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불후의 명곡2> 을 자주는 아니지만 간간히 봐왔는데,  
포스팅 자체는 굉장히 오랜만에 해보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있던 알리, 성훈, 노브레인 등이 떠나고 새로 꾸며진 <불후의 명곡2> 는 확실히
예전보다 더 많은 아이돌이 참가함으로 인해서 오히려 더 옛날처럼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주 처음과는 달리 그 아이돌 가수들에게 힘을 가해주는 이들이 있으니,
소위 말해 "나가수급" 가수들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중견가수들입니다.
바로 그 중 한명, 홍경민에 관해서 적어보고 싶네요.




사실 예전에 홍경민에 대해서 적어본적은 있습니다.
바로 홍경민이 알리, 허각 등과 함께 출연할 그 당시였지요.
그 당시에도 홍경민은 오히려 지금보다 더 쟁쟁한 그런 가수들 속에서 자신만의
매력과 실력을 보여주면서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가수들 사이에서 무게를 지켜주면서 프로그램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그러한 가수였죠.

그런 홍경민이 <불후의 명곡2> 에서 하차할때 상당히 아쉬웠었는데 홍경민은 이번 개편때
다시 여러 새 가수들과 함께 합류를 했습니다.
한번 적응했던 그러한 곳이라 그런지 <불후의 명곡2> 는 홍경민에게 딱 맞는 그러한 옷인것 같습니다.
노래를 하는 가수로써도 그렇고, 대기실에 예능인으로 앉아있을때도 그렇구요.



특히 오늘무대에서 바로 홍경민의 진가가 드러나는게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삼 오늘무대에서 더 홍경민의 경력이 드러나보이고 진가가 드러나는 것은 왜였을까요?


이번주 주제는 바로 "가요톱텐 여름 특집" 이었습니다. 
가요톱텐은 현재 KBS <뮤직뱅크> 의 전신으로써 1998년 2년을 마지막으로 약 18년간
KBS에서 많은 가수들의 무대를 보여주었던 그러한 프로그램입니다.

그 시대를 누비던 가수들 가운데는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신승훈, 서태지와 아이들, 룰라,
박진영,  김건모, 임창정, DJ DOC, H.O.T, 젝스키스 등이 있었지요. 

사실 <불후의 명곡2> 의 나오는 많은 멤버들은 그러한 무대를 보고자란 그러한 멤버들이었어요. 
88년생인 준수와 윤하, 89년 생인 에일리, 성규 등은 아직 10살도 안될때 보고 자란 그러한 케이스고,
87년생인 려욱도 사실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그 가운데 두 명의 가수는 실제로 "가요톱텐" 에 출연해서 노래를 부른 적이 있는 가수였지요.
한명은 잠시 예능인의 길을 걷고 있는 H.O.T의 리더 문희준이고, 또 다른 한명은 오늘 글의
주인공인 홍경민이었던 것이에요


홍경민은 사실상 가요톱텐의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었던 1997년 9월에 "이제는" 이라는 1집으로
가수로써 데뷔를 치른 것이지요.
가요톱텐 스페셜로 출연한 그 당시 MC였던 손범수는 자신이 소개한 홍경민을
그대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어쨋든 남들은 보고 자랐다는 무대를 직접 서본 경험이 있는
(그런 홍경민을 바라보던 문희준의 눈빛이란... ㅎ)
그런 홍경민은 이번에도 그만의 독특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홍경민이 선보인 무대는 코요태의 "순정" 인데요..
저는 홍경민이 처음에 "순정" 을 한다고 할때 한때 댄스도 했던 홍경민이라 댄스식으로
즐겁게 꾸밀줄 알았는데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아니었습니다.
소프트락과 성악을 절묘하고 섞고 경쾌한 느낌이었던 코요태의 "순정" 을 완전 다른
소프트락의 무대로 바꾸어놓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약간 코믹한 면까지 적절히 섞어놨는데 "사랑만 두고서 멀리떠나가버린 너" 라는 순정의
가사와 함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오데로 갔나" 를 살짝 엮어서 무게만 느껴졌던 그러한 무대에
코믹한 면까지 제대로 섞어서 놓는 홍경민만의 재치와 위트를 볼 수 있었지요.

그런 홍경민을 보면서 웬지 <나는 가수다> 에서 훌륭한 무대를 보여주고 명예 졸업한
자우림이 생각났습니다. 
자우림은 실력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자우림을 <나는 가수다> 에서 특별하게 했던건
어떤 음악이던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했던 자우림만의 독특함과 독창성이었지요.


사실 <불후의 명곡2> 를 여러번 봤지만 오래하다보면 대체적으로 나중에는 많은 부분이
비슷해지는 부분이 있는 홍경민은 정말 마음이 아릴듯하게 노래를 부르는 면부터
코믹한 면까지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무대를 소화해내는 면이 그 자우림과 비슷해보였습니다. 

정말 그런 홍경민을 보면서 만능재주꾼이라는 말이 나오지가 않을 수가 없네요.
그만의 관록과 경력, 고유함이 절실이 드러난 이번 무대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홍경민이 계속 <불후의 명곡2> 에 남으면서
고정으로 남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니 아예 MC겸 출연자로 독특하게 겸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홍경민은 무대 밖에서는 독특한 무대와 관록과 경험, 그리고 실력으로 승부하며 대기실 안에서는
그만의 위트, 재치 그리고 예능감으로 승부합니다.
동시에 그는 후배가수를 띄워주며 칭찬해주는 그러한 겸손한 면까지 있는 정말 <불후의 명곡2> 
안에서 필요한 모든 조건을 다 갖춘 가수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후배들과 경쟁한다" 라기보다는 "후배들과 즐긴다" 라는 식으로 무대를 즐길줄 아는 홍경민,
정말 <불후의 명곡2> 에서 필요한 보배가 아닐까요? 


신고
개인적으로 <불후의 명곡2> 을 자주는 아니지만 간간히 봐왔는데,  
포스팅 자체는 굉장히 오랜만에 해보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있던 알리, 성훈, 노브레인 등이 떠나고 새로 꾸며진 <불후의 명곡2> 는 확실히
예전보다 더 많은 아이돌이 참가함으로 인해서 오히려 더 옛날처럼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주 처음과는 달리 그 아이돌 가수들에게 힘을 가해주는 이들이 있으니,
소위 말해 "나가수급" 가수들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중견가수들입니다.
바로 그 중 한명, 홍경민에 관해서 적어보고 싶네요.




사실 예전에 홍경민에 대해서 적어본적은 있습니다.
바로 홍경민이 알리, 허각 등과 함께 출연할 그 당시였지요.
그 당시에도 홍경민은 오히려 지금보다 더 쟁쟁한 그런 가수들 속에서 자신만의
매력과 실력을 보여주면서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가수들 사이에서 무게를 지켜주면서 프로그램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그러한 가수였죠.

그런 홍경민이 <불후의 명곡2> 에서 하차할때 상당히 아쉬웠었는데 홍경민은 이번 개편때
다시 여러 새 가수들과 함께 합류를 했습니다.
한번 적응했던 그러한 곳이라 그런지 <불후의 명곡2> 는 홍경민에게 딱 맞는 그러한 옷인것 같습니다.
노래를 하는 가수로써도 그렇고, 대기실에 예능인으로 앉아있을때도 그렇구요.



특히 오늘무대에서 바로 홍경민의 진가가 드러나는게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삼 오늘무대에서 더 홍경민의 경력이 드러나보이고 진가가 드러나는 것은 왜였을까요?


이번주 주제는 바로 "가요톱텐 여름 특집" 이었습니다. 
가요톱텐은 현재 KBS <뮤직뱅크> 의 전신으로써 1998년 2년을 마지막으로 약 18년간
KBS에서 많은 가수들의 무대를 보여주었던 그러한 프로그램입니다.

그 시대를 누비던 가수들 가운데는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신승훈, 서태지와 아이들, 룰라,
박진영,  김건모, 임창정, DJ DOC, H.O.T, 젝스키스 등이 있었지요. 

사실 <불후의 명곡2> 의 나오는 많은 멤버들은 그러한 무대를 보고자란 그러한 멤버들이었어요. 
88년생인 준수와 윤하, 89년 생인 에일리, 성규 등은 아직 10살도 안될때 보고 자란 그러한 케이스고,
87년생인 려욱도 사실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그 가운데 두 명의 가수는 실제로 "가요톱텐" 에 출연해서 노래를 부른 적이 있는 가수였지요.
한명은 잠시 예능인의 길을 걷고 있는 H.O.T의 리더 문희준이고, 또 다른 한명은 오늘 글의
주인공인 홍경민이었던 것이에요


홍경민은 사실상 가요톱텐의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었던 1997년 9월에 "이제는" 이라는 1집으로
가수로써 데뷔를 치른 것이지요.
가요톱텐 스페셜로 출연한 그 당시 MC였던 손범수는 자신이 소개한 홍경민을
그대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어쨋든 남들은 보고 자랐다는 무대를 직접 서본 경험이 있는
(그런 홍경민을 바라보던 문희준의 눈빛이란... ㅎ)
그런 홍경민은 이번에도 그만의 독특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홍경민이 선보인 무대는 코요태의 "순정" 인데요..
저는 홍경민이 처음에 "순정" 을 한다고 할때 한때 댄스도 했던 홍경민이라 댄스식으로
즐겁게 꾸밀줄 알았는데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아니었습니다.
소프트락과 성악을 절묘하고 섞고 경쾌한 느낌이었던 코요태의 "순정" 을 완전 다른
소프트락의 무대로 바꾸어놓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약간 코믹한 면까지 적절히 섞어놨는데 "사랑만 두고서 멀리떠나가버린 너" 라는 순정의
가사와 함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오데로 갔나" 를 살짝 엮어서 무게만 느껴졌던 그러한 무대에
코믹한 면까지 제대로 섞어서 놓는 홍경민만의 재치와 위트를 볼 수 있었지요.

