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 700만 참 넘기 힘든 고비였다

블로그 경험담 2013.01.03 21:28 Posted by 체리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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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음뷰에 입문한지도 약 3년이 넘었습니다.
2009년에 10월에 처음 입문한 이후로 생각해보면 다음뷰와 3년을 함께 보냈네요.
그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할 일없고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을때는 예전 포스팅을 읽어보면서,
"이런 일들이 있었구나!"
"내가 이런 글들을 썼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어쨋든 2013년 1월 드디어 700만의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사실 어떤 분들은 다음뷰 오신지 6개월도 안되서 700만을 넘기셨는데 
저는 자그마치 3년하고도 3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방문자의 성장속도를 보면 참 재미있는 현상을 보게되는데요...
첫 방문자부터 100만을 달성하는데까지 약 4개월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100만에서 200만을 달성하는데는 약 3개월,
200만에서 300백만도 5개월, 300만에서 400백만은 5개월,
500만에서 600백만은 10개월, 그리고 600만에서 700만까지는 약 1년... 
이렇듯 방문자의 수는 날이가면 날이갈수록 줄어들고는 합니다...
 
거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가 있겠네요.
글의 퀄리티가 그닥 좋지 못했다는 점도 있고, 2011, 12년에는 글 관리가 소홀해지고
글을 잘 쓰지 않아다는 점도 있었겠구요.


무엇보다 2010년에 다음뷰 관리자들, 베스트 블로거님들을 향해서 불편을 한것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2011년에 일부 연예인을 변호한답시고 얼마 나름 친하게 지냈다고 생각하는
일부 블로거님들과도 부닺뜨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중 일부는 황금펜을 달고 계신 분들도 계시구요.  



지금 생각을 해보면 왜 그리 험난하게 블로깅을 했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볼때 저도 그리 못나가던 블로거는 아니었고, 일주일에 한 번은 메인에가고,
일주일에 4~5번은 베스트를 수여받는 소위 말해 "잘나가는 블로거" 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죠.

승질좀 죽이고 살았더라면 지금 이 지경까지 왔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왜 굳이 남에게 미움을 받을짓을 하고 다녔나....? 한 걸 생각해보면 어리석었다는 생각도 많이해요.
실제로 어떤 행동들은 정말로 후회하고는 합니다.
어찌보면 정말 막말로 자다가 이불을 걷어찰 뻘쭘한 짓을 했던적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모든 행동을 다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뭐 의의사도, 정의의 구원자는 아니지만 그냥 일부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이유없이
거짓으로 까이는 것은 정말 보지 못하겠더라구요.
아마 그들을 보호하는 일은 (왜 실제 만나보지도 못할 연예인을 보호하느라고 블로거로 
잘 나갈 기회를 걷어찼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 지경에 와도 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호불호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모든 연예인을 다 좋아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그들의 행동도 좋아하지 않아서 공개적으로 대놓고 비난한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약간 "빠돌스럽다" 는 정도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좋아하는 연예인들도 속세표현으로 말하자면 마구 "핥아주는" 편입니다.
옹호해주고 지지해주며 좋아한다면 글 써주고 광고해줍니다.
"오덕스럽고" "빠돌스럽다구요..." 이게 제 글쓰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남을 세워줄때나 깔때... 둘다 한가지 지켜야 최소한의 한 가지 점은 팩트인것 같습니다. 
팩트, 즉 사실을 놓고 그 사실에 근거해서 의견을 이야기해야 주관적으로 글을 쓴 것이지,
사실 자체를 왜곡시켜놓고, 루머에만 근거해서 글을 쓰는 것 자체는 글 자체가 선동글이자
거짓글이며 왜곡글이라고 볼 수가 있지요.
그런 글은 개인적으로 솔직히 용납이 안되서 많은 분들과 싸웠는지 모르겠네요.



어쨋거나 700만 달성하고 나서 느끼게 된 점은 800만은 아마 1년반정도 걸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사실 블로그를 시작했을때 꼭 도전해고 싶었던 방문자수는 1000만 이었습니다.
1000만의 방문자가 생기면 그때 그만둬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허나 이 페이스로 봐서는 천만이 아닌 900만도, 아니 800만도 안되서 채 그만둘
위기에 놓여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저의 이미지는 독자들에게 맞길께요 ㅎㅎ)

솔직히 저는 블로깅이 아직 전문직은 아닙니다.
애초에 시작을 재미로 했다가 한때 "전문블로거라고 가보자" 하고 결심을 먹었다가
이런저런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그냥 학업과 직장에 매진해서 그냥 지금은 IT Professional 입니다.
글은 시간나면 취미로 쓰는 거구요.

어찌보면 이게 제가 블로깅을 더 오래하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어떤 집착이 아니라 쓰고 싶은 일이 있을때 쓰는 것이니까요.
최근에는 조금 글쓸일들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제아와 소녀시대가 컴백을 한다니까 그런게 아닌지도 모르겠지만요 ㅎ

허나 많은 고민은 됩니다... "언제까지 블로깅을 해야하나?" 하는 고민이요. 
뭐... 그만두지 않는한 그냥 계속 한다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700만이 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고 많은 분들을 만나뵙고 많은 것을 배웠으며,
덕분에 글솜씨도 나름 늘어났고 한국말도 잊어버리지 않는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일부 독자님들과 블로거님들, 그리고 블로거로써 시작된 일부 관계자 분들은 (PD님이나 연예인분들)
한국에 가면 꼭 뵙고 싶다는게 바람이긴 합니다. (언제 나갈지가 문제군요)


하여튼 여태껏 감사했습니다.
블로깅 할때까지는 계속 지켜봐주시고 함께 해주세요!!
그리고 다른건 몰라도 한가지 약속....

제가 모토로한 "사람 냄새나는 블로깅" 을 블로깅 하는동안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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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냥 쫌 회상 및 푸념하는 글을 조금 적어보고자 합니다.
오늘 트위터를 살펴보다가 친한 블로거 한분이 "우수블로그" 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이게 뭔소리지" 하면서 다음뷰를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주 언젠가 아마 매년마다 티스토리 안에서 글좀 쓰신다는 분들에게 주어지는
"우수블로그" 상패가 주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래서 "누가 누가 우수블로그 인가?" 하고 살펴보았지요.
물론 본인이 있을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2012년은 블로그 역사상 저에게는 최악의 한해였기 때문이지요.

일단 글 자체를 많이 쓰지 않았고 (특히 5월부터 9월달까지는 거의 전멸...) 게다가 그나마 쓴 글들도
메인은 커넝 베스트에도 한번도 오르지 못한 대기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마지막으로 베스트를 받은 글은 "
눈물 없는 아이유, 우정때문에 쏟아낸 아름다운 눈물" 라는
글로써 무려 6개월전의 글이었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현재 순위도 3800위에 머물러있으며 스타 62위라니 뭐 말다한것이지요. 

그래서 저를 제외하고 누가누가 받았나 하고 살펴봤더니 대부분
"받을만한 분들이 받으셨다"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들 많은 분들은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할때쯤에 같이 시작하셨던 분들도 계시고
이미 굳건히 자리를 잡고 저를 도와주셨던 분들도 계시며 저보다 늦게 시작한 분들도 계십니다.


몇몇 나름 친하게 느껴지는 우수블로그들을 잠깐 소개하자면....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너돌양, 웅크린감자, 빛무리, 초록누리, 너돌양, 탁발, 비춤, 즈라더 님 등등이 계십니다.
비록 연예분야는 아니지만 꾸준히 찾아와주시고 인사를 남겨주시는 온누리님도 계시구요  
정말 이 분들을 비롯해서 정직하게 글을 써주시고 좋은 글들을 써주시는 분들께 축하한다는
말을 진심으로 하고 싶습니다.

특히 친한분들이 다 이렇게 우수블로그로 선정되시니 동시에 처음에 블로그를 하던생각이 나더군요.
아직 자리 잡지 못하셨던 일부 분들도 이제는 정말 내노라 하는 블로거들이 되셨으니
웬지 모른 뿌듯함이 느껴졌다고 할까요....? ㅎㅎ



그러면서 머릿속에 스친게 제가 블로거를 한지가 3년이 넘었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 넘었네요. (물론 한 반년은 날로 먹었다고 해도요)
비록 영향력 하나없는 블로거지만 나름 티스토리에서는 오랫동안 자리잡은 사람으로 3년동안
많은 것을 지켜봤습니다.

