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글을 쓰기가 너무나 힘들었다.
사실 굉장히 나름 고심한 부분이 있다.
오늘 아침에 서현과 정용화에 대한 기사를 읽었는데 내가 예상한 반응이 그대로 일어나고 있었다.
특히 1번, 4번, 6번에 대한 반응이 확실히 일어나고 있다.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서현-정용화의 우결출연 손해보는 이득없는 출연)
허나 자꾸 이야기하면 또 그것에 대한 글을 쓰고 약속을 못지킬 것 같아서 오늘은 글의 주제를  조금 바꿔보기로 했다.



사실 바꾼다고 했지만 더 이상 서현에 초점에 맞추지 않고 정용화라는 인물에 대해서 초점을 맞추고 싶다.
벌써 어떤 분이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정용화가 그가 저지른 일보다 너무 욕을 먹고 있는것 같아서
그 점에 대해서 쓰고자 한다.




사실 본인도 정용화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다.
아니 특히 서현과 우결을 찍고 있는 이 상황에서 그를 좋아한다는 것은 사실상 본인에게는 불가능할 일일지도 모른다.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녀석이 그녀석이자 가장 얄미운 녀석이 그녀석이니까.
정용화 치는데 서현사진이 나오는것도 찝찝하다...
혹시 이 글을 읽는 정용화 팬들, 본인에게 그녀석에 대해서 좋게 생각해달라고는 부탁하지 말기를 바란다.
서현과 우결을 찍고 있는 동안에는 그 녀석이 딱히 좋아보이지는 않을테니까 ㅎㅎㅎ

하지만.. 그가 지금 이렇게 심하게 욕을 먹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의 그의 인격을 비하면서, 인신공격을 할때는 조금 너무 지나치다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든다.
그럼 일단 그가 겪고 있는 문제 몇가지를 살펴보도록 할까?



가장 첫번째 문제는 "인디밴드" 논란이다.
문제는 "인디밴드" 표현을 누가 사용했냐 하는 점이다.
정용화 스스로 자기자신들을 "인디밴드" 라고 광고하고 다녔다면 조금 상황이 다르다.
허나 이건 소속사의 잘못이다. 솔직히 잘은 모르겠지만 본인 스스로가 인디밴드라고 광고하고 돌아다닌것 같지는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신해철이 따끔하게 지적한 바 있는데... 신해철의 말은 틀린 것이 아니다. 솔직히 하나같이 맞는 말이다.
인디밴드를 사랑하는 그에게는 정말 분노할만한 일이었을 것이다. 허나!!
그 욕을 씨앤블루가 아닌 그 회사에게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든다.
이들은 그냥 이름 붙여준대로 나와서 하는 아이들에 불과하니까..


소속사에서 자신의 소속 밴드를 자랑하고 광고하고자, 과대포장에 욕심을 부린나머지 그들을 인디밴드라고 포장했으며,
그들이 그래서 인디밴드라고 계속 소개되어 왔던 것이다.
만약 정용화가 조금이라도 밴드에 관심이 있고, 인디밴드에 알아왔더라면 별로 그 표현이 달갑지 않았을 수도 있다.
허나 그렇다고 떡하니 소속사의 입장과는 달리 돌아다니면서 "저는 인디밴드가 아닙니다." 하고 해명하기도 뭐한 입장이다.

인디밴드 논란에 대해서는 무개념적으로 포장한 소속사를 욕해야지 정용화를 욕해서는 안된다는 점이 맞다고 할것이다.



두번째 논란은 표절행위이다. 이 역시 그에게 돌릴수 없다. 
사실 이것이 그가 인디밴드가 아니라는 점을 절실히 드러내주기도 한다.
그는 자기의 노래를 쓴적이 없다.
내 기억으로도 그가 스스로 자기가 곡을 썼다고 광고하고 다닌 적은 없는 듯 싶다.
표절이 확실하다면 그 표절한 작곡가와 작사가를 욕해야지, 그저 주어지는 곡을 불러대는
가수를 욕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매니저의 폭력상황에 대해서는 어떠할까?
일단 매니저의 폭행사건들에 대해서 가장 큰 책임이 있는건 폭행을 한 그 매니저이다.
이건 뭐 딱히 설명할 필요가 없는 문제이다. 때린 사람이 잘못했다는데 어떤 다른 말이 나올 수 있겠는가?
팬들도 극성적으로는 하지 않을 필요가 있지만, 동영상을 보면 팬이 어떤 위험한 물건을 건네려 했다거나,
위험을 가한것 같지는 않아보인다.

