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참 김인혜 교수라는 사람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스타킹을 보지 못해서 그 교수가 어떤 교수인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제가 그 교수 자체에 대해서 아는 사실은 그 교수가 서울대에서 성악을 가르쳤으며,
지금 "학생 폭행죄" 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파문(?) 을 당하고 실직을 하였으며,
엄청난 질타를 받고 있다는 사실 정도요


이 글을 작성하기 전에 나름 여러모로 조사를 해봤습니다.
현재 대부분은 "그녀가 잘못했다" 라고 이미 단죄를 해버린 상태이고,
서울대 측도 굳이 그 점과 관련해서는 언급해주지 않으며 최근에 김인혜 교수는 <우먼센스> 잡지를 통해서
자신의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는 인터뷰를 했다는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인터뷰를 읽어보고 여러 자료들을 살펴본 후의 느낌을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쌍욕과 인신공격은 자제해야 할 것

사실 저 자체도 "언론" 이라는 것을 그닥 신뢰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뭐 하나만 건수 잡았다하면 부풀리기, 과장, 거짓 기사 등 하도 경력이 많은게 언론이라 솔직히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확인할수도 없는 그러할 노릇입니다.
솔직히 "내가 누군데..." 라는 증언은 익명성이 보장되는 이 시점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증언이기에
"신뢰할만 하다" 라고는 할 수 없지요.

사실 미국에 살고 있는 저도 원하기만 한다면 "내가 서울대 다니는데 저 교수 진짜 나쁜 교수야" 하고 
몰아갈 수 있는게 인터넷 언론이기에 너무 성급하게 판단한다는 것은 그렇지요. 
인터넷이라는게 너무 빠르기 때문에 솔직히 지금은 저 교수가 제자를 심하게 체벌한게
사실이라 할지라도 그게 체벌이었는지 폭행이었는지는 사실 조금 더 지켜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어쨋든 사실이 그렇다고 하더라도 인신공격과 쌍욕은 제어해야지요.

김인혜 교수가 나빴다고 인신공격을 하면서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퍼붓는 것은 
"악은 악으로 갚고, 칼은 칼로 갚겠다" 라는 그러한 단순한 사고방식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비판을 하려고 해도 적당한 선에서 비판을 해야하며 사실에 근거한 정확한 비평이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비평과 쌍욕 및 인신공격은 구분을 해가면서 댓글을 달아야하겠지요.



- 왜 그녀의 제자들은 증언을 하지 않을까...?


하지만 이 사건과 관련해서 의문이 드는 점이 있습니다.
왜 그녀의 제자들 중 아무도 그녀의 의견을 지지하는 사람이 없느냐 하는 것이지요.
조금 다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지만 작년에 "타블로 사건" 이 있었을때도 
누군가가 타블로를 지지는 해줬습니다. 
"왓비컴즈" 라는 사기꾼과 그를 따르는 "타진요" 라는 사람들이 우세하던때도 스탠포드에서도 
여러 편지들로 타블로를 도와주려고 했고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이 타블로를 지지하려고 했습니다.

허나 이번 사건을 보면 정말 "이상하다" 느낄 정도로 일방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녀를 비난하는 하면서 그녀에게 상처를 받고 그녀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증언들은
쏟아져 나오는 그러한 입장에서 아직까지는 댓글에서만 가끔 "그녀는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니에요" 라는
댓글들을 볼 뿐 아무도 그녀를 지지해주지 않습니다.

물론 "지금 그녀를 지지한다면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을 것이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겠지만, 정말 그녀를 위하고 그녀를 은인으로 생각하는 제자들이 있다면 당연히
어떤 것을 감수하더라도 그녀의 결백을 증명하려고 할 제자들은 한 두명은 있어야 할터인데..
이 사건이 시작된지 한 2주 정도가 되가는데도 아직까지 아무런 증언자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그녀는 약 30년동안 성악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30년이라면 어마어마한 기간인데 정말 사랑받는 교수였다면 왜 한 사람도 당당하게 그녀를 위해서
증언을 해주지 않을까 하는 것은 의문입니다.