그런 홍경민을 보면서 웬지 <나는 가수다> 에서 훌륭한 무대를 보여주고 명예 졸업한
자우림이 생각났습니다. 
자우림은 실력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자우림을 <나는 가수다> 에서 특별하게 했던건
어떤 음악이던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했던 자우림만의 독특함과 독창성이었지요.


사실 <불후의 명곡2> 를 여러번 봤지만 오래하다보면 대체적으로 나중에는 많은 부분이
비슷해지는 부분이 있는 홍경민은 정말 마음이 아릴듯하게 노래를 부르는 면부터
코믹한 면까지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무대를 소화해내는 면이 그 자우림과 비슷해보였습니다. 

정말 그런 홍경민을 보면서 만능재주꾼이라는 말이 나오지가 않을 수가 없네요.
그만의 관록과 경력, 고유함이 절실이 드러난 이번 무대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홍경민이 계속 <불후의 명곡2> 에 남으면서
고정으로 남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니 아예 MC겸 출연자로 독특하게 겸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홍경민은 무대 밖에서는 독특한 무대와 관록과 경험, 그리고 실력으로 승부하며 대기실 안에서는
그만의 위트, 재치 그리고 예능감으로 승부합니다.
동시에 그는 후배가수를 띄워주며 칭찬해주는 그러한 겸손한 면까지 있는 정말 <불후의 명곡2> 
안에서 필요한 모든 조건을 다 갖춘 가수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후배들과 경쟁한다" 라기보다는 "후배들과 즐긴다" 라는 식으로 무대를 즐길줄 아는 홍경민,
정말 <불후의 명곡2> 에서 필요한 보배가 아닐까요? 


신고
개인적으로 <불후의 명곡2> 을 자주는 아니지만 간간히 봐왔는데,  
포스팅 자체는 굉장히 오랜만에 해보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있던 알리, 성훈, 노브레인 등이 떠나고 새로 꾸며진 <불후의 명곡2> 는 확실히
예전보다 더 많은 아이돌이 참가함으로 인해서 오히려 더 옛날처럼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주 처음과는 달리 그 아이돌 가수들에게 힘을 가해주는 이들이 있으니,
소위 말해 "나가수급" 가수들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중견가수들입니다.
바로 그 중 한명, 홍경민에 관해서 적어보고 싶네요.




사실 예전에 홍경민에 대해서 적어본적은 있습니다.
바로 홍경민이 알리, 허각 등과 함께 출연할 그 당시였지요.
그 당시에도 홍경민은 오히려 지금보다 더 쟁쟁한 그런 가수들 속에서 자신만의
매력과 실력을 보여주면서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가수들 사이에서 무게를 지켜주면서 프로그램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그러한 가수였죠.

그런 홍경민이 <불후의 명곡2> 에서 하차할때 상당히 아쉬웠었는데 홍경민은 이번 개편때
다시 여러 새 가수들과 함께 합류를 했습니다.
한번 적응했던 그러한 곳이라 그런지 <불후의 명곡2> 는 홍경민에게 딱 맞는 그러한 옷인것 같습니다.
노래를 하는 가수로써도 그렇고, 대기실에 예능인으로 앉아있을때도 그렇구요.



특히 오늘무대에서 바로 홍경민의 진가가 드러나는게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삼 오늘무대에서 더 홍경민의 경력이 드러나보이고 진가가 드러나는 것은 왜였을까요?


이번주 주제는 바로 "가요톱텐 여름 특집" 이었습니다. 
가요톱텐은 현재 KBS <뮤직뱅크> 의 전신으로써 1998년 2년을 마지막으로 약 18년간
KBS에서 많은 가수들의 무대를 보여주었던 그러한 프로그램입니다.

그 시대를 누비던 가수들 가운데는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신승훈, 서태지와 아이들, 룰라,
박진영,  김건모, 임창정, DJ DOC, H.O.T, 젝스키스 등이 있었지요. 

사실 <불후의 명곡2> 의 나오는 많은 멤버들은 그러한 무대를 보고자란 그러한 멤버들이었어요. 
88년생인 준수와 윤하, 89년 생인 에일리, 성규 등은 아직 10살도 안될때 보고 자란 그러한 케이스고,
87년생인 려욱도 사실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그 가운데 두 명의 가수는 실제로 "가요톱텐" 에 출연해서 노래를 부른 적이 있는 가수였지요.
한명은 잠시 예능인의 길을 걷고 있는 H.O.T의 리더 문희준이고, 또 다른 한명은 오늘 글의
주인공인 홍경민이었던 것이에요


홍경민은 사실상 가요톱텐의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었던 1997년 9월에 "이제는" 이라는 1집으로
가수로써 데뷔를 치른 것이지요.
가요톱텐 스페셜로 출연한 그 당시 MC였던 손범수는 자신이 소개한 홍경민을
그대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어쨋든 남들은 보고 자랐다는 무대를 직접 서본 경험이 있는
(그런 홍경민을 바라보던 문희준의 눈빛이란... ㅎ)
그런 홍경민은 이번에도 그만의 독특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홍경민이 선보인 무대는 코요태의 "순정" 인데요..
저는 홍경민이 처음에 "순정" 을 한다고 할때 한때 댄스도 했던 홍경민이라 댄스식으로
즐겁게 꾸밀줄 알았는데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아니었습니다.
소프트락과 성악을 절묘하고 섞고 경쾌한 느낌이었던 코요태의 "순정" 을 완전 다른
소프트락의 무대로 바꾸어놓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약간 코믹한 면까지 적절히 섞어놨는데 "사랑만 두고서 멀리떠나가버린 너" 라는 순정의
가사와 함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오데로 갔나" 를 살짝 엮어서 무게만 느껴졌던 그러한 무대에
코믹한 면까지 제대로 섞어서 놓는 홍경민만의 재치와 위트를 볼 수 있었지요.

그런 홍경민을 보면서 웬지 <나는 가수다> 에서 훌륭한 무대를 보여주고 명예 졸업한
자우림이 생각났습니다. 
자우림은 실력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자우림을 <나는 가수다> 에서 특별하게 했던건
어떤 음악이던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했던 자우림만의 독특함과 독창성이었지요.


사실 <불후의 명곡2> 를 여러번 봤지만 오래하다보면 대체적으로 나중에는 많은 부분이
비슷해지는 부분이 있는 홍경민은 정말 마음이 아릴듯하게 노래를 부르는 면부터
코믹한 면까지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무대를 소화해내는 면이 그 자우림과 비슷해보였습니다. 

정말 그런 홍경민을 보면서 만능재주꾼이라는 말이 나오지가 않을 수가 없네요.
그만의 관록과 경력, 고유함이 절실이 드러난 이번 무대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홍경민이 계속 <불후의 명곡2> 에 남으면서
고정으로 남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니 아예 MC겸 출연자로 독특하게 겸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홍경민은 무대 밖에서는 독특한 무대와 관록과 경험, 그리고 실력으로 승부하며 대기실 안에서는
그만의 위트, 재치 그리고 예능감으로 승부합니다.
동시에 그는 후배가수를 띄워주며 칭찬해주는 그러한 겸손한 면까지 있는 정말 <불후의 명곡2> 
안에서 필요한 모든 조건을 다 갖춘 가수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후배들과 경쟁한다" 라기보다는 "후배들과 즐긴다" 라는 식으로 무대를 즐길줄 아는 홍경민,
정말 <불후의 명곡2> 에서 필요한 보배가 아닐까요? 


신고
개인적으로 <불후의 명곡2> 을 자주는 아니지만 간간히 봐왔는데,  
포스팅 자체는 굉장히 오랜만에 해보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있던 알리, 성훈, 노브레인 등이 떠나고 새로 꾸며진 <불후의 명곡2> 는 확실히
예전보다 더 많은 아이돌이 참가함으로 인해서 오히려 더 옛날처럼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주 처음과는 달리 그 아이돌 가수들에게 힘을 가해주는 이들이 있으니,
소위 말해 "나가수급" 가수들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중견가수들입니다.
바로 그 중 한명, 홍경민에 관해서 적어보고 싶네요.




사실 예전에 홍경민에 대해서 적어본적은 있습니다.
바로 홍경민이 알리, 허각 등과 함께 출연할 그 당시였지요.
그 당시에도 홍경민은 오히려 지금보다 더 쟁쟁한 그런 가수들 속에서 자신만의
매력과 실력을 보여주면서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가수들 사이에서 무게를 지켜주면서 프로그램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그러한 가수였죠.

그런 홍경민이 <불후의 명곡2> 에서 하차할때 상당히 아쉬웠었는데 홍경민은 이번 개편때
다시 여러 새 가수들과 함께 합류를 했습니다.
한번 적응했던 그러한 곳이라 그런지 <불후의 명곡2> 는 홍경민에게 딱 맞는 그러한 옷인것 같습니다.
노래를 하는 가수로써도 그렇고, 대기실에 예능인으로 앉아있을때도 그렇구요.



