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아쉬운 은정의 <드림하이>

가수 이야기/T-ara 2011.03.01 17:11 Posted by 체리블로거

<드림하이> 가 끝나고 여러분들의 의견들이 많군요.
"너무 싱겁게 끝났다" 라는 분들도 많고, "JYP띄우기 드라마였다" 라는 이야기도 많았습니다.
수지는 연기력 논란때문에 질타도 많이 받아서 그것을 회상하면서 울었다는 기사도 있었고요,
드라마 안에서 요요현상을 극복한 "김필숙" 역할의 아이유가 다시 유치원으로 돌아갔다는데도
말이 많습니다.


허나 이번 <드림하이> 라는 드라마에서 가장 심한 억울했던 사람은
또 다른 악역의 여주인공 "윤백희" 를 맡았던 은정이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어떤 면들이 그리 아쉬웠는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연기는 잘해놓고 분량 / 캐릭터는 다 뺐겼다


뭐 이런말하면 "은정도 연기는 그닥 잘한게 아니었다" 라고 할지 모릅니다.
물론 연기를 엄청 잘하는 여배우들이랑 비교하면 잘했다고 할수는 없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솔직히 여주인공인 수지, 아이유, 은정... 이 셋중에서 누가 연기를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세요?
캐릭터도 이상하게 변해가는 마당에서 그나마 가장 나은 연기력을 보여준게 은정입니다.


은정이 캐스팅되었을때 윤백희의 캐릭터는 이렇게까지 애매모호하고 치사하고
결국에는 뭣도 아닌 그러한 캐릭터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혼자 못된짓은 다 일삼으면서 결국에는 사랑도 인기도 얻지 못하는
불쌍한 캐릭터가 되어버리는 은정의 윤백희는 정말 처참한 캐릭터였어요.
한 블로거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온갖 아이돌의 어두운 면을 다 보여주면서" 도 결국에는
애초에 예상했던데로 주인공도 아니고 조연으로 밀려나는 그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게 다 이 드라마가 JYP드라마인 탓이며, 대세가 아닌 탓이라고도 할까요?
은정이 인기가 없다거나 인지도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JYP가 제작한 드라마에서 애초부터 수지가 속히 말해 "발연기" 를 해도 분량이 밀려날리가 없었으며,
게다가 시청률을 위해서 요즘 뭐를 해도 사랑받는 대세 "아이유" 의 분량을 드러낼수도 없는 일이었지요.


결국에는 분량을 다 빼앗기고 캐릭터도 이상해진 그러한 상황을 겪은게 은정이라는 겁니다.
수지가 연기력 논란때문에 울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수지는 그러한 욕을 받으면서도 분량을 다 받았어요.
그닥 연기력 논란도 없는데도 분량을 빼앗긴 은정에 비하면 수지는 나은처지라고 볼 수 있지요.
수지가 받은질타가 잘되었다는게 아니라.. 질타 받았음에도 분량을 줄어들지 않은것에 비해,
은정은 별다른 이유가 없음에도 모든걸 다 빼앗겼다는게 아픈겁니다.

솔직히 은정으로써는 이번 드림하이가 아쉬울 수 밖에 없었던게 나름 아이돌 출신으로는
그닥 연기력 논란없이 (아역이기는 했지만) <커피 하우스> 로 의 후속작으로 야심차게 준비했을
<드림하이> 였기에 은정으로는 아쉬울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수지, 아이유보다 연기자로 걸어갈 확률이 더 많기도하고 사실 더 앞서있기도 하구요.
이런 입장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주연이 분량빼앗기고 캐릭터도 애매해졌다는건
연기자로서의 은정에게도 그닥 도움이 안되는 그러한 일이었어요


- 티아라의 에이스이자 티아라에 더 많이 도움이 되지 못한게 아쉽다

현재 티아라는 딱히 에이스가 없는 상태라고도 해도 틀린바는 아닙니다.
에이스였던 지연이가 작년에 논란으로 가라앉으면서 티아라도 자연스레 많이 가라앉았지요.
어느 팀이건 에이스가 타격을 입으면 팀은 위험하게 되어있습니다.

