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걸그룹의 끝판왕이라는 소녀시대가 컴백을 했습니다.
소녀시대의 이번 컴백은 확실히 큰 파장을 일으켰는데요.
일단 걸그룹 뿐만 아니라 보이 그룹까지 통틀어도 인지도와 인기가 소녀시대만큼 큰 그룹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소녀시대의 컴백은 확실히 판도를 뒤바꿀 것이라는 기대도 많았지요.

이번 소녀시대의 컴백에서 보면 평소의 소녀시대와는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다소 귀에 익은 "후크송" 도 과감하게 버렸고 귀여운 소녀들의 이미지라기보다는 
확실히 다소 성숙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근 이틀간 보여준 소녀시대의 변화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려고 해요.


 
- 개선된 라이브 칭찬할만 하다

일단 라이브 이야기를 하기전에 분명히 몇몇 사람들은 "여전히 아이돌이다" "브아걸 무대하고 비교된다"
라고 하실분들이 있을지 모릅니다.
물론 소녀시대가 아직 브아걸 무대는 보여주지 못했을 수 있지만 모릅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소녀시대는 무대에서의 라이브를 많이 개선 시켰습니다.
특히 소녀시대에서 제일 라이브가 약하다는 멤버들이 개선되었으며 아예 목소리나
무대매너가 완전히 달라진 멤버들도 있었습니다.


흔히 가장 라이브가 약했다고 말을 듣는 멤버 중에 윤아와 효연이 있는데요....
윤아가 솔직히 라이브를 못한건 아니었지만 여태껏 수많은 소녀시대의 무대를 지켜보면
윤아가 라이브를 할때는 뭔가 약간 힘이 없다고 느껴지고 약간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발성도 약하다고 느껴졌게 대체적으로 윤아의 라이브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의 윤아의 무대를 보면 확실히 자기 파트에서는 자신감도 느껴졌고 발성도 많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윤아는 랩까지 담당하는데 그 안에서도 평소보다 자신감이 많이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감히 이번 무대에서 라이브가 제일 발전한 멤버를 고르라면 윤아를 주저없이 선택하겠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바뀐건 서현이었습니다.
물론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라이브의 실수가 적은 그러한 멤버였긴 했지만,
이번 무대에서는 서현이 확실히 목소리 톤부터가 달라지면서 바뀐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목소리 톤이 굵어지면서 평소에 찾아볼 수 없었던 힘이 실린 서현의 보컬이었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목소리가 안정된 모습을 보인게 바로 서현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소녀시대의 이번 분량 분배를 보면 항상 태연, 제시카 중심으로 분량이 나뉘었던 
소녀시대였지만 이번에는 확실히 예전보다는 더 분량이 균등히 베풀어지며 태연과 제시카만이
노래하는게 아니라 멤버들 전체가 노래를 하는 그러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 효연과 유리: 이제야 조금 빛을 보나?

서현과 윤아 같은 경우에는 라이브 개선 및 안 어울릴 것 같은 무대를 은근히 잘 소화해냄으로 놀람을
준 멤버들이라면 이번에 확실히 젤 잘 어울린것 같은 멤버는 바로 효연과 유리였습니다.
사실 이번에 The Boy 는 확실히 평소의 소녀시대의 무대와는 다른 그러한 무대였는데,
소녀시대의 소녀스러움을 배제한 그러한 무대였고 파워가 느껴지는 무대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무대가 굉장히 성숙한 무대였었지요.
그렇기에 이번 무대에는 효연과 유리가 가장 빛을 봤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사실 효연은 강심장에서 고민을 털어놓을 정도로 소녀시대와는 조금 안 맞는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효연이 귀엽지 않다거나 애교가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항상 무대에서 보면 효연은 "다시 만난 세계" / "Kissing You" / "Gee" 등의 귀여운 무대에 
서기에는 조금 강하고 파워풀한 면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요.

