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청춘불패> 를 보면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많은데 포스팅 전체를 적기는 그렇고 해서
짧게 매주마다 메인 기사를 적은뒤 하나씩 더 더해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포맷은 약간 웅크린감자 님의 10점만점의 10점과는 비슷하나 점수는 매기지는 않았습니다.
(점수까지 베끼면 너무 똑같잖아요 ㅠ.ㅠ 그리고 웅감님 이해해주세요 ^.^a;)

아직까지 다른 분야는 이렇게 하지는 않을것 같고 청춘불패2 만 일단 이렇게 해보겠습니다. 
처음 시도하는 거니까 조금 어색해도 이해해주세요.



청춘불패 제 4회:

평가: 아직까지도 지켜보는 모드이지만 에이스와 보조MC는 확실히 잡혔다. 


명대사: "TV보다 더 재밌는 멤버들이 있어요. 서로에 대해서 더 알아가는 거가...." - 써니
왜? : 써니는 <청춘불패> 의 매력이 무엇이고 어떻게 분량을 뽑아야 하는지
        MC들보다 더 잘 알고 있다. 

3줄 요약:
1) 일단 멤버들끼리는 많이 친해진것 같네요
2) MC들은 아직도 좀 불안불안 합니다. 
3) 오디오가 물리고 아직 카메라도 약간 불안불안 하네요

좋았던 점:
여태껏 멀리서 관망하던 순규가 본격적으로 총대를 메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써니는 G8으로 섭외되었지 MC진으로 섭외된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본인도 안 되겠다 싶었는지 점점 더 리드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후반에 살림 살이를 정할때는 지현우와 함께 다른 멤버들의 의견을 수렵하여
정리하는 걸 볼 수 있었지요.  

써니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당분간 멤버들이 자리를 잡을때까지는 써니가 어느정도
선장역할을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2회까지만 해도 뒷짐지던 순규가 적극적으로 나선다는건게 반가운게 바로 순규는 <청춘불패> 를
경험해본 사람으로 어떻게 해야 방송을 뽑을 지 알기 때문에고 어떻게 해야자리를 잡을 수 있는지
잘 아는 그러한 멤버이기 때문이지요. 
가장 경험많은 써니가 앞장서는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또 하나, 강지영은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걸 증명해나가고 있습니다.
써니를 제외하곤 유일하게 아무 도움없이 자기의 독보적인 행보를 걸으며 분량뽑는
멤버가 지영이지요. 이로써 리더와 에이스가 정해진 셈입니다.

또 하나... 그나마 MC진 중에서는 붐 혼자 멤버들과 조금 친해진 걸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장님이 3회때보다는 더 맞아들어가며 살짝 노촌장님의 뻔뻔함을
그대로 가져오기도 한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개선할 점:
계속 중구난방의 방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떡밥은 자꾸 나오는데 제대로 받아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멤버들 마저도 아직 이게 "떡밥인가 아닌가" 구분을 못하고 있는 입장이고 MC진 마저 그리합니다. 

또 한가지는 캐릭터의 유무를 떠나서 MC진과 멤버들이 너무 구분지어져 있습니다.
즉 MC진들과 멤버들이 따로노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좀 더 멤버들에게 접근하고 멤버들과 장난을 치면서 친해지세요.
가장 큰 장애물은 성별일 것이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는가가 관건일 것입니다.

이수근은 노촌장에 비해서 한없이 어려서 아직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스킨십하며 다가가기는 뭐한 
입장이고 지현우는 가수이기도 하지만 배우 이미지가 더 강해 더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붐과 이수근은 재미가 없어도 좋으니 멤버들을 좀 더 띄우조고 보조해주세요.
<청춘불패2> 에 필요한건 관계도에서 나오는재미지 유행어가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멤버들... 너무 소극적입니다.
충분히 나아갈 수 있는 몇명의 멤버가 보이고 관계도가 보입니다.
제가 엮어줄 수 있는 관계도도 보이긴 하지만 그렇다면 인위적인 것이 됩니다.
스스로 어떤 멤버들과 어떻게 관계를 만들어볼 것을 구성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임해주세요.
예능에는 귀천도 없고 선배 / 후배도 없습니다.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면 그게 더 좋습니다.

* 그리고 수지.... 초반에도 현아가 많이 빠진적은 있었으나 그 이후로는 하차하기 전까지
거의 빠진적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빠지지 않았으면 하네요.
JYP 측에게: 도대체 이렇게 많이 빼먹을 거였으면 왜 집어넣은겁니까?

제작진들에게 부탁하고 싶은건 멤버들의 관계에 집중을 일단 더 해주세요.
일하는 것도 중요한 과정이고 청춘불패에서 빠져서는 안되는게 일하는 장면이지만,
멤버들의 관계도가 형성되는게 더 중요합니다.
전체적인 <청춘불패2> 의 평가는 "전반은 지루하고 후반에는 재미있다" 입니다.
 
자세히 보면 전반에는 일을하고 후반에는 이야기를 하면서 관계도를 만들어갑니다.
서로를 더 알아가고요. 일하는 장면을 보여주어 착한 예능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더 중요한건 예능의 기본인 캐릭터와 관계만들어지는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일하는 장면을 뽑으면서 동시에 그 장면들을 잘 편집해주시길 부탁합니다.

오디오가 물리는 현상도 조금 개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순규같은 경우에는 알아서 편집이 가능한데 어떤 경우에는 그냥 한꺼번에
이야기하느라 정신이 산만해질 정도거든요. 