참고러 어떤 분들은 이번에 나나 논란이 나왔을대 지연과 나나를 비교하셨는데....
상대적으로 나나는 애프터스쿨의 에이스가 아니고 인지도 면에서도 유이, 가희, 리지, 심지어
어쩌면 주연에게도 밀리기 때문에 타격을 입었다고 해도 전체적으로 팀에게 끼치는 영향은
지연이 보다 덜하다고 볼 수 있어요.

어쨋든 본론으로 돌아와  지금 티아라는 마땅히 다른 멤버의 활약이 없는 그러한 상황이고
정체된 상황입니다. 에이스 교체까지도 이미 고려했을 뻔한 그런 입장일지도 몰라요.

소연이 <백점만점> 에서 나름 괜찮은 입담을 보여주긴 하지만,
<백점만점> 이 그닥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이라고 할수는 없기에 아직까지 에이스로 부각되기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고정도 아니고 자주 나오는 게스트인 입장이기에 더욱 그렇지요.
효민이 마저도 설날에 가장 바쁜 연예인이었지만 설날 특집들은 정말 1회성이기에
그냥 묻혀간 면도 있어요.


이런면에서 그래도 청소년 드라마로써 18% 정도의 시청률을 낸 드림하이에서
나름 주연급으로 활약을 했다면 확실히 은정도 은정이지만 팀적인 면으로도 많이 도움이 될 것이에요.
중장년 층의 팬층을 늘릴수도 있고 초등학생 팬들도 늘릴 수도 있지요.
소녀시대의 윤아가 <너는 내 운명> 으로 인지도를 넓힌것이나 사실 같은 팀의 지연이가
<공부의 신> 으로 인지도를 넓혔던것이나 같은 원리지요.

하지만 위의 내용의 이유때문에 은정은 인지도도 얼마얻지 못하고,
게다가 캐릭터까지 완전 이상하게 변해서 자칫하면 미움까지 살수 있는 이상한 위치에 서게되었어요.
만약 은정이 아이유만큼만 이슈가 되었다면 흔들린 티아라의 에이스로 우뚝서면서
티아라에게도 많이 도움이 되었을텐데 현실은 그게 아니니 그게 아쉽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나마 위안점을 차아본다면 상대적으로 수지가 연기력이 상당히 부족했기에
은정이 더 잘하는 것처럼 보였을수도 있다는 점이지요.
물론 은정 vs. 수지의 연기를 놓고보면 당연히 은정의 연기가 더 나을 수 밖에 상황이긴 하지만,
주연을 맡으면서 잘하는 배우랑 붙었을때보다는 연기력 논란이 더한것도 있을 것입니다.
두번재 주연을 맡으면서 연기력 논란을 피해간게 유일한 좋은 점(?) 이었다고 할까요?

또한 이러한 것도 경험이라고 생각해봐요.
비록 이상한 캐릭터였지만 악역 경험도 한번 해본 셈이 되지요.
아직 어린나이에 청소년 드라마를 한번 찍었다는 재미도 있었을수도 있구요.

하지만 그러기에는 얻은것보다는 잃은게 더 많은것 같아서 아쉽네요.



어쨋든 더 많은 <드림하이> 출연이겠지만 이런 점으로 위안을 삼으면서
다음 좋은작품을 찾아보는게 은정이에게는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물론 은정 본인이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은정의 가치와 미래를 생각해본다면
이래저래 아쉬운 <드림하이> 출연이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어쩌면 차라리 욕을 먹더라도 정말 뛰어난 연기자들이랑 연기하는게 연기를 배우는데
더 도움이 될 수도 있었을텐데 김수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연기 경력이 많지를 않아서
은정이 오히려 그 안에서 "예" 가 되어야 그러한 입장에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여튼 이번의 부진은 털어버리고 다음에 좋은 작품을 만나서 더 훌륭한 연기자이자,
티아라의 멤버로써 은정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이번 <드림하이> 의 최대 피해자... 그게 은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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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jyp 소속이 아닌 이유로 많은 피해를 본 듯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1.03.01 17:22 신고
  2.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밸런스가 맞기 힘들조. 사실상 박진영 영향력이 가장 크니...

