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의 시스룩 논란이 조금 문제가 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사실 어제 그 글을 봤는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강지영이 공항에 나가는데
그 복장이 속옷이 약간 비치는 의상이라서 문제가 된 모양입니다.
물론 강지영이 미성년자라는 점을 감안한다고 하지만... 그러기에는
조금 황당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조금만 적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정말 복장이 문제될 만한 복장이었을까요?

단 사진으로 볼때 강지영은 살색 옷을 입었는데, 그 안의 속옷 색깔이
하필 검은색이어서 그 속옷이 비친게 문제가 된 것입니다.
어찌보면 "속옷 노출" 이기에 그렇게 보일 수도 있지만..... 조금만 생각해봅시다..

변태는 아니지만 ㅡㅡa; 사실 경험으로만 보더라도 여자 아이들은 빠르면 초등학교부터
속옷을 제대로 (?) 입기 시작하죠?
때때로는 그런 아이들 중에서도 하얀티에 검은색 속옷을 입고 오거나,
아니면 조금 얇은 티에 그런 옷을 입고 다니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때로는 아무 생각없이 타이트한 옷을 입고 오는 아이들도 있고요....

그런 아이들 하나하나 문제를 다 잡아야할까요?
비록 비춰지긴 했지만 사실은 대놓고 찍지 않는 의상은 그리 표날 것도 아니었고,
그리고 노출이 심한 복장도 아니었습니다.


핫팬츠를 입긴했지만... 저 정도는 중학생들도 많이 입고 다니는 수준이고요...
노출을 한것도 아니지만 티와 속옷의 색깔이 다르고, 윗옷이 색깔이 연해서 일어난 현상입니다.

문제를 삼으니까 문제인거지 딱히 문제를 삼을 의상까지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만약 강지영이 어떤 TV 프로그램에 나가는데 이런 복장을 입었거나, 아니면 화보를 찍는데
저 복장을 입었었더라면 이야기가 달리집니다.
공개적으로 어쨋든 논란이 될 수 있는 복장을 입는다는 것은 그닥 똑똑하지 못한 일이지요.


헌데 이번 케이스는 상황이 다릅니다.
카라는 그냥 공항을 나가려고 하는 중이었고, 공항에서 팬미팅 계획이나 이런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힌 것 보면, 티켓팅 하는 장면이나 자기들끼리 대화하는 장면,
즉 지극히 개인적이고 사적인 장면에서 찍혔습니다.

즉 누군가에게 딱히 보여주려고 입었다기 보다는 본인들 여행가는데 편하게 입은 것이지요.
물론 요즘 연예인들은 "공항패션" 이라서 신경쓰고 가기는 하지만, 그냥 편하게 가려고 하는
사람도 많은 줄 알고 있습니다.

카라의 경우는 그냥 편하게 가다가 팬들이 찍어서 올린 것이 화제가 된 것이지요.
이런 식으로 말한다면 친구집가는 길에서 찍힌 사진들도 하나하나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연예인이기는 하지만, 방송 이외에 까지 꼭 다 캐내면서 의상에 문제를 삼는 것은
일단 이상한 일이고 조금 아닌 거 같아보이긴 합니다.
딱히 의도된 바가 아닌데 굳이 추척해서 문제삼은게 이상하지요.



저 복장이 꼭 미성년자가 입어서는 안되는 그러한 복장 자체는 아닙니다.
그냥 자신이 보기에 조금 그러한 복장이라는 것입니다.
가릴만한 곳도 다 가렸고, 딱히 동기가 문제가 된 것도 아니었고,
사실 상황자체도 그렇게 문제가 될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연예인이 자신들이 편하게 공항을 나가려고 옷을 편하게 입었는데,
하필 그 의상이 색깔이 연해서 약간 속옷이 비추었고, 그것이 문제가 되어
"미성년자 연예인" 이라는 타이틀로써 강지영이 욕을 먹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시스룩이 뭔가...? 했는데 생각해보니 영어표현 See Through에서 나온 말이더군요 ㅡ.ㅡa;
강지영이 입은 티를 See Through 복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과장이 심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얀색 옷이 See Through가 된다면... 글쎄요...
물론 속옷을 연한색을 입으면 되겠지만 아무 생각없이 입은 사람들은 (미성년자도)
다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린다는게 조금 그렇습니다.

See-Through 옷이 무엇인지 아시는 분들은... 저것이 See-Through 복장이라고
불린다는 것도 약간 우습게 생각할것입니다.



강지영이 미성년자인 것도 사실이고 그녀가 미성년자이기에
속옷노출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 역시 틀린지적은 아닙니다.

