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이야기쇼 두드림> 에는 원더걸스가 출연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
이야기쇼 두드림> 가 무엇일까? 라고 궁금해 했는데 알고보니 소녀시대가 출연했던
파일럿 방송이었던 <오! 브라더스> 가 정규편성이 되어서
 <이야기쇼 두드림> 로 바뀌었더군요.
그런데 그렇게 화제는 못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MC들때문에 그런것 같기도하고 그리고 포맷이 다소 새롭지 않아서도 그런게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비슷한 토크쇼로는 <승승장구> 도 있고 이제는 <주병진쇼> 도 등장했기 때문이지요.
약간 진지한 토크쇼라고 해야 하나요?

근데 원더걸스는 생각해보면 왁자지껄 하는 그러한 예능보다는
오히려 이런 조용한 토크쇼에 더 잘 어울린다는 그러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원더걸스 멤버들의 성격이 대체적으로 다 진지하고 조금 조용한 편이거든요.
실제 <라디오스타> 에서 나와서도 다큐를 뽑다고 조권-민의 깝남매가 등장한 이후에나
조금 예능같아지는 그러한 모습을 볼때요.


어쨋든 여기서도 원더걸스는 항상 그래왔듯이 진솔한 이야기 등을 나누었습니다.  
그 중 저는 예은의 이야기에 가장 관심을 가져봤습니다.
바로 예은은 자기의 짧은 가수 생활의 가장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었던
텔미 음이탈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낸 것이지요.
그 점에 조금 집중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약간의 배경을 설명하자면 원더걸스의 텔미 시절에 원더걸스는
"국민걸그룹" 으로 떠올랐지만, 동시에 한가지 오명을 가지고 인기를 얻었습니다.
바로 "삑사리 그룹" 내지 "가창력 최악" 이라는 타이틀 때문이었지요.
그 중심에 솔직히 말해서 예은이가 서있었습니다.


오히려 소희는 목소리 자체가 발성이 작아서 실제로 삑사리를 내는지 안내는지도 알수가 없었지요.
그런데 예은은 아무래도 원더걸스안에서는 리드보컬 내지 메인보컬이다 보니 드러나는 파트를
맡았었는데 유난히 텔미에서 삑사리가 자주 났었습니다.
특히 "내가 필요하다 '말해 말해줘요~" 할때 "말해" 라는 부분에서 자주 났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이 방송에서 예은은 그것때문에 겪었던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일단 눈물부터 흘릴정도로 예은이에게는 심각한 고충이었지요. 
한때 그것때문에 죽고 싶었다고 할 정도로 예은이는 삑사리 때문에 힘들어했지요. 
기껏 되고 싶었던 가수가 되었는데 인기를 얻자마자 "삑사리 가수" 라는 오명을 얻게 되었으니
얼마나 예은이의 마음이 상했을지 충분히 상상히 갔습니다.

한번 삑사리나고 나고 불안해져 아마 그 다음 무대도 망치고 그 다음 무대도 망치고하면서
정말 그 삑사리 슬럼프에서 못 벗어나는 예은을 보면서 안타깝게 느낀적이 많았지요.
본인도 그랬지만 지켜보는 팬들도 얼마나 조마조마했는데요. 



그러면 왜 예은은 유난히 텔미에서만 삑사리를 많이 냈던 것일까요?
실제로 예은의 다른 노래나 개인노래 등을 들어보면 삑사리내는 걸 거의 들어볼 수 없습니다.
개인무대에서나 아니면 다른 무대에서 텔미보다 더 높은 음역대를 가진 노래에도 문제가 없었는데
유난히 텔미만 오면 고전하는 예은이를 볼 수 있었지요.


예은이는 설명을 하기를 그 노래가 자기의 창법과 너무 다른 노래였다고 설명을 합니다.
바이브레이션을 빼고 깔끔하게만 부르라는 그러한 창법때문이었지요.
예은이가 변명하는 것 같다고 느낄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실제 예전에 텔미가 나오던시절에 몇가지 기사들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 중 많은 기사가 텔미 창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것들이었는데요.
JYP측에서 그 창법을 설명한 기사도 있지요.
일단 복고 스타일에 맞춰진 텔미는 "못 불러야 사는 곡" 이라고 하면서 아예 못 부르는 것을 권유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창법에 관련된 말을 들어본 것은 순전 목으로만 불러야 한다고 들은 적도 있구요.


실제 "내가 필요하단 말해 말해줘요~" 라는 부분을 들어보면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상당히 많이 얇은 부분이고 어찌보면 굉장히 얇게 힘없이 올려야하는 그러한 주문을 받은 곡이 텔미이죠.
그러한 창법은 예은이와 맞지 않는 창법이었으며 노래를 목으로만 불러야하는 창법은 
솔직히 힘을 낼 수 있는 그러한 창법도 아닙니다.

그렇기에 다른 곳에서는 시원하게 고음을 질러대던 예은이 텔미만 부르게 되면
유난히 그 부분에서 음이탈이 나는 것을 볼 수가 있었지요.
만약 텔미를 그런 창법이 아닌 에를 들어 노바디나 비 마이 베이비 에서 쓰는 창법만
쓰게 하더라도 그렇게 음이탈이 났을까 궁금하네요.




물론 여기에는 분명히 노래의 제작자인 박진영이 개입했을것입니다.
박진영은 노래의 제작자로써 자기의 노래를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잘 알고 있겠지요. 
박진영의 작곡으로 물론 원더걸스가 지금 그 위치에 있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그렇기에 어떻게 보면 박진영은 자기의 가수에게 특정한 창법을 요구할 권리를 가지고 있지요.

그런데 그 창법이란게 항상 가수와 맞는 창법인지 아닌지는 의문입니다.
박진영 특유의 창법은 실제로 JYP 가수들의 가창력을 죽이는 역할을 했고,
가수들의 특성을 많이 죽이는 그러한 역할을 합니다.


JYP 가수들이 나오기만 하는 이야기는 박진영의 자기 스타일 집착입니다.
<라디오스타> 에 나온 민도 "이'런' 하면서' 런에 감정을 넣으라고 하는 박진영을 이해할 수 없었다고하고, 
2PM 이나 2AM이나 모두다 박진영의 치고 빠지기 창법 때문에 여러시간을 녹화하면서 힘들었었다고
이야기가 되는것을 보면 아무리 자기 소속사 가수고 아무리 박진영이 유명하게 만들어주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하더라도 그게 꼭 좋은 방침인가만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예은이는 죽고 싶을 정도로까지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죽도록 하기 싫은 창법, 그 창법때문에 망신을 당하고 자신의 실력이 폄하받으며 상처를 받는다면
아무리 그 노래와 그게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도 꼭 집요하게 집착할 필요까지 있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는게 아닌가 싶네요.



실제로 원더걸스 콘서트도 가봐서 예은이의 솔로도 들어보었습니다.
목소리에 성량이 좋아서 고음에 딱히 막히거나 삑사리 날 그러한 보컬은 아닙니다.
사실 어느 순간부터 텔미만 부를때문 유난히 떨려하고 자신이 없어하는 예은이의 모습을 관찰하게 되었죠.
그런 에은이를 보면서 마음속에서 "제발 텔미만 시키지마라" 하고 무언의 항의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가수로써 가창력이 부족하다는 소리를 듣는것....
특히 단순히 "아직 부족하다" "여전히 아이돌 수준이다" 이상을 떠나서 "정말 노래 못한다"
"삑사리 가수" "맨날 올라가면 삑사리 낸다" 이런 말을 듣는 만큼이나 창피한게 어디있을까요?
예은이는 딱히 연기나 예능을 하면서 다른 면으로 풀 기회가 많은 것도 아닙니다.

박진영은 매일 원더걸스에게 그런거 보지말고 연습을 하라고 강조하곤 합니다.
그렇게 원걸의 가창력을 중요시한다면 원걸의 가창력을 깎아내릴 수 있는 창법은 다시는
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채 입을 열기도 전에 눈물부터 흘리는 예은이를 보면서 (사실 예은이가 조금 눈물이 많기는 함)
정말 얼마나 억울했을까도 생각을 해보면서 동시에 그 당시에 변명하지 않은것을 보면
성숙하기도 하고 똑똑하기도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대신 하소연도 제대로 하지 못해 마음고생은 제대로 했겠지만요.

