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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스타 인생극장> 에서 황정음이 아유미에 관해서 나는 아유미 때문에 슈가를 탈퇴했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아유미의 이름이 다시 부각되었고 그로 인해 황정음이 질타를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그게 솔직한 모습이다라고 황정음을 두둔해주기도 했지요.

어떤 분들은 그런 비난을 가리켜 황정음 마녀사냥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구요.



그런데 흥미롭게도 당사자인 아유미가 트위터를 통해 이야기한게 화제가되고 있지요.

아유미는 일본어로 트윗을 남긴후에 한국어로 이런 트위터를 남겼지요.

입은 사람 욕하라고 있는 아니야. ‘고맙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말해 보세요. 훨씬 예뻐보여요



그리고
전에 남긴 일본어 트위터는 사람의 나쁜 일을 말하는 것보다 사람의 좋은 일을 말할 있는

입술에 키스하고 싶어진다. 사람의 나쁜 곳을 찾아내는 것보다 사람의 좋은 곳을 찾아낼 있는

눈을 응시하고 싶어진다라고 해석이 되지요

 이러한 글이 나오자 아유미가 황정음을 디스했다는 말이 나오면서 말들이 많았지요.

황정음 측에서는 (흥미롭게 아유미가 해명하기 전에) 먼저 황정음 아유미는 친한사이이다라면서

아유미의 말은 [황정음이 아니라] 대중에게 것일 것이다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아유미는 기사를 보고 놀랐습니다.
그동안 듣기 싫은 오해가 진실처럼 보도된 
일에 대한 지침.
그래도
항상 응원해주시는 슈가 분에게 느끼는 미안함이 너무 커져서 말한 뿐입니다.

정음이에게 하는 절대 아닙니다. 걱정 시켜서 죄송합니다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일단 황정음 측의 말과는 다르다는 것이고 팬들에게 하기에는

조금 이상한 뉘앙스가 있다는 점이지요.

갑자기 팬들에게 했다는게 조금 뜬금없기도 하고, 앞뒤도 맞는 부분도 있구요.

어쨋든 아유미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 상태로 흥미로운 사건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겠습니다.

 



- 황정음, 평소에 슈가 멤버들에게 미안함 / 고마움을 표현을 더 자주했더라면

 

일부 사람들이 황정음에게 화가난 이유는 단순히 황정음이 아유미를 시기하고 질투했어서 일까요?

절대 그건 아닙니다. 사람이라면 질투도 수도 있는 것이고 시기도 있는 것이에요.

단순히 질투하고 시기하고 그래서 팀을 뛰쳐나왔다고 해서 이야기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게 아니라 황정음에게서 입에서 슈가 이야기가 나올때 대부분이 아유미에 대한 불평이었다는 것이고,

아유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때는 대체적으로 나는 “‘아유미와 아이돌말이 싫었다.”

아유미가 너무 인기 많아서 싫었다” “아유미만 인기를 받는 같았다하는 불평식의 이야기였어요.

그것도 한번이 아닌 여러 인터뷰 방송등에서 발표된 이야기 였습니다.

 

물론 아유미하고 친하다고 이야기도 없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유미하고 친해요이러면서 앞이나 뒤에서 그런데 아유미가 인기받아서

저는 슈가에서 탈퇴했어요라고 한다면 친하다는 말은 솔직히 묻혀버리기 마련입니다.

 

 

이를테면 제가 저에게 정말 절친한 친구가 있어요. 근데 어렸을때는 애가 저보다
나가서 싫어했어요

라는  식으로 여러번 되풀이 한다면 친한 것은 모두 잊혀지고 싫어한것만 기억되지 않겠습니까?

정말 친하다면 자꾸 과거에 나쁜 일이 있었던건 반복하는건 좋지 않아요.

 

동시에 느껴지는건 황정음이 슈가 멤버들이나 특별히 아유미에 대해서 감사를 표현하거나
미안해 하는건
거의 들어보지는 못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마음속에서는 슈가 멤버들을 고마워하고 아유미에게 고마울 있지요미안할 수도 있어요.

실제로 슈가 멤버중에 수진은 인생극장에서도 있듯이 황정음의 생일에 오기도 했어요.

 

그렇지만 표현되는 빈도수나 횟수에 비해서는 미안해 / 고마워라는 말에 비해서

아유미 질투했어요라는 말이 많이 나왔던 것이지요.

좋지 않은 기억은 표현하지 않는게 좋은 것이고 좋은 표현은 자꾸 수록 좋은 것이에요.

평소에 황정음이 그래왔더라면 이번 인생극장에서 발언으로 인해 이번만큼 욕을 먹는 일은
없었을 것이에요




- 사람들이 아유미는 두둔하는 이유

 

어찌보면 아유미의 이번 발언도 조금 그런 면이 있기는 합니다.

갑자기 해명하는것도 그렇고 해명할 말을 오해할 타이밍에 하필 적은 것도 그렇구요.

웬만한 사람이 대상이 황정음으로 보이는데 갑자기 팬이라고 하는 이야기도 어찌보면 둘러대는 같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유미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두둔을 하고 할말 했다라고 두둔해주고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어찌보면 황정음이 탈퇴해서 딱히 아유미는 얻은게 없어요.

아유미가 에이스로 활동한게 아유미 잘못도 아니었고, 황정음이 탈퇴한 이후로 리더자리가 비어서

수진 내지 아유미가 리더를 맡아왔었지요.
(
제가 알기로는 수진이 리더로 알고 있는데, 아유미가 리더였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당시에 정음이 탈퇴하고 나서 슈가의 아무 누구도 탈퇴한 정음을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리더자 메인보컬이 탈퇴했으면 불평할만 한데도 직후가 아닌 몇년이 지나도 슈가 멤버들의 입에서

황정음을 비난하지 않았지요.

특히 아유미 같은 경우는 황정음이 이런 저런 프로그램에서 그런 이야기를 했어도
한마디 정음을 비난하거나
정음에게 반격을 하지 않았지요.

 

결국 자신이 자신의 분에 이기지 못해 나간 황정음은 아유미 이야기를 했지만, 정음이 나감으로 인해

짐의 일부분을 떠맞고 졸지에 정음을 몰아낸 장본인이 아유미는 정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않은 것이에요.

그렇기에 사람들이 아유미는 두둔해주는 것이고 오히려 이번에 이렇게 이야기를 하자
아유미의 완승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지요.

 



황정음 아유미의 이런 이야기는 어찌보면 현재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에 좋은 교훈을 남긴 같습니다.

황정음의 발언 등은 걸그룹이 나중에 끝나도 하지 말아야할 행동의 본보기이고,

아유미가 행동이가 발언 등은 걸그룹이 따라야 좋은 본이라고 수도 있겠네요.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좋지 않은 이야기는 덮어두고 좋은 이야기면 하자라는 교훈이겠지요.

 

다른 걸그룹 멤버들 중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하는 멤버들 누구 때문에 탈퇴했어요” “누구만 밀어주는 같아서 탈퇴했어요이런 이야기를 반복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황정음에 대해서 쌍욕을 하고 까자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황정음도 이번 발언을 생각해보고 사람들이 그녀를 비난하는가 생각을 해봤으면 해요.

본인도 솔직히 잘못한 것은 아예 모를 같지는 않습니다.

아유미의 발언이 나왔을때 정작 아유미 보다 먼저 대중에게 것일 것이다라고
선수치는 있었거든요.

 

그것을 보니 <개그콘서트> 알려준 본인이 찔리면 디스가 되는겁니다라는 말이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멤버가 처음으로 그점에 대해서 직접적 내지 간접적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점과 관련해서는 이야기가 마지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황정음도 자기 나름대로 이제 되었고 굳이 슈가시절의 어려움을 이야기할 레벨도 한참 지난것 같구요,

슈가시절에 못받았던 관심과 사랑을 본인이 치고 나와서 솔로 활동을 추구함으로써 지금은 어느
누구
못지 않는
사랑을 받고 있는 연예인이니까요.

본인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도 앞으로 이상 슈가 이야기는 안했으면 좋겠네요.

지난번 적은글에서 말한 것처럼 한다면 좋은 기억들만 이야기하면 바람직할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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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만만치 않겠지만 미국도 취업난이 상당히 어려운 것 같아요.
그 와중에서도 어떤 사람은 회사를 그만두기도 하고 회사에서 짤리기도 합니다.
그 사람이 다른 회사에서 일을 구할때 흔히 질문을 받는게 왜 그만뒀나? 
왜 짤렸나? 이런 것에 대해서 자주 묻는다고 하네요.

그럴때 다른 회사에서 전에 있었던 회사에 관해서 나쁘게 말하는 건 금물이라고 하네요.
차라리 돌려말해서 "생각해보면 그 회사에서 제가 이렇게 했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제 성향과 맞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그 기술이 여기서는 잘 쓰일 것 같네요" 등 직접적으로
전 회사를 비난하거나 디스하는 것 같은 답변을 피하라는 것이지요.


