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리더'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5.25 박규리 이용한, 비겁함의 정점을 찍은 무례한 강심장 (19)
  2. 2010.04.02 카라의 숨은 공신 박규리 (41)
웬만한 예능에게는 독설을 잘 하지 않고 그냥 그들만의 스타일이라고 넘어갔을 저지만,
이번주 강심장을 보니 참 어이없기 짝이없는 치졸한 짓을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난주에 카라가 나와서 연이어 봤지만 이번주 강심장은 어이없다 못해서 짜증이 나더군요.
바로 박규리의 애절한 에피소드를 듣고 나서였습니다.


아무리 시청률을 위해서라지만 상당히 슬픈사연을 그리고 힘겹게 컴백하고 마음고생도 심했을
규리를 
결국에는 자신들 시청률좀 올려보려고 낚시로 사용했다는게
정말 비겁하기 짝이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 몇마디 끄적여보겠습니다.


 
- 박규리를 이용해먹은 강심장 : 기본 양심조차 없나?

사실 카라가 나온다고 했을때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가졌던 문제는
"멤버들의 사이는 어떻가?" / "이제는 정말 괜찮은 것일까?" / "계약은 어떻게 해결된 것일까?"

계약문제를 방송에서 솔직히 이야기할 수는 없는 것이었기에 그 점은 스킵을 하기로 하고,
멤버들의 사이에서는 솔직하고 진솔한 멤버들의 의견을 들어봄으로써
전체적으로 상황을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단 많은 이들이 조금 아쉽게 생각했던 건 규리의 발언이 많지가 않았다는 것이지요.

사실 "카라사태" 에서 가장 마음 고생이 심했을 멤버는 다들 규리를 꼽을 정도로 처음부터
쉽지 않은 길에 서있던 그녀라 다들 규리의 심정은 어땠을까? 하고 들어보고 싶어했을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인터뷰 같은 곳에서 말이 적었고, 카라의 리더이고, 처음부터 멤버들과 약간 다른 방향을
취했던 규리였기 때문에 규리의 말은 상당히 관심이 갈만했지요.  


약아터진 강심장은 그런 것을 읽었는지 지난주 예고편에서 규리가 마치 심경고백을 하는 것처럼

그렇게 짜맞추기를 해서 방송에 내보냈었습니다.
예고편의 내용을 잠시 살펴보자면요...

일단 예고편을 보면 "리더의 눈물" 이라고 적어놔서 마치 팀의 리더로써 팀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말을 해놓은다음에 "사실대로 얘기를 해라" "어디다 이야기를 할 때도 없고" 라고 하면서
마치 규리가 지난 "왕따설" 을 언급하거나 팀의 리더로써의 고충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처럼
쭉 예고 편을 뿌려놓았습니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규리의 이야기는 카라의 "리더" 로써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한 죄송스러운 마음을 가진 "손녀" 로써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오늘 규리가 방송에서 이야기한 에피소드는 자신이 일본 활동으로 할머니를 많이 챙겨드리지 못했고,
일본 쇼케이스날에 할머니가 임종하셨으며 자신이 그 자리에 없어서 너무나 죄송스러워서 이야기한
눈물의 고백이었습니다.


"사실대로 이야기해라" 라는 말은 규리의 어머니께서 규리가 할머니의 죽음에 쇼크를 받을까봐 이야기를
안한 것을 규리가 할머니가 어떤지 사실대로 이야기를 해달라고 이야기를 한 것이었고,
"어디다 이야기를 할때도 없다" 라는 말은 이런 마음고통을 다른 사람에게 부담시키고 싶지 않아서,
이야기를 할수가 없어서 답답했던 마음을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실제 규리는 그 이야기를 하면서 너무나 미안함 마음이 커서 말을 제대로 잇지도 못하면서
울먹이며 말을 하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슬픈스토리를 짜집기를 해서 강심장이 자신들의 시청률을 끌어올리고자 마치 규리가
"카라사태" 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초 관심을 모은뒤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는 그러한 일을 벌여놓은 것이지요. 


자기들이 꺼내놓은 "리더"라는 면을 연결시키려 "팀 분위기가 어두어질까봐 배려하는 리더" 라고
자막을 넣었지만 그건 "리더" 라서 한것이라기 보다는 규리 자체가 배려하는 성격이라 그런것이지
꼭 리더라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여러 곳에서 살펴보면 규리는 리더가 아니었어도 그런 배려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돌아가는 것을 정말 슬픈 마음으로 그 때를 회상하면서 하는 힘든 이야기입니다.
규리에게는 정말 소중한 할머니 이야기이며, 그 할머니의 죽음을 지켜보지 못했다는 정말 후회와,
아쉬움 그리고 자신에 대한 실망 및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그러한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이야기를 그렇게 쉽제 여기저기 짜집기 해다가 후회하는 슬픈 손녀가 아닌 마치
"카라의 리더" 가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이야기를 꺼내놓은 강심장은 양심이라는 건 있는 걸까요?

