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금 황당한 글을 봤습니다.

YG의 대표 그룹인 빅뱅이 바로 2011년 MTV EMA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을 했다는 글이었습니다.
그 행사에 참석하는거 자체가 황당한게 아니지요.
바로 빅뱅 다섯명의 멤버가 모두다 참석을 한다는 것이었어요.
그 중에서 가장 황당했던게 바로 지드래곤이 거기에 참석하다는 것이지요.

빅뱅의 리더인 지드래곤이 참석하는게 황당한 이유는 너무나도 다 잘알고 있습니다.
불과 한달전에 지드래곤은 대마초 흡연으로 인해 "기소유예" 를 받았던 기록이 있기 때문이지요.
검찰정에서 좋게 봐줘서 그렇지 솔직히 더 큰 형량을 받을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일부 팬들은 국과수에서 한 인터뷰를 놓고 그것이 소량이었는지 적었느니 이야기를 하지만,
어쨋든 결과적으로 놓고본다면 지드래곤이 일단 소량을 했던 대량을 했던간에 상관없이
지드래곤은 잘못을 저지른 것이고 반성을 해야하는 그러한 입장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태도가 조금 의아하네요.
항상 그래왔듯이 지드래곤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문제가 있던 그 즉시에 광고 등은 취소가 되고 지드래곤이 거의 활동 중단으로 들어가는거
같아보였지만 오늘의 출국이 과연 어떤 의미가 될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그점과 관련해서 몇마디 적으려고 합니다.



- 자신의 소속사 가수들에게는 너무나 관대한 양현석 사장


솔직히 지드래곤은 이번뿐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여러번 징계도 받았고 경고도 받았지요.
그 중에는 욕설이 새겨진 문구를 지닌 의상을 입어서 경고를 받은 적도 있고,
표절논란때문에 여러번 어려움을 겪은 적도 있으며, 조금 더 나아간다면 콘서트에서
성행위하는 퍼포먼스를 함으로써 논란이 있기도 했었지요.
그뿐만 아니라 도망가는 여자를 칼로 찌르는 그러한 퍼포먼스도 있었구요. 
뒤늦게 사과를 하기는 했지만 미연에 방지 할수도 있었던 그러한 무대였지요. 


이게 꼭 지드래곤에만 국한 된건 아닌것 같아요.
2NE1도 마찬가지로 여러 논란들이 있었어요.
CL의 의상논란도 있었으며 또한 I Hate You 무대를 할때는 남자를 의자에 묶어놓고 멱살을 잡고
의자를 걷어차는 그러한 퍼포먼스 등을 하는 것을 그냥 방치해 두었습니다.
물론 다행이 지드래곤이나 2NE1은 그러한 퍼포먼스를 되풀이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분명 소속사 사장이고 프로듀서면 그런 것을 제제하는게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소속사 가수들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그것을 컨셉으로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너무 자유분방하게 내버려둔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비난을 받을때에도 잘못을 인정하기보다는 감싸고 변명하기에 바빴던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대마초와 관련해서도 처음에는 "핀줄 몰랐다 안 피웠다" 라고 나오기도 했지만,
지드래곤 스스로가 흡연은 인정함으로서 모순이 드러나는 그러한 일도 있었습니다.

자유도 좋고 소속사 가수들의 스타일을 추구해주는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YG는 어떨때는 너무나 자유롭게 풀어놓은 나머지 욕을 먹을 행동을 하도록
그냥 놔두고 있는 입장입니다.

이번 대마초 사건도 관련해서 평소에 클럽가는것에 조금 더 제재를 가하고 노는 것도 좋지만,
관리를 좀 더 강하게 했다면 이런일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무조건 자유와 풀어놓고 아이들이 하는데로 내비두는게 꼭 좋은 방침은 아닌것 같습니다.



- 이유가 어쨋든 간에 한달은 너무 빠르다

솔직히 이번에 꼭 지드래곤이 그 행사에 참석을 해야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꼭 문제가 되는 연예인을 굳이 참석시킬 필요가 있을까요?
대마초는 솔직히 가볍게 다룰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많은 연예인들은 대마초 흡연으로 인해서 방송국에서 "방송불가 연예인" 으로까지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것도 연예인의 급이 있어서,자세한 건 제글 KBS-MBC, 방송 금지 연예인 리스트 를 참조해주세요.)
만약 검찰에서 지드래곤을 기소유예시키지 않거나 YG가 큰 회사가 아니었으면 아마 지드래곤은 
방송 정지를 먹었을 수도 있을 그러한 범죄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연예인이 별로 대수롭지 않았다는 것처럼 한달만에 행사를 다니고 별 문제 없이 스케쥴을
소화해낸다면 그게 "자숙하는 행위" 라고 볼 수 있을까요?
특히 유럽에 참가하는 것은 빅뱅이라는 그룹으로써도 참여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보면
어떤 면으로는 한국 가수들, 그리고 아시아 가수들을 대표해서 참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와이드 액트 부문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종 대표 자격으로 가는 것이거든요.

물론 유럽사람들이 다 그런부분에 관심을 가지는건 아니겠지만 YouTube가 발달하고 K-POP이
세계적으로 알려져가는 상황에 대마초를 한 가수가 한국을 대표해서 가는건
솔직히 보기에도 좋지는 않습니다. 

얼마나 자숙기간을 가져야 하는지 기간이 정해져있는 건 아니지만 채 한달도 안되서 비공식적으로라도
활동을 한다는 것은 솔직히 자숙이 부족한 모습이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정말 자숙을 한다면 사죄하는 마음으로 영광을 피하고 오히려 당분간 조용히 다른 활동을 하면서 
지내는 모습이 더 적절하지는 않을까요?



물론 양현석이 보기에는 지드래곤이 이미 충분히 반성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러한 결정을
내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대중보다는 양현석이 더 지드래곤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지드래곤을 아는 사람이니까요.
실제로 보이지 않는 부면으로 지드래곤은 많이 뉘우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대중들은 지드래곤이 정말 진심으로 자숙을 하는지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대중이 지드래곤을 가깝게 관찰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눈에 보이는 것만 판단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렇기에 대중에 눈에는 지드래곤이 한달만에 나온다면 지드래곤이 반성한 기미가 없이 
활동을 재게하는 신호가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할수가 있다는 이야기이지요.
지드래곤이 스케쥴을 잡는게 아님에도 말입니다.

YG에서 지드래곤을 아무 제재없이 활동을 시킨다면 GD가 더 욕을 먹는 그러한 상황이
일어나게 될 것 같네요. 지금 현재 많이 욕을 먹고 있구요, 
정말 지드래곤을 위한다면 조금 강하게 나올 수는 있지만 활동을 중단시키는게 더 도움이 될 듯합니다.
그게 결과적으로는 지드래곤에게 더 도움이 되는 그러한 행보일테니까요. 


신고
오늘 인기가요에서는 2NE1이 컴백 스페셜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2NE1 무대를 보고 조금 황당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2NE1 자체는 그닥 문제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그들은 잡아준 컨셉이나 안무 퍼포먼스에 따라서 움직이는 부면이 있으니까요.
그들이 퍼포먼스를 짰다고 참여를 했다면 그녀들 역시 비난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이번 HATE YOU 무대에서는 차마 파격적을 지나서 "저래도 되나?" 싶을 정도의 무대를 
2NE1이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좁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남자로써 그 무대를 지켜보면서 솔직히 
기분이 유쾌하지만은 않았던 것은 사실이지요.
어떤 퍼포먼스가 문제가 있었을지 볼까요?



- 과연 그 무대가 필요나 했던 것일까?

Hate You 가사를 보면 확실히 말 그대로 Hate 즉 미워하는 마음이 들어가 있습니다.
"넌 재수없어" "너 같은 남자는 이 세상에 깔렸어" 라는 표현들이 들어가있고 전체적인 내용으로는
믿었던 남자에게 떠나면서 하는 경고의 메세지가 깔려있지요.
솔직히 대체적인 2NE1의 스타일 자체와 컨셉 자체가 그런 컨셉이 많기에 이번에도 색다르지는 않네요.
솔직히 가사 자체도 그닥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차였거나 아니면 남자의 어이없는 태도때문에 차버리는 여자로써는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고,
"너 없이도 난 잘 살 수 있어" 라는 메세지를 전하기에는 직설적이기는 하지만 시원한 메세지이지요.
허나 그 퍼포먼스는 다소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질렸다고 한들, 아무리 남자가 싫다고 한들 그 남자를 의자에 묶어놓고 팬다는게 솔직히

가사와 내용과 무슨 관련이 있는 걸까요?
남자가 재수없으면 꼭 의자에 묶어놓고 패야하는 것일까요?

오히려 그런 모습은 가사와 다소 상반되는 어이없이 억지로 끼워맞춘 그러한 퍼포먼스입니다.
"너 없이 잘 살 수 있다" 라고 말하는 그녀들이 뭣하러 남자들을 의자에 묶어놓고 멱살잡고,
밀고 치는 듯한 시늉을 합니까?

사실 2NE1은 "I Don't Care", "Go Away" 을 통해서 꼭 남자에 얽매이지 않고 쿨하게 
잘 살아갈 수 있다는 느낌을 충분히 표현했고 어쩌면 그게 더 쿨했었을지 모릅니다.

