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의 학력 논란이후로 한가지 유행이 생겼습니다.
어떤 연예인이 문제가 생겼을때 바로 "XXX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라고 카페를 만든것이지요.
그 시작은 일단 타블로의 학력 위조와 관련된 "타진요" 즉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였습니다.
그 이후로 지연 사건때 "지진요" 가 나왔었고, 티아라 사건때 역시 "티진요" 가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아이유 사건과 관련해서 "아진요" 가 등장했습니다.

 


"아이유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소위 말해 "아진요" 가 나온 것을 보고 솔직히 어이가 없었습니다. 
도대체 그들이 원하는 진실이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면서 몇가지 적어보고자 합니다.


 
일단 아진요의 목적부터 생각해보면 정말 황당하기 짝이없습니다. 
타진요는 "학력 위조 근절", 티진요는 "왕따 근절" 이라는 거창한 목적이라도 있었습니다.
물론 그 목적은 그저 명분을 위한 것이었고 타진요는 "타블로 죽이기", 티진요는 "티아라 보내기" 
를 위한 수단으로 전락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아진요의 목적은 대체 무엇일까요...?
최소한 타진요나 티진요만큼의 목적도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그저.... "아이유는 순결했는가?" 하는 것입니다. 
아니... 도대체 아이유가 순결했고 안했고를 안해서 뭘하겠다는 말입니까?


하다못해 정말 타진요와 티진요의 동기가 옳았더라면 "학력 위조 금지", "왕따 근절" 이라는 것에
사용될 수나 있었을 것입니다. (위에 말한 것처럼 그게 동기가 아니었습니다)
근데 아이유의 관련해서는.... 개인의 열애사에 간섭하는 것 정도 밖에 되지 않는 허접하고도
유치하기 짝이 없는 그런 애들 장난짓입니다. 

도대체 이 사이트는 그저 아이유 하나 잡아보겠다는 것 이외에는 딱히 목적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막말로 그들이 진짜 밝히기 원한다는 진실 "아이유는 순결하지 않았다" 라는 것을 밝혀서 
대체 뭐에 써먹겠다는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유가 순결하지 않은것 하고 그게 본인들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이유가 자기 여친이 아니라서 너무 억울해서들 난린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일단 목적이 불투명하고 명분조차 없으니 회원수도 상당히 적고 (타진요나 티진요에 비해서) 
그저 가십거리 만들어내고 아이유를 끌어내리는 것 이외에는 목적이 없어 보입니다.
사실 아이유를 비난하는 사람들도 생각을 해 놓고 보면 딱히 이유도 없어보입니다.

배신...? 배신은 얼어죽을 놈의 배신인가요...? 
언제부터 아이유가 배신운운하는 사람들의 여친이고 소유물이었던가요...?
아이유는 팬들을 팬들로써 좋아했었지만 소위 말해 배신드립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아이유를 자신만의 여신으로 여겼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배신드립을 말하는 사람들은 농담으로 "아이유가 내 마음에 상처를 줬다" 하는 사람들이
 아닌 눈에 쌍라이트를 끼고 덤벼드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소녀 컨셉을 앞세워서 순진한 척 했다...?
아이유에 대해서 어설피 아는 사람들이 소녀 컨셉 운운하는데 소녀 컨셉만 소화한건 아닙니다. 
1집 미아는 발라드 였습니다. 잘 만들어졌지만 처참하게 외면 당했죠 (팬들을 제외하고는)


2집 Boo 때는 약간 관심을 가졌지만 그리 미미했습니다. 
그리고 이 시절에 아이유의 유일한 섹시 컨셉이 나왔습니다. 
이 시절에 아이유도 "꿀벅지" 대열에 잠깐 합류했었지요 (오히려 그 때가 더 통통했었다는...)


뿐만 아니라 좋은 날 이후에도 그 열세를 몰아 "나만 몰랐던 이야기" 로 돌아왔으나, 
아무리 대세였던 아이유의 노래였어도 반응은 좋지 않았지요.
아이유와 너무 어울리지 않는다는 소리를 들었거든요.


결과적으로 아이유는 이런 저런 컨셉을 시도해봤지만 대중의 반응이 좋았던게 
"잔소리" - "좋은 날" - "너랑 나" 로 이루어진 소녀컨셉 3단계 였던 것입니다.
이걸 아이유에게 "소녀 컨셉을 앞세워서 순진한척 했다" 라면서 그것으로 인기를 누렸다고
따질수나 있는 것일까요?
정작 발라드 컨셉, 심지어 섹시컨셉에도 별 반응을 안하던 사람들에게요. 


그리고 최근 방송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여자 연예인으로는 조금 꺼림직한 연애이야기나, 
야동 이야기까지 서슴없이 털어놓은 적이 있었습니다.
뭘 그리 아이유가 순진한 컨셉을 내세웠다고 하며 그것을 가지고 따지는지 
솔직히 이해조차 되지 않는군요. 



이런 점들을 생각해본다면 아진요는 물론이며 이 기회에 아이유를 보내버리려는 사람들은
그저 자신들이 생각하고 있던 아이유에 대한 환상이 깨지니까 분풀이 하는 수준의
행동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일부 은혁의 팬들이 "은혁에게 피해를 준 아이유는 경솔했다" 라고 말한다면 어느정도
정당한 비난이 될 것입니다만 그 역시도 도를 넘어선 수준은 안되겠지요.
그나마 이 비난은 어느정도 근거가 있는 비난이며 그 점에 대해서는 아이유 측이 사과를 했습니다.
(단 아쉬운건 아이유가 직접 트윗으로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 점이지요)

하지만 그 이외의 것은 아이유가 비난을 받을 건 없습니다.
물론 이 계기로 실망한 팬들도 상당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건 그냥 아이유 그 자체나 혹은 아이유의 음악과 재능을 좋아하는 팬들이기 보다는
그저 아이유를 어떤 여성으로 보고 있었는데 빼앗긴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뭐 그들을 딱히 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이유를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여기는지는 그들의 자유일테니까요.
허나 심한 욕설을 난리거나 루머들을 주장으로 그녀를 보내려고 하는 행동은 안되겠지요.




무엇보다도 결정적으로 아이유가 일부가 주장하는 "순결을 잃었다" 라는
그런 결정적인 증거가 없는 현시점에서요.
그저 사진에 아이유로 잠옷으로 보는 옷을 입고 있고 은혁이 알몸같아 보이는 사진을 보고서
아이유가 순결하니 안하느니 따질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고도 믿음이 가냐?" 하지만 제가 본건 아이유가 어떤 행동을 하는 영상이나,
사진이 아닌 그저 잠옷입고 은혁과 함께 찍은 셀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은혁이 상체가 전부 노출되지 않은 상황이라 솔직히 완벽하게 "알몸" 이라고 확정할 수도 없습니다.
제가 순진하거나 그냥 아이유에 미쳐서 눈이 멀었다구요...?

환상에 깨져서 아쉬워하는 본인들이 그저 보고 싶은것만 보는건 아닌지,
아니면 사진 한장 가지고 너무 소설을 쓰면서 억측을 부리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는건 어떤지요?
소속사의 말은 무조건 틀리고 가짜고 아이유와 은혁은 그렇고 그런 관계다만을 강조하는
사람들이 솔직히 맞다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쇼파는 어디꺼였고, 심지어 눈동자의 조명까지 들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도대체 그렇게 파서 뭐할것이며 그런 매의 눈으로 좀 사회에 도움이 되는다다가 썼으면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어쨋든 이번 사건은 아이유에게 엄청 큰 사건이 될 것입니다.
사진 한장이 이렇게 모든 것을 한방에 무너뜨릴줄은 아이유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며,
아마 "이미지" 라는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하면서 세삼 깨달았을 것입니다.

물론 아이유는 재기할 수 있는 실력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아이유가 이제 귀여운 소녀 컨셉을 버리고 섹시로 갈것이라고 이야기들 하지만,
아이유가 꼭 그래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아니 굳이 소녀 컨셉을 버려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물론 힘든건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환상을 깼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아이유가 정확히 잘못한건 은혁에게
어느정도 피해를 줬다는 것 그 하나이기 때문이지요.

데뷔 이후에 커다란 어려움이 없었던 아이유에게 이번이 최대의 위기가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이유가 이 어려움을 잘 이겨나가며 또 다시 재기했으면 합니다. 
그냥 여기서 무너지기에는 너무나 억울하고 그 죄가 크지 않기 때문이지요.
멀쩡하게 잘못하고도 나오는 연예계에서 잘못이라고는 실수했다는 잘못 하나밖에 없는 아이유가
나오지 말아야 할 그러한 법은 없습니다.

어쨋거나 아이유가 이 시간을 잘 이겨내서 이것을 기회로 삼아 더 단단해지고,
더 훌륭한 가수로 컸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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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학력논란" 으로 여러가지 고통을 겪었던 타블로가 한국시간으로 자정에
새로운 곡 "Airbag" 을 공개했습니다.
나얼이 피쳐링한 Air Bag 으로 타블로의 컴백이 예상이 되는데요....
기사를 보니까 예전에 봤던 여러가지 댓글들의 종류를 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타진요" 성의 댓글들인데요....
느낌이 꼭 타블로의 컴백을 기다렸다는 듯이 타진요도 컴백준비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어쨋든 아직까지 타블로의 학력을 가지고 물고 늘어지면서 12월에 그것과 관련해서 재판이 있을것이니
그때 두고보자 라는 식의 댓글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학력위조 밝혀라" 라는 식으로 또 사람을 하나 몰아가는 것같아서 참 지겹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아직도 "타진요" 라는 집단이있구나 하면서 다시 검색을 해봤는데,
이전에 있던 타진요의 카페 대신 "타진요 카페 2" 라고 해서 또 카페가 있더군요.
방문을 해보니 가입자가 40000 여명이나 되는 걸 보면 아직도 이 문제와 관련해서 관심들이 많나봅니다.

물론 그 40000 여명이 다 타진요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자신들만 볼 수 있게 "회원공개" 로 해놨기 때문에 타진요가 아니더라도 가입을 하게 되어있지요.
참 대단한 근성이다라고 생각하며 오랜만에 타블로와 타진요에 대한 글을 적습니다.


- 여전히 익명성 뒤에 있는 떳떳하지 못한 집단

한 사람을 싫어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 그가 싫고 그가 마음에 들지 않아 그를 욕하는 것도 어쩔 수 없다고 까지 합시다.
정말 진실이 알고 싶어서 타블로를 이렇게 몰아가는 것이라고 합시다.
헌데 이 점과 관련해서 가장 마음에 안드는 것은 타진요는 여전히 "익명성" 뒤에 숨어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MBC에서 <타블로, 스탠포드에 가다> 를 통해서 타진요의 일부 회원들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그들은 자신들의 본명을 숨기고 나왔으며 자신들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하고 나왔습니다.
결국 그들의 인터넷 상의 아이디만 공개되었을뿐 그들에 관한 모든 것이 숨어있었습니다.
그렇기에 "타진요" 라는 집단이 초창기에 무너졌어도 손쉽게 그들은 잠적하고 다시 등장할 수 있던 것이겠지요.