이 생각이 어제 황정음의 <스타! 인생극장> 을 보면서 절로 났습니다.
바로 황정음의 "아유미 때문에 슈가 탈퇴했다" 라는 이야기 때문이었지요.
그런데 이 이야기가 전혀 낯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한번만 들어본게 아니거든요.,

제가 직접 방송을 통해서 들어본것만 해도 3번은 되는것 같고 그 뒤에 쫓아오는
"안녕하떼요. 아유미에요" 라는식으로 아유미 이야기하는 것은 정말 몇번째 하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점에 대해서 적어보고 싶습니다. 
특히 아쉬운 점이 세가지가 있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걸그룹의 기본을 황정음이 조금 이해했더라면...


황정음의 선배 급이라고 할 수 있는 S.E.S 에서도 리더인 바다보다 유진이 항상 센터에 섰고,
핑클에서도 리더인 이효리, 메인보컬인 옥주현 대신에 성유리가 주로 센터에 서 있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의 활동을 하던 샤크라도 리더는 황보였지만 주목은 려원이 더 먼저 받았구요.
이 비슷한 예는 많이 대대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애프터스쿨의 가희는 데뷔 이후에 유이에 가려 팀을 만든 장본인임에도 불구하고
한마디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유이를 감싸주었지요.
브아걸의 제아는 팀의 창시자이며, 리더이고 그리고 메인보컬입니다. 


그러나 브아걸은 초기에 아니 지금도 상당히 많은 부분 가인 / 나르샤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평을 하지 않고 오랜시간 뒤에서 지원해줬습니다.
이들이 나이가 들어 데뷔해서 그런 것일까요...?


원더걸스의 선예 팀의 중심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 시절에는 현아에게 / 텔미 시절에는 소희에게 /
소핫 시절에는 유빈에게 관심이 돌아가도 불평하지 않고 팀을 이끌어나갔습니다.
카라의 리더인 박규리 역시 데뷔 이후로 한승연 / 구하라가 주목을 받았어도 "인기는 돌아가는거다"
하면서 침착한 태도를 나타내며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박규리는 초반에 카리스마 컨셉때는 팀의 얼굴이라고 주목 받았지만 귀여운 컨셉으로 넘어가며
그 자리 마저 구하라에게 내준 경험이 있지요.

이 점을 황정음이 깨달았다면 슈가에서 탈퇴하고 나오는 일도,
그것때문에 자신이 상처받는 일도 없었을 것이에요.
그리고 이렇게 뒤늦게 이야기하는 일도 없겠지요.  




2) 그녀의 이미지에 도움이 되지 않는 아유미 이야기 

비록 대책이 없긴 했지만 황정음이 슈가를 할 아니 팀을 할 정신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팀을 깨고 나온 것이 본인이 살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하고 이해를 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뒤에 한 행동 역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위에 말한 대로 한 두번이야 왜 탈퇴했는지 설명을 해야했을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지금 계속 그 이야기를 꺼내는게 도대체 그녀에게 어떤 식으로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유미 이야기를 해야 돈이 굴러들어오는 것일까요 아니면 아유미 이야기를 해야
황정음의 이미지가 좋아지는 것일까요...?


지금 황정음과 아유미를 비교해놓고 보면 막말로 입장이 완전 바뀐 상태입니다.
슈가 시절의 인기와는 다르게 아유미는 지금 잊혀진 연예인으로 살아가고 있고, 
(일본에서는 활동을 하고 있긴 하지만) 황정음은 여러 드라마에 주연으로 나오면서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CF도 참 많이 찍고 있구요. 

아유미 이야기를 꺼내서 아유미를 원망해야 인기가 올라가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CF가 굴러들어오는 것도 아니며, 주연 캐스팅이 되는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기존에 황정음을 좋아했던 사람들에게 "참 속이 좁다" "뒤끝있다" 라는 이미지만 심어줄것입니다. 
본인을 위해서 자꾸 아유미를 언급하는 것은 좋아보이지가 않습니다.


 
- 이렇게 말하면 더 멋있을 황정음 

황정음은 이야기를 끝맺으며 "정말 다행인 건 슈가라는 힘든 시절이 없었다면 지금의 내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어떤 상황이어도 감사하는 마음을 배웠다. 추위를 아는 사람이 태양의 따뜻함을 안다고 생각한다" 
그 말을 들으니 더욱 아쉽게 느껴집니다. 
그렇다면 왜 황정음은 이렇게 말해서 아유미도 세워주고 자기 이미지도 살릴수 없는 것일까요? 

"내가 나가서 아유미와 다른 멤버들이 책임을 진것 같아서 미안했다"
"아유미가 주목을 받았다고 내가 나간건 내가 성숙하지 
못한 행동이었던것 같다" 
"리더인 내가 내가서 멤버들, 특히 
아유미를 에이스로 뛰느라 고생이 많았다. 정말 고맙다" 라구요. 
앞으로 아유미를 언급하지 않으면 더 좋겠지만 혹시나 언급한다면
이렇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말했다면 더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어쨋든 아유미는 황정음이 탈퇴하기 전에 에이스로 황정음이 말한 그 어려운 시절에 황정음보다
더 많은 소화해야 했고, 황정음이 탈퇴한 이후에는 그녀를 비롯한 다른 멤버들이 황정음의 짐을
떠 맡아야 했으니까요. 



처음에 글의 시작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미 떠난 회사에 관해서 좋지 않은 방향으로 말하는 것은
그 톤이 장난스럽던지간에 아니면 진지하고 악의적이건 간에 좋지는 않습니다.
만약 이야기해야 한다면 가능한한 부드럽게 조심스럽게 직접적이 아니게 이야기를 현명합니다.

황정음 같은 경우는 아유미를 이야기한다고 해서 다음 작품이 들어오지 않는 건 아니지만,
이미지로 먹고 사는 연예인들에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 영향을 미치지요. 
그렇기에 정말 이번이 황정음에 입에서 아유미의 이름이 나오는 마지막이 되기 바랍니다.
혹시 아유미 이야기를 해야 한다면 좋은 방향으로라고 해줘서 자신에게, 그리고 아유미에게
아무런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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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이장우, 우결에서 성공하려면?

가수 이야기/T-ara 2011.03.30 18:06 Posted by 체리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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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용서커플이 확정됨에 따라서 그 다음 우결 후보가 누굴지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사실 여러가지 추측들이 나오기는 했어요.
결국 결정은 티아라의 은정과 <웃어라 동해야> 에서 새와의 남편인 "도진이" 역의 
이장우가 우결 커플로 투입이 되었어요.



이게 결정됨에 따라 여러가지 말이 많은데요....
뭐... 이건 항상 우결이 시작될때마다 나오는 말이라서 그냥 스킵하려구요.
지금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하차하는 "용서커플" 도 처음에 엄청난 반대를 가지고 시작했고,
나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쿤토리아" 도 엄청난 반대를 가지고 시작을 했구요.
 
그래서 우결의 투입은 항상 포맷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시작"  -> 잘 되면 인기 없고, 못되면 조기하차 정도로 하는게 공식이거든요.
어쨋든 이 커플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겠습니다.


 
- 제 2의 유이-박재정 커플?


아무래도 유이가 아이돌이었고 박재정이 연기자였기 때문에 "밀크카라멜" 커플을 떠올리면서
"재미가 없을 것이다" 라고 합니다. 
그러나 전 정말로 궁금한게 있습니다.
유이-박재정 커플의 <우리 결혼했어요> 를 본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하구요.
유이는 2009년에 인기가 많았던 연예인이기도 했지만 가장 많이 미움을 받았던 연예인이기도 했습니다.
단지 유이가 나온다는 이유로 안봤을 분들도 상당히 되시지요. 

또한 그 당시 우결은 "김용준-황정음" 커플의 리얼 커플을 투입함으로써 "가상 커플" 을 버리겠다고
선언했던 때이기도 했구요.
그래서 타임상으로도 "가상 커플" 을 재투입한다고 해서 반대도 많았습니다.

유이-박재정 커플은 상당히 좋지 않은 환경에서 시작했어요.
하지만 그들이 존재했기에 아담커플, 용서커플, 쿤토리아가 있었던 것이에요.
가상 커플의 기초를 다시 놔준 역할을 한 것이지요.



사실 무뚝뚝하지만 자상했던 박재정과 역시 무뚝뚝해보이지만 사실은 여성스럽고 애교도 많았던 유이의
매력을 제대로 본 사람이 얼마나 될지 생각을 해본다면 무조건 "유이-박재정" 커플을 언급하면서
마치 그들이 재미가 없었다고 말하면서 실패커플로 정한다는 것도 옳지 않아요.

그것에 더해서 단지 공통점은 "여자 아이돌 + 남자 연기자" 일뿐인데 뚜껑을 열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단지 그 공통점 하나만 놓고 "유이-박재정" 이 크게 인기를 끌지 못했기에 "은정-이장우" 도 안될거다라는
식의 추측은 옳지 않은 추측입니다. 