강심장의 예고편을 만든 PD나 작가들.... 만약의 그들 자신의 할머니나 친족이 돌아가셨고,
그 이야기를 자기가 어디서 했는데, 그런 슬픈이야기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사용되었다면,
그것고 관심끄는 이야기로써 쓰였다면 자신들은 "그럴수도 있지" 하고 대수롭게 넘어갈까요?


이건 사람으로써 할 도리가 아닙니다. 
한 고인을 그리워하는 이야기를 짜집기해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써먹었다는
정신머리가 틀렸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규리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것입니다.
할머니께 사과하는 마음에서 힘들게 꺼낸 이야기를 그렇게 예고편으로 돌려놨으니
규리가 방송을 봤다면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이제 힘든 과정을 겪고 돌아온 카라이고 여러 마음고생을 하고 돌아온 카라입니다.
그런데 돌아오자마자 위해준척하면서 결국에는 예고편으로 시청률이나 올릴 망정으로
규리를 이용해 먹었으니 그 얼마나 파렴치한 짓입니까?





사실 강심장은 예전부터 굉장히 심한 낚시질로 여러 비난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작년 2월에 재범이 2PM에서 영구 탈퇴했던 시절에,
준호가 자신이 2PM이 되지 못했을 뻔했다는 이야기를 교묘하게 편집해서 마치 재범의 탈퇴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처럼 2PM을 이용해서 낚시를 했던 강심장이었습니다.


준호가 자신에 대해서 "회사에서는 제명하기로 결심을 했었고" 라고 말한 것은 당시 충분히
웬만한 사람들이 "재범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구나" 하고 오해할 만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준호가 울면서 "마음 고생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한 것까지 짤라서 완전히
재범이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짜집기를 한게 바로 강심장입니다.

그리고 황정음과 김용준에 관해서도 잘 사귀고 있는 커플이 한때 어려움을 겪었다는 이야기를 마치
현재 헤어진 것처럼 잘라맞추기를 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서현과 정용화를 이용해서
정용화가 서현에게 사랑을 고백한 것처럼 이야기를 함으로써 낚시질을 했던게 강심장입니다.

낚시를 안하면 안될만큼 그렇게 시청률에 급박한 프로그램이 되어버렸나요?
오죽 급했으면 남의 할머니까지 팔아다가 낚시질을 해야겠습니까?
뭐하면 영혼도 판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시청률을 위해서 기본적인 사람의 양심과 도리마저 팔 정도로
강심장의 PD와 편집자와 작가들은 돈에만 미쳐있는 것입니까?



물론 그들은 "우리는 사실이 아닌 것을 이야기한적이 없다" 라고 변명할 수 있겠지요. 
실제로 규리와 준호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면서 그런 말을 쓴 것은 사실이니까요.
규리가 "사실대로 이야기해라" 라고 말한 것도 사실이고 "어디다 이야기할 대도 없고" 라고
한말도 사실이며 심지어 규리가 카라의 리더인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하는 짓의 예를 이런 식으로 들어보면 어떨까요?

이 나쁜 새끼라고 말하는건 나쁜 일이겠지요.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일본 사람들이 주장하는 건 잘못된 것이다. 


자 제가 갑자기 왜 미친소리를 하나 궁금하셨죠? 마우스로 한 번 드래그 해보세요.
전 "이 나쁜 새끼" 라고 하지 않았고 "이 나쁜 새끼 라고 말하는 것은 나쁜일이겠지요" 라고 했습니다. 
저는 "독도는 일본 땅" 이라고 하지 않고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라고 글을 적었습니다. 

이건 마치 초딩시절에 친구한테 "오늘 내가 쏜다" 하고 한다음에 그 애가 화를 낼때 "~라고 
라고 할줄 알았냐?" 라는 식의 말장난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말 장난은 말 장난의 끝날지는 모르지만 강심장이 하고 있는 것은
대중들을 기만하며 정보를 왜곡할 수 있는 그러한 일들을 엄연히 공중파에서 대놓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사실을 말했지만 마치 충분히 오해할 수 있게 들리도록 말한 것도 사실이고,
그 점을 이용했다는 것도 상당히 빤한 그러한 일입니다.



강심장만의 문제인지 전체 SBS만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일이라지만 기본 도리도 지키지 않은채 요리조리 말을 
돌리면서 잘도 빠져나가는 방송국의 PD들의 양심도 조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건 아닐까요?