수많은 블로거들이 이리저리 스쳐지나가셨지요.
일부 글을 잘 쓰셨던 분들도 이런 저런 이유로 (아마 생활이 바빠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블로깅을
그만 두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 중 몇분은 정말 글 잘쓰셨는데 보고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또 3년사이에 글 솜씨가 훨씬 느시고 영향력이 커지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이제는 정말 "파워블로거" 라고 부를만한 위치에 성장을 하신 분들도 계시지요.
한때는 저도 이런 꿈을 꿨었는데 하는 그런 생각도 드네요.

그런데 가장 애석한건 제가 평가하기는 그렇지만 3년동안에 좀 이상한 부류의 블로거들의
대거침입(?) 도 있었다는 것이지요.
그런 블로거들중 일부는 정확히 단정할 수는 없지만 약간 추천 조작을 하는 느낌도 받는
경우도 있는 블로거들도 있고, 무엇보다도 더 애석한건 아무리 자기 느낌을 적는 블로그라고
하지만 사실을 왜곡해서 오직 추천수만을 위해서 글을 적는 블로거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저 루머로만 도는 이야기를 주워다가 그것을 사실화해서 인신공격을 하면서 남욕하기 좋아하는
네티즌들을 선동하여 베스트를 해먹고 메인을 해먹는 블로거들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블로그를 하다보면 한 두번 정도야 본의아니게 사실을 왜곡하려고 해서가 아니라,
실수로써 사실을 잘못 전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분들은 상습적으로 사실을 왜곡해서 그저 추천수만 얻을 수 있는 길을
택하는 블로거들도 상당히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지요.
다행히 그런 분들의 거의 대부분이 우수블로그로 선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블로거들이 우수블로그로 선정되었더라면 정말 정직하고 사실에 근거해서 
글을 쓰시는 분들의 이름에도 먹칠하는 결과를 가져왔을테니까요.



솔직히 그 과정에서 저는 다음뷰에서 하지 말아야할 첫번째 실수를 범했습니다.
운영진에 대한 불평이라는 점인데... 아직도 이점때문에 어느정도 피해를 보는듯 합니다.
그러나 두번째로는 그런 블로거들을 직접적으로 공개적으로 비난을 했다는 점이지요.
다음뷰에서 하지 말아야할 원칙이 바로 이것이라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추천에 어느정도 의존을 해야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남을 비난하는
사람에게 이것이 치명적일 수도 있지요. 

그런데 제가 이것을 상당히 많이 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사실 생각을 해보기도 하면 내가 참았으면 되는건데 라는 생각도 해보지만,
거짓으로 제가 나름 좋아하는 연예인을 묻으면서 추천수를 구걸하는 그런 블로거들을 보면
참을 수가 없었다는것도 제 입장이긴 합니다.



이런 것과 다음뷰 운영진에 불만을 터뜨린것이 계기가 되어 베스트도 메인도 한참 없었고,
사람이다보니 아무리 재미로 하는것이지만 힘이 빠지게 되긴 하더군요.
(뭐 그렇다고 제가 글을 가장 잘 쓰는 블로거는 아니긴 합니다만...)
힘이 빠진 상태에서 생활이 바쁘다 보니 블로깅을 뜸해졌고 올해는 우수블로그는 커넝,
"듣보잡" 블로거로 전락한 상태가 된거죠 ㅎㅎ
나름 한때는 잘나가던 시절도 있었는데 말이죠 ㅋㅋ

허나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예전처럼 힘이 빠지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번 바닥을 치다보니 블로깅의 의미를 다시 생각했고 "내가 원할때만 글을 쓰자" 하는 생각으로
글을 쓰니 포스팅은 적지만 글쓰는 것 자체는 부담이 덜되더군요.
의무감은 줄었지만 재미는 늘은 것 같은데 이게 좋은건지 아닌건지는 모르겠네요.



어쨋든간에 오늘따라 주저리주저리 참 말이 많은데....
내년에 우수블로그를 따기위해서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제 다 떨어진 상태에서
올라갈 기력이나 기회나 있을런지 궁금하기나 합니다.
요즘은 글을 써도 영향력도 없고 인기도 없다보니 반응도 시원찮더군요 ㅎㅎ

게다가 내년부터 매일 글을 쓴다는 보장을 할 수도 없는 일이구요...
아무래도 본업이 따로 있고 블로깅은 취미다보니 그런 현상이 더 잘 일어나는것 같아요.
한때는 블로거를 본업으로 꾸며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말이지요 ㅎㅎ

하여튼 올해의 "우수블로그" 는 현실 불가능한 꿈이었고 기대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내년에는 조금 기대해도 되는걸까요...? ㅎㅎ
(사실 가끔 언제 블로그를 그만두게 될까 하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어쨋든 올해 "우수블로그" 를 따신 모든 분들 다시한번 축하드리는 바이고,
특히 자주 왕래하지 못했지만 나름 친하다고 느껴지는 분들은 더더욱 축하드리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시고 요즘 블로거가 아닌 "블레기" 가 넘쳐나는 판도에서
계속 우수블로그, 정말 좋은 파워블로거로 남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큽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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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냥 쫌 회상 및 푸념하는 글을 조금 적어보고자 합니다.
오늘 트위터를 살펴보다가 친한 블로거 한분이 "우수블로그" 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이게 뭔소리지" 하면서 다음뷰를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주 언젠가 아마 매년마다 티스토리 안에서 글좀 쓰신다는 분들에게 주어지는
"우수블로그" 상패가 주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래서 "누가 누가 우수블로그 인가?" 하고 살펴보았지요.
물론 본인이 있을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2012년은 블로그 역사상 저에게는 최악의 한해였기 때문이지요.

일단 글 자체를 많이 쓰지 않았고 (특히 5월부터 9월달까지는 거의 전멸...) 게다가 그나마 쓴 글들도
메인은 커넝 베스트에도 한번도 오르지 못한 대기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마지막으로 베스트를 받은 글은 "
눈물 없는 아이유, 우정때문에 쏟아낸 아름다운 눈물" 라는
글로써 무려 6개월전의 글이었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현재 순위도 3800위에 머물러있으며 스타 62위라니 뭐 말다한것이지요. 

그래서 저를 제외하고 누가누가 받았나 하고 살펴봤더니 대부분
"받을만한 분들이 받으셨다"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들 많은 분들은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할때쯤에 같이 시작하셨던 분들도 계시고
이미 굳건히 자리를 잡고 저를 도와주셨던 분들도 계시며 저보다 늦게 시작한 분들도 계십니다.


몇몇 나름 친하게 느껴지는 우수블로그들을 잠깐 소개하자면....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너돌양, 웅크린감자, 빛무리, 초록누리, 너돌양, 탁발, 비춤, 즈라더 님 등등이 계십니다.
비록 연예분야는 아니지만 꾸준히 찾아와주시고 인사를 남겨주시는 온누리님도 계시구요  
정말 이 분들을 비롯해서 정직하게 글을 써주시고 좋은 글들을 써주시는 분들께 축하한다는
말을 진심으로 하고 싶습니다.

특히 친한분들이 다 이렇게 우수블로그로 선정되시니 동시에 처음에 블로그를 하던생각이 나더군요.
아직 자리 잡지 못하셨던 일부 분들도 이제는 정말 내노라 하는 블로거들이 되셨으니
웬지 모른 뿌듯함이 느껴졌다고 할까요....? ㅎㅎ



그러면서 머릿속에 스친게 제가 블로거를 한지가 3년이 넘었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 넘었네요. (물론 한 반년은 날로 먹었다고 해도요)
비록 영향력 하나없는 블로거지만 나름 티스토리에서는 오랫동안 자리잡은 사람으로 3년동안
많은 것을 지켜봤습니다.