한 블로거님의 말대로 소위말해 그녀를 비난하는 "학생들이 말하는 증언" 이 학생의 증언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왜 그 반대로 그녀를 지지해주는 그러한 증언들이나 글들은 올라오고 있는지
상당히 궁금한 그러한 입장이네요....

너무 한쪽으로 쏠리니까 당연히 그녀가 잘못한 것처럼 되어보이는 부분이 있는게 사실입니다만,
그것은 한쪽에서는 여러가지 증거를 제공하고 있는데 반대쪽에서는 전혀 그렇지 못하다는게 의문입니다. 

김인혜 교수를 옹호하는 글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면 당연히 무게 축은 김인혜 교수가 잘못되었다는쪽으로
무게깊게 실릴 수는 있는 것이지요.
그러기를 바라는게 아니라 김인혜 교수가 자신을 변호하기에 자신의 인터뷰는 솔직히 
너무 약하다는 생각입니다.
자기 자신이 억울하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그러한 변호이니까요



- 그녀를 통해서 생각해본 한국 교육의 문제

일단 김인혜 교수를 단죄하기 있어서 약간 그녀의 사고 방식의 아쉬운 점이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녀가 그렇다고 해서 그녀의 동료 교수가 다 그렇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실제로 아직도 
한국의 많은 교수들, 선생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녀가 언급한 두 가지 사건이 있는데요.... 
1) 꽃다발 사건과 
2) 학생의 뺨을 때린 사건입니다. 

그 두 사건에 관해서 그녀는 굳이 부인을 하지 않고 자신이 그렇게 한 것은 인정했으나,
그 이유에 대해서는 해명을 했습니다.
(인터뷰 링크: http://v.daum.net/link/14427587)

그런데 그 점을 보면서 그녀에게도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꽃다발을 사왔으면 어느 정도 성의를 보여줄 셈으로 그 자리에 온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이 원하는 방식의 호응 (그녀는 그것대신 공연을 해준 사람을 위한 박수를 원했음) 이 
아니었다고 학생에게 꽃다발을 집어던지면서 "이런 식의 호응은 옳지 않아" 라고 말했다면
그녀에게도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 꽃다발을 사온 학생의 입장도 있었을 것일 뿐더러 결과적으로 내가 원하는 그러한 방식으로
제자들이 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해서 꼭 그렇게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해야 했냐는 것이지요.
인터뷰의 뉘앙스를 보면 그녀는 그게 당연한 것이라고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뺨을 때린 사건에 관한 것은 어느정도 이해를 해줄만도 한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조금 그녀의 사고방식에도 문제가 있는 것 같군요. 

오페라도 하나의 연기기 때문에 실제로 뺨을 맞는 장면같은 경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제빵왕 김탁구> 에서도 오재무 군이 전인화에게 따귀를 맞는 장면이 있었기는 했지요.
그 재무군도 아팠다고는 했지만 그냥 연기라고 생각하고 넘어같습니다.

대학생들이라면 나이가 20살이 넘어갔을 나이일 법이고 자기가 맞아야할지 안 맞아야할지 
아는 그러한 나이들 입니다. 
특히 그러한 연기를 할때 맞는 장면이 있다면 당연히 맞을 각오를 하고 들어갈 학생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도대체 어떤 식으로 느껴졌길래 그러한 논란이 나올 수 있는지 생각해볼 만한 점입니다. 

그리고 연기에서 맞은 것을 논란으로 삼는다면 정말 교수가 억울할 수는 있겠으나,
연기의 한 과정이고 맞을 것을 알고 맞은 사람들이 불평불만을 늘어놓는다는 것도 이상한 일이구요.

만약 정말로 교수가 주의를 주고, 연기의 과정이라고 설명을 하면서 뺨을 때렸는데도 학생이
이해를 못하고 문제가 난다면 꼭 굳이 "뺨을 때리는" 연기를 해야할 필요가 있나? 하는 과정도
충분히 검토를 해볼 만한 그러한 것이지요. 

