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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학력논란" 으로 여러가지 고통을 겪었던 타블로가 한국시간으로 자정에
새로운 곡 "Airbag" 을 공개했습니다.
나얼이 피쳐링한 Air Bag 으로 타블로의 컴백이 예상이 되는데요....
기사를 보니까 예전에 봤던 여러가지 댓글들의 종류를 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타진요" 성의 댓글들인데요....
느낌이 꼭 타블로의 컴백을 기다렸다는 듯이 타진요도 컴백준비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어쨋든 아직까지 타블로의 학력을 가지고 물고 늘어지면서 12월에 그것과 관련해서 재판이 있을것이니
그때 두고보자 라는 식의 댓글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학력위조 밝혀라" 라는 식으로 또 사람을 하나 몰아가는 것같아서 참 지겹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아직도 "타진요" 라는 집단이있구나 하면서 다시 검색을 해봤는데,
이전에 있던 타진요의 카페 대신 "타진요 카페 2" 라고 해서 또 카페가 있더군요.
방문을 해보니 가입자가 40000 여명이나 되는 걸 보면 아직도 이 문제와 관련해서 관심들이 많나봅니다.

물론 그 40000 여명이 다 타진요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자신들만 볼 수 있게 "회원공개" 로 해놨기 때문에 타진요가 아니더라도 가입을 하게 되어있지요.
참 대단한 근성이다라고 생각하며 오랜만에 타블로와 타진요에 대한 글을 적습니다.


- 여전히 익명성 뒤에 있는 떳떳하지 못한 집단

한 사람을 싫어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 그가 싫고 그가 마음에 들지 않아 그를 욕하는 것도 어쩔 수 없다고 까지 합시다.
정말 진실이 알고 싶어서 타블로를 이렇게 몰아가는 것이라고 합시다.
헌데 이 점과 관련해서 가장 마음에 안드는 것은 타진요는 여전히 "익명성" 뒤에 숨어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MBC에서 <타블로, 스탠포드에 가다> 를 통해서 타진요의 일부 회원들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그들은 자신들의 본명을 숨기고 나왔으며 자신들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하고 나왔습니다.
결국 그들의 인터넷 상의 아이디만 공개되었을뿐 그들에 관한 모든 것이 숨어있었습니다.
그렇기에 "타진요" 라는 집단이 초창기에 무너졌어도 손쉽게 그들은 잠적하고 다시 등장할 수 있던 것이겠지요.

 

어떤 이들은 "타블로는 연예인이고 공인이지만 (실제로 연예인이 공인은 아님) 타진요는 일반인이 아니냐?"
라고 하면서 익명성 뒤에 숨은 것을 정당화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말은 반대로 뒤집어 보자면 타블로의 신상과 타블로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까여도 되고 공개되어도
되는 반면에 자신들은 보호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그들은 타블로를 거짓말 쟁이라고 주장을 하며 막말로 "사기꾼" 이라고 고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그들이 맞다고 증명된다면 타블로는 "거짓말쟁이" 이자 "사기꾼" 이 될 것입니다.
그야 말로 타블로는 그 일로 인해서 엄청까이던지 매장을 당하고 매장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틀렸다는 게 증명이 된다면 어떠할까요?
그러면 그들은 한 사람을 사기꾼으로 몰아가는 거짓 증언들과 거짓 고발을 했기에 역시 비난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타블로는 그렇게 하게 되기를 바라면서도 그들 자신은 비난받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자신들은 그러한 비난에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익명성이라는 무기 뒤에서 숨어서 떳떳하게 나오고 있지를 않는 것입니다.

본인들의 그들이 정말 정당하고 정말 타블로가 싫어서가 아닌 진실을 위해서 일을 하며,
자신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때 인정할 잘못이 되어있다면 떳떳하게 까고 그를 비난하세요.
익명성뒤에서 숨어서 언제든 도망갈 준비를 하지들 말구요.



- 솔직히 타블로 때문에 피해본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타블로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타진요를 살펴보면서 정말 왜 이렇게 미치도록 집착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타블로 때문에 정말로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거나 정신적으로 손해를 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솔직히 타진요 중에서 제대로 CD 한장 산 사람들이나 있을까요?
막말로 타진요가 학력 위조를 했다고 해서 그들에게 금전적으로 손해본 사람들이 있을까요?


타블로의 책을 사서 본 사람들이나 에픽하이의 음반을 사거나 음악을 산 사람들이라면
그러한 주장을 떳떳하게 펼칠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타블로가 떳떳하고 훌륭한 사람인줄 알아서 이러한 구입들을 하고 금전을 썼는데,
아니라면 손해배상을 청구한다" 라는 식으로 타블로를 고발할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정말 타진요 중에서 그러한 사람들이 진실로 얼마나 될까요....?
타블로가 "아이비리그" 출신이라고 해서 그의 음악을 좋아해준 사람들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타블로의 음악 그 자체보다는 타블로의 학력과 한마디로 스펙때문에 타블로를 본것이겠죠.

타블로의 음악에 관심도 없다가 "아이비리그 출신 래퍼" 라는 스펙하나에 끌려 그의 음악을 좋아한다면,
정말 고학력집착에 종결자들이 아닐런지 생각이 듭니다.
결국 학력하나로 사람을 판단하는 그러한 어처구니 없는 행위를 하는건 아닐런지요...?



- 도대체 인정할 생각들은 있는 것일까?

타진요 본인들은 굉장히 자신들을 이성적이고 지성을 가진 사람들로 포장합니다.
하지만 타진요의 행동들은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애초에 타협이라는 것을 할줄 모르고 이리저리 빠져나갈 궁리만 하는 사악한 집단이지요.
본인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타블로가 증명하기를 바라고 있으며 설령 타블로가 그렇게 한다하더라도,
정말 들을 생각이나 없는지는 의문입니다.


사실 타진요는 이리저리 말 바꾸기에 선수들입니다.
처음에는 타블로가 "아예 스탠포드 라는 걸 간적이 없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허나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갔다는 자체가 증명이 되자,
"간건 맞으나 졸업했다는 증거는 없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갖다주는 서류마다 "뭐가 틀렸고 뭐가 틀렸" 음을 이야기하며 그리고 설령 타블로가 학력을 증명하더라도
"방송에서 한 거짓말들은 그가 거짓말쟁이 임을 증명한다" 라는 식으로 결국은 또 타블로를 욕할 구멍만
이리저리 찾고 있는 것이지요.

애초에 학력위조라면 학력위조에서 끝났어야 할 문제이지만 타진요는 여기저기에 떡밥을 던져놓고,
이거 아니면 저거 라는 식으로 타블로를 몰아가고 있습니다.
타블로가 방송에서 한 말 하나 하나 까지 이야기하면서 "학력위조" 가 아니더라도 그를 비난하는 것을
정당화할 복선을 여기저기 깔아둔게 타진요 입니다.

그들이 정말 원하는게 타블로의 학력증명이라구요...?
글쎄요.... 그들이 원하는건 타블로의 파멸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타블로가 정말 싫고 마음에 안 드는 걸 억지로 좋아하라고 할수는 없지요.
허나 최소한 남을 비난하려면 좀 제대로 똑바로 해보세요.
익명성 뒤에서 숨어서 아니면 언제든지 숨어 있다가 다시 나타내서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라고 하지말고 떳떳하게 본명을 쓰며 심지어 자신의 얼굴을 공개해도 하나 부끄럽지 않은
그러한 자신감을 가지고 타블로를 비난해보세요. 본인들이 정말 진실을 원한다면 말입니다.


진실을 그렇게 원하는 사람들이 뭐가 그리 무서우며 떳떳한 사람들이 뭐가 그리 캥긴다고
모자이크와 익명성 뒤에서 숨습니까?
이미 그들은 그들이 옳다는 것을 증명할 기회를 날려버렸습니다.

그냥 가만히나 있으면 되었을텐데 또 끄적대면서 아직까지도 한 사람 못잡아 먹어 안달하는
그들의 근성도 참 끝내준다고 봐야겠지요.
그 근성으로 열심히 일한다면 국력에 보탬이 되고 더 건전하고 정말로 올바른 사회를 만들 수 있을텐데요.
그 근성으로 정말 멋있는 사회를 만들어가서 "학력위조" 라는 자체가 없는 사회를 만들어보는게 어떨까요?

그저 키보드 뒤에서 그들만의 카페에 숨어서 떳떳히 공개하지도 못한체 회원이나 가입시켜서 회원수나
늘려가면서 한 사람 못잡아먹어 안달한 찌질이들처럼 행동하지 말구요.
저는 "'타진요' 에게 진실을 요구" 하고 싶네요.
도대체 그들이 타블로에 이렇게 집착하는 이유는 뭔지...
그리고 그들에게 자신의 진실된 모습을 드러내라고 말하고도 싶고요.



(믹시메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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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 잠정은퇴를 선언한지 일주일도 안된 이 시점에서 국세청이 결국 강호동은 탈세가 아니고
결국은 착오로 인한 내게되는 추징금으로 확실하게 결정이 되었네요.
결과적으로 강호동에 대한 온갖 루머와 비난은 단순히 "마.녀.사.냥" 이 맞았음이 확실히 드러나게 되네요.

하지만 한 사람을 집단으로 왕따시키듯 해서 결국 그가 즐겁게하던 방송에서 모두 물러나게 하고 
그에 피해를 준뒤 이제 이런 식으로 결론이 나면 "그랬나?" 하는 식의 반응들이 또 나올 것 같네요.
웬지 이 익숙한 그림..... 2010년에 타블로가 다시 생각이 나네요.
"타블로는 아무 잘못이 없었다. 무슨 마녀사냥이냐. 마녀사냥의 개념도 모르느냐?"  라고 무식하다며
받았던 그러한 비난도 2010년에 "아무것도 모르면서 뭘 아느냐?" 하고 받았던 타블로때와 비슷하구요.

흥미롭게도 강호동의 하차로 인해서 이승기가 어떻게 더 성장할 수 있을지 적은 바로 다음에
강호동이 탈세가 아니었다는 기사를 보니 약간 황당하기는 하지만 오늘은 연달아 적어봅니다.



- 국세청: 이게 대체 뭐하는 짓입니까? 

가장 큰 죄는 아닌것 같지만 모든 것에 원인을 제공한 죄많은 자는 바로 국세청이 아닐까요....?
이럴거였으면 왜 확실한 조사가 나올때까지 처음부터 덮어두지 않았습니까....?
아니면 처음부터 확실히 "강호동은 탈세가 아니다" 라고 밝혀주지 않았을까요?


한국에서는 세금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수는 없으나 최근 국세청에 건 소송을 보면
엄연히 한국에서도 세금은 보안되어야 하는 개인정보로 여겨지는 것 같던데....
그런 정보를 허술하게 흘리고 그리고 그것이 뭔지 제대로 규명을 해주지 않아서
또 무고한 사람 하나가 희생양이 되어버렸네요.

국세청이 추징금을 때린후에 강호동은 완전 탈세자로 몰려버렸고 파렴치한
그러한 인간으로 몰려버렸습니다.  
게다가 이전에 정확히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충실한 세금납부자를 대표해서 활동한 것 때문에 
더 욕을 먹었고요. 그런데 그 때 국세청은 뭐하고 있었나요....?

사람 두들겨 맞는 동안 그냥 확실한 정보도 제공 안한채 흘려놓고 맞는 것을 그대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더 정확한 조사를 하느라 그랬다" 라고 둘러댈지도 모르겠지만 그러면 왜 처음부터 철저히 보안한채
모든게 확인된 다음에 정황이 이렇습니다... 하고 이야기하지 않았을까요....?
최소한 "국세청이 고발하지 않았기 때문에 탈세는 아니다" 라고만 했어도 강호동이
이렇게 만신창이는 안되었을텐데요... 

저는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정치와도 관련이 있다고 하던데....
어쨋던간에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국세청은 엄연히 큰 잘못이 있네요.



- "~카더라" 에 근거한 마녀사냥.... 이젠 멈출때 되지도 않았나...?

강호동이 탈세이길 바랐던 사람들... 탈세라는게 아닌데도 그저 자극적으로 그를 비난하는데 합류해서
증명되지도 않았던 그러한 사실들로 그를 깠던 사람들은 이제 입장이 조금 묘해지겠네요....?
타블로때도 항상 해왔던 질문입니다.... 이제 그에게 사과할 마음은 있으십니까?
제가 설레발이 쳐서 미리 짐작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아마 그럴 마음이 없을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럴 마음이 있고 그럴 생각이 있으셨다면 사실에 근거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악에 받쳐
그렇게 인신공격 조의 글을 쓰지도 않았겠지요.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강호동 사건은 마녀사냥이 맞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마녀사냥의 유래도 모르냐고 하시는 분들.... Salem 에서 Witchcraft (마녀사냥) 유행할때 했던
방법이 뭔지 아십니까? 
그저 "어 저 사람이 마녀인거 같아. 어제 밤에 내가 저 여자가 산에서 이상한 괴성을 지르는걸 봤어?" 
라고 어떤 사람이 고발하면 그것을 근거로 한 여자를 마녀로 몰아가서 억지 자백을 받아내게 하거나
아니면 그냥 죽여버리는게 마녀 사냥입니다.
마녀사냥의 의미도 모른다고요...? 아쉽게도 그것을 근거로한 문학책도 영어시간에 다 공부했습니다.

