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성공적인 미국 진출?

가수 이야기/Wonder Girls 2009. 10. 23. 19:44 Posted by 체리블로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기사를 하나 읽게 되었다. 사실 어제부터 읽었던 기사이다.
Wonder Girls가 미국 빌보드 진출에 성공했다는 사실... 빌보드 Top 100에 들었다는 이야기.
그래서 한번 직접 Billboard.com 가서 확인해 보았다. 사실이었다.

(빌보드 76위에 오른 원더걸스)

원걸의 팬인 나지만 나 역시 원걸의 미국 진출을 반대하고 걱정했던 사람들 중에 하나였다.
그냥... 너무 벽이 커보였다고나 할까? 무조건 안티적인 반대보다는 현실적인 걱정이 컸다.
미국에 살고 있는 거주자로서 보기엔 더더욱...

(데뷔 전에 하던 계획이 어느 정도 실행단계에 온 것이다.)

처음에 박진영이 MTV 원더걸스 시즌 1에서 자신들은 단순히 한국이 아니라 세계를 (즉 미국을) 정복할 것이라고
했을때... 조금 낯간지럽다고 느꼈던 나였다... 꿈이야 좋지만.. 가능할까?

하지만 그녀들은 조금 우회적인 방법을 써서 미국에 진출했다. 여태껏 시도가 되지 않는 방법중에 하나였다.

사람들이 미국 진출하면 일본 진출, 중국 진출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그냥 일단 가면 된다는 식으로...  하지만 미국은 일본보다, 중국보다 경쟁도 심하고 시장 자체가 다른 곳이다.

그래서 21세기 가요계 브레인 JYP는 살짝 머리를 돌려서 직접 두드리는 것이 아니라 Jonas Brother의
콘서트의 게스트로 서는 것을 기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아주 똑똑한 방법이었다.

(미국 십대들의 신들과 같은 Jonas Brothers)

정작 조금 부족해도 그들이 메인이 아닌 오프닝 게스트이기 때문에 넘어갈 수 있었고, 무엇보다 십대들
그것도 초등학생들에게는 신이라고 불려지는 조나스 브라더스의 엄청난 팬 앞에서 어느정도 자신들을
알릴 수 있었다는 좋은 기회를 잡은 것이다.

(원걸의 공연 스케쥴... 조나스 브라더스의 오프닝 게스트... 참신한 아이디어 였다)

어쨋든 그녀들은 이제 빌보드에 올라와 있다. 진심으로 축하는 하고 싶다.

하지만... 한 가지 약간 찬물을 끼얹을 수도 있는 말은.... 이제 시작이라는 것이다.
뉴스 기사들 댓글을 보니까,. 이건 뭐 올림픽 금메달 딴것 처럼, "
머 벌써 알아봤다느니, 그럴줄 알았다더니 하면서 찬양조로 나아갔으며, 더 어이 없는 것으로서
미국 진출에 실패하거나 시도하지 않은 가수들을 비교하며 욕하는 댓글도 많이 봤다.

댓글들 보고 생각난건... "아이구 김칫국들 마시고 있다".

(미국진출에 본격적으로 막 진입한 원더걸스)

미국 진출에 문을 열고 가능성을 봤다는 의미에서는 성공이다. 그리고 동양인으로서의 틈사이를 잘 파고들어
어느정도 희망을 가지고, 가능성을 보고 갈 수 있다는 것에서는 상당한 성과요, 당연히 높이살만 하다.

하지만 과연 이것이 정말로 원더걸스가 완벽히 입지를 굳힌 것일까?

글쎄.... 내가 조금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조금 더 지켜보고 조금 더 입지를 확고하게 굳혀야만,
그제서야 원걸의 미국 진출의 성공이 되지 않을까 쉽다.

박진영이 말한 부면에서 조금 거슬린 부분이 있었다. "인종차별이 없는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릴 수 있었다" 고.
마치 그 전에 미국 사람들이 인종차별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동양인이 뜰 수 없었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말이었다.

초등학생이라고 해서 인종차별이 없어서 인기가 많은 걸까?
대부분 미국에서 원더걸스를 처음 본 사람들이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조나스 브라더스의 인기는 거의 초등학생들에 집중되어 있다. 중학생이라도 해도 어린층이다.

