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제 7 회

평가: 원래 나가야 할 방향으로 돌아온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2012년 시작은 순조롭습니다.

 
명대사: 또 하나를 배웠어요. 정 - 효연
이유: 그게 청불이 존재하는 이유이니까요. 멤버들간의 정, 그리고 마을 사람들의 정을 통해서
        따뜻한 방송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청춘불패> 만이 가진 매력입니다. 

3줄 요약
1) 써니-지영이 이외에도 다른 멤버들도 슬슬 욕심을 내면서 하려는 의욕이 보입니다.
2) 시즌1 기와는 완전 떨어질 수 없다는 걸 이해하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3) 캐릭터는 자연스럽게 만들어져야 합니다.

좋았던 점: 일단 좋았던 점은 멤버들의 의욕이 새롭게 다시 보였다는 점입니다.
이번주에 그 총대는 효연이가 멘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초반에 가장 분량이 적었다고 생각되는 효연이지만 오늘을 기점으로 앞으로 더 큰 활약을 보여줄것
같다는 생각이 굉장히 크다고 느껴집니다. 

효연이 이외에도 다른 멤버들도 차차 적응해가는 것처름 느껴집니다.
많이들 친근해져서 서로를 대하는 눈빛, 말투 등에서 확실히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심지어 동떨어져보였던 MC마저도 우리가 이수근에게 니킥을 하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예전보다
발전이 많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소 다큐쪽으로 볼 수 있는 부면도 있었지만 일단 청불은 "일하는 청불이네요" 
열심히 일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고 끝의 지분퀴즈 같은것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영광의 일꾼" 은 나름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어색할 수 있는 멤버들끼리 초반에라도 더 가까움을 느끼고 싶어하는 멤버들을
서로 뽑게 함으로 일단 서로간에 더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준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친목으로 인헤 예원과 효연이는 가까워졌을 것이고 중요한 예능 파트너를 얻은 셈이지요. 

그리고 붐은 이제는 완전 안착한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김신영 만큼은 아니지만 콩트도 짜내고 무엇보다도 멤버들이랑 가장 죽이 잘맞는
MC라는것은 부인할 길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선할 점:
특별히 심하게 개선할 점이라기 보다는 몇몇 세부점이 있더군요.
일단 캐릭터에 관해서 너무 억지로 만드는 듯한 캐릭터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장님의 캐릭터가 가장 그게 심한것 같은데요....
써니를 좋아하다가 지영으로 옮기는 장면에서 그 너무 이장님에게
캐릭터를 심고 장면을 그린다는게 보였습니다.  
 

특히 눈에 거슬렸던 장면은 써니를 뒤에서 툭툭 밀치는 장면이었습니다. (제작진의 팔이 보임)
써니를 밀친게 문제가 아니라 제작진이 써니를 인위적으로 지영이와 라이벌로 그리려 한다는게
보였다는게 문제라는 것이지요. 그냥 자연스레 리액션이 나오게 두세요.

예능에서 캐릭터라는건 자연스러운 모습에서 나오는 것이고 그 자연스러운 장면들 속에서
관계들이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그게 캐릭터 관계도가 되는 것입니다.
인위적으로 그려진 캐릭터들은 금방 눈에 띄고 거부감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지현우라는 남자... 어떻게해야 할까요.
어느새 지현우와 순규의 위치가 완전히 바뀌어져 버렸네요.
멤버가 MC를 챙기는..... 

그리고 마지막 삼촌이라다는 단어... 이제 그만써도 될 것 같습니다.
최소한 붐과 지현우에게는요. 아마 처음에 러브라인의 걱정때문에 그렇게 딱 못을
박아놨을 것 같은데 실제 삼촌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수지와 강지영 뿐이고 
4살, 5살 어린 써니, 효연, 우리 등이 지현우와 붐에게 "삼촌" 이라는 말을 쓰는게 어색합니다.
그냥 "오빠" 라고 불러도 이제는 괜찮을 듯 싶습니다 ^.^a;