저는 전문 평론가도 아니고 방송인도 아니지만 <청춘불패> 시즌 1을 한회도 빼놓지 않고
시청한 애청자로써 이런 점들이 보여서 혹시 이러한 점들을 개선하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으로 이 코너까지 만들게 되었습니다.
어쨋든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래도 <청춘불패2> 의 매력이 곧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며
여기까지 적어보도록 할께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새 써니순규가 엠씨역할이 되서 놀랐어요ㅎㅎ지영의 역할도 재밌구요~~남자분들은 개인분량보다는 엠씨역할좀ㅠㅠ근데 그리고보니 수지가 없었네요ㅠㅠ초반에 너무빠지면 캐릭터가 애매모호해서 걱정이네요ㅠ수지님 나와주세여~~

    2011.12.03 23:48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2.04 00: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가 어떤 멘트를 적었었나요....?
      혹시 어제 캐릭터와 관련된 그러한 글이었나요?
      한번 어떤 일인지 이야기해주시겠어요?
      충분히 들어볼 만한 그러한 사건인거 같은데....

      제가 어떤분께 피해를 입혔다는게 참... 죄송합니다 ㅠ.ㅠ
      이야기 충분히 나눌 생각있어요.

      2011.12.04 00:05 신고
  3. 빅송은토끼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시즌에서의 순규의 역할이 무엇인가..고런것을 보여주려는듯한 장면이 인상깊었어요..
    이제까지 좀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준것과 느낌이 오버랩이돼서...부담이 크겠다는 생각이 들어버렸어요 ㅠㅠ

    붐과 이수근이 유행어 밀려고 하는것이 거슬리셧군요..ㅎㅎ
    아직까지는 제 기준으로는 허용라인 안이라서 저는 마냥 좋게보고있어요..ㅎ

    앞으로도 좋은 리뷰 계속 부탁드립니다~
    리뷰형식 계속 바꿔주시는것도 재미있을거 같아요..ㅎㅎ

    2011.12.04 00:2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거슬릴정도는 아니었는데 좀 더 멤버들에 대한 신경을
      많이 썼으면 합니다.
      리뷰 형식에는 조금씩 변화를 주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ㅎ

      2011.12.04 14:22 신고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2.04 00: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 그거요...?
      님에게 말한게 아니라 그 원글 쓴 사람 즉
      SM 3방 빼라 한 사람한테 한 글이었어요 ㅠ.ㅠ

      [아이디] / 하고 댓글 적는 방법은 그 사람에게 이야기 할때 그렇게들 해서 한 거지 님이 좋아하는 멤버가 못들어가서 열폭했다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체리블로거 / "그건 글쓴이가 나쁜 놈이고"
      라고 한건 님에게 그 글쓴이 즉 님이 아닌 원글 쓴 사람이 나쁜 놈이라는 이라는 말이지요...

      절대 님에게 한말 아니니까 오해 풀리셨으면 하네요.

      맨날 청불 끝나면 꼭 그 다음날 갤러리와서 SM 3인방빼라. 걔내빼면 잘될거다 하고 헛소리 짓거리는 인간이 있어요.
      그 인간을 향해 한 말이지요.

      절대 님에게 한말 아니니 오해 풀리시길 바래요.
      청불 사랑하는 갤러들에게 절대 욕 안합니다 ㅠ.ㅠ

      2011.12.04 00:4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만약 제가 님에게 욕할 거였으면 직접 "당신이나" 아니면 "댁이나" 이런 표현을 썼던지 아니면 님 아이디 옆에다가 <<--- 이런식으로 표현을 썼을 것입니다.

      2011.12.04 00:46 신고
  5. duke22kk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 안심 했습니다. 순간 너무 당황 했었습니다. 제가 죄송하네요. 역시 서로 의견을 들어 봐야 오해가 풀리는 군요. 신속하고 성실한 답변 감사 합니다. 더 좋은 의견 많이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2011.12.04 00: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하여튼 아침에 안티들때문에 잘못하면 큰 오해가 생기고
      님에게 상처줄뻔했네요.
      이렇게 이야기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만약에 그냥 넘어가셨다면 전 정말로 몰랐을거에요 ㅠ.ㅠ

      2011.12.04 00:54 신고
  6. 소설이 열리는 나무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MC들에게 주는 출연료가 아깝게 느껴지네요. 지현우? 존재가치가 없네요 붐? 나설떄와 물러나야할때를 전혀 분간을 못하네요? 이수근? 최고의 MC로 꼽히던 강호동옆에서 몇년을 지냈는데도 저정도밖에 못한다는건 키뿐 아니라 능력의 한계 또한 작은걸로밖엔 안보이고...

    톡 까놓고 말해 MC세명이 써니 한사람만도 못하네요. 다 잘라버리고 써니를 단독MC시키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2011.12.04 02: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랬으면 합니다만 또 어찌보면 제작진에서도 그렇게 못하는 입장도 있겠지요.
      그래서 짜르지 않고 어떻게 살릴수 없을까 저마저도 연구중입니다.

      2011.12.04 14:22 신고
  7.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붐은 야외보단 실내 무대쪽이 강하고...
    이수근은 1박 2일이라는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를 하지만, 강호동이 빠진지금 1박 2일은 이승기가 메인이 된 상황이라 이수근은 보조라고 해야겠고...
    지현우는 망가지는걸 두려워한다고 해야겠네요...

    2011.12.04 07: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수근이 5년을 강호동한테 배웠는데도 저런 행보를 보이는건 정말 MC와는 안맞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코미디언이지 MC는 아닌것 같습니다.

      2011.12.04 14: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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