수많은 블로거들이 이리저리 스쳐지나가셨지요.
일부 글을 잘 쓰셨던 분들도 이런 저런 이유로 (아마 생활이 바빠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블로깅을
그만 두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 중 몇분은 정말 글 잘쓰셨는데 보고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또 3년사이에 글 솜씨가 훨씬 느시고 영향력이 커지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이제는 정말 "파워블로거" 라고 부를만한 위치에 성장을 하신 분들도 계시지요.
한때는 저도 이런 꿈을 꿨었는데 하는 그런 생각도 드네요.

그런데 가장 애석한건 제가 평가하기는 그렇지만 3년동안에 좀 이상한 부류의 블로거들의
대거침입(?) 도 있었다는 것이지요.
그런 블로거들중 일부는 정확히 단정할 수는 없지만 약간 추천 조작을 하는 느낌도 받는
경우도 있는 블로거들도 있고, 무엇보다도 더 애석한건 아무리 자기 느낌을 적는 블로그라고
하지만 사실을 왜곡해서 오직 추천수만을 위해서 글을 적는 블로거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저 루머로만 도는 이야기를 주워다가 그것을 사실화해서 인신공격을 하면서 남욕하기 좋아하는
네티즌들을 선동하여 베스트를 해먹고 메인을 해먹는 블로거들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블로그를 하다보면 한 두번 정도야 본의아니게 사실을 왜곡하려고 해서가 아니라,
실수로써 사실을 잘못 전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분들은 상습적으로 사실을 왜곡해서 그저 추천수만 얻을 수 있는 길을
택하는 블로거들도 상당히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지요.
다행히 그런 분들의 거의 대부분이 우수블로그로 선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블로거들이 우수블로그로 선정되었더라면 정말 정직하고 사실에 근거해서 
글을 쓰시는 분들의 이름에도 먹칠하는 결과를 가져왔을테니까요.



솔직히 그 과정에서 저는 다음뷰에서 하지 말아야할 첫번째 실수를 범했습니다.
운영진에 대한 불평이라는 점인데... 아직도 이점때문에 어느정도 피해를 보는듯 합니다.
그러나 두번째로는 그런 블로거들을 직접적으로 공개적으로 비난을 했다는 점이지요.
다음뷰에서 하지 말아야할 원칙이 바로 이것이라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추천에 어느정도 의존을 해야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남을 비난하는
사람에게 이것이 치명적일 수도 있지요. 

그런데 제가 이것을 상당히 많이 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사실 생각을 해보기도 하면 내가 참았으면 되는건데 라는 생각도 해보지만,
거짓으로 제가 나름 좋아하는 연예인을 묻으면서 추천수를 구걸하는 그런 블로거들을 보면
참을 수가 없었다는것도 제 입장이긴 합니다.



이런 것과 다음뷰 운영진에 불만을 터뜨린것이 계기가 되어 베스트도 메인도 한참 없었고,
사람이다보니 아무리 재미로 하는것이지만 힘이 빠지게 되긴 하더군요.
(뭐 그렇다고 제가 글을 가장 잘 쓰는 블로거는 아니긴 합니다만...)
힘이 빠진 상태에서 생활이 바쁘다 보니 블로깅을 뜸해졌고 올해는 우수블로그는 커넝,
"듣보잡" 블로거로 전락한 상태가 된거죠 ㅎㅎ
나름 한때는 잘나가던 시절도 있었는데 말이죠 ㅋㅋ

허나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예전처럼 힘이 빠지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번 바닥을 치다보니 블로깅의 의미를 다시 생각했고 "내가 원할때만 글을 쓰자" 하는 생각으로
글을 쓰니 포스팅은 적지만 글쓰는 것 자체는 부담이 덜되더군요.
의무감은 줄었지만 재미는 늘은 것 같은데 이게 좋은건지 아닌건지는 모르겠네요.



어쨋든간에 오늘따라 주저리주저리 참 말이 많은데....
내년에 우수블로그를 따기위해서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제 다 떨어진 상태에서
올라갈 기력이나 기회나 있을런지 궁금하기나 합니다.
요즘은 글을 써도 영향력도 없고 인기도 없다보니 반응도 시원찮더군요 ㅎㅎ

게다가 내년부터 매일 글을 쓴다는 보장을 할 수도 없는 일이구요...
아무래도 본업이 따로 있고 블로깅은 취미다보니 그런 현상이 더 잘 일어나는것 같아요.
한때는 블로거를 본업으로 꾸며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말이지요 ㅎㅎ

하여튼 올해의 "우수블로그" 는 현실 불가능한 꿈이었고 기대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내년에는 조금 기대해도 되는걸까요...? ㅎㅎ
(사실 가끔 언제 블로그를 그만두게 될까 하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어쨋든 올해 "우수블로그" 를 따신 모든 분들 다시한번 축하드리는 바이고,
특히 자주 왕래하지 못했지만 나름 친하다고 느껴지는 분들은 더더욱 축하드리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시고 요즘 블로거가 아닌 "블레기" 가 넘쳐나는 판도에서
계속 우수블로그, 정말 좋은 파워블로거로 남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큽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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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뜸하게 글을 쓰는 이 블로그.... 사실 이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그 중 한 이유는 바로 <청춘불패> 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여태껏 했던 프로그램 리뷰중에 가장 많았던 리뷰가 <청춘불패> 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저 얼굴만 보고 좋아했던 걸그룹 몇몇 멤버들을 외모 이상의 것을 보고
좋아하게 되었고, 더 걸그룹에 많이 관심을 가지며 블로깅을 하던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청춘불패> 시즌1은 보면 볼수록 편한 느낌을 주는 프로그램이었기에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즌1에 이어서 시즌2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시즌2는 웬지 마음이 시즌1처럼 가지는 않았습니다.
형보다 나은 아우가 없다더니 그런격인지도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어쨋든간 그 시즌2도 이제 끝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점에 대해서 몇마디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일단 <청춘불패> 시즌2 에게 가장 미안하게 느끼는건 한명의 시청자로써 시즌1처럼 꾸준히
시청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점입니다.
<청춘불패> 시즌1 은 한편도 빼놓지 않고 종영때까지 꾸준히 시청했습니다.
그러나 <청춘불패> 시즌2는 "청춘민박" 이 시작될 쯤부터는 뭔가 일도 바빠지고 하면서 
제대로 챙겨보지를 못했습니다.


매주 리뷰를 하겠다던 결심도 일이 많아지니까 자연스럽게 사라졌고 그러면서 블로깅 자체도
잘못하게 되는 현실에 접어들게 된 것이지요.
그래서 시즌2 멤버들을 보면 약간 덕후스럽지만 미안하게 느껴지네요.
시즌1 처럼 리뷰해서 좋은 점을 부각시켜주지 못했다는 점이요.
또한 시즌1 멤버들에 비해서 정을 많이 주지 못했다는 점도 미안해지는 부분이네요.

어쨋든 시즌2는 시즌1에 비해서 관심을 쏟아주지 못했던게 미안한 점이었습니다.


 
위에서는 어찌해볼 수 있어서 미안했던 것이고 이제는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지못미에
대해서 써보기로 하겠습니다.


일단 시즌2는 최악의 MC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저 MC가 빨리 바뀌어야 한다라는
말밖에 할 수 없었던 점이 미안했습니다.
그런 MC들 아래서 스스로 살길을 찾아가며 심지어 MC를 먹여살려야하는 그런
멤버들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밖에 할 수 없었군요.

이수근-지현우는 MC로써의 역할을 전혀하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둘이 비교하자면 지현우가 조금 나은 편이었습니다.
멤버들과 어울리기는 했었거든요. 
어쨋든 애들을 이끌어야 하는 MC들이 오히려 아이들에게 의존해야하는 것을  그저 지켜봐야만
했던게 상당히 미안했던 첫번째 이유였습니다.



두번째 미안했던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잡지 못한 정체성이었습니다.
솔직히 <청춘불패> 시즌2를 살펴보면서 뭘 하고자 했던것인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예능을 하려고 했던 것인지 아니면 다큐식의 리얼을 찍기를 원했던 것인지요.
시즌1만 해도 중간을 오고가며 나름 소소한 웃음으로 인기를 많이 누렸습니다.