(대부분의 조나스 브라더스의 팬들은 초등학생들이다. 많은 원걸의 팬들중 이들이 큰 수를 차지할 것이다)

조나스 브라더스의 콘서트를 50회 이상 따라다닌 원걸이다. 엄청난 수의 초등학생들을 만났을 것이다.
그 콘서트에 온 사람들 중 10분의 1만 원걸을 좋아해줘도 파급효과는 엄청나다.
그런 그들의 대부분이 초등학생들이다.
그런 그들이 원걸을 좋아해 주기때문에 팬들중 초등학생들이 많은 것이다.

그리고 인기가 있다해도 과연 그것이 진정한 흑인들과 백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지 모르는 일이다.
중국인, 태국인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원더걸스이다.
웰컴 투 원더랜드 원더걸스 콘서트에도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아시안들이었다.

(아직은 흑인, 백인들 사이에서 보다는 아시안 사이에서 더 알려진 원걸이다)

미국 인구중 4.5%가 아시아 인이다. 즉 3억 인구중 1400만이 아시아 인이다.
이들중 1% 원걸을 지지해줘도 15만 이상의 팬이다. 더욱이 미국에는 약 120만 정도의 한인들이 살고 있다.
아직은 인기가 아시아인들에게 한정되어 있는지, 정확히 백인들 흑인들에게도 분배되어 있는지는 미지수이다.

이렇게 말하면 내가 원걸의 안티같다. 하지만 난 원걸에 대해 씁쓸한것이 아니다. 그녀들은 열심히 해왔다.

(그 동안 마음 고생이 심했음을 말해주는 선미의 눈물)

선미가 인터뷰하다가 힘들었던 생각을 하면서 우는 사진이 많이 캡쳐되었다.
(원더걸스 초창기에 박진영이 우리는 세계로 나가자고 할때도 운 사람이 선미였다)
마음고생도 심했고, 영어 공부도 빡세게 (?) 했으며 노력은 정말 많이 했다.
원걸 자체는 굉장히 노력하고, 발전을 했다.


(인터뷰를 들어보면 영어를 6개월 정도 공부한 것치고 저 정도면 일취월장이다. 춤 연습 노래연습,
공연뛰어가면서 한 걸 생각해볼 때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조금 씁쓸한게 미디어의 부풀림과 팬들이 그냥 이런 사실도 모른채, 원걸이 미국을 완전 정복한
마냥 이야기하면서 다른 팬들까지 공격을 해야 하는지 그게 참 아쉽다는 것이다.

원걸이 더 발전할 점은 몇 가지 있다.
일단 뭐 실력은 말을 굳이 안해도. 하지만 라이브가 예전보다 많이 안정되었다.
특히 연습기간이 부족했던 예은이 (연습 2개월 하고 데뷔했으니...) 가장 안정적이 된거 같다.
하지만 미국 YouTube를 통해서 들어보아도, 소희는 여전이 발성이 안되는 게 느껴진다.

또한 동양인의 편견을 깨는것이 원걸의 숙명이다. 그중에는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것이 포함된다.
이제 미국 생활 6개월에서 9개월 남짓 해온 원걸이 영어 실력이 지금 이정도까지 늘었다는 건 일취월장이다.
9개월만에 그녀들이 구사하는 단어들을 사용하면서, (특히 뒤늦게 시작해서) 저 정도의 발음을 하는것이 쉽지는 않다.
최소한 이민자의 입장에서 보면 엄청난 성과 인것이다.

하지만 가요계는 냉정하고 대중은 냉정하다. 당신이 이민을 해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보다는 당장 내가 알아 들을 수 있는
발음이고 특히한 악센트가 있지 않은가 없는가에 신경쓰는게 대중인것이다.
한 가지 예로 미국에 William Hung 이라는 사람이 오디션을 보다가 실패를 했지만, 엄청 인기를 얻은 적이 있어서 그렇다.

(발음이 정확하지 않으면 놀림 당하기 쉽상이다)

왜 인줄 아는가? 그의 발음 때문이었다.
워낙 발음이 "아시안" 적이 었기 때문에 본인의 친구들도 그를 엄청 놀려대고 패러디했던게 기억난다.
심지어 같은 동양인들도 엄청 따라부르고 패러디 했었다.
한마디로 말해서 인기가 인기가 아니라, 그저 심하게 말하면 놀림의 대상에 불과했다.

