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분의 청춘불패가 논란이 또 있더군요.
어째 청춘불패는 항상 이렇게 논란이 잦은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보는 프로니까 한번 리뷰들을
읽고 청춘불패를 봤습니다.


많이 지적하시던 언어문제.... 저정도는 솔직히 괜찮지 않나 했습니다.
박명수도 매일 "야야야!" 하면서 방송하고, X맨에서도 서로 "너 죽는다!" 하면서 진행해 나가는데...
실제로 유리가 김태우를 죽일 가능성도 0%이구요...
오히려 엄청 친해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멤버들간에 허물이 없다는 이야기이겠죠.
현아가 김태우를 "돼지야~" 라고 놀릴 정도면.. 이제 서로 허물은 전혀 없는 듯 합니다.

그런데 회를 보면 볼수록 청춘불패의 에이스가 누군지 이제 서서히 들어나는 느낌입니다.
그 에이스는 써니와, 현아입니다.




사실 초반에 청춘불패를 이끌어나가던 멤버는 유리, 하라 였다고 볼 수도 있겠죠.
각 그룹내에서도 인지도 꽤 높고, 하라는 말그대로 청춘불패 들어올때는 정말 "대세"였으니까요.
그러면서 나르샤가 쓱 껴들면서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효민과 선화가 "병풍", 백지캐릭터로 사랑을 받으면서 많은 방송분량이 한꺼번에 그들에게로
쏠리게 되는 것 현상이 일어났죠. 확실히 효민은 예전보다 방송분량이 늘어났고,
선화도 한때 백지선화로 그 당시 에이스로 뽑혔죠.

아직 제가 써니와 현아를 언급하지 않은점을 눈치 채셨나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들은 아직 전성기가 없었기 때문이지요.
여태껏 써니가 특별히 두드러졌던 에피소드도 없었고, 현아가 특별히 두드러졌던 에피소드도 없었습니다.

헌데... 이게 청춘불패와 예능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점입니다.
왜 그럴까요?




청춘불패는 롱런할 프로그램이기 때문입니다.
현저한 시청률로 폐지가 되지 않는한 "대국민선언" 을 지키기 위해서는 적어도 가을까지는 녹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즉 적어도 4~5개월동안은 더 촬영을 해야한다는 것이지요.

매주마다 4개월만 쳐도 아직 16회에서 20회까지 방송을 할 날이 남아있다는것입니다.
그렇기에 멤버들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잘 컨트롤 할 필요가 있으며, 길게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너무 식상한 일이 있어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멍하니 너무 재미없어서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청불이 시작한지 거의 6개월이 되었는데.... 대부분의 멤버들은 이제 어떻게 웃길지도 모르고,
캐릭터도 잊어버리고... 남의 캐릭터 카피하고 억지개그 하고 무리를 두는 수를 많이 봤습니다.
유리는 지난주에 성인돌 캐릭터를 건들기 시작하더니, 이번에는 다시 "김태우와 러브라인" 으로 돌아갔습니다.
김태우도 "동바곰" 컨셉을 어느 정도 잡나 했더니... 다시 러브라인으로 돌아갔구요.


조금씩 조금씩 성인개그를 해오던 나르샤는 "성인돌" 캐릭을 모든 멤버들에게 통째로 빼앗겨버렸습니다.
나르샤의 입담을 어디로 가지는 않았지만, 오래 묵혀둘 수 있었던 성인돌의 캐릭을 빼앗긴건..
참 아쉽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구하라는 유치개그 이후에 그냥... 될대로 되라 하는 심정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나름 노력하는 모습도 보이고, 귀여운 모습도 많이 보여주기는 하지만 아직은 자신의 갈바를
정확히 잡아내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마나 효민은 여태껏 노출도가 가장 적어서 였는지, 아직은 여기저기 돌아다님녀서 방송분량 나올거라고는
하나씩다 해보고 있습니다. 효민의 아쉬운 점은 기본순발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준비를 해와야 한다는것이고,
그렇기에 어떤때는 굉장히 티가 나기도 하며, 또한 효민의 가장 큰 약점은...
누군가가 맞장구를 쳐주야 하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헌데 써니와 현아만은 아직 질리지도 않고, 한가지 캐릭터에 집착하지도 않으면서
요리조리 방송을 해쳐나가고 있습니다.