그런데 시즌2는 예능도 아니고 다큐도 아니었습니다.
시즌1에서 일을 할때는 일하는 이유도 있었고, 일을 하는 과정도 있었으며,
그렇게 해서 자연스럽게 일하는 면이 그려지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시즌2는 "영광의 일꾼" 이라는 것을 만들고 다짜고짜 일을 시키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일을 안하면 완전히 스튜디오 식의 예능을 추구했습니다.
전문 예능인도 아닌 걸그룹 멤버들이 농촌을 배경으로 게임을 하면서 웃겨야되는
그러한 상황에 놓이자 예능을 해도 별로 웃긴 모습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균형을 잡지를 못했고, 자연스럽기보다는 억지스러운 면이 많이 그러졌습니다.


맨 마지막으로는 결국에는 시즌1에서 벗어나면서 <청춘민박> 으로 바뀌면서
고유한 맛마저 살아졌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청춘불패> 시즌2는 딱히 틀이 없이 그저 항상 한회를
어떻게 웃길까에만 급급했습니다. 

레스토랑의 고유한 맛을 내려고 노력을 해야하는데 그 순간을 내기위해서 라면, 피자,
햄버거 등 급하게 아무거나 꺼낸듯한 느낌을 받은 것이죠.




대부도라는 장소에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정체성과 같은 부면입니다. 
같기도의 "이건 시골도 아니고 도시도 아니여" 의 중간이 대부도였습니다.
마을 주민들도 시골적인 느낌이 없었고, 전체적으로 완전 시골이 아니었기에 뭔가 녹아들어갈만한
그러한 요소가 확실히 부족했습니다.


시즌1의 푸름이, 유치, 청춘 + 불패를 비롯하여 이장님, 로드리, 김순이 할머니
같은 분들이 나오기가 힘든 세팅이 바로 대부도였던 것이지요.
사실 시즌2의 정체성이 나오기 힘든 것도 이 대부도라는 장소 미스캐스팅이었을 것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다보니 <청춘불패2> 는 없어지고 그저 시간때우는 예능이 나왔을 뿐입니다.
<청춘불패2> 는 시즌1은 당연히 아니었고, 패떴도 아니었고, 1박2일도 아닌....
애매한 프로그램으로 바뀌어버린 것이었지요.
한참 남자아이돌이 매주마다 게스트로 나올때는 엠넷의 <아이돌이 떴다> 의 느낌도 받았습니다.

결국 장소 미스캐스팅과 능력없는 MC가 조화를 이뤄 정체성없는 프로그램이 나오니,
그나마 예능감있는 아이돌도 해매고 예능감이 없는 아이돌도 한참을 해맨 그런 애매한
프로그램이 <청춘불패2> 였던 것이지요.

시즌1의 간판이었던 유리 / 하라와 시즌2의 수지 / 지영을 활용하는 면에서도 얼마나 차이가 났는지
확실히 알아볼 수 있었던 부분이기도 하죠.



어쨋든간에 이런 <청춘불패2> 였지만 딱히 어떻게 해볼 수가 없었기에 "지못미" 였던
<청춘불패2> 였고 거기에 더해서 바쁜 스케쥴 때문에 매주 지켜볼 수 없었기에
참 미안했던 <청춘불패2> 였던 것이지요.

이제 한 2주간의 에피소드를 남겨두고 있는데요...
마지막 2주간은 함께 하며 미안했던 감정을 나누고자 합니다.
또한 힘들겠지만 이번의 아픔에서 교훈을 얻어서 제대로 된 시즌3가 나올 수 있을까...?
하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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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체리블로거 입니다.
며칠전에 굉장히 기쁜 소식을 들었는데 동료분들과 독자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어서 포스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믿기지는 않지만 블로그 산업협에서 제 블로그를 좋게 봐주셨는지
2011년 블로그 산업협회 Top 100 블로그로 선정을 해주셨습니다.


작년 이런저런 사건으로 블로그를 포기할까 까지 생각했던
저로써는 정말 과분한 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년 연속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에 이어서 이런 큰 상을 받게 해주신대는
저의 노력만으로 된 것 같다고는 절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포기하려고 했는데 격려해주시던 동료 블로거들, 항상 블로그에 찾아오면서
글을 읽어주신 독자분들, 제 글을 발행해주시는 언론사와 여러 관계자들 모든 분들이 포함됩니다.
그런데 이번에 그 어워드에서 투표가 진행된다고 하네요.

혹시 2011년에 제 블로그의 글을 읽어주셨던 분들 중에서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여기 링크로 가서 투표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2011년 대한 민국 블로그 어워즈 투표하기
링크
: http://blogawards.kr/vote01.html

쟁쟁한 동료 블로거들 가운데서 제가이길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만 (ㅎㅎ)
그냥 한번 재미로 저를 응원해주신다고 생각하시고 많은 투표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든 분들의 지원이 없었다면 절대 이자리에 있지도 않을 뿐더러 이런 영광을
받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추신: 투표를 독려하라는 메세지를 받았기 때문에 포스팅 밑에 투표 이야기를
투표기간내에는 조금 부담스럽겠지만 포함시키도록 (맨 밑에 주석처럼.. ㅎ)
한번 하셨던 분들은 그냥 무시하셔도 되고 안하신 분들은 부탁드려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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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이 제 시간으로도 본격적으로 지나갔습니다.
현재 미국도 2012년 1월 1일 12:08분 혹은 00:08을 기록하고 있네요.
이제 2012년을 맞이하며 2011년을 살짝 추억해보고 싶네요.


1) 변호의 해

2011년에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변호의 해" 였던 것 같습니다.
정말 매달마다 여러번 변호해야할 일이 생긴일이 많았던것 같네요. 
얼마나 많은 연예인들의 변호의 글을 썼는지 대충 정리를 해봤습니다.



카라 - 카라사태
이승기 - 강심장 / 1박 2일 하차와 관련해서
유이 - 유이의 몰락 / 일부 무개념 팬들의 일방적인 악플 (예능 커플 선정 거절후)
가희 - 과거사진 및 악의적인 무대 악플
리지 - <런닝맨> 부진 / 하차
아이유 - 과거사진 / 키스 앤 크라이 / 지각사건 / 불후의 명곡
동방신기 - 1위 한후
정가은 - <밤이면 바마다> 발언 이후 
나나 - 과거 사진
지연 - 과거 사진 
효민 - 일부 무개념팬들의 일방적인 악플 (커플 선정) 후 
루나 - <오늘을 즐겨라> 촬영후 눈물
서현 - 박승일 선수 병문안 사건
강호동 - 1박 2일 하차사건 / 탈세혐의 사건 
대성 - 교통 사고 / 드라마 방영
이특 - 김희철과 관련된 눈물
소녀시대 - 일본활동 논란
레이나 - 유이 디스 논란
신지수 - 슈스케3 편집과 관련해서 
원더걸스 - 한물갔다 / 불쌍하다 논란
- 지나친 과소평가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니 약 20겨의 종류이고 그룹까지 내눠보자면 한 30명이 넘는 숫자인것 같아요.
대부분의 경우 충분히 넘어갈 수 있는것도 문제를 삼아서 문제가 아닌걸 문제가 문제로 만들었기에
이슈가 되고 까인 케이스등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올해는 변호의 글보다는 리뷰의 글이나 칭찬할만한 글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2) 포기와 재기의 해

솔직히 2011년 중반에 너무 블로깅에 지쳐서 블로깅을 그만 둘까 했습니다.
아마 제 절친한 블로거분들은 저의 고민을 잘 아셨을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한 일주일간 블로그를 놓은 경험도 있구요.

베스트나 메인에 자주 오르다가 전혀 그렇지 못한 입장이 된 것도 싫었고
나만 소외받는다는 그러한 느낌도 싫었었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 블로거분들께서는 그런 저를 붙들어주시고 뭐가 블로깅의 중심이 되어야하는지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재기할 수 있었고  2011년 블로깅을 제대로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그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3) 블로깅의 맛을 알아간 해

예전에는 그저 베스트 따기와 메인따기에 급급했던 것 같네요.
솔직히 지금도 아예 욕심이 없다고 한다면 그건 거짓말입니다.
하지만 그것들에 대한 집착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줄어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것보다 단 몇명이라도 제 글이 누군가에게 읽히고 그 글로 인해서 누가 힘을내고,
또한 프로그램등이나 부족한 점이 개선된다면 그것만큼 즐거운 블로깅은 없다고 봅니다.
실제로 여러 기관을 통해서 제가 변호했던 연예인들의 입장을 들어볼 수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리지같은 경우는 한번 인증을 해주기도 했구요.
올해에 얼마나 많은 인증을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읽어주신다면 2012년에는 
직접 더 많이 표현해주세요 ^.^a;



2011년의 블로깅은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준 해였습니다.
글쓰는거 자체의 소중함에 대한 그리고 내 글이 누군가에게 힘이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것들...
2012년에도 제 목표는 바뀌지 않습니다.

