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의 "카라를 구하라"?

가수 이야기/Kara 2011.01.20 18:45 Posted by 체리블로거
3일연속 카라에 대한 글을 쓸줄은 몰랐네요.
카라가 정말 해체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제가 생각했던것보다는 컸던 것 같습니다.
어쨋든 간에 카라 문제가 예상했던 수위보다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듣던 중 반가운 사실로써는 카라로 다시 돌아온 구하라가 "멤버들끼리 결정하겠다" 라고
이야기를 함으로 인해서 아무래도 카라가 갈라지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체적으로 해체를 겪지 않은 팀을 보면 멤버들의 의사소통이 부족한채 부모님들이나
자신들의 소속사가 알아서 처리를 하게 내버려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런 점을 본다면 카라의 존속이 다소 희망이 있어 보입니다. 뭐 확실한 건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요. 

어쨋든 간에 이번 카라 사태의 터닝포인트는 바로 "구하라의 복귀" 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카라가 존속한다면 이번에는 구하라가 카라를 구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고 할 수 있지요.
그 점에 대해서 몇 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 1:4 에서 2:3으로 만들어버린 구하라의 터닝 포인트


멤버들의 사이가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부모님들이 개입한 상황에서 박규리 혼자 소속사에 남는다면
솔직히 카라의 존속은 거의 불가능했다고 해봐도 틀린 것은 아닙니다.
박규리가 리더이자 가장 연장자이긴 하더라도 (물론 한승연과 동갑이긴 하지만) 
1명이 4명을 설득을 하는 것과 또한 1명이 모든 것을 감당하는게 확실히 더 힘들지요.
만약 1:4의 길로 갔으면 카라 4명이 그냥 나갔거나 박규리 혼자 카라를 이끌면서 제 2의 동방신기
사태가 일어날 것임이 분명했지요.

하지만 구하라가 돌아옴으로 인해서 1:4에서 2:3으로 만들어졌고, 
어찌보면 상당히 많이 깨진 상태에 속하지만 카라의 부모님들에게는 
예상치 못했던 변수로 떠오르게 된 것이지요.

구하라가 들어옴으로 인해서 한승연의 부모님과 강지영의 부모님의 입장도 확 바뀌가 된 것 같고,
멤버들의 태도에도 갑작스러운 변화가 일어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멤버들을 설득하는데도 박규리 혼자 하는 것보다 구하라와 함께 한다면
더 멤버들이 뭉치기가 쉬울 것 같습니다. 
카라 잔류행에는 확실히 구하라의 리턴이 큰 힘을 실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끝까지 남아서 구하라가 돌아올 수 있게 해준 박규리의 공이 
상당히 컸습니다. 그런 그녀의 공도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 "멤버들끼리 이야기해보겠다"


이 말이 상당히 큰 변수로 작용됩니다.
실제 여태껏 깨지지 않은 팀들을 보면 부모님의 개입없이 자기들끼리 결정을 해서 생긴 결과들이지요.
실제 신화같은 경우도 이민우가 부모님들에게 "우리 일은 우리가 결정하겠다" 라고 이야기를 한뒤,
에릭, 신혜성, 민우 등 6명의 신화 멤버가 함께 모여서 이야기를 했고 결국 SM은 나왔지만 
"신화" 자체는 깨지지 않은 채 아직도 해체하지 않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핑클의 경우도 사실 마찬가지입니다.
그 당시 리더였던 이효리가 "어머님은 나가주세요" 라고 한 다음,
멤버들끼리 앉아서 오랜 시간동안 이야기를 하는 일이 있었으며 그러한 결과 
멤버들은 DSP에서 탈퇴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계약을 마치고 나오는 그러한 일이 있었지요.


실제 깨진 팀을 보면 다 결과가 "의사소통의 부족" 이었습니다.
이미 한번 해체를 경험한 H.O.T 도 모든 멤버들이 다 나와서 팀이 깨지게 된 이유에는 
"멤버들의 의사소통의 부족" 이 있었음을 지적했습니다.
강타와, 문희준, 토니 모두 다 하나같이 입을 모아서 말하는 것은 
"서로 간의 오해가 있어서 그냥 의사소통 하지 않고 오해만 쌓였다" 였지요.