가사와도 그닥 관계없고, 내용과도 그닥 관계가 없으며 전체적인 내용을 잘 전달하지 못한
퍼포먼스를 한다는 것은 뭔가 자신들이 "다르다" 하고 보여주기를 원하는 YG의 특이한 자존심때문에
이루어진 일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드네요.



- "별로 길지도 않은 무대였다. 뭐가 문제냐?" 

저도 기자들이 의상이나 이런것을 딱 1초만에 집어다가 확대시키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허나 이번 2NE1의 그 퍼포먼스는 단순히 1초만에 날라가는 그러한 장면을 캡쳐한게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민지가 그 남자를 향해서 노래를 부르면서 머리를 밀치고 발로 의자를 제스쳐를 취했고,
그 다음에는 다라를 향해 노래를 부르고, 그 뒤에 박봄의 후렴구 이후에는 CL이 다시 남자를 데려와
멱살을 잡는 그러한 장면을 연출해 냈습니다.

단순히 1, 2초 지나갔다고 하기에는 노래의 핵심부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게다가 묶여있는 남자는 달아나려고 하는 제스쳐를 쓰는 등, 충분히 오래 지속된 장면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짧아도 거부감이 들은 그러한 장면인 건 사실입니다.
하다못해 그렇다몬 한 5초만 할테니 무대위에서 성행위를 하는 장면을 연출한다면 
그게 용납이 되겠습니까? 

퍼포먼스가 짧고 긴 것을 떠나 일단 문제가 될 만한 퍼포먼스를 적정한 시간을 보여줬다는 건 실수입니다. 



- 남자 아이돌이 여자를 묶었어도 "쿨한 것" 일까?

만약 남자 아이돌의 퍼포먼스에 여자를 의자에 묶었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과연 어떤 반응들이 일어났을까요?
아마 여성부에서는 "여성을 모욕하는 것이고, 폭력을 조장한다" 라고 난리가 났을 것이고, 
인터넷 댓글창에도 난리가 났을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동등하다고 외쳐되는 여자들이 남자들이 묶이고 퍼포먼스로 소화해낸 건 "쿨한 것" 으로

말하고 여자들이 묶인건 "문제 있는 일" 이라고 말한다면 평등자체가 성립되지가 않지요.
남자건 여자건 저런 퍼포먼스는 솔직히 보기 좋지 않은게 사실일 것입니다.

그러면 만약 2NE1이 아닌 다른 아이돌이 동일한 퍼포먼스를 했다면 어땠을까요?
저런 퍼포먼스를 만약 소녀시대나 카라 등이 소화해냈다면 "쿨하다" 라는 반응을 얻을 수 있었을까요?
2NE1의 컨셉이 쿨할수는 있고, 2NE1이 쿨할 수는 있지만 그녀들이 하는 저런 퍼포먼스까지 "쿨하다"
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2NE1의 호불호를 떠나서 저런 퍼포먼스는 굳이 하지도 않아도 되는 것이고,
하면 문제만 나고 정말 이상한 그러한 퍼포먼스 입니다.
남자에게 "너 없이도 잘 살아" 라는 컨셉과 그들을 묶어놓고 멱살을 잡고 머리를 미는 행위와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일까요?


YG의 2NE1은 확실히 개성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2NE1을 좋아하는게 바로 그러한 이유이지요.
그렇지만 그들이 다르고 개성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굳이 필요도 없는 퍼포먼스,
특히 보기에 상당히 거북한 퍼포먼스를 "쿨함" 으로 포장해서 퍼포먼스를 소화하게 하는 이번 YG의
생각은 확실히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더 이상 이 퍼포먼스를 공중파에서는 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



이번 글은 발행할때의 문제로 인해서 추천 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번거로우시지만 괜찮으시다면 사이드 바에 있는 버튼을 눌러서 추천하고 싶으면 추천해주세요.
항상 댓글 바로 위에 달리던 추천 기능이 오늘은 없어서요. 감사합니다.  
신고


투애니원이 1주에 방송 3사에서 1위를 차지 하면서 어느 가수도 해보지 못한
"트리플크라운" 이라는 칭호를 얻었습니다.
그냥 기분 좋게 축하해 주고 넘어가면 좋은데.... 너무 많은 이들이 이에대해서 비난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그 점에 대해서 조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팬은 아니지만 너무들 다들 반응이 지나친거 같네요.
일단 몇가지의 주장부터 확인해보죠



"투애니원의 1위는 빈집털이의 결과다"


"빈집털이" 는 작년에 소녀시대가 9주연속 1위를 하면서 나온 말입니다.
허나 그게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요?
어떤 때는 가수들이 몰려서 활동하고 있는때도 있는가하면 어떤때는 그렇지 않은때도 있습니다.
이 점은 제가 이전에 쓴 글 "2NE1 컴백은 빈집털이?" 라는 글을 참조해보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

요점은.... 다른 가수들도 흔히 있어왔던 결과고 어떤때는 지명높은 가수 하나와 그렇지 못한
가수들이 활동할때가 많다는 것이지요.
작년 1월에 티아라도 그랬고, 2009년 1년에 소시도 그랬고, 2009년에 2PM도 딱히 적이없었죠.

상황도 고려해야하고 서로 피차 피한다는 점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사실 꼭 소녀시대를 피했다고 볼수는 없겠지만 그렇게 말하자면 이런 "대형" 그룹들 중
하나도 제대로 "빈집털이" 라는 어떤 컨셉 안에서 100% 깨끗하지 못할테니까요.



"아이돌이 판 친다"

물론 대선배이자 실력파라 할 수 있는 휘성이 투애니원에게 밀리기도 하고,
보아가 밀리기도 하며, 또한 실력파는 아니지만 나름 내공을 쌓아온 손담비도 밀리고 있는
이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투애니원이 "아이돌" 임을 지적하면서 그 점을 비난합니다.

하지만 그 비난하는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런거 한두번 봅니까?
물론 이런 가요계에 대해 한탄하시는 분이 있지만 아이돌이 1위를 차지하는 결과는
2007년 텔미 이후로 계속되어 왔던 하나의 신드롬 입니다.


상황이 이러한데 굳이 2NE1만 타겟으로 삼아서 아이돌이 휩쓴다느니 어쩌니 할 필요가 있을까요?
2007-2008년 원더걸스, 2009년 소녀시대, 2PM, 카라 2010년 소녀시대, 2AM, 티아라 등 아이돌이
1위한게 굳이 이상한 일도 아니고 놀랄일도 아닙니다.

그만큼 아이돌 시장이 파급력이 크긴 하죠.
가요계에 현실에 대해서 개탄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굳이 지금 이 시점에서
2NE1에게 쏟아붇는 것은 사실상... 아무 의미가 업는 일이지요.

2NE1을 비난하기 전에 투표점수에서 "음반판매" 를 포함시키는 시스템을 갈아치우는게
우선이지 않을까요?
그러면 아이돌이 독식하는 일이 없을테니 말입니다.




사실 저는 이것을 어찌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처음에 양사장이 세 곡을 타이틀로 낸다고 했을때는 걱정부터 앞섰습니다.
"1곡도 제대로 못소화하면 망하는데, 3곡을 어떻게?"

자칫 잘못하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그러한 케이스가 되어버릴 수 있거든요.
만약 3곡이 다 똑같거나 개성조차 없으면 그 중 하나도 뜨지 못하는 초무리수가
되어버리는 것이지요.

앨범에 있는 곡이 아무리 좋아도 타이틀곡이 좋지 않으면 그 앨범 전체가 죽습니다.
그게 앨범시장입니다. 일단 타이틀이 좋아야 앨범을 사지,
앨범사기전에 전곡 듣고 사는 사람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흔히 "타이틀만" 좋은 경우도 많이 봐서 사고도 아까운 앨범이 있습니다.

헌데 투애니원은 그 점을 감안하고 "모 아니면 도" 라는 수를 둔 것입니다.
셋중 하나라도 빛나면 어느정도 건지게 되지만, 셋이 어정쩡 해버리면 다 망해가는 것도
될 수 있고, 하나는 괜찮은데 남은 둘이 이상하면 전체를 끌어내려버리는 수도 있거든요.




하지만 투애니원의 세 곡은 전부 느낌이 달랐습니다.
Can't Nobody는 약간 멋들어진 쿨하면서 세련된 많이 내려고 했다면,
Go Away는 정말 무대를 즐기는 듯한 파티 느낌이 확실히 잘 살았고,
박수쳐 는 보이시하면서도 강렬하면서도 약간 "나쁜여자" 느낌이 나게 소화해냈습니다.

셋다 기계음과 오토튠이 들어가긴 했지만 벌써 분위기상 확실히 다 달랐습니다.
그리고 멤버들도 다 느낌이 다르게 소화했고 어떤 멤버가 더 튀고 안튀는지까지
확실히 보이는 무대였습니다.

이것 하나는 정말 칭찬해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확들었네요.
(사진 화질 죄송합니다... 음악방송은 따로 보지 않고 좋아하는 가수만
YouTube로 보는 편이라...)



사실 이번 생각으로 양현석이 정말 지능높게 접근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일단 2NE1은 아직 아이돌이기 때문에 팬층도 두텁고 인기도 많습니다.
그는 소녀시대가 한곡으로 9주 1위하는 것도 봤고 2008년에 쥬얼리가
한곡으로 8주 이상 1위하는 것도 지켜봤습니다.