* 그러나 아마 이번 분량은 미리찍어논 분량이라 그랬다는 점까지 생각해보면 괜찮았습니다.
  앞으로의 분량 앞으로의 녹화가 중요하겠고 이런 점들을 생각한다면 더욱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시즌1 에서 초반에 너무 벗어나려고 노력했다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일단 <청춘불패> 라는 타이틀을 가져온 이상 시즌1을 완전히 떼버린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시즌1의 장점을 생각하면서 그것은 그대로 유지되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즌1과 시즌2의 다른 점은 멤버들이 발전함에 따라 자기들의 고유한 캐릭터를 갖게될때
  다른점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 과정을 인위적이 아니게만 그려주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꽤 만족스러운 에피소드였습니다. 
  새해 첫 출발이 마음에 드네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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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윤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방송보다는 훨씬 많이 청불다워진것 같았습니다

    소똥도 치우고 닭장도 만들고 축사도 만드는 모습이 훨씬 청불다워진것같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지현우씨가 멤버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잘않보이더군요

    지현우씨는 좀더 노력하셔야 될 것 같아요

    특히 효연씨가 김태우씨가 애기하는게 인상적이더군요

    2012.01.08 02: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계속 청불스러워 질 것을 부탁드리긴 했는데 다행히 제작진에서도 청갤이나
      저같은 블로거의 의견들을 잘 보고 참고하신듯 한다는 것도 드네요.
      지현우.... 아 참.... 좋아하는 배우인데 여기서는 답이 없네요...

      2012.01.09 11:30 신고
  2.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방송정도가 딱 적당한것 같아요. 적당히 일도하고 재미도 있고 조화로움도 있고...

    아쉬운건 아직 확실한 캐릭터가 잡힌 멤버가 없다는게 조금 아쉽긴 하네요ㅎ(할매정도??)

    리얼버라이어티의 핵심이 캐릭터 구축인데, 그걸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에는 MC들의

    역량이 조금 부족한것 같습니다. 몇명은 성격이 점점 보이는것 같으니 잡힐만도 한데...

    그래도 이번주처럼만 하면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을것 같아요ㅎ

    아, 그리고 마을사람들과의 호흡이 유치리만 못한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이장님도 엇나가는 느낌이고, 콩트하는데 진심으로 성질내는 그 할아버지도 에러였고...;;

    연예인이 아니니 그분들의 분발을 바랄수도 없는거고, 출연진의 노력이 더 필요하겠네요ㅎ

    아버님~ 어머님~ 하면서 앵기는 모습을 더 보여줘야 친밀해 질 수 있을듯??

    2012.01.08 06: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개선할 점이 있지만 일단 정체성은 다시 찾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캐릭터를 잡은건 강지영과 써니 정도이지요.
      MC들의 역량이 부족하다는데도 동감합니다.
      빨리 멤버들이 스스로 잡는수 밖에 없지요.
      예능감 하나만 놓고보자면 1기보다는 뛰어나다고 해도 틀린게 없을 텐데요..

      2012.01.09 11:32 신고
  3. 순규화이팅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내용처럼 점점 자리가잡혀가는게보여서 기분이 좋앗습니다~ 다른예능보면 막말이난무하고 보면서도 무언가 마음이 불편해지는 감이있는데 청불은 역시 착한예능답게 보고나면 여운이 쫘악 생기네요ㅎ 순규외에 시즌2에서 특히더 관심가는 멤버는 우리와 보라인데, 우리는 최고령(?)임에도 오히려 시즌1의현아처럼 징징대는캐릭터 및 할매캐릭으로 자연스러워지는거같아요. 반면에 보라는 시즌1말미쯤 게스트로왔을때에는 굉장히 적극적이고 자연스러웠는데 그래서 기대가많앗는데 아직은 많은것을 못보여주는듯해서 아쉽네요~ 암튼 순규 우리 보라 외에도 다른모든멤버가 화이팅히길바라며, 무엇보다 시즌1때처럼 중도에 하차하는 멤버가없었음좋겟어요~~ㅎ

    2012.01.08 07:11
  4. duke22kk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거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이번 에피소드는 괜찮네요. 그리고 효연이는 붐에게 오빠오빠 하던데 그게 더 자연스럽게 들렸어요. 믈론 자막에는 아직도 억지 삼촌이라는 표시가 되었지만...
    청불갤러리에 건의를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호칭이 너무 억지스러워요.