 
- 투입시기: 과연 좋은 것일까 나쁜 것일까....?

지금 우결은 하락세를 걷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돌들이 우결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너무 방송이 "아이돌화" 가 되있기 때문에 불만들이 많지요.
그렇다고 아이돌이 아닌 사람들이 아닌 사람들을 섭외하기도 그렇게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명은 아이돌로 남은 것 같네요.


이 투입시기는 상당히 애매한 시기입니다.
시청률이 한 10%초반대를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예 바닥을 친 상태에서 투입이 되었다면 못해도 그닥 욕을 먹지 않겠지만,
용서커플이 나가고 나서 시청률이 떨어지는데 그 시기에 투입된다면 잘못한 것도 없는데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고" 엉뚱하게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만약 이들이 잘해서 시청률이 오르게 된다면 우결의 하락세를 살린 사람들이 되겠지요.
물론 쉽지는 않을 것이지만... 잘만 한다면 불가능 한 것도 아닙니다.
완전 아이돌이 아니고 그리고 실제로 이장우는 연애를 할 만한 나이가 되었기 때문에 (26살),
흥미롭게 지켜볼 이유도 있지요 (물론 김광수가 은정의 실제 연애는 실행시키기를 불가능할 것 같지만...)

지금 시기는 "잘하면 중박 이상, 못하면 쪽박" 인 그러한 상태입니다. 


 
- 성공하려면....?


사람들은 반전을 좋아합니다.
예전에도 봤지만 이장우는 대체적으로 캐릭터가 조금 경직되있는 캐릭터였던 것 같습니다.
<웃어라 동해야> 에서는 그저 화밖에 낼지 모르는 그러한 캐릭터이고,
어찌보면 막장인 엄마와 새와에 동참하는 인물이기에 밉상이기도 하지요.
예능에서는 한 번봤는데 신인이라서 그런지 긴장한 모습이더라구요.

그런 이장우가 재미있는 캐릭터로 변한다면 상당한 성공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미 우결에는 재미있는 것빼고는 뭐든지 다할줄 아는 "닉쿤" 이 존재합니다.

로맨스로 닉쿤을 이긴다는 것은 상당히 힘든 그러한 일일지도 모르지요.
오히려 자연스러운 모습과 유쾌한 반전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물론 성격이 그렇지 않다면 힘들겠지만)
우결의 새로운 힘이 될 수가 있어요.

은정은 사실 버라이어티에 많이 노출된 상태라 서현이나 빅토리아에 비해서 신비감이
떨어진다는 그러한 단점이 있긴 합니다.
이미 은정의 성격이 어떤가는 여러 버라이어티에서도 본적이 있고 팬들이야 
물론 티아라의 케이블 방송 등을 통해서 잘 알고 있겠지요.


하지만 그렇게 잘 알지 못하는 분들께는 드림하이의 이미지를 반대로 보여주면 될지도 몰라요.
사실 은정이나 이장우나 둘다 드라마에서는 악역이어서...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을지도 모르지요.
허나 은정은 빅토리아와 캐릭터가 겹치지는 말아야 할텐데요.

은정을 보니 자기 주관이 조금 뚜렷한 캐릭터같기는 합니다.
그 점을 잘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예감은 좋은게 은정이 역대 우결 출연자들에 비해서 굉장히 많은 기대를 하면서
촬영을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솔직히 그게 은정의 의견인지 광수 사장의 수작인지는 모르겠지만.. (은정은 좋은데 광수사장은 정말...)
"실제 커플이 될 준비가 되어 있다" 라고 시작하는 것을 보면... 저게 은정의 진심이면 
충분히 재미있게 잘 꾸려갈 수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물론 이장우와 잘 맞아야 하겠지만요. 
아무래도 한번 우결을 할뻔한 적이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어쨋든 이 둘의 컨셉은 조금 말랑말랑한 로맨스보다는 아담부부까지는 아니더라도,

용서처럼 풋풋함은 없을지 몰라도... 나름 색깔이 뚜렷한 그러한 커플이 되어야 겠지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저도 이번에는 조금 결혼 중년기에 있는 커플을 원했는데,
아직까지도 우결에서 아이돌을 놓지 못했다는 그러한 아쉬운 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나 이미 결정된것.... 그냥 이 둘이 용서커플의 공백을 잘 메꿔주기를 바라는게 가장 이상적이겠지요.

아직 뚜껑도 열어보지 않은채 "재미없겠다" "안될 것이다" "망할 것이다" 라고 성급하게 판단하기 보다는 
과연 어떻게 이 둘이 우결을 꾸려나갈지 지켜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과연 이들의 투입이 악수였는지 아니면 적절한 수였는지는 이들의 컨셉과 이들이 하기에 달렸습니다.
이왕 하는거 잘해서 둘다 좋은 이미지 쌓으면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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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돌들이 우결을 통해서 상당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현재 우결에 6명의 아이돌이 출연하는데, 출연전과 출연후의 인지도를 비교해서
딱히 변화가 없는건 닉쿤 정도 밖에 없습니다.
닉쿤마저도 좋은 이미지를 더해가고 있으니 아이돌에게는 안성맞춤인 셈이지요.


이 외에도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아이돌이 종종 출연했습니다.
SS501의 김현중, 슈퍼주니어의 강인,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과, 그리고 애프터스쿨의 유이입니다.
김현중은 잘 되었고, 나머지 셋은 실패 내지 그닥 많은 지지를 받지 못했지요.
오늘은 그 셋 중에서 두 명, 태연과 유이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1) 푸딩과 젤리 커플 (태연-정형돈)


태연 같은 경우는 일단 우결에 투입된 시기가 최악이라고 불릴만큼 안 맞았습니다.
태연이 우결에 투입된 시기는 작년 1월 말입니다.
근데 태연의 투입시기가 문제가 무엇이었냐면...
우결의 하락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때였던 것입니다.


2008년 인기를 구사하던 우결은 신애가 우결을 마치자 마자 결혼함으로 인해서
"우결은 환상이다" 라는 생각을 사람들에게 심어주었습니다.
또한 우결만의 고질적인 문제.. 즉 한계가 있다는 것이 드러나던 때였지요.
그렇기에 사람들이 우결에 실망하고 배신감을 느끼던 때에 태연은 투입된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태연은 가라앉는 배에 탑승한 것이라고 보면되지요.

태연이 열심히 노력했어도 뒤집기에는 너무나 전세가 뒤집어져 있었습니다.
그게 태연의 우결 실패의 한 가지 요인입니다.



두번째 요인은 정형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젊은 태연을 차지했다고 케이블 프로에서는 "돼지 악마" 라고도 불렸던 정형돈...
모든 여자들이 원하는 꽃미남은 아니지만 그 자체가 매력이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사오리와 우결을 했을때는 진상남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태연과 우결에서는 굉장히 많이 진보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사실 형돈은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하지만 정형돈의 우결은 "지극히 방송" 이었다는 것이 맨 마지막에 드러나게 되는데요...
바로 정형돈은 태연과 우결을 찍으면서 현재 아내와 방송 밖에서는 데이트를
하고 있었던 그러한 입장이지요.

결국 위의 "우결은 방송이자 환상이다" 에 확신을 실어주어,
우결을 격침시키는데 한 몫했던 것도 정형돈입니다.


결혼한 약혼자가 있는데 태연을 이성으로 대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12살 나이차이도 문제이겠지만 여친이 있는 이상,
형돈에게 태연은 그냥 귀여운 동생 이상으로 발전이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이성간의 설레임, 이런 것들이 존재할 수가 없지요.
정형돈은 우결의 MC이기도 했습니다.
"태연이 원했다" 고 방송에서 포장했지만 실은 MBC에서 큰 책임을 지고 있는 
정형돈은 거의 의무상 우결에 투입되었다고 볼 수 있겠지요.


사실 태연은 12살 나이차이는 오빠이지만 사오리가 하지 못했던 그러한 테크닉(?) 을 이용해서
정형돈을 구슬르기도 하고 달래기도 하는 침착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만약 태연이 태연을 여자로 봐줄 수 있는 좋은 파트너와 함께 했더라면
아마 반응도 꽤 괜찮았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는 주변 사람들도 한 몫했지요. 
첫째는 강인인데, 강인은 태연과 같은 시기에 우결에 출연해 연이은 자신의 가상 신부인 윤지에게
"태연아" 라는 말을 연속으로 함으로 "둘이 사귀는게 아니냐?" 라는 의문도 많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태연은 정형돈을 놀려준다고 자신의 남편대신 강인을 지목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것이 예능이지만 다큐로 받아들여져버리게 된것이지요. 