한 곡으로 오랫동안 이길 수 있다는 시장을 본 양사장은 자기들만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하는 동시에 쉽게 질려버리지 않고 더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도 있는
생각을 해보고 도전한 듯 싶습니다.

Gee를 8주 동안 듣는것과 박수쳐, Go Away, Can't Nobody를 돌려가면서 8주 동안 듣는거...
어느 쪽이 더 쉽게 질릴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그 답이 확실히 나오겠죠,
(1개 합친것과 세게 합친것이 같은 횟수로 재생된다고 봤을때)



지금 딱히 라이벌이 없어보이기에 투애니원의 1위 질주가 못마당할 수도 있만,
어쩌면 굉장히 모험적인 선택을 해서, 그 가능성을 보고 뚫어나갔으며,
또한 2NE1 멤버들도 그 가능성에 부응하여 각 노래들을 제각각의 느낌으로 표현했기에
이런 일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기획사와 팬덤의 역할도 컸다지만, 솔직히 그렇게 치면 웬만한
대형 기획사에 나온 아이돌들은 다 그 혜택을 얻고 있기에 딱히 2NE1한테만
적용시킨다는것도 조금 좁은 생각이지요



각 팬덤에서도 이럴때 서로 깎아내리는 것은 정말 짜증나는 소리입니다.
소녀시대 팬들도 "빈집털이" 소리 들었을때 얼마나 기분나빴으며,
타 아이돌 팬그룹도 "빈집털이" 라는 소리를 들으면 얼마나 기분이 상합니까?

투애니원팬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이번 앨범의 라이브는 지난 앨범보다 확실히 개선되었고,
그리고 스타일도 기존의 걸그룹에서 벗어난 그러한 스타일입니다.

인정할 건 인정하고 칭찬할 건 칭찬하는 훈훈한 모습이 모든 팬덤에게 존재했으면 하네요.



댓글과 추천은 글쓴이에게 많이 도움이 됩니다.
허나 댓글과 관련해서 공지사항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추천한번 꾹 눌러주시면 너무 감사하구요 ^.^a;
공지사항 밑에 이름을 클릭하면 구독하실수도 있으니까 많은 구독도 부탁합니다!



신고

2NE1 정말 실력파일까?

가수 이야기/여자 가수들 2010.09.17 23:56 Posted by 체리블로거

2NE1이 컴백하자 마자 1위를 하면서 정말 엄청난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녀들의 컴백 1위 축하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개선된것은 산다라라고 하더군요.
사실 투애니원 내에서 가장 라이브가 약하다는 산다라가 발전되었다는 것은 좋은일이지요.

그런데 가끔... 댓글들을 보면 조금 아닌거 같은 댓글을 봅니다.
투애니원은 여성팬들이 유난히 많은 여그룹인데요.. 그 중 많은 댓글이 투애니원의
실력을 엄청 높이 평가하면서 다른 여 그룹의 실력을 폄하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쯤 생각해봤습니다.
정말로 투애니원은 실력파 여자 그룹일까요?



일단 투애니원은 정말 아이돌을 뛰어넘는 실력파인 것일까요?
어떻게 느끼실지는 모르지만 투애니원도 아직은 아이돌파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녀들이 인디에서 인정받고 올라온 특별한 케이스도 아니고, 그저 어느 아이돌 그룹과 다를 바 없이
소속사에서 캐스팅되서 오랜 시간에 걸쳐서트레이닝을 받은 그러한 멤버들이지요.


그래서 인지 사실 멤버간에도 차이가 납니다. 씨엘이나 민지같은 경우는 라이브를 보여줄때 대체적으로
어떤 무대에서나 비슷비슷한 결과를 냅니다.
하지만 산다라나 봄 같은 경우에는 어떤 무대에서는 정말 괜찮게 소화하지만,
어떤무대에서는 "글쎄요..." 라고 긁적거리를 말한 때도 있지요.


개인적으로 박봄의 You and I 때 어떤 무대에서는 "잘한다" 하고 느꼈지만
어떤 무대에서는 굉장히 벅차보이는 느낌을 받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라야 뭐... 아직까지는 발전의 여지가 있지요.

결과적으로 느낀 바는 여느 다른 걸그룹들과 마찬가지로 하나같이 다 잘하는게 아니고,
잘하는 멤버가 있으며 (CL, 민지), 그럭저럭인 멤버가 있고 (봄),
아직은 개선이 필요한 멤버 (다라) 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걸그룹주엥서는 라이브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걸그룹은 현재는
있지 않고 아마 아이돌 중에서는 천상지희 정도가 유일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수많은 남자 아이돌들도 있지만 아직 "동방신기" 처럼 다 잘하는 아이돌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그럼 어떤 면이 다른 아이돌보다는 나을까요?
대체적으로 요즘 아이돌은 다섯명, 여섯명씩 나오기에 일단 파트의 분량이 적습니다.
소녀시대도 9명이 나누고 있고, 애프터스쿨도 8명이 나누며, 티아라는 현재까지
여섯 앞으로는 7명씩 나눌 것입니다.


예를 들면 윤아가 4초를 불렀는데, 다라가 12초를 불렀고 둘의 라이브 실력이 비슷했다면,
윤아보다는 다라가 라이브가 좋았다고도 볼 수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라가 꼭 윤아보다 월등이 실력파라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더 긴 파트를 비슷하게 혹은 떠 뛰어나게 소화를 했다는 점이 다른 것이겠죠.

전체적인 느낌으로는 투애니원은 개성이 강할뿐 안무나 이런 것을 소화하고 라이브를 하는면에서
다른 걸그룹보다 소름이 끼칠정도로 뛰어나다 느껴지는게 아니라,
다른 걸그룹에 비해서는 조금 더 안정되어 있다 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인트는 무엇이냐 하면요... 투애니원이 다른 아이돌에 비해서 분량도 많이 소화함에도 불구하고
더 안정된 라이브를 보여주고 있고, 잘하는 멤버가 확실히 제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아이돌 가운데서도 실력이 인정받는 것이지요.

하지만 아직도 그녀들은 아이돌 범주에 속하고 발전 여지가 있는 그러한 걸그룹입니다.
사실 누군가가 그랬죠. 가수는 타고 나야 한다고...
하지만 정말 노력하면 개선의 여지는 충분히 있으며 태어난 가수들처럼 잘할 수 있다고요.

투애니원은 다른 걸그룹에 비해 더 연습벌레 일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양사장이나 YG방침도 드라마, 예능보다는 노래 춤에 더 맞춰진 그런 느낌이 들구요.



투애니원 팬들이 그녀들의 라이브를 좋아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녀들이 어느정도 다른 걸그룹보다 라이브에서 앞선다고는 인정합니다.
아이돌 사이에서도 확실히 더 잘하는 그룹이 있고, 못하는 그룹이 있구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아직까지는 그들은 신인이자,
아이돌 입니다.
아직 아티스트의 타이틀을 붙여주기에는 더 갈길이 많죠.
이 말인 즉슨 다른 걸그룹을 폄하하면서 마치 다른 걸그룹들의 위에서 노는 것처럼 이야기 할정도의
군번은 아직 아니라는 것이지요.


아이돌 중에서는 최소한 동방신기, 천상지희 정도는 되어야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다고 느끼구요....
아예 실력파로 시작한 브아걸 (1,2집 들어보고 이야기 하시길) 이나, 씨야, 빅마마 정도 되어야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투애니원 팬들이 다른 가수들을 깔아뭉개면서 이야기할때마다 참 답답합니다.

아직도 발전개선이 있고, 더 많은 내공을 쌓아나갈 걸그룹에 자꾸 너무 양사장님도 그렇고,
팬들도 다른 걸그룹을 비난하면서 투애니원을 높여세우려고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사실 어느 아이돌 그룹도 아직까지는 그렇게 말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하네요.
다 거기서 거기일테니까요.

오히려 그런 발언들은 투애니원을 좋아했던 사람들까지 멀어지게 하는 발언일 수 있어요.
팬들이 행동을 잘해야 가수가 욕먹지 않는다는 점은 투애니원팬이나, 소시팬, 카라팬 등
어떤 아이돌에게 적용되는 절대적인 법칙이니까요.


어쨋든 오랜만에 나온 그녀들, 특히 발전된 산다라가 보여서 좋은 컴백이었긴 합니다.
앞으로 더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정말 내공을 쌓아서 정말 "실력파 아티스트" 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글은 투애니원에게 쓰는 글이라기 보다는 투애니원 팬중에서도 자기 가수를 띄우면서
타가수들을 비난하는 팬들에게 쓰는 글입니다.
물론 투애니원팬들 중 대부분은 다른 가수들도 존중하면서 자기 가수를 사랑하는 그러한
개념이 박히신 팬들이라고 믿습니다. 모든 팬들은 절대 다 무개념이 아니고 항상 문제는
소수의 몇몇 팬들이 문제겠지요. )


신고
며칠동안 포스팅의 내용이 조금 무거웠던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조영남 포스팅도 그렇고.... 다행이 어제 선예포스팅은 그나마 조금 훈훈했을까요?
그렇기도 하고 아직 본 프로그램도 없고 해서... 그냥 오늘은 가볍게 한번 포스팅해보려고요.