2012년에는 더욱더 따뜻하고 사람냄새나는 글을 쓰는 것이 제 목표며 또 다른 작은 소원이 있다면
연예글만이 아니라 다른 글 즉 미국 스포츠나 역사 이야기 등의 글도 적어보고 싶습니다.


어쨋든 2011년 저를 지원해주시고 제 글을 읽어주신 동료 블로거 분들 독자분들....
하나하나 열거하자니 너무나 많아서 다 열거하지 못하는 점을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2012년에도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드려요~! 
 
올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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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에게는 나름 특별한 날입니다.
제가 다음뷰로 이사와서 제대로 블로깅을 시작한지 바로 2주째 되는 날이거든요.
처음 블로그를 개설한건 10월 2일이었지만 10월 6일이 되어서야 모든 것을 정리를 하고
제대로 블로그를 꾸미기 시작한 그러한 날입니다.

2년 동안 블로깅을 하면서 참 즐거운 일도 많았고 슬펐던 일도 많았으며 또한 아쉬웠던 일도 많았습니다.
제가 블로깅을 하면서 약간 후회했던 그러한 날도 있었구요.
어쨋거나 참 산전수전을 나름 겪으면서 열심히 하다보니 벌써 2년째 접어드는 것 같네요.

일단 2년 동안의 성적을 살펴보면 상당히 부족한 면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뷰와서 첫 1년간 기록한 방문자 숫자는 약 3,698,950 명입니다.
그리고 지난 10월부터 지금까지의 조회수는 약 1,861,682 명이구요.

첫 1년간은 약 30만명 정도가 매달마다 블로그에 방문해주셨는데, 지난 1년간은 약 150,000 으로
반정도나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네요. 이렇게 조회수로만 보니까 참 서글프기 짝이없네요.
나름 똑같이 열심히 했다고 생각을 했는데 방문자수가 절반 가량으로 떨어졌다는 생각을 하니까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참 알찬 1년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조회수는 반으로 줄었지만 그 동안에 제가 블로그를 하는 동기가 무엇이었는지
다시 재정비할 수 있었고 조회수의 압박에 억지로 글을 만들어내는 식의 블로깅이 아니라,
정말 쓰고 싶어서 쓰는 그러한 블로깅을 하는 방법을 발견한게 가장 큰 수확이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지난 1년간 굉장히 열심히 제 블로그 지침인 "사람 냄새나는 블로깅" 을 하기 위해서
노력한 점... 이런 점은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은 그러한 부면도 많이 있습니다.
사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것도 인터넷 기사들을 읽다보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허위기사에 욕을 먹고 있고, 그 기사에만 휘둘려서 악플을 다는 네티즌들을 보면서 그 당시 존재했던
"싸이월드 광장" 이라는 곳에서 글들을 올리면서 "이걸 내 글들로 담아봐야겠다" 하고 시작한 것이거든요.

그 점에서는 아직 초심을 잃지않았다고 나름 자부하고 있습니다.
가끔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정말 옛날에 썼던 글들을 가끔 읽어보는데 그럴때마다 스스로
2년간 글쓰는 재주는 조금 늘었나보다 하면서 위안을 삼기를 합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2년간 글을 쓰다보니 나름 글쓰는게 2년전보다는 많이 발전했다는게
또 다른 유익이라고 할까요?

자꾸 쓰고,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사회인으로써도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개해서 이야기하는데에도 많이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블로깅은 제가 한 사람으로써도 발전하는데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이 기회를 들어서 먼저 사과하고 싶은 점들도 많습니다.
대부분의 글은 사과를 정말 나름 사실에 근거해서 썼다고 하지만 글을 쓰다보니 의도하지 않게
루머에 근거해서 글을 쓴게 가끔 있기는 합니다.
일단 그 점과 관계해서 공식적으로 그 글들때문에 상처받으셨던 모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아이돌 팬덤도 있고, 그 연예인 개인들도 있습니다.
진심으로 그런 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리고 앞으로 글을 쓸때는 더 사실에 입각해서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자존심을 내세우다가 댓글전쟁을 벌인나머지 상처를 받은 그러한 분들도 계십니다.
솔직히 저도 "오픈마인드" 가 되어야 하는데 어떤 부분에서는 그렇지 못한 점들이 있어서
제 의견을 고집하다보니 본이 아니게 그분들에게도 상처를 입힌점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블로깅을 하면서 같이 고생하며 지원해주신 블로거님들께도 사과드립니다.
블로그 생활을 하면서 이런 저런 불평을 하고 다녔는데 그 불평들 다 들어주시느라 참 고생이 많으셨어요.
앞으로는 불평이 아닌 좋은 말들하는 그러한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점 다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뷰 운영자에게도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다음뷰와 관련해서도 불평도 많이 하고 이기적인 태도도 나타냈었는데 돌이켜보면 나중에 후끈
달아오르는 뻘짓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번 약속드리며서 실패했지만 2주년이 지난 이 시점부터는 그러한 것에 대해서 불평하지 않겠다고
다시 한번 약속을 드려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항상 제 글을 읽어주시고 사랑해주시던 독자들께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친구로써 때로는 조언자로써 때로는 정보 제공을 해주는 소스로서 항상 함께해주셨기에
제가 여기까지 온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부족하지만 "체리블로거" 라는 이름으로 블로거를 운영한지 벌써 2년이 되었다는게
세삼스럽게 놀랍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뿌듯하기도 합니다.
여러번 그만둘까도 했지만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2년간 블로그 생활을 해왔네요.

언젠간 블로깅을 그만둘지도 모르겠지만 그만둘때까지 한가지는 약속드리겠습니다.
가장 좋은 글, 가장 잘 쓴글 그리고 가장 재미있는 글을 쓴다고는 절대 약속을 못하겠습니다.
저는 그러한 능력이 없거든요.
하지만 제가 한가지 약속할수 있는 그러한 것은 그리고 한가지 도전하고 싶은건 다음뷰,
아니 연예블로거 중에서 가장 사람냄새나는 따뜻한 블로거는 되고 싶습니다.
그것만이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도전이며 해볼만한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블로깅은 계속 될 것입니다.
여태껏 그러셨던것 처럼 제가 블로그를 그만두는 그날까지 항상 함께해주실 것을 드립니다.
그리고 2년간 감사했고 미안합니다.

* 이 기회를 통해서 제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충고 부탁드립니다!
  좋았던 점도 적어주시면 그 점을 계속 유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
  단!!! 충고해주실때 매너만 지켜주세요 ㅠ.ㅠ (욕설과 반말은 하지 마실 것을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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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조금 낚시성이었지요? 
참 오랜만에 자극적으로 낚시질을 해보긴 하는데요... 사실 별 대수롭지는 않게 생각될 그러할
한번의 트윗이었지만 저에게 나름 흥미진진했던 그러한 에피소드라고 생각이 되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여자 아이돌 중에서 좋아하는 아이돌의 트윗을 팔로우 하고는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저와 개인적으로 트위터를 주고 받는 아이돌은 없지요 (웬지 씁쓸한... ㅎ)
뭐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애프터스쿨의 팬으로써 리지도 팔로우 하는 연예인중에 하나입니다.


비록 기사회되거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한 5~6일 전인가요...?  
8월 7일에 리지의 트위터에 이러한 글이 올라왔었지요.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 트위터를 통해 리지가 이벤트를 하는데 바로 트위터 소유자들과
함께 "트윗" 을 하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리지 전에는 백지영이 한 것 같더라구요.
아마 한달에 한번씩이 있는 것 같은데 8월에는 리지에게 그 기회가 온것 같아요.
제가 트윗을 리지에게 날릴때쯤에는 이미 많이들 트윗을 날린 상태였습니다.