더욱이 둘이 라디오를 진행을 같이 했기에 이 점 역 역시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강인도 태연도 사귀는 관계는 아니었고, 둘 다 좋은 선후배 관계였지만,
처음 말한것처럼 때가 때인지라 (우결이 환상이고, 우결 바깥에서의 연애는 다 이루어진다 라고 생각할때) 
이런 것 역시 태연의 우결 실패의 한 가지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너무 잦은 소녀시대의 출연도 한 몫했습니다.
태연이 결혼한건지 소녀시대가 결혼한건지 모를 정도로 소녀시대의 출연이 잦았지요. 
3개월 출연한 태연의 결혼생활에 소녀시대의 등장횟수는 지난 2월부터 8개월째 찍어가는
(천안함 고려해서 한 달 뺌) 서현의 커플과 맞먹을 아니 더할 정도였습니다.
그 당시 소녀시대는 TV만 틀면 수돗물 같이 나오던때라.....  거부감을 나타낼 이유도 있었다는 것이지요. 

이런 점들이 태연의 우결을 실패로 만든 요인이 되었습니다.



2) 밀크-카라멜 커플 (유이-박재정)


유이는 파트너 쪽에서는 정형돈 보다 훨씬 나은 입장이었습니다.
일단 정형돈과 달리 박재정은 딱히 그 당시 만나고 있었던 사람은 없었던것 만큼,
박재정은 유이를 이성으로 봐줄 수 있는 입장이었으니까요.
객관적이라고 할 수 없지만 외모적으로도 박재정은 젠틀한 남자의 이미지를 풍깁니다.


박재정 역시 유이에게 상당히 많이 맞춰주었습니다.
특히 유이가 조금 젊어보였으면 하는 마음에 머리, 수염, 옷 스타일을 
바꿔보자고 했을때도 묵묵히 다 따라주었습니다.
또한 이벤트도 유이를 위해서 많이 해주고요. 

그런 의미에서 보면 유이 커플은 실패라고 보기에는 약간 애매한 커플이긴 합니다.
블로그계 에서는 "최악의 커플" 이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나름 지지세력도 있었던
실패했다고 보기에는 선전한 그런 커플이지요.



일단 유이 커플이 대박나지 못한 이유는 "너무 잘나간 유이" 때문입니다.
사실 그 당시 유이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미움받는 연예인이기도 했습니다.
CF, 예능, 드라마, 꿀벅지 열풍의 중심.... 이런 점이 유이는 그냥 "주는 것 없이 미운 연예인" 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미움 받기에는 유이가 저지른 잘못은 별로 없습니다.

어쨋든 그러한 이미지는 유이에 대한 선입견이 가득끼게 만들었습니다.
아직도 유이를 선입견과 편견때문에 좋게 보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헌데 그것을 다 빼고 본다면 유이는 알고보면 상당히 괜찮은 여자였습니다.
8살 차이나는 박재정에게 애교도 많이 부려보고, 남편의 기를 살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습니다.
또한 자신이 실수 했을때는 그 실수도 인정하고 무엇보다 유이는 작은 것 하나하나에 
감동할 줄 아는 그러한 여린 여자였습니다. 
타 방송에서는 뚱한 표정으로 있고, <미남이시네요> 에서도 악역으로 나왔기에 차갑게 비춰졌지만,
유이는 다른 어떤 출연자들보다도 감동의 눈물을 많이 흘린 그러한 출연자 였씁니다.


예를 들면 박재정이 자신이 해준 매니큐어를 2주 동안 지우지 않았다고 
감동을 했다면서 눈물을 글썽글썽 거리는 모습에서 여린 여자의 모습을 볼 수 있었지요.


만약 유이가 애프터스쿨에서 혼자만 잘 나가는 멤버가 아닌 지금 나나나 주연처럼
그냥 일반 멤버로써 예능에 출연한 것이었다면... 반응은 상당히 달랐을지 모릅니다.
많은 이들은 편견속에 쌓여있는 유이를 넘어 "진짜 유이" 를 보지 못했던 것이지요.
저도 이제야 그녀의 매력을 알게되서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지요. 



또한 유이 역시 타이밍이 참 안 맞았습니다.
그 당시 우결은 태연-커플을 비롯한 1.5기가 전부 실패로 끝나고 
프로그램 존재마저 불확실한 상태였습니다. 
사람들이 우결에서 등을 돌렸었던 시기니까요 (매주 리뷰쓰는 저 마저도)


결국 리얼 커플인 김용준-황정음을 투입해서 고군분투하고 있었지요.
그 커플이 어느정도 다시 새 바람을 불어넣자 유이-박재정을 투입한 것이지요.
리얼 커플을 넣어두었다가 가상 커플을 집어넣었기 때문에 논란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또한 태연 커플처럼 우결에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꺼져있었던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리얼 커플은 황정음 김용준과 비교를 당하면서 "어색하다" 라는 비난도 심했습니다.
그럴 수 밖에요.... 3년 사귀고 있던 커플하고 이제 만나는 커플하고 친밀도가 다른건 당연하지 않을까요..?

어쨋든 유이-박재정 커플은 한 마디로 실험 커플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잘되면 다시 가상으로 이어나갈 수 있는거고, 아니면 그냥 다시 리얼을 찾아야 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비난도 상당히 많았고 반대도 심했습니다.


저 자신도 그 점을 나중에 깨달았지만... 사실 이 반대를 이겨내면서 유이-박재정 커플이 존재해오며,
"밀크카라멜도 괜찮다" "가상도 다시 보니까 그리 나쁘진 않다" 라고 평이 나오기 시작했기에,
뒤이어 "조권-가인" 커플이 다시 가상생활을 하게 해준 원인을 제공해준 커플이 
유이-박재정 커플입니다.

유이-박재정 커플이 없었다면 조권-가인의 끼로 결국은 좋은 반응을 끌어냈겠지만,
초반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는 예상도 한번 해보게 됩니다.



우결에 가장 중요한 요인중 하나는 파트너와 타이밍이겠지요.
그리고 그 연예인의 호감도도 많이 작용을 합니다. 
태연같은 경우는 둘다 안 맞았던 경우고, 유이 같은 경우는 타밍이 안 맞았고,
아직도 유이에게는 편견이 있을 만큼 "선입견" 이 너무 컸습니다.

현재 출연하고 있는 "아담부부" "용서커플" "쿤토리아" 등도 아마 저 시기에 출연했거나,
아니면 출연자들의 이미지가 유이처럼 편견으로 가득했거나,
아니면 파트너가 한쪽은 이미 데이트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면 
이 정도의 인기를 누리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태연과 유이가 우결을 다시 찍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아직까지 우결에 두번 출연한 연예인은 정형돈 하나 뿐입니다.
하지만 위에 말했듯이 정형돈 MBC과 관계가 깊어 의무 출연에 가깝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지요.

태연과 유이의 우결출연은 생각해보면 참 아쉬운 그러한 출연들입니다.
현재 다시 가상이 부활한 이 시점에서 출연했다면 아마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을지 모릅니다.
누가 그러는데 "예능은 타이밍" 이라고 하더군요.

고생만 엄청하던 지상렬이 나가고, 노홍철이 나가고 나서 들어온 이승기, MC몽은 타이밍이
정말 적절했다는 것을 생각해볼때 더욱더 그러합니다 (MC몽은 그 복을 스스로 차버린격)

어쨋든 태연-유이의 우결출연은 참 아쉬운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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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또 기사가 나왔군요... "결별설 도지나" 이러한 글이요....
글인 즉슨 해피투게더에 황정음이 출연했는데... 손가락 접기에서
'SG Wanna Be를 사랑하는 사람 접어라" 했는데
황정음이 접을까 말까 하는 약간의 방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군요.


나참 어처구니가 없어서....
황정음이라는 사람은 장난도 할 수 없는 모양입니다...
결별설이라고요 네티즌들이 결별설을 의심한다구요?

정말 누가 결별설을 만들어내는 것일까요?
대체적으로 네티즌들을 좋아하지는 않는 (소문거리 만들거나 매너없는) 저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100% 기자가 잘못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참 할일들도 없으신거 같습니다.



이런 기사를 쓰려면 기자도 프로그램을 봐야하겠지요?
그런데 기자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프로그램을 볼까요?
연예인의 행동 하나하나를 다 껄끄럽게 봐야하만 하는 저러한 생각이 나올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아니면 예능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이거나, 장난이라는 것을 모르는 정말 기자 그만두시고,
그냥 신문이나 읽고 다큐멘터리나 정독하셔야 할 분들이지요.

전혀 조크라는게 먹히지 않는 분들이니까요.



일단 황정음이 왜 접는것을 망설였을까 한번 생각해보죠...
세가지 추측이 떠오릅니다. 한가지는 녹화전에 김용준가 다투었다는 것입니다.
황정음이 소심한 복수를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한 것일 수도 있지요.
하지만 이 커플이 그런게 한 두번입니까?

