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2 조권이 깨달아야 할 점

예능 Review/기타 예능들 2010.02.22 16:03 Posted by 체리블로거
어제 여러블로거들이 조권의 패떴2에 나오는 행동에 대해서 많이들 글을 쓰셨다.
조금 과했다는 블로거도 있었고, 호감적이지 않았다는 블로거도 계셨으며, 계획적이었다는
블로거도 있었다. 하루 예능을 늦게 보는 본인도 그 점을 보고 느낀바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된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조권이 그렇게 인성이 부족할 정도의 인물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비록 까부는 이미지는 있기는 하지만, 8년 연습생이라는 내공을 가지려면 상당한 자기 겸손과
자제가 필요한 그러한 과정을 거치게 되기 때문에 그리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선후배 관계를 잘 알고 있을 그가 그렇게 한대는 이유가 있지는 않았을까?

허나 이유가 무엇이든 조권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무엇가 깨달아야 한다. 그것이 무엇일까?



사실 여태껏 생각하보면 조권만큼 자유분방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연예인도 드물었다.
조권은 방송에 나오면서 정말 말 그대로, 자신을 적나라 하게 표출시키면서 자기 자신을 노출하고 다녔다.


기분이 좋으면 춤을 추었고, 깝을 쳤으며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서는 아낌없이 자신을 던졌다.
시청자들은 그의 내숭없는 모습에 즐거워했고, 사실상 깝권이라는 캐릭터에 점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허나 조권이 망각한 사실이 하나 있다.뭐든지 지나치면 안 좋다는 것이다.

사실 조권이 우결을 하기전에는 조권에 대한 남자들의 견해가 그닥 좋지많은 안았다.
2AM이 다른 가수들에 비해 극성팬은 많지는 않았지만, 그닥 좋아하는 면도 아니었다.
그것은 조권의 지나친 깝때문이었다.



허나 그는 우결을 거치면서 조권은 다시 호감이미지도 돌아서면서 최고의 주가를 달렸다.
우결전의 조권과 우결후의 조권은 딱히 달라진 것이 없다.
허나 어떻게 우결이 조권을 바꿔 놓은 걸까?

솔직히 조권은 우결을 통해서 가인의 덕을 많이 봤다.
"밀당의 고수" 인 가인은 조권을 깝치게 놔두면서도 조권의 깝이 지나치다 싶으면 알아서 컨트롤을 잘해주는
그러한 면을 보여웠다. 또한 가인만이 아니라 우결이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사실 조권이 덜 까불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었다.


데이트하는데 남자가 백날 "깝"치고 있으면 사실상 좋아할 여자가 어디에 있겠는가?
진심일지 아니면 가상일지 아직 모르는 "아담부부" 이지만, 조권의 깝은 사실 우결에서 많이 컨트롤이 되어있었고
조권은 사실 우결에서는 "깝"권이 아닌 다른 새로운 모습도 많이 보여주었다.



허나 조권이 새로 들어간 "패떴2"는 다르다. 사실상 패떴2는 그러한 가인과 같이 적당히 컨트롤 해주는사람도 없고,
패떴2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사실상 "깝"이 허용되는 그러한 프로그램이다.
유재석이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꽤 점잖기는 하지만, 패떴만 오면 유난히 더 했던것은 그만한 환경이 주어졌고,
사실 그러한 깝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다.

(자기 자신도 컨트롤 하기 힘든 예능 신입생 윤상현)

허나 조권이 들어온 패떴2의 상황은 조권의 깝을 개그로 승화시켜줄 만한 능력을 소유한 패널도 없고,
사실상 조권의 깝을 막아줄 그러한 조정자도 없다. 한마디로 조권 스스로 자신의 "깝" 을 조절해야하는
난감한 시련에 부딪친 것이다.


토크쇼라면 당연히 다른 사람에게도 초점을 맞출만 하건만, 패떴2 같은 소위 리얼 프로그램등은, 대체적으로
가장 열심히 하고 가장 재미있는 사람에게 모든 시선과 카메라가 가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권이 깝치면 깝칠수록, 반응이 좋으면 좋을 수록 조권에게 모든 카메라가 돌아갈 수 있는 그러한 상황이다.
허나 지나친 모습은 시청자를 식상하게 한다. 특히 일요일에 있었던 것처럼 버릇없는 깝은 시청자를 매우 불쾌하게 한다.


