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게 당분간 원걸에 대한 마지막 글이 아닌가 싶다.
선미의 탈퇴가 자의로 기사화되고 사실화 되가는 이 시점에 무슨 다른 이유가 있냐는 말도 있다

어쨋든 선미는 원걸로써는 탈퇴했고, 결국 JYP측은 선미를 대신해서 한 명의 멤버를 메꾸고 계속 전진하는 방침을 세웠다.
허나 앞으로 나아갈때는 최소한 후퇴의 마련과 뒷마련은 해놓고 가야 한다.
JYP야 원걸 말고도 제작할 가수가 많고 프로듀서로서의 앞날이 한참 많지만, 원걸은 입장이 다르다.
그녀들은 자존심, 그녀들의 미래가 걸린 아주 중요한 꼭 해내야 하는 사명감이라는 부담이 있 텐까..

지금 이 시점에서 원더걸스는 제대로 이상과 현실과 지금 상태를 제대로 구별할 줄 알고 계획을 세워야 할것이다.


솔직히 JYP측에서 Top 100 빌보드 차트를 이야기하고, 싱글 차트 1위를 이야기하지만 항상 드는 느낌은 한국에 전달되는
소식에 비해서 미국에서는 그닥 반응이 좋지 않다는 느낌을 받는다. 미국의 살고 있는 내가 느끼기에는 항상 과장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본인이 라디오를 즐겨듣는 편은 아니다. 본인의 친구들 중에는 운전하면서 항상 라디오를 즐겨듣는 친구들도 많으며
팝송을 즐겨듣는 친구들이 많다. 그런 이들에게 혹시 "원걸 요즘 라디오에 나와?" 라는 질문을 해보면 항상 반응은
"싸하다."  JYP측에서 말한 것처럼 라디오 방송횟수가 엄청난 났다 성공이다 라는 느낌을 전혀 받을수가 없다고 한다.


사실 미국에서는 원걸의 존재감을 거의 느낄 수가 없다는게 나와 해외 이민자들의 입장이며,
조나스 콘서트때 원걸을 보러왔다기보다도 조나스 콘서트에 왔는데 원걸을 보러 온것 뿐이었다.




선미가 탈퇴한 이후에 그 자리는 중국 연습생에 림에 의해 의해서 메꿔졌다. 왜 그런지는 많이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녀가 영어, 중국어에 능통한 인물이라고 그렇다.
원걸이 잘 알고 있으면서도 가장 과소평가 하기 쉬운 것이 언어 문제일것이다.

원걸의 영어 실력은 정말 일취월장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1년만에 저런 표현들을 구사하면서 영어를 할 수있다는
것은 그녀들이 얼마나 영어에 노력을 쏟아부었나 하는 점을 시사해준다.
의사소통이 되기에, 나도 영어를 할줄 알고 이제 되었다 라는 생각을 하기가 쉽다.

그녀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 바로 그녀들의 발음이다.
헌데 문제는...이건 원걸이 어찌 해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건 다시 태어나서 미국에서 태어나거나,
아주 어렸을때 오지 않는한 개선하기 거의 불가능한 것이다.

한가지 예로 링크를 걸어볼테니 그것을 참고해보기 바란다.
링크: 선예 인터뷰
선예의 인터뷰 장면인데 그 전에 잠깐 나오는 재범과, 택연, 그리고 닉쿤의 발음과 선예의 발음을 비교해 보라.

선예의 발음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다. 실제 내 생각에는 선예의 표현과 어휘력은 풍부했고,
뒤늦게 배운 사람치고는 영어를 곧잘했다.
하지만 발음에서는 확실히 차이가 있었다. 억울하지만 이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인것이다.

본인도 경혐한 바로 이럴 때 가끔 조금 편견이 심한 사람한테는 핀잔도 듣기도 하며, 학교에서 아이들이 농담조로
놀림을 당하기도 한다. 정말 발음에 예민한 반응을 나타내는 사람들이 바로 이 미국 사람들이다.
(정작 본인들은 영국인들에게 핀잔들으면서도 ㅡㅡa;)


노래를 부를 때는 대체적으로 발음이 살짝 묻혀버린다. 한가지 예로 닉쿤의 발음이 노래할때는 훨씬
더 쉽게 묻혀 버리는 것이 그 예일 것이다. 하지만 많은 한국인이 듣고나서 약간 어설픈 발음의 닉쿤을 찾아낼 수 있는 것처럼,
미국 사람들도 쪽집게 같이 "조금 발음이 이상해" 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한국은 대체적으로 발음이 조금 서툰 외국인에게는 호의적이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라는 말이 아마 맞을 것이다.
한국인들은 외국인들이 어설프게라도 한국어를 하려는 노력을 보고 좋게 봐준다. 그럿기에 미수다 같은
프로가 쉽게 나오며 인기를 구사하는 것이다. 어설픈 한국어를 구사하는 브로닌, 크리스티나가 귀엽게 보이기 때문이다.