정용화가 조금 아쉬웠던 점은 그때 아쉬워하는 표정이나 불쾌하는 표정이라도 지워줬으면 이만큼 심각하지는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아이돌 사이에서는 그런것까지도 자제를 해야한다는 말까지 듣기는 들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조금 아쉽기는 하다.

허나 중요한 점은 폭력을 가한것은 씨앤블루나 정용화가 아니고 씨앤블루 매니저다.
가끔 댓글들을 보면 마치 정용화가 직접가한것처럼 "폭력불루" 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그를 욕하는데...
그러지 말자.. 정말 이건 아니다.
욕을 하고 싶다면 그 무개념의 매니저에게 퍼줘야 하는게 정상이다.



SBS 가요대전 민폐 MC논란은 어떠한가?
물론 그의 진행 능력에 대해서는 당연히 그의 실수이다. 그의 진행능력이 뛰어나지 않았던 것을 어떻게 하나?
그러나...신인에게 그런 프로그램을 맞긴 SBS는 딱히 잘했는가?
가요대전 같은 그런 무대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해야하는 게 정상이다.

시청자인 내가 그런 것을 알정도면, 기획사인 SBS나, 제의를 받은 정용화의 회사는 그런 문제에 더 잘 알아야 할 것이다.
허나 정용화의 회사에서는 좋은 기회라고 덥석 물어들었고, SBS는 미남이시요 팀을 사용해서 인기를 얻으려는 얄팍한
수작으로 정용화의 회사에게 미끼를 던졌다.

그둘의 실수도 그의 민폐진행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것이다.
물론 정용화라고 딱히 잘한 것은 없다.
허나 민폐진행에 대해서 모든 책임을 정용화가 진다는 것 역시 조금 억울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의 진행 능력이 부족한건 그의 책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MC를 맡기고 잘할 것을 기대한 회사와, 방송사도 잘못이다.

이건 마치 한번도 요리해 본적도 안한 사람한테 요리를 맡겨놓고, 요리가 맛이 없으니까 요리한 사람만 탓하는
그런 경우와 같다. 요리사도 문제지만, 한번도 요리 경험이 없는 이에게 요리를 맡겨놓고 잘할 것이라는 기대를
한게 잘못이라는 것이다.

정용화가 잘했다는 건 절대 아니다. 그의 진행능력에 대해서는 사실상... 할말이 없다.
허나 그가 모든 민폐진행에 책임을 져야하는지는 생각해볼 문제이다.
본인도 잘못을 인정하고 있는 이상 이 부분에서는 조금 넘어가 줘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마지막은 내가 가장 예민해 있는 우결출연이다.
물론 서현팬들에게는 정말로 정용화가 얄미울 수 있다. 본인 자신도 정용화가 솔직히 말해서 마음에 안든다.
허나 그 역시 그저 주어진 스케쥴을 뛰고 있을 뿐이다.
서현이든 그든, 일단 프로그램에 들어간 이상 나름 열심히 노력을 해야하는게 의무이긴 하다.
물론 그들이 어떤 행동을 하느냐는 그들의 결정권이겠지만, (우결 안에서) 그 안에 들어간것 자체는 솔직히 그가 잘못이 없다.


많은 이들은 그가 단지 서현과 엮여있다고 욕을 하는 데.. 그건 조금 아니라고 본다.
만약 그가 우결 안에서 적당하지 않은 행동을 한다면 (정형돈이 사오리에게 했던 것처럼) 그의 태도에 대해서는
비난할 수 있겠지만, 우결 자체에 들어간것을 가지고는 그를 비난할 수는 없다.