미투데이 같은 곳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도 소용이 없다. 억울해도 소용이 없다.
시청자들은 냉정하며, 대체적으로 자기가 본 모습만 가지고 사물을 판단한다. 그게 대중이다.
일요일에 조권의 그런 모습을 보고, 마음을 굳히며 다시 패떴2를 보지말아야 하겠다는 분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 분들에게 조권은 해명할 기회도 없이 벌써 "버릇없는 사람" 으로 각인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조권은 자신의 깝을 적절히 컨트롤 해야한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많은 이들은 일요일날 조권의 행동을 "대본에 있는 걸 어떻게 하냐" 라고 조권을 변명하기도 한다.
물론 패떴 시즌1에 나왔듯이 정말 패떴2에도 대본이 나와있을 수도 있다.
허나 이건 드라마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 대본에 어긋나도 상관이 없는 그러한 프로그램이다.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정말로 대사 하나 틀렸다고 "다시 가자" 한다는 것은 사실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
그런식으로 하자면, 사실 연기자가 아닌 이상 제대로 연기를 하기 힘들 것이다.

(대본에 대사는 나와있을지 모르지만, 사실 대본대로 꼭 안따라간다고 해서 다시 가야할 상황은 아닌 듯 하다
또 자연스럽게 출연자에 역량에 맞겨지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다.)


결국 1회의 조권의 행동은 짜여진 각본에 (윤상현을 골탕먹이자), 조권의 애드립이 승부를 보는 그러한 상황이었다.
조권은 의욕에 너무 앞선 나머지 사실상 일단 지르고 보자는 식의 행동을 한것이다.
"대본이니까 수습되겠지" "예능이니까 이해하겠지" 하고 단순히 생각했을지는 모른다.
허나 시청자들은 그 모습을 다 예능, 혹은 개그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조권은 그 점을 깨달았어야 했다.

즉 윤상현을 골탕먹이려고 계획을 세웠어도, 자기의 말 정도는 조권이 컨트롤 할수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하찮다" 라는 말 대신 "조금 부족해 보였다" 라거나 "준비가 안된것 같다." 던지.. "똑바로 해" 대신 "열심히 해보세요" 라는
투의 조금더 부드럽고 점잖은 말투를 사용했더라면 이렇게 까지 논란은 안되었을 듯 싶다.



조권이 닮아야 할 예로써 이승기를 지적하고 싶다.
이승기 역시 1박 2일이라는 리얼 버라이어티를 하고 있고, 선배를 놀려야만 하는 그러한 버라이어티인 X맨을 했었다.
사실 X맨에서 당연하지 코너에서 이승기는 반말을 툭툭던지면서 "개그로 받아주겠지" 하고 넘어 갈 수 있었다.
허나 이승기의 당연하지를 살펴보면, 재미는 있었지만 결코 선을 넘는 법이 없었다.


1박 2일에서도 형들에게 욱하는 면을 보여주거나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이승기는
지나치게 나서는 법은 없다. 항상 적당한 수준에서 철저하게 자신을 관리하면서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승기는 "진솔하면서도 사람이 겸손하다." 라는 평을 들으며 정말 "황제" 라는 닉네임에 맞게 행동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승기 같은 경우에는 X맨에서는 하하, 박명수, 강호동이라는 보호막이 있어서 승기를 막아주고 악역을 해주었고,
강심장, 1박 2일에서 역시 강호동이 악당역할을 해주면서 승기를 커버해주고 있다.
그렇기에 승기는 예능에서 재미를 선사하면서도 욕먹지 않고 계속 승승장구를 하는 것이다.



조권은 승기보다는 상황이 더 열악하다.
그나마 우결에서는 가인이라는 커다란 존재가 조권의 깝을 막아주고 조권을 조율해줘서 조권을 돋보이게 했다.
허나 패떴2에서는 누구에게도 그것을 기대할 수가 없다.
사실 패떴2는 지금 본인 파트 찾아먹기도 급급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렇기에 조권은 자기가 스스로 컨트롤 하면서 이미지 관리를 해야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이번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문제의 소지가 될 것들이 충분히 있을 것이고,
커다란 논란은 없다해도 조권의 이미지는 사실상 무한정으로 소비될 것이기 때문이다.