원걸도 발음을 정확하게 익히고 제대로 연습하지 않으면 오히려 동양인의 편견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미녀들의 수다의 사오리가 음반을 냈을때, 발음이 이상하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놀린 것과 다를바가 없다.


그래도 한국 사람들은 외국인에 대해 조금 관대한 편이다. 한국말을 못해도 이해해 주려하고 외국인이라 편의를 봐준다.
왜냐하면 아직도 한민족인 한국인에게 외국인은 신기하니까.

하지만 미국인들에게 동양인은 그런 존재가 아니다. 버벅거리고 영어 발음 안 좋고 그러면 배려해주는 건 한국만 못하다.
특히 연예인이고 가수일때는 더 그렇다. 갓 이민온 이민자들에겐 친절할 수 있지만, 프로로써 TV에 나오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냉정한 것이 미국 사람들인 것이다.

아무튼 원걸 팬인나로써는 원걸을 TV에서 볼 수 없다는게 아쉽지만 미국에서 살고 있기에 YouTube 같은 곳에서
그녀들을 더 많이 볼 수 있을 거 같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겠다.

이제 첫 시작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한국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그리고 동양인으로는 30년만에 처음으로 빌보드 100위권 안에 진입했다.
이제 미국 활동에 본격적인 첫 걸음을 띤 것이다.


항상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것이 큰 성공이라고 만족을 하거나, 너무 도취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또한 팬들도 너무 큰 성취감에 다른 가수들을 비교하거나 과장되게 부플리지 않았으면 한다.

아시안, 초등학생에게만 어필하는 그룹이 아니라,  많은 종류의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그룹으로 발전했으면 한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한국인들은 결과밖에모르니깐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빌보드에 올라야 찍소리안한달까 그리고 원더랜드같은건 다 미국데뷔하기전인이깐 한인뿐이죠 지금은 아시아인비중이물론 많지만 백인흑인팬도 많답니다

    2009.10.23 22:42
  2. 한국인들은 결과밖에모르니깐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서 빌보드진입을 대단하다고볼수있는건 미국서인기가아주많다가아니라 한국인이 최초로들어갔다라는것만으로도 뭔가 해낸게되는거랄까...-_-; 미국서볼땐 별게아니죠 76위란자체가 엄청높은순위도아니고 딱히 다른가수들이 도전해도 원더걸스만큼을 못하니깐 많은가수들이 진입 실패를했다보니.역으로 더 기쁜결과랄까,,.그나저나 빌보드 순위찍어놨으니 팝스타락스타보다 자기오빠 아이돌만아는 빌보드도 잘모르는 어린 한국네티즌들 맹목적비난은 조금줄겠지요 아니려나? 암튼 한국인의적은 한국인이라고합니다~

    2009.10.23 23:08
  3.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09.10.23 23:5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a;
      근데 빛무리님 따로 혹시 글을 알리시는 방법이 있나요?
      처음 베스트 먹은 글은 정말 얼떨결에 먹었는데,
      제 글은 써도 님들의 글들처럼 많이 빠른 시간에 읽히지 않는거 같아요.
      다음 뷰, 올블로그, 믹스 이외에 알리는 방법이 있나요?
      참 그거 어덯게 하죠?

      "마음에 드셨으면 구독을 눌러주세요" 표시나
      추천해주세요 요론 표시요.

      2009.10.24 00:03 신고
  4.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로 글을 알리는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이웃님들의 블로그를 열심히 방문해서 인사하고 추천해드리는 데 공을 좀 들이죠. 블로거에게는 이웃 관리도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구독버튼은 검색을 이용해서 찾아보세요. 다음뷰와 한알에스에서 제공하는 구독버튼은 각각 다른 소스를 갖고 있습니다. 본문 입력 후 html을 이용해서 삽입하는 것입니다.

    2009.10.24 00:21 신고
  5. 머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심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쨌든 지금부터 시작인건 분명하죠. ^

    오른쪽 사진이 본인 사진이신가요?