 

어떤 이들은 "타블로는 연예인이고 공인이지만 (실제로 연예인이 공인은 아님) 타진요는 일반인이 아니냐?"
라고 하면서 익명성 뒤에 숨은 것을 정당화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말은 반대로 뒤집어 보자면 타블로의 신상과 타블로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까여도 되고 공개되어도
되는 반면에 자신들은 보호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그들은 타블로를 거짓말 쟁이라고 주장을 하며 막말로 "사기꾼" 이라고 고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그들이 맞다고 증명된다면 타블로는 "거짓말쟁이" 이자 "사기꾼" 이 될 것입니다.
그야 말로 타블로는 그 일로 인해서 엄청까이던지 매장을 당하고 매장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틀렸다는 게 증명이 된다면 어떠할까요?
그러면 그들은 한 사람을 사기꾼으로 몰아가는 거짓 증언들과 거짓 고발을 했기에 역시 비난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타블로는 그렇게 하게 되기를 바라면서도 그들 자신은 비난받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자신들은 그러한 비난에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익명성이라는 무기 뒤에서 숨어서 떳떳하게 나오고 있지를 않는 것입니다.

본인들의 그들이 정말 정당하고 정말 타블로가 싫어서가 아닌 진실을 위해서 일을 하며,
자신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때 인정할 잘못이 되어있다면 떳떳하게 까고 그를 비난하세요.
익명성뒤에서 숨어서 언제든 도망갈 준비를 하지들 말구요.



- 솔직히 타블로 때문에 피해본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타블로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타진요를 살펴보면서 정말 왜 이렇게 미치도록 집착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타블로 때문에 정말로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거나 정신적으로 손해를 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솔직히 타진요 중에서 제대로 CD 한장 산 사람들이나 있을까요?
막말로 타진요가 학력 위조를 했다고 해서 그들에게 금전적으로 손해본 사람들이 있을까요?


타블로의 책을 사서 본 사람들이나 에픽하이의 음반을 사거나 음악을 산 사람들이라면
그러한 주장을 떳떳하게 펼칠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타블로가 떳떳하고 훌륭한 사람인줄 알아서 이러한 구입들을 하고 금전을 썼는데,
아니라면 손해배상을 청구한다" 라는 식으로 타블로를 고발할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정말 타진요 중에서 그러한 사람들이 진실로 얼마나 될까요....?
타블로가 "아이비리그" 출신이라고 해서 그의 음악을 좋아해준 사람들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타블로의 음악 그 자체보다는 타블로의 학력과 한마디로 스펙때문에 타블로를 본것이겠죠.

타블로의 음악에 관심도 없다가 "아이비리그 출신 래퍼" 라는 스펙하나에 끌려 그의 음악을 좋아한다면,
정말 고학력집착에 종결자들이 아닐런지 생각이 듭니다.
결국 학력하나로 사람을 판단하는 그러한 어처구니 없는 행위를 하는건 아닐런지요...?



- 도대체 인정할 생각들은 있는 것일까?

타진요 본인들은 굉장히 자신들을 이성적이고 지성을 가진 사람들로 포장합니다.
하지만 타진요의 행동들은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애초에 타협이라는 것을 할줄 모르고 이리저리 빠져나갈 궁리만 하는 사악한 집단이지요.
본인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타블로가 증명하기를 바라고 있으며 설령 타블로가 그렇게 한다하더라도,
정말 들을 생각이나 없는지는 의문입니다.


사실 타진요는 이리저리 말 바꾸기에 선수들입니다.
처음에는 타블로가 "아예 스탠포드 라는 걸 간적이 없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허나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갔다는 자체가 증명이 되자,
"간건 맞으나 졸업했다는 증거는 없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갖다주는 서류마다 "뭐가 틀렸고 뭐가 틀렸" 음을 이야기하며 그리고 설령 타블로가 학력을 증명하더라도
"방송에서 한 거짓말들은 그가 거짓말쟁이 임을 증명한다" 라는 식으로 결국은 또 타블로를 욕할 구멍만
이리저리 찾고 있는 것이지요.

애초에 학력위조라면 학력위조에서 끝났어야 할 문제이지만 타진요는 여기저기에 떡밥을 던져놓고,
이거 아니면 저거 라는 식으로 타블로를 몰아가고 있습니다.
타블로가 방송에서 한 말 하나 하나 까지 이야기하면서 "학력위조" 가 아니더라도 그를 비난하는 것을
정당화할 복선을 여기저기 깔아둔게 타진요 입니다.

그들이 정말 원하는게 타블로의 학력증명이라구요...?
글쎄요.... 그들이 원하는건 타블로의 파멸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타블로가 정말 싫고 마음에 안 드는 걸 억지로 좋아하라고 할수는 없지요.
허나 최소한 남을 비난하려면 좀 제대로 똑바로 해보세요.
익명성 뒤에서 숨어서 아니면 언제든지 숨어 있다가 다시 나타내서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라고 하지말고 떳떳하게 본명을 쓰며 심지어 자신의 얼굴을 공개해도 하나 부끄럽지 않은
그러한 자신감을 가지고 타블로를 비난해보세요. 본인들이 정말 진실을 원한다면 말입니다.


진실을 그렇게 원하는 사람들이 뭐가 그리 무서우며 떳떳한 사람들이 뭐가 그리 캥긴다고
모자이크와 익명성 뒤에서 숨습니까?
이미 그들은 그들이 옳다는 것을 증명할 기회를 날려버렸습니다.

그냥 가만히나 있으면 되었을텐데 또 끄적대면서 아직까지도 한 사람 못잡아 먹어 안달하는
그들의 근성도 참 끝내준다고 봐야겠지요.
그 근성으로 열심히 일한다면 국력에 보탬이 되고 더 건전하고 정말로 올바른 사회를 만들 수 있을텐데요.
그 근성으로 정말 멋있는 사회를 만들어가서 "학력위조" 라는 자체가 없는 사회를 만들어보는게 어떨까요?

그저 키보드 뒤에서 그들만의 카페에 숨어서 떳떳히 공개하지도 못한체 회원이나 가입시켜서 회원수나
늘려가면서 한 사람 못잡아먹어 안달한 찌질이들처럼 행동하지 말구요.
저는 "'타진요' 에게 진실을 요구" 하고 싶네요.
도대체 그들이 타블로에 이렇게 집착하는 이유는 뭔지...
그리고 그들에게 자신의 진실된 모습을 드러내라고 말하고도 싶고요.



(믹시메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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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 잠정은퇴를 선언한지 일주일도 안된 이 시점에서 국세청이 결국 강호동은 탈세가 아니고
결국은 착오로 인한 내게되는 추징금으로 확실하게 결정이 되었네요.
결과적으로 강호동에 대한 온갖 루머와 비난은 단순히 "마.녀.사.냥" 이 맞았음이 확실히 드러나게 되네요.

하지만 한 사람을 집단으로 왕따시키듯 해서 결국 그가 즐겁게하던 방송에서 모두 물러나게 하고 
그에 피해를 준뒤 이제 이런 식으로 결론이 나면 "그랬나?" 하는 식의 반응들이 또 나올 것 같네요.
웬지 이 익숙한 그림..... 2010년에 타블로가 다시 생각이 나네요.
"타블로는 아무 잘못이 없었다. 무슨 마녀사냥이냐. 마녀사냥의 개념도 모르느냐?"  라고 무식하다며
받았던 그러한 비난도 2010년에 "아무것도 모르면서 뭘 아느냐?" 하고 받았던 타블로때와 비슷하구요.

흥미롭게도 강호동의 하차로 인해서 이승기가 어떻게 더 성장할 수 있을지 적은 바로 다음에
강호동이 탈세가 아니었다는 기사를 보니 약간 황당하기는 하지만 오늘은 연달아 적어봅니다.



- 국세청: 이게 대체 뭐하는 짓입니까? 

가장 큰 죄는 아닌것 같지만 모든 것에 원인을 제공한 죄많은 자는 바로 국세청이 아닐까요....?
이럴거였으면 왜 확실한 조사가 나올때까지 처음부터 덮어두지 않았습니까....?
아니면 처음부터 확실히 "강호동은 탈세가 아니다" 라고 밝혀주지 않았을까요?


한국에서는 세금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수는 없으나 최근 국세청에 건 소송을 보면
엄연히 한국에서도 세금은 보안되어야 하는 개인정보로 여겨지는 것 같던데....
그런 정보를 허술하게 흘리고 그리고 그것이 뭔지 제대로 규명을 해주지 않아서
또 무고한 사람 하나가 희생양이 되어버렸네요.

국세청이 추징금을 때린후에 강호동은 완전 탈세자로 몰려버렸고 파렴치한
그러한 인간으로 몰려버렸습니다.  
게다가 이전에 정확히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충실한 세금납부자를 대표해서 활동한 것 때문에 
더 욕을 먹었고요. 그런데 그 때 국세청은 뭐하고 있었나요....?

사람 두들겨 맞는 동안 그냥 확실한 정보도 제공 안한채 흘려놓고 맞는 것을 그대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더 정확한 조사를 하느라 그랬다" 라고 둘러댈지도 모르겠지만 그러면 왜 처음부터 철저히 보안한채
모든게 확인된 다음에 정황이 이렇습니다... 하고 이야기하지 않았을까요....?
최소한 "국세청이 고발하지 않았기 때문에 탈세는 아니다" 라고만 했어도 강호동이
이렇게 만신창이는 안되었을텐데요... 

저는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정치와도 관련이 있다고 하던데....
어쨋던간에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국세청은 엄연히 큰 잘못이 있네요.



- "~카더라" 에 근거한 마녀사냥.... 이젠 멈출때 되지도 않았나...?

강호동이 탈세이길 바랐던 사람들... 탈세라는게 아닌데도 그저 자극적으로 그를 비난하는데 합류해서
증명되지도 않았던 그러한 사실들로 그를 깠던 사람들은 이제 입장이 조금 묘해지겠네요....?
타블로때도 항상 해왔던 질문입니다.... 이제 그에게 사과할 마음은 있으십니까?
제가 설레발이 쳐서 미리 짐작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아마 그럴 마음이 없을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럴 마음이 있고 그럴 생각이 있으셨다면 사실에 근거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악에 받쳐
그렇게 인신공격 조의 글을 쓰지도 않았겠지요.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강호동 사건은 마녀사냥이 맞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마녀사냥의 유래도 모르냐고 하시는 분들.... Salem 에서 Witchcraft (마녀사냥) 유행할때 했던
방법이 뭔지 아십니까? 
그저 "어 저 사람이 마녀인거 같아. 어제 밤에 내가 저 여자가 산에서 이상한 괴성을 지르는걸 봤어?" 
라고 어떤 사람이 고발하면 그것을 근거로 한 여자를 마녀로 몰아가서 억지 자백을 받아내게 하거나
아니면 그냥 죽여버리는게 마녀 사냥입니다.
마녀사냥의 의미도 모른다고요...? 아쉽게도 그것을 근거로한 문학책도 영어시간에 다 공부했습니다.