그럿것도 생각하지 않은채 "나는 이러한 방식으로 교육을 받았고, 이태리에서는 이런 식으로 하니까
너도 이렇게 해야되" 라고 말한다면.... 그건 상당히 자기 중심적인 가르침 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아무리 자기가 선생이라고 가르칠 자격이 있는 사람이고 굳이 학생들에게 상의할 필요는 없겠지만,
사고 방식은 그닥 융통성도 없고 좋지 않은 방식이라고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미국에서 이런 논란은 거의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희귀한 것이기는 합니다.
물론 한국에다가 굳이 미국 문화를 적용시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태리에서 뺨을 맞아가면서 오페라를 배운 방식을 적용할 융통성이 있다면,
학생을 존중하는 그러한 문화도 조금은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그녀가 얼마나 모함을 당했는지 어디부터 어디까지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인터뷰 등에서 느낀 점은
그녀 교사로서 권위주의가 상당히 강하다는 점과 저런 성격과 사고 방식으로는 
충분히 이번이 아니더라도 문제가 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한국에서도 학교를 다녀보고 미국에서도 학교를 다녀봤지만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존경하는 교사는
단지 "지식이 많고 잘 가르치키만 하는 교사" 는 아닙니다.
체벌하나 없이도 학생들이 존경하면서도 훌륭한 수업을 가르치는 교수가 될 수 있으며,
잘 가르치고 엄하게 한다고 해도 "최악의" 교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선생은 엄해야 하고 선생은 학생들에게 엄격해야 한다는 주의가 아닌 학생이 정말로
신뢰할 만하고 학생이 "이 교수가 하는 것이라면 신뢰할만 하겠다" 라는 신뢰감을 심어주는
교수가 더 낫지 않겠습니까...?



김인혜 교수가 아쉬운 점은 "억울하다" 라는 점만 인터뷰에서 보일 분 
"자신이 잘못했다" 라는 점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는 점이지요.
"제가 이런데 학생들이 이렇게 생각하는데 뭐라고 더 말하겠어요" 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방식은 올바른 방식인데 학생들이 잘못받아주는것만 서운해하는 면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네요.


갑작스럽게 <스타킹> 에 나왔다고 해서 음모가 시작되고 음해가 시작되었다고 말하는것 역시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안철수 교수가 <무릎팍도사> 에 나왔을때는 모두가 다 환영하고 학생들이
그렇게 자신들이 그의 제자임을 자랑스러워하고 최고의 선생님 이라고 
학생들이 지지를 해주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어쨋든 한국 교육의 조금 아쉬운 면을 보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정말 존경받아야할 교수라는 직업을 가진 한 교사가 왜 이렇게 논란의 중심이 되어야 했는지는....
그녀 스스로가 본인에게도 어느정도 자문을 해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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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헛~ 듣고보니 그러하기도 하네요~ 아니 어쩌면 같이 매도 당할까봐 무서워서 안 나오는 것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2011.03.04 18:29 신고
  3.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모로 안타까운 면이 많은 사건입니다-__-;;;

    2011.03.04 18:37 신고
  4. arttree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 한 교수님의 말씀이 기억나는 군요.
    예술하는 사람들은 감정을 가지고 하는 일이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미쳐야 한다고 말씀하신 기억이.

    2011.03.04 20:36
    • 엤날에는  수정/삭제

      옛날에 그런 말들이 당연한듯 먹히던 시대도 있었지요.
      요즘 예술은 아주 이성적으로 해야 하고 감정도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이 좋은 예술가가 되는 시대입니다.
      지금 시대 위대한 예술가들이 비이성적이거나 미친 사람들 있든가요??^^

      2011.03.05 18:16
  5. 칼날눈썹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이 궁금하신 점에 대해 이 링크가 조금 도움이 될 것 같네요.(내용이 좀 깁니다.^^;)
    http://www.scieng.net/zero/view.php?id=sisatoron&page=1&category=&sn=off&ss=on&sc=on&keyword=&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138