특히 오늘무대에서 바로 홍경민의 진가가 드러나는게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삼 오늘무대에서 더 홍경민의 경력이 드러나보이고 진가가 드러나는 것은 왜였을까요?


이번주 주제는 바로 "가요톱텐 여름 특집" 이었습니다. 
가요톱텐은 현재 KBS <뮤직뱅크> 의 전신으로써 1998년 2년을 마지막으로 약 18년간
KBS에서 많은 가수들의 무대를 보여주었던 그러한 프로그램입니다.

그 시대를 누비던 가수들 가운데는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신승훈, 서태지와 아이들, 룰라,
박진영,  김건모, 임창정, DJ DOC, H.O.T, 젝스키스 등이 있었지요. 

사실 <불후의 명곡2> 의 나오는 많은 멤버들은 그러한 무대를 보고자란 그러한 멤버들이었어요. 
88년생인 준수와 윤하, 89년 생인 에일리, 성규 등은 아직 10살도 안될때 보고 자란 그러한 케이스고,
87년생인 려욱도 사실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그 가운데 두 명의 가수는 실제로 "가요톱텐" 에 출연해서 노래를 부른 적이 있는 가수였지요.
한명은 잠시 예능인의 길을 걷고 있는 H.O.T의 리더 문희준이고, 또 다른 한명은 오늘 글의
주인공인 홍경민이었던 것이에요


홍경민은 사실상 가요톱텐의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었던 1997년 9월에 "이제는" 이라는 1집으로
가수로써 데뷔를 치른 것이지요.
가요톱텐 스페셜로 출연한 그 당시 MC였던 손범수는 자신이 소개한 홍경민을
그대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어쨋든 남들은 보고 자랐다는 무대를 직접 서본 경험이 있는
(그런 홍경민을 바라보던 문희준의 눈빛이란... ㅎ)
그런 홍경민은 이번에도 그만의 독특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홍경민이 선보인 무대는 코요태의 "순정" 인데요..
저는 홍경민이 처음에 "순정" 을 한다고 할때 한때 댄스도 했던 홍경민이라 댄스식으로
즐겁게 꾸밀줄 알았는데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아니었습니다.
소프트락과 성악을 절묘하고 섞고 경쾌한 느낌이었던 코요태의 "순정" 을 완전 다른
소프트락의 무대로 바꾸어놓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약간 코믹한 면까지 적절히 섞어놨는데 "사랑만 두고서 멀리떠나가버린 너" 라는 순정의
가사와 함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오데로 갔나" 를 살짝 엮어서 무게만 느껴졌던 그러한 무대에
코믹한 면까지 제대로 섞어서 놓는 홍경민만의 재치와 위트를 볼 수 있었지요.

그런 홍경민을 보면서 웬지 <나는 가수다> 에서 훌륭한 무대를 보여주고 명예 졸업한
자우림이 생각났습니다. 
자우림은 실력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자우림을 <나는 가수다> 에서 특별하게 했던건
어떤 음악이던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했던 자우림만의 독특함과 독창성이었지요.


사실 <불후의 명곡2> 를 여러번 봤지만 오래하다보면 대체적으로 나중에는 많은 부분이
비슷해지는 부분이 있는 홍경민은 정말 마음이 아릴듯하게 노래를 부르는 면부터
코믹한 면까지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무대를 소화해내는 면이 그 자우림과 비슷해보였습니다. 

정말 그런 홍경민을 보면서 만능재주꾼이라는 말이 나오지가 않을 수가 없네요.
그만의 관록과 경력, 고유함이 절실이 드러난 이번 무대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홍경민이 계속 <불후의 명곡2> 에 남으면서
고정으로 남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니 아예 MC겸 출연자로 독특하게 겸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홍경민은 무대 밖에서는 독특한 무대와 관록과 경험, 그리고 실력으로 승부하며 대기실 안에서는
그만의 위트, 재치 그리고 예능감으로 승부합니다.
동시에 그는 후배가수를 띄워주며 칭찬해주는 그러한 겸손한 면까지 있는 정말 <불후의 명곡2> 
안에서 필요한 모든 조건을 다 갖춘 가수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후배들과 경쟁한다" 라기보다는 "후배들과 즐긴다" 라는 식으로 무대를 즐길줄 아는 홍경민,
정말 <불후의 명곡2> 에서 필요한 보배가 아닐까요? 


신고
자주 챙겨보는 <불후의 명곡2> 이지만 이번주 무대는 더욱 더 설레였습니다.
지난주에 출연자도 좋았지만 이번주에 공연하는 출연자들에 살짝 더 개인적 관심이 있기 때문이지요.
첫번째로 홍경민 같은 경우는 "흔들린 우정" 때부터 팬이었기도 했고 그의 가창 방식을 좋아하기도 했고,
무대매너와 예능센스까지 좋아하던터라 항상 그의 무대를 응원하는 바였지요.


이번주 홍경민도 노련한 무대를 보여주면서 3연승나 거두었지요.
곡 선택도 어찌보면 잘한 것 같은데 아무래도 한국 인들에게 들려주는
"내 나라 내겨래" 이라는 주제는 마음을 붙들어 놓기에도 충분했거든요.
더욱이 중간에 태극기를 꺼내는 퍼포먼스는 아무래도 애국심이 강한 관중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 잡을 수가 있었어요.


가창력도 가창력이지만 솔직히 그런게 서바이벌에서는 그런게 큰 장점으로 작용하거든요.
물론 <나는 가수다> 에서 봤듯이 청중을 감동시키지 못하면 아무리 애국심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승부를 건다고 하더라도 (윤민수의 아리랑이 7위를 했음. ) 다 무효거든요.
어쨋든 홍경민은 가창력과 무대매너, 그리고 애국심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3연승
파죽지세를 달렸습니다.
 
그런 홍경민 앞에 바로 제가 출연자중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도전을 했지요.
바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리더이자, 리드보컬 (내지 메인보컬) 인  제아였습니다.
오늘은 그런 제아의 무대를 집중을 해서 써보기로 했어요.  



일단 제가 제아의 <불후의 명곡2> 출연에 관한 글을 적었을때 팬들은 약간 걱정하는 면도 있었어요.
팬들이야 뭐 제아가 노래 잘하는 것은 알지만 혹시나 좋지 않은 성적을 냈을때
올 수 있는 그러한 파장에 대해서 약간 염려를 하는듯 하기도 했구요. 
개인적으로도 제아 역시 부담이 많이 되 었을 수도 있어요.


현재 브아걸 같은 경우 걸그룹에 속하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가창력이 훌륭한 그룹으로써
인정을 받고 있는데 만약 나가서 실수라도 하게 되면 팀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이 긴장을 했는지도 모르지요.
다른 아이돌 같은 경우는 나와서 진다하더라도 "아이돌 이니까" 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제아 같은 경우는 그러한 면죄부가 주어지기 힘들 거든요.

아무래도 시작 자체가 아이돌이 아닌 보컬그룹으로 데뷔를 한 터라, 
적어도 강민경, 이해리, 더 어렵게 보자면 빅마마 이영헌 급의 실력을 발휘해야하는
그러한 부담감이 작용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기에 제아는 시작부터 약간 심적 부담이 큰 상태에서 시작을 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제아는 무대에 오르기전에 나름 상당히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그렇다면 제아의 무대는 어땠을까요?
일단 제아가 선택한 "사랑이야" 라는 곡에 대해서 잠깐 백그라운드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창식의 "사랑이야" 라는 노래는 송창식이 항군법 위반으로 감옥에 가있었을때 쓰어진 곡이라고 하네요.
발표직전 외설적이라는 이유로 사전검열에 걸리기도 했다죠?


그 작사가는 송창식의 부인이언 한성숙씨가 만들었다고 하네요.
한성숙씨가 시를 잘 쓴다고 하는데 가사가 참 절절하고 애절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감옥에 있는 남편을 생각하면서 써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어쨋든 제아는 이 노래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원곡을 들어보니 너무나
애절하고 절절하며 외로운 감정을 잘 반영하는 곡이라서 선택했다고 하는군요.
그러면서 자기도 외로움을 많이 타서 좋았다고 하는 그런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무대는 어땠을까요?
제아는 감정에 있어서 상당히 충실하면서 그 원곡의 애절함과 절절함을 그대로 전달을 했습니다.
지켜보는 동료가수들도 제아의 절절함을 그대로 느끼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특별한 기교 그런것도 없이 애절함과 적절한 고음을 사용해서 다른 것보다 감정 전달에
충실했다는 그러한 느낌을 받았지요.


특히 마지막 부분에 "사랑이야" 하는 부분에서 본인도 감정을 하면서 북돋아 르는 감정을
간신히 누르는 그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국 제아는 모든 것이 끝나고 내려와서 참았던 눈물을 흘리는 일도 있었지요. 




사실 대기실에서 많은 가수들은 제아에 무대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다들 반응이 홍경민은 이기기 힘들다는 반응이었어요.
홍경민의 노래도 좋았긴 했지만 일단 "태극기" 를 바탕으로 한 애국심의 호소가
워낙 강했기 때문이지요.
홍경민에게 패배한 신용재, 이정 등은 다 그점을 지적했지요. 