허나 미국은 그게 아니다. 외국인은 그들의 역사 초기에서 부터 있어왔고, 그렇기에 당연히 영어는 할줄 알아야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한다. 원걸이 발음이 정확하지 않다고 그냥 이해 해주고 넘어만 가줄수 있는 사람들은 아니라는 소리이다.
박진영이 곡을 팔았고 성공을 했다지만 그건 "미국 현지인" 이 불렀기 때문이지 단지 박진영이 곡을 잘 썼기 때문이 아니다.



이런 글을 쓰면 "그래도 한국인이 도전하는게 어디냐" 라는 말의 핀잔이 들어오겠지만... 이상은 이상이고 현실은 현실이다.
공식 발표에서도 그 현실을 이기지 못한 선미가 결국 탈퇴한 것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미국 진출은 그리 만만하게 볼 그런 문제가 아니었던 것이며 선미는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고 탈퇴한 것이다.


선미가 정말 의지력이 약했는지 아니면 너무 영악해서 상황판단을 빨리했는지는 솔직히 선미 자신이외에는 아무도 모른다.
원걸 초기에는 그래도 그 두려움을 이겨내고 나아가보려고 했지만 선미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미국진출의 벽은
너무 높아보였을 수 있다.

해외거주자인 내가 살면서 보기에는 한국 가수가 미국에 진출한다는 것, 특히 여기서 큰 한국 학생이 아닌
한국에서 한국말을 하다가 영어를 배워서 넘어와서 영어로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 같다.


원더걸스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미국 진출을 정말 염두에 둔다면 JYP는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미국에서 자라서 본토발음을 가지고 언어를 구사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본토문화를 알고 있는 그런 연습생을
중심으로 해서 만들어지고 계획되어야 할 것이다.

재범, 택연, 닉쿤처럼 영어를 본토 언어로 구사할 사람이 필요한것이다.
비도 영어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결국 어설픈 발음과 잘못된 단어 선택으로 인해서 한참 교포들사이에서도
웃음거리가 된 그런 일이 있었다.




이 문제는 원걸이 앞으로 이겨나가야 할 많은 문제중 단 한가지에 불과한다.
고지식한 미국 사람들의 편견은 어떻게 할 것인가?
법적으로는 공공연히 차별을 할수 없다지만 남의 문화에 별로 관심없고 방어적인 미국 사람들의
마음까지 움직이기란 상당히 어려운일이다.


그러면서도 그것을 극복하고 엄청난 체력과 고통을 인내하는 것이 과연 그들에게는 최상의 길인가?
선미가 "철새팬" 이라고 말한 것처럼 팬들도 하나 하나 빠져나가는데 그 모든 실망감과 고통을 원걸이
다 감당해나가고 이겨 낼 수 있을것인가?

한국에서는 최고라고 불렸던 그녀들이 미국에서 수모를 받고 신체적으로 피로에 지쳐서 결국 탈진하다 못해
힘들어 탈퇴할 정도의 그런 모든 것을 다 이겨낼 만큼... 꼭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것인가? 라는 문제도
그녀들과 JYP에서 한번쯤은 더 생각해보야야 할 문제인것 같다.



이래저래 원걸은 지금 아주 힘든 시기에, 빼도박도 하기힘든 그러한 위치에 놓여있는 것이다.

내가 틀렸을수도 있다. 정말 원걸이 잘 되서 내 소견을 보란듯이 깨면서 실제로 나를 바보로 만들수도 있을 것이다.
그들이 정말 성공해서 아시아 최초의 성공적인 데뷔와 성공을 거둔 여그룹이 될 수도 있다.
어쨋든 그녀들이 이상과 현실을 잘 구분해서 좋은 결정을 내렸으면 한다.


허나 누구보다 원걸을 좋아했던 팬으로써 선미의 탈퇴가 아쉽기도 하고, 원걸의 어려움이 안타깝기도 하다.
무조건 계획대로 밀고 나가기 보다는 원걸이 한번더 신중을 기해서 미국 진출을 재검토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어쨋든 선미에게는 심심치 않은 위로와 격려의 말을 해주고 싶고, 남은 원걸 모두에게 힘내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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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송바래  수정/삭제  댓글쓰기

    질문이 있는데... 릭키마틴이나 샤키라나 이런 가수들은 정확한 미국식 발음인 건가요? 영어를 네이티브 수준으로 하는 것은 알고 있는데...

    2010.01.25 18:3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둘다 미국에서 태어난건 아닙니다.
      하지만 영어를 꽤 유창하게 하죠.
      일단 둘다 Spanish를 할줄 아는데, Spanish 하는 사람들이 조금 영어를 신경써서하면 발음이나 이런게 특별히 차이가 나지 않아서 꽤 잘하더군요.

      2010.01.25 19:01 신고
    • 조아조아  수정/삭제

      스페인어는 할줄 아시는지?
      스페인어가 영어와 발음 차이가 적다?
      가장 가까운 발음인 일본어 처럼 aeiou 밖에 없으며
      G발음도 없고 sh발음도 없고 th도 없으며
      F, H(묵음), R도 엄청굴려서 완전히 틀림
      더 예를 들것도 없이 스페인어가 라틴어라서 많은 단어를 공유하고 언어 문화가 가까우며, 문법 골격이 비슷해서 배우기 쉬운거지
      스페인어 구사하던 애들도 나이먹고 늦게 영어 배우면
      발음 안좋은건 똑같음.

