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골든벨을 우연히 보게되었다가 아이돌 특집이라고 모아둔 편을 보고 나서 생각이 나서
쓰게 된 글이다. 아이돌의 역사는 바야흐로 14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할 것이다.
물론 아이돌의 역사가 어디서 부터 시작되었냐는 의견은 다르고 분분하다.
어떤 사람은 "서태지와 아이들" 때로 보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룰라" 때라고 보기도 한다.



하지만 가장 많은 이들이 시작점으로 삼는것은 1996년 H.O.T의 등장이다.
그 후로 우리는 수많은 아이돌 가수들을 보게 되었다. 약간 분류해보자면 (주관적인 분류)

1세대: H.O.T, 젝키, 신화, 핑클, S.E.S, god, 베이비복스,  NRG, 샤크라, 클릭비 등등...
1.5세대: 동방신기, 천상지희, 슈퍼주니어, SS501, 브아걸, 빅뱅
2세대: 원더걸스, 카라, FT Island, 소녀시대, 샤이니, 2AM, 2PM, 애프터스쿨, 2NE1, 포미닛, 티아라, F(x), 시크릿 등등...

허나 예전 아이돌 즉 1세대와 그 이후의 슈주, 빅뱅, 브아걸 제외한 그 이후의 그룹과는 약간 차이가 지는
다른 점들을 발견했다. 그래서 오늘 그 점을 몇가지 적어보기로 했다.



1) 신비주의 vs. 노출주의


대부분의 구 세대 아이돌들의 전략은 철저한 쇄국정책(?) 및 신비주의 였다.
아이돌은 정말 "아이돌 스러워" 야 했었다.  화장실가는 모습은 상상도 할 수 없었고 무슨 말만하면 입을 닫아둔채
그저 묻는말에 예 / 아니요 혹은 살짝 부연설명을 해주기에 그쳤었다.
아이돌의 숙소공개? 사실상 god를 제외하고는 (그 때는 재민이 육아일기 때문에...) 숙소공개라는 건
꿈도 못구는 그런 시대였다.

지금은?
숙소 공개는 기본이다. 물론 카메라가 방 구석구석을 다 돌아다니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2세대 아이돌은
숙소를 거의다 한번씩 공개했다.


많은 경우 아예 데뷔전부터 케이블 방송을 통해서 그들이 어떤 존재들인지 다 낱낱이 나온다.
"소녀시대 학교에 가다" "MTV 원더걸스" "빅뱅 더 비기닝" "열혈남아" 등이 그 예일 것이다.
신인 그룹 시크릿은 데뷔보다 오히려 숙소 공개를 더 빨리한 것으로 기억한다.



2) 이미지가 우선 vs. 인지도가 우선

약간 신비주의의 컨셉과 비슷한 것으로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했던 시절이 있다.
사실 동방까지만 해도 조금 위험하다(?) 싶은 멤버가 있으면 함구령을 내렸었다.
동방 개그의 중심이라고 하는 영웅재중도 이미지를 위해서 4집까지 입을 닫아야 했다.
바다의 S.E.S 시절과 지금 시절을 비교해보면 물론 나이도 먹긴 먹었지만 얼마나 컨셉이 그들을 가뒀는지 알수 있다.


지금은 이미지고 뭐고 없다.
웃기고 자신을 알리기 위해서는 무슨 행동이라도 해야한다.
퀴즈 풀타가 "겨털" 이야기하는 우영, 철저한 "몸개그" 를 보여주는 구하라, 한컷이라도 나올려고
"백지컨셉"도 주저하지
않는 한선화, 바지먹었어도 검색어 올라갔다고 좋아하는 효민 등이 그 중심에 있다.

과거에는 대중과 거리감을 두었다면 이제는 대중과 친근감을 보여야만 인기를 구사할 수 있는
완전 다른 판도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3) 개인보다는 그룹 vs. 그룹도 그룹이지만 내 몫도

예전에 1세대 아이돌들의 방송출연을 보면 많은 경우 멤버 전체가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사실 그 당시에는 "개인활동" 이라는게 상당히 적었던 시절이었던것 같다.
또한 팀의 이미지를 깰 수 있는 행동을 멤버들 개개인이 별로 하지 않은것 같은 느낌이 든다.
소속사도 개개인보다는 팀 전체를 민다는 느낌을 들었다.