"써니" 하면 생각나는 캐릭터가 무엇일까요?
주부애.... 닭잡는 순규.... 푸름이 주인.... 개그돌... 등 여러개가 있긴합니다.
하지만 그 중 단 한가지도 "존재감이 너무 커" 서 다른 캐릭터를 묻을 만큼 밀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현아는 어떨까요?
"징징현아"... "막내피디"... "알거 다 아는 막내" 등 써니보다는 적습니다.
허나 현아도 지겨울 정도로 한 캐릭터만 주구장창 밀지 않았습니다.

이 둘은 자신들의 캐릭터만 죽도록 민것이 아니라, 때로는 남의 캐릭터를 살려주며, 때로는 필요한 반쪽이 되어주며,
때로는 주변 상황을 잘 이용해여 그 때 그 때 잘 적응해 나가는 스타일입니다.
하나에 집착하고 밀고나가는 그러한 법이 없지요.

그렇기에 현아와 써니는 현재 청춘불패의 에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써니 같은 경우는 발군의 "국민일꾼" 의 능력이 있으니.. 프로그램과도 더 잘맞구요.

청불같은 리얼 버라이이터에서는 캐릭터가 중요하긴 하지만, 그 캐릭터를 식상하게 하지 않고, 어떤 상황이 되어서
캐릭을 잃어버린다고 하더라도 다음껏을 꺼낼 수 있는, 즉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순발력과 준비성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 둘은 그 방법을 터득한 것이지요.




어쨋든 요즘 청불을 보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려는 경향이 너무 강하게 보이네요. 멤버들도 많이 지쳐있을것 같구요.
결국 제작진이 머리를 써서 굳이 멤버들이 자신들의 모든것을 버리지 않아도 잔잔한 웃음을 주어야할 환경을 마련해야 한텐데..
다음 주에는 마을 주민들과 게임들을 하면서 다시 훈훈컨셉으로 가려나봅니다.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멤버들도 무리하지 않을 테니까요.

어쨋든 써니와 현아는 이제 완전히 리얼에 적응한듯 보이네요.
둘은 어느 리얼 프로그램에 던져놔도 쉽게 적응하면서 잘 조화가 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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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공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공감... 진짜 콕콕 집어내시는듯... 현아랑 써니는 한가지에 집착하지 않고 여러 캐릭터를 만들고 지겹거나 식상하지 않은 재미를 만들어 내는듯...

    2010.04.10 22:26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4.10 22: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헐 무슨 일이라도 있으신건지...
      2달간 그립겠네여~
      열심히 하고 있을테니까 언넝 돌아오세요 ^.^a;

      2010.04.10 22:46 신고
  4. 그리움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몇몇 블로그에서도 그리고 많은 시청자들이 느끼는 것이지만, 제작진들이 청춘불패를 체계를 잡지 못하고 되는 대로 만드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방송을 보면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프로그램 완성도에서 차이가 심하다고 느낍니다. 어느 회에는 적절한 재미와 감동도 있고 참 좋았는데, 어쩔때는 억지설정도 넣어가며 문제가 생기게 제작도 합니다.

    그래도 아직 일밤이나 패떳보다도 시청률이 조금 더 낫다 라고 위안은 하지만, 이 정도 포맷에 이 정도 아이돌들을 모아놓고 논란이 있는 방송을 만든다는 것은 제작진들이 조금 더 시청자들의 의견을 듣고 개선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님 말씀처럼 적어도 1년은 방송되어서 결과물을 볼 수 있어야 하는데 시청률이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니 불안하기도 합니다. 적어도 그냥 그날의 주제나 미션에 따라 아이돌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모아놔도 자연스러움과 재미가 있을텐데 아쉽습니다.

    아무튼 그래도 써니 팬으로써 써니가 방송에 잘 적응하고 혼자서 때론 다른 멤버들과 함께 재미를 만들고 감동을 만들어 가면서도 아직 큰 문제가 없는 써니가 좋아 보입니다. 아시겠지만 과거 유재석의 기승사에서는 소녀시대 웬만한 멤버들은 한번씩 다 얼굴을 내 밀었지만 써니만은 한번도 못 나왔거든요. 그런 그녀가 이제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 가는 위치에 있어서 기쁩니다.

    님도 하시는 일이 잘 되시길 바랍니다.

    2010.04.10 22: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ㅎ 예전에도 뵜는데 ^.^a;
      청불이 안정되었으면 했는데, 아직도 롤러코스터인듯..
      다시 대국민선언 바로 다음 회의 마인드를 가졌어야 할 것 같아요.