      선예 저정도 발음이면 몇년 더하면 발음은 그닥 지적안듣고 넘어가줄 만하구만.

      외국에서 1년 활동한거 치고 잘하고 있네요.

      2010.01.28 17: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 친구들 중 많은 사람들이 남미에서 왔습니다.
      일단 언어 자체가 다른 언어니까..
      제가 말한 발음차이가 적다는 건 한국말에 비해서 적다는 거였습니다. 한국인 보다는 쉽게 적응하는 듯 쉽고요.
      물론 사람, 개개인마다 다 다릅니다.

      저들은 벌써 알파벳이라는 것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사람들보다 발음이나 이런것에 있어서 한층 더 가까이 나아간것 뿐이지요.

      그리고 선예 발음을 안지적하고 넘어갈만하다니요 ㅡㅡa;
      물론 1년치고는 굉장히 잘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 점에 대해서는 칭찬해주고 있습니다. 글에서요

      하지만 10년 가까이 산 저도 발음에 대해서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너 영어 못해 이렇다기 보다는... 한국 악센트가 들린다 지적이지요.

      근거없이 비평하지는 않습니다. ㅡㅡa;

      2010.01.28 17:25 신고
    • 조아조아  수정/삭제

      아니 외국인이 와서 가수를 하는건데..
      발음이 완벽하지 않은건 당연한거고

      발음이 완벽하지 않아도 미국에서 잘 나가는 연예인들 있는데.
      왜 선예나 다른 원더걸스 멤버 발음이나 표현력을 가지고
      안된다는 쪽으로 몰아가시는지?

      물론 힘든다는걸 알지만, 불가능한것도 아니고.
      새 멤버 그닥 영어 잘할거라 기대는 안하지만..
      홍콩에서 쓰는 영어 발음도 한국보다 나은것도 아니고

      왜? 자국 비하를 또하시는지.
      져도 스페인, 동유럽, 홍콩, 싱가폴, 중국, 독일
      외국인 동료 친구들 많이 만났지만..

      다들 미국에서 살지 않은 이상 미국식 엑센트
      미국식 표현 안가서 부딪히지 않는이상 못하는거지

      그걸로 원걸 미국활동에 대해 트집 잡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한국에서 태어난 분이 한국 악센트가 들린다고 핀잔주면 쪽팔리십니까?

      전 해외에서 현지인이 이야기하다, 내가 현지인인지 외국인인지 구분 못하면 쪽팔리더군요.

      과연? 그런 생각을 하는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나는 조국을 사랑하는가?
      나에게 내가 온곳의 악센트가 남아있고, 그런 문화적 경험이 남아 있는게 얼마나 좋은건가요?

      전 일부 한국 사람들만 그런걸로 고민하는걸 보면 이상합니다.

      다른 나라 녀석들은 별루 신경안써요. 그냥 자기가 살아온 삶인데 그걸 신경쓰는게 더 이상합니다.

      2010.01.28 17: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안된다고는 안했습니다. 힘들다는 것이지요.
      잘 나갈 수도 있겠죠.
      하지만 원걸은 동양인이라는 힘든 조건가지 가지고 있습니다.

      힘든 점을 지적하면서 재고려 할필요성에 대해서 지적한 것입니다. 호기심으로 끝날지 제대로 터뜨릴지는 아직 모르는 일이지만 한국 사람들과는 달리 미국 사람은 굉장히 발음에 민감한 편이라는 것은 체험을 통해서 느끼는 바입니다.

      2010.01.28 17:42 신고
    • 조아조아  수정/삭제

      그러니까 힘드니까 재고려 하라고 하는건 알겠지만,

      JYP와 원걸이 미국진출을 재검토 해야될 필요성 까진 못느끼는 글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미국 진출을 재고려 해야되는 이유를 들라면
      아무래도 인기가 열씸히 하는 만큼 상승하지 않는것이지

      동양이이라, 영어를 잘하지 못해서라고 한다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어렵기 때문에 도전이 있는거니까요.

      2010.01.28 17: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게 느끼셨을수 있겠군요.
      저는 그냥 조금 보는 관점이 다를 뿐입니다.

      영어와 관련된 면은 한가지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핸 본것이지요.. 인기가 상승하지 않는 이유중에 하나가 될 수는 있다고 생각은 하거든요.

      도전정신도 좋지만 조금 현실적으로 생각해봤으면 하거든요.

      뭐 이 글이야 그냥 맘에 안드시면 넘어가세요 ㅎㅎ
      님의 관점이 저의 관점은 충분히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2010.01.28 17:47 신고
    • 조아조아  수정/삭제

      전 연예계와 전혀 관련없게 살지만.

      아이돌과 그 연습생들

      그들만큼 삶을 도전하며 사는 사람이 또 있을까요?
      JYP몇기 수험생이 3만이란 기사가 있듯이

      연예인이란 인생을 매일 도전 하면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 삶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거죠.

