, 현아) 그 이후에도 잦은 해외스케쥴때문에 일부 멤버들이 결석을 하면서
(빅토리아, 하라구. 나르샤 등) 멤버들의 융합이 빨리 이뤄질 수 없었고, 그것을 게스트로 
메꾼 그러한 경력이 있었기에 시즌2 에서 만큼은 그것을 확실하게 해둘 것이라는 예상을 했기에
"이번에는 스케쥴 때문에 결석이 잦지는 않겠지"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스케쥴과 관련해서도 다소 가까운 장소인 대부도로 정했고, 게다가 촬영도 일주일에 한번이 아닌
2주에 한번 한다는 이야기도 들려와서 스케쥴 때문에 결석은 없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주 촬영에는 무려 6명중에 4명이 빠져버렸습니다.


한마디로 김신영 + 붐은 6명중 두명을 가지고 방송을 해야하는 그러한 환경에 처한 것입니다.
당연히 이러니 게스트를 부를 수 밖에요.
원래 게스트를 부를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설명이 "어떤 멤버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서" 입니다.
<청춘불패2> 에서는 멤버 한 두명이 빠지는것은 거의 예사롭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혼란스러운 정체성 문제에, 멤버들의 자주 빠지는 스케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청춘불패2> 에겐 게스트는 어찌보면 당연한 선택인지도 모르겠다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지금 <청춘불패2> 를 보면 딱 한방송이 주저없이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바로 <패밀리가 떴다2> 입니다.
초반에 MC들이 제대로 인도해주지 못하고 프로그램은 산으로 갔고 멤버들끼리 게임하다가 안되자,
결국에는 게스트들에게 의존해야 했고, 심지어 게스트가 나중에는 멤버로 합류해서 멤버들을
이끌어나가고 모든 멤버들이 게스트였던 멤버에게 의존해 나가야 하는 그러한 형편이 된 
<패밀리가 떴다2> 말입니다.

게스트에 의존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는 절대 성공할 수 없고 정체성이 없는 프로그램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아니 성공은 커넝 존재하기 조차 힘듭니다. 
비교할 수도 없겠지만 <무한도전>, <1박 2일> 등인 건재하고 건재했던 이유는 바로 
게스트의 의존다고 아닌 멤버들 사이에서 나오는 시너지 효과 였습니다.


지금 <청춘불패2> 에서는 시즌1에 비해서는 터무니 부족할 뿐더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러한 시간, 기회마저 "게스트 도입" 으로 앗아가고 있는 형편입니다.
결국에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상당히 낮아졌고, 지금은 고정팬들까지도 떠나고 있는 입장입니다.

<청춘불패2> 의 주인은 누구이고, <청춘불패2> 는 어떤 프로그램일까요...?
이 질문은 <청춘불패2> 가 스스로에게 물어야할 질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고
4월달과 5월달은 블로그 역사상 가장 글을 많이 쓰지 못한 달이 되었네요.
뭐 6월달은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은 해보지만 6월달까지 바빠서 정말 알찬 블로그가
될 수가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오늘 써보고자 하는 글은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청춘불패2> 리뷰입니다.

사실 그 동안 바빴던 관계로 <청춘불패2> 역시 제대로 챙겨보지 못했다가 지난주 방송부터
다시 시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대충 이런 저런 정보에 의하면 게스트에
의존하는 방송이 되어버렸다는 그러한 이야기를 들어본 바가 있습니다.

사실 엠버와 우리가 떠날때 <청춘불패2> 제작진 측에서는 엠버, 이수근, 지현우, 그리고 우리가 떠나는
그 빈자리를 일단 김신영이 메꾸고 그 다음에는 게스트로 메꿀 것을 이야기한적이 있었지요. 
우리와 엠버가 떠나고 한번인가 두 번 더 기회가 볼 수 있었던것 같네요.


그런데 그 때마다 실망스러웠던건 멤버들보다는 게스트들의 잔치가 되어버린 청춘불패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그것이 절정에 다다른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이번에 한번 적어보기를 원합니다.  



일단 지금 가장 중요한 질문은 꼭 <청춘불패2> 라는 프로그램에 게스트가 필요하냐는 것입니다.
물론 가끔가다가 정말로 필요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정말로 큰 일을 많이 해야할때는 일손이 필요한 경우가 있지요.
이를테면 시즌1 같은 경우도 농번기에 모를 심는 일 같은 큰 일을 할때는 게스트들의 도움이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한번 생각을 해보면 정말 <청춘불패2> 같은 경우에 일꾼이 필요한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이를테면 지난주의 고추심기만 놓고도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정말 박상면, 현아, 소현이라는 세명의 일꾼이 더 필요했을까요...?
(고추 심기는 농기계도 있었고 게다가 전문가가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사실 생각을 해보면 게스트를 부르기 시작한 이후로 정말 게스트가 "필요해서" 불렀던 적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게스트를 부를만큼 정말 큰 일손이 필요한 일 자체가 없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도 게스트를 부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을텐데 한가지는 일단 <청춘불패2> 가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완전히 잃어버린 정체성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요즘 <청춘불패2> 를 보면 <가족 오락관> 을 보고 있는지 아니면 <청춘불패> 를 보고 있는지
눈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정신만 산만하고 게임만 난무하는 그러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도 게임들이 많아서 마치 걸그룹 예능이었던 <꽃다발> 내지 <스타골든벨> 혹은 그 뒤를 이은
<백점만점> 을 보는 그러한 그림이 납니다. 실제 김신영이 <백점만점> 의 MC였던 점을 감안하면
정말로 <백점만점> 에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게스트들을 불러놓고 프로그램의 반나절 이상이 그들과 게임을 하는것이 프로그램의 취지가 
되어버렸으니 게스트의 의존도는 거의 절대적이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게스트와 게임하기" 예능인데 게스트가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니까요.

리얼 버라이어티가 게스트에 심하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은, 그리고 게스트가 없으면
진행할 수 없을만큼 헤맬 정도라면 정말 프로그램이 어느시점에 와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멤버들의 스케쥴 문제입니다.
일단 <청춘불패2> 멤버들의 캐스팅 리스트가 처음에 나왔을때 너무나 활동이 많은 멤버들을
(소녀시대, 카라, 미스에이 등등) 섭외해왔기에 약간 예상은 했었으나, 
어떤 면으로는 시즌1이 점점 인기가 떨어진데는 1기 멤버들 중 일부가 해외 스케쥴 때문에 하차 했고
(써니, 유리, 현아) 그 이후에도 잦은 해외스케쥴때문에 일부 멤버들이 결석을 하면서
(빅토리아, 하라구. 나르샤 등) 멤버들의 융합이 빨리 이뤄질 수 없었고, 그것을 게스트로 
메꾼 그러한 경력이 있었기에 시즌2 에서 만큼은 그것을 확실하게 해둘 것이라는 예상을 했기에
"이번에는 스케쥴 때문에 결석이 잦지는 않겠지"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스케쥴과 관련해서도 다소 가까운 장소인 대부도로 정했고, 게다가 촬영도 일주일에 한번이 아닌
2주에 한번 한다는 이야기도 들려와서 스케쥴 때문에 결석은 없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주 촬영에는 무려 6명중에 4명이 빠져버렸습니다.


한마디로 김신영 + 붐은 6명중 두명을 가지고 방송을 해야하는 그러한 환경에 처한 것입니다.
당연히 이러니 게스트를 부를 수 밖에요.
원래 게스트를 부를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설명이 "어떤 멤버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서" 입니다.
<청춘불패2> 에서는 멤버 한 두명이 빠지는것은 거의 예사롭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혼란스러운 정체성 문제에, 멤버들의 자주 빠지는 스케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청춘불패2> 에겐 게스트는 어찌보면 당연한 선택인지도 모르겠다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지금 <청춘불패2> 를 보면 딱 한방송이 주저없이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바로 <패밀리가 떴다2> 입니다.
초반에 MC들이 제대로 인도해주지 못하고 프로그램은 산으로 갔고 멤버들끼리 게임하다가 안되자,
결국에는 게스트들에게 의존해야 했고, 심지어 게스트가 나중에는 멤버로 합류해서 멤버들을
이끌어나가고 모든 멤버들이 게스트였던 멤버에게 의존해 나가야 하는 그러한 형편이 된 
<패밀리가 떴다2> 말입니다.

게스트에 의존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는 절대 성공할 수 없고 정체성이 없는 프로그램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아니 성공은 커넝 존재하기 조차 힘듭니다. 
비교할 수도 없겠지만 <무한도전>, <1박 2일> 등인 건재하고 건재했던 이유는 바로 
게스트의 의존다고 아닌 멤버들 사이에서 나오는 시너지 효과 였습니다.


지금 <청춘불패2> 에서는 시즌1에 비해서는 터무니 부족할 뿐더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러한 시간, 기회마저 "게스트 도입" 으로 앗아가고 있는 형편입니다.
결국에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상당히 낮아졌고, 지금은 고정팬들까지도 떠나고 있는 입장입니다.

<청춘불패2> 의 주인은 누구이고, <청춘불패2> 는 어떤 프로그램일까요...?
이 질문은 <청춘불패2> 가 스스로에게 물어야할 질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고
4월달과 5월달은 블로그 역사상 가장 글을 많이 쓰지 못한 달이 되었네요.
뭐 6월달은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은 해보지만 6월달까지 바빠서 정말 알찬 블로그가
될 수가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오늘 써보고자 하는 글은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청춘불패2> 리뷰입니다.

사실 그 동안 바빴던 관계로 <청춘불패2> 역시 제대로 챙겨보지 못했다가 지난주 방송부터
다시 시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대충 이런 저런 정보에 의하면 게스트에
의존하는 방송이 되어버렸다는 그러한 이야기를 들어본 바가 있습니다.

사실 엠버와 우리가 떠날때 <청춘불패2> 제작진 측에서는 엠버, 이수근, 지현우, 그리고 우리가 떠나는
그 빈자리를 일단 김신영이 메꾸고 그 다음에는 게스트로 메꿀 것을 이야기한적이 있었지요. 
우리와 엠버가 떠나고 한번인가 두 번 더 기회가 볼 수 있었던것 같네요.


그런데 그 때마다 실망스러웠던건 멤버들보다는 게스트들의 잔치가 되어버린 청춘불패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그것이 절정에 다다른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이번에 한번 적어보기를 원합니다.  



일단 지금 가장 중요한 질문은 꼭 <청춘불패2> 라는 프로그램에 게스트가 필요하냐는 것입니다.
물론 가끔가다가 정말로 필요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정말로 큰 일을 많이 해야할때는 일손이 필요한 경우가 있지요.
이를테면 시즌1 같은 경우도 농번기에 모를 심는 일 같은 큰 일을 할때는 게스트들의 도움이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한번 생각을 해보면 정말 <청춘불패2> 같은 경우에 일꾼이 필요한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이를테면 지난주의 고추심기만 놓고도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정말 박상면, 현아, 소현이라는 세명의 일꾼이 더 필요했을까요...?
(고추 심기는 농기계도 있었고 게다가 전문가가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사실 생각을 해보면 게스트를 부르기 시작한 이후로 정말 게스트가 "필요해서" 불렀던 적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게스트를 부를만큼 정말 큰 일손이 필요한 일 자체가 없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도 게스트를 부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을텐데 한가지는 일단 <청춘불패2> 가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완전히 잃어버린 정체성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요즘 <청춘불패2> 를 보면 <가족 오락관> 을 보고 있는지 아니면 <청춘불패> 를 보고 있는지
눈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정신만 산만하고 게임만 난무하는 그러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도 게임들이 많아서 마치 걸그룹 예능이었던 <꽃다발> 내지 <스타골든벨> 혹은 그 뒤를 이은
<백점만점> 을 보는 그러한 그림이 납니다. 실제 김신영이 <백점만점> 의 MC였던 점을 감안하면
정말로 <백점만점> 에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게스트들을 불러놓고 프로그램의 반나절 이상이 그들과 게임을 하는것이 프로그램의 취지가 
되어버렸으니 게스트의 의존도는 거의 절대적이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게스트와 게임하기" 예능인데 게스트가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니까요.