강호동과 관련되서 처음부터 "탈세" 라는 증거가 정확히 있었나요....?
그저 추정금이 나오고 몇십억 된다는 소문이 들리니 온갖 이런저런 소문을 다 붙여다가
"강호동은 탈세범이다" 라고 몰아넣고 결국 그가 방송을 은퇴하게 만드는 그러한 행위.....
이게 마녀사냥이 아니고 뭡니까....?

마녀사냥에서 죽은 여인들 가운데 실제로 산에서 소리 지른 여자는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여자가 마녀였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그저 "그럴 것이다" 해가지고 죽인 것이지요.

강호동이 세금을 착오로 세금을 다 내지 못해서 추징금을 부과 받은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탈세라는 증거는 없었고 고의적으로 그가 세금을 회피했다는 근거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를 탈세범으로 몰아가서 방송활동을 접게 만든겁니다...
이래도 마녀사냥이 아니라구요.....?
제발 "마녀사냥" 의 유래가 뭔지 좀 공부하고 오시는건 어떨런지요....?



- "타진요" 에 이른 "강진요" 의 탄생.... 본인들이 인정하든 안하든...


타블로 사건때만해도 아예 "타진요" 라는 집단이 있어서였을까요....?
언론에서도 그렇게 심하게 몰아가지도 않았고 일부 블로거들도 크게 관여하지는 않았습니다.
워낙 "타진요" 라는 그룹에서 알아서 설쳐대는 바람에 블로거들이 끼어들어갈 자리도 없었구요.

그런데 흥미롭게도 강호동과 관련해서는 몇몇 기자들과 블로거들이 막말로 눈에 쌍라이트를
키고 비난하는 것을 봤습니다. 
마치 강호동이랑 평생 원수라도 진 것처럼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사실 그 많은 내용들은 사실에 근거한 내용도 아니었습니다. 

막말로 "~카더라" 통신을 그대로 인용해서 적은 글도 있었고, 그냥 "이럴거다" 하면서 적은 글도 있었지요.
그럴 "이중인격자" 로 부르는 사람도 있었으며 세금은 안내면서 아내에게 흥청망청 쓰는 그러한
파렴치한 인간으로 몰아가는 그러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를 변호하는 글을 쓰자 그 변호하는 글도 잘못되었다고 쓰는 사람들도 있었고요....


요즘 블로거는 단순히 일기장 수준이 아닙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인터넷에서 자신들의 글을 기사화하고 있고 (저 자신도) 그리고 그만큼 영향력이 큽니다.
스타들도 그 글들을 읽고 그 팬들도 읽으며 포털사이트 메인에 뜨기라도 하면 30만, 40만이
그 글들을 읽습니다. 
잘못된 정보로 인해서 글을써서 한 사람에게 입는 타격이 얼마나 클 것인지 한번 예상해보십시오. 

한 사람한테 욕을 듣는 것도 기분 나쁜 일인데 자기가 한 일이 아닌데 100명 200명 300명에게 욕을
집단으로 먹을때 당사자의 기분이 어떤지요....
이 모든게 나의 잘못된 정보로 인한 것이라면, 그것도 단순히 TV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느끼는 점이 아닌
아예 있지도 않았던 그러한 것에 근거해서 비난을 한 것이라면 얼마나 황당할지요...

정말 좋은 동기로 잘못알고 그냥 단순히 "판단미스" 에 의해서 적은 글이고 절대 그냥 그가 싫어서 흠집내기
위한게 아니로 정보의 오류였으면 양심것 사과문 정도는 하나 써서 올려야 되지 않을까요...?
그래도 병주고 약주는 것이겠지만 최소한 약이라도 주는게 어디에요...

사실 타블로때도 생각을 해보면 그때도 신랄하게 비난하던 블로거들이 사과한마디도 없이 활동을 잘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아마 이번 강호동 사건때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갖네요.



뭐 하여튼 정말 강호동 측에서는 억울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입니다.
비록 뒤늦게 밝혀져서 그가 고의로 세금포탈하려는 사람이 아닌건 밝혀져서 다행이지만
그의 이미지는 손상이 갈만큼 갔고 그의 마음에는 깊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아마 한때 국민MC의 부인이라고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 강호동의 아내 역시 자신과
관련된 엉뚱한 루머때문에 엄청 마음고생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마치 타블로의 부인 강혜정이 마음 고생이 심했었던 것 처럼요.

물론 강호동이 세금납부와 관련되서 벌금으로 추징금을 내야하는 것은 변치 않는 사실입니다.
그것도 자신의 과오라며 강호동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구요. 
실수가 잘못이라면 그것에 대한 비난은 받아야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한 사람의 마음에 커다란 못을 박을만큼 큰죄는 아니었던것 같네요.

한참 타블로를 옹호하던 시절에 "타빠" 라는 말을 많이 들었네요.
본이아니가 강호동을 변호해주다 보니까 "강빠" 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아마 오늘 글이 마지막이 되어 "강빠" 에서 벗어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해보네요.


어쨋든 마음 고생을 할 강호동에게 괜시리 미안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 움츠려 들 필요도 눈치볼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여태껏 여러 촬영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을텐데 엎어진데 쉬어가랬다고, 
(너무 아프게 넘어진것이겠지요) 몸과 마음을 회복해서 다시 꼭 좋은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매년마다 한번씩은 이런 일이 있네요.
내년에는 제발 없었으면 하는데 트렌드 상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제가 틀렸길 바랍니다...
이제 루머로 사람 상처주는 일.... 그만할때 되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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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연예계는 작년보다 훨씬 큰 사건 사고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주로 "재범 논란" 정도의 크기와 아이돌의 구설수 정도밖에 없었던 것에 비해,
올해는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많이 나오면서 참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는 
그러한 일이 있었지요. 

몇가지를 분류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타블로 학력 논란

2010년에 이 논란을 빼놓지 않고는 연예계 이야기를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사실 본인의 포스팅 중에서도 6개나 글을 썼을 정도로써 타블로 학력논란은 
상당한 논쟁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자신이 스탠포드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음을 이야기한 타블로, 
하지만 올해 초에 "왓비컴즈" 라는 네티즌이 그의 학력의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커지기 시작하더니 점점 논란이 커지면서 "타진요" 라는 집단이 생겨나면서
그에게 진실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카페의 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한때 18만 이라는 숫자로 증가하게 되었으며
공개적으로 왓비컴즈는 타블로와 그의 가족에 대해서 욕을 하면서
"진실을 밝" 힐 것을 요청했습니다.

결국 타블로는 스탠포드에 직접 가는 일이 있었고, 취재진도 동행했습니다.
왓비컴즈와 타진요는 그렇게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청했지만,
정작 가자고 할때는 가지 않는 태도를 보임으로 많은 이들의 신뢰를 잃었을 뿐만 아니라,
결국 "왓비컴즈" 는 사과를 함으로 일단락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타블로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려면 한참 시간이 걸려야 되고,
그 문제에 대한 적당한 보상하나 제대로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수많은 타진요들은 자신들이 불리함을 깨닫게 되자 그냥 사라져버렸지요.
익명성에 뒤에서 숨어서 자기가 한 말에 책임도 지지않는 무책임한 악플러들,
이것들의 위험함을 보여주면서도 아직도 인터넷 매너에서는 정말 수준이 낮구나
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해준 그러한 사건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한국인들의 지나친 학력집착에 관한 그러한 단점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2) MC몽과 박해진의 병역 논란

MC몽은 올해초부터 병역과 관련해서 많은 비난을 받으면서 문제가 되왔지요.
그러다가 올해 9월쯤에 많은 사람들이 의심을 하게 되었고, 
결국 MC몽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해왔습니다. 
병역 면제 사유인 치아와 관련해서 자신은 일부러 치아를 손상시킨것이 아니라,
치아와 관련해서 많은 문제가 있었고, 


그러다가 한 프로그램에서 MC몽의 병역 사건을 캐내는 일이 있었고,
MC몽은 7번 병역의무를 연기해왔다는 것이 밝혀졌지요.
특히 맨 마지막에 왕성한 활동 시절에 공무원 시험을 본다는 이유로 
연기를 했다는 것은 많은 논란이 되었습니다.

현재 법원에서는 MC몽이 유리한 쪽으로 몰려가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법원 결과에 관련없이 MC몽은 이미 많은 이들에게 신임을 잃었고,
앞으로 복귀도 힘든 상황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1박 2일>의 에이스였던 MC몽의 병역 논란은 <1박 2일> 에도 상당한 타격을 주어서
상당히 <1박 2일>도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박해진 역시 의심을 받긴했지만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그는 처음부터 떳떳하게 자신이 정당하게 면제 받았음을 밝혔고,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했습니다.
무조건 "믿어달라" 고 호소한 것이 아니라 직접 밝히기 위해서 수사에 나섰고,
다시 재검을 받아서 갈 것임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측에서 이미 "공소시효가 지났다" 라는 이유로 공개하기를 꺼려했기 때문에
박해진에게는 많은 동정표가 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쨋든 이 두 사건은 얼마나 군대 문제가 한국에서 민감한 사건인지 다시 한번 보여주었으며,
많은 남자 연예인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사건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3) 마약 사건과 도박 사건


올해는 유난히 마약 / 도박 사건이 많았습니다. 
신정환이 필리핀에서 도박을 했다는 제보가 들려왔고, 처음에 신정환은 부인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며칠전에 자신의 "무고함" 을 증명하고자 사진을 찍어서 올려보냈지요. (뎅기열 걸린)
허나 그것이 조작이라고 드러나면서 신정환은 더욱더 크게 신뢰를 잃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이기에 신정환은 두려워 했으며 현재까지도 국내에 귀국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마약 논란으로는 김성민과 크라운제이가 크게 논란을 가져왔는데요...
특히 두 사람은 성실하고 호감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항상 열심히 하는 이미지로 <남자의 자격> 의 에이스를 맡아왔던 김성민은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습니다.

크라운제이 역시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대를 갔다오고,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개미커플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결과로 남녀에게 모두 사랑을 받았으나,
결국 애틀란타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밝혀지면서 수사를 받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맨 마지막으로는 전창걸이 있는데....
그에 대해서는 잘 아는 것은 없지만 얼마전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연예인들이 겉으로는 화려해보여도 속으로는 여러 혼란을 겪나봅니다.
그래서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서 마약을 찾았는지도 모르지요.
그렇다 하더라도 마약은 "불법" 이며 해서는 안되는 잘못된 선택이지요.
왜 마약을 사용해야했는지.... 참 아쉬움이 남는 그러한 부분입니다.