소녀시대, 카라, 원더걸스가 해외진출에 주력하고 있지만 아직도 걸그룹은
가요계를 꽉 쥐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에는 2NE1이 컴백을 한다고 해서 많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오늘은 간단하게 내 맘대로 매겨본 순위를 해보려고 해요 (놀러와 카피 ㅎ)

몇가지 카테고리를 걸쳐서요...
정말 "제 맘대로" 정하는 거니까 맘에 안드시면 그냥 이러려니 하고 이해해주시고,
공감하신다면 다행이구요...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가장 인기 많은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 제시카,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이건 뭐 딱히 의문의 여지는 없을 듯 하네요....
뭐... 개인적으로 소시를 좋아하건 그렇지 않건 여부를 떠나서 소녀시대의 팬수나 인지도는
다른 어떤 걸그룹도 딱히 누를 수가 없을 정도로 강력한게 소녀시대입니다.
공식 팬클럽의 수가 약 30만명이나 되는데요... 이건 1세대 아이돌인 S.E.S 그리고 핑클 다음으로
아마 많은 숫자가 아니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의 순위인 카라와 원더걸스를 합쳐도 소녀시대 팬수보다 적다는건...
얼마나 소녀시대가 걸그룹계에서 인지도가 많고 인기가 많은지 시사해주는 바이지요.



최고의 가창력을 갖춘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즈 (제아, 미료, 나르샤, 가인)


뭐... 이것도 딱히 논란의 여지가 없을 듯 합니다.
아이돌의 가창력은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거기서 거기이지만,
브아걸은 시작부터가 아이돌이 아니었기 때문에 솔직히 그녀들을 아이돌들의 가창력과
비교하는 것도 상당히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멤버 하나하나가 다 솔로를 내도 될만큼 뛰어난 가창력을 갖췄구요...
특히 발라드 부를때는 씨야, 빅마마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명실상부한 실력파로 인정받았죠.
미료도 걸그룹계에서 최고의 래퍼라고 불리는데.. 사실 요즘 브아걸 스타일이라 그렇지
미료는 허니패밀리에서도 활동하고, 프리스타일로도 타이거JK도 꺾었다는 일화도 있더라구요.
한번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홍탁삼합" "현빈" "젖소" 를 가지고 프리스타일을 하랬는데,
즉석해서 꽤 말이 되는 즉석랩을 선보였답니다. 정말 그거 보고 깜짝놀랐지요.
걸 그룹중에 아마 유일하게 자기파트 다 작사하는 유일한 MC입니다.



최고의 댄서들: 애프터스쿨 (가희, 정아, 주연, 유이, 레이나, 베카, 나나, 리지)


여기서 부터는 의견들이 조금씩 다르실 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소녀시대의 효연도 잘추고, 2NE1의 민지도 잘추며, 포미닛의 현아도 잘추죠.
하지만 전체적인 느낌으로 볼때 가장 춤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가 아마 방과후언니들 같네요

백댄서 10년 경험의 가희가 군무와 안무만에 있어서는 굉장히 철저하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인지 웬지 애프터스쿨의 안무를 보면 딱딱 들어맞고 오차하나 없다는 느낌을 받죠.
추가적으로 아마 걸그룹 중에서 가장 기럭지가 긴 그룹이라서 그런지 웬지 춤 시윟하나에도
굉장히 맵시가 나네요 (지금은 나인뮤지스가 가장 긴그룹인가요?)

요즘 입학생이 들어왔는는데, 가희가 탈퇴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가희는 앺스의 중심이자, 카리스마이며 앺스의 고유의 존재감에 가장 필요한 사람이니까요.



최고의 예능돌: 카라 (박규리, 한승연, 니콜, 구하라, 강지영)


이것 역시 말이 많은 선택이겠죠?
사실 예능감 하나면 놓고보자면 브아걸도 못지 않고, 소녀시대도 못지 않으며,
타 그룹도 못지 않습니다.
솔직히 예능에서의 성공률은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지 않는 카라가 상당히 밀리는 편이지요.
하지만 박규리의 입담과, 한승연의 넉살, 그리고 구하라의 예능감이 함게하고,
열심히 하는 니콜에 변수 강지영이 버티고 있어서 사실 예능에서 가장 기대해볼 수 있는
그룹이 카라같아요. 아직 좋은 프로를 만나지 못한 탓이겠죠.

개인적으로는 박규리의 입담과 포스와 자뻑(?) 능력은 걸그룹계 안에서도
보기 드문 정말 특이한 케이스라고 보고 싶습니다.
일본에서 예능감을 제대로 뽐냈다고 하는데... 궁금하네요



최고의 연기돌: 티아라 (보람, 큐리, 소연, 은정, 효민, 지연 + 새 멤버 박화영(?))


이건 뭐.. 티아라가 완승이겠지요.
사실 티아라만큼 연기에 신경쓰는 아이돌도 드물 겁니다.
성공률에 있어서도 굉장히 뛰어난 성공률을 보여주지요.
대체 아이돌 연기는 실패로 돌아가는데, 지연은 일단 "공부의 신" 에서 연기력도 인정받고,
또한 시청률도 괜찮게 나왔으며 은정도 "커피하우스" 에서 좋은 모습으로 어느정도 인정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큐리는 존재감은 없었지만 떡만공주에서 유신랑을 풍월주로 앉혀놓았고,
소연이나 보람도 "혼" 이나 그 밖에 드라마에서 출연해서 서서히 연기실력을 늘려가네요.
효민은 "내 여자친구 구미호" 에서 생각보다 괜찮은 반응을 얻었다죠?

솔직히 아이돌이 연기하는걸 그렇게 좋게 보지는 않지만...
수입이 되고 그룹 유지에 도움이 된다면야... 어쩌겠습니까?
감정몰입에 방해만 될정도로 발연기가 아니면.. 그렇게 나쁘게 볼수만은 없겠네요.



최고의 개성의 그룹: 2NE1 (박봄, 산다라, CL, 공민지)


가창력, 실력 등을 떠나서 2NE1이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만의 독특함과 개성입니다.
걸 그룹하면 생각나는 단어가 두가지 있죠 => "섹시" 혹은 "큐트"......
이러한 걸그룹의 트렌드를 철저히 부숴버린게 2NE1이지요.
여성 팬들에게 가장 지지율이 높은 투애니원은 정말 웬만한 걸그룹은 시도도 하지 않는
보이시함을 앞세워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모험이지만 성공했고요, 딱히 스타일이 비슷비슷한 걸그룹들에 비해 확실히 차이가 나는
그러한 걸그룹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번 컴백에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가장 개념이 있는 그룹: 원더걸스 (유빈, 예은, 선예, 소희, 혜림)


다른 그룹이 무개념이다 이런게 절대 아닙니다. 너무 흥분하지 마시길 빌어요.
제가 왜 원더걸스를 개념이 있는 그룹으로 담아놨는지는 그동안 원걸의 행동을 보면 아실거에요.
걸그룹하면 끊임없이 따라다니는 구설수들이 많습니다.
열애설도 있고, 말실수도 있고, 여러가지 논란들이 있지요.

하지만 가장 이런 논란들은 성숙하고 침착하게 잘 피해간 그룹은 바로 원더걸스입니다.
멤버들이 딱히 열애설 한번 없었고 (선예가 박태환과 아주 잠깐 제외하곤) 어떤 말실수로 구설수에 올랐거나
특별히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은 경험도 없습니다.
행동거지에서도 예의없거나 버릇없다는 소리도 듣지 않았고요.

또한 문제가 될 수 있는 멤버교체를 두번식 겪었지만 그때마다 침착한 태도로 팬들을 달래고,
이성보다는 감정에 호소하며 팬들의 동정을 구했기에 두차례의 위기를 극복했죠.
사실 다른 건 몰라도 가장 정감있고 인간미 나는 그룹이 바로 원더걸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경림은 이를 가리켜 "인사동 찻집" 같은 분위기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저렇게 정말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네요.
바야흐로 걸그룹의 홍수다 보니.. 너무 비슷해지는 트렌드도 있고 지겨우실 수도 있습니다.
걸그룹이 너무 많아서 짜증난다고 생각하시는 분께는 세가지 방법을 추천해드립니다.

1) 아예 무시해버리세요... 좋은 인디음악이나 발라드 가수에 초점을 맞추시길...
2) 그냥 알아서 취향에 맞아서 좋아세요. 10개가 넘는 그룹중에 하나정도는 나오지 않을까요?
    그룹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좋아하는 멤버가 하나는 나올것입니다.. 50~60명 중에..
3) 아니면 그냥 다 좋아하세요 ㅎㅎ

이번 포스팅은 생각없이 부담없이 느껴본 점을 적어본 약간 가벼운 포스팅이었습니다.
읽으신 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원하신다면 댓글에다가 본인의 그룹을 선택해서 저에게 보여주실수도 있겠네요.
하여튼 걸그룹 시장은 참 넓기도 하고 참.. 다양하기도 하네요.

그렇다면 최고의 걸그룹은?



신고

2NE1의 컴백은 빈집털이?