리얼 버라이어티가 게스트에 심하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은, 그리고 게스트가 없으면
진행할 수 없을만큼 헤맬 정도라면 정말 프로그램이 어느시점에 와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멤버들의 스케쥴 문제입니다.
일단 <청춘불패2> 멤버들의 캐스팅 리스트가 처음에 나왔을때 너무나 활동이 많은 멤버들을
(소녀시대, 카라, 미스에이 등등) 섭외해왔기에 약간 예상은 했었으나, 
어떤 면으로는 시즌1이 점점 인기가 떨어진데는 1기 멤버들 중 일부가 해외 스케쥴 때문에 하차 했고
(써니, 유리, 현아) 그 이후에도 잦은 해외스케쥴때문에 일부 멤버들이 결석을 하면서
(빅토리아, 하라구. 나르샤 등) 멤버들의 융합이 빨리 이뤄질 수 없었고, 그것을 게스트로 
메꾼 그러한 경력이 있었기에 시즌2 에서 만큼은 그것을 확실하게 해둘 것이라는 예상을 했기에
"이번에는 스케쥴 때문에 결석이 잦지는 않겠지"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스케쥴과 관련해서도 다소 가까운 장소인 대부도로 정했고, 게다가 촬영도 일주일에 한번이 아닌
2주에 한번 한다는 이야기도 들려와서 스케쥴 때문에 결석은 없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주 촬영에는 무려 6명중에 4명이 빠져버렸습니다.


한마디로 김신영 + 붐은 6명중 두명을 가지고 방송을 해야하는 그러한 환경에 처한 것입니다.
당연히 이러니 게스트를 부를 수 밖에요.
원래 게스트를 부를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설명이 "어떤 멤버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서" 입니다.
<청춘불패2> 에서는 멤버 한 두명이 빠지는것은 거의 예사롭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혼란스러운 정체성 문제에, 멤버들의 자주 빠지는 스케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청춘불패2> 에겐 게스트는 어찌보면 당연한 선택인지도 모르겠다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지금 <청춘불패2> 를 보면 딱 한방송이 주저없이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바로 <패밀리가 떴다2> 입니다.
초반에 MC들이 제대로 인도해주지 못하고 프로그램은 산으로 갔고 멤버들끼리 게임하다가 안되자,
결국에는 게스트들에게 의존해야 했고, 심지어 게스트가 나중에는 멤버로 합류해서 멤버들을
이끌어나가고 모든 멤버들이 게스트였던 멤버에게 의존해 나가야 하는 그러한 형편이 된 
<패밀리가 떴다2> 말입니다.

게스트에 의존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는 절대 성공할 수 없고 정체성이 없는 프로그램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아니 성공은 커넝 존재하기 조차 힘듭니다. 
비교할 수도 없겠지만 <무한도전>, <1박 2일> 등인 건재하고 건재했던 이유는 바로 
게스트의 의존다고 아닌 멤버들 사이에서 나오는 시너지 효과 였습니다.


지금 <청춘불패2> 에서는 시즌1에 비해서는 터무니 부족할 뿐더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러한 시간, 기회마저 "게스트 도입" 으로 앗아가고 있는 형편입니다.
결국에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상당히 낮아졌고, 지금은 고정팬들까지도 떠나고 있는 입장입니다.

<청춘불패2> 의 주인은 누구이고, <청춘불패2> 는 어떤 프로그램일까요...?
이 질문은 <청춘불패2> 가 스스로에게 물어야할 질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고


어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김신영이 컴백을 했습니다. 
김신영이 들어오니까 확실히 <청춘불패> 자체가 달라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뭔가 어수선 하던 그러한 멤버들이 확실히 단합되었고 (물론 멤버들이 줄어든 것도 이유이지만)
동시에 멤버들의 캐릭터가 등장하자마자 잡힘으로 인해서 확실히 좋아진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사실 김신영의 투입은 늦었다고 할 수 있을만큼 정말 절박했던 것이었는데 김신영이 투입됨으로 인해
MC쪽으로는 일단 지현우 + 이수근에 비해서 확실히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허나 이런 김신영이 투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쉬운 면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게 게스트 "최홍만" 에게서 나왔는데요.... 
문제는 최홍만 자체가 못해서 그런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큰 덩치답게 크게 웃음도 주었던 최홍만은 게스트로써 최선을 다해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청춘불패2> 에 대한 생각을 몇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일단 김신영의 활약으로 말하자면 환상적이었습니다.
김신영은 투입되자마자 멤버들을 안정시키면서 멤버들에게서 무엇인가를 끌어내는 그러한
내공을 보여주어서 왜 김신영을 다들 그리워했는지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일단 김신영이 투입됨으로 인해 마음의 무거운 짐을 가지고 있던 써니는 나름 내려놓은 듯 하며
제대로 날뛰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시즌1 에서 보였던 순규의 모습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지요.
시즌1 의 멤버라는 그러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을 듯한 써니는 이제는 그러한 부담감을
내려놓으면서 예능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어찌보면 <청춘불패2> 의 구멍과도 같았던 수지를 다크호스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사실 수지는 그 동안 <청춘불패2> 에서 비쥬얼 하나 정도 맡고 있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그러한 멤버였었습니다. 캐릭터도 없었고 딱히 재미의 포인트도 없었지요. 


그런데 김신영이 돌아오자마자 수지를 보면서 "어색해" 한 마디 던진 것이 계기가 되어
"김신영 잡는 수지" 가 되어버림으로 인해서 6개월 가까이 캐릭터를 잡지 못했던 수지가
단 한 에피소드 만에 캐릭터를 잡는 그러한 일이 생겼습니다.

그 동안 제작진과 MC들이 "고시생", "대발이", "공부못하는 수지" 등 캐릭터를 잡지 못해서
애를 타고 있었던 입장에서 김신영이 "어색한 수지" 캐릭터를 한번에 잡음으로써 웃음과
관계도를 형성해 버렸습니다. 


사실 어제 수지를 보면서 한 사람이 생각났는데, 바로 시즌1의 주연이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예능과 아무런 관련이 없어보였던 주연이에게 "아, 얘 짐스러워!" 하면서
"짐주연" 의 캐릭터를 입혀놔서 시즌1 후반에 에이스 급으로 만들었던 것을 생각하면
사실 아무것도 없어보였던 수지에게 "김신영 잡는 수지" 로 만들어버린 건 특별히
어려운 것은 아니었던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로 인해서 지영이 이외에는 관계도도 없었고 캐릭터 조차 없었던 수지가 해결이되었습니다. 
6개월간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를 단 한번의 에피소드로 해결하는 김신영을 보면서
김신영이 왜 <청춘불패> 시즌1 에서 정신적 지주였는지 잘 알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김신영은 멤버들의 행동하나하나도 그냥 지나가지 않고 상황극을 만들고 그것에서
끄집어냄으로 인해서 큰 재미를 준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게스트로 온 최홍만을 통해서도 상당한 재미를 끌어냈지요.

또한 중간에 벌써 김신영이 들어오니까 멤버들끼리 모여서 친목을 나누며 관계도 더 발전할 
가능성이 보였고 멤버들이 규합이 되는것이 확실히 왜 여자 MC가 <청춘불패2> 에는
더 적절한 그러한 존재인가를 재제대로 보여주었지요. 



그런데 아쉬운 점은 바로 최홍만을 통해서 본 게스트 기용이었습니다.
최홍만 자체는 게스트로써는 훌륭하게 해주었습니다.
다소 오그라드는 "우쭈쭈 댄스" 를 난발하긴 했지만 큰 덩치로 멤버들과 잘 어울리면서
나름 여러가지 웃음 포인트를 많이 마련해주었습니다.


최홍만 공원으로 인해서 멤버들에게 나름 굴욕사진을 만들어줌으로 웃겼을 뿐만 아니라,
물벼락을 맞을때라던지 붐과의 혈투 등에서도 재미는 괘 선사했습니다.
김신영과도 방송을 해봤는지 모르겠지만 은근히 훌륭한 조합을 이뤄냈습니다.
그러고보니 김신영은 운동선수들과 조합이 잘 맞네요.
예전에 강호동하고 몇번 방송에 나왔을때도 "오빠!" 하면서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무엇보다도 웃겼던 장면은 그 큰 덩치의 최홍만이 소 앞에서는 꼼짝도 못하고 기겁을 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던 것이었습니다.
소 한마리는 거뜬 때려잡을 것 같은 최홍만이 소가 얼굴을 핥으려고 다가오는 장면에서
두눈을 부릅뜨면서 뒷걸음질 치는 모습은 상당히 재미있는 장면이었지요.
최홍만은 게스트로써는 훌륭한 게스트였다고 여겨지네요. 



그러가 그 안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 보였습니다.
정작 주인공이었던 멤버들의 활약이 너무 줄어들었다는 것이지요.
김신영이 특별히 한번의 캐릭터를 잡아주었던 수지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멤버들의 분량이 평소보다 확실히 줄어들었습니다. 

멤버들의 활약이 상당히 줄었고 게스트인 최홍만의 활약이 컸기 때문에 마치 게스트와 멤버들이
바뀐 듯한 그러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마치 주인공은 최홍만이고 G6 멤버들이 들러리같은 그러한 느낌을 받았다고 할까요?


어찌보면 게스트인 최홍만을 빛나기 위해서 멤버들이 있었던 듯한,
어찌보면 게스트인 최홍만에게 질질 끌려다닌듯한 느낌을 많이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제 <청춘불패2> 만큼은 게스트를 위한 <청춘불패2> 가 확실해보였습니다.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게스트에 멤버들이 질질끌려다닌다면 그만큼 프로그램의 체계가
위태롭다는 그러한 말이 됩니다.
또한 게스트 위주의 방송이 되면 될 수록 프로그램 자체가 들쑥날쑥 할 수 밖에없습니다.
일시적으로 게스트에는 의존할 수 있지만 이러한 방식이 계속 된다면 게스트에만
철저히 의존해야하는 그러한 프로그램이 되기 쉽습니다.
그런 프로그램은 롱런하기도 어렵고 불안하기도 짝이없지요.



또한 게스트 위주로 감으로 인해서 더 단단해져야할 멤버들의 친목시간이 줄어들었다는 것도
한 몫을 하게 되었습니다.
<청춘불패2> 를 떠나면서 엠버가 했던 한 마디 "우리들끼리 더 친해져야 한다" 라는 말과 반대되게
게스트의 유입은 멤버들끼리의 조합의 발전은 많이 도움이 될 수가 없습니다.
아직도 시즌1 에 비하면 멤버들이 끈끈한 유대면에서 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김신영이 들어옴으로 인해 이 무네작 해결 될 수 있는 그러한 조짐이 보이는데 
포맷자체는 멤버들의 끈끈함이 나오기가 힘든 그러한 포맷으로 흘러가는게 아쉽더군요.

또한 어제 방송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프로그램의 정체성의 희박해졌습니다.
<청춘불패> 만의 매력은 걸그룹 멤버들이 농어촌에서 잠시 "걸그룹" 이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
그냥 소녀로 돌아가면서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고 자연을 벗을 삼으며 그 사이에서
끈끈한 우정과 순수함을 보여주는 그러한 점이 매력이자 프로그램의 정체성이었습니다.

하지만 어제 방송은 도대체 무엇을 보여주려는지 애매한 방송이 되어버렸지요.
웃음을 선사하기에는 조금 부족하고 그렇다고 자신만의 매력이 없는 밍숭맹숭한
그러한 면이 많이 보였습니다.


가족오락관 + 백점만점 + 꽃다발을 합쳐놓은듯한 분위기가 조금 아쉬웠던 방송이었습니다.
일하는 장면은 채 5분도 보이지 않았고, 주로 게임에만 초점을 맞추었는데 이건 솔직히
스튜디오 예능을 그냥 바깥에서 하는 듯한 느낌이 조금 강했네요.
웃음을 주기는 했지만 뭔가... "내가 <청춘불패> 를 보고 있는건가 아니면 <꽃다발> 과
<백점만점> 을 보고 있는건가?" 하는 느낌도 강했습니다.