어쨋든 오랜만에 국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원더걸스니 만큼 미국으로 돌아가기전에
마음껏 즐기고 그리고 멋진 무대를 많이 보여줘서 그 동안의 마음고생을 싹 풀었으면 합니다. 


신고
요즘 <나는 가수다> 열풍이 불고 있는 사실이지만 오히려 요즘은 <나는 가수다> 의 영향력이
예전만큼 못한 그러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계획된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우연이지 모르겠지만 한동안 조용했던 걸그룹이
대거 컴백을 하는 것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소위 말해 1부리그 라고 하는 걸그룹에서는 카라가 첫 스타트를 끊었고 그 다음 브아걸이 컴백을 했지요.
그리고 그 뒤를 이어서 소녀시대와 시크릿도 컴백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번 주 말이면 또 하나의 2세대 대표 걸그룹 원더걸스가 컴백을 합니다.


자 이쯤에서 질문하나 던져볼께요. 원더걸스의 라이벌로 여겨지는 그룹은 어느 그룹일까요?
일단 원더걸스의 이름이 나오면 가장 많이 생각들을 하는 것이 소녀시대에요.
다른 걸그룹도 많지만 원걸과 소시는 항상 라이벌로 여겨지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은 원더걸스와 소녀시대는 제대로 붙어본적이 한번도 없다는 것입니다. 
타이밍이 둘다 안 맞아 절묘하게 서로를 비켜나갔던 것이지요. 


그렇다면 원더걸스와 가장 많이 붙었던 걸그룹은 과연 누구일까요?
뜬금없게도 그 글은 오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가요계 맏언니들 "브라운 아이드 걸스" 입니다. 
사실 원더걸스와 브아걸은 이번 대결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세번째의 대결입니다.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는 이 두그룹의 악연(?) 에 대해서 적어보며 예상해볼께요.



사실 브아걸은 두 번씩이나 원더걸스 때문에 아픔을 맛봐야 했어요.
브아걸 멤버들이 방송에 나와서 가장 많이 언급했던 그룹이 공교롭게도 원더걸스였지요.
이 "악연(?)" 의 시작은 브아걸의 2집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집이 생각보다 많이 팔렸지만 그 당시 강력한 라이벌인 씨야가 존재하기도 했고 그 당시에는
브아걸이 방송활동이 많지가 않아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많이 얻지 못하던 때에 Hold the Line 으로
힘을 얻어 정말 각오를 하고 훌륭한 음악성으로 무장해 2집 "떠나라 미스김" 앨범을 들고 나옵니다. 
(2007년 9월 6일) 

그런데 불과 1주일도 안된 시점에 정말 한국 가요계를 뒤집어 놓은 곡은 원더걸스가 들고 나온 것이지요.
바로 원더걸스의 "텔미" 앨범이었습니다.  (2007년 9월 12일) 
사실 그 시점은 많이들 너무나 비슷한 "소몰이 창법" 의 R&B 창법에 많이 실증을 느끼고 있던 시절이었고,
결국에는 텔미가 나오자 너도나도 미친듯이 중독성이 강한 후크송에 빠져들기 시작했어요.


결국에 브아걸의 명작 2집은 브아걸 멤버들의 표현을 빌린다면
"대중들에게 제대로 외면을 당한"  그러한 앨범이 되어버렸지요. 
그때의 아픔이 상당히 커서 브아걸은 2집은 "속 썩이는 막내아들" 이라는 표현을 쓰곤했지요.



하지만 적응력이 강한 브아걸은 가요계 판도를 금세 읽어내고 Hold the Line의 경험을 살려
트렌디한 음악으로 적응하는데 성공을 합니다. 성공적으로 L.O.V.E로 컴백을 해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것이지요. 
1위까지 달성한 브아걸은 미니앨범 활동을 마치고 또 다른 미니앨범 "어쩌다" 로 컴백을 합니다.
(2008년 9월 16일)
"어쩌다" 는 중독성이 있었고 음악성도 높이 인정받아 여러곳에서 좋은 평도 받은 앨범이지요.


그런데 또 이번에도 원더걸스가 브아걸의 다리를잡습니다.  
2집때와 마찬가지로 정확히 6일뒤에 원더걸스는 "Nobody" 앨범을 발행한 것입니다.
물론 2집 처럼 철저히 묻히지는 않았지만, 1위도 노려볼만 했던 어쩌다는 노바디에 앞길을 막히며,
2등만 차지해야 하는 일이 있었지요. 
정말 브아걸의 노랫말처럼 "어쩌다" 내 앞길 막게된 건지가 된것이에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브아걸과 원더걸스의 대결로 인해서 브아걸이 손해만 본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롱런으로 생각해보면 참 얻은게 많다고도 보는 그러한 이유도 있지요.
물론 브아걸 멤버들이 그 당시는 참 힘들었겠지만 브아걸은 그 계기로 인해서 더 강해지고,
더 다양해졌습니다.

실제로 많은 발라드 그룹들이 "텔미" 이후로 트렌드에 적응을 못하면서 점차 존재감을 잃어갔지요.
소위 말해 "소몰이 창법" 시절에는 정말 R&B / 발라드 가수들이 넘쳐났었지만 지금은 정말 소수만이
남아 있는 그러한 시점입니다.


하지만 브아걸은 그 시절을 잘 견뎌내며 재정비를 해서 댄스곡도 소화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지요.
약간의 Hold the Line의 경험이 도움이 되긴 했지만, 제아 자신도 발라드 앨범이 잘 되었으면
춤을 안 췄을것이라고 이야기를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정말 텔미가 없었다면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 의 시건방 춤도 나오지 않았을 것이고,
브아걸의 존재감도 지금처럼은 강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 브아걸은 댄스곡으로 완벽한 라이브도 가능하면서 원한다면 가창력으로도 갈 수 있는
이중성을 띈 그러한 그룹이 된 것이지요.

발라드 그룹 사이에서는 댄스곡도 완벽하게 소화하기 때문에 차이를 두고,
아이돌과는 가창력에서는 차이를 두는 그런 특별한 그룹이 된 것이지요.
이런 걸 생각해본다면 원더걸스와의 인연은 "악연" 이 아니라 쓴약 같다고 해야할까요?


 


공교롭게도 그러한 브아걸과 원더걸스는 이번째 세번째로 붙습니다.
브아걸이 아마 오늘이나 내일로 티저를 공개할것이고 원더걸스는 지난 1일에 티저를 공개했어요.
아마 활동시기도 참 비슷할 것 같네요.

물론 이번에 브아걸은 정식 타이틀이 아닌 후속곡이라는 점이 조금 다르다는 점이지만
2집의 상황과 어쩌면 비슷하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원더걸스의 티저만 봐서 어떤 음악인지 알수가 없겠지만 대충 느낌을 잡다면
약간의 기계음도 깔려있는것을 보니 아마 댄스곡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반면에 브아걸은 2집과 마찬가지로 발라드로 컴백을 하네요.


그런데 상황은 완전 달라졌습니다.
요즘 <나는 가수다> 열풍으로 아이돌에게도 가창력을 들이대고 있는 입장이고, 
브아걸은 최근의 식스센스 열풍을 일으키며 가창력을 보여준 바도 있기 때문에 완전 상승세에 있지요.
딱 정리해보면 가창력뿐만이 아니라 입지나 대중적인 인기는 브아걸이 2집때와는 완전 다르다는 것이지요.

원더걸스는 2년만의 공백이 아무래도 클 것 같긴 합니다.
1년전 2주간 활동한 2DT를 제대로 활동한 것이라고 할 수는 없지요.
그래도 명색이 원더걸스이기도하고 2년동안 공연도 다니고 연습도 많이했고 멤버들도 많이 성숙해진게
있어서 과연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이번의 "매치업" 은 상당히 흥미롭군요.




한가지 관전 포인트는 브아걸은 정말 오랜만에 댄스를 벗고 가창력의 발라드로 컴백을 하는것이고
원더걸스는 솔직히 다소 지루하게까지 느껴졌던 복고를 거의 4년만에 벗고 컴백을 하는 것이지요.

브아걸은 브아걸 나름대로 오랜만에 발라드라 (원래 잘하기는 하지만) 각오가 새로울 것이고, 
원더걸스는 오랜만에 국내 활동이라 정말 칼을 갈고 갈고 갈았을 것 같은 느낌이 되네요.