하지만 이번 컨셉이 전체적으로 소녀에서 다 큰 숙녀로 바뀌는 그러한 컨셉이고 보컬을 강조한 동시에
소녀시대에 찾아 볼 수 없었던 파워와 강렬함을 살린 그러한 무대여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효연이 아주 제대로 들어맞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완벽한 래퍼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예전에 "텔미" 무대에서도 랩을 맡은게 효연이었는데,
이번에도 랩을 맡았는데 효연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데뷔 5년만에 드디어 제대로 들어맞는 무대를 찾은 효연이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유리 같은 경우는 사실상 항상 성숙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지요.
그렇기 때문에 유리는 "소원을 말해봐" 나 "Run Devil Run" 등 섹시한 무대나 성숙한 무대에
항상 잘 어울렸습니다. 
이번 무대의 포인트는 "섹시" 까지는 아니었지만 조금 "성숙한 모습" 이 많이 나오는 그러한 무대입니다.
그래서 유리와도 상당히 어울리는 그러한 무대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이제 소녀시대가 "소녀스러움" 과 "귀여움" 에서 탈피를 함에따라 가장 이득을 볼 멤버는
효연과 유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다소 낯설지만 소녀시대에게 필요했던 그러한 변화과정

사실 소녀시대에 이번 무대를 보면서 사람들이 느꼈던 점은 "소녀시대 같지 않다" 라고 라는 점일 것입니다.
소녀시대의 주 타겟이이었던 남성팬들의 선호가 강했던 그러한 무대가 아니었을 뿐더러,
항상 귀염고 지극히 SM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무대에서 벗어난 스타일이었지요.
어떤 사람들은 아직도 SM스타일인 것 같다라고 하는데 도대체 뭐가 그리 SM스타일이라는지 
솔직히 이해는 안 가네요.

다소 충격적일 정도로 평소의 소녀시대의 무대와는 다르고 기계음도 많이 빼고 음악적으로 잠음을
많이 뺀 그러한 보컬에 중점을 두었던 소녀시대의 무대가 있었던가요?
무엇보다도 이번 무대에서는 눈빛, 몸짓, 그리고 보컬에서 확실히 무게가 실리면서 소녀스러움을
많이 벋어버렸습니다.

사실 이전에 소녀시대의 무대에서는 항상 뭔가 그런점이 있었거든요.
섹시함을 강조한 "소원을 말해봐" 를 봐도 어느정도 성숙해진 "훗" 을 봐도 여전히
소녀스러움이 묻어나오고 심지어 Run Devil Run 을 봐도 강렬한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소녀시대에게서도 좀처럼 느끼지 못한 그러한 파워 및 강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너무 다른 무대였기에 다들 소녀시대의 무대가 낯설었던 것이고 심하게 표현하지만 "이상하다" 
"안 맞는다" 라고까지 표현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소녀시대에게는 한번쯤은 해야하는 그러한 스텝일 것입니다. 
언제까지나 귀여움으로 승부할 수는 없으니까요.

물론 소녀시대는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한 2,3년은 파워를 배제하고도 승부할 수는
있을 것이긴 합니다만 이제 3집째 접어들고 한 9번째 되는 타이틀곡이기에 뭔가 변화를 주고
싶은 그러한 느낌도 강하겠지요. 


여기서 써니의 역할도 조금 컸다고 보는데요....
서현과 더불어 가장 어림과 귀여움을 담당했던 써니가 과감하게 쇼트컷으로 바꿈으로써 귀여움을
많이 배제하는 것을 보여주었지요. 귀여움을 담당했던 멤버가 완전 바뀌어버리니 많이 바뀐듯한
그러한 느낌을 주는 것도 어느정도 있네요.



물론 소녀시대의 이러한 변화를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파워와 섹시함을 주기는 뭔가 부족했다" 라는 평가도 있었지요.
아무래도 그건 소녀시대의 앞에 있었던 브아걸의 무대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아직까지 나이도 적게는 2살 많게는 8살이나 어린 소녀시대가 브아걸의 연륜에서 나오는
그러한 강렬한 무대를 가지기는 힘든 것은 사실이지요.

하지만 소녀시대는 일단 라이브도 개선이 되었고 확실히 바뀌고 있다는 점을 보여줌으로
있는 자리에만 그대로 머물러 있지 않는 그룹임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윤아의 라이브가 많이 개선되었다는데 큰 칭찬을 하고 싶네요.

하지만 여전히 소녀시대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비난을 할 것입니다.
솔직히 소녀시대는 매번 무대마다 반대를 겪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매번 컴백을 하면 이것 문제 삼고 저것 문제 삼으면서 일단 반대부터 시작을 하지요.

개인적으로 소녀시대의 무대가 낯설기는 하지만 나름 많이 발전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반대에 굴하지 말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계속 장수할 수 있는
소녀시대가 되길 바랄께요. 