가뜩이나 여러 일때문에 논란이 많은데.. 조금 자제해도 될 시기에, 우결이라는 프로그램을 그리고 소녀시대 서현의
파트너로 넣어줬다는건 그의 잘못보다는 소속사와 MBC의 야욕과 욕심의 결합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잠깐만 서현에 대해 조금 언급하자면... 지금 그녀에게 가식이다 뭐다 욕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왕 출연한거 싫다고 무조건 인상쓰고 있는 것도 보기 안 좋을 것이 아닌가?
가식이라고 보지말고 비지니스라고 봐주면 안되겠는가? 솔직히 우결중에 데이트도 다하고 그렇지 않는가?

조권-가인처럼 진심으로 보이는 커플도 있지만, 그 전에 정형돈-태연처럼 비지니스적인 커플도 많았다.
애초 남자 관심없다는 애한테 그런 것을 굳이 연출해내려는 SM과 MBC의 잘못이 더 크다.

본인의 생각대로 알신 커플처럼 빼는척도 할 수 있겠지만... 열심히 하는거 보여줘도 나쁠것까지는 않다.
물론 안티들이 덤비지 않는다면야.....



마지막으로는 그의 거짓말 논란인데, 그 논란이 사실이라면 그가 직접 잘못한 것이기 때문에 그에게
적당한 비평과 충고가 주어지는것도 적절하며 어떨때는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아무리 소속사에 속한 사람들이라고 해도 방송에서 말하는 것 정도는 자기의 재량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방송 안에서 자기가 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자기가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이다.

결과적으로 보면 위에 벌어진 많은 논란 같은경우에는 정용화 자신이 직접 저지르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며,
그도 어찌보면 이 모든 사건의 피해자까지 될 수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는 사실이다.
"무슨 낯짝으로 방송에 나오냐" 하는데.... 그건 소속사에게 질문해야 할 문제이다.
소속사에서 나가라면 그는 나가야 하는 입장이다. 그가 거절하고 말고 그런 여부는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많은 경우에 이중잣대를 들이된다.
대체적으로 아이돌 가수들은 소속사에 속해있으며, 소속사에서 시키면 원하지 않아도 해야하는
부담감이 없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다.

많은 경우 우리는 우리가 좋아하는 가수에 대해서는 "소속사가 그랬기에 어쩔수 없지 않냐?" 하고 반박하지만
우리가 좋아하는 가수가 아니라면 그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보이는 대상에다가 삿대질을 하려는 경향이 있는듯 하다.

다시 한번 말하는데 정용화에 대한 비난은 지나치다.
최소한 우리는 그를 욕하기 전에 정말 그가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만 적당히 지적할 줄 알아야지,
그가 어떻게 해볼수 없는 논란에 대해서 그에게 뒤집어 씌우고 그를 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사실 그래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비판과 욕을 할때는 수준의 정도를 알아야 하고, 누구에게 해야 하는지 잘 알아야 한다.
본인도 그점에서는 최대한 조심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우리 모두다 다 조심해야 할 부면이라고 생각한다.



이 글을 썼다고 해서 내가 정용화에 팬이되거나 그가 좋아졌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아마 서현과 우결을 찍고 있는 동안은 그를 좋아하기 더욱 힘들것 같고, 여태껏 예능에서 보여준 모습을
그대로 우결에서 까지 보여준다고 하면 더더욱 그를 좋아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가 우결에서 어떻게 하는지를 보고 글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한마디 한다면 인신공격과 욕은 절대하지
않을 것이다. 비판과 욕은 구분을 할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어쨋든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에게 돌아오는 모든 욕과 비난의 화살은 사실상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한다.
이제 막 가수생활 본격적으로 한 신인이며 연예경험도 얼마 되지도 않은 연예인에게 돌아오는 화살이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한다.
어찌보면 그도 소속사의 야욕의 희생이자, 이 모든일에 상처를 입고 있는 사람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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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들까마귀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체리님의 글은 줄곳 들리며 읽고 있지만 이번 포스팅에는 전적으로 동의하기 힘드네요...