많은 경우 사람들은 소속사의 지나친 노출과 소속사에서 관리가 들어가야 한다고는 하지만,
프로그램에서 멘트 하나하나 던지는 건 소속사의 책임보다는 조권 자신의 책임이 더 크다는 것은 인식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조권이 딱히 잘한 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심하게 욕먹을 필요도 없다고 본다.
항상 네티즌들에게 느끼는 점은 딱 적당히 하면좋은데 한번 욕을 시작했다하면 정말 심할 정도로 몰아가는 것이다.
제발 좀 비판과 욕은 구분할 줄 아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한다.


어쨌든간에 조권이 이 사건을 통해서 스스로 깨닫고 조금 성숙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버릇없지 않고 너무 지나치지 않으면서도 웃길 방법을 얼마든지 있다.
이제 방송에 발을 들여놓은지도 2년이 다되가니 슬슬 그 방법을 깨달아야 하지 않나 싶다.

이승기는 해피투게더에서 MC들을 보면서 끊임없이 연구한다고 한다.
비록 조권은 MC는 아니지만 예능에서 재미를 주면서도 이미지를 깎아먹지 않고 있는
유재석, 이승기 등의 본을 보고 배웠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본다.

만약 조권이 이번 사건을 통해 뭔가 깨닫고, 잘 대처해나간다면 이 사건은 조권에게 독이 아니라
이득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앞으로 조권이 어떻게 나올 지 기대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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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네티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당해야 한다는데 공감 하지만
    사실 언론이 언제나 더 설레발입니다.
    그리고 네티즌 여론으로 치자면
    논란이 있을때 무조건 옹호하거나
    악플러 취급하거나 쓸데없는 논란으로 만들어 버리려는
    옹호자들 때문에 논란이 더 커지기도 하죠.
    그리고 조권이 아이돌이라서 깝을 치더라도
    망가지진 않기를 바라는 팬들도 있을법하죠.
    패떴이나 조권에게 아쉬움을 표현하는 사람들도
    나름대로 패떴이나 조권의 팬일수 있습니다.
    조권이 아직 까진 예능 신인인데
    깝 이미지만 소비 한다면
    조금 걱정 스런 상황이긴 합니다.
    패떴2란 프로하고 멤버들 자체가 부실해요.

    2010.02.22 23:08
  3. 백산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주에는 지상렬이 많이 까일걸요
    몰래 카메라로 윤상현을 막대하니까요 어찌보면 예능초보 윤상현을 이용하여 패떴을 띄우고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양이 되는것 같은데 굳이 이런 글을 써서 논란을 부추기는 사람들이 더 나쁘다는 생각이 드네요
    패떴= 대본.컨셉 이렇게 믿는 사람들이 남을 비판할때는 대본과 컨셉을 생각하지 않고 일단 보여지는것이 그사람의 본 모습인냥 몰아세우죠 어차피 연예인들은 이미지로 승부하는 사람들이라 어쩔수 없지만 ....

    2010.02.22 23:15
  4. 근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 유재석도 아니고 이승기를 배우라고 하나
    패떴엔 강호동도 없고
    조권한테 황제 엘리트 캐릭터를 주던지
    얘한테 바라는건 깝이면서
    아직 초보인데 너무 많은걸 바라는건 아닌지

    2010.02.22 23: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비슷한 입장에 있기 때문이죠.
      둘다 가수 출신이며, 둘다 리얼 버라이어티에 출연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승기는 캐릭터가 주어진 면도 있지만, 초반에 까불지도 않았고, 품위를 잃지도 않았습니다.

      초보에게 많은걸 바란다구요?
      앞으로 배우라는 거였지 당장 그리 되라는건 아니었습니다.

      2010.02.22 23:24 신고
    • 음...  수정/삭제

      유재석씨보다는 이승기가 더 비슷한 케이스니 더 도움이 되겠죠. 같은 가수출신이고 나이도 비슷하고 똑같이 리얼버라이어티에 도전했으니까요. 그리고 리얼버라이어티에서 성공적으로 살아남았고요. 왜 꼬아서 들으시는지?