가수 이야기/여자 가수들 2010.08.31 18:09 Posted by 체리블로거
2NE1에 대해서는 사실상 처음써보는 것 같네요.
대체적으로 저는 제가 좋아하는 멤버가 없으면 딱히 관심을 갖지는 않습니다.
딱히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산다라 이지요.
하지만 블로그 글을 적을만큼 아직 관심을 가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투애니원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야 할 거 같아서, 적어봅니다.
투애니원이 9월 12일날 컴백을 하기로 했는데 반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녀들이 걸그룹들을 피해서 "빈집털이" 를 한다는 이야기가 들려와서 황당해서 몇마디 적습니다.
 


일단 빈집털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지요.
때로는... 어떤 시기에는 앨범시기들이 겹치기도 하고, 전혀 안겹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작년 이 시기에는 엄청나게 많은 가수들이 활동을 했었죠.
재작년에도 가을 즈음에 활동이 더 많았엇던 것도 사실이구요.

대체적으로 봄과 여름에는 활동이 적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년도는 시스템이 많이 바뀐거 같습니다.
어쨋든 중요한 점은 모든 가수들이 약속을 한 것처럼 짜고 앨범을 내지는 않는다는 것이지요.

투애니원이 다른 그룹을 피했다고 생각은 할 수 있지만 오래전부터 컴백을 계획해놓은 것일수도 있습니다.
만약 계획이 그렇게 잡혀있었다면 굳이 다른 사람들의 눈치때문에 경쟁을 한다는 이유로,
준비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급하게 컴백을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경쟁해야 한다는 이유로 어설프게 준비해서 나오는 것보다는 욕을 조금 먹더라도 소신있게
제대로 준비를 해서 나오는게 낫지 않을까요?




또한 비난하는 사람들 중에서 그 쪽 그룹의 상황을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있을까요?
사실 2009년 1월에 소녀시대가 컴백했을때 많은 이들은 소녀시대가 일부러 원더걸스를
피하기 위해서, 2008년에 컴백하지 않았다고 비판을 한것이 기억납니다.
그들 중 많은 이들이 간과하고 있는 점은 윤아가 일일드라마를 찍고 있었다는 점이에요

일일드라마를 직으면서 음반활동을 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 와중에 CF찍어야죠, 행사다녀야죠...
새 앨범으로 컴백하려면 준비도 해야하고, 첫 한달정도는 모든멤버가 같이 뛰어줘야 하는데,
윤아만 쏙 빠진채 활동한다고 하면 그것도 이상한 것이지요.



투애니원도 비슷한 알려지지 않은 이유가 있었을지 모릅니다.
물론 투애니원같은 경우는 방송출연때문에 이유가 아닌거 같지만,
그 밖의 개인사정이 있었을 수도 있는 상황이지요.
그것도 모른 상태에서 단순히 다른 그룹과 같은 시기에 컴백하지 않고 컴백을 늦췄다고 해서,
단순히 걸그룹들을 피하기 위한 "빈집털이" 를 한다고 비난하는것은 너무 앞서 판단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또한 2NE1이 꼭 "빈집털이" 를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 하는 점부터 생각해봤습니다.
사실 투애니원은 그녀들 나름대로 저력을 가졌습니다.
솔직히 작년에 소녀시대와 맞먹을 정도로 걸그룹계에서 힘을 발휘했던 그룹이 투애니원이지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오히려 소녀시대를 힘들게 했던팀이
투애니원이에요.

걸그룹계의 보스급에 가까운 소녀시대를 상대로 대등하게 싸움을 하고 오히려 우세했다면,
굳이 투애니원이 1년 쉬었다고 해서 카라, 애프터스쿨, 브아걸 등을 꼭 두려워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사실 다른 투애니원은 걸그룹중에서 가장 자기만의 색깔이 뚜렷한 그룹중에 하나입니다.
다른 걸그룹이 주로 여성스러움, 귀여움, 섹시함을 추구하는 반면에 투애니원은,
중성스러움, 힙합스타일, 그리고 파워풀한 스타일을 추구하기에 딱히 다른 그룹과 겹치는
면도 없고 오히려 더 튀는 그러한 그룹입니다.

또한 팬덤면에서도 여성 지지율이 다른 어떤 그룹보다 많은 그룹이기에,
팬층면에서도 다양한 그러한 그룹이지요.
남성들이 팬덤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다른 그룹들에 비해,
여성들이 팬덤의 더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 투애니원이 딱히 "빈집털이" 를 해야할 이유도 없어보입니다.



표면적으로만 본다면 투애니원이 "빈집털이"를 하는것처럼 보일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보이는 것만 생각한다면 메이저 걸그룹이 다 떠난건 사실이기 때문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일부러 투애니원이 피해서 빈집털이를 한다는 것은 지나친 비난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말대로 "빈집털이" 를 하는 것도 쉽지는 않죠.
앨범이 잘된다면 모를까 잘못되서 밀리기라도 한다면 그것도 체면 구기는 일일테니까요.
비록 아직 저력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팬들을 차근차근 모으고 있는 F(X)나 애프터스쿨이
어떤 스타일로 컴백할지도 모르는 것이고, 또 생각보다 앨범이 안되서 1위는 할 수는 있지만
오히려 더 못한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는 법입니다.

(그녀들이 잘되지 않기를 절대 바라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그럴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지요)



사실 생각해보면 YG는 항상 그랬습니다. 앨범을 자주내는 회사는 아니지요.
한 앨범을 내는데 적어도 6개월에서 1년을 걸려서 내는게 YG이니까요.
YG가 SM이나 다른 회사들처럼 연속으로 앨범을 내는 것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투애니원의 공백이 길었던 만큼 이번에 아마 나름대로 착실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으로 컴백을 하고 싶어하는 모양입니다.
특히 이번앨범은 싱글이 아닌 정규앨범이라고 하니까 충분히 시간이 걸릴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런점은 고려하지 않고 "빈집털이" 부터 이야기 하는 것은 상당히 부정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이런 이야기 나온것들은 소위 말해 무개념팬들과 안티팬들입니다.
인터넷 상에서 보니까 서로들 이상하게 부르고 있더군요.
투애니원팬은 "투매미원", 소녀시대 팬은 "소퀴", 원더걸스 팬은 "원생충" 등 곤충의 이름으로
부르면서 서로 싸우고 있는 것들을 보면 참 가관입니다.

서로서로를 그렇게 부르고 있으면서 어떻게 욕이나 비난이나 태클이 안나오기를 기대합니까?
"저쪽이 먼저 시작했다" 고 하지만 그렇게 서로만 비난하다보면 항상 잘잘못만 가리다가
자신들이 무개념들이 되는 것이겠죠.
남의 팬덤을 "무개념" 이라고 부르면서 자기가 "무개념" 짓을 하면 정말 누가 무개념인 것일까요?



개인적으로 팬은 아니지만그래도 노래는 즐겨듣는 그녀들의 컴백은 반갑습니다.
혹시 알까요...? 또 확 다른 모습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지..
어쨋든 1년여만의 컴백인만큼, 그리고 오래기다리게 한 만큼 좋은 모습으로 컴백했으면 합니다.

결구 빈집털이라는게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려면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렇게 늦었다!" 하고 증명하는게 최선의 방법이거든요.

그리고 팬덤들도 최소한 다른 가수들이 컴백할때 좋은 모습으로 봐주고,
정말 아니꼬워서 그러기 싫다면 욕이나 억지비난만은 삼가해주는게 자기 가수에
욕먹이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신고
오늘은 그냥 예전부터 한번 써보고 싶었던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아이돌 그룹의 기획사들에 대한 분석입니다.
언젠가는 꼭 한번 적어보고 싶었던 글이라 조금 뜬금없지만,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회사마다 나름의 특징과 장점, 단점이 있는 거 같습니다.
특별한 순서는 없이 적어내려 갑니다.



1) SM Entertainment

소속가수 (전 가수 포함, 꼭 아이돌만은 아님)
H.O.T, S.E.S, 신화, 플라이투더스카이, 동방신기, 천상지희,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등..


장점:
SM의 가장 큰 장점은 일단 아이돌을 어떻게 키울지 안다는 점입니다.
최초의 아이돌인 H.O.T를 내놓은 이후부터는 이들이 키운 아이돌은 거의 대부분 성공을 거두었죠.
또 하나의 장점은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지만, SM치고서는 외모 안되는 인물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남자들은 거의 죄다 꽃미남이고 여자들도 상당한 미모를 자랑하지요.
또한 타 가수 아이돌들에 비해서 실력이 뛰어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단점:
항상 문제되는 계약문제가 관건입니다. H.O.T 이미 문제가 있어서, 결국에는 갈라서야했죠.
신화때에도 결국 전 멤버가 다 동의하고 나왔으며, 플라이투더스카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에는 동방신기가 계약문제가 있어서 결국 2:3으로 H.O.T와 비슷한 전차를 밟았고,
슈퍼주니어는 한경과의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초미의 관심사는 조카인 "써니" 가 있는 소녀시대가 어떻게 될가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아직 그러려면 시간이 있기에 어떻게 될지가 가장 큰 관심사라고 볼 수 이쎅ㅆ죠.