(메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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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그룹에서는 이제는 원로(?)급에 속하는 소녀시대...
    세월 참 빠르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변신을 하면 낮설다 그러고....안 하면 후크송이다 뭐라 그러고 ...에휴......)
    당연히 유니폼 통일이라 생각했는데...각자의 개성을 살린 개별 의상인 것도 신선했습니다^^

    2011.10.23 00:15
  3.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토요일 음악방송보면서 행복하게 미소짓고있었어요ㅎㅎ한국에서 그룹,개인활동들도하니 볼게많아서 좋아요ㅎ(시카야 고정하나만~~)

    2011.10.23 00:29
  4.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토요일 음악방송보면서 행복하게 미소짓고있었어요ㅎㅎ한국에서 그룹,개인활동들도하니 볼게많아서 좋아요ㅎ(시카야 고정하나만~~)

    2011.10.23 00:30
  5.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긴 정말 멋지더군요..-_-b

    2011.10.23 02:14 신고
  6. aa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랜 내기준엔 별로 였지만 대중에겐 먹힐듯한 노래로 보였고 무대는 이리저리 갈리는거 같고 옷은 소녀시대 이름값대로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은건 당연해보이고 더이상 소녀만 고집할순없는 나이고 얼굴이니 변화는 피할 수 없는거고 유툽조회야 노래 구리건 안구리건 소녀시대이니 그냥 올라갈거고... 진짜 망할 스타일의 노래랑 컨셉만 아니면 현재 소시는 실패할리는 없죠. 뭘 들고나오든

    2011.10.23 04:31
  7. 윤제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봤습니다^^ 그런데 글 중간중간에 "그러한" 이라는 지시어가 너무많이 보입니다...문맥상 그닥 필요없음에도 말이죠~ 이런게 수정되면 보다멋진글이 나올듯합니다!

    2011.10.23 09:05
  8. 후크송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크송이 아니라서 맘에 들었습니다. 솔직히 요즘 아이돌 노래는 다 거기서 거기잖아요.
    예전에는 후크송이 중독성강하고 오래남는다 했지만. 요즘엔 쉽게 질리드라구요. 다 똑같에서

    그리고 이번컨셉은 여자팬을 유입하기 위한거 같습니다 . 여자인 제가 보기에 '오'는 정말 ... 오글거렸는데 이번컨셉은 너무 멋있네요.

    우리나라 여성들 특성이 쎈걸 좋아하고 귀여운걸 싫어하니 이번 컨셉으로 여성팬들이 엄청 늘꺼같습니다.

    2011.10.23 11:26
  9.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더보이즈 무대 퍼포먼스나 노래 다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사실 오나 지같은 노래는 아이돌의 전형적인 패턴이었던거 같고..
    그리고 잘되든 못되든 어쨋든지간에 점점 나이도 들고 언제까지 그런 귀엽고 예쁘기만 한 노래를 할순 없으니까요. 전 그 일본에서 발매한 곡 대탈출이던가? 그 노래 스타일도 참좋더니만요 ㅎ 전 소녀시대 이런 컨셉도 잘어울린다고 보는데.. 뭔가 예쁜 무대다 라기보다 여자들도 저렇게 멋질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렴해보이는 섹시보다 고급스럽고 노출없는 멋진 섹시함이랄까; ㅎ 같은 여자이지만 멋졌습니다.

    2011.10.23 21:32
  10. 웅크린 감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막눈-막귀라서 그럴까요. 전 '더 보이즈'보다 '미스터 택시'가 훨씬 좋더군요. '더 보이즈'를 보고 있으면 자꾸만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

    2011.10.23 21:33 신고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쇼 음악중심을 보니 확실히 윤아가 늘었다는 것은 알겠는데
    ar 깔고 노래 한것이 때문에 별로 차이는 없다고 생각 드네요