"영웅호걸의 폐지" 루머가 떠돌때 "폐지는 없다" 라고 하면서 말돌리는 PD나 고정 멤버를 쫓아내면서
"게스트였다" 라고 둔갑시키는 PD나..... 최초의 출연조건과 다르게 바꿔놓고 출연자 고생시키는 짓이나...
"러브라인은 없다" 라면서 "러브라인" 에만 창출하고 있는 PD.....


하지만 어제 강심장이 한 행동은 이런 다른 PD들의 행동을 애교정도로 만들어버리네요.
힘들게 컴백한 연예인을 사용해서, 그것도 힘들게 꺼낸 고백이야기를 결국에는 "예고편" 으로 둔갑시켜
규리를 기만하고 대중을 낚으려한 강심장의 행동이 참 파렴치하기 짝이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에게 딱 한마디의 노래마디를 불러주고 싶습니다
"넌 그렇게 살지마~" 

P.S: 규리에게는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보기보다 마음이 여러고, 항상 배려심이 강한 규리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잘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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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숨은 공신 박규리

가수 이야기/Kara 2010.04.02 18:06 Posted by 체리블로거
청춘불패도 불방하고.... 카라가 나온다고 해서 택시를 챙겨봤습니다.
솔직히 카라는 제가 소녀시대나 브아걸 만큼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가끔 나오는 방송들을
종종 보기는 합니다. 허나 소녀시대나, 브아걸 만큼의 컬렉션 (?) 을 가지고 있지는 않아요.


하지만 요즘 카라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이 그룹은 확 첫눈에 들어오는 그룹이라기 보다는 볼매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한승연은 그래도 한눈에 들어왔는데, 구하라, 강지영, 니콜, 그리고 박규리는 처음에는
그저 그랬다가 보면 볼 수록 자꾸 정이드는 스타일인 느낌이 계속 들어가고 있어요.
앞으로 카라도 더 유심히 지켜보고 글도 더 많이 쓸려구요 ㅎ


어쨋든... 택시 2주분을 지켜보면서 느낀건... 참... 멋있게 보였던 인물인데요, 바로 카라의 리더 박규리에요.
사실 카라에서 눈에 보이지 않게 가장 고생을 많이 한 건 박규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번 그 점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할께요.



대체적으로 카라 하면 어떤 인물이 떠오를까요?
카라의 팬이 아닌 경우에는 대부분의 경우 한승연을 가장 먼저 떠올립니다.
물론 요즘 들어서 구하라가 대세이긴 하지만요.
허나 한승연은 카라의 원년 멤버로써 사실상 카라의 에이스이자 얼굴이나 다름 없는 존재였죠.


많이들 한승연하면 생각나는 이미지가 "카라를 구했다" "카라를 먹어살렸다" 라고 이야기들 합니다.
실제로 그렇기도 합니다. 카라의 암흑기라고 불리는 멤버 교제 이전에 한승연은 정말 뭐든 하나 안 가리고
이 방송 저 방송 뛰어다니며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니까요...

그 이야기를 예전에 강심장에서 한승연이 눈물을 흘리면서 이야기한 적이 있지요.
대체적으로 카라가 어려울때 한승연이 발 벗고 뛰었다~ 라는 이미지가 확실히 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카라의 리더를 한승연으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어제 택시에서도 이영자가 "카라의 리더가 승연이니?" 하고 물었을 정도입니다;.
분명 쇼바이벌에서도 보긴 했지만, 워낙 한승연이 카라의 대표로 나왔기 때문에
어느덧 한승연이 리더같이 보이는 것이지요.


물론 대체적으로 리더가 그룹 홍보에 가장 많이 뛴다는 것도 한 몫을 합니다.
2AM의 조권이나,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SS501의 김현중, C.N Blue의 정용화 등이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이러한 현상이 자주 있기 때문에 박규리로써는 참.... 애메하고 섭섭할 수 있는 입장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자신이 리더인데 사람들은 리더인지 조차 몰라주기도 하고, 또한 카라를 마치 한승연 혼자 구한것처럼
방송에 비추어지고 인터넷에 글이 올라오니까요.




물론 한승연이 앞에서 뛰면서 고생한 건 사실입니다.
절대 한승연의 노력을 폄하하거나 저평가하는 것이 아니에요.
한승연이 발벗고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뛰지 않았다면 정말 카라라는 그룹은 폭삭 주저앉았을 수 있으니까요.

허나 그 뒤에는 박규리라는 보이지 않는 힘도 크게 작용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박규리로써는 자신과 자신의 자존심과의 싸움이겠지요.
자기도 나름 고생하고, 서러움도 있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모든 공이 한승연에게 돌아가는게
어쩌면 그룹의 리더로써 참 섭섭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니콜도 박규리와 같이 고생했지만, 니콜은 리더도 아니고 사실 강지영 들어오기전에는
막내였기 때문에 그렇다치지만, 박규리 같은 경우에는 사람들이 리더라고도 몰라볼 정도로
한승연에 비해서 인지도나 지명도가 부족하기에 조금 서운할 수 있지요.