2) YG Entertainment

소속가수:
1TYM, 지누션, 휘성, 세븐, 빅마마, 린, 거미, Big Bang, 2NE1 등등


장점:
YG 역시 굉장히 실력이 뛰어난 그룹이 모였습니다.
아이돌로만 놓고 본다면, 빅뱅과 투애니원은 라이브에서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또 다른 장점은 YG만의 특성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빅뱅과 투애니원은 다른 아이돌들 사이에서 확실히 구분될만큼 자기들의 색깔이 강합니다.
또한 YG에서 아직 딱히 계약문제로 소송걸고 싸우는 것을 본적이 없기에,
그 점에서 가장 깔끔한 그룹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단점:
방송출연을 하지 않는것도 어찌보면 단점입니다.
너무 많이 나가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또 그렇다고 너무 안 나가는 것도 도움이 안됩니다.
사실 아직도 투애니원은 신인같이 느껴지는게 대최 방송에서 볼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앨범을 자주 내지 않는것 역시 그러합니다.
빅뱅은 거의 1년가까이 안내고 있고, 투애니원 역시 그러합니다.
요즘같이 아이돌과 가수들이 넘쳐흐르는 시대에, 쉽게 잊혀질 수 있습니다.



3) JYP Entertainment

소속가수:
god, 비, 원더걸스, 2AM, 2PM, 미스 A 등등..


장점:
이들의 가장 큰 장점은 대체적으로 소속사의 가수들 친근감 있게 느껴진다는 것이지요.
비록 2PM이 간담회 이후로 많은 신뢰를 잃긴 했지만, 그 전에는 가장 친근한 짐승돌이었습니다.
원더걸스도 그렇고, god, 2AM 등도 웬지 모를 구수함과 인간미가 넘치는 그러한 그룹이지요.
또한 이들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박진영의 노래들이지요.
음악성은 둘째 치고 일단 대중이 무엇을 원하는지 가장 잘 아는 그는 "히트곡 제조기" 라고 할정도로
만드는 노래마다 거의다 히트를 치는 대단한 능력을 가졌습니다.
계약과 관련해서는 오히려 너무 잘 놓아주는 편이지요.
딱히 계약문제로 인해서 소송을 벌인적은 없어보입니다.


단점:
춤에 비해서 대체적으로 JYP는 보컬이 약합니다.
비도 그렇고, god도 김태우를 제외하면 약한편이며, 2AM, 김태우를 제외하면 솔직히
가창력이 많이 부족한 그러한 그룹들이지요.
이게 그 유명한 "박진영 창법" 의 산물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 군요.
원더걸스 같은 경우는 노래와 창법을 "못 부르는 식" 이라고 정해놓고 그렇게 부르라니...
(추천글: 박진영의 자기 스타일의 보컬 집착, 왜 그럴까?)

또한 너무 잦은 멤버교체도 그렇군요.....
현아, 선미, 재범, 잦은 탈퇴 및 교체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나 이런것은 알아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어찌보면 좋을 수도 있겠지만, 언제 필요하면 충분히 교체가 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이지요.



4) DSP Entertainment

소속가수:
젝스키스, 핑클, SS501, 카라, 레인보우 등등


장점:
솔직히 타 아이돌 기획사에 비하면 DSP는 그닥 알려진게 많지는 않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기획사중에서 가장 간섭이 적은 회사라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핑클과 젝키는 숙소생활보다는 개인집에서 활동을 했었던 적이 있었죠.
엄청난 스케쥴을 소화한다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이야기도 없는거 같습니다.
딱히 계약문제도 없었던거 같습니다.
김현중과 관련해서는 그냥 딴 회사로 이적했다는것 정도로 끝난 것 같구요.


단점:
간섭이 없다못해 너무 신경을 안써주는 회사이지요.
카라가 생계형 아이돌이라는 말이 나온것도 그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전체적으로 아이돌을 어떻게 키우는지는 알기는 아는데 대충 아는듯한 느낌입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곡들이 약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SS501이 더 좋은곡만 있었어도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지는 않았을 듯 싶네요.



5) 코어미디어 or M.Net

소속가수:
SG Wanna Be, 씨야, 티아라, 다비치 등등


장점:
티아라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아이돌이라고 부를수는 없는 가수들이 속해있는
회사가 이 회사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창력은 가장 뛰어납니다.
물론 티아라가 아이돌 가운데 가장 가창력이 뛰어난지는 의문이지만,
티아라의 보컬라인은 아이돌 중에서는 뛰어난 급에 속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가장 단점이자 장점인것은 언플과 홍보이지요.
홍보면에 있어서는 어느 그룹 못지 않게 전폭지지를 받고 있죠.
또한 아이돌을 가지고 단지 노래만이 아니라 연기로도 재미를 보고 있는 회사가 아 회사입니다.

단점:
김광수가 너무 모든 것을 다 간섭한다는 아쉬움이 있네요.
마치 박진영2를 보는듯한 느낌?
그리고 솔직히 아이돌을 잘 키우지 못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티아라의 느낌을 보면 여러 그룹 따라잡는 급급한 모습이 드러났고,
이제 데뷔 1년차인 티아라가 데뷔 4년 소녀시대만큼 이미지가 손실되었다는건 솔직히
얼마나 발란스를 못 맞추는지 잘 알려주는 바입니다.



어느 회사고 100% 만족할만한 회사는 없겠죠.
물론 이 글은 3자의 입장에서 본 철저히 겉에서만 본 그러한 고나점이겠죠.
그 안에서 일어나는 내부적인 일이나 이런건 알수 없는게 내부사정일테니까요.

서로서로 좋은 점은 본받아서 보강하는것도 좋겠네요.
물론 그렇게 되면 약간 그 회사의 특징이 없어질 수는 있겠지만,
가령 YG는 SM이나 JYP처럼 방송을 조금 더 잡아준다던가,
JYP는 가창력을 박진영이 관리하는게 아니라 YG나 SM처럼 보컬선생들에게
맞긴다던가 이런 점들이요.

어쨋든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서로 배우면 좋겠죠?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밑의 손가락 한번만 꾸욱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주실수 있는 작은 선물입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아이돌과는 떼어낼래야 떼넬수가 없는 단어 한가지는 바로 "가창력" 입니다.
사실 너무나 당연하게 이제는 받아들여져서 누가 "가창력" 이 부족하다 해도 이제는 그냥
"그러려나 보다" 하고 넘어가는 일이 더 많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5초 가창력" 이라고 아예 뉴스가 보도되면서 아이돌이 가요계를 주름잡고 있으면서
부족한 가창력으로 승부하면서 퍼포먼스와 비쥬얼로 승부하려 하는 가요계를 비판했습니다.
애프터스쿨과 엠블랙같은 경우에는 아예 어떤 멤버가 몇초를 부르는지 적어놓는 그러한 현상이 일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그 뉴스를 보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사실 가창력 논란은 아이돌 1세대때부터 쭉 있어왔으며, 2세대가 시작된 후에도
한참동안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그 것을 뉴스데스크에서 다룰 정도까지 되었다는것.... 이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사실 본질적인 가창력 논란은 2010년이 아닌 2008년이 더 심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더걸스는 텔미때문에 가창력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소녀시대도 개인활동도
더 적었기 때문에 멤버당 7초를 벗어나지 못했지요.
카라도 김성희에서 구하라-강지영으로 바뀌면서 보컬라인이 지금보다도 더 약했다고 보는게 맡습니다.

그나마 애프터스쿨은 레이나가 들어와서 보컬라인이 더 보강된 상태이고,
2NE1, 티아라, F(x) 등은 자기들의 라이브를 잘 소화해낸다고 평가를 받는 그룹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개적으로 뉴스에서 이렇게 가창력을 이야기하면서 아이돌을 질책하기는
처음인거 같습니다.




"아이돌이 2008년보다 많아져서" 라고 이야기를 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때는 솔직히 투톱인 원더걸스-소녀시대, 빅뱅-동방신기를 제외하고는 아이돌이
거의 없었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지요.
거기에 카라도 존재하고, 2PM, 2AM도 존재하기도 했지만, 확실히 저 네 그룹의 아우성을
막을 그룹은 없었습니다.

헌데 2009년이 지나면서 아이돌의 수가 급속도로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2009년 이후에 데뷔한 아이돌만 보더라도

- 여자그룹 : 애프터스쿨, 2NE1, 포미닛, 티아라, F(x), 시크릿, 레인보우, 미스에이 등등
- 남자그룹 : 엠블랙, 비스트, 씨앤블루, 포커즈 등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돌이 포화되다보니, 결국 실력파 가수들이라는 가수들이 설자리가 많이
부족한 상태가 되어버렸고, SG 워너비같은 경우는 거의 한 2년째 앨범을 내지 않는
그러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실력파인 브아걸과 씨야도 R&B보다는 댄스쪽으로 가게 되었구요.

이러다보다 가창력이 아이돌 내에서는 개선되었어도, "결국은 아이돌" 수준에서 벗어나지는 못한것이지요.




그런데 2010년에 와서는 그러한 아이돌 체계가 서서히 흔들리고 있습니다.
1.5세데 보스라고 불렸던 동방신기는 사실상 국내에서 보기는 힘든 입장이고,
빅뱅은 컴백을 안한지 너무 오래되서 예전만큼 힘을 발휘할까? 하는 의심이 생기게 합니다.
그나마 보스로 활동하던 2PM은 간담회로 힘을 잃은 상태입니다.