신 세대 아이돌들은 그룹도 그룹이지만 자기 PR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물론 이들이 의리없다 이런게 아니지만 그만큼 개인활동이 늘었고, 개개인의 "개성" 에 초점을 맞춘 그룹들이 많이 나왔다.


심심하면 솔로하고 싶다는 빅뱅의 승리와, SS501의 김형준, 한컷이라도 더 잡힐려고 남의 무대에서 까지 "깨방정" 을 떤다는
써니, 내가 2AM 살렸다고 당당하게 외치는 조권등은 약 10년전에는 상당도 못했던 그런 컨셉들이다.

어떤 하나의 그룹의 이미지보다는 이제는 멤버들의 개성이 중요해진 시대가 왔기 때문이 아닌가 본다.



4) 앨범에 충실한 구 시대 vs. 예능과 퍼포먼스에 충실한 구시대

예전에는 대체적으로 방송이 음악방송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물론 예능을 아예 안했다는 건 아니다. 위에 언급한 1세대 아이돌들은 많이 예능에 출연했었다.
허나 대체적으로 예능을 기피하려는 경향도 없지 않아 있었으며, 나오면 나오는거지 딱히 지금처럼
죽기살기로 덤벼들지는 않았다. 예능서도 미소만 짓고 있었으니까 ㅋ

지금은 다르다.
하나같이 예능에 목말라 있고 예능을 해야만 하는 강박관념에 놓여있는 듯 하다.
그렇기에 프로그램 데뷔도 어떨때는 가요무대가 아닌 예능에서 데뷔하는 것이다.


위에 언급한 선화는 "청춘불패" 에서, 티아라는 "라디오스타" 에서 사실상 데뷔를 치뤘다.
또한 예능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예전에는 음반을 50만 60만 100만장씩도 팔수 있었다. 하지만 10만장만 팔아도 대단한것이다.
또한 노래의 질도 예전시대 노래가 더 나았었다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좋은 음반을 가지고 나오는게 목표였다면,
지금은 잊혀지지 않기 위해서 가능한한 빨리 나오는데 초점을 맞춰서 어떨때는 타이틀 하나빼고는 거의
실망하는 경우가 많으며 또한 타이틀도 그저그런 경우도 많다.



5) 열악한 연습환경 하지만 데뷔하면 여유 vs. 좋은 환경 하지만 데뷔하자마자 전쟁

벌써 1세대 아이돌들과 2세대 아이돌들 수만 비교해볼 수 있다.
예전엔 고달픈 연습시절이 있었지만 나오면 그래도 발 디딜 공간은 있었다.


실력 차이도 달랐으며, 그래도 데뷔하면 어느정도 탄탄대로를 걸을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다.

그리고 대부분의 회사의 경우 첫번째 내지 두번째 시도였기 때문에 시행착오도 많았으며 어떤 경우는
실력도 부족한 경우도 더 많았었다.

지금 아이돌들은 철저하게 계획되고 더 연습도 많이하고 더 준비되어 나온다.
그도 그럴것이... 지금 실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돌아오는 건 엄청난 욕뿐이다.
실력이 준비되어 있어도 너무나 비슷한 상황에서 연습하고 준비되어 오는 아이돌들이 많기 때문에
개성을 살려야하고 철저히 경쟁해야 한다. 작년에 데뷔한 아이돌만 해도 10그룹 정도된다.
그 경쟁이 엄청더 치열해진것이다.



대체적으로 볼때 예전 아이돌들에 비해 현재 아이돌이 실력은 더 향상된거 같은 느낌이 든다.
물론 1세대 아이돌도 바다, 김태우 등 특출난 실력을 가진 아이돌들이 많았지만 대체적으로
덜 준비된 상태에서 정말 더 기회가 많았던 듯 싶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최근 데뷔한 그룹의 실력들을 보면 딱히 크게 차이나지 않고 비슷비슷해 보인다.
결국 인지도를 얻는것은 노래와 예능에서의 성공에 달린 경우가 많다.
2AM도 실력은 있지만 예능으로 푼 이후에 다시 미니앨범 내서 올라온 그런 경우도 있다.

치열해진 아이돌 경쟁속에서 아이돌들이 나오면서 여러 성공의 기쁨도 맛보지만 어떤 경우에는
더 많은 어려움을 겪는 그러한 느낌도 든다. 현재 아이돌들도 구세대 아이돌들에게 배울게 많은 듯 싶다.
앞으로 아이돌 시장이 더 어떻게 변해갈지 한번 지켜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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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땡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1.5세대에서 아이돌 순서를 데뷔일로 하셨다면 슈퍼주니어보다 SS501이 더 먼저 데뷔했습니다.
    SS501은 2005년 6월 8일에 데뷔했고 슈퍼주니어는 2005년11월 6일에 데뷔했습니다.
    수정 바랍니다.