    2011.03.01 17:2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콘서트에서도 JYP 소속가수들은 신났더군요.
      수지는 힘든것까지 이야기하는데...
      솔직히 힘든것으로 이야기 하면 은정이도 만만치 않았을텐데 말이지요.

      2011.03.02 09:58 신고
  3. 와플과이녹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게 그나마 연기자 같은 사람이 티아라의 은정이라는 거였어요. 그런데 역할 자체가 정말 괴상하더군요. 보통 은정과 같은 캐릭터는 제대로 성장해서 수지를 짓밟아주는 뭐 그런 쾌감이 있는 캐릭터가 되기 마련인데 오히려 치졸한 악역으로..ㅠㅠ 연기는 제일 잘했는데 분량이며 캐릭터며 참..안타깝네요.잘 짚어주셨습니다.

    2011.03.01 17:2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수지를 크게 만들고 아이유까지 부각시키려다보니
      당연히 일어난 현상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2011.03.02 09:58 신고
  4. 생각하는 돼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멋진 리뷰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2011.03.01 17:39 신고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초에 평이 그렇게 좋았던 드라마도 아닌데요..웃는자가 있으면 우는자도 있는 법이지요..
    뭐 본인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만....개인적으로 안본게 다행이네요..

    2011.03.01 18:1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문제는 그 우는자가 가장 실력이 뛰어난 자였다는 것이지요.
      평이 안 좋았어도 일단 화제성은 있었으니 은정은 아쉬웠다고 볼 수 있겠지요.
      윤아의 <너는 내 운명> 도 막장이라는 말은 들었지만 충분히 윤아의 인지도에는 도움이 되었던 것처럼요

      2011.03.02 10:00 신고
    • 냥냥  수정/삭제

      운이 좋았다라고 해야될지..아이유가 포텐이 터진
      시점이었고 경쟁작들도 하나같이 맥을 못추니..
      아이돌들이 연기하는 드라마는 하나같이 자의든
      타의든 본적이 거의 없군요..흠..

      ..개인적으로 수지 호불호 떠나 연기관련 발언을
      했을때는 그냥 한숨이 나오더군요..아무리 그래도
      주인공 역활을 맡았는데...참..

      2011.03.02 12: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호불호하고는 그닥 상관이 없지요.
      저도 윤아는 좋아하지만 윤아의 연기에 관해서는 여러번 지적했거든요.
      물론 그래서 윤아갤에서는 저를 무지하게 싫어하긴 합니다만...

      2011.03.02 12:52 신고
    • 냥냥  수정/삭제

      그런일이 있었군요..하지만 애정이 있기에
      지적도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ㅋㅋ 정말 싫고
      관심 없으면 지적질도 안하거든요..다 잘되라는
      애정에서 나오는건데 ㅋㅋ

      2011.03.04 01:24
  6. 예찬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정말 잘 읽고 갑니다..ㅎㅎ

    2011.03.01 20:45
  7. 파란약속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은정은 최후가지 피를 본 케이스죠 ㅜ.ㅜ

    2011.03.01 21:02
  8.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콘서트 때도 그랬죠 완전 JYP빼고는 전부 말도 못하고 박진영은 아무리 자기가 제작 했다고 해도 주연들보다 말이 더 많았습니다. 드림하이에 양진만 캐릭터하고 똑같습니다. 어쩔 때 보면 자기가 더 튀고 싶어 난리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2011.03.01 21:43 신고
  9. 후후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말도....아이유는 유치원선생,은정은 고등선생,JYP와 배용준소속인 사람들만 꿈을이룬ㄷㄷ택연-월드스타,수현-비슷,수지-100회째콘서트를하는 가수ㄷㄷ