    2011.10.23 22:08
  12. lalala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나 별로이면 장점들을 나열해놓고 이점은 괜찮다라고 반론하는 듯한 블로그글이 이렇게 많을까. 물론 별로라는 글이 더 많긴 하지만. 비꼬려는 건 아니고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소녀시대는 원래 트랜디하지 못한 그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만난세계 키씽유 등의 노래는 대중에게 잘 어필하는 원더걸스나 티아라 심지어 시크릿에 비해서도 별로 였어요. 트랜드를 전혀 모르는 곡들이었죠. 트래이닝복에 운동화?를 신고 발차기춤을 한다던지 사탕들고 춤춘다던지. 그런건 핑클시절컨셉이죠. gee가 그나마 괜찮아서 팡 터졌지만 역시 그때뿐. 다시 이상한 모습으로 점점 변하고 있어요. 따라서 더보이즈도 그냥 트랜드를 읽지 못한 소녀시대다운 자기네들만의 잔치가 된거죠. 지금 시크릿노래에 비해서도 신나지 않고 심지어 오렌지카랴멜의 장난같은 무대보다도 매력이 없는게 바로 소녀시대의 특징이에요. 데뷔후 오랫동안 빵터지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고.

    위풍도 당당하지 뼛속부터넌 원래 멋졌어... 내가 이끌어 줄게 컴온.
    다리를 쭉펴고 앉는 동작들.
    이런걸 요새 누가 합니까.. 가사가 저게 뭡니까. 감동을 주지도 예쁘지도 멋있지도 않은 그냥 오글오글 거리는 저게 무슨 의도인건지.
    소녀시대니까 그래도 봐주는거지. 신인가수였으면 이런거 시도도 안하겠지만 진짜 촌스럽다 쟤네 뭐하는거야. 하고 아무도 관심갖지 않았을겁니다.

    2011.10.23 23:56
  13. lalala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지금 시점에서 원더걸스가 조금만 신나고 괜찮은 노래 가지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텔미때처럼 소녀시대 이겨버리는건 한방일겁니다. 원더걸스나 브아걸 티아라 시크릿 미스에이 등등은 자신들에게 딱맞고 자신들이 보여줄 매력을 충분히 가지고 무대에 서니까요. 소녀시대 이번 노래는 너무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느낌입니다.

    특히 제시카 몸이 흐물흐물 여성스러움이 철철 넘치는데다가 원피스에 웨이브머리를 하고 저런 노래를 부른다는게... 보이쉬한 노래를 가지고 나왔으면 가인이나 나르샤처럼 보이쉬하게 변하던가. 예쁘게는 보이고 싶고 보이쉬한노래는 하긴해야 겠고 뭐 이겁니까? 너무 촌스러운 발상입니다.

    노래가사와 노래분위기가 중세시대와 전혀 맞지도 않는데 무조건 뭔가 대단해 보이고 거창해 보이는걸 하기 위해서, 노래가사도 뭔가 대단한 메시지를 담아야만 되는것처럼,,
    보아의 허리케인비너스도 비슷한 경우였죠. 허리케인비너스가 뭡니까. 무슨뜻인지도 모르겠고 가사는 제목만큼 난해하고 보아스타일은 또 여신같고.
    무조건 대단해보이려다 보니 빛좋은 개살구 된거죠.

    2011.10.24 00:07
    • ㅇㅇ  수정/삭제

      일단 팬이란걸 밝혀두고 반박하는건데 사실 그다지 반박할꺼리가 없네요. 너무 완벽한 논리라기보다는 주장을 받쳐주는 이유를 그 뒤에나오는 논리가 없애버리는군요.

      소녀시대는 트랜디하지 못한 그룹이라고 했는데 마지막문단에 소녀시대니까 봐주는거라는 말은 모순아닌가요?
      그 말은 즉슨, 소녀시대가 그만큼 기대치가 높은 그룹임을 방증하는 것이고 기대치가 높다는건 곧 대중들이 이 그룹에대해 기대하는 정도가 높다는 뜻이죠. 쉽게말하면 대중성이 있으므로해서 그 높은 기대치와 일단 소녀시대니까 들어보고 봐보는겁니다.

      그런데 트랜디하지 못한 그룹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스스로의 주장을 스스로가 반박해버린꼴같네요.

      또, 가사부분은 팬이보기에도 좀 그렇긴합니다만 소녀시대에만 적용할 수 있는 비판은 아닌 것 같군요. 이 예도 본인 스스로 다 들어놓으셔서 저로썬 편합니다만..

      마지막으로 퍼포먼스 부분은 요새 누가 다리 쭉 펴고 앉는 동장을 하느냐 하셨는데 텔미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면 07년때 누가 사랑의 따발총따위를 날리고 있었겠습니까? 근데 그게 사회의 커다란 히트가 되었고 원더걸스를 당시의 최고반열에 올려놓는 힘이 되었지요.
      더군다나 퍼포먼스란게 무조건 멋지고, 유행에 따라간다고해서 그것이 되는게 아니라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간혹 터지는 유행이 되는 춤들이 나오는거지요.