여왕으로 군림하던 원더걸스도 국내에서 확실히 힘이 떨어졌고,
그 바통을 이어받은 소녀시대도 해외활동으로 인해서 사실 국내에서 발자취를 감춘 상태이지요.


현재 영향력을 행사하는 아이돌 중에서는 후발주자라고 볼 수 있는
"애프터스쿨" "엠블랙" "비스트" "애프엑스" 정도 입니다.
카라, 티아라 등도 다 해외활동 개인활동에 매진하니 정말 후발주자들만 남은 상황인것이지요.

지금의 아이돌 상태는 겉으로는 아직도 강해보이나 속으로는 힘이 다빠진 이빨빠진
호랑이가 되어버린 그러한 상태입니다.
(실력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사실 텔미가 열풍을 일으키면서 아이돌 시대의 문을 연지도 어느덧 3년이 다 되어갑니다.
가요계가 주로 3년마다 한번씩 바뀌는 그러한 트렌드가 있습니다.
SG Wanna Be로 시작된 소몰이 창법의 시대도 사실상 2004년 후반부터 열려서,
2007년 초반까지 시작된 그러한 시대였죠.

이제 많은 대중들이 말하기를 "아이돌도 거기서 거기고, 노래도 거기서 거기다" 라는 말들을 합니다.
그 말은 이제 아이돌 문화가 식상화될때도 되었다는것이지요.

예전에도 왕국들이 강건하면 소문들과 수군거리는 일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나라가 약해질때 여기저기서 불평 불만과 삐걱삐걱 되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공개적으로 그것도 방송에서 대놓고 직격탄을 가한다는 것은 그만큼
아이돌들의 힘이 많이 약해졌다는 의미인거 같습니다.
즉 "아이돌시대"의 말기가 되었다는 점이지요.


지금 버티고 있는 애프터스쿨, F(x), 비스트, 엠블랙 등이 거의 마지막 주자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이제는 솔로가수들의 역습이 시작될만큼, 비슷한 스타일의 아이돌들이
약간은 지루해질 수도 있으며 힘이 많이 빠졌다는 이야기 일수도 있겠군요.

아이돌들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굳이 아이돌들이 없어져야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요계가 조금 균형잡혔으면 하는 바램은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돌도 있고, 실력파도 있고, 아이돌 중에서도 실력을 가진 그룹들이 잘되는
그러한 가요계가 되었으면 하네요.

어쨋든 아이돌시대... 거의 끝물인거 같다는 생각이 강하네요.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밑의 손가락 한번만 꾸욱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주실수 있는 작은 선물입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2007년 텔미를 시작으로 시작된 아이돌 열풍.... 그 주역에는 소녀시대와-원더걸스가 함께 섰었다.
카라, 브아걸 등등이 같이 활동하기도 했지만 사실상 누가봐도 걸 그룹의 톱투는
소녀시대 vs 원더걸스 였다.


솔직히 둘이 제대로 격돌해 본적은 없는 듯 싶다.
2009년에 소녀시대가 원걸을 피해갔다고 하지만... 사실 뒤집어 말하자면 원더걸스도 소녀시대가 
왕성히 활동하던 11월-4월에는 활동을 접고 있었다. 포인트는 이거 가지고 싸우지 말자는 말이다.
그 두그룹이 잠깐 붙었을때는 원더걸스의 텔미가 끝무렵을 달리고 있을 때였고, 소녀시대는 소녀시대를
막 들고 나왔을 때였다.

어쨌든 지금은 그 강했던 원더걸스가 미국으로 가버렸고, 업친데 덥친격으로 선미까지 활동중단을 하면서
원더걸스는 약간의 타격을 입게 된다. 그 사이에 소녀시대는 2009년을 자기들의 해로 만들면서 사실상 여그룹중 탑에 올랐다.

이 쯤에서 한번 궁금하게 생각해보는 점이 있다. 그녀들의 독주를 과연 누가 막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소녀시대와 라이벌 경쟁을 펼칠 여그룹들 몇 그룹을 한번 생각해봤다.



1) 2NE1


사실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 되지 않을 까 싶다.
노래되고 춤 된다. 현재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뛰어난 춤실력을 가진 두 소녀가 소시의 효연과 2NE1의 민지이다.
(가희가 뛰나지만 소녀라고 불리기엔 ㅋ)

이 두 그룹은 사실상 한번 격돌을 한적이 있다. 결과는 2NE1의 승리였다.
몇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일단 2NE1이 엄청난 초강력 신인이기도 했고, 소녀시대의 약발(?)이 다한 탓이기도 했다.
소시는 Gee부터 소말까지 너무나 자신을 노출시켜 사실 대중이 앨범을 내도, "냈구나.." 하는 반응이 었다.
두 그룹의 스타일이 너무나 다르고, 특히 2NE1은 여성팬들로 부터 엄청난 지지를 얻게 되었다.

실력과 음악으로 비슷한데, 2NE1이 부족한 건 사실 예능이다.
OK! 많은 분들이 가수에게 왜 예능이 중요하냐? 하고 말하지만 예능은 인지도를 얻을 수 있는 곳이고 사실상
자기들을 PR하기 좋은 장소이다.

2NE1이의 멤버들이 캐릭터가 확실하고 예능감이 있는데, 왜 YG에서 그녀들을 묶어두는지 모르겠다.
너무나 심한 노출주의는 좋지 않지만, 1세기 아이돌 처럼 너무나 갑갑한 신비주의도 딱히 좋지 않다.
2NE1이 예능 섭렵을 하기 시작한다면, 더 많은 인지도와 함께 더 많은 팬층을 얻을 수 있고 대중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다음앨범을 가지고 돌아올때는 더 많은 예능출연이 있었으면 하는 그룹이다.



2) 카라

사실 원더걸스가 떠나고 2NE1이 나오기 전에는 카라가 소녀시대의 라이벌로 거론되기도 했었다.
허나 그 당시에는 너무 많이 부족했던 카라였다.
단순히 노래와 춤만이 아니라 스타일 면에서도 소녀시대 따라잡기에 바빴던 카라였으며,
아직 구하라나 강지영, 그리고 니콜의 끼도 보여주지 못한 상태였다.



그저 카라는 "한승연이 있는 그룹" 으로 많이 알려져 있었다.
허나 2009년 카라는 나름대로 괜찮은 성적을 거두며, 드디어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게 되었다.
그녀들 나름대로의 마스코트인 "엉덩이 춤"도 가지고 있었고, 무엇보다 가장 큰 수확은 바로 "구사인볼트" 구하라 일것이다.

사실 카라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DSP 회사쪽이 노래가 상당히 아쉬운 그런 회사였다.
젝키때, 핑클때, SS501... 조금만 더 좋은 곡을 (히트칠만한) 주었으면 더 성공했을 텐데, 회사가 잘 지원을 못해준게
아쉽다. 이번 루팡이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거기에다가 스타일도 싹 바뀌어서,
과거의 핑클의 Now 같은 효과를 볼까 하는 그러한 생각도 해본다.

한방이 부족했던 카라였는데, 이번 루팡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 지켜보고 싶다.



3) 브아걸


사실 작년에 가요계를 지배한 또 하나의 여자그룹이 브아걸이다.
일단 브아걸이 소시보다 뛰어난 점은 가창력이다. 나도 소시팬이지만... 이건 인정하자.
브아걸은 예능에서도 최고의 감각을 가지고 있고, 사실 춤이고 노래고 못하는 게 없다.

허나 브아걸의 가장 큰 장점이나 단점이 나이이다.
나이가 다소 있는 만큼... 소녀시대 처럼 팬층을 구성할 수는 없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해봤다. 이제 인기도 쌓고 대중성도 얻었으니 아예 이 기회에 본업인 R&B로 돌아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R&B 가수들의 파워를 무시 못한다.
한때 잘나가던 동방신기, 슈주, SS501을 노래 하나로 제압한게 SG Wanna Be 였다.


오히려 완전 다른 매력과 실력을 보여준다면 더 큰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가요계의 트렌드도 후크송에서 슬슬 벗어나는 느낌도 드는데,... 그 분위기를 잘 탄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4) 원더걸스

사실상 약간 동떨어진 이야기 일수도 있다.
미국 진출하려 선미까지 포기하고 전진하는 원더걸스가 한국에 다시 돌아와서 소녀시대와 경쟁을 한다???
있을 수 없는 이야기 같이 들린다. 허나 아무리 꿈이고 드림이라고 하더라도 현실성을 생각해봐야 한다.
미국에서 정말 계획대로 잘 되면 좋지만.. 혹시나 안될 경우 한국으로의 컴백도 예상할 수 있다.
물론 빨라야 연말이겠지만...


사실상 아직도 걸그룹중 가장 많은 팬소유를 (소시 다음으로) 거느리고 있는게 원걸이다.
카페 회원수는 계속 줄어간다지만... 한국 떠날때만해도 한 16만 정도의 팬수를 보유하고 있었다.

원걸이 컴백한다면 일단 대박칠 수 있는 가장 큰 조건은 박진영이다.
인간성, 음악성 이런걸 다 배제하고, 히트기 제조 능력만으로 볼때 박진영을 따라갈 자가 없다.
대중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게 바로 박진영이다.