    2012.01.08 09:15
  5.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익부 빈익빈이니 시청률이야 당분간은 바닥을 길겁니다.
    맹세를 어기면 안되지만 잠깐 보니 디씨에 가시더군요.
    그래서 몇 마디만 합니다.

    ㅄ들을 존중하지 마십시오.
    몇몇 착한 본심을 숨긴 걸레외엔 지가 빠는 ㄴ의 이익을 위해서
    글싸는 잉여들이 판치는 곳이니까요.

    하긴 그나마 걸그룹을 빠니까 ㅇㅋ들보단 낫긴 합니다.
    담에 또 뵙죠.

    2012.01.08 10: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애초에 청불에서 시청률을 많이는 기대하지 않았어요.
      디씨와 관련해서는 대체적으로 잡덕이 많더군요. 특히 청불갤은...
      아무래도 프로그램 자체를 좋아하고 멤버들 모두를 좋아하다보니 약간 성향이 비슷하더군요.
      물론 그 안에서도 유동닉으로 자기 걸그룹만 좋아하고 다른 걸그룹 까는 인간들도 있더군요.
      그런 애들이야 뭐 ㅋㅋㅋ

      새로 부활된 청불과 함께 황엽님의 댓글들을 기대해봅니다.
      나중에라도 효랭이 댓글은 달아주세요!! ㅎ

      2012.01.09 11:10 신고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2.01.08 19:59
  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2.01.09 06:54
  8.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수근도 나름대로 적응하고 있는데...

    지현우는 꿔다 놓은 보릿자루인가요... ㅋ

    2012.01.10 15:01
  9. 미니애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거님의 포스팅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을 막 보고 왔습니다
    포스팅하신 7편은 마음에 들었지만 방금 방송된 8편은 실망스러웠습니다
    G8의 어머니들이 나온다고 하여 함께 일하며 좀 더 유대감있고 정감어린 장면들이 나오리라 생각했습니다...만..
    꽃다발+해피투게더 퀴즈쇼더군요..
    내용 자체가 나쁘다기보단 청춘불패만의 매력이 전혀 안보여서 다소 실망스러웠네요
    의도적인 감동짜내기식 인터뷰도 유감스러웠습니다
    정말 청불1의 김호상PD가 연출한것인지..
    잠깐이지만 '혹시 동명이인일까?' 하는 생각마저..
    체험 삶의 현장,비타민,뮤직뱅크,스케치북을 연출했던 그분이 맞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어째서 이렇게나 청불1과 달라진것인지..
    MC와 패널의 대화가 뜨는 순간들도 별다른 테크니컬 편집 없이 그냥 나오기도 해서
    마가 뜨는 느낌도 들고.. 그 효과음과 BGM활용 잘하기로 소문난 김호상PD가...
    아무튼.. 벌써 8화까지 왔음에도 마을 주민과의 교류는 여전히 더디군요..
    굳이 어촌까지 가서 호화로운 스튜디오를 지어놓고 한회 통으로 퀴즈쇼 하느라 고생하다니요..
    날씨가 추워서 그랬을까요.. 시즌1에선 논두렁 빙상올림픽도 했고 눈썰매도 타고 했는데요..
    송어나 양미리로 마을 사람들과 작은 축제를 열수도 있을테고..
    아이템이 없는것은 아닐텐데 김호상PD님에게 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알수가 없네요



    2012.01.14 10:41
  10. 검수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7편은 재밋게 봤습니다.역시 청불은 출연자들이 고생을 해야하는 프로인건지ㅎㅎ.
    역시 써니 밀친게 제작진 손이 맞았군요. 허허 어이없네요.
    밀친 사람이나 편집에서 그대로 내보낸 사람이나.ㅉㅉ
    근데 어제 본 8편은 잘가다가 갑자기 삼천포로 빠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뭐 모녀는 닮았다는걸 보여주려한건지 쩝.체리님은 어찌 평가하시나 보려왔는데 아직 없네요.ㅎㅎ

    2012.01.1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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