4) 아이돌들의 탈퇴 및 각종 사건 사고

작년보다 이번에는 아이돌들이 더 몸살을 겪는군요.
그 시작은 선미의 탈퇴부터 시작됩니다.
미국에서 미국 진출의 꿈을 꾸던 선미는 건강상의 이유와 학업상의 이유로 원더걸스를 탈퇴했습니다. 
그로 인해서 팬들의 반대와 엄청난 파장이 있었으며 JYP는 미움을 사는 그러한 결과가 있었지요.


한 달뒤 더 충격적이라고 불리는 재범 영구 탈퇴 라는 사건이 있게 됩니다.
재범은 "도덕적으로 큰 잘못" 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JYP에서 쫓겨났는데요... 
그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어서, 팬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결국 지금까지도 JYP와 재범은 신경전을 버리고 서로 싸우고 있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10월에는 갑자기 잘 활동하던 지연이 논란을 겪는 그러한 결과가 있었습니다.
일단 부인하고 아니라고 하고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11월에는 같은 소속사인 열혈강호와 가온누리가 사건을 터뜨리는 그러한 일이 있게 됩니다.
열혈강호 같은 경우에는 미성년자가 아니라서 조금 문제가 덜하지만,
가온누리 같은 경우에는 아직도 미성년자 라서 "미성년자가 어떻게 음주를 하냐?" 라는 말로
논란을 가져왔고 결국에는 남녀공학은 탈퇴를 중단하는 일이 있게 됩니다.


또한 일본 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돌인 카라와 소녀시대는 각각 "기무치" 와 "야키니쿠" 와 관련되서
논란이 상당히 일고 있고, 브아걸은 "성추행" 논란 까지 일어났습니다.
일본 진출에서 더 신중해야 하고 프로그램 선택과 단어 선택에서 조심해야 함을 깨닫게
해주는 그러한 논란들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아이돌들의 논란이 자꾸 일게 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아이돌에게 인성교육을 더 잘 시켜야 한다" 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입장입니다. 아이돌들의 구설수가 내년에는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어떤 논란이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아래 투표에 한번 참여해보시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웅크린 감자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쨋든 이런 일이 없는게 가장 좋은 일이겠지요?
내년에는 이러한 논란들 및 구설수 등을 자주 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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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블로거의 함정 그리고 도전

분류없음 2010.10.12 02:40 Posted by 체리블로거
연예블로거로 생활을 해온지 어느덧 1년하고 5개월이 지났습니다.
처음 제가 블로깅을 시작한 것은 작년 5월이지요.
티스토리로 이사와서 시작한 것은 거의 1년이 되었구요.

많은 이들이 오해를 하시는 것이 연예인 이야기나 TV 이야기를 쓰면서 참 돈 쉽게 번다는 오해십니다.
물론 다음 애드뷰 지원까지 들어오기 때문에 정말 1,2 위를 다투시는 분들이라면 수입이
어느정도 된다는 것은 사실이긴 합니다.
저도 한때 60위권에 있을때 그 지원금을 봤던터라........ 꽤 되더군요.
지금은 100위권 밖에 있기에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어쨋든 간에 많은 연예블로거 중에 한 사람으로써....
우리 연예블로거들이 발전하려면 어떻게 해봐야 하는지 적어봤습니다.
이 점 세가지만 생각하고 글을 써도 저를 포함한 연예블로거들이 욕도 덜먹고,
우리쪽에 대한 평판이 나아지지 않을까요?



1) 나의 글은 정확한가?

과연 나의 글은 사실을 적는가? 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견해라면 상관이 없지만, 혹시 글에서 어떤 사실과 관련된 실수가 없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한 말을 지나치고 왜곡을 해서 적어놓는다던지...
아니면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해서 적어 놓는 건지.... 이런 점들에 대해서 생각해 볼 문제라는 것입니다.

연예인들은 사실 기자들의 이러한 글때문에 항상 상처를 입는다고 하지요?
예를 들면 소녀시대의 수영은 "1박 2일에서 여행을 같이 가고 싶은 멤버는?" 라는 질문을 받아서 "이승기" 라고 했는데... 다음날 헤드라인은 "수영 이승기와 1박 2일 여행가고파" 라는 기사가 실렸다고 하지요.


이번 타블로 글에서도 그 점들이 많이 드러났습니다.
예를 들어서 스탠포드 교무장인 블랙학장이 받은 질문은
"'다니엘 선웅 리' 라는 학생이 또 있습니까?" 였고 그것에 대한 답은
"아니요. 그 이름을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였습니다.

헌데 어떤 블로거들은 그 말을 오역해서
"다니엘 리" 라는 사람은 없습니까" 라고 물어본 질문에 "다니엘 리" 는 없습니다.
라고 해서 타블로가 마치 없는 사람인것처럼 왜곡해 놓은 것을 알수 있어요.
다니엘 리가 미국에서 얼마나 흔한 이름인데 그런식으로 글을 써서 요해를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없는 사실을 쓰거나 있는 사실이라도 왜곡해서 적어놓는것....
이런것을 정말로 주의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드네요.



2) 내 글은 비판인가? 아니면 생트집 혹은 인신공격인가?

어떤 글을 보면 정확하게 비판이 되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딱히 그 사람에 대한 호불호가 없이 그 사람의 행동이 잘못되었으면 그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정확히
집어주시는 날카로운 판단력을 집어주는 블로거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어떨때 글을 읽어보면... 이건 정말 비평을 위한 비평인지, 아니면 그냥 자극적으로
글을 적어서 조회수만 생각하는 글인지? 많이 의심이 됩니다.

사실 저도 그런 글을 적은 경우가 몇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저도 그런점에 대해서는 상당히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면이 있습니다.

사람이기에 정확하게 100% 중립으로 쓴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확실히 호불호가 들어가지요.


저도 예전에 원더걸스 선미 탈퇴때에 관한 글을 적을때 그 글에서 지나치게
박진영을 비평했던 그러한 경우도 있습니다. 뒤늦게나마 박진영씨에게 그 점은 사과합니다.
생각해보면 정용화에 대해서도 몇번 그런적이 없지 않아 있는것 같네요.
지금은 참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면도 없지 않아 있어요.

어떤 경우에는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까지 잡아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도 역시 조금 주의를 해야겠지요.
그냥 넘어갈 문제라면 넘어가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짚어줄 문제라면 정말 신경을 써서 조심스레 해야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조심하라는 이야기는 비평을 하지 말자는게 아니고....
정말 비평을 위한 비평인지 아니면 그냥 푸념을 늘어놓거나 자극적으로 글을 써서 비평을
끌어들이고 조회수를 위한 비평인지 생각을 해봐야 한다는 소리지요.

누구나 조회수를 좋아하기에 저를 비롯한 모든 블로거가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드네요.



3) 내 글은 문제를 확산시키는 글인가?

어떤 경우에는 루머에 근거한 글을 씁니다.
이 점이 사실 가장 위험한 일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제가 며칠전에 적은 글 중 하나는 "욕은 연예인이 먹고, 수입은 기자가 올린다" 라는 글이었습니다.
바로 기자들이 충분히 덮을 수 있는 문제들도 기사화하고 미니홈피, 트위터 등을 쫓아다니면서
논란을 만든다는 취지의 글이었지요.


예전에 이삭의 트위터 글도 그냥 넘어갈 수 있었던 것을 기자가 기사화해서 엄청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삭이 엄청나게 욕을 먹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저도 사실 이렇게 언급하는 것이 상당히 민감한 부분입니다.

정말 잘 알려진 사실이고 그것이 확실하다면 비판할 수 있고 적어도 무난할 것입니다.
하지만 확실치 않은 상황을 자꾸 언급해서 문제만 크게 만드는글이라면 삼가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너무 개인적인 것까지 캐내가면서 문제를 드러내고 문제가 아닌 일을 문제로 만드는것도
사실 조심해야 하는 부면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4) 마지막으로... 내 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는가?

자꾸 언급하게 되지만 타블로 사건때도 많은 블로거들은 사과도 안하면서,
그를 신랄하게 비난하던 블로거들도 (단순히 의혹제기 이상) 입싹닦고, 모르는척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봤습니다.
남을 비방하는 글을 적어놓고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자 모르는 척하는 것이지요.

또한 글을 쓸때 책임없이 적기 때문에 너무나 많은 글이 단순히 비평을 넘어서는 글도 있습니다.
왓비컴즈가 타블로를 욕하기 시작한것도, 책임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았기 때문이겠지요.

블로거들도 사실 연예인을 볼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거들의 힘은 상당하기에 (특히 기사로 송고하고, 메인에 자주 뜬다면)
이 글이 단순히 대중만이 아닌 연예인에게도 읽히게 되는 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어떤 연예인이 내 글을 읽고 심각한 문제에 빠진다면... 그 글을 적은이도 책임이 어느정도 있겠지요.
글을 적을때... 만약 내가 언급하고 있는 당사자가 이 글을 볼때 어떨까?
만약 내 글이 잘못되었거나 문제가 생각보다 커질때 책임을 질 수 있을것인가?
하고 글을 적어본다면 아마 글이 많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댓글관리도 생각해봐야합니다.
어떤 분들은 너무 댓글을 관리를 안해서 댓글을 보면 욕으로 도배가 되어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누가 글이 아닌 댓글을 받고 상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댓글에 대해서 상당히 관대했었는데, 댓글 방침을 고쳤습니다.
무심코 남긴 댓글의 힘을 무시 못하기 때문에요.

댓글도 잘 관리를 해야, 책임을 질 일이 더욱더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하빈다.



이런글을 적으면 저만 잘하고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사실 저도 상당히 저 위의 네 질문에 확실하게 "그렇다" 라고 대답하지 못하는 부면이 많습니다.
어쨋든 "연예블로거가 제일 썩었다" 이런말을 들을때는 저도 그 중 하나에 포함되기에 씁쓸합니다.
이런 비난을 없애고 발전하려면 이런 점들을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 다 함께 노력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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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디어 타블로 논란이 제대로 종결된 듯 합니다.
왓비컴즈에 대해서는 인터폴에 수사를 요청한 상태이고,
왓비컴즈 스스로는 "카페를 판다" 느니, "억울하다" 느니 잠재를 운운하고,
회원들에게는 "변호사를 알아보라" 느니 이런 허튼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불과 몇 주전만해도 "이명박 대통령도 나 앞에 고개 숙일것" 이라고 말하던
당당한 왓비컴즈는 원래도 그렇지만 더 초라하고 더 비겁한 사람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왓비컴즈를 제외
한 나머지 타진요 운영들은 왓비보다 오히려 더 처참한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정작 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 왓비는 자신을 쓱 감추는데 자신들은 경찰에 정체가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들은 법적 처분을 받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겠지요.

아무튼 사건은 이렇게 종결되었지만 아직도 뒤끝이 씁쓸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18만명의 "타진요" 회원들 중 사실 적어도 10만명 이상은 유령회원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타진요의 말이 어떤지 궁금해서 가입한 사람, 도대체 왓비가 어떤 사람인지 가입한사람 등등이
사실 80%~90%가 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요.