두번째는 황정음이 예능을 아는 것입니다.
만약 그자리에서 황정음이 바로 접었다면 물론 그녀가 "닭살스러운 여자" 라는 것은 다시한번
증명이 되겠지만 오히려 주춤거리는 모습보다는 재미가 없었겠지요.
주춤거리면서 물 맞기 위해서 피하는 장면이 더 재미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실제로 물좀 덜 맞을려고 생각했다가 "에이 그냥 맞자" 라고 생각했을 수가 있습니다.
은근히 많은 여자들이 게임이라도 물 맞기 싫어하더라구요.
아무래 화장때문에.... (말로는 해투는 민낯이라고는 하지만..)




물론 정확한 이유는 황정음이 아니면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결별설과 불화를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많은 개그맨들 가수들, 연예인들에게 "결혼해서 어떠세요, 행복하세요?"
라고 물어볼때 많은 이들은 실제로 주춤하거나 한숨쉽니다.
그러면 그건 불화설에 이혼이어야 겠군요.....

"여친이 좋아요? 소시가 좋아요?" 할 때 많은 여친이 있는 연예인들 역시 주춤하거나
딴소리 할때도 있습니다. 정말 그들도 모두 사랑이 식어서 이겠군요....

이런 모든 걸 하나하나 태클건다면 정말 행복한 연인관계를 가진 연예인이나,
행복한 결혼생활하고 있는 연예인은 얼마나 될까요?



물론 황정음-김용준의 사랑의 크기는 둘이 아니니 이상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하짐 예능에서 게임도중에 주춤거렸다는 이유로 "결벌설" 을 제작해내는 기자들은
참으로 어이없습니다.


오죽하면 네티즌들이 철없기로 유명한 "네X트" 사이트에서도 네티즌들이 기자를 욕할까요...?

기자들도 돈 벌어야 한다는 것은 알고 클릭수와 조회수에 급급한 것을 압니다.
조회수에 민감한 블로거인 제가 어찌 그것을 모르겠습니까?

하지만 그것을 보고 또 스트레스를 받을 황정음 김용준을 생각하면
기자들이 참 한심하기 짝이 없고 무책임한 사람이라는 생각만 드네요.
그러면서 네티즌이 마치 의심을 한 것처럼 "또 결별설 도지나?" 하고 한발짝 빼는 모습은.....
참 가관입니다 가관....

기자들이 이제는 황정음-김용준 뿐만 아니라 연예인들의 연애관계 만큼은 조금 놔뒀으면 합니다.
기자들에게 성숙함을 바라는 제가 바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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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F(x) 포스트에 대한 답글을 보고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물론 예전부터 생각을 해 놓기는 했었는데, 댓글들이 더 적게 만드네요.
어제 F(x)가 과연 정상을 차지할 수 있을까? 라고 글을 썼는데 힘들다는 쪽으로 많이 기울어지더라고요.
그 이유 중 몇가지는 바로 "외국인이 두명" 이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였습니다.

한국이란 나라에서 확실히 외국인 연예인이 1등을 하거나,
큰 인지도를 얻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현재 연예인들중에서 외국인이면서 정상에 오른 연예인은 거의 없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한국인의 피가 꼭 섞여있어야 하는 그러한 이상한 징크스같은 것을 가지고 있지요.
인기 많은 다니엘 헤니 같은 경우도 결국에는 반은 한국인이니까요. (핏줄로)


허나 요즘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두명의 외국인 아이돌이 있습니다.
그 둘은 바로 2PM의 닉쿤과, F(x)의 빅토리아 입니다.




일단 닉쿤은 2PM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인지도를 쌓아나가고 있습니다.
짐승같은 2PM 안에서 유일하게 꽃미남 적인 비쥬얼로 처음 신고식을 하고 그 다음에는
남자다운 성격, 그리고 괜찮은 춤 실력으로 인정을 받고 있죠.
또한 외국인들의 특유의 어리숙함으로 2PM내에서도 특별히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간담회 이후로 부터는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착한 아이돌" 로 까지 인정을 받고 있죠.
현재 2PM 안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멤버가 닉쿤인점을 생각해볼때 일단 아예 닉쿤은
외국인으로써도 한국인보다 더 인기가 많을 수 있다는 점을 잘보여주는 예이지요.
물론 닉쿤의 경우도 초반에는 혼자 하지 못했지만 결국에는 빛나는 그러한 케이스였다는 것입니다.




빅토리아는 확실히 닉쿤에 비하면 아직 한참 뒤쳐진 케이스라고 볼 수 있죠.
데뷔도 닉쿤보다 1년정도 늦었고, 또한 데뷔전부터 얼굴을 알린 닉쿤과는 달리 데뷔 10개월만에야
이제 처음으로 예능에서 자신의 숨겨진 4차원끼를 제대로 공개한 케이스이니까요.

또한 대중적인 지지도 F(x)보다는 2PM이 훨씬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닉쿤에 비하면 빅토리아는 정말 이제 막 시작하는 "애기" 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일단 빅토리아의 캐릭터가 워낙 4차원적인 면도 있고, 넘치는 애교와 예능감,
그리고 마지막으로 앞으로 F(x)가 받을 전폭지지를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빅토리아도 예능퀸 뿐 아니라
외국인 연예인으로써 뛰어난 인지도를 거둘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 둘이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서 뭉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반대가 훨씬 더 많은 상황이에요.
닉쿤팬들과 2PM팬들은 이 결혼 안된다고 지금 결사반대를 하고 있죠.
설상가상으로 닉쿤이 "내 Wife" 라고 소개하면서 트위터 같은 곳에 자랑을 하자,
팬들은 빅토리아에게 엄청난 질투와 시기를 퍼붓고 있는 듯 싶어요.

반면에 빅토리아 측도 반대는 있긴 하겠지만 대체적으로 인지도가 닉쿤만큼은 못하기 때문에
현재 상황으로보면 닉쿤쪽에서 많이 반대하는 것이 기정사실화라고 할 수 있죠.


마치 불과 4-5개월전에 서현과 정용화를 보는거 같은 느낌이에요.
그 당시에는 최고의 여그룹 소녀시대와 신인그룹 씨앤블루가 만났을때 소녀시대 팬들이
더 많은 반대를 하면서 사실상 서현쪽에서 반대가 더 심했던 지경이었지요.

하지만 4-5개월이 지난 지금은 어떨까요?
지금은 둘이서 아담부부 못지 않은 "용서커플"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실제로 음중에서 "혀언~" "요용~" 하면서 유리의 눈살을 지푸리게 했다죠?



빅토리아-닉쿤 커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처음에는 엄청난 반대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2-3회가 지나면서 둘이 어울린다는 것이 방송에 그려지게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반대는 없어지고 지지세력이 늘어나겠죠. 물론 그 와중에도 안티와 반대세력은 완벽히 없어지진 않겠지만,
그래도 잘 지지가 되면 아담부부, 용서커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많은 스타들이 우결을 통해서 잘되면 대박이나죠.
황정음도 우결을 통해서 크게 커져나간 케이스이고, 2AM의 조권도 앨범도 앨범이지만,
우결로 인해서 지지세력이 엄청나게 커진 것을 볼때 우결에서 잘만해준다면
빅토리아도 (닉쿤은 이미 인지도 높으니) 엄청난 인지도를 건져내지 않을 수 있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이들이 아직도 외국인들에 대한 편견이 상당히 심한 편입니다.
특히 우결과 관련해서 "외국인이 어떻게 한국의 문화를 그려내겠냐?" 하는 그러한 비난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솔직히 우결이 정말 결혼생활을 보여주고 한국 문화를 보여주는 것일까요?
이미 퇴색될대로 된 우결은 더 이상 "결혼버라이어티" 라기 보다는
오히려 "데이트 버라이어티" 라는 표현이 더 잘어울립니다.

그렇게 된다면 닉쿤-빅송이 딱히 아담부부나 용서커플이나 딱히 못할게 무엇이겠습니까?
남녀간에 서로 애정이 싹트는데 딱히 문화가 걸림돌이 되어야 할까요?
서로 다른 인종과 국가, 문화가 결혼해서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수도록 하게 많은데,
데이트 하면서 좋아하는것이 꼭 불가능한 일이되어야 하는 것일까요?

물론 언어나 문화가 같으면 도움이 되겠지만 외국인으로써 한국에서 생활하는 이들은 서로
그러한 점들을 보충해줄 수 있고 이해해줄 수 있는 그러한 장점도 가졌습니다.


닉쿤은 아담부부 에피소드에서 우결출연을 부러워했고,
출연이 결정되고 촬영을 몇번 하자마자 빅송을 벌써 Wife로 부르면서 트위터에
신나하는 모습을 보였고, 팬들에게는 예쁘게 봐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 정도의 열정(?) 이라면 재미있는 모습, 아기자기한 모습 충분히 그려낼 듯 합니다.
닉쿤이나 빅송이나 둘다 충분히 매력이 있으니까요




미국만 하더라도 톱스타중 많은 이들이 외국인들입니다.
샤키라, 셀마 헤이엑, 안토니오 반데라스 등은 다 남미계 사람들이며,
루시 리우, 켈리 후, 성룡, 장즈이 등은 아시안 계 계통입니다.
심지어 캐리비안 해적에 나오는 Orlando Bloom과 Keira Knightley도 사실 미국인이 아니라 영국인입니다.