어쨋든 3년만에 만나는 이 두 그룹이 어떤식으로 경쟁을 할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브아걸도 잘되고 원더걸스도 잘되는
윈윈 시츄에이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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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이 1주에 방송 3사에서 1위를 차지 하면서 어느 가수도 해보지 못한
"트리플크라운" 이라는 칭호를 얻었습니다.
그냥 기분 좋게 축하해 주고 넘어가면 좋은데.... 너무 많은 이들이 이에대해서 비난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그 점에 대해서 조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팬은 아니지만 너무들 다들 반응이 지나친거 같네요.
일단 몇가지의 주장부터 확인해보죠



"투애니원의 1위는 빈집털이의 결과다"


"빈집털이" 는 작년에 소녀시대가 9주연속 1위를 하면서 나온 말입니다.
허나 그게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요?
어떤 때는 가수들이 몰려서 활동하고 있는때도 있는가하면 어떤때는 그렇지 않은때도 있습니다.
이 점은 제가 이전에 쓴 글 "2NE1 컴백은 빈집털이?" 라는 글을 참조해보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

요점은.... 다른 가수들도 흔히 있어왔던 결과고 어떤때는 지명높은 가수 하나와 그렇지 못한
가수들이 활동할때가 많다는 것이지요.
작년 1월에 티아라도 그랬고, 2009년 1년에 소시도 그랬고, 2009년에 2PM도 딱히 적이없었죠.

상황도 고려해야하고 서로 피차 피한다는 점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사실 꼭 소녀시대를 피했다고 볼수는 없겠지만 그렇게 말하자면 이런 "대형" 그룹들 중
하나도 제대로 "빈집털이" 라는 어떤 컨셉 안에서 100% 깨끗하지 못할테니까요.



"아이돌이 판 친다"

물론 대선배이자 실력파라 할 수 있는 휘성이 투애니원에게 밀리기도 하고,
보아가 밀리기도 하며, 또한 실력파는 아니지만 나름 내공을 쌓아온 손담비도 밀리고 있는
이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투애니원이 "아이돌" 임을 지적하면서 그 점을 비난합니다.

하지만 그 비난하는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런거 한두번 봅니까?
물론 이런 가요계에 대해 한탄하시는 분이 있지만 아이돌이 1위를 차지하는 결과는
2007년 텔미 이후로 계속되어 왔던 하나의 신드롬 입니다.


상황이 이러한데 굳이 2NE1만 타겟으로 삼아서 아이돌이 휩쓴다느니 어쩌니 할 필요가 있을까요?
2007-2008년 원더걸스, 2009년 소녀시대, 2PM, 카라 2010년 소녀시대, 2AM, 티아라 등 아이돌이
1위한게 굳이 이상한 일도 아니고 놀랄일도 아닙니다.

그만큼 아이돌 시장이 파급력이 크긴 하죠.
가요계에 현실에 대해서 개탄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굳이 지금 이 시점에서
2NE1에게 쏟아붇는 것은 사실상... 아무 의미가 업는 일이지요.

2NE1을 비난하기 전에 투표점수에서 "음반판매" 를 포함시키는 시스템을 갈아치우는게
우선이지 않을까요?
그러면 아이돌이 독식하는 일이 없을테니 말입니다.




사실 저는 이것을 어찌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처음에 양사장이 세 곡을 타이틀로 낸다고 했을때는 걱정부터 앞섰습니다.
"1곡도 제대로 못소화하면 망하는데, 3곡을 어떻게?"

자칫 잘못하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그러한 케이스가 되어버릴 수 있거든요.
만약 3곡이 다 똑같거나 개성조차 없으면 그 중 하나도 뜨지 못하는 초무리수가
되어버리는 것이지요.

앨범에 있는 곡이 아무리 좋아도 타이틀곡이 좋지 않으면 그 앨범 전체가 죽습니다.
그게 앨범시장입니다. 일단 타이틀이 좋아야 앨범을 사지,
앨범사기전에 전곡 듣고 사는 사람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흔히 "타이틀만" 좋은 경우도 많이 봐서 사고도 아까운 앨범이 있습니다.

헌데 투애니원은 그 점을 감안하고 "모 아니면 도" 라는 수를 둔 것입니다.
셋중 하나라도 빛나면 어느정도 건지게 되지만, 셋이 어정쩡 해버리면 다 망해가는 것도
될 수 있고, 하나는 괜찮은데 남은 둘이 이상하면 전체를 끌어내려버리는 수도 있거든요.




하지만 투애니원의 세 곡은 전부 느낌이 달랐습니다.
Can't Nobody는 약간 멋들어진 쿨하면서 세련된 많이 내려고 했다면,
Go Away는 정말 무대를 즐기는 듯한 파티 느낌이 확실히 잘 살았고,
박수쳐 는 보이시하면서도 강렬하면서도 약간 "나쁜여자" 느낌이 나게 소화해냈습니다.

셋다 기계음과 오토튠이 들어가긴 했지만 벌써 분위기상 확실히 다 달랐습니다.
그리고 멤버들도 다 느낌이 다르게 소화했고 어떤 멤버가 더 튀고 안튀는지까지
확실히 보이는 무대였습니다.

이것 하나는 정말 칭찬해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확들었네요.
(사진 화질 죄송합니다... 음악방송은 따로 보지 않고 좋아하는 가수만
YouTube로 보는 편이라...)



사실 이번 생각으로 양현석이 정말 지능높게 접근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일단 2NE1은 아직 아이돌이기 때문에 팬층도 두텁고 인기도 많습니다.
그는 소녀시대가 한곡으로 9주 1위하는 것도 봤고 2008년에 쥬얼리가
한곡으로 8주 이상 1위하는 것도 지켜봤습니다.

한 곡으로 오랫동안 이길 수 있다는 시장을 본 양사장은 자기들만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하는 동시에 쉽게 질려버리지 않고 더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도 있는
생각을 해보고 도전한 듯 싶습니다.

Gee를 8주 동안 듣는것과 박수쳐, Go Away, Can't Nobody를 돌려가면서 8주 동안 듣는거...
어느 쪽이 더 쉽게 질릴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그 답이 확실히 나오겠죠,
(1개 합친것과 세게 합친것이 같은 횟수로 재생된다고 봤을때)



지금 딱히 라이벌이 없어보이기에 투애니원의 1위 질주가 못마당할 수도 있만,
어쩌면 굉장히 모험적인 선택을 해서, 그 가능성을 보고 뚫어나갔으며,
또한 2NE1 멤버들도 그 가능성에 부응하여 각 노래들을 제각각의 느낌으로 표현했기에
이런 일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기획사와 팬덤의 역할도 컸다지만, 솔직히 그렇게 치면 웬만한
대형 기획사에 나온 아이돌들은 다 그 혜택을 얻고 있기에 딱히 2NE1한테만
적용시킨다는것도 조금 좁은 생각이지요



각 팬덤에서도 이럴때 서로 깎아내리는 것은 정말 짜증나는 소리입니다.
소녀시대 팬들도 "빈집털이" 소리 들었을때 얼마나 기분나빴으며,
타 아이돌 팬그룹도 "빈집털이" 라는 소리를 들으면 얼마나 기분이 상합니까?

투애니원팬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이번 앨범의 라이브는 지난 앨범보다 확실히 개선되었고,
그리고 스타일도 기존의 걸그룹에서 벗어난 그러한 스타일입니다.

인정할 건 인정하고 칭찬할 건 칭찬하는 훈훈한 모습이 모든 팬덤에게 존재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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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리지앓이" 시대 오나?

가수 이야기/After School 2010.09.18 22:01 Posted by 체리블로거
쓰기전에 일단 글이 조금 앞선거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리지와 관련해서는
사실 예측한게 상당히 맞아떨어졌길래 일단 몇마디 적어볼께요.
(추천글: 여자 아이돌에서는 막내가 대세?(리지 파트 참조))

아직은 "리지앓이" 라고 부르기는 확실히 빠른 감이 있지만, 리지는 지금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있고, 소희와 설리의 뒤를 이어서 뛰어는 예능돌 및 아이돌 사이에서
"국민여동생" 으로 불리기에 충분한 자격과 끼를 갖추고 있을 거 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몇마디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리지앓이" 가 시작되기 전에 원조인 "소희앓이" 와 "설리앓이" 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살펴볼께요.