동방신기의 경우도 서로 연락을 아직까지도 하지 않고 지낸다고 합니다.
지금도 실제로 자기들보다는 "소속사와 해결하라" 하면서 모든 일을 소속사가 알아서 처리하고
부모님들이 알아서 처리하게 내비뒀기 때문에 문제가 여기까지 와서 틀어질 만큼 틀어진 것이지요.

이 상황에서 구하라가 "멤버들과 결정짓겠다" 라는 의미는 상당히 희망적이라는 의미입니다.
비록 어린 나이들이지만 이제는 성인인 그녀들이 알아서 결정을 내리겠다는 것 만큼이나 
좋은 일은 없습니다.



- 구하라가 욕먹을 일이 없는 이유

구하라가 박규리와 소속사쪽으로 돌아서자 일부 사람들은 "구하라는 배신돌" 이라면서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왜 구하라가 배신돌이 되어야 하는지 전혀 이해할 수가 없군요.
상황을 봐도 니콜, 한승연, 강지영의 경우는 어머님이 주로 주도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강지영 같은 경우는 확실히 미성년자이기에 직접 개입하기도 뭐한 입장이었고,
니콜 역시 한국말이 서툴러서 어머니가 주도 했겠지요.
현재 가장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어머님도 사실 니콜 어머니이구요.

하지만 구하라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딱히 부모님의 개입이 없어보였습니다.
다른 부모들은 다 한마디씩 하는데 구하라의 부모님만 전혀 이야기가 없었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보면 구하라는 부모님보다는 스스로 더 많이 개입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상황은 어찌된 것은 정확히는 모르지만 어쨌든 구하라는 성인으로써 
자기가 내기로 싶은 결정을 내린 겁니다.
잘잘못도 확실히 가려진 것도 아니고 사실 카라 멤버들의 입장이 얼마나 반영되어있는지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구하라만이 부모님의 언급 없이 스스로 결정을 내렸다는 건,
구하라가 알아서 결정을 했다고 보는 게 무리가 아닌 것이지요.

우리는 상황을 모른채 그냥 추측만 하고 있는 관객일 뿐이고 실제로 구하라는
모든 상황을 잘 알고 있는 당사자입니다.
당사자가 스스로 결정을 내리는데 제 3자가 왈가왈부할 건 아니라는 소리이지요.



어쨋든 구하라의 터닝포인트와 발언은 카라를 다시 묶는 결정적인 것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카라가 다른 그룹보다 훨씬 더 희망적이라고 보게되는 것은...
카라는 항상 "멤버들끼리 이야기를 하겠다" 라고 하는 것과 부모님들 마저 지금 상황에서
"5명이 함께 해야 한다" 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지요.

박규리도 소식을 접하자마자 "멤버들과 상의해보겠다" 라고 하였고,
지금의 구하라고 그러한 입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한승연의 부모님도 카라는 "5명이 어야 한다" 라고 하고 있으며 강지영의 
부모님도 비슷하게 말을 하고 있네요. 
아마 니콜이 이제 관건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니콜의 부모님이겠지요)


초반에 한승연이 몸소 이런 저런 예능에 나가서 카라를 구했다는 것을 인정받았다면,
만약 이번에 카라가 존속된다면 구하라의 공이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두가 다 의견이 조율되고 의견을 수렵해서 결정이나는 것이겠지만,
결과적으로 그 곳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건 구하라일테니까요.

구하라의 "카라 구하라" 가 좋은 방향으로 지켜져서 구하라가 카라를 구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라이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2011.01.20 19:14 신고
  3. 돛새치는 명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어떻게 결론이 나든..
    카라라는 팀이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거기에 구하라가 정말 큰 역할을 해줫으면 좋겠구요^^

    2011.01.20 19:3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명마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그 동안 잘 지내셨는지....?
      저도 카라라는 팀이 계속 존재해줬으면 합니다.
      이대로 해체되면 안되지요.. ㅠ.ㅠ

      2011.01.23 00:10 신고
  4. 흠냐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카라에게 하라가 그런것이 좋은지 나쁜건지 알수가없내요
    4명이 처음 그렇게 했던것이 단순이 한순간 짜증때문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소속사와 쌓여있던게 많았다는걸 알수있는데요
    그런곳에 여론에 떠밀려 아무런 변화없이 다시 뭉치는건 애들을 너무 힘들게 하는건 아닐까요
    만약 하라가 그러지 않았다면 4명에게 힘이 실렸다면 소속사에서도 많은 양보가 있었을껀데
    하라의 결정으로 소속사도 힘을 받아서 지금 여론이 이렇게 간다는게 마음에 안드내요
    하라가 잘못했다 이게 아니고 지금 흘러가는 상황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5명으로 다시 들어가는건 무조껀 찬성이지만 그만큼 소속사도 변화가 분명 있어야 합니다
    많은 변화를줄수있었던 최상의 조껀을 하라가 뒤집어 버린건 카라를 구했다 하기에는 좀 이상한거 같아요

    2011.01.20 19:48
    • 황엽  수정/삭제

      님의 의견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만, 이런 면도 감안해야 할테죠.
      규리가 리더라는 점입니다.