타진요 안에서 솔직히 골수분자 타진요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마 1000명 안짝일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헌데 이 20명만 처분을 받는다면 나머지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
(유령회원들이 아닌 타블로를 신랄하게 비방해왔던 사람들...)
그냥 이대로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또 묻혀버리고 말겠죠?



도대체 왓비컴즈는 왜 그런짓을 하고 왜 이렇게 당당했던 것일까요?
뭐..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소리 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왓비컴즈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즉 익명성도 익명성이지만 만약에 IP추척을 한다고 해도, 그가 잡힐 확률은 정말 적다고 생각한것이지요.



지금 솔직히 사이버 테러와 관련해서 잡힌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사이버테러 했다고 감옥에 가는 경우는 드물고 드문케이스입니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30만명이 욕했다고 하면 30만명을 다 추척하기는 쉽지 않을뿐더러
그중 몇명만 잡는다고 해도 엄청난 돈과 시간, 그리고 노력이 요구되기 때문이지요.

한국에 산다면 그나마 1/1000분, 1/10000의 확률로 잡힐 가능성이 있다지만,
머나먼 미국땅이나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면 그럴 가능성은 더욱더 희박하지요.
더욱이 왓비컴즈처럼 미국 시민권자라도 된다면 더더욱 그러합니다.
대체적으로 미국이란 나라는 (어느 나라나 안 그러겠습니다만...) 자기 시민들을 보호하는 면에서는
굉장히 철저하게 다루거든요.


지금 인터폴에 신청을 했다지만... 사실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궁금합니다.
스탠포드에서 지원사격을 해줄지 모르지만, 미국 땅떵어리가 좀 넓은게 아니라 더더욱 힘들겁니다.
제가 살고 있는 Atlanta가 있는 Georgia 주만해도 남한과 북한을 합친것보다 큰데,
이 주가 미국에서는 가장 큰 주가 아니라는 점이지요.
숨으려면 얼마든지 숨을 수 있는 그런곳이 또 여기입니다...



어쨋든 포인트는요... 인터넷을 쓸때 누구나 다 쉽게할 수 있는 생각이 왓비컴즈를 저렇게 만드는데
큰 힘을 실어준 것이지요? "설마 잡히겠어?"
특히 해외거주자인 그는... "설마 미국까지 날 잡으러 오겠어" 하는 생각에 더 심했던것 같구요.
실제로 이번에도 인터폴이 협력해주고 미국정부가 협력해주지 않으면 왓비는 사실상
놓친 것이라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설마 협조를 해준다고해도 IP 추척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라.....
개인적으로는 왓비가 꼭 잡혔으면 한다만.... 현실적으로 그 가능성이 얼마나 희박한지를
생각해보면 상당히 답답하기 나름입니다.


뭐 그렇다고 절대로 이 것을 통해서 "현실은 이러니 숨어라" 이게 아닙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익명성과 추척하기 쉽지 않다는 그 점을 악용해서 악플을 적어나가는
그러한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지요.

꼭 법으로 제재를 받아야 안하는, 마치 엄마가 회초리를 들고 두들겨 패지 않을때까지
계속하는 그러한 사고 방식을 가지는것.... 정말 큰 문제이지요..




타블로 사건은 "익명성" 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얼마나 인터넷으로 사람하나를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사기꾼이자 쓸모없는 사람으로 만들수 있는지 절실히 느끼게 해준 사건이었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얼마나 무책임하게 글을 쓰며, 얼마나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도 느끼게 해준것이었구요.

꼭 인터넷 익명성을 실시해야, 또 법적으로 다 잡아들여야 끝날 문제는 절대로 아닙니다.
사람들의 마인드가 바뀌어야지 일어날 수 있는 그러한 문제이지요.
그래서 제목에 제가 누구나 제 2의 왓비컴즈가 될 수 있다고 써놓은 것입니다.

사람들의 정신이 바뀌지 않고 그 정신으로
"나는 안잡힐꺼야~ 이름도 모르고, 추척하기도 어려운데 어때~?" 하는 사고 방식이 변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인터넷에서 악플을 질러놓고 사라져 버릴 수 있다는 마인드가 존재하는 한 누가 또
"제2의 왓비컴즈" "제 2의 왓비컴즈가" 될지는 모릅니다.
즉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정신상태와 마음가짐이라는 것이지요.

그렇게 하면 또 "제2의 타블로" 제3의 타블로" 가 나오게 되는 것이겠지요.

네티즌들 중에서는 왓비컴즈처럼 비열하고 치사하며 책임지지도 못하는
찌질한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네티즌들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글을 쓰기전에 생각을 하고 쓴후에도 책임을 질줄 아는 네티즌들이 되어야합니다.

아직도 이 순간에도 악플과 말도 안되는 비방의 글을 적고 있는 블로거들과 네티즌들이 있는데....
최소한 이 글을 쓰는 저부터, 읽으시는 모든 분들, 우리 서로 이러한 점을 고쳐나가면서
조금더 깨끗하고 질서있는 인터넷 사회를 만들어나가면 어떨까요?

(타블로 글을 마지막으로 적겠다는 약속은 깨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타블로에 이어서 제 2의, 제 3의 마녀사냥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한번 더 "익명성" 과 "악플" 에 대해서 한번 더 다뤄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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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세개를 쓰는 건 거의 처음이지만 계속 써왔던 타블로에 대한 마지막 문제에 대해 적습니다.

타블로 사건이 경찰 조사에 따르면 "타블로는 스탠포드를 졸업한게 맞다" 라고 판결이 났습니다.
경찰에서는 포렌식 시험을 통해서 타블로의 자료가 위조된 것이 아니라고 밝혔고,
또한 출입국 기간도 철저히 확인한 결과 타블로가 스탠포드 졸업생이 맞음을 밝혔습니다.
이제야 "법적인 문제" 에서 타블로 논란은 종결 된거 같습니다.
최소한 법정에서 타블로와 타진요가 만난다면 타진요가 패배할 것이라는 의미이지요.

이제 이렇게 진실이 밝혀진 이상.... 타블로가 진정한 승리를 한것일까요?
과연 타블로 사건의 승자는 누구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승자가 누군지는 끝에가서 밝힐께요.
타블로 사건은 어쨋든 간에 시작부터 끝까지 참... 지저분한 그러한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몇가지 드러난 문제에 대해 적어보지요.



1)  정말 이 문제가 끝난 것일까?

경찰은 22명을 추척해서 약 20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허나 타진요에서 타블로를 욕하던 사람이 결국 20명일뿐일까요?
20명이 주동자일뿐일수 있지만 20명에 동조하면서 같이 타블로를 몰아갔던 사람들은
그냥 또 인터넷 속으로 사라져버리고 말겠죠.
어제 기사만 보도라도 아직도 타블로를 욕하고 의심하는 사람은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링크: "타진요" 가 타블로를 믿지 못하는 네가지 이유)


결국 그 20명은 처분을 받을지 모르지만 수많은 사람들은 또 어딘가 숨어서 인터넷에서
다른 악플을 달면서 키보드를 사용해서 남을 죽이는 일을 할지 모릅니다.

사실 현실적으로도 모든 IP와 아이디, 모든 댓글을 추척해서 범인을 잡는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본인이 잡히지 않는한 계속해서 악플을 다는 일은 사실상 없어질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인터넷 문화와 댓글문화가 개선되지 않는한, 정책이 바뀌지 않는한
누가 "제2의 타블로" "제3의 타블로" 가 될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포털사이트나 블로그 등에서 댓글문화를 바꾸지 않는다면 이 문제는 끝난 것이 아닙니다.



2) 타블로의 상처는 어떻게 할것인가?

내가 어떤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그 사람을 칼로 난도질을 한뒤에 뒤늦게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몰랐어요" 하고 말하는게 사실상 말이 됩니까?
지금 타진요가 그꼴입니다.
칼만 안들었지 그들은 키보드로 타블로를 "난도질" 했습니다.
어떨때는 사실상 정신적 고통이 신체적 고통에 비해 몇배나 오래 갈 것입니다.


미쓰라 진이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만약 사실이 밝혀지면 그 보상은 어떻게 받아야 할까요?"
그게 그 말입니다.
타블로는 경찰을 통해서 "승리" 를 판정받았지만 실제로 타진요는 멀쩡히
다시 자기들의 일상으로 (그것이 정상적이든 아니든) 돌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블로가 자신감을 회복해서 정상으로 돌아가는데는 상당한 어려움이 들것입니다.
우울증도 겪었었다고 하고 대인기피증도 걸렸었다고 합니다.
이런일이 없길 빕니다만 만약 타블로가 대중이 무서워서 대중앞에 다시 서지 못한다면,
그 책임은 과연 누가 질까요?

이 것이 과연 타진요 20명과 왓비컴즈를 처벌한다고 해결되는 일일까요?



3) 학력에 대한 집착이 아직도 남아있는 사회

이 모든 문제를 "타블로가 방송에서 떠벌렸기 때문에" 라고 타블로에게 돌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왜 이리 학력과 관련해서는 관대하지 못합니까?
어떤 연예인이 자기가 대학교 다닐때 10명과 사귀었다면 그것을 다 캐내서 조사할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타블로가 스탠포드 이야기가 아닌 다른 이야기로 소위 말해
"허풍" 을 떨었더라면 절대 이 문제는 커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문제가 "학력문제" 였기 때문에 이렇게 커졌을 것입니다.

얼마나 한국이 학력문제에 관해서 지나칠 정도로 민감한지 알려주는 것이지요.
타블로가 아무리 스탠포드라고 이야기했어도 방송에서 그것을 신경쓰지 않았거나,
네티즌들도 그냥 "그래?" 하고 넘어갔었으면 끝날 일이었습니다.

해외에서 사는 거주자들끼리 이야기할때 보면
"타블로가 무슨 학교를 나왔는게 무슨상관이야? 노래만 좋으면 됐지" 라고 합니다.
실제로 타블로의 음반을 산 사람들 중에, 타블로의 책을 산 사람들 중에서 단지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나와서" 책을 산 사람은 얼마나 많을까요?

아마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졸업하고 자기가 스탠포드를 졸업한 것을 요즘만큼
후회한 적은 없었을 것입니다.
차라리 한국의 대학을 나왔더라면 아니면 미국에 아무도 모르는 대학을
졸업했더라면 이런일이 절대 없었을 것입니다.



4) 내가 알고 싶은건 알아야 할 "알 권리"

사실 연예인은 공인도 아닙니다.
단지 얼굴이 방송에 많이 나오는 그러한 "유명한 사람" 일 뿐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이미지를 팔고 산다고 해서 대중이 모든 것을 다 알아야 될 필요는 없습니다.
타블로 사건때 대중들은 마치 타블로가 "당연히" 공개해야 하는 것처럼 이야기를 했습니다.


타블로는 "어쩔수 없이" 공개해야 하는 것이지, "당연히 공개" 해야 하는것이 아닙니다.
마치 연예인은 그저 노출이 된다고 해서 모든 것을 대중에게 알려야 하는 사람처럼
그렇게 몰아가는 문화는 정말 없어져야 합니다.