    2010.02.02 00:53
  2. 뽀엡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체적으로 공감해요. 1세대에는 개인활동이 없었죠^^ 부득이한 사정으로 한멤버가 빠지는 수는 있었어도^^ 요즘엔 유닛활동이 많으니까^^ 그리고 1세대 아이돌은 정말 앨범에 들을게 많았던거 같아요. 호불호는 있지만 앨범이 꽉 차서 들을게 많았는데... 요즘엔 왜이리 미니 싱글 앨범만 내는지.. ㅜ_ㅜ 앨범모으는 재미가 떨어졌어요... 물론 MP3등 음원듣는 스타일이 완전 변했다고 하지만;;
    그리고 2세대 아이돌은 정말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다 잘해요^^ 1세대 아이돌은 솔직히 강타정도만 되도 정말 노래 잘한다고 놀랄정도였으니^^
    그래도 한가지 확실한건 아이돌로 인해서 신나네요 ㅋ 30대인 저는 아직도 ㅋㅋㅋ

    2010.02.02 02:26
  3. 예능계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요계를 먹어버린 형국이죠..ㅎㅎ 90년대만 해도 가수의 지위가 우월했는데... 요즘은 가수가 바닥인거같아요... 서로 예능 못해서 안달이니 원..ㅋㅋ

    2010.02.02 03:12
  4. 돈독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니가 먼지 갓 스물도 안되 애들을 전쟁터에 총알받이로 뺑뺑이 돌리는 나이쳐드신 분들 돈이 그렇게 좋아??

    2010.02.02 03:12
  5. 오류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 학교에 가다 입니다. 소녀시대가 아니라요;;

    2010.02.02 03:35
  6. 스모그유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 H.O.T. 다 ^^

    2010.02.02 03:53
  7. gkdurk  수정/삭제  댓글쓰기

    빅뱅은 1.5세대가 아니고 2세대죠.

    2010.02.02 06:26
  8. H.O.T.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H.O.T. 시대가 참 그립네요~// 그땐 정말 신비주의에 뭔가 우러러보게 되는 그런 느낌이 강했는데 요즘 아이돌들은 친구같이 친근하게 변한것 같네요~ 근데 요즘 음반시장의 흐름이 너무 빨라서 노래 좋네 하고 있으면 다른 곡들이 우루루 쏟아져서 묻혀지는 모습을 보면 참..;ㅁ;; 노래를 즐길 여유조차 없어져 버린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특히 그 틈속에서 살아남으려 애쓰는 아이돌을 보면 참 힘들겠단 생각까지.. 그래도 전에는 대우라도 좋았는데 요즘엔 인기가 있어도 예능에서 죽자고 뛰는걸 보면...킁...예전이 그립다!!!

    2010.02.02 06:40
  9. 2세대....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제가 알기로는 1.5세대가 아닌 2세대로 알고 있습니다.
    동방신기,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SS501, 슈퍼주니어, 브아걸까지 2세대이구요
    빅뱅부터 요즘까지 나온 아이돌이 3세대입니다.
    저도 요즘 아이돌을 좋아하는 세대지만 노래는 요즘 노래보다 예전 노래가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ㅎㅎ

    2010.02.02 07: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 그 분류가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빅뱅을 3세대 혹은 (2세대) 로 보는 분들도 계시고요
      전 빅뱅까지는 아이돌이 좀 고유적인 존재였다는 점에서 빅뱅을 1.5세대로 분리해봤습니다.

      원걸때부터 본격적으로 아이돌 생산(?) 이 시작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2010.02.02 10:41 신고
    • 금종범  수정/삭제

      요즘 아이돌을 3세대까지 나누어 보기에는 애매한 면이 많음.....

      세대가 바뀐다면 그들의 갖고있는 패러다임의 변화가
      어느정도 크게 있어야하는데
      '동방신기 이하 원더걸스 출현직전까지'의 세대가
      과연 2세대로서의 포스가 있었냐고 따져본다면 글쎄...

      얘들은 솔직히 HOT-젝키-SES-핑클보다 데뷔가 늦게되었다뿐이지
      따로 세대가 형성될 정도로 가요계에 영향을 미치거나
      1세대와 크게 구분되는 세대는 아니다.