강호동과 관련되서 처음부터 "탈세" 라는 증거가 정확히 있었나요....?
그저 추정금이 나오고 몇십억 된다는 소문이 들리니 온갖 이런저런 소문을 다 붙여다가
"강호동은 탈세범이다" 라고 몰아넣고 결국 그가 방송을 은퇴하게 만드는 그러한 행위.....
이게 마녀사냥이 아니고 뭡니까....?

마녀사냥에서 죽은 여인들 가운데 실제로 산에서 소리 지른 여자는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여자가 마녀였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그저 "그럴 것이다" 해가지고 죽인 것이지요.

강호동이 세금을 착오로 세금을 다 내지 못해서 추징금을 부과 받은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탈세라는 증거는 없었고 고의적으로 그가 세금을 회피했다는 근거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를 탈세범으로 몰아가서 방송활동을 접게 만든겁니다...
이래도 마녀사냥이 아니라구요.....?
제발 "마녀사냥" 의 유래가 뭔지 좀 공부하고 오시는건 어떨런지요....?



- "타진요" 에 이른 "강진요" 의 탄생.... 본인들이 인정하든 안하든...


타블로 사건때만해도 아예 "타진요" 라는 집단이 있어서였을까요....?
언론에서도 그렇게 심하게 몰아가지도 않았고 일부 블로거들도 크게 관여하지는 않았습니다.
워낙 "타진요" 라는 그룹에서 알아서 설쳐대는 바람에 블로거들이 끼어들어갈 자리도 없었구요.

그런데 흥미롭게도 강호동과 관련해서는 몇몇 기자들과 블로거들이 막말로 눈에 쌍라이트를
키고 비난하는 것을 봤습니다. 
마치 강호동이랑 평생 원수라도 진 것처럼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사실 그 많은 내용들은 사실에 근거한 내용도 아니었습니다. 

막말로 "~카더라" 통신을 그대로 인용해서 적은 글도 있었고, 그냥 "이럴거다" 하면서 적은 글도 있었지요.
그럴 "이중인격자" 로 부르는 사람도 있었으며 세금은 안내면서 아내에게 흥청망청 쓰는 그러한
파렴치한 인간으로 몰아가는 그러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를 변호하는 글을 쓰자 그 변호하는 글도 잘못되었다고 쓰는 사람들도 있었고요....


요즘 블로거는 단순히 일기장 수준이 아닙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인터넷에서 자신들의 글을 기사화하고 있고 (저 자신도) 그리고 그만큼 영향력이 큽니다.
스타들도 그 글들을 읽고 그 팬들도 읽으며 포털사이트 메인에 뜨기라도 하면 30만, 40만이
그 글들을 읽습니다. 
잘못된 정보로 인해서 글을써서 한 사람에게 입는 타격이 얼마나 클 것인지 한번 예상해보십시오. 

한 사람한테 욕을 듣는 것도 기분 나쁜 일인데 자기가 한 일이 아닌데 100명 200명 300명에게 욕을
집단으로 먹을때 당사자의 기분이 어떤지요....
이 모든게 나의 잘못된 정보로 인한 것이라면, 그것도 단순히 TV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느끼는 점이 아닌
아예 있지도 않았던 그러한 것에 근거해서 비난을 한 것이라면 얼마나 황당할지요...

정말 좋은 동기로 잘못알고 그냥 단순히 "판단미스" 에 의해서 적은 글이고 절대 그냥 그가 싫어서 흠집내기
위한게 아니로 정보의 오류였으면 양심것 사과문 정도는 하나 써서 올려야 되지 않을까요...?
그래도 병주고 약주는 것이겠지만 최소한 약이라도 주는게 어디에요...

사실 타블로때도 생각을 해보면 그때도 신랄하게 비난하던 블로거들이 사과한마디도 없이 활동을 잘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아마 이번 강호동 사건때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갖네요.



뭐 하여튼 정말 강호동 측에서는 억울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입니다.
비록 뒤늦게 밝혀져서 그가 고의로 세금포탈하려는 사람이 아닌건 밝혀져서 다행이지만
그의 이미지는 손상이 갈만큼 갔고 그의 마음에는 깊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아마 한때 국민MC의 부인이라고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 강호동의 아내 역시 자신과
관련된 엉뚱한 루머때문에 엄청 마음고생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마치 타블로의 부인 강혜정이 마음 고생이 심했었던 것 처럼요.

물론 강호동이 세금납부와 관련되서 벌금으로 추징금을 내야하는 것은 변치 않는 사실입니다.
그것도 자신의 과오라며 강호동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구요. 
실수가 잘못이라면 그것에 대한 비난은 받아야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한 사람의 마음에 커다란 못을 박을만큼 큰죄는 아니었던것 같네요.

한참 타블로를 옹호하던 시절에 "타빠" 라는 말을 많이 들었네요.
본이아니가 강호동을 변호해주다 보니까 "강빠" 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아마 오늘 글이 마지막이 되어 "강빠" 에서 벗어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해보네요.


어쨋든 마음 고생을 할 강호동에게 괜시리 미안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 움츠려 들 필요도 눈치볼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여태껏 여러 촬영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을텐데 엎어진데 쉬어가랬다고, 
(너무 아프게 넘어진것이겠지요) 몸과 마음을 회복해서 다시 꼭 좋은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매년마다 한번씩은 이런 일이 있네요.
내년에는 제발 없었으면 하는데 트렌드 상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제가 틀렸길 바랍니다...
이제 루머로 사람 상처주는 일.... 그만할때 되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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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형제들> 에서 백자은이 드디어 정신줄을 놨습니다.
하루 아침에 오작교 황씨가족에게 "사기꾼" 으로 찍혔던 백자은이 지난 방송에는 양심없는 기자
황씨의 둘째 아들 황태범 때문에 이제는 "부정입학 학생" 으로 누명까지 썼는데요...  
오늘 드디어 그 스트레스를 잊지 못하고 백자은이 정신줄을 놔버리네요.

그런데 드라마를 보면서 정말 백자은의 캐릭터에서 유이를 봤고,
그러한 자은이를 연기하는 유이에게서 많은 연예인들의 모습과 그 스트레스를 대충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자은이에게 한 행동이 너무 심해서 "막장 드라마" 라고 불리는 극을 통해서
특종만을 쫓는고 그저 화제성만을 쫓는 그러한 기자들에게 일침을 놓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오늘 리뷰를 하면서 그 점에 초점을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 소공녀 저리가라: 불쌍하고 불쌍한 백자은 유이

유이가 연기하는 백자은은 소공녀의 수준을 이미 넘어선 천하의 불쌍한 아이입니다. 
하루 아침에 아빠는 실종되, 알고보니 도망간 엄마는 남편의 실장과 바람을 펴, 
그리고 내 것이라고 찾았던 그러한 농원은 그 집에 얹혀살던 주인집 아줌마 박복자 (김자옥) 에게 
각서를 도둑질 당해서 쫓겨나..... 그래서 여기저기 근근하면서 살고 있는데 이제는 "부정입학" 루머까지...


정당히 받아야 하는 아르바이트비 받으러 갔다가 온갖 굴욕을 당하며 쫓겨나는 자은이...
결국 그 아르바이트에서 받은 돈으로 백자은은 주최할 수 없는 좌절감에 술을 사먹고 있는데
실랑이가 벌어져서 그 곳을 뒤집어 엎고 말리는 친구들과도 틀어져서 이제는 정말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가족을 잃고, 재산을 잃고, 친구를 잃었으며 거기에다가 자신의 이미지에도 치명타를 입은
"자은이 죽이기" 는 언제까지 계속될것인지 모르겠지요.
결국 자은이는 술먹고 난동을 부린 것으로도 모자라 오작교 농원에가서 오리들을 풀어놓고,
과수원을 망쳐놓고 차에다가 페인트로 낙서까지 해놓은 민폐녀로 만들어버리네요.

그러한 행동을 한 자은이가 이해가 간다만 엄연히 주사를 부리고 한 행동 자체들은
좋은 행동이라고 할 수 없지요. 
상황을 더 극적으로 만들려고 하나본데.... 대놓고 자은이를 죽이는게 보입니다. 



- 막장 기자 때문에 피해입은 백자은. 그들에 대한 경고?

지난 회에 이어 이번 회에서도 황태희 (주원) 는 기자인 형 황태범 (류수영) 과 또 대면합니다.
태범은 태희에게 "예전에도 이런 일이 있어서 이번에 뭔가 확실히 밝히고 싶어서 드러냈다" 라는
식의 변명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러자 태희는 태범에게 이렇게 답변 합니다.
"그 덕에 지금 백자은은 인터넷에서 이지매를 당하고 있어" 라고요.
태범은 그 말에 "그리고 [자은이에게] 불똥이 튈줄 몰랐어. 너도 봤잖아 이니셜에 다 모자이크 처리한거"
라고 치졸한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어이없는 태희는 "그러니까 그걸 왜 보도를 해!" 라고 소리치자 태범은 "나도 찜찜해.
삽시간에 그 모자이크를 다 벗겨낼 줄 누가 알았겠냐고? 기술이~ 참.." 이라고 늘어놓자
태희는 자리를 떠납니다. 


후에 비슷한 대화가 후에 재등장하는데... 술을 먹고 있던 자은이는 뒤에서 자신이 부정입학을 했다고,
쑥덕거리는 학생들에게 찾아가서 직접 대면을 합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은이는 속에 있는 마음을 내뱉기 시작합니다. 
"부정입학...? 당신이 봤어? 내가 부정입학했다는 걸 봤냐고..? 수사결과 나왔어...?
당신들이 무슨 근거로 나한테 욕을 하는건데?" 

그 다음말이 더 인상깊었는데 "설마 안했다고 발표가 나도... 아무 상관없이 아님말고 하고 끝낼거잖아.
지금 이 순간 나를 짓밝고 물어뜯고 죽이고 싶은거잖아!!!" 하면서 분노를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자은에 눈에 또 사진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려는 사람들의 카메라가 (전화기) 보였고,
자은은 상을 뒤집어 없습니다.



태범과 태희의 대화 그리고 이어진 자은이의 독백은 네티즌들의 태도와 기자들의 태도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터넷 기자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그냥 내보내면서 
"상황이 이렇게 까지 될 줄 몰랐다" 라는 식으로 발뺌합니다.


소위말해 "~카더라" 에 근거해서 내보내는 기사들때문에 피해를 입는 연예인들이 한둘이 아니지요. 
이번 강호동 사건만 보더라도 뭐하나 결정난것 하나없는데 온갖 스토리들이 다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에 일조한 건 기자들만이 아니라 일부 블로거들도 마찬가지이지요. 

거기에 더해서 블로거들과 네티즌들은 확인되지도 않은 말만 믿고 "그럴 것이다" 라고
판단을 내린후에 신랄하게 비난을 합니다. 
그런다음 나중에 그게 아닌가 밝혀지면 "아니었네~" 라고 그냥 모르는 척 잡아떼거나 없어져버립니다.


타블로 사건때 처음에는 맹렬하게 그를 물어뜯으며 비난하던 사람들이 여러 사실이 밝혀지자
아니었구나.... 라고 말하는 것을 너무 자세히 봤습니다.
한 블로거는 그를 그렇게 신랄하게 사기꾼으로 몰아넣더니 결국 아니란게 밝혀지자, 
오히려 아직 밝혀진건 없다 하면서 계속 블로그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블로거들이나 네티즌들, 그리고 기자들이 생각해봐야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정말 어떤 정확한 사실에 근거해서 비판을 하는지 아니면 그저 남을 물어뜯고 조회수나,
관심끌기 위해서 비판을 하는지요.



개인적으로 유이가 저 연기를 할때는 감정을 쉽게 몰입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바로 2009년에 유이가 대세로 나가던 시절에 인터넷에서 쉽게 들려왔던게 유이에 대한 루머였거든요.
하나 근거도 없으면서 마치 기정사실인것처럼 "아버지가 힘을 써줬다" "스폰서가 있다" 등의
루머들을 비롯하여 여기 적기도 민망한 온갖 루머들이 다 돌아다녔습니다.
<버디버디> 촬영을 할때도 마찬가지였구요. 

지금 그 루머들이 하나도 증명되지 않고 한때 유이를 죽어라 욕했던 사람들은 더 이상 찾아볼수도 없고,
"아니면 말고" 하는 식으로 넘어가버리는 그러한 일이 많았습니다.
루머에 대한 직접 피해자로써 그리고 그 감정을 잘 이해하는 사람으로써 백자은의 저 장면은
유이에게는 어쩌면 과거를 생각하면 몰입하기 굉장히 쉬웠을지도 모르겠네요.



이 막장의 연속이 계속 되어가는 <오작교 형제들> 에서 하나 희망처럼 빛나고 있는 존재는 바로
주원이 맡고 있는 황태희 입니다.
형사로써 정의감에 불타있는 그는 자신의 조사가 자신의 형 때문에 자은이 피해를 입었다는
크나큰 죄책감에 쌓여있으며 그런 자은에게 어떤 보상해줄 수 있는 마련을 하고 싶어합니다.