      써니는 자기 분량 잘 뽑아먹으면서 무리하지도 않고,
      딱히 이슈를 만들지는 않죠.
      써니가 정말 청불의 최고 캐릭터 같아요 ㅎㅎ

      2010.04.11 12:59 신고
  5.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병가중에 걸그룹들 동영상을 역주행(?)으로 봤었죠. 덕분에 브아걸을 재발견했으니 참 잘한 짓.
    소시는 소학가가 최초던데 써니는 키나 외모도 안튀는데다 삼촌빽으로 늦게 합류해서 멤버들과
    덜 친한게 보였고 그나마 귀여운게 장기인데 이미 티파니가 선점해서 정말 입지가 약하더군요.
    같은 단신인 탱구에게 자극을 받았는지 노래과외를 따로 받은 듯도 하지만 어쨌건 소시중에서는
    쩌리에 속한다는 평가를 줄곧 받았죠.

    물론 사장의 조카라는게 업이나 부담으로 작용도 했겠지만 이점이 없었다면 거짓말일겁니다.
    캐스팅도 그렇고 라디오나 방송에서 만난 다른 동료가수나 연예인들도 무시할 배짱은 없었겠죠.
    어쨌건 비아냥을 들으며 맘고생도 하면서 탱구에 못지않게 정신적으로 성숙해진 티가 나더군요.
    사실 단신들이 영악하죠. 비난이 아니라 아무래도 눈치가 빠르고 인간관계에 빨리 눈을 뜹니다.
    '조숙하고 현명하다'라고 말을 바꿔야겠네요. 청불에서 그런 면면이 도드라져 각광을 받는거고.
    나르샤와는 다른게 나로롱은 왈가닥이 성질을 죽이고있는게 보이거든요. 인내하는 팜므파탈.ㅋ

    순규는 지금의 모습이 원래이건 성장하며 변한 것이건 현재의 성격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봅니다.
    현아도 지금의 모습이 타고난 성격이 맞을겁니다. 솔직하죠.
    포미닛의 센터로 포스 넘치던 이미지와 달리 징징대며 투정을 부리지만 가식을 떨지 못하더군요.
    아직 어려서 그럴테지만.
    다른 녀석들은 캐릭터설정에 매달립니다. 실제성격을 그대로 보여주진 않죠.
    그나마 투명한게 하라인데 얘도 제2의 독햄이 되려는 책임감에 시달리는지 설정에 연연하더군요.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본인의 성격이 무리없이 그대로 반영되는 캐릭터들이다보니 컨셉과 설정의 변화에 대한 부담이
    적었을테고, 그덕에 느리지만 꾸준히 시청자들에게 어필이 된다는 겁니다.
    만만해보여도 대중은 어리숙하지 않죠. 가식은 시간이 걸릴 뿐 반드시 눈치채고 식상해합니다.

    어쨌건 천무와는 달리 청불은 초심을 잃지않고 정도를 가니 다행입니다.
    유치리 주민들은 G7을 고마워하지만 장담컨대 결국은 그분들이 G7에게 더 큰 은인이 될겁니다.

    2010.04.10 23:03
    • ^^  수정/삭제

      원래 써니도 잘불러요^^ 소시에서 보컬로 꽤 큰 비중인데... sm들어오기 전에 다른 소속사에서 데뷔하려고도 했었고.. 휘성씨 제자라는... 라디오나 ost보면 참 잘부르는데... 춤추면서는 진짜 못불러서 오해하신것 같아요...

      2010.04.11 01: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저도 처음에 써니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수만옹 조카라는데 솔직히 선입견이 없을 수 있을까요?

      허나 써니는 천천히 차츰차츰 그 선입견을 자신의 행동과
      끼로 해결해나가고 있죠. 머리도 좋은것 같구,
      치고빠기를 정말 기가막히게 잘하죠.

      님도 보셨을지 모르지만, 현아는 굉장히 솔직한 성격은 많는거 같아요. 원더걸스 시즌1에서도 가장 매력적이었던게 현아였고요 (극과 극의 평이 나올 수 있는 캐릭터이긴 하지만)

      지금 현아를 보면 자꾸 원걸 시즌1때의 발랄한 모습이 떠오르네요. 자기 페이스 찾은 듯 해요.

      님 마지막 말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사실 청불은 어른들이 함께 해야 진정한 프로그램의 정체성도 서고, 억지웃음에서 벗어날수 있죠.
      다음주는 아마 그분들과 함께 하는거 같아요.
      다음주 기대해 봐야죠.

      2010.04.11 13:04 신고
  6. 순규쨩  수정/삭제  댓글쓰기

    써니가 너무 좋아요. 확실히 써니가 방송분량도 많고 딱히 캐릭터도 없고 이쪽저쪽 다 할수있는것 보면 대단하고..대견하고..ㅎ 예능감 폭팔이예여!!