      2010.02.23 00:44
    • 뭘 그리 삐딱하게 들으십니까??  수정/삭제

      근데님!굳이 그렇게 삐딱하게 새겨 들으실 필요가 있는글 입니까? 체리블로거님이 쓰신 내용이 그닥 틀린점은 없어 보이는 데요~ 그렇다 해서 당장 누구를 본받으란 이야기도 아니구..그리고,유재석씨나,이승기씨 두분다 예의바르고,겸손한 이미지인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솔직히 이승기씨에게는 그런 겸손함과 예의바름 뿐만이 아닌 그나이 또래 연예인들이 배울점이 꽤 많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는 어떠한 주장을 가지고 말씀을 하시는게 아니라,그냥 이승기라는 한사람을 싫어하시는것 같네요~><...개인적인 감정으로 한 블로거의 글을 무시해 버리시는건 예의가 아니죠!!

      2010.02.23 12:51
  5. 그러니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중이 그런거고 그런 대중을 상대로 승부해야 하는게 연예인이고 방송인데 무조건 대중이 나쁘고 논란이 일어나는게 문제라고 하면 어쩌냐고요. 무의미한 항변이죠.

    2010.02.22 23: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정리하자면 일단
      1. 대중은 보는 것만 가지고 판단하기 때문에 연예인들은
      그 점에서 조심해야한다.
      2. 대중들이야 보는 것을 가지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
      입장에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쌍욕을 하거나
      인신공격을 해서는 안된다.

      조금 이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2010.02.22 23:26 신고
    • 그러니까  수정/삭제

      저는 체리 블로거님에게 한 말이 아닌데 님이야 말로 저한테 뭘 이해해라 마라 하시는 건가요?
      대중이 원래 그런거라는건 무슨 의미인지 알아서 생각하시구요.
      대중을 무조건 비난하거나 여론을 무시해서는 안된다는거지 대중 옹호론을 편것도 아닌데요.
      제가 언제 대중이 쌍욕을 하거나 인신 공격을 하는게 당연하다고 했나요?
      연예인과 방송은 대중을 상대로 하는거고 대중 여론을 수렴해야 할 필요가 있지요.
      그리고 인터넷 여론을 대중과 격리시켜서 무조건 폄하하는것이 논란이 못마땅한 네티즌들이 흔히 하는 전략인데요.
      그 자신도 네티즌이면서 그래선 소통 자체가 안되지요.
      대중 여론이 인터넷이 아니면 대중 여론이 대체 어디에서 표현되고 소통된다는 것인가요?

      2010.02.23 00:3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일단 직접 댓글을 다셨기 때문에 (댓글에 댓글이 아닌) 저에게 하신말인줄 알았죠. ^.^a;
      헌데 제 표현에 혹시 대중을 무시하는 표현이 있었나요?
      허나 님 말이 맞아요. 대중 여론을 수렵해야 하긴 하죠.
      하지만 제 말은 대중이라고 하더라도 악플러가 될 필요는 없다는 말이었어요.
      먼가 서로 오해가 있었나보네요 ^.^a;

      2010.02.23 00:45 신고
  6. 아로메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이네요. 저는 방송을 않보아서, 패떳에서 권군이 얼마나 네가지없게;; 나왔는지 잘 알순없겠지만, 요즘 쇼프로에서 깝권이미지가 지나치게 소비되고 있다고 생각은 했었어요.
    솔직히 그것만으로 오래해먹긴 힘들텐데, 생각했고요.
    프로그램마다 좀 다른거,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을듯해요.
    보다보면 여기서 한거 저기서 또하고 뭐 그러더라고요. 제가 일부러 모니터링하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미투데이에 윤상현씨랑 "우리 사실 친해요. 오해마세요.."뭐 이런 해명한거 보고도..역시 아직 어리네..이런 생각 들더라고요.
    사람들이 둘이 안친해보인다거나, 혹은 진짜 사이가 나쁠거라고 생각해서 욕하는건 아닐텐데...비판의 요지를 잘 파악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연예인이 뭐 하나 흠잡히면 지나치게 가혹하게 몰아친다는거, 저도 진짜 공감해요.
    그래도, 권군은 남자연예인이고 요즘 워낙 호감받고 있는 상황이라, 그나마 좀 나은듯..
    여자연예인에 비호감이미지면, 배로 더 심하잖아요..ㅡ,ㅡ;