허나 박규리는 그것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는 듯 했어요.
승연이 앞에서 뛰는 것을 딱히 부정할 생각도 안하고 욕심도 내지 않는 듯 해보였습니다.
이영자가 "섭섭하지 않냐?" 라고 질문할때 박규리는 "순서가 있고 때가 있는 법이다." 라고 하면서
"자신의 때도 온다." 라고 의젓하면서도 재치 있게 답한 것을 봤습니다.

물론 방송이니까 그렇게 말했을 수도 있지만, 웬지 박규리의 말에서는 진실함이 묻어나오는 듯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느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카라도 사실 박규리가 그런 것을 잘 참아주지 못했다면, 한승연만 주구장창 밀어주었던 (카라 1집때) 소속사에
불만을 느끼거나 해서 그냥 나가거나 문제가 되서 이슈가 되었기도 했겠죠. (하기사 그때 카라 인지도 높지 않았기는 했지만)
멤버교체가 자연스레 이루어지고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승연은 발벗고 뛰고 니콜과 박규리는 뒤에서 이해해주면서
새 멤버들을 잘 이끌었기 때문에 지금의 카라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많은 그룹들의 왕따설은 자주 들어보았지만... 아직 카라의 왕따설은 들어보지 못한 것 같아요.
박규리와 한승연 그리고 강지영이 6살 차이라는 것을 것을 감안해 볼때 의견차이나 이해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아마 서로서로 잘 챙겨주는 듯 싶어요.




요즘 카라의 예능 활동을 보면, 구하라에게 많이 힘이 실리고 있는 입장이지요.
실제 카라 초기에는 한승연이 모든 프로그램을 잡고 뛰었다면...
지금은 구하라 중심으로 활동이 진행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구하라는 지금 청춘불패 고정을 맡고 있고, 게다가 한때 헌터스까지 고정을 맡았지요.
많은 프로그램에서도 한승연과 구하라가 대표적으로 많이 앞서고 있고요.



심지어 니콜까지도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니콜의 수의학 개론" 프로그램이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니콜은 한때 스타골든벨의 패널이기도 했고요. (한 6개월 한듯...)

막내야 그렇다 치지만 (들어온 순번도 늦고 막내이기도 하니까)
리더인 박규리는 사실 스타골든벨 1달정도 고정한것 빼고는 고정 경험도 없는 듯 하네요.
입담이나 끼, 재치가 부족한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허나 박규리는 이 법칙을 잘 알고 이해하고 있는 듯 합니다.
예전에 이하늘이 그룹 아이돌 가수들에게 이러한 말을 한 적이 있어요.


"어느 그룹에나 잘 나가는 멤버가 있다. 그러면 잘 나가지 않는 멤버는 소외되기 마련이다.
이럴 때 서로 이해해주고 다독거려주고, 돈문제 가지고 싸우지 말아야 한다." 라는 말이요.

개인활동으로 번 돈은 개인의 주머니로 간다고 구하라가 밝힌적이 있는데....
대체적으로 박규리는 잘 나갔던 적은 아직 없는것 같습니다.
멤버중 개인활동도 가장 적었던 것 같구요.

허나 카라 사이에서 그런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2년동안 이런 저런 굴곡을 잘 겪어나가면서
잘 굴러와서 지금은 이제 소녀시대와 동등급, 즉 여자 아이돌 1,2위를 다투는 그러한 입지까지
올라온 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보면 볼수록 볼매인 그룹 카라.... 정말 이들에게만이 진정한 "생계형 아이돌" 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1집 앨범의 처참한 (?) 실패, 그 와중에 실력파 멤버들 잃으면서 멤버교체...
항상 따라다녀야 했던 3등의 꼬리표... (한참 원걸 vs 소시 구조때) 그것을 다 떼내고 이제는 당당하게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카라가 되었네요.

실제로 박규리, 한승연, 니콜 등은 1집 때에 비하면 많이 개선된 라이브로, 노력도 굉장히 열심히하는
그룹이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강지영도 점점 개선되어가고 있고요.

어쨋든... 이러한 카라에서 중심을 맡고 있으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는 못했지만 그룹을 잘 이끌어 온
박규리의 공도 무시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박규리가 예전에 상상플러스에서 이랬습니다.


"처음에는 저를 보고 '쟤 왜 저래? 왜 저리 공주병이야'" 라고 하겠지만, 아마 끝날때 쯤이면
자신을 검색하고 있을 것" 이라고...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지만, 그녀에 매력에 이렇게 글까지 쓰고 있네요.
하여튼... 앞으로 카라의 리더 박규리, 그리고 모든 멤버들과 함께 카라도 승승장구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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