물론 언급한 이들중에서는 영어가 모국어보다 더 뛰어난 이들도 많기에 언어 소통에서는 확실히
앞서있는 그러한 연예인들도 상당히 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외국인들에 대해서 관대하게 보려는 문화가 널리 퍼졌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미국도 외국인에 대한 편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더 관대한 편이지요.


가끔 외국인 연예인이나 해외파 연예인들에게 이러한 말을 하는것을 봅니다.
"한국에 와서 그 돈가지고 다 자기나라로 가지고 갈껀데 뭐" 하면서 비난을 하지요.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볼께요. 만약 한국가수가 미국에가서 그런 대접을 받으면 우리는 기분이 어떨까요?
가령 지금 원더걸스가 미국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려 노력하는데 그런 아이들에게
"미국에 와서 돈 벌어서 한국으로 갈텐데" 하면서 비난을 한다면 우리 역시 기분 나쁘겠죠.

조금 입장을 바꿔생각해본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어쨋든 이제 100만 외국시대를 바라본다는데.... 외국인 연예인은 상당히 아직도 제한을 받고
선입견을 가지고 대해진 다는 것을 느끼지요. 아직 외국인 연예인은 인지도도 떨어지고요.
그 공식을 일단 2PM의 닉쿤이 선두로써 깨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거기에다가 이제 빅송이 가세해준다면 아마 한국에서 외국인 연예인들의 선구자(?) 들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다도시, 그리고 로버트 할리 이후로는 딱히 외국인 유명인이 없었던 (이들을 연예인으로 볼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한국 연예계에서 편견과 선입견을 이기고 널리 사랑받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혹시 알까요? 이 둘 이후로 외국인 연예인도 더 많이 보게될 수 있을지?

그래서 더 닉쿤-빅토리아를 지지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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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저께 강심장을 보고 하춘화에 대한 글을 쓰면서, 제가 황정음의 발언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는지 한번 써보겠다고 약속한 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오늘 그 점에 데해서 쓰게 되네요.
벌써 다루어진 바 있듯이, 황정음에 결별설에 대한 고백은 굉장히 핫 이슈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녀의 발언에 김용준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면서, 그녀가 너무 이기적이었다고
하더군요. 저도 한번 봤는데... 살짝 그런 느낌이 없지않아 든 것은 있습니다.
허나 많은 이들이 놓친것은 황정음도 자신의 잘못을 순순히 인정하고 자기도
속이 좁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것이지요.



황정음의 발언 중에서, 결별을 한 이유게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이 김용준에 발언에 화를 내서
대판 싸운것이 큰 이유가 되었다고 했지요. 그 발언은 K본부에서 한 내용이라고 하는데...
제 기억으로는 스타골든벨에서 같은 멤버인 이석훈이 있을때 한 발언 같습니다.
헌데 아무리 그 방송을 봐도, 절대 문제되지 않을 발언이었거든요...


황정음이 그것을 가지고 싸움을 말다툼을 할 정도면 황정음도 문제가 있었고,
그녀도 그 점을 시인하는 점이 되었을 것이에요.

어찌되었던 결과적으로는 황정음은 이 발언을 통해 시원하게 해명은 했지만,
그 발언으로 인해서 욕을 먹고 있는 그러한 입장이죠.
어떤 이들은 심지어 이 발언때문에 또 문제나겠다는 위험한 추측을 하는데...
실제 김용준과 이야기를 하기로 하겠다고 동의를 구한후에 한 이야기일 수도 있으니...
그런 추측들은 자제합시다.



어쨋든 포인트는 황정음이 너무 구구절절하게 설명을 했는데, 그럴 필요까지 있었냐는 것입니다.
해명을 할 필요는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나 많은 루머와 추측들이 함께했거든요.
솔직히 그래도 해명할 이유는 없습니다만 (개인사이기때문에..) 명백히 설명을 해주는 것은 팬들을 위해서도
나쁘지 않은 결정이지요.

문제는 그 방식에 있는 것 같네요.
하이킥 촬영때마다 5일마다 싸웠다는 이야기나, 김용준이 한마디 한마디를 굳이 언급할 필요는 없었을 것 같아요.
그냥 "용준이가 질투하는 부면도 있었고, 저도 용준이가 공식으로 한 벌언때문에 언잖았었고,
사실 서로에 대해서 이해가 부족해서 잠깐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습니다." 정도의 설명으로도 충분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너무나 많은 디테일을 주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그 점을 가지고 문제를 삼고 황정음을 다시 비난할 수 있는것이지요.
적당히 말하고 치고 빠지는게 중요했는데, 어쩌면 너무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던 것이 실수라면
실수 일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황정음이 굉장히 솔직했다고는 믿고 싶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자신이 김용준에게 화난것이 "K본부에서 말한 발언이다" 라는 발언까지는 하지 않았겠죠.



황정음의 예가 있긴 하지만 사실 많은 연예인들은 너무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해주다보니,
원치않는 욕을 먹기도 하는 바가 상당히 많은것 같아요.


지난 주 방송에서 천정명도 시비사건을 (젊은 시절에) 이야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꽤 구체적으로 이야기했고, 캐비넷 토크때문에 꺼낸 이야기라고 하지만.. 굳이 저렇게 솔직하게
저런 이야기를 꺼낼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있구요.



실제로 많은 연예인들이 어떤 사건이나 해명할 점이 있으면 너무나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체적으로 우리는 그러한 연예인들을 좋아합니다.
헌데 잘못해서 그 솔직함을 이야기하다보면.. 너무나 많은 이야기가 나오게 되고요,
다소 부가적인 이야기들이 나오게 되다보면 다시 꼬투리 잡힐게 생겨나는 것이지요.

특정한 점들을 설명하다보면 약간 디테일로 들어가야 할 수는 있겠지만,
다 이야기하는 건 별로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욕할 사람은 욕한다지만, 그렇나 자세한 설명은 오히려 떡밥을 던져줄 수 있으니까요



대중들은 가식적인 사람을 싫어합니다. 허나 너무 솔직한 사람도 부담스러워 합니다.
연예인으로의 신비감도 깨지고 어느정도 가지고 있던 환상도 깨지마, 오히려 지나친 솔직함은 한 사람을
"실 없는 사람", "생각없는 사람" 으로 만들 수 있거든요.

흔히 개념 있는 연예인들이라고 불려지는 사람들은 굉장히 솔직하고 내숭이 적으며,
자신이 할말은 똑부러지게 하는 편이지만, 대체적으로 다 자신의 생활이나 이야기를 끄집어 내놓는 편은 아니지요.
필요하다면 몇마디 하고 슬쩍 빠지는 형태가 오히려 연예인으로써는 좋을 듯 합니다.



이렇게 쓰다보니... 연예인하기가 참 쉽지 않다는것을 다시 느끼게 되네요.
전 연예인도 아닌데 ㅎㅎㅎ

하여튼..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은 보여주었으면 하되, 너무 다 깨먹는 자세한 설명이나,
지나치게 솔직한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쩌면 한 20%의 가식(ㅋ) 은 남겨두지 않아야 할까요?
신바감과 이미지를 위해서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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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강심장을 어제 봤습니다. 이제 저도 거짓말쟁이라고 불러야 겠네요.
SBS 리뷰는 안쓰기로 했는데 (ㅎ), 어쨌든 많이 말들을 하던 황정음 이야기와 유인나의 이야기를 한번 봤습니다.


그게 주제가 아니므로 잠깐만 언급하자면... 황정음이 약간 김용준쪽으로 책임을 몰아간건 사실인듯 하네요.
하지만 그정도의 발언은 황정음으로써 충분히 할 수 있는 발언이었다고 생각을 하네요.
그 점에 대해서는 아마 내일 써볼것 같습니다.
어쨌든 둘이 다시 합쳤으니 더 좋은 모습, 이해심 넓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유인나는.. 정말 새로웠습니다. 사실 하이킥을 보지 않은 저로써는 (ㅡ0ㅡa; 온 국민이 다 본다는 ㅋ) 유인나의
존재감은 거의 제로에 가까웠는데...
정말 29살이라 믿기지 않는 동안의 얼굴과 귀여운 목소리, 허나 그 속에 숨겨진 아픈 이야기 등은 충분히 제가
관심을 가질만 한 그런 인물이었다 생각이 드네요. (항상 그녀를 보면 제아와 닮았다는 점 정도가 유의사항이었거든요)

허나 제가 어제 강심장에서 주의 깊이 살펴보았던 인물은 바로 "지붕뚫고 하춘화" 라는 주인공의 하춘화였습니다.