하지만 강지영이 고의적으로 속옷을 노출하는 복장이던지...
정말 도덕적 감각이 떨어져서 야하게 입었거나, 화보나 무대 의상으로써 저렇게 입은것이 아닌
평상복으로 대중에게 노출하려고 않고 편하게 다니다가 찍힌 사진으로 문제삼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강지영을 욕하기 전에, 사실 이런 사진을 찍어서 굳이 올려서 "시스룩" 이라고 붙인 사람들
자체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정말 좋은 동기로 그런 사진을 올렸을까요?
정말 강지영 양이 걱정되서 자신의 카메라로 찍어서 직접 올렸다는 것이 사실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아무튼 요즘 미성년자 연예인이 이런 저런 이유로 이슈가 되고 있는데...
정말 "미성년자" 인 그녀들을 걱정한다면 문제가 심각하거나, 정말 사회의 도를 어긴 것이 아니라면
되도록이면 넘어가주는것도 그녀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것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사실 강지영은 그 동안 미성년 아이돌 중에서도 가장 노출이 적은 아이돌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94년들 또래 중에서도 섹시함 보다는 귀여움에 더 초점을 맞춘 그녀이기에...

어쨋든 지영양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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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영이가 대센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사진 보니 카라 다른 멤버들도 있던데 왜 지영이에게만 관심을!!
    (atm기옆에서 긴머리 위로 잡고 있던거 하라 아닌가요??)

    2010.08.10 02:22
  2. 행인12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공항 패션도 협찬이 많다고 하더군요.

    노출로 보자면 첫 번째 사진 초록색 상의 입은 분이 더 심한데.. 매니저라서 그런가ㅡ.ㅡ

    2010.08.10 03:01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히 논란은 기자가 만든다는 설이 있는게 아니죠
    요즘 기자들 하는 꼬락서니 보면 참 쉽죠잉~?그냥 별것도 아닌 사진 가져다 자극적인 제목과
    형편없고 앞뒤 맞지 않는 문장만 몇줄 끄적이면 알아서 네티즌 댓글이 우후죽순처럼 달리니 말입니다.

    하여튼 기자들 갈수록 하는 행태가 도를 넘고 있네요 -_-

    2010.08.10 03: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황정음 결별설 만들때도 기자가 제일 앞장섰죠.
      하여튼 기자들이 문제이고, 문제를 문제로 만드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죠.

      2010.08.10 09:24 신고
  4. 유스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사진 자체도 기자 본인이 찍은것이 아니라 팬페이지에서 무단도용한것 아닌가요?
    이번 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듯한 논란을 보면서

    정말 기자는 아무나 하는건가하는 생각이 확신이 되어가네요,,


    지영양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뿐이네요,,

    2010.08.10 05:29
  5.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골새끼들이 문제를 일으키는거죠 . ㅡㅡ

    2010.08.10 05:32
  6. 저거 근데 시스루 맞아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저 옷이 바로 시스룩이에요^^
    앞은 두겹이라 잘 비치지 않는데 뒤는 한겹이죠?
    옆에서 찍은 사진 보면 알 수 있군요. 저 옷 앞면과 뒤면 절개선을 보면
    앞면은 브라끈이 잘 안보이는데 뒷면부터는 브라끈이 확 보이죠.
    뒷면이 시스루에요. 그리고 뒷면이 비친다는걸 모를리 없지요.
    흰티라고 해서 다 저렇게 확 티가 나는건 아니에요. 흰티가 속옷이 윤곽이 보이는건 맞지만
    저 옷은 그냥 윤곽이 보이는게 아니라 속살도 비치는 옷이에요.
    앞면이 아니라 뒷면이 그렇다는거죠.

    강지영양이 그걸 모를리 없겠죠 알기 때문에 검정색 브라를 입은거에요. 요즘 시스루 티에 검정색 브라는 많이들 입거든요
    물론 성인 여성들에 한해서요. 그런데 미성년자가 그런 옷을 입는 건 좀 그러네요

    저건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노출한게 거의 백프롭니다. 원래 그렇게 확 비쳐지게 만든 옷이고 텔존에서 보니까
    등판이 훤히 다 드러나 보이더군요.

    과연 어떤 티가 등판이 다 보이나요? 그냥 흰티는 윤곽만 보이지만 시스티는 저렇게 등판이 다 보인답니다.
    저옷에 기자들이 일부러 시스루라고 한게 아니라 저 옷이 원래 시스루인건 사실이에요
    그리고 미성년자인 강지영양이 의도적으로 입은 것도 맞는 것 같아요. 옷입을 때 그정도 모르는 여자는 없죠.

    2010.08.10 08: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조금 얇은 하얀티에도 그냥 속옷색깔이 다르면 확 보입니다.
      각도나 조명때문에 (빛) 뒤가 더 잘 보이는거 같지만 어떤
      사진에서는 뒤에서도 별로 보이지 않는거 같군요.

      미국에서 진짜 See Through라고 불리는 옷은
      더 장난이 아닌데요.

      미성년자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무대의상도 아니었고,
      그냥 편하게 가는 자리에서 옷는 입까지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닌 거 같습니다. 물론 옷을 자기가 골랐기는 하겠지만,
      그렇다고 꼭 "노출을 해야겠다" 하고 입었다는것도 약간
      억지구요.

      2010.08.10 09: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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