      그 아이돌중에서 최고 아이돌WG, 프로듀서중에서도 최고 프로듀서 중에 하나인 JYP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도전하지 않으면 어느새 잊혀지고 마는겁니다.

      늘 몇만대 1의 경쟁, 수천개의 신곡속에서 빅히트를 쳐야하는 치열한 삶인데

      이정도의 도전은 큰 어려움이 아니죠.

      단지 그중에는 자기 목표가 다른사람도 있고..
      해외에서 적응이 쉽지 않은 경우가 있는것 뿐이죠.

      선미 경우도 도전, 경쟁, 영어 자체는 어렵지 않은 장애물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 위치에선다는것 자체가 노력하는 능력은 충분한거죠.

      단지 사람마다 다른 오랜 해외 활동으로 힘든게 문제인거지..
      다른 맴버들은 잘해낼꺼 라고 생각하고..
      좀더 자주 한국왔다 갔다하고 한국활동도 조금 병행할 정도의 여력만 된다면 좋겠네요.

      2010.01.28 18:54
  2. 세이지클라서  수정/삭제  댓글쓰기

    "떡볶이"와 다른 영어 발음이 차이가 별로 안나는 것 같아요.. ㄷㄷ 발음도 엄청나게 엄청나게 연습하면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미수다에 나오는 따루나 도미니크같는 한국인과 거의 비슷한 발음을 구사하니까요. 역양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2010.01.25 21:1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한국말은 발음이 대체적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님 말대로 떡볶이면 항상 떡볶이 입니다.

      영어 자체는 아주 지독할 정도로 짜증나는 것입니다.
      Direct 요말은 디렉트 라고도 읽고 다이렉트라고도 읽습니다.모음자체도 너무 자주바뀌고요...

      개인에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유학생활을 해본결과 영어는 상당히 힘들더군요.

      2010.01.25 22:49 신고
  3.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가다 외국인이 길을 물어보면 수많은 단어가 입에 맴돌지만, 결국 한다는 말이 "Follow Me.".
    우리 브아걸이 싱가폴에 갔을때 영어멘트는 배웠다는^^; 미료가 했지만 그녀의 발음도 역시 콩글리쉬.
    막귀인 저도 글로리아 에스테반이나 롭 토마스, 리키 마틴의 노래를 들으며 미묘한 차이를 느끼는데
    동양인들의 발음을 듣는 본토 미국인들이야 오죽 할까요?
    JYP는 가창력을 크게 중시하지 않더군요. 하다보면 무대매너나 춤처럼 저절로 늘게 된다고 믿는 식.
    틀린건 아닌데 단, 언어와 문화에 대한 적응은 그리 쉽게 볼게 아니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재범군과 선미양 문제의 발단은 근본적으로 동일합니다. 이질적인 문화에 대한 적응.
    JYP가 힘들게 뚫어놓은 인맥이 언제까지 유효할지 모르는 상황에 서둘러 미국진출을 도모한 것이
    잘못된 거라곤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준비가 조금 소홀했다싶어 아쉽습니다.
    썰매개인 시베리안 허스키와 불독이 싸우면 덩치가 반도 안되는 불독이 이깁니다.
    그렇게 키워졌으니까요. 제가 보기에 원걸은 미국진출을 위해 특화되어 키워진 그룹이 아닙니다.
    하다보면 적응이 되고 실력도 늘게 된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도 좋지만 변수도 고려해야죠.
    내친 걸음이니 앞만 보고 가야할테고, 고생한 만큼 원걸도 대성하길 빕니다.
    하지만 동양인 걸그룹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과 발판만 만들고와도 기특한 성공이라고
    할 수 있으니, 좀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다음 미련없이 국내로 복귀했으면 합니다.
    문화적응에 대한 문제와 사전준비의(언어교육 하드 트레이닝 내지는 아예 교포 청소년들로 구성)
    필요성을 느낀 계기일테니, 훗날 다른 후배그룹으로 재도전을 기약하는게 나쁘진 않으리라 봅니다.

    2010.01.25 23:50
  4. 동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가 그렇게 고생하고 노력하는 모습 보면 안타깝기도 하면서 기특하기도 해요.
    그런데 저도 황엽님 말씀처럼 미국진출을 위해 특화된 그룹은 아니라는데 동의합니다.
    원더걸스 친구들이 영어도 많이 늘어서 정말 잘하고 실력도 성장하고 있지만
    미국인들의 편견을 깨기에는 어려움이 많을 것 같네요.

    작년초에 원더걸스와 2PM이 MTV IGGY에 출연한 영상을 봤는데,
    원더걸스 지원사격 격으로 2PM이 놔왔던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재범군, 닉쿤군이나 오랫동안 살았던 택연군의 모습을 보니
    확실히 차이가 있더군요. 진행자와도 쉽게 대화하고, 농담도 하면서 여유도 있더군요.
    미국진출을 한다면 오히려 원더걸스보다 2PM이 더 맞지 않을까 생각되었었어요.

    노바디가 히트치고 인기를 얻으면서 기회가 왔다지만 너무 준비없이 갔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어느정도 성과를 얻긴 얻었다는 것은 정말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요..
    원더걸스 정말 잘됐으면 좋겠어요..