한국만큼 개인정보가 잘 세나가는 곳도 드뭅니다.
김연아 사건에서도 잘 볼 수 있듯이 학생의 개인적인 문제를 너무 서슴없이 공개하고,
별거 아닌 것처럼 대수롭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놈의 "알 권리" 가 무엇일까요?
"알 권리" 는 주장하면서, 그것을 알려고 노력할때나 알고났을때 당사자가 받는 상처에
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문화에 대해서는 조금 바뀔까요?



그렇다면 처음 말했던 것처럼 이 사건의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요?
과연 타블로가 최후의 승자일까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현재까지의 승자는 왓비컴즈 입니다.
경찰은 왓비컴즈가 미국에 살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생각해볼 때 왓비컴즈는 미국 거주자 입니다.
왓비컴즈는 미국 시민권일자 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를 체포하는 과정이 더 복잡해질 것입니다.

첫번째로 현실적으로 경찰이 정말로 그를 잡기 위해 미국까지 갈 것인가 하는가도 관건입니다.
두번째는 만약 가더라도 그가 미국 시민권자이면 미국쪽에서 그를 잡아가는데 허락을 해야할 것입니다.
그 법적 절차는 복잡할 것이고 국제 법은 복잡할 것입니다.
그 동안에 왓비는 시간을 벌어서 장소를 옮기면 끝나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렇게 되면 벌을 받는 것은 타진요 20명이 될 것이고 가장 큰 주동자이자 가장 악질적인
왓비컴즈는 그냥 또 사라지면서 다른 연예인을 아이디 바꿔서 욕하겠지요.
왓비컴즈는 어쨋든 책임은 면했고 "타블로 죽이기" 라는 목적 달성은 했으니까 그가 승자이지요.
더럽고 비열하고 추찹하며 남의 삶을 망쳐놓는 것이 그의 목표였으니까요.
그가 그런사람이든 아니든 목적 달성한 사람은 결국 그 입니다.
그가 법적처분을 받더라도 타블로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는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습니다.




타진요가 결국 법적으로 졌고 이제 책임을 져야할 단계까지 왔지만...
결국 생각해보면 패배자는 타블로 입니다.
그가 도대체 이 사건을 통해서 무엇을 얻었습니까?
스탠포드 나왔다는 증언과 그로 인해서 타블로를 지지하는 세력이요?
그러기에는 타블로가 그 동안 겪었던 시련은 가혹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의 가족과 말못하는 아기에게 돌아오는 욕까지 말입니다.

인터넷에서는 그 많던 타블로를 비난하는 글들이 사라지고,
타블로를 옹호하는 글만 다시 나오기 시작합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요...

타진요 중 아직도 걸리지 않은 사람들은 또 무슨 음모를 내놓을지도 모르고요...
아니면 이제는 다시 "갈아타서" 타블로를 찬양하면서 "모르는척" 하고 넘어가면 그만일 것입니다.
참 씁쓸한 사건이자 황당한 마녀 사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왓비컴즈의 비난에 귀를 기울것이 아니라 글을 적기전에 조금 만 더 신중했었더라면,
미국에 대해서 조금만 더 알아봤더라면요.... 그냥 왓비의 말에 흔들리지 않았더라면...
이런 일은 충분히 막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 기회에 포털사이트와 인터넷 신문들에서 철저하게 댓글문화를 관리하고,
사람들의 마인드가 제대로 바뀌지 않는한, 제 2의, 제 3의 타블로는 계속될 것입니다.
제발 이런 문제 다시는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타블로에게는 그나마 씁쓸한 위로를 전합니다.
그 동안 당신을 지지한 사람도 굉장히 많고 믿어준 사람도 많습니다.
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당신을 망가뜨리고 당신이 이대로 무너지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마음 잘 추스려 꼭 재기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현재까지는 왓비컴즈가 승자이지만 타블로가 진정한 승자일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현재는 너무 마음이 아프고 쓰리지만, 잘 마음을 치유해서 꼭 재기 하는 것입니다.
왓비의 목표는 당신은 굴복시키고, 당신이 연예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것과 반대로 보란듯이 재기한다면, 결국 왓비가 아니라 당신이 승리자이겠지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마지막 글쓰며..



신고
분명 이글을 쓰면 타진요에서 달려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쓰겠습니다. 그들이 벌이는 행각이 워낙 어이가 없기 때문이지요.
MBC 스페셜이 나오고나서 댓글들에서 타블로를 욕하는 글들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타진요들이 이제는 "조작설" 을 운운하면서 방송이 편파적이다,
"조작이다"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허나 그런 주장을 하는 분들에게 이야기 드리고 싶은건...
본인들은 그러한 이야기를 할 자격들이 없다는 것입니다.
개개인에게 라기보다는 "타진요" 라는 집단에게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단 이유야 어쨋든 타진요는 타블로와 스탠포드를 가는 것을 거절했습니다.
그 이유도 가당치 않습니다.
가장 주동이라고 할 수 있는 왓비컴즈는 본인이 타블로에게 같이 "카메라들고 가자" 라고
하면서 가족들까지 다 데려가고 가면서 이야기도 하자고 했습니다.
허나 정작 가자니까 "MBC 측에서 나를 암살할 거다, 매수할거다" 합니다.

타진요에서는 "그건 왓비컴즈 생각이다" 라고 합니다.
하지만 왓비가 암살설을 이야기할 때 동조하던 사람들은 뭔가요?
즉 이건 왓비 혼자만의 의견이 아니라 타진요 운영진의 의견이라는 말입니다.


타진요라는 집단은 자기들의 멤버가 18만명이나 된다고 자랑합니다.
방송전에 13만명이었다고 합시다...
13만명중 타블로와 동행할 자신이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까?
가자는데 거절해 놓고 뭐 말이 그렇게 많습니까?

안간 이유 또 하나는 "타블로가 동행하지 않기로 되어있었는데 동행했다" 라는 주장입니다.
타진요 사람들은 미국에 대해서 굉장히 잘 아는척하면서 실제로는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 같습니다.
미국에서 학생에게 성적표를 공개하려면 그 학생의 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타블로가 직접가는 것입니다. 그게 가장 확실하게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스탠포드측에서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데 자신있게 타블로가 오지도 않았는데 성적을 공개하겠습니다...



서울 안가본 사람이 서울간 사람하고 싸우면 서울 안간사람이 이긴다고 하지요?
지금 타진요가 그꼴입니다.
실제 미국에 제대로 발도 한번 못들여본 사람들이 서류만 가지고 운운합니다.
가자고 제의까지 했지만 본인들이 거절합니다.

그런후에 타블로와 MBC가 카메라에 그 모습을 담아오니까 조작이라고 운운합니다.
애초에 "조작" 을 무서워했더라면 본인들이 같이 동행해서 카메라라도 찍어왔어야 하는것이 아닙니까?
동행도 하지 않아놓고 다 해놓으니까 그것만 가지고 운운하는 것 자체가 우습습니다.

항상 느껴왔던 것이지만 타진요측은 스스로 먼저 자료를 내놓은 것도 없이,
그저 타블로가 자료를 내놓으면 그것만 비판하고 있을 뿐입니다.




한가지 더 살펴보면 그들은 아직도 자신들의 "상식" 에 빠져있다는 것입니다.
이 와중에도 "논문 없이 졸업한다는게 말이 되느냐?" 라고 합니다.
스탠포드 영어교수는 충분히 말이 된다고 하더군요....
미국에 사는 분들 논문 없이 졸업한 분들도 꽤 많다고 하덥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 분들도 있구요.

"졸업증명서요?"
제가 아는 대학나온 사람들도 졸업장, 그리고 성적서가 있을 뿐입니다.
미국의 성적서 즉 Transcript은 졸업증명도 가능하고 성적 증명도 가능한 것입니다.

또한 출입기록들과 I-20까지 내놓으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이것도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I-20에는 사진이 없습니다.
즉 거기에도 글자로 Daniel Seonwoong Lee 라고만 찍혀있을 뿐입니다.
그러니 그거나 성적표나 똑같습니다.

Middle Name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전혀 모릅니다.
Daniel Armand Lee, Daniel Sunwoong Lee, Daniel Lee 충분히 다 같은 사람일 이유가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Middle Name을 그렇게 까지 중요하게는 생각 안합니다.
Middle Name을 I go by (middle name) 이렇게 쓰지 않는 경우에는 별로 중요시 생각안합니다.

그리고 타블로와 같은 경우는 흔히 있는 경우입니다.
여기 있는 교포들은 흔히 Middle Name을 영어 이름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1.5세들이나 유학온 사람들은 Middle Name을 영어이름으로 갖고 있기도 하고
한국 이름으로 갖고 있기도 합니다. 둘다 돌아가면서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Social # (주민번) 이지 이름이야 First Name도 자기 맘대로 바꾸는데가 미국입니다.




이 모든 문제는 두가지 입니다.
정말 "안믿으려고 해서" 안 믿는것이고 또 다른 한가지는 너무 미국생활을
한국인의 논리로 마춰서 생활한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월반하는 경우도 거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없지만 여기는 사실 많은 고등학생들도
고2때 그냥 대학으로 넘어가 버립니다.
그렇게 시스템이 자유롭게 되어있습니다.

New York Transfer 점수가지고 어쩌고하는데... 한 학기 아니 여름학기때라도 놀러가서
그 대학교 가서 점수를 따는 것도 흔한일입니다.
타블로의 한국 강사기간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한국은 이해가 힘들것입니다. 여름방학 1달반 겨울방한 1달반이라 뭐 하기 참 어중띤 시간이니까요.
그리고 자기가 다니던 대학에서 나와 다른 대학에서 점수를 받고 원래 대학다니는 문화도 아니구요.





마지막으로 여전히 그들은 자신을 숨긴다는 점입니다.
타블로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얼굴, 자신의 전공 및 언제 졸업했는지 떳떳하게 드러냈습니다.
교수들도 그렇고 선생도 그렇고 거부감없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이야기했고,
Wolff 교수같은 경우는 자신의 책을 들어 자신을 증명했습니다.

원래 미국 사람들은 자기들과 관련이 없으면 개입을 잘 안하는 편입니다.
미국에서 자란 한국 교포들도 마찬가지이지요.
한국인이라 하더라도 생각은 외국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프라이버시가 강하고,
남의 일에 간섭 잘 안합니다. 그럼에도 이들이 개입을 했습니다.
그러니 더 신뢰가 가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타진요는 자신들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본명이 아닌 닉네임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타블로 쪽에 더 신뢰가 갑니다.
자신을 떳떳하게 밝힐 수 없다는 것은 자신의 말에 책임질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소리입니다.
언제고 불리하면 숨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지요.

그런 사람들이 무슨 "조작설" 을 운운한 자격이 있습니까?
오히려 숨어서 조작하기는 타진요 쪽이 더 쉬워 보입니다.