사실 소희는 원더걸스의 그냥 평범한 멤버에 불과했습니다.
아이러니 시절때는 사실 소희보다는 현아가 인기몰이를 하였죠.
그러던 소희를 확 바꿔놓은 것은 "텔미" 의 "어머나" 였죠.
텔미가 대박곡이 되면서 당연히 소희의 "어머나" 도 부각이 되면서 한때 소희는
"국민여동생" 의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설리는 데뷔초부터 큰 기와는 달리 한국에서 좋아하는 "베이비페이스" 의 소유자였기에
큰 관심을 쏟았죠. 사실 F(x)의 멤버들을 살펴보면 설리를 제외하고는 크리스탈도
성숙해보이고 루나도 얼굴이 성숙해보이는 외모입니다.

실제나이도 어린데다가 귀여운 외모에 "옳지 잘해 그래~" "매일 수백번 상상하며~"
라고 샤뱡샤뱡한 미소를 날려주는 설리가 눈에 확들어온 것이지요.



이러한 면에서 리지는 상당히 불리한 케이스였습니다.
Bang 을 살펴보면 리지는 개인파트가 없습니다.
유일하게 나오는 파트는 나나와 함께 나와서 웨이브한번 하고 들어가지요.


그런 리지를 살려준 것은 오렌지카라멜입니다.
댄스브레이크 파트에서 세명이 나란히 서는데 리지가 맨 앞에서면서
리지의 얼굴이 가장 먼저 보이는 그러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성숙하고 섹시하기로 알려진 애프터스쿨에서 그러한 모습들이 나온다는게
한마디로 쇼킹자체 였고, 그것때문에 리지와 나나, 레이나는 원래 있던
"언니들"보다 더 주목을 받게 되지요.



이렇게 해서 관심구도로 뛰어로은 리지가 "리지앓이" 를 일으키면서 가요계의
국민여동생으로 올라갈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현재는 상당히 많아 보입니다. 일단 그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자면요...


현재 리지의 주가 상승은 단순히 리지가 "예뻐서, 혹은 외모적으로 귀여워서" 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물론 리지의 귀여운 외모도 한 몫을 하지만 무엇보다 리지의 인기 이유는 그녀의
톡톡튀는 개성과 그 안에서 나오는 끼가 한 몫을 했습니다.
방송경력이 훨씬 앞서는 애프터 언니들보다 예능에서 더 큰 활약을 보여주고 큰 여파를
일으킨다는 것이 리지의 예능감이 어느정도인가 알려주는 바이지요.


또 반듯햇떤 아이돌과는 달리 사투리로 강하게 어필하면서 상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중입니다.
보통 신인이 이렇게 주목받기 시작하면 왜 그런지 부터 찾는데 리지는 방송에서
최선을 다하면서도 주어진 상황안에서 적절하게 까불까불하면서도 예의를 잃어버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호감을 사기 시작한것이지요.


또한 저 모습이 꾸밈없는 모습이라는 것도 한 몫하지요.
애프터스쿨의 플레이걸즈라는 프로그램을 보셨으면 리지의 성격이 원래
까불까불한 성격이면서 저러한 모습이 설정이 아닌 그녀 그 자체임을 잘 알게 될거에요.
"설정, 가식" 을 이야기 하시는 분들은 플레이걸즈를 시청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자연스러운 소녀다운 모습이 무엇보다도 리지의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외모도 외모지만 리지가 인기 있는 이유는 요즘 아이돌에게서 볼수 없는 "소녀다움" 이
남아있는데다가, 뛰어난 예능감을 가지고 있고, 게다가 뒤이어 따라오는 예의바람까지
가지고 있는 소녀이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리지가 앞으로 더 성장하려면 지금 있는 예능감과 끼는 유지하데 너무 사투리를 남발하는
경향은 줄여야 겠다는 생각은 해봅니다.
"사투리돌" 로 자리를 잡을수는 있겠지만, 더 발전하려면 표준말을 익혀야하는게
아직은 방송계의 원칙(?) 이니까요

그나마 리지가 본인입으로 1년안에 그것도 고쳐나가겠다고 했으니까 딱히 문제는 없을 듯 싶네요.


현재 호감형 신인으로 잡아가고 있는 리지가 실수만 하지 않고 이대로만 해준다면
리지의 국민여동생 등급도 멀지 않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저에게는 이미 시작된 "리지앓이" 가 이제 점차적으로 널리 퍼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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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과는 떼어낼래야 떼넬수가 없는 단어 한가지는 바로 "가창력" 입니다.
사실 너무나 당연하게 이제는 받아들여져서 누가 "가창력" 이 부족하다 해도 이제는 그냥
"그러려나 보다" 하고 넘어가는 일이 더 많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5초 가창력" 이라고 아예 뉴스가 보도되면서 아이돌이 가요계를 주름잡고 있으면서
부족한 가창력으로 승부하면서 퍼포먼스와 비쥬얼로 승부하려 하는 가요계를 비판했습니다.
애프터스쿨과 엠블랙같은 경우에는 아예 어떤 멤버가 몇초를 부르는지 적어놓는 그러한 현상이 일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그 뉴스를 보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사실 가창력 논란은 아이돌 1세대때부터 쭉 있어왔으며, 2세대가 시작된 후에도
한참동안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그 것을 뉴스데스크에서 다룰 정도까지 되었다는것.... 이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사실 본질적인 가창력 논란은 2010년이 아닌 2008년이 더 심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더걸스는 텔미때문에 가창력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소녀시대도 개인활동도
더 적었기 때문에 멤버당 7초를 벗어나지 못했지요.
카라도 김성희에서 구하라-강지영으로 바뀌면서 보컬라인이 지금보다도 더 약했다고 보는게 맡습니다.

그나마 애프터스쿨은 레이나가 들어와서 보컬라인이 더 보강된 상태이고,
2NE1, 티아라, F(x) 등은 자기들의 라이브를 잘 소화해낸다고 평가를 받는 그룹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개적으로 뉴스에서 이렇게 가창력을 이야기하면서 아이돌을 질책하기는
처음인거 같습니다.




"아이돌이 2008년보다 많아져서" 라고 이야기를 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때는 솔직히 투톱인 원더걸스-소녀시대, 빅뱅-동방신기를 제외하고는 아이돌이
거의 없었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지요.
거기에 카라도 존재하고, 2PM, 2AM도 존재하기도 했지만, 확실히 저 네 그룹의 아우성을
막을 그룹은 없었습니다.

헌데 2009년이 지나면서 아이돌의 수가 급속도로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2009년 이후에 데뷔한 아이돌만 보더라도

- 여자그룹 : 애프터스쿨, 2NE1, 포미닛, 티아라, F(x), 시크릿, 레인보우, 미스에이 등등
- 남자그룹 : 엠블랙, 비스트, 씨앤블루, 포커즈 등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돌이 포화되다보니, 결국 실력파 가수들이라는 가수들이 설자리가 많이
부족한 상태가 되어버렸고, SG 워너비같은 경우는 거의 한 2년째 앨범을 내지 않는
그러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실력파인 브아걸과 씨야도 R&B보다는 댄스쪽으로 가게 되었구요.

이러다보다 가창력이 아이돌 내에서는 개선되었어도, "결국은 아이돌" 수준에서 벗어나지는 못한것이지요.




그런데 2010년에 와서는 그러한 아이돌 체계가 서서히 흔들리고 있습니다.
1.5세데 보스라고 불렸던 동방신기는 사실상 국내에서 보기는 힘든 입장이고,
빅뱅은 컴백을 안한지 너무 오래되서 예전만큼 힘을 발휘할까? 하는 의심이 생기게 합니다.
그나마 보스로 활동하던 2PM은 간담회로 힘을 잃은 상태입니다.

여왕으로 군림하던 원더걸스도 국내에서 확실히 힘이 떨어졌고,
그 바통을 이어받은 소녀시대도 해외활동으로 인해서 사실 국내에서 발자취를 감춘 상태이지요.


현재 영향력을 행사하는 아이돌 중에서는 후발주자라고 볼 수 있는
"애프터스쿨" "엠블랙" "비스트" "애프엑스" 정도 입니다.
카라, 티아라 등도 다 해외활동 개인활동에 매진하니 정말 후발주자들만 남은 상황인것이지요.