원걸의 가장 큰 관건은 다시 돌아오면 어떻게 그동안의 공백을 보유하느냐 하고, 혜림이 어떻게
선미의 공백을 메꿀것이냐에 따라 달렸다.



사실 선미는 팀에서 애교, 얼굴마담, 4차원적인 면을 맡고 있었기에 그 모든것을 다 메꾸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허나 한국으로 돌아온다면 선미가 다시 원걸에 합류할 가능성도 적지는 않다.



어쨋든 지금 이 상태에선느 걸그룹중 소녀시대의 독주가 계속 되고 있다.
Gee 때만큼 반응은 좋지 않지만 Oh! 로 3주연속 1위를 달리고 있고, 팬덤으로 보나 영향력으로 보나
현재 소시만큼 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그룹은 없다.

허나 소시가 라이벌이 없기에 조금 안이해질 수 있는 면도 없지 않아 있다.
SM에서 좀 안이해졌다고 생각하는게... 이번 Oh! 앨범이 잘 드래내준다.

팬끼리 치고 받고 싸우는 "패싸움" 은 좋지 않지만,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 건 좋다고 생각한다.
누군가 소시와 서로 경쟁하는 그런구도를 다시 만들어서 조금 더 나아지고 발전되는 가요계가 되길 바래본다.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로그인도 필요없습니다. 그저 손가락만 꾸욱 눌러주세요 ^.^a;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2009 걸그룹의 대란이 일어난 후에 많은 걸그룹 멤버들이 시청자에게 인식되었고, 많은 멤버들은 각 프로그램 고정을
꿰차는 둥 예능계에서도 발군의 실력들을 보였다. 허나 안 좋은 점은 많은 멤버들은 너무 과다하게 방송에 노출된 나머지
이제는 캐릭터가 확실하면서도 다른 모습을 보여줄 그런 캐릭터가 아직 없다는 점이 단점이다.

과도 노출된 캐릭터는 소녀시대의 7명 (서현, 효연 제외), 브아걸의 가인, 나르샤, 카라의 구하라, 한승연 등등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아직 많이 노출되지 않은 그런 몇몇 멤버들에 대해서 적어보면 어떨까 한다.
(예능에 나와서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자주 안나오는...)



1) 소녀시대 효연


많은 이들에게 효연은 많은 이들에게 "소시 댄싱퀸" 정도로 밖에는 알려져 있지 않았었다.
이번에 강심장에 나와서 효연이 고백을 했을때도 많은 이들에게는 어느정도 서프라이즈로 돌아왔을법도 하다.
아직 까지는 멤버들이 많지 않은 방송에는 익숙하지 않은 듯하다. 

사실 소녀시대의 공영소와 헬로우 베이비 같이 자신의 멤버들이 많을때 자신감이 가장 돋보이는 그러한 멤버이다.
그래서인지 아직까지 단 한번도 효연은 방송에 혼자 출연한적이 없다. (서현은 라디오 스타로 첫 단독 출연을 했다)
말투나 이런게 멤버들이 많을때하고 적을때하고 상당히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허나 기회만 잘 주어진다면 나름 입담도 강하고 초딩스러운 면도 있고, 자신감, 표현들도 강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예능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그러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예능감은 있으나 카메라 울렁증과
멤버 없이도 잘 살아남은 비법을 개발해 내야 하는 것이 필수다.
(추천글: 효연사태를 보면서 - 굳세어라 효연아!)



2) 카라 강지영


카라의 모든 멤버들이 잘 알려진 가운데 방송분량도 가장 적고, 아직 많이 공개가 안된 멤버가 강지영이다.
대체적으로 노출이 많았던 카라에게는 그녀가 카라의 비밀 병기라고 할 수 있다.
멤버들 중에서 가장 큰 키에, 특유의 귀여운 목소리와 예쁘장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독특한
그러한 맛(?) 이 느껴지는 친구 같다.
약간 어눌한 말투에 적절히 치고 빠지는 법을 배우고 자신의 캐릭터를 키워나간다면 잘 클 수 있을 것같다.
강지영도 역시 카메라 의식 없이 편하게 있을때 가장 잘 성격이 나오는 듯 하다.
카라베이커리 / 아이돌 군단의 그녀들 시즌 4 때와 다른 방송을 비교해보면 그 점이 잘 나타난다.



3) 브아걸 미료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가 되는 걸그룹 계의 예능 유망주이다.
나이도 꽤 되기 때문에 일단 나르샤와 같이 성인돌 캐릭터로 분류된다.
사실 경력도 다른 멤버들보다 훨씬 더 앞서있는데, 브아걸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허니 패밀리의
객원보컬 시절로 올라가면 이미 음악계에서는 10년가까이 있어온 그러한 연륜(?) 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윤미래 이후의 최고의 여자 MC라고 생각을 한다.

그런 경력을 가지고 있기에 방송에서 이야기할 에피소드도 많을 듯 싶고, 또한 노련함도 많을 듯 싶다.
성인돌 류로써 거침없이 다 이야기할 수 있을 그러한 입담과 독설적인 면도 가지고 있다.
사실 인터뷰때 보면 대부분의 인터뷰는 미료가 다 도맡아 한다.

지난 주 패떴에는 미료의 포스를 잘 보여주는 그러한 장면도 많이 나왔다.
중성적인 매력으로 다가오는 그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4) 브아걸 제아


역시 위의 미료와 동급으로 거친 입담 털털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그녀다.
노래 할때 하고 예능나와서 행동할때하고는 완전히 딴판이다.
사실 이번 앨범이 나오기 전에 브아걸의 제아는 굉장히 수줍고 조용하고 말없는 멤버였다.
미료가 스타골든벨에서 밝힌바로는 제아가 거침없이 이야기하기 때문에 사장님의 "제지" 가 들어가서 제아가
입을 열지 못했던 이야기가 있다.

허나 1위도 하고 브아걸이 거의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만큼 이제는 제아도 "방목" 되지 않았나 싶다.
예전 방송과 요즘 방송에서 제아를 비교해보면 그녀의 거침없고 당당한 면을 잘 볼 수 있다.
이번 패떴때 제아때문에 웃겨 죽는줄 알았다.. (김국종 실컷 비난하고 다소곳이 있는 표정할때 ㅋ)

대체적으로 브아걸 멤버들이 적지 않은 나이때문에(?) 굉장히 활발하고 털털한 면을 많이 보여준다.
요즘 대세가 솔직함, 털털함 인만큼 미료와 함께 예능계의 유망주로 떠오를 능력과 끼가 확실히 있다고 본다.
실력이 뒷받침 되는것도 한 몫하겠다.



5) 2NE1 산다라


뭐 데뷔초 부터 워낙 4차원인 캐릭터로 알려져 있었으니까 딱히 끼와 재치와 가능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도 될 듯 싶다. 어쨋든 산다라는 특이한 생각과 행동등으로 굳이 독설을 하지 않아도 톡톡
튈수 있는 그러한 가능성을 가지긴 했다.

현재 YG는 2NE1을 예능으로 돌리지 않는다. 빅뱅도 그닥 많이 나왔던 건 아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예능을 위해서 내놓는다면 아마 산다라가 아닐까 싶다.

CL은 카리스마를 유지시키기위해 묶어놓을 듯하고 산다라가 외모나, 끼와 독특성에 있어서는 가장
예능에서 호감적으로 비춰질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



6) 애프터스쿨 이주연


현재 애프터스쿨은 주로 가희 체제로 돌아가고 있다.
작년에 유이 체제로 유이만 돌렸다면 이번엔 가희 체제로 돌아가고 있는 듯 싶다.
하지만 박가희의 효력이 끝나면 (나쁜 의미는 아님) 그 다음 내밀카드는 이주연이 아닌가 싶다.

얼짱출신으로 비쥬얼로 먹고 들어간다는 면도 있겠지만 그녀도 입담면에서는 가능성이 충분히 보인다.
사실 지난 상상플러스때 애프터스쿨이 나왔을때 가장 세면서 가능성 있는 입담을 보여줬던 캐릭터는
이주연이었던거 같다.

약간 박규리 삘 나는 "자뻑" 캐릭터에 댄스도 감미하면서 매력을 보여준다면 이주연도 상당히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다.



지난번에 그룹 정리하다고 모든 그룹을 정리한것도 아니면서 총정리라는 말썼다고 혼났었다.
이번에는 걸 그룹중 예능 유망주를 몇몇 뽑아 본 것이다.
무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지만 요즘은 예능 없이 가수 생활만 한다는 건 사실 불가능 한 듯 싶다.
예능 출연이 거의 필수화 된 가요계이다.

예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서 친근감있게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본다.
이들이 2010년에는 어떤 존재들이 될 것인지 지켜보고 싶다.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로그인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손가락만 꾸욱 눌러주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BLOG main image
사람 냄새 나는 블로그

by 체리블로거
2011 blogawards emblem culture & art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868)
예능 Review (232)
가수 이야기 (467)
가수 외 타 연예인 (86)
드라마 이야기 (42)
블로그 경험담 (20)
스포츠 이야기 (3)
미국 일상생활 (3)
역사와 소설사이 (5)

달력

«   2017/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8,818,725
  • 6521,600
get rss
체리블로거's Blog i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