    제시하신 근거들이 모두 합당하게 들어맞기 위해선 그 모든 행위에 대한 금전적, 사회적 이득에서

    정용하가 배제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그 시작이 자의에 의한 것이 아닌 소속사나 작곡자에 의한 것이라라

    치더라도 그는 분명 그 일련의 행위로 인해 이득을 보았고 그에 따른 인기와 명성을 획득한,

    20세가 넘은 성인입니다. 부정하고 잘못된(표절 논란이나 토크쇼 거짓 논란 민감한 문제들은 유보하더라도)

    행위로 인해 그 역시도 이익을 취한 이상 그에 대한 비판과 지적은 동일하게 받아야겠죠.

    이전 제 글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연예인, 아이돌과 소속사는 결코 꼭두각시와 조정꾼의 관계가 아닙니다.

    잘못이 있다면 당연히 연대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이고, 성공과 기쁨 역시도 같이 누리는 것이 당연하겠죠.

    정용하와 씨앤블루의 경우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의 성공이 작곡자의 곡과 소속사의 기획력, 그들에 의한

    트레이닝과 컨셉 잡기, 각종 프로그램의 섭외 능력에 의한 것이라면 잘못과 과오에만 그들의 책임을 쏙 빼놓을

    수는 없는 법이죠. 욕먹을 때는 같이 욕먹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연예인을 향한 무분별한 비판은 경계하지만 그는 현재 욕먹어도 싼 입장이에요.

    관심있게 늘 즐겨 읽는 공간이어서 두서없이 쭉 써내려갔네요 ㅎㅎ;

    자주는 글을 못남겨도 항상 관심있게,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건필하셔요~ ^^

    2010.02.18 17:2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충분히 의견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욕은 모든 잘못을 씨앤블루에다가 돌리고 있는게
      잘못되있는거 같기는 해요.
      소속사를 비난하기 보다는 일단 눈에 보이는 연예인을 욕하는게
      사람들 심리 같습니다.
      어떤 면에는 확실히 같이 욕먹을 면도 었지만 이번 우결출연과
      같은건 저도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가 그런거까지 욕먹는건
      조금 아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항상저도 님의 글 읽고 있죠 ㅎ
      좋은 하루되세요

      2010.02.18 17:46 신고
  2. 살랑여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속사에서도 지금 씨엔블루가 인디밴드라고 한 것이 아니고 일본에서 100회이상 순회공연을 했던 인디밴드 출신이라고 한 거예요. 많은 분들이 지금 인디밴드라고 생각하시고 욕을 하시는데 라디오스타에서도 보면 일본에서 활동하던 시절에 인디밴드였다고 말합니다. 알고 쓰신 건지 모르고 쓰신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잘못 알고계신 것 같아서요. 알고 계셨던거라면 죄송하구요... 님이 쓰신 글에 동의 하는 부분이 많네요. 서현씨 팬으로 이번 우결 보기 힘드시겠어요ㅎㅎ 전 씨엔블루 팬까진 아니지만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이고 여자라 서현씨가 부러운데...ㅎㅎ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남겨주세요^^

    2010.02.18 18:3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서현에 대한 팬심으로 인해서 우결을 보겠죠.
      정용화가 어떻게 하는지 매의 눈으로 지켜봐야죠 ㅎㅎㅎ
      만약 잘못하면 바로 글올라갑니다 ㅋㅋㅋㅋ

      2010.02.18 22:51 신고
  3. 시나위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거님의 블로그 저도 자주 읽고있는데, 이번에는 조금 고개가 갸웃거려지네요. 들까마귀님께서 조목조목 짚어주셨으니 반복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최근 몇개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정용화를 볼 수가 있었는데요, 별로 내면에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스타의식에 사로잡혀있는 모습이 군데군데 보이더군요. 이건 우결출연의 기사를 접하기 전의 일이었습니다. 비록 기본적인 대본과 연출이 있다고 하나 그 여백은 자신의 모습으로 채워야하는 리얼예능에서 방송의 성패와는 또다른 차원에서 서현이 얽혀서 별로 좋을게 없을 인물로 보여 많이 상심이 되더군요. 참고로 전 나름 소녀시대 친구들이 남다르게 느껴지는 사람입니다. 특히 근래들어 막내 서현이의 순수함이 갈수록 예뻐보이던 차라 이번일이 더 마음이 안좋네요.
    다만 서현이 연예인의 길을 선택한 이상 일로서 생각한다면 이러한 왈가왈부도 우스운 일일테지만, 그래도 좀 다르게 길을 잡았을수도 있지않았을까 아쉽네요.