어쨋든 어제 <청춘불패> 의 방송을 보고나서는 걱정반 기대반 이었습니다.
멤버들의 단합을 단 한회만에 주도하고 이끌어나가는 김신영의 투입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앞으로 김신영이 확실히 이끌어주어서 멤버들이 우정을 더 빨리 쌓아나가고 더 친해져서
여러 관계와 캐릭터가 나오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정말 <청춘불패> 가 "그냥 농어촌을 바탕으로 삼는 퀴즈 / 게임쇼" 가 되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러한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게스트" 에 의존하는 그러한 예능이 되는게 아닌가 하구요.
게스트를 부르고도 프로그램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일단 멤버들끼리 융합이 잘 되어야 합니다. 

한때 잘 나갔고 지금도 잘 나가고 있는 <무한도전>, <1박 2일> 시즌1, <패밀리가 떴다> 시즌1, 그리고 
<런닝맨> 들을 보면 멤버들이 확실하게 자리를 잡고 모든 멤버들이 캐릭터를 잡고 있으며,
게스트 출연 하나에 프로그램 전체가 좌지우지가 되지는 않습니다. 

김신영의 컴백으로 그럴 기회를 얻었는 프로그램의 방향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다음주도 신화가 게스트로 나온다는데 정말 얼마나 게스트로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하는 그러한 의문은 생기게 됩니다. 

김신영 투입 이후의 <청춘불패2>...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으로 다음주도 지켜봐야겠습니다. 


신고


어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김신영이 컴백을 했습니다. 
김신영이 들어오니까 확실히 <청춘불패> 자체가 달라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뭔가 어수선 하던 그러한 멤버들이 확실히 단합되었고 (물론 멤버들이 줄어든 것도 이유이지만)
동시에 멤버들의 캐릭터가 등장하자마자 잡힘으로 인해서 확실히 좋아진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사실 김신영의 투입은 늦었다고 할 수 있을만큼 정말 절박했던 것이었는데 김신영이 투입됨으로 인해
MC쪽으로는 일단 지현우 + 이수근에 비해서 확실히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허나 이런 김신영이 투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쉬운 면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게 게스트 "최홍만" 에게서 나왔는데요.... 
문제는 최홍만 자체가 못해서 그런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큰 덩치답게 크게 웃음도 주었던 최홍만은 게스트로써 최선을 다해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청춘불패2> 에 대한 생각을 몇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일단 김신영의 활약으로 말하자면 환상적이었습니다.
김신영은 투입되자마자 멤버들을 안정시키면서 멤버들에게서 무엇인가를 끌어내는 그러한
내공을 보여주어서 왜 김신영을 다들 그리워했는지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일단 김신영이 투입됨으로 인해 마음의 무거운 짐을 가지고 있던 써니는 나름 내려놓은 듯 하며
제대로 날뛰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시즌1 에서 보였던 순규의 모습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지요.
시즌1 의 멤버라는 그러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을 듯한 써니는 이제는 그러한 부담감을
내려놓으면서 예능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어찌보면 <청춘불패2> 의 구멍과도 같았던 수지를 다크호스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사실 수지는 그 동안 <청춘불패2> 에서 비쥬얼 하나 정도 맡고 있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그러한 멤버였었습니다. 캐릭터도 없었고 딱히 재미의 포인트도 없었지요. 


그런데 김신영이 돌아오자마자 수지를 보면서 "어색해" 한 마디 던진 것이 계기가 되어
"김신영 잡는 수지" 가 되어버림으로 인해서 6개월 가까이 캐릭터를 잡지 못했던 수지가
단 한 에피소드 만에 캐릭터를 잡는 그러한 일이 생겼습니다.

그 동안 제작진과 MC들이 "고시생", "대발이", "공부못하는 수지" 등 캐릭터를 잡지 못해서
애를 타고 있었던 입장에서 김신영이 "어색한 수지" 캐릭터를 한번에 잡음으로써 웃음과
관계도를 형성해 버렸습니다. 


사실 어제 수지를 보면서 한 사람이 생각났는데, 바로 시즌1의 주연이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예능과 아무런 관련이 없어보였던 주연이에게 "아, 얘 짐스러워!" 하면서
"짐주연" 의 캐릭터를 입혀놔서 시즌1 후반에 에이스 급으로 만들었던 것을 생각하면
사실 아무것도 없어보였던 수지에게 "김신영 잡는 수지" 로 만들어버린 건 특별히
어려운 것은 아니었던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로 인해서 지영이 이외에는 관계도도 없었고 캐릭터 조차 없었던 수지가 해결이되었습니다. 
6개월간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를 단 한번의 에피소드로 해결하는 김신영을 보면서
김신영이 왜 <청춘불패> 시즌1 에서 정신적 지주였는지 잘 알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김신영은 멤버들의 행동하나하나도 그냥 지나가지 않고 상황극을 만들고 그것에서
끄집어냄으로 인해서 큰 재미를 준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게스트로 온 최홍만을 통해서도 상당한 재미를 끌어냈지요.

또한 중간에 벌써 김신영이 들어오니까 멤버들끼리 모여서 친목을 나누며 관계도 더 발전할 
가능성이 보였고 멤버들이 규합이 되는것이 확실히 왜 여자 MC가 <청춘불패2> 에는
더 적절한 그러한 존재인가를 재제대로 보여주었지요. 



그런데 아쉬운 점은 바로 최홍만을 통해서 본 게스트 기용이었습니다.
최홍만 자체는 게스트로써는 훌륭하게 해주었습니다.
다소 오그라드는 "우쭈쭈 댄스" 를 난발하긴 했지만 큰 덩치로 멤버들과 잘 어울리면서
나름 여러가지 웃음 포인트를 많이 마련해주었습니다.


최홍만 공원으로 인해서 멤버들에게 나름 굴욕사진을 만들어줌으로 웃겼을 뿐만 아니라,
물벼락을 맞을때라던지 붐과의 혈투 등에서도 재미는 괘 선사했습니다.
김신영과도 방송을 해봤는지 모르겠지만 은근히 훌륭한 조합을 이뤄냈습니다.
그러고보니 김신영은 운동선수들과 조합이 잘 맞네요.
예전에 강호동하고 몇번 방송에 나왔을때도 "오빠!" 하면서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무엇보다도 웃겼던 장면은 그 큰 덩치의 최홍만이 소 앞에서는 꼼짝도 못하고 기겁을 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던 것이었습니다.
소 한마리는 거뜬 때려잡을 것 같은 최홍만이 소가 얼굴을 핥으려고 다가오는 장면에서
두눈을 부릅뜨면서 뒷걸음질 치는 모습은 상당히 재미있는 장면이었지요.
최홍만은 게스트로써는 훌륭한 게스트였다고 여겨지네요. 



그러가 그 안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 보였습니다.
정작 주인공이었던 멤버들의 활약이 너무 줄어들었다는 것이지요.
김신영이 특별히 한번의 캐릭터를 잡아주었던 수지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멤버들의 분량이 평소보다 확실히 줄어들었습니다. 

멤버들의 활약이 상당히 줄었고 게스트인 최홍만의 활약이 컸기 때문에 마치 게스트와 멤버들이
바뀐 듯한 그러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마치 주인공은 최홍만이고 G6 멤버들이 들러리같은 그러한 느낌을 받았다고 할까요?


어찌보면 게스트인 최홍만을 빛나기 위해서 멤버들이 있었던 듯한,
어찌보면 게스트인 최홍만에게 질질 끌려다닌듯한 느낌을 많이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제 <청춘불패2> 만큼은 게스트를 위한 <청춘불패2> 가 확실해보였습니다.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게스트에 멤버들이 질질끌려다닌다면 그만큼 프로그램의 체계가
위태롭다는 그러한 말이 됩니다.
또한 게스트 위주의 방송이 되면 될 수록 프로그램 자체가 들쑥날쑥 할 수 밖에없습니다.
일시적으로 게스트에는 의존할 수 있지만 이러한 방식이 계속 된다면 게스트에만
철저히 의존해야하는 그러한 프로그램이 되기 쉽습니다.
그런 프로그램은 롱런하기도 어렵고 불안하기도 짝이없지요.



또한 게스트 위주로 감으로 인해서 더 단단해져야할 멤버들의 친목시간이 줄어들었다는 것도
한 몫을 하게 되었습니다.
<청춘불패2> 를 떠나면서 엠버가 했던 한 마디 "우리들끼리 더 친해져야 한다" 라는 말과 반대되게
게스트의 유입은 멤버들끼리의 조합의 발전은 많이 도움이 될 수가 없습니다.
아직도 시즌1 에 비하면 멤버들이 끈끈한 유대면에서 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김신영이 들어옴으로 인해 이 무네작 해결 될 수 있는 그러한 조짐이 보이는데 
포맷자체는 멤버들의 끈끈함이 나오기가 힘든 그러한 포맷으로 흘러가는게 아쉽더군요.

또한 어제 방송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프로그램의 정체성의 희박해졌습니다.
<청춘불패> 만의 매력은 걸그룹 멤버들이 농어촌에서 잠시 "걸그룹" 이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
그냥 소녀로 돌아가면서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고 자연을 벗을 삼으며 그 사이에서
끈끈한 우정과 순수함을 보여주는 그러한 점이 매력이자 프로그램의 정체성이었습니다.

하지만 어제 방송은 도대체 무엇을 보여주려는지 애매한 방송이 되어버렸지요.
웃음을 선사하기에는 조금 부족하고 그렇다고 자신만의 매력이 없는 밍숭맹숭한
그러한 면이 많이 보였습니다.


가족오락관 + 백점만점 + 꽃다발을 합쳐놓은듯한 분위기가 조금 아쉬웠던 방송이었습니다.
일하는 장면은 채 5분도 보이지 않았고, 주로 게임에만 초점을 맞추었는데 이건 솔직히
스튜디오 예능을 그냥 바깥에서 하는 듯한 느낌이 조금 강했네요.
웃음을 주기는 했지만 뭔가... "내가 <청춘불패> 를 보고 있는건가 아니면 <꽃다발> 과
<백점만점> 을 보고 있는건가?" 하는 느낌도 강했습니다.



어쨋든 어제 <청춘불패> 의 방송을 보고나서는 걱정반 기대반 이었습니다.
멤버들의 단합을 단 한회만에 주도하고 이끌어나가는 김신영의 투입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앞으로 김신영이 확실히 이끌어주어서 멤버들이 우정을 더 빨리 쌓아나가고 더 친해져서
여러 관계와 캐릭터가 나오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정말 <청춘불패> 가 "그냥 농어촌을 바탕으로 삼는 퀴즈 / 게임쇼" 가 되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러한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게스트" 에 의존하는 그러한 예능이 되는게 아닌가 하구요.
게스트를 부르고도 프로그램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일단 멤버들끼리 융합이 잘 되어야 합니다. 

한때 잘 나갔고 지금도 잘 나가고 있는 <무한도전>, <1박 2일> 시즌1, <패밀리가 떴다> 시즌1, 그리고 
<런닝맨> 들을 보면 멤버들이 확실하게 자리를 잡고 모든 멤버들이 캐릭터를 잡고 있으며,
게스트 출연 하나에 프로그램 전체가 좌지우지가 되지는 않습니다. 

김신영의 컴백으로 그럴 기회를 얻었는 프로그램의 방향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다음주도 신화가 게스트로 나온다는데 정말 얼마나 게스트로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하는 그러한 의문은 생기게 됩니다. 

김신영 투입 이후의 <청춘불패2>...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으로 다음주도 지켜봐야겠습니다. 


신고
이번주 <청춘불패> 방송을 보면서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많은 감정중에 딱 한가지만 골라서 종합을 해보자면 "아쉬움" 이었습니다.
아쉬움에도 종류가 너무나 많지만 일단 두 명의 멤버, 그리고 두 명의 엠씨를 떠내보내는 아쉬움,
그러는 과정에서 청춘불패 때문에 아쉬움 등의 감정이 교차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피소드 전체보다는 그 아쉬웠던 점 몇가지에 초점을 맞춰보기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1) 이제 제대로 물 만난 우리의 하차

사실 <청춘불패2> 에서 우리라는 멤버를 알기 전에는 솔직히 우리가
누군지 조차 제대로 알지도 못했습니다.  
레인보우에서는 사실상 김재경과 태연 닮은 꼴인 김지숙 정도만 알고 있었으니까요.
명색이 데뷔한지 3년째 되가는데 인지도는 동시에 출연한 멤버들에 비해서 한참 부족했던
그녀가 <청춘불패2> 에 출연했을때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많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보여주나 싶었지만 요즘에는 특히 효연, 보라, 예원이와 한조가
될때마다 여러가지 관계를 형성하면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입장이었습니다.
특히 보라와 한 팀이 되어서 지현우를 구박하기도 하고 붐과 장난치기도 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편히 표현하자면 이제 막 뭔가 보여줄 찰나에 하차하는 것 같아서 아쉬운 생각이
드는 면이 없지 않아 있네요.
더욱이 이제 MC도 바뀌고 <청춘불패> 의 원래 MC인 김신영도 컴백을 하고 시간대도 다소
유리한 시간대로 바뀌어서 잘하면 상승을 탈 수 도 있을 것 같은 상황의 하차는 더욱 아쉽습니다.