      2011.10.24 10:41
    • ㅇㅇ  수정/삭제

      두번째 댓글은 별 내용없군요.

      자신에 딱 맞는 옷이라고 하셨는데 예로 들으신 그룹 모두 변화를 '반드시' 겪었거나 겪어야 될 그룹들입니다.
      일례로 브아걸의 경우 최근에는 섹시컨셉으로 굳어져가는 느낌이지만 이전에는 어느별에서 왔니~ 이러는 약간 정통걸그룹 스러운 느낌의 곡을 낸 적이 있었고

      원더걸스는 아이러니라는 곡으로 섹시컨셉으로 밀다가 텔미의 대성공이후 쭉 복고풍 노래로 가고있는 형국입니다.

      아이돌은 변화가 없으면 장사가 안되는 가수죠. 대중들이 그들에 원하는 요구는 각각다르니까요. 매번 다른곡으로 다른컨셉을 보여준다는것은 전혀 해가 될 것이 없습니다.(사실 모든 비판적 블로그는 다 돌아다녀봤지만 컨셉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은 여기서 처음듣네요.)

      또, 보이시한컨셉으로 변할거면 확실히 변하라던가~ 라고 하셨는데 보이시한 곡이긴 합니다만 컨셉은 princesses. 보이시와는 다른 컨셉입니다. 곡이 보이시라고해서 바지만 입고 나오거나 무조건 헤어를 숏컷으로 해야된다는 업계의 철칙은 없습니다.
      그리고 중세시대모습은 티저포스터에서만 나타났지 실제 앨범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거창해보이려고.. 는 또 자신이 윗 댓글에 반론해놓으셨네요.
      거창해보이려면 왜 그런 가사를 적었을까요?
      이미 소녀시대란 이름은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더이상 거창할 것도 없습니다. 이미 그 이름만으로 넘버원이라는 칭호가 따라오니까요.

      2011.10.24 10:49
  14. 유독 소시기사엔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독 소시기사엔 악플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악플이 많으면 반대가 많은법인대 추천도 많구요;;좀 소시 안쓰러움 머만하면 욕먹잖아요 욕먹을 일도 아닌대 거지같니 머니 이런비난은 하면 안되는거잖아요 머 잘못해서 비난하는거면 몰라도 아예 소시기사만 올라왔다하면 득달같이 까기만 하니까. 음악이 막 엄청 좋아서 소름돋는거 까진 아니라도 발라드부르면 노래잘부르는 사람이고 댄스음악이나 아이돌음악은 전부다 쓰래기다 라고 하는건 옳지않다고 봅니다. 글쓴이분도 저와 같은생각이신거 같으시내요. 소시만 올라오면 까는게 먼저니... 언제한번 잘했으면 잘했다고 칭찬은 못해줄망정
    퍼포먼스중심의 음악이라고 비하하는대, 퍼포먼스중심의 댄스가수인 그룹도 있고 가창력이 필요한 발라드 아카펠라 중심인 그룹도 있는거지요. 퍼포먼스가수들은 우리의 귀와 눈을 충족시켜주잖아요. 우리또한 그 퍼포먼스에 감탄하구요.

    2011.10.24 03:15
  15. ragnarok20  수정/삭제  댓글쓰기

    갠적으로 체리님 글에 많은 공감이 가네요.
    요즘 연예인 중 안티 없는 사람은 유느님 일뿐 일거 같고 어차피 깔 사람들은 멀해도 까겟지요.
    언제 까지 후크송에 다만세 시절일 순 없잖아요 ㅋㅋㅋ.
    차라리 실패를 하고 평가가 안좋더라도 먼가 변화를 주고 안주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는게 팬으로서는 보기 좋네요.
    오늘도 지소앞소영소를 외쳐봅니다 ㅋㅋㅋㅋㅋ

    2011.10.24 03: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안티없는 연예인은 없습니다 ^.^a;
      유재석도 안티가 있지요. 단 타 연예인들에 비해서 적을뿐..
      연예인이 이래서 힘들긴 하지요.
      어쨋든 감사합니다. ㅎ