조작설을 지어내고 타블로를 변호하려면 본인들도 떳떳하게 나오십시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으로서 타블로와 함께 스탠포드를 갔었어야 합니다.
본인들이 옳다고 주장할 기회를 발로 뻥차버린채 뒤에서 조종하려고 하는 타진요...
"조작설" 을 운운할 자격조차 없습니다.

"우리가 타블로 가족의 비리를 밝혀냈다" 하면서 정당화 하지도 마세요.
그러기에는 타진요는 아직 말도 못하는 아기까지 비난하는 그러한 추잡한 짓을 저질렀고,
강혜정의 결혼동기 의심 및 그녀까지 욕하는 일을 서슴없이 저질렀으니까요.

솔직히 이 글 적어도 타진요가 설득이나 당하겠냐만...
아직도 타진요인지 타블로인지 헷갈려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판단에 도움이 되게 몇마디 적었습니다.

(이러니까 제가 타블로 광팬같군요..... 타블로 광팬은 아니지만 미국 거주자로써
그가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참 의문이 많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본인도 창피합니다...
여기 해외교포들은 역시 왜 타진요가 저렇게 집요하게 나오는지 그들을 욕합니다..
아마 이게 타블로에 대한 제 마지막 글이 될겁니다..)


신고
타블로 스페셜 첫번째 편을 보신 소감들이 어떠신가요?
정말 "진실을 위한 분들" 이셨다면 어느정도 수긍하실 점들은 수긍하셔야겠지요?
그런데도 님들의 집단 중에서 "조작설" 을 운운하고 있으니 한심할 따름입니다.
사실 본인들께서는 "조작설" 운운할 자격조차 없으십니다.


왜 그런지 설명해 드려요?
일단 본인들은 타블로가 증명한 서류들을 믿지 않으셨습니다.
본인들의 "상식" 에 어긋났다고 생각하셨기 때문이지요.
허나 세상의 이치가 그렇습니다.
모두 내가 생각하는대로 돌아가지 않고 모두다 "상식" 에 틀에 박혀서 살지는 않습니다.
그토록 원하던 "논문번호", 타블로는 필요가 없었습니다.
아니 스탠포드에서도 딱히 원하지도 않는 것이었구요.

본인들은 타블로에게 "진실" 을 요구했고, 타블로 스페셜에서 눈물로만 질질 짠게 아니라
서류들을 대비했고, 많은 증거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서류들을 믿지 않았기에 타블로는 스스로 미국에 건너가서 자신을 입증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본인들입니다.
타블로가 동행제안했을때 거절한 것도 본인들입니다.
왓비컴즈라는 사람은 "암살설" 혹은 "매수설" 을 운운했습니다.


"이명박도 자신의 존재를 알면 숙일것이다" 라고 주장했던 사람이 타블로의 암살이 무섭습니까?
미국에서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타블로와 MBC 제작진이 두려워서 벌벌떨며 뒤로 숨습니까?
더욱 황당한 것은 왓비컴즈 당신이 본인 스스로 카메라 들고 찾아가자고 요청했던 사람아닙니까?
근데 막상 가자니까 피하는 모습은 참 찌질해보이더군요.

또한
그리고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타블로 하나 막지 못했다는 것은 또 무슨 논리입니까?
그렇게 대단하신분께서 "연예인" 타블로 하나를 못잡아서 안달은 하십니까?
그런 대단하신 능력을 가지셨으면 차라리 어려운 분들이나 조금 돕지 그러셨습니까?
한 연예인 뒷조사나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요.


타진요는 왓비처럼 "암살설" 을 운운하지는 않았을지는 모르지만 소극적인 방법을 취했습니다.
13만 회원을 자랑하는 타진요에서 어떻게 타블로와 동행할 생각을 "1명" 의 사람도 못했을까요?
타진요에서는 회원중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 산다고 주장합니다.
교포중 많은 사람들이 스탠포드가 있는 서부쪽에서 거주합니다.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한명도 타블로와 같이 스탠포드를 가겠다고 제안하나 못합니까?
그 점이 타진요가 "이것저것 밝혀달라" 고 할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참여하지 않은채 타블로가 스스로 알아서 자기 나름대로 증명하도록 내비뒀습니다.
정말 진실을 원하고 그 점을 다 따져보기를 원했다면 방송에 따라가 봤어야 합니다.
가서 같이 "이런점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런점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고 물어보았습니다.
따라갔는데 편집이 되었다면 의심이 갈만하지만 동참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런 말은 할 수가 없습니다.
본인들이 기획에 참여하고 유도를 했어야 하는데 그 부면에서는 전혀 손놓은채로 가만히 있었습니다.
오히려 진실을 알아볼 수 있는 가장 좋은기회를 스스로 뻥하니 차버린 것입니다.

그렇게 한 뒤에 방송이 나가자 MBC에서 방송한 부면에 대해서는 방송에 담아온 모습은 부인한채,
그저 답변하지 않은것을 답변하라고 우기고 있을 뿐입니다.

처음에 타블로에게 그들은 그가 "스탠포드 입학 자체를 하지 않았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즉 그가 스탠포드 나온 것을 부인하고 입학한거 자체를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그들은 그간 했던 "거짓말" 들에 더 초점을 맞췄습니다.


"입학자체" 를 부인하는 단계에서 => 입학은 했으나, 이제 그가 했던 모든 말 하나하나에 초점을 맞추고,
"학력논란" 이 종식되려 하니까, "이 논란이 종식되도 그는 병역문제와 이중국적 문제를 답해야 합니다"
라고 딴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것저것 둘러쳐놔서 사실 빠져나올 수가 없을 정도로 크게 함정을 쳐놓은 셈입니다.
"학력논란" 에 관련되서 가장 중요한 질문들은 답변해주었지만 그 점도 믿지 않으려 하고
방송자체도 "조작이다" "감정에만 호소했다" 라고 말하는데 더 이상 무슨 이야기가 필요하겠습니까?


Black 교육장이 말한 부면도 그러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부분은 골라듣고 싫은 부분은 버립니다.
교육장은 타블로를 자신이 본적이 없기에 타블로가 Daniel Seonwoong Lee라고
밝힐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그가 밝힌 일은 그의 말대로 서류를 보고
그 서류와 Match 되는 자료를 찾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다른 뜻으로 말한 것이 아니라" 라고 한 점도 철저히 무시하고
타블로가 "다니엘 선웅 리"가 아니기 때문에 확실히 말 못한다고만 이야기합니다.

그 후에 그가 다니엘 선웅 리 인지는 "그의 지인들이 증명해줄 것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 뒤의 말은 완전 무시하시더군요. 그 말은 무시한채 지인들이 나오면 "지인드립한다" 라고 비난합니다.
교육장이 그게 방법이라고 했습니다. 아는 사람이 증명할 것이라구요.
왜 그것은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고 개인적인 친분이 없기에
서류를 보고 서류에 따라서 판단하는 말만 받아들일까요?


특히 Brian Chang 이라는 사람이 타블로를 Dan (Daniel의 애칭) 이라고 부르고, 후배들도
타블로의 사진도 가지고 오고 Facebook도 가지고 와서 그가 Daniel이 맞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심지어 여권과 성적표마저도 이름이 일치하는 순간에 말이지요.


"서류로는 증명이 되었으나, 그것에 관해서는 지인들이 확인을 해야할 바이다" 라고 말한
버드 학장의 말을 무시한채 "지인들을 이용한다" 라는 말은 어처구니 없는 방식이네요.

보이지 않는 인터넷 뒤에서 의심만 하기는 쉬운 법입니다.
자기가 모르는 상황이니 의심하기는 더더욱 쉬우면서 만들어내기도 쉽구요.
"설마가 사람잡는다" 라고 했지만 이번에는 정말 잡았네요.

또 당신들은 타블로 보다 자신들이 더 확신있다고 주장하면서 타블로를 거짓말 쟁이로 몰아갔습니다.
"진실이면 밝혀질 것이라고" 당당한 태도를 드러냈었습니다.
타블로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빠순이" 라고 몰고, 자신들은 이성적인 사람이라고들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자신감은 도대체 어디다가 집어 던지셨나요?
타블로를 돕겠다고 나선 사람들은 자신들의 얼굴, 이름, 전공까지 당당히 공개했습니다.
허나 그렇게 자신있던 타진요는 결국 익명성 뒤에 숨었고, 모자이크 뒤에 숨어있을 뿐입니다.

"잘못되면 책임을 지기 때문에 그렇다" 구요?
애초에 자기 말에는 책임을 져야 하는 법입니다.
님들이 틀렸어도 책임을 져야하는 것이고 타블로가 틀렸어도 책임을 져야 하는 것입니다.
"일반인" 이라 그렇다는 어설픈 변명하지 마십시오.


타블로를 옹호해주러 온 저 사람들도 "공인" 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조차 없을테니까요.
다 자기 직장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저들은 타블로를 변호하겠다고 얼굴을 당당하게 공개를 하는데,
그렇게 타블로에게 진실을 밝히고 "우리는 자료를 가지고 있고 증명할 수 있다고" 자신만만했던
타진요 측은 왜 익명성과 모자이크 뒤에 숨습니까? 그것이야 말로 더 치졸한 이중성이 아닐까요?

타진요 측에서 현재 주장하는 것은 "아직도 밝힐 점들이 많다" 였습니다.
근데 궁금합니다.. 그렇게 조목조목 따져주기를 원했으면 왜 타블로와 동참하지 않았을까요?


님들 중에서는 더러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할 사람들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물론 타블로가 님들을 고소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나겠지만요.
하지만 고소 당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냥 또 숨어버렸다가 나중에 나오시지는 말기 바랍니다.
타블로에게 사과정도는 해야 그나마 정말 "기본 양심" 은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내가 궁금하다고해서, 내가 의심한다고 해서 한 사람과 그 가족은 난도질 해놓고,
이제 그 궁금중이 해결되었으니 "나 몰라라" 하는 식의 사고 방식이 인터넷 댓글의 함정이겠죠.
나는 대중이기에 내 궁금증만 해결했으면 그만이고 사과할 필요는 없다라는 사고방식부터가
잘못된 것이겠지요.


당신들 중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제 블로그에도 오셔서 물었습니다.
"타블로의 진실이 밝혀지면 우리에게 사과하고 다음뷰서 사라져라" 이런식으로요.
저도 동일하게 부탁드렸습니다. 타블로의 진실이 밝혀지면 사과해달라구요.
저에게 사과는 바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두번 다시 이러한 "마녀사냥" 에는 동참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타블로에게는 개인적으로 꼭 사과해주십시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왓비컴즈... 당신은 법적 책임을 꼭 물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상습법입니다. 타블로 비난전에도 수많은 연예인들을 욕했었고,
그때 그때 마다 말을 바꾸고 요리피하고 저리피했습니다.
또 이제는 누구를 욕할까 다음 타겟이 누굴까 생각하고 있겠죠?
아니면 어떻게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타블로가 가짜라고 우길까 하고 생각중이시구요.