사실 하춘화라고 하면 젊은세대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죠.
70~90년대초를 주름잡기는 했으나, 요즘 세대들은 H.O.T. 도 잘 모르는 아이들도 있으니 ㅎㅎ
허나 김영철이란 인물이 하춘화를 알리는데 정말 큰 공을 세웠죠.

일단 한가지 하춘화가 멋있는 점은 바로 그 점과 관련된 점입니다.
하춘화의 놀라운 포용력과 센스이지요.


이미 말한대로 많은 이들에게 하춘화라는 인물을 알려준 것은 김영철이었습니다.
90년대 말 개그콘서트에 주역으로 떠오른 김영철하면 당연히 "사랑이 야속하드라~~~~!!!" 의
하춘화 성대모사를 기억하지 않을 수가 없죠.
덕분에 김영철 = 하춘화는 이제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그러한 인물이지요.

실제로 예전에 8:1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그 때도 김영철이 게스트였는데, 100명에게
하춘화 하면 생각나는 것 하니까? 4위인가가 "김영철"이었습니다.

헌데 김영철의 성대모사를 보고 있지만, 약간 어느분들에게는 짜증날 수 있는 요건이 됩니다.
바로 김영철의 성대묘사에는 극적인 희화가 강조되기 때문이지요.
실제 어떤 연예인들은 김영철이 성대모사를 하는데 질색을 한다고 합니다. 너무 망가지니까요.




하춘화도 처음에는 약간 기분이 얹짢았다고 한것으로 기억나네요.
허나 그녀는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었습니다.
바로 김영철이 있기에 하춘화 라는 인물을 젊은 층에 알릴 수 있었다는 쪽으로요.

그것을 인지하고 나서 김영철과 같이 나올때마다 본인도 자신을 희화화시켜서 웃음을 주기도하고
반대로 김영철을 따라하면서 김영철과 합동무대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즉 그녀는 자기 자신을 낮출주도 웃음을 즐길줄도 알고, 후배를 위해줄줄아는
마음 넓은 선배의 모습을 잘 보여준 것이지요.



또한 어제 본 모습에서는 하춘화는 자기 몸을 또 던지시면서 아줌마 댄스를 추시더군요 ㅎ
헌데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사실 하춘화에게 예전에 놀란점이 있었는데... 스타골든벨이었을거에요.

그 때 원더걸스와 함께 나온적이 있었죠.
그래서 원더걸스의 텔미 춤을 배워보지 않겠냐고, 하면서 원걸이 텔미춤을 가르쳐준적이 있어요.
그런데 하춘화는 단 한번 보고 나서 그 안무를 다 따라했습니다.


과연 하춘화에게 발군의 춤실력이 있어서 그것을 보고 단숨에 따라한 것일까요?
어제 보니까 나이가 드셨어도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가지고 계시기도 했지만...
하춘화는 젊은 원더걸스의 춤을 따라하고 익혀두고 있었던 것이지요.
예전에 한번 소녀시대의 춤도 따라신 적이 있습니다.

무엇을 의미할까요?
많은 나이 많으신 분들이 요즘 아이들 나오면 자연스레 TV를 돌려버리거나 굉장히 무관심하죠.
물론 많은 장면들 중에는 조금 민망한 장면도 있기 마련입니다.
허나 대체적으로 꼭 민망해서라기 보다는 단지 "젊은이들의 유행"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하춘화는 그런 젊은 가수들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저런 춤시위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 점이 멋있었습니다.

단지 나이 차이가 난다고 해서 세대차이가 난다고 해서 무조건 무시하고 도외시 하기보다는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고, 때때로는 그들과 융합할 수 있는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요.
데뷔 50년차의 그녀가 (현재 나이 56세, 6살때 데뷔) 현재 트렌트를 알고 따라간다는 그 점.... 대단하죠?

실제 어제도 무엇이든지 시키는 대로, "즐기면 된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유쾌하게 짖굳은 강호동의
부탁에도 다 응해주었죠. 정말 멋있고 훈훈한 장면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대체적으로 황정음, 유인나, 안재모의 슬픈 이야기들로 인해서 강심장의 분위기가 상당히
어둡고 침울한 분위기였는데, 유일하게 밝은 모습으로 (아마 다음주에는 그녀의 스토리도 나올 수 있겠지만요)
제대로 된 웃음을 선사해준 그녀가 참 멋있었습니다.

올해 나이 56세라고 하지만, 어제 그녀의 열정과 패기는 20대 못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시고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브라운관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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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한 글 중에서 황정음에 거품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글을 봤습니다.

황정음, 요즘 가장 잘 나가는 "핫" 한 스타중에 하나이지요.
많은 이들이 이야기 하기를 황정음도 거품에 지나지 않고, 머지 않아 빠질 것이다...
라고들 이야기들을 하시더라구요.

허나 정말 궁금해지는건... 황정음을 단순히 거품? 이라고만 볼 수 있을까요?




사실 황정음이 지금 반짝하게 보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은 황정음이 언제 데뷔했는지 조차도
전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찌보면 신인 같아 보이는 것이지요.
허나 그녀는 2002년 가수 슈가로 데뷔했습니다.
즉 황정음은 올해로 연예계 데뷔 9년차이자, 남자친구인 김용준보다 3년정도 더 선배인 셈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황정음은 슈가하고는 뭐가 안 맞았나 봅니다.
본인의 말로는 슈가의 아유미에게 묻히는게 싫어서 슈가를 떠났다고 하더군요.
물론 슈가도 나중에 하나하나 자기 갈길을 갔지만요



그 후부터 황정음의 고생이 시작되는 것이었죠.
사실 많이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지금 "백지선화" 가 있다면, 사실 원조 백치미는
"텅텅황정음" 이었습니다.


김종민과 한때 연애편지에 출연하면서 "텅텅커플" 로 이름을 날렸었죠.
연애편지에서 퀴즈를 맞춰야 통과하는데, 애교는 많지만 너무 심한 백치미로 그 당시에 많은 남자들이
황정음이 아닌 다른 사람을 선택했고, 결국에는 항상 맨 마지막에 김종민과 남아서,
한 문제도 맞추지 못하는 그러한 굴욕을 겪어왔습니다.
(링크: 황정음 연애편지 출연 동영상)

아무리 재미이고, 인기를 위해서 한다지만.. 사실 성격이 그렇지 않은 황정음은 나름 속상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여자 연예인들이 그런 컨셉을 잡는다는 게, 딱히 쉬운일은 아니거든요.
심지어 "무식" 컨셉을 잡은 유세윤도 절친노트에서 이경규에서 "정말 민망할 때가 있다." 라고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남자인 유세윤도 이렇게 민망해한 "덜떨어진 컨셉" 이라면... 자존심도 세고, 자아도 강한 황정음이
녹화가 끝난 후, 집에서 자신의 모습을 볼때마다 얼마나 속상해 할까..? 짐작해 볼 수 있는 부면이지요.




그 이후로도 황정음의 고생은 계속 되었죠.
연기자가 되기 위해서는 고질적인 문제인 연기력을 고쳤어야 하니까요.
물론 황정음의 그 당시 연기력은... 정말 못 봐줄 정도였죠. 그 자신도 인정하는 바고요.
예전에 "샴페인" (현 달콤한 밤) 에서 황정음 스페셜 때, 예전 방송을 틀어준 적이 있었는데...
보고 있던 모두가 오그라드는 그러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우결 찍을 당시에는 케이블 방송에도 전전긍긍하고 있었던 그러한 터였죠.
어쨋든, 잘 써주지도 않고 본인의 연기력도 부족한 관계로 결국 황정음은 통장 잔고가 400원밖에 남지 않은
그런 최악의 상황까지 갔다지요?



그런 황정음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것이 "우리 결혼했어요" 입니다.
사실 이 제안은 먼저 타블로-강혜정에게 갔던 그러한 제안이었는데 이들이 거절하자, 또 다른 커플을 찾다가
황정음-김용준을 찾았다고 하면 더 맞는 표현일지 모르겠지요.


어쨌든... 황정음은 김용준과 같이 우결의 제안을 받아들여서, 가상 결혼생활을 시작합니다.
사실 이들의 우결은 다른 어떤 커플보다는 배나 힘든 그러한 여정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들은 "진짜 커플" 이기 때문에, 중간에 헤어진다고 하면.. 이별에 가깝지요.
다른 커플들은 마음에 한들면 프로그램 하차하면 그만이지만, 이들은 그게 아니었거든요.
그리고 진짜 커플이기 때문에 감정이 더 나올 수 밖에 없고, 그 와중에 욕먹는 것도 감수해야했지요.

또한 그 당시 우결도 시청률이 한자리 숫자라서, 출연은 고맙기는 하지만, 사실상 책임감과 부담감도
굉장히 컸을 것이구요. 한 프로그램의 시청률과 흥행성이 자신들의 어깨에 올려놓여있다는 것이니까요.
어쨋든 이들은 우결 부활에 크게 일조하면서 상승세를 타더니...