      설령 네명의 의견이 관철되어 보다 나은 조건으로 타협이 된다쳐도
      팀원간의 유대나 리더에 대한 신뢰는 콩가루가 된다는 거네요.

      카라의 선배들인 이효리와 현중군을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그룹의 해체를 막으려면 리더에게 힘이 실려야 하니까요.

      2대3이면 3이 이겨야 합니다.
      근데 서로 힘의 균형이 맞춰져 왔죠.
      2에 리더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하라의 이탈이 최선이었단 치하는 시기상조일지도 모르지만,
      결과론만 따져서 소강상태를 불러 대화의 여지가 생긴건 다행일테죠.

      주제넘는 뻘글을 달아 죄송하구요, 저두 차선이나마 잘 마무리됐음 합니다.

      2011.01.20 21: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황엽님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011.01.23 00:11 신고
  5.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뜬금없지만, 해외에서 보는 신정환에 대한 시각이 올라오지 않을까 싶었지만...

    카라가 올라왔네요...

    좌우지간 카라의 경우는 본인들의 의사 결정보단 '치맛바람'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봐야되는데...

    규리 어머니를 제외하곤 전부 연예계 생활을 직간접적으로 하지 않은 일반 부모님들이라는거겠죠...

    규리, 승연, 하라, 니콜, 지영이가 카라지...

    그녀들의 부모가 카라는 아니라는 거죠...

    자고로 연예인의 부모는 신비스럽게 감춰져있는것이 좋은 법인데...

    요즘 연예인들의 부모는 자신들이 인기 있는줄 알아요...

    다 자기 자식들 덕분에 묻어가는줄도 모르고... -_-^

    2011.01.20 20: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아무래도 카라쪽에 더 신경이 쓰여질 수 밖에 없더군요 ㅎ
      저도 멤버들보다 부모님의 입장이 더 많이 작용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카라 멤버들이 알아서 스스로 잘 해결했으면 합니다.

      2011.01.23 00:13 신고
  6.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아이돌 계약문제 청소년 보호를 위해서라도 법으로 만들어서 더이상 카라처럼 부당하게 활동하는 아이돌이 더이상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트래픽하나 걸고 갈게요.
    즐거운주말보내세요^^

    2011.01.20 22:1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건 확실히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카라가 부당한 대우를 받아야 하지 않아야 하겠지요.
      이번 계기로 카라가 더 좋은 대우를 받았으면 하네요..

      2011.01.23 00:14 신고
  7.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1:4에서 2:3으로 양상이 바뀐 상황이니, 어떻게 해서든 카라가 다시 5명이 될 수 있으면 좋겠군요. 너무 잘 나간 그녀들이기에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2011.01.20 22:21 신고
  8.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하라 카라를 구하라 ㅍㅋ 어느 기사의 베플로 올라왓다 식상하다는 말을 많이 듣던 ㅋ
    이 구하라의 행동이 큰 영향을 미친만큼 좋은 결과로 나왔으면 좋겟네요 ㅎ

    2011.01.20 22: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냥 구하라의 이름을 가지고 재미있게 했던게 정말로 이런식으로
      현실이 될줄 몰랐네요...
      만약 정말 카라를 구하게 되면 레전드 될듯 ㅎ

      2011.01.23 00:17 신고
  9.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하라가 카라를 구했으면 좋겠네요.

    2011.01.20 23:09 신고
  10. 我無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디 이번 일이 타산지석이 되기를.. 그래서 카라가 세계로 뻗어나가기를.. 바래봅니다.

    2011.01.20 23:16 신고
  11. nomad0606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돌 해체의 근본 원인은 멤버간의 의사소통부재라고 보긴 힘들죠. 그 원인 중 하나는 될 수 있어도요. 가장 근본적인 것은 소속사와 소속 연예인간의 문제가 아닐까요?