      그니까.. 1세대로 넣기에는 좀 늦게 시작했고 2세대로 따로 분류하기엔 애매한 낀 세대...
      즉 1.5세대가 딱 어울리는 용어임.

      여기 글대로 아이돌그룹 2세대의 시작은 원더걸스-소녀시대가 이끌었던 세대라고 봐야 맞지...

      2010.02.04 16:13 신고
    • ??  수정/삭제

      3세대는 아직 안열렸어요.
      동방,더블,슈주까지 1.5세대고
      빅뱅은 2세대라고 볼수있어요.

      2010.04.09 05:22
  10. 1  수정/삭제  댓글쓰기

    1

    2010.02.02 09:23
  11. 철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의 좋은 예를들자면 예전에 간미연이 방송에서 rose를 lose로썼다가 인터넷뿐만아니라 두고두고 까인적이 있었죠 선화의 모습을 보자면 간미연보다 더 백치스러움을 자신만의 최고의 매력으로 승화시켰습니다
    전 티파니 열혈빠지만 선화를 보고있음 딱 러블리하단말밖에 생각안날정도로 빠지게 되네요~
    그러고보면 아이돌 양대산맥인 에이치오티 젝키중 가장 성공한건 은지원 그다음은 토니네요....그외에는 모두 활약이 두드러지지 않아서......

    현재 세대 아이돌은 오래오래 가서 좋은모습 보았음 좋겠습니다.....

    2010.02.02 09:26
  12. 세상따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계도 변하는 거 겠지요.

    예전, 소달구지 타고 들일 나가던...조상님들이 행복했을지...
    아니면, 스포츠카 기아변속 열나게 해대는...요즘 스피드광 아이들이 행복 할지...

    각자의 선호도가 있겠지요.

    전, 차라리, 소달구지 타고 싶네요.

    체리블로거님은...웬지, 제3의 대안으로 말을 탈거 가튼...ㅋㅋㅋ

    2010.02.02 10:57
  13. 철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희준도 포함시키곤 싶었지만~안티만 없어졌지 예능에서도 음악에서도 이렇다할 행보가 안보이네요~

    예능에선 꽤 노력했는데 확실히 요즘예능하고는 좀 안어울리네요 1990년대에는 문희준이 에쵸티 개그의 중심이였는데 말이죠~

    에쵸티 출신중엔 앞으로 장우혁이 젤 기대됩니다 제대할때가 되지 않았나~

    2010.02.02 11:18
  14. chizuru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그렇군요! 저는 HOT의 팬이기도 했는데요.
    아이돌의 변화를 이렇게 정리를 잘해주셔서 한 눈에 읽기 쉬웠네요 ^^
    변화가 있었다해도 예나 지금이나 아이돌은 아이돌인 것 같아요.

    2010.02.02 11:33
  15. DJ야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엄청 공감가는 분석 포스팅이네요! +_+

    2010.02.02 19:34 신고
  16.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대적인 의미의 아이돌의 시초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HOT]로 보는게 맞겠죠.

    서태지나 룰라나 나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팀들임에는 틀림없으나..
    그런 식으로 계속 인정하다보면 R.ef도 넣어줘야하고 소방차도 넣어줘야되고...
    계속 쭉 올라가다보면 티아라 멤버 '전보람'의 아버지까지도 아이돌의 시초로 인정해야 할 지도 모르니까요~

    2010.02.04 16:1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체적인 문화를 확 뒤집은 건 H.O.T겠죠..
      아무래도 멤버가 다 십대였고 아직 고등학생이었던 멤버도
      있었으니까요 (이재원)
      댓글 감사합니다.

      2010.02.04 22:28 신고
  17.  수정/삭제  댓글쓰기

    1세대 아이돌부터 쭉 좋아해왔는데 앨범구성도 그렇고 컨셉도 그렇고 진짜 많이 변한거같아요 ㅎㅎ
    이렇게 보니 시간이 흐리긴 많이 흘렀나봅니다^^.. H.O.T. 노래 찾아서 다시 듣고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ㅎㅎ

    2010.02.04 19:20
  18.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빅뱅은 1.5세대가아니라 2세대인것같아요 ~

    솔직히 요즘 표절논란이다뭐다하지만 누가뭐라해도 거짓말이 대히트치면서

    2세대를연것은 빅뱅이라고할수 있다고봅니다 (빅뱅빠아님, 트리플이에요 ~)

    2010.03.06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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