- 리지도 내 블로그를 본다....?

솔직히 리지가 제 블로그를 보는건지 아니면 블로그 글이 기사화된 것을 보는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예전에 유이가 현빈과 원빈, "쌍빈" 에게 통화할때 "저 아세요?" 라고 물었지요...?
그 기분 잘 이해하겠더라구요....


결국 저도 트위터로 리지에게 비슷한 종류의 트윗을 날렸습니다.  
소심하게 던진 한마디는.....
"애프터스쿨 글을 많이 쓰고있는 체리블로거라고 합니다. 가끔 글이 기사화되기도 하는데
혹시 읽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정식 기자는 아니지만 준기자(?) 정도 되는 입장에서 오히려 피할 것 같았는데 답장이 왔더군요.
위에 리지의 답장 인증샷 올렸는데요... 보고 있다고 고맙다는 인사가 왔었습니다.
리지가 글을 보고 있다는 사실이 어떤 면으로는 기분이 좋더군요. 변호하는 글도 많았기에....



글을 잘 쓰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사화되는 부면이 있어서
가끔 연예인들도 제 글을 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유난히 변호의 글을 많이 쓰는 저이기도 하지요.


사실 자랑은 아니지만 가끔 직접 제 블로그에 오기도 한다는 것을 느낀 일이 있었습니다. 
공개된 댓글이니까 공개를 하자면 <영웅호걸> 의 정가은 이었는데요.
그 당시 <영웅호걸> 촬영에서 고생은 했는데 안타깝게 오해받은 일에 대해서 글을 적었는데,
그 점과 관련해서 답글을 달아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그 댓글이 고마웠고 힘이 났지요. 
그 밑에 다른 분께서 정가은씨를 응원하는 댓글을 달아주기도 했구요..


어쨋든 이런 점을 통해 글 쓸때 정말 조심히 써야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 글을 보고 누가 상처를 받으면 안되니까요...
물론 이 말을 들으면 특정 그룹에서는 "그런 글을 왜 써왔냐?" 로 하실 분들도 계시지만...
대체적으로 자부하는 건 정말 한 두개의 글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비판이 비판이 될 수 있게는
노력은 해왔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계속 발전할 점은 있는 것 같고.. 제 글이 누구에게 상처가 되거나 비판을 해도
적절한 수준에서 균형잡히게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봐요. 
그러나 사람이라 쉽지 많은 않은 것 같기도 하네요. 

참!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연예인분들 혹시 댓글을 달 기회가 있으시면 주저없이 달아주세요.
부담스러우면 비밀 댓글로 달아주셔도 되고 (비밀 댓글은 공개안할께요 ^.^a;)



- 조금 바빴지만 친절한 순덕씨 

요즘에는 왜 활동명보다 본명내지 촌스런 이름이 입에 잘 붙는지 모르겠네요.
써니 보다는 "순규" 가 리지보다는 리지의 <몽땅 내 사랑> 활동명인 "순덕이" 가 입에 붙네요.
어쨋든간에 리지는 3일간 상당한 트윗을 남겼는데요...
sdongenter 로 385개의 트윗이 올라와 있는데 리지만이 아니라 다른 연예인도 썼던거라
정확히 리지의 트윗이 몇개인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제 예상으로는 하루에 적게는 20~30개 많게는 한 40~50개를 써서 한 120개 정도의
트윗을 날리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비록 어린 리지이지만 트윗을 보면 친절하게 잘 답변해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어느정도 유치한 질문도 있었는데요 그런것도 친절히 답변해 준거 같아요.

저도 총 세네개의 트윗을 날렸는데 바빠서 그랬는지 (그렇다고 이해할께요 ㅎ)
하나밖에 답장을 받지 못했네요. 
하지만 리지의 트위터에서 정감있는 리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조금만 깊이 보면 리지의 음성지원이 되는 톡톡튀는 리지다운 트윗들이었습니다.



- 연예인이라면 해볼만한 팬들과의 트위터

아무래도 팬이 연예인을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장소는 팬미팅, 내지 콘서트인것 같아요.
사실 콘서트는 가봤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볼기회는 거의 없다고 봐도 틀리구요..
팬미팅은 워낙 팬카페 등에서 조직적으로 하고 특정한 장소에서 하기에,
그 지역에 살지 않는다면 쉽지는 않겠지요. 

UFO라는게 있는데... 그것 역시도 쉽지는 않은 것 같고 해외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힘들겠지요...?
사실 UFO를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하는 방식도 모르겠고, 한국 전화가 있지도 않아서... 

허나 트위터는 계정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 사용하기가 불편하지만 조금 익숙해지면 할만한게 트위터이긴 합니다만...

어쨋든간에 가끔 스타들이 이런 방법으로 팬들과 통화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장문의 내용이 아닌 궁금한 간편한 질문들도 쉽게 할 수 있는 것도 같고, 
대부분의 스마트폰에서 트위터를 지원하기 때문에 쉽게 접근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사적인 트위터와 공적인 트위터를 구분해놓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네이트에서 며칠전에 주민번이 해킹당한 것처럼 주민번호가 꼭 필요한 한국 계정들과는 달리
트위터는 이메일만 있으면 쉽게 가입할 수 있거든요. 
(개인적으로도 트위터 계정이 두개가 있습니다.)

팬들은 스타들의 생각을 직접 들어볼 수 있어서 좋고,
스타들도 팬들의 관심을 직접 느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그것조차 부담스러운 스타들이라면 리지나 백지영이 했던것처럼
저런 마련을 이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 
그룹이라면 아예 그룹 계정을 만들어서 돌려가며 해도 될 것 같구요 



참 별거 아닌 트윗하나 가지고 이말저말 많다 하고 느끼는 것이지만 원걸 콘서트, 한 여자 연예인의
댓글 이후로 오랜만에 연예인가 접촉을 해봤다는게 나름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네요.
친절한 순덕씨 리지와 트위터는 단 한번이었고 짧았지만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스타들도 이런 기회에 참여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자신에게 상당한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 흐뭇할 테니까요.

개인적으로 한 연예계 관계자분과는 트위터를 하는 관계이기도 한데....
서로 부담이 없고 특히 블로그를 하는 사람으로써는 궁금한 점도 많이 들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좋은 것 같기도 하네요. 

어쨋든 이래저래 흥미로운 리지와의 아주 짧은 트윗이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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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조금 낚시성이었지요? 
참 오랜만에 자극적으로 낚시질을 해보긴 하는데요... 사실 별 대수롭지는 않게 생각될 그러할
한번의 트윗이었지만 저에게 나름 흥미진진했던 그러한 에피소드라고 생각이 되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여자 아이돌 중에서 좋아하는 아이돌의 트윗을 팔로우 하고는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저와 개인적으로 트위터를 주고 받는 아이돌은 없지요 (웬지 씁쓸한... ㅎ)
뭐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애프터스쿨의 팬으로써 리지도 팔로우 하는 연예인중에 하나입니다.


비록 기사회되거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한 5~6일 전인가요...?  
8월 7일에 리지의 트위터에 이러한 글이 올라왔었지요.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 트위터를 통해 리지가 이벤트를 하는데 바로 트위터 소유자들과
함께 "트윗" 을 하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리지 전에는 백지영이 한 것 같더라구요.
아마 한달에 한번씩이 있는 것 같은데 8월에는 리지에게 그 기회가 온것 같아요.
제가 트윗을 리지에게 날릴때쯤에는 이미 많이들 트윗을 날린 상태였습니다.



- 리지도 내 블로그를 본다....?

솔직히 리지가 제 블로그를 보는건지 아니면 블로그 글이 기사화된 것을 보는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예전에 유이가 현빈과 원빈, "쌍빈" 에게 통화할때 "저 아세요?" 라고 물었지요...?
그 기분 잘 이해하겠더라구요....