    2011.03.04 21:30
  6. Rhcoddl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자들의 증언이 없는 이유는 공개적으로 증언했다가는 매장당합니다. 소위 총대를 맨다고하죠? 선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해야하는 데 쉽지 않습니다. 언론에 자료가 안나와서 그렇지..서울대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조사를 하고 참조한 사항입니다. 비공식적 익명으로 김교수의 만행을 고발했다고 봐야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사회생활을 해봤다면 누구나 짐작할 수있는 사항인데..님 미국에 사는 분 맞나요? 글 쓴 분 의도가 좀 의심스럽네요

    2011.03.04 23:3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가 공개적인 증언을 원했습니까?
      서울대에서 학생을 상대로 비공식적으로 조사했다고 하는것을 부인하지는 않았습니다.
      제 궁금증은 왜 그 비공식적으로 조사했다는데서
      그녀를 옹호하는 사람이 하냐도 없냐는 것이지요.

      굳이 궁금해서라기보다는 그녀를 옹호하는 측이 있어서
      왜 그러면 그런 쪽의 증거는 하나도 없냐고 물어본 겁니다.

      의도요...? 도대체 님이 바라시는 의도는 무엇인가요?

      2011.03.05 00:08 신고
  7. 마음은 비웠지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옹호하는 이가 하나도 없는건 반대로 음해설의 강력한 근거일 수도 있습니다..
    언론까지 가세한 조직내부의 알력싸움에 끼여들 이가 있을까요?
    한국은 미국과 달리 사법부조차 보복을 방조하다시피하며
    정의로운 내부고발자조차 법에서 보호하기를 포기한 나라인데요..
    뭐.. 그렇다는겁니다..
    김교수가 허투루 당할 정도의 힘없는 서민도 아니니 알아서 하겠죠..

    김교수도 지리한 법정다툼하면 파면은 면할테지만
    최소한 그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에게 힘없이 맞았던 학생들의 마음은 알게되겠죠..

    2011.03.04 23:43
  8. 미리내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술계의 생리를 잘 몰랐던 한국의 일반 대중들에게도 이 사건은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라 매우 충격적이고 논란이 많은 사건이었습니다.
    굳이 해외거주자의 시선으로 본 감회는 특별히 필요없습니다.
    해외거주자가 아니라 한국을 전혀 모르는 외국인이라고 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딴지로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2011.03.05 00: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딴지 아닌 딴지네요.
      해외에서 사는 사람으로 바라봤다는게 님에게는 그리 거슬렸나 보네요.
      예체능 쪽이 다 그런거라고 볼 수도 있지만 흔히 말하는 권위주위에 저 교수의 특이한 성격이 한 몫한 케이스라고 봅니다만...

      최대한 권위주위라는게 확립이 되지 않았으면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았을지 모르지요.

      2011.03.05 00:10 신고
    • 냥냥  수정/삭제

      나 미 입시 치뤘던 사람인데..솔직히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매 때린건 맞음 나도 시간내에 그림 그리지
      못해서 맞은적도 있고..하지만 싸대기는 어느곳이든
      도를 넘은 행동이 아니지 않나요?

      2011.03.05 00:31
  9. 렉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30년간 성악을 가르쳤다는 것은 좀 잘못 알고계신듯....94년부터 숙대에서 교편을 잡았다고 하는군요.

    2011.03.05 00:21
  10. 정다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제자들이 왜 나서지 못하냐...
    사실 자기들도 맞았거든요...그리고 음악계에서 저 여자를 파면 시킨 그 학생은 이제 더이상 한국에서 음악생활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조차도 음악생활은 접어야 할 것 입니다..어떤 선생이 자기 스승을 파면시킨 제자를 받아주겠습니까?...일단 언론의 과장이 어느정도 부풀렸는지는 모르지만 저 또한 클래식 음악계에 있는 한 사람으로써 말씀드리고 싶은건 김인혜 교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많은 교수들은 폭력 뿐만 아니라 많은 로비를 받으면서 학생들을 이용해 먹고 있다는 거죠..여기 뎃글 다시는 분들중에서 저처럼 클래식 음악하시는 분 없으시죠?...그럼 이러한 우리나라 교육법과 저런 수많은 교수들이 우리나라 음악계에 많이 존재하고 저건 빙산의 일부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2011.03.05 00:26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3.05 02:08
  12.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옹호안해주는게 문젠지 모르겠네요. 싫으니까 옹호안하는거지 그게 이렇게 포스팅할만한 주젠가요

    2011.03.05 02: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면 뭐 포스팅하는 주제가 거창하기라도 해야 하나요?