그래서 약간 느낌이 고생만하다가 하차를 한 것 같네요.
오늘 그녀는 그녀의 트위터에 김호상CP에게 "한번 G8은 영원한 G8이죠?" 물으며
아쉬움을 나타낸 것 같네요. 
비록 짧은 기간을 함께했지만 1.5기 멤버 (주연, 빅송, 소리) 가 그랬던 것처럼 당연히 그녀도 G8입니다.
앞으로 좋으 일들만 가득했었으면 하네요!



2) 엠버 - 진작에 입좀 트게 해주었으면 좋았을 걸....

이번주에 엠버를 보면서 느낀점은 왜 그리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엠버가 지영이나, 써니, 예원이처럼 센스나 경험이 많은 멤버는 아닙니다.
실제로 말이 서툴고 아직은 어눌한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엠버를 보면 느끼는 점은 말을 시킬때는 나름 열심히 하려고 잘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청춘불패2> 의 문제인 게스트와 관련해서는 엠버는 "우리끼리 더 친해져야 한다"
라는 말을 하면서 나름 논리적으로 자기 의견을 풀어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그냥 그녀의 그런 모습을 보고 "대본이다" 라고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말을 하는 그러한 표현이나 표졍, 제스쳐 등을 보면 단순히 대본을 주고 "읽어라"
하는 수준에서 나오는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외국인 멤버 특성상 그냥 일만 열심히 했던 엠버에게 누군가가 적극적으로 말을 걸어주었으면
(이건 MC들의 부족함이 더 컸음) 엠버도 아마 많은 어록이나 나름 어휘력을 구사하며
재미있고 유용한 면을 더 많이 보여주었을 것입니다.
그런 엠버에게서 아무것도 끌어내지 못했다는 것도 상당히 아쉽네요.

엠버 연예인 인생중에 첫 고정이었을 <청춘불패> 를 통해서 그녀가 많이 배우고,
많은 것을 얻어갔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3) 또 다시 드러난 고질적 스케쥴 문제...

오늘 게스트와 관련해서 잠깐 말이 나왔듯이 아직까지 캐릭터가 없는 멤버들도 있고 
모든 멤버가 아주 끈끈한 관계를 가진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G8이 안 친하다 이런건 아니지만 시즌1의 G7의 친밀도와 시즌2의 G8의 친밀도를 잠시
비교질(?) 을 해보자면 조금 G8 쪽이 조금 더 아쉽습니다.

그 이유를 두가지 에서 찾을 수 있는데 첫번째 이유는 MC들의 부족이었고, 
두번째 이유는 고질적인 스케쥴 문제였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시즌1에 비해서 시즌2는 멤버들이 더 자주 결석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듣는 말로는 촬영도 일주일에 한번이 아닌 2주에 한번한다고 들었습니다.


사람은 자꾸 봐야지 더 친해지는데 보는 횟수가 상당히 적은 것입니다.
그러니 아무래도 뭔가 조금 친밀도가 부족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게마련이지요.
어제 방송은 우리, 엠버, 이수근, 지현우가 떠나는 나름 기념(?)해야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스케쥴 상의 문제로 써니가 결석을 해야했습니다. (결석이라기보다는 조퇴)
이런 중요한 날에도 나왔다가 조퇴를 해야하는 문제가 발생하는 건 참으로 아쉽기 짝이없네요.

그래도 현재까지는 멤버가 8명이어서 한 두명이 결석이나 조퇴를 해도 그닥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앞으로 G6가 된다면 한 두명의 결석이 더 눈에 띄게 티가 날 것입니다.
친밀도는 그래도 많이 쌓아놨기는 하지만 녹화에 결석이 잦고 모이는 날이 적다면
시즌1 만한 그러한 시너지를 낼 수가 없습니다.

오늘 조퇴한 써니를 보면서 그러한 아쉬움을 느낄 수 밖에 없었네요.



4) 너무나 짧았던 이별의 시간...

시간 분배에 관해서도 아쉽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제작진을 이해하기도 합니다.
이번이 <청춘불패> 라는 이름을 걸고 보여주는 세번째 하차 장면인데 (첫번째는 써니-유리-현아,
두번째는 프로그램 폐지, 그리고 이번) 그 세번째 하차장면을 길게 끌 이유는 없었겠지요
그리고 김신영도 돌아오고 앞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보자는 면에서 아마 더더욱 그러했을 것입니다. 


해야할 하차이고 만나면 어차피 헤어져야 하는게 진리이며 앞으로 못 볼것도 아니고 그리고 서로가
잘되자고 하는 하차이긴 하지만 그래도 채 5분 남짓도 되지 않은 시간으로 멤버들을 보내는 건 
솔직히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말타는 장면을 편집을 조금 더 해내고 멤버들이 그 동안 <청춘불패2> 를 경험하면서 즐겼던 점,
그리고 서로에게 못했던 이야기, 그리고 서로에게 고마웠던 이야기 등을 나누면서 조금 더 여운을
남기면서 보내주면 좋지 않았을까요?

마치 보면서 빨리 촬영을 마치고 보내야하는 것처럼 조금 서두르는 듯한
(그런의도는 아니었겠지만) 편집방식은 너무나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한 10분만, 아니 15분만 할애했어도 조금 더 좋았을... 그러한 이별의 시간이었네요.




어쨋든 다음주부터 방송되는 <청춘불패> 는 많이 기대가 됩니다.
<청춘불패> 를 너무 잘 아는 그러한 김신영의 컴백이기 때문이지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게스트를 최홍만을 불렀는데 얼마 동안 게스트로 유지를 해야하느냐 하는
아쉬움이고 김신영을 도와줄 조력자 한명이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입니다.

그리고 아쉬운 점은 엠버, 우리, 그리고 나름 마음 고생많이 했을 이수근과 병풍에서 나중에는
믿을 만한 멤버들의 오빠가 된 지현우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것이겠지요.
어쨋든 모두 수고 많이 했고 앞으로 각자 하는 일에서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이 크네요.

엠버, 우리, 지현우, 이수근에게 전합니다.
"청춘이여! 영원하라! 청춘불패!" 


신고
정말 오랜만의 블로깅이네요.
지난주에는 개인적인 일이 너무 바빠서 글을 월요일과 화요일에 밖에 쓰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본업이 있다보니 (IT 계통) 그게 조금 바빠지다보니 블로깅이 조금 소홀이 되었네요.
하지만 이제는 잘 조정해서 지난주처럼 일주일중에 5일을 날려먹는 일을 하지 않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어쨋든간에 최근에 챙겨본 방송은 아마 한 최근 3주간의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강심장> 몇번과
매주 보는 <청춘불패2>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아마 내일 포스팅은 강심장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도 드네요.
어쨋든 벌써 4일이나 지났지만 저는 토요일에 있었던 <청춘불패2> 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잘 알려진 바 있듯이 4월 7일부터는 <청춘불패2> 의 방송시간이 바뀌게 됩니다.
알려진 바가 있듯이 우리와 엠버가 하차하고 김신영이 투입되는 상황에서
과연 첫방송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사실 이번주에서 약간 그 모습이 어떨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김신영이 없고 2AM이라는 게스트가 왔다는 점에서 사실 그렇지 않다고 할 수도 있지만,
일단 하차하는 우리가 지난주 방송에서 보이지 않았다는 점,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엠버의 분량이 상당히 적었다는 점이 앞으로 보여줄 <청춘불패2> 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중 가장 선방을 해오고 사실상 <청춘불패2> 이후에 에이스 역할을 해오고 있는
세명에게 초점을 맞추면서 그 점에 대해서 글을 적어보고자 할까요



- 순규: 컨트롤이 가능한 예능돌

써니는 시즌1에서 하차하기 전까지 에이스로 활동해왔고 시즌2에서는 노련미를 보여주면서
예능돌은 어때야 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는 편입니다.
써니의 장점은 상황판단이 빠르면서 심하게 오버하지 않으며 적절한 수준에서
자신을 제어할 줄 안다는것입니다.

이번주 방송에서 써니는 적절히 활약을 했습니다.
초반에 멤버들이 2AM 멤버들이 나오자 가장 먼저 꼬리친(?) 것 역시 써니였습니다.
그리고 두 세번 정도 다른 멤버들과 함께 2AM을 응원한 건 써니였습니다.
하지만 적당한 수준에 멈추었지요.


그러더니 슬옹이와 짝이 되고 슬옹이와 단 둘이 남게되자 상황극을 즉시 만들어 냈습니다.
부부컨셉으로 애교질(?) 을 하는 장면도 있었고, 창민에게 오이를 주는 과정에서
창민을 노래를 시키는 그러한 장면으로 분량을 뽑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써니는 자신을 크게 드러내보이지 않으면서 적절히 분량을 뽑을 수 있는
그런 멤버입니다. 그리고 <청춘불패> 가 어떤 방송인지 잘 아는 멤버이기도 하구요.
아마 김신영이 컴백하면 가장 크게 의지할 멤버가 써니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써니 역시 시즌1에 참여한 멤버라는 이유로 상당히 큰 부담을 느꼈을텐데 김신영이
돌아옴으로 인해서 많은 부담을 덜고 어제 방송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많이 가져봅니다.



- 강지영: 거침없는 <청춘불패2> 의 최고 에이스

개인적으로 강지영이 참 아쉽게 느껴집니다.
참 예능복이 없다고 느껴지는 인물 중에 하나이지요.
아이돌 중에서도 둘째가라면 서러울 예능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딱히 그것을 보여줄 기회를 가지지
못했고, 그나마 <청춘불패2> 에서 보여주지만 현재까지 <청춘불패2> 의 시청률이 너무 저조했습니다.


이번주 방송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강지영은 첫회부터 아무런 도움도 없이 혼자 스스로 상황극을
만들어 내는 캐릭터라는 것을 철저히 증명했습니다.
이번에도 조권을 구박하는 막내 역할을 하면서 재미있게 분량을 뽑았을 뿐더러 슬쩍하는 것
역시 구하라의 표본을 따서 그대로 했고 재료를 얻어내기 위해서 다른 팀과 딜을 하는 등
에이스 다운 면목을 보여주었지요.

사실 2AM이 등장할때도 강지영은 상당히 적극적이기도 했고, 시즌2에서 한번도 지치거나
힘들어하는 적이 없을 정도로 체력이나 정신력, 그리고 태도 면에서 항상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왜 그녀가 에이스일 수 밖에 없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신영이 온다면 강지영도 구하라처럼 더 잘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신영의 스타일도 사실 잘 나가는 사람을 밀어주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하라구-써니-하라구가 그 다음 짐주연이 후반 에이스 가 된데는
(하라구는 많이 빠졌기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강지영은 김신영이 온다면 그 효과가 더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예원: 시즌2의 다크호스

시즌2가 시작되면서 사실 가장 궁금했던 멤버가 바로 예원이었습니다.
케이블 방송에서만 활약을 했고 공중파 활약이 상당히 적었기 때문이지요.
과연 그녀가 어떻게 활약해줄까 했는데 그녀의 활약은 사실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써니가 체력으로 피곤해 있을때, 강지영이 혼자 고군분투하고 있을때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며 강지영과 함께 쌍두마차로 활약을 했습니다.
인지도 면에서 <청춘불패2> 멤버들 중에서 가장 낮을 수 있다고 보는 그녀는 인지도, 인기
이런 것 하나 개의치 않고 누구보다도 자신의 몸을 던져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그녀를 보여주었습니다.
2AM이 나왔을때 몸을 던졌고 매 방송마다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그녀는 그랬습니다.
지영이와 조권과 한팀이 되서 음식을 만들었을때도 호박 그릇이라는 좋은 아이디어를 냈으며
(도대체 왜 이장님은 그리 지영이 팀에게만 박하게 구는 걸까요) 지영이와 한편이 되어서
같이 조권을 놀려주며 재미있는 장면을 많이 연출했지요.