결국 저도 트위터로 리지에게 비슷한 종류의 트윗을 날렸습니다.  
소심하게 던진 한마디는.....
"애프터스쿨 글을 많이 쓰고있는 체리블로거라고 합니다. 가끔 글이 기사화되기도 하는데
혹시 읽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정식 기자는 아니지만 준기자(?) 정도 되는 입장에서 오히려 피할 것 같았는데 답장이 왔더군요.
위에 리지의 답장 인증샷 올렸는데요... 보고 있다고 고맙다는 인사가 왔었습니다.
리지가 글을 보고 있다는 사실이 어떤 면으로는 기분이 좋더군요. 변호하는 글도 많았기에....



글을 잘 쓰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사화되는 부면이 있어서
가끔 연예인들도 제 글을 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유난히 변호의 글을 많이 쓰는 저이기도 하지요.


사실 자랑은 아니지만 가끔 직접 제 블로그에 오기도 한다는 것을 느낀 일이 있었습니다. 
공개된 댓글이니까 공개를 하자면 <영웅호걸> 의 정가은 이었는데요.
그 당시 <영웅호걸> 촬영에서 고생은 했는데 안타깝게 오해받은 일에 대해서 글을 적었는데,
그 점과 관련해서 답글을 달아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그 댓글이 고마웠고 힘이 났지요. 
그 밑에 다른 분께서 정가은씨를 응원하는 댓글을 달아주기도 했구요..


어쨋든 이런 점을 통해 글 쓸때 정말 조심히 써야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 글을 보고 누가 상처를 받으면 안되니까요...
물론 이 말을 들으면 특정 그룹에서는 "그런 글을 왜 써왔냐?" 로 하실 분들도 계시지만...
대체적으로 자부하는 건 정말 한 두개의 글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비판이 비판이 될 수 있게는
노력은 해왔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계속 발전할 점은 있는 것 같고.. 제 글이 누구에게 상처가 되거나 비판을 해도
적절한 수준에서 균형잡히게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봐요. 
그러나 사람이라 쉽지 많은 않은 것 같기도 하네요. 

참!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연예인분들 혹시 댓글을 달 기회가 있으시면 주저없이 달아주세요.
부담스러우면 비밀 댓글로 달아주셔도 되고 (비밀 댓글은 공개안할께요 ^.^a;)



- 조금 바빴지만 친절한 순덕씨 

요즘에는 왜 활동명보다 본명내지 촌스런 이름이 입에 잘 붙는지 모르겠네요.
써니 보다는 "순규" 가 리지보다는 리지의 <몽땅 내 사랑> 활동명인 "순덕이" 가 입에 붙네요.
어쨋든간에 리지는 3일간 상당한 트윗을 남겼는데요...
sdongenter 로 385개의 트윗이 올라와 있는데 리지만이 아니라 다른 연예인도 썼던거라
정확히 리지의 트윗이 몇개인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제 예상으로는 하루에 적게는 20~30개 많게는 한 40~50개를 써서 한 120개 정도의
트윗을 날리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비록 어린 리지이지만 트윗을 보면 친절하게 잘 답변해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어느정도 유치한 질문도 있었는데요 그런것도 친절히 답변해 준거 같아요.

저도 총 세네개의 트윗을 날렸는데 바빠서 그랬는지 (그렇다고 이해할께요 ㅎ)
하나밖에 답장을 받지 못했네요. 
하지만 리지의 트위터에서 정감있는 리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조금만 깊이 보면 리지의 음성지원이 되는 톡톡튀는 리지다운 트윗들이었습니다.



- 연예인이라면 해볼만한 팬들과의 트위터

아무래도 팬이 연예인을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장소는 팬미팅, 내지 콘서트인것 같아요.
사실 콘서트는 가봤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볼기회는 거의 없다고 봐도 틀리구요..
팬미팅은 워낙 팬카페 등에서 조직적으로 하고 특정한 장소에서 하기에,
그 지역에 살지 않는다면 쉽지는 않겠지요. 

UFO라는게 있는데... 그것 역시도 쉽지는 않은 것 같고 해외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힘들겠지요...?
사실 UFO를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하는 방식도 모르겠고, 한국 전화가 있지도 않아서... 

허나 트위터는 계정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 사용하기가 불편하지만 조금 익숙해지면 할만한게 트위터이긴 합니다만...

어쨋든간에 가끔 스타들이 이런 방법으로 팬들과 통화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장문의 내용이 아닌 궁금한 간편한 질문들도 쉽게 할 수 있는 것도 같고, 
대부분의 스마트폰에서 트위터를 지원하기 때문에 쉽게 접근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사적인 트위터와 공적인 트위터를 구분해놓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네이트에서 며칠전에 주민번이 해킹당한 것처럼 주민번호가 꼭 필요한 한국 계정들과는 달리
트위터는 이메일만 있으면 쉽게 가입할 수 있거든요. 
(개인적으로도 트위터 계정이 두개가 있습니다.)

팬들은 스타들의 생각을 직접 들어볼 수 있어서 좋고,
스타들도 팬들의 관심을 직접 느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그것조차 부담스러운 스타들이라면 리지나 백지영이 했던것처럼
저런 마련을 이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 
그룹이라면 아예 그룹 계정을 만들어서 돌려가며 해도 될 것 같구요 



참 별거 아닌 트윗하나 가지고 이말저말 많다 하고 느끼는 것이지만 원걸 콘서트, 한 여자 연예인의
댓글 이후로 오랜만에 연예인가 접촉을 해봤다는게 나름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네요.
친절한 순덕씨 리지와 트위터는 단 한번이었고 짧았지만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스타들도 이런 기회에 참여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자신에게 상당한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 흐뭇할 테니까요.

개인적으로 한 연예계 관계자분과는 트위터를 하는 관계이기도 한데....
서로 부담이 없고 특히 블로그를 하는 사람으로써는 궁금한 점도 많이 들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좋은 것 같기도 하네요. 

어쨋든 이래저래 흥미로운 리지와의 아주 짧은 트윗이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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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방문자 달성!!

블로그 경험담 2011.03.20 20:51 Posted by 체리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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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동료 블로거님들을 찍은 500만 방문자를 블로그 시작한지 약 1년 5개월만에야 찍네요...
그 동안 부족한 면도 많았고.... 말도 탈도 많았던 블로그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사랑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다음뷰 운영진도 지겹게 괴롭히고 동료 블로거님들도 지겹게 괴롭혔지요.
사실 어제까지만 해도 그랬는데 어제 저녁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여태껏 블로깅 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으며,
또한 제가 블로깅하면서 인기가 조금 많아지고 조회수가 많아지면서 생기게된 심각한 자만증과,
심각한 집착에 대해서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정말로 말그대로 포스팅 자체를 즐겨볼까 합니다.
지난 한 1년간 너무 "베스트" "메인" 그리고 "조회수" 에만 집착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할테니 더욱더 많이 사랑해주시길 부탁드리고 그리고 이제는 정말로 다시 약속드리는데
투정부리는 블로거가 되지 않고 블로깅을 즐기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참고로 1000만은 힘들겠네요... 현재 페이스로 보면요...
500만에 1년 반 걸렸으니까.... 3년은 해야한다는 소리인데.......
지난달도 12만이라 현재 추세로는 제가 그때 블로깅을 하고 있을지 안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쨋든... 500만 기념으로 초대장 나눠드립니다.
필요하신분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시 한번 그 동안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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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0년 마지막 날이네요.
미국 날짜로는 아직 30일이라서 하루가 남았지만 정말 2010년은 다 갔습니다.
저에게 2010년은 참 이상한 해였습니다.
2010년 초에는 정말 저도 소위 말해 "파워블로거" 계열에만 진입할 줄 알았지요.
허나 6월달에 슬럼프를 겪으면서 불평을 늘어놓는 일이 있었고 (제가 봐도 창피한),
결국 지금 이 자리에 있네요.

그런 저이기에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는 사실상 기대를 안했었는데
정말 훌륭하신 블로거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상을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다 이것들이 제 글을 사랑해주시고 읽어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을 해요.

제 블로그는 프로필에서도 적혀있듯이 전문적이지도 않고, 프로페셔널하지도 않으며,
사심이 많이 들어가있고 객관성이 부족한 그러한 블로그입니다.
그런 점은 2011년에 계속 고쳐나가라리고 믿습니다.