무대가 끝나고 송창식 앞에선 제아를 보고 송창식은 그 곡이 만들어진 뒷배경을 설명을 해주면서,
자신이 부른 감정보다 제아가 부른 노래의 감정이 더 좋았다면서 극찬을 해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송창식은 "그 감정을 너무 절절하게 불러서 기진맥진 했을 것 같어" 라면서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제아 역시 그 무대를 소화하고 혼이 빠져나간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결국 판정대에 올라서 판결을 받았는데, 대기실의 반응과는 달리 제아가
홍경민의 3연승을 저지하면서 1승을 거둬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결국 제아는 이렇게 <불후의 명곡2> 에서 첫 승을 거둬낸 것이지요.



비록 맨 마지막에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성훈을 상대로 패배를 거두긴 했지만,
이번 <불후의 명곡2> 를 통해서 제아는 괜히 브아걸이 보컬 그룹이 아님을 제대로 증명한것 같습니다.
사실 제아 같은 경우는 실력에 비해서 저 평가 받는 부분이 많았거든요.
특히 브아걸이 댄스곡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걸그룹" 그리고 "아이돌" 과 같이 분류가 되자,
일부 사람들이 제아의 보컬에 대해서 많이 저평가를 한것도 사실이지요.


또한 L.O.V.E. 앨범 이후에는 대체적으로 보컬을 강조할 수 있는 노래가 적었던 터라,
제아가 제대로 본인의 가창력을 보여줄 무대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마 1,2 집의 제아를 모르셨던 일부 시청자들도 아마 브아걸의 제아를 다시 볼 수 있는
그러한 기회가 되지 않았나 하고 생각이 드네요.

또한 제아 같은 경우는 이번 무대를 통해서 괜히 걸그룹 최고 가창력 소유자라 여겨지는게
아니구나 하는 것을 제대로 증명을 한 것 같구요.



아마 제가 알기로는 이번에 제아는 그냥 게스트로 투입된 듯 합니다.
그러나 만약 스케쥴이 허락하고 여유가 된다면 제아가 <불후의 명곡2> 에 고정 출연을 했으면 하네요.
<나는 가수다> 도 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되지만 요즘 나가수가 상황이 상황인지라....
또 나가수는 투입되기만 하면 "나가수 급이니 뭐니" 하면서 따져대는 소위 말해 "나가수빠" 들이 
많아서 괜히 잡음만 많아 질 것 같기도 하구요.

어쨋든 간에 제아의 훌륭한 보컬은 이번 한번만 (브아걸 활동이나 음악 방송 등을 제외하면)
들어본 다는게 참 아쉽기는 하네요.
앞으로도 제아의 가창력을 계속 봤으면 하는데 솔로 앨범때까지 기다려야할까요?
어쨋든 확실히 어제는 제아의 가치를 증명한 그런 출연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드네요.앞으로도 계속 제아의 좋은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신고
어제 포스팅을 못한 관계로 오늘 포스팅을 하나 더 해보겠습니다.
이번주 <불후의 명곡2> 에서는 조금 특이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일단 지난주에 우승한 홍경민이 이번주만 패널로 앉은 것이지요.
솔직히 홍경민이 보조MC 로써의 입담이나 자격이 딱히 부족한건 아니지만
관록과 경력이 무엇인지 보여주며 후배들과 맞춰가는 홍경민의 노래하는 모습이 참 좋았는데요...
다음주에는 아마 그가 노래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주 <불후의 명곡2> 은 참 특별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허각이 <불후의 명곡2> 투입된지 11주 만에 이뤄내는 쾌거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사실 몇번씩 허각이 우승의 문턱 앞에서 좌절했던 기회가 있었던 것 같네요.
특히 3기때가 아닌 2기때 즉 효린, 규현, 지오 등이 나올 그 시기에 충분히 허각이
우승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


실제로 김수희 편에서는 "멍에" 를 부른 허각이 김수희를 감동시켜 눈물을 흘리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팬 많고 허각보다 가창력이 부족한 재범에게 지는 그러한 황당한 일이 있기도 했지요.



2기에서 그러한 좌절의 고배를 마셨던 허각만이 3기에 남아 공식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을때
솔직히 허각의 우승확률은 더 힘들어보였습니다.
아무래도 2기 가수들보다 3기 가수들이 더 가창력이 출중한 가수들이거든요.

그런데 이번 무대는 시작부터 꽤 잘풀렸던 것 같습니다. 허각이 일단 시작 순서가 좋았지요. 
뒤쪽으로 가면 갈수록 유리한 <불후의 명곡2> 에서 마지막으로 출발을 했거든요.


하지만 단점도 있었습니다. 바로 매번 우승후보로 떠오른 알리와 상대해야 했던것이지요.
사실 3기의 알리는 1,2기의 효린같은 존재였거든요.
그러나 허각은 감동과 가창력만이 아닌 재미까지 더하면서 이번주 무대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하는 그러한 쾌거를 보여주었지요.
그 점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사실 허각이 노래를 잘한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고 이미 <불후의 명곡2> 에서도 
충분히 그 점은 보여준 면도 있었지요.
그래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허각은 자신의 무대를 살짝 바꿔보기로 결심을 합니다.
그냥 서서 발라드만 부르던 허각이 송골매의 "세상만사" 를 살짝 바꿔서 댄스곡처럼 소화하기로 한거죠.


아무래도 제대로 된 댄스 무대를 가진게 처음인 허각은 이번에 많은 긴장을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허각이 자신의 여태껏 했던 무대중에서 제일 떨렸다고 하네요.
물론 자기에게 1년전에 트로피를 하사한 배철수의 앞에서 보여주는 무대이기도 했구요.
어쨋든 허각은 처음에는 평소와 같이 발라드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중간에 갑자기 분위기를 바꾸더니 유명한 미국 팝 가수인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Sexy Back 을
샘플링해서 세상 만사와 아주 절묘하게 편곡을 하며 단순히 노래만 하는게 아니라 즐길 수 있는
그러한 댄스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항상 조용히 앉아서 허각의 감정만 듣던 그러한 허각의 무대는 이번에는 완전히 변해서
같이 즐길 수 있는 그러한 즐기는 무대가 되어버린 것이지요.


그러더니 더 큰 반전이 있었는데 바로 허각이 댄스 브레이크 부면에서 단순한 댄스가 아닌 
브레이크를 선보이며 왕년에 비보이좀 했던 그러한 무대를 보여준 것이지요. 
물론 재범과 대결을 할때 헤드스핀을 잠깐 보여준바도 있었지만 그건 정말 맛보기에 불과했던 것이지요.

이런 신나는 무대를 허각에서 봤던게 반전이었을까요...?
이번주 무대는 가창력과 댄스를 모두 보여준 허각에게로 돌아갔습니다.
허각은 과감하게 스타일을 바꿈으로써 단순히 관객을 감동시키는 슬픈 감성의 가수만이 아닌
노력만 한다면 즐겁게 즐기는 댄스가수도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지요.

물론 기본 아이돌들에 비해 댄스가 간단하긴 했지만 가창력은 더 뛰어나고 허각이 본격적으로
노력한것이 아닌 단 1주일 정도 준비기간을생각해본다면 허각은 이 무대를 계기로 
발라드와 댄스를 겸할 수 있는 그러한 가수임을 어느정도 스스로도 발견한 것이라고나 할까요?




허각의 무대도 그렇지만 전 허각의 인터뷰에 더 감동을 했습니다.
다른 가수들이 우승을 하고 1위를 했을때보다 무엇보다도 허각은 더 감동하고 더 감격해한다는
그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허각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끝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만년 우승후보인 알리를 이겼다는 것도 있고 또한 1년전 배철수에게 받았던 트로피를 다시 배철수에게
받으면서 1년전부터 지금까지 자기의 온길이 생각났을 수도 있구요. 


그러면서 허각은 연거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를 외쳤습니다.
이 순간 저는 허각이 정말 겸손한 사람이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허각이 언급한 것 이외에 또 하나 허각은 "나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이구나" 라는 점에서 또 하나
허각이 감사한게 있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허각의 무대를 보면서 느낀점은 다른 가수들보다 더 떨지 않는다는 사실을 느껴왔습니다.
(허각 본인이나 다른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셨을 수도 있겠지만서도...)
저는 그게 단순히 허각은 이미 슈퍼스타K2 를 통해 서바이벌 형식의 무대에 익숙해서 그 긴장감을
잘 대처할 줄 안다라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헌데 그것보다도 지금 다르게 느낀 점은 허각은 진심으로 우승보다는 무대 그 자체와 자신이
공중파 방송에서 노래를 하면서 다른 가수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것 자체를 감사하고 즐긴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다른 아이돌도 그렇겠지만 특히 허각에게 <불후의 명곡2> 는 큰 은인과도 같다고 할 수 있겠지요.
허각의 데뷔는 2010년 11월 경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하지만 슈퍼스타K2 우승 이후에 허각은 많이 잊혀져가기도 했지요.