그토록 자은이를 증오했던 태희가 손수 나서서 자은이에게 농장의 반을 돌려주자고
제안을 하는가 하면 아버지인 황창식이 자은이가 불쌍하다면서 3000만원을 빌려주자고 하자
아무 지체없이 선뜻 "그렇게 해볼께요" 라고 말을 하는 착한 모습을 보입니다.
문제는 다음회가 될테인데... 누구보다도 효심이 강한 태희가 과연 만취주사에 가족에게
민폐를 끼친 자은이를 어떻게 대할지 궁금하네요. 
죄책감과 증오감 사이에서 연기할 주원의 연기가 더욱 기대됩니다.


참고로 오히려 부정입학을 한 사람은 백자은을 그렇게 미워하면서 비꼬고
백자은의 부정입학 소식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만천하에 퍼뜨렸던 백자은의 라이벌
이승리 (김소영) 가 오히려 부정입학을 한것 같네요.

어쨋든 꼬이고 꼬이고 꼬인 이러한 <오작교 형제들> 이 어떻게 풀려나가고 과연
주원이 어떻게 유이의 구원자로 나타나면서 동시에 효자로 남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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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형제들> 에서 백자은이 드디어 정신줄을 놨습니다.
하루 아침에 오작교 황씨가족에게 "사기꾼" 으로 찍혔던 백자은이 지난 방송에는 양심없는 기자
황씨의 둘째 아들 황태범 때문에 이제는 "부정입학 학생" 으로 누명까지 썼는데요...  
오늘 드디어 그 스트레스를 잊지 못하고 백자은이 정신줄을 놔버리네요.

그런데 드라마를 보면서 정말 백자은의 캐릭터에서 유이를 봤고,
그러한 자은이를 연기하는 유이에게서 많은 연예인들의 모습과 그 스트레스를 대충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자은이에게 한 행동이 너무 심해서 "막장 드라마" 라고 불리는 극을 통해서
특종만을 쫓는고 그저 화제성만을 쫓는 그러한 기자들에게 일침을 놓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오늘 리뷰를 하면서 그 점에 초점을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 소공녀 저리가라: 불쌍하고 불쌍한 백자은 유이

유이가 연기하는 백자은은 소공녀의 수준을 이미 넘어선 천하의 불쌍한 아이입니다. 
하루 아침에 아빠는 실종되, 알고보니 도망간 엄마는 남편의 실장과 바람을 펴, 
그리고 내 것이라고 찾았던 그러한 농원은 그 집에 얹혀살던 주인집 아줌마 박복자 (김자옥) 에게 
각서를 도둑질 당해서 쫓겨나..... 그래서 여기저기 근근하면서 살고 있는데 이제는 "부정입학" 루머까지...


정당히 받아야 하는 아르바이트비 받으러 갔다가 온갖 굴욕을 당하며 쫓겨나는 자은이...
결국 그 아르바이트에서 받은 돈으로 백자은은 주최할 수 없는 좌절감에 술을 사먹고 있는데
실랑이가 벌어져서 그 곳을 뒤집어 엎고 말리는 친구들과도 틀어져서 이제는 정말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가족을 잃고, 재산을 잃고, 친구를 잃었으며 거기에다가 자신의 이미지에도 치명타를 입은
"자은이 죽이기" 는 언제까지 계속될것인지 모르겠지요.
결국 자은이는 술먹고 난동을 부린 것으로도 모자라 오작교 농원에가서 오리들을 풀어놓고,
과수원을 망쳐놓고 차에다가 페인트로 낙서까지 해놓은 민폐녀로 만들어버리네요.

그러한 행동을 한 자은이가 이해가 간다만 엄연히 주사를 부리고 한 행동 자체들은
좋은 행동이라고 할 수 없지요. 
상황을 더 극적으로 만들려고 하나본데.... 대놓고 자은이를 죽이는게 보입니다. 



- 막장 기자 때문에 피해입은 백자은. 그들에 대한 경고?

지난 회에 이어 이번 회에서도 황태희 (주원) 는 기자인 형 황태범 (류수영) 과 또 대면합니다.
태범은 태희에게 "예전에도 이런 일이 있어서 이번에 뭔가 확실히 밝히고 싶어서 드러냈다" 라는
식의 변명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러자 태희는 태범에게 이렇게 답변 합니다.
"그 덕에 지금 백자은은 인터넷에서 이지매를 당하고 있어" 라고요.
태범은 그 말에 "그리고 [자은이에게] 불똥이 튈줄 몰랐어. 너도 봤잖아 이니셜에 다 모자이크 처리한거"
라고 치졸한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어이없는 태희는 "그러니까 그걸 왜 보도를 해!" 라고 소리치자 태범은 "나도 찜찜해.
삽시간에 그 모자이크를 다 벗겨낼 줄 누가 알았겠냐고? 기술이~ 참.." 이라고 늘어놓자
태희는 자리를 떠납니다. 


후에 비슷한 대화가 후에 재등장하는데... 술을 먹고 있던 자은이는 뒤에서 자신이 부정입학을 했다고,
쑥덕거리는 학생들에게 찾아가서 직접 대면을 합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은이는 속에 있는 마음을 내뱉기 시작합니다. 
"부정입학...? 당신이 봤어? 내가 부정입학했다는 걸 봤냐고..? 수사결과 나왔어...?
당신들이 무슨 근거로 나한테 욕을 하는건데?" 

그 다음말이 더 인상깊었는데 "설마 안했다고 발표가 나도... 아무 상관없이 아님말고 하고 끝낼거잖아.
지금 이 순간 나를 짓밝고 물어뜯고 죽이고 싶은거잖아!!!" 하면서 분노를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자은에 눈에 또 사진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려는 사람들의 카메라가 (전화기) 보였고,
자은은 상을 뒤집어 없습니다.



태범과 태희의 대화 그리고 이어진 자은이의 독백은 네티즌들의 태도와 기자들의 태도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터넷 기자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그냥 내보내면서 
"상황이 이렇게 까지 될 줄 몰랐다" 라는 식으로 발뺌합니다.


소위말해 "~카더라" 에 근거해서 내보내는 기사들때문에 피해를 입는 연예인들이 한둘이 아니지요. 
이번 강호동 사건만 보더라도 뭐하나 결정난것 하나없는데 온갖 스토리들이 다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에 일조한 건 기자들만이 아니라 일부 블로거들도 마찬가지이지요. 

거기에 더해서 블로거들과 네티즌들은 확인되지도 않은 말만 믿고 "그럴 것이다" 라고
판단을 내린후에 신랄하게 비난을 합니다. 
그런다음 나중에 그게 아닌가 밝혀지면 "아니었네~" 라고 그냥 모르는 척 잡아떼거나 없어져버립니다.


타블로 사건때 처음에는 맹렬하게 그를 물어뜯으며 비난하던 사람들이 여러 사실이 밝혀지자
아니었구나.... 라고 말하는 것을 너무 자세히 봤습니다.
한 블로거는 그를 그렇게 신랄하게 사기꾼으로 몰아넣더니 결국 아니란게 밝혀지자, 
오히려 아직 밝혀진건 없다 하면서 계속 블로그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블로거들이나 네티즌들, 그리고 기자들이 생각해봐야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정말 어떤 정확한 사실에 근거해서 비판을 하는지 아니면 그저 남을 물어뜯고 조회수나,
관심끌기 위해서 비판을 하는지요.



개인적으로 유이가 저 연기를 할때는 감정을 쉽게 몰입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바로 2009년에 유이가 대세로 나가던 시절에 인터넷에서 쉽게 들려왔던게 유이에 대한 루머였거든요.
하나 근거도 없으면서 마치 기정사실인것처럼 "아버지가 힘을 써줬다" "스폰서가 있다" 등의
루머들을 비롯하여 여기 적기도 민망한 온갖 루머들이 다 돌아다녔습니다.
<버디버디> 촬영을 할때도 마찬가지였구요. 

지금 그 루머들이 하나도 증명되지 않고 한때 유이를 죽어라 욕했던 사람들은 더 이상 찾아볼수도 없고,
"아니면 말고" 하는 식으로 넘어가버리는 그러한 일이 많았습니다.
루머에 대한 직접 피해자로써 그리고 그 감정을 잘 이해하는 사람으로써 백자은의 저 장면은
유이에게는 어쩌면 과거를 생각하면 몰입하기 굉장히 쉬웠을지도 모르겠네요.



이 막장의 연속이 계속 되어가는 <오작교 형제들> 에서 하나 희망처럼 빛나고 있는 존재는 바로
주원이 맡고 있는 황태희 입니다.
형사로써 정의감에 불타있는 그는 자신의 조사가 자신의 형 때문에 자은이 피해를 입었다는
크나큰 죄책감에 쌓여있으며 그런 자은에게 어떤 보상해줄 수 있는 마련을 하고 싶어합니다.


그토록 자은이를 증오했던 태희가 손수 나서서 자은이에게 농장의 반을 돌려주자고
제안을 하는가 하면 아버지인 황창식이 자은이가 불쌍하다면서 3000만원을 빌려주자고 하자
아무 지체없이 선뜻 "그렇게 해볼께요" 라고 말을 하는 착한 모습을 보입니다.
문제는 다음회가 될테인데... 누구보다도 효심이 강한 태희가 과연 만취주사에 가족에게
민폐를 끼친 자은이를 어떻게 대할지 궁금하네요. 
죄책감과 증오감 사이에서 연기할 주원의 연기가 더욱 기대됩니다.


참고로 오히려 부정입학을 한 사람은 백자은을 그렇게 미워하면서 비꼬고
백자은의 부정입학 소식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만천하에 퍼뜨렸던 백자은의 라이벌
이승리 (김소영) 가 오히려 부정입학을 한것 같네요.

어쨋든 꼬이고 꼬이고 꼬인 이러한 <오작교 형제들> 이 어떻게 풀려나가고 과연
주원이 어떻게 유이의 구원자로 나타나면서 동시에 효자로 남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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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연예계는 작년보다 훨씬 큰 사건 사고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주로 "재범 논란" 정도의 크기와 아이돌의 구설수 정도밖에 없었던 것에 비해,
올해는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많이 나오면서 참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는 
그러한 일이 있었지요. 

몇가지를 분류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타블로 학력 논란

2010년에 이 논란을 빼놓지 않고는 연예계 이야기를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사실 본인의 포스팅 중에서도 6개나 글을 썼을 정도로써 타블로 학력논란은 
상당한 논쟁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자신이 스탠포드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음을 이야기한 타블로, 
하지만 올해 초에 "왓비컴즈" 라는 네티즌이 그의 학력의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커지기 시작하더니 점점 논란이 커지면서 "타진요" 라는 집단이 생겨나면서
그에게 진실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카페의 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한때 18만 이라는 숫자로 증가하게 되었으며
공개적으로 왓비컴즈는 타블로와 그의 가족에 대해서 욕을 하면서
"진실을 밝" 힐 것을 요청했습니다.

결국 타블로는 스탠포드에 직접 가는 일이 있었고, 취재진도 동행했습니다.
왓비컴즈와 타진요는 그렇게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청했지만,
정작 가자고 할때는 가지 않는 태도를 보임으로 많은 이들의 신뢰를 잃었을 뿐만 아니라,
결국 "왓비컴즈" 는 사과를 함으로 일단락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타블로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려면 한참 시간이 걸려야 되고,
그 문제에 대한 적당한 보상하나 제대로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수많은 타진요들은 자신들이 불리함을 깨닫게 되자 그냥 사라져버렸지요.
익명성에 뒤에서 숨어서 자기가 한 말에 책임도 지지않는 무책임한 악플러들,
이것들의 위험함을 보여주면서도 아직도 인터넷 매너에서는 정말 수준이 낮구나
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해준 그러한 사건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한국인들의 지나친 학력집착에 관한 그러한 단점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2) MC몽과 박해진의 병역 논란

MC몽은 올해초부터 병역과 관련해서 많은 비난을 받으면서 문제가 되왔지요.
그러다가 올해 9월쯤에 많은 사람들이 의심을 하게 되었고, 
결국 MC몽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해왔습니다. 
병역 면제 사유인 치아와 관련해서 자신은 일부러 치아를 손상시킨것이 아니라,
치아와 관련해서 많은 문제가 있었고, 


그러다가 한 프로그램에서 MC몽의 병역 사건을 캐내는 일이 있었고,
MC몽은 7번 병역의무를 연기해왔다는 것이 밝혀졌지요.
특히 맨 마지막에 왕성한 활동 시절에 공무원 시험을 본다는 이유로 
연기를 했다는 것은 많은 논란이 되었습니다.

현재 법원에서는 MC몽이 유리한 쪽으로 몰려가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법원 결과에 관련없이 MC몽은 이미 많은 이들에게 신임을 잃었고,
앞으로 복귀도 힘든 상황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1박 2일>의 에이스였던 MC몽의 병역 논란은 <1박 2일> 에도 상당한 타격을 주어서
상당히 <1박 2일>도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박해진 역시 의심을 받긴했지만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그는 처음부터 떳떳하게 자신이 정당하게 면제 받았음을 밝혔고,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했습니다.
무조건 "믿어달라" 고 호소한 것이 아니라 직접 밝히기 위해서 수사에 나섰고,
다시 재검을 받아서 갈 것임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측에서 이미 "공소시효가 지났다" 라는 이유로 공개하기를 꺼려했기 때문에
박해진에게는 많은 동정표가 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쨋든 이 두 사건은 얼마나 군대 문제가 한국에서 민감한 사건인지 다시 한번 보여주었으며,
많은 남자 연예인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사건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3) 마약 사건과 도박 사건


올해는 유난히 마약 / 도박 사건이 많았습니다. 
신정환이 필리핀에서 도박을 했다는 제보가 들려왔고, 처음에 신정환은 부인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며칠전에 자신의 "무고함" 을 증명하고자 사진을 찍어서 올려보냈지요. (뎅기열 걸린)
허나 그것이 조작이라고 드러나면서 신정환은 더욱더 크게 신뢰를 잃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이기에 신정환은 두려워 했으며 현재까지도 국내에 귀국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마약 논란으로는 김성민과 크라운제이가 크게 논란을 가져왔는데요...
특히 두 사람은 성실하고 호감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항상 열심히 하는 이미지로 <남자의 자격> 의 에이스를 맡아왔던 김성민은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습니다.