예원이의 장점은 상당히 넉살이 좋고 상대가 누구이던지 잘 어울린다는 것입니다.
사실 생각을 해보면 지금 가장 많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예원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영이랑도 잘 어울리고, 우리랑도 잘 어울리며, 보라랑도 잘 어울리고 그리고 써니, 효연과도
잘 어울리는 멤버가 바로 예원이었습니다.

이런 예원이를 볼때 김신영이 들어온다면 예원이는 또 천연덕스럽게 적응할 것 같습니다.
아마 효민이나 주연이처럼 웬지 김신영의 구박을 잔뜩받으면서 관계를 이루어나가는
롤을 바로 예원이가 하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지난 에피소드를 전체적으로 본다면 덜 어수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현재 <청춘불패2> 에 멤버들을 딱히 이끌어줄 멤버들이 부족한 상태에서 멤버들이 많다보니
한참동안 좀 우왕좌옹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최근에 그게 더 줄어들었고,
아무래도 이번에는 멤버들이 더 줄어들면서 더 남아있는 멤버들에 집중에 되면서
어쩌면 어수선했던 것이 많이 줄어 들 것 같기도 하네요.

게다가 김신영이 다시 컴백을 하니 아무래도 조금 더 안정이 될 듯 합니다.
아직까지 김신영을 도와줄 MC가 정해지지 않을 상태에서 과연 어떤 엠씨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지난주에 봤던 <청춘불패2> 가 김신영 투입 이후의 청춘불패가 되지 않을까요?
과연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신고
정말 오랜만의 블로깅이네요.
지난주에는 개인적인 일이 너무 바빠서 글을 월요일과 화요일에 밖에 쓰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본업이 있다보니 (IT 계통) 그게 조금 바빠지다보니 블로깅이 조금 소홀이 되었네요.
하지만 이제는 잘 조정해서 지난주처럼 일주일중에 5일을 날려먹는 일을 하지 않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어쨋든간에 최근에 챙겨본 방송은 아마 한 최근 3주간의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강심장> 몇번과
매주 보는 <청춘불패2>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아마 내일 포스팅은 강심장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도 드네요.
어쨋든 벌써 4일이나 지났지만 저는 토요일에 있었던 <청춘불패2> 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잘 알려진 바 있듯이 4월 7일부터는 <청춘불패2> 의 방송시간이 바뀌게 됩니다.
알려진 바가 있듯이 우리와 엠버가 하차하고 김신영이 투입되는 상황에서
과연 첫방송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사실 이번주에서 약간 그 모습이 어떨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김신영이 없고 2AM이라는 게스트가 왔다는 점에서 사실 그렇지 않다고 할 수도 있지만,
일단 하차하는 우리가 지난주 방송에서 보이지 않았다는 점,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엠버의 분량이 상당히 적었다는 점이 앞으로 보여줄 <청춘불패2> 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중 가장 선방을 해오고 사실상 <청춘불패2> 이후에 에이스 역할을 해오고 있는
세명에게 초점을 맞추면서 그 점에 대해서 글을 적어보고자 할까요



- 순규: 컨트롤이 가능한 예능돌

써니는 시즌1에서 하차하기 전까지 에이스로 활동해왔고 시즌2에서는 노련미를 보여주면서
예능돌은 어때야 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는 편입니다.
써니의 장점은 상황판단이 빠르면서 심하게 오버하지 않으며 적절한 수준에서
자신을 제어할 줄 안다는것입니다.

이번주 방송에서 써니는 적절히 활약을 했습니다.
초반에 멤버들이 2AM 멤버들이 나오자 가장 먼저 꼬리친(?) 것 역시 써니였습니다.
그리고 두 세번 정도 다른 멤버들과 함께 2AM을 응원한 건 써니였습니다.
하지만 적당한 수준에 멈추었지요.


그러더니 슬옹이와 짝이 되고 슬옹이와 단 둘이 남게되자 상황극을 즉시 만들어 냈습니다.
부부컨셉으로 애교질(?) 을 하는 장면도 있었고, 창민에게 오이를 주는 과정에서
창민을 노래를 시키는 그러한 장면으로 분량을 뽑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써니는 자신을 크게 드러내보이지 않으면서 적절히 분량을 뽑을 수 있는
그런 멤버입니다. 그리고 <청춘불패> 가 어떤 방송인지 잘 아는 멤버이기도 하구요.
아마 김신영이 컴백하면 가장 크게 의지할 멤버가 써니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써니 역시 시즌1에 참여한 멤버라는 이유로 상당히 큰 부담을 느꼈을텐데 김신영이
돌아옴으로 인해서 많은 부담을 덜고 어제 방송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많이 가져봅니다.



- 강지영: 거침없는 <청춘불패2> 의 최고 에이스

개인적으로 강지영이 참 아쉽게 느껴집니다.
참 예능복이 없다고 느껴지는 인물 중에 하나이지요.
아이돌 중에서도 둘째가라면 서러울 예능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딱히 그것을 보여줄 기회를 가지지
못했고, 그나마 <청춘불패2> 에서 보여주지만 현재까지 <청춘불패2> 의 시청률이 너무 저조했습니다.


이번주 방송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강지영은 첫회부터 아무런 도움도 없이 혼자 스스로 상황극을
만들어 내는 캐릭터라는 것을 철저히 증명했습니다.
이번에도 조권을 구박하는 막내 역할을 하면서 재미있게 분량을 뽑았을 뿐더러 슬쩍하는 것
역시 구하라의 표본을 따서 그대로 했고 재료를 얻어내기 위해서 다른 팀과 딜을 하는 등
에이스 다운 면목을 보여주었지요.

사실 2AM이 등장할때도 강지영은 상당히 적극적이기도 했고, 시즌2에서 한번도 지치거나
힘들어하는 적이 없을 정도로 체력이나 정신력, 그리고 태도 면에서 항상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왜 그녀가 에이스일 수 밖에 없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신영이 온다면 강지영도 구하라처럼 더 잘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신영의 스타일도 사실 잘 나가는 사람을 밀어주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하라구-써니-하라구가 그 다음 짐주연이 후반 에이스 가 된데는
(하라구는 많이 빠졌기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강지영은 김신영이 온다면 그 효과가 더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예원: 시즌2의 다크호스

시즌2가 시작되면서 사실 가장 궁금했던 멤버가 바로 예원이었습니다.
케이블 방송에서만 활약을 했고 공중파 활약이 상당히 적었기 때문이지요.
과연 그녀가 어떻게 활약해줄까 했는데 그녀의 활약은 사실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써니가 체력으로 피곤해 있을때, 강지영이 혼자 고군분투하고 있을때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며 강지영과 함께 쌍두마차로 활약을 했습니다.
인지도 면에서 <청춘불패2> 멤버들 중에서 가장 낮을 수 있다고 보는 그녀는 인지도, 인기
이런 것 하나 개의치 않고 누구보다도 자신의 몸을 던져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그녀를 보여주었습니다.
2AM이 나왔을때 몸을 던졌고 매 방송마다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그녀는 그랬습니다.
지영이와 조권과 한팀이 되서 음식을 만들었을때도 호박 그릇이라는 좋은 아이디어를 냈으며
(도대체 왜 이장님은 그리 지영이 팀에게만 박하게 구는 걸까요) 지영이와 한편이 되어서
같이 조권을 놀려주며 재미있는 장면을 많이 연출했지요.

예원이의 장점은 상당히 넉살이 좋고 상대가 누구이던지 잘 어울린다는 것입니다.
사실 생각을 해보면 지금 가장 많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예원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영이랑도 잘 어울리고, 우리랑도 잘 어울리며, 보라랑도 잘 어울리고 그리고 써니, 효연과도
잘 어울리는 멤버가 바로 예원이었습니다.

이런 예원이를 볼때 김신영이 들어온다면 예원이는 또 천연덕스럽게 적응할 것 같습니다.
아마 효민이나 주연이처럼 웬지 김신영의 구박을 잔뜩받으면서 관계를 이루어나가는
롤을 바로 예원이가 하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지난 에피소드를 전체적으로 본다면 덜 어수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현재 <청춘불패2> 에 멤버들을 딱히 이끌어줄 멤버들이 부족한 상태에서 멤버들이 많다보니
한참동안 좀 우왕좌옹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최근에 그게 더 줄어들었고,
아무래도 이번에는 멤버들이 더 줄어들면서 더 남아있는 멤버들에 집중에 되면서
어쩌면 어수선했던 것이 많이 줄어 들 것 같기도 하네요.

게다가 김신영이 다시 컴백을 하니 아무래도 조금 더 안정이 될 듯 합니다.
아직까지 김신영을 도와줄 MC가 정해지지 않을 상태에서 과연 어떤 엠씨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지난주에 봤던 <청춘불패2> 가 김신영 투입 이후의 청춘불패가 되지 않을까요?
과연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신고
어제 <청춘불패2> 멤버교체와 MC교체에 관해서 기사가 났었고 그것에 관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현재까지 딱히 멤버 변경은 없는 것 같고 (아직까지 확실하지는 않기 때문에 모르지만) MC진에만
지현우와 이수근이 하차하기로 결정이 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반갑게도 김신영이 컴백을 한다고 기사가 났었습니다.

(출처: <청춘불패> 시즌1의 성인돌이며 김신영의 절친인 나르샤의 트위터 ^.^)
 

예전부터 김신영 혹은 송은이의 컴백이 있기를 간절히 바란 사람으로써 
그녀의 컴백이 반가울 수가 밖에 없었습니다.
그녀의 컴백이 반가울 수 밖에 없는 세가지 이유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김신영은 여자 MC

일단 이게 김신영과 이수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니 단순히 이수근만이 아니라 붐과 지현우오와도 다른 점이라고도 할 수가 있겠구요.
붐, 이수근, 지현우의 공통점은 모두 남자 MC라는 것입니다.

이게 뭐가 그리 중요하냐구요...? 
<청춘불패2> 멤버들은 전부다 여자입니다.
멤버들끼리 친해지는 방법들 중 하나는 이야기를 하고 수다를 떠는 것도 포함될 것입니다.
방송 안에서만이 아니라 방송 바깥에서도 아니면 카메라가 돌지 않는 순간에도 이야기를 나누며
친분을 쌓아야지 친분이 쌓일 수가 있지요.


이런 친분관계는 멤버들 사이에서만 이루어져서는 안 됩니다.
바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MC와도 이러한 관계가 이루어져야 하지요.
그렇게 할때 MC가 멤버들의 상황을 잘 이해할 수 있으며 그러면서 MC가 어떻게 멤버들을 
도아주어야 하는지 그리고 그 멤버가 어떻게 부각을 받을 수 있을지 살피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할때 멤버들도 MC들한테 잘 기댈 수 있게되지요.

이수근과 붐, 지현우가 다른 멤버들에게 신경을 안썼다는 말은 전혀 아니지만 아무래도 
그들이 남자이다 보니 멤버들도 그들에게 하지 못하는 말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어딘가 말하기 힘든 그러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그런점에서 김신영은 남자 MC들보다 유리합니다.
실제로 시즌 1에서도 김신영은 멤버들의 비밀 등을 속속들이 알고 있을만큼 멤버들이랑
상당한 친분관계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에 김신영이 투입된다면 멤버들이 더 마음을 오픈하고 더 MC와의 관계가 좋아질 것
같다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또한 김신영은 여자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여자 멤버들에게) 농담도 있다는것도 장점이겠구요. 


 
2) 김신영은 캐릭터 제조기

시즌1 에서 김신영이 많이 인정 받는 것이 바로 김신영의 캐릭터 창조 능력이었습니다.
지금 이수근과 심지어 붐에게도 아쉽게 느껴지는 것이 바로 이 점입니다.
붐같은 경우에는 예원이의 라미네이트와 수지의 대발이를 만들기는 했지만 조금 단기성이라는
아쉬움이 있으며 이수근 같은 경우는 캐릭터 자체에 대한 생각이 없었습니다.