    2011.01.21 01:2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긴 하지요.
      하지만 부모가 개입되고 멤버들이 서로 의사소통을 안해서 좋게 끝나지
      않은 적은 없습니다.
      소속사하고 문제이기도 하지만 멤버들끼리 단합하면 모든게 더 수월합니다.

      2011.01.23 00:18 신고
  12. 보컬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아무래도 법무대행사가 일을 진행한 것이 현 사태가 발발된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법무대행사 선임을 아무일도 없었다면 하지않았겠죠. 하지만 카라멤버들이 소속사에 가지고 있는 서운함은 개선을 위한 것이지 계약해지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하라가 '이런 것인지 몰랐다.'는 말을 했고 설득이라는 겨를도 없이 스스로 잔류를 선택한 것이겠지요. 또한 법무대행사는 도적이나 정의보다는 금전적인 목적만 이루면 되는 단체이죠. 그렇기에 치밀하게 세 멤버가 스케쥴로 부재중이고 어린 지영이만 남은 시간을 이용해 계약해지통보를 한 것이겠죠. 말씀하신대로 일을 벌인자는 제삼자 이지만 해결의 열쇠를 가진 사람은 카라 본인들이지요. 규리와 하라가 열심히 나서서 이번일을 잘 마무리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카라는 정이 많은 아이들 이잖아요... 끝으로 팬들에게 힘이되는 포스팅을 해주신점 고맙습니다.

    2011.01.21 01:27
  13. 화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DSP가..계속 정책을 자기들 멋대로 한다면 이런 일은 또 일어날 것이라고 봅니다. 이전 젝키나 핑클 때도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들었거든요........-_-;;

    2011.01.21 01:4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지요....
      어쨋든 카라가 해체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이번 계기로 카라도 정당한 대우를 받아야 했으면 하구요..

      2011.01.23 00:19 신고
  14. 압스쿨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1세대 아이돌때부터 기획사와 가수들을 지켜봐왔습니다.
    그 안에는 당연히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지만 요즘따라 특히나 너무 더럽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연예인 지망생들을 데리고 말도 안돼는 악 조건으로 계약을 채결하는 회사,
    그래도 감사해요 라며 계약해놓고서는 나중에 인기를 얻으면 그 인기를 배경삼아 회사를 돈벌레로 치부하며 비난하는 스타+듣보잡의 제 3자들..
    둘다 썩 반듯한 것 같지는 않은데 무슨 엄청난 이슈인양 서로를 까발리는데 열중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하라양은 배신이 아니라 그들 5명을 이번 사건에 있어서 중심으로 모으고 뭉치게 해준 용기있는 행동을 보여주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카라 화이팅 입니다.!!!

    2011.01.21 02: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1세대 아이돌때부터 지켜봤던 터라...
      소속사들의 아이돌 굴려먹기는 익숙해져있긴 하지요.

      하라가 왜 배신돌로 욕을 먹어야 하는지 참 이해가 안갑니다...

      2011.01.23 00:20 신고
  15.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라양 행동이 이번 사건에서 터닝포인트이며 무엇보다 비난하는것은 잘못이라 생각합니다...그러나 한가지 확실한것은 하라양이 선회하면서 양측간 대립이 멤버들에게로 넘어가면서 뭔가 조급해졌다고 할까요...(시간이 지날수록 카라측 행동들이 카라멤버들 행동으로 굳어질듯...)

    하라양 입장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기획사의 행동(기획사가 발표한것 맞나요?) 그리고 5인 카라를 내세우고 있는 카라측 행동 모두 그냥 이번 사건이 틀어졌을때 책임회피할 명분 쌓기로 밖에 안보이네요...

    "흠냐"님 의견에 저는 동의 합니다...
    처음에는 4:1이 됐든 1:4가 됐든 의미가 없었지만(부모들이 주도 했기에) 그러나 지금은 누군 잔류하고 안하고가 중요해져 버릴것 같아 씁쓸하네요...

    2011.01.21 06:3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요즘 또 돌아가는 걸 보니까 카라 멤버들보다는 부모들이 벌였다는
      여론이 더 강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구하라만 유일하게 예외인것 같구요.