크라운제이 역시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대를 갔다오고,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개미커플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결과로 남녀에게 모두 사랑을 받았으나,
결국 애틀란타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밝혀지면서 수사를 받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맨 마지막으로는 전창걸이 있는데....
그에 대해서는 잘 아는 것은 없지만 얼마전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연예인들이 겉으로는 화려해보여도 속으로는 여러 혼란을 겪나봅니다.
그래서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서 마약을 찾았는지도 모르지요.
그렇다 하더라도 마약은 "불법" 이며 해서는 안되는 잘못된 선택이지요.
왜 마약을 사용해야했는지.... 참 아쉬움이 남는 그러한 부분입니다.



4) 아이돌들의 탈퇴 및 각종 사건 사고

작년보다 이번에는 아이돌들이 더 몸살을 겪는군요.
그 시작은 선미의 탈퇴부터 시작됩니다.
미국에서 미국 진출의 꿈을 꾸던 선미는 건강상의 이유와 학업상의 이유로 원더걸스를 탈퇴했습니다. 
그로 인해서 팬들의 반대와 엄청난 파장이 있었으며 JYP는 미움을 사는 그러한 결과가 있었지요.


한 달뒤 더 충격적이라고 불리는 재범 영구 탈퇴 라는 사건이 있게 됩니다.
재범은 "도덕적으로 큰 잘못" 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JYP에서 쫓겨났는데요... 
그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어서, 팬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결국 지금까지도 JYP와 재범은 신경전을 버리고 서로 싸우고 있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10월에는 갑자기 잘 활동하던 지연이 논란을 겪는 그러한 결과가 있었습니다.
일단 부인하고 아니라고 하고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11월에는 같은 소속사인 열혈강호와 가온누리가 사건을 터뜨리는 그러한 일이 있게 됩니다.
열혈강호 같은 경우에는 미성년자가 아니라서 조금 문제가 덜하지만,
가온누리 같은 경우에는 아직도 미성년자 라서 "미성년자가 어떻게 음주를 하냐?" 라는 말로
논란을 가져왔고 결국에는 남녀공학은 탈퇴를 중단하는 일이 있게 됩니다.


또한 일본 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돌인 카라와 소녀시대는 각각 "기무치" 와 "야키니쿠" 와 관련되서
논란이 상당히 일고 있고, 브아걸은 "성추행" 논란 까지 일어났습니다.
일본 진출에서 더 신중해야 하고 프로그램 선택과 단어 선택에서 조심해야 함을 깨닫게
해주는 그러한 논란들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아이돌들의 논란이 자꾸 일게 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아이돌에게 인성교육을 더 잘 시켜야 한다" 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입장입니다. 아이돌들의 구설수가 내년에는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어떤 논란이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아래 투표에 한번 참여해보시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웅크린 감자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쨋든 이런 일이 없는게 가장 좋은 일이겠지요?
내년에는 이러한 논란들 및 구설수 등을 자주 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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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블로거의 함정 그리고 도전

분류없음 2010.10.12 02:40 Posted by 체리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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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블로거로 생활을 해온지 어느덧 1년하고 5개월이 지났습니다.
처음 제가 블로깅을 시작한 것은 작년 5월이지요.
티스토리로 이사와서 시작한 것은 거의 1년이 되었구요.

많은 이들이 오해를 하시는 것이 연예인 이야기나 TV 이야기를 쓰면서 참 돈 쉽게 번다는 오해십니다.
물론 다음 애드뷰 지원까지 들어오기 때문에 정말 1,2 위를 다투시는 분들이라면 수입이
어느정도 된다는 것은 사실이긴 합니다.
저도 한때 60위권에 있을때 그 지원금을 봤던터라........ 꽤 되더군요.
지금은 100위권 밖에 있기에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어쨋든 간에 많은 연예블로거 중에 한 사람으로써....
우리 연예블로거들이 발전하려면 어떻게 해봐야 하는지 적어봤습니다.
이 점 세가지만 생각하고 글을 써도 저를 포함한 연예블로거들이 욕도 덜먹고,
우리쪽에 대한 평판이 나아지지 않을까요?



1) 나의 글은 정확한가?

과연 나의 글은 사실을 적는가? 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견해라면 상관이 없지만, 혹시 글에서 어떤 사실과 관련된 실수가 없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한 말을 지나치고 왜곡을 해서 적어놓는다던지...
아니면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해서 적어 놓는 건지.... 이런 점들에 대해서 생각해 볼 문제라는 것입니다.

연예인들은 사실 기자들의 이러한 글때문에 항상 상처를 입는다고 하지요?
예를 들면 소녀시대의 수영은 "1박 2일에서 여행을 같이 가고 싶은 멤버는?" 라는 질문을 받아서 "이승기" 라고 했는데... 다음날 헤드라인은 "수영 이승기와 1박 2일 여행가고파" 라는 기사가 실렸다고 하지요.


이번 타블로 글에서도 그 점들이 많이 드러났습니다.
예를 들어서 스탠포드 교무장인 블랙학장이 받은 질문은
"'다니엘 선웅 리' 라는 학생이 또 있습니까?" 였고 그것에 대한 답은
"아니요. 그 이름을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였습니다.

헌데 어떤 블로거들은 그 말을 오역해서
"다니엘 리" 라는 사람은 없습니까" 라고 물어본 질문에 "다니엘 리" 는 없습니다.
라고 해서 타블로가 마치 없는 사람인것처럼 왜곡해 놓은 것을 알수 있어요.
다니엘 리가 미국에서 얼마나 흔한 이름인데 그런식으로 글을 써서 요해를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없는 사실을 쓰거나 있는 사실이라도 왜곡해서 적어놓는것....
이런것을 정말로 주의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드네요.



2) 내 글은 비판인가? 아니면 생트집 혹은 인신공격인가?

어떤 글을 보면 정확하게 비판이 되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딱히 그 사람에 대한 호불호가 없이 그 사람의 행동이 잘못되었으면 그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정확히
집어주시는 날카로운 판단력을 집어주는 블로거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어떨때 글을 읽어보면... 이건 정말 비평을 위한 비평인지, 아니면 그냥 자극적으로
글을 적어서 조회수만 생각하는 글인지? 많이 의심이 됩니다.

사실 저도 그런 글을 적은 경우가 몇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저도 그런점에 대해서는 상당히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면이 있습니다.

사람이기에 정확하게 100% 중립으로 쓴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확실히 호불호가 들어가지요.


저도 예전에 원더걸스 선미 탈퇴때에 관한 글을 적을때 그 글에서 지나치게
박진영을 비평했던 그러한 경우도 있습니다. 뒤늦게나마 박진영씨에게 그 점은 사과합니다.
생각해보면 정용화에 대해서도 몇번 그런적이 없지 않아 있는것 같네요.
지금은 참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면도 없지 않아 있어요.

어떤 경우에는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까지 잡아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도 역시 조금 주의를 해야겠지요.
그냥 넘어갈 문제라면 넘어가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짚어줄 문제라면 정말 신경을 써서 조심스레 해야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조심하라는 이야기는 비평을 하지 말자는게 아니고....
정말 비평을 위한 비평인지 아니면 그냥 푸념을 늘어놓거나 자극적으로 글을 써서 비평을
끌어들이고 조회수를 위한 비평인지 생각을 해봐야 한다는 소리지요.

누구나 조회수를 좋아하기에 저를 비롯한 모든 블로거가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드네요.



3) 내 글은 문제를 확산시키는 글인가?

어떤 경우에는 루머에 근거한 글을 씁니다.
이 점이 사실 가장 위험한 일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제가 며칠전에 적은 글 중 하나는 "욕은 연예인이 먹고, 수입은 기자가 올린다" 라는 글이었습니다.
바로 기자들이 충분히 덮을 수 있는 문제들도 기사화하고 미니홈피, 트위터 등을 쫓아다니면서
논란을 만든다는 취지의 글이었지요.


예전에 이삭의 트위터 글도 그냥 넘어갈 수 있었던 것을 기자가 기사화해서 엄청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삭이 엄청나게 욕을 먹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저도 사실 이렇게 언급하는 것이 상당히 민감한 부분입니다.

정말 잘 알려진 사실이고 그것이 확실하다면 비판할 수 있고 적어도 무난할 것입니다.
하지만 확실치 않은 상황을 자꾸 언급해서 문제만 크게 만드는글이라면 삼가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너무 개인적인 것까지 캐내가면서 문제를 드러내고 문제가 아닌 일을 문제로 만드는것도
사실 조심해야 하는 부면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4) 마지막으로... 내 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는가?

자꾸 언급하게 되지만 타블로 사건때도 많은 블로거들은 사과도 안하면서,
그를 신랄하게 비난하던 블로거들도 (단순히 의혹제기 이상) 입싹닦고, 모르는척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봤습니다.
남을 비방하는 글을 적어놓고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자 모르는 척하는 것이지요.

또한 글을 쓸때 책임없이 적기 때문에 너무나 많은 글이 단순히 비평을 넘어서는 글도 있습니다.
왓비컴즈가 타블로를 욕하기 시작한것도, 책임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았기 때문이겠지요.

블로거들도 사실 연예인을 볼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거들의 힘은 상당하기에 (특히 기사로 송고하고, 메인에 자주 뜬다면)
이 글이 단순히 대중만이 아닌 연예인에게도 읽히게 되는 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어떤 연예인이 내 글을 읽고 심각한 문제에 빠진다면... 그 글을 적은이도 책임이 어느정도 있겠지요.
글을 적을때... 만약 내가 언급하고 있는 당사자가 이 글을 볼때 어떨까?
만약 내 글이 잘못되었거나 문제가 생각보다 커질때 책임을 질 수 있을것인가?
하고 글을 적어본다면 아마 글이 많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댓글관리도 생각해봐야합니다.
어떤 분들은 너무 댓글을 관리를 안해서 댓글을 보면 욕으로 도배가 되어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누가 글이 아닌 댓글을 받고 상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댓글에 대해서 상당히 관대했었는데, 댓글 방침을 고쳤습니다.
무심코 남긴 댓글의 힘을 무시 못하기 때문에요.

댓글도 잘 관리를 해야, 책임을 질 일이 더욱더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하빈다.



이런글을 적으면 저만 잘하고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사실 저도 상당히 저 위의 네 질문에 확실하게 "그렇다" 라고 대답하지 못하는 부면이 많습니다.
어쨋든 "연예블로거가 제일 썩었다" 이런말을 들을때는 저도 그 중 하나에 포함되기에 씁쓸합니다.
이런 비난을 없애고 발전하려면 이런 점들을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 다 함께 노력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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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디어 타블로 논란이 제대로 종결된 듯 합니다.
왓비컴즈에 대해서는 인터폴에 수사를 요청한 상태이고,
왓비컴즈 스스로는 "카페를 판다" 느니, "억울하다" 느니 잠재를 운운하고,
회원들에게는 "변호사를 알아보라" 느니 이런 허튼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불과 몇 주전만해도 "이명박 대통령도 나 앞에 고개 숙일것" 이라고 말하던
당당한 왓비컴즈는 원래도 그렇지만 더 초라하고 더 비겁한 사람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왓비컴즈를 제외
한 나머지 타진요 운영들은 왓비보다 오히려 더 처참한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정작 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 왓비는 자신을 쓱 감추는데 자신들은 경찰에 정체가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들은 법적 처분을 받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겠지요.

아무튼 사건은 이렇게 종결되었지만 아직도 뒤끝이 씁쓸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18만명의 "타진요" 회원들 중 사실 적어도 10만명 이상은 유령회원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타진요의 말이 어떤지 궁금해서 가입한 사람, 도대체 왓비가 어떤 사람인지 가입한사람 등등이
사실 80%~90%가 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요.


타진요 안에서 솔직히 골수분자 타진요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마 1000명 안짝일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헌데 이 20명만 처분을 받는다면 나머지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
(유령회원들이 아닌 타블로를 신랄하게 비방해왔던 사람들...)
그냥 이대로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또 묻혀버리고 말겠죠?



도대체 왓비컴즈는 왜 그런짓을 하고 왜 이렇게 당당했던 것일까요?
뭐..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소리 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왓비컴즈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즉 익명성도 익명성이지만 만약에 IP추척을 한다고 해도, 그가 잡힐 확률은 정말 적다고 생각한것이지요.



