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원걸기사를  비롯해서 요즘 가장 많이 올라오는 글이, 원더걸스, 비, 그리고 은정같습니다.
티아라 은정에 관한 기사를 지난주에 썼는데, 오늘 또 은정에 관한 글이 올라왔더군요.
이번엔 또 뭔일인가 해서 봤더니 바로 티팬티에 관련된 논란이었습니다.

은정이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트레이닝복을 입었는데, 그 트레이닝 복이 조금 타이트해서 그런지
속옷라인이 드러났는데, 바로 그 속옷이 티팬티였다는 것입니다.
그 기사를 보고 느낀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연예인은 속옷도 자연스럽게 입지 못한다는 점과,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논란을
일삼는 사람들이 참 대단스럽다는 느낌입니다.




인터넷 상에서는 그게 "옷의 주름이다" "속옷 라인이다" 라고 전쟁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헌데 흥미로운 점은 그게 옷의 주름이면 어떻고, 속옷 라인이면 어떻느냐 하는것입니다.

티팬티건 일반 속옷이든... 뭘 입든 그것은 은정의 자유입니다.
그것을 드러내놓고 길거리를 횡보한다던지 방송하는 것이 아니고 속옷으로
입었다면 이건 누가 뭐라고 할 문제거리 조차 안됩니다.

설령 저게 티팬티였다 하더라도, 은정은 분명히 옷 안에 입었고
그것이 노출되지도 않게했습니다.
이것이 무엇이 문제가 되어야 하는 건지 참 이해가 안가네요.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속옷까지 네티즌한테 검사를 맡아야할 나라가 되었나요?
옷이 조금 타이트하다보면 속옷의 형태가 나올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말하자면
어떨때는 브래지어나 다른 종류의 속옷도 형태가 드러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다 이상한 사람들인 건가요?

방송이라고 해서 연습실에서 댄스도 온몸에다가 두겹 세겹 입은뒤
꽁꽁싸매고 해야하는 건가요?



또 한가지 세삼스럽게 느낀건.. 아직까지 티팬티에 대한 한국인의 시선입니다.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아직까지 티팬티라는 개념이 확실히 부정적이기는 한가 봅니다.

미국에서는 십대때도 애들 쉽게 입고다니더군요.
고등학교에서도 쉽게 티팬티 끈이 보이긴 합니다.
그만큼 미국에서는 티팬티는 아무나 쉽게 입을 수 있는 그러한 속옷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티팬티라는 게 조금 야한 것이거나,
정숙하지 못한 그런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모양입니다.
공연상 연예인들은 남자도 가끔 입는다고 하는데 그럴때마다 웃고 난리나죠 ㅋ

솔직히 입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입은 사람들은 입을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으니까 입겠죠 뭐. 허나 그걸 꼭 이상한 쪽으로 봐야하는 지는 의문이네요.



참 별것 아닌 것가지고 문제 삼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방소에서 탁히 그런 목적으로 줌인 한것도 아니고 그냥 스트레칭 하는 장면에서
우연히 캐치된 듯 한데 그것을 문제 삼는 사람들이 있다니 참 우스꽝스럽네요.

TV보다보면 남자연예인이고 여자연예인이고 엉덩이쪽에 카메라가 갈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논란이 나면 참 힘들겠습니다.


어쨋든 은정이 요즘 너무 자주 논란들에 휩싸이네요.
떴다는걸 좋아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참 황당하겠어요.
이번 사건같은 경우는 상처받지 않고 웃어 넘겨버렸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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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언플...
    엠넷 소속사가 언플로 유명하죠..
    지금 하루가 멀다 하고 은정 기사 마구 찍어서 내보내는 중..
    곧 드라마 찍는다고 띄워주려는 것 같아요..

    2010.05.12 21:07
    • 님아  수정/삭제

      티아라가 이런 언플할 레벨은 넘었다고 보는데요.
      무조건 언플이라고 티아라 깍아내릴려는 의도가 보이는데
      티아라 안좋게 보았더래도 이런 글은 안쓰시는게 어떨까여?

      2010.05.13 03:30
  2. 맞는말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요즘은 별것도 아닌걸로 악플달고;;;

    2010.05.12 21:30
  3. 별걸 다 본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어가 저런걸로 언플할 레벨은 넘었어요
    (티아라는 코어소속이고 효리는 엠넷소속. 계열이긴 한데.. 같은 회사는 아닙니다)
    그나저나 사람들 참 눈 무섭네요
    어떻게 저런걸 잡아내죠?
    난 저 방송 서너번을 봐도 모르겠더만..