시즌1 에서 보자면 성인돌, 백지돌, 병풍, 통편녀들, 개그돌, 징징현아, 빅심의, 짐주연 등의 
캐릭터가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이 중 상당한 수가 김신영에 의해서 만들어 진것입니다.
어떤 멤버들의 부족한 점이나 아니면 특징을 콕 찝어주면서 자신이 그것을 캐릭터로
삼도록 유도하던지 아니면 계속 상기시켜 주어 그 관계를 형성하게 하는 능력은
바로 김신영의 장점이었지요.


일례로 시즌1 후반기의 짐주연 같은 경우는 사실 자칫하면 미움받을 수 있는 캐릭터였습니다.
예능과는 담을 쌓은 것 같았던 주연의 어설픈 면을 콕 찝어서 계속 "짐스러워" 하면서
밀어내고 그러면서 주연이 캐릭터를 잡게 도운것도 바로 김신영이었던 것이지요.

시즌2 에서는 솔직히 그게 부족했습니다.
몇몇은 스스로 캐릭터를 만들어내기도 했지만 (효연의 초딩, 강지영의 언니 잡는 막내 등의 캐릭터)
전체적으로 MC들이 관계와 캐릭터를 형성 시켜주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재미를 창조하지 못한것이 <청춘불패2> 에서의 재미를 앗아간것이도 했구요.

김신영이 그런 점을 잘하니 기대를 걸어볼만 합니다.


 
3) 김신영은 청춘불패를 안다

사실 김신영이 돌아온다면 청춘불패를 가장 잘 아는 인물이 돌아온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시즌1에서 한번도 빠지지 않고 한 멤버는 거의 김신영 밖에 없었습니다.
(아파서 못나왔을때를 제외하고는) 

김신영은 기본적으로 청춘불패에서 흥망성쇠를 다 경험한 인물이기에 어떻게 하면
시청률이 올라갈 수 있는지 또 어떻게 하면 시청률이 시망인지 잘 아는 그러한 인물일 것입니다.
또한 김신영은 어른들의 중요성도 상당히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김신영은 어른들과의 에피소드도 잘 뽑아낼 수 있는 능력이 있을 것 같더군요.
실제 김신영은 왕구아저씨와 로드리 등과 가장 잘 어울린 멤버들 중에 하나였으며,
또한 마을의 여려 아주머니들과도 잘 어울리는 그러한 엠씨기도 했습니다.

어쨋든 김신영은 <청춘불패> 에서 개그포인트 (개그실미도는 좋지 않은 것임을 알것임) 
를 알고 있고 감동포인트와 웃음포인트를 알고 있는 유경험자기에 많은 기대가 되네요.



다행히 아직까지는 멤버들 교체가 없는 상황에서 김신영의 투입은 많은 기대가 됩니다.
물론 김신영 한명이 컴백한다고 갑자기 청춘불패가 시청률2 자리에 동시간대 1위가
되기란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청춘불패> 를 잘 알고 있는 김신영을 중심점으로 다소 경쟁이 덜 치열한 시간대로
옮기고 김신영이 멤버들에게서 좋은 점을 찾아주면서도 동시에 멤버들도 의지를 한다면
조금 나아지는 청춘불패2 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단 한가지 더 바라는 점이 있다면 그런 김신영을 아우르는 그리고 리더쉽과 전체적으로 보는
능력이 더 뛰어난 송은이 역시 같이 투입되는것도 좋다고 보는데 그러면 너무나
멤버들이 커지는 (마치 영웅호걸처럼) 단점이 있기는 하겠네요.

어쨋든 김신영의 투입으로 과연 <청춘불패2> 가 큰 힘을 얻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신고

지난주부터 너무나 정신이 없어서 한참 블로깅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블로깅을 한다는게 상당히 어색해지기까지 했네요....

잠깐 쉬어야 하지 않나 걱정을 하기도 했습니다만 다행이 오늘은 글을 적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비록 늦었지만 제가 그나마 챙겨본 (요즘 예능 챙겨볼 시간도 없었던 터라) 

<청춘불패2> 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청률이 참으로 아쉽더군요.

점점 방송 자체는 괜찮아지고 안정되어가는데 시청률이라는건 한번 꺾기고 났을때는

참 다시 올리기 힘든게 시청률인것 같기는 합니다.

이번주에도 상당히 괜찮은 장면이 그러졌습니다. 


그런데 한 2주 전에 <청춘불패2> 에서 시간대 변경을 한다는 말을 듣고 상당히 반가웠습니다.

일단 상대인 <세바퀴> 와 <그것이 알고 싶다> 가 너무 버거웠을 뿐더러 늦은 시간대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김신영이 세바퀴에 버티고 있기에 섭외도 쉽지 않았을 테구요.

그래서 다행이다 생각을 했는데 오늘 또 하나의 기사가 나왔습니다.



바로 <가족의 탄생> 때로 시간을 옮기면서 멤버들 및 MC들, 

그리고 포맷을 교체할 수 도 있다는 글이 나온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걱정과 함께 시즌2를 <가족의 탄생> 시간때에 옮기면서 바꿨으면 

하는 점들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멤버 교체는 No, No!


개인적으로 제일 반대하는게 멤버교체 입니다.

잘 나가던 시즌1이 브레이크가 걸린 가장 큰 이유 하나는 바로 멤버교체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갑자기 미친듯이 치고 올라온 슈퍼스타K2 도 있었지요.



그러나 본격적으로 일부 사람들이 <청춘불패> 를 떠나게 된건 멤버교체 후에 온 혼란기 때문이었습니다.

주연, 빅토리아, 소리에게는 적응기간이 필요했고, 그 당시 김태우까지 떠나는 바람에 김신영은 혼자

고군분투하다보니 부담감에 무리수도 많이 두고 게스트는 자꾸 부르게 되고 하다보니

새로운 멤버들이 적응을 하기가 어려웠지요.


게다가 몇몇 멤버들이 떠나가면서 기존에 있던 연결고리가 끊어지다보니 잘 하던 멤버들에게도

공백이 생기는듯... 애매한 상황이 자주 나왔습니다.

결국 주연이도 연결고리가 생기고 멤버들도 적응하는듯 할때 시즌1은 폐지되었지요.



현재 <청춘불패2> 멤버들은 이제서야 손발이 척척맞는 그러한 장면을 보여주었습니다.

한참 고전했던 우리, 효연 등도 이제 붐과 찰떡궁합을 이루어내고 있으며, 

복병인 예원과 애매했던 보라도 단짝이 되어서 재미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멤버들을 보면 겉도는 멤버가 딱히 없고 아직 발전시킬 관계도 꽤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멤버교체를 하는 것은 아무리 스펙 좋은 멤버가 들어온다고하더라도 기본 케미스트리,

즉 호흡을 깨먹을 수 있는 그러한 위험한 한 수라고 볼 수 있겠지요.


개인적으로 소속사와의 문제가 가장 클 것 같은데... 처음부터 이건 확실히 해두었어야 하는

문제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고 <청춘불패2> 자체가 있는한 멤버를 바꾸지 않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듯 싶습니다.

다시 다른 멤버가 적응하는데 또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까요...?




2) MC 교체...? 


MC교체 역시 살짝 생각을 해볼 문제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보기에 붐과 지현우는 딱히 문제는 없다고 느껴집니다.

붐은 어른들하고 대할때도 행사멘트를 날리면서 금방 친해지는 친화력도 있으며, 

G8 멤버들 어떤 멤버들이던지 하나같이 부담없이 잘 어울리는 그러한 정말 G8의 촐싹거리는 오빠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 괜찮을 것 같이 보입니다.


지현우는 예능감은 상당히 저조하지만 그래도 많이 적응을 해서 묵묵히 자기의 일을 수행하며,

최근 방송에서는 나름 리더쉽도 발휘하려고 노력하며 방송에 방해가 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지현우는 솔직히 교체를 해도 딱히 플러스도 되지 않고 마이너스도 되지 않는 입장같습니다.

물론 지현우를 대신해서 누가 들어오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긴 하겠지만요.



이수근 같은 경우에는 같이 하는것이 거의 마이너스 입니다.

이수근이 빠진 지난주와 2주전 방송을 보면 솔직히 촌장이라고 메세지만 준게 오히려 더 깔끔했다

라고 보는 것도 크게 무리는 아닐 것 같습니다.

김신영과 송은이처럼 멤버들을 끌어주는 능력도 부족하며, 그렇다고 어른들을 능가하는 카리스마가

있는 것도 아닌 애매한 입장에 있는 엠씨가 바로 이수근이죠. 

이수근은 아직까지도 약간 <청춘불패2> 를 <1박 2일> 로 생각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이 시간에 투입되면 괜찮은 MC로는 송은이와 김신영이 있습니다. 

특히나 시즌1 부터 함께 해왔던 김신영은 여태껏 <세바퀴> 때문에 참여하지 못했을 법도 한데,

이제 <세바퀴> 의 경쟁상대가 아니기 때문에 김신영의 섭외도 가능해보이긴 합니다.

송은이도 스케쥴이 가능하다면 섭외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만약 지현우가 바뀌어야 한다면 그 자리에 살짝 나르샤를 추천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솔직히 시즌 1에도 일꾼은 한명이면 되었고 중간에 일꾼인 김태우가 하차했을때 쯤에는

아이들의 일의 능력이 증가해서 일꾼 자체가 크게 필요하지는 않았지요.



지금 <청춘불패> 의 멤버들의 나이가 다 비슷비슷하기에 이끌어줄 언니가 한명 있었으면

좋겠는데, 리얼 경험이 있으면서도 분량을 뽑을 수 있는 능력도 있고, 또한 <청춘불패> 를 

잘 알고 있는 나르샤가 보조MC 급으로 투입되면 어떨까 하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김신영 / 송은이 둘중 하나가 메인으로 그리고 보조로는

나르샤가 투입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촌장으로는 노촌장님이 다시 복귀하셨으면 하구요. 

노촌장님은 일단 웬만한 어른들과 나이가 비슷하거나 많아서 연결고리 역할을 제대로 해줄테고 

동시에 대부도의 아이돌이 되실 수도 있는 분이니까요.




3) 포맷 교체?


포맷과 관련해서는 교체해야 할 부분이 조금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퀴즈.... 시즌 1에서도 퀴즈는 초반에 하다가만 끝난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시즌2 에서는 퀴즈가 너무나 많이 연발 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지금 퀴즈의 중요성을 그닥 알아차리지는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퀴즈가 있으려면 시즌1의 "지분 퀴즈" 처럼 목적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목적이 없는 퀴즈는

약간 시간때우기에 가까운게 현실이지요.

실제로 거의 퀴즈가 없었던 최근 3회가 약간 의미없는 퀴즈가 있었던 전 회들 보다 훨씬 더 나았습니다.


또 한가지는 제대로된 마을 어르신들과의 교류 입니다.

시즌1 에 비해서 시즌2는 왕구 (전) 이장님, 로드리 아저씨, 김순이 할머니 등의 고유한 마을 

주민이 없는게 상당한 아쉬움 입니다. 하다못해 젊은 수의사 같은 마을 주민도 없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노촌장님 같은 어르신의 부재가 뼈아프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일단 멤버들과 잘 어우러지는 어른들을 잘 활용하지 못했고,

또한 기본저긍로 어르신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적었습니다.

마을 어르신 분의 몇몇은 시즌1의 로드리, 왕구 아저씨, 김순이 할머니가 될 수 있는

그러한 성향이 보이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할머니들 중 몇몇 분은 멤버들을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셨을 분만이 아니라 

나름 예능감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중 한분이 백승례 할머니셨죠. 

농사를 할때 도와주었던 한 40~50대 되어보이는 아저씨 분도 붐 뿐만 아니라

멤버들과도 충분히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그 점을 잘 활용한다면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엠씨들을 바꾸고 포맷들을 약간 바꾼채 진행을 해보면 낫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멤버교체는 아무리 좋은 멤버가 들어온다하더라도 조금 아닌듯 싶네요.

무엇보다도 김호상CP는 멤버 교체가 얼마나 프로그램에 치명적인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섣불리 멤버 교체가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만 또한 그게 PD본인이 원한다고

컨트롤 하는건 아니라 과연 잘 될런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시간대를 옮기고 최근 진행되는대로 잘 되는데 있어서 약간의 체인지만 있어주면

다시 <청춘불패2> 가 재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예상을 해보게 됩니다.