    2010.01.26 02:35
  5. 제 생각과 많이 일치함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식히 보아/세븐의 진출이 잘안된것도 비슷한 이유인것같아요
    사실 스페인어, 불어,이탈리아어 엑센트는 호감가는 엑센트라는 인식이 있어요
    하지만 영어의 비해서 많이 딱딱한 동양발음은 호감이 않간다고 생각하죠

    그리고 사실 아직 유명하지않은 가수들은 노래 홍보가 라디오 에어플레이 밖에 없죠
    그러면 독특하고 호감가는 노래/목소리로 대중을 사로잡아야하는데
    호감이 않가는 엑센트로 노래를 하면 (님이 말한대로 노래하면 어느 정도 커버가 되지만, 그래도 엑센트가 들리죠) 에어플레이 받기가 많기 힘들죠

    그리고 원걸의 어떤 멤버들은 한국에서도 까이는 가창력을 갖고있는데
    특이한 음색을 추구하는것도 아니면서 미국을 좀 얕본것같네요

    사실 지금 잘나가는 켈리 클락슨도 어메리칸 아이돌 나가기 전에 할리웃에서 너무 않되서 포기할려고 했던거 많큼 실력파들도 맥을 잘 못 추기는 미국이에요

    이건 미국이 한국보다 낫다라는게 아니라
    가요계가 너무 발달되서
    처음 나오는 가수들은
    특이한 음색, 뛰어난 스타일 (음악 스타일), 뛰어난 가창력이 없으면 힘들죠 (뭐 이미 스타가 된 가수들에겐 좀 더 관대하지만)
    원걸은 거기에다 호감이 않가는 엑센트까지 갖고있으니...

    그리고 원걸의 노바디는 요즘 미국 팝 가요계의 흐름에 좀 안맞죠
    미국에서 보이밴드, 걸밴드열풍이 식은 이유는 대중들이 만들어진 상품적인 가수들의 거부가 있어서입니다 (2000초/중반부터)
    그래서 조나스가 자기가 직접 작곡한 노래를 부르는것임
    그리고 실직적의 푸시켓돌즈는 니콜임 (다른 멤버들은 댄서, 백업 정도)
    하지만 원걸은 상품적인 그룹의 대표죠

    2010.01.28 18:05
    • 조아조아  수정/삭제

      동양인 악센트가 비호감이란 생각은 사람마다 틀린겁니다.

      아직 동양음악이 미국 시장에서 주류가 되지 못한게 문제인거죠.

      라틴음악이 오래전부터 성공해서 미국인들도 원래 호불호가 특별히 없던 그런 발음들이 라틴음악 많이 듣고
      팝에도 스페인어등이 쓰이면서 좋은 방향으로 바뀐거지
      원래부터 그랬던건 없습니다.

      누군가는 해야되고 만약 성공한다면, 한국식 영어 발음도
      멋지게 인식될 날이 오겠죠.
      k-pop에 영어가 많듯이
      미국 팝에 스페인어 많이쓰이듯 한국어가 쓰이는 날이올수 있게 도전을 해야죠.

      자꾸 K-pop을 소개하고 라디오든 TV든 나오게 하다보면 이대중에게 익숙해지고 언젠가는 성공하게 될겁니다.

      K-Pop은 라틴음악 만큼 경쟁력있는 음악이라고 생각함

      2010.01.28 19:02
    • 제 생각과 많이 일치함  수정/삭제

      아뇨...스페인 발음은 처음부터 호감형이였어요 (라틴 음악때문이 아니라), 사실 라틴계 남자들이 Latin Lover이라고 많이 불림..(열정적이고 색시한 발음으로 꼬심)

      그리고 스페인어는 거의 미국의 제2언어나 마찬가지니까 더 쉬웠던거요 (사실 남쪽으로가면 스페인어가 많이 필요하다고 느낌)

      그리고 프랑스어는 사랑의 언어로 불리는 많큼 로맨틱하게 들린다고 함

      한국식 영어 발음 뿐만 아니라, 중국식 영어 발음, 일본식 영어 발음..다 별로 호감형이라 생각을 않함
      또 독일식 영어 발음도 호감이 아님 (그러니깐 뭐 인종 차별 그런것도 아님...그냥 원래 딱딱한 언어들은 영어랑 잘 않맞음)

      한국식 영어 발음을 좋아하는 사람들 본적 없음...있으면 극소수임

      그리고 미국 팝에 일본어는 써도 (그것도 어쩌다가 한번 쓰임), 한국이 나라로서 더 영향력있는 나라가 되는한 힘들다고봄...

      2010.01.28 21:16
    • 조아조아  수정/삭제

      그게 자신과 가까운 나라들, 방송에 멋있게 자주 노출된 나라에 대해서는 그렇게 들리는 겁니다.

      주위에 라틴계 친구와 이주자들이 많기때문인거죠. 그만큼 미국이라는 나라가 중남미 이민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전 프랑스어는 듣기 좋아도 프랑스인이 하는 영어는 별로였습니다.

      러시아나 동유럽권 영어도 별로이더군요.
      차라리 독일, 영국 발음이 딱딱하고 좋더군요.