수많은 독자분들 (이름을 다 열거하기는 많아서) 
그리고 수많은 이웃 블로거님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한 가지 저를 위해서 해주실 수 있는 일이란 제 2010년 제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제 블로그에 대해서 느끼셨던 점을 조금 이야기들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것을 참조한다면 내년에 더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많이들 도와주세요 ^.^a;
좋은 하루되시고 내년에도 또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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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블로거의 함정 그리고 도전

분류없음 2010.10.12 02:40 Posted by 체리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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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블로거로 생활을 해온지 어느덧 1년하고 5개월이 지났습니다.
처음 제가 블로깅을 시작한 것은 작년 5월이지요.
티스토리로 이사와서 시작한 것은 거의 1년이 되었구요.

많은 이들이 오해를 하시는 것이 연예인 이야기나 TV 이야기를 쓰면서 참 돈 쉽게 번다는 오해십니다.
물론 다음 애드뷰 지원까지 들어오기 때문에 정말 1,2 위를 다투시는 분들이라면 수입이
어느정도 된다는 것은 사실이긴 합니다.
저도 한때 60위권에 있을때 그 지원금을 봤던터라........ 꽤 되더군요.
지금은 100위권 밖에 있기에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어쨋든 간에 많은 연예블로거 중에 한 사람으로써....
우리 연예블로거들이 발전하려면 어떻게 해봐야 하는지 적어봤습니다.
이 점 세가지만 생각하고 글을 써도 저를 포함한 연예블로거들이 욕도 덜먹고,
우리쪽에 대한 평판이 나아지지 않을까요?



1) 나의 글은 정확한가?

과연 나의 글은 사실을 적는가? 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견해라면 상관이 없지만, 혹시 글에서 어떤 사실과 관련된 실수가 없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한 말을 지나치고 왜곡을 해서 적어놓는다던지...
아니면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해서 적어 놓는 건지.... 이런 점들에 대해서 생각해 볼 문제라는 것입니다.

연예인들은 사실 기자들의 이러한 글때문에 항상 상처를 입는다고 하지요?
예를 들면 소녀시대의 수영은 "1박 2일에서 여행을 같이 가고 싶은 멤버는?" 라는 질문을 받아서 "이승기" 라고 했는데... 다음날 헤드라인은 "수영 이승기와 1박 2일 여행가고파" 라는 기사가 실렸다고 하지요.


이번 타블로 글에서도 그 점들이 많이 드러났습니다.
예를 들어서 스탠포드 교무장인 블랙학장이 받은 질문은
"'다니엘 선웅 리' 라는 학생이 또 있습니까?" 였고 그것에 대한 답은
"아니요. 그 이름을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였습니다.

헌데 어떤 블로거들은 그 말을 오역해서
"다니엘 리" 라는 사람은 없습니까" 라고 물어본 질문에 "다니엘 리" 는 없습니다.
라고 해서 타블로가 마치 없는 사람인것처럼 왜곡해 놓은 것을 알수 있어요.
다니엘 리가 미국에서 얼마나 흔한 이름인데 그런식으로 글을 써서 요해를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없는 사실을 쓰거나 있는 사실이라도 왜곡해서 적어놓는것....
이런것을 정말로 주의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드네요.



2) 내 글은 비판인가? 아니면 생트집 혹은 인신공격인가?

어떤 글을 보면 정확하게 비판이 되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딱히 그 사람에 대한 호불호가 없이 그 사람의 행동이 잘못되었으면 그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정확히
집어주시는 날카로운 판단력을 집어주는 블로거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어떨때 글을 읽어보면... 이건 정말 비평을 위한 비평인지, 아니면 그냥 자극적으로
글을 적어서 조회수만 생각하는 글인지? 많이 의심이 됩니다.

사실 저도 그런 글을 적은 경우가 몇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저도 그런점에 대해서는 상당히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면이 있습니다.

사람이기에 정확하게 100% 중립으로 쓴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확실히 호불호가 들어가지요.


저도 예전에 원더걸스 선미 탈퇴때에 관한 글을 적을때 그 글에서 지나치게
박진영을 비평했던 그러한 경우도 있습니다. 뒤늦게나마 박진영씨에게 그 점은 사과합니다.
생각해보면 정용화에 대해서도 몇번 그런적이 없지 않아 있는것 같네요.
지금은 참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면도 없지 않아 있어요.

어떤 경우에는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까지 잡아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도 역시 조금 주의를 해야겠지요.
그냥 넘어갈 문제라면 넘어가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짚어줄 문제라면 정말 신경을 써서 조심스레 해야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조심하라는 이야기는 비평을 하지 말자는게 아니고....
정말 비평을 위한 비평인지 아니면 그냥 푸념을 늘어놓거나 자극적으로 글을 써서 비평을
끌어들이고 조회수를 위한 비평인지 생각을 해봐야 한다는 소리지요.

누구나 조회수를 좋아하기에 저를 비롯한 모든 블로거가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드네요.



3) 내 글은 문제를 확산시키는 글인가?

어떤 경우에는 루머에 근거한 글을 씁니다.
이 점이 사실 가장 위험한 일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제가 며칠전에 적은 글 중 하나는 "욕은 연예인이 먹고, 수입은 기자가 올린다" 라는 글이었습니다.
바로 기자들이 충분히 덮을 수 있는 문제들도 기사화하고 미니홈피, 트위터 등을 쫓아다니면서
논란을 만든다는 취지의 글이었지요.


예전에 이삭의 트위터 글도 그냥 넘어갈 수 있었던 것을 기자가 기사화해서 엄청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삭이 엄청나게 욕을 먹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저도 사실 이렇게 언급하는 것이 상당히 민감한 부분입니다.

정말 잘 알려진 사실이고 그것이 확실하다면 비판할 수 있고 적어도 무난할 것입니다.
하지만 확실치 않은 상황을 자꾸 언급해서 문제만 크게 만드는글이라면 삼가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너무 개인적인 것까지 캐내가면서 문제를 드러내고 문제가 아닌 일을 문제로 만드는것도
사실 조심해야 하는 부면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4) 마지막으로... 내 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는가?

자꾸 언급하게 되지만 타블로 사건때도 많은 블로거들은 사과도 안하면서,
그를 신랄하게 비난하던 블로거들도 (단순히 의혹제기 이상) 입싹닦고, 모르는척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봤습니다.
남을 비방하는 글을 적어놓고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자 모르는 척하는 것이지요.

또한 글을 쓸때 책임없이 적기 때문에 너무나 많은 글이 단순히 비평을 넘어서는 글도 있습니다.
왓비컴즈가 타블로를 욕하기 시작한것도, 책임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았기 때문이겠지요.

블로거들도 사실 연예인을 볼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거들의 힘은 상당하기에 (특히 기사로 송고하고, 메인에 자주 뜬다면)
이 글이 단순히 대중만이 아닌 연예인에게도 읽히게 되는 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어떤 연예인이 내 글을 읽고 심각한 문제에 빠진다면... 그 글을 적은이도 책임이 어느정도 있겠지요.
글을 적을때... 만약 내가 언급하고 있는 당사자가 이 글을 볼때 어떨까?
만약 내 글이 잘못되었거나 문제가 생각보다 커질때 책임을 질 수 있을것인가?
하고 글을 적어본다면 아마 글이 많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댓글관리도 생각해봐야합니다.
어떤 분들은 너무 댓글을 관리를 안해서 댓글을 보면 욕으로 도배가 되어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누가 글이 아닌 댓글을 받고 상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댓글에 대해서 상당히 관대했었는데, 댓글 방침을 고쳤습니다.
무심코 남긴 댓글의 힘을 무시 못하기 때문에요.

댓글도 잘 관리를 해야, 책임을 질 일이 더욱더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하빈다.



이런글을 적으면 저만 잘하고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사실 저도 상당히 저 위의 네 질문에 확실하게 "그렇다" 라고 대답하지 못하는 부면이 많습니다.
어쨋든 "연예블로거가 제일 썩었다" 이런말을 들을때는 저도 그 중 하나에 포함되기에 씁쓸합니다.
이런 비난을 없애고 발전하려면 이런 점들을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 다 함께 노력해보자구요!



댓글과 추천은 글쓴이에게 많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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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한번 꾹 눌러주시면 너무 감사하구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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