    2010.02.22 23:44
  7. 동감입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히 조권군이 잘한것은 없지마 너무 심하게 욕하는듯. 무슨 역적도아니고. 아직 어린친구고 지금까지 봐온것을보면 나약하고 끈기없는 친구가 아니니 이걸 인생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더 잘해주길빕니다. 체리블로거님 말대로 선배들 동기들이 리얼예능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보면서 공부하는것도 좋은방법일듯합니다.

    2010.02.23 00:42
    • IAM  수정/삭제

      아ㅋㅋㅋㅋ정말 공감되네요ㅎㅎ
      권이가 초보로써 아직 내공도 그닥 많지는 않으니깐 차근차근 알아가면 되는데..다들 쫌..너무
      않좋다는 듯이 얘기하시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조권이 이글보고 자기성찰?할수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ㅎㅎ

      2011.11.02 11:44
  8. 깝권 파이팅!!  수정/삭제  댓글쓰기

    패떳엔 유재석이 필요해~~~~
    유재석, 강호동같이 깝권을 조절해줄수 있는 mc가 있으면 참 좋을 텐데...
    뭐 이것도 하나의 경험으로... 깝권도 언젠가는 박명수처럼 악역임에도 정이 갈수 밖에 없는 경지에 오르겠죠....

    2010.02.23 01:15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2.23 03: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글 엄청나게 많이 댓글달렸죠 ㅎ
      조권이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지만 과하지만 않았으면 하네요 ㅎ

      2010.02.23 10:34 신고
  10. ㅋ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조권캐릭터가그런거고패떳제작진도그런캐릭터보고데리고온겁니다.그리고도를지나쳐서좋을께없다고는하지만,예능에서연예인들이살아남을려면컨셉이잇어야하는데조권컨셉이도를넘어서는깝인걸어떡하겠습니까?그리고조권팬들중깝권이란컨셉이좋아서팬이된사람이많습니다.또한깝권이란별명은팬들이붙여준별명입니다.아이돌의힘은팬들인데팬들이원하는건깝이고어쩔수없이깝치는건데그것가지고뭐라하는건좀아닌가싶네요.

    2010.02.23 03:29
  11. ^^  수정/삭제  댓글쓰기

    똑바로해 이것들아~ 이건 유행어죠. 조권도 이 유행어를 자주 사용했었고
    이번에 윤상현과의 게임에서 한 것도 표정부터 깝표정을 지으며 똑바로해~ 라고 하던데요.
    안영미씨의 유행어를 한건데도; 버릇나빠 보이나 보군요..;;
    그리고 하찮다고 한것도 2AM,2PM 사이에선 많이 쓰던 유행어예요.
    박명수가 하찮다고 찮은이 형이라고 불리듯이
    그들도 임슬옹이나 택연이 헐랭하다고 하찮다고, 찮은이형이라고 많이들 하더군요.
    그게 웃음포인트인데 버라이어티를 굉장히 진지하게 보시는 분들에겐
    거북하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되네요.
    더구나 상대가 배우이고 나이도 많았으니 오버한 셈이겠네요.
    둘이 방송전 사전미팅때부터 많이 친해져서 그런거라고 예의없고 그런거 아니라고
    윤상현씨가 인터뷰까지 했던데 사람들이 너무 몰아가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버라이어티를 버라이어티로 가볍게 봐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물론 수위조절이 필요하겠죠.
    하지만 방송이란게 어느정도 설정이란게 있고, 서로 관계설정이나 캐릭터가 만들어지는건데
    어느정도 이해는 하면서 봤으면 좋겠어요.

    이번 패떴2는 첫방송부터 너무 빨리 나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청자에게도 새로운 멤버들에게 적응할 기간이 있는건데
    그들의 성격이 들어나기도 전에 처음부터 조권과 윤상현을 톰과 제리로 관계설정 해버리는 바람에
    시청자들이 볼땐 좀 적응이 안된 것 같네요.
    제작진은 일부러 어떤 관계를 만들어 보여주려고 하기 보다는
    그들이 잘 놀수 있도록 저절로 관계가 형성되도록 제대로된 상황을 던져주고 프로그램을 이끌어 갔으면 좋겠네요.