지금의 아이돌 상태는 겉으로는 아직도 강해보이나 속으로는 힘이 다빠진 이빨빠진
호랑이가 되어버린 그러한 상태입니다.
(실력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사실 텔미가 열풍을 일으키면서 아이돌 시대의 문을 연지도 어느덧 3년이 다 되어갑니다.
가요계가 주로 3년마다 한번씩 바뀌는 그러한 트렌드가 있습니다.
SG Wanna Be로 시작된 소몰이 창법의 시대도 사실상 2004년 후반부터 열려서,
2007년 초반까지 시작된 그러한 시대였죠.

이제 많은 대중들이 말하기를 "아이돌도 거기서 거기고, 노래도 거기서 거기다" 라는 말들을 합니다.
그 말은 이제 아이돌 문화가 식상화될때도 되었다는것이지요.

예전에도 왕국들이 강건하면 소문들과 수군거리는 일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나라가 약해질때 여기저기서 불평 불만과 삐걱삐걱 되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공개적으로 그것도 방송에서 대놓고 직격탄을 가한다는 것은 그만큼
아이돌들의 힘이 많이 약해졌다는 의미인거 같습니다.
즉 "아이돌시대"의 말기가 되었다는 점이지요.


지금 버티고 있는 애프터스쿨, F(x), 비스트, 엠블랙 등이 거의 마지막 주자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이제는 솔로가수들의 역습이 시작될만큼, 비슷한 스타일의 아이돌들이
약간은 지루해질 수도 있으며 힘이 많이 빠졌다는 이야기 일수도 있겠군요.

아이돌들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굳이 아이돌들이 없어져야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요계가 조금 균형잡혔으면 하는 바램은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돌도 있고, 실력파도 있고, 아이돌 중에서도 실력을 가진 그룹들이 잘되는
그러한 가요계가 되었으면 하네요.

어쨋든 아이돌시대... 거의 끝물인거 같다는 생각이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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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10일만 있으면 원더걸스가 국내에 컴백을 한다고 하네요.
참 여러가지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그 동안 선예 / 소희 / 유빈 / 예은은 어떻게 지냈을까?
새 멤버인 혜림의 매력은 무엇일까? 선미의 빈공간이 보이지는 않을까?
그 동안의 공연으로 실력은 많이 개선되었을까? 원걸이 돌아오면 가요계의 판도는 어떻게 돌아갈까?
등등 정말 지켜봐야 할 포인트가 많은 컴백인거 같아요.
그 점과 관련해서 적은 글 있으니 참조하시길...
(추천: 원더걸스 컴백 세 가지 관전포인트는?)

헌데 앨범 자체를 살펴보고 실망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왜 실망을 했을까요?



일단 앨범을 보고 이야기 해야겠지요?
이게 바로 iTune에 올라와 있는 원더걸스의 새 앨범입니다.


아직 Teaser도 공개되지 않았고, 개인적으로 팔지 않아서 미국돈으로 $3.99 정도에 주문할 수 있습니다.
iTune에서 보통 노래하나가 $0.99 정도인점을 고려해보면 11개가 들어있는 앨범이 $3.99 라고 하면
사실 노래 4개 살 수 있는 가격이 앨범을 살 수 있기에 어찌보면 비싼건 아니라고 볼 수도 있겠지요.

헌데 문제가 되는 건.. 그 안에 들어가 있는 노래들입니다.
아마 이 앨범이 한국에 동시 발매 될텐데요 (한국어로)
곡들을 살펴보자면 타이틀 곡인 2 Different Tears가 무려 6번이나 들어갑니다.

하나는 원곡, 하나는 리믹스, 그리고 한국어버전 (아마 한국에서는 영어버전), 중국어버전, 노래방버젼
그리고 가사가 없는 악기버전이 있습니다. 즉 앨범의 반 이상이 한곡으로 장식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노래라고 해도 (물론 언어가 다르기는 하지만) 이건 좀 심한거 아닐까요?



또한 다시 텔미, 소핫, 노바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노바디는 한번이 아니라 세번 수록되어 있고요, 두번은 리믹스입니다.
물론 우리가 안들어봤을 지도 모르는 리믹스입니다. (갠적으로 Rainstone 버전은 들어봤음)


노바디는 너무나 많이 리믹스 되어서 부르는 원더걸스도 지쳐할 정도입니다.
오죽하면 무릎팍도사에서 원더걸스가 나와서 "노바디좀 그만 불렀으면 좋겠어요" 라고 했겠습니까?
컨셉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예은이가 말하기를 노바디가 9개의 다른 버전이 있다고 하더군요.

노래를 부르는 원더걸스 조차 이렇게 느낄 정도이면, 대중들은 노바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요?
팬이라도 너무나 많이 들으면... 자연스레 실증나게 되는게 음악입니다.



사실 소핫이 제일 어쩌면 신선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소핫은 소핫 앨범 빼고는 사실상 다른 앨범에 포함되지 않은 유일한 곡이죠.


텔미는 현아 텔미가 있고, 소희 텔미가 있고, 유빈 텔미가 있죠.
원더걸스 정규 앨범에 들어있는 텔미는 유빈의 랩이 없는 텔미입니다. (소희 텔미)

소핫 앨범에 나오는 텔미는 유빈의 랩이 들어간 텔미입니다.
확실 두개의 텔미가 다르니까 이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면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 전의 타이틀곡이 다음앨범에 수록되는 것은 아예 없던 일은 아닙니다.
소녀시대도 "소녀시대" 앨범에 "다시 만난 세계" 가 수록되어 있지요.
이러한 일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싱글도 딱히 문제될 건 없습니다.
대체적으로 가수들은 데뷔할 때 단지 한 장의 음악이 들어간 싱글을 제작해서 내기도 하죠.
그렇기에 타이틀 곡 하나만 들어갔다고 해도 딱히 잘못된 것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대체적으로 신인이 처음 데뷔할때나, 아니면 가수들이 연이어 연속으로 활동할때는 싱글로 승부합니다.
허나 요즘 싱글은 타이틀 하나에 적어도 세네곡은 수록되어 있는 것이 많지요.



헌데 이번 원걸 앨범의 느낌을 보면... 솔직히 그냥 자리 메꿈으로 다시 "옛날 곡들들 집어넣었다"
라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듭니다.
차라리 아예 한곡으로 깔끔하게 발매를 했으면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다음에 정규 앨범에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까? 하는 그러한 느낌을 줍니다.


허나 다시 복고 트로이카인 텔미, 소핫, 노바디를 집어넣음으로써 새로운 느낌도 없고,
아직 들어보지도 못했지만 웬지 또 복고풍의 후크송이 아닐까 하는 불안감만 가증시킵니다.

1년 5개월 만에 보게되는 싱글에 대한 깔끔한 맛도 없고, 그저 물에 술탄듯, 술에 물탄듯
자신감에 서지 않는 그러한 앨범입니다.



또한 왜 다시 옛곡들을 집어넣었을까 하는 의문도 많이 갖게 됩니다.
노바디는 벌써 유통기한이 지난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아이러니하게도 미국이 한국보다 노래의 유통기한이 깁니다.
허나 대부분의 경우는 "캐논" 이나 이런 클래식을 제외하고는 원곡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케이스이지,
노바디처럼 계획적으로 9가지의 리믹스를 해서 찍어내는게 아닙니다.
언어만 세가지, 개인적으로 한개씩 (아마 혜림꺼까지 더하면 6개), 9개의 다른 버젼,
이 작곡 저작곡의 다른 버전... 세지 않아도 노바디는 아마 리믹스만 해도 20가지는 족히 될 듯 싶습니다.

그런 곡을 다시 앨범에 집어넣고 다시 부르라니요 ㅡㅡa;
주입도 너무 심한 주입이 아닌가하고 생각이 드는 느낌입니다.
3개월전에 발표한 앨범의 곡은 다시 추가하는 것은 모를까 1년 6개월 전에 전 앨범의 있던 곡을
새 앨범에다가 집어넣는 것은 도대체 왜 일까요?

그렇게 노바디를 대신할만한 노래가 없는 것일까요?




JYP측은 이러한 것이 이유가 있는데, 바로 그게 7월쯤에 정규앨범을 발매할 것이기 때문에
(아마 미국에서 발매하고 한국어로 발매할 듯) 그렇다고 하였습니다.
허나 한국에서는 원더걸스의 팬들은 그녀들을  1년 5개월 가량 원걸을 기다렸습니다.

그 팬들을 위해서 한 두가지 노래를 싱글에 노바디 / 텔미 / 소핫 대신에 집어넣어준다면
그것이 정말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그렇게 힘든 것일까요?