      2011.01.23 00:21 신고
  16. chris_p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문제는 규리가 아니라 니콜인듯 싶네요...
    니콜 어머니가 주도를 한 걸로 여론이 몰리면서 비난역시 만만치 않은 것같거든요.
    트위터 올라온 것도 의지를 꺾지 않겠다, 이런 느낌이었고...
    역으로 나머지 멤버는 돌아가되, 니콜만 외톨이가 될까봐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착한 니콜도 포함된 3인이 동시에 복귀 선언을 했으면 합니다.
    이제 DSP에게 남은 건 카라와 레인보우뿐인데, 소속사가 이번 일을 계기로 반성도 좀 하고, 많은 사항을 개선하고, 카라도 무사히 5인으로서 복귀해서 이번일은 인터넷 상에서 돌아다니는 카라 연대기에 있어 잘 극복한 하나의 위기쯤으로 기록되면 좋겠네요.

    그나저나...하라양을 키워주신 하라양의 고모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고 하네요...안좋은 일은 겹쳐서 오는 건지, 여러모로 많이 힘들터인데 무너지지 않고 잘 버텨서 정말 잘 해결됬으면 좋겠네요.

    2011.01.21 09: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잘 해결댔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하라는 정말 악재가 겹쳤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녀가 잘 견뎌내기를 바랍니다.

      2011.01.23 00:21 신고
  17. lightla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이번에 보면서 기존의 DSP의 아마추어성이나, 혹은 카라에 대한 처우는 익히 보아서
    솔직히 이번에는 카라 멤버들이 80%는 이길 게임이었습니다. SM과는 다르거든요.
    DSP의 역량보다는 카라의 자생적인 힘으로 자라온 것의 비중이 더 크고,
    DSP에서 카라 빼면 그야말로 답이 없죠.

    그럼에도... 점점 DSP가 유리해집니다.
    이유는 바로 '카라 멤버들의 육성'이 아니라 자꾸 그들을 대신한다는
    (이를 테면 법적 대리인이나 부모)목소리만 자꾸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에서도 카라멤버들의 말은 없었습니다.

    이번 사태에 박규리는 '몰랐다'라는 말만
    구하라는 당황한 채로 황급히 귀국해서 '이런 것은 아니었다'는 요지의 말만
    나머지 3인 역시 규리나 하라가 동의하는 부분에서만(DSP의 매니지먼트 능력과
    처우) 대리인들을 통해서 말을 하지, 정작 그들은 소외된 구도 입니다.

    즉, 카라 멤버 본인들 5명 중에서 '직접 육성으로 의견을 표한' 의견 두개는 모두가 다
    '매니지먼트나 처우가 나쁜 것은 맞다. 그러나 일방적인 계약해지는 안된다'
    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었이겠습니까...

    PS. 저는 나중에 법적인 일을 의뢰할 일이 생기면 '랜드마크'라는 곳을
    이용할 일은 없게 될 듯 하군요.
    PS. 피로 이어진 가족이라, 아무리 자식사랑에 눈이 멀어 판단착오를
    보이면서 일의 절차 중에 중요한 것을 까먹고 진행했다가 80% 이길 게임
    을 20% 이길 게임으로 만들어 버린 어리석은 부모를 욕하게 된들,
    그 부모의 딸인 멤버 역시 상처를 받을 수 밖에 없겠죠.
    그래서 차마 그 부모를 보고 뭐라하기는 뭣해지네요...

    PS 하라... ㅠㅠ 부모가 안키우고 그 할머니가 키웠던 그 소녀가
    이제는 아이돌로서가 아닌 사람 구하라로서 최초로 공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똑똑히 밝히는 그 순간에, 즉 본인으로서는 성인
    선언을 한 것과 같은 시점에, 그 키우시던 할머니가 돌아가시다니...
    이건 또 무슨 드라마 입니까. ㅠㅠ

    2011.01.21 10:05
    • 하늘사랑  수정/삭제

      하라양의 고모할머니가 돌아가셨읍니다. 할머니였다면 하라양 상심이 지금보다 더 크겠죠.

      2011.01.21 18:57
    • chris_per  수정/삭제

      그 하라양 키워주신 할머님이 고모할머님으로 알고있는데....
      이번에 돌아가신 분 하라양이 항상 언급하던 그분 아닌가요?

      2011.01.21 21: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카라가 직접 많이 개입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쨋든 하라에게는 정말 악재가...
      하라가 잘 견뎌냈으면 하네요...