      2011.03.05 08:20 신고
    • 유일하게 저랑 같은 생각 찾았네요  수정/삭제

      위에 ㅇ님 입장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요
      아무도 옹호해주는 제자가 없다는 건
      비록 한때 가르침은 받았으나
      그녀의 교육방식이 옳다 여기지 않았고
      그녀를 스승으로 진심으로 존경하지 않았기에
      침묵을 지키는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한때 제자였다고해서 잘못된 것이라 여기는 것까지
      무조건 옹호해줘야 하나요?
      그리고 인터넷 잘 찾아보면 옹호글 많이 있습니다
      님 생각처럼 하나도 없는 것 절대 아닙니다
      님이 제목에서부터 해외 거주자임을 강조하셔서
      저도 국내에 거주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말하는데
      님이 주장하시는 소위 음모론(?)이 더 허무맹랑하게 들리네요

      2011.03.05 08:55
  13.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인혜 교수에 대해서 말이 많아서 시끄러운 쪽이 있는 반면에...

    저처럼 그쪽일에 신경 끄고 사는 사람들도 많죠... ㅋㅋㅋ

    2011.03.05 04:29
  14. 자격부터 갖추시길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의 글은 마치 강 건너에 서서 불구경하다가 한 마디 지 생각대로 툭 던지는 식으로 보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분석들을 논리적으로 기술하셨는데... 결국은 외국 거주자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글에 불과합니다. 그냥 시류 편승해서 사람들의 이목이 끌려는 이런 글 말고 외국에 사는 한국인으로서의 경험들을 올려주시는게 더 좋지 않을 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사람들의 주목은 받지 못하겠지요... 그러나 제대로 된 글들은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2011.03.05 04: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누구나 할 수 있는 거라면 님께서 한번 정리해서 써보시니 그러세요?
      왜 제가 님들의 입맛에 맞게 님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글을 올려야 하나요?
      남의 블로그에 와서 이거써라 저거써라 참견이 많으시네요?

      자격이요...? 요즘 블로그 글쓰는데도 누가 자격증을 주나요?
      고정적인 닉네임 하나 없이 "자격부터 갖추시길" 이라면서
      지나가는 말로 댓글 남기시는 댁보다는 제가 더 자격은 갖춘것 같습니다.

      2011.03.05 08:2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경계요...?
      제가 딱히 김인혜 교수를 몰아가기를 했나요 어쩌기를 했나요?
      무슨 제가 자신의 사고 집어넣었다고 난리를 치십니까?
      주관적인 글을 쏟아낸다고요?

      님 생각에 님이 공감하실 수 있는 글은 객관적이고 그렇지 못한 글은 주관적인 글인가 보지요?
      님이 동의하던 동의하지 않던간에 이 글은 주관적인 글입니다.

      댁이야 말로 조금 안다고 가르치려고 들면서 글을 쓸 자격이 있느니 없느니.. 하는 것이 참 이중적이네요.
      뭘 그리 오해와 왜곡을 했다고 주장하시느지 상당히 불쾌하네요.

      본인의 댓글은 쉽게 던지면서 남에게는 쉽게 글을 던지지 말라는
      이중성부터 고치신 후에 글을 적어주시면 어떨까요?
      제 글에 동의하는 분은 왜곡된 글을 받아들이신 그런 생각도 없는 분인가요...?

      본인이 원하는 글이 아니라고 이런식으로 댓글 남기시면 곤란하죠.

      그러면서 본인은 자격이 있다고 하고 저는 자격도 없다고 하니,
      참 모순적이 아닐 수 없네요.