두 가지 느낌이듭니다.
하나는 그냥 팬들이 싱글이라도 오래 기다렸던 앨범이라 살것이기 때문에 대충 만들었다는 계산 아래
만들어졌다는 느낌과, 아니면 그닥 한국에서의 활동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한마디로 JYP측에서 그냥 단순히
"원걸이 활동을 오래하지 않았기에 앨범이야 어떻든, 활동만 한다면 폭발력을 발휘할 수 있을것이다" 이라는
생각하에 너무 성의없이 앨범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한국에서 발매되는 곡에는 타이틀곡의 중국어나, 영어 버전은 빠질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타이틀곡 하나에 복고 트로이카 다섯개, 그리고 리믹스 2개는 그냥 이미 만들어놓은것
조립해놓은 느낌입니다.



한가지 여담으로는... 왜 도대체 JYP는 원걸에게는 새 곡을 주지 않고 자꾸 옛 곡들만 부르게 하는지 참...
너무 의문입니다. 원걸에게 조금 새로운 곡좀 주면 안되겠습니까?

동류의 걸그룹들은 훨씬 더 많은 곡을 선물로 받습니다. 심지어 2년뒤 데뷔한 티아라와 원걸의
타이틀 곡수가 비슷할 정도입니다.

카라: Break It, If U Wanna (후속곡), Rock You, Pretty Girl, Honey, Wanna, Mister (후속곡), Lupin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 소녀시대, Kissing You, Baby Baby, Gee, 소원을 말해봐, Oh, Run Devil Run
티아라: 거짓말, Time to Love (TTL), Bo Peep Bo Peep, 처음처럼 (후속곡), 너 때문에 미쳐
원더걸스: Irony, Tell Me, So Hot, Nobody

대체적으로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그룹들은 8개 정도의 곡을 받고 소화했습니다.

또한 컨셉도 정말 다양했습니다. 허나 원걸은 복고 3세트이죠.
좀 신선한 컨셉, 새로운 노래좀 원걸에 주면 안될까요?

데뷔 1년 6개월을 늦게 한 2PM이 오히려 더 많은 곡을 받고 있으니....



어쨋든 꾸 반가울만하고 기다릴만한 원더걸스의 컴백 앨범... 참 실망했습니다.
JYP가 단순히 원걸하나만 믿고 밀어붙인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너무 기다려웠던 앨범인데,
느낌은 새 앨범같지도 같지도 않고, 그냥 남은거 모아다가 집어너놓은 느낌입니다.
원더걸스는 반가운데 앨범은 정말 그렇지 못하네요.
이게 다 JYP측에서 제작을 잘못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여튼 기대했던 앨범이 이런식으로 발매된다면... 정말 실망입니다.
부디 정규 앨범에는 노바디 / 소핫 / 텔미를 다시 집어넣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원걸이 기다려지고 보고싶은건 왜 일까요?
하여튼 그녀들.. 한국에서 열심히 활동해서 미국가기 전까지 재미있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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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다 보고 이야기 하는 해피투게더를 이제야 봤네요.
정말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김C가 그렇게 "엄친아" 였는줄 정말 몰랐네요.
다시 보는 원투도 재미있었고요.. 하여튼 잘 준비된 에피소드 같아요.
헌데 어제 에피소드에서 당연히 2AM의 조권이 사장님 불평을 시작했어요.


그 중에 항상 느껴왔던 발언이 하나가 있는데, 박진영의 "치고빠지기 창법" 고착입니다.
조권이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로 부르지 못하자 11시간이나 녹음시킨 다음
"니가 이래서 데뷔를 못했던 거야" 라고 이야기를 했다는 군요.


"주울. 수우. 이있. 느은. 게에." 하면서 치고 빠지는 듯한 노래 방식은 사실 조권에게서만이
들은 것이 아니라, 어제 같이 나왔던 원투, god의 김태우, 그리고 원더걸스의 선예에 입에서도 나온
박진영의 트레이트 마크라고도 불릴 수 있는 그 창법입니다.



그런데 몇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자기 스타일과 자신이 원하시는 식의 발성연습과 노래를 시키는 박진영의 방식이
과연 최고일까 하고 말이지요.

많은 이들은 "그렇다!" 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박진영하면 일단 한국에서 최고의 프로듀서 이고, 그가 키워낸 가수들은 정말 소위 말해 다 떴으니까요.



그런데요... 흥미로운 점이 한가지 있어요.
JYP가수들 중에서 정말 뛰어나다고 할 정도의 가창력을 가진 가수들은 몇이나 될까요?
가창력의 판단기준이야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솔직히 "누가 잘한다" "누가 못한다" 가르기 힘들지요.


하지만 대체적으로 god의 김태우, 그리고 2AM, 그리고 지금은 해체했지만 나름 괜찮은 성공을 거둔 노을..
대체적으로 이들 이외에는 JYP는 가창력은 약하다고 평을 받습니다.
허나 JYP는 약한 가창력을 대체적으로 노래 선정이나 퍼포먼스로 떼우려는 경향이 많습니다.
2PM 같은 경우에도 대부분의 멤버들이 가창력이 부족하니까요



이러한 상황에서 박진영이 왜 항상 자기 스타일의 가창스타일을 고집하는가 궁금합니다,.
물론 JYP도 박진영을 제외한 다른 보컬 트레이너들이 있습니다.
허나 대부분의 소속사 가수들에 증언에 따르면 박진영은 잘했다 못했다의 평가가 아니라 항상
자기 가치관을 놓고, 즉 자기 스타일을 놓고 그것에 항상 비교한다는 뉘앙스를 받습니다.


대부분의 사장들은 보컬 트레이닝은 전문가들한테 맡기고 최종점검때나 한번 체크를 합니다.
예를 들어 YG의 양현석은 맨 마지막에 체크는 하기는 하지만, 자신이 어떻게 불러야 한다고 굳이 고집하지는
않는 듯 싶습니다. 최소한 빅뱅 더 비기닝에서 보면 말이죠.



그런데 왜 이게 별로 좋지만은 않을까요?

일단 박진영 자신도 그렇게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지는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뭐 이거야 정말 주관적인 견해이기는 하지만, 박진영은 춤과 프로듀싱의 능력으로 더 알려지고,
더 인정받고 있습니다. 솔직히 박진영 노래 중에 좋은 발라드도 있지만 딱히 가창력을 보여준다고는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호소력이 짙고 감정이 잘 들어가있는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만... 감정 표현을 잘하면,
딱히 좋은 목소리나, 좋은 가창력을 가지지 않고도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대부분이지요.
고음도 상당히 적은 듯 합니다.
"꼭 고음을 잘 질러야 노래를 잘한다" 라는 법은 없습니다.
고음을 시원시원하게 올라갈 수 있다는 점은 가창력에 추가적 요인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노래를 만들다 보니 대체적으로 god의 김태우 파트를 제외하고는 굉장히
전체적은 JYP의 노래는 음도 낮고, 편하게 부를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듣기는 좋고 즐길 수 있는데 한 가수의 가창력을 전부 보여줄 수 있는 노래는 상당히 적다는 것이지요.

어떤 노래들은 자기스타일을 너무 고수한 나머지, 가창력이 전혀 필요 없기도 하거나 가창력을 완전
묻어버리거나 망치기까지 하는 그러한 곡들도 꽤 됩니다.




박진영이 프로듀스 한 노래 중에 가장 유명한 노래인 "텔미" 만 한 번 보도록하지요.
원더걸스는 "텔미" 라는 곡으로 국민여동생 이라는 타이틀에 인기를 한번에 얻고, 후크송의 선두주자가 되었습니다.
허나 원걸은 이 텔미를 통해서 가창력면에서 엄청나게 욕을 먹었습니다.

특히 원더걸스의 예은은 다른 곡에서는 고음도 잘되고 삑사리도 적은데 유난히 텔미만 오면,
음이탈 현상이 잦은 그러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텔미의 가창법 때문인데요... 원더걸스는 텔미를 부를때 배가 아닌 목으로만 노래를 부르라고
주문받았다고 합니다. 즉 "생목" 을 쓰라는 것이지요.......
웬만한사람이면.. 어떤 노래든 목으로만 부르라고 하면 음이탈 나기 쉽습니다.


예전에 소녀시대가 텔미를 부를 적이 있었는데, 소녀시대는 그냥 배로 하더군요.
(그래도 그렇게 쉽게는 부르는 것 같지는 않던데....)
굳이 음이탈의 걱정도 없고, 부르기도 더 쉬웠던것도 같습니다.