    2010.02.18 22: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 시나위님...님께서도 서현팬이셨군요 ^.^a;
      최근 제 글을 아시겠지만....
      서현의 정용화와의 우결 출연으로 인해 가장 상심한 사람중 하나가 접니다. 벌써 서현의 우결출연에 관한 글만 4번째이구요..

      정용화 - 그 자신에 대해서는 저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가 서현이랑 엮였다는 것만이 아니라, 예능 프로에서 보여준 그 모습도 사실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딱한게 어떻게 보면.. 일어난 일보다 훨씬 더 욕을 먹는거 같습니다..

      서현이 일만 생각하면 답답합니다....
      서현이 이미지가 손상되는 일이 없어야 할테고, 정용화가 속썩어지 말아야 할텐데요..
      솔직히 우결이 아닌 다른 예능 프로그램으로도 키워줄 수 있었을텐데요... 꼭 우결이어야 했는지는 의문입니다.
      솔직히 소시가 뭐 우결 안나오면 안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아이구...

      하여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a;

      2010.02.18 22:52 신고
    •  수정/삭제

      시나위님..말씀이 소름끼치네용..제 맘과 너무 똑같다능..ㄷㄷㄷ

      2010.02.19 03:09
  4. 마케팅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도 비슷한 댓글을 적은 기억이 나는데(체리블로거님 글에 적은건지 기억이 안나서...)

    절도사건이 일어나면 도둑(표절작곡가),장물아비(기획사),장물아비의 공범(씨엔블루) 모두 법적처벌을 받는게 정상입니다. 물론 도둑놈이 가장 큰 처벌을 받게 되겠지만

    정용화씨가 "우리는 기획사의 노예일뿐이고, 시키는데로 한것뿐이다. 우리의 개인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활동한것이다" 라고 주장하고 그 증거를 제시한다면 모를까 표절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욕먹는건 당연한겁니다.

    예전 이승철씨도 표절관련 헤프닝이 있었죠.(원작곡가와 합의를 봣음에도 표절이라고 루머가 돌아다닌) 그때 이승철씨는 오히려 작곡가를 감싸고 씨엔블루처럼 도망가거나 침묵으로 일관하는대신 당당하게 자신의 주장을 펼쳤습니다. 즉, 표절은 아니었지만 일딴 표절논란에 대한 잘못은 작곡가가 했지만 그 곡을 구입한 자신도 같은 잘못이 있다는거죠.

    참 상반되지 않습니까? 뜨기 위해 자존심,양심까지 팔고있는 누군가와?

    2010.02.18 23:16
    • 유키라  수정/삭제

      그 곡을 구입한건 씨엔블루가 아니라, 되려 소속사 측에있겠죠. 뜨기위해 양심을 판다라는 표현역시 너무한듯 싶습니다.만약 자신들이 그 곡이 표절이라고 알았어도 소속사의 강압으로 했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뜨기 위해 자존심,양심을 역시 판다는건 눈살을 찌푸리게 되네요. 오히려 그런 질책을 받아야 할 것 역시 그들의 소속사라고 생각합니다.

      2010.02.19 00:25
    • ^^  수정/삭제

      이승철씨는 이미 그런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목소리가 컸을때였고요. 이제 갓데뷔한 신인이 그런말을 어떻게 하고 다니겠어요? 한마디로 정용화는 아직 힘이 하나도 없고 자기 의사대로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조금 유명해진 인기가수라면 모를까 인지도가 0인 상태에서 어떻게 트러블을 만들고 다니겠어요? 그저 시키는대로 할수밖에. 블로그 쥔장님의 말씀도 이런 맥락인것 같네요. 남의 돈을 훔쳐서 내 동생에게 밥을 먹였다면, 밥을 먹은 내 동생은 훔친 돈으로 이득을 봤으니 벌을 받아야 할까요? 글쎄요...참 애매한 문제인것 같아요.