    2009.10.24 03:54
  6. 태량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잘읽었습니다 대부분 공감합니다 그러나 미국에 한인교포는 극소수 소수민족중의 하나일뿐입니다 한인때문에 원걸이 빌보드에오르는게 조금도 기여한거없습니다 미국엔 중국계나 일본계가 한국게보다 훨많고 상권도 엄청 강합니다.그럼에도 일본가수나 중국가수가 수도없이 도전햇짐나 전부다 망하고 돌아갔다시피 한인교포덕분이라는 뉘앙ㅅ스는 말도안되는겁니다.빌보드가 한국챠트나 일본챠트처럼 만만한거 절대아닌거 잘아실겁니다.. 빌보드메인챠트는 전세계 모든가수들의꿈이죠 한국보다 훨돈많은 일본가수놈들도 전부다 명함도못올리고 망하고돌아갔다시피 빌보드는 결코돈의힘이나 마케팅그런건안통합니다.그런게 통하면 돈많고인구많은 일본 중국가수가 빌보드를휩쓸지요 오로지음악이좋아야됩니다

    2009.10.24 07: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말 조금도 기여 안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너무 긍정적으로만 보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흑인과 백인이 없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원더걸스의 한인 사이에서의 인기와 아시안 사이에서의 인기는 무스못합니다.
      그것이 어떤 요인이 충분히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2009.10.24 07:54 신고
  7. 걸어서 하늘까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블로그에 트랙백 거셨더군요. 감사합니다^^
    여기 와서 글을 읽으니 제가 쓴 글이 엉성하고 부그럽게 여겨지네요^^
    언더 걸스 이제 시작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좋은 성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독 신청하고 갑니다~~

    2009.10.24 10:4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게까지 높이 평가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네. 저도 그녀들이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구요. 앞으로 좋은 소식 기대해야겠죠.

      들러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2009.10.25 18:37 신고
  8. Bass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도 기여하지 않았다는 말은 틀렸겠지요. 하지만 상당히 많은 기여를 하는 건 불가능했을 거라고 봅니다.
    해외에서 사시는 분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재미교포가 대략 2백만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미국 인구를 2억으로 잡는다고 쳐도 1%에 불과한 수치이죠.
    게다가 저 1%가 모두 원더걸스를 지지하는 것은 아닐겁니다. 그런 점을 감안해야 하겠죠.
    빌보드 76위를 교포마케팅만의 성과라고 하기엔 너무 지나친 비약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여야 했겠지만, 그게 큰 영향을 미쳤다고는 생각하기 힘드네요.

    그리고 댓글에서 미국 진출을 하지 않은 가수들을 욕했다고 하던데, 이건 방어적인 성격이 큽니다.
    빌보드 76위를 놓고 '다른 가수들도 미국 진출하면 이정도는 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러면 너네들은 왜 진출 안했다.'는 식으로 언급이 되었었죠.
    그러다보니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갔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지적해주신 사항이야 원더걸스 멤버들도, 박진영도 알고 있겠죠.
    다만 발음이란 문제가, 나이가 들고 나면 쉽게 고쳐지지 못하는게 문제니까 더 많이 노력해야겠죠.
    글 자체는 잘 읽고 갑니다.

    PS : 너무 팬들이 성취감에 도취되어 있는 면만 보는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그런 면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안티들이 결과를 지나치게 깎아내리려는 면이 더 강한 듯 합니다.

    2009.10.25 07:1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다들... 너무 흥분하시는 거 같아요.
      제 글 어디를 봐도 아주 많은 한국인이나 아시아인이 기여안했다고 한적은 없거든요... 그냥 그럴 수도 있다는 것이고, 단지 과연 얼마나 많은 수가 아시안이고, 백인이고 흑인인지는 미지수라는 것이죠.
      오히려 미디어가 이 성공이 100% 흑인과 백인 사이에서만 이루어 낸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이나, 극성팬들이 남을 깎아내리는 것 등등 말하는 것이 심하다는 거죠.
      참 님 말도 맞아요. 안티들이 깎아내리는것도 심하더군요.
      뭐 아동매장에서 $1에 판거 가지고 어쩌구 하는데.... 그런 가수들 많거든요... 하여튼 안티는 이래저래 구실 만드느라 정신없는 사람들이고요