      2011.10.27 10:29 신고
  16. 꿀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객관적이고 깔끔한 무대분석이네요^^다만 '그러한'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셔서그런지 읽으면서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꽤 있었습니다. 성숙한 소녀시대의 행보가 무척이나 기대되네요^*^

    2011.10.24 05:20
  17. 김일환  수정/삭제  댓글쓰기

    ㅜ.ㅜ 다운받을려고 카드결재할려니 안되서 1시간을 이짓저짓 다운로드 사이트가 이상한가 해서 여기저기 다 가보고...알고보니 카드유효기간이 올해9월까지였어요.
    이럴수가. 한국 들어갔을때 교통카드로는 쓸수있었는데. 이건 금융권의 음모야 으아ㅜ.ㅜ

    2011.10.24 05:22
  18. 소리장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이죠..자랑스럽습니다.
    소녀시대 안티팬들도 무조건 비난만 할게 아니라 소녀시대가 해외로 나가게 되면 국위선양의
    측면도 있기에 응원도 해주는 그런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보네요
    나이로 보면 아직은 청순과 귀여움으로 승부해도 되지만 이런 변화들도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소녀시대 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들의 해외진출도 한마음으로 응원해주고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외국나가면 다 같은 대한민국 가수들 아닌가요?
    객관적인 분석과 통찰력은 글쓴이의 장점 같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2011.10.25 22:45
  19. 이번에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 멤버 모두 너무 이뻐진듯ㅠㅠ
    특히 서현 정말 이쁘던뎅ㅋ노래도 잘하고!

    2011.10.30 10:56
  20. 흐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우리나라 정신이 잘 이해가 안 되네요..
    스무살 넘으면 처녀들이고 숙녀들 아닌가요..
    "숙녀" 라는 것이 만일 스무살 이후에 더욱 성숙해지는 경계선을 뜻한다면 오십세 정도가 "숙녀" 가 되는 지점이어야 할 것이구요..

    다들 엄연한 처녀들이고 성인들인데 "소녀시대" 라는 이름은 전혀 안 어울려요. 나이도 절대 어리지 않구요.

    나이가 어린 건 아이들이구요 그래서 아직 너무 어려서 매력이 없는 것이구요.

    스무살 넘으면 다들 똑같은 젊은 아이들인거구요.

    2011.10.31 14:47
  21. 흐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멤버들 다들 스무살 넘지 않았나요.

    그러면 "소녀시대" 가 아니라 "처녀시대" 여야 하는 거 아닌가요?

    어린이들은 소녀들이고 어린이들이지만, 그래서 좋은 것이 아니라, 매력이 없는 것이지요.

    저는 왜 "소녀시대" 를 중심으로 한 문화가 싫은가 하면, 성인으로서의 당당함과 진짜 젊음이라는 것을 배제하고, 결국 아동틱한 롤리타에서 그다지 벗어나지 못한 셈이기 때문입니다.

    2011.10.31 14: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별 시덥지 않은 것 가지고 트집을 잡네요.
      트집을 잡을 것도 어지간히 없나봅니다.

      2011.10.31 21:30 신고
    • 이상한 발상이네요  수정/삭제

      멤버명에 "소녀"가 들어간다고 해서 멤버들이 소녀처럼 어려야 한다는 발상은 대체 어느 시대 발상이신지요?
      그렇다면 원더걸스나 브라운아이드걸스 역시 단지 영어인 "Girl"이 들어갔기 때문에, 멤버들이 성인이라는 이유로 "Woman"으로 바꿔야 하나요? 오묘한 논리시네요?

      "소녀시대"는 처음부터 멤버들이 어린 소녀들이였기 때문에 정해진 것이 아니라 이승철의 노래 제목에서 따온 것이었습니다. 덧붙여 설명하자면, 가요계의 대선배 이승철의 노래의 계승과 '소녀들이 시대를 평정할 때가 왔다' 라는 의미를 담은 겁니다.

      또한 소녀라는 말은 스파이스걸스 같은 영국의 유명한 걸그룹에서도 쓰여진 것이지요. 그들이 중년이 되었다고 해서 스파이스우먼이 되야하는 겁니까?

      그리고 "소녀"라는 말을 단순히 롤리타라는 성적인 의미로만 생각하시는 흐음..님의 생각구조가 궁금하군요. 성인으로서의 당당함과 진짜 젊음은 그런 자기 중심적인 생각에서 벗어난 것으로부터 시작되지 않을까 싶네요.

      2012.09.0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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