한 인터뷰에서는 박진영이 그 점에 관해서 "목으로 부르는 창법을 가르친건 맞다. 하지만 음이탈은 있을 수 없는 일."
이라고 이야기 한것을 보았습니다.... 조금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말처럼 쉬운일이 아닐텐데 ㅡㅡa;
Don't Cha에서 시원한 샤우팅을 보이는 예은이 유난히 텔미만 오면 힘들어하는게 이 이유 때문입니다.




이번에 2AM의 신곡인 "죽어도 못 보내" 도 박진영이 아닌 작곡가 방시혁에 의해서 제작되었습니다.
멤버들의 가창력이 훨씬 더 잘 이루어졌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더 잘맞는 듯 했습니다.
2AM은 (특히 창민) 가창력이 뛰어났지만, 그 동안의 노래는 부르기도 쉽고 너무 박진영 스타일이 묻어나는 듯 했는데,
오히려 이번 앨범에는 그런것이 없고 시원한 가창력에 호소력도 있고 더 좋았던 듯 합니다.

결국 박진영도 "죽어도 못 보내" 에서는 딱히 손댈 필요도 없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참여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물론 박진영도 아는 바겠지만, 사람마다 다 목소리가 다르고 스타일이 다 있습니다.
JYP에 오래 있으면 오래있을 수록 다 스타일이 비슷한 것을 느낍니다,.
선예나 권... 굉장히 스타일이 비슷한 것 같아요. (못 한다는 게 아니라)

자신의 스타일들도 있었겠지만 웬지 모르게 박진영이 어떤 자신의 틀에 그들을 넣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박진영이 최고의 프로듀서인건 인정합니다. (대중성 면에선요)
허나 박진영과 JYP 가수들을 보면 "그들에 스타일에 노래를 맞추어 주었다" 라기 보다는
"자신의 (박진영) 스타일에 그들을 맞춰 놓았다 라는 느낌이 드는 군요.

물론 성공을 거둘 수 있을 지는 모르지만, 그와 동시에 실력이 폄하되기도 하고, 제대로 묻어나오지 않는
그러한 단점도 있다는 점을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그의 프로듀싱 방식이 제 글 하나로 바뀌지는 않겠지만... 그냥 자신의 스타일을 고집해서 그것을
고집하기 보다는 그냥 각자의 스타일에 최상의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박진영이 맞추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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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다 보고 이야기 하는 해피투게더를 이제야 봤네요.
정말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김C가 그렇게 "엄친아" 였는줄 정말 몰랐네요.
다시 보는 원투도 재미있었고요.. 하여튼 잘 준비된 에피소드 같아요.
헌데 어제 에피소드에서 당연히 2AM의 조권이 사장님 불평을 시작했어요.


그 중에 항상 느껴왔던 발언이 하나가 있는데, 박진영의 "치고빠지기 창법" 고착입니다.
조권이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로 부르지 못하자 11시간이나 녹음시킨 다음
"니가 이래서 데뷔를 못했던 거야" 라고 이야기를 했다는 군요.


"주울. 수우. 이있. 느은. 게에." 하면서 치고 빠지는 듯한 노래 방식은 사실 조권에게서만이
들은 것이 아니라, 어제 같이 나왔던 원투, god의 김태우, 그리고 원더걸스의 선예에 입에서도 나온
박진영의 트레이트 마크라고도 불릴 수 있는 그 창법입니다.



그런데 몇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자기 스타일과 자신이 원하시는 식의 발성연습과 노래를 시키는 박진영의 방식이
과연 최고일까 하고 말이지요.

많은 이들은 "그렇다!" 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박진영하면 일단 한국에서 최고의 프로듀서 이고, 그가 키워낸 가수들은 정말 소위 말해 다 떴으니까요.



그런데요... 흥미로운 점이 한가지 있어요.
JYP가수들 중에서 정말 뛰어나다고 할 정도의 가창력을 가진 가수들은 몇이나 될까요?
가창력의 판단기준이야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솔직히 "누가 잘한다" "누가 못한다" 가르기 힘들지요.


하지만 대체적으로 god의 김태우, 그리고 2AM, 그리고 지금은 해체했지만 나름 괜찮은 성공을 거둔 노을..
대체적으로 이들 이외에는 JYP는 가창력은 약하다고 평을 받습니다.
허나 JYP는 약한 가창력을 대체적으로 노래 선정이나 퍼포먼스로 떼우려는 경향이 많습니다.
2PM 같은 경우에도 대부분의 멤버들이 가창력이 부족하니까요



이러한 상황에서 박진영이 왜 항상 자기 스타일의 가창스타일을 고집하는가 궁금합니다,.
물론 JYP도 박진영을 제외한 다른 보컬 트레이너들이 있습니다.
허나 대부분의 소속사 가수들에 증언에 따르면 박진영은 잘했다 못했다의 평가가 아니라 항상
자기 가치관을 놓고, 즉 자기 스타일을 놓고 그것에 항상 비교한다는 뉘앙스를 받습니다.


대부분의 사장들은 보컬 트레이닝은 전문가들한테 맡기고 최종점검때나 한번 체크를 합니다.
예를 들어 YG의 양현석은 맨 마지막에 체크는 하기는 하지만, 자신이 어떻게 불러야 한다고 굳이 고집하지는
않는 듯 싶습니다. 최소한 빅뱅 더 비기닝에서 보면 말이죠.



그런데 왜 이게 별로 좋지만은 않을까요?

일단 박진영 자신도 그렇게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지는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뭐 이거야 정말 주관적인 견해이기는 하지만, 박진영은 춤과 프로듀싱의 능력으로 더 알려지고,
더 인정받고 있습니다. 솔직히 박진영 노래 중에 좋은 발라드도 있지만 딱히 가창력을 보여준다고는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호소력이 짙고 감정이 잘 들어가있는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만... 감정 표현을 잘하면,
딱히 좋은 목소리나, 좋은 가창력을 가지지 않고도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대부분이지요.
고음도 상당히 적은 듯 합니다.
"꼭 고음을 잘 질러야 노래를 잘한다" 라는 법은 없습니다.
고음을 시원시원하게 올라갈 수 있다는 점은 가창력에 추가적 요인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노래를 만들다 보니 대체적으로 god의 김태우 파트를 제외하고는 굉장히
전체적은 JYP의 노래는 음도 낮고, 편하게 부를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듣기는 좋고 즐길 수 있는데 한 가수의 가창력을 전부 보여줄 수 있는 노래는 상당히 적다는 것이지요.

어떤 노래들은 자기스타일을 너무 고수한 나머지, 가창력이 전혀 필요 없기도 하거나 가창력을 완전
묻어버리거나 망치기까지 하는 그러한 곡들도 꽤 됩니다.




박진영이 프로듀스 한 노래 중에 가장 유명한 노래인 "텔미" 만 한 번 보도록하지요.
원더걸스는 "텔미" 라는 곡으로 국민여동생 이라는 타이틀에 인기를 한번에 얻고, 후크송의 선두주자가 되었습니다.
허나 원걸은 이 텔미를 통해서 가창력면에서 엄청나게 욕을 먹었습니다.

특히 원더걸스의 예은은 다른 곡에서는 고음도 잘되고 삑사리도 적은데 유난히 텔미만 오면,
음이탈 현상이 잦은 그러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텔미의 가창법 때문인데요... 원더걸스는 텔미를 부를때 배가 아닌 목으로만 노래를 부르라고
주문받았다고 합니다. 즉 "생목" 을 쓰라는 것이지요.......
웬만한사람이면.. 어떤 노래든 목으로만 부르라고 하면 음이탈 나기 쉽습니다.


예전에 소녀시대가 텔미를 부를 적이 있었는데, 소녀시대는 그냥 배로 하더군요.
(그래도 그렇게 쉽게는 부르는 것 같지는 않던데....)
굳이 음이탈의 걱정도 없고, 부르기도 더 쉬웠던것도 같습니다.

한 인터뷰에서는 박진영이 그 점에 관해서 "목으로 부르는 창법을 가르친건 맞다. 하지만 음이탈은 있을 수 없는 일."
이라고 이야기 한것을 보았습니다.... 조금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말처럼 쉬운일이 아닐텐데 ㅡㅡa;
Don't Cha에서 시원한 샤우팅을 보이는 예은이 유난히 텔미만 오면 힘들어하는게 이 이유 때문입니다.