      어쨋든 제 블로그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들러주세요

      2009.10.25 18:35 신고
  9. 젤가디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한때 원더걸스 정말 좋아했는데 (지금은 소시로 갈아탔죠...) 원더걸스의 현재 미국에서의 위치를 누구보다 잘 평가해 주신거 같네요. 특히 William Hung 까지 아시는 걸 보니 지식이 상당하신거 같아 부럽네요. 원더걸스가 인기를 얻는건 적어도 그런 이상한 방면에서 얻는게 아닌거 같아서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 집니다. 미국 MTV 에서 원더걸스가 나오게 될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__)

    2009.10.28 22: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갈아탔다기 보다... 양다리... ㅋㅋ
      많은 분들이 "철새팬" 이라고 붙이는데, 다 좋아하는게 뭐 그리 잘못된지 모르겠군요.. 제가 사귀는 것도 아닌데 ㅎㅎ
      지식이 상당한 것 보다는 꽤 많이 알려진 사실이라...
      응원해주는 건 좋은데 너무 과장을 시키는 경향들이
      있더라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들러주세요.
      저도 또 사진보러 가겠습니다 ^.^a;

      2009.10.28 22:24 신고
  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9.10.31 16: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옳습니다. 원걸이 한 걸음 나아갔다고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의 언플과 박진영의 언플은 정말 지존급이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ㅋ

      2009.10.31 17:15 신고
  11. 공감가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저도 팬이긴한데 부풀려서 말하는 기자들 뵈기 싫다는ㅋㅋㅋㅋㅋ
    근데 왠만한 팬들은 아직 인지도 별로 없는 거 다 알아요
    뭣도 모르는 팬들만 대박이라고 하지
    아직 한참 멀었지만 지켜봐야 할 일이겠죠?^^
    잘됬으면 진짜 좋겠어요ㅋ

    2009.11.01 02:54
  12. 키위맛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쩜 이리 부정적일까 ㅡㅡ

    2009.11.05 09:43
  13. 그래도 원걸은 성공해야겠지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JYP 안티들도 있지만, 일본이나 동남아 시장과 달리 미국시장은 한국이 꼭 개척해야할 꼭 넘어야할 최종보스죠. 현재 한국의 음반이나 드라마 예능들이 일본과 동남아는 자연스럽게 휩쓸지만. 미국은 아직도 한국에게 뿐 아니라 동양인에게 난공 불락입니다. 원걸이 JYP말대로 최초로 뚫어 줘야 그 뒤로 다른 뮤지션들이 성공 할수 있습니다. 원걸이 미국 진출로 한국에서 기반은 잃고 있지만, 지금의 투자가 거시적으로는 한국 엔터테인 산업의 파이를 키우는 가장큰 도전이 되고, 성공했으면 합니다. 원걸 멤버들이 지금은 고생하더라도 미국시장에서 성공한 1세대들이 되어 10년 뒤에는 미국 시장을 정복한 1세대 아이돌이 되어 있기를 기원합니다.

    2009.11.06 04:43
  14. 작곡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한국인들은 이런 문제를 객관적으로 볼 능력이 없습니다.

    박진영을 보면 왜 이명박과 같은 인물이 대통령이 될 수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대중들이 매우 지지하거든요. 한국은 쿠데타를 성공만 시키면 그 이후로는 별로 비판 안 합니다. 비판하는 사람을 비판하죠.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목표라든가 비전이 막연하고 모호하기 때문에 가장 뚜렷하게 드러나는 '결과'에 집착하게 됩니다. 성적, 등수, 점수, 벌어들인 돈 같이 수치화 되는 것들 말이죠. 실질적으로 결과보다 그 과정이 핵심을 담고 있는 문화같은 분야에서도 이겼는가 졌는가, 몇 등인가를 무엇보다 중요시 합니다.

    그래서 원더걸즈=국가대표, 박진영=감독, 한국인=승리를 염원해야 하는 고국의 응원단으로 아주 쉽게 도식화되고, 그걸 전제한 채로는 아무리 토론을 해봐야 생산적인 결과는 없습니다. 그냥 입다물고 응원단을 농락하는 현란한 솜씨나 감상합시다.

    2009.11.15 13:02
  15. 아무튼ㅋ 데뷔하기도전에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좋은소식이였음.ㅋㅋ그나저나 박진영언플 ㅋㅋㅋㅋ.........뭐 이수만도 보아가 아무로나미에랑 동급이라고 언플심하게했는데 연예계라면 언플쯤이야 다하는거죠 ㅋ

    2010.01.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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