    2010.04.10 23:14
  7. 분량사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어도 순규 아니 써니는 분량을 뽑아줄만큼 열심히 합니다
    삽질을 해도 개그를 해도 뭐든 열심히 하고
    (효민이 때문에 보지만 팬이 내가 봐도 효민이는 방송분량에 대한 과도한 공포가 보입니다 --;)
    써니는 순발력도 좋아서 다른 멤버와도 융합도 잘되죠
    적어도 써니의 예능지수는 십점만점에 십점입니다
    다들 뭘로 웃길까 고민할때 써니는 뭐든지 다 열심히 하니 제작진이 이뻐하죠
    현아도 마찬가지로 캐릭터 흡수력이 좋고 막내라는 잇점도 있구요
    무엇보다 원래 청춘불패 PD는 방송분량을 적절하게 분배해주는데 이제는 현아차례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0.04.10 23:15
  8. zz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을 분석하며서 보시네욧..ㅋㅋ 신선합니다.

    2010.04.10 23:36
  9. ~~~~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프로는 이상한걸로 많이 까이네요
    요새 드문 착한 예능이라 보고있는데
    가장 큰 문제점은 재미가 없다는거....그거 같은데

    2010.04.10 23:39
  10.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냐 본인은 유리양 나온다는 오직 그 이유 하나로 청불 보는데..(지나친 편애????)

    2010.04.11 00:3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 저도 처음에 나르샤때문에 보기 시작했어요.
      써니하고 유리는 그냥 보너스라고 생각했구여
      허나 지금은 하나하나가 다 괜찮네요. ㅎㅎ

      2010.04.11 13:06 신고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4.11 01:1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네~
      예능은 자기자신을 잘 분배(?) 하는게 중요하지요.
      특히 리얼에서는요.
      현아와 써니는 그 점을 잘 컨트롤 하는거 같아요
      님도 좋은 하루되세요 ^.^a;

      2010.04.11 13:07 신고
  12. 에이스란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게 생각하지 않고
    만약 누가 빠지면 가장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지 생각해 보시죠
    그럼 에이스를 알게 될테니...
    답이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2010.04.11 01:24
  13. 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이스라기보다 써니는 예달이죠.. 예능의 달인 김신영도 인정했죠
    써니는 앞으로 예능에서 한몫할 재목으로 성장햇습니다
    하지만 현아는 아직까지 특별한게 안보이는군요..

    2010.04.11 01:47
  14. 웃기는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도 하나의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다만 그 컨셉이 걸 그룹 아이돌을 주축으로 하는 농촌 리얼 버라이어티라는것 뿐이죠.
    그런데 몇몇 블로거들 글 올리시는거 보면..
    청춘불패는 완전히 무슨 캐릭터 중심의 리얼버라이어티의 교과서라도 되어야 하는양
    그렇게 글을 쓰시더군요.
    이번 주는 이래서 않좋고..이번주는 캐릭터 분배가 안되서 안좋고..또 이번주는 컨셉이
    어때서 실망이고...이번주는 어느 멤버가 진상이어서 실망이고..
    도대체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뭐, 프로그램에 애착이 많아서 그러하다면 별 말 안하겠습니다만..
    어쨋든 이것도 심야에 하는 하나의 예능 프로그램이고
    그렇기 때문에 주말을 앞둔 밤에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면 되는,
    그런 소중한 프로그램중 하나일 뿐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매주 청불 하나에 캐릭터, 줄거리, 멤버가 이래야, 저래야 하면서
    심각하게 글 쓰시는 몇몇 블로거 분들은 좀 이해가 안되더군요.

    2010.04.11 01:59
    • 바라미  수정/삭제

      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예능을 너무 진지하게 보는 것도
      문제임.

      2010.04.11 02:09
    • 사람이라는게  수정/삭제

      오늘 하루 하루를 살고, 일주일, 한달...뭐 이런 식으로 살게 되어 있어서죠.그리고,청불은 일주일 단위로 방영되고..

      자기가 관심있어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그때 그때 자기가 말하고 싶은 의견이 있으면, 포스팅하는 거지.

      블로거 님이 심각하게 썻는 지,..어떤 지...
      설사 심각하게 썻다하더라도, 하늘아래 진지하지 않는 게 무엇이 있습니까?

      고전 명작소설이나 명작다큐정도라야 진지하게 대해야 하는 대상일까요?