      한국식 영어 발음을 들을 기회가 적어서 그렇지, 그 사람도 한국 문화권에서 오래 살면서 한국 드라마 음악을 오래 접하면 한국식 영어 발음도 호감으로 바뀔수 있는겁니다.

      미국 내에서도 다른 지방 사투리가 잘안들리고 귀에 거슬리는 사람도 그 지방에 가서 오래 살면 좋아지고.

      한국에서도 지방사람들이 서울말 들으면 귀에 거슬리다가 익숙해지고, 타지방 사투리도 그러하듯..

      또한 현재 스페인어와 중국어를 한국에서는 장난과 코미디 소재로 흉내내지만
      중국어는 100년 전에는 사대부들이 그런 발음과 표현을 따라하는게 유행이었죠.(당시, 송사등)

      다른 액센트가 첨부터 좋다는 사람은 그만큼 그런 엑센트 환경에 자주 노출되고 메체로 부터 그런 인상을 받아 왔기 때문이죠.

      현재 일본, 중국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등, 이미 K-pop과 한류가 들어간 곳에서는 한국식 자국 발음이나 영어나 원래 한국어등을 대부분 듣기 좋다고 합니다. 과연 이 사람들도 처음부터 그랬을까요?

      미국에서 한국이나 아시아 엑센트가 싫다는건, 지금까지 아시아인과 그 문화가 미국에 주류가 되지 않은 것일뿐.
      그러하다 해서 그게 언제까지 바뀌지 않는다고 할수는 없는겁니다.
      그 시장을 누가 뚫어내냐가 큰 사건이 되겠죠.

      2010.01.29 04:43
    • 송바래  수정/삭제

      딱딱한 언어가 비호감이라 인기에 지장이 있을 것이라고요...
      혹시 ABBA 는 미국에서 성공 못했나요?
      이들은 스웨덴 사람들인데..

      2010.01.29 04:54 신고
    • 제 생각과 많이 일치함  수정/삭제

      조아조아씨..미안하지만 댁이 생각하는건 아무런 상관이 없죠
      미국인들이 생각하는것만 중요하니까
      댁은 한국에서 살고, 딱딱한 발음으로 얘기를 하니까 나쁘게 생각을 않하는게 당연하죠

      제가 예를 들자면 스페인계 사람들은 일부러 스페인 엑센트를 강조합니다 (하비에 바르뎀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미국식 발음을 유사할순있어도, 아카데미상을 받았을땐 스페인어 발음으로 수상소감을 말했죠...영국 스타들도...왜냐면 멋있거든요.)

      하지만 한국식/중국식 스타들이 일부러 그러는거 봤나요? 전 지금 캐나다에 살고있고 한국 발음이 없죠, 하지만 흉내를 낼순있어요. 제가 한국식 발음으로 얘기 할까요, 않 할까요? 안 함니다.

      님의 말대로 한국 사람들이 미국에 더 많이 살고 그럴땐 한국식 발음이 멋있는 날이 올수도 있죠

      하지만, 그런 날이 오기전에 원걸이 데뷔하는건 무모하고, 참 생각이 짧았던것같네요

      그리고 자고로 영국 발음은 딱딱하지 않아요, 그냥 발음이 미국식보다 많이 과장됬지

      그리고 다른 아시아인들과 비슷한 한국식 발음을 일본, 중국..그런 나라들이 좋아하는건 놀랍지않죠

      그리고 송바래씨...스웨덴 사람들은 엑센트가 거의 없죠 (노래를 하면 전혀 없고..사실 전 ABBA가 스웨덴 그룹인걸 알고 많이 놀랐음)

      그리고 제가 여행갔을때 20대 스웨덴 남자들이랑 얘기했는데 영어가 유창하고 엑센트가 없어서 어떻게 이렇게 잘하냐고 물어봤는데, 어렸을때부터 할리웃 영화/티비 쇼를 많이봐서 그렇데요

      스웨덴 사람들은 비교 대상이 않되죠

      2010.01.30 01: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업하고 노래하고는 다른겁니다. 예를 완전 잘못드셨네요.

      노래를 노래를 듣기 위해서 사는 겁니다.
      노래하다가 발음이 거슬리면 안살 가능성도 있는것이죠.
      노래는 감정을 자극하게 해서 듣는건데 발음이 거슬리면 집중도 안되고 발음만 신경쓰게될 수도 있으니 그럴 수 있는겁니다.

      미국사는 한인들의 대부분의 직업은 장사와 세탁소입니다.
      유창한 영어가 필요하지는 않는 그러한 사업들이지요.
      굳이 영어를 잘못해도 내가 필요한 건 그사람과의 의사소통이 아닌 물건 혹은 서비스이기 때문에 차원이 다른거죠.

      영화배우와 가수는 다른겁니다.
      영화배우가 악센트를 가졌으면, 아 저런 캐릭터이기 때문에 악센트를 가졌구나 하고 넘어갑니다.
      하지만 가수는 아닙니다.

      일본 예를 드셨는데, 최소한 일본사람은 얼굴이 비슷합니다. 하지만 미국은 그것도 아니죠.