지금 솔직히 사이버 테러와 관련해서 잡힌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사이버테러 했다고 감옥에 가는 경우는 드물고 드문케이스입니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30만명이 욕했다고 하면 30만명을 다 추척하기는 쉽지 않을뿐더러
그중 몇명만 잡는다고 해도 엄청난 돈과 시간, 그리고 노력이 요구되기 때문이지요.

한국에 산다면 그나마 1/1000분, 1/10000의 확률로 잡힐 가능성이 있다지만,
머나먼 미국땅이나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면 그럴 가능성은 더욱더 희박하지요.
더욱이 왓비컴즈처럼 미국 시민권자라도 된다면 더더욱 그러합니다.
대체적으로 미국이란 나라는 (어느 나라나 안 그러겠습니다만...) 자기 시민들을 보호하는 면에서는
굉장히 철저하게 다루거든요.


지금 인터폴에 신청을 했다지만... 사실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궁금합니다.
스탠포드에서 지원사격을 해줄지 모르지만, 미국 땅떵어리가 좀 넓은게 아니라 더더욱 힘들겁니다.
제가 살고 있는 Atlanta가 있는 Georgia 주만해도 남한과 북한을 합친것보다 큰데,
이 주가 미국에서는 가장 큰 주가 아니라는 점이지요.
숨으려면 얼마든지 숨을 수 있는 그런곳이 또 여기입니다...



어쨋든 포인트는요... 인터넷을 쓸때 누구나 다 쉽게할 수 있는 생각이 왓비컴즈를 저렇게 만드는데
큰 힘을 실어준 것이지요? "설마 잡히겠어?"
특히 해외거주자인 그는... "설마 미국까지 날 잡으러 오겠어" 하는 생각에 더 심했던것 같구요.
실제로 이번에도 인터폴이 협력해주고 미국정부가 협력해주지 않으면 왓비는 사실상
놓친 것이라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설마 협조를 해준다고해도 IP 추척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라.....
개인적으로는 왓비가 꼭 잡혔으면 한다만.... 현실적으로 그 가능성이 얼마나 희박한지를
생각해보면 상당히 답답하기 나름입니다.


뭐 그렇다고 절대로 이 것을 통해서 "현실은 이러니 숨어라" 이게 아닙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익명성과 추척하기 쉽지 않다는 그 점을 악용해서 악플을 적어나가는
그러한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지요.

꼭 법으로 제재를 받아야 안하는, 마치 엄마가 회초리를 들고 두들겨 패지 않을때까지
계속하는 그러한 사고 방식을 가지는것.... 정말 큰 문제이지요..




타블로 사건은 "익명성" 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얼마나 인터넷으로 사람하나를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사기꾼이자 쓸모없는 사람으로 만들수 있는지 절실히 느끼게 해준 사건이었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얼마나 무책임하게 글을 쓰며, 얼마나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도 느끼게 해준것이었구요.

꼭 인터넷 익명성을 실시해야, 또 법적으로 다 잡아들여야 끝날 문제는 절대로 아닙니다.
사람들의 마인드가 바뀌어야지 일어날 수 있는 그러한 문제이지요.
그래서 제목에 제가 누구나 제 2의 왓비컴즈가 될 수 있다고 써놓은 것입니다.

사람들의 정신이 바뀌지 않고 그 정신으로
"나는 안잡힐꺼야~ 이름도 모르고, 추척하기도 어려운데 어때~?" 하는 사고 방식이 변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인터넷에서 악플을 질러놓고 사라져 버릴 수 있다는 마인드가 존재하는 한 누가 또
"제2의 왓비컴즈" "제 2의 왓비컴즈가" 될지는 모릅니다.
즉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정신상태와 마음가짐이라는 것이지요.

그렇게 하면 또 "제2의 타블로" 제3의 타블로" 가 나오게 되는 것이겠지요.

네티즌들 중에서는 왓비컴즈처럼 비열하고 치사하며 책임지지도 못하는
찌질한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네티즌들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글을 쓰기전에 생각을 하고 쓴후에도 책임을 질줄 아는 네티즌들이 되어야합니다.

아직도 이 순간에도 악플과 말도 안되는 비방의 글을 적고 있는 블로거들과 네티즌들이 있는데....
최소한 이 글을 쓰는 저부터, 읽으시는 모든 분들, 우리 서로 이러한 점을 고쳐나가면서
조금더 깨끗하고 질서있는 인터넷 사회를 만들어나가면 어떨까요?

(타블로 글을 마지막으로 적겠다는 약속은 깨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타블로에 이어서 제 2의, 제 3의 마녀사냥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한번 더 "익명성" 과 "악플" 에 대해서 한번 더 다뤄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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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세개를 쓰는 건 거의 처음이지만 계속 써왔던 타블로에 대한 마지막 문제에 대해 적습니다.

타블로 사건이 경찰 조사에 따르면 "타블로는 스탠포드를 졸업한게 맞다" 라고 판결이 났습니다.
경찰에서는 포렌식 시험을 통해서 타블로의 자료가 위조된 것이 아니라고 밝혔고,
또한 출입국 기간도 철저히 확인한 결과 타블로가 스탠포드 졸업생이 맞음을 밝혔습니다.
이제야 "법적인 문제" 에서 타블로 논란은 종결 된거 같습니다.
최소한 법정에서 타블로와 타진요가 만난다면 타진요가 패배할 것이라는 의미이지요.

이제 이렇게 진실이 밝혀진 이상.... 타블로가 진정한 승리를 한것일까요?
과연 타블로 사건의 승자는 누구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승자가 누군지는 끝에가서 밝힐께요.
타블로 사건은 어쨋든 간에 시작부터 끝까지 참... 지저분한 그러한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몇가지 드러난 문제에 대해 적어보지요.



1)  정말 이 문제가 끝난 것일까?

경찰은 22명을 추척해서 약 20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허나 타진요에서 타블로를 욕하던 사람이 결국 20명일뿐일까요?
20명이 주동자일뿐일수 있지만 20명에 동조하면서 같이 타블로를 몰아갔던 사람들은
그냥 또 인터넷 속으로 사라져버리고 말겠죠.
어제 기사만 보도라도 아직도 타블로를 욕하고 의심하는 사람은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링크: "타진요" 가 타블로를 믿지 못하는 네가지 이유)


결국 그 20명은 처분을 받을지 모르지만 수많은 사람들은 또 어딘가 숨어서 인터넷에서
다른 악플을 달면서 키보드를 사용해서 남을 죽이는 일을 할지 모릅니다.

사실 현실적으로도 모든 IP와 아이디, 모든 댓글을 추척해서 범인을 잡는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본인이 잡히지 않는한 계속해서 악플을 다는 일은 사실상 없어질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인터넷 문화와 댓글문화가 개선되지 않는한, 정책이 바뀌지 않는한
누가 "제2의 타블로" "제3의 타블로" 가 될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포털사이트나 블로그 등에서 댓글문화를 바꾸지 않는다면 이 문제는 끝난 것이 아닙니다.



2) 타블로의 상처는 어떻게 할것인가?

내가 어떤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그 사람을 칼로 난도질을 한뒤에 뒤늦게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몰랐어요" 하고 말하는게 사실상 말이 됩니까?
지금 타진요가 그꼴입니다.
칼만 안들었지 그들은 키보드로 타블로를 "난도질" 했습니다.
어떨때는 사실상 정신적 고통이 신체적 고통에 비해 몇배나 오래 갈 것입니다.


미쓰라 진이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만약 사실이 밝혀지면 그 보상은 어떻게 받아야 할까요?"
그게 그 말입니다.
타블로는 경찰을 통해서 "승리" 를 판정받았지만 실제로 타진요는 멀쩡히
다시 자기들의 일상으로 (그것이 정상적이든 아니든) 돌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블로가 자신감을 회복해서 정상으로 돌아가는데는 상당한 어려움이 들것입니다.
우울증도 겪었었다고 하고 대인기피증도 걸렸었다고 합니다.
이런일이 없길 빕니다만 만약 타블로가 대중이 무서워서 대중앞에 다시 서지 못한다면,
그 책임은 과연 누가 질까요?

이 것이 과연 타진요 20명과 왓비컴즈를 처벌한다고 해결되는 일일까요?



3) 학력에 대한 집착이 아직도 남아있는 사회

이 모든 문제를 "타블로가 방송에서 떠벌렸기 때문에" 라고 타블로에게 돌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왜 이리 학력과 관련해서는 관대하지 못합니까?
어떤 연예인이 자기가 대학교 다닐때 10명과 사귀었다면 그것을 다 캐내서 조사할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타블로가 스탠포드 이야기가 아닌 다른 이야기로 소위 말해
"허풍" 을 떨었더라면 절대 이 문제는 커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문제가 "학력문제" 였기 때문에 이렇게 커졌을 것입니다.

얼마나 한국이 학력문제에 관해서 지나칠 정도로 민감한지 알려주는 것이지요.
타블로가 아무리 스탠포드라고 이야기했어도 방송에서 그것을 신경쓰지 않았거나,
네티즌들도 그냥 "그래?" 하고 넘어갔었으면 끝날 일이었습니다.

해외에서 사는 거주자들끼리 이야기할때 보면
"타블로가 무슨 학교를 나왔는게 무슨상관이야? 노래만 좋으면 됐지" 라고 합니다.
실제로 타블로의 음반을 산 사람들 중에, 타블로의 책을 산 사람들 중에서 단지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나와서" 책을 산 사람은 얼마나 많을까요?

아마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졸업하고 자기가 스탠포드를 졸업한 것을 요즘만큼
후회한 적은 없었을 것입니다.
차라리 한국의 대학을 나왔더라면 아니면 미국에 아무도 모르는 대학을
졸업했더라면 이런일이 절대 없었을 것입니다.



4) 내가 알고 싶은건 알아야 할 "알 권리"

사실 연예인은 공인도 아닙니다.
단지 얼굴이 방송에 많이 나오는 그러한 "유명한 사람" 일 뿐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이미지를 팔고 산다고 해서 대중이 모든 것을 다 알아야 될 필요는 없습니다.
타블로 사건때 대중들은 마치 타블로가 "당연히" 공개해야 하는 것처럼 이야기를 했습니다.


타블로는 "어쩔수 없이" 공개해야 하는 것이지, "당연히 공개" 해야 하는것이 아닙니다.
마치 연예인은 그저 노출이 된다고 해서 모든 것을 대중에게 알려야 하는 사람처럼
그렇게 몰아가는 문화는 정말 없어져야 합니다.

한국만큼 개인정보가 잘 세나가는 곳도 드뭅니다.
김연아 사건에서도 잘 볼 수 있듯이 학생의 개인적인 문제를 너무 서슴없이 공개하고,
별거 아닌 것처럼 대수롭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놈의 "알 권리" 가 무엇일까요?
"알 권리" 는 주장하면서, 그것을 알려고 노력할때나 알고났을때 당사자가 받는 상처에
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문화에 대해서는 조금 바뀔까요?



그렇다면 처음 말했던 것처럼 이 사건의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요?
과연 타블로가 최후의 승자일까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현재까지의 승자는 왓비컴즈 입니다.
경찰은 왓비컴즈가 미국에 살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생각해볼 때 왓비컴즈는 미국 거주자 입니다.
왓비컴즈는 미국 시민권일자 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를 체포하는 과정이 더 복잡해질 것입니다.

첫번째로 현실적으로 경찰이 정말로 그를 잡기 위해 미국까지 갈 것인가 하는가도 관건입니다.
두번째는 만약 가더라도 그가 미국 시민권자이면 미국쪽에서 그를 잡아가는데 허락을 해야할 것입니다.
그 법적 절차는 복잡할 것이고 국제 법은 복잡할 것입니다.
그 동안에 왓비는 시간을 벌어서 장소를 옮기면 끝나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렇게 되면 벌을 받는 것은 타진요 20명이 될 것이고 가장 큰 주동자이자 가장 악질적인
왓비컴즈는 그냥 또 사라지면서 다른 연예인을 아이디 바꿔서 욕하겠지요.
왓비컴즈는 어쨋든 책임은 면했고 "타블로 죽이기" 라는 목적 달성은 했으니까 그가 승자이지요.
더럽고 비열하고 추찹하며 남의 삶을 망쳐놓는 것이 그의 목표였으니까요.
그가 그런사람이든 아니든 목적 달성한 사람은 결국 그 입니다.
그가 법적처분을 받더라도 타블로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는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습니다.




타진요가 결국 법적으로 졌고 이제 책임을 져야할 단계까지 왔지만...
결국 생각해보면 패배자는 타블로 입니다.
그가 도대체 이 사건을 통해서 무엇을 얻었습니까?
스탠포드 나왔다는 증언과 그로 인해서 타블로를 지지하는 세력이요?
그러기에는 타블로가 그 동안 겪었던 시련은 가혹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의 가족과 말못하는 아기에게 돌아오는 욕까지 말입니다.

인터넷에서는 그 많던 타블로를 비난하는 글들이 사라지고,
타블로를 옹호하는 글만 다시 나오기 시작합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요...