그러나 허각은 본격적으로 <불후의 명곡> 을 통해서 활동을 함으로써 다시 자신의 매력을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그러한 기회가 된 것이지요.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잘 보여줄 기회가 없으면 소용이 없기 마련입니다.
허각은 <불후의 명곡2> 를 통하여 자신을 다시 알릴 기회를 얻게 된 것이지요. 
그렇기에 허각은 <불후의 명곡2> 무대에 선 자체가 감사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이지요. 
(자세한 글: 허각의 공중파 1위, <불후의 명곡2> 없이는 불가능했다 -
여기서 불가능은 아예 불가능하단게 아니라 이렇게 단기간에 빨리라는 말입니다. )


그러한 무대에서 기회를 얻었는데 거기서 우승 트로피를 그것도 자신이 데뷔하는데 상징이되는
트로피를 준 사람에게 똑같은 트로피를 받았으니 얼마나 감명 깊었겠습니까?



처음에 허각을 봤을때는 그냥 그런 가수구나 하고 생각했던 면도 있습니다.
윤종신이 처음에 말했던 것처럼 목소리도 그냥 평범해보였고 노래를 잘하는것 같았는데
특색은 없어보였습니다. 그러나 허각은 약간 하얀색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어떤 색깔과도 잘 어우러지고 이 색깔 저 색깔 더 할 수 있는...


보면 볼 수록 매력이 있는 정말 "볼매" 가 허각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허각 나름대로 11주간 참가하며 한번도 우승하지 못한것에 대한 부담이 많았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이제 우승 했으니까 부담없이 무대를 즐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신고
이번주 <불후의 명곡2> 에서는 고 김광석을 추모하는 그러한 공연을 보여줬습니다.
동시에 항상 이해리라는 커다란 벽에 가려져있던 강민경이 드디어 <불후의 명곡> 에서 두번 우승한
알리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하는 그러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강민경의 무대를 상당히 감명깊게 봤는데요....
21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김광석 무대와 관련해서는 완전히 감정몰입이 되서 노래를 하다가
본인도 울컥하고 보는 시청자들고 울컥하는 그러한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그 감정을 파워삼아서 그녀는 1위를 강력한 3연승을 달린 홍경민을 저지한 신용재와
강력한 우승후보인 알리를 제치고 결국은 1위를차지 했습니다.
그러한 강민경은 얼굴만이 예쁜 가수가 아니라 실력도 뛰어난 가수라는 것을 재증명한 셈이지요.

그런데 요즘 불후의 명곡을 살펴보면서 가장 눈에 띄는 사람중 하나가 바로 홍경민입니다.
물론 2기부터 함께해오며 이제는 터줏대감이 된 허각도 있고, 예쁜 강민경도 있으며,
디바 알리도 있지만 홍경민이야 말로 <불후의 명곡2> 시즌 3의 진정한 감초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왜 그렇게 느꼈는지 그 점을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첫번째 순서에게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우승... 포맷좀 바꾸면 안되나?

이번 홍경민 무대를 보면서 더 절실하게 느낀게 바로 이것입니다.
<불후의 명곡2> 는 매 출연자가 다음 출연자와 경합을 벌이며 올라와야 하는 서바이벌 방식인데요...
이 방식은 첫번째로 출연하는 출연자에게는 절대 불리한 방법입니다.

사람의 특성상 가장 나중에 본 것이 가장 마음에 남기 마련입니다.
왜냐하면 벌써 지난 것은 신선한 맛이 떨어졌기 때문이지요.
마치 음식을 7개를 먹는다면 첫번째 먹은 것의 맛은 많이 잊혀졌다고 할까요?

이번 홍경민의 무대 같은 경우도 보면 신용재하고 붙을 때 쯤이면 벌써 허각의 무대도 봤고,
임정희의 무대도 봤으며 바로 앞의 신용재의 무대도 본 상태입니다.
무대가 하나하나 더해질 수록 그만큼 기억도 하나하나 잊혀져 가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첫번째 무대가 아주 미치도록 좋던지 아니면 팬덤이나 인지도가 높아서
모든 출연자들을 압도적으로 누를 수준이 아니라면 첫번째가 우승을 하는 건 거의 힘들다고 봐야합니다.
그러니 출연자들도 첫번째로 가는 것을 꺼리고 두려워하는 것이지요.

차라리 이럴바에는 그냥 매 무대마다 점수를 매겨서 나중에 점수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하던지,
아니면 모든 이들의 무대가 끝난후에 모두의 여운이 조금 가신 뒤에 점수를 계산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첫번째의 방법을 추천해보는데 바로 그 무대에 감동을 받았을때마다 채점을 하는 방식은
모두에게 공평할 것 같다는 그러한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다른 가수들과 비교할 필요도 없고 오직 그 가수의 무대만 놓고 평가하는 거니까요.



- 관록을 무시못하는 홍경민의 노래 실력

현재 출연자들 중에 홍경민은 가장 고참입니다. 경력만이 아니라 나이도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서 훨씬 위죠.
나이로는 바로 다음이 임정희인데 임정희도 아직도 80년대 생입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홍경민의 무대에서는 다른 출연자들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연륜이 느껴집니다.

물론 단순히 나이가 많거나 경력이 많다고 해서 노래를 잘하는 건 아니지요.
어떤 가수들은 20년이 지나도 실력이 그대로이고 솔직히 현재 아이돌보다도 실력이 부족한 가수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홍경민은 그러한 과는 아니지요.
방송에서 김구라와 문희준이 "흔들린 우정" 을 언급한 것처럼 많이들 "흔들린 우정" 으로만 기억을
하는 경향이 많지만 그가 부른 락 발라드 스타일의 곡은 상당히 많으며 정말 곡도 좋고 가창력도 훌륭합니다.



<불후의 명곡> 을 지켜보면 홍경민의 실력과 재주,  가창력을 매번 볼 수 있습니다.
스타일도 참 다양하고 악기도 여러개를 가지고 소화하는 등 매번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한번은 아무도 도전하지 못할 법한 정말 초등학교 시절이나 써봤던 멜로디언을 가지고 연주를 하는 것을
보여주었고, 이번주에는 기타와 함께 하모니카를 불면서 김광석의 느낌을 제대로 살렸습니다.


단순히 노래만이 아니라 악기 연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김광석을 재현한 홍경민의 무대는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본인이 했던 사랑의 감정을 완벽하게 전달한 홍경민의 무대는
여러 관객들을 울리는 그러한 감동의 무대였습니다.
음악평론가 강헌은 김광석의 노래는 "지금 세대는 표현하기 어려운 감성" 이라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홍경민도 그 안에 포함되어 있기는 합니다만.... 확실히 감성과 관련해서는 연륜이 있는 홍경민이
다른 가수들보다 잘 표현해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본인이 말한대로 승수와는 관계없이 김광석이 전해줬던 감동을 그대로 전해주고 싶다고 했을때는 존경하는 선배에 대한 예의와 애정도 크게 작용했을 수도 있구요. 
아무래도 김광석을 보고 자라고 알고 자란 그이기에 더 그러한 감정이 강했을수도 있겠네요. 


아마 홍경민이 뒷쪽으로 가고 강민경이 눈물을 보이지만 않았다면 이번주에는 홍경민이 우승했을 것 같네요.
(일단 한국 문화가 조금 눈물에 약한 경향도 없지 않아 있어서....)
어잿든 홍경민은 뛰어난 가창력뿐만이 아니라 매 무대마다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청중과도 어떨때는 같이 즐기는식으로 유도하기도 하면서 어떨때는 감동적으로 울리기도 하는
그러한 정말 다양한 모습을 가진 훌륭한 가수이지요.



- 무대에서는 가수 홍경민, 무대 밖에서는 예능인 홍경민

이렇게 무대에서는 진지하고 노래에 열중하는 그러한 가수이긴 하지만 무대만 내려오면 홍경민은 편안한
친구로써 180도 달라지게 됩니다. 대기실의 홍경민과 노래하는 가수 홍경민은 사실 상당히 많이 다르지요.

이번의 <불후의 명곡2> 의 대기실도 나빴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충분히 재미가 있었고, 김구라가 아이돌들과 잘 어울려 노는 그러한 분위기였기도 했지요.
하지만 본격적으로 더 업그레이드 된건 김구라의 천적 문희준이 가세하면서 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또 다른 요소가 존재하는데 바로 홍경민이라는 것이지요.


나이도 비슷하고 어느정도 이야기도 잘 통하는 홍경민은 김구라와 문희준과 함께
제대로된 MC조합을 이루어내며 개그를 받쳐내고 있지요.
사실 홍경민의 입담은 이미 "서세원의 토크박스" 등을 통해서 잘 알려진바 있지요.
김구라는 예전에 주로 혼자 주도해나갔다면 이제는 "우경민, 좌희준" 을 놓고 제대로
대기실에서 깨알같은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개그맨인 김구라가 놓칠 수 있었던 부면을 홍경민은 중견가수로써 김구라가 놓칠만한 부분을
잘 끄집어냄으로 인해서 단순히 개그만 치는 것이 아니라 대기실에서 지켜보는 분석등을
잘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문희준과의 토크 경쟁이 붙어서 서로 경쟁하는 모습도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불후의 명곡을 살펴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홍경민은 참 겸손한 가수입니다.
막말로 홍경민 주변에 있는 가수들은 홍경민의 눈에는 애송이로 보일 수가 있습니다.
실력이야 있을지 모르지만 깊이나 경력, 연륜은 홍경민을 따라갈 수가 없지요.

사실 생각을 해보면 <나는 가수다> 에 가수도 놀 수 있는 스펙과 실력이 되는 홍경민이
<불후의 명곡2> 에서한참 어린 후배들과 경쟁하다는 것 자체가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홍경민은 그런걸 개의치 않습니다.
그저 무대에서 서서 자신의 노래를 들려주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있는 멋진 선배이지요.