      단지 "적응해서 사는 것"과 어떤 전문분야로 들어가는 것은 상당히 다른 겁니다.
      이건 선입견이 아닌 현실입니다.

      모르겠습니다. 원더걸스가 안된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있을 수 있는 취약점에 대해서 몇개 지적을 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영어 잘난척을 하려는 마음도 없고요.. 이렇게 말하고 있는 저 자신도 영어 발음이 완벽하지는 못합니다.
      저 자신도 그닥 깊이는 들어가지는 못할 듯 싶네요 ㅎ

      혹시 모르겠습니다. 원걸이 저의 예상을 깨고 보란듯이 성공해낼지는요~ 차라리 제가 틀리더라도 그런게 더 멋있을수는 있겠네요 ㅎㅎ

      2010.01.31 14:37 신고
    • 제 생각과 많이 일치함  수정/삭제

      체리블로거님이 제가 하고싶은 말을 잘 써주셨군요

      일본 예에대해선 남미식 영어 발음이랑 비슷하다고 보내요...사실 까이긴 까이곘지만, 어차피 한국 드라마도 일본에 인기가 많고, 가깝고 그러니 비교 대상은 안되나고 보네요

      제가 강조 하고 싶었던 부분은 에어플레이로 성공/실패가 나뉘는 미국에서 성공하기 힘든다는거죠

      뭐 미국이 퍼포먼스/이미지 그런걸 처음에도 많이 따진다면 몰라도 노래가 먼저 떠아하는 나라에 원걸을 먼저 넣다니

      그리고 연예사업은 비즈니스지만 가수들은 아티스트죠...엄연히 다름니다

      사실 조아조아님은 원걸을 많이 좋아하셔서 객관적인 평가를 못하는가 싶네요

      물론 노래가 정말 (여기에 강조) 좋으면 발음은 아무 문제도 없죠...근데 원걸 같은 가수지망생들 널렸습니다...

      그리고 설사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가져도 너무 메이드 된 상품이라 까일껏같아요...미국사람들 요즘 그런거 싫어함...(그리고 어떤 멤버들은 가창력도 잘 안받쳐주죠)

      사실 옜날 perez hilton이라는 사이트에 원걸 뮤비가 올랐을때 엄청나게 까였음...이딴걸 올리냐고...

      원걸은 발음만이 문제가 아니라고 보네요

      2010.01.31 17:00
    • 조아조아  수정/삭제

      아티스트기 때문에 훠얼씬 쉬운겁니다.
      비즈니스가 언어때문에 더 하기 힘든거죠.

      노래 음악은 그 쿼얼리티가 좋으면 국경과 문화는 뛰어 넘죠. 그냥 음악만 좋으면 인정 받지만
      님의 말 처럼 미국 음악은 에어플레이 때문에 어려운겁니다.

      그 에어플레이에 성공하기 위해 JYP가 애들 옷가게에 원걸 앨범을 파는거구요.

      전 전혀 원걸의 광팬은 아닙니다.
      원걸은 한국 아이돌 그룹의 하나일뿐.
      JYP밑에 있는 한 아이돌정도.
      진짜 아티스트는 JYP죠.

      아직 한국음악이 미국내에서는 크게 유행하지 못하기에
      JYP가 밑바닥부터 비즈니스를 하는겁니다.

      라틴음악정도의 위상이면 쉽게 뜨죠.

      현재 소시의 새앨범이나, 다른 떳다하는 아이돌들의 새 노래들 처럼..

      뜨고난 다음에는 학교종이땡땡땡 불러도 1등합니다.
      미국 같은 경우에는 한국의 노바디나.
      원조 아이돌인 서태지의 난알아요처럼
      센세이션한 노래가 필요한겁니다.

      미국에서도 누군가 한번 빵 터트리면 그뒤는
      노바디가 아니라, 어느 아이돌 노래라도 차트안에 들수 있는겁니다.

      그런 일을 하는 JYP와 원걸을 응원해야하는 이유이고요.

      미국식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 보다는
      K-Pop이란 art의 장르에 아직 소개되지 못하고
      미국인들에겐 생소한 많은 한국 아티스트들이
      더이상 미국인들에게 생소한 듣보잡 음악이
      아니게 하려는 의지와 긍정적인 마인드입니다.

      비즈니스에서 된다된다 해도 되기 힘든데
      영어때문에 안될거야 안될거야하면 그 문턱도 넘기 힘든거죠.

      2010.01.31 17:19
    • 조아조아  수정/삭제

      그러면 한국 사람은 영어를 미국식으로 완벽히 못하면
      미국에서 사업 하지 말란 얘긴가?

      당신이 미국인이던 한국인이던 미국식으로 영어를 하는건 알겠는데 미국식 발음으로 하는게 별로 자랑 거리도 아닌건데, 한국식으로 발음 하는 사람도 당당하게 영어 할수 있도록, 한국식 영어 발음하는거에 주눅들어 하는 애들이 이상하도록 해야 되지 않냐는 거지?
      영국인이 영국식 영어쓰고 중국인이 중국식 영어 쓰는게 당연한거지. 원더걸스가 한국식 영어 발음 쓰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그러하다고 미국에서 성공하기 힘들다고 하는건 미국에서 살고 자기가 미국식 영어를 쓰면 당연하게 말할수 있는건가?
      그리고 한국에서 건너 갔을때 몇년간은 한국식 영어 발음을 쉽게 고칠수 없는게 당연한데 그런 사람들은 그거 때문에 성공 못했나?