타진요 중 아직도 걸리지 않은 사람들은 또 무슨 음모를 내놓을지도 모르고요...
아니면 이제는 다시 "갈아타서" 타블로를 찬양하면서 "모르는척" 하고 넘어가면 그만일 것입니다.
참 씁쓸한 사건이자 황당한 마녀 사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왓비컴즈의 비난에 귀를 기울것이 아니라 글을 적기전에 조금 만 더 신중했었더라면,
미국에 대해서 조금만 더 알아봤더라면요.... 그냥 왓비의 말에 흔들리지 않았더라면...
이런 일은 충분히 막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 기회에 포털사이트와 인터넷 신문들에서 철저하게 댓글문화를 관리하고,
사람들의 마인드가 제대로 바뀌지 않는한, 제 2의, 제 3의 타블로는 계속될 것입니다.
제발 이런 문제 다시는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타블로에게는 그나마 씁쓸한 위로를 전합니다.
그 동안 당신을 지지한 사람도 굉장히 많고 믿어준 사람도 많습니다.
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당신을 망가뜨리고 당신이 이대로 무너지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마음 잘 추스려 꼭 재기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현재까지는 왓비컴즈가 승자이지만 타블로가 진정한 승자일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현재는 너무 마음이 아프고 쓰리지만, 잘 마음을 치유해서 꼭 재기 하는 것입니다.
왓비의 목표는 당신은 굴복시키고, 당신이 연예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것과 반대로 보란듯이 재기한다면, 결국 왓비가 아니라 당신이 승리자이겠지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마지막 글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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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예인 사건들이 끊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한 두세명 정도가 이런 문제를 겪었다면 지금은 마치 연타석 홈런처럼
계속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본인이 잘못을 저질러서 그런경우도 있고, 루머때문에 그런경우도 있으며,
안티들의 조작과 심각할 정도로 집요한 사생활 캐내기의 피해자들도 많습니다.
굳이 제가 언급은 안해도 다 아실 주인공이라 언급들은 안하겠습니다.

몸이 괴롭고 마음이 괴로운 그 시점... 네가지 방법으로 해결하십시오.
뭐 제가.... 만능해결사는 아니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1) 사실을 증명하라

가장 원초적이고 간단한 방법이겠지요. 자신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 경우에는 증명하지 않으면 "법적처분" 을 받거나 정말 흑과 백의 논리고
사실규명이 명확할 경우에만 가능할 것입니다.

사실 가장 안전해보이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너무나 회색지대가
많은 지금 이 순간이기 때문에 그리 많이 쓰이는 방법은 아닌 거 같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증거를 댈 수있는 상황이면 빨리 증거를 대서 종식시키는게 확실한 것 같습니다.

자신의 증거가 확실할 때는 단호하게 법적조취를 취할 수도 있겠는데,
그때는 네티즌의 동정을 잘 살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어설피 처리했다가는 "뭐 그런거 가지고 고소하냐?" 라면서 비난합니다.



2) 잘못한 부면이 있으면 인정하라

자기가 명백하게 잘못을 했거나 너무나 상황이 불리해서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때는 어떠합니까?
이럴때는 상황판단 빨리해서 사과하는게 최고입니다.
뭐 이래도 안 받아들여주는 사람은 안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정말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한다면 맘에 약하고 정에 약한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그 사람의 진실을 보고 용서해줄 것입니다.

물론 용서를 구했다면 용서해준 대중을 잊지 말고 두번다시 그 잘못이 재발하지 않게
자신의 행동을 증명해야 할 것입니다.
한번은 용서해주기를 좋아하는 대중이지만, 두번째는 첫번째 용서해준 것에 대한
분노감이 더 더해져서 아예 용서받지 못한것만 못할 것입니다.

어떤 경우는 일부는 사실인데 일부는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부분적으로 사과해도 좋을 것입니다.
오히려 그게 때로는 진실함으로 보일때도 있습니다.



3) 사실을 증명하기 애매한 부분이라면 그냥 알아서 덮어라

소속사에서도 그렇고 본인도 그렇고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덮어야 합니다.
자꾸 덮을 수 있는 문제들을 자꾸 끄집어내고 네티즌을 비난하고 고소한다고 위협하면
더 성질나서 덤비는게 네티즌들입니다.
때로는 네티즌도 증거가 없고, 당사자도 증거가 딱히 마땅한 증거가 없는 애매한 그러한 상황이 있습니다.
네티즌들도 섣불리 "맞다" 라고 할 물리적 증거는 없고 그냥 추측과 물정뿐일때요.

그냥 이럴때는 아무말 없이 지나가 주는게 좋습니다.
네티즌은 생각외로 단순합니다. (나쁜 말이 아니라)
나중에 진실된 모습,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잊혀질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어떤 문제를 가지고 (물론 이 경우는 법을 어기거나 처벌을 받는 경우가 아니어야 함)
끝까지 덤비는 사람은 그냥 그 사람이 싫은데 어떤 논쟁거리가 생겨서 그것을 가지고 주장하는 것이지요.

이럴 경우에는 그냥 살짝 덮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쟁에서도 상대방이 싸우자고 덤빌때 같이 싸웠다가는 이기던 지던 엄청난 손해가 납니다.
그냥 상대방이 스스로 지치게 만드는 것이지요.

이런 경우에 적용되는 속담은 "시간이 약이다" 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진실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정말 그 문제가 심각한 범죄나 잘못이 아니면
다시 인지도 회복하면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 긴 말들을 단 세마디로 요약해본다면...
1) 싸워라
2) 패배를 인정하라
3) 스쳐 지나가라
이겠죠.

어떤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지는 본인들이 알아서 잘 판단할 것입니다.
허나 신중한 결정을 했으면 하네요.
이럴때 잘못 결정을 하면... 오히려 일이 더 커지니까요.

항상 기억할 것은 그것입니다.
1) 믿을 사람은 믿고, 안 믿을 사람은 죽었다 깨어나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2) 마음에 작정하고 사람 하나 깨겠다고 달려드는 사람한테는 정말 이기기 힘든다는 것입니다.

김탁구 처럼 그냥 마음하나면 패륜아인 마준이도 바꿔놓고 깡패도 바꿔놓는 이상적인 사고방식은
사실 현대 이 시대에는 맞지 않는다는 것이 씁쓸한 진리이니까요......
무조건 대면하려고 하지 마시고, 시간이 지날때까지는 놔둬도 좋습니다.

어쨋든 여러 사건, 루머, 욕설로 힘빠진 분들은 이것만 기억하세요.
분명 자신을 미워하고 싫어하고, 욕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반대로
자신을 좋아해주고 아껴주고, 그리고 응원하는 사람도 많다는 사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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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크게 후회하면서 쓴 글을 지웠습니다.
바로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연예인에 대한 글이었는데요...
저는 동기는 좋게 썼을지 모르지만, 차라리 언급을 안해주는게 좋겠다고 생각하는
많은 분들의 생각도 옳은거 같아서 그냥 지워버렸습니다.
나름 좋은 취지를 가지고 썼다고 생각을 했는데, 기사화되면서 그 밑에
악플들도 달리는 것 같더라구요. 현재 그 기사도 삭제요청 신청한 상태입니다.

절대 그 연예인을 팔아서 이득이나 수입을 취한다는 말도 듣기 싫고요,
솔직히 거기 달리는 댓글들을 보고 그들이 상처를 입는것도 원치않습니다.
제가 그 연예인에게 해줄말은 "힘내" 라는 두글자입니다.

이 점과 관련해서.... 조금 생각해봤습니다.
아니 대한민국에서 연예인을 할 생각을 조금이라도 가진 분들에게,
조언이 되고자 하는 말과 함께 문제점을 함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절대 과거를 남기지 마세요.

아주 어린 분이라면 초등학교때는 흔히 남길게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학교부터는 사진도 찍고 궁금한게 많고 호기심에 이런거 저런거 해볼때 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조언합니다. 절대 하지마세요.
언제 그런것들이 뒷북칠지 모릅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라 언급을 하겠지만 재범을 보면 잘 알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무려 4년전에 철없이 썼던 그 말로 그 재능이있는 청년을 아예 미국으로 보내버렸습니다.
(비록 지금 돌아오기는 했지만요...)

솔직히 잘 나가던 연예인들이 과거로 인해서 얼마나 많이 활동중단하고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자살충동을 느꼈는지는 모두가 잘 알고 있는 그러한 사실입니다.

그러니 절대 과거를 남기지 마세요.
혹시 남겼다면 무슨 수를 찾아내서라도 다 없애 버리세요.
특히 친한 오빠던 누나건 이성과의 사진은 절대 금물입니다.
일촌의 일촌의 일촌까지 캐내서 자신의 과거를 좋던 나쁘던 다 지워버리세요.
혹시 사진들이 아깝다면 USB 드라이브 안에 집어넣고 자신만 소중히 보관하세요.
해킹도 하도 많기 때문에 컴터에 세이브해놔도 훔쳐가는 이 세상이니까요.



2) 과거 이야기는 절대 하지마세요.


타블로 사건 역시 방송에서 그가 한 이야기들을 근거로 저렇게 마녀 사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절대 과거 이야기 장황하게 늘어놓지 마세요.
집요하게 물어봐도 어물쩍 넘어가버리세요. 차라리 그렇게 말해서 별 말 안하는게,
솔직하게 자신을 설명한다고 자세한 설명을 하는것보다는 훨씬 나을것입니다.

진실되던 안 되던....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이야기가 너무 좋다구요...?
그래도 하지 마세요. 그렇다면 "진실을 캔다" 는 목적으로 샅샅이 뒤질 것입니다.

안 좋은 점을 솔직히 고백한다구요?
고백한 건 신경 안쓰고 나쁜 점에만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솔직한 모습을 원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솔직해도 욕먹는" 그런게 연예계입니다.
그 발란스를 잘 맞추지 못하면.... 한방에 훅갑니다.

과거 이야기가 나오거나 질문이 나오면 최대한 말을 줄이세요.
누가 뭘 묻는다면 단답형으로 대답하는게 가장 좋을 것입니다.
정말 해야한다면 가장 간단한 단어를 써서 오해의 여지 없이 남기고요.

마케팅으로 사용할 생각도 하지 마십시오. 그게 더 죽이는 일입니다.
좋은 일을 과거에 했다면  팬들이 어차피 밝혀서 드러낼 것입니다.
혹시 그게 와전되었다 하더라도 연예인 자신의 입에서 나간말이 아니기에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만약 정말 깨끗하게 증명할 수 있는 좋은 과거가 있다하더라도 그것을 "언플" 로 몰아가기에,
아예 과거를 언급하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3) 예능도 다큐로 생각하세요.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순진하게 즐겁게 노는 것은 좋은데, 예능이라고 정신줄 놓지 말란 말입니다.
예능이기 때문에 "이해해줄꺼야" 라는 마인드는 다 집어던져버리세요.
패떴2의 조권도 예능이라는 이유만으로 장난쳤다가 된통 당했습니다.
그 밖의 수많은 연예인들이 "예능" 이유로 장난좀 심하게 쳤다가 욕 무지하게 먹었습니다.

또한 자신을 컨트롤 하세요.
토크쇼에서도 분위기 띄운다고 몇마디 농담하면 나중에는 "농담" 이 아닌 거짓말쟁이로 몰아버립니다.
당신의 한마디 한마디가 안티들에게는 캡쳐가 되서 뒷북 칠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즐거운 모습, 열심히 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좋은데.... 말 한마디 한마디 정말 신중히 하란말입니다.
몇몇 연예인들은 그렇게 잘하고 있기에 크게 문제가 안나요.
"정신줄" 을 절대 놓으면 안됩니다.



4) 초인적인 힘을 가지세요.

싫은 소리는 절대 하지마세요.
피곤하다 힘들다. "이런점들은 안해줬으면 한다" 라고 네티즌들 한테 부탁하지도 마세요.
돌아오는 것은 악플과 비난 뿐입니다.
그냥 샤뱡샤뱡하게 웃어주세요.
가식이라고 욕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허나 웃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보고 웃어주세요.


웃는 얼굴에는 침뱉기도 힘들고, "가식이다" 라는 말을 듣는것이 정색하다가
"성격나쁘다" 하고 욕먹는 것보다 100배 천배는 날 것입니다.



5) 자신없으면 방송에 나오지 마세요.

자신의 말을 컨트롤 할 수 없거나, 피곤한 기색을 감추는데 부족하거나....
말만하면 과거이야기를 하는 습관이 있다면 어떨까요...?
그냥 방송에 나오지 마시고, 음악방송이나 연기하는데만 얼굴을 비추세요.
오히려 방송에 나오는 멤버들보다는 방송에 나오지 않는 멤버들이 욕을 덜먹는다는
것도 특정한 부분 사실이긴 합니다.

정말 나는 인지도를 높여야 하겠다고 생각한다면 위의 것을 다 실천할 몸과 마음가짐을
갖춘다음에 방송에 나오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6) 인터넷을 접어버리세요.

심장이 약해서 도저히 댓글읽거나 악플을 보기가 엄두가 안난다...?
그럼 그냥 인터넷을 하지 않는게 나을 것입니다.
아무리 성격좋고 아무리 좋은 평판을 얻는 연예인이라고 악플을 겪기 마련입니다.
하물며 어린나이에 데뷔하는 아이돌들은 더 그렇구요

국민 MC라고 불리는 유재석에게도 악플을 다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김장훈이 기부했다는 훈훈한 글에도 악플을 다는 사람은 있기 마련입니다.
정말 자신은 악플을 견뎌낼 자신이 없으면 그냥 컴맹으로 살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실제 온라인에서는 욕하고 덤비지만 오프라인에서 덤비는 경우는 정말 극소수이거든요.
온라인에서는 욕잘하는사람, 말 길게하는 사람이 최강입니다.