    2011.03.01 21:53
  10. 영원한 혜미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콘서트마저 원맨쇼로 만들며 철저하게 박진영 자신과 제왑아이돌만 띄우긴 했지만
    드라마 내내 미친 존재감을 뽐낸 아이유의 존재로 볼때
    은정이도 자신의 연기와 노래에 관해 심사숙고해봐야할듯 싶네요..

    처음엔 가수이면서 연기 모두 잘하는 만능아이돌이였지만
    언제부터인가 가수라고 하기도 연기자라고 하기도 좀 애매해진 느낌이거든요..
    이젠 리더도 아닌데도 음반활동도 자꾸 빠지면서 팀내 위치도 애매해져서
    이대로는 은정이가 잘되도 불화설말고는 티아라에 득될 게 별로 없어요..

    2011.03.01 22: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쎄요....
      혜미빠라고 하시는 것보니 수지를 좋아시나봐요.
      아이유가 과연 "드라마 안에서" 미친 존재감을 나타냈을까요?
      김필숙이 "아이유" 였기 때문에 그나마 빛을 봤던 것이지,
      김필숙 자체가 그닥 매력이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아이유가 존재감을 뽐낼 수 있었던 한가지 이유는 바로 그녀가
      최고의 대세인 아이유이기 때문이지 아이유가 딱히
      은정을 넘어서는 연기력을 보여주지는 못했어요
      (아이유를 은정이보다 더 좋아하지만 아닌건 아닙니다)

      캐릭터를 애매하게 잡아주면 웬만한 연기자가 아니면
      소화해내기 힘듭니다.
      은정도 어찌보면 정극연기는 두번째라고 볼 수 있는데,
      캐릭터를 저렇게 만들어놨으니 그녀가 뭘 어떻게 더할 수 있을런지...

      잘 되도 불화설...? 이건 무슨 말인가요....
      윤아가 <너는 내 운명> 촬영으로 소시 활동을 지연시켰던때도
      있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소시 인지도에 도움이 되었던
      점을 생각해보면 은정이가 제대로 캐릭터만 잡았으면
      충분히 도움이 되었을 수 있습니다.

      2011.03.02 10:05 신고
  11.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드라마 속이 아닌 드라마에서
    은정의 위치는 애매할 수 밖에 없지요 ..

    2011.03.02 09:56
  12. 기타쟁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뚱맞지만 마지막 콘서트할때 라이브로 노래하는거 보고 넘 실망했습니다 ㅡㅡ;
    음정 불안 호흡 불안.. 아이돌가수를 가수로 인정 안하는 제 편견이 이러다 굳어지겠네요
    티아라도 다들 연기자니 다른쪽으로 진출하는걸로 봐서 얼마 못가겠네요 다른 아이돌들도
    거의 비슷할듯.. 모든맴버가 같은곳을 바라보고 있어도 오래가기 힘든데 다들 다른곳을 바라보고 있으니 오래못가는건 당연할듯...

    2011.03.02 10: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원래 공연들 보면 그렇게 못하는 아이는 아니던데...
      어제는 뭔가 조금 이상했던가 보네요.
      뭐 그렇다고 은정이 아이유급은 아니지만,
      나름 티아라 안에서는 라이브 잘한다고 알려졌던데..
      무대가 JYP 콘서트 분위기라서 그랬나...?

      2011.03.02 10:28 신고
    • Phonogenic  수정/삭제

      아이돌가수라도 가창력있는 몇몇 정도는 있다고 생각해요
      브아걸 2AM이야 잘 알려져 있고,
      태연도 노래를 잘 부른다고생각하는데....
      굳이 아이돌가수를 가수로 인정을 안하실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편견이 굳어지겠다고 말하시니까, 아직 굳어지지는 않은것 같은데...
      브라운아이드걸스나 2AM분들 노래하시는거 들어보시고 생각해보시면 어떨지...^^;;

      (주제 넘었다면 죄송합니다...)