어쨋거나 이제 계속 나아지고 있는 <청춘불패2> 가 갑작스러운 변화로 인해서 혼란을 

겪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걱정이 많이 앞서네요...

조금 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신고
요즘 바빠져서 제대로 블로깅이 안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ㅠ.ㅠ
특히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한국은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이 가장 블로깅을 하기
힘든 시간때가 되어버린것 같긴 합니다.
아무래도 본업이 있는지라...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하는 리뷰네요.

어쨋든간에 어제 <청춘불패2> 를 보면서 한가지 흥미로운 장면이 있었습니다.
어제 <청춘불패2> 에서는 한 사람이 방송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바로 그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청춘불패2> 의 메인 MC인 이수근이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이수근은 단 1초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그렇게해서 세 팀으로
나뉘어져서 방송이 되었습니다.
그 점과 관련해서 몇마디를 적어보고자 해요. 




일단 어제 에피소드의 주제는 귀농의 아이템을 배워서 대부도로 가져와라는 것이었습니다.
청춘불패 갤러리에 계시는 분 중 하나가 대부도에 사시는데 한주는 녹화가 없었다고 하는데,
아마 이 에피소드가 그래서 대부도에서 녹화가 없었다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일단 세 팀으로 쪼개져서 멤버들은 세 개의 상품을 대부도로 가지고 올 수 있는지 배우러 갔습니다.
1) 꽃상추팀 - 붐, 우리, 효연
2) 블루베리팀 - 지현우, 예원, 보라, 수지
3) 황태팀 - 써니, 지영, 엠버

이렇게 세 팀이 나누어서 가서 각자 기술자들에게 기술을 전수받았습니다.
그런데 리더라도 볼 수 있는 엠씨들과 써니가 각자 팀을 이끄는 방식이 다 달랐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조금 집중을 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붐은 아이들의 캐릭터를 만들어주고 이런 면에서는 김신영보다는 약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붐이 G8과 잘 맞고 전혀 어색해보이지 않는 이유는 붐의 싼티와 편안함 때문입니다.
실제로 붐을 보면 그냥 여자 아이돌들과 잘 어울려 노는 느낌이 크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붐과 한 아이돌들을 보면 전혀 부담감을 느끼지 않고
편안하게 방송을 하는것을 볼 수도 있지요.
또 특유의 리포터 기질과 함께 상대방의 부담감을 푸는 방식으로 접근하는게 바로 붐입니다.
그래서 붐 팀도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마음이 편할때 최상의 효과를 발휘하는 효연과,
나이가 비슷한 또래들과 모인 우리의 상추팀은 굉장히 편해보였습니다.
실제 상추아저씨도 같이 잘 어우러지며 편안한 방송을 했습니다.



지현우 팀도 상당히 조화가 잘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볼때는 지현우는 이제 거의 완벽하게 적응이 끝난듯 합니다.
단 MC로써가리보다는 그냥 같이 출연하는 멤버정도로써요.


일단 지현우의 장점은 나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경험이 없다보니 섣붇리 뭘 해보려고 마음이 앞서다가 아이들의 말을 끊거나
흐름을 끊는 일이 거의 적다는 것이지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G8에게 지현우는 상대적으로 리드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다보니 멤버들이 알아서 척척잘하게 되면서 그런 멤버들의
보조를 맞추는 격이라 다소 잘 어울린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자연스레 멤버들과 동화가 되면서 이질감이 없어진 것이지요.
그런 결과로 인해서 지현우는 최근에 여러 멤버들과 잘 어울리며 예능에 적응이 되고 있는 입장입니다.

멤버들이 알아서 할 수 있게 방해하지 않고 필요한 일만 하는 지현우는 걸림돌이 되지 않으며,
예능감과 재치가 약간 부족한 김태우 정도의 역할은 충분히 해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수근이 빠지게 되자 자연스럽게 마지막팀의 리더는 써니가 되었습니다.
나이로보다 <청춘불패> 에서의 경력으로 보나 써니가 리더가 될 수 밖에 없는 입장이지요.
개인적으로 말해서 써니가 MC가 아닌게 이상할 정도로 써니는 <청춘불패> 안에선 잘하고 있습니다.
김신영의 진행방식을 그대로 알고 있고, 본인 자신도 <청춘불패> 가 어떤 예능이 되어야 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그러한 인물이기 때문이지요. 

그런 써니 아니 순규가 마을사람들을 만나서 예능을 하는데 너무나 자연스럽게
풀어나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실제 순규의 팀에는 한국말이 서투른 엠버가 있기에 써니가 마을 사람들과 잘 연결을 해주면서 
대화를 계속 대화를 자연스럽게 풀어가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알아서 척척잘하는 지영이와, 청춘불패 생태를 잘 아는 써니의 조합은 가장 쑥쓰러워하는 아저씨팀인
옥택연 닮은 "황태 총각" 을 상대로 많은 분량을 뽑아 냈습니다.


결국에는 "황태 총각" 을 위해서 영상편지까지 자연스럽게 찍어주면서 친한게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지요. 
순규팀은 효연팀에게 빵빵터지지는 않았지만 마을사람인 황태총각 가족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청춘불패> 다운 모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느낀 점인데 이수근이 없는데도 전혀 어색함이 느껴지지가 않았고,
전혀 이상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멤버들의 팀워크가 더 잘 맞았고, 이수근의 빈자리를 써니가 더 훌륭하게 막아주었다는 점이지요.
실제로 여러 <청춘불패2> 와 관련된 게시판들을 보면 이수근의 부재가 오히려 더 방송을
보기가 편했다는 그러한 평들이 나오고 있는 입장입니다.
바꿔 말하자면 이수근이 없어도 <청춘불패> 는 잘 돌아갔다는 그러한 이야기인 것 이지요. 


메인MC가 없는데도 이렇게 잘 돌아갔다면... 메인엠씨의 가치에 대해서
조금 생각을 해봐야할게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대충 다음주 방송을 보니까 이수근이 다음주에도 나오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 빠졌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이수근의 부재가 반응이 좋다면 제작진도 생각을
많이 해봐야하지 않는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전문 MC들을 구할 수 없다면 붐-지현우-써니의 3인체제도 괜찮겠지만,
이번주 방송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금 써니의 체력이 거의 바닥난 것 같은 그런 입장이라...
(뮤지컬, 뮤직 아일랜드 MC, 그리고 소녀시대 활동) 써니에게 MC까지 부탁할 수 있는
입장인지는 모르겠네요.  

한가지 희망이 있다면 이제 곧 방송시간을 토요일 <가족의 탄생> 시간대로 옮긴다는데,
그렇다면 <세바퀴> 에서 고정을 하고 있는 김신영을 다시 불러낼수 있을지 않을까 하는 희망도 듭니다.
어쨋거나... 어제 방송은 MC와 관련되서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최근에 에피소드가 점점 나아지면서 어제는 가장 재미있게 본 에피중에 하나지만,
이수근의 부재가 거기에 한 몫을 했다는 사실 자체는 조금 씁쓸하긴 합니다...


신고
어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청춘불패2> 가 방송이 되었습니다.
이번주가 더 말이 많았던 이유는 바로 KBS 싸이버 홍보 사이트의 나온 <청춘불패2> 멤버
수지에 대한 기사 때문이었지요. 
바로 <청춘불패2> 멤버들이 같이 퀴즈 게임을 했는데 수지가
"해골물" 앞에대가는 => "법정스님" 이라고 적었고, "바다의 왕자" 뒤에는 "박명수" 라고
적었다는 기자였지요.  


일부 네티즌들은 그 기사를 보고 나서 "수지 무식하다" "수지 몰라도 너무 모른다"
"어떻게 저걸 예능이라고 핑계될 수 있는가?" 하고 악플을 적어냈습니다.  
그런데 방송을 보고 나니 바로 그 무식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철저히 무식한 사람들이 증명되었습니다.
실제 수지의 그 답변은 나오지도 않았기도 했지만 멤버들 전체가 말도 안되는 예능적 답안을 적어내며,
실제로 예능임을 철저히 증명을 했지요.
예능과 다큐도 구분못하는 이 안티들의 열폭을 어찌해야할지 정말 궁금합니다.


어쨋든 간에 어제 수지는 꼴지한 효연과 함께 "영광의 일꾼" 으로 선택되었습니다.
그 결과로 인해 수지는 결국 어제 분량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뽑은 멤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수지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서 시즌1의 한명의 멤버가 생각났습니다.

1기의 에이스라고 볼 수 있었던 구하라였지요.
사실 구하라와 수지는 비슷한 점이 많은데 그 점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도록 할께요



일단 수지와 구하라는 각팀에서 비쥬얼을 맡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카라에서 구하라는 비쥬얼을 맡고 있고, 수지는 미스에이에서 비쥬얼을 맡고 있다는 공통점도 있네요.
사실 그 점을 놓고 본다면 시즌1의 비쥬얼이라고 볼 수 있었던 하라의 역할 담당으로 수지가 
시즌2에서는 섭외되었다는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물론 시즌1에서는 유리도 어느정도 그면을 맡았지만 유리 역시 팀내 비쥬얼 내지 센터 담당은 아니다)


아마 제작진은 시즌 1의 구하라가 비쥬얼을 철저히 무시한채 망가지면서 자신을 내던져서
열심히 하는 그런 모습으로 호응을 얻은 것을 보면서 수지를 섭외를 했을지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걸그룹 비쥬얼 멤버가 자신을 내던지면서 청춘을 불사르는 그런 모습이요.
사실 그랬기에 구하라는 <청춘불패2> 를 통해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스타로 거듭날 수 있었지요. 



제작진이 수지가 그 멤버가 되기를 바란다는 점은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서 드러났습니다.
일단 예전에 유치리 방문기에서 하고 많은 멤버들 중에 왜 써니와 함께 수지를 보냈을까 하고
생각해봤는데 수지가 결석한것도 있지만 유치리 방문기를 통해서 어떻게 하면 구하라처럼 될 수 있는지
배우기를 원하는 마음이 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써니 같은 경우는 기본을 뽑지만, 2기에서는 수지가 구하라 역할 정도를 해줘야하거든요.
애초에 강지영에게 그런 면을 기대했다고도 생각도 했지만 강지영은 오히려 현아의 모습이 
더 많이 보이는 면도 없지 않아 있기도 하구요.
그래서 수지가 하라처럼 바라기를 더더욱 바랬는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한가지 착오가 있었으니 바로 수지의 예능감이었습니다.
수지는 기본적으로 하라가 <청춘불패> 에 들어왔을때보다 예능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상태이고,
하라만큼 넉살이 좋은 면이나 치고 들어가는 면이 부족해서 예능감이 하라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지는것 역시 사실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조금 소극적으로 보이는 면이 있어서 나서는 편도 아닙니다. 

그렇기에 <청춘불패2> 안에서의 수지의 분량은 그야 말로 안습인 수준이었지요. 
인터넷에서 기사는 강지영, 써니 못지 않게 나는데 수지의 실제 분량은 한국말이 서툰
엠버수준이었거든요. 
그렇기에 아직까지 수지는 1기에 "구하라" 가 되지는 못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렇지만 오늘 에피소드에서 어느정도 답을 찾을 수 있는 면이 나왔습니다.
일단 첫번째 퀴즈면에서는 구하라가 했던 것처럼 수지도 자신의 이미지를 집어내던지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효연이야 "초딩" 이라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으니 그런 시험을 봐도 장난스럽게 대답을 할만했지만,
수지 같은 경우에는 현재 고등학생이기도 하고 그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예능적인
답안을 써놓음으로 더 적극적으로 자신을 내던지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결과로 수지는 서론에서처럼 욕도 많이 멀었다)

그렇게 해서 결과적으로 수지는 "영광의 일꾼" 중 한명으로 결정되었고 그리고 거기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수지는 어떻게 해야 분량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지
그 자체를 이해하기 시작했지요. 
그렇다고 해서 수지가 재미있는 장면들을 뽑았다고는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12월에 찍어놓은 분량에서 수지의 역할이 무엇인지 졍확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수지는 다른 멤버들 도착하기 전에 트랙터를 모는 방법을 배웠으며 멤버들이 도착할때 쯤에는
트랙터모는데 익숙해져서 일을 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런 수지덕에 밭은 골고루 잘 갈렸습니다.