7) 마지막으로 마음 굳게 먹으세요.

대중을 상대로 하는 직업입니다.
분명 10만이면 10만 다 좋아하기는 힘듭니다.
스케쥴도 빡빡하고, 자신의 사생활도 캐내는 것 같고, 하나하나 문제삼는것 같고.....
"인권" 이라고 주장하는 것 같으면서도 자신들에게는 그런건 없는것 같고.....

그게 현실입니다.
고소할 충분한 명분이 있어도 비난때문에 고소를 못하는게 연예인의 비애지요.
그리고 아무리 억울해도 100% 저 사람이 나를 이해해줄 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구요.
걍 이겨내세요. 자신이 연예인이 되고 싶거나 하고 싶다면요...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약입니다.
문희준도 한때 엄청 악플에 시달렸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은 그의 진정성을 느끼게 되었고,
그의 대인배적인 점을 보고 나서 이제는 문희준 글을 보면 거의 선플만 달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많이 풀릴 문제입니다.



연예인이 돈 많이 벌고 인기 얻고 해서 재미있을 것만은 같지만
이번 토니안의 말을 들어보면 알 수 있듯이 어찌보면 굉장히 외로운 직업인거 같습니다.
연예인 하려면 마음 굳게 먹으시고, 하고 계신 분이라면 모진마음 꼭 먹으십시오.
제발 극단적인 선택들만 하지마시구요.
언제나 당신들을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좀전에 크게 후회하면서 쓴 글을 지웠습니다.
바로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연예인에 대한 글이었는데요...
저는 동기는 좋게 썼을지 모르지만, 차라리 언급을 안해주는게 좋겠다고 생각하는
많은 분들의 생각도 옳은거 같아서 그냥 지워버렸습니다.
나름 좋은 취지를 가지고 썼다고 생각을 했는데, 기사화되면서 그 밑에
악플들도 달리는 것 같더라구요. 현재 그 기사도 삭제요청 신청한 상태입니다.

절대 그 연예인을 팔아서 이득이나 수입을 취한다는 말도 듣기 싫고요,
솔직히 거기 달리는 댓글들을 보고 그들이 상처를 입는것도 원치않습니다.
제가 그 연예인에게 해줄말은 "힘내" 라는 두글자입니다.

이 점과 관련해서.... 조금 생각해봤습니다.
아니 대한민국에서 연예인을 할 생각을 조금이라도 가진 분들에게,
조언이 되고자 하는 말과 함께 문제점을 함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절대 과거를 남기지 마세요.

아주 어린 분이라면 초등학교때는 흔히 남길게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학교부터는 사진도 찍고 궁금한게 많고 호기심에 이런거 저런거 해볼때 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조언합니다. 절대 하지마세요.
언제 그런것들이 뒷북칠지 모릅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라 언급을 하겠지만 재범을 보면 잘 알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무려 4년전에 철없이 썼던 그 말로 그 재능이있는 청년을 아예 미국으로 보내버렸습니다.
(비록 지금 돌아오기는 했지만요...)

솔직히 잘 나가던 연예인들이 과거로 인해서 얼마나 많이 활동중단하고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자살충동을 느꼈는지는 모두가 잘 알고 있는 그러한 사실입니다.

그러니 절대 과거를 남기지 마세요.
혹시 남겼다면 무슨 수를 찾아내서라도 다 없애 버리세요.
특히 친한 오빠던 누나건 이성과의 사진은 절대 금물입니다.
일촌의 일촌의 일촌까지 캐내서 자신의 과거를 좋던 나쁘던 다 지워버리세요.
혹시 사진들이 아깝다면 USB 드라이브 안에 집어넣고 자신만 소중히 보관하세요.
해킹도 하도 많기 때문에 컴터에 세이브해놔도 훔쳐가는 이 세상이니까요.



2) 과거 이야기는 절대 하지마세요.


타블로 사건 역시 방송에서 그가 한 이야기들을 근거로 저렇게 마녀 사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절대 과거 이야기 장황하게 늘어놓지 마세요.
집요하게 물어봐도 어물쩍 넘어가버리세요. 차라리 그렇게 말해서 별 말 안하는게,
솔직하게 자신을 설명한다고 자세한 설명을 하는것보다는 훨씬 나을것입니다.

진실되던 안 되던....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이야기가 너무 좋다구요...?
그래도 하지 마세요. 그렇다면 "진실을 캔다" 는 목적으로 샅샅이 뒤질 것입니다.

안 좋은 점을 솔직히 고백한다구요?
고백한 건 신경 안쓰고 나쁜 점에만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솔직한 모습을 원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솔직해도 욕먹는" 그런게 연예계입니다.
그 발란스를 잘 맞추지 못하면.... 한방에 훅갑니다.

과거 이야기가 나오거나 질문이 나오면 최대한 말을 줄이세요.
누가 뭘 묻는다면 단답형으로 대답하는게 가장 좋을 것입니다.
정말 해야한다면 가장 간단한 단어를 써서 오해의 여지 없이 남기고요.

마케팅으로 사용할 생각도 하지 마십시오. 그게 더 죽이는 일입니다.
좋은 일을 과거에 했다면  팬들이 어차피 밝혀서 드러낼 것입니다.
혹시 그게 와전되었다 하더라도 연예인 자신의 입에서 나간말이 아니기에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만약 정말 깨끗하게 증명할 수 있는 좋은 과거가 있다하더라도 그것을 "언플" 로 몰아가기에,
아예 과거를 언급하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3) 예능도 다큐로 생각하세요.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순진하게 즐겁게 노는 것은 좋은데, 예능이라고 정신줄 놓지 말란 말입니다.
예능이기 때문에 "이해해줄꺼야" 라는 마인드는 다 집어던져버리세요.
패떴2의 조권도 예능이라는 이유만으로 장난쳤다가 된통 당했습니다.
그 밖의 수많은 연예인들이 "예능" 이유로 장난좀 심하게 쳤다가 욕 무지하게 먹었습니다.

또한 자신을 컨트롤 하세요.
토크쇼에서도 분위기 띄운다고 몇마디 농담하면 나중에는 "농담" 이 아닌 거짓말쟁이로 몰아버립니다.
당신의 한마디 한마디가 안티들에게는 캡쳐가 되서 뒷북 칠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즐거운 모습, 열심히 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좋은데.... 말 한마디 한마디 정말 신중히 하란말입니다.
몇몇 연예인들은 그렇게 잘하고 있기에 크게 문제가 안나요.
"정신줄" 을 절대 놓으면 안됩니다.



4) 초인적인 힘을 가지세요.

싫은 소리는 절대 하지마세요.
피곤하다 힘들다. "이런점들은 안해줬으면 한다" 라고 네티즌들 한테 부탁하지도 마세요.
돌아오는 것은 악플과 비난 뿐입니다.
그냥 샤뱡샤뱡하게 웃어주세요.
가식이라고 욕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허나 웃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보고 웃어주세요.


웃는 얼굴에는 침뱉기도 힘들고, "가식이다" 라는 말을 듣는것이 정색하다가
"성격나쁘다" 하고 욕먹는 것보다 100배 천배는 날 것입니다.



5) 자신없으면 방송에 나오지 마세요.

자신의 말을 컨트롤 할 수 없거나, 피곤한 기색을 감추는데 부족하거나....
말만하면 과거이야기를 하는 습관이 있다면 어떨까요...?
그냥 방송에 나오지 마시고, 음악방송이나 연기하는데만 얼굴을 비추세요.
오히려 방송에 나오는 멤버들보다는 방송에 나오지 않는 멤버들이 욕을 덜먹는다는
것도 특정한 부분 사실이긴 합니다.

정말 나는 인지도를 높여야 하겠다고 생각한다면 위의 것을 다 실천할 몸과 마음가짐을
갖춘다음에 방송에 나오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6) 인터넷을 접어버리세요.

심장이 약해서 도저히 댓글읽거나 악플을 보기가 엄두가 안난다...?
그럼 그냥 인터넷을 하지 않는게 나을 것입니다.
아무리 성격좋고 아무리 좋은 평판을 얻는 연예인이라고 악플을 겪기 마련입니다.
하물며 어린나이에 데뷔하는 아이돌들은 더 그렇구요

국민 MC라고 불리는 유재석에게도 악플을 다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김장훈이 기부했다는 훈훈한 글에도 악플을 다는 사람은 있기 마련입니다.
정말 자신은 악플을 견뎌낼 자신이 없으면 그냥 컴맹으로 살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실제 온라인에서는 욕하고 덤비지만 오프라인에서 덤비는 경우는 정말 극소수이거든요.
온라인에서는 욕잘하는사람, 말 길게하는 사람이 최강입니다.



7) 마지막으로 마음 굳게 먹으세요.

대중을 상대로 하는 직업입니다.
분명 10만이면 10만 다 좋아하기는 힘듭니다.
스케쥴도 빡빡하고, 자신의 사생활도 캐내는 것 같고, 하나하나 문제삼는것 같고.....
"인권" 이라고 주장하는 것 같으면서도 자신들에게는 그런건 없는것 같고.....

그게 현실입니다.
고소할 충분한 명분이 있어도 비난때문에 고소를 못하는게 연예인의 비애지요.
그리고 아무리 억울해도 100% 저 사람이 나를 이해해줄 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구요.
걍 이겨내세요. 자신이 연예인이 되고 싶거나 하고 싶다면요...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약입니다.
문희준도 한때 엄청 악플에 시달렸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은 그의 진정성을 느끼게 되었고,
그의 대인배적인 점을 보고 나서 이제는 문희준 글을 보면 거의 선플만 달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많이 풀릴 문제입니다.



연예인이 돈 많이 벌고 인기 얻고 해서 재미있을 것만은 같지만
이번 토니안의 말을 들어보면 알 수 있듯이 어찌보면 굉장히 외로운 직업인거 같습니다.
연예인 하려면 마음 굳게 먹으시고, 하고 계신 분이라면 모진마음 꼭 먹으십시오.
제발 극단적인 선택들만 하지마시구요.
언제나 당신들을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좀전에 크게 후회하면서 쓴 글을 지웠습니다.
바로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연예인에 대한 글이었는데요...
저는 동기는 좋게 썼을지 모르지만, 차라리 언급을 안해주는게 좋겠다고 생각하는
많은 분들의 생각도 옳은거 같아서 그냥 지워버렸습니다.
나름 좋은 취지를 가지고 썼다고 생각을 했는데, 기사화되면서 그 밑에
악플들도 달리는 것 같더라구요. 현재 그 기사도 삭제요청 신청한 상태입니다.

절대 그 연예인을 팔아서 이득이나 수입을 취한다는 말도 듣기 싫고요,
솔직히 거기 달리는 댓글들을 보고 그들이 상처를 입는것도 원치않습니다.
제가 그 연예인에게 해줄말은 "힘내" 라는 두글자입니다.

이 점과 관련해서.... 조금 생각해봤습니다.
아니 대한민국에서 연예인을 할 생각을 조금이라도 가진 분들에게,
조언이 되고자 하는 말과 함께 문제점을 함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절대 과거를 남기지 마세요.

아주 어린 분이라면 초등학교때는 흔히 남길게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학교부터는 사진도 찍고 궁금한게 많고 호기심에 이런거 저런거 해볼때 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조언합니다. 절대 하지마세요.
언제 그런것들이 뒷북칠지 모릅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라 언급을 하겠지만 재범을 보면 잘 알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무려 4년전에 철없이 썼던 그 말로 그 재능이있는 청년을 아예 미국으로 보내버렸습니다.
(비록 지금 돌아오기는 했지만요...)

솔직히 잘 나가던 연예인들이 과거로 인해서 얼마나 많이 활동중단하고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자살충동을 느꼈는지는 모두가 잘 알고 있는 그러한 사실입니다.

그러니 절대 과거를 남기지 마세요.
혹시 남겼다면 무슨 수를 찾아내서라도 다 없애 버리세요.
특히 친한 오빠던 누나건 이성과의 사진은 절대 금물입니다.
일촌의 일촌의 일촌까지 캐내서 자신의 과거를 좋던 나쁘던 다 지워버리세요.
혹시 사진들이 아깝다면 USB 드라이브 안에 집어넣고 자신만 소중히 보관하세요.
해킹도 하도 많기 때문에 컴터에 세이브해놔도 훔쳐가는 이 세상이니까요.



2) 과거 이야기는 절대 하지마세요.


타블로 사건 역시 방송에서 그가 한 이야기들을 근거로 저렇게 마녀 사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절대 과거 이야기 장황하게 늘어놓지 마세요.
집요하게 물어봐도 어물쩍 넘어가버리세요. 차라리 그렇게 말해서 별 말 안하는게,
솔직하게 자신을 설명한다고 자세한 설명을 하는것보다는 훨씬 나을것입니다.

진실되던 안 되던....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이야기가 너무 좋다구요...?
그래도 하지 마세요. 그렇다면 "진실을 캔다" 는 목적으로 샅샅이 뒤질 것입니다.

안 좋은 점을 솔직히 고백한다구요?
고백한 건 신경 안쓰고 나쁜 점에만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솔직한 모습을 원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솔직해도 욕먹는" 그런게 연예계입니다.
그 발란스를 잘 맞추지 못하면.... 한방에 훅갑니다.