      2011.03.09 11:32
  13. 기타쟁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지는 더 못하던데요 ㅡㅡ;; 꼭 한번 챙겨 보시길~~ ^^

    2011.03.02 10: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 애초에 수지는 기대를 안했어요...
      팀에서도 맡은게 비쥬얼이니....
      은정은 소연이와 효민이와 함께 메인을 맡고 있어서
      실망한게 이해가 가는데, 수지는 그냥 그려려니...

      2011.03.02 10:49 신고
  1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JYP의 기본 방침이랄까요...

    한쪽을 띄우려면 반대로 다른 한쪽은 가라앉혀야한다는... ㅋㅋㅋ

    근데 가라앉힐려면, 어느정도 경력이 있는 배우를 가라앉혀야 그 타격이 심하지 않을텐데...

    그거까지 생각하면서 드라마를 만들지는 않았겠죠... ㅋㅋㅋ

    2011.03.03 18:44
  15. 산울림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바빠서.. 그나마 챙겨본게 드림하이였는데 은정이가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주목을 그다지 받지못한것같네요 아쉬워요.. 사실 연기력이야 수현같은 기성배우들을 빼면 다들 조금씩 모자란 점들이 많지요.. 좀 밝은 캐릭터로 설정되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구요.. ^^ 작중에서는 좀 우울하고 부정적인 느낌때문에 다소 살리기가 어려웠던것 같기도해요 그래도 저는 또 한걸음 나아갔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

    2011.03.04 12:04
  16. Phonogenic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같이 특이체질로... '백희'라는 인물에 빠져서 '은정'이라는 사람을 다시보게 된 경우도 있으니까 그렇게 나쁜 캐릭터였다고 만도 볼수 없는게 아닐까요?

    (저같은 사람이 별로 없다는게 문제가 되려나요...^^;;)

    2011.03.09 11:35
  17. 불공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게 댓글달아봅니다.그래도 은정의 드림하이 출연은 티아라라는 그룹이름도 생소했던 혹은 전혀 아이돌에겐 관심 없었언 상당한 다수가 그녀로 인해 인지도를 넓혔다는 사실 또한 맞다고 봅니다.광수사자이나 티아라소속사측에서 제왑이랑 배용준이리 리드해서 만든 드라마에 참여해 얼만큼의 분량과 제대로된 캐릭터를 기대했을진 모르지만 아마도 지금 나온 결과 이상을 크게 바란것도 아니었을겁니다.막장캐릭터였음에도 제 기억에 남는건 청순한 미모와 알듯모를듯 보이는 섹시한 이미지의 백희로 제 머리속에 박혀있고,이미 그녀의 인지도나 인기순위는 아마 티아라중에 단연 탑으로 올라섰을겁니다.사실 찾아볼려면 찾아볼수 있지만 대중적 인지도라는건 자연스레 언론노출 빈도가 올라가 그녀의 이름석자를 그냥 외우게 되는 수준은 되야 대중적 인지도란게 있다고 볼수 있는바..그정도로 이름이 노출되어 티아라에 누구하면 몰라도 은정하면 얼굴이 누구인 여자 '탤런트'란건 쉽게 알수 있죠..이정도로 이름값 올리는것도 절대 쉬운거 아니죠.은정은 아마도 연기자 커리어에서 일생일대의 중요한 전환점을 얻은 것일겁니다.저녁 10시 시간대의 쟁쟁한 경쟁작들을 누르고 18프로의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라는것은 적어도 대한민국연예계에선 1급연예인이라 부를 수 있는 수준의 마켓이라 볼수 있는거 아닐까요.

    2011.03.2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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