이번에 2AM의 신곡인 "죽어도 못 보내" 도 박진영이 아닌 작곡가 방시혁에 의해서 제작되었습니다.
멤버들의 가창력이 훨씬 더 잘 이루어졌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더 잘맞는 듯 했습니다.
2AM은 (특히 창민) 가창력이 뛰어났지만, 그 동안의 노래는 부르기도 쉽고 너무 박진영 스타일이 묻어나는 듯 했는데,
오히려 이번 앨범에는 그런것이 없고 시원한 가창력에 호소력도 있고 더 좋았던 듯 합니다.

결국 박진영도 "죽어도 못 보내" 에서는 딱히 손댈 필요도 없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참여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물론 박진영도 아는 바겠지만, 사람마다 다 목소리가 다르고 스타일이 다 있습니다.
JYP에 오래 있으면 오래있을 수록 다 스타일이 비슷한 것을 느낍니다,.
선예나 권... 굉장히 스타일이 비슷한 것 같아요. (못 한다는 게 아니라)

자신의 스타일들도 있었겠지만 웬지 모르게 박진영이 어떤 자신의 틀에 그들을 넣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박진영이 최고의 프로듀서인건 인정합니다. (대중성 면에선요)
허나 박진영과 JYP 가수들을 보면 "그들에 스타일에 노래를 맞추어 주었다" 라기 보다는
"자신의 (박진영) 스타일에 그들을 맞춰 놓았다 라는 느낌이 드는 군요.

물론 성공을 거둘 수 있을 지는 모르지만, 그와 동시에 실력이 폄하되기도 하고, 제대로 묻어나오지 않는
그러한 단점도 있다는 점을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그의 프로듀싱 방식이 제 글 하나로 바뀌지는 않겠지만... 그냥 자신의 스타일을 고집해서 그것을
고집하기 보다는 그냥 각자의 스타일에 최상의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박진영이 맞추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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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들어서 확실히 가요계에 약간의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물론 아직도 아이돌은 강세이다. 실제로 소녀시대는 3주 연속 "Oh!"로 1위를 달리고 있고, 다른 프로에서는
2AM이 "죽어도 못 보내"로 3주연속 1위를 했다. 또한 카라도 새 앨범을 들고 나와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허나 작년보다는 약간의 다른 기가 느껴지는 것은 왜 일까?




내 글에서 반복되는 말이지만 2007년 Tell Me 이후로는 가요계에는 그냥 딱 두가지 단어로 정리하면 끝났다.
"후크송" 과 "아이돌". 2008년에는 원더걸스의 해였고, 빅뱅, 동방신기 등도 함께 했었다.
2009년에는 소녀시대와 2PM의 해로써, 거기에 브아걸이 가세하고 SS501, 카라, 2NE1이 합류하면서
정말 2년간 아이돌과 후크송에 푹~ 파묻힌 가요계였다.

허나 2010년부터 살짝 무언가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두드러진 것은 발라드의 강세이다.
사실 2009년 가을에 살짝 발라드의 바람이 불기를 예상했었다.
김태우-이승기-박효신이 선전했기 때문에 혹시나 이들의 선전이 판도를 약간 뒤집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했었다.
허나 2PM이 얼마지 않아서 앨범을 내고 활동을 함으로 다시 아이돌로 돌아갔다.




2010년에 아이돌과 후크송으로 이어질까 싶었는데, 약간 시작이 달랐다.
바로 2AM이 앞장을 섰기 때문이다. 아이돌이기는 하지만 2AM은 기존의 "후크송" 과 퍼포먼스에 의존했던
아이돌과는 달리 가창력과 음악으로 승부수를 내던지며 2010년의 시작을 열었다.


물론 소녀시대가 컴백을 했긴 했지만, 뒤이어 김종국 6집, 이승기도 4집 리패키지에 새 노래를 넣고
가요계로 돌아옴으로써 발라드의 열풍이 슬슬 불어가고 있다.

남자 솔로 가수들이 연이어 컴백하는 이 와중에, 여자 R&B 그룹의 왕언니들이라는 빅마마까지 3월달에 돌아오지만
미리 22일에 "하루만" 이라는 곡을 공개함으로써 여자 발라드 그룹도 뭔가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진다.
현재 "하루만"은 벅스차트에서 소녀시대, 카라를 제치고 1위에 올라와 있다. 



이런 발라드의 강세는 갑작스런 일인 것일까?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사실 이 정도 되면 사람들이 한가지 종류의 음악에 슬슬지치고 지겨워 할때도 되었다.
사람들이 소녀시대에 Oh!에 실망한 한가지 이유도, 또 후크송이 었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가요계는 한 2년반에서 3년에 한번씩 바뀌는 것 같다.
예전에도 적은바가 있지만 2005년에 SG Wanna Be가 소몰이 창법으로 가요계를 통일화 시켰고, 
2007년에는 원걸이 텔미로 "후크송"을 통일 시켰다. 그리고나서 이제 2년반쯤 지났다.
슬슬 한번 바뀔때가 된 것도 같다.




시기에 알맞게 또 2010년은 군대갔던 많은 발라드 가수들이 제대하는 그러한 해일것이다.
일단 첫번째로 강타가 제대를 했다. 그 이후에 제대할 가수들을 보면... 나얼, 성시경, 이루, 이기찬, 이정 등이 있다.
다들 모두 솔로고 인정받고 가창력도 있으며, 노래도 좋기 때문에 굉장한 반응이 일어나지 않을까 예상된다.



이러한 현상이 사실상 많은 이들에게는 반가울 수 밖에 없다.
현재 가요계는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져 있다.
댄스송과 후크송, 그리고 비쥬얼과 퍼포먼스쪽에 집중하는 가수들이 대부분이다.
아이돌들이 실력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볼때 아이돌 그룹중에서 가창력이 있는 멤버들은 적으면
하나 많으면 두 세명 정도에 불과하다. 여기서 가창력은 단순히 라이브만 잘하는게 아니라 정말 솔로해도 무난한
만큼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그러한 가수들 말하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요즘 가요계는 "들을게 없다" 라고 비평을 하기까지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들을게 있긴 한데...
아이돌과 후크송에 너무 묻혀있는 것 뿐이다. 사실 작년까지 대충 보면 1위부터 - 10위까지는 거의 아이돌이 주름잡고
있었으니... 그 이하 밑으로는 많이 관심도 안가진 부면이 있다.



한국을 비난하는 건 아니지만 한국 가요계에 쓴 소리를 하나 하자면 대체적으로 너무 하나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미국은 한 앨범가지고도 오래 앨범활동을 할 수도 있고, 장르도 굉장히 다양하다. 락도 있고, 힙합도 있고, 댄스도 있고
R&B도 있으며 발라드도 있다. 그냥 단순히 존재하는 수준이 아니라, 상위권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허나 한국은 모든게 너무 빨리 돌아간다는 생각이 든다.
2-3개월만 쉬면.... "잊혀버려지면 어떻게 하지" 라는 불안감이 들기 때문에 예능에 출연해서 끊임없이
앨범을 홍보하고 컴백이 컴백답지 않은 그러한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
지나친 홍보때문에 많이 네티즌들에게 혼난 경우도 있다.


또한 한 가지가 히트쳤다하면 그리고 다 몰리는 경향이 있다.
SG Wanna Be의 소몰이가 히트를 치자 사실 다 그쪽으로 집중되어 버렸다.
사실 2007년 텔미가 나오기 전까지는 그런 방향의 노래가 아니면 히트치기가 힘들정도였다,.
텔미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웬만한 가수들이 다 후크송을 들고 나오는 그러한 입장이었다.



이번년도에는 발라드 가수들이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서 가요계가 조금 더 다양해졌으면 한다.
"후크송"과 아이돌이 싫고 다 잠적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은 절대 아니다.
많은 방문자들이 아시겠지만 본인은 소시와, 원걸, 브아걸의 엄청난 팬이다. 2PM도 좋아한다는 것을 많이들 느끼셨을 것이다.

허나 아쉬웠던건 가요계의 장르가 너무 다양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번에 새로운 바람으로 인해 가요계에 댄스, R&B, 발라드, 락 등 모든 장르들이 조금 골고루 사랑받았으면
하는 그러한 간절한 바램을 가져본다.

잠깐! 브아걸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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