또한 후배들한테 지거나 밀려도 전혀 기분나쁜 기색이 없이 멋지게 후배들을 세워주고,
후배들의 기를 살려주면서 자신은 그냥 그들을 "보조해준다" 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홍경민은
정말 겸손하면서도 좋아할 만한 그러한 선배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실제 <불후의 명곡2> 의 터줏대감은 이제 허각이 되었고 명색이 MC는 신동엽이고,
대기실 주인은 김구라이긴 합니다만 홍경민은 모두와 어우러지며 프로그램의
무게를 실어주는 기둥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알리와 신용재 등의 잘 알려지지 않은 가수들, 오랫동안 활동했지만 소속사의 컨셉때문에 인지도를
많이 쌓지못한 임정희, 그리고 초짜 신인이라고 (실력이 아니라 경력이) 볼 수 있는 허각과 남우현,
이제 막 이해리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가는 강민경의 중심에 인지도도 많고 확실히 경력이 있는
그러한 홍경민이 같이 가세해주니 프로그램이 더 안정된 느낌이 들지 않나 하고 생각이 드네요.


한때는 정말 한국을 뒤 흔들었던 가수였고, 실력도 있는 홍경민이 이제는 뒤에서 무대에서는
훌륭한 가창력으로, 그리고 대기실에서는 편안한 형이자 김구라의 밥으로 함께 함으로 인해서
정말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주고 있습니다.

만약 <불후의 명곡2> 가 더 화제가 되었다면 홍경민도 제대로 다시 부활할텐데 라는 아쉬움이 드네요.
어쨋든 정말 만능엔터테이너가 뭔지 보여주고 멋진 선배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홍경민이
참 고맙기도 하고 멋있기도 합니다.
계속 그러한 모습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신고
요즘 기자들은 참 골라가면서 사람 하나씩 보내는 것 같습니다.
뭐 이거 <영웅호걸> 특집으로 때리는지는 모르겠네요.
2주전에 가희를 옛날 사진으로 두들겨 패주더니, 
그러면서 아이유를 지각 사건으로 몰아놓고 못된 사람인 것처럼 몰아놓네요. 

그런데 왜 맨날 기자들은 정가은을 못 죽여서 안달을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는군요.
다음 뉴스 메인의 한면을 장식하고 있는데요....
가서 댓글들도 보면 가관입니다....


그 기사의 제목은 
정가은 "남자 경제력! 한도없는 카드 줄 정도 돼야” 라고 써있습니다.
마치 기사에는 정가은이 정말로 소위 말해 "골빈 여자" 처럼 그저 생각없이
무분별하게 돈이나 막 쓰는 그러한 여자처럼 묘사해놨고,
그 밑의 댓글도 그런 종류의 댓글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몇 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 과연 정가은은 소위 말해 "된장녀" 일까...?

댓글들을 보면 마치 정가은이 생각도 없이 그저 돈 많은 남자를 만나서 잘 살기만
바라는 그러한 여자로 몰아가고 있는 잔인한 느낌이 드네요.
한번 문제가 되는 (솔직히 말해 기자들이 문제 삼은) 장면을 보도록 하지요.

여자와 남자의 경제력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탁재훈은 
"[배우자가] 돈 많아야 되지 않나요.." 라고 한 말에
정가은은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좋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서 "먹여 살릴께" 라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대답을 하자 남자 패널들이
들고 일어나면서 (장난으로) "도대체 뭐가 먹여 살리는거냐?" 라고 반문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얼마면 되요..?" 라고 물어봤고,
정가은은 웃으면서 "한도 없는 카드 하나면 되요" 하고 웃으면서 대답했씁니다.

허나 이게 정말 정가은의 진심이었을까요...?

물론 제가 정가은이 아닌 이상 그녀의 정확한 마음은 알 수 없지만,
전체적인 방송의 분위기는 소위 말해 "진지모드" 가 아니었고 그냥 웃고 넘기는 분위기였습니다.
솔직히 어떤 남자건 여자건 경제적으로 없는 사람보다 안정된 사람을 만나는 것을
더 선호하는 건 당연한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방송에서 그녀의 입지는 그 정도였습니다. 


카드 이야기는 그냥 재미있자고 한 분위기가 더 맞았다고 볼 수 있지요.
만약 정가은이 정말로 그 말때문에 된장녀가 되어야 한다면, 
그 뒤의 남자 패널들은 "짠돌이" 가 되어야 하고 정가은에게 "무제한 교통 카드" 줄께
라고 응수한 김제동도 천하의 짠돌이가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방송을 제대로 보면 다 그냥 웃어넘겼는데 뭐 그리 진지모드하게 받아들이는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그 말을 던진 정가은과 "교통카드 무제한" 을 약속한 김제동도 그냥 웃어넘긴
그러한 에피소드였는데 말입니다. 
 


<밤이면 밤마다> 라는 방송을 자주 보는 저로서는 사람들이 이러한 것을 가지고
심하게 몰아가는 것을 조금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프로그램 자체가 저렇게 농담이 조금 많은 그러한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탁재훈에게 패널들과 게스트는 수시로 "돈 많은 여자" 와 결혼했다 라고 농담을 하고
탁재훈도 웃어넘기는 경우도 있으며
박명수같은 경우도 "잘 나가는 치과" 의사와 결혼했다 라면서
놀리고
다들 예능에서 와이프에 대해서 안 좋게 말합니다.

그러면 정말 탁재훈과 박명수가 자신들의 와이프 그 자체 대신 돈보고 결혼한 것이고
정말 마음에 안드는 것입니까?
절대 그런 건 아닙니다.
그냥 다 웃자고 농담으로 하는것이지 저들의 아내 사랑은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한가지 비슷한 예로 박미선은 예전에 미수다에서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요. 그저 '작은 다이아반지' 하나면 되요" 라고 해서
온 청중을 뒤집어 놓은 적이 있습니다.
박미선이 정말 다이아반지 밖에 모르는 철없는 여자라서 이런 말을 한걸까요?
그냥 재미삼아 농담으로 한 말입니다.


- 방송들은 보고 댓글들은 다는건가...?

요즘 기사들에 댓글을 다는 것을 보면 상당히 가관입니다.
아예 방송조차 보지 않는 그러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한 댓글들 중에서는 아예 방송을 보지 않았다고 고백한 댓글도 있었습니다.

방송을 봤다면 어떻게 예능을 그렇게 예능으로 보지 않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람들은 "예능에서 진심이 나온다" 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농담인 경우에는
농담인 경우가 90% 이상입니다.


만약 진지한 모드에서 저러한 이야기를 정가은이 했다면 충분히 욕 먹을 수 있었겠지만,
농담반 진담반 흘러가는 면에서 굳이 저 멘트 하나에만 매달리면서 문제를 삼는 것도 우습고,
예능을 예능으로 보지 못하는 자들도 우습습니다.
예능에서 누가 "죽고 싶냐?" 라고 말하면 실제로 죽이는 것이 되어야 하는것이겠군요..

방송이나 제대로 보면서 방송을 이해하는 기본적인 사고방식은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저러한 멘트를 남자 연예인이 했다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욕을하면서 비난을 할지요.



- 무개념 기자들, 오늘도 한건해서 기분 좋겠다


오늘도 우리 무개념 기자들은 아주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한건 제대로 올려서 또 조회수 받고 컴퓨터 뒤에서 속옷차림으로 히죽히죽하고 있겠지요.
언제부터 기자가 이렇게 방송을 왜곡해서 자극적인 제목이나 내보내는 지 궁금합니다.
포털 사이트도 한 통속인것 같네요.

저도 이런말 하면 뭐 미움 살수도 있겠지만 할말은 해야겠네요.
어떻게 저렇게 왜곡된 기사들은 그냥 싹둑 메인에 올려놓고 사람을 욕먹이게하는지 모르겠어요.
최소한 기본 사실이나 기사의 내용등은 충분히 인지한뒤 정확환 표현을 써서 내보내는게
포털사이트가 해야할 이유가 아닐까요...?

이런 식으로 짜집기 하면 아주 연예인 보내기 쉬울 것 같네요.
한가지 흥미있는점은 대체적으로 매일마다 여자 연예인들만 
거의 악의적인 편집되서 올라온다는 것입니다.

저도 마음만 먹으면 남자 연예인들을 망언을 한것처럼 짜집기 해서 내보낼 수 있는 데 말이지요.
예를 들면 "여자 외모를 보세요..." "안 본다고는 할 수 없지요.." 이런 종류의 인터뷰를
아이돌 A그룹의 B "예쁜 여자 아니면 싫어요" 라는 식으로 짜집기 하면 말입니다.


그래도 희망적이었던건 수많은 무개념 댓글중에서 단 하나의 개념댓글을 찾을 수 있었다는 점이지요.

이 얼마나 맞는 말입니까...?
사실을 전달해야될 기자들이 이제는 짜집기 해서 한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언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우리 나라 기자들이고 언론의 현실입니다.




정가은을 보면 참으로 안 되었다는 마음이 듭니다.
영웅호걸에서 그 "인기투표" 에 목숨을 걸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부족한 정가은이
항상 11~12위에 머물고 있는데요... 
그렇지만 항상 방송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기에 좋았고,
자신도 그런게 신경이 아예 안쓰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많이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일 참 보기 좋았는데 항상 기자들의 타겟이 많이 되어서 발편집에 
낚시질 때문에 많은 욕을 먹는것 보면 안타깝네요.