      2010.02.19 08:17
    • 맞는말씀.  수정/삭제

      소속사 책임이 없다는게 아니라.(당연히 책임있죠)
      근데 그놈들이 욕먹는건
      그놈들이 표절에 대해 아무런 언급이 없다는게 짱나는거져.
      자신들이 부르는 노래가 표절이라는데, 표절이든가 말든가. 아예 -0-//
      인간적으로 뻔뻔하다고 생각이듬.

      2010.03.23 22:29
  5. 빙구밤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씨엔블루의 팬이기도 하지만 본은카아임을 밝혀둡니다.(?)

    정용화, 네 그는 욕을 받을 이유는 마땅히 없습니다.
    욕을 받아야 한다면 F&C가 받아야 마땅하겠지요,
    우리나라 가수가 그렇습니다. 아니, 아이돌 가수들이 말입니다.
    자신의 의지없이 소속사가 하라고 하면
    꼭두각시마냥 움직이기만 하는게 아이돌입니다.

    정용화나,서주현이나 그들에 관한 이미지 역시
    소속사가 만들어 주는 것이구요.
    저는 정용화가 욕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전 한 예능프로에서,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 했지만
    비슷한 얘기다 라고 질책을 받았고
    갓 데뷔한 신인에게 그 큰 가요대전이라는 무대를 잘 하지못한 점도 질책받았습니다.

    이거 역시 체리블로거 님께서 말씀하신 거처럼 소속사와 시발새(SBS) 가 받아야 마땅하겟죠

    이번 우결 역시 당연합니다.
    저는 솔직히 소녀시대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싫어하는 것또한 아니구요
    특히 서주현 에게는 되려 싫어하는 편입니다.

    pass

    정작 이건 자신이 하고 싶든,말든 소속사의 권유로 하는것이고
    그들은 계약에 한해 이루어져, 하게 되는겁니다.
    이런거에 눈살 지푸리며 욕을 하는 네티즌 역시 잘못된 거겠지요.

    씨엔블루, 인디밴드가 아니라고 하셨나요.
    씨엔블루는 일본에서 인디로 공연을 100회 이상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인디밴드, 네 작곡작사 ? 직접 해야한다고 하셨죠.
    씨엔블루의 일본앨범 주요 수록곡은 직접 작곡하고 작사한 곡도 있습니다만.
    한국에서는 물론 인디가 아니겠죠, 소속사의 거대한 포장지에 둘러쌓여있는거죠.
    다만 그들이 인디밴드였다는것은 사실입니다.

    2010.02.19 00:21
  6. 청운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거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사주풀이를 전문으로하고있습니다

    글 읽고 서현씨 사주풀이를 해놨으니 한번 읽어보시지요

    http://blog.daum.net/young9929/22

    2010.02.19 00:41
  7. 까칠부 님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씨엔블루와 관련된 좋은 글을 포스팅 하셨네요.

    굉장히 좋은 글입니다. 제가 그간 까칠부님의 의견에 그리 동조하는 입장은 아니었는데, 이번 씨엔블루...표절등에 관해 쓰신 글은 굉장히 공감가는 글입니다.

    한번 꼭 들러서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까칠부님은 음악관련쪽에 조예가 깊으신 듯 합니다.

    2010.02.19 09:17
  8. oracle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 됐든 정용화는 씨앤블루를 통해 돈을 벌고 인기를 얻게 되었죠
    결과물의 결정적 요인이 소속사에 있다 해도 그가 '책임'에서 절대 자유로울 수 없는 이유입니다
    소속사, 매니져, 씨앤블루
    요 3주체 들 가운데 소속사와 매니져가 공범이라면
    정용화 및 멤버들은 공범 까진 아니더라도
    최소한 종범으로서의 책임은 있다 생각합니다.