    2010.02.23 03:41
  12. skagn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저도 조권이 좀 안타까워요.
    이번 일을 계기로 위축되지 않고 수위를 알아서 조절할 줄 아는 뛰어난 예능인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네요. ^^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

    2010.02.23 08:56 신고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저도 권군을 아끼는 한 사람으로서 걱정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오늘 승승장구에 나온 조권군이 이 자리, 이 위치를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 그리고 깝을 언제까지 해야할까? 라고 하는 부분이 고민이라고 하는 것을 보고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 이번 일을 겪으며 훨씬 더 혹독한 현실을 깨달았겠지요. 좀 더 많이 고민하고 또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8년이란 세월 속에서 갈고 닦아온 것들을 더 오랫동안 보여주고 더 빛날 수 있도록...응원합니다.

    2010.02.23 13:32
  14. ㅇ_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정말 잘쓰시네요 ^^

    2010.02.25 02:40
  15. 호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패떴 안봐서 패떴 반응은 어떤가보자 싶어서 읽어봤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깝권 참 재밌고 좋아했는데.. 자기를 컨트롤할 줄 아는 조권이 되길 바라네요^^

    2010.02.25 08:46
  16. 공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이 가는 글이에요... 패떳2 때문에 권군 이미지만 나빠지는것 같아서 안타까웠는데..권군이나 다른 분들도 이글을 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권군도 나름대로 많이 고민을 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갑자기 많아진 관심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건 아닌지 안타깝네요...

    2010.02.25 19:41
  17. -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조권 예능에서 안봤으면 하네요_-

    2010.02.28 13:08
    • IAM  수정/삭제

      쫌 기분 나쁘네요.
      연예인 활동 시작한지 아직 4년도 안됬어요.
      다 이런 과정도 밟는거고 저런과정도 밟는거 아닌가요>?
      조권이 예능하면서 뜬 프로그램도 많고 사람들사이에서
      '인정'받았잖아요.잘한다고.
      이런 글은 안써주시면 좋겠네요

      2011.11.02 11:50
  18. 근데 진짜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얼 버라이어티는 아닌듯 하네요.ㅡㅡ; 정말 이번에도 대본이 있어서 대본대로 한다면 진짜 개실망임ㅡㅡ;
    물론, 무한도전도 일종의 가이드라인인, 틀을 잡아주는 대본 같은건 있겠지만 보통, 출연진들이 알아서 다하죠.
    패떴2도 그렇게 해야 성공하지 않을까 싶네요.

    즉, 제작진이 전체적은 틀을 잡아주고, 나머진 출연진 알아서 하는거죠.

    2010.02.28 15:09
  19. 근데 진짜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진짜 SBS 예능이건 스포츠건 총체적 난국 인 것 같아요. 스포츠는 해설, 카메라 잡는게 별로고, 예능 제작진, 자막이 별로고...
    진짜 자막 오글거림... 무한도전 자막이 반만 따라가라...
    (원)래희(박)한체력 이었던가요? 이 자막 계속 밀고나가는 것도 좀 그렇다는...
    근데 이 곽승영PD가 옛날 X맨 담당하던 PD라 자막의 오글거림은 여전하네요...

    그리고 상황까지 짜여진 대본이라면 좀 문제있을듯 싶네요.
    진짜 무한도전 처럼 전체적은 예능 프로그램의 틀(일정 같은 것들 말이죠. 처음엔 밥을 해먹고, 다음엔 게임하고 이런 일정? 순서? 같은 것들...)만 잡아주고 나머진 멤버들이 애드리브로 승부해야될텐데 말이죠.
    캐릭터 같은거 잡기 힘든 멤버는 작가들이 약간 도와주거나 하고 말이죠.
    대놓고 작가가 캐릭터 짜주는건 좀 아닌 것 같음...

    2010.02.28 15:42
  20. 커피한잔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11 01:22
  21. 가을하늘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11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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