과거 이야기가 나오거나 질문이 나오면 최대한 말을 줄이세요.
누가 뭘 묻는다면 단답형으로 대답하는게 가장 좋을 것입니다.
정말 해야한다면 가장 간단한 단어를 써서 오해의 여지 없이 남기고요.

마케팅으로 사용할 생각도 하지 마십시오. 그게 더 죽이는 일입니다.
좋은 일을 과거에 했다면  팬들이 어차피 밝혀서 드러낼 것입니다.
혹시 그게 와전되었다 하더라도 연예인 자신의 입에서 나간말이 아니기에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만약 정말 깨끗하게 증명할 수 있는 좋은 과거가 있다하더라도 그것을 "언플" 로 몰아가기에,
아예 과거를 언급하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3) 예능도 다큐로 생각하세요.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순진하게 즐겁게 노는 것은 좋은데, 예능이라고 정신줄 놓지 말란 말입니다.
예능이기 때문에 "이해해줄꺼야" 라는 마인드는 다 집어던져버리세요.
패떴2의 조권도 예능이라는 이유만으로 장난쳤다가 된통 당했습니다.
그 밖의 수많은 연예인들이 "예능" 이유로 장난좀 심하게 쳤다가 욕 무지하게 먹었습니다.

또한 자신을 컨트롤 하세요.
토크쇼에서도 분위기 띄운다고 몇마디 농담하면 나중에는 "농담" 이 아닌 거짓말쟁이로 몰아버립니다.
당신의 한마디 한마디가 안티들에게는 캡쳐가 되서 뒷북 칠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즐거운 모습, 열심히 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좋은데.... 말 한마디 한마디 정말 신중히 하란말입니다.
몇몇 연예인들은 그렇게 잘하고 있기에 크게 문제가 안나요.
"정신줄" 을 절대 놓으면 안됩니다.



4) 초인적인 힘을 가지세요.

싫은 소리는 절대 하지마세요.
피곤하다 힘들다. "이런점들은 안해줬으면 한다" 라고 네티즌들 한테 부탁하지도 마세요.
돌아오는 것은 악플과 비난 뿐입니다.
그냥 샤뱡샤뱡하게 웃어주세요.
가식이라고 욕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허나 웃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보고 웃어주세요.


웃는 얼굴에는 침뱉기도 힘들고, "가식이다" 라는 말을 듣는것이 정색하다가
"성격나쁘다" 하고 욕먹는 것보다 100배 천배는 날 것입니다.



5) 자신없으면 방송에 나오지 마세요.

자신의 말을 컨트롤 할 수 없거나, 피곤한 기색을 감추는데 부족하거나....
말만하면 과거이야기를 하는 습관이 있다면 어떨까요...?
그냥 방송에 나오지 마시고, 음악방송이나 연기하는데만 얼굴을 비추세요.
오히려 방송에 나오는 멤버들보다는 방송에 나오지 않는 멤버들이 욕을 덜먹는다는
것도 특정한 부분 사실이긴 합니다.

정말 나는 인지도를 높여야 하겠다고 생각한다면 위의 것을 다 실천할 몸과 마음가짐을
갖춘다음에 방송에 나오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6) 인터넷을 접어버리세요.

심장이 약해서 도저히 댓글읽거나 악플을 보기가 엄두가 안난다...?
그럼 그냥 인터넷을 하지 않는게 나을 것입니다.
아무리 성격좋고 아무리 좋은 평판을 얻는 연예인이라고 악플을 겪기 마련입니다.
하물며 어린나이에 데뷔하는 아이돌들은 더 그렇구요

국민 MC라고 불리는 유재석에게도 악플을 다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김장훈이 기부했다는 훈훈한 글에도 악플을 다는 사람은 있기 마련입니다.
정말 자신은 악플을 견뎌낼 자신이 없으면 그냥 컴맹으로 살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실제 온라인에서는 욕하고 덤비지만 오프라인에서 덤비는 경우는 정말 극소수이거든요.
온라인에서는 욕잘하는사람, 말 길게하는 사람이 최강입니다.



7) 마지막으로 마음 굳게 먹으세요.

대중을 상대로 하는 직업입니다.
분명 10만이면 10만 다 좋아하기는 힘듭니다.
스케쥴도 빡빡하고, 자신의 사생활도 캐내는 것 같고, 하나하나 문제삼는것 같고.....
"인권" 이라고 주장하는 것 같으면서도 자신들에게는 그런건 없는것 같고.....

그게 현실입니다.
고소할 충분한 명분이 있어도 비난때문에 고소를 못하는게 연예인의 비애지요.
그리고 아무리 억울해도 100% 저 사람이 나를 이해해줄 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구요.
걍 이겨내세요. 자신이 연예인이 되고 싶거나 하고 싶다면요...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약입니다.
문희준도 한때 엄청 악플에 시달렸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은 그의 진정성을 느끼게 되었고,
그의 대인배적인 점을 보고 나서 이제는 문희준 글을 보면 거의 선플만 달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많이 풀릴 문제입니다.



연예인이 돈 많이 벌고 인기 얻고 해서 재미있을 것만은 같지만
이번 토니안의 말을 들어보면 알 수 있듯이 어찌보면 굉장히 외로운 직업인거 같습니다.
연예인 하려면 마음 굳게 먹으시고, 하고 계신 분이라면 모진마음 꼭 먹으십시오.
제발 극단적인 선택들만 하지마시구요.
언제나 당신들을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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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Commons License
분명 이글을 쓰면 타진요에서 달려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쓰겠습니다. 그들이 벌이는 행각이 워낙 어이가 없기 때문이지요.
MBC 스페셜이 나오고나서 댓글들에서 타블로를 욕하는 글들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타진요들이 이제는 "조작설" 을 운운하면서 방송이 편파적이다,
"조작이다"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허나 그런 주장을 하는 분들에게 이야기 드리고 싶은건...
본인들은 그러한 이야기를 할 자격들이 없다는 것입니다.
개개인에게 라기보다는 "타진요" 라는 집단에게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단 이유야 어쨋든 타진요는 타블로와 스탠포드를 가는 것을 거절했습니다.
그 이유도 가당치 않습니다.
가장 주동이라고 할 수 있는 왓비컴즈는 본인이 타블로에게 같이 "카메라들고 가자" 라고
하면서 가족들까지 다 데려가고 가면서 이야기도 하자고 했습니다.
허나 정작 가자니까 "MBC 측에서 나를 암살할 거다, 매수할거다" 합니다.

타진요에서는 "그건 왓비컴즈 생각이다" 라고 합니다.
하지만 왓비가 암살설을 이야기할 때 동조하던 사람들은 뭔가요?
즉 이건 왓비 혼자만의 의견이 아니라 타진요 운영진의 의견이라는 말입니다.


타진요라는 집단은 자기들의 멤버가 18만명이나 된다고 자랑합니다.
방송전에 13만명이었다고 합시다...
13만명중 타블로와 동행할 자신이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까?
가자는데 거절해 놓고 뭐 말이 그렇게 많습니까?

안간 이유 또 하나는 "타블로가 동행하지 않기로 되어있었는데 동행했다" 라는 주장입니다.
타진요 사람들은 미국에 대해서 굉장히 잘 아는척하면서 실제로는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 같습니다.
미국에서 학생에게 성적표를 공개하려면 그 학생의 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타블로가 직접가는 것입니다. 그게 가장 확실하게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스탠포드측에서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데 자신있게 타블로가 오지도 않았는데 성적을 공개하겠습니다...



서울 안가본 사람이 서울간 사람하고 싸우면 서울 안간사람이 이긴다고 하지요?
지금 타진요가 그꼴입니다.
실제 미국에 제대로 발도 한번 못들여본 사람들이 서류만 가지고 운운합니다.
가자고 제의까지 했지만 본인들이 거절합니다.

그런후에 타블로와 MBC가 카메라에 그 모습을 담아오니까 조작이라고 운운합니다.
애초에 "조작" 을 무서워했더라면 본인들이 같이 동행해서 카메라라도 찍어왔어야 하는것이 아닙니까?
동행도 하지 않아놓고 다 해놓으니까 그것만 가지고 운운하는 것 자체가 우습습니다.

항상 느껴왔던 것이지만 타진요측은 스스로 먼저 자료를 내놓은 것도 없이,
그저 타블로가 자료를 내놓으면 그것만 비판하고 있을 뿐입니다.




한가지 더 살펴보면 그들은 아직도 자신들의 "상식" 에 빠져있다는 것입니다.
이 와중에도 "논문 없이 졸업한다는게 말이 되느냐?" 라고 합니다.
스탠포드 영어교수는 충분히 말이 된다고 하더군요....
미국에 사는 분들 논문 없이 졸업한 분들도 꽤 많다고 하덥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 분들도 있구요.

"졸업증명서요?"
제가 아는 대학나온 사람들도 졸업장, 그리고 성적서가 있을 뿐입니다.
미국의 성적서 즉 Transcript은 졸업증명도 가능하고 성적 증명도 가능한 것입니다.

또한 출입기록들과 I-20까지 내놓으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이것도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I-20에는 사진이 없습니다.
즉 거기에도 글자로 Daniel Seonwoong Lee 라고만 찍혀있을 뿐입니다.
그러니 그거나 성적표나 똑같습니다.

Middle Name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전혀 모릅니다.
Daniel Armand Lee, Daniel Sunwoong Lee, Daniel Lee 충분히 다 같은 사람일 이유가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Middle Name을 그렇게 까지 중요하게는 생각 안합니다.
Middle Name을 I go by (middle name) 이렇게 쓰지 않는 경우에는 별로 중요시 생각안합니다.

그리고 타블로와 같은 경우는 흔히 있는 경우입니다.
여기 있는 교포들은 흔히 Middle Name을 영어 이름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1.5세들이나 유학온 사람들은 Middle Name을 영어이름으로 갖고 있기도 하고
한국 이름으로 갖고 있기도 합니다. 둘다 돌아가면서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Social # (주민번) 이지 이름이야 First Name도 자기 맘대로 바꾸는데가 미국입니다.




이 모든 문제는 두가지 입니다.
정말 "안믿으려고 해서" 안 믿는것이고 또 다른 한가지는 너무 미국생활을
한국인의 논리로 마춰서 생활한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월반하는 경우도 거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없지만 여기는 사실 많은 고등학생들도
고2때 그냥 대학으로 넘어가 버립니다.
그렇게 시스템이 자유롭게 되어있습니다.

New York Transfer 점수가지고 어쩌고하는데... 한 학기 아니 여름학기때라도 놀러가서
그 대학교 가서 점수를 따는 것도 흔한일입니다.
타블로의 한국 강사기간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한국은 이해가 힘들것입니다. 여름방학 1달반 겨울방한 1달반이라 뭐 하기 참 어중띤 시간이니까요.
그리고 자기가 다니던 대학에서 나와 다른 대학에서 점수를 받고 원래 대학다니는 문화도 아니구요.





마지막으로 여전히 그들은 자신을 숨긴다는 점입니다.
타블로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얼굴, 자신의 전공 및 언제 졸업했는지 떳떳하게 드러냈습니다.
교수들도 그렇고 선생도 그렇고 거부감없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이야기했고,
Wolff 교수같은 경우는 자신의 책을 들어 자신을 증명했습니다.

원래 미국 사람들은 자기들과 관련이 없으면 개입을 잘 안하는 편입니다.
미국에서 자란 한국 교포들도 마찬가지이지요.
한국인이라 하더라도 생각은 외국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프라이버시가 강하고,
남의 일에 간섭 잘 안합니다. 그럼에도 이들이 개입을 했습니다.
그러니 더 신뢰가 가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타진요는 자신들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본명이 아닌 닉네임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타블로 쪽에 더 신뢰가 갑니다.
자신을 떳떳하게 밝힐 수 없다는 것은 자신의 말에 책임질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소리입니다.
언제고 불리하면 숨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지요.

그런 사람들이 무슨 "조작설" 을 운운한 자격이 있습니까?
오히려 숨어서 조작하기는 타진요 쪽이 더 쉬워 보입니다.



조작설을 지어내고 타블로를 변호하려면 본인들도 떳떳하게 나오십시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으로서 타블로와 함께 스탠포드를 갔었어야 합니다.
본인들이 옳다고 주장할 기회를 발로 뻥차버린채 뒤에서 조종하려고 하는 타진요...
"조작설" 을 운운할 자격조차 없습니다.

"우리가 타블로 가족의 비리를 밝혀냈다" 하면서 정당화 하지도 마세요.
그러기에는 타진요는 아직 말도 못하는 아기까지 비난하는 그러한 추잡한 짓을 저질렀고,
강혜정의 결혼동기 의심 및 그녀까지 욕하는 일을 서슴없이 저질렀으니까요.

솔직히 이 글 적어도 타진요가 설득이나 당하겠냐만...
아직도 타진요인지 타블로인지 헷갈려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판단에 도움이 되게 몇마디 적었습니다.

(이러니까 제가 타블로 광팬같군요..... 타블로 광팬은 아니지만 미국 거주자로써
그가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참 의문이 많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본인도 창피합니다...
여기 해외교포들은 역시 왜 타진요가 저렇게 집요하게 나오는지 그들을 욕합니다..
아마 이게 타블로에 대한 제 마지막 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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