      2011.03.07 16:45 신고
    • 글 쓸 자격 있습니다.  수정/삭제

      이해력이 좀 떨어지시는군요... 제 논지는 글에도 항상 경계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경계는 글 쓰는 이가 쓰고자 하는 주제에 대한 경험이나 지식이 충분히 갖추었느냐로 정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님은 현 한국의 교육상황 속에 있지도 않을 뿐 아니라 심지어 음악교육이라는 특수경험을 접해보지도 않은 사람 같습니다. 제가 틀렸나요... 사실 님뿐만 아니라 불로거들 모두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건 마치 세상의 모든 것들을 자신의 자신의 사고의 틀 속에 집어 넣어 전혀 공감이 안 되는 주관적인 글들을 쏟아내니 문제라는 것입니다. "김인혜 교수사건"은 님이 가지고 있는 경험의 틀 가운데 넣어서 쓸만한 가십성의 글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님은 좀 더 기다렸다가 사건의 결말까지 본 후에, 즉 충분한 경험의 소스를 얻은 후에 글을 써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님의 섣부른 글이 얼마나 많은 오해와 왜곡을 남길 수 있는가를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글 쓸 자격 있습니다. 그러나 글에는 항상 책임이 따릅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쉽게 던지지 마십시오. 그리고 누구나 할 수 있으니 저는 왜 안 하냐고요???? ㅎㅎㅎㅎ 유치하네요. 왜 제가 누구나 할 수 있는 분석이나 생각들을 글로 씁니까? 저는 쓸데 없이 그런 글 쓰지 않습니다. 제겐 이 주제에 대해서는 쓸 꺼리가 없거든요.

      2011.03.07 16:49
    • 자자 흥분하지 마시고요....  수정/삭제

      몰아가기를 했다는 것 아닙니다. 하지만 섣부른 글이 오해를 남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내 ...

      예를 들어 "제자들의 옹호가 없다는 것이 의문이라는 님의 주장"이 틀리지는 않습니다. 누구나 의문은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의문을 글로 쓰십니까??? 논지를 펴기 위해서라면 의문을 늘로 쓸 것이 아니라 그 의문을 제기한 후 충분한 자료과 사실들을 수집한 후에 제기한 의문에 대한 결과를 써야 하는 거지요.... 그런 것 없이 의문이 듭니다?????? 이런 식으로 글을 남기면 알아서 판단하라는 식의 돌던지기식 글이 아니고 뭔가요...
      왜 저 같이 고정닉 하나 없는 것이 대들어서 기분 상하셨나요. 죄송합니다.

      2011.03.07 17: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대들어서 기분나쁜게 아니라 이상하게 몰아가니까 그렇습니다.
      블로그의 정의는 아시나요...?
      느낀 감정을 쓰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공개적인 블로그니 사실 왜곡은 없어야지요.
      제가 사실을 왜곡했나요...?

      그냥 전 왜 저 교수를 지지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에 그 점이
      의문스럽다고 적었을 뿐입니다.
      그것도 표현 못합니까?

      님께서는 굉장히 모순적이고 자기 중심적이시네요.
      님이 원하시는 글은 표현을 해도 되고 그렇지 않으면
      표현할 자격도없는 사람입니까..?
      사실과 신문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제가 어떻게 일일이 읽는 사람의 모든 생각까지 판단하면서 글을 적어야 하지요...?

      저의 의무는 사실을 왜곡하지 않으면서 심각하게 인신공격이나
      욕설을 퍼붓지 않는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다못해 어떤 사람을 응원해주는데 그 응원이 못마땅해서
      그 사람이 싫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것도 다 제가 책임저야 하는지는 의문이네요.

      님이 제 글에 동의하지 않으시는 것이나 제글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제가 어떻게 할 수 없고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이나,
      그래도 나름 공을 들여 글을 쓴 사람에게 "자격이 없느니" 이런 말을 하는건
      상당히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봅니다.

      저도 블로깅 하면서 다른 블로거님의 글과 정말 다른 생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그냥 떠나거나 아니면 글 자체가 아쉽다는
      이야기를 하지 그 분이 자격이 없다거나 왜 이딴식의 글을
      썼냐는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그건 기본적인 매너이니까요.

      사실 왜곡이나 인신공격도 없었던는데 자격을 운운하니까
      저도 솔직히 답답하더군요.