    2010.02.19 11:28
  9. 차라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매니저가 사람 후려칠때 멤버들이 눈도 까딱안하고 여유롭더라구요?ㅋ
    거기서 식겁했습니다. 사람을 뭘로아는건가 하구요....
    다른그룹이지만 빅뱅 승리씨는 자기팬들 챙기는건 기본이고 남의팬들한테 까지 가서도
    꾸벅꾸벅 인사한다고 합니다... 괜히 빅뱅이 국민아이돌이 아닌거죠.
    팬들을 후려치는데도 눈하나 깜짝 안하는 가수는 대체 뭔가요

    2010.02.19 14:40
    • 나나v  수정/삭제

      미남에서 정용화팬이었는데.. 지금은 그닥 호감이 가지 않네요. 드라마에서의 이미지였으면 좋았을텐데...
      전 가수 데뷔하면서 부터 비호감으로 가더라구요 ;;;

      참.. 그 폭행 사건은 맨첨에 내린 후드티 쓴사람(누군지 몰겠음..ㅎ)이 내리는데 머리를 안티팬이 잡아 끌어서 매니저가 그리 쌍욕을 하면서 쳤다네요 =-=;;
      상황은 이해가 가면서도 글케 욕까지 함서 때려야 했나 싶기도 하고 요즘 애들이 하두 무서워서 뭐~ 저정도는 해줘야 떨어지지 않나 싶기도 하고 ㅎㅎ

      그냥 동영상만 도니까 사람들이 오해하기 딱 좋던데
      맞은 사람이 원인 제공 한거라는거~ ㅋㅋ

      전 뭐 팬도 아니지만.. 이번에는 좀 안타까워서 말이죠~

      2010.02.19 15:1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건 저도 아쉽군요.
      왜 가만히 멍때리고 서있었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참 그부분만은 한심하네요.

      2010.02.19 16:29 신고
  10. 물꽃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약은
    파는 것과 사는 것과 먹는 것 모두 범죄입니다
    판 사람이 처음이니까 사는 것이나 먹는 것은 죄가 아니라는 궤변은 통하지 않지요
    무지(無知)한 것도 때로는 약이 아니라 병이 됩니다

    2010.02.24 10:56
  11. 일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다수 사람들이 정용화에게 안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예능 출연이 별로 였죠. 아예 무대 위에서 노래만 하는 게 더 나을 듯..
    예능에서 가식적인 모습이라던가 다른 출연자를 대할 때 좀 거슬렸던 태도,,
    저만 느낀 게 아니더군요;; 시청자들이 바보도 아니고 말이죠.
    이런 말 하면 또 안티로 몰아세움-_-.. 느낀 대로 얘기했을 뿐인데;;

    2010.03.11 23:33
  12. 구동  수정/삭제  댓글쓰기

    '밴드'라는 이름을 걸었다면 그게 아이돌 밴드이건간에 인디밴드이건간에 자기의 음악적이나 여러가지 역량을 스스로 내부에서 처리해내야한다는 선언(단적으로 부활의 1집 타이틀 '희야'는 외부 작곡가가 만들었지만 부활의 음악적인 방향성이나 전체적인 운영은 결국 김태원이 주도했었던것이죠) 인데 가장 중요한 표절 논란건에 대해서 결국 소속사에게 모두 맡겨버린 것에 대해서 이미 '밴드'라고 이름 붙이는 거 자체가 웃기는 거지요. 내가 '밴드'에 무슨 환상을 가져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최소한 밴드를 한다면서 이정도도 못하면 이미...... 이미 이런 '유사 밴드'들에 대해서 여러번 비판한 적 있는 신해철도 이런 맥락에서 결국 씨엔블루에게 비판을 한 걸겁니다. 즉 '밴드'로서의 직무유기를 저지르고 있는 셈이죠.
    그 외에는 뭐 잘 모르니까 패스.

    2011.04.01 07:54
  13. 무개념소원들쉴드쳐주지마미친거아냨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개념소원들아쉴드쳐주지마라,어째튼 난 정용화가 조흠흠~~~~소녀시대해체해라!!

    2012.08.03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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