당신의 피해망상증은 치료가 필요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법적책임과 함께 개인사비를 들여서 꼭 치료를 한번 받아보시기를 권유해드립니다.
그렇게 당당하던 사람이 "암살설" 을 운운할때 부터 알아봤습니다.
당신에게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타진요에서 정말 "순수한 동기" 로 궁금증 때문에 가입하고 활동하고 심한 인신공격을
하지 않았던 분들은 학력위조 면에서는 상황이 드러났으니 타블로에게 사과바랍니다.
그냥 싫었던 분들..... 뭐 답이 없겠지만... 당신들이 진정한 칼만 안들었지 무서운 살인자이겠죠.
왓비컴즈...... 구제불능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병원을 찾아가서 진단을 받으세요.

혹시 아나요?
남 욕과 중상모략밖에 할 줄 모르는 당신이 선플을 할 네티즌으로 다시 거듭날지요..


신고
다들 이야기하는 MBC 스페셜... 오늘에나 챙겨봤군요.
미국에 살고 있으니 제 상황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나니... 타진요... 어느정도 확실히 책임을 지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타블로의 팬도 아니지만 글을 쓰다보니 무려 한 6개 정도 타블로에 관한 글을 썼더군요.
그 글을 쓸때마다 사실 몰아올라오는 반대도 강했습니다.
"니가 뭘 아느냐?" 부터 시작해서 제가 미국에 살고 있는 것도 의심하는 분들도 많았구요...
저도 사실 그냥 개념없는 "타블로 빠" 로 몰리기도 했었지요.
어떤 분께서는 (아직도 방명록에 그분 글을 보실 수 있음) 저를 상식이 부족하며
글을 쓸 자격이 없는 사람에, 그냥 "마음만 착한 사람" 으로 보기도 했지요.


조금 흥분하신 분들은 제 개인이메일로 이메일까지 보내주셨습니다.
아직도 그 메일 제 메일함에 잘 보관해두고 있습니다.
약속했거든요... 서로 잘못되면 사과하기로...
개인적으로 타진요가 가장 싫어한 다음뷰 블로거가 제가 아닐까 싶네요.. ㅎ

이렇게 저도 타블로에 대해서 글을 적어온 이상 당연이 관심을 가지고 이 방송을 지켜봤습니다.
저는 분명히 제가 잘못되면 사과하기로 했었고, 타진요에게도 비슷한 방식을 요청했습니다.
어쨋든 일단 방송을 본 느낌을 적고 이야기하기로 했지요.



타진요 혹은 상진세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눈물에 호소하고 아무 것도 증명하지 않은채
"동정심 드립" 이나 단순히 지인 만나기 등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스탠포드에가서 직접 성적증명서 (혹은 Transcript 이라 할 수 있는 성적서도) 뽑았었구요. 
또한 직접 자신을 가르쳤다는 선생들이랑 가서 인터뷰도 하고 만나기도 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도 들어봤구요.


일단 가장 논란이 되어왔는 그의 성적표에 관해서는 정확히 증명이되었어요.
미국 대학교마다 학생들에게 주는 Student ID가 있어요.
저도 여기서 대학을 두군데를 다녔는데 저도 가지고 있으며 예전에는 미국 주민번과 같은
Social Security를 썼었는데, 현재는 그게 법으로 금지되어서 거기서 준 번호를 가지고 있지요.
이 고유한 번호를 컴퓨터에 입력하자 바로 타블로의 이름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타블로가 제시한 성적표와 거기서 직접 프린트 한 성적표를 대조해보니
같은 성적표 인것으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그 점과 관련해서 타진요도 인정을 해야할 부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육장이 왜 Daniel Seonwoong Lee가 타블로라고 증명을 못했는지도 나옵니다.
그 사람은 타블로를 직접 본적이 없기에 그렇게 할 수 없었다고 이야기하네요.
그리고 타블로의 고유한 이름은 Daniel Seonwoong Lee 라는 학생이 있냐고 하니
타블로 이외에는 그러한 사람이 없다고 했씁니다.

오히려 Daniel Lee 라는 이름은 흔하기 때문에 Middle Name 이 들어갈때
이름이 더 고유해집니다.
또한 영어로 한국말을 옮겨적는 과정에서도 어떤 사름은 Sunwoong, Sunwung, Seon Woong
등으로 적기 때문에 사실 비슷하기도 쉽지 않고 또 "영희" 나 "철수" 처럼 선웅이 그렇게
흔해빠진 이름도 아니구요. 그 점도 증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질문받은 많은 것들 중 하나인 "그가 과연 어떻게 1년간 영어강사를 했냐" 는 질문도
답변이 되었습니다. 타블로가 1년간 쭈욱 체류한게 아닌 2001년부터 2002년까지의 기간을
통합해보니 1년정도 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전 이점과 관련해서 타블로가 충분히 이해가 갔습니다.


미국의 여름방학은 사실상 한국의 여름방학과는 수준이 다릅니다. 그 길이면에서요.
대체적으로 제가사는 남쪽과 북쪽은 정확한 시기는 다르지만 기간면에서는 비슷합니다.
고등학생들은 2달 반 정도를 하고 대학생들은 3달에서 3달반까지 시간이 주어집니다.
겨울방학은 1달에서 1달반까지 주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기간을 이용해서 실제 많은 교포들이 한국에서 임시 강사를 하고 들어오기도 합니다.
저도 그런 분들을 많이 봤거든요.
그런 식으로 이해한다면 여름방학 두세번, 겨울방학 두세번 정도 나갔다오면
충분히 기간이 완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물고 늘어졌던 석사 논문 논란도 필요했습니다.
사실 저는 이 점에 대해서는 명확히 대답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스탠포드의 시스템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스탠포드에서 나오신 분들이 직접 답변을 해주더군요.


영문과 교수인 David Riggs 는 논문이 필요 없다고 하였습니다.
논문을 잘써서 졸업할 수도 있고 시험을 잘봐서 졸업할 수도 있다는 군요.
결국에는 논문 논란도 이 한마디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또 한가지 흥미있는 점으로써 과목과 관련되서 영문과 대학생이 "공과수업" 을
듣는다는 것은 "상식이 아니다" 라고 말합니다.
미국 대학 시스템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라 흥미롭네요.
제가 아는 학생도 지금 비지니스과를 전공하지만, 요리 클래스를 하고 있구요...
저도 비지니스 과를 전공하지만 관계 없는 "자원봉사" 클래스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제가 원한다면 도자기 만드는 클래스를 할 수 도 있고, 그림그리는 클래스를
할수도 있으며 저도 원하면 요리만드는 클래스를 할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대학교에서는 전혀 자신의 전공과 관계없는 과목을 듣게하는것도
보통입니다.... 타블로의 경우는 전공과도 어느정도 관련이 있다고도 하는
설명까지 해주었네요.



그리고 또한 왓비컴즈와 타진요의 태도에 대해서도 지적했습니다.
13만명이라는 회원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정작 13만명 모두가 다 타진요 정식 멤버일까요?
일단 어떤 부분은 회원이 아니면 가입이 안됩니다.
가입을 해야 볼 수 있는 부면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니 결국은 그걸 보려면 가입하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면 실망한 사람들은 모두 탈퇴를 할까요?

그렇지도 않을 것입니다.
솔직히 우리 중에 카페에 가입했지만 활동안하고 그냥 가입만 해놓은 사이트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 상황인데도 13만이다 하면서 마치 다 타블로의 적대자인것 처럼 말입니다.


제 블로그에도 많은 분들이 와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반대의견 적었다가 탈퇴당했다구요.
그리고 저도 글에서 지적했지만 충분히 수정될 수 있는 내용도 그냥 내비두더군요.
한마디로 "우리는 말한다, 너희는 들어라" 이런 식입니다.

의사소통의 준비도 안되있는 상황에서 무슨 논리를 펼칠지 궁금합니다.




이 모든 사건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타블로가 질질 끌어서" 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그보다 원천적인 문제는
타블로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었" 기 때문입니다.
즉 어떤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사람이었기 때문이지요.
"평범한" 대부분의 우리와 다른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항상 저도 글에서 적어오지만 누구나 예외가 있습니다.
간혹 있는 천재가 있을 수도 있고요, 상식적으로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일도
실제로 번번히 일어나고 있기는 합니다.
조금만 생각의 틀을 전환해본다면 그냥 넘어가도 될 그러한 문제였습니다.



2부에서 어떻게 더 전개될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일단 1부에서 "타블로의 학력논란" 자체는 해결이 확실히 된거 같습니다.
이 와중에도 방송이 조작이다 어쩐다 하시는 분들은... 솔직히 그럴말을 하실 자격이 없습니다.
타진요는 그들의 신분도 방송에서 보호받았으며 실제로 미국 대행도 거부한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조작방송" "위조방송" 이라는게 의심스러웠으면 본인들이 동행을 했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동행도 안하고 편하게 TV 뒤에서 방송조작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사실 너무 이중적인 태도입니다.


그리고 타블로와 그를 가르쳤던 선생에서 느꼈던건... 오히려 진심이었습니다.
미국 사람들이 사실 정도 없는 사람에게 그렇게 까지 관심을 표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기와 상관없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형식적으로만 대하지요.
영어를 들어보면 말투나 어감에서 상당히 친근감을 느꼈고,
정말 오래된 친구를 만난 그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만약 그들의 주장대로 조작이라는게 잘못 증명되면 Tobias Wolff 교수도, 쥬디 켄들교수도,
그의 동료들과 후배들도 다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자신있게 자신의 얼굴과 본명을 공개했습니다.
심지어 자신이 무슨과를 전공했는가 까지 떳떳하게 공개했습니다.


타진요는 어땠나요?
방송 내내 모자이크 뒤에 숨어있었고, 본명도 숨긴채 카페에 있는 익명으로만 이야기를 했을뿐입니다.
그렇게 자신이 있고, 자신들의 말에 책임질 준비가 되어 있었더라면 왜 타블로의 동료들과
교수들처럼 자신들을 떳떳하게 공개할 수는 없었을까요?



타진요 분들 이제는 타블로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학력위조" "타블로는 스탠포드를 나오지 않았다" 라는 문제는 깔끔하게 해결되었습니다.

타진요분들이 주장하는 "상식적인" 사람들이라면, 그리고 타블로의 몰락이 아닌 진실을 원했던
분들이라면 타블로에게 사과하고 앞으로는 조금 더 신중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솔직히 여태껏 타진요의 행각은 제가 보기에는 "마녀사냥" 에 더 가까운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미쓰라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게 진실이라고 밝혀지면 어떻게 보상받냐구요....
이번 사건은 정말 타진요 회원들이 그냥 사라져버리는 일이 절대로 있어서는 안됩니다.
최소한 방송에 나왔던 그 사람들이라도 제대로 처분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블로에게는 씁쓸한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오랜만에 보는 얼굴인데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얼굴도 야위었더군요...
그나마 제가 그를 어느정도나마 변호하고,
반대의 편에서 비난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상당히 마음을 안심시켜주는 부면입니다.
하여튼 힘차게 재기해서 좋은 모습 다시 봤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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