      한시라도 제 글이 객관적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어차피 다 제 생각적는 것이고 동의하고 안하고는 읽는 사람의 문제이지요.
      님께서는 제가 사람들에게 알아서 판단하라고 놔둔게
      그렇게 못마땅하셨는지는지는 모르지만,
      그렇다고 제가 제 글을 동의해달라고 구걸한것도 아닙니다.

      2011.03.07 20:24 신고
    • 의견에공감  수정/삭제

      맞습니다 분석하고 생각과 짐작으로 쓴 글은 위험한 것 맞아요
      일단 글이 문서화 되면 책임감도 따라야 하구요.
      댓글 문화 이젠 발전의 조짐이 좀 보이네요.

      2011.03.11 14:44
  15. .............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제자들이 증언을 하지 않냐니..... 한국이 돌아가는 사정을 잘 모르시는 분 같네요.... 도대체 어떤 학생이 나서서 증언을 할 수 있겠습니까... 음악계는 보수적이고, 김인혜 교수가 파면될지 아니면 법원에서 뒤바껴서 다시 학교로 돌아올지 모르는데 어떻게 학생이 나서서 옹호합니까.. 글 읽어보니깐 정말 해외거주자 맞으시네요..

    2011.03.05 05:41
    • Spooky  수정/삭제

      아니 해외거주자로써 한국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한 블로깅을 하지 말라는 한국 국내법이 있나요... 아니면 UN 특례법이라도 있는건가요? ㅋㅋㅋ

      2011.03.05 09:31
  16. 꼬인 인간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의 논지에 공감을 못하는 몇몇사람이 보이는데, 맞는 말이다.

    매장이고, 뭐고 나도 학생때 맞으면서 배웠지만 선생중에 때리는 선생이 있다고 해서 다 나쁜 선생은 아니다. 제자를 진정 위하는 마음은 제자들이 느끼는 법이다.

    진짜 김인혜교수에게 존경심을 느끼고, 그 가르침을 바탕으로 크게 성장한 학생이라면 자기 선생이 어떤 잘못을 저질러도 약간이나마 옹호를 해주게된다.

    옹호해주는게 잘못된건가? 아무리 경쟁사회에 약간의 비겁함을 가져야하지만 옳고 그른건 분명히 따져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글 읽다가 어이없어서 올린다.

    2011.03.05 06:23
  17. chris_p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늘 체리블로거님의 글을 잘 읽고 있지만
    이번 글은 조금 논지가 뭔지, 전혀 이해가 안되는 글이네요.
    초반에는 김인혜교수를 지지하는 측도 들어봐야한다, 너무 몰아가지 말자, 이런 느낌이었는데
    뒤에가서는 갑자기 일반적으로 퍼져있는 얘기를 들면서 좀 이상한 것같다..라고 하시니 좀 어느쪽인지 많이 헷갈리고 이상한 느낌이 들어요.

    체벌에 대해서 무조건 나쁘다, 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그게 정말 학생을 위한, 사랑의 매라면 말이죠.
    하지만 일반적으로 뺨을, 부어오를 정도로 때린다거나, 상식적으로 전혀 이해되지 않는 상황에 대하여 때리고 머리끄댕이 잡고....이건 폭력입니다.(김인혜 교수가 인정한 부분들에 있어서도 충분히 과도한 부분이 있고 이상한 사고방식이라는 것은 체리블로거님도 말씀하셨지요.)

    증언이 없다....이건 솔직히 아무도 총대를 매고 싶어하지 않아서가 아닐까요?
    이런 상황에서 증언을 할 정도라면
    솔직히 이번 사건 나오기 전에 이미 나서서 이런 일을 당했다, 라고 신고했겠죠.

    2011.03.05 08: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가 말한 인신공격은 그녀의 외모를 보면서
      "돼지같이 생겼다" "저렇게 생기니까 그렇지" 라는 사람들을
      향해서 쓴 말입니다.
      그런 것을 삼가하자는 이야기이지요.