    말씀드렸잖아요? 요즘 티아라가 치고 올라와서 여기저기 태클 거는데가 많다고.. --;
    요즘 속옷라인 안 보이는 여성들의 핫아이템이구만
    (요즘 팬티가 나노라서 여성엉덩이에서 팬티라인이 사리진게 아닙니다요~)
    티팬티 처음 보는 촌놈들도 아니고 참..
    아무리 요즘엔 개나 소나 맞춤법도 모르고 기사쓰는 넘들이 판치는 세상이지만 쯧쯧.. 한심한 변태들..

    2010.05.12 21:36
  4. 신럭키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이런 일도 있었군요 흠흠

    2010.05.13 02:57 신고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5.13 04:35
  6. ........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으로 댓글 남기고 갑니다..언제나 유익하고 재미난 글 많이 보고가요 블로거 님..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뭐..저런 동영상 가지고 설왕설래 하는 시간에 차라리 책을 한권 더 읽으라고 추천하고 싶네요..저런거야 말로 시간낭비라고 생각합니다만..왜 네티즌 수준이 이 정도 까지 되었는지..꼭 이런걸 겪어야 인기를 실감해야 되는지 참 우울하네요

    2010.05.13 09:01
  7. 아이러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거는 참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이거 인터넷 기사도 난건가요?

    전혀 몰랐었는데..

    저걸 찾은 네티즌도 대단하네요 ㅎㅎ

    눈썰미가 있다고 해야 할지.. 관찰력이 뛰어나다고 해야할지..

    그런데 보통 운동선수들이나 육체적인 활동량이 많은 직업의 사람들은 티팬티 자주 입는다고 하네요 그렇게 문제를 삼아야 할 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2010.05.13 10: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이에요. 굳이 찾아서 그걸 문제화 삼는 사람들이
      더 우스운게 아닌지...
      자기 편하게 속옷도 못입는다는 건지 참..

      2010.05.13 11:54 신고
  8.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논란도 있었군요;;;
    참.. 별거 아닌거가지곤..
    근데.. 언플이든 아니든 간에.. 참 이 아이 많이도 노출되는군요;;
    보면 기사가 별 내용없던데.. 이런걸로.. 참.. 이게 인기의 힘인가;;
    어쨋든 뭐 이런건 아무것도 아니니깐 웃어넘겨도 될듯싶네요.
    뭐 더 심하게 당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2010.05.13 20:32
  9.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뜨려다보니 그런 것일테죠. 속옷..얘기라 그냥 패쓰합니다.

    2010.05.15 22:09
  10. 티팬티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란하죠. 한줄.

    2010.05.18 09:33
  11. 으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끼있는사람 아니면 티팬티 누가입음
    티팬티가 한국에서 어떤시선인지 뻔히아는 여자들이??ㅋㅋ
    나 여자고 목욕탕 탈의실 뻔질나게 다녀도 단한번도 못봤는데?
    팬티라인 잘 안보이는건 골반팬티, 누드팬티 이런게 고무줄라인 티 안나게 제작되어서 그런것임
    요즘 삼각팬티, 알아서 그렇게 나온다. 색까지 살색이면 티팬티보다 훨씬 티안나지
    여자속옷 추세가 어떤지도 모르면서 남자들이 리플단거 너무 티나네
    티팬티는 고작해야 신혼부부 이벤트성으로나 팔리지. 그러니까 다 야광, 하트, 레이스 이런거잖아
    못믿겠으면 속옷가게가서 매출한번 물어보던가
    운동선수? 활동량 많으면 흡수고 써포트고 더 필수인데 취급조심해야되는 끈하나에 의존할까?
    물론 입는건 자유지만, 쉴드쳐주자고 일반적인 척 하는건 진짜 오바라고봐

    티팬티 원래 저렇게 티 많이나. 디자인상 봉제선 감춘 누드티팬티는 나오지도 못해.
    삼각라인만 티안난다고 끝나는거 아니잖아. 삼각라인 보일 스판이면 티팬티입어도 티난다는 머리정돈 여자들도 갖고있어.