      2010.04.11 02:2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청불을 좋아하니까 이렇게 쓰는 것입니다.
      누구보다 청불 애청자며 1회부터 24회까지 다 봤지요.
      지난번 글과 이 글만 가지고 그러시는데...
      사실 제가 청불에 대해서 쓴 다른 글도 많습니다.

      15개의 글을 썼는데..
      그중에는
      "청춘불패의 성고비결은 바로 훈훈함"
      "청춘불패의 전화통화 - 그리 나빴나?"
      "가족같은 못브을 그려낸 자연스러운 청춘불패"
      "청춘불패 '대국민약속'을 한 이유는?"
      "청춘불패,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등 칭찬하는 글도 많고, 좋은 시선에서 바라본 글도
      꽤 됩니다.
      무조건 까려는 것보다 그냥 조금더 애착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이 무엇이 그리 문제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특별한 사람도 아니고, 그냥 남들 예능볼때
      같이보면서 단지 아쉬웠던 점, 좋았던 점 등이
      생각나서 쓰는 것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지요.

      2010.04.11 12:53 신고
  15. 당당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는 재미있게 노는 것이 컨셉이고, 컨셉이 없는 것이 컨셉이다.

    2010.04.11 08:34
  16. d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아 쟤는 뭔가.. 잘나가는 연예인들에게만 빌붙고 못나가는 연예인들은 본체 만체 하더라 ㅡㅡ...

    한선화나 효민같은경우 한테는 좀 차갑다고 할까? 써니,구하라,유리쪽한테는 싱글 싱글 여튼 난 현아

    싫더라.... 차라리 써병이 에이스지 ^^

    2010.04.11 12:15
    • ㅋㅋ  수정/삭제

      그러니깐 똑똑하다는 거겠지.. 예능감도 있고..
      현아가 언니들 머리위에 있다는 건 청불 좀만 돌려보면 나온다는;; 하여튼 대단해..
      그러면서 청불에서 중간 정도로 튀지않고 보통은 간다라는 걸로.. 이미지 관리도 잘하거든..
      뭐 제작진 입장에선 좀 아쉽지만 현아입장에선 올바른 행보니깐..

      2010.04.25 22:32
  17.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을 너무 계산적이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맙시다 ㅋㅋ

    그냥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돌 걸그룹애들이 좌충우돌 농촌을 경험하며 성장해가는

    재밌고 마음편한 예능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


    ------
    그나저나
    요즘 순규가 너무 사랑스러움 ㅋㅋ ..

    순규만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소녀시대 내에서도 활력소라더니 진짜 확실히 활력소인듯

    2010.04.11 13:17
  18. aa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은 분석하면 안되나 ㅡㅡ? 자기 블로그에 자기생각 적는건데 왜들 그러지..

    웃고넘기는 사람이 있으면 하나하나따져가며 보는 사람도 있는거지 거참..

    주인장님 앞으로도 좋은 분석글 기대할게요

    2010.04.11 13:40
  19. ㅋㅍ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봤어요~

    글너무 공감가시게 잘쓰시네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10.04.13 12:40
  20.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꾸 잊을려고해도 내 블로그에 댓글알리미 기능때문에 같은 내용을 반복하게 되네;;

    분명 여기 클릭해서 온 아해들은 [청춘불패]를 보았거나 여기에 관심이 있어서 클릭한걸테고
    (설마 이외수의 책 '청춘불패'로 알고 낚여서 들왔다는둥,
    손이 삐끗해서 정치사회면 클릭하려다 실수로 이걸 클릭했단둥의 헛소리를 하진 않겠지.)
    그래서 청춘불패 관련내용을 알고 싶어서 들왔을터인데.............

    여기 글 다 읽어놓고 분석하지 말라지않나, 논문드립을 치질않나,
    그럴거면 여길 뭐하러 들오고, 뭐하러 글은 읽고, 뭐하러 댓글은 바득바득 손아프게 남기나..
    나같으면 관심없는 분야는 아예 가지도 않는데....
    분석하는 곳 와서 분석하지말라니 이 무슨 ㅋㅋㅋ

    도대체 그런 생각없는 댓글쓴 사람들은 여기서 뭔 내용을 기대하고 온걸까??
    그냥 아무글없이 청춘불패 출연진 사진보려고 온건가?? 뭔 글만쓰면 분석어쩌고저쩌고...
    아 뭘까 도대체........

    진짜 궁금해
    세계7대미스테리보다 더 궁금해.

    2010.04.14 04:34 신고
  21. ScSacSAc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에이스 둘다 하차해버림..

    2010.06.2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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