      2011.01.23 00:22 신고
  18. 성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 잘봤습니다. 구하라가 굉장히 결정적인 순간에 만약 구하라가 돌아서지 않았다면 이야기가 뻔해졌는데 구하라의 선택덕에 이야기가 어떻게될지 종잡을수가 없게 되었네여 전 한승연씨의 팬이지만 dsp에서 나오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2011.01.21 11:51
  19. carol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참 잘나가는 아이돌이 왜 이렇게
    되야하는지..
    이해하기 힘들지만..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2011.01.21 12:21
  20.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1 12:27
    • blanche  수정/삭제

      일단 지금까지 언론에 노출된 카라사태의 진행과정을 정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해 보려다가 귀찮아서 포기했습니다.

      물론, 인터넷에 풀린 언론사의 보도가 완전한 사실보도라고 확정지을 순 없지만, 최소한 카라와 관련된 뉴스 중에서 공통되는 부분, 양측이 갈리는 부분을 정리해 보는 것은 사태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 찾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가장 최근 업데이트 된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배후설이 가장 많이 지적되더군요. 모멤버 어머니와의 친분관계도 이런 배후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데다, 너무 구체적인 정황까지 알려져 버려서 일이 복잡하게 되버린 느낌입니다.

      이에 대해 모멤버어머니와 그 배후설의 주인공으로 지목된 사람이 반박인터뷰를 한 기사 역시 올라와 있는데, 마치 3인측의 긴급한 최근의 기자회견처럼, 믿음직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느 쪽에 더 믿음이 가고 누구의 책임일지에 대해 잠정적으로 판단이 되긴 하지만, 역시나 결정을 내려버리기엔 너무 많은 일들이 엮여있어서 섣부르게 판단하기 어렵네요.



      각자 알아서 판단해 보시라고 최근의 중요해 보이는 몇몇 기사 링크를 해 두죠. 시간되시면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카라 3인 측 기자회견 독 됐나 ‘득 없고 실만 잔뜩’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cluster_list.html?newsid=20110121173816700&clusterid=272702&clusternewsid=20110121183518328&p=newsen




      [단독] 카라에 수십억 제시한 배후인물 확인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05&newsid=20110121140203219&p=ilgansports




      [단독] 니콜 엄마 격정인터뷰, "니콜 이름을 걸고 맹세한다!"
      http://media.daum.net/entertain/topic/cluster_list.html?newsid=20110121113108662&clusterid=272702&clusternewsid=20110122015407449&p=SpoChosun




      [단독]'카라 배후설'의 주인공 J씨, "내가 배후라니..."
      http://media.daum.net/entertain/others/view.html?cateid=100030&newsid=20110121233306176&p=SpoChosun

      --------------

      다만, 확실히 믿음이 가는 부분은, 5인 멤버간에 불화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것은 소속사측이나, 3인측에서도 동일하다고 봅니다(물론, 최근 3인측에서 반박기사라며 내놓은 자료를 보면, 소속사가 나머지 멤버들을 개인적으로 접촉하면서 이간질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이 것 자체도 믿을만 하지 않기에, 사실관계그대로 설득작업일 뿐이지 이간질 차원은 아니라 생각되므로).

      게다가 구하라의 입장선회가 가져온 사태의 변화가 긍정적이라고 생각하기에, 더이상 멤버 배신 같은 터무니없는 비방성 주장들은 보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차피 그네들도 악질 안티가 아닌바에야, 5인이 갈라서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부모가 아닌 메버들간의 관계는 왜곡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이건 개인팬이라는 분들도 조심했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정녕 5인 모두의 카라가 활동하는 걸 바라신다면 말이죠.

      2011.01.21 13:1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멤버들 관계는 저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지금 카라는 모두 함께 매일 이것때문에 울고 있다고 하는군요...
      참... 좋게 해결되어야 할텐데 말이지요.

      2011.01.23 00:23 신고
  21. 유머조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이 멋졌어요..

    2011.01.22 04:26 신고

BLOG main image
사람 냄새 나는 블로그

by 체리블로거
2011 blogawards emblem culture & art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868)
예능 Review (232)
가수 이야기 (467)
가수 외 타 연예인 (86)
드라마 이야기 (42)
블로그 경험담 (20)
스포츠 이야기 (3)
미국 일상생활 (3)
역사와 소설사이 (5)

달력

«   2019/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9,166,864
  • 43221
get rss
체리블로거's Blog i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