요즘 예능에서는 기자들때문에 농담도 못하겠습니다.
요즘 기자들은 치마만 조금 짧으면 "하의실종",
조금만 겸손한 말을 하면 "망언" 이라고 하고 조금만 농담조의 말을 하면 "사실" 이라고 하지요...?

기자라는 인간들 하면한 만나서 딱 하루만 밀착취재 하고 싶어요.
그래서 집안에서 하는 한마디 한마디 편집해서 "나쁜 아빠" "나쁜 엄마" 
"나쁜 자식" 으로 만들어 버리게요. 

사실을 전달하는 본분은 있고 그저 자극적 짜맞추기에만 열중하고 있으니 
한국 언론계의 앞날은 참 어둡기만 합니다. 

* 추신: 혹시 기사로 퍼가실때 이 말 빼먹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가끔 기사에서 변호하는 글을 쓰면 뭐 소속사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전 그냥 연예인들을 좋게 보고 있는 일개 블로거에 블과합니다...
말도 안되는 언플이니 소속사 변호이 이러한 말은 좀 접어주세요.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신고
요즘 기자들은 참 골라가면서 사람 하나씩 보내는 것 같습니다.
뭐 이거 <영웅호걸> 특집으로 때리는지는 모르겠네요.
2주전에 가희를 옛날 사진으로 두들겨 패주더니, 
그러면서 아이유를 지각 사건으로 몰아놓고 못된 사람인 것처럼 몰아놓네요. 

그런데 왜 맨날 기자들은 정가은을 못 죽여서 안달을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는군요.
다음 뉴스 메인의 한면을 장식하고 있는데요....
가서 댓글들도 보면 가관입니다....


그 기사의 제목은 
정가은 "남자 경제력! 한도없는 카드 줄 정도 돼야” 라고 써있습니다.
마치 기사에는 정가은이 정말로 소위 말해 "골빈 여자" 처럼 그저 생각없이
무분별하게 돈이나 막 쓰는 그러한 여자처럼 묘사해놨고,
그 밑의 댓글도 그런 종류의 댓글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몇 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 과연 정가은은 소위 말해 "된장녀" 일까...?

댓글들을 보면 마치 정가은이 생각도 없이 그저 돈 많은 남자를 만나서 잘 살기만
바라는 그러한 여자로 몰아가고 있는 잔인한 느낌이 드네요.
한번 문제가 되는 (솔직히 말해 기자들이 문제 삼은) 장면을 보도록 하지요.

여자와 남자의 경제력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탁재훈은 
"[배우자가] 돈 많아야 되지 않나요.." 라고 한 말에
정가은은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좋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서 "먹여 살릴께" 라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대답을 하자 남자 패널들이
들고 일어나면서 (장난으로) "도대체 뭐가 먹여 살리는거냐?" 라고 반문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얼마면 되요..?" 라고 물어봤고,
정가은은 웃으면서 "한도 없는 카드 하나면 되요" 하고 웃으면서 대답했씁니다.

허나 이게 정말 정가은의 진심이었을까요...?

물론 제가 정가은이 아닌 이상 그녀의 정확한 마음은 알 수 없지만,
전체적인 방송의 분위기는 소위 말해 "진지모드" 가 아니었고 그냥 웃고 넘기는 분위기였습니다.
솔직히 어떤 남자건 여자건 경제적으로 없는 사람보다 안정된 사람을 만나는 것을
더 선호하는 건 당연한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방송에서 그녀의 입지는 그 정도였습니다. 


카드 이야기는 그냥 재미있자고 한 분위기가 더 맞았다고 볼 수 있지요.
만약 정가은이 정말로 그 말때문에 된장녀가 되어야 한다면, 
그 뒤의 남자 패널들은 "짠돌이" 가 되어야 하고 정가은에게 "무제한 교통 카드" 줄께
라고 응수한 김제동도 천하의 짠돌이가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방송을 제대로 보면 다 그냥 웃어넘겼는데 뭐 그리 진지모드하게 받아들이는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그 말을 던진 정가은과 "교통카드 무제한" 을 약속한 김제동도 그냥 웃어넘긴
그러한 에피소드였는데 말입니다. 
 


<밤이면 밤마다> 라는 방송을 자주 보는 저로서는 사람들이 이러한 것을 가지고
심하게 몰아가는 것을 조금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프로그램 자체가 저렇게 농담이 조금 많은 그러한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탁재훈에게 패널들과 게스트는 수시로 "돈 많은 여자" 와 결혼했다 라고 농담을 하고
탁재훈도 웃어넘기는 경우도 있으며
박명수같은 경우도 "잘 나가는 치과" 의사와 결혼했다 라면서
놀리고
다들 예능에서 와이프에 대해서 안 좋게 말합니다.

그러면 정말 탁재훈과 박명수가 자신들의 와이프 그 자체 대신 돈보고 결혼한 것이고
정말 마음에 안드는 것입니까?
절대 그런 건 아닙니다.
그냥 다 웃자고 농담으로 하는것이지 저들의 아내 사랑은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한가지 비슷한 예로 박미선은 예전에 미수다에서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요. 그저 '작은 다이아반지' 하나면 되요" 라고 해서
온 청중을 뒤집어 놓은 적이 있습니다.
박미선이 정말 다이아반지 밖에 모르는 철없는 여자라서 이런 말을 한걸까요?
그냥 재미삼아 농담으로 한 말입니다.


- 방송들은 보고 댓글들은 다는건가...?

요즘 기사들에 댓글을 다는 것을 보면 상당히 가관입니다.
아예 방송조차 보지 않는 그러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한 댓글들 중에서는 아예 방송을 보지 않았다고 고백한 댓글도 있었습니다.

방송을 봤다면 어떻게 예능을 그렇게 예능으로 보지 않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람들은 "예능에서 진심이 나온다" 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농담인 경우에는
농담인 경우가 90% 이상입니다.


만약 진지한 모드에서 저러한 이야기를 정가은이 했다면 충분히 욕 먹을 수 있었겠지만,
농담반 진담반 흘러가는 면에서 굳이 저 멘트 하나에만 매달리면서 문제를 삼는 것도 우습고,
예능을 예능으로 보지 못하는 자들도 우습습니다.
예능에서 누가 "죽고 싶냐?" 라고 말하면 실제로 죽이는 것이 되어야 하는것이겠군요..

방송이나 제대로 보면서 방송을 이해하는 기본적인 사고방식은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저러한 멘트를 남자 연예인이 했다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욕을하면서 비난을 할지요.



- 무개념 기자들, 오늘도 한건해서 기분 좋겠다


오늘도 우리 무개념 기자들은 아주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한건 제대로 올려서 또 조회수 받고 컴퓨터 뒤에서 속옷차림으로 히죽히죽하고 있겠지요.
언제부터 기자가 이렇게 방송을 왜곡해서 자극적인 제목이나 내보내는 지 궁금합니다.
포털 사이트도 한 통속인것 같네요.

저도 이런말 하면 뭐 미움 살수도 있겠지만 할말은 해야겠네요.
어떻게 저렇게 왜곡된 기사들은 그냥 싹둑 메인에 올려놓고 사람을 욕먹이게하는지 모르겠어요.
최소한 기본 사실이나 기사의 내용등은 충분히 인지한뒤 정확환 표현을 써서 내보내는게
포털사이트가 해야할 이유가 아닐까요...?

이런 식으로 짜집기 하면 아주 연예인 보내기 쉬울 것 같네요.
한가지 흥미있는점은 대체적으로 매일마다 여자 연예인들만 
거의 악의적인 편집되서 올라온다는 것입니다.

저도 마음만 먹으면 남자 연예인들을 망언을 한것처럼 짜집기 해서 내보낼 수 있는 데 말이지요.
예를 들면 "여자 외모를 보세요..." "안 본다고는 할 수 없지요.." 이런 종류의 인터뷰를
아이돌 A그룹의 B "예쁜 여자 아니면 싫어요" 라는 식으로 짜집기 하면 말입니다.


그래도 희망적이었던건 수많은 무개념 댓글중에서 단 하나의 개념댓글을 찾을 수 있었다는 점이지요.

이 얼마나 맞는 말입니까...?
사실을 전달해야될 기자들이 이제는 짜집기 해서 한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언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우리 나라 기자들이고 언론의 현실입니다.




정가은을 보면 참으로 안 되었다는 마음이 듭니다.
영웅호걸에서 그 "인기투표" 에 목숨을 걸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부족한 정가은이
항상 11~12위에 머물고 있는데요... 
그렇지만 항상 방송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기에 좋았고,
자신도 그런게 신경이 아예 안쓰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많이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일 참 보기 좋았는데 항상 기자들의 타겟이 많이 되어서 발편집에 
낚시질 때문에 많은 욕을 먹는것 보면 안타깝네요.

요즘 예능에서는 기자들때문에 농담도 못하겠습니다.
요즘 기자들은 치마만 조금 짧으면 "하의실종",
조금만 겸손한 말을 하면 "망언" 이라고 하고 조금만 농담조의 말을 하면 "사실" 이라고 하지요...?

기자라는 인간들 하면한 만나서 딱 하루만 밀착취재 하고 싶어요.
그래서 집안에서 하는 한마디 한마디 편집해서 "나쁜 아빠" "나쁜 엄마" 
"나쁜 자식" 으로 만들어 버리게요. 