그 기세를 이어서 황정음의 성격과 아주 비슷한 캐릭터로 "지붕뚫고 하이킥" 에 캐스팅되더니...
상승곡선을 긋고 사실 최정상을 쳤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지요.
그렇기에 황정음은 우결 하차할때, 우결에 고마워 하면서 "방송이 그렇게 없었는데.." 라고 눈물을 지엇습니다.



어쨋든 황정음은 이런 과정으로 스타덤에 올랐죠.
비록 2009년에 모든게 한꺼번에 일어나기는 했지만, 사실 황정음은 그닥 순탄한 길만 걷다가
어느날 갑자기
스타덤에 올라온 스타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슈가에서 나온 후 솔로로써 방황을 해야했고,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서 자신의 이미지를 버리면서
"골빈" 캐릭터 역할을 해야했고요, 거기에다가 불러주는 방송도 없어서 전전긍긍하면서 통장잔고가 300원 밖에
남지 않을 때까지 나름 고생한 케이스 입니다. 그 당시 도박이라고 불렸던 우결도 뛰어들었고요.
그것도 첫번째 제안이 아닌 두번째 제안을 받아들였고요.


결국 그런게 싹이되고 토대가 되어서 "지붕뚫고 하이킥" 까지 연결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사실 지붕뜷고 하이킥은 연기자로써 황정음이 제대로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내놓을 수 있는 첫번째 작품인거죠.
즉 솔직히 말하자면 황정음의 연기자로써 제대로 된 행보는 이번이 첫 걸음일 겁니다.

그래도 윤은혜나, 성유리, 유진 등이 첫작부터 거의 주연으로 시작한 것보다는 좀더 안정적인
시작을 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연기력도 나은 상태고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황정음은 약간 과장된 면은 있습니다.
물밀려들어오는 CF, 영화 캐스팅 등등은 조금 황정음의 연기력으로는 부족할 수도 있죠.
허나 그렇게 들어오는게 황정음의 잘못이라고는 생각되지는 않는군요.

어쨋든 정말 모든게 잘 맞아떨어져서 이제야 자신의
노력한 성과를 거두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황정음의 성공 비결에는 아예 이유가 없었다기보다는 본인의 노력도 있었고 (끝까지 버틴것),
자존심을 다 버리고 이 프로, 저 프로에서 열심히 뛰고, 우결에서 솔직한 모습을 보여준 것 등등이 있겠죠.
우연이 기가막히게 잘맞아 떨어졌다는 사실도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편하게 데뷔해서 편하게 먹고 살다가
어느순간 대박난 것은 아니는 것이지요.

물론 그녀의 다음행보에 마음이 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계시고, 또 그녀의 연기력이 아직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특히 하이킥 캐릭터가 황정음과 똑같기 때문에 딱히 연기가 필요없었다고 말하는 분들도요.


허나 황정음은 계속 진화(?)해 왔고 노력해온 것 같습니다.
연기력도 아직 부족하긴 하지만, 한걸음 한걸음씩 발전해왔고요.

"이 거품이 빠지면 황정음도 끝이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그럴 것같았으면 아예 처음부터 황정음이 이 자리에 설 수가 없었겠죠.
슈가 탈퇴후에 3~4년의 무명의 생활을 계속 해왔어야 하니까요.
지금의 거품이 빠진다고 해도, 그녀는 여기 저기 조연으로 들어가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쨋든 작년말과 올해 초는 정말 "황정음 세상" 이라고 불리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황정음이 돋보인 해였습니다.
앞으로 그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모르지만 포기하지 말고 그냥 개성있게 지금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기자들의 음해와 언론사의 모략에도 김용준과 아름다운 사랑 계속 했으면 좋겠구요 ㅎ

하여튼 황정음, 단지 거품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 고생한것 같네요.
전 거품이라기 보다는 노력에 대한 너무나 갑작스레 받은 큰 상(?) 이라고 포장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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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글은 쓰지 않겠다고 공표했는데, 오늘만큼은 쓴소리 한마디 해야겠네요.
허나 SBS의 "저작권 침해" 문제로 인해서 캡쳐는 하지 못하게되는것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오늘 인터넷 기사를 보다가 너무나 황당해서 한마디 적으려 합니다.


오늘 인터넷 기사에서 보니까 강심장에서 예고편으로 "황정음 결별설" 을 미끼로 썼다는 군요.
그 캡쳐 장면에는 황정음이 울고 있고, "너 너무 질린다. 헤어지기로 했다." 라는 말을 교묘하게 편집함으로써
마치 황정음이 김용준이랑 헤어진 것을 발표하는 것처럼 얄팍하게 편집을 했습니다.



우리 대부분은 그게 강심장의 얄팍한 낚시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한번 당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지요.
재범이 영구탈퇴 되기 전에 이미 강심장은 준호가 "회사에서는 제명하기로 했다." 라는 말을 편집해서 집어넣었습니다.
사실을 알고보니 준호가 연습생 시절에 "제명당할 뻔했다." 라는 이야기였지요.



허나 그때가 재범의 컴백을 할 것이냐 말것이냐...? 하는 그러한 긴장감이 고조되는 시기였기 때문에,
2PM 팬들이 많은이들은 관심을 기울였고, 혹시 준호의 입에서 그 말이 나오는게 아닌가하고
그 방송을 지켜보게 되게 만들었던 것이지요.

그래서 강심장은 그 에피소드에서 2PM팬을 비롯한 많은 시청자들을 "우롱한 죄" 로 욕을 무지하게 먹었습니다.
허나 제 버릇 개 못준다고 또 이런일을 벌이고 있네요.



허나 만약 진짜 헤어지는 것이면 어떻게 하냐구요?
방금 인터넷 기사 또하나를 봤습니다.
황정음과의 인터뷰 기사인데... 날짜가 4월 6일짜.. 즉 어제 날짜더군요...
근데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황정음은..
"결별설 절대 아닙니다. 용준이 한테 물어보세요." 라고 또 말을 했다는군요.
(기사 링크: 황정음 “男배우와 열애? 코디도 묻더라. 절대 아니다”)

헌데 강심장의 다음주 방송은 이미 녹화가 다 마친 그러한 에피소드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황정음의 결별이 이야기가 사실이 아닐 수 밖에 없죠.

즉 스포일러를 드리는 것 같아서 죄송하지만, 분명 과거에는 이런 일이 있었는데 하면서 황정음이 울고,
결국에는 "우리는 사랑으로 이겨냈다." 라는 말을 한뒤 영상편지 주고 감동으로 포장할 것입니다.
웬만한 방송보는 사람이면 한 눈에 알 수 있는 기본적인 방송 공식이니까요.



어차피 안 헤어질 건데 왜 짜증이 나냐구요...?
가뜩이나 황정음-김용준은 자주 나오는 열애설때문에 골치아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다 듣고 아니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강심장 편집장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그것이
마치 결별을 발표하는 것처럼 이용을 한 것입니다.


자신들 다음주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서, 그들은 황정음-김용준을 다시 이용한 것이지요.
스튜디오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호소하면서 한 이야기를 다 듣고도 그것을 자신들의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서 사용한다니 어찌 이 강심장이 막장이 아니지 않을 수 없겠습니까?

마치 어떤 사람의 고민을 다 듣고 난다음에 그것을 다른 사람의 흥미를 이끌기위해서 살짝 흘려버리는
그러한 가십쟁이 같은 일을 강심장이 하고 있는 것이지요.

아마 황정음은 그 발언을 할때 자신의 발언이 이렇게 낚시성 예고편으로 쓰일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했을거에요.



안 그래도 강심장은 매주마다 게스트들의 약점과 과거 등을 공개하게 한다음 스튜디오를 울음바다로 만들게하고
그것을 통해서 억지 감동을 끌어내려는 그러한 형식의 방송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개개인의 구구절절한 사연은 정말 마음이 짠하게 하는 것도 있긴 합니다만...
그것을 너무 억지로 끌어내려고, 마치 자신들이 무슨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인양 제작을 하는게
시청자들은 참... 짜증이 나는 것이지요.

뭐 그거야 좋습니다.
그게 그들의 편집방식이고, 그들의 방송 사고방식이라면요.

(소문들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한 김용준 황정음 커플)


허나 최소한 다른 사람이 민감해 할 수 있는 부분을... 교묘하게 편집을 하는 행동은 멈추면 안되겠습니까?
황정음이 그 방송을 볼 때, 그 편집된 장면을 볼때 얼마나 황당해 했겠습니까?

강심장의 이런 홍보... 정말 막장스럽다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군요.
강심장 제작진들... 인기도 좋고, 시청률도 좋아하지만, 정정당당하게 승부할 수 있는 베짱도 없는것인가요?
치졸하게 남의 상처를 홍보 수단으로 이용하다니... 참.... 지저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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