그리고 밭에서 일을 하고 삽질을 하는 모습에서도 수지는 월등한 농사실력을 보여주면서
"나는 농사돌이다" 모드로 농사일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그러면서 "가수 때려칠려구요" 라고 하며 농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뒤이어 게임을 할때도 시즌2의 몸개그의 달인인 예원이와 함께 몸개그를 하는 그런 모습도 보여주었지요/



이 장면들이 뭔가 오버랩되지 않으세요?
1기의 트랙터 밑 농기구의 주인이라고 볼 수 있는 멤버는 하라구 였고,
실제로 하라구는 <청춘불패> 를 통해서 "나는 농사돌이다" 를 사실 굳힌 멤버였지요.
게다가 하라구는 몸개그도 뛰어나서 사실 가장 많이 몸개그를 한 멤버중에 하나가 하라구 였어요.
어제 수지를 보면서 살짝 하라구 가 보였던것이 저뿐이 아니었나 궁금하네요. 

어쨋든 수지의 그런 적극적인 모습은 무언가를 약간 기대해볼 수있는...
최소한 예능까지는 아니더라도 다큐적인 면에서라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서
비쥬얼을 맡고 있는 아이돌 멤버가 얼마나 시골에서 열심히 하는지 보여줄 수 있는 작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수지와 구하라는 다른 사람입니다.
게다가 수지의 레벨이나 경험, 예능감은 아직 구하라를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수지가 꼭 구하라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수지의 상황으로 보면 구하라를 답습하는게 어찌보면 나을 수도 있는 입장에 있기도 합니다. 
현재 수지가 살릴 수 있는 방법은 그것밖에 없을지도 모르지요. 
아마 수지는 구하라의 예능감을 극복하기 위해서 더 노력을 하고 더 자신을 내던져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해서 구하라처럼 "정말 이 아이는 열심히 한다" 라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부족한 예능감을
살짝 커버해줄 수 있을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보게 되구요.

현재 수지는 딱히 다른 멤버들과의 공생관계도 만들지 못했으며 (지영이 이외에는)
약간 어중간한 입장에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자신이 정말 필요로 한것들을 찾는다면
아마 <청춘불패2> 내에서 나름 선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일례로 구하라 하면 트랙터 소녀로도 기억된것처럼 말이지요.
단 구하라와 걷는 패턴이 약간 비슷해서 시즌2의 구하라라고 불릴 수 있는
부면도 없지 않아 있을것 같습니다. 

시즌2에서 아마 에이스급으로 여겨졌을지 모르지만 최근까지 가장 아름다운 병풍으로 있다가
어제야 비로소 분량을 뽑아낸 수지가 과연 앞으로 <청춘불패2> 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계속 지켜봐야 겠네요. 


신고
어제 인터넷에 흥미로운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바로 미스에이의 막내이자, <청춘불패2> 에서 막내로 활동하고 있는 수지에 관한 기사였는데요…
사실 이 기사의 근원지는 <청춘불패2> 의 홈페이지라고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청춘불패2> 기사를 발행하는 KBS 사이버실에서 그날 촬영기사가 나왔는데, 
그 중에 수지에 관한 기사가 가장 관심을 끈 것이지요.

 

어찌된 일이냐하면  미스에이의 수지를 비롯한 <청춘불패2> 멤버들이 영광의 일꾼을 뽑기위해서 
기초학력평가를 봤는데 거기에 수지의 답이 네티즌의 표현을 빌리자면 참으로 “무식했던” 것이지요.
아직 방송이 나오지 않았지만 공개된 시험지의 질문과 수지에 대한 답은 다음과 같지요.


한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100인에 노래 중 다음 빈칸을 채우시오.
1. _______________ 해골물 혜초 천축국
바다의 왕자 2. ____________
발해 3. _____________

여기에 수지는 1번은 법정스님, 2번은 박명수, 3번은 빈칸으로 썼습니다.
그리고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친구와 부딪혀 넘어진 상황에서 다치지 않났냐는 친구에 걱정에 무슨 말을 해야할까요?” 라는 
뉘앙스의 질문에 “네가 보기에 너는 어때보이니?” 라고 엉뚱한 대답을 적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기사가 인터넷으로 퍼지자 그런 사이트들에는 흥미로운 수지의 답변에 대해서
흥미로운 비난들이 올라왔습니다. 
“진짜 무식하다” “연예인들이 골이 비었다더니…” “무슨 예능이냐.”
하면서 수지가 마치 정말 머리가 텅텅빈 무식한 아이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더군요.
그 증거로 3번 발해를 빈칸으로 놓은 것을 이야기하면서  “만약 예능이라면 발해 질문에 대한
답은  더 재미있게 썼어야 했다”  
라는 말로 예능이 아니고 수지가 멍청한 바보인냥 글을 올렸습니다.

그렇다면 수지는 정말 무식한 바보돌일까요?


 
일단 예능에서 나온 이런 답변을 가지고 “무식하다” “골이 비었다” “연예인이 그렇지 뭐” 하고
답변을 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바보스러운 짓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무식한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듭니다.
수지의 저런 답변들과 비슷한거 한 두번 봅니까?

<연애편지> 에서 “텅텅커플 [머리가 비었다고]” 의 주인공이기도 했고 오랫동안 어리버리
순박한 “바보 캐릭터” 로 
사랑을 받아온 김종민을 알고보면 똑똑한 그런 인물이었습니다.
실제로 김종민이 약간 순박한 면도 있지만 알고보면 예능의 재미등을 위해서
그렇게 캐릭터를 잡았던 것이지요.

유세윤같은 경우는 어떠할까요?
<퀴즈 육감대결> 에서 유세윤은 정말로 퀴즈를 많이 틀려서 “무식한 개그맨” 이라고
이경규에게 
많은 놀림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것도 “캐릭터를 잡기 위함이었다는 것” 임이 증명되었습니다.
이경규가 그 캐릭터로 밀자고 제안을 했고, 유세윤은 어떨때는 정말 아는 문제도 틀려야해서 
민망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라고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지요.


<청춘불패> 시즌1 의 선화같은 경우도 “백지 캐릭터” 를 위해서 구구단에서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면 선화도 바보가 아닌 똑순이었던 것이지요.
이런 것을볼때 예능에서 “바보 캐릭터” 내지 일부러 모르는척하고 틀린 경우도
상당히 많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능에서 나오는 퀴즈 (그것도 방송이 되지도 않고 사진으로만 나온) 장면을 보고 
“무식하” 니 “골이 비었” 느니 하는 것은 방송의 메카니즘도 모르고 예능이라는 것도 모르는
참 짧은 견해를 
가진 무식한 그러한 행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예능 한두번 보고 방송 한두번 봅니까…? 바보 캐릭터, 백지캐릭터 한 두번볼까요?



그렇다면 수지는 왜 문제를 저렇게 써서 틀렸을까요?
흥미롭게 이 논란이 일어나자 수지는 수지는 본인의 트위터에다가 아주 짧게 두 글자로 
“대본” 이라고 글을 올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 트위터는 <1억 퀴즈쇼> 에서 나온 김수현과 관련된 말이 “대본” 이었다고
이야기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예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요.
(실제 이 퀴즈와 관련되서 대본이라는 증거가 돌아다닌다 하더군요)
현재 <청춘불패2> 에서 가장 분량이 적은 사람이 다름 아닌 미스에이의 수지입니다.
뭐 어떤 이들은 “수지는 외모가 되니까 가끔 TV에 얼굴만 잡아줘도 빛이 난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긴 합니다.

 
그러나 방송에 참여하는 본인으로써는 방송분량도 적고, 방송에 많이 나오고 싶을 것이기도 할 것입니다.
기껏 가지고 있는 캐릭터라고는 발이 커서 "대발이" 그리고 수지방이 고시생 방같다고 해서 "고시생"
(이걸 캐릭터로 미는것도 참....) 정도가 다입니다.  

그런 수지를 위해서 제작진측에서 대본을 직접 만들던지 아니면 각본을 그렇게 잡아서 
수지를 “백지캐릭터” 로 만들던가 아니면 이 게임에서 져서 수지가 “영광의 일꾼” 이 되어서
분량을 
조금 늘려주려는 제작진의 방향이 아니었나 하는 그러한 생각도 드네요.
실제로 수지가 “영광의 일꾼” 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알수는 없겠지만.. 
수지의 “대본” 이라는 단어가 그런 쪽으로도 어느정도 해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수지가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백지캐릭터” 를 노린다면
그닥 반갑지 않은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바로 시즌1에서 선화가 우려먹고 우려먹었던 캐릭터라는 것이지요.
게다가 선화는 여러 방송에서 나와서 자신이 실제로는 “백지” 가 아님을 증명했어요.

그렇기에 수지가 “백지캐릭터” 를 잡으려고 한다면 벌써 웬만한 시청자들은 저게 진짜 백지가 아니라,
오히려 선화의 캐릭터를 답사한다는 느낌을 충분히 받을 것입니다.
선화가 너무나 백지 캐릭터를 잘 살려놔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선화의 선전은 백지캐릭터의
약점을 충분히 증명하고도 남았거든요.

바로 백지가 백지가 아님이 증명된 이후로는 전혀 써먹을 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자칫 잘못 써먹으면 억지스러워 보이기도 하구요.
그렇기에 시즌1에서 써먹었던 백지캐릭터를 다시 수지가 써먹는다는 것은
솔직히 식상한 컨셉이긴 합니다. 



또한 백지 캐릭터를 하려면 정말 남들이 눈치챌 수 없게 은밀히 해야합니다.
사실 선화전에는 딱히 “백지돌” 이라는 컨셉이 거의 없었고, 여자 연예인이
“백지” 내지 “바보” 캐릭터를 잡은적이 거
의 없었기 때문에 선화는 그 점을 충분히 이용하여
자신의 “백치미” 를 잘 살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화는 그 점에 있어서 굉장히 지능적으로 했는데 함께 같이 활동을 했던 효민이마저
“선화가 정말 백지인지 아니면 백지 캐릭터를 잡는건지 모르겠다” 할 정도로
선화는 줄타기를 아슬아슬하게 잘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수지 혹은 <청춘불패2> 에서 “나는 백지다” 라는 식의 광고를 해버리면
오히려 “백지캐릭터” 
가 더 어필되지 못하며 식상해지기만 하는 그러한 역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오히려 그런 “나는 백지다” 의 각본은 “리얼 버라이어티” 라는 <청춘불패2> 의 리얼리티 요소만 빼는 
역효과만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지요.

선화가 이미 다 굳혀놓고 다 소비해버린 “백지캐릭터” 를 수지가 써먹는다… 
수지의 예쁘장한 외모에 “백치미” 까지 더해진다면 잘 어울릴 수도 있겠지만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맞지 않는 
그러한 캐릭터를 덧입힌게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이번 해프닝에서 수지가 건진건 별로 없는 것 같네요.
욕만 무지하게 먹고 게다가 수지 스스로가 조금 억울했는지 “대본” 이라는 두 글자를 올려놓음으로 인해
퀴즈를 틀린 수지의 답변이 “대본에 의한 것” 만 밝혀짐으로 인해 <청춘불패2> 도 약간의 홍보 효과
(이번 해프닝으로 인한)
를 제외하고는 그닥 많은 것을 얻지 못한 해프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 그 대본이 그 대본을 말한거라면) 


어쨋든 지극히 예능스러운 현상을 가지고 “무식하다” “바보스럽다” 라고 말하는 건 
솔직히 예능을 모르는 태도라고 생각이 드는 부면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수지가 아니고 <청춘불패2> 스텝이 아니기에  정말 저런 대답들을 몰라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상황을 보자면 지극히 예능스럽습니다.

어쨋든 항상 그래왔듯이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는것 같이 여자 아이돌에게는 맨날 적용되서,
여자 아이돌이 하는건 무조건 욕먹을 거리가 되는군요.
수지도 자기가 멍청하지 않다는 것을 다른 방송에서 증명해야할 그런 입장에 있겠네요. 
그리고 수지가 얼른 <청춘불패2> 에서 캐릭터를 잡는 모습도 봤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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