    입은건 그냥 취향으로 봐주자. 댄스가수랑 아무상관 없으니까.
    제목은 취향으로 봐주자며 어쩔수없는 선택인것처럼 쉴드치는건 진짜 웃기다

    2010.05.20 10: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준하, 홍록기 등 남자들도 공연상 어쩔 수 없이
      T를 입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운동할 때 춤출때 편하게 티를 입는 경우도 있다고하고요.
      그런 눈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시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설령 취향이 그렇다고해도 그렇지 그게 남에게 피해주고
      문제될것 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속옷 자기가 입겠다는데 그게 욕먹어야 할 일인가요?

      2010.05.20 14:29 신고
    • ㅎㅎㅎ  수정/삭제

      글쎄 여자분이라면서 티팬티에 대한 과민 반응보이시네요..나이가 40대이상이신가요?아주머니 그런생각이젠 좀 바꾸세요..아직까진 많은 여성들이 일반적인팬티를 마니입습니다만..젊은 여성들은 한두개내지 세네개씩 가지고잇고 옷에따라 바꿔서입더라구요 은근히 비치는게 요즘 포인트니깐요 일반속옷가게에서도 요즘 티팬티많구요 쇼핑몰에서도 판매가 마니되요 신혼부부 이벤트성이 아닌 자기 취향인 겁니다 끼있는여자만 입는게아니라..센스있는여자가 입는거에요..
      아주머니가 너무 고지식하시구만.
      그리고 티팬티는요..몸매가안받쳐주면 못입어요 특히힙이 늘어지고 쳐진 그런분이입음 심하죠.
      티팬티 입음 아주 이상한여자 취급할분인것같아 댓글 답니다

      2010.07.08 05:40
  12. 폴라이머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팬티 외국에서는 흔하게 입는데 .. 한국에선 이상한 편견을 가지고 있나 보네요.
    속옷 전문점 안 가도 그냥 옷가게에서 흔하게 파는데 .. 10대들도 다 입고 다니고.
    디자인도 야하지 않고 순면에 특히 10대들이 입는 것은 어린애들 속옷 같은 프린트.

    요즘 바지들은 골반에 걸치듯 입는 것들이라서
    일반 팬티 입으면 허리 굽힐 때 팬티가 보여요.
    그래서 티팬티 입는 여자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티팬티 안 입으면 촌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으잌'님은 야한 사고방식을 가지셨나보네요.

    2010.05.25 05:55
  13. 지스트링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영국에서 살다왔는데요. 이쪽에선 티팬티를 지스트링이라고 하는데 한국에서 보통 입는 팬티는 그라니 팬츠(할머니 팬티), 또는 닉커스라고 하는데 윗님 말대로 좀 촌스럽다고 놀리는 어조입니다.
    티팬티가 오히려 젊은 여성층에서는 보통이구요. 한국에서 스키니진 하나 안가진 청춘 없듯이.
    한국에서 입는 보통 일반적인 팬티입으면 친구들 사이에서 "너 왜 할머니 팬티 입고 다녀? ㅋㅋㅋ" 이런 말 들어요. 한국에서 젊은 남자가 셔츠 바지에 넣어입는 거나 마찬가지 취급받는다 보심 되요.
    그런데 그렇게 유행에 민감해서 지드래곤이나 이효리가 뭘 입었다하면 완판된다는 한국에서 한국사람들은 그깟 티팬티에 왜 이 난리랍니까.
    할머니 팬티를 입어도 겉에는 스키니진을 입었으면 나는 정숙한 패션리더다 이건지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잣대입니다.

    2010.05.25 13:22
  14. 러브_러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웃기는 일이군요 이런 걸 가지고 말하는 사람들에겐 너나 잘하세요 라는 말이 딱이겠습니다

    2010.05.26 05:26 신고
  15. 김하늘  수정/삭제  댓글쓰기

    속옷가지고 뭐라고 하는 분들 처음보내
    이상한 분들 자기들은 속옷 안입는다는 건가

    티팬티건 팬티를 입것 뭘입것 뭔 상관인지

    2010.05.26 07:38
  16.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루투칼에서도 티팬티가 거의 생활이고..;;;
    뭐 나라가 달라서 그런지.. 뭐 여튼 처음부터 이런지는 않았을테고..
    윗분처럼 할머니 놀림받음;; 그만큼 몸매가 되니 뭐;;

    2010.05.29 00:23
  17. cdd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나도 왜 논란이라 생각하는지 모르겟다

    2010.06.13 08:16
  18. 그렇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팬티는 좋은 아이템이오 허허

    2014.02.2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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