사실을 전달하는 본분은 있고 그저 자극적 짜맞추기에만 열중하고 있으니 
한국 언론계의 앞날은 참 어둡기만 합니다. 

* 추신: 혹시 기사로 퍼가실때 이 말 빼먹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가끔 기사에서 변호하는 글을 쓰면 뭐 소속사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전 그냥 연예인들을 좋게 보고 있는 일개 블로거에 블과합니다...
말도 안되는 언플이니 소속사 변호이 이러한 말은 좀 접어주세요.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신고
요즘 기자들은 참 골라가면서 사람 하나씩 보내는 것 같습니다.
뭐 이거 <영웅호걸> 특집으로 때리는지는 모르겠네요.
2주전에 가희를 옛날 사진으로 두들겨 패주더니, 
그러면서 아이유를 지각 사건으로 몰아놓고 못된 사람인 것처럼 몰아놓네요. 

그런데 왜 맨날 기자들은 정가은을 못 죽여서 안달을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는군요.
다음 뉴스 메인의 한면을 장식하고 있는데요....
가서 댓글들도 보면 가관입니다....


그 기사의 제목은 
정가은 "남자 경제력! 한도없는 카드 줄 정도 돼야” 라고 써있습니다.
마치 기사에는 정가은이 정말로 소위 말해 "골빈 여자" 처럼 그저 생각없이
무분별하게 돈이나 막 쓰는 그러한 여자처럼 묘사해놨고,
그 밑의 댓글도 그런 종류의 댓글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몇 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 과연 정가은은 소위 말해 "된장녀" 일까...?

댓글들을 보면 마치 정가은이 생각도 없이 그저 돈 많은 남자를 만나서 잘 살기만
바라는 그러한 여자로 몰아가고 있는 잔인한 느낌이 드네요.
한번 문제가 되는 (솔직히 말해 기자들이 문제 삼은) 장면을 보도록 하지요.

여자와 남자의 경제력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탁재훈은 
"[배우자가] 돈 많아야 되지 않나요.." 라고 한 말에
정가은은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좋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서 "먹여 살릴께" 라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대답을 하자 남자 패널들이
들고 일어나면서 (장난으로) "도대체 뭐가 먹여 살리는거냐?" 라고 반문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얼마면 되요..?" 라고 물어봤고,
정가은은 웃으면서 "한도 없는 카드 하나면 되요" 하고 웃으면서 대답했씁니다.

허나 이게 정말 정가은의 진심이었을까요...?

물론 제가 정가은이 아닌 이상 그녀의 정확한 마음은 알 수 없지만,
전체적인 방송의 분위기는 소위 말해 "진지모드" 가 아니었고 그냥 웃고 넘기는 분위기였습니다.
솔직히 어떤 남자건 여자건 경제적으로 없는 사람보다 안정된 사람을 만나는 것을
더 선호하는 건 당연한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방송에서 그녀의 입지는 그 정도였습니다. 


카드 이야기는 그냥 재미있자고 한 분위기가 더 맞았다고 볼 수 있지요.
만약 정가은이 정말로 그 말때문에 된장녀가 되어야 한다면, 
그 뒤의 남자 패널들은 "짠돌이" 가 되어야 하고 정가은에게 "무제한 교통 카드" 줄께
라고 응수한 김제동도 천하의 짠돌이가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방송을 제대로 보면 다 그냥 웃어넘겼는데 뭐 그리 진지모드하게 받아들이는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그 말을 던진 정가은과 "교통카드 무제한" 을 약속한 김제동도 그냥 웃어넘긴
그러한 에피소드였는데 말입니다. 
 


<밤이면 밤마다> 라는 방송을 자주 보는 저로서는 사람들이 이러한 것을 가지고
심하게 몰아가는 것을 조금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프로그램 자체가 저렇게 농담이 조금 많은 그러한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탁재훈에게 패널들과 게스트는 수시로 "돈 많은 여자" 와 결혼했다 라고 농담을 하고
탁재훈도 웃어넘기는 경우도 있으며
박명수같은 경우도 "잘 나가는 치과" 의사와 결혼했다 라면서
놀리고
다들 예능에서 와이프에 대해서 안 좋게 말합니다.

그러면 정말 탁재훈과 박명수가 자신들의 와이프 그 자체 대신 돈보고 결혼한 것이고
정말 마음에 안드는 것입니까?
절대 그런 건 아닙니다.
그냥 다 웃자고 농담으로 하는것이지 저들의 아내 사랑은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한가지 비슷한 예로 박미선은 예전에 미수다에서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요. 그저 '작은 다이아반지' 하나면 되요" 라고 해서
온 청중을 뒤집어 놓은 적이 있습니다.
박미선이 정말 다이아반지 밖에 모르는 철없는 여자라서 이런 말을 한걸까요?
그냥 재미삼아 농담으로 한 말입니다.


- 방송들은 보고 댓글들은 다는건가...?

요즘 기사들에 댓글을 다는 것을 보면 상당히 가관입니다.
아예 방송조차 보지 않는 그러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한 댓글들 중에서는 아예 방송을 보지 않았다고 고백한 댓글도 있었습니다.

방송을 봤다면 어떻게 예능을 그렇게 예능으로 보지 않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람들은 "예능에서 진심이 나온다" 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농담인 경우에는
농담인 경우가 90% 이상입니다.


만약 진지한 모드에서 저러한 이야기를 정가은이 했다면 충분히 욕 먹을 수 있었겠지만,
농담반 진담반 흘러가는 면에서 굳이 저 멘트 하나에만 매달리면서 문제를 삼는 것도 우습고,
예능을 예능으로 보지 못하는 자들도 우습습니다.
예능에서 누가 "죽고 싶냐?" 라고 말하면 실제로 죽이는 것이 되어야 하는것이겠군요..

방송이나 제대로 보면서 방송을 이해하는 기본적인 사고방식은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저러한 멘트를 남자 연예인이 했다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욕을하면서 비난을 할지요.



- 무개념 기자들, 오늘도 한건해서 기분 좋겠다


오늘도 우리 무개념 기자들은 아주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한건 제대로 올려서 또 조회수 받고 컴퓨터 뒤에서 속옷차림으로 히죽히죽하고 있겠지요.
언제부터 기자가 이렇게 방송을 왜곡해서 자극적인 제목이나 내보내는 지 궁금합니다.
포털 사이트도 한 통속인것 같네요.

저도 이런말 하면 뭐 미움 살수도 있겠지만 할말은 해야겠네요.
어떻게 저렇게 왜곡된 기사들은 그냥 싹둑 메인에 올려놓고 사람을 욕먹이게하는지 모르겠어요.
최소한 기본 사실이나 기사의 내용등은 충분히 인지한뒤 정확환 표현을 써서 내보내는게
포털사이트가 해야할 이유가 아닐까요...?

이런 식으로 짜집기 하면 아주 연예인 보내기 쉬울 것 같네요.
한가지 흥미있는점은 대체적으로 매일마다 여자 연예인들만 
거의 악의적인 편집되서 올라온다는 것입니다.

저도 마음만 먹으면 남자 연예인들을 망언을 한것처럼 짜집기 해서 내보낼 수 있는 데 말이지요.
예를 들면 "여자 외모를 보세요..." "안 본다고는 할 수 없지요.." 이런 종류의 인터뷰를
아이돌 A그룹의 B "예쁜 여자 아니면 싫어요" 라는 식으로 짜집기 하면 말입니다.


그래도 희망적이었던건 수많은 무개념 댓글중에서 단 하나의 개념댓글을 찾을 수 있었다는 점이지요.

이 얼마나 맞는 말입니까...?
사실을 전달해야될 기자들이 이제는 짜집기 해서 한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언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우리 나라 기자들이고 언론의 현실입니다.




정가은을 보면 참으로 안 되었다는 마음이 듭니다.
영웅호걸에서 그 "인기투표" 에 목숨을 걸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부족한 정가은이
항상 11~12위에 머물고 있는데요... 
그렇지만 항상 방송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기에 좋았고,
자신도 그런게 신경이 아예 안쓰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많이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일 참 보기 좋았는데 항상 기자들의 타겟이 많이 되어서 발편집에 
낚시질 때문에 많은 욕을 먹는것 보면 안타깝네요.

요즘 예능에서는 기자들때문에 농담도 못하겠습니다.
요즘 기자들은 치마만 조금 짧으면 "하의실종",
조금만 겸손한 말을 하면 "망언" 이라고 하고 조금만 농담조의 말을 하면 "사실" 이라고 하지요...?

기자라는 인간들 하면한 만나서 딱 하루만 밀착취재 하고 싶어요.
그래서 집안에서 하는 한마디 한마디 편집해서 "나쁜 아빠" "나쁜 엄마" 
"나쁜 자식" 으로 만들어 버리게요. 

사실을 전달하는 본분은 있고 그저 자극적 짜맞추기에만 열중하고 있으니 
한국 언론계의 앞날은 참 어둡기만 합니다. 

* 추신: 혹시 기사로 퍼가실때 이 말 빼먹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가끔 기사에서 변호하는 글을 쓰면 뭐 소속사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전 그냥 연예인들을 좋게 보고 있는 일개 블로거에 블과합니다...
말도 안되는 언플이니 소속사 변호이 이러한 말은 좀 접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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