      동시에 그녀가 정말 옳다면 왜 아직까지도 그녀를 변호하려는 사람이 없는지 의아해서 (궁금반 / 의삼밤) 질문한것이며
      맨마지막에는 교사들이 "자기 방식이 최고" 라고 생각하면서
      채벌이나 학생을 짓밝으면서 "나는 학생을 사랑한다. 나도 이렇게 배웠다" 라는 말이 심하다고 생각해서 적어본 것이구요.

      꼭 총대를 맨다는 개념보다 오랫동안 가르쳐서 훌륭한 성악가가 된 제자들도 있을터인데 아무도 변호를 안하니 참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2011.03.05 18:35 신고
  18. JSKIM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수 집단으로 이루어진 징계위가 교수편을 안 들 정도였다는거... 그 자체만으로도 솔직히 게임 오버 아닌가요?
    교수와 제자 사이의 분쟁에서 징계위 열리면 왠만하면 교수편 들거든요.

    2011.03.05 17:04
  19. 나서서 변론할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치가 없어서는 아닐까요?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그의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몇은 돼는 법이지만,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 몇을 빼고는 없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선생'이라는 명함을 가진 친구들이 꽤 돼는데, 그들의 마인드는 님이 생각하시는 것과 많이 다릅니다. 물론 좋은 선생님들도 있지요. 하지만, 한국은 아직 먼 듯합니다. 애들은 맞아야 큰다. 라고 믿는 선생님들이 아직은 더 많습니다. 체벌금지법도 통과시킾 수 없을 만큼 많고, 외국에 사시는 님이 이해하기 어려우신 것처럼, 체벌을 '교육을 위해' '필요하다'라고 믿는 사회가 한국입니다. 김인혜씨도 그들 중의 하나이며, 부모들도, 심지어는 학생들 조차도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은 나라입니다.

    2011.03.05 17:58
  20. 자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극히 단순한거 복잡하게 말하시네.. 누군가 참다못해자기희생으로 고양이목에 방울을 단거지요.
    떵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다 그런 심정 일걸요. 그리고 오히려 저 김인혜씨 보다 더 한 교수들도 많은데 내지는, 우리 교수도 저 못지 않은데 하는 학생들이 더 많을걸요. 뻔한 불이익에 말을 못해서 그렇치. 김인혜씨 미국에서 교육받았다는데 미국대학에서 교수가 저렇게 알으키는지 모르겠네요. 김동성인가 스케이트선수, 미국에서 선생이니 코치인지 자격정지 됐다면서요?? 왜 그랬나요???

    2011.03.05 18: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별거 아닌걸 님이 복잡하게 생각하시는 거겠지요...

      2011.03.05 18:12 신고
    • 그런가요??  수정/삭제

      별거 아닌거로 생각하시나요? 제가 보기엔 한국대학 어두운면의 상징으로 보이는데요. 내용은 단순보이지만 빙상의 일각처럼 총체적문제의 한 부분으로 보이는데요. 그러기에 반향이 큰거겠지요.

      2011.03.05 18: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변덕이 심하시네요...
      아이디 바꿔가면서 참 고생 만으십니다.
      별거 아닌것처럼 말한 것 댁이십니다
      "단순한거 복잡하기 말한다" 하면서 단순한 문제로 몰아놓고,
      이번에는 "별거 아닌거로 생각하세요" 라고 말하네요.

      뭔 말을 하고 싶은건가요...?
      전 교수들이 저렇게 생각하는게 잘못되었다고 하고 한국의 안좋은 면이라고 했는데, 첫 댓글에서는 당연한것 가지고 쇼한다는 식의 발언을 하고,
      두번째 발언해서는 별거 아닌것처럼 치부해버리는 것처럼 몰아가시네요.

      도대체 요점이 무엇인지..?

      2011.03.05 18:32 신고
  21. Phonogenic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체리블로거님의 말도 맞다고 생각해요.
    그정도의 의문점은 들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쪽편이다 저쪽편이다를 떠나서, 이 글을 보면서 '아 그렇게도 볼 수 있구나' 싶었는데,
    다들 물고 늘어지는게 조금씩 이상한부분도 있긴하네요.


    (아참, 그런가요??님은 자유님께 하신 말씀이 아닌가 싶은데....^^;;)

    2011.03.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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