      스웨덴 남자가 영어가 유창하다고?
      스웨덴에 가서 스웨덴 남자를 만나봤나?
      내가 만난 애들은 반은 괜찮게 하고 반은 영어로 의사소통 불가능이던데
      미국이나 해외에 자주 나온 몇몇 애들을 만났으니 영어가 유창해 보이는거지.

      참~
      반기문이는 UN연설도 못하겠네 당신 말대로면
      주눅 들어서

      그래서 옛날 교육부장관인가 어눌하게 어륀지 하던 XXX만
      미국 가서 연설할수 있나?

      또, 미국보다 더 보수적인 일본 진출한
      보아나 동방신기도 쇼프로에나와서 아직까지 일본어 발음으로 까이는데 일본인이 듣고 하는일본어와 외국인이 하는 일본어는 당근 틀린거고 몇년 지나도 못고치는건 못고치는건데, 그렇다고 성공 못하는것도 아니고.
      외국 진출 그럼 못하는거냐고요?

      중요한건 그사람이 가지고 있는 자기분야의 실력이고.
      언어란건 어디가서든 적응하면 되는건데.
      미국처럼 많은 나라 출신이 모여사는 곳에 산다면서
      다른 나라 발음에 선입관을 가진걸 보면..
      그것도 자기 고국 발음을
      쯧쯧

      2010.01.31 17:49
  6. 조아조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댓글은 체리블로거 님에 대한 댓글이 아닙니다.
    제생각과 많이 일치함이란분에 대한 댓글이죠.
    일본어를 잘 모르셔서 그런지 모르지만 한국인이 쓰는 일본어와 원래 일본인이 쓰는 일본어 발음 차이 많이 납니다.
    노래에도 그 발음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 이런건 모르실듯.
    그래도 곡이 좋고 열광해줄수 있으면 조금의 발음 이상한건 넘어 가는거죠.
    영어도 물론 그렇죠. 멕시코인이 부르는 팝송도 차이납니다.
    연예사업도 비즈니스입니다. 미국에 사는사람이라고 그렇게 주장할수도 있지만..
    한국인 엑센트가 분명히 플러스는 아니지만, 그러하다고 해도 한국 아이돌이 미국에서 성공 못할건 없는겁니다.
    미국인이 좋아할 정도에 강렬한 명곡으로 히트하면 성공 할수 있는거죠.
    중요한건 좋은 곡과 무대 안무이지, 동양인이라고 못해. 백인이라고 랩못해 하던 시절이 아니란거죠.
    미국에 살아서 그 애들을 잘 알아서 한국식 억양이 문제라고 하는것은 이해 합니다만..
    그걸로 성공을 불가능하게 바라보는건 너무 미국에 익숙해져서, 다른 생각으로 도전하는것 조차
    선입견으로 바라보는것 같습니다.
    꼭 원걸이 아니더라도 지금 JYP와 원걸이 도전하고 또 현재 다른 한국아이돌들이 계속 도전 할수 있는겁니다.
    제생각엔 미국에서 살다온 아이돌 멤버가 선입견을 가지고 미국 시장에 한국 아이돌과 한국 악센트 연예인은 안되
    라고 생각을 가지고 도전하는것보다
    JYP처럼 한국출신 멤버만 대리고 도전하는게 더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되네요.
    어느것이든 pros와 cons가 있으니까요.

    2010.01.31 14: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 친구중에 일본 친구가 있는데 그런 말은 들어본적은 있습니다. 문화의 차이점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야 하네요.

      님 말대로 아직 미국 사람들은 동양문화에 친숙하지 않아서 일본처럼 쉽게 문이 열리지 않은 걸수도 있겠구요.
      정말로 좋은 곡이 나온다면 성공할 가능성도 없는건 아니겠죠.

      어쨋든 제가 좋아하는 "선예" 가 있는 그룹이니까 뭐든 잘됬으면 합니다 ㅎ

      2010.01.31 15:02 신고
  7. 조아조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친구가 관심이 없거나, 그런거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이겠죠.
    :) 친구를 통해서 안다라고 하는건 어쨋든 표본도 적고, 직접 일본 가서 부딪혀 보지 않고 들어서 어떻다 하시는거니까요. 일본에서도 한국 가수에 열광하는 층이 있는 반면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무관심한 사람도 있죠.
    미국은 이제 시작단계인거고 ㅎㅎㅎ

    2010.01.31 15:10
    • 필또이  수정/삭제

      원걸 빠돌이는 조용히좀 해주세요.
      be quiet.

      2010.02.08 01:38
    • 조아조아  수정/삭제

      원걸팬 아닌 사람에게
      빠돌이라고 하는 사람은 무슨? 사